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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의 ‘그리스 응원녀’, 알고 보니 배우 송시연

    미모의 ‘그리스 응원녀’, 알고 보니 배우 송시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미모의 ‘그리스 응원녀’가 배우 송시연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 한국대표팀이 그리스전을 2:0 승리로 이끌면서 월드컵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응원을 펼친 한 여성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경기를 관람했던 한 네티즌은 송시연이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온라인에 올렸고 이는 ‘그리스 응원녀’로 불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기심이 극에 달한 가운데 ‘그리스 응원녀’는 일반인이 아닌 배우 송시연으로 이날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이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지정한 ‘네바걸’로서 거리 응원을 펼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1985년생인 송시연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172cm 훤칠한 키에 청순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다. 그녀는 2000년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소지섭 가수 타이거 JK와 함께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결’ 서현, 정용화에게 수줍 애교...’같이 자요’

    ‘우결’ 서현, 정용화에게 수줍 애교...’같이 자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본명 서주현)이 수줍은 소녀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서현과 그룹 씨엔블루(CNBLUE) 멤버 정용화가 정동진으로 해돋이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른 새벽 정동진에 도착한 서현과 정용화는 비를 피해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해가 뜨기 전까지 잠시 잠을 청한 서현은 정용화와 마주보고 자는 것이 부끄러운듯 이내 “같이 자요.”라며 귀엽게 애교를 부렸다. 이에 정용화는 서현의 마음을 알고 “그렇게 자면 돼?”라고 말해 서현을 안심하게 했다. 정용화는 서현이 잠들자 다시 일어났고 서현의 잠자는 모습을 바라보다 잠에 빠졌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우리 서현이 애교를 배웠어요.”, “용서커플 흥미진진해요.”, “두 사람 잘 살아보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서울신문 NTN DB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종민, “1박2일 부담감 곰 6마리” 심경고백

    김종민, “1박2일 부담감 곰 6마리” 심경고백

    가수 김종민이 ‘1박2일’ 방송에서 그간 느껴온 부담감을 솔직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6인 체제를 앞두고 1박2일 멤버들의 ‘제1회 단합대회’가 진행됐다. 김종민은 이날 방송에서 “처음 합류할 때 어깨에 곰 세 마리 정도의 부담감이 있었다면 이제는 여섯 마리가 됐다.”며 김C의 빈자리에 대해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절대 스스로 그만두지 않겠다.”며 방송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강호동이 이유를 묻자 김종민은 “빚을 청산하기 위해서다. 많은 기대감을 줬는데 실망만 드려 죄송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2일 팀은 전라남도 화순을 찾아 ‘산나물 체험’을 했다. 멤버들은 김규환 촌장의 조언에 따라 일대 지역을 돌며 나물들을 뜯고 이름과 모양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상 배우 ‘티아라 은정-정소민’의 신상 스타일은?

    신상 배우 ‘티아라 은정-정소민’의 신상 스타일은?

    올 6월 신상 드라마 전쟁이 시작되면서 신상 배우들의 스타일 또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의 은정,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의 정소민은 안방극장에 처음 얼굴을 비췄지만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이들은 순수한 매력부터 철부지 매력까지 각자의 드라마 캐릭터에 맞는 연기와 스타일 대결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드라마에서 선보인 패션, 헤어 스타일은 벌써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상 드라마 속 두 신인 배우들의 패션과 헤어, 주얼리 스타일을 살펴봤다.◆순수매력! 보이쉬한 연기돌 은정티아라의 은정은 ‘커피하우스’에서 이제껏 티아라 활동에서 보여줬던 시크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잠시 접고 귀엽고 수수한 이미지를 보여주고있다.몸매를 강조하며 과감한 노출도 불사했던 은정은 헐렁한 셔츠에 스포티한 후드티를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는 톰보이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바가지 스타일의 짧은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톰보이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준오헤어의 헤어스타일리스트 셜리는 “은정의 헤어 스타일은 어깨선 가까이 떨어지는 기장으로 약간의 층을 주어 무겁지않고, 앞머리는 가벼운 뱅스타일로 더욱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준다.”며 “보다 손쉽게 관리하기 위해 볼륨 매직을 해준다면 자연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고 전했다.◆재벌가 철부지 막내딸 정소민 정소민은 나쁜남자의 첫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러블리하고 귀여운 패션, 헤어스타일로 극중 역할을 잘 소화하며 제 2의 윤은혜로 떠오르고 있다.그녀가 연기하는 재벌가 막내딸 모네는 사랑스러운 러플장식의 원피스와 파스텔 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작은 사이즈의 쁘띠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스타일러스by골든듀의 박하선 디자인 부장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롱 헤어에 화려한 드롭형 귀걸이는 산만한 느낌을 줄 수 있다.”라며 “이럴땐 귀에 딱 붙는 심플한 쁘띠 주얼리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드라마캡쳐, 골든듀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노윤호, 뮤지컬 ‘궁’ 주연 전격발탁

