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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첫 재즈클럽 ‘야누스’에 대한 임인건의 기억,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 발매

    한국 첫 재즈클럽 ‘야누스’에 대한 임인건의 기억,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 발매

    1989년 국내 최초의 뉴에이지 피아노 솔로 앨범 ‘비단구두’를 발표한 이래, 끊임없이 음악적 변화를 꾀하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30여년 경력의 피아니스트 임인건이 첫 한국 재즈 클럽 ‘야누스’의 추억을 담은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를 발표한다. 지금까지 야누스와 재즈 1세대에 대한 조명은 종종 있어왔다. 임인건은 1세대와 함께 연주하며 야누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활동해왔지만 1세대에 비해 어린 나이, 그리고 1.5세대로 분류되는 애매한 위치 때문에 그 조명에서 다소 비껴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제주도에 내려가기 전까지 25년간 꾸준하게 야누스 무대에 섰으며, 지금까지도 야누스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품고 음악 활동을 해왔다. 2013년 제주에 정착한 뒤론 1세대 재즈 뮤지션들과 제주도에서 함께 공연을 열면서 야누스를 회상하곤 했다. 2015년, 클라리넷 연주자 이동기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과 재즈 보컬리스트 박성연 역시 재정적인 문제로 야누스를 정리하고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임인건은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곧바로 야누스를 기억하는 앨범을 준비했다. 그 동안의 재즈 1세대를 재조명하는 앨범들이 재즈 스탠다드 곡을 연주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임인건이 야누스 시절의 기억과 함께 야누스의 선배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곡들로 채워져 있다. 앨범의 시작을 여는 ‘I’ll Remember 이판근‘은 야누스의 이론가였던 이판근을 기리는 곡이자 이판근이 임인건과 함께 만든 곡이다. 박성연이 부른 타이틀 ’바람이 부네요‘에는 인생을 살아온 이가 들려줄 수 있는 깊은 울림이 담겨 있고, 이동기가 다시 부른 ’하도리 가는 길‘은 그동안 이 노래를 불러온 장필순, 요조, 강아솔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해준다. 두 곡 모두 아름답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노래들이다. 김수열의 테너 색소폰과 이원술의 베이스 연주만으로 이루어진 ‘Mr.김수열’이나 김수열과 이동기, 최선배가 모두 참여한 ’야누스 블루스‘ 등 임인건이 선배 뮤지션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곡을 만들었다고 전한다.재즈 1세대라 불리는 야누스 멤버들도 앨범에 많은 공을 들였다. 박성연은 입원중에도 일주일에 이틀씩 병원에서 나와 자택에서 노래 연습을 했고, 이동기, 김수열, 최선배 등 연주자들도 겨울부터 세 차례 진행된 녹음일정을 열정적으로 소화했다. 재즈 1세대뿐 아니라 후배 재즈 뮤지션들도 이번 앨범에 적극적으로 함께했다. 박성연이 부른 또 다른 보컬곡 ‘길 없는 길’은 보컬 코러스 편곡을 맡은 말로를 비롯하여 김마리아, 김미정, 도승은, 말로, 박라온, 써니킴, 웅산, 임경은, 장정미, 허소영 등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재즈 보컬 열 명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김수열, 이동기, 최선배 등만이 남아있는 1세대 연주자들의 빈 자리는 젊은 연주자들이 채웠다. 이원술이 모든 편곡과 베이스 연주를 맡았으며 오정수(기타), 허여정(드럼), 임주찬(드럼) 등이 참여했고 배선용(트럼펫)과 김지석(색소폰) 같은 젊은 관악기 연주자들도 소리를 보탰다. 뿐만 아니라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바람이 부네요’ 합창 버전은 재즈 아카데미 차윤섭 학장과 재즈 보컬리스트 조정희의 지휘 아래 팬덤커머스 올윈(www.allwin.com)을 통해 신청한 일반인 70여명과 재즈 아카데미 학생들 20명이 함께 노래하여 이번 앨범에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오는 3일 오후 7시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 아트홀에서 열리는 앨범 발매 콘서트에도 박성연, 이동기, 김수열, 최선배, 김준 등 1세대 뮤지션과 말로, 웅산 등 후배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멜론 티켓(ticket.melon.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임인건의 지금까지의 앨범들 중 가장 재즈의 색이 진하게 묻어나면서도, 그 안에 임인건 특유의 서정과 포크적인 정서가 자리잡고 있는 이번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는 타이틀 ‘바람이 부네요’를 비롯하여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8월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반은 야누스의 추억이 담긴 52페이지의 부클릿과 CD로 구성된 박스 세트로 9월 7일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훈아 34년 전 미발표곡 공개

