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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4일 오후 3시 35분 기준 네이버 금융 검색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투자자 관심이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다. 삼성전자는 검색비율 20.34%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고, 주가는 전일 대비 500원 오른 24만 원에 마감했다. 장중 24만 4500원까지 올랐지만 22만 8000원까지 저점을 낮추는 등 변동성도 나타났다. SK하이닉스는 검색비율 17.50%로 뒤를 이었고, 1만 원 오른 157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탄력이 두드러진 종목도 적지 않았다. NAVER(035420)는 1만 9000원 오른 22만 6500원으로 9.16% 상승했고, 알테오젠(196170)도 2만 9500원 오른 34만 7000원으로 9.29% 뛰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83% 오른 7만 3000원, 삼성SDI(006400)는 7.70% 상승한 41만 95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086520)는 5.94%, 한화오션(042660)은 5.42%, LG전자(066570)는 4.22%, LS ELECTRIC(010120)은 4.56% 오르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중소형주와 개별 이슈 종목의 급등세도 눈에 띄었다. SK이터닉스(475150)는 19.87% 급등한 5만 5800원으로 검색 상위권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거래량도 1312만 7828주로 활발했다. GS건설(006360)은 18.56% 오른 2만 8750원, 대우건설(047040)은 14.29% 상승한 1만 5200원으로 건설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HLB(028300) 역시 11.17% 오른 3만 4350원으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일부 종목은 차익실현 매물에 밀렸다. 메지온(140410)은 1만 900원 내린 5만 4400원으로 16.69% 급락해 이날 검색상위 종목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현대차(005380)는 500원 내린 39만 2500원으로 0.13% 하락했고, 삼성전자우(005935)도 1600원 밀린 17만 6400원으로 0.90% 내렸다. 다만 한미반도체(042700)는 0.25% 상승에 그치며 숨 고르기 양상을 나타냈다. 검색 비중 상위 종목의 면면을 보면 시장의 시선은 여전히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건설 등 주도 업종 전반에 고르게 퍼져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압도적인 검색 비중을 기록한 가운데, NAVER와 알테오젠, 삼성SDI, 에코프로 등 고변동 성장주에도 자금과 관심이 함께 유입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졌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올공 시위 지지’ 최시원에 “한동훈은 안 돼” 댓글 쏟아져…입 열었다

    ‘올공 시위 지지’ 최시원에 “한동훈은 안 돼” 댓글 쏟아져…입 열었다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이어지고 있는 ‘재선거 요구 시위’를 공개 지지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40)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책 한 권을 소개했다 쏟아진 네티즌들의 댓글에 입을 열었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시원은 전날 채널A 김진 앵커의 책 ‘품격있는 대화를 위한 지식 브리핑’을 소개한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저를 걱정해 주시고 생각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언론인분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수많은 현안을 깊이 고민하실 것”이라며 “그런 만큼 개인적인 호불호나 일부 의견만으로 특정 인물이나 진영의 편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고민 끝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직접 밝힌 견해라면, 그 내용과 취지는 차분히 살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나와 다른 의견이라도 곧바로 단정하기보다, 먼저 상대의 생각과 배경을 이해하려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달 김 앵커와 만난 사실을 SNS에 공개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김 앵커의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며 추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책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역사적 배경과 국제 정세를 둘러싼 여러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평가했다. 이에 그의 게시물에는 “한동훈 라인에 서는 건가”, “한동훈은 안 된다”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김 앵커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연결 지으며 최시원이 마치 자신의 ‘진영’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의구심으로 풀이된다. 그는 네티즌의 이러한 반응에 대해 “잘못한 것은 분명히 비판하고, 잘한 것은 인정해야 한다”라며 “한 사람을 단순히 진영으로만 판단하기보다, 각각의 선택과 행위를 있는 그대로 살펴보는 것이 공정한 평가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최시원은 지난 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자신의 SNS에 “의롭지 못하면 망한다”는 뜻의 ‘불의필망, 토붕와해’라는 한자 문구를 게재했고, 지난달에는 ‘재선거 시위’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그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것에 반발해 ‘악플’을 단 일부 팬들과의 법적 분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는 지난 5월 온라인에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것으로 지목된 익명 이용자 10명을 상대로 명예훼손과 모욕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이란, 우크라 3곳 폭격 직전?…‘이 한마디’에 공격 취소 [밀리터리+]

    이란, 우크라 3곳 폭격 직전?…‘이 한마디’에 공격 취소 [밀리터리+]

