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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정상 동방신기, 가요계 부활 이끈다

    컴백을 앞둔 동방신기의 정규 4집 앨범 ‘MIROTIC’이 선주문만 30만장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동방신기가 달성한 선주문 30만장 기록은 2004년 1월 서태지 1집 이후 4년만의 일로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음반 업계의 현 상황과 작년 최다 음반 판매량이 19만장 정도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더욱 놀라운 결과라 할 수 있다. 사실 동방신기가 지난 2006년 연말 음악 시상식 대상 그랜드 슬램 달성은 물론 2006년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 4집 앨범 역시 높은 음반판매량이 예상된 것은 사실이나 선주문이 30만장이나 들어온 것은 동방신기도 이번이 처음이어서 4집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의 기자회견에서 시아준수는 “1년 7개월의 공백기 동안 빅뱅, 샤이니 등 많은 그룹들이 나왔다. 그들로 인해 가요계가 활성화 된 것 같아 오랜만에 컴백하는 우리 조차 그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다감을 표현 한 바 있다. 동방신기가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4집 앨범은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을 비롯 다양한 장르의 12곡이 담겨있으며, 지난 19일에는 ‘주문-MIROTIC’의 음원을 선 공개해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21일 오후 7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에서 동방신기는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 2만 5천여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내며, 시청 및 광화문 일대를 펄레드 물결로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동영상=변수정 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동완 “입대해도 팬들은 신화 잊지 않을 것”

    김동완 “입대해도 팬들은 신화 잊지 않을 것”

    가수 김동완이 신화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입대 전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김동완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데뷔 10년 차에 첫 단독 콘서트 ‘약속’을 개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콘서트 타이틀 ‘약속’은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 동안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다. 김동완은 “신화는 좀 ‘짱’이니 팬들이 잊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김동완과 콘서트 직전에 가진 기자회견 일문일답. ▶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은? - 설레고 많이 긴장되지만 왠지 공연의 개념보다 송별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슬플 것 같다. 사실 리허설 때도 울컥했다. 공연 끝날 때가지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걱정이 앞선다. ▶ 이번 공연의 타이틀 ‘약속’의 의미는? - 입대로 인해 공백 기간을 가지게 됐지만 팬들과 인연의 끈을 놓지 말았으면 하는 의미에서 약속이라고 짓게 됐다. ▶ 이번 콘서트의 차별성을 어디에 두었는가? - 밴드 색깔을 짙게 가미했다. 사운드가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또 콘서트의 구성을 다양하게 준비해서 음악이 끊이지 않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버라이어티한 공연이 될 것이다. ▶ 게스트는 누가 참여 했는가? - 김현철과 스윗 소로우, 주(JOO)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다. 정말 든든한 공연이 될 것 같다. ▶ 솔로로 가수 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감이 생겼는가? - 자신감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큰 긴장은 되지 않는다. 저를 좋아하는 분들이 공연을 지켜봐 주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 어제 잠은 잘 오던가? - 원래 공연 전에 잠을 설치는 경향이 있는데 어제는 특이하게 잠을 잘 잤다. ▶ 군 입대를 앞둔 각오는? - 값진 시간이 될 것 같다. 앞으로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사실 공익이기 때문에 마음이 크게 찹찹한 것은 아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에 이제는 조금 쉬고 싶은 마음도 있다. ▶ 해외 팬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 (해외에 진출한 가수들 중에) 거의 선발대에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에야 동방신기나 SS501등 많은 친구들이 일본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신화의 경우 꾸준히 팀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 드렸기 때문에 오랫동안 봤던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 신화의 다른 멤버들도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 김동완 콘서트는 어떤 차별성이 있나? - 민우씨, 앤디씨, 전진씨 모두 귀엽거나 파워풀한 무대로 뚜렷한 차별성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내 경우 언플러그드한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공연 장치의 힘을 빌리기 보다 음악 소리 자체와 내 목소리가 잘 전달되는 공연을 선보이려 한다. ▶ 신화 안의 김동완만의 매력은? - 익숙한 오빠같은 이미지가 매력인 것 같다. 그러다 가끔 야수 같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하하하.(웃음) ▶ 음반 2장을 발매하고 콘서트가 늦은 감이 있다. 이번 콘서트는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사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콘서트는 즐겁자고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손해를 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콘서트란 과제처럼 느껴져 고민이 컸다. 2시간 동안 혼자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져 20대 때는 자신감이 없었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할 말은? - 신화에 대한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잃지 않으실 것이다. 왜냐면, 신화는 좀 ‘짱’이니까!(웃음) 한편 김동완의 콘서트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게스트로는 10월 초 입대를 앞두고 있는 신화 멤버 에릭을 포함해 스윗스로우, 원티드의 김재석, 윤하, 주(JOO)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2의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인기 클래식 붐 함께 일까?

    제2의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인기 클래식 붐 함께 일까?

    드라마가 클래식 붐 일으킬까? 국내에서 처음 클래식을 드라마 소재로 끌어온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클래식에 대한 일반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며 ‘제2의 노다메 칸타빌레’의 가능성을 점치게 한다.‘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에서 2002년부터 연재되어 1100만부 이상 팔린 인기만화. 뒤이어 2006년 TV드라마,2007년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돼 일본에 클래식 붐을 일으켜 ‘노다메 효과’라고까지 불렸다. ‘노다메 효과’는 국내에서도 유효했다. 지난해와 올해 공연된 ‘칸타빌레 콘서트’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수록곡으로 기획한 음악회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와 재학생으로 이뤄진 프로젝트 오케스트라가 이끈 이 연주회는 올 상반기 세종문화회관 공연 중 유료 객석점유율 1위(96%)에 오르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콘서트를 기획한 목프로덕션의 이주표 프로듀서는 “관객 대부분이 만화나 드라마 팬으로 클래식 공연장을 처음 찾는 10∼20대여서 온라인 카페를 통해 미리 예절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며 “이후 이들이 저렴한 클래식음악회를 찾거나 음악감상회를 여는 등 실질적인 클래식 관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 속 클래식곡 소개 요청 쇄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도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 매회 드라마 속에 등장한 음악 제목이나 음반 소개를 요청하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자막으로 연주곡을 안내해달라는 요구도 많다. 대중가수 못지않은 팬을 거느린 스타 연주자들의 출연도 클래식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11일 방영된 2회분에서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지휘자 강마에(김명민)의 동창이자 라이벌인 정명환으로 1분쯤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7회에서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등장해 강마에와 협연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9회에서는 성남시립합창단원들이 베토벤 합창교향곡 9번을 부른다. 소프라노 고진영, 알토 유현수 등 실제 성악가들도 출연한다. ●“드라마 종영 후엔 콘서트 기획할 것” ‘베토벤 바이러스’에 수록된 곡을 모은 OST나 이를 아이디어로 기획한 콘서트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드라마의 서희태 예술감독은 “클래식 음반 제작사들과 접촉 중”이라며 “드라마 종영 후 관련 콘서트도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자체 OST는 다음주 초, 드라마에 삽입된 클래식 곡들의 편집앨범은 늦어도 새달 중에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씨는 “‘노다메 칸타빌레’가 방영될 당시 클래식에 관심 없던 일본 청소년들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수록곡을 대거 신청했다.”며 “드라마의 인기가 40∼50대에 집중된 클래식 마니아층의 저변을 20∼30대로까지 확대할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일반인에 병원·약국 경영 허용 검토