    나훈아 34년 전 미발표곡 공개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9)가 34년 전에 부른 미발표곡이 공개됐다. 음반 제작사 굿뮤직은 나훈아가 1982년에 녹음한 미발표 음원 3곡을 담은 앨범 ‘연정’을 발매했다고 30일 밝혔다. 앨범에는 신일성 작사·구로환 작곡의 ‘연정’, ‘백년길’과 안치행 작사·작곡의 ‘추억의 대관령’ 등이 담겼다. 굿뮤직은 디지털사운드 기술을 활용해 34년 전 녹음본에서 나훈아의 목소리는 그대로 살리고, 반주는 현대적으로 손질했다고 설명했다. 굿뮤직의 한 관계자는 “신일성 작곡가가 갖고 있던 미발표 음원을 찾아 복원한 것”이라며 “젊은 시절 나훈아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대법 “매장 넓이 상관없이 음악 틀면 저작권 사용료 내야”

    롯데하이마트가 저작권 사용료 규정이 없는 3000㎡ 미만의 매장에서 무단으로 음악을 틀어 사용하다가 9억원대의 공연료를 물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롯데하이마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롯데하이마트는 9억 4380만원을 배상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의 쟁점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공연사용료 요율이나 금액이 없는 경우에도 음악 저작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저작권법 제105조에는 3000㎡ 이상의 매장에 대해 저작권 징수 규정이 명시돼 있고, 그보다 작은 매장은 별다른 조항이 없다. 저작권법은 “저작권위탁관리업자가 이용자로부터 받는 공연사용료의 요율 또는 금액은 문체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정한다”고 규정한다. 재판부는 “3000㎡ 미만 매장에서 승인받은 공연사용료 요율과 금액이 없더라도 저작권 침해를 원인으로 한 손해배상 청구권을 행사하는 데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협회는 롯데하이마트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250여개 매장에서 협회 소속 저작권자의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하자 소송을 냈다. 1심은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공연사용료의 근거가 없어 공연권 침해로 인한 손해가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롯데하이마트의 손을 들어 줬다. 하지만 2심은 “공연사용료 근거가 없더라도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금지된 것은 아니고, 롯데하이마트가 사용한 음반이 공연권을 제한하는 ‘시중에 판매할 목적으로 제작된 음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롯데하이마트의 공연권 침해를 인정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장은석 기자의 월급쟁이 부자되기]안방 지름신을 잡아라…홈쇼핑 환불의 모든 것