    유노윤호, 뮤지컬 ‘궁’ 주연 전격발탁

    유노윤호가 뮤지컬 ‘궁’의 주연으로 발탁돼 황태자로 컴백한다. 7일 뮤지컬 ‘궁’ 제작사 그룹에이트에 따르면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는 뮤지컬 ‘궁’의 주연, 대한민국 황태자 ‘이신’ 역에 캐스팅됐다. 제작진은 “유노윤호는 이미 검증된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각종 콘서트 등을 통해 보여준 무대장악력에 황태자급의 수려한 외모까지 단연 눈에 띄었던 적임자였다.”며 “그가 가진 뮤지컬 배우로서의 끼와 열정, 적극적인 성실성에 반하게 됐다.”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동명의 인기만화가 원작인 ‘궁’은 ‘대한민국은 아직도 입헌군주국이다’라는 독특한 판타지 설정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로 왈가닥 여고생 신채경이 황태자 이신과 정략결혼을 하게 돼 궁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같은 이야기가 4년 전 주지훈과 윤은혜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돼 세계 23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유노윤호와 호흡을 맞출 여고생 신채경 역에는 뮤지컬 ‘싱글즈’에서 각각 나난과 동미로 열연한 곽선영과 신의정이 더블 캐스팅됐다. 공연은 오는 9월 8일 국립중앙 박물관 소재 ‘용’ 극장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그룹에이트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몽준대표·정정길 靑실장 사의

    여권이 6·2 지방선거에서 참패하면서 이르면 다음 달 초쯤 중폭 이상의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개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 정정길 대통령 실장은 3일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정운찬 국무총리 등 내각의 총사퇴를 포함한 전면적 국정쇄신과 4대강 공사 중단 및 세종시 수정안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 “세종시 수정안도 철회하라” 정정길 실장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뒤 일부 수석들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을 찾아가 사의를 표했다고 이동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정 실장의 사의 표명을 묵묵히 들은 뒤 “이번 선거 결과를 다 함께 성찰의 기회로 삼고 경제살리기에 전념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수석은 “수석들이 회의 도중 ‘다 함께 책임지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하자 정 실장이 (수석비서관) 일괄 사의 표명을 만류하면서 ‘내가 대표로 책임지고 사의를 표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수석은 “수석비서관 일괄 사의 표명은 아니다.”라면서 “다음 일은 인사권자가 하실 일”이라고 덧붙였다. 정몽준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면서 “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이번 선거의 책임을 맡은 선대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이 자리를 빌려 사퇴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정병국 사무총장도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몽준 대표에 이어 정정길 실장까지 사의를 표하면서 여권의 인적 개편론에 급격히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정운찬 총리는 사퇴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MB “경제회복·성장 노력” 당부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방선거 이후 정부는 다시 경제 회복과 지속 성장에 집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각 부처는 힘과 의지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박은혜 “ 남편 얼굴 방송에 나가면 안돼” 왜?

    박은혜 “ 남편 얼굴 방송에 나가면 안돼” 왜?

