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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언론 “동방신기·빅뱅, 인터넷 문화 산물”

    佛언론 “동방신기·빅뱅, 인터넷 문화 산물”

    프랑스 언론이 한국 가요계의 아이돌 그룹에 대해 보도하며 이들의 인기는 인터넷 문화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프랑스 영자뉴스 사이트 ‘헤럴드 드 파리’(heralddeparis.com)는 지난 5일 ‘보이밴드는 죽지 않았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아이돌 문화’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헤럴드 드 파리’는 먼저 “‘엔싱크’(N’Sync)가 보이밴드의 마지막 세대라는 생각은 틀렸다.”고 지적하면서 “보이밴드는 한국과 일본, 타이완 등 아시아 국가에서 아직 살아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세계 음반시장 불황이 무색할 정도로 큰 자본을 움직인다.”며 아시아 아이돌 그룹의 영향력을 설명했다. 이 매체는 “아이돌들의 영향력은 그들이 음악계를 지배하고 있는 한국에서 더욱 크다.”며 특별히 한국의 아이돌 그룹들에 초점을 맞췄다. H.O.T와 신화, 동방신기, 빅뱅 등을 대표적인 보이밴드로 소개한 이 매체는 이들의 영향력이 90년대부터 시작된 인터넷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다고 분석했다. 시각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의견을 교류하는 것에 익숙한 세대가 대중문화를 향유하는 방식이라는 것. 매체는 네티즌간 외모를 평가하는 ‘인터넷 얼짱’을 이같은 문화의 대표적인 예로 들면서 “외모로 유명해진 ‘얼짱’들은 의류 브랜드의 모델이 되거나 연예 기획사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인터넷은 아이돌 그룹을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안티팬’의 문제가 발생하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이어 2006년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겨냥한 ‘본드 음료수’ 테러에 대해 전한 뒤 “최진실, 정다빈 등 유명 여자배우들의 죽음도 인터넷 루머와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인터넷 ‘안티문화’의 위험성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heralddeparis.com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은미, 가수 20년만에 음반 제작자 변신

    이은미, 가수 20년만에 음반 제작자 변신

    ‘맨발의 디바’로 불리는 가수 이은미가 가수 활동 20년만에 최초로 음반을 제작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은미에게 발탁된 행운의 주인공은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 유해인으로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유해인은 2002년 제1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혼자 걷는 길’이란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작곡가 유경옥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해이(HEY), 이은미 음반에 참여했으며 MBC 드라마 ‘아일랜드’, ‘메리대구 공방전’, ‘스포트라이트’ 등 다수의 OST앨범에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해왔다. 이은미는 “대중음악이 흥행사업 이라고는 하지만 요즘처럼 음악 외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우리음악의 미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유해인의 음악을 들어줬으면 한다.”고 첫 음반제작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은 재능을 가진 어린 음악도들이 시장논리에서 밀려 음악을 포기하는 모습도 많이 보았다. 음악인보다는 연예인으로 살기를 원하는 어린친구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으리란 확신을 가졌다.”며 “유해인의 음악은 ‘느낌의 음악’이다. 피아노를 전공해서 기초가 탄탄하고 작곡 작사의 능력도 자기만의 색깔을 표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음반제작에 대해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미 소속사 관계자는 “이은미씨가 지난 20년간 음악인생을 되돌아보며 재능 있는 후배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 본인의 음악을 사랑해준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인 것 같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첫 스타트의 주인공이 바로 유해인이다. 앞으로 애정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은미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받고 데뷔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유해인의 첫 디지털 싱글은 3월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Y&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기민요 전수조교 유창 명창 서울시문화재 ‘송서’ 보유자로

    경기민요 전수조교 유창 명창 서울시문화재 ‘송서’ 보유자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12잡가) 전수조교인 유창 명창이 6일 오후 2시 서울시로부터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誦書)’ 예능보유자 지정서를 받는다. ‘송서’는 멋을 넣어서 글을 읽는 것으로 전문적 음악교육을 받는 사람이 예술활동의 하나로 소리를 하는 중요한 서울의 대표적 전통문화유산이다. 1930년대 서울 지역 가객인 고 이문원 선생이 묵계월 선생에게 전수했고 현재 유 명창이 유일하게 맥을 이어오고 있다. 유 명창은 송서 삼설기 음반 및 CD를 출반하는가 하면 관련 연구서를 발간하는 등 사라져 가는 송서 살리기에 앞장서 이번에 무형문화재 지정을 받게 됐다. 김문기자 km@seoul.co.kr
  • 성일, 세미트로트 ‘빠라삐리뽀’ 독특한 제목 눈길