    [장은석 기자의 월급쟁이 부자되기]안방 지름신을 잡아라…홈쇼핑 환불의 모든 것

    홈쇼핑 광고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3D TV를 발견한 직장인 A(32)씨에게 또 ‘지름신’이 내렸습니다. 무려 110만원을 주고 6개월 할부로 TV를 샀죠. 며칠 뒤 택배를 받고 TV를 설치한 뒤 3D 안경을 쓴 A씨. 하지만 예전 TV와 화면이 똑같습니다. 3D가 아니네요. A씨는 홈쇼핑 업체에 전화해 환불을 요구했지만 “안 된다”는 답변을 되풀이합니다. 이미 포장을 뜯고 설치한 전자제품은 환불을 못해준다는 설명만 계속합니다. A씨는 너무 답답했지만 결국 이번에도 지름신을 물리치지 못한 자신을 탓하면서 리모콘을 누르고 TV를 봅니다. 20대 여성 B씨는 최근 인터넷 쇼핑몰을 둘러보다가 마음에 꼭 드는 원피스를 발견했습니다. 이씨는 23만 4300원을 일시불로 결제했죠. 사흘 뒤 기다리고 기다리던 원피스가 택배로 왔습니다. 신나서 포장을 뜯고 원피스를 입어 봤는데 안타깝게도 사이즈가 너무 작네요. 이씨는 쇼핑몰에 전화해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쇼핑몰 직원은 이씨에게 “반품을 해드릴 수 없지만 제 권한으로 우리 쇼핑몰에서 쓸 수 있는 적립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인심을 씁니다. 하지만 이씨는 적립금은 필요없고 카드결제를 취소하고 싶습니다. 과연 이씨는 환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됐던 환불 관련 피해구제 사례입니다. 다행히 A씨와 B씨는 환불을 받았다고 하네요. 최근 오프라인 매장보다 싼 가격과 집에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홈쇼핑과 온라인쇼핑 등 전자상거래로 물건을 사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충동 구매도 늘어나면서 환불을 놓고 전자상거래 업체와 소비자 사이의 분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성능과 가격을 꼼꼼히 따져보고 사는 것이 쇼핑의 첫번째 덕목이지만 제대로 환불을 받는 일도 중요한 재테크가 된 셈이죠. 교환·환불을 잘 받아야 진정한 ‘홈쇼핑의 고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소비자는 물건을 받은 날로부터 7일 안에는 단순 변심으로도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에 큰 문제가 없더라도 디자인이 별로거나, 다시 생각해보니 물건이 필요없다고 느껴지면 7일 안에 환불이 가능하죠. 제품을 받아보니 전에 봤던 광고나 계약서의 내용과 다르다면 물건을 받은 날로부터 3개월까지 환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환불이 다 되는 건 아닙니다. 소비자가 잘못해서 물건을 망가뜨리거나, 제품을 사용해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에는 환불이 안됩니다. ‘망가뜨리거나 가치가 현저히 감소했다’는 기준이 애매한데요.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재판매 가능’ 여부로 따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운동화를 산 소비자가 신발을 신고 뛰어서 밑창이 달았다면 업체 입장에서는 반품을 받아도 다시 팔 수가 없죠. 이런 경우는 환불이 안됩니다. 과일이나 고기, 야채 등 신선식품은 시간이 지나 다시 팔 수 없을 정도로 상했다면 환불을 못 받습니다. 특히 포장을 뜯는 일을 조심해야 합니다. 단순히 물건을 살펴보기 위해 포장을 뜯었다면 일반적으로 환불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입니다. 전자제품은 포장에 상당한 비용이 들거나 포장을 뜯으면 바로 중고품이 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환불이 안되는 이유죠. 그래서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포장을 뜯지 않고도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 비닐로 포장돼 있습니다. 다만 텔레비전이나 에어컨 등 설치 가전은 포장을 뜯더라도 설치하기 전에는 환불을 요구할 수 있죠. 책이나 음반, 게임, DVD 등도 포장을 뜯으면 환불을 받지 못합니다. 복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김문식 공정거래위원회 전자거래과장은 “단순하게 포장됐거나 테이프만 붙어있는 제품 등은 다시 포장해서 팔 수 있지만 포장이 복잡한 전자제품은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재포장해 새 물건으로 팔기 어렵다”면서 “전자제품은 업체에게 환불 책임을 다 지울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도 포장을 뜯을 때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자상거래 업체는 환불이 불가능한 이유를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는 곳에 표시해야 합니다. 포장의 겉면이나 택배 상자를 열었을 때 바로 볼 수 있도록 별도의 종이나 스티커 등에 환불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책의 비닐 포장 겉면에 ‘포장을 뜯으면 환불 불가’라는 내용을 반드시 적어야 하죠. 이런 표시가 없다면 소비자가 포장을 뜯어도 환불해줘야 합니다. 만약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환불을 계속 안해준다면 공정위나 한국소비자원에 신고해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공정위에 신고하면 전자상거래업체에 과태료, 시정명령 등 처벌이 내려질 수 있고 소비자원에 신고하면 소비자가 환불, 보상 등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악의적으로 물건을 다 사용한 뒤에 환불을 요구하는 ‘블랙 컨슈머’가 돼서는 안되겠죠. 반품과 환불 요청이 늘어나면서 전화로 소비자 민원을 접수받는 업체 직원들의 고충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싸고 간편한 홈쇼핑, 결제하기 전에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다시 한번 고민하고 당당하게 환불·교환을 요구하면서도 텔레마케터를 배려하는 현명한 ‘쇼핑의 고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교보핫트랙스, 롯데 엘포인트 2배 적립 및 100% 페이백 프로모션 진행