    일반인에 병원·약국 경영 허용 검토

    정부가 18일 발표한 ‘2단계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 및 기업환경개선 추진계획’은 ‘MB노믹스(이명박 경제정책)’를 본격 가동하기 위한 여러 분야의 규제 완화책들을 담고 있다.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전문자격사 영업장벽 철폐 일반인이 병원, 약국, 법무법인, 세무법인 등 각종 전문직 기업을 설립해 경영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현재는 의사, 약사 등 자격증이 있어야만 개업할 수 있다. 정부는 의사나 약사 등이 1인당 1개의 사업장 개설만을 허용하는 규제도 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2002년 법인의 약국개설을 불허하는 현행 약사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스타벅스에서 ‘빅뱅’의 음반 구입 외국처럼 커피전문점 등 휴게음식점에서 음반 등 문화상품을 살 수 있다. 지금까지는 휴게음식점에서 음식이 아닌 물품을 팔려면 별도의 건물이나 시설을 마련해야 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기로 했다. ●보험사에서 건강관리 민간 보험회사가 생명보험 등 건강 관련 보험업 외에 건강관리서비스업도 겸업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의료법상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하지 않도록 법적 근거를 만들기로 했다. 미국이나 일본처럼 보험사나 기업에 돈을 지불하고 피트니스, 금연,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구성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기업, 신문사 위성·유선방송 진출 허용 대기업이 위성방송(위성 DMB포함) 지분을 49%까지만 소유하도록 묶어 놓은 규제가 사라진다. 또 지상파DMB 사업에 대해서도 49%까지 지분을 소유할 수 있다. 일간신문 및 통신사가 종합유선방송이나 위성방송 지분을 현행 소유제한 33%를 넘어 49%까지 보유할 수 있다. 외국인의 위성방송 지분 소유제한도 33%에서 49%로 완화된다. 다만 KBS·MBC·SBS 등 지상파 TV 3사에 대한 소유지분 제한은 유지된다. ●국비로 원하는 직업 교육 구직자가 정부로부터 일정 지원금을 받고 원하는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하는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도가 도입된다.2011년까지 중소기업 근로자까지 확대한다. 젊은 구직자와 기업들 간의 ‘눈높이’ 차를 좁히기 위해 직업훈련과 인재파견, 취업지원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종합인력 서비스 기업도 육성된다. ●수도권 공장 설립 쉬워진다 정부는 수도권 내 공장·신·증설을 억제하는 각종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내용과 시행시기는 부처간 협의를 통해 확정된다. 롯데그룹의 숙원인 제2롯데월드 건립건도 올해 안에 결론을 내기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놓고 관계기관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경영 지원 중소기업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기업의 디자인 출원료와 최초 3년분 설정등록료 감면 폭을 50%에서 70%까지 확대한다.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의무감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를 낮추는 사업에 투자하는 ‘탄소펀드’를 확대 운영한다. 해외 진출 기업의 ‘U턴’을 지원하기 위해 중기청의 ‘사업전환 융자지원’ 대상으로 포함하고 임대산업단지에 입주할 경우 우선순위를 주기로 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홍대원빈’ 이지형 “가을을 들려 드릴게요”

    ‘홍대원빈’ 이지형 “가을을 들려 드릴게요”

