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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로나도 이제 ‘1000원’...아이스크림 값도 줄줄이 인상

    메로나도 이제 ‘1000원’...아이스크림 값도 줄줄이 인상

    각종 식음료 제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아이스크림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빙그레는 3월부터 투게더, 메로나 등 자사 아이스크림 제품의 가격을 차례대로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게더의 소매점 판매 가격은 5500원에서 6000원으로, 메로나는 800원에서 1000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비비빅, 엑설런트 등 다른 아이스크림 제품의 가격도 인상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국내 원유가격과 함께 국제 석유화학, 종이 펄프 등의 부자재 원료값이 올라 거의 모든 제품의 제조원가가 상승했다”면서 “여기에 인건비,물류비,판매관리비 등도 오르는 상황”이라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하겐다즈도 다음 달 1일부터 파인트와 미니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하겐다즈 파인트11종은 1만 2900원에서 1만 3900원으로 7.7% 오른다. 미니는 4800원에서 5200원으로 8% 오른다. 하겐다즈의 가격 인상은 2020년 1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당시 하겐다즈는 파인트와 미니 가격을 14%가량 올린 바 있다. 롯데제과도 다음 달부터 가격 정찰제와 할인 폭 조정으로 가격 정비에 나선다. 롯데제과는 월드콘의 권장소비자가격을 기존 15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하고 오는 3월에는 설레임의 권장소비자 가격을 1500원에서 1000원으로 조정한다. 유통업체별로 아이스크림이 반값에 팔리는 등 수익성이 악화하자 가격정찰제를 도입하고 할인율을 없애 제값을 받기 위한 취지다. 해태아이스크림도 대표 제품인 ‘브라보콘’ 등의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쿠팡 밤샘 노동자 만난 심상정 “사람 지운 혁신은 미래 지운다”

    쿠팡 밤샘 노동자 만난 심상정 “사람 지운 혁신은 미래 지운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6일 새벽 4시 쿠팡 ‘밤샘 노동자’들과 ‘컵라면 회동’을 진행한 뒤 “사람을 지운 혁신은 미래마저 지운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칩거를 끝내고 복귀한 이후 거대양당이 대변하지 않은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듣는 ‘지워진 사람들’ 캠페인을 이어 가고 있다. 심 후보는 이날 인천 서구 쿠팡 인천4물류센터 앞에서 오후 8시에 출근해 오전 4시에 퇴근하는 300~400명 밤샘 노동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대부분은 일용직인 청년들이었다고 한다. 심 후보와 함께 퇴근 인사를 진행한 김응호 부대표는 페이스북에 “갑자기 한 청년이 제 잠바 주머니에 이 음료수를 넣으시며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짧은 인사를 건네고 가셨다”며 음료수 사진을 올렸다. 심 후보는 쿠팡 노동자들과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노동자 휴식권, 기업의 갑질 문제 등을 논의했다. 심 후보는 페이스북에 “사방이 트인 공간에서 쉴 틈 없이 포장작업을 하는데, 냉난방이 안 되고, 제공되는 야간급식은 수준이 아주 낮다고 한다”며 “논란이 됐던 현장관리자의 직장 괴롭힘 문제는 고용노동부가 시정을 권고했음에도 계속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심 후보는 ‘지워진 사람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등포구에서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했다. 심 후보는 “치료비 때문에 또 가정이, 가계가 파탄 나는 그런 일은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 진보 정치 20년이 추구해 왔던 길”이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뒤 “현대산업개발은 불과 6개월 전에 9명의 무고한 시민을 죽였다. 그리고 지금 6명의 노동자들이 실종된 상태”라며 “현대산업개발은 등록말소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장께서는 여러 행정절차를 통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결정하겠다고 약속을 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광주 아파트 붕괴 참사 등과 관련해 행정처분권은 서울시가 가지고 있다. 앞서 심 후보는 칩거 후 복귀하기 전날인 지난 16일 광주 참사 현장을 비공개로 찾은 바 있다.
  • 관광공사,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 실시

    관광공사,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약자를 비롯한 모든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의 관광지간 이동, 정보 접근 등에 제약이 없는 여행환경 조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이다. 공모 기간은 26일~3월 11일이다. 기초지방자치단체 단독, 혹은 광역 지자체와 연계 신청도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 1곳에는 3년 간 최대 국비 4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방비 매칭을 통해 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까지 도로, 숙박, 식음료 등 관광인프라를 무장애로 개선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광공사 누리집(www.visitkorea.or.kr) ‘열린관광지 정보교류’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 美슈퍼 텅텅… 공급난 또 온다