    교보핫트랙스, 롯데 엘포인트 2배 적립 및 100% 페이백 프로모션 진행

    문구, 기프트, 음반 전문 유통업체인 교보핫트랙스에서 다음달 18일까지 총 32일간 롯데 엘포인트(L.POINT) 2배 적립 및 10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는 기존 0.5%적립을 제공하던 것에 추가적으로 두 배 적립하여 총 1.0%적립 되는 프로모션이다.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만원 미만 구매고객은 추가적립이 불가능하다.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교보핫트랙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시 엘포인트 2배 적립이 가능하고 엘포인트를 사용하면 100% 돌려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10월 5일 일괄 적립될 예정이다. 엘포인트 적립과 사용은 하루 한 차례, 최대 1000포인트까지 가능하다. 앞서 지난달 롯데멤버스는 교보문고와의 업무제휴(MOU)를 통해 교보문고 전국 17개 영업점과 바로드림센터, 인터넷, 모바일, 교내서점 등에서 결제 금액의 0.5%를 엘포인트로 적립하고 엘포인트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교보핫트랙스 관계자는 26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핫트랙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에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풍성하게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이 외에도 핫트랙스 오프라인 매장 구매 고객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석 다시부르기 아트 콜렉터스 에디션 ‘김광석 X 이창우 LP판’ 발매

    김광석 다시부르기 아트 콜렉터스 에디션 ‘김광석 X 이창우 LP판’ 발매

    ‘영원한 가객’ 김광석이 서른셋 짧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지 20년 째가 된 올해 대중문화계는 공연, 뮤지컬, 전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그의 삶을 재조명하고 있다. 23일 발매된 김광석 다시부르기 Ⅰ&Ⅱ LP 헌정판 아트 콜렉터스 에디션의 두 번째 시리즈 ‘김광석 X 이창우 LP판’ 역시 추억 속의 그를 팬들 곁으로 친근하게 소환한다. 김광석이 소탈하게 웃고 있는 표정, 주름진 얼굴에 유쾌함이 담긴 오리지널 김광석 다시 부르기 1집의 캐리커처는 김광석의 친구이자 당시 소극장 학전에서 아트디렉터를 담당했던 이창우 교수의 작품이다. 다시 부르기 1집의 음반 디자인을 위해 만들어진 이 김광석의 유쾌한 표정은 이제 그를 형상화한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창우 교수는 1988년부터 수많은 음악인 및 연극인과의 교류를 통해 당시 대학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진보적 대중문화의 확장과 발전에 동행해 왔다. 김광석 다시부르기 I, 김광석 4집 등의 음반 작업과 다수의 공연에 아트디렉터로 참여,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다. 김광석 다시부르기 I 트랙에는 ‘이등병의 편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사랑했지만’ ‘거리에서’ ‘기다려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이, 김광석 다시부르기 II 트랙에는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잊혀지는 것’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변해가네’ ‘나의 노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이 수록돼 있다. 김광석 다시부르기 Ⅰ&Ⅱ LP 헌정판 ‘김광석 X 이창우 LP판’은 23일부터 CJ E&M을 통해 예약 판매중이며 25일 이후에는 대형 음반매장 및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음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신인 창작자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수미 30년 음악 인생 고스란히

    조수미 30년 음악 인생 고스란히

    올해는 소프라노 조수미에게 뜻깊은 해다.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의 베르디 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30주년 기념 전국 순회공연을 앞둔 조수미는 30년 음악 인생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 ‘라 프리마돈나’(La Prima Donna)를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23일 발매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 잘 알려지기 이전인 1986년, 카라얀을 비롯해 클래식 거장들의 찬사를 받으며 척박한 타지에서 세계적인 프리마돈나로 성장하기까지 조수미의 음악 역정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과 데카에서 녹음한 주요 오페라 아리아와 크로스오버 및 가곡이 두 장의 CD에 담겨 있다. 첫 번째 CD엔 조수미의 첫 리코딩 앨범인 로시니의 ‘오리백작’ 중 ‘슬픔의 포로가 되어’,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고’,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 중 ‘어찌 제가 울지 않을 수 있겠어요?’, 발프의 ‘보헤미안 소녀’ 중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 등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 16곡이 수록돼 있다. 두 번째 CD엔 기계로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기까지 했던 ‘당신의 넓은 날개를 펴고’, 드보르자크의 ‘달 꽃’, 파야의 ‘스페인 무곡 1번 허무한 인생’ 등 크로스오버와 가곡 15곡, 일반에 전혀 공개되지 않았던 가요 ‘옛사랑’ 1곡이 담겨 있다. 데뷔 30주년 특별 인터뷰와 그동안의 활동 무대를 담은 사진 등도 80쪽 분량의 책자로 제작돼 함께 실려 있다. 조수미는 앨범과 같은 제목의 기념 공연을 오는 25일 충북 충주를 시작으로 26일 전북 군산, 28일 서울, 30일 경남 창원, 9월 1일 경기 이천, 3일 안양에서 갖는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백종원의 3대천왕’ 하니, 제작진에 ‘손편지+선물’ 증정 “건강 조심하세요!”