    이란이 카스피해에서 자국 화물선이 피격된 뒤 우크라이나 내 세 곳을 보복 공격하려 했지만, 키이우 측의 해명 이후 작전을 취소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이란은 표적과 공격 수단, 준비 단계 등을 공개하지 않아 실제 작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3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을 지낸 모센 레자이 최고지도자 군사고문의 발언을 전했다. 레자이는 이란군이 우크라이나 내 세 지역을 공격할 준비를 마쳤으나, 우크라이나가 사과해 계획을 철회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지난달 25일 카스피해에서 이란 상선이 공격받은 사건과 관련해 나왔다. 이란 외무부에 따르면 당시 폭발로 선원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다쳤다. 이란은 우크라이나가 적대적이고 범죄적인 공격을 벌였다며 테헤란 주재 우크라이나 외교관을 불러 항의했다. 우크라이나는 카스피해에서 러시아 군함과 이란 관련 군수물자를 운송하던 선박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반면 이란은 피해 선박을 민간 상선으로 규정하며 우크라이나가 전쟁 범위를 확대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란 “세 곳 타격 준비”…표적·무기는 함구 레자이는 이란이 겨냥했다는 세 곳의 위치나 성격을 밝히지 않았다. 미사일과 드론 등 어떤 무기를 동원하려 했는지, 실제 공격 명령이 내려졌는지도 설명하지 않았다. 이란 정부나 군 당국도 관련 작전 계획을 뒷받침할 자료를 내놓지 않았다. 레자이의 발언은 현재까지 프레스TV를 통해 전해진 주장으로, 외부 기관이나 다른 국가가 이를 독립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란이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우크라이나를 직접 공격하는 방안까지 검토했다는 의미가 된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이란과 우크라이나의 직접 군사 충돌로 번질 수 있었음을 보여 준다. 이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사용한 이란제 설계 드론 문제로 키이우와 오랫동안 갈등을 빚었다. 우크라이나는 이란에 러시아 지원을 중단하라고 요구해 왔으며 중동 국가들에는 이란제 드론을 요격한 경험과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우크라 “민간 선박 겨냥 안 해”…‘사과’ 해석 엇갈려 양국은 지난달 28일 외교장관 통화를 통해 확전을 피하는 쪽으로 움직였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에게 우크라이나의 군사 행동은 러시아의 침공을 막기 위한 것이며, 민간 선박이나 민간인을 겨냥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란에도 긴장을 높이지 말고 러시아 지원을 끝내라고 요구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시비하 장관이 선박 공격은 의도하지 않은 일이었으며 우크라이나가 확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란 국민과 이익을 겨냥한 공격은 용납할 수 없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레자이는 이 통화를 우크라이나의 ‘사과’로 표현했지만, 공개된 우크라이나 측 설명에는 명시적인 사과라는 표현이 없다. 우크라이나는 고의가 아니었다고 해명하면서도 이란의 대러시아 지원을 다시 문제 삼았다. 이에 따라 레자이의 발언은 실제 공격 계획을 공개했다기보다, 이란이 군사적 대응을 준비했고 우크라이나의 해명을 끌어내 보복을 멈췄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려는 성격일 가능성도 있다. 구체적인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란 측의 정치·군사적 주장으로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 69세 유퉁, 안면마비 증세 호소 “눈 안 감기고 입 돌아가”… 결국 유튜브 활동 중단

    69세 유퉁, 안면마비 증세 호소 “눈 안 감기고 입 돌아가”… 결국 유튜브 활동 중단

    배우 겸 방송인 유퉁(69)이 안타까운 건강 상태를 전했다. 안면마비 증세를 호소한 그는 건강 회복을 위해 유튜브 등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퉁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퉁TV’에 ‘건강 찾아 다시 만나요’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유퉁은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의 한쪽 눈은 제대로 뜨지도 감지도 못하는 상태였고 입꼬리 한쪽은 부자연스럽게 올라간 모습이었다. 유퉁은 “눈이 안 감기고 입이 돌아가 현재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뇌 CT 촬영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튜브는 계속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절대 안 된다. 그림도 중단하고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당분간은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하려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퉁은 딸 미미를 향한 악성 댓글과 협박으로 건강이 크게 악화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지난 5월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미미를 향한 살해 협박, 성추행·성폭행 협박이 이어졌는데 너무 떨렸다”며 “혀가 굳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고 몸 한쪽에도 힘이 빠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병원에서는 자칫 뇌출혈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했다”고 했다. 유퉁은 1987년 영화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덩치에 어울리는 이른바 ‘어깨 배역’을 주로 소화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과거 5명의 아내와 총 8차례 결혼·이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 아내들과의 사이에서 2남 3녀를 뒀으며, 지금은 마지막 전 아내인 22세 연하 몽골인 여성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 미미와 한국에서 생활 중이다.
  • 선예, 훌쩍 자란 딸들과 ‘속초 여행’…한국서 여유로운 일상 [SNS★샷]

