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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 사업장 10곳 중 1곳 ‘물·그늘·휴식’ 없이 폭염 노동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에도 제조업·건설현장 등 중소 사업장 10곳 중 1곳은 노동자에게 ‘물·그늘·휴식’을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3264개 중소규모 제조업과 건설현장을 일제점검한 결과 이 중 347곳(10.6%)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 조치를 하지 않아 즉시 시정을 요구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사업주는 폭염에 노출되는 옥외 작업 근로자에게 적절한 휴식과 그늘진 장소·음료수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또 정부의 열사병 예방 이행 가이드에 따르면 폭염특보 발령 시 사업주는 시간당 10~15분씩 규칙적으로 휴식시간을 배치해야 하며, 근무시간을 조정해 무더위 시간대에는 옥외 작업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럼에도 일부 일터는 이런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았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노동자는 26명이다. 이 중 12명이 역대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2018년에 사망했다. 올해도 2018년 수준의 폭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고용부 점검팀은 제조업의 끼임 사고 요인과 건설업의 추락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폈고, 2094곳(64.2%)에 안전조치 미흡 사항을 지적했다. 건설업이 제조업보다 지적받은 비율이 높았다. 제조업은 지적사항이 하나도 없는 곳이 41.8%(925곳), 10건 이상 지적된 곳이 1.6%(36곳)인 반면, 건설업은 지적사항이 하나도 없는 곳이 23.3%(245곳), 10건 이상 지적된 곳이 3.9%(41곳)였다. 작업자의 개인보호구 미착용 비율 역시 건설업(34.1%, 1043건)이 제조업(11.5%, 381건)보다 높아 건설업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두 차례의 일제점검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기본적인 안전 수칙이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달에는 예고 없는 불시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59억원을 확보해 중소 사업장의 유해·위험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안전보건관리 기술도 지원하기로 했다.
  • 코로나 확산에… 1년 새 호프집 3600곳, 노래방 1500곳 줄었다

    코로나 확산에… 1년 새 호프집 3600곳, 노래방 1500곳 줄었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전국 호프집과 펍 같은 소규모 술집인 간이주점이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카페와 편의점 창업은 여전히 활발했다. 4일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월별 통계를 보면 올해 5월 말 기준 전국의 호프전문점 등록업체는 2만 7840곳이다. 1년 전보다 3636곳(-11.6%)이나 줄었다. 같은 기간 간이주점도 1만 3512곳에서 1만 1612곳으로 1900곳(-14.1%) 줄었다. 방역 조치로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이 제한되면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노래방(2만 8252곳)도 1년 새 1554곳(-5.2%) 감소했다. 코로나 시대 불황업종인 여행사와 PC방 역시 각각 630곳(-4.5%), 327곳(-3.3%) 줄었다. 반면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통신판매업 등록업체는 1년 전보다 10만 3450곳(34.8%) 급증했다. 커피 음료점과 편의점도 1년 새 1만 981곳과 3669곳이 각각 새로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음료점의 경우 방역 조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편의점은 ‘집밥’ 수요 증가 등이 원인으로 해석된다.
  • [영상] 비행기서 승무원 성추행하다 의자에 꽁꽁 묶인 美남성

