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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 라이프] 쇼핑고수 싱글들의 노하우 엿보기

    [싱글 라이프] 쇼핑고수 싱글들의 노하우 엿보기

    싱글들은 자신을 위한 쇼핑에 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부류다. 패션 용품부터 각종 생활 용품까지 자신만의 쇼핑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쇼핑 자체를 즐긴다. ‘아껴야 잘 산다.’는 짠돌이부터 온라인 장터를 누비는 싱글까지…. 싱글들의 쇼핑 노하우를 엿본다. g당 가격계산·중고애용 … 아끼고 보자형 직장인 5년차 성주현(30)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절약의 달인’이다. 출퇴근길 사이에 단골주유소를 정해 할인카드로만 결제하는 것은 물론 ‘차계부’도 잊지 않고 작성한다. 더 싸다고 먼 곳까지 찾아가는 것은 오히려 기름값을 낭비할 수 있다는 게 성씨의 지론이다. 대형마트에 갈 때에도 펜과 메모지, 장바구니는 필수 준비사항이다. 미리 사야 할 물건을 적어 놓고 충동구매를 자제한다. 대형마트의 자체브랜드(PB) 상품도 싸다고 무작정 구매하려 하기보다는 g당 가격을 계산해 보고 보너스 상품까지 꼼꼼하게 살핀다. 성씨는 “장바구니만 잊지 않고 챙겨 가도 100~150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떨이 상품이나 파격세일 상품이 주로 판매되는 심야시간대를 노려 마트의 마감 시간에 임박해서야 장을 보러 나선다. 친구들은 ‘남자가 쩨쩨하게 아끼려 든다.’고 핀잔하지만 성씨는 이렇게 해서 모으는 돈도 만만찮다고 오히려 목소리를 높인다. 중고만 이용하는 알뜰족도 있다. 보험업계에서 근무하는 홍신영(31)씨는 아예 집안을 중고로 꽉채웠다. 자취생활을 시작하면서 구입한 TV며 옷장, 냉장고, 세탁기 등을 모두 근처 재활용마트에서 구입한 것. 홍씨는 “잘만 고르면 몇만 원 안 들이고도 새것 같은 중고 가전제품을 살 수 있다.”면서 “집 근처라 고장이 나도 수리가 쉬워 더 편하다.”고 말했다. 홍씨는 옷도 철 지난 브랜드를 고집한다. 기본 정장은 디자인 차이가 크지 않은데도 이월상품이라 대폭 할인된다. 아웃렛이나 백화점 이월 상품 코너 등을 잘 이용하면 오히려 질 좋은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다. 홍씨는 “재고처분을 위해 의류업체가 한시적으로 벌이는 염가 처분 기획행사도 잘 활용하면 평소 사 입고 싶었던 옷을 70~80%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다.”면서 “비싼 브랜드 제품도 약간 스크래치가 있거나 매장 진열상품으로 나왔던 것을 살 경우 20~30%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품 필요없이 비교구매…e마켓 예찬형 직장인 이민정(26·여)씨는 최근 1년 동안 백화점에 가 본 적이 없다. 길게는 3~4년간 백화점에서 무언가를 사 본 적도 없다. 그렇다고 쇼핑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매주 티셔츠 하나라도 사야 직성이 풀리는 이씨는 자칭타칭 ‘인터넷 쇼핑의 여왕’이다. 지마켓, 옥션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블라우스, 가방 등 패션용품과 드라이기, 제습제 등 각종 생활 용품을 구입한다. 그런 이씨를 ‘여왕’이라고 일컫는 이유는 하나를 사더라도 남들보다 저렴한 상품을 더 잘 찾아내기 때문. 얼마 전에도 최신 유행 바지를 9900원에 구입했다. 이씨가 처음부터 인터넷 쇼핑에 중독된 것은 아니었다. 대학을 마치고 일찍 취업한 이씨는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는 생활이 지루해 인터넷 쇼핑몰을 서핑하기 시작했다. 이씨가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잘 찾는 데는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 무수한 ‘클릭질’이 그것이다. 이씨는 “백화점이나 시장에서 쇼핑할 때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것처럼, 온라인 쇼핑에서는 열심히 ‘손품’을 팔아야 한다.”면서 “가만히 앉아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으니 최고의 쇼핑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경기 수원 인근의 작은 중소기업에서 재무팀 직원으로 일하는 이희영(31·여)씨는 물건을 살 때 가능하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다. 저렴하기도 하고 물건을 배달해 주기 때문이다. 먹을거리나 생활용품을 사더라도 대형마트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배달이 무료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 때마다 집 컴퓨터에 있는 가계부에 제품 종류와 가격을 반드시 기록한다. 또 한 달에 하루 정도 날을 잡아 어떤 물건을 샀는지, 지출이 예전과 비교해 너무 많이 늘지는 않았는지 평가한다. 일종의 ‘온라인 가계부’인 셈이다. 결혼해서 살림 잘한다는 친구들도 그의 꼼꼼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이씨는 “마트나 백화점에 가서 직접 구매하게 되면 충동구매를 하게 된다.”면서 “텔레비전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온라인 마켓을 이용하는 게 힘·돈·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입시학원 강사로 일하는 최성은(29)씨도 온라인 쇼핑을 즐긴다. 운이 좋으면 시중 판매가격의 반 값에 상품을 건질 수도 있다. 최씨는 “심야 시간대나 평일 특정시간을 노리면 더 할인받는 경우도 있다. 옷이나 생활필수품도 인터넷에서 ‘게릴라 세일’ 등 깜짝 할인을 할 때를 놓치지 않는다.”면서 “적립금이나 포인트가 쌓이는 데다 보너스로 오는 상품도 제법 쓸만하다.”고 말했다. 또 친구들 생일선물도 주로 인터넷을 이용해 구매한다. 화장품이나 책, 향수 등을 고르면 예쁘게 포장까지 돼 도착하기 때문에 편하다는 게 장점. 최씨는 “매달 특정일 날 과감하게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정보도 잘 활용하면 돈을 아낄 수 있다. 발품을 팔 필요없이 편하게 원하는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며 예찬론을 펼쳤다. 취미·관심사 따라 구매…스타일 심취형 중학교 교사 채정희(29·여)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짠순이’로 유명했다. 떡볶이 하나를 사 먹더라도 더 싼 곳을 찾았고, 친구들이 비싼 커피숍이라도 갈라치면 그보다 저렴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음료를 마시자고 권했다. 대학 때도 마찬가지였다. 패밀리레스토랑보다는 피자체인점을, 스타벅스보다는 저렴한 커피전문점을 찾았다. 남들 다 갖고 있는 명품가방은커녕 브랜드 지갑도 사지 않았다. 그런 채씨가 최근 몇개월 새 확 변했다. 큰맘 먹고 명품 가방을 구입한 것. 친구들도 모두 의아해하기 시작했다. 변신의 이유는 간단했다. 남자친구가 생긴 것. 유지비가 ‘제로(0)’에 가까웠던 긴 생머리에서 파마 머리로 변신하는 등 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 신경써야 할 것은 한둘이 아니라 액세서리, 옷, 구두도 본격적으로 구매하기 시작했다. 채씨는 “그동안 아끼면서 모아둔 돈이 많아서 막상 쓰는 돈이 아깝지 않다.”면서 “여태까지 돈 쓰는 즐거움을 몰랐는데 앞으로는 저축도 하면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학원생 김영록(31)씨는 카메라광이다. 김씨가 ‘사진’광이 아닌, ‘카메라’광인 이유는 카메라 장비 구입에 목을 매기 때문이다. 대학원생 신분이라 용돈이 넉넉하지 않은 김씨는 평소에 생활비를 아껴 3~4개월마다 카메라 장비를 마련한다. 렌즈, 필터 등 각종 장비가 새로 나올 때마다 바로 사야 직성이 풀린다. 사진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얻은 정보를 장비를 구입할 때마다 사용한다. 김씨가 최근 빠져 있는 것은 아이폰이다. 돈을 들여 구매하는 것이라고는 카메라뿐이었던 김씨에게 변화가 찾아온 것. 처음에는 아이폰에 관심도 없었지만 사진 동호회 회원들이 너나할 것 없이 카메라를 제쳐 두고 아이폰에 심혈을 기울이자 김씨도 관심을 갖게 됐다. 아이폰을 구입한 후로는 각종 아이폰 액세서리와 앱을 구매하는 데 심취한 김씨. “이런 신세상이 있는 줄 몰랐어요. 제가 한번 뭔가에 빠지면 혹 하는데…, 한동안은 아이폰에 목 맬 것 같네요.” 쇼핑전엔 반드시 식사…욕구억제형 직장인 오영신(30·여)씨는 가능하면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즐긴다. 친구들의 조언을 들으면 물건을 사기 전에 한두 번 더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 백화점이나 쇼핑몰에 혼자 갈 때보다 친구들의 예리한 평가가 곁들여지면 쇼핑하는 즐거움이 한층 배가된다는 생각이다. 또 쇼핑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식사를 하고 들어간다. 누군가 ‘모든 욕구는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는 것이 충동구매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 된다.’고 얘기해 준 뒤로는 반드시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발걸음을 옮긴다. 오씨는 “나만의 쇼핑 노하우라는 것이 특별한 것이 없는 것 같다.”면서 “좋은 물건을 충동구매하지 않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원생 최인호(31)씨는 주말만 되면 ‘쿠폰족’으로 변신한다. 아직 취업 전이라 쓸 돈이 넉넉지 않지만 쿠폰만 잘 이용하면 부담없이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 최씨는 “홍대 근처나 신촌 등 대학가 주변에 가면 한번 다녀가도 이메일로 식사권 할인 쿠폰을 보내주는 곳이 꽤 있다.”면서 “온라인 맛집 사이트 중에서 미리 예약하면 10~20% 할인해 주는 곳을 찾아 방문하곤 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정현용 백민경기자 min@seoul.co.kr
  • 인터파크INT, 14주년 맞이 ‘티켓사이트’ 개편

