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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농약 사이다, 치료받던 할머니 추가 사망 ‘총 2명’ 범인 대체 누구?

    상주 농약 사이다, 치료받던 할머니 추가 사망 ‘총 2명’ 범인 대체 누구?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농약사이다 용의자가 A씨가 마을 주민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으며, 해당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용의자인 80대 할머니는 사건 당시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있었지만, 음료수를 마시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A씨는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살충제가 든 사이다를 나눠마시고 중태에 빠져 병원 치료를 받던 할머니 4명 중 1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으로 숨진 피해 할머니는 2명으로 늘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알고보니 혼자 음료 안 마신 80대 할머니 ‘소름’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알고보니 혼자 음료 안 마신 80대 할머니 ‘소름’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알고보니 혼자 음료 안 마신 80대 할머니 ‘소름’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농약 사이다 용의자가 체포된 가운데 80대 할머니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 일명 농약 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 ‘농약 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농약 사이다 용의자는 같은 마을 주민으로,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이 발견됐다. 또한 병 안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YTN은 “용의자인 80대 할머니는 사건 당시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있었지만, 음료수는 마시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누군가 A 씨에게 혐의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일부러 자양강장제 병을 A 씨 집 근처에 버렸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앞서 금계리 주민 6명은 지난 14일 오후 오후 3시 43분께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 가운데 정모(86·여)씨가 15일 숨졌으며, 중태에 빠져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명 중 1명인 라모(89·여)씨가 18일 끝내 사망했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3명은 여전히 중태다. 네티즌들은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대체 왜”,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앙심 있었나”,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마을주민이 용의자라니 더 소름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대체 누구길래? ‘유력한 용의자는 마을 주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대체 누구길래? ‘유력한 용의자는 마을 주민’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 일명 농약 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 ‘농약 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농약 사이다 용의자는 같은 마을 주민으로,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이 발견됐다. 또한 병 안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누구길래?’ 경찰 말 들어보니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누구길래?’ 경찰 말 들어보니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이 마을 주민 A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마을 주민인 용의자의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이 발견됐다. 또한 병 안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다고 전해졌다. 현재 농약 사이다 사건 용의자 A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유력 용의자’ 할머니를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할머니 추가 사망 ‘총 2명’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할머니 추가 사망 ‘총 2명’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 일명 농약 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 ‘농약 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농약 사이다 용의자는 같은 마을 주민으로,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이 발견됐다. 또한 병 안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YTN은 “용의자인 80대 할머니는 사건 당시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있었지만, 음료수는 마시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중태에 빠져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명 중 1명인 라모(89·여)씨가 18일 끝내 사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의 사망자가 총 2명으로 늘어났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3명은 여전히 중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누구? 그 자리에 있었던 80대 할머니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누구? 그 자리에 있었던 80대 할머니

    상주경찰서는 17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농약 사이다 용의자는 같은 마을 주민으로,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이 발견됐다. 또한 병 안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YTN은 “용의자인 80대 할머니는 사건 당시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있었지만, 음료수는 마시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금계리 주민 6명은 지난 14일 오후 오후 3시 43분께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그중 1명이 사망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농약사이다 사건 용의자, 집 주변에서 발견된 병 조사해보니..

    농약사이다 사건 용의자, 집 주변에서 발견된 병 조사해보니..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농약사이다 용의자가 A씨가 마을 주민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으며, 해당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용의자인 80대 할머니는 사건 당시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있었지만, 음료수를 마시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A씨는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혐의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사건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농약 사이다 유력 용의자, 누구길래? ‘80대 마을주민’

    농약 사이다 유력 용의자, 누구길래? ‘80대 마을주민’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 일명 농약 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 ‘농약 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농약 사이다 용의자는 같은 마을 주민으로,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이 발견됐다. 또한 병 안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유력 용의자 신병확보 ‘누구길래?’ 80대 노인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유력 용의자 신병확보 ‘누구길래?’ 80대 노인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 일명 농약 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 ‘농약 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농약 사이다 용의자는 같은 마을 주민으로,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이 발견됐다. 또한 병 안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YTN은 “용의자인 80대 할머니는 사건 당시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있었지만, 음료수는 마시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누군가 A 씨에게 혐의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일부러 자양강장제 병을 A 씨 집 근처에 버렸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80대 동네주민” 독극물 음료 대체 왜?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80대 동네주민” 독극물 음료 대체 왜?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80대 동네주민” 독극물 음료 대체 왜?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로 이 마을의 80대 주민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씨 신병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혐의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다.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 앞서 금계리 주민인 할머니 6명은 지난 14일 오후 오후 3시 43분쯤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용의자는 피해자들과 함께 있었지만 살충제가 든 음료수를 마시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할머니들이 마신 사이다 성분을 분석해 살충제가 든 사실을 확인했다. 6명 가운데 정모(86·여)씨가 15일 숨졌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중태다. 이들이 마신 사이다는 초복인 지난 13일 마을잔치 때 먹다가 남은 것이다. 주민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남은 사이다를 마셨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 당일 사이다병 마개가 자양강장제 병뚜껑으로 바뀌어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수사를 벌였다. 그러나 A씨는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A씨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마을 주민’ 체포…결정적 단서는 무엇?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마을 주민’ 체포…결정적 단서는 무엇?