    [영상] 비행기서 승무원 성추행하다 의자에 꽁꽁 묶인 美남성

    미국의 20대 남성이 비행기 내에서 난동을 부리다 테이프로 몸을 꽁꽁 묶이는 굴욕을 당했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22세 남성 맥스웰 베리는 필라델피아를 출발해 마이애미로 향하는 프론티어에어라인의 비행기에 탑승했다. 현장에 있던 승무원에 따르면, 이 남성은 당시 승무원에게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수 2잔을 주문해 마신 뒤 취기가 있는 상태였으며, 이후 빈 컵을 들고 다니며 여성 승무원을 추행하기 시작했다. 항의하는 여성 승무원 앞에서 음료수를 쏟으며 추태를 부린 이 남성은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상의를 모두 벗은 채 화장실에서 나와 다른 승객들을 놀라게 했다. 승무원들은 이 과정에서 그에게 상의를 입어달라고 설득하는 동시에, 기내 수하물에서 깨끗한 셔츠를 찾도록 도와야 했다.민페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후 남성은 이유 없이 기내를 돌아다니다 여성 승무원 2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고, 이를 저지하던 남성 승무원과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기내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지만, 남성의 공격적인 행패는 그칠 줄 몰랐다. 결국 승무원들은 그의 움직임을 제지하기 위해 테이프를 이용해 포박하기에 이르렀다. 이 모든 과정은 현장에 있던 다른 승객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은 비행기 의자에 몸이 꽁꽁 묶인 채 도움을 요청하는 남성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도 자신을 의자에 묶으려 하는 남성 승무원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력을 이어갔다. 현장에 있던 한 승객은 “그가 의자에 묶이면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사람들은 그저 조롱했다. 이 남성은 비행기가 마이애미에 도착해 착륙 준비를 할 때쯤 되자 진정이 된 듯 보였다”고 전했다.프론티어에어라인 측은 “문제의 승객이 여성 승무원 두 명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고, 다른 승무원에게는 폭행을 휘둘렀다”면서 “우리는 비행기가 마이애미에 무사히 착륙하고 경찰에게 남성을 보낼 때까지 그를 제지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우리 항공사는 비행 중 폭행을 당한 승무원들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최고의 가치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피해를 입은 승무원 3명은 사건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유급휴가를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남성은 마이애미에 도착한 뒤 곧바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현지 언론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봉쇄가 완화되면서 기내에서의 폭력적인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6월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올해 1~6월 승객이 기내에서 항공법과 항공사 규칙을 지키지 않은 사례는 3000건 이상이었으며, 이중 76%가량은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승객과 관련돼 있었다.
  • LG디스플레이, 방역 일선 에어컨 지원

    LG디스플레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 작업에 투입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등 혹서기 극복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이동식 에어컨과 냉동고, 그늘막 등이며 경기 파주시와 경북 구미시 사업장의 5개 선별진료소에 각각 제공됐다. LG디스플레이는 이들 의료진이 극도의 더위 속에 하루 종일 코로나19 대응에 투입되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외용 냉방설비 등이 절실해진 상황이기에 관련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냉방설비 외에도 이달 한 달간 이온음료와 생수 2만병도 제공한다.
  • 카카오 13개·SK 11개… ‘新산업’ 몸집 불린 대기업

    카카오 13개·SK 11개… ‘新산업’ 몸집 불린 대기업

    지난 3개월간 71개 대기업집단의 계열사가 41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카오와 SK 등은 소프트웨어 개발, 부동산 빅데이터 등 계열사를 새로 늘리며 신산업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 계열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회사는 2612개에서 2653개로 41개 늘어났다. 새로 대기업집단 계열사에 편입된 회사는 106개, 계열사에서 제외된 회사는 65개였다. 신규 편입 회사가 가장 많은 대기업집단은 카카오(13개)와 장금상선(13개), 그리고 SK(11개) 순이었다. 카카오는 게임 개발사만 5개사가 추가됐고,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출판인쇄도 신규 편입됐다. SK는 부동산 빅데이터기업 ‘한국거래소시스템즈’와 부동산 정보공개회사 ‘더비즈’를 인수하는 등 데이터 분야에 힘을 실었다. 장금상선은 최근 홍아해운을 인수하면서 관련 계열사 동반 편입이 이뤄졌다. 이어 중앙(7개)은 시스템·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영화·비디오·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등이 추가됐고, 대방건설(7개)은 부동산 개발·공급업을 중심으로 계열사가 늘어났다. 이 외에 대기업들의 미래 성장동력 신산업 진출도 눈에 띄었다. 한화와 효성은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과 ‘갤럭시아메타버스’를 각각 신규 설립했다. 한국타이어도 신기술 사업 관련 투자·지원을 전담하는 회사를 새로 세웠다. 유진은 계열 사모펀드를 통해 ‘중고나라’ 지분을 취득해 최대 주주가 됐고, 쿠팡은 최근 확대되는 배달대행서비스 쿠팡이츠 관련 응대·지원을 위해 ‘쿠팡이츠서비스’를 설립했다. 코로나19 시국을 거치며 실적이 부진한 분야를 정리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구조를 개편한 대기업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한화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식음료 사업부문을 분할했고, KT는 정보기술(IT) 통신사업과 신사업 분야 집중을 위해 무전기 제조·판매 회사인 ‘케이티파워텔’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LG로부터의 친족 독립경영을 위해 구광모 LG 회장의 숙부인 구본준 LX그룹 회장 측 회사들 계열분리 사전 작업도 진행됐다. 지난 5월 지주회사인 LX홀딩스가 LG로부터 분할 설립됐고, 6월 계열분리 예정인 5개사 사명이 변경됐다. LX홀딩스 등 6개사의 자산 총액 합계는 9조 1332억원이기 때문에 계열분리가 될 경우 공시 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계열분리가 신청되지는 않았다.
  • ‘여성 안심귀가 QR코드’…권익위, 대학생 정책참여 아이디어