    인터파크INT, 14주년 맞이 ‘티켓사이트’ 개편

    인터파크INT는 1일 사이트 오픈 14주년을 맞아 티켓사이트가 새롭게 단장한다고 밝혔다.이번 티켓사이트 개편은 공연에 관한 종합정보와 예매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 순환시킴으로써 고객 예매편의 와 공연 친밀도를 증대하는데 주안점을 뒀다.주요 특징은 ▲ 예매자의 이동 패턴을 고려한 인터페이스로 디자인 개편 ▲ 공연예매, 할인정보, 기사 컨텐츠, 영상 등 공연정보의 유기적인 결합과 정보의 용이한 접근성 제고 ▲ 예매대기, 나의 관심공연 등 신규 서비스 등으로 요약된다.개편된 사이트는 간결해진 메인 화면과 유용한 할인 정보, 관련 기사, 인물 정보 등 공연에 관한 정보를 담았다.또한 출연 배우 인터뷰와 연출 제작진의 인물 정보, 뮤직비디오, 공연 장면 영상, 뮤지컬 OST 등 심층화된 정보까지 동시 제공한다.이 밖에도 매진 공연, 기예매된 특정 좌석도 취소티켓 발생 시 예매할 수 있게 ‘공연 예매대기 서비스’와 보고 싶은 관심 공연을 선택하여 개인화 페이지에서 열람하는 ‘나의 관심공연’ 등 신규 서비스가 개설된다.인터파크INT 김양선 대표는 “국내 개막되는 거의 모든 공연을 판매하고 일평균 10만 이상의 고객이 예매를 위해 방문하는 사이트인 만큼 고객 편의 증진과 공연 친밀도를 높이는데 최우선 개편 과제를 뒀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INT는 티켓사이트 개편 기념으로 슬로건 공모 이벤트를 열고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관람권과 1천명에게 할리스 커피 무료 음료권을 증정한다.사진=인터파크INT ‘티켓사이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힐튼 남해 야외수영장 ‘스플래쉬’ 개장