    배우 박은혜가 방송에서 남편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박은혜는 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연상의 사업가라고만 알려져 베일에 싸여 있는 남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박은혜는 “많은 분들이 왜 남편 얼굴을 방송에 공개를 하지 않느냐고 물어본다.”라며 “내 남편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다. 땅이 좁은 우리나라에서 얼굴이 알려지면 생활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감춰두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짧은 분량이라도 얼굴이 방송에 나가면 순식간에 알려지는 법이다. 남편이 하는 일이 방해될까봐 걱정된다.”며 “나도 공개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남편이 사업을 관둘 때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4월 비공개로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對北제재조치 이후] 러 메드베데프 “北에 제대로 된 신호 줄것”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면서 북한에 제대로 된 신호를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이 대통령이 어제 담화를 통해 밝힌 유엔 안보리 문제를 포함한 대북 대응책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이어 “한국측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러시아가 한국의 대북 제재 방침에 적극 협조하는 동시에 한반도에서 북한이 추가적 군사 도발을 할 수 없도록 압력을 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해 러시아 측과 수시로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통화 초반에 “천안함 침몰은 비극적 사태로 거듭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시하고 싶다.”면서 “한국 정부가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사전에 통보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우의를 표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북한의 공식적 사과와 관련자에 대한 조치, 추후 다시 도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 정상은 오후 5시20분부터 20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앞으로 대북 제재를 위한 국제 공조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김은혜 대변인은 전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北=주적’ 6년만에 부활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우리 군이 지난 10년 동안 주적(主敵) 개념을 정립하지 못했다.”면서 “(때문에) 그간 발밑의 위협을 간과하고 한반도 바깥의 잠재적 위협에만 치중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민원로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으로 확인되면서 주적개념의 부활이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주적개념과 관련해 직접적인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정부도 주적개념을 국방백서에 다시 명기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김은혜 대변인은 “(대통령이) 주적 개념이 확립되지 못했다고 한 만큼 실무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면서 “올 하반기 국방백서에 주적의 개념을 어떻게 확립시킬지 실무선에서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주적’이란 개념이 부활하게 되는 것은 2004년 이후 6년만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보수·진보단체 ‘천안함사태’ 집회 잇따라

    보수·진보단체 ‘천안함사태’ 집회 잇따라

    천안함 사태가 지난해 11월 대청해전 패배 설욕과 김정은 승계 구도 안정화를 위한 북한의 계획적인 공격에 의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북단체인 열린북한방송 하태경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정일이 대청해전에서 패배한 해군사령부 장성들을 해임시키지 않고 복수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정명도 북한 해군사령관이 은혜에 보답하고자 치밀하게 작전을 계획한 뒤 지난 1월 국방위에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하 대표는 “남북의 긴장을 고조시켜 외부의 적을 만드는 것이 김정은의 안정적 후계 승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면서 “복수의 북한 내 정보원을 통해 이런 작전 내용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하 대표에 따르면 북측은 올 1월 중순 구체적인 작전 내용을 확정했고, 최초 작전 개시일은 김정일 생일 선물용으로 2월 초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찰국이 주도하는 가운데 서해4군단과 해군사령부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작전이 진행됐다고 하 대표는 주장했다. 또 잠수정에 특수 임무조 6명을 싣고 공해상을 돌아 우리 군함에 접근해 어뢰공격을 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하 대표는 “최초 공격시간은 새벽이었지만 조류를 검토했을 때 저녁이 좋다고 생각해 작전을 변경했다.”면서 “사건 발생 후 정찰국이 어뢰 파편을 구한다고 해도 어느 나라 것인지 알 수 없게 만들었다고 상부에 보고했기 때문에 지휘부는 어뢰에 ‘1번’이라는 표기가 있는지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진보단체들은 같은 날 정부에 천안함 사건 전면 재조사와 ‘북풍’ 여론몰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한국진보연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37개 진보 시민사회단체는 서울 중구 향린교회에서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천안함 사건을 빌미로 한 ‘북풍몰이’와 대북 강경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가 천안함 사건 조사결과 발표를 계기로 대북 강경책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하나같이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최악의 경우 군사적 충돌까지 불러올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또 “결정적 증거라는 것이 과연 천안함을 침몰시킨 어뢰인지에 대해서는 의문투성이고, 북한제 어뢰임을 입증하는 증거라는 ‘1번’이라고 쓰인 매직 글씨는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는 요인”이라면서 “조사단을 재구성해 전면적인 재조사에 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정답소녀’ 김수정, 혼혈로 밝혀져...’母 러시아계’

