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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지하철 강제추행 60대男, 잡고 보니 사회복지관장

    [단독] 지하철 강제추행 60대男, 잡고 보니 사회복지관장

    서울의 한 종교단체 사회복지관 관장이 퇴근길 지하철에서 20대 여성을 상대로 노골적인 음란행위를 하다가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A종합사회복지관장 이모(60)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방향 전동차 안에서 동료 2명과 함께 퇴근을 하던 B(21·여)씨에게 다가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B씨 일행의 신고로 혜화역에서 역무원들에게 붙잡혔다. 이씨는 A종합사회복지관장에 취임하기 전에는 서울의 한 구청에서 복지담당 업무를 맡았던 공무원 출신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체포 당시 이씨가 술에 약간 취한 듯 보였다고 전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이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친구들과 술을 좀 많이 마셨고 왜 그랬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면서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몸캠 피해자들, 사연 들어보니…

    자영업을 하는 남모(23)씨는 지난해 9월 국내 유명 화상채팅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상대 여성의 유도로 음란행위를 했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중국인 공갈단에 녹화돼 돈을 보내라는 협박 도구로 사용됐다. 처음에는 110만원을 송금했으나 공갈단은 계속해서 추가로 돈을 요구했다. 거절하자, 채팅 도중 해킹을 통해 알아낸 남씨 장인의 휴대전화로 음란영상을 보내 이혼을 당하게 했다. 중3 김모(16)군은 20만원을 송금하고 음란영상을 삭제해 달라며 통사정을 했다. 공갈단은 “어린놈이 공부는 안 하고 못된 짓을 한다”며 오히려 훈계를 했다. 화상채팅에 끌어들인 남성에게 음란행위를 시킨 뒤 이를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는 일명 ‘몸캠피싱’ 공갈단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스마트폰 화상채팅을 통해 만난 남성들에게 이른바 ‘몸캠’을 시킨 뒤 돈을 뜯어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중국인 진모(26)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 통장을 판매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권모(23)씨 등 한국인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진씨 등 보이스피싱 조직들로부터 협박당한 피해자들이 송금한 돈 310억원을 위안화로 바꿔 중국 조직에 송금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등)로 신모(36)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김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 등은 화상채팅 사이트에 접속한 한국인 남성들에게 음란행위를 하자고 유도해 이를 녹화하고 채팅 도중 음성이 듣고 싶다며 음성애플리케이션을 가장한 해킹 프로그램을 피해자들의 휴대전화에 심어 저장돼 있는 개인정보를 수집했다. 진씨 일당이 “음란행위 영상을 피해자의 휴대전화 속 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자 겁을 먹은 노모(36)씨는 3000만원을 송금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763명의 한국인 남성들이 20억원을 송금했다. 피해자들은 학생을 비롯해 중장년, 유부남들까지 다양했다. 돈이 없는 청년 37명은 본인 및 가족 명의로 3~5개씩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내기까지 했다. 개인통장은 개당 50만~100만원, 법인통장은 150만원에 거래돼 또다시 피싱범죄에 사용되기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공공도서관서 음란행위 실시간 방송한 여성

    공공도서관서 음란행위 실시간 방송한 여성

    한 여성이 공공도서관에서 음란 행위를 실시간으로 방송한 것이 알려지면서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일(현지시간) 캐나다 공영방송 CBC 뉴스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 공공도서관 분관 두 곳에서 음란행위를 인터넷 방송하는 여성의 영상 수십 편을 입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입수한 영상에는 공부하는 사람들 틈으로 가슴을 드러낸다거나 성인 기구를 이용하는 등 음란행위를 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심지어 영상 가운데는 여성 주위를 배회하던 어린아이가 여성 쪽으로 다가와 질문을 던지는 모습도 담겨 있어 충격을 더했다. 도서관 측은 도서관 내 부적절한 행동을 벌인 여성에 대해 “매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도서관 측은 철저한 도서관 인터넷 보안 속에서 여성이 어떻게 포르노 사이트에 접속했는지 의아해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포르노 사이트에 올려진 수십 편의 영상을 토대로 여성의 신원을 밝혀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영상=CBC 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단독] 교사 성범죄 현실… 방관하는 사회