    상주 농약 사이다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마을 주민’ 체포…결정적 단서는 무엇?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로 이 마을 주민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씨 신병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혐의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다.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 앞서 금계리 주민인 할머니 6명은 지난 14일 오후 오후 3시 43분쯤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할머니들이 마신 사이다 성분을 분석해 살충제가 든 사실을 확인했다. 6명 가운데 정모(86·여)씨가 15일 숨졌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중태다. 이들이 마신 사이다는 초복인 지난 13일 마을잔치 때 먹다가 남은 것이다. 주민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남은 사이다를 마셨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 당일 사이다병 마개가 자양강장제 병뚜껑으로 바뀌어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수사를 벌였다. 그러나 A씨는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A씨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약사이다, 용의자 신병 확보 ‘누군가 보니..’

    농약사이다, 용의자 신병 확보 ‘누군가 보니..’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농약사이다 용의자가 A씨가 마을 주민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으며, 해당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A씨는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혐의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사건 경위를 밝히기로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농약사이다 사건 용의자는 80대 동네 주민 “독극물 음료, 혼자 안 마셨다”

    농약사이다 사건 용의자는 80대 동네 주민 “독극물 음료, 혼자 안 마셨다”

    농약사이다 농약사이다 사건 용의자는 80대 동네 주민 “독극물 음료, 혼자 안 마셨다”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로 이 마을의 80대 주민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씨 신병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혐의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다.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 앞서 금계리 주민인 할머니 6명은 지난 14일 오후 오후 3시 43분쯤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용의자는 피해자들과 함께 있었지만 살충제가 든 음료수를 마시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할머니들이 마신 사이다 성분을 분석해 살충제가 든 사실을 확인했다. 6명 가운데 정모(86·여)씨가 15일 숨졌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중태다. 이들이 마신 사이다는 초복인 지난 13일 마을잔치 때 먹다가 남은 것이다. 주민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남은 사이다를 마셨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 당일 사이다병 마개가 자양강장제 병뚜껑으로 바뀌어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수사를 벌였다. 그러나 A씨는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A씨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마을 주민’ 체포…결정적 단서는 무엇?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마을 주민’ 체포…결정적 단서는 무엇?

    상주 농약 사이다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마을 주민’ 체포…결정적 단서는 무엇?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로 이 마을 주민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씨 신병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혐의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다.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 앞서 금계리 주민인 할머니 6명은 지난 14일 오후 오후 3시 43분쯤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할머니들이 마신 사이다 성분을 분석해 살충제가 든 사실을 확인했다. 6명 가운데 정모(86·여)씨가 15일 숨졌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중태다. 이들이 마신 사이다는 초복인 지난 13일 마을잔치 때 먹다가 남은 것이다. 주민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남은 사이다를 마셨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 당일 사이다병 마개가 자양강장제 병뚜껑으로 바뀌어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수사를 벌였다. 그러나 A씨는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A씨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자양강장제 발견, 같은 마을 주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자양강장제 발견, 같은 마을 주민”

    농약 사이다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자양강장제 발견, 같은 마을 주민”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이른바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하지만 용의자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상주 마을회관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마을 주민이었으며,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다. 경찰은 주민을 상대로 탐문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사건 발생 당시에 마을회관에 함께 있던 할머니 진술이 엇갈리는 점을 확인해왔다. 음료수를 마시지 않은 할머니와 음료수를 마셨다가 의식을 회복한 할머니는 피해자들이 마을회관에 도착한 순서를 다르게 진술했다. 경찰은 마을 인근 농약상을 대상으로 살충제 유통 경로를 조사하기도 했다. 다만, 할머니들이 마신 사이다 병과 뚜껑에서도 단서가 될 만한 지문을 확보하지 못했다. 냉장고에 있던 다른 음료수에서도 농약 성분은 나오지 않았다. 금계리 주민 6명은 지난 14일 오후 오후 3시 43분께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 가운데 정모(86·여)씨가 15일 숨졌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중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약사이다, 마을회관 독극물 음료 용의자 체포..알고 보니 ‘주민’ 대체 왜?

    농약사이다, 마을회관 독극물 음료 용의자 체포..알고 보니 ‘주민’ 대체 왜?