    선예, 훌쩍 자란 딸들과 ‘속초 여행’…한국서 여유로운 일상 [SNS★샷]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세 딸과 함께 국내에서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선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과 해변의 우리(SUMMER & WE at the BEACH)”라는 영문 문구와 함께 강원도 속초 바닷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초의 아름다운 해변을 찾은 선예와 세 딸의 평화롭고 다정한 일상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로 셀카를 남긴 선예는 걸그룹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또한 그의 뒤편으로는 세 딸이 모래사장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여름의 바다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세 자매가 나란히 모래놀이 장난감을 두 손에 쥐고 푸른 바다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뒷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훌쩍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벌써 딸들이 저렇게 많이 컸다니 놀랍다”, “선예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너무 예쁜 가족이다” 등 반응을 보내며 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2015년 가정생활에 충실하고자 팀을 공식 탈퇴했다. 슬하에는 2013년, 2016년, 2019년에 각각 태어난 세 딸을 두고 있다.
  • 철도공단, 역대 최대 1500억원 ‘녹색 채권’ 발행

    철도공단, 역대 최대 1500억원 ‘녹색 채권’ 발행

    국가철도공단(공단)은 4일 ‘평택∼오송 2 복선화’ 건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원 규모의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녹색 채권은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개발 등 환경개선 목적의 친환경 사업 추진 목적이다. 공단은 친환경 철도 건설과 재정 운용 효율성 향상 등을 위해 자체 예산의 조달을 위해 2023년부터 채권을 발행하고 있다. 호남고속철도 1단계 사업 등에 300억원을 시작으로, 2024년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사업(500억원), 지난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700억원)에 투입한 바 있다. 공단은 채권 발행에 앞서 한국기업평가가 실시한 ESG 채권 인증평가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과 프로젝트 선정의 적정성, 자금 관리의 투명성 등을 인정받아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친환경 사업에 해당하는지 판단하기 위해 마련한 공식 기준이다. 또 3월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2026년 한국형 녹색 채권 발행 이차보전 사업’에 선정돼 연 0.2%의 이자 지원을 받아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재정 운용 효율성을 개선하게 됐다.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1500억원은 경부고속철도 수송 용량 증대를 위한 핵심 사업인 ‘평택∼오송 2복선화 노반공사’에 투입한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인프라 확충과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 등에 녹색금융을 적극 활용해 국민이 체감하는 철도 서비스 기반을 넓히고 국가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미리 만나는 캠퍼스… 성신여대, 고교생 191명 대상 전공체험 성황

    미리 만나는 캠퍼스… 성신여대, 고교생 191명 대상 전공체험 성황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돈암 수정캠퍼스와 미아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27학년도 고교생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고교생 191명이 참가했다.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은 매년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AI융합학부, 간호학과, 현대실용음악학과를 비롯해 총 11개 학과(부)의 강의와 실험·실습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와 진학 목표를 구체화했다. 노신경 미래인재처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신여대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8일 오전 11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 한국토지신탁, 신길뉴타운 첫 하이엔드단지 ‘써밋 클라비온’ 공급… 수도권 청약자 ‘눈길’

    한국토지신탁, 신길뉴타운 첫 하이엔드단지 ‘써밋 클라비온’ 공급… 수도권 청약자 ‘눈길’