    ‘여성 안심귀가 QR코드’…권익위, 대학생 정책참여 아이디어

    ‘여성 안심귀가를 위한 QR코드를 만들어주세요.’ ‘재활용 보증금 표시제를 도입해 주세요.’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운영한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에서 나온 정책 아이디어들이다. 안심귀가 QR코드는 팔찌에 부착해 보호자와 연락이 가능한 비상연락처를 확인하고 위치 공유가 가능토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재활용 보증금 제도는 음료 용기에 보증금과 처리 수수료를 미리 부과해 소비자가 지불하도록 한 뒤 용기를 반납하면 이를 돌려주는 방식으로 캐나다 앨버트주 등에서 폐기물 관리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권익위는 3일 “올해 상반기 건국대, 경희대, 상명대와 함께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같은 내용들이 포함된 77개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 시작돼 지금까지 모두 18개 대학이 참여하고 200여개의 정책 대안이 마련됐다. 일부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2019년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지원 확대, 2020년 반려동물 소유자 사전교육 이수 및 부산 해운대구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사례다. 올해는 안심귀가 QR 코드 등을 비롯해 반려동물 보유세, 부동산 정책, 청년 일자리, 아동학대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권익위는 이같은 제안을 지방자치단체와 담당 기관에 전달해 활용방안을 강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양종삼 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자인 MZ세대가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고 변화를 위해 매우 능동적으로 행동한다는 사실을 실감했다”면서 “이들이 관심을 갖는 환경, 안전, 반려동물 등의 사회문제에 대한 최적의 해결방안을 대학, 관계기관 등과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양시, 행정복지센터에 택배노동자 휴게공간 마련

    안양시, 행정복지센터에 택배노동자 휴게공간 마련

    경기 안양시가 시·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집배원과 택배노동자들 쉼터를 만든다. 최대호 시장과 최종철 안양우체국장이 2일 시청접견실에서 필수업무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안양시가 2일 밝혔다. 필수업무종사자는 택배와 배달업, 물류운송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달 한 달 동안 시·구청과 31개 동행정복지센터에 집배원과 택배기사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기로 했다. 얼음 생수 등 갈증을 해소할 음료도 이곳에 비치해 제공한다. 시는 지난 7월‘안양시 필수업무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열악한 환경의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바 있다. 이날 협약도 이 조례제정에 따라 이뤄졌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 상황과 폭염에도 불구하고 물류 전달에 노고가 많은 집배원과 택배기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잠시나마 더위를 피해 원기충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상] 2층 창가서 떨어진 아기 받아낸 러 영웅 할머니

    [영상] 2층 창가서 떨어진 아기 받아낸 러 영웅 할머니

    러시아에서 한 할머니가 2층 창문에 혼자 매달려 있다가 떨어진 생후 18개월 된 남자아이를 무사히 받아내 영웅으로 떠올랐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1일 노보쿠즈네츠크에서 스베틀라나 사라보바(64)는 지역 마트에 다녀오던 길에 한 아파트 2층 베란다 창문에 한 어린 아이가 매달려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 순간 사라보바는 들고 있던 가방을 떨어뜨리고 두 팔을 뻗으며 재빨리 창가 아래로 다가가 떨어지는 아이를 무사히 받아낼 수 있었다. 나중에 예고르라는 이름으로 확인된 아이는 어머니가 잠시 쌍둥이 여동생에게 줄 음료를 가지러 간 사이 창문 쪽으로 걸어갔다가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사라보바의 영웅적인 행동은 근처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영상에서 그녀는 높이 6m 정도의 창가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가까스로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예고르를 포함해 세 아이를 둔 아버지 드미트리 테료힌(27)은 이후 사라보바에게 조금이라도 감사를 표하기 위해 호주머니에 있던 1000루블(약 1만5000원)을 꺼내 건넸다. 하지만 사라보바가 돈을 받으려 하지 않자 아이아버지는 할머니의 가방에 억지로 돈을 집어넣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사라보바는 서둘러 현장을 떠났다. 이 때문에 아이아버지는 할머니의 이름을 미처 묻지 못해 SNS를 통해 수소문하고 나섰고, 이 사실을 안 당국이 할머니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기 위해 나서면서 6일 만에 신원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라보바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만일 아이를 잡지 못하면 아이가 내 눈앞에서 땅에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달려가서 잡아야 했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상황은 훨씬 더 나빴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이는 다소 무거웠지만 그 순간 그런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 세중봉사단, 종로구청·성북구청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음료 지원