    ‘백종원의 3대천왕’ 하니, 제작진에 ‘손편지+선물’ 증정 “건강 조심하세요!”

    ‘백종원의 3대천왕’의 먹요정 하니가 프로그램 제작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과 손편지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백종원의 3대천왕’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하니의 사진과 함께 손편지가 붙어 있는 선물 꾸러미가 공개됐다. 프로그램을 하차하며 제작진들에게 건넨 선물인 것. 앞서 하니는 “EXID 해외 공연과 국내 음반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며 ‘백종원의 3대천왕’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옆에는 “마지막 방송 뒤에. 좀 더 천천히 보내주고 싶었지만, 이제는 훨훨 날아가야 할 우리 먹요정을 위해 조금 빠른 배웅을 하려 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이 함께 올라왔다. 이어 “7개월 동안 정말 고생했어요. 먹방 때문에 예쁜 얼굴이 구겨져도, 배가 불러서 숨쉬기 버거워도, 늘 씩씩하게 신나게 방송을 채워줘서 고마웠어요”라며 하니를 향한 제작진의 고마운 마음도 드러나 있었다. 글의 마지막에는 “먹요정~ 언제 어디서든 항상 응원할게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는 문장과 함께 EXID 활동을 응원하는 내용도 있었다. 한편, 하니의 마지막 방송은 20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하니 3대천왕 하차, 마지막 녹화에 이휘재-김준현 “잘 먹어줬다” 애틋

    하니 3대천왕 하차, 마지막 녹화에 이휘재-김준현 “잘 먹어줬다” 애틋

    ‘3대천왕’에서 하차하는 하니가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약 7개월간 공식 ‘먹요정’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하니가 오는 20일 토요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올해 1월부터 프로그램에 합류한 하니는 걸그룹 이미지를 포기한 남다른 먹방으로 양손으로 고기를 들고 뼈를 뜯는가 하면, 돼지뼈 골수에 빨대를 꽂아 쪽쪽 빨아먹는 내숭 없는 먹방을 선보이며 걸그룹 ‘먹방’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해외공연과 국내 음반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어렵게 3대천왕 하차를 결정한 하니는 마지막 녹화에서 “3대천왕을 통해 여러 종류의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 감사했다“는 말과 함께 ”‘아는 만큼 맛있다’는 슬로건처럼 먹는 즐거움을 알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휘재는 “걸그룹인데 망가지는 것 두려워하지 않고 잘 먹어줬다. 고생했고 앞으로도 대성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고 김준현 역시 “덕분에 즐거웠다”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3대천왕’에서 하차하는 하니의 마지막 방송은 20일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 방송부터는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환-국카스텐..‘2016렛츠락 페스티벌’ 출연진 ‘사랑의 헌혈캠페인’

    이승환-국카스텐..‘2016렛츠락 페스티벌’ 출연진 ‘사랑의 헌혈캠페인’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이하 ‘렛츠락’) 관계자는 이승환, 국카스텐, YB, 어반자카파, 자이언티, 버즈, 정엽, 스탠딩에그, 장미여관 등 렛츠락 전 출연진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헌혈하기 캠페인은 렛츠락의 슬로건인 ‘건강 나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행사이다. 관객들이 평소 헌혈을 해서 받은 헌혈증을 렛츠락 공연 당일 적십자 부스에 제시하면 렛츠락 출연진이 기부한 음반 1개 또는 아티스트가 기부한 물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근 헌혈 참여자의 감소로 그 어느 때 보다 환자들의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라 캠페인의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렛츠락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난민 1인 1생명 살리기 일환으로 신생아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또 다른 나눔 행사를 펼친다. 한편, ‘2016렛츠락’ 출연진에는 현재까지 이승환,정엽,YB,국카스텐,스탠딩에그,자이언티,어반자카파,장미여관,노브레인,김필,피아,칵스,해리빅버튼,술탄오브더디스코,내귀에도청장치,스웨덴세탁소,뷰티핸섬,전기뱀장어,피콕,윤딴딴,리플렉스,중식이,마르멜로,버즈,오지은,서영호,계피of가을방학,몽니,제이레빗,슈가볼,마이큐,바닐라어쿠스틱,소심한오빠들,크라잉넛,갤럭시익스프레스,로맨틱펀치,갈릭스,트랜스픽션,이승열,홍대광,박원,슈가도넛,데드버튼즈,블루파프리카,잔나비까지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16년 렛츠락은 오는 9월5일 최종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24일과 25일 난지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진다. 사진=렛츠락 페스티벌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오아이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 19일 공개 “선수들에게 힘이 되길”