    美슈퍼 텅텅… 공급난 또 온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식품가공 공장의 공급 대란에 노동 인력 부족까지 겹쳐 미국 슈퍼마켓 진열대가 다시 비어 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직후 발생했던 식품망 공급 대란이 재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밥상 체감 물가는 더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미 시장조사업체 IRI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 소매업체 식품 재고율은 86%를 기록, 2020년 5월 17일(86.74%)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 이는 재고율이 90% 이상이었던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크게 떨어진 수준이며, 델타 변이가 미국을 휩쓸던 지난해 여름보다도 낮은 수치다. 특히 냉장 반죽(61%), 냉동 빵(72%), 스포츠음료(78%) 등 일부 품목은 재고율이 60~70%대로 추락했다. 통상 식료품점은 상품의 95%가량을 재고로 확보한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인력난이 심해지며 식품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생산량도 줄었다. 미 농무부 통계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소 도축 및 소고기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 떨어졌다. 돼지 도축은 9%, 닭고기 생산은 4% 하락했다. 문제는 이런 추세가 몇 달째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농업은행 라보뱅크의 크리스틴 매크라켄 육류 조사 책임자는 “육류가 공장에서 매장 진열대에 도달하기까지 몇 주가 걸리기 때문에 생산업체 노동자 부족 사태는 공급난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말했다. 미 중남부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피글리 위글리’는 앨라배마·조지아주 물류 담당 직원 3분의1이 병가를 낸 상태다. 대형 농산물 생산업체 ‘처치 브러더스 팜스’의 애리조나주 생산시설에서는 노동자 10명 중 1명이 아파서 쉬고 있다. 임금 상승이 물가 상승을 따라잡지 못하며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해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높아졌다. 지난해 12월 기준 시간당 평균임금은 4.7% 올랐지만, 물가상승률(7%)을 반영하면 임금 상승률은 -2.4%로 오히려 뒷걸음질 쳤다.
  • 카페 일회용컵 쓰려면 6월부터 보증금 300원

    카페 일회용컵 쓰려면 6월부터 보증금 300원

    오는 6월 10일부터 전국 주요 커피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1회용컵 1개당 보증금 300원씩 받는다. 식당에서 제공하는 1회용 물티슈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규칙’,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프랜차이즈 3만 8000곳 적용 1회용컵 보증금제는 전국 약 3만 8000개 매장에 적용된다.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맥도날드, 공차 등 커피 판매점, 제과·제빵점, 패스트푸드점, 아이스크림·빙수판매점, 기타 음료 판매점 등 전국 매장이 100개 이상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매장은 모두 포함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매장에서 사용하는 1회용 컵은 연간 28억개에 이르며 이 가운데 23억개가 6월부터 보증금제가 적용되는 매장에서 사용 중이다. 1회용컵은 차가운 음료를 담는 플라스틱컵과 안쪽을 플라스틱으로 코팅해 뜨거운 음료를 담는 종이컵으로 구분한다. 다회용 플라스틱컵, 머그컵은 해당되지 않는다. 1회용컵에 담아 식음료를 구매할 때 보증금 300원을 내고 해당 컵을 돌려주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방식이다. 또 길거리에 방치된 1회용컵을 주워 매장에 돌려주는 경우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보증금은 계좌이체나 현금지급 등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환급된다. ●컵 규격 정해 타 매장서 반환 가능 환경부는 서로 다른 매장에서 구매한 컵을 반환할 경우에도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도록 컵의 표준규격도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컵은 밑면 지름 48㎜, 윗면 지름 90㎜, 높이 102㎜ 이상으로, 종이컵은 밑면 지름 52㎜, 윗면 지름 80㎜, 높이 95㎜ 이상으로 하며 재활용을 쉽게 하기 위해 1회용컵 표면은 인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1회용 물티슈도 금지된다. 환경부는 위생물수건이나 플라스틱을 함유하지 않는 물티슈는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밥상·교통물가 10년 만에 최고… 서민경제 주름살