    ‘정답소녀’ 김수정, 혼혈로 밝혀져...’母 러시아계’

    아역스타 김수정이 혼혈아로 밝혀져 화제다. 김수정은 올해 초 어머니와 함께 MBC ‘연예플러스’에 출현한 바 있다. 당시 이국적인 미모를 뽐낸 김수정의 모친은 네티즌들에게 드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수정의 어머니는 러시아계 혼혈로 알려졌으며, 김수정은 4분의 1이 러시아인 쿼터 혼혈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쩐지 김수정을 볼 때마다 외국인의 분위기가 풍겼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러시아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다.”, “예쁜 엄마를 둬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은 현재 MBC ‘분홍립스틱’에서 배우 박은혜의 딸로 출연 중이다. 지난 해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한 코너의 MC를 맡아 이름을 알린 김수정은 “정답입니다!”라는 대사로 ‘정답소녀’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바 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설] 적반하장 北, 대응책 더 단호해야

    정부가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됐다는 내용을 공식발표한 이후 북한의 적반하장(賊反荷杖)식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어제 “우리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엄중한 도발로, 노골적인 선전포고”라면서 “어디서 주어온 것인지 알 수도 없는 파편과 (알루미)늄 조각 같은 것을 증거물로 내놓은 특대형 모략극”이라고 주장했다. 조평통은 “괴뢰패당이 대응과 보복으로 나오면 북남관계 전면폐쇄, 북남불가침 합의 전면파기, 북남협력사업 전면철폐 등 무자비한 징벌로 대응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이가 없다. 그동안 북한은 잘못했다는 자백을 순순히 한 적이 없다. 1983년의 아웅산테러, 1987년의 KAL기 폭파 때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2008년 7월 박왕자씨가 금강산관광 중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했는데도 사과하지 않았다. 우리는 잘못된 동생도 포용하는 형의 심정으로 북한을 경제적으로 도와줬다. 그러나 북한은 은혜를 원수로 갚은 꼴이다. 북한은 “검열단을 보낼 테니 물증을 내놓으라.”고 주장했는데, ‘검열단’ 명칭을 버리고 유엔 군사정전위원회 차원의 정전협정 위반에 대한 조사에 응하는 게 순리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면서 “사안이 심각하고 중대한 만큼 우리가 대응하는 모든 조치사항도 한치의 실수가 없어야 되고 또 매우 신중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북한에 대한 엄정 대응원칙을 분명히 함으로써 그들의 심리전에 말려들지 않아야 한다. 북한이 억지를 부리면 부릴수록 다시는 오판하지 못하도록 더 단호해야 한다. 정부의 단호한 조치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국제적인 제재를 비롯해 외교경제적으로 다양한 방법이 포함돼야 한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이런 만행을 저지른 북한에 대해 응분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이 아닌 실제로 북한에 뼈아픈 일이 될 수 있도록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공조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 유엔 상임이사국인 중국을 설득하는 일도 긴급한 과제다. 이 대통령이 다음주 초 발표할 담화에는 북한이 다시는 오판하지 못하도록 결연한 의지가 담겨야 한다. 국민들의 의식도 바뀌어야 한다. 서울에서 불과 수십㎞ 떨어진 곳에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집단이 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 [천안함 ‘北소행’ 이후] ‘中지지 끌어내기’ 등 국제공조 강화에 초점