    ‘홍대 원빈’으로 불리는 이 남자, 입을 열자 달달한 커피향이 흩날려 온다. 이승환은 카페라떼의 부드러움을 닮은 그의 목소리를 주목했고 유희열은 진한 에스프레소처럼 음악의 원액을 추출해 낼 줄 아는 그의 프로듀싱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국내 감성가요의 두 거장, 이승환과 유희열의 가슴을 뛰게 하며 토이 6집 타이틀 곡 ‘뜨거운 안녕’의 객원 보컬로 활약했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최근 발표한 2집 앨범 ‘스펙트럼(SPECTRUM)’은 18일 한 포털 사이트(네이버)에서 네티즌과 평론가들이 뽑은 ‘이 주의 국내 앨범’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 기타에 미치다 “안고 잠들곤 했죠” 최근 공연 도중 기타 뒷 부분에 입술이 찢기는 부상을 당한 이지형은 10바늘을 꿰매는 치료를 받았지만 “괜찮아졌다. 라이브에 지장이 없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지형과 기타의 짖궂은 인연은 10여년을 껑충 거슬러 올라간다. “기타요? 중학교 때 부터 놓은 적이 없으니 제 분신과 같죠. 부상도 처음은 아니에요. 중학교 시절 기타를 세워두고 자다가 쓰러져서 다친 적도 있고요. 그래도 기타를 몸에서 뗄 수가 없었어요. 성경을 안고 자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종교인이 있잖아요. 제게 기타는 그런 존재에요. 비밀인데요, 저도 힘들 땐 기타를 안고 자기도 했죠. 하하(웃음)” 이지형은 독학으로 기타를 익혔다. 하지만 록스타를 꿈꾸던 어린 소년은 ‘훌륭한 기타리스트’를 꿈꿨을 뿐, 이 악기가 자신의 인생을 바꿀꺼라 예상치 못했다. “어린 시절 코트 커베인과 너바나처럼 멋진 록스타가 되고 싶었어요. 너바나를 그대로 카피해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96년 ‘위퍼’라는 밴드를 결성해 홍대 무대에 섰어요. 위퍼는 가장 너바나를 잘 재연한 밴드라는 평을 받는데 성공했죠. 그런데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마치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타인의 옷을 걸치고 있는 느낌…. 너바나의 카피가 아닌 이지형 자체의 목소리로 노래하고 싶어 진거죠.” ◆ 군 입대, 음악적 터닝 포인트 “뮤지션으로서, 사람으로서 제 삶의 터닝 포인트는 군대였어요. 가장 많이 성장한 시기이고요. 입대 전 저는 폐쇄적이고 시니컬했어요. 군생활을 통해 둥글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게 됐죠. 제대 후 조금 더 성숙해진 솔로 ‘이지형’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이지형은 입대 전 위퍼에서의 활동을 기반 삼아 언니네이발관, 서울전자음악단에서 음악적 견문을 넓히며 솔로의 발판을 닦아 갔다. 음악적 뿌리를 탄탄히 한 이지형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2006년 발표한 1집 ‘라디오 데이즈(Radio Dayz)’는 그해 한국대중음악상 최다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의 음반으로 꼽혔다. ◆ 이승환·유희열을 설레게 한 싱어송라이터 “제가 솔로 1집 활동하는 모습을 이승환 형이 보셨어요. 국내 싱어송라이터의 맥이 흐릿해져 가고 있는 시점이라 제 활동을 눈여겨 봐주신 것 같아요. 마침 유희열 형은 토이 6집에 맞는 보컬을 찾고 있었고요.” 이승환은 유희열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유희열은 토이 6집 타이틀 곡인 ‘뜨거운 안녕’에 맞는 음색과 표현력을 지닌 이지형을 알아보고 손을 맞잡았다. 이지형은 유희열과의 만남에 대해 “음악적 성장에 있어 가장 풍부한 자양분을 얻은 시간”이라고 회상했다. 이지형은 토이의 객원 보컬 활동에 이어 자신의 두번째 정규 앨범 ‘스펙트럼(Spectrum)’을 지난 4일 발표했다. 유희열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입술까지 터져가며 노력하는 우리 허브천사(이지형)의 새 노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외모는 좀 덜 영글었지만 노래 하나는 진국입니다.”라고 이지형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 가을을 부르는 노래 ‘아이 니즈 유어 러브’ 이지형은 새 앨범 ‘스펙트럼’에 대해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며 “수록곡 13곡 하나하나를 내 음악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작업했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집 앨범에서도 이지형은 작사와 작곡, 편곡, 기타 연주와 보컬, 앨범의 전 프로듀싱까지 지휘했으며 국내 젊은 싱어송라이터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입증해냈다. 입술 부상으로 인해 앨범 발매에 맞춰 홍보 활동은 이어지지 못했지만 이미 2집의 팬매량은 1집을 훌쩍 넘어섰다. “타이틀곡 ‘아이 니즈 유어 러브(I Need Your Love)’는 가을과 커피에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우에노 주리의 일본 영화 ‘나오코’의 영상 주제곡으로 선정된 산책은 1집에서 표현했던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연장선이죠. 가을 아침 산책길의 산뜻함이 전해질 겁니다.” 이제 이지형은 ‘홍대 원빈’과 ‘토이 보컬’의 꼬리표를 완연히 떼려 한다. 가을 빛 가득 싣은 이지형의 2집 앨범 ‘스펙트럼’이 대중들의 감성을 산란시킬 채비를 마쳤다. ”귀 기울여 보세요. 가을이 들리실 겁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태국 정복 “1주일 만에 음반 1위”

    빅뱅, 태국 정복 “1주일 만에 음반 1위”

    최근 국내 차트를 석권한 그룹 빅뱅이 태국에서 또 한번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빅뱅의 미니 3집 앨범 ‘스탠드 업’(Stand Up)이 태국에서 발매 1주일 만에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한류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 태국 최대 레코드점 ‘B2S Top 20’의 9월 2째주 차트(9월 8일~14일)에서 빅뱅의 미니 3집은 현지에서 발매된지 약 1주일 만에 인터내셔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태국 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빅뱅의 음반은 이번 미니 3집 뿐만 아니라 지난해 연말에 열렸던 단독콘서트 ‘그레이트’라이브 음반과 ‘거짓말’이 수록된 미니1집 ‘올 웨이즈’가 각각 12, 14위에 올라 있어 태국 음반 시장을 긴장케 하고 있다. 음반 차트에는 빅뱅 외의 세계 정상급 가수인 머라이어 캐리, 마돈나 등이 랭크돼 있으며 한국 가수로는 빅뱅이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발매된 빅뱅의 미니 3집은 이미 14만장을 넘어 2만장을 추가 주문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타이틀 곡 ‘하루하루’는 각종 음악차트에서 5주 연속 1위, 인기가요, 엠카운트 다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괴력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YG 화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탈리카 새 앨범, 英ㆍ美 음반차트 1위

    메탈리카 새 앨범, 英ㆍ美 음반차트 1위

    헤비메탈의 전설 메탈리카(Metallica)가 5년 만에 발매한 신보 ‘데스 마그네틱’ (Death Magnetic)이 17일자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Billboard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메탈리카는 지난 1991년 이후 발표한 앨범 다섯장(Metallica, Load, ReLoad, St.Anger,Death Magnetic)이 모두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른 역사상 전례 없는 밴드로 기록됐다. 또한 메탈리카는 앞서 15일 발표된 영국 앨범 차트 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발매 첫 주에 미국, 영국 차트를 동시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세계 온라인 선주문, 까다로운 제작사양 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메탈리카의 이번 앨범 ‘데스 마그네틱’은 전작 ‘St.Anger’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첫 싱글 ‘The Day That Never Comes’를 비롯한 신곡들에서 그들의 전성기라고 불리던 80년대 강렬한 사운드로 회귀를 시도해 팬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유니버설 뮤직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엠씨더맥스, 군입대 전 마지막 6집 발매