    가격이 올라도 소비를 줄이기 어려운 밥상 물가와 교통 물가가 지난해 특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로 2011년(4.0%) 이래 10년 만에 가장 높았다. 지출 목적별로 보면 교통 물가(6.3%)와 밥상 물가로 불리는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5.9%)의 상승률이 가팔랐다. 교통 물가 중에서는 운송장비(승용차·자전거 등)가 11.1%로 상승 폭이 컸다.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휘발유(14.8%), 경유(16.4%),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LPG·18.0%) 등 연료 가격이 오른 탓이다.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에서는 우유·치즈·계란(11.4%), 과일(10.7%), 육류(8.4%), 등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이처럼 음식과 식료품, 교통비용은 가격이 올라도 소비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어 서민들이 물가 상승의 부담을 피부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한편 지난해 보건과 통신 물가는 각각 전년보다 0.1%, 0.9% 내렸다. 주류 및 담배(0.4%), 의류 및 신발(0.6%), 오락 및 문화(0.4%), 교육(0.9%)도 0%대의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 회식, 여가활동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각종 물가 안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당분간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한국은행은 최근 발표한 이슈노트에서 “글로벌 공급 병목 현상이 장기화하면 국내에도 그 영향이 광범위하게 파급돼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 물가는 오르는데 임금은 마이너스…오미크론 때문에 미 슈퍼마켓 또 텅텅

    물가는 오르는데 임금은 마이너스…오미크론 때문에 미 슈퍼마켓 또 텅텅

    오미크로 확산으로 인력난 급증소매 식품 재고율 86%로 급락연초 식료품 공급망 위기론 부상물가상승 7%…임금상승 -2.4%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식품가공 공장의 공급 대란에 노동 인력 부족까지 겹쳐 미국 슈퍼마켓 진열대가 다시 비어가고 있다. 소비자들의 밥상 체감 물가는 더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IRI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국 소매업체의 식품 재고율은 86%를 기록했다. 이는 재고율이 90% 이상이었던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떨어진 수준이다. IRI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소매 업체 식품 재고율 추이를 보면 2020년 5월 17일(86.74%) 이후 재고율이 변동세를 보이다 지난 16일 약 1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 특히, 냉장 반죽(61%), 냉동 빵(72%)과 스포츠음료(78%) 등 일부 품목의 경우 재고율이 60~70%대로 추락했다. 통상적으로 식료품점들은 상품의 95%가량을 재고로 확보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인력난이 심해지면서 식품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생산량도 줄었다. 미 농무부 통계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소 도축과 소고기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떨어졌다. 또, 돼지 도축은 9%, 닭고기 생산은 4% 하락했다. 문제는 이런 추세가 몇 달째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농업은행인 라보뱅크의 크리스틴 맥크라켄 육류 조사 책임자는 “육류가 공장에서 매장 진열대에 도달하기까지 몇 주가 걸리기 때문에 현재 생산업체 노동자들의 오미크론 관련 사태는 공급 문제를 연장시킬 수 있다”고 WSJ에 말했다. 냉동 채소와 육류 스낵을 만드는 미국의 유명 식품 회사 코나그라 브랜즈도 이달 초 소비자 수요가 이미 회사의 공급량을 앞지르고 있는 상황에서 더 많은 직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미국 중남부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피글리 위글리’는 앨라배마·조지아주 물류 담당 직원 3분의 1이 병가를 낸 상태다. 미국의 대형 농산물 생산업체인 처치 브라더스 팜스의 애리조나주(州) 생산시설에서는 노동자 10명 중 1명이 병가를 내고 쉬고 있다. 식품망 공급 대란으로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임금 상승이 물가상승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해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한 호텔에서 일하는 타이 스텔릭은 “코로나19 동안 임금 인상을 요구해 시간당 1달러씩을 더 받았지만 여전히 임대료와 식료품 비용을 충당하지 못해 가족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에 말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시간당 평균 임금이 4.7% 올랐지만, 물가상승률(7%)을 반영하면 임금 상승률은 -2.4%로 오히려 떨어진 상태다. 한편 유럽에서도 오미크론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유럽 국가에서 식품 재고율이 떨어지고 있다. IRI에 따르면 프랑스의 소매 업체 식품 재고율은 이달 1일 기준 89%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줄곧 90%대를 유지하던 기록이 처음으로 90%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 반면 이탈리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일(97%)까지 90%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윤연정 기자
  • [서울포토]작년 밥상물가 5.9% 상승

    [서울포토]작년 밥상물가 5.9% 상승

    24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날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작년 연간 소비자물가 중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 상승률은 5.9%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계란, 우유, 치즈, 과일, 육류 순으로 높았다. 2022.1.24
  • 스타벅스 따라 줄줄이 오르는 커피값…투썸플레이스도 400원 ↑