    힐튼 남해 야외수영장 ‘스플래쉬’ 개장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야외 수영장 ‘스플래쉬’를 6월 18일 개장한다고 알렸다.‘스플래쉬’는 남해의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이다.야외 수영장 ‘스플래쉬’ 장점은 객실 투숙객만 이용 가능한 곳으로 쾌적한 환경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또한 길이 30미터, 넓이 5~8미터의 성인용 풀과 유아용 풀이 따로 있으며 선탠 장소, 키즈 파라다이스, 웰빙 스낵과 신선한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테리아 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스플래쉬 액티비티 센터’에서는 선베드, 발리볼, 배드민턴, 자전거, 탁구 등과 같은 다양한 야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마련돼 있어 활기찬 휴가를 선사할 예정이다.야외 풀 및 기타 시설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힐튼남해에서 제공하는 여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hiltonnamhae.com) 및 대표전화(055-860-0100)로 문의하면 된다.사진=힐튼 남해 ‘스플래쉬’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라인 몰, 실시간 응원 배달 ‘야식 월드컵’ 가동

    온라인 몰, 실시간 응원 배달 ‘야식 월드컵’ 가동

    남아공 월드컵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온라인몰에서는 열띤 응원전을 뒷받침해줄 ‘야식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축구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응원 먹을거리이기 때문이다.온라인몰에서는 피자, 치킨 등 배달e쿠폰이나 족발, 순대와 같은 간편 조리식 등 다양한 응원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G마켓은 멕시카나와 제휴해 치킨 패키지 ‘월드컵세트’를 7월 10일까지 선보인다.‘월드컵세트’ e쿠폰 발급 후 1577-0008로 전화해 e쿠폰 번호만 불러주면 편리하게 배달해주는 단독 치킨 배달 상품이다.약 700여 개의 멕시카나 전 매장과 연계해 빠른 배송이 가능하며 ‘멕시카나 월드컵세트1’은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각각 1마리와 1.25L콜라 세트로 1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후라이드치킨 1마리와 순살강정, 1.25L 콜라 세트인 ‘멕시카나 월드컵세트2’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또한 G마켓은 ‘월드컵 준비! 배달음식이 대세!’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응원 먹을거리를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치킨 외에도 ‘피자헛 치즈바이트퐁듀 슈퍼슈프림M+펩시 1.5L’와 ‘미스터피자 베셀로L’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응원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옥션은 야식과 음료 등을 모아 ‘찬란한 특가’ 기획전을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본고장 데우찌 정통일본식 메밀소바 5인분’과 ‘한일식품 본고장 콩국수 5인분’ 등이 대표 상품이다. 탄산음료, 스포츠이온음료, 아이스커피 등도 할인 판매한다.이 밖에도 대표적 야식거리인 ‘마장동닷컴 국내산 왕족발 1.3kg’와 ‘맥반석 구운계란 60알’, ‘치킨팝콘 2kg’, ‘왕쥐포 1kg’ 등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번가는 ‘16강 기원 복불복 응원 야식을 책임질게!’ 이벤트를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응원 용품과 힘찬 응원을 도울 치킨, 피자, 콜라 등 풍성한 야식을 제공하며 매일 최대 5번 참여 가능한 당첨 확률과 재미를 높였다.’다시 한 번 대한민국 레드’ 응원 티셔츠와 패션 16% 할인쿠폰, 무료 배송쿠폰, 11만원 쿠폰팩 등도 제공돼 알뜰한 응원용품 구입을 위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디앤샵은 밤참이나 야식으로 즐기기 간편한 ‘CJ 인기상품 할인전’을 진행 중이다.레토르트 식사류와 누룽지탕, 국밥류,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호떡믹스, 쿠키믹스, 팝콘, 맥스봉 등 아이들 간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축구 승리기원 대~한민국 대표 간식전’을 진행 중이다.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숯불구이 양념닭꼬치 40개’와 ‘코주두 육포 10봉’ 등을 판매한다.▲ 롯데닷컴은 6월 30일까지 ‘별미야식 大격돌’을 진행한다.‘한방 무뼈족발’(500gX2팩), ‘껍질 없는 철판순대볶음’(280gX3), ‘온정성 전철우의 훈제보쌈’(150gX4팩) 등 야식으로 먹기 좋은 순대, 족발, 오리훈제를 5~37% 할인 판매한다.G마켓 사업개발실 나영호실장은 “대한민국 경기 및 다른 경기들도 대체로 저녁 시간대에 편성돼있어 축구 관람을 위한 다양한 야식 먹을거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온라인몰이 응원용 야식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G마켓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스타일24, ‘핑캣워크페스티벌 in 삼청동’ 개최

    아이스타일24, ‘핑캣워크페스티벌 in 삼청동’ 개최

    아이스타일24는 6월 4일부터 6일 오후 12부터 7시까지 삼청동 구두골목을 중심으로 ‘핑캣워크페스티벌 in 삼청동’을 개최한다.‘더 플레어’, ‘미스 블링스’, ‘더 힐’, ‘파랑새놀이’ 등 아이스타일24 입점 브랜드 로드샵과 함께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이너슈즈 전시회, 포토이벤트, 경품 이벤트 등 삼청동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사한다.이에 따라 아이스타일24는 삼청동 주말나들이 지원에 적극 나서며 축제기간 동안 삼청동 카페 라루체의 무료 음료쿠폰을 하루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또한 디자이너 슈즈샵 및 카페 코인에서 판매하는 구두 할인쿠폰(최대 40%)을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아이스타일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아이스타일24 사이트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아이스타일24는 각 매장 앞에 포토존을 마련하고 ‘베스트 포토제닉’을 선발하는 포토이벤트도 진행한다. 무료로 기념사진 촬영을 해주고 사진은 축제 종료 후 이메일로 개별 전송해준다.아이스타일24 이선우 MD는 “한국 전통의 멋을 체험하기 위해 삼청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참여 이벤트로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핑캣워크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삼청동 구두골목을 즐길거리와 넘쳐나는 패션문화의 거리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아이스타일24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 이기광, ‘뜨거운 형제들’서 ‘폭탄’ 굴욕