    - 공간 효율성 높인 최신 설계와 최고급 마감재로 고급화 구현- 지역 내 최초 스카이 커뮤니티 등 하이엔드 프리미엄 앞세둬 청약 흥행 관심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써밋 클라비온’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서 분양을 앞두고 공급 일정에 나선다. 서울 및 수도권 분양 시장에서 가구 구조 소형화와 공간 활용성, 상품성을 갖춘 소형 평형을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써밋 더힐은 지난 5월 2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11가구 모집에 6860명이 몰려 평균 3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7월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도 2179명이 신청해 7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실용성을 갖춘 소형 면적에 효율적인 평면 설계와 프리미엄 상품성이 더해지면서 실속과 주거 품격을 동시에 잡으려는 수요가 몰린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써밋 클라비온’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아파트 총 812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4~59㎡ 176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공급된다. 신길뉴타운 입지이자 7호선·신안산선(예정) 신풍역 역세권 단지인 데다, 신길뉴타운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써밋 클라비온’은 차별화된 공간 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일반분양 물량 176세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4~59㎡ 중소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주택형별 맞춤 설계를 통해 드레스룸, 넓은 다용도실, 주방창 등을 배치함으로써 체감 공간 면적을 늘리고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최근 중소형 평형에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가 선호되면서 1~2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어린 자녀를 둔 가구까지 폭넓은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고급화 요소를 어우러지게 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주거가치를 높였다. 신길뉴타운에 적용되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에 맞춘 마감 사양도 특징이다. 주방과 거실 등 생활 동선의 핵심 공간에는 고급 마감재와 브랜드에 맞춘 인테리어 사양이 적용돼 주거 품질을 구현했다. 단지의 특화 설계도 마련된다. 신길뉴타운 내에서 단지 상층부에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돼 도심 조망을 즐기며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공간이 들어선다. 여기에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과 조경 특화 설계까지 어우러져 입주 시 지역 내 주요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로는 지하철 7호선 및 신안산선(예정) 신풍역 인근으로 여의도, 강남권 핵심 권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대길초와 대영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보라매공원의 녹지와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등 대형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국토지신탁의 사업 관리 기반 위에 대우건설 써밋의 상품성이 결합되면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우수성과 프리미엄을 갖춘 만큼 수도권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써밋 클라비온’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많이 덥죠? 양산 빌려 드립니다”…화성시, 시·구청에 ‘코리요 양산’ 비치

    “많이 덥죠? 양산 빌려 드립니다”…화성시, 시·구청에 ‘코리요 양산’ 비치

    정명근 시장 “시민의 안전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어”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시청과 구청에 코리요 양산과 양산 대여기를 설치했다. 시는 ▲화성시청 1층 로비 ▲병점구청 민원실 ▲동탄구청 민원실 총 3곳에서 양산을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며, 앞으로 4개 구청의 의견을 받아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에 추가 설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양산 스마트 대여기에서 공유우산 플랫폼 ‘위브렐라’ 앱을 설치한 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코리요 양산’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한 양산은 최대 48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기가 설치된 장소라면 어디에서나 반납이 가능하다. 시는 원활한 회수를 위해 대여 후 48시간이 지나면 하루 500원의 페널티를 주고 13일 이상 미반납 시에는 분실금 1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양산을 쓸 경우 체감온도를 3℃에서 10℃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고 햇빛에 직접 노출될 때보다 머리 표면 온도가 최대 28°C까지 낮게 유지된다. 땀 발생량도 약 20% 줄어 탈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명근 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는 것보다 소중한 행정의 가치는 없다”며, “코리요 양산 대여와 같은 생활밀착형 대책부터 응급 구호 체계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단 한 순간의 방심도 없이 시민 안전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 부산교육청, 연중 상시 1:1 대입상담 체계 가동…“공교육 진학지원 강화”

    부산교육청, 연중 상시 1:1 대입상담 체계 가동…“공교육 진학지원 강화”

    학생부의 상업적 이용이 제한되면서 부산시교육청이 학생, 학부모가 공교육 영역에서 신뢰할 수 있는 대입 정보를 얻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연중 상시 일대일 맞춤형 대입상담 지원체제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을 제한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공교육 영역에서 진학지원 체계를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부산진학지원단, 입학사정관 출신 대입지원관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대입상담교실, 대입지원관과 함께하는 대입상담실 등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대입상담교실은 학교별로 지정한 토요일 오전에 진행한다. 부산진학지원단 소속 전문위원이 학교에 방문해 학생 1인당 50분씩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대입지원관과 함께하는 대입상담실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하루 10회 진행한다. 주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학부모와 학생을 위해 ‘대입길마중’도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50분까지 하루 5회 운영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온라인 상담 ‘e-대입 길마중’도 운영한다.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질문을 등록하면 답변하는 방식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에서 벗어나 대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험생의 고민이 가장 커지는 시기인 수시·정시모집 원서접수 시기는 집중상담 기간으로 정해 부산진학지원단의 일대일 대면 상담을 하루 30회 이상 진행한다. 이 역시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사교육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신뢰할 수 있는 대입 정보를 공교육에서 얻고,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에 맞는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상담 사각지대에 놓이는 학생이 단 한 명도 없도록 시간과 지원체계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대학, 서울시 ‘앵커 사업’ 선정… 9년간 80억 지원