    엠씨더맥스, 군입대 전 마지막 6집 발매

    남성 3인조 록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군입대 전 마지막 6집 앨범 발매와 함께 전국 투어에 나선다. 엠씨더맥스는 다음달 18~1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9월 마지막 주 정규 6집앨범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2008년 공식 투어의 시작이며 전국투어에서 연말 공연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이 될 전망이다.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엠씨더맥스의 마지막 정규음반이 될 이번 6집 앨범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공을 들인 작품으로 멤버들이 직접 진행한 콘셉트로 앨범 자켓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다. 한편 올해 5월 콘서트에서 심한 부상을 입은 멤버 제이윤은 완치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공연과 앨범활동을 강행할 예정이라 주변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사진제공=비타민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제는 IPTV 시대] (중) 사업자별 청사진

    [이제는 IPTV 시대] (중) 사업자별 청사진

    인터넷TV(IPTV) 시장에서의 총성없는 싸움이 시작됐다.IPTV사업자로 선정된 KT, 하나로텔레콤,LG데이콤은 인프라 투자와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으로 가입자 확보전에 시동을 걸었다. ●KT, 콘텐츠 자체제작·학원제휴 남중수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IPTV 추진위원회까지 구성한 KT는 IPTV에 회사의 명운을 걸다시피 했다.KT는 IPTV를 통해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미 8만편이 넘는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KT는 직접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에도 나섰다. 올해 상반기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400억원 규모의 ‘KT 글로벌 뉴미디어 투자조합’을 만들었다. KT는 대안 교육미디어로서의 IPTV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런 만큼 교육분야를 특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4만여편 교육콘텐츠에 다양한 교육기관과 제휴를 맺어 모든 연령대의 영어교육은 물론 초·중·고교 교육을 위한 전문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메가키즈’는 유아용 교육콘텐츠만 모아 놓았다. 자회사인 올리브나인에서도 유아용 영어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해서는 종로학원의 인터넷 강의인 ‘1318콘텐츠’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종로학원의 수능특강 강의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양방향 서비스라는 IPTV의 장점도 십분 이용한다.TV에서 바로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검색서비스, 지역정보, 리모컨으로 은행업무와 증권업무를 볼 수 있는 금융서비스, 문자메시지 전송 서비스 등 30여개의 양방향 채널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윤경림 KT 미디어본부장은 “KT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된 만큼 성공적인 IPTV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로텔레콤, 300여개 업체와 공급계약 지난 2006년 하나TV를 선보였던 하나로텔레콤은 주문형비디오(VOD)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KBS,MBC,SBS 등 실시간 지상파 방송이 IPTV에 더해지더라도 영화 등 VOD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서 볼 수 있는 IPTV의 특성을 살려 콘텐츠를 골라서 보는 ‘콘텐츠 도서관’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8만 5000여개의 콘텐츠를 보다 더 늘리기로 했다. 콘텐츠 확보를 위해 영화배급사인 쇼박스, 워너브러더스, 디즈니 등 300여개 국내외 업체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맺었다. 또 SK텔레콤의 자회사인 IHQ, 서울음반,TU미디어,YTN미디어, 엔트리브소프트 등을 통해 보다 폭넓은 콘텐츠를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싸이월드를 운영하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 이용자제작콘텐츠(UCC)개인영상 미디어 지원 및 개인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나만의 콘텐츠’로 콘텐츠 차별화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2200만명의 이동통신 가입자를 보유한 SK텔레콤과의 시너지 효과도 계산에 넣었다.IPTV와 초고속인터넷, 유선전화, 이동전화 등을 묶은 결합상품으로 다른 사업자와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하나TV부문장인 김진하 부사장은 “이미 하나로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과 SK텔레콤의 이동전화를 묶은 결합상품이 나왔다.”며 “IPTV 상용화에 맞춰 이동전화 상품까지 묶은 결합상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LG데이콤, 고화질 다큐·채널당 600원 요금 검토 LG데이콤은 고화질(HD)급 콘텐츠와 다양한 요금제로 승부수를 띄웠다.HD급 콘텐츠를 위해 이미 지난 3월 ‘HD 갤러리’를 선보였다. 생생한 화면을 보여주는 HD급 다큐멘터리 등 문화와 레저부분 콘텐츠로 특화시킬 계획이다. 또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AFFIS)의 ‘아피스TV‘ 등과의 제휴를 통해 각종 명의 클리닉, 홈피트니스 등의 건강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하고 탄력적인 요금제도 선보일 계획이다.LG데이콤은 IPTV의 채널당 600∼1000원씩의 요금을 정하고 가입자가 보고 싶은 채널만을 골라서 요금제를 만드는 것도 준비 중이다. 현재의 케이블TV 등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채널만을 골라 볼 수 없다. 또 보다 편리하게 IPTV를 볼 수 있도록 복잡하고 사용이 까다로운 화면구성을 단순화시키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아울러 LG데이콤의 강점은 하나의 초고속인터넷 회선을 통해 IPTV는 물론 인터넷전화(VoIP), 초고속인터넷이 합쳐진 결합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데이콤은 현재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 같은 세가지 서비스가 합쳐진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선보이고 있다. LG데이콤측은 “인터넷 망(網)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금체계와 HD급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면서 “앞으로 현재의 결합상품에 이동통신까지 합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국회의원 화제 2題] 정두언 뮤지컬 배우 변신

    [국회의원 화제 2題] 정두언 뮤지컬 배우 변신

    음반 발매 경험을 가지고 있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이번에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정 의원은 다음달 11일부터 이틀간 서대문구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장애인 단체와 저소득층·결손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공연하는 창작 뮤지컬 ‘러브레터’에 특별출연한다. 정 의원은 뮤지컬 전문 배우인 성기윤씨와 더블 캐스팅으로 기숙사 여사감의 애인 ‘봉구’역을 맡아 연기와 함께 70년대 유행했던 가요를 부를 예정이다. 정 의원은 지난 2005년 9월 현역 국회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음반 제작사와 정식 계약을 맺고 음반을 내면서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그해 국회에서 첫 콘서트를 갖기도 했다. 지난 2004년 7월 제7차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는 박형준(기타), 심재철(색소폰), 김희정·나경원(키보드), 정문헌(드럼) 의원 등과 함께 국회의원 록 그룹사운드를 결성, 공연한 바 있다. 당 일각에서는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면서도 이상득 의원 용퇴를 촉구한 ‘55인 파동’ 이후 당내 권력 구도에서 밀려난 정 의원이 대중과의 스킨십을 확대하면서 정치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 “추석에도 우린 일한다”…스타들은 명절은?