    성일, 세미트로트 ‘빠라삐리뽀’ 독특한 제목 눈길

    신세대 트로트 가수 성일이 세미 트로트 ‘빠라삐리뽀’라는 독특한 곡명을 노래로 데뷔했다.성일은 지난 2월 첫 번째 음반이 나와 활동기간이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인이다. 타이틀곡 ‘빠라삐리뽀’는 ‘술 한잔 마시자’는 뜻을 나타내는 사투리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성일은 “우리나라의 많은 노동자들이 고단한 하루의 피로를 풀기위해 대포집을 찾고 힘든 공사현장의 근로자들이 삼겹살에 소주를 한잔하는 것으로 그날의 피로를 푼다.”며 본인의 음반 역시 “많은 서민들의 마음을 대변해 줄 것”이라고 첫 앨범을 소개했다.‘사장님께 부장님께 깨진 사람, 사랑에 목숨걸다 우는사람. 지치고 힘들구나 세상아 이럴땐 훌떡한잔 빠라삐리뽀’라는 가사에서 나오듯 타이틀 곡 ‘빠라삐리뽀’는 고단한 생활의 비애를 그대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성일의 데뷔앨범에는 타이틀 곡 ‘빠라삐리뽀’ 외에도 ‘애쓰지 마오’, ‘사랑 그아픔’ 등이 수록됐다. (사진제공 = 카프카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롤러코스터 보컬’ 조원선, 솔로 컴백

    ‘롤러코스터 보컬’ 조원선, 솔로 컴백

    롤러코스터의 여성보컬리스트 조원선이 데뷔 17년만에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조원선은 오는 16일 1집 음반 ‘스왈로우(swallow)’를 발표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첫 타이틀 곡은 ‘도레미파솔라시도’.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을 담은 이 노래는 어린시절의 꿈을 버리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이뤄가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조원선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하는 첫 앨범인 만큼 수록된 10곡 모두를 직접 작사 및 작곡 하는 열의를 보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조원선은 이번 앨범의 차이점에 대해 “곡을 구상할 때 부터 최대한 악기더빙을 최소화 하고 공백이 많도록 조정해 편안한 소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무엇을 더 채워 넣을까 보다는 무엇을 더 빼야하는지를 고민하며 만든 앨범이다. 줄이거나 비우는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느끼게 된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원선은 오는 3월 말부터 지상파 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그의 성숙된 음악세계에 거는 팬들의 기대가 크다. 사진 제공 = 뮤직팜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꿈·도전·비결·보람 위기극복 4색 열전

    2009년 대한민국은 지쳐 있다. 취직은 하늘에 별따기, 월급감봉에 대량실직까지 가정은 고물가로 휘청이고, 생활고에 시달려 목숨을 끊는 경우까지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기쁨과 희망에 목말라 있다. 성공이라는 큰 꿈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돼줄 이야기들이 필요하다. 4일 오후 6시50분에 방송되는 MBC ‘성공! 터닝포인트’(연출 이채훈)는 인생의 위기와 좌절의 순간을 이겨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최악의 상황에서 무너지지 않고 이를 제2의 인생을 사는 터닝포인트로 만든 사람들의 사례를 네 개 코너로 묶어 방송한다. 첫 번째 ‘인생역전, 터닝포인트’는 유명 연예인들의 뼈아픈 과거와 좌절 극복 과정을 그려 낸다. 눈물겨운 성공기의 주인공은 현영과 박상철. 현영은 97년 슈퍼모델 출전이 인연이 돼 방송을 시작했지만 7년간 무명생활을 해야 했다. 박상철은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15년 무명시절을 견뎌냈다. 막노동, 미용사, 재연배우 등 안 해본 일이 없다는 박상철. 그들의 무명 시절 서러움과 함께 제작진은 당시 자료화면과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함께 카메라에 담는다. ‘도전! 콜럼버스’는 좁은 한국을 벗어나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성공의 신대륙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베트남에서 대형 미용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인 가위손, 헤어디자이너 김종배(47)씨. 처음 베트남 시장에 뛰어들어 현지 취향을 이해하지 못해 냉대받았던 순간과 이를 극복해 낸 과정 등 그의 성공이야기를 들어본다. 같은 직업, 같은 또래는 많은데 왜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을까. ‘성공비결 하나, 둘, 셋’에서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일로를 달리는 사람들의 비법을 들어본다. 20대에 자신의 케이크 전문점을 개업, 현재 지점 12개를 둔 최고경영자가 된 김원선(37)씨. 김씨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계절마다 다른 케이크를 출시한다. 제작진은 화려한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성공은 꼭 이름을 떨치는 것과는 다르다. 자기 일에서 행복을 느끼며 보람찬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세잎클로버 에이스’ 코너에서 들어본다. 큰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기에 손에서 일을 놓지 않는 사람들. 사양사업이 된 음반(LP)을 48년째 취급하는 정호용(74)씨 등 진정한 성공인으로서의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강성, 전격 컴백 “7년전 ‘야인시대’ 인기 이을 것”