    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대학, 서울시 ‘앵커 사업’ 선정… 9년간 80억 지원

    국민대학교 자동차모빌리티대학이 서울시의 ‘서울 앵커 10 챌린지’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최장 9년간 총 8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서울 앵커 10 챌린지’는 대학이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장기 사업이다. 국민대는 신성환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한 ‘AI-SAT 모빌리티 사업단’을 꾸린다. 사업단에는 양지현·김종찬·임세준·송교원·전상훈·이승목·김산민 교수가 참여한다. 사업단은 자율주행차, 모바일 로봇, 도심항공교통(UAM)을 인공지능으로 연결하는 ‘AI-Defined Mobility(ADM)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교통 혼잡과 소음, 사고 위험 등 서울시의 주요 모빌리티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신성환 연구책임자는 “축적된 융합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 결과를 특허와 기술사업화로 연계해 서울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美7공군 박살내자” 정문으로 뛰어든 대학생들…오산공군기지 경비망 뚫린 전말

    “美7공군 박살내자” 정문으로 뛰어든 대학생들…오산공군기지 경비망 뚫린 전말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주한미군 핵심 시설인 오산공군기지(K-55) 정문 경비망이 무단 침입한 대학생들에게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남녀 학생 8명이 경기 평택시 K-55 미군기지 정문을 통해 기지 내부로 무단 침입했다. 이들은 정문 통제선을 넘어 기지 안으로 뛰어 들어간 뒤 “미7공군 박살내자” 등의 반미 구호를 외치며 기습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인원 8명 중 6명은 기지 경내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고, 나머지 2명은 입구에서 미군 경비 인력에 제지당했다. 기지 내부로 진입한 학생들은 현장에 있던 미군 측에 의해 현행범으로 즉각 체포됐다. 미군 측은 이후 이들의 신병을 한국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기존에도 반미 활동을 이어오던 대진연 소속 회원들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정확한 침입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 여수항에 중국 텐진 모항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 첫 입항···8만 5000t급

    여수항에 중국 텐진 모항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 첫 입항···8만 5000t급

    중국 톈진을 모항으로 하는 국제 크루즈선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가 4일 여수항에 처음 입항해 관심을 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여수항을 찾은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아도라 크루즈 소속 크루즈선이다. 8만 5000t급 규모로 승객 26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 입항 승객은 오전 8시에 하선해 오후 5시까지 오동도와 흥국사 등 여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선박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의 첫 입항은 여수항이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서 지닌 매력과 크루즈 수용 능력을 입증한 계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선사 유치 활동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크루즈 기항을 지속해서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크루즈 유치를 위해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해외 크루즈 선사 대상 맞춤형 포트세일즈 강화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신규 단체 관광 코스 개발 협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지역의 대형 국제 행사와 연계한 마케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 “K-컬처와 AI의 만남”…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블루포지(주), AI·바이브코딩 교육 협력 MOU 체결

    “K-컬처와 AI의 만남”…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블루포지(주), AI·바이브코딩 교육 협력 MOU 체결