    “추석에도 우린 일한다”…스타들은 명절은?

    2008년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가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유달리 짧은 올 추석 연휴를 보내는 스타들 또한 다양한 모습으로 올 추석을 보낼 전망으로 들뜬 분위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일로 추석 연휴를 보내는 ‘워크홀릭파’와 “추석은 가족과 함께”라는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겠다는 ‘휴식파’로 나눌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은 올 추석을 어떻게 보낼까? 그 남다른 계획을 알아보았다. # 남들은 놀아도 나는 일한다 ‘워크홀릭파’ 일로 올 추석을 보내는 스타들 중 대표적인 경우는 비(본명 정지훈)와 쥬얼리, FT아일랜드가 있다. 올 10월 5집 앨범 발매를 앞둔 비는 음반 막바지 작업에 몰입할 계획이다 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비는 현재 95%정도 완성된 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상태이며, 올 추석도 음반 작업으로 보낼 것 같다.”고 올 추석 계획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원 모어 타임’ 열풍을 일으킨 쥬얼리 멤버들 또한 오는 11일부터 16일 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MBC ‘2008 쇼뮤지컬 추석판타지’ 무대에 서느라 누구보다 바쁜 추석을 보낸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쥬얼리가 올 추석을 일하면서 보내게 됐다. 멤버들 건강관리를 위해 소속사 또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누구보다 바쁜 추석 연휴를 보내게 됐음을 전했다. 최근 2집 앨범 ‘Colorful Sensibilty’를 발매한 남성 5인조 밴드 FT아일랜드 또한 14일 추석 당일을 제외 하고는 음반 홍보 활동 및 방송 무대로 쉬지 않고 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류스타 연정훈 또한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으로 분주한 연휴를 보낼 예정이며 소지섭 또한 출연작 ‘영화는 영화다’ 홍보를 위한 무대인사를 추석 연휴 내내 가질 계획이다. # 추석은 가족과 함께! ‘휴식파’ ‘추석은 가족과 함께’를 외치며 올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겠다는 계획을 세운 대표적인 스타는 이효리, 원더걸스, 빅뱅이 있다. 지난 7월 정규 3집 앨범 ‘It’s Hyorish’를 발매한 이효리는 가수 활동은 물론 ‘패밀리가 떳다’등 전방위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다. 누구보다 바쁘게 활동했던 이효리는 올 추석연휴 동안 모든 활동을 잊고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친구들을 만나며 보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여성 5인 그룹 원더걸스 또한 모든 것을 잊고 가족과 함께 연휴를 보낸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원더걸스는 추석 연휴 동안 특별한 스케줄을 잡지 않았다.”며 “그간 쉬지도 못하고 활동해 온 멤버들이라 올 추석이 더욱 각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고의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남성 5인조 그룹 빅뱅 또한 멤버 대성의 뮤지컬 연습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일정이 없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으로 특별한 활동 계획을 잡지 않았다. 대성만 추석 기간 동안 뮤지컬 ‘캣츠’ 연습으로 바쁘게 보낼 계획이다.”고 멤버들의 추석 계획을 밝혔다. 이렇게 2008년 추석 연휴 동안 스타들은 현재의 활동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거나 활동을 앞두고 가족과의 재충전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더 강력해진 사운드… ‘회춘’한 메탈리카

    더 강력해진 사운드… ‘회춘’한 메탈리카

    메탈리카(Metallica). 메탈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이 아니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었을 법한 이름일 것이다. 1981년 결성, 1983년 데뷔 앨범 ‘Kill’em All’로 데뷔한 메탈리카는 비주류 장르인 스래쉬 메틀 그룹임에도 전세계 앨범 판매 누적고 9천 5백 만장, 그래미 어워즈 7회 수상, 빌보드 뮤직 어워즈 3회 수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회 등 그 어떤 가수도 넘보지 못할 수 많은 기록을 양산한 대표적 록그룹이다. 특히 5집 앨범 ‘Metallica’는 1천 5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RIAA(미국 레코드 산업협회)가 인증한 다이아몬드 레코드를 기록했으며, 1991년 이후 발표한 정규앨범은 4장 연속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데뷔 30년을 바라보는 ‘노장그룹’ 메탈리카. 어느덧 50줄을 바라보는 이 노장들이 12일 5년 만에 선보인 ‘Death Magnetic’을 들고 돌아왔다. 여타 노장 아티스트들이 과거의 영광을 돌이킬 법한 음반들을 선보여 팬들을 실망케 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들은 달랐다. 그것도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총 10곡을 수록한 이번 앨범은 21세기에 듣기에는 너무나 파격적이다. 프로그레시브록 그룹들의 특기였던 러닝타임이 6~8분여에 이르는 대작 구성의 곡들과 함께 최근 그 흔한 디지털 사운드는 찾아볼 수 없다. 보컬 겸 세컨기타인 제임스 햇필드의 강력한 샤우팅 보컬과 함께 더욱 복잡해지고 간결해진 커크 해밋의 기타리프와 전작 ‘St. Anger’의 리듬 라인을 빛나게 했던 로버트 트루질로의 완벽한 연주가 전부이다. 메탈리카의 리더이자 드럼을 맡고 있는 라스 울리히는 언제부터인가 사라진 투베이스 드럼 연주를 완벽하게 부활시켰다. 1번 트랙 ‘That Was Just Your Life’부터 칼 같은 리듬 파트를 깔기 시작하더니 2008년 오즈페스트에서 첫 선을 보인 ‘Cyanide’에서는 시종일관 투베이스를 밟으면서 과거의 명작 ‘One’을 연상케 할 만큼 강력한 드럼 키킹을 보여주고 있다. ‘80년대로의 회귀’를 선언한 만큼 메탈리카의 신보는 언제부터인가 느슨해져 버린 그들의 연주를 다잡았다고 볼 수 있다.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명작 ‘Master of Puppets’와 ‘Metallica’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 특히 4번 트랙 ‘The Day that Never Comes’는 메탈리카의 수작으로 꼽히는 ‘…And Justice for All’과 맥락을 같이하며, 6번 트랙 ‘Cyanide’또한 ‘Disposable Heroes’와 닮아있다. 단 세월이 흐른 만큼 그들의 연주는 더욱 깊이가 있고 강력해졌다. 그 외에도 시리즈로 계속 진행되고 있는 ‘The Unforgiven 3’ 또한 프로그래시브 메틀 밴드를 연상케 할 만큼 수시로 변하는 리듬라인과 변주, 다양한 악기의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트랙 중 유일한 인스트루먼트 곡인 ‘Suicide& Redemption’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시작하더니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타이트한 기타와 베이스 리프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커크 해밋은 와와페달 등 다양한 이펙터를 마치 자신의 수족인 양 자유자재로 부리며 리듬 라인 또한 다양한 변박자를 시종일관 손쉽게 연주한다. 메탈리카와 함께하던 수많은 80, 90년대 그룹들은 해체되거나 사라져 버렸다. 메탈리카가 느슨해진 사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견됐던 판테라는 보컬 필립안젤모의 탈퇴와 기타리스트 다임벡 데럴의 총기 피격 사건으로 사라졌으며, 독일발 테크니컬 그룹 헬로윈은 리더 카이 한센의 탈퇴 후 수 많은 멤버 교체 끝에 그 존재감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5년 만에 컴백한 메탈리카는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에게만 한정된 ‘추억 마케팅’ 따위는 생각도 않고 21세기에 ‘제대로 된’ 스레쉬 메틀 사운드를 담은 강력한 음반을 들고 돌아왔다. 멤버들의 노화로 인한 연주력 저하로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 것으로만 예상되던 이 노장 그룹은 자신이 데뷔해 활동하던 시기에 태어난 아들, 조카 뻘 록밴드들 보다 더욱 강력하고 마초적인 80년대 음악을 들고 돌아왔다. 노장은 죽지 않았다. 더 강해져서 돌아온 것이다. 사진제공=유니버설 뮤직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데뷔 가수 보아 “힙합은 내 전공… 물 만난 고기 같아요”