    세중봉사단, 종로구청·성북구청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음료 지원

    사단법인 세중봉사단은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 중인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공무원을 지원하고자 종로구청·성북구청에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박카스 등 약 2만 5000개의 시원한 음료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선별 진료소를 찾는 검사자들도 크게 늘었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의료진과 공무원들은 방역을 위해 땀 흘리며 매우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다. 이에 세중봉사단은 세중여행을 비롯해 세중S&C, 세성항운, 세중정보기술, 세중엔지니어링, 세중샤론중개보험 등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시원한 음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기백 세중봉사단 단장은 “이번 제품 지원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세중봉사단은 ‘코로나19 극복!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상황에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근대광고 엿보기] 경성의 호화 프랜차이즈 카페 ‘낙원장’/손성진 논설고문

    [근대광고 엿보기] 경성의 호화 프랜차이즈 카페 ‘낙원장’/손성진 논설고문

    현대적 의미의 카페는 1686년에 이탈리아에서 문을 열었다고 한다. 맥주 등 술도 팔았지만 주로 커피 등 음료를 마시는 사교 공간이었다. 지금의 수많은 커피 전문점들도 대체로 원형을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와는 달리 1930년대 경성(서울)에서 번성한 카페는 여성 종업원(여급)을 두고 위스키나 와인, 맥주를 판매한 유흥업소였다. 커피를 파는 곳은 끽다점, 다실로 불리며 구별됐다. 술집 형태의 카페는 일본에서 유입된 것이다. 경성의 카페는 처음에 일본인들이 많이 살던 남촌(명동과 충무로 일대)에서 생겨났다가 점차 북촌(청계천의 북쪽 종로, 인사동 일대)에서 급속히 늘어났다. 룸 형태의 남촌 카페와 달리 북촌 카페는 주로 칸막이로 돼 있었다. 홀에는 재즈 음악이나 대중가요가 흘렀고 큰 카페에는 전속 악단도 있었다. 카페들에선 수십 명이나 되는 종업원들이 양장이나 기모노 차림에 짙은 화장을 하고 손님의 말동무가 돼 주었다. 1930년대 초 통계를 보면 경성의 카페 수는 74개, 종업원은 총 1000여명에 이르렀다. 카페에서는 육체적인 접촉, ‘에로 서비스’도 성행해 타락의 온상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손님과 종업원의 로맨스 또는 불륜이 심심찮게 있었고, 모던보이와 사랑에 빠진 종업원의 자살 사건이 기사화되기도 했다. 소수의 이름난 배우나 기생 출신, 인텔리 여성들도 카페에서 일했다. 북촌의 유명한 카페로는 종로의 엔젤, 평화, 왕관, 낙원회관, 목단, 희대지, 백령 등이 있었다. 남촌에서는 타이거, 릴리, 은좌, 바론, 적옥, 아리랑 등이 인기를 끌었다. 그중에서도 낙원회관은 카페의 프랜차이즈를 추구한 경성 최대 규모의 기업형 카페였다. 종로의 낙원회관은 본관이었고 낙원별관, 낙원본정(혼마치), 낙원장 등 지점을 거느렸다. 낙원 카페의 창업주는 나카노라는 일본인으로 부산과 만주로 사업 확장을 꿈꾸어 ‘카페왕’으로 불렸다고 한다. 나카노는 시설을 최고급으로 꾸미고 종업원도 엄격한 기준으로 뽑았다. 1936년 문을 연 ‘낙원장’ 광고를 보면 시설과 규모, 형태를 짐작할 수 있다. 나카노는 일본 도쿄 최고의 카페를 직접 둘러보고 개점했다고 한다. ‘37년식 스팀 장치’, ‘경성 제일을 자랑하는 염가의 식사’, ‘커피 한잔으로 미녀와 더불어 즐겁게 한다’, ‘50명의 미인이 절대적인 노팁(no tip)으로…’ 등의 광고 문구에서 낙원장의 시설과 영업 방식을 읽을 수 있다. 광고 속의 사진을 보면 그렇게 높지 않은 칸막이로 둘러싸인 접대 공간이 있고 시설이 화려해 보인다. 낙원장의 위치가 보신각 바로 뒤임을 알려 주는 지도도 광고에 첨부돼 있다.
  • ‘노마스크 풀파티’ 또…강릉 대형호텔 영업정지 10일