    - 한류국제대학에 AI 앱빌더 ‘바나나부츠(bananaboots.space)’ 교육과정 전격 도입- 자연어 지시만으로 웹·앱 상용화… 코딩 장벽 허물고 실무형 글로벌 K-콘텐츠 융합 인재양성 K-컬처 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기관과 차세대 AI 소프트웨어 기술 기업이 미래형 융합 교육을 위해 손을 잡았다. 숙명여자대학교 한류국제대학과 AI 기반 바이브코딩 플랫폼 전문기업 블루포지 주식회사는 8월 4일 숙명여대 AI센터 미래창조관에서 ‘AI·바이브코딩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형남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 학장과 서상재 블루포지(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한류국제대학이 보유한 글로벌 교육 인프라에 블루포지의 독자적인 바이브코딩(Vibe Coding) 기술을 접목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디지털 서비스 개발 및 운용 역량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블루포지의 AI 앱 빌더 플랫폼인 ‘바나나부츠(bananaboots.space)’를 교육 과정에 전격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브코딩 및 AI 앱 제작 관련 정규·비교과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바나나부츠’ 활용 실습 중심 교육 ▲전문가 참여를 통한 기술 지원 및 교육 자료 제공 ▲학생들의 웹·앱 제작 및 실제 서비스 론칭 역량 강화 ▲교육 성과 공유 및 대내외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블루포지는 ‘바나나부츠’의 명칭, 캐릭터, 디자인, 콘텐츠 등 제반 지식재산권(IP)을 한류국제대학의 교육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안정적인 실습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블루포지가 개발한 ‘바나나부츠’는 복잡한 코딩 명령어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몰라도 “대략 이런 느낌(Vibe)으로 만들어줘”와 같은 자연어 프롬프트 지시만으로 실제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완성·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형 AI·바이브코딩 플랫폼이다. 기존 AI 코딩 도구들이 소스 코드 생성 중심에 머물러 비개발자가 데이터베이스(DB) 연동, 서버 설정, 결제 연동 등 실제 서비스 구축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반면, 바나나부츠는 자연어 기반의 직관적인 제작 환경을 바탕으로 DB 연동부터 원클릭 배포까지 지원해 프로토타입에 머물지 않고 실제 라이브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먼츠 등 국내 결제 인프라 연동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류국제대학 유학생들은 별도의 전문 개발 지식이 없더라도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류 콘텐츠 아이디어를 직접 앱이나 웹 서비스 형태의 디지털 제품으로 완성하는 실체적인 기획·제작 경험을 쌓게 된다. 숙명여자대학교 한류국제대학은 창학 12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신설된 외국인 유학생 전용 한류 특성화 단과대학이다. K-컬처를 단순한 문화 현상을 넘어 교육, 산업, 기술과 결합한 글로벌 미래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융합국제학부와 한류국제학부를 중심으로 K-컬처 산업 실무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미래 융합형 교육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협약식에서 숙명여자대학교 한류국제대학 문형남 학장은 “한류국제대학은 K-컬처 산업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미래 융합형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이번 블루포지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술적 장벽 없이 AI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글로벌 시장에 통할 실무형 서비스로 구현해 내는 혁신적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블루포지 주식회사 서상재 대표는 “자연어 지시만으로 실제 상용화 가능한 디지털 제품을 구축하는 바이브코딩 플랫폼 ‘바나나부츠(bananaboots.space)’를 한류 특성화의 거점인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 교육에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학생들이 아이디어 구상부터 글로벌 서비스 론칭까지 단숨에 완성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맞춤형 실습 환경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세부 실무 협의를 통해 2026학년도 하반기 교육과정부터 바이브코딩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 폭염에 ‘더위 먹은’ 채소… 일주일 새 30% 이상 올랐다

    폭염에 ‘더위 먹은’ 채소… 일주일 새 30% 이상 올랐다

    집중호우로 상처 입은 산지를 폭염이 덮치면서 밥상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오이와 시금치, 열무 등 주요 채소 가격은 불과 일주일 만에 30% 넘게 뛰었다. 폭염이 장기화하면 농업용수 부족과 냉방비 증가까지 겹쳐 농축산물 가격의 추가 상승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오이 10개의 소매가격은 1만 3470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33.2% 올랐다. 열무 1㎏은 3880원으로 38.0% 뛰었고 얼갈이배추 1㎏은 3392원으로 33.0%, 시금치 100g은 1701원으로 31.5% 상승했다. 도매가격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애호박은 89.1% 급등했고 오이(53.5%), 팽이버섯(39.5%), 가지(33.7%)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배추와 시금치 같은 잎채소는 폭염에 특히 취약하다.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 잎이 타거나 녹아내리는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올해는 지난달 중순 집중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된 데 이어 곧바로 폭염까지 닥치면서 생산량이 줄고 가격이 올랐다. 축산물과 시설재배 작물은 아직 뚜렷한 가격 변동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폭염이 길어지면 축사와 시설하우스 냉방에 드는 연료비가 늘어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 강수량이 적었던 남부 지방에서는 농업용수 부족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전국 농업용 저수지 3403곳의 평균 저수율은 52.7%로 평년의 78.5% 수준에 그쳤다. 경남과 제주 지역의 저수율은 각각 39.6%, 39.5%로 일부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냈다. 전북(43.9%)과 전남(47.1%), 경북(50.1%)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냉방 수요가 늘면서 전력 사용량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대 전력 수요는 지난 6월 평균 71.5GW에서 7월 83.9GW로 뛰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달 셋째 주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 98.8GW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정부는 올해 전력 공급 능력이 107GW로 지난해보다 2GW 늘어난 만큼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농·축·수산물 생육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전력 예비력도 확보할 방침이다. 노호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실장은 “오이 가격 급등은 주산지인 충청 지역이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보면서 일시적으로 공급이 줄어든 영향이 크다”며 “주산지인 강원 지역 출하가 원활해지면서 8월 가격은 하향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남부 지방은 농업용수 부족으로 노지 채소가 가뭄 피해를 볼 수 있어 물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 ‘비치 휠체어 타고 바다로’…서울시, 양양에서 ‘장애인 해변캠프’