    ‘비스트’ 이기광, ‘뜨거운 형제들’서 ‘폭탄’ 굴욕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순식간에 소개팅에서 일명 폭탄으로 전락하는 굴욕을 당했다.이기광은 30일 오후 전파를 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 박명수의 아바타로 출연해 소개팅 폭탄이 됐다. 이날 방송은 아바타 소개팅의 완결판인 패작의 역습편으로 꾸며졌다.앞서 주인 탁재훈의 명령을 무시한 채 2명의 소개팅녀로부터 선택을 받았던 이기광은 파트너 박명수의 명령에 절대 복종했지만 오히려 폭탄이 되는 수모를 겪었다.이기광은 소개팅녀에게 비스트 사인CD로 선물공세를 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박명수는 “빨대로 음료에 바람을 불어 넣으라.”, “여보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 봐라.” 등의 황당한 명령으로 이기광을 수세에 몰아 넣었다.반면 주인 한상진과 아바타 노유민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소개팅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휘순은 “쌍화차를 주문하라.”, “빈혈로 쓰러진 척 하라.” 등 주인 탁재훈의 짓궂은 명령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소개팅녀의 선택을 얻어 내는 반전을 이끌어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마 몸에서 아이에게로 화학물질의 대물림

    비스페놀 A는 인간의 생식기능 저하, 기형, 성장장애, 암 등을 유발하는 물질로 추정되는 화학 물질이다. 폴리카보네이트 수지나 에폭시 수지의 원료다. 폴리카보네이트는 식기나 젖병 등에, 에폭시 수지는 통조림 용기 내부 코팅제 등에 사용된다. 그런데 비스페놀 A는 높은 온도에서 녹아 나오는 성질이 있다. 식기나 젖병, 통조림, 캔 음료 등을 통해 몸 속으로 흡수될 위험이 있는 것이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약 180배나 강한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다. 몸 속으로 흡수되면 아스파라긴산, 페닐알라닌, 메탄올로 분해돼 몸 밖으로 배출된다. 발달장애 질환이 있는 사람은 페닐알라닌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스파탐을 섭취하면 안 된다. 임산부가 아스파탐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아기에게 발달장애 질환이 나타날 위험도 있다. 지구상에 수많은 화학 물질이 있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화학 물질은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더불어 살아야 한다. 그런데 화학물질 가운데에는 사람에게 유해한 것들도 많다. 대표적인 게 다이옥신 등 환경 호르몬이다. 그런데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진 화학물질도 흡수 경로나 흡수량, 노출 시기, 건강 상태, 기후 등에 따라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한다. 일본의 약리학자 이나즈 노리히사는 ‘내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윤혜림 옮김, 전나무숲 펴냄)을 통해 편리함 속에 감춰진 화학물질의 무시무시한 실상을 보여주며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태어나기도 전부터 엄마 몸 속에서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돼 왔고, 태어난 뒤에도 화학 물질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미 몸 속에 화학물질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또 다시 생활 속에서 화학물질을 계속 쌓아가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고, 유해 화학물질의 영향을 받은 아기가 대물림으로 태어난다. 이른바 세대 전달 독성의 악순환이다. 저자는 “세대 전달 독성이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비단 엄마들만의 몫은 아니다.”라면서 “화학물질의 영향을 받기 쉬운 여성과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일”이라고 강조한다. 1만 3000원.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유통플러스]

    천연과즙·탄산 한번에 즐긴다 웅진식품의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오클락 스파클링’이 토마토와 알로에 2종을 새로 출시했다. 각각 토마토와 알로에 과즙이 12%씩 함유돼 있어 과즙의 건강한 맛과 탄산의 톡 쏘는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천연과즙 탄산음료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과즙 소재를 활용해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부트러블·물사마귀 잡는 토너 기능성 화장품 전문업체 ‘미네랄하우스’는 어린이 물사마귀와 성인 햇빛 알레르기 등 피부 트러블을 줄여주는 전문보습제 ‘닥터딥 스킨토너’(3만 3500원)와 ‘트러블 에멀젼세트’(8만원)를 출시했다. 두 제품을 사용하면 물사마귀와 피부 트러블이 한두 달 안에 사라진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받아 건조한 피부가 건강해진다고 업체는 덧붙였다. 프리미엄 수도꼭지 3종 출시 욕실전문기업 로얄&컴퍼니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로얄비니’ 수도꼭지 3종을 새롭게 내놨다. 제품은 세면기용(13만원대), 샤워용(19만원대), 싱크대용(16만원대)으로 이뤄졌으며, 필요에 따라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구입·설치할 수 있다. 평면에 원통 형상을 교차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곡선보다는 강직한 직선을 중시함으로써 기존 수도꼭지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맷돌에 직접 간 ‘달콤한 두유’ 2종 친환경식품 유통기업 올가홀푸드가 ‘달콤한 두유 2종’을 출시했다. 100% 국산 유기농 콩과 무농약 서리태를 사용해 만든 달콤한 두유 2종은 맷돌에 콩을 직접 갈아 만들어 영양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다. 합성 유화제, 합성 보존료와 같은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국산 무농약 서리태만 사용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그냥 먹어도 좋고 선식이나 미숫가루와 함께 먹어도 좋은 영양간식이 된다.”고 말했다. 女心 겨냥 ‘초콜렛향 스파클링’ 한국야쿠르트는 ‘초콜렛향 스파클링’(500㎖·1200원)을 내놨다. 초콜릿향 탄산음료는 이번이 처음으로, 20~30대 여성을 주요 대상으로 음료를 출시했다. 제품은 투명한 페트병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찰랑거리는 스파클링 워터에 초콜릿향이 녹아드는 모습을 디자인으로 형상화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탄산음료 시장에서 확실하게 차별화된 카테고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 부가가치 부여 밸류업 마케팅