    강성, 전격 컴백 “7년전 ‘야인시대’ 인기 이을 것”

    7년 전,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제곡을 불러 화제를 모았던 가수 강성(본명 임강성)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전격 컴백했다.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의 인기와 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과 상반되는 꽃미남 외모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강성은2005년 R&B 듀오 ‘초월’의 활동을 끝으로 돌연 자취를 감춰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이 상당수에 이르렀다. 강성의 소속사 아트뱅크 측 관계자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오늘(2일) 강성이 약 2년여간 준비한 프로젝트 그룹 ‘세룰리안블루’의 베일을 벗고 타이틀곡 ‘비몽’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세룰리안블루’는 강성과 인기 작곡가 남궁기찬이 손잡고 탄생시킨 프로젝트 그룹으로 남궁기찬은 음반 제작으로, 강성은 그의 음악을 표현하는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그룹명 ‘세룰리안블루(Cerulean Blue)’에 대해서는 “하늘색의 안료를 뜻하는 미술 용어로 다른 색과 섞이어도 안정된 색깔을 나타내는 특성을 갖는다.”며 “두 사람의 호흡이 조화 가운데 온전한 자기만의 색을 발휘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강성은 세룰리안블루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며 2일 음원이 공개된 ‘비몽’ 외에도 준비된 10곡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강성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공백기동안 보다 성숙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비몽(悲夢)’은 연인과 헤어진 후 슬픈 꿈을 꾸는 남성의 감성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한 소속사 측은 “이미 선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각 동영상 사이트에서 검색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7년 전 ‘야인시대’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은 ‘야인이 될꺼야’로 화려한 데뷔를 치룬 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미소년 외모가 대비되며 ‘해당 가수가 맞느냐’며 립싱크’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후 음악방송에 출연해 가창력을 입증해 보인 그는 가요차트 최정상을 석권하며 ‘사랑해’, ‘담배 한개피’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했던 바 있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한층 성숙된 보컬리스트로 돌아온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아트뱅크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휘성, ‘쥬얼리S’ 하주연에 앨범 참여 제안

    가수 휘성, ‘쥬얼리S’ 하주연에 앨범 참여 제안

    가수 휘성이 걸 그룹 쥬얼리S 멤버인 하주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달 28일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현장에서 가수 휘성은 쥬얼리S의 하주연에게 자신의 앨범에 참여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휘성은 쥬얼리 5집 타이틀 곡 ‘ONE MORE TIME’ 녹음 현장에서 하주연을 처음 봤을 때를 회상하며 “하주연 씨가 그때보다 랩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함께 음반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하주연은 “감사드린다. 꼭 참여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날 휘성과 쥬얼리S는 일본 힙합그룹 엠플로(M-flo)의 ‘Miss you’로 함께 무대를 꾸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휘성 쥬얼리S와 더불어 강수지 부활 등이 출연한 이날 녹화분은 4일 밤 12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래로 띄우는 내 고장 알리기

    노래로 띄우는 내 고장 알리기

    ‘내 고장 대중가요를 띄워라.’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홍보용 노래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역을 예찬한 기존 대중가요와 새로 만든 노래를 주민과 출향인은 물론 노래방 등을 통한 대중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국내 노래 반주기 회사인 금영, TJ미디어와 협조해 대구를 예찬한 노래인 ‘능금꽃 피는 고향’을 인터넷 반주기에 입력했다. 이달 중엔 두 제작사의 노래방 기기에도 입력한다. ‘능금꽃’은 고 길옥윤씨가 작사·작곡하고 패티 김이 부른 노래로, 대구의 사과가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던 1971년 음반으로 발매돼 불리다 잊혀졌다. 경북 군위군도 이달 중 노래 반주기 회사인 금영, 태진, 엘프 등 3곳과 협의해 군위의 정겨운 정취와 순후한 인심을 듬뿍 담은 노래 6곡을 반주기에 삽입할 예정이다. 군위 출신으로 군위 홍보대사인 인기가수 이자연씨와 윤사월씨의 ‘한밤마을 돌담길’과 ‘내사랑 군위’, ‘팔공산아’, ‘고향연가’ 등 6곡이다. 군은 앞서 지난해 10월 두 가수의 음반을 CD로 1만장씩 만들어 지역 주민과 향우회는 물론 전국 자치단체와 유관기관 등에 무료 배포했다. 안동시도 상반기 중에 ‘안동 사랑 노래’ 음반에 담긴 노래 6곡을 반주기에 입력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3000만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곧 노래 반주기 회사들과 협의에 들어간다. 이들 노래는 내방가사(內房歌辭)에 인기가수 김태곤씨가 직접 곡을 붙여 부른 ‘안동자랑가’를 비롯해 ‘내 고향 안동’, ‘안동역에서’, ‘제비원 아지매’, ‘부용대 연가’ 등이다. 시는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D 5000장을 추가 제작해 출향인 등에게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다. 이밖에 구미시도 지역 홍보용으로 만든 ‘금오산아’라는 타이틀의 대중가요 음반 1만장을 제작해 주민과 출향인 등에게 나눠 주고 있다. 한편 특정 지역을 소재로 한 인기 대중가요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목포의 눈물’, ‘흑산도 아가씨’ 등이 있으며, 이들 노래는 이미 오래 전부터 노래연습장 반주기 등을 통해 국민들에 의해 애창되고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서태지, 새 뮤비 ‘줄리엣’ 촬영현장 스틸 공개