    ‘비치 휠체어 타고 바다로’…서울시, 양양에서 ‘장애인 해변캠프’

    서울시는 강원도 양양 해변에서 서울시 거주 장애인과 가족들이 쉴 수 있는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30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그 가족 등 총 2700명이 차례로 참여하고 있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1994년 시작한 국내 최장수 장애인 여름 특화사업이다. 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이 주최하며 양양군이 협력하고 있다. 서울시에 사는 장애인과 그 가족은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 5000원을 내면 각종 시설을 이용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주요 시설의 동선과 해변으로 가는 길에는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통행로를 설치했다. 장애인을 위한 비치 휠체어와 구명조끼 등도 준비돼 있다. 캠프장에는 숙박용 컨테이너와 야영 텐트, 공용 취사 시설도 마련됐다. 안전한 캠프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과 수상 요원이 24시간 교대 상주하며 참가자의 안전을 살핀다. 서울시는 지난해 캠프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95.4점으로 높았다고 설명했다. 정진우 시 복지실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해변캠프에서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볼 때 이 사업의 의미를 다시 느낀다”며 “남은 기간 안전하게 캠프를 운영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휴식과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기초연금 받아도 노인 4명 중 1명 ‘적자살림’…10명 중 9명 “노후 준비 못 해”

    기초연금 받아도 노인 4명 중 1명 ‘적자살림’…10명 중 9명 “노후 준비 못 해”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 4명 중 1명은 소득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살림’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에 사는 수급자는 3명 중 1명꼴로 생활비가 부족했다. 적자가 나면 절반 이상은 저축을 꺼내 쓰거나 보험을 해약해 메웠다. 4일 국민연금연구원의 ‘2025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최근 1년간 가계수지 적자를 경험한 비율은 24.0%였다. 지난해 7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65세 이상 수급자 2000명을 조사한 결과다. 특히 고령이거나 농어촌에 거주할수록 적자를 경험한 비율이 높았다. 80세 이상 수급자는 26.5%, 농어촌 거주자는 34.3%가 소득으로 지출을 감당하지 못했다. 부족한 생활비는 모아둔 돈이나 가족의 도움으로 충당했다. 적자 발생 때 저축·예적금을 사용하거나 보험을 해약했다는 응답이 54.1%로 가장 많았다. 자녀나 친척의 도움을 받았다는 응답도 35.4%였다. 기초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정기소득은 126만 6000원이었다. 이 가운데 기초연금은 평균 33만원으로 전체 소득의 26.0%를 차지했다. 수급자들이 생각하는 노인 1명의 월 적정 생활비는 151만 7000원, 최소 생활비는 108만 9000원이었다. 지출은 식비 등 필수 생계비에 집중됐다. 월평균 소비지출 92만 1000원 가운데 식비가 47만 8000원으로 51.9%를 차지했다. 주거·광열·수도비는 12만 9000원, 보건의료비는 8만 1000원이었다. 세 항목을 합하면 전체 소비지출의 74.7%에 이른다. 노후 준비가 부족한 수급자도 대부분이었다. 65세가 되기 전에 노후 준비를 전혀 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60.0%, 준비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36.5%였다. 전체 수급자의 96.5%가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노년기에 접어든 셈이다. 노후 준비가 부족한 이유로는 ‘준비할 능력이 없었다’는 응답이 50.4%로 가장 많았다. 준비한 자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응답도 44.6%였다. 희망하는 기초연금액은 월 40만원이 47.7%로 가장 많았다. 월 50만원을 희망한 응답자는 20.0%, 현재 수준이 적정하다는 응답자는 19.9%였다. 올해 기초연금은 노인 단독가구 기준 월 최대 34만 9700원이다.
  • 정준원 ‘무성의’ 태도 논란에…공효진 “녹화 직후 진짜 토해” 남편 감쌌다