    부가가치 부여 밸류업 마케팅

    소비자의 욕구가 갈수록 까다로워지면서 이제 성능만으로만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힘든 시대가 왔다. 이 때문에 기업마다 디자인이나 스피드, 애칭 등 제품에 부가적 가치를 부여하는 이른바 ‘밸류업 마케팅’이 한창이다. 김용남 삼성전자 마케팅팀 차장은 28일 “성능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제품이 소비자의 심리적 만족감을 높여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다른 분야 디자인 크로스오버 제품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디자이너들과 함께 만든 ‘크로스오버’ 제품들은 같은 종류의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참신한 감각을 엿볼 수 있어 늘 관심을 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냉장고 ‘지펠 마시모주끼’(299만원)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보석 디자이너 마시모 주끼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다. 업체 측은 “물과 얼음의 반짝임을 보석 이미지로 형상화한 이 제품은 세련된 블루블랙 컬러에 과감한 ‘샴폐인 핸들’을 적용, 완벽한 주얼리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도자기와 앙드레김이 손잡고 내놓은 도자기세트 ‘수라칠첩반상기’(42만 5000원)는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스테디셀러. 집안을 풍요롭게 해 준다는 황금 잉어를 모티브로, 금빛 물결 라인을 핸드메이드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동서양의 미가 조화를 이뤄 수입 도자기를 선호하는 상류층 고객들도 찾는다는 게 업체의 자평이다. 휴대전화 브랜드 스카이의 첫번째 스마트폰 ‘시리우스’(91만원)는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인 김제형이 화면 디자인을 맡았다. 기계적인 느낌이 강한 스마트폰에 감성과 상상력이 적용된 디자인이 가미돼 ‘완전한 커뮤니케이션 세계’라는 제품의 주제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스카이 측은 밝혔다. 노트북 업체 에이서가 내놓은 ‘페라리원200’(90만원대)은 세계적 스포츠카 브랜드인 ‘페라리’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설계한 프리미엄 넷북이다. 터치패드에도 페라리 로고를 새겨 넣고, 페라리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단축키를 제공하는 등 제품 곳곳에 스포츠카 페라리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는 게 에이서의 설명이다. ●여유를 주는 스피드 제품 밸류업 마케팅은 디자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용시간을 줄여 소비자에게 그만큼 여유를 갖게 해 주는 ‘초스피드 제품’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쿠첸이 최근 출시한 ‘스마트서라운드IH 압력밥솥’(WHA-T1000G·23만 9000원)은 9분만에 밥을 지을 수 있어 바쁜 아침 시간에 특히 유용하다. 국내 최고 화력인 2245W를 구현, 밥알과 밥물에 전달되는 열전도를 높여 밥의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고 고슬고슬한 가마솥 밥맛을 낸다고 업체 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파세코의 식기세척기(PDW-F362C·64만원)는 표준모드 58분, 무세제 모드 22분이면 세척이 끝난다. 특히 상·하단을 분리 세척하는 ‘얼터네이트 워싱 방식’을 채택해 기기 작동 중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불필요하게 낭비되던 물 소비량을 크게 줄여 국내 최저 수준의 물 소비량을 구현했다. 세계적 식음료업체 네슬레가 출시한 소형 커피머신 ‘네스프레소’(30만원대)는 커피 분말이 들어 있는 캡슐만 넣으면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에스프레소 커피를 직접 만들 수 있다.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리빙엔이 출시한 바지 다리미기(32만 5000원)는 바지를 걸어두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15분만에 자동으로 바지를 다려준다. 스탠드형으로 바지를 판에 맞춰 잘 펴서 걸어두면 60도 정도의 온도로 바지 주름을 펴 주며, 다리미로 문지르지 않기 때문에 번들거림도 막을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나만의 의미 부여하는 애칭 제품 제품에 특별한 애칭을 부여해 ‘나만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 제품들도 제품과 소비자를 동일시하는 최근 구매 트렌드와 맞물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패션의 ‘헤지스 액세서리’는 연예인 황정음이 인기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줬던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가방 ‘고백’(20만원대)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시트콤에서 명랑소녀로 출연, 늘 “고고씽”을 외치던 황정음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휴대전화 ‘애니콜 클러치’(SPH-W9500·69만 9600원)를 출시했다. 여성들이 소품을 넣을 때 사용하는 패션 아이템인 클러치백의 모습을 디자인 모티브로 선택한 제품으로, 고가의 클러치백을 연상시키는 퀼트 패턴 커버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크리스털 키를 넣어 세련된 느낌을 더해 디자인과 스타일, 기능 모두를 중시했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서울팔래스호텔, 더궁&투톤 ‘고로쇠 빙수’ 등 선봬

    서울팔래스호텔, 더궁&투톤 ‘고로쇠 빙수’ 등 선봬

    서울팔래스호텔(www.seoulpalace.co.kr)은 1층에 위치한 라운지 ‘투톤’과 Buffet&Café ‘더궁’에서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건강 빙수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쿨 써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이번 패스티벌은 건강 빙수와 음료를 맛 볼수 있는 자리로 기존 팥빙수와 4가지 열대 과일 ‘생과일 팥빙수’, 고로쇠 수액 얼음이 들어간 ‘고로쇠 빙수’, 블루베리원액과 복분자와 아이스크림의 조화 ‘베리베리 쉐이크’, 알로에 및 홍삼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또한 뉴질랜드산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녹차 아이스크림롤과 망고 아이스크림 케익이 마련돼 있어 인기를 끌 전망이다.서울팔래스호텔 ‘쿨 써머 페스티벌’ 기간 빙수 및 음료 가격은 12,000원 부터이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예약문의(더궁) : 02-2186-6885~6 예약문의(투톤) : 02-2186-6880~1사진=서울팔래스호텔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1억 총중류’ 붕괴… 워킹푸어 1000만명 넘어