    서태지, 새 뮤비 ‘줄리엣’ 촬영현장 스틸 공개

    서태지(37)가 두 번째 음반의 타이틀곡 ‘줄리엣(Juliet)’의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4일 뮤직비디오 현장 이미지컷을 공개하며 “촬영이 진행된 곳은 호주의 Anna Bay, Royal National Park, Bombo Rocks 등지로 이국적이고 원시적인 자연환경이 매력적으로 담겼다.”고 밝혔다. 8억의 제작비로 화제가 된 서태지의 첫번째 싱글 ‘모아이(Moai)’의 뮤직비디오에 이은 이번 작품은 ‘줄리엣(Juliet)’이라는 타이틀곡 명의 느낌 그대로 한 편의 영화를 연상 시키는 스토리를 엮어 낼 전망이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지금까지 서태지가 뮤직비디오 제작에만 수 십 억원을 투자했다.”며 “음반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이러한 과감한 투자는 본인의 음악을 가장 새롭고 가치 있는 또 다른 영상작품으로서 완성하고자 하는 서태지의 음악적 신념이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태지의 새 뮤직비디오 ‘줄리엣(Juliet)’편은 오는 14, 15일 양일간 올림픽 홀에서 개최될 싱글Ⅱ 발매 기념 공연 ‘WORMHOLE’을 통해 첫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서태지컴퍼니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이니 태민, 고등학교 입학…사진 공개

    샤이니 태민, 고등학교 입학…사진 공개

    아이돌 그룹 샤이니(SHINee)의 막내인 태민(본명 이태민)이 2일 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고등학교 입학식에는 태민의 입학식 모습을 보기 위한 팬들이 몰려 들어 눈길을 끌었다. 태민은 “고등학생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기쁘다.”며 “샤이니 활동으로 바쁘겠지만 학교 생활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다.” 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아.미.고’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최다수 ‘신인상’을 거머쥔 샤이니는 현재 새 음반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미연 “이젠 이별여행 안할래요”

    원미연 “이젠 이별여행 안할래요”