    농약사이다, 마을회관 독극물 음료수 대체 누구? 용의자 알고보니 ‘마을주민’ 대체 왜.. ‘농약사이다’ 농약사이다 용의자가 체포됐다.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농약사이다 용의자가 A씨가 마을 주민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으며, 해당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A씨는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혐의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사건 경위를 밝히기로 했다. 앞서 금계리 주민 6명은 지난 14일 오후 오후 3시 43분께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 가운데 정모(86·여)씨가 15일 숨졌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중태다. 네티즌들은 “농약사이다 대체 왜”, “농약사이다, 앙심 있었나”, “농약사이다, 마을주민이 용의자라니 더 소름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농약사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일어나라 한국경제] 삼성물산, 제일모직과 합병 통해 지속가능 성장 날갯짓

    [일어나라 한국경제] 삼성물산, 제일모직과 합병 통해 지속가능 성장 날갯짓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추진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이다. 합병 삼성물산의 2020년 매출과 세전이익 목표는 각각 60조원, 4조원이다. 사업영역도 바이오, 패션, 식음료, 건설, 레저 등으로 다양화한다. 삼성물산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라도 합병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제일모직은 사업영역이 같은 점이 있고 다른 사업분야도 상호 보완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이다. 상사부문 역시 신규사업 모델 및 신시장 개척의 창구 역할을 수행해 패션과 식음서비스 등 각 부문의 강점을 결합한 신규 비지니스 모델 창출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바이오 사업의 주도권을 확보, 2020년에 이 분야에서만 1조 8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합병을 통한 자금력 확보로 바이오 사업 성장을 위한 추가 투자뿐만 아니라 바이오 소재산업 등 신사업영역으로의 확장 기회가 열린 것으로 기대된다. 합병은 사업적 시너지 외에도 사실상 지주회사로서의 프리미엄을 고려할 경우 그룹에서의 주도적 위치를 통한 신사업을 주도, 기대 이상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상사의 조직과 금융 관계사와 협업을 통한 금융 경쟁력 강화, 상사와 건설의 신재생 에너지분야 결합 및 해외건설 수주 확대, 전자 관계사의 에너지저장 시스템 기술력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 확장, 의료기기와 IT솔루션 등 신시장과 신사업 개척을 기대할 수 있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살충제 성분 남은 자양강장제 병 발견” 대체 왜?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살충제 성분 남은 자양강장제 병 발견” 대체 왜?

    상주 농약 사이다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살충제 성분 남은 자양강장제 병 발견” 대체 왜?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이른바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하지만 용의자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상주 마을회관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마을 주민이었으며,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다. 경찰은 주민을 상대로 탐문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사건 발생 당시에 마을회관에 함께 있던 할머니 진술이 엇갈리는 점을 확인해왔다. 음료수를 마시지 않은 할머니와 음료수를 마셨다가 의식을 회복한 할머니는 피해자들이 마을회관에 도착한 순서를 다르게 진술했다. 경찰은 마을 인근 농약상을 대상으로 살충제 유통 경로를 조사하기도 했다. 다만, 할머니들이 마신 사이다 병과 뚜껑에서도 단서가 될 만한 지문을 확보하지 못했다. 냉장고에 있던 다른 음료수에서도 농약 성분은 나오지 않았다. 금계리 주민 6명은 지난 14일 오후 오후 3시 43분께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 가운데 정모(86·여)씨가 15일 숨졌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중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약 사이다 사건 용의자 체포 “동네 주민 집에서 살충제 든 병 발견” 충격

    농약 사이다 사건 용의자 체포 “동네 주민 집에서 살충제 든 병 발견” 충격

    농약 사이다 농약 사이다 사건 용의자 체포 “동네 주민 집에서 살충제 든 병 발견” 충격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이른바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하지만 용의자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상주 마을회관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마을 주민이었으며,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다. 경찰은 주민을 상대로 탐문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사건 발생 당시에 마을회관에 함께 있던 할머니 진술이 엇갈리는 점을 확인해왔다. 음료수를 마시지 않은 할머니와 음료수를 마셨다가 의식을 회복한 할머니는 피해자들이 마을회관에 도착한 순서를 다르게 진술했다. 경찰은 마을 인근 농약상을 대상으로 살충제 유통 경로를 조사하기도 했다. 다만, 할머니들이 마신 사이다 병과 뚜껑에서도 단서가 될 만한 지문을 확보하지 못했다. 냉장고에 있던 다른 음료수에서도 농약 성분은 나오지 않았다. 금계리 주민 6명은 지난 14일 오후 오후 3시 43분께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 가운데 정모(86·여)씨가 15일 숨졌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중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같은 마을 주민, 살충제 성분 든 병 그대로 발견”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같은 마을 주민, 살충제 성분 든 병 그대로 발견”

    상주 농약 사이다 상주 농약 사이다 용의자 체포 “같은 마을 주민, 살충제 성분 든 병 그대로 발견”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로 이 마을 주민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씨 신병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혐의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다.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 앞서 금계리 주민인 할머니 6명은 지난 14일 오후 오후 3시 43분께 마을회관에서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할머니들이 마신 사이다 성분을 분석해 살충제가 든 사실을 확인했다. 6명 가운데 정모(86·여)씨가 15일 숨졌다. 신모(65)씨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중태다. 이들이 마신 사이다는 초복인 지난 13일 마을잔치 때 먹다가 남은 것이다. 주민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남은 사이다를 마셨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 당일 사이다병 마개가 자양강장제 병뚜껑으로 바뀌어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수사를 벌였다. 그러나 A씨는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A씨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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