    日 ‘1억 총중류’ 붕괴… 워킹푸어 1000만명 넘어

    좀처럼 불황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일본에 또 다른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다. 일본 국가 경제를 떠받치는 중산층이 무너지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파견직 근로자에 대한 감원 열풍 속에 노숙자는 물론 PC방이나 사우나, 고시원 등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네트워크 난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일본을 지탱해 왔던 ‘전 국민이 중산층’이란 뜻의 ‘1억 총중류(1億 總中流)’의 붕괴 현장을 짚어본다. │도쿄 이종락특파원│야마모토 야스노리(39)는 도쿄 신주쿠 도야마 공원내 텐트촌에서 지낸다. 오쿠보도리 근처 도서관 뒤 공터 등지를 전전하다가 지난해 신주쿠구가 이 공원에 노숙자 텐트촌을 허가해 이 곳에서 다른 노숙자들과 함께 생활한다. 빈 음료수 캔들을 모아 1㎏당 110엔을 받아 일주일에 7000~8000엔(약 8만 4000~9만 6000원)의 수입으로 생계를 꾸려나간다. 그는 도토리현 오카야마에서 태어나 중학교 졸업 직후인 15세 때부터 패스트푸드점, 일용직 건축노동자로 전전했다. 그러다가 불황으로 접어든 1990년부터 마땅한 일감이 없자 노숙자생활을 시작했다. 후생노동성은 최근 야마모토처럼 일정한 주거지 없이 공원이나 하천 부지 등에서 생활하는 전국의 노숙자가 1만 3124명이라고 밝혔다. 전년에 비해 2600명 정도가 감소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길거리에서 만나는 노숙자들의 얘기는 사뭇 다르다. 주위에서 알고 지내는 노숙자들이 그대로 길거리에서 생활하고 있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도 몇년전과 별반 달라진 게 없다고 반박한다. 실제로 도쿄 신주쿠구가 올해 구내에 거주하는 노숙자는 299명이라고 발표했지만 노숙자 지원 시민단체가 파악한 노숙자수는 58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지자체에 등록되지 않은 노숙자까지 합치면 2만명을 훌쩍 넘을 것이라는 얘기다. 한 예로 도쿄만 하더라도 신주쿠, 아사쿠사, 우에노공원, 도야마공원, 스미다 강변에서 노숙자들을 어렵잖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와 지자체는 노숙자 문제에만 매달릴 만큼 한가하지 않다. 최근 파견직 근로자 감원 열풍 속에 공원이나 하천부지는 아니더라도 PC방이나 사우나, 고시원 등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네트워크난민’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국가 경제를 떠받치는 중산층이 무너지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셈이다. 패전 후 일본을 지탱해 왔던 ‘1억 총중류’의식은 최근 현저히 무너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일본 경제의 장기 불황 여파로 소득이 감소하면서 중산층(연간수입 500만∼900만엔 가구)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연간소득 200만∼400만엔 가구는 최근 10년간 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류층에서 하류층으로 전락하는 가구가 크게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중류층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근로자들의 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데다 연금외엔 수입이 없는 고령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체 가구소비의 40%를 담당하고 있는 중산층이 감소하면서 일본 경제는 심각한 수요 부진으로 물가가 떨어지는 디플레이션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생활보호대상자로 등록된 빈곤층이 1956년 이래 처음으로 18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후생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생활보호대상 등록자는 총 181만 1335명에 달해 1년 전보다 무려 20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 생활보호대상자가 180만명을 돌파한 것은 고도 경제성장이 시작되기 직전인 1956년 5월 이래 54년여 만이다. 생활보호대상 가구도 지난해 말 현재 총 130만 7445가구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130만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기록됐다. 일을 해도 빈곤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른바 ‘워킹 푸어’(Working poor)도 1000만명을 넘어섰다. 연간 100만엔도 되지 않는 소득으로 살아가는 이들은 자녀 교육 등 미래를 위한 투자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고령화에 이어 빈곤화가 일본의 또 다른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중산층의 붕괴는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 촉발됐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한다. jrlee@seoul.co.kr
  • ‘티아라’ 효민, 소연과 봄나들이서 ‘찰칵’

    ‘티아라’ 효민, 소연과 봄나들이서 ‘찰칵’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팀 동료 소연과 함께 떠난 봄나들이 모습을 공개했다.효민은 지난 22일 미니홈피 사진첩에 올린 ‘나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통해 봄기운을 만끽하고 돌아온 나들이 장면을 선보였다. 그녀는 사진 하단에 남긴 글을 통해 “날씨가 어쩜. 소연 언니랑 도시락을 챙겨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총 5장의 컷을 한데 이어붙인 해당 사진에는 한가로이 공원을 거니는 두 사람의 발걸음, 온 얼굴로 따스한 햇볕을 쬐는 효민, 샐러드와 음료를 요깃거리 삼아 소풍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이 밖에 효민은 같은 날 ‘언니, 우리 빵 딱 하나만 더 사자’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사진은 한 빵집을 가리키는 효민과 이를 외면하는 소연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그만 먹어 똥개야”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한편 효민은 이달 초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티아라의 16강 기원 응원가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을 발표했으며 KBS 2TV ‘청춘불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그녀는 올 여름 드라마 출연을 통해 연기자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사진 = 효민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채아, 절친 엑스크로스 지원 사격...”화이팅!”

    한채아, 절친 엑스크로스 지원 사격...”화이팅!”