    美 데뷔 가수 보아 “힙합은 내 전공… 물 만난 고기 같아요”

    가수 보아(22·본명 권보아)가 일본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보아는 10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전날 계단에서 넘어져 손목이 골절된 탓에 팔에 깁스를 하고 나타난 보아는 밝은 목소리로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3년동안 숨어서 준비하느라 힘들어” “2,3년 전부터 미국 데뷔를 계획했는데, 외부에 알리지 않고 숨어서 준비하느라 무척 힘들었어요. 주변에서 신보 소식을 물을 때마다 난처했는데, 이제야 미국에 가는 것이 실감나네요.” 일본 진출 때와 마찬가지로 보아는 미국에서도 철저하게 현지화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홍보, 뮤직비디오, 안무 등에 미국의 유명 스태프들이 투입됐다. 강한 힙합 비트에 여성스러움을 더한 데뷔곡 ‘이트 유 업(Eat You Up)’에도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히트곡을 만들었던 ‘블러드샤이&애번트’가 앨범 제작자로 참여했다.“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거의 ‘물 만난 고기’ 같았어요. 사실 전 힙합 전공인데 그동안 그런 요소들을 못 보여드려 아쉬웠거든요. 최고의 프로듀서, 멋진 안무가들과 여러가지 노래와 춤을 맘껏 해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한편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은 가수 비나 세븐에 비해 뒤늦게 미국에 진출하는 데 대해 ‘신중론’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아의 정식 데뷔 시기를 베이징올림픽 이후에 맞췄고, 현지화에 무엇보다 중요한 영어를 습득하고 미국적인 음악이 완성될 때를 기다렸다.”면서 “아시아의 스타가 세계의 스타로 통하는 시대가 반드시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10월7일 디지털 싱글 앨범 공개 미국 시장에서 세계의 톱스타들과 어깨를 겨루게 될 보아 역시 요즘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자신감을 쌓고 있다. “열네 살 때부터 해온 객지 생활이 익숙하면서도 굉장히 외로워요. 하지만 빨리 미국 친구들을 만들어 이를 극복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해 라스베이거스 같은 데서도 공연해 보고 싶어요.” 보아의 디지털 싱글 앨범은 10월7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아마존, 마이 스페이스 등의 온라인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공개된다.11월11일 오프라인 싱글로도 발매된다. 보아는 내년 초 정규 음반을 발매하며 미국 투어도 계획 중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이수만 “보아의 팔 부상은 美진출 액땜”

    이수만 “보아의 팔 부상은 美진출 액땜”

    SM의 수장 이수만이 보아를 내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소감을 밝히며 “보아의 부상은 액땜”이라며 미국 진출에서 좋은 성과를 서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수만은 10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베스트 오브 아시아 브링 온 아메리카!’(Best of Asia, Bring on America!)라는 슬로건 아래 기자회견을 갖고 “보아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일이 잘 되려고 그런 듯 하다.”고 부상 사실을 알렸다. 진행 MC의 설명에 따르면 보아는 지난 9일 미국 진출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미팅을 갖고 소속사 사무실에서 내려 오던 중 계단에서 넘어져 팔에 부상을 입었다. 보아의 부상은 6주안에 완쾌가 될 정도이며 미국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이수만은 “가장 안타까워 하는 이는 보아 본인”이라며 뜻하지 않은 사고로 활동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보아는 회견장에 꼭 나와 마이크를 잡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대단한 열의를 표했다. 많은 격려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보아는 “예쁜 모습으로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부주의하게 넘어져서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자리에서는 보아의 첫 미국 진출 데뷔곡인 ‘Eat You Up’이 첫 공개 됐다. 소속사 측은 “보아의 미국 진출 음반은 10월 7일 전세계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돼 다운로드가 가능할 것이며 11일 앨범 발매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M-YG-JYP ‘여성 아이돌’로 정면 대결