    ‘노마스크 풀파티’ 또…강릉 대형호텔 영업정지 10일

    강원도 또 수십 명 풀파티 적발강릉시에 ‘행사하지 않겠다’ 눈속임도코로나19 확산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풀파티를 벌인 호텔이 현장에서 적발됐다. 행정당국은 해당 호텔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강릉시는 지난 31일 영업시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풀파티를 벌인 한 대형호텔에 영업정지 10일 처분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당시 해당 풀파티에 참여했던 수십 명의 참석자는 음악을 틀어놓고 술과 음료를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는 마스크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릉시는 이 같은 첩보를 2~3일 전에 입수해 해당 호텔 측에 계도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확약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풀파티 당일 오후 8시 30분쯤 단속요원이 다녀간 이후 풀파티를 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강원도 양양에서 수십 명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상태에서 풀파티하는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시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김한근 시장은 “해당 지역 최대 규모 호텔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은 국민들은 물론 방역당국을 기만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도심 속 수제맥주 양조장의 진정한 가치는? [지효준의 맥주탐험]

    도심 속 수제맥주 양조장의 진정한 가치는? [지효준의 맥주탐험]

    미국 뉴욕 브루클린 남부 레드훅에 자리잡은 수제맥주 양조장 ‘아더하프 브루잉’(Other Half Brewing)은 규모는 작지만 전 세계 맥덕(맥주덕후)들이 한 번은 오고 싶어 하는 ‘크래프트 비어의 성지’다. ‘인디아 페일 에일’(IPA) 계열을 주력으로 하는 이곳은 오렌지나 망고,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 맛이 펑펑 터지는 맥주들이 일품이다. 항구 지역인 레드훅은 창고와 공장이 많아 범죄와 마약의 온상으로 악명 높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더하프 브루잉같은 힙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오며 젊은이들이 몰려드는 ‘핫스폿’이 됐다.중국 베이징 싼리툰의 아파트 단지 옆에 세워진 ‘징에이 브루잉’(京A Brewing)도 설립 당시에는 작고 영세한 양조장이었지만 꾸준히 ‘중국 특색’ 수제맥주를 출시해 젊은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징에이’는 베이징의 차량 번호판에서 따온 이름이다. 자신의 지역에서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명칭을 찾아내 브랜드로 탈바꿈시켰다. 이 양조장은 미국 시애틀의 ‘홀리 마운틴 브루잉’(Holy Mountain Brewing)과 애스토니아 ‘뽀할라 브루잉’(Po hjala) 등과 콜라보 제품도 내놔 전 세계에 베이징 맥주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서울 합정동에도 ‘서울 브루어리’라는 양조장이 있다. 개인 주택을 개조해 매장이 작고 아담하지만 수준 높은 수제 맥주로 애호가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양조장’으로 평가 받는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맥주 컨셉트와 라벨 디자인을 통해 한국 맥주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스타일의 제품을 내놓는다. 맥주를 만들 때 생기는 엿기름 찌꺼기를 유기농 양계장에 보내 사료로 쓰고, 이것을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을 가져와 술안주로 만들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순환 경제’를 실천한다.이들 양조장들은 각기 다른 나라에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맥주를 빚는다는 것과 양조장이 위치한 지역의 식재료를 중시한다는 것, 그리고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맥주를 끊임없이 개발한다는 것 등이다. 그들이 출시하는 제품들은 이미 각 도시를 대표하는 수제맥주로 자리매김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네 주민들에게도 풍성한 주류 문화를 제공한다.도심 양조장은 지역의 주류 제조 시설이라는 지리적 정보 이상의 가치가 있다. 현대 수제맥주는 20세기 미국에서 시작된 ‘크래프트 비어’ 문화를 함유한다. 핵심 가치는 다양성과 독립성, 그리고 새롭고 혁신적인 시도에 대한 응원 등이다. 수제맥주를 만드는 것은 지역의 자랑과 애환, 애향심을 담아내는 작업이기도 하다. 크래프트 비어 양조장들은 마을의 문화와 정신을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해석한 맥주를 선보이며 지역사회를 상징하는 이름을 붙인다. 