    스타벅스 따라 줄줄이 오르는 커피값…투썸플레이스도 400원 ↑

    연초부터 커피값 도미노 인상이 현실화됐다. 투썸플레이스가 27일부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의 가격을 400원 인상하는 등 일부 음료 가격을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외에도 카라멜 마키아또 300원, 프라페 200원, 셰이크 100원 등 모두 21종의 음료 가격이 인상된다. 투썸플레이스의 가격 인상은 2012년 8월 이후 9년 5개월 만이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가격 인상을 방어하고자 여러모로 노력해왔으나 최근 원두, 우유 등 원가 압박이 더는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을 넘었기에 부득이하게 가격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업계 1위 스타벅스는 지난 13일부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23종의 음료가격을 400원 올리는 등 일부 음료 가격을 올렸다. 또 새해 첫날에는 매일유업과 동원 F&B가 각각 편의점 커피 가격을 인상했다. 인스턴트커피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 인스턴트커피 업계 1위 동서식품이 지난 7일 커피믹스 카누 등의 가격을 평균 7.3% 올린 데 이어 지난 18일 롯데네슬레코리아도 네스카페를 비롯해 전 제품의 출고 가격을 평균 8.7% 올린다고 밝혔다. 커피값 인상에는 지난해부터 급등한 국제 원두 가격과 코로나19로 인해 상승한 물류와 원부자재, 인건비 등이 영향을 미쳤다. 업계 관계자는 “상위 업체가 가격 인상을 단행한 만큼, 후발 업체와 커피 가격 인상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6월부터 1회용컵에 테이크아웃 커피 주문하면 300원 보증금

    6월부터 1회용컵에 테이크아웃 커피 주문하면 300원 보증금

    오는 6월 10일부터 전국 주요 커피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1회용컵 1개당 300원의 보증금을 받는다. 또 식당에서 제공되는 1회용 물티슈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규칙’,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1회용컵 보증금제는 전국 약 3만 8000개 매장에 적용된다.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맥도날드, 공차 등 커피 판매점, 제과·제빵점, 패스트푸드점, 아이스크림·빙수판매점, 기타 음료 판매점 등 전국 매장수가 100개 이상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매장은 모두 포함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1회용컵을 사용해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에서 사용되는 컵은 연간 28억개에 이르며 이 중 23억개가 보증금제가 적용되는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1회용컵은 차가운 음료를 담는 플라스틱컵과 뜨거운 음료를 담는 플라스틱코팅 종이컵을 말한다. 다회용 플라스틱컵, 머그컵은 해당되지 않는다. 1회용컵에 담아 식음료를 구매할 때 300원의 보증금을 내고 해당 컵을 돌려주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방식이다. 또 길거리에 방치된 1회용컵을 주워 매장에 돌려주는 경우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보증금은 계좌이체나 현금지급 등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환급된다. 환경부는 서로 다른 매장에서 구매한 컵을 반환할 경우도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도록 컵의 표준규격도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컵은 밑면 지름 48㎜, 윗면 지름 90㎜, 높이 102㎜ 이상으로, 종이컵은 밑면 지름 52㎜, 윗면 지름 80㎜, 높이 95㎜ 이상으로 지정되며 재활용 쉽게하기 위해 1회용컵 표면은 인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음식점들에서 제공되는 플라스틱이 함유된 1회용 물티슈도 금지된다. 대신 위생물수건이나 플라스틱이 함유되지 않는 물티슈를 사용해야 한다. 현재 식당에서 쓰고 버려지는 1회용 물티슈는 플라스틱이 40~50% 함유된 합성섬유로 재활용이 어렵고 자연분해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다디달고 치열하게 ‘청년 용산’은 홀로 선다

    다디달고 치열하게 ‘청년 용산’은 홀로 선다

    “자립이라는 꿈을 굽고, 희망을 내립니다.”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21일 이마트 용산점 지하 1층 입구에 자리 잡은 특별한 매장을 찾았다. 용산구에 거주하는 자활 근로자 8명이 교대로 일하고 있는 ‘청년제과 & 카페마실’이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이 곳은 자활 근로자들이 스콘, 쿠키 등 제과 10종과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 10종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운영 수익금은 근무자 성과급과 지역자활센터 활성화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자활 근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자 등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다. 구는 지난해 초부터 지역 자활 근로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제과·제빵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성 구청장은 직접 커피와 쿠키를 구매하며 근로자들과 현장에서 이들을 돕고 있는 사회복지사인 노한나 서울용산지역자활센터 팀장과 대화를 나눴다. 성 구청장은 “여러분이 앞으로 ‘청년제과 & 카페마실’과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활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내 기업과 용산구가 상생하고 협력한 결과로서도 주목할 만하다. 성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이마트 용산점이 시세 5분의 1 수준의 임대료로 매장 한켠을 내줬다”면서 “지역 내 기업들과 손잡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 좋은 사례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이전에도 기업과 손잡고 일자리 관련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지난해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과 함께 기업 탐방 사업을 진행했다. 직장 경험이 없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 9월과 11월, 매달 10명씩 참여하는 ‘라이브 커머스 판매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는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성 구청장은 “관련 분야 경험이 없는 청년들이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 상품을 판매했는데, 시청자 수만 2만여명이었고 누적 판매 실적은 2900만원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기업 탐방 사업을 함께 할 기업체를 열심히 탐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더불어 지역 기업체가 구민을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실제로 HDC신라면세점(2015년)과 서울드래곤시티호텔(2017년)과 관련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구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성 구청장은 “지난 12년간 구정을 이끌면서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복지 재단을 설립하는 등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왔지만 가장 생산적인 복지는 역시 일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 구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도 오픈런…6만3000원짜리 ‘럭키백’ 뭐 들었길래?