    아이오아이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 19일 공개 “선수들에게 힘이 되길”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와 비연예인들이 함께 참여한 응원곡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이 공개된다. 19일 0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은 지난 15일 아이오아이가 공개한 버전과는 다르게 비연예인 12명의 참여를 통해 색다른 느낌으로 재탄생했다. 12명의 비연예인인들은 국내 최대 프렌차이즈 업체에서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대한민국 파이팅’ 캠페인을 통해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별됐다. 이번 음반의 제작사 측은 “인기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이 노래에 함께 담아 선수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올초 Mnet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된 아이오아이는 상큼함과 청량감을 무기로 신인 그룹임에도 탄탄한 팬 층을 형성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손에 손잡고’ 응원가를 통해 이들은 국민 화합을 주도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하니 ‘백종원의 3대천왕’서 하차 “가수 활동에 매진할 것”

    하니 ‘백종원의 3대천왕’서 하차 “가수 활동에 매진할 것”

    EXID 하니가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하니가 해외 공연과 국내 음반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니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김준현과 함께 음식을 시식하는 등 톡톡한 활약을 해 왔다. 걸그룹 멤버 답지 않게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20일 마지막으로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요정 하니양 수고 많았어요”, “고생 많았어요 EXID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 엑소 로또,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다” 이유는?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 엑소 로또,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다” 이유는?

    그룹 엑소가 3집 리패키지 ‘LOTTO’(로또)로 1위 및 트리플 밀리언셀러 소감을 전했다. 엑소는 19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그 동안 저희가 들려드린 음악과는 또 다른 장르의 곡이어서 음원 차트 1위를 할 거라고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음원이 공개된 후 새벽 1시까지 기다렸다가 차트를 봤는데, 1위를 해서 놀랐고 기뻤다. 엑소엘(팬클럽)은 물론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엑소는 지난 6월 9일 출시된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로 79만6,085장(8월 17일 기준), 금일 (18일) 발매된 3집 리패키지 ‘LOTTO’(로또)로 37만4,280장 등 총 117만365장의 판매고로 정규 앨범 3장 연속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수립, 명실상부 최고의 음반킹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엑소는 매 앨범마다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 3년 연속 가요 시상식 ‘대상’ 수상 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둬 초특급 글로벌 대세다운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엑소의 신곡은 8월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아, 팬들과 자장면 데이트… “함께 해 행복해”

    현아, 팬들과 자장면 데이트… “함께 해 행복해”

    가수 현아가 1위 공약을 지켰다. 현아는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오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한 중국집에서 팬들과 함께 자장면 데이트를 즐겼다. 현아가 팬들에게 자장면을 쏜 이유는 앞서 인터뷰에서 말했듯 1위 공약을 지키기 위함이었던 것. 현아는 솔로 컴백 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허그 공약을 하고 허그할 일이 없어서 속상했는데 이번에는 소수의 팬들에게 제가 자장면을 쏘는 걸로 하고 싶다. 얼마 전에 자장면을 먹다가 고춧가루를 뿌려먹으면 맛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래서 팬들과 같이 먹고 싶다”며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현아는 지난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고,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팬카페를 통해 선착순으로 팬 50명을 선정해 자장면 데이트를 즐겼다. 현아는 ‘인기가요’ 1위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한 뒤 “고맙습니다. 고마워. 자장면 먹자. 탕수육도 먹자. 짬뽕은 안 돼. 고마워요. 오늘 와주신 팬들도 고맙고, 투표해주신 분들도 고맙고”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현아는 지난 1일 미니 5집 음반 ‘어썸’을 발표한 뒤 타이틀곡 ‘어때?’로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하며 가요계를 휘젓고 다녔다. 특히 지난 2010년 솔로 데뷔 이후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패왕색’ 다운 독보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주소녀’ 엑시 “유연정 합류로 팀 분위기 밝아졌다”

    ‘우주소녀’ 엑시 “유연정 합류로 팀 분위기 밝아졌다”