    중학교 때부터 대학가요제에 나가는 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대학에 가고 싶었다. 연기에 대한 끼도 있어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음대 선배들과 뮤지컬을 하며 도움을 얻었다. 재즈풍의 ‘들녘에서’를 들고 대학가요제에 나갔다. 예선에서 점수가 가장 좋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대상은 ‘저 바다에 누워’를 불렀던 높은 음자리에게 돌아갔다. 대상은커녕 어떤 상도 받지 못했다. 불행 중 다행도 있었다. 수상곡을 중심으로 꾸려진 기념 음반에 빈 자리가 있어 노래를 실을 수 있었다. 당시 ‘밤의 디스크쇼’를 진행하던 인기 DJ 이종환의 귀에 이 노래가 들렸다. 공개방송에 나가는 등 음악에 대한 꿈을 이어가게 됐다. 대학 시절 KBS 특채 탤런트가 됐다. ‘해돋는 언덕’, ‘사랑이 꽃피는 나무’, ‘형사25시’ 등 쟁쟁한 드라마에 나왔다. 주인공은 아니었다. 주변 인물이었다. 빼어난 미모는 아니었기에 “젊었을 때부터 강부자 같은 특색있는 연기로 승부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러나 음악에 더 욕심이 났다. 1989년 졸업하자마자 첫 앨범을 냈다. ‘혼자이고 싶어요’가 뜨며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2년 뒤 나온 ‘이별여행’은 대박을 터뜨렸다. 발라드의 대명사가 됐다. 30만 장 이상 팔려나갔다. 원미연(44)이 ‘가수’라는 타이틀을 확실하게 굳혔던 순간이다. 원미연이 13년 만에 새 노래 ‘문득 떠오른 사람’을 내놓으며 대중음악계로 돌아왔다. 오랫동안 대중에게 원미연은 가수가 아닌 ‘방송인’이었다. ‘이별여행’이 돌풍을 일으킨 뒤 1993년과 1995년에 3, 4집을 거푸 냈다. 신재홍, 유영석, 민재홍, 김형석, 김동률 등 최고 작곡가들에게 노래를 받았다. 심지어 서태지도 ‘그대 내 곁으로’를 선물했다. 직접 제작하고 프로듀서를 맡았다. 당연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대중은 외면했다. 곧 댄스 시대가 시작됐다. 여자 가수가 설 자리가 좁아졌다. 팬들과 긴 이별여행을 해야 했다. 그냥 쉰 것은 아니었다. TV나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와 초대손님으로 숨가쁘게 지냈다. 1997년 말부터는 부산에 내려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남편과 2004년 결혼했다. 딸 유빈이를 낳고부터는 신세대 엄마들처럼 ‘슈퍼우먼’이 됐다. 바쁜 삶 속에서도 마음 한 구석은 비어 있었다. 라이브하우스나 행사 등에서 계속 노래를 불러왔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삶의 무게가 짙게 묻어나는 ‘나의 노래’는 내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수가 자기 노래를 해야지.”라는 남편의 한마디가 든든한 힘이 됐다. 8년 동안의 부산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와 복귀를 준비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다. 하지만 무섭다고 했다. 이 노래를 들어줄 사람이 있는 건지 두렵다고도 했다. 요즘 대중음악계가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빠르다. 요즘은 노래도 부르고, 춤도 잘 추고, 이야기도 잘하고, 성대모사까지 해야 한다. 몇몇 톱스타가 끌고나가는 음악시장의 현실도 아쉽다. 여러 장르의 선후배가 모여 정을 나누던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의 훈훈함도 사라졌다. 하지만 차츰 용기가 난다. 새 노래를 발표한 뒤 간간이 날아오는 문자메시지 때문이다. 노래를 들으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고 친구가, 오빠가, 옛 사랑이 생각난다는 내용이다. 그는 감사하다고 했다. 원미연은 “다시 스타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니다.”면서 “듣는 이의 마음에 오랫 동안 긴호흡으로 남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 싱글로 노래를 냈지만 내려받기를 할 줄 몰라 남편에게 휴대전화 컬러링을 선물받았다고 웃는 그는 이르면 5월쯤 무대에서 팬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싱글에 곁들여진 리메이크 곡의 노랫말이 의미심장하다. 부산에서 라이브하우스를 운영할 당시 신청을 받아 처음 불러봤는데 ‘내 노래다.’라는 느낌이 왔다고 했다. ‘뮤지컬’이다. ‘내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나만의 세상으로 난 다시 태어나려 해…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내가 돼야만 해…음악과 함께 가는 곳은 어디라도 좋아…아무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한철 3년만에 3집 앨범

    이한철 3년만에 3집 앨범

    스스로 ‘깔쌈(깔끔하고 쌈빡한) 보이’라 부르는 상큼·발랄·익살의 ‘경상도 싸나이’가 돌아왔다. 이한철(37)이다. 2006년 솔로 EP ‘오가닉’ 발표 뒤 3년 만에 솔로 3집 ‘순간의 기록’을 내놨다. 1994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니 벌써 데뷔 15주년. 그는 수 년 동안 불독맨션 등 여러 밴드 활동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스타걸, 내 사랑을 받아다오’ 등 히트곡들도 있었다. 하지만 2006년에서야 EP를 통해 ‘폴 인 러브’, ‘슈퍼스타’, ‘바티스투타’ 등을 거푸 히트시키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그 이후에 나온 음반이라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당시 이한철은 “아들이 음악을 해도 언제나 관심없었던 어머니가 ‘슈퍼스타’를 흥얼거리시더라.”며 짓궂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언젠가 소극장 공연임에도 ‘월드투어’라고 콘서트 이름을 짓기도 했던 그는 이번 앨범에서 각 트랙 제목에 동경, 차이나, 세비야, 밀라노, 아바나 등을 등장시키며 다시 한 번 익살을 부린다. 전체적으로 볼 때 실험적이고 공격적이기보다는 담백함이 넘쳐 난다. 또 펑크, 필라델피아 솔, 디스코, 모던록, 플라멩코, 블루스 등 각 트랙마다 장르를 달리하며 진수성찬을 선사한다. 머릿곡이자 언어 유희와 디스코 리듬으로 버무린 3번 트랙 ‘차이나’를 들으면 자연스레 몸을 흔들게 된다. 노랫말과 분위기를 보면 ‘슈퍼스타’의 후속작으로 보이는 팝 스타일의 9번 트랙 ‘인생’도 귀를 즐겁게 만든다. 앨범 제목은 여행을 하며 순간적인 영감으로 곡을 쓰게 됐던 15년 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차원이라고 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SS501ㆍ티맥스, ‘꽃남 OST’ 시즌2도 참여