    스타벅스도 오픈런…6만3000원짜리 ‘럭키백’ 뭐 들었길래?

    ‘오픈런’ 스타벅스 럭키백당일 오후 90% 이상 소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도 스타벅스 럭키백 행사 열풍을 막지 못했다. 수도권 일대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럭키백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매장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오픈런’(Open Run)이 일었다. 럭키백은 많은 매장에서 1시간도 채 안 돼 모두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전날 판매를 시작한 럭키백은 이날 거의 완판됐다. 극히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는 하루 사이에 다 팔린 것이다. 매장 직원은 “아침에 오니 줄이 길게 서 있었다”며 “준비된 물품이 다 팔리기까지 한 30분 걸린거 같다”고 했다. 또 다른 매장 직원도 “1시간이 채 안걸렸다”고 전했다.지난 시즌 상품 등으로 구성…가격 6만3000원 스타벅스는 각종 스타벅스 상품(MD)을 담은 럭키백을 판매했다. 럭키백은 스타벅스가 매년 초 럭키백 전용 상품과 지난 시즌 출시 상품, 무료 음료 쿠폰 등을 담아 판매하는 상품이다. 올해 준비된 럭키백 수량은 1만8000개로 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6만3000원이다. 보랭 백 안에 럭키백 전용 상품 1종(오트밀 스터디 콜드컵 또는 그린 스터디 콜드컵)과 지난 시즌 상품 5종을 담았다. 지난 시즌 상품에는 △스테인리스 텀블러 1종 △플라스틱 텀블러 또는 세라믹 머그잔 1종 △키체인, 에코백 등 액세서리 3종이 포함됐다. 또 모든 럭키백 구매자에게는 무료 음료 쿠폰 3매가 제공되고 1000명에게는 무료 음료 쿠폰이 4매씩 추가 제공된다.“재고떨이” 비판에도 해마다 ‘완판’…리셀까지 일각에서는 지난 시즌 상품을 판매하는 ‘재고떨이 상술’에 불과하단 지적이 나오지만 럭키백은 매년 당일 완판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재고 상품을 팔면서 해마다 판매 가격까지 높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럭키백을 선보인 첫해인 2007년 2만8000원에서 2010년 4만8000원, 2019년 6만3000원 등 꾸준히 인상됐다.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는 ‘럭키백’을 해시태그 한 글이 2만여 개 검색됐다. 특히 재판매 글에서는 음료 쿠폰을 제외한 럭키백을 6만원 초반대에 판매하는 등 사실상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리셀(resell·되팔기)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 [여기는 중국]극단적 민족주의 중국인들 돈 쓸 땐 일본사랑?

    [여기는 중국]극단적 민족주의 중국인들 돈 쓸 땐 일본사랑?