    SM-YG-JYP ‘여성 아이돌’로 정면 대결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배출시킨 SM-YG-JYP 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에는 여성 그룹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이미 제3세대 아이돌 그룹 전성시대를 연 이들 사단의 샤이니-빅뱅-2AM&2PM이 한 창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이번 대결이 더욱 눈에 띈다. 우선 이수만이 이끄는 SM 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전면에 내세웠다. 올 가을 2집 컴백을 앞두고 작업에 한창인 소녀시대는 작년 8월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이후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해 지난해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이번 컴백 앨범 역시 푸른하늘의 유영석이 프로듀싱을 맡아 또 한번의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물론 미국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JYP 박진영 사단의 원더걸스도 오는 9월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한다. 얼마전 원더걸스 멤버들이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며 원더걸스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 더욱이 원더걸스는 싱글 ‘쏘 핫’으로 짧은 방송활동을 펼쳐 아쉬움을 산 바 있어 이번 컴백에 더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텔미’에 이어 ‘쏘 핫’까지 연타석 홈런을 친 원더걸스가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으로 남성 팬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작년 ‘거짓말’에 이어 올 하반기 ‘하루하루’를 연달아 히트 시키며 가요계에 우뚝 선 빅뱅이 속해있는 YG의 양현석은 여성 그룹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다. 양현석이 준비중인 이들 여성그룹은 ‘여자 빅뱅’이라는 것과 빅뱅의 지드래곤이 프로듀싱을 맡았다는 것 이외에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사고 있다. 세간에는 이효리, 이준기가 출연한 ‘애니스타’에 출연한 박봄과 ‘병신춤’으로 유명한 한국 무용가 공옥진 여사의 조카소녀로 알려진 공민지, 뛰어난 랩 실력을 자랑하는 CL 등이 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애초 올 여름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음반 준비가 늦춰지면서 아직 정확한 데뷔 시기를 정해놓지 못해 YG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들에 대한 정확한 프로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매번 내놓는 그룹마다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들 가요계 세 산맥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하늘 “군대 안간게 아니라 못간 것이다”

    이하늘 “군대 안간게 아니라 못간 것이다”

    DJ DOC의 리더 이하늘(37)이 자신의 군 면제와 관련해 처음으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하늘은 최근 OBS 경인TV ‘윤피디의 더 인터뷰’(연출 윤경철,이근석)와 가진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 군 면제에 대해 말이 많은데, (군대를)안간 것이 아니고 못간 것”이라며 “부양가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군을 기피한 적이 없고 군에서 날 받아주지 않았다.”면서 “부양가족이 있었고 당시 우리 집에는 내가 돌봐 드려야 될 예순이 넘은 할머니와 동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하늘은 45 RPM의 멤버인 동생 이현배와 관련해 “동생의 음반을 4년 6개월 동안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했다. 동생은 내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또 그는 “평소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데 동생과 술만 먹으면 슬퍼진다. 동생앞에서 2번 울어봤다.”고 말했다. 이하늘은 이외에도 맞선 봤던 이야기,자신의 이상형, 최근 푹 빠진 낚시 이야기, 600만장을 팔았지만 무일푼이었던 사연 등을 털어놨다. ‘윤피디의 더 인터뷰’ 이하늘 편은 오는 7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사진= MBC 캡쳐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픽하이, 방송 아닌 전국투어서 신곡 공개

    에픽하이, 방송 아닌 전국투어서 신곡 공개

    b힙합그룹 에픽하이가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이 아닌 전국 투어 공연 무대에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중순 소품집 음반을 발매하는 에픽하이는 앨범 활동과 동시에 전국 투어 공연에 돌입하며 신곡의 신고식 역시 공연 무대 위에서 치를 전망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에픽하이는 신곡발표를 투어공연 무대에서 공개하기 위한 이벤트를 오래 전부터 계획해 왔다.”며 “현재 탄탄한 공연을 위해 연습과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에픽하이는 오는 27일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일 ‘부산KBS홀’ 공연에서도 이번 소품집에 수록된 신곡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중순 5집 음반 ‘Pieces, Part One’을 발표하고 9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에픽하이는 현재 전국 투어 공연의 선곡 작업을 모두 끝낸 상태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 울림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전성시 예능국 ‘발길 뚝’

    최근 연예인을 출연시키는 대가로 돈을 받은 고재형 MBC 책임프로듀서(CP)와 이용우 전 KBS CP가 구속 기소되자 방송연예가는 사뭇 썰렁한 분위기다. 신보를 발표한 가수들과 연기자들의 매니저로 문전성시를 이루던 방송사 예능국에는 관련자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한 그룹의 매니저는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 두 달여 전부터 방송사에 매니저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서 “특히 유명 연예인을 보유한 기획사의 매니저들은 오해의 소지를 만들지 않기 위해 아예 PD들과의 접촉을 끊고 있다.”고 말했다. 잊을 만하면 한번씩 터지는 연예기획사의 방송사 PD들에 대한 금품·향응 접대의 검은 고리는 왜 끊어지지 않는 것일까. 관계자들은 프로그램 제작자와 출연자간의 ‘공생관계’에서 원인을 찾는다. 일부 대형기획사와 간부급 PD들의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형성된 이른바 ‘라인 문화’의 병폐라는 것이다. 방송사 입장에선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톱스타를 보유한 대형기획사를 필요로 하고, 신인 가수나 연기자를 보유한 기획사들은 PD의 역할이 필수적인 만큼 이들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올해로 경력 12년차인 한 연예기획사의 실장은 “선배 매니저들의 경우 CD에 수표 10장을 접어넣어 돌리거나 007가방에 현찰로 용돈을 제공하는 등 고전적인 방법은 물론 방송사 엘리베이터에서 PD들에게 돈을 찔러주는 것을 친분의 척도로 자랑삼아 말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같은 지상파 PD들에 대한 금품공세가 외주제작사들이 난립한 3∼4년 전부터 급격히 줄었다는 지적도 있다. 한 여성연기자의 매니저는 “과거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방송사 섭외작가에게 명품을 사주던 시절도 있었지만, 외주제작사의 프로그램 제작빈도가 높아지면서 자회사 소속 연예인을 쓰는 경우가 늘어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방송 연예가가 보다 투명해져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 모 음반기획사 대표는 “현재 거론되는 사례는 상위 20개 대형 연예기획사에 국한된 것”이라면서 “일부 방송사 PD와 대형기획사들과의 고질적인 유착관계가 척결돼 콘텐츠만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는 풍토가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속된 고 CP와 이 전 CP 외에도 10여명의 PD들이 더 검찰소환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지자 방송가 예능국은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며 뒤숭숭한 분위기다. 예능국이 PD·연예기획사간 검은 거래의 온상으로 지목되는 것에 대해 내부 갈등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부장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MBC 선임자 노조는 최근 성명을 내고 “지상파 경영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연예비리를 뿌리 뽑아라.”며 집단 각성을 촉구했다. MBC 선임자 노조 관계자는 “동료로서 가슴 아프지만, 살신성인의 자세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그러나 젊은 PD들을 중심으로 대책회의가 열리는 등 반발도 만만치 않다.MBC 예능국 최모 PD는 최근 사원들에게 돌린 메일을 통해 “가뜩이나 함께 일하던 선배가 부당한 언론플레이로 매질당하고 과도하게 구속조치까지 당했는데,(선임자 노조가)PD 후배들을 두 번 죽이고 있다.”며 “(최근의 압력은)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등 회사 전체 PD동료들에게 드리운 칼날”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MBC 간부급 관계자는 “과거를 꺼내어 들추는 게 아니라, 바로 현재진행형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이라며 “PD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위축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하지만 일부 PD의 거취가 프로그램 개편 문제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MBC 관계자는 “구속된 고 CP를 지난달 29일 일단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아직 징계 결정은 나지 않았다.”면서 “다른 CP들이 고 CP의 프로그램을 함께 맡는 체제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강아연기자 erin@seoul.co.kr
  • 비 “할리우드로부터 로맨틱 코미디 러브콜”