    SS501ㆍ티맥스, ‘꽃남 OST’ 시즌2도 참여

    F4가 속해 있는 그룹 SS501과 티맥스가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 시즌2에서도 O.S.T를 부른다. O.S.T 제작사인 플래닛 905 측은 2일 “2월 중순 쯤 발매될 예정인 ‘꽃남’ 두 번째 버전에도 김현중이 속한 그룹 SS501과 김준이 각각 속한 그룹 SS501이 주제곡을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발표된 ‘꽃남’ 첫번째 OST 앨범은 음악감독 오준성 씨가 전곡을 작곡 및 편곡했으며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티맥스의 ‘파라다이스(Paradise)’ 등이 큰 히트를 치면서 음반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호기를 누렸다. 시즌2에 돌입해 새롭게 제작된 두번째 OST 앨범에서는 조영수, 황성제, 한상원 등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SS501이 녹음을 마친 상태이며 티맥스도 이번 주 녹음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꽃남’ 시즌2 앨범은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에 앞서 온라인에서 먼저 음원을 공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8090 여가수들의 귀환

    8090 여가수들의 귀환

    1980년대와 1990년대를 풍미한 여가수들이 잇따라 복귀하고 있다. 10대 소비자 중심으로 흘러가는 대중음악계에 단비가 내리고 있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지난해 원준희(40)를 시작으로 올해 들어 강수지(40), 원미연(44), 이선희(45) 등이 줄줄이 돌아왔다. 1989년 ‘사랑은 유리 같은 것’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가 돌연 음악계를 떠난 원준희는 지난해 8월 신곡 ‘애벌래’가 담긴 싱글음반 ‘리턴’으로 18년 만에 복귀 신고를 했다. 1월에는 옛 모습이 한층 묻어나는 ‘사랑해도 되니’가 담긴 싱글음반 ‘리턴2’를 발표하고, 최근에는 MC한새와 듀엣으로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발라드 힙합으로 리메이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보랏빛 향기’, ‘흩어진 나날들’, ‘시간 속의 향기’ 등의 히트곡을 갖고 있는 강수지도 올 1월 탱고 풍의 ‘잊으라니’ 등 3곡이 실린 싱글음반을 냈다. 2002년 10집 앨범을 낸 뒤 7년 만이다. 강수지의 절친한 친구이자 빅히트곡 ‘이별여행’의 주인공인 원미연도 지난달 17일 ‘문득 떠오른 사람’이 담긴 싱글음반으로 돌아왔다. 13년 만이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원조 국민가수 이선희는 지난달 25일 14집 앨범 ‘사랑아’로 활동을 재개했다. 13집 ‘사춘기’ 이후 4년 만. 신곡 10곡과 함께 히트곡 18곡이 라이브 버전으로 수록됐다.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던 이선희를 제외하고 장기간 공백을 가졌던 여가수들은 디지털 싱글을 복귀의 발판으로 삼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규앨범 체제의 LP, CD위주 음악시장이 싱글 중심의 디지털 음원 시장으로 재편된 게 왕년의 가수들의 복귀를 거들고 있는 셈이다. 또 원준희는 록밴드 부활의 김태원(45), 강수지는 윤상(41), 원미연은 윤종신(40) 등 비슷한 연배와 정서가 있는 선후배들에게 곡을 받은 것도 특징이다. 최근 음악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중장년 소비자층에게 호소력이 있다는 이야기다. 대중문화평론가 강태규씨는 “10대 중심으로 흘러가는 바람에 30~40대의 공감대가 떨어지고 있는 현재 음악시장에서 이들의 복귀는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라면서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폭을 넓히기 위해 이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10년차’ 박정현, 프로듀서 변신해 컴백

    ‘10년차’ 박정현, 프로듀서 변신해 컴백

    가수 박정현이 1년 2개월여의 공백을 깨고 프로듀서로 변신, 7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박정현은 오는 27일 새 앨범 ‘사랑을 말하는 열가지 방법’(10 ways to say I love you)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데뷔 10년을 넘긴 박정현이 직접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로맨틱한 느낌을 모토로 삼은 박정현은 이번 앨범에서 단순한 러브송이 아닌 사랑을 경험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많은 감정과 느낌을 음악으로 담아 내는데 주력했다. 총 9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명은 ‘비밀’. 인기 작곡가 조영수가 탄생시킨 이번 곡은 사랑하는 동안의 행복한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웅장한 멜로디와 대비되는 박정현의 여린 듯 호소력 있는 보컬색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뤄낸 곡이다. 한편 지난 6집 앨범 ‘컴 투 웨어 아이 엠’(come to where I am)에 셀프-프로듀서로참여해 음반 제작에 대한 열의를 엿보였던 박정현은 이번 7집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프로듀서로 한층 성장한 역량을 보여 줄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중문화 산업적 측면만 염두에 둬 유감”

    “대중문화 산업적 측면만 염두에 둬 유감”