    [단독] 교사 성범죄 현실… 방관하는 사회

    미성년자인 제자를 상대로 한 교사들의 성범죄 실태가 법원 판결문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지난해 8월 서울 지역의 고등학생인 A양은 학교 영어교사 정모(43)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정씨가 진로 관련 업무를 맡고 있어 마주칠 일이 많았다. 정씨는 A양을 따로 만나 함께 노래방에 갔다가 노래를 부르는 제자의 허리를 감싸 안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이후 A양으로부터 연락이 없자 정씨는 열흘 뒤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 달 뒤 다시 함께 노래방에 간 정씨는 A양의 볼에 수차례 입을 맞추고 양팔로 껴안으며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 ●피해 여고생, 울며 “몸 더러워져” 정신적 쇼크 심각 A양은 정씨와 헤어진 뒤 남자친구를 만나 ‘내 몸이 더러워’라며 손으로 몸을 털면서 울었고 남자친구는 정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정씨는 다른 여학생들에게도 “네가 예뻐서 불안하다”, “너랑 데이트나 할 걸” 등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해 6월 서울의 한 고등학교 미술실에서는 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미술교사 김모(56)씨가 학생들에게 자율학습을 하도록 지시해 놓고는 교탁 뒤 의자에 앉아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성기를 꺼내 음란 행위를 한 것이다. 당시 미술실에는 여학생 30여명이 있었다. ●수업 중 학생 30명 앞에서 음란 행위한 교사도 이 같은 성범죄 교사들에 대한 처벌은 여전히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이동근)는 정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 명령도 함께 내렸다. 범행 반성과 해임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같은 법원 형사13단독 박진수 판사는 김씨에게 벌금 500만원과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박 판사는 “여학생들의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다”면서도 “초범인 점, 잘못을 반성하는 점, 학교장과 동료들이 탄원서를 제출한 점 등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乙의 ‘눈물’…입에 담지 못할 욕설·성희롱에 시달리는 정부 민원 상담사

    乙의 ‘눈물’…입에 담지 못할 욕설·성희롱에 시달리는 정부 민원 상담사

    # 고용노동부 여성 민원상담사 A씨는 최근 실업급여 인정 요건에 대해 문의하는 민원인에게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들었다. 민원인의 횡포는 성적인 언어폭력으로까지 치달았다. 떨리는 손으로 수화기를 붙잡고 20분 넘게 욕설을 듣던 A씨는 전화를 끊은 뒤에도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노동부는 해당 민원인을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상담사 대부분 무기계약·시간제 노동자 피해를 당한 A씨는 “정부에 대한 불만을 상담원한테 퍼붓다 보니 감정이 격해져 기본적인 욕설은 물론 성희롱까지 서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처럼 정부에 대한 불만을 온몸으로 받아 내는 상담사 대부분은 공무원이나 정규직이 아닌 무기계약직 시간제 노동자나 위탁업체를 통해 간접고용된 노동자다. 민원인들은 ‘갑’(甲)인 정부에 대해 분노를 쏟아 내지만 실상은 ‘을’(乙)이 모든 언어폭력을 견뎌 내고 있는 셈이다. 일부 민원인은 상담사가 비정규직이라는 점을 악용해 더 심한 폭언을 퍼붓기도 한다. 광주 고용콜센터에서 민원상담사로 일하는 B씨는 비정규직 추가 수당에 대한 상담 도중 “아줌마 같은 사람 말고 책임자를 연결해 달라”는 민원인의 요구에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러나 이내 욕설과 함께 “아줌마 같은 사람이 비정규직이라고 하면서 TV에 나오고 그러지 마” 등 무차별적인 폭언이 이어졌다. 비정규직과 관련된 문의를 하던 민원인이 또 다른 비정규직인 상담사의 인격을 짓밟은 셈이다. ●노동부 “악성 민원인 강력한 법적 조치” 노동부에 따르면 산하기관을 제외하고 26개 중앙부처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는 지난해 12월 현재 1700여명이다. 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 콜센터의 경우 2013년 1987만건에서 지난해 2243만건으로 상담건수가 증가했고 정부 대표민원 콜센터 110도 2013년 215만건에서 지난해 241만건으로 민원전화가 늘어났다. 전화량이 늘면서 성희롱이나 욕설·협박 등 악성민원 사례도 급증해 감정노동자인 전화상담사들이 극심한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용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노동부는 악성민원인으로부터 상담사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감정노동 종사자 건강보호 규정을 신설해 사업주의 예방활동을 유도하는 등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제 식구 감싸거나] ‘음란 행위’ 김수창 기소유예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 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 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전문의 진단 결과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 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고 밝혔다. 또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맨 범행과도 다소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체포 직전 모습 CCTV 보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체포 직전 모습 CCTV 보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체포 직전 배회 모습 CCTV로 보니…”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큰 사건은 아닌 것 같은데”,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그냥 망신만 당하고 끝나는 건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 음란행위를 했는데 기소유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일반 바바리맨과는 다르다” 어떤 잣대 들이댔나 봤더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일반 바바리맨과는 다르다” 어떤 잣대 들이댔나 봤더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일반 바바리맨과는 다르다” 어떤 잣대 들이댔나 봤더니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처분 자체가 정말 황당하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이미 검찰에서도 떠났고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그냥 벗고 다니라고 광고하는 거나 다름 없는 판단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석달 논의 끝에 내린 결론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석달 논의 끝에 내린 결론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석달 논의 끝에 내린 결론은?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좀 심각한 상황인 것 같은데”,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치료를 얼마나 제대로 할 지 참 황당하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그럼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 지검장까지 올라갔단 말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 하지 않았고…” 무슨 뜻?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 하지 않았고…” 무슨 뜻?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 하지 않았고…” 무슨 뜻?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정말 다른 사람에게 한 것 아닌 게 맞어?”,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진짜 검찰 망신 다시키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저렇게 문제가 있는 사람이 지검장까지 올랐다니 이건 뭐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체포 직전 배회 모습 CCTV로 보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체포 직전 배회 모습 CCTV로 보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체포 직전 배회 모습 CCTV로 보니…”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큰 사건은 아닌 것 같은데”,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그냥 망신만 당하고 끝나는 건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 음란행위를 했는데 기소유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 배회” 바바리맨과 다르다? 무슨 이유 있길래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 배회” 바바리맨과 다르다? 무슨 이유 있길래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 배회” 바바리맨과 다르다? 무슨 이유 있길래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고 몰래 혼자서 즐겼다는 건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바바리맨이 아니라면 도대체 뭐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이런 황당한 일이 생길 수 있나. 결과도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병원 치료 전제” 왜?…5차례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충격’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병원 치료 전제” 왜?…5차례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충격’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병원 치료 전제” 왜?…5차례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황당하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이건 봐주기 아닌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참 부끄럽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정신적 병리현상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 왜?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정신적 병리현상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 왜?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정신적 병리현상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 왜?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정말 대단하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황당하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이건 솜방망이 처분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당시 무슨 일 있었는 지 보니 ‘경악’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당시 무슨 일 있었는 지 보니 ‘경악’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당시 무슨 일 있었는 지 보니 ‘경악’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기소유예 처분은 좀 너무한 것 아닌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치료 제대로 받아서 앞으론 그런 일 하지 마세요”,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그럼 이제 변호사로 나오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섯차례 음란행위” 다른 사람에겐 보여주지 않았다? 무슨 뜻?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섯차례 음란행위” 다른 사람에겐 보여주지 않았다? 무슨 뜻?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섯차례 음란행위” 다른 사람에겐 보여주지 않았다? 무슨 뜻?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여고생이 신고했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그럼 바바리맨이 아니라는 얘기인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정말 문제가 심각한 것 같은데 어떻게 기소유예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바지 지퍼 내리고 다섯차례나…” 당시 CCTV 보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바지 지퍼 내리고 다섯차례나…” 당시 CCTV 보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바지 지퍼 내리고 다섯차례나…” 당시 CCTV 보니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음란행위 한 것도 엄연히 죄인데”,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이번에 망신 제대로 당했네. 힘들겠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여고생이 신고했다는데 기소유예는 도대체 뭐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란행위’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병원치료 전제”…‘제식구 감싸기’ 논란