수제맥주를 즐기는 이들도 양조장들의 시도를 응원하며 열광한다. 도심 양조장의 노력은 궁극적으로 수제맥주의 가치와 문화를 더 많은 곳으로 전파시켜 사회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해마다 가을이 되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 신제품이 소개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새 제품을 들고 각종 신기능을 소개하면 관객들은 단순 박수세례를 넘어 미친 듯 열광하며 기뻐한다. 이는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새로운 도전에 나선 지역 기업에 대한 무한한 응원이자 믿음이다. 칭찬에 인색한 우리나라에서 쉽게 보기 힘든 것이어서 부러울 때가 많다. 새로움에 대한 무한한 열광과 지지는 어쩌면 크래프트 비어 문화에서 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작은 변화 노력에도 박수를 아끼지 않는 수제맥주의 정신이야말로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유럽에서는 주말이 되면 주민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마을 브루어리에 모여 맥주를 마시며 지역 축구단을 소리 높여 응원한다. 여기서 수제 맥주는 주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도심 양조장은 더 많은 이들과 수제맥주 문화를 나눌 수 있는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다. 유리잔에 담겨져 나온 소박한 맥주에는 마을의 소중한 가치가 담겨 있다.대한민국에서도 수많은 도심 속 양조장이 영업 중이다. 이들은 과거에 없던 ‘새로운 동네 맥주’를 선보이며 세상과 소통하고자 한다. 우리가 도시의 양조장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는 건 그저 알코올 음료를 소비하는 것만은 아니다. 다양성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이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이기도 하다. 대한민국과 내가 사는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아끼자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본다.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된 뒤 기회가 된다면 마을의 수제맥주 양조장을 찾아 크래프트 비어의 정신을 음미해 보는 것은 어떨까.정리 베이징 류지영 특파원 superryu@seoul.co.kr
  • 글로벌 식품업체들은 ‘가격 인상 중’

    글로벌 식품업체들은 ‘가격 인상 중’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식품 및 음료 브랜드의 제조사들이 수년 만에 가장 강력한 인플레이션과 씨름하면서 계속적인 가격 인상을 경고하고 있다” 세계적인 식품·음료 업체들은 지금 ‘가격 인상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출이 늘고 있지만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원재료, 포장, 운송 등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한 데 따른 것이다. 네슬레는 이미 올 상반기 전 세계에서 평균 1.3% 가격을 인상했다. 우유와 아이스크림 가격은 평균 3.5% 올랐고 물 브랜드는 1.6% 올랐다. 네슬레는 올해 생산 비용이 약 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네슬레는 상반기 성장률이 몇 년 만에 가장 높았다. 네스프레소 커피, 애완동물 사료, 건강용품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유기농 매출은 8.1% 성장했다. 그럼에도 생산 제반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마크 슈나이더 네슬레 최고경영자(CEO)는 “상반기보다 가격 인상이 더 빠를 것”으로 예고했다. 생수 브랜드 에비앙 등을 생산하는 프랑스의 다논(Danone)도 중남미와 러시아, 터키 등에서 제품가를 이미 올렸고, 모든 제품군에 대해 추가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맥주 버드와이저 등을 생산하는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B인베브)도 가격 인상을 검토중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술집으로 사람들이 돌아오면서 2분기 매출이 28%쯤 증가해 소비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나 술통용 캔 수요 급증 등으로 관련 비용이 부담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셸 듀커리스 최고경영자(CEO)는 “지금까지는 버텨왔지만 물가 압박 때문에 제품가격 인상 등 대응책을 준비중”이라고 했다. 스미르노프 보드카와 조니 워커 스카치도 북미에서의 영업 마진이 1.24%포인트 감소했는데, 핵심 재료의 가격 상승 때문이라고 한다. 커피 가격도 달아오른 지 오래인데, 전문가들은 앞으로 더 큰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지금 미국은 지난 10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인플레이션이 진행중이다.
  • SPC 배스킨라빈스, 예술적 감각의 플래그쉽 스토어 ‘파르나스몰’점 오픈