    민족주의와 중화사상을 강조하는 중국에서 최근 들어와 일본어 간판을 한 상점들이 속속 들어서 논란이다. 중국 관영매체 관찰자망은 지난 13일 보도된 일본의 ‘서일본신문’을 인용해 ‘중국의 유명 브랜드 상품 중 일본 히라가나를 사용한 업체가 상당하다’고 18일 보도했다. 극단적인 민족주의와 애국심을 강조하는 중국에서 역설적으로 기업 브랜드 명칭에는 일본어를 사용해 고가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정면에서 비판한 것.  기사에 따르면, 중국의 상당수 고가 전략을 펴는 식음료 회사 중 베이징에 기반을 두고 운영 중인 업체들 가운데 일본어의 히라가나 ‘の’를 사용한 업체 수가 무려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매체는 베이징에 거주하는 일본인 취재원 사카모토 노부히로 씨의 조사 사례를 공개했다.이 취재원은 “중국에서 고급화 전략이 통한 사례로 꼽히는 밀크티 전문점 나이쉐더차(奈雪の茶)와 네일샵, 편의점에 주로 입점 돼 판매 중인 아이스크림과 사탕류, 육포 등의 상품에서도 쉽게 일본어 히라가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중국 광고홍보업계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힌 이 취재원은 베이징 본토 출신의 중국인과의 인터뷰 사례를 공개하며 “중국인들의 대부분이 일본어를 배운 적이 없어서 간판이나 브랜드 명칭에 포함된 일본어를 읽거나 쓰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면서도 “하지만 일본어가 포함된 브랜드 명칭에서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일본어가 포함된 브랜드 명칭을 통한 제품의 고급화 전략이 상당수 중국 소비자들에게 성공했다는 것.   그는 “일본 브랜드가 주는 안정적인 이미지와 고품질에 대한 인식 덕분에 중국 소비자들은 일본어가 적힌 브랜드 명칭을 발견하고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긴다”면서 “단지 일본어 한 두 문자가 들어갔다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과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상당수 중국 업체들이 히라가나를 사용해 제품이 마치 일본 브랜드인 것처럼 의도적으로 오해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대해 현지 매체들은 일본어가 적힌 광고판과 브랜드 명칭이 통용된 것은 지난 1980년대 후반 처음 시작됐다고 분석했다.당시 홍콩 여행이 자유화되면서 홍콩 다수의 기업체와 브랜드가 일본어를 차용, 일본인 관광객을 모집하기 위한 홍보 수단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또, 이 무렵 일본의 유명 식음료 브랜드인 기린사의 음료 ‘오후의 홍차’(午后の红茶)가 홍콩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후 2004년 이 브랜드는 중국 본토 진출에 성공, 광저우와 베이징 두 곳의 도시에서 판매가 허가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시작된 히라가나를 차용한 브랜드들이 하나둘씩 중국 본토에 유입됐고, 이후 2010년대에 들어와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 히라가나 ‘の’를 포함한 간판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분석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중국 식품산업분석가 주단펑은 현지 언론 신징바오와의 인터뷰에서 “상표부터 포장까지 모두 일본 풍의 제품이 상당하다”면서도 “하지만 실제 생산지와 판매 시장 모두 중국이다. 이런 브랜드들의 현재 가치가 아무리 높아도 장기적인 성장 관점에서 보면 특색이 없다는 점에서 결국 반짝하고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소비자들의 인식이 점차 성장하면서 생산지와 제품 관련한 정보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다”면서 “만일 해당 브랜드의 품질이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오히려 일본풍을 강조해 일본 제품으로 조작해 판매한 제품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버림받게 된 것”이라고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 신한카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클래식 신한카드’ 출시

    신한카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클래식 신한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메리어트와 함께 두 번째 글로벌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선보였다. 지난해 3월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에 이은 후속작이다. 신한카드는 최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MZ세대를 타깃으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클래식 신한카드(이하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약 1억 5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138개 국가에서 메리어트, 웨스틴, 쉐라톤, W, 리츠칼튼, 코트야드, 포포인츠 등 30개 브랜드의 78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이다.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포인트 적립을 통한 무료 숙박 등의 서비스를 회원에게 제공한다.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만큼 연회비는 낮추고,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기회를 늘려 일상의 소비가 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했다. 먼저 연회비 납부를 완료하고 연회비 주기 내 100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연간 기프트(1만 5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연 1회 제공한다. 또한 기본적립, 추가적립, 특별적립을 통한 다양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금액 1000원 당 1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기본 적립해주며, 전월 200만원 이상 이용하면 1000원 당 0.5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호텔에서 호텔 객실, 레스토랑, 스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용금액 1000원 당 4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아울러 연간 카드 이용 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보너스 포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연회비 주기 내 누적 500만원 이상 이용 시 1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을 시작으로 누적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추가 15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총 2500포인트), 누적 1500만원 이상 이용 시 추가 5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총 7500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밖에 국내 메리어트 참여 호텔 라운지에서 무료 음료 서비스(월 최대 2잔, 연 최대 4잔),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서비스(연 2회)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해외겸용(VISA) 14만 7000원, 국내전용 14만 4000원이다.
  • 부산 ‘동백통’ 지역화폐 결제 땐 10% 캐시백