    ‘우주소녀’ 유연정이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유연정을 포함한 우주소녀 13명의 멤버들은 17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THE SECRET’(더 시크릿)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비밀이야’ 무대를 선보인 후 유연정은 “처음 합류 소식을 들었을 때 솔직히 많이 걱정했다”며 “데뷔 전부터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해 왔던 언니, 친구들이기에 많은 걸 먼저 알려주고 먼저 다가와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멤버 엑시는 “연정이가 워낙 밝고 에너지 넘치는 친구라 팀의 분위기가 더 밝아졌다”며 “연정이가 새롭게 투입되며 대중들의 기대가 높아진 건 사실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우주소녀는 이날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밀이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이키델릭 여제’ 김정미 헌정공연

    ‘사이키델릭 여제’ 김정미 헌정공연

    시대를 앞서간 한국 사이키델릭의 여제로 평가받는 보컬리스트 김정미(63)에 대한 헌정 공연이 열린다. 다음달 3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경기 남양주 스쿨디포에서다. 김정미는 펄시스터즈, 김추자, 이정화, 장현 등과 함께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뮤즈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요즘 음악 팬들에겐 이선희의 절창으로 널리 알려진 ‘아름다운 강산’의 원래 가창자다. 신중현은 자신의 노래를 가장 잘 소화한 보컬리스트로 김정미를 꼽기도 했다. 그는 197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신중현 밴드의 객원 보컬로 발탁돼 ‘간다고 하지 마오’, ‘아니야’를 부르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1973년 신중현과 함께 국내 사이키델릭의 명반으로 꼽히는 ‘나우’(NOW)를 발표했다. 후배 뮤지션들이 꾸준히 리메이크하는 ‘바람’을 비롯해 ‘햇님’, ‘봄’ 등이 담긴 이 음반(LP)은 현재 최고가로 거래되는 희귀 앨범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 명칭도 이 음반에서 따왔다. 김정미는 이 밖에도 ‘잊어야 한다면’ 등을 불러 사랑받았다. 음역대가 그리 넓지 않지만 관능적이고 몽환적인 중저음 음색을 뽐냈던 김정미는 그러나 창법이 저속하다는 이유로 곧잘 금지곡 처분을 받기도 했다. 1977년 제니스 조플린의 ‘무브 오버’를 번안한 ‘난 정말 몰라요’를 마지막으로 대중음악계를 떠나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김정미 데뷔 45주년 기념이자 국내 사이키델릭 공동체의 반상회 격인 이번 트리뷰트 공연에서는 신중현의 둘째 아들 신윤철이 이끄는 서울전자음악단, 차승우의 모노톤즈,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텔레플라이, 텐거, 사토 유키에(곱창전골)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팀)들이 무대에 올라 한국 사이키델릭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이키델릭 아트 전시, 마인드 테라피 등이 곁들여진다. 3만 3000원. 문의 www.facebook.com/nowkimjungmi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日스마프 결국 해체… 각자의 길 간다

    日스마프 결국 해체… 각자의 길 간다

    일본 최고의 인기 남성 그룹 스마프(SMAP)가 올 연말 결국 해산한다. 스마프 소속사 쟈니즈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프 멤버들과 협의를 거듭한 끝에 오는 12월 31일 해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스마프 멤버 5명은 해산 후에도 소속사에 잔류해 개인적으로 계속 활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쟈니즈의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해산 문제가 불거진 이후 6개월여 동안 그룹 활동 여부를 논의해 왔다. 일부 멤버는 “활동 중단보다는 해산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쟈니즈 측은 “이런 상황에서 그룹 활동은 어렵다고 판단해 해산하게 됐다”라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왔던 멤버들의 공적을 존중해, 멤버 전원 일치의 의견은 아니지만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프는 1988년 결성됐으며 3년 뒤인 1991년에 CD 음반을 발표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3년에 발표한 ‘세계에 하나뿐인 꽃’은 25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밤하늘의 저편’, ‘라이온 하트’, ‘힘내세요’ 등 히트곡이 이어졌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스마프 멤버들은 TV 버라이어티 프로, 영화,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일본 연예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왔다. 스마프의 해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댓글 등을 통해 “결국 해산하는 것이냐”며 아쉬움을 표했다. 일부 팬은 “소속사가 문제다”, “(해체에 반대한) 기무라 타쿠야 한 명만을 ‘영웅’으로 만드는 것이냐”며 쟈니즈 측을 비판하기도 했다. 지난 1월 해체설이 처음 나올 당시 팬들의 반발이 예상외로 거세지자 이들 멤버는 민영 TV 생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그룹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사태가 봉합됐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엑소 시우민 백현 첸, ‘로또’ 발매 앞두고 섹시 티저 공개 “여심 강탈”