    SPC 배스킨라빈스, 예술적 감각의 플래그쉽 스토어 ‘파르나스몰’점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뉴BR’ 콘셉트에 100가지 맛 아이스크림 컬렉션을 적용한 첫번째 플래그쉽 스토어 ‘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Parnas mall)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은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오스모스(OSMOSE)사와 협업했다. 우아한 라인과 기하학적 디자인의 아르데코 스타일을 배스킨라빈스만의 컨셉으로 재해석했으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뉴BR 콘셉트를 적용해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와 우드톤이 감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스마트한 혁신을 통한 매장의 디지털화가 돋보인다. 매장에 들어서면 중앙에 위치한 디지털 메뉴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4면을 크게 감싸는 디스플레이가 거대한 규모감을 선사하고, 아이스크림을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퍼레이드를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FULL 3D 애니메이션 등을 공개해 고객들이 메뉴를 고르는 재미와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다.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데, 현재 국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판매 중인 맛은 물론, 트렌드를 반영한 오가닉(Organic) 및 저칼로리(Low calories) 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해외 인기 플레이버와 배스킨라빈스가 이달의 맛으로 선보였던 히트 제품, 그리고 파르나스몰 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플레이버 등도 판매한다.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나만의 맛과 디자인으로 사전 주문할 수 있는 ‘커스텀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만의 이색 메뉴다. 고객은 해피오더 앱의 사전 예약을 통해 케이크 사이즈와 드리즐, 다양한 아이싱 및 원하는 문구 등 추가 장식을 설정할 수 있다. 100가지 아이스크림 중 2가지 맛을 골라, 최대 1만개까지 나만의 맛을 만들 수 있는 ‘레이어드 쉐이크’와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울리는 플랫 화이트 커피 위에 3가지 크림(레몬, 피넛 카라멜, 쑥)을 골라 즐기는 ‘크림 플랫 화이트’도 인기 메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파르나스몰점 오픈을 기념하여 8월 8일까지 해피앱을 통해 시그니처 음료인 ‘크림 플랫 화이트 커피’ 1+1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볼펜 굿즈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파르나스몰점은 매장을 단지 제품을 사고 파는 장소가 아닌, 문화적 만족감을 지향하는 소비자인 아트슈머(art+consumer)까지 만족시킬수 있는 매장이다”며 “향후 부산 등 주요 거점 도시 중심으로 배스킨라빈스 100 flavor(100가지 맛) 플래그쉽 모델 확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강북, 서울 첫 공공청사 다회용 공유컵 도입

    강북, 서울 첫 공공청사 다회용 공유컵 도입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강북구가 다회용 공유컵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북구는 서울지역 최초로 공공청사에 다회용 공유컵 회수함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다회용 공유컵은 주변 카페 등에서 일회용컵이 아닌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받은 뒤 구청사에 있는 수거통에 컵을 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컵 회수함은 수거, 세척, 재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순환 운영된다. 구와 협력을 맺은 사회적기업이 통 안에 모인 용기를 6단계에 걸쳐 살균소독한 후 다시 가게로 돌려준다. 사업에 참여한 구청 주변 커피 전문점에는 친환경 다회용 컵 제공 매장을 표시하는 스티커가 부착됐다. 회수함은 청사 층마다 총 5개를 놨다. 1곳당 160개가량의 컵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다. 사용한 용기는 업체에서 매일 한 차례 거둬간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재개한 공공기관 일회용품 반입 금지한 것에 대한 대안으로 마련됐다. 또 내년 6월 의무화되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용기 재사용을 활성화한다는 의미도 있다. 환경부가 내놓은 보증금제는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일정금액을 가게에 맡기는 제도다. 매장에 컵을 반환해야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 포스코건설, 6·25용사에 폭염방지 키트