    비 “할리우드로부터 로맨틱 코미디 러브콜”

    “할리우드로부터 로맨틱 코미디나 액션장르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비는 최근 OBS 경인TV ‘쇼영‘(연출 홍종훈,윤경철)의 ‘더 인터뷰’(베이징스페셜)와 단독인터뷰에서 “현재 할리우드로부터 두편의 영화제안을 받았다.”면서 “하나는 로맨틱코미디장르이며 또 다른 하나는 액션장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으로 사인을 하지 않아 밝힐 수는 없지만 두 작품 모두 굉장히 좋은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비는 할리우드 첫 작품이었던 ‘스피드레이서’의 출연과 관련해 “이 작품은 내 이름을 세계에 알린 기둥 같은 작품”이라면서 “무엇보다 워쇼스키 형제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비는 또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과 관련해 “무려 8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해 이제 채소와 닭 가슴살은 보기도 싫다.”면서 “작품 후 한동안 느슨해졌지만 10월에 앨범이 나오는 만큼 다시 한번 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앨범과 관련해서는 “6,7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면서 “이번 앨범은 비의 색깔을 느낄수 있는 음반이며 색깔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해 홀로서기 첫 작품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비와의 ‘더 인터뷰’는 오는 6일 오후 8시50분에 OBS에서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실TALK] 서인영 “이효리 비교? 죄송스런 일이죠”②

    [진실TALK] 서인영 “이효리 비교? 죄송스런 일이죠”②

    # 솔로 2집에 대해 ‘급조 했다’는 평이 있는데 어떤가요?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쥬얼리 할 때부터 준비를 해 온 음반이거든요.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곡 수집도 많이 했는데, 녹음할 시간이 부족해서 싱글 형식으로 나온 것인데 저도 아쉬웠어요. 하지만 가수에겐 정말 소중한 2곡이고 그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거든요. 급조한 앨범 절대 아니고요. 저로서는 미래를 걸고 만든 작품입니다. # 엄정화, 이효리씨와 비교를 많이 하는데 인터뷰 하면서 그런 얘기를 제일 많이 들어요. 하지만 엄정화 선배님, 이효리 선배님 두 분에게 제가 정말 죄송하죠. 어떻게 저를 그 분들과 비교할까요? 엄정화 선배께서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모두 탁월하신 분이고, 이효리 선배님은 걸어 다니는 CF 잖아요. 모든 여성들의 이상형이고 저는 이제 막 솔로로 데뷔했고 노래만이라도 열심히 해서 인정을 받고 싶을 뿐이에요. # 어떤 가수가 목표인가요? 저는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도 많은 시도를 하고 있어요. 힙합, 발라드, 트로트 까지요. 제가 힙합을 한다면 옷만 갖춰 입고 손짓만 하는 가수가 아니라 100을 배워서 70정도를 무대에서 보여줘도 ‘잘한다’는 말을 듣는 가수요. # ‘섹시’ 가수로 손꼽히는데 그 호칭은 어떤가요? 섹시함을 띄는 것은 사실이지만 섹시함이 전부는 아니에요. 노래 장르와 의상 따라 가수의 이미지는 달라져야 하거든요. 데뷔곡 ‘너를 원해’와 이번 ‘신데렐라’의 경우는 확실히 틀리거든요. 하지만 속칭 ‘배바지’라 불리는 하이웨이스트 의상은 가져가고 싶어요. 욕심이 과한가요? (웃음) # 배바지 의상도 대중들 의견이 분분한데요? 저도 알아요. 처음엔 ‘통할머니’의상이라고 그런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유행하잖아요. 제가 한번은 지방 공연을 갔다가 그쪽 패션 일번가라 불리는 곳을 갔는데 ‘서인영 신상 입하’라고 푯말이 붙은걸 많이 봤어요. 실제로 길거리에도 제가 하는 버섯머리에 배바지를 입고 다니는 분들도 많던걸요. 싫어하는 분 만큼 좋아하는 분들도 있는 거라고 봐요. # 악플 많은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요? (웃음) 상처받게 다들 그러세요. 뭐 사실 상처를 받지는 않아요. 사실 제 최고의 안티는 친동생이거든요. 근거 없는 속설들을 듣고 “언니 누구하고 사귄다며?” “이런 말이 있다며?”라고 하는데 제가 다 예상하던 것들이라 가끔은 웃음이 나요. 다들 저를 ‘흑’이라고 저를 욕해도 저 자신만 ‘백’이면 된다고 생각해요. # 악플은 보는 편인가요? 잘 안 봐요. 제 동생이 모니터링을 해 주고 있고 전해 듣는 정도에요. 방송에서 제가 잘못한 부분은 제가 받아들이고 고쳐나가고 있죠. 아! 예전에 공개방송을 갔는데 어떤 초등학생들이 “제가 서인영이야, 재수 없더라.”라고 하는 일도 있었는데, 그럴 때 기분 나쁜건 사실이죠. 짜증난다고 해야 하나? (웃음) >>3편에 계속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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