    엑소 시우민 백현 첸, ‘로또’ 발매 앞두고 섹시 티저 공개 “여심 강탈”

    엑소(EXO)가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 발매를 앞두고 시우민 백현 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엑소 시우민 백현 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우민 백현 첸은 섹시하거나 몽환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로또’는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로또에 당첨된 행운에 비유한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독특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엑소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엑소는 정규 3집 앨범으로 정규 1, 2집에 이어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을 앞두고 있으며,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올킬, 음악 방송 1위 석권 및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1위, 6월 미국 및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1, 2위 등으로 전세계 음악 차트도 휩쓸었다. 엑소의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는 오는 18일 온,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日 최고 인기그룹 스마프 결국 연말 해체…“개별 활동은 계속”

    일본 인기 남성 그룹 스마프(SMAP)가 올 연말 결국 해산하게 된다. 지난 1월 해산설이 제기됐다가 일단 그룹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일본 연예계와 팬들을 한때 충격에 빠뜨렸던 스마프가 결국은 해산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14일 스마프 소속사인 쟈니즈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스마프 멤버들과의 협의를 거듭한 끝에 오는 12월 31일을 기해 해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에는 기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4명(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구사나기 쓰요시, 가토리 신고)의 멤버가 소속사에서 독립하겠다는 결심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스마프 해체에 대한 팬들의 반발이 예상외로 거세지자 이들 멤버는 민영 TV 생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그룹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사태가 봉합됐었다. 쟈니즈의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이후 6개월여간 그룹 활동의 계속 여부를 논의해 왔다. 이달 들어 사무소 측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며 시간을 갖고 숙고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지만, 일부 멤버가 “활동 중단보다는 해산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니즈측은 “이런 상황에서는 그룹 활동은 어렵다고 판단해 해산하게 됐다”며 “해산은 고통스러운 선택이지만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왔던 멤버들의 공적을 존중해, 멤버 전원 일치의 의견은 아니지만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호치는 해산 의견을 낸 멤버는 이나가키 고로, 구사나기 쓰요시, 가토리 신고 등 3명이라고 전했다. 스마프는 1988년 결성됐으며 3년 뒤인 1991년에 CD 음반을 발표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3년에 발표한 ‘세계에 하나뿐인 꽃’은 25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밤하늘의 저편’, ‘라이온 하트’, ‘힘내세요’ 등 히트곡이 이어졌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스마프 멤버들은 TV 버라이어티 프로, 영화,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일본 연예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왔다. 쟈니즈측은 스마프 멤버 5명은 해산 후에도 소속사에 잔류해 개인적으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스마프의 해체 소식이 전해지면 팬들은 댓글 등을 통해 “결국 해산하는 것이냐”, “이제 멤버들을 놔줘라”라는 글을 쓰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일부 팬들은 “소속사가 문제다”, “(해체에 반대한) 기무라 타쿠야 한 명만을 ‘영웅’으로 만드는 것이냐”라고 쟈니즈측을 비판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 “춤추면서 다이어트 해요” 현아 ‘어때?’ 안무 영상

    “춤추면서 다이어트 해요” 현아 ‘어때?’ 안무 영상

    “날씨가 굉장히 더운데요. ‘어때?’ 춤을 함께 추시면서 다이어트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화이팅!” 신곡 ‘어때?’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가수 현아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때?’의 안무 연습 영상을 지난 11일 공개했다. 현아의 이번 안무 영상은 신곡 ‘어때?’의 뮤직비디오 600만 조회수 공약 달성과 더불어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 음악방송 1위 등극에 대한 축하 의미를 담아 기습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현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사말을 팬들에게 전한 후, 포인트 안무인 고난도 ‘3단 털기’부터 생동감 넘치면서도 관능미 넘치는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현아는 지난 1일 미니 5집 음반 ‘어썸’을 발표, 컴백 직후 7개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중국 QQ뮤직, 인웨타이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한편 현아는 오는 16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될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현아의 엑스나인틴(X19)’을 통해 소소한 일상과 음반 제작과정을 공개한다. 사진·영상=큐브엔터테인먼트/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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