    포스코건설, 6·25용사에 폭염방지 키트

    포스코건설은 지난 27일 6·25전쟁 정전협정일을 맞아 본사 소재지인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참전 유공자 100가구에 폭염 피해방지 키트 100세트를 제작,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키트는 선풍기와 쿨매트, 쿨방석, 쿨토시, 탈수 예방 음료 등 9개 품목으로 채워졌으며 임직원이 유공자 자택에 직접 전달했다.
  • 포스코건설, 6.25참전 유공자 100가구에 폭염 피해방지 키트 전달

    포스코건설, 6.25참전 유공자 100가구에 폭염 피해방지 키트 전달

    포스코건설은 지난 27일 6·25전쟁 정전협정일을 맞아 본사 소재지인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참전 유공자 100가구에 폭염 피해방지 키트 100세트를 제작,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키트는 선풍기와 쿨매트, 쿨방석, 쿨토시, 탈수 예방 음료 등 9개 품목으로 채워졌으며 임직원이 유공자 자택에 직접 전달했다.
  • SK㈜, 대체식품 시장 공략 나섰다

    SK그룹 투자전문회사인 SK㈜는 중국 식음료 기업인 조이비오그룹과 1000억원 규모의 대체식품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펀드를 통해 식물성 대체육, 발효 단백질 등을 생산하는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보기술(IT) 기반 푸드테크 기업과의 협력과 글로벌 대체 단백질 기업의 중국 진출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앞서 SK㈜는 지난해 미국 발효 단백질 관련 기업인 퍼펙트데이에도 54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 대체 단백질 개발사인 네이처스파인드에도 290억원을 투자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다짐육·패티 등 10곳이 넘는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는 영국의 대체육 생산 기업 미트리스팜에 대한 투자도 추진 중이다.
  • 주민과 소외이웃 1대1 결연…미용 서비스 등 복지공동체

    주민과 소외이웃 1대1 결연…미용 서비스 등 복지공동체

    서울 동대문구 복지를 대표하는 ‘보듬누리 사업’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안전망으로 2011년 출범한 보듬누리 사업은 동대문구청 직원들과 일반인, 민간단체 등이 소외계층과 일대일로 결연해 현금, 물품, 재능 등을 기부·지원하는 ‘희망결연프로젝트’와 이웃의 복지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고자 14개 동에서 각각 꾸려 특화사업까지 운영하는 ‘동 희망복지위원회’로 나뉜다. 희망결연프로젝트로 동대문구청 직원 및 일반인, 민간단체 3312명이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안부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10년간 79억 2400만원에 달하는 현금, 물품, 재능 기부를 제공했다. 201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14개 동의 동 희망복지위원회는 9년여 동안 20억 5100만원을 모금했고 19억 710만원을 지원했다. 14개 동 희망복지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는 주민 1594명은 개개인의 특기를 살려 이·미용 서비스, 반찬 지원, 세탁 서비스, 홑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목욕쿠폰 지원, 음료 배달 등 다양한 지원 사업도 하고 있다. 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2억 7500만원을 모금하고 139개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3억 75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 보듬누리 사업이 10년 차에 접어듦에 따라 구는 신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도 강구한다. 이를 위해 최근 14개 동에서 각각 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정책과 주관의 전체적인 토론회도 진행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민간협력사업 확대, 협약기관 및 협약내용 정비, 희망복지위원 예우 강화, 동 복지대학 운영, 보듬누리 10주년 성과보고회, 참여자 사기진작, 밴드·카톡방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 강화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반영해 보듬누리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SK㈜, ‘지속가능한 먹거리’ 대체식품 시장 공략한다

    SK㈜, ‘지속가능한 먹거리’ 대체식품 시장 공략한다

    SK그룹 투자전문회사인 SK㈜가 대체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는 중국 식음료 기업인 조이비오그룹과 1000억원 규모의 대체식품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펀드를 통해 식물성 대체육, 발효 단백질 등을 생산하는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보기술(IT) 기반 푸드테크 기업과의 협력과 글로벌 대체 단백질 기업의 중국 진출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앞서 SK㈜는 지난해 미국 발효 단백질 관련 기업인 퍼펙트데이에도 54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 대체 단백질 개발사인 네이처스파인드에도 290억원을 투자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다짐육·패티 등 10곳이 넘는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는 영국의 대체육 생산 기업 미트리스팜에 대한 투자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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