    부산 ‘동백통’ 지역화폐 결제 땐 10% 캐시백

    부산 공공배달앱인 ‘동백통’(포스터)이 19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부산시는 이날부터 동백통이 부산 전역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백통은 전국 최초로 식음료점·전통시장·지역기업 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온라인 통합마켓앱이다.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부산 연제구에서 시범운영했다. 부산시는 민간배달앱 시장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동백통을 개발했다. 입점 소상공인들은 가입비·광고비·중개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시는 내년까지 20개 전통시장에 있는 500여 점포와 5000개 이상 음식점, 200개 중소기업의 1000개 이상 제품을 동백통 가맹점으로 가입시킬 계획이다. 또 철물점 등 동네 가게를 온라인 쇼핑에 연결해 이용자를 늘릴 계획이다. 동백통앱에서 부산지역 화폐인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시는 기존 캐시백에 5%포인트를 더해 총 15%의 파격적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동백통 출시 이벤트도 추진한다. BNK부산은행도 동백통에서 부산은행 카드로 결제하면 500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맹점 가입 신청은 동백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 부가세 면세 사업자 2월 10일까지 국세청에 신고하세요

    부가세 면세 사업자 2월 10일까지 국세청에 신고하세요

    병·의원, 주택 매매·임대업, 출판사, 서점, 과외강사 등 부가가치세를 면세받는 개인사업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지난해 귀속분 수입을 포함한 사업장 현황을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18일 부가세 면세 개인사업자 149만명에게 사업장 현황 신고 안내문을 19일부터 발송한다고 밝혔다. 학원, 농축수산물 도소매업, 화원, 어업, 독서실, 직업소개소, 장례식장 등 해당 업종은 안내에 따라 지난해 수입 현황을 신고하면 된다. 주택 매매·임대업, 학원업, 대부업, 의료업 사업자는 사업장 현황 신고서를 낼 때 보증금·임대기간 등을 적는 수입액 검토표도 함께 작성해 신고해야 한다. 직전 과세 기간 사업소득 수입액이 4800만원 이상인 사람이 (세금)계산서 합계 표를 제출하지 않거나 신고 내용이 사실과 다르면 공급가액의 0.5%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 다만 신규 사업자, 보험모집인·방문판매원·음료품배달원은 가산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세 대상 주택 임대소득이 있는 개인은 임대사업자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수입액을 신고해야 한다. 주택 임대소득 과세 대상은 월세 수입이 있는 2주택 이상 보유자와 보증금 합계액이 3억원을 초과하는 3주택 이상 보유자다.
  • 카페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 낸다…6월부터 최대 500원 예정

    카페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 낸다…6월부터 최대 500원 예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자원순환국 2022년도 업무계획 발표매장 수 100개 이상 사업자 대상, 전국 대상 사업장 3만 8000여개올해 6월부터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시키면 보증금을 내야 한다. 환경부는 18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기후탄소정책실과 자원순환국의 2022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6월 10일부터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포장 판매에 사용하는 일회용 컵(플라스틱 컵 또는 종이컵)에 대한 보증금 제도를 시행한다. 커피 등 음료를 일회용 컵에 구매하는 소비자는 음료 가격 외에 보증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며, 사용한 일회용 컵을 매장에 반환하면 보증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보증금은 컵 1개당 200∼500원이 될 예정이다. 이렇게 회수된 일회용 컵은 전문 재활용업체로 보내져 재활용된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커피 등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 수 100개 이상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이에 따라 전국 3만 8000여 개 매장에 보증금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 종로 생필품 나누고 이웃과 情 나누고

    서울 종로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 간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21일까지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하는 ‘설맞이 기부나눔’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부 품목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통조림, 캔 음료, 쌀, 비누, 샴푸, 치약, 칫솔, 세제, 휴지 등이다. 마스크나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도 기부할 수 있다. 단 실온에서 변질될 수 있는 신선 식품이나 의약품, 기능식품은 제외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각종 생필품을 제공하고 정신적, 물질적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주민 누구나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나눔 상자에 기부 물품을 넣으면 된다. 모인 물품은 24일 종로구푸드뱅크·마켓센터로 전달,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나눔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종로구푸드뱅크·마켓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나보다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위로를 직접적으로 전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 ‘농구 천재 얼굴 천재’ vs ‘역대 1위’ 허웅·허훈 팬들 장외대결도 후끈