    배우 한채아가 남성듀오 엑스크로스에게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 한채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엑스크로스 화이팅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직 데뷔 전인 엑스크로스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아는 “바쁜 연예 활동으로 사무실에 갈 시간이 없어서 동생들(엑스크로스) 얼굴을 본 지가 한참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뒤 “엑스크로스의 데뷔가 내 일처럼 기쁘다.”고 전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채아와 엑스크로스가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알려졌다. 특히 4년간 연습생으로 지낸 엑스크로스의 리더 성효람과 한채아는 특별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웨딩화보를 함께 찍기도 했으며 성효람의 경우 한 탄산음료 CF에 출연해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성효람과 제이건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 엑스크로스는 오는 6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한채아 미니홈피 GF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채아 “엑스크로스 데뷔 내 일처럼 기뻐”

    한채아 “엑스크로스 데뷔 내 일처럼 기뻐”

    배우 한채아가 남성듀오 엑스크로스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한채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엑스크로스 화이팅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직 데뷔 전인 엑스크로스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한채아는 “드라마 촬영으로 사무실에 갈 시간이 없어서 동생들 얼굴을 본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며 이들의 데뷔가 “내일같이 기쁘다.”고 전해 엑스크로스와의 남다른 관계를 과시했다. 이런 가운데 한채아와 엑스크로스가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밝혀졌다. 특히 4년간 연습생으로 지낸 엑스크로스의 리더 성효람과 한채아는 절친 이상의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웨딩화보를 함께 찍기도 했으며 성효람의 경우 한 탄산음료 CF에 출연해 훤칠한 키와 조각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효람과 제이건으로 이뤄진 남성 듀오 엑스크로스는 오는 6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한채아 미니홈피 GF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캐피탈, 클래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다

    현대캐피탈, 클래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다

    지난 15일 저녁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간 신부’ 중 서곡이 서울 올림픽 공원 88잔디마당에서 울려 퍼졌다. 세종문화회관도, 예술의전당도 아닌 ‘비’클래식 홀에서 이른바 ‘클래식 파크콘서트’가 현대캐피탈 기획으로 열렸다. 이번 공연의 이름은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크콘서트’. 체코출신의 명장 ‘이리 벨로흘라베크’가 지휘자로 있는 이 교향악단은 영국의 4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꼽힌다. 관람객들도 자유로웠다. 청바지, 양복, 아이를 않고 온 여성 등 어느 하나에도 구애받지 않고 순수하게 음악 즐기러 온 것이다. ‘캐주얼한 클래식’, 이 모순된 두 단어는 이날 가장 조화로운 단어로 기록됐다. 오케스트라의 수준이나 연주의 질과 클래식 공연장의 그것이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콘서트를 향유하는 관객들에게는 여유와 낭만을 줄 수 있는 ‘파크콘서트’의 취지를 그대로 살리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번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크콘서트’에서도 전체 7000명 입장객 중 304석을 패밀리 석으로, 1000석을 피크닉 석으로 배정해 파크콘서트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실제 이날 공연장에는 그동안 미취학 아동이 들어갈 수 없는 클래식 공연과 달리 어린 자녀를 동반하고 온 가족 나들이객이 상당수 보였다. 클래식이 생활속에 자리잡은 유럽과 미국에서는 파크 콘서트는 흔한 일이다. 세계적인 클래식 축제인 영국의 ‘BBC 프롬스(PROMS)’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이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열리는 게 대표적이다. 파크콘서트를 통해 어릴 때부터 클래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부담없이 피크닉을 겸해 나들이 하는 것이 유럽에는 일상화 돼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클래식 공연 문화는 ‘어렵고, 불편하고, 딱딱한 것’이라는 이미지로 굳어져 있었다. 정통 클래식 공연장은 손가락에 꼽을 수 있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 공연 중 기침소리 한번 내기 어렵고, 정작 클래식을 들려주고 싶은 어린 자녀도 동반할 수 없다. 현대캐피탈이 이번에 국내 최초로 파크 콘서트 형식을 도입한 것은 바로 이런 클래식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했다. ‘왜 클래식은 모든 사람들에게 부담이 돼야만 할까?’ ‘왜 클래식 공연에서 관객은 항상 주눅이 들어야 하나?’는 등 물음표를 끝없이 던졌다. 세계 정상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야외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한 이번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크콘서트’는 말 그대로 그 동안 클래식 콘서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경험으로 청중을 초대했다. 고정되지 않은 시각으로 기획한 새로운 클래식 콘서트는 정확하게 청중의 마음을 잡았다. 관객의 기립박수는 1부 스메타나 ‘팔려간 신부’ 에서 2부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까지 연이어 나왔으며 계속되는 박수에 홍난파의 ‘고향의 봄’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등 앵콜 공연이 이어졌다. 8살, 6살 자녀와 함께 온 한 여성 관람객은 “바이올린을 배우는 아이에게 제대로 된 클래식 콘서트를 보여줄 기회가 흔치 않았는데 이렇게 훌륭한 콘서트를 마음 놓고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오게됐다.” 면서 “앞으로도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자유로운 공간에서 만끽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장을 찾은 한 커플은 “야외에서 클래식을 즐긴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들어 TV광고를 보고 표를 구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며 “파크콘서트의 묘미를 만끽하기 위해 일부러 피크닉석을 택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패밀리석’과 ‘피크닉석’ 에서는 도시락이나 샌드위치, 음료수 등을 준비해 와 간간히 담소를 나누며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흔히 보였다. 여느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었다. 현대캐피탈의 변창우 마케팅 본부장은 “청중들도 새로운 클래식 콘서트, 새로운 경험에 목말라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높은 완성도와 열광적인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일회성 공연이 아닌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서 앞으로도 계속 기획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현진 아나운서, 21일 ‘UC버클리’로 미국行

    서현진 아나운서, 21일 ‘UC버클리’로 미국行

    미스코리아 출신 MBC 아나운서 서현진이 지난 21일 미국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에 출연해 “그 동안 박명수가 친오빠, 친아빠처럼 잘 챙겨줬는데 앞으로 못 봐서 아쉽다.”고 말했다.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미국 명문 NYU와 U.C버클리에 동시에 합격해 입학 허가서를 받아놓은 상태였다.서측은 “두 명문학교 중 고민 한 끝에 샌프란시스코로 떠나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UC버클리로 결정했다.”고 전했다.1980년 생으로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서 아나운서는 2007년부터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네버엔딩스토리’에 출연하면서 저널리즘에 관심을 갖게 됐다.지난해에는 고려대 언론학부 김광수, 오주섭 교수와 공동으로 인문교양서적 ‘음료의 소비문화-물에서 술까지’를 공동집필한 바 있다.사진=MBC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삼종주국 코리아 우물안 개구리 전락