    정부의 갑작스러운 지원 중단 통보로 위기를 맞았던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새달 12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 학전그린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시상식은 당초 26일 오후 7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불과 일주일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 철회를 통보해 연기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부가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당초 약속했던 지원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태도”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또 “작은 공간에서, 또 화려하지 않은 시상식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의미는 퇴색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정위원장인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는 “이 음악상은 상업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아 지상파 매체가 외면하는 등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면서 “하지만 3회부터 문화부가 일정액을 지원해 유지할 수 있었고, 이번에도 문화부 지원을 전제로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담당 실무자와 지원 금액 및 입급 시점에 대한 논의가 끝났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역대 수상자 내역과 위원장 프로필을 요구했고, 절차상 문제와 내부 사업비 부족 등을 이유로 돌연 지원 의사를 철회했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대중음악평론가이자 선정위원인 박은석씨는 “유인촌 장관이 한국판 그래미상을 만드는 등 대중음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했을 때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지금 상황으로 보면 예술이 아닌 산업적 측면만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 음악상이 지나치게 비주류 중심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박씨는 “상업적으로 잘 나가는 음악을 구색 맞추기로 끼워 넣지는 않겠다.”면서 “주류이든 비주류이든 음악성을 가지고 평가하겠다는 취지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정위원회는 앞으로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후원회를 만드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한국대중음악상은 대중음악을 상업성보다 사회적 의미를 가진 예술로, 음악인을 엔터테이너가 아니라 아티스트로 보는 인식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2004년 시작됐다. 가수가 아닌 음반과 곡을 중심으로 시상하고, 판매량이 아닌 작품의 질로 선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한국의 음반시장과 대중음악계의 다양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번 ‘올해의 노래’ 수상 후보에는 언니네이발관의 ‘아름다운 것’, 장기하의 ‘싸구려커피’ 등과 같은 언더그라운드 가수와 그룹의 노래에서부터 원더걸스의 ‘노바디’ 같은 대중적인 그룹의 노래까지 망라되어 있다.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는 장기하와 스윙스, 토이와 함께 박진영, 휘성, 이효리의 이름이 올라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메이다니, 문광부 선정 ’우수신인’ 소감…”이제 시작!”

    메이다니, 문광부 선정 ’우수신인’ 소감…”이제 시작!”

    ”제 이름을 걸고 탄 첫 상이라 너무 뜻깊어요.” 메이다니(본명 김메이다니·Maydoni)가 3월의 우수 신인음반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데뷔곡 ‘몰라ing’을 포함한 메이다니의 첫 싱글앨범 ‘7teen’이 26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선정한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 평생 한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상 ’우수 신인음반’ 수상 후 서울신문NTN과 전화 인터뷰를 가진 메이다니는 “평생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을 수상하게 돼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기쁜 마음”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메이다니는 “신인에게 첫 음반을 인정해 주셨다는데 의의가 남다르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방아 들이고 발전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각오를 다졌다. ◇ 올해 최종 목표, ‘2009년 신인상!’ ”올해 최종 목표는 2009년 신인상”이라고 밝힌 메이다니는 “8년간의 준비 기간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는구나, 또 무언가 다르구나하는 느낌을 확실히 심어 줄 수 있는 한해를 만들겠다. 이제 시작이다!”는 포부를 전했다. 메이다니는 26일 오전 서울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차관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인사들과 함께 시상 및 기념 촬영을 가졌으며 명실공히 주목받는 신인으로서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메이다니의 데뷔 앨범 ‘7teen’은 작곡가 윤일상이 작사,작곡 및 프로듀서로 나서 화제를 모았으며 타이틀곡 ‘몰라ing’, 힙합곡 ‘ID’, 대형 오케스트라 세션이 어우러진 ‘처음처럼’ 등이 다양한 버전으로 재해석 돼 수록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음악산업 창작기반 확대를 위한 우수 음반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달 공모를 통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네티즌투표를 거쳐 ‘이달의 우수 신인 음반’를 선정해 다양한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軍 기피? 김태우처럼 헹가래 받아라!

    軍 기피? 김태우처럼 헹가래 받아라!