    ‘음란행위’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병원치료 전제”…‘제식구 감싸기’ 논란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수창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수창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수창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수창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수창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수창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수창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즘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수창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박희태 전 국회의장 강제추행 혐의는?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박희태 전 국회의장 강제추행 혐의는?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박희태 전 국회의장 강제추행 혐의는?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한편 골프 라운딩 중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상임고문인 박희태(76) 전 국회의장은 불구속 기소돼 법정에 서게 됐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지청장 이정회)은 이날 박 전 국회의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는 경찰이 지난 9월 30일 박 전 의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두 달여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박 전 의장은 공개된 형사 법정에 출석해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정식 재판을 받게 된다. 경찰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정식 재판이냐, 약식 명령(벌금)이냐’ 등의 처분 결정을 놓고 상당히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박 전 의장에 대한 소환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회 지청장은 “박 전 의장이 진술서를 제출한데다 증거 관계가 명확해 별도의 소환조사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전 의장은 지난 9월 11일 오전 10시께 원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라운딩 중 담당 캐디 A(23·여)씨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 27일 박 전 의장을 소환 조사하는 과정에서 언론에 노출되지 않도록 새벽 시간에 박 전 의장을 기습 출두시키고, 귀가할 때도 경찰 수사관의 개인차량을 제공해 ‘봐주기 수사’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까 참 허망하고 황당하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망신만 제대로 당하고 이렇게 사건이 종결되는 건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바바리맨과 다른 바바리맨이라니. 이건 뭐 이해가 안되다 못해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란행위’ 김수창 처벌 여부 10일 광주고검 시민위서 결정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뒤늦게 검찰시민위원회 회부를 결정했다. 제주지검은 김 전 지검장 사건을 오는 10일 열리는 광주고검 검찰 시민위원회에 회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두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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