    인삼종주국 코리아 우물안 개구리 전락

    ‘고려인삼’으로 대표되는 국내 인삼산업이 내수 시장에만 안주하다 거대한 세계 시장에서 ‘우물안 개구리’로 전락했다는 자성론이 나오고 있다. 세계인의 취향에 맞춰 가공식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21일 식음료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따르면 국내 홍삼시장 규모는 2003년 4224억원에서 2008년 9044억원으로 연평균 23% 성장했다. 전체 건강기능식품시장의 40%에 이른다. 알로에와 글루코사민, 클로렐라 등 다른 건강기능식품들이 2006년 이후 정체 상태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이다. 국내 시장의 인기를 바탕으로 홍삼 수출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홍삼 수출액은 1억 891만달러로 1996년 이후 13년 만에 ‘1억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홍삼유통업체 천지양 관계자는 “세계적인 웰빙트렌드와 맞물리면서 특히 중국 쪽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커져가는 세계 시장에서 한국 인삼의 위상은 갈수록 왜소해지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1990년만 해도 세계 최대 인삼 교역시장인 홍콩에서 한국삼의 비중이 25%에 달했지만 이후 급격하게 줄어 2000년대 들어서는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현재 연간 거래량 3600여t 가운데 미국삼의 비중이 90%를 넘는다. 지난해 200억달러(약 24조원) 정도로 추정되는 세계 인삼 시장에서 미국삼과 중국삼이 각각 70%와 25%를 차지했다. 한국삼은 3%에 불과했다. 스위스의 유명 제약사 ‘파마톤’은 백삼에서 추출한 사포닌 성분으로 ‘파마톤’(피로회복제)과 ‘긴사나’(자양강장제)를 생산, 연간 3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인삼 한 뿌리 나지 않는 스위스가 종주국인 우리의 30배나 되는 인삼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관계자는 “고려인삼 가격이 외국삼보다 최소 5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더 이상 원제품만으로는 경쟁이 어렵다.”면서 “고려인삼만이 갖고 있는 효능을 부각시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을 만들고 연령별·국가별 기호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오픈마켓, 단골 관리 시스템 도입해 눈길…

    오픈마켓, 단골 관리 시스템 도입해 눈길…

    옥션은 지난 5월 초 판매자별로 고객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단골카드’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단골카드’란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온라인 구매 카드를 발급하고 제품 구매 시마다 찍힌 도장을 일정 개수 이상 모은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발급해주는 고객 관리 시스템이다.도장을 꾸준히 모으면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커피체인점의 마케팅에서 착안한 서비스로 쿠폰, 포인트 등 e몰 자체적인 단골 관리 시스템은 많았지만 이처럼 구매 건수별 자동으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판매자에게 지원해주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단골카드’인 고객 관리 시스템은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운용한 결과 정상화과정을 걸쳐 현재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옥션 프러덕 마케팅팀(서비스 개발 기획팀) 공성혜 부장은 “무수히 많은 오픈마켓상의 판매자와 구매자를 ‘단골’로 엮어주는 마케팅이다.”며 “이를 통해 판매자는 단 한번의 구매자를 단골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고 구매자 역시 제품 구매에 만족을 준 판매자로부터 꾸준한 거래 및 할인 혜택까지 부여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사진=옥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과일 맛 ‘인기 몰이’…후르츠 블라스트 2+1 실시!

    과일 맛 ‘인기 몰이’…후르츠 블라스트 2+1 실시!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음료 ‘후르츠 블라스트 2+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이벤트는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블라스트 음료 2잔 구매시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이벤트 기간 중 같은 매장이 아니더라도 총 구매량이 2잔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자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후르츠 블라스트’는 천연 과일 농축액에 31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넣어 부드럽게 만든 스무디 음료다. 지난 2008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31 요거트는 일반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다량의 유산균이 함유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올 여름 유난히 더운 날씨가 지소될 것이라는 전망에 ‘후르츠 블라스트’가 소비자들의 더위를 식혀줄 웰빙 디저트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행사가 ‘후르츠 블라스트’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작은 보답이 되는 동시에 배스킨라빈스 여름음료의 인기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올해는 출시된 스트로베리 블라스트의 꾸준히 인기몰이 외에 ‘피치오렌지 블라스트’와 키위함량을 높이고 단맛을 줄인 ‘키위 블라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사진=배스킨라빈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클럽메드, 퀴즈 풀고 ‘발리·푸켓·체러팅’ GO!

    클럽메드, 퀴즈 풀고 ‘발리·푸켓·체러팅’ GO!

    클럽메드가 창립 60년을 맞아 6월 9일까지 ‘클럽메드 60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퀴즈는 클럽메드의 역사와 특징에 관한 객관식 5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및 공식 홈페이지에 개설된 이벤트 플래시 배너 접속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응모자 중 정답자 총 23명을 추첨, 1등 1명에게 클럽메드 발리, 푸켓, 체러팅 3박 무료 여행권(성인 2인, 항공권 포함)을 증정한다. 또한 2등 2명에게는 클럽메드 빈탄 3박 무료숙박권(성인 2인, 항공권 불포함)과 3등 20명에게는 클럽메드 10만원 할인쿠폰 등 풍성한 경품이 주어진다.이벤트 참여는 1회 가능하며 당첨자는 전화로 개별 통보된다. ‘클럽메드 60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clubme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클럽메드는 왕복항공권에서부터 안락한 객실, 식사 때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 세계 뷔페 요리, 바에서 무한정 제공되는 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레저활동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휴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사진=클럽메드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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