    휴일인 21일 오전 8시부터 3시간여 동안 청와대에서 진행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는 천안함 사태 이후 나올 대북제재 방안과 정부의 대응책이 폭넓게 논의됐다. 외교통상·통일·국방·기획재정부 등 회의에 참가한 각 부처 장관들은 다음주 초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대 국민담화를 앞두고 정부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 [포토]천안함 ‘北소행’ 결정적 증거 회의에서는 대북제재를 위한 유엔안보리 회부와 관련해 국제공조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한반도에서 등거리 외교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중국의 지지를 어떻게 이끌어낼지에 초점이 모아졌다. ●해외공관 테러경보 상향 북한이 예상대로 강하게 반발하고 나오면서 향후 남북관계 전망과 함께 개성공단 인력의 안전 문제를 비롯한 남북 경협 문제에 대한 대응책도 논의됐다. 특히 통일부가 기획재정부 등 10여개 정부 부처에 이미 대북사업 예산 집행을 보류하라고 요청한 만큼 추가로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에서의 긴장고조가 최근 회복 국면을 보이고 있는 경제와 국가신인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의견도 개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서는 또 천안함 사태로 잠수정 등 북한의 비대칭전력에 취약한 우리 군의 약점이 여실히 드러난 만큼 이에 대한 보완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하며,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해 7월 청와대 등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 북한의 소행임이 확인되면서, 북한이 추가 도발의 방법으로 사이버테러를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회의를 마친 뒤 “과거 (북한에 의한)사이버 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는 만큼 사이버 보안에도 신경을 쓰라.”면서 “해외 교민과 외국을 여행하는 국민들의 안전도 잘 챙기라.”고 외교부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정부는 혹시 모를 북한의 테러 가능성에 대비, 각 해외공관에 대한 테러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MB 주말 숙고… 내용엔 함구령 회의에서는 특히 그간 거론돼 온 다양한 대북 강경 조치들에 대한 검토와 실제 착수했을때 미칠 영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선박의 제주해협 통행 금지,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 경협 중단, 서해상에서의 한·미 합동군사훈련 재개 등이다. 국제공조를 통해 북한의 돈줄을 확실히 틀어쥘 수 있는 경제제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러 가지 대응책이 백가쟁명식으로 논의됐지만, 이 대통령이 담화에서 밝힐 내용은 여전히 보완해 나가는 중이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다음주 초 담화를 앞두고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대응 방향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면서 “이 대통령은 주말인 22, 23일 특별한 일정 없이 ‘숙고모드’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한편 회의 내용을 철저히 함구해 지나치게 ‘보안’에만 신경쓴다는 비난도 제기됐다. 정부의 대응책이 언론에 알려지면 북한에도 자연스레 공개된다는 점을 고려해 ‘국익’을 우선한 조치라는 설명이지만,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북풍’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지나친 정보차단이 오히려 역풍을 불러올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성수 김상연기자 sskim@seoul.co.kr
  • “北도발, 유엔헌장·정전협정 위반”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천안함 사태에 대해 “(북한의) 군사적 도발행위이며, 유엔헌장과 정전협정, 남북기본합의서를 위반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천안함 사태는) 국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늦은 시간에 북한으로부터 무력기습을 당한 것”이라면서 “심각하고 중대한 사안인 만큼 우리가 대응하는 모든 조치사항도 한치의 실수가 없고 매우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포토]천안함 ‘北소행’ 결정적 증거 이어 “오늘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우선 군사적인 측면, 또 남북관계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국제적인 측면과 우리 사회, 모처럼 회복세에 있던 경제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면서 “오늘 논의사항을 토대로 국민과 국제사회 앞에 담화를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이 다시는 무모한 도발을 자행할 수 없도록 정부가 중심을 잡고 한치의 흔들림 없이 북한에 대해 체계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각 부처에 지시했다. 회의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유명환 외교통상, 현인택 통일·김태영 국방·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정정길 대통령실장 등 NSC 위원 전원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선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이 시각부터 현 사태를 전쟁국면으로 간주하고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그에 맞게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도 대변인 담화를 통해 천안함 사건과 무관함을 거듭 주장하면서 한국 정부의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미국의 지지 입장을 비난했다. 이외에도 북측은 앞서 국방위원회 성명에서 제안한 천안함 조사결과 관련 북측 검열단을 주말에 파견하겠다고 당국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평통은 대변인 성명을 내고 “괴뢰 패당이 대응과 보복으로 나올 경우 북남관계 전면폐쇄, 북남불가침 합의 전면 파기, 북남협력사업 전면 철폐 등 무자비한 징벌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이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보내겠다고 통보한 것과 관련, ‘정전위 조사 후 대화’ 취지의 전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전통문에는 합조단의 조사결과에 대해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의 특별조사팀이 정전위 규정과 절차에 따른 조사를 끝낸 후 장성급 회담을 통해 대화하자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와 관련,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외신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강도나 살인범이 현장을 검열하겠다는 의도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엔군사령부는 천안함 침몰 사태가 정전협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특별조사팀을 구성하고 이번 주말부터 조사에 들어간다. 한·미 군당국은 대북 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단계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수 오이석 김정은기자 sskim@seoul.co.kr
  • 예술·체육 중점학교 30곳 선정