    정준원 ‘무성의’ 태도 논란에…공효진 “녹화 직후 진짜 토해” 남편 감쌌다

    배우 공효진이 최근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준원을 위해 나섰다. 4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에는 촬영에 임하고 있는 정준원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녹화 후 진짜 토한 이 남편. 내가 구해주질 못했어. 미안해”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앞서 정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생소한 예능 환경 탓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정준원은 “정신이 없다. 머리가 멍해지는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방송 내내 말수가 적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또 정준원은 녹화 중 갑자기 “제가 궁금한 게 이 모든 게 연기를 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공효진은 “이 친구가 상상이라고는 없는 스타일이라 이게 지금 콩트인지 뭔지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일각에서는 적극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다른 방송에서는 말 잘하더라”, “너무 성의 없다”, “연예인은 참 돈 벌기 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현장에 함께 있던 방송인 하하 역시 “프로 예능인이 아니니 귀엽게 봐달라”며 그를 감쌌다.
  • 부산 남구 ‘재정비상사태’ 선언에…전임 구청장 “정치 선동” 법적 대응 예고

    부산 남구 ‘재정비상사태’ 선언에…전임 구청장 “정치 선동” 법적 대응 예고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이 ‘재정 비상사태’를 선언하자 전임 오은택 구청장이 ‘정치 선동’이라고 주장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오은택 전 부산 남구청장은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재범 남구청장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박재범 남구청장이 지난달 23일 기자회견에서 ‘재정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고강도 세출 조정과 지방채 100억 원 발행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발이다. 당시 박 구청장은 2027년에 462억 원의 재원 부족이 예상되고, 순세계잉여금이 2022년 1004억 원에서 올해 288억 원으로 4년 만에 71%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입·세출의 균형과 재정 안정성이라는 기본적인 예산 편성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전임 구청장의 구정을 비판했다. 그러나 오 전 구청장은 박 구청장의 발표가 사실과 다르며 ‘정치적 선동’이라고 주장했다. 2021 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은 915억 원이며, 이 재원이 복합청사, 국민체육센터, 도서관, 도시재생 등 주민 숙원사업에 쓰이고 통합안정화기금으로 전환됐다는 것이다. 오 전 구청장은 “박 구청장은 민선8기가 순세계잉여금 약 1000억 원을 소멸시켜 남구 재정이 바닥났다는 취지의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데, 공공자산에 투입한 재원을 ‘날아간 돈’ 또는 ‘소멸된 돈’으로 표현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선동에는 숫자로 답하겠다. 동일한 예산·결산서 등 자료를 놓고 주민과 언론 앞에서 일대일 끝장토론을 하자”라고 제안했다. 또 내년 재원 부족과 관련해서는 “확정된 결산 결과가 아니라 세입과 세출을 미리 가정한 추계”라며 “462억 원에 포함된 사업별 내역과 민선 9기 신규사업 부담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 기소 안 했다고 해임?…트럼프, 워싱턴DC ‘녹조라떼’ 항명 측근 검사장 백악관 소환

    기소 안 했다고 해임?…트럼프, 워싱턴DC ‘녹조라떼’ 항명 측근 검사장 백악관 소환

    지난해에도 정적 수사 거부 검사장 해임 리플렉팅 풀 보수했으나 녹조 현상 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의 명소 리플렉팅 풀(반사연못) 녹조 현상 사건에서 용의자들의 기소를 철회한 검사장의 해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으로 워싱턴DC 연방검찰청의 제닌 피로 검사장을 불렀다. 피로 검사장은 최근 리플렉팅 풀 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등에 대한 기소를 취하하고, 해당 연못의 녹조 현상은 부실시공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가 무고한 시민을 상대로 무리한 기소를 추진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피로 검사장과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그에 대한 해임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자신의 정적에 대한 수사를 거부한 에릭 시버트 버지니아주 동부 연방검사장을 해임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팸 본디 법무장관도 사실상 경질했는데, 정적 수사 부진 등이 이유로 꼽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피로 검사장은 오랜 인연을 갖고 있다. 피로 검사장은 과거 폭스뉴스 진행자 시절 자신의 프로그램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다. 지난해 워싱턴DC 연방검찰청 수장에 오른 뒤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호하는 사건과 수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WSJ는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리플렉팅 풀을 대대적으로 보수했으나 녹조가 번식해 ‘녹조라떼’라는 오명을 썼다. 이에 급진 좌파들이 고의적으로 리플렉팅 풀을 훼손했다고 주장했고, 법무부도 같은 결론을 내려 일부 시민에 대한 기소가 단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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