    ‘농구 천재 얼굴 천재’ vs ‘역대 1위’ 허웅·허훈 팬들 장외대결도 후끈

    ‘농구 천재 얼굴 천재’(허훈 응원 메시지) vs ‘역대 올스타 최다득표’(허웅 응원 메시지). 올해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허허 형제’ 허웅(원주 DB)과 허훈(수원 KT)의 대결만큼이나 팬들의 장외 대결도 뜨거웠다. 나란히 역대 올스타 최다득표 1위(허웅), 2위(허훈)를 차지하며 단군 이래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두 형제를 향한 팬들의 애정은 이번 올스타전의 또다른 볼거리가 됐다. 지난 16일 2021~22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대구체육관 입구에는 형제의 팬들이 각각 마련한 응원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응원 대결도 양보 없이 치열했다.허훈 팬들은 입구 바로 옆자리를 차지했다. ‘여러분 우리 후니 좀 보세요’, ‘농구 천재 얼굴 천재’, ‘최강 훈벤저스 훈이팅’, ‘올스타전 훈이 생각에 둑흔둑흔(두근두근)’ 등 허훈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팬카페 회원들은 허훈의 이름으로 쌀 2톤을 기부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줬다. 이에 질세라 허웅 팬들도 열띤 응원전을 선보였다. 허웅 팬들은 ‘허웅에게 격하게 질척대고 싶다’, ‘19년 만의 역대급 득표수 163,850’, ‘KBL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허웅’ 등의 문구로 응원했다. 허웅의 득표수대로 1638.50㎏의 쌀도 기부했다.팬들의 응원에 걸맞게 두 선수의 팬서비스도 남달랐다. 선수 소개부터 두 선수가 눈길을 끌었다. 허훈은 영화 ‘주토피아’의 주제곡과 함께 등장하며 귀여움을 강조했고, 허훈은 음료 광고 음악과 함께 상큼함을 강조했다. 경기가 시작하고도 두 형제는 특별심판으로 등장한 아버지 앞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정규리그 경기와 달리 초반부터 맞상대로 붙었고, 거친 몸싸움에 허재 심판은 휘슬을 부느라 분주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패러디해 형제의 1대1 대결도 펼쳐졌다. 규칙을 제대로 이해 못 한 허웅이 지시가 나오기 전에 움직이자 허훈이 핀잔을 주기도 했다. 팀 허웅이 120-117로 승리하면서 최우수선수(MVP)는 허웅의 차지였다. 허웅은 21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과 함께 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1블록슛을 기록했다. 허훈은 2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형보다 개인 성적은 조금 더 좋았지만 팀 패배로 빛바랜 기록이 됐다. 허훈은 “팀이 지는 순간 형이 MVP를 받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같은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형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축하할 일”이라고 인정했다. 허웅은 “형들이 밀어준 덕분에 MVP를 받지 않았나 싶다. MVP를 못 받았으면 팬들에게 미안했을 것”이라며 자신을 역대 최다득표 올스타로 뽑아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 [여기는 베트남] 몰래 전 직원 오토바이에 구정선물 실어 놓은 회사

    [여기는 베트남] 몰래 전 직원 오토바이에 구정선물 실어 놓은 회사

    베트남의 최대 명절 '뗏(Tết: 음력설)'이 다가오면 대다수 기업체들은 직원들에게 1~3개월치 임금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 업체들이 보너스를 대폭 삭감한 가운데 한 베트남 업체가 직원 개개인에게 깜짝 선물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징뉴스를 비롯한 현지 언론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타이빈성의 한 기업체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이 몰래 주차된 직원들의 오토바이에 쌀, 음료, 맥주 상자 등을 가득 실었다. 넓은 주차장을 가득 메운 수 천대의 오토바이에 선물이 가득 실린 사진은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 큰 주목을 받았다. 가뜩이나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뗏 보너스 금액을 삭감하거나, 아예 취소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등장한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환호했다.  이 회사의 노조위원장은 "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직원들에게 줄 뗏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매년 회사는 직원들을 위한 뗏 보너스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비해 좀 더 일찍 준비했다"고 전했다. 해당 회사에는 총 1만8300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해당 사진에 나온 선물은 이미 지난 8일 전 직원에게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차 선물이 15일 지급될 예정인데, 여기에는 케이크, 식용유, 국수, 쌀 등 생필품이 포함된다. 또한 17일에는 1개월 임금에 해당하는 보너스와 뗏 보너스도 추가로 현금 지급한다.  누리꾼들은 "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장님을 존경한다", "마음 씀씀이가 훌륭한 사장이 운영하는 회사는 생산 효율이 좋을 수밖에 없다", "다른 기업체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최근 호찌민시 노동보훈사회부에서 17만50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1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뗏 보너스 조사’ 결과, 보너스 지급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가 50% 이상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나이성 비엔호아에 위치한 나이키 운동화 위탁 업체인 푸첸 베트남(Pouchen Vietnam)의 근로자 1만4000명은 예년보다 낮은 올해 뗏 보너스에 반발해 대규모 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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