    예술·체육 중점학교 30곳이 선정됐다. 예술·체육 중점학교는 일반 중·고교 안에 예술과 체육교육을 특화한 반을 운영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의 중학교 17곳과 고등학교 13곳을 예술·체육 중점학교로 지정, 2011학년도부터 특성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학교 예술(음악) 중점학교는 서울 구로구 영림중, 대구 소선여중, 인천여중, 경기 평택 은혜중·이천 장호원중·의정부 효자중, 경북 구미 진평중, 경남 거제 계룡중, 경남 김해 진영중 등 9곳이다. 중학교 예술(미술) 중점학교로는 대구 성당중, 대전 신일여중, 충남 금산 부리중, 경북 포항항도중 등 4곳이 선정됐다. 체육 중점 중학교는 광주 송정중, 울산 일산중, 전북 완주중, 경남 마산동중 등 4곳이다. 고등학교 예술(음악) 중점학교는 서울 광진구 대원여고, 강원 춘천 봉의고, 충북 충주 예성여고, 충남 공주 금성여고 등 4곳이며, 예술(미술) 중점 고교는 서울 중랑구 송곡여고, 대구제일고, 인천예일고, 경기 성남 성일여고 등 4곳이다. 체육 중점 고교는 서울 중랑구 송곡고, 부산 동아고, 경기 여주 이포고 등 3곳이다. 서울 광진구 동국사대부속여고와 경기 광명 충현고 등 2곳은 공연·영상 중점학교로 선정됐다. 예술·체육 중점학교마다 1~2개 학급씩 설치할 예체능반에서는 장르에 따라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중학교는 전체 교육과정의 24%까지, 고등학교는 31~55%를 예술·체육 중점과정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소수의 예고나 체고 중심으로 이뤄지던 예체능 전문교육을 일반학교로 확대하자는 의미에서 예술·체육 중점학교를 지정했다.”면서 “학교마다 시설비 최대 2억원과 운영비 최대 1억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닮은꼴 스타’ 열전‥은정·효민·유빈·승연