    god 출신 가수 김태우(28)의 전역 현장에는 이제껏 어떤 연예인의 선례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진풍경이 펼쳐졌다. 25일 오전 9시경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한 27사단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서 현역병으로 만기 전역한 김태우에 대한 환송식은 현장의 취재진들을 놀라게 할 정도였다. [ 배웅하는 슬픔과 마중나온 기쁨이 교차된 현장] 지금껏 역대 연예인들의 전역 사례 중 100여명의 부대원들이 자진 소집돼 작별 행렬을 이룬 사례는 없었다. 또 군생활을 함께한 부대원들이 일제히 나와 멋진 헹가래를 치뤄준 일도 전무했다. 한결 같이 그를 기다린 팬들의 사랑도 대단했다. 군부대 위치가 강원도 깊숙한 산자락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 오전 일찍 총 3대의 대형 버스를 동원해 군부대를 찾은 팬클럽 회원들은 ‘곰의 귀환’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그를 연호했다. 현장의 열기가 지난 2년간 누구보다 성실했던 그의 군생활을 입증해 주는 듯 했다. 이 같이 김태우가 헹가래 받고 군부대를 떠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전역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가 남긴 인상적인 발언을 통해 그 진짜 이유를 엿볼 수 있었다. ◆ 겸손한 태우씨 “연예사병과 일반병사, 똑같이 힘들다” 연예 사병이 아닌 일반병사로 자원해 화제가 됐던 부분에 대해 김태우는 되려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을 보였다. 직무에만 차이가 있을 뿐 군인이라면 누구나 똑같이 힘들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연예사병들도 국방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며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힘들어 하고 있다. 절대 그분들이 편하게 군생활을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수색대 전역, 특별한 일 아닌데…” 김태우는 자신의 평범했던 군생활이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부풀려 보도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특별히 잘난 것도 없어 그저 열심히 했다. 특별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군생활을 한 것 뿐인데 지휘관들이 예쁘게 보셔서 상까지 주시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멋쩍어 했다. ◆ 재치 넘치는 태우씨 “우리 수색대는 외모도 본다” 김태우를 응원온 ‘소울 트레인(Soul Train) 팬클럽이 다른 장병들에게 응원의 환호를 보내자 “팬들과 현역병들의 미팅을 주선해 보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에 “사실 우리 수색대는 외모도 본다.”며 “미팅에 나가면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도 꽃남과 소녀시대를 좋아한다.” 김태우는 군생활에서 TV 시청을 하면서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애청자가 됐으며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드라마는 군대에 와서 보게 됐는데 특히 ‘꽃보다 남자’를 잘 보고 있으며 ‘소녀시대’가 군 생활에 큰 힘이 됐다.”고 말해 현 연예계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 믿음직한 태우씨 “군대 특이한 집단, 많은 점 배울 수 있다.” 김태우가 군대를 일컬어 ‘특이한 집단’이라고 정의하며 “입대 전 사회에서 무얼 했던 간에 상관없이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나이가 많아서 다를 꺼라 예상했지만 나 역시 다를 병사들과 똑같이 각 계급마다 같은 생각을 하게 됐다. 많은 경험을 하면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병역기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전역 현장에서 김태우가 남긴 최고의 명언이었다. 연예인들의 병역기피가 공공연한 사회적 현상의 하나로 자리잡아 가는 가운데 이를 정통으로 꼬집은 김태우의 뼈 있는 한마디에 박수가 터져 나왔다. 김태우는 “긍정적인 생각의 전환으로 군생활의 많은 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며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병역을 기피하기 보다 보다 떳떳하게 군생활에 임하며 인생에 있어 좋은 계기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건넸다. 한편 지난 2007년 3월20일 입대 후 약 2년 만에 군복을 벗은 김태우는 전역 당일인 오늘(25일) 오후 5시 청담아트홀에서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후 미니콘서트를 열어 변치 않은 노래 실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소속사 측은 “4월 두 곡을 담은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오는 7월에는 정규 음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NTN(강원 화천)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관희, 누드사진 유출?…”의도적인 것 아냐, 내게도 큰 충격”

    진관희, 누드사진 유출?…”의도적인 것 아냐, 내게도 큰 충격”

    여배우들과의 누드 사진으로 충격을 안긴 홍콩 영화배우 진관희가 캐나다 법정에 출두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의도적인 유출이 아니었고 자신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 발언의 요지다. 진관희는 24일(한국시간) 누드 스캔들이 유출되면서 파문을 일으킨 것과 관련해 캐나다에서 열린 홍콩 법원의 심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사진들은 내가 찍은 것이 맞지만 개인용이었다”면서 “나 외에 어떤 사람에게도 보일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프라이버시가 꼭 필요한 사람이다. 사진 유출로 나 역시 엄청나게 큰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실제 진관희의 누드 사진들은 그가 개인용 노트북을 수리점에 맡긴 후 파일을 발견한 직원에 의해 퍼져 나갔다. 이날 열린 심리는 홍콩 법원의 판사들이 고향인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진관희에게 직접 증언을 듣고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위치한 대법원에서 진행됐다. 진관희는 지난해 2월 자신이 촬영한 홍콩 여성 톱스타와의 누드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외부에 유출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그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캐나다로 건너가 줄곧 머물고 있다. 현재 진관희는 음반 녹음을 마치고 가수 복귀를 앞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당시 유포된 누드 사진에 있던 일부 여스타들은 여전히 연예계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그의 컴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회의적인 반응이 많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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