    ‘닮은꼴 스타’ 열전‥은정·효민·유빈·승연

    요즘 가요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 원더걸스, 카라는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멤버 중 ‘스타를 닮은 스타’가 한 명 이상 끼어있다는 것이다. 티아라 은정· 효민, 워더걸스 유빈, 카라 한승연이 대표적이다. 이들과 닮은꼴을 이루는 스타는 과연 누굴까? ◆티아라 은정 · 배우 한효주 많은 네티즌들이 인정하는 닮은꼴 스타는 단연 티아라 은정과 ‘동이’ 한효주다. 은정과 한효주를 닮은꼴 스타로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눈. 이들 모두 옅은 쌍꺼풀과 둥근 눈매, 약간 아래로 처진 듯한 눈꼬리, 도톰한 눈밑 애교살을 가지고 있다. 얼굴에 비해 큰 입을 가진 점, 그리고 웃을 때 윗잇몸이 살짝 드러나는 것도 비슷하다. 사탕 하나를 문 듯한 볼로 귀여운 이미지를 풍기는 것 또한 둘의 닮은 점이다. 특히 은정이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한승연 역을 맡으면서 한효주와 드라마 속 캐릭터마저 오버랩 되고 있다. 한편 은정과 한효주는 각각 88, 87년생으로 연령대도 비슷하다. ◆티아라 효민 · 탤런트 박은혜 티아라 효민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분홍립스틱’에서 주인공 유가은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박은혜와 닮은꼴이다. 박은혜는 2007년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이산’에서 효의왕후 역을 맡기도 했다. 두 스타의 공통분모는 80년대를 풍미한 대만출신 여배우 ‘왕조현’이다. 또렷한 눈썹과 반달형 눈매, 오똑한 코, 달걀형의 안면윤곽, 하얀 피부를 지닌 두 사람의 얼굴 생김은 대만 여배우 ‘왕조현’의 그것과 상당부분 닮았기 때문이다. 왕조현은 ‘천녀유혼’에서 귀신 ‘소천’으로 열연한 대만 여배우로 80년대 청순가련함의 대명사로 불렸다. 한편 효민과 박은혜의 나이 차는 11살이다. ◆원더걸스 유빈 · 베이비복스 심은진 외모뿐 아니라 팀에서의 역할마저 비슷한 선후배 가수도 있다. 새 앨범 ‘2 Different Tears’로 컴백하는 원더걸스의 유빈과 원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심은진이 그 주인공이다. 짙게 까무스름한 피부에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눈빛, 도톰한 입술이 두 스타의 매력 포인트다. 특히 이 둘은 자신이 가진 허스키한 음색으로 팀내 랩을 담당한다는 점까지도 비슷하다. 한편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해체 후 연기자로 변신했으며 현재 KBS 1TV주말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요화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유빈과 심은진은 각각 88, 81년생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주희 · 카라 한승연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아나운서를 닮은 걸그룹 멤버도 있다. 바로 카라의 한승연이다. 한승연과 닮은꼴인 인물은 SBS 김주희 아나운서. 그녀는 2005년 미스서울 진에 선발된 이후 같은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 SBS아나운서로 합격했다. SBS ‘행복발전소’, ‘TV오아시스’ 진행자로 활동한 바 있다. 한승연과 김주희 아나운서의 트레이드 마크는 반달형의 가늘고 긴 눈매로, 이는 두 사람에게서 동양적인 매력을 느끼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또 웃을 때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웃을 때 보조개가 살짝 들어간다는 것도 서로의 닮은 점이다. 한편 한승연은 88년생, 김주희 아나운서는 81년생이다. 사진 = 삼성전자(주) 은정미니홈피 심은진미니홈피 유빈미니홈피 SBS 승연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 “주택은 투기 아닌 주거목적 돼야”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주택은 투기 목적이 아니라 주거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 때문에 저렴하고 편리한 보금자리 주택 공급을 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집 없는 실수요자들에게 직접 그 혜택이 돌아가도록 꾸준히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아직 전반적인 지방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도 안타깝다. 특히 주택 건설 분야의 어려움이 지방경제의 주름살이 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지방과 서민경제를 고려해서 지난달 미분양 아파트 해소를 위한 지원책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주택 건설회사들의 도덕적 해이는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척되면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지역경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그리스 재정위기로 유럽 경제는 다시 불안 속에 있다. 유럽 각국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금은 다소 안정되었지만 긴장의 끈을 늦출 수는 없다.”면서 “경제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비상경제대책회의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다음달 30일 마감되는 비상경제상황실 운영 시한을 일단 6개월 더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현재 공석인 비상경제상황실장은 추경호 경제금융비서관이 겸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고전 톡톡 다시 읽기] “그대에게 좋다고 모두에게 좋을까”

    [고전 톡톡 다시 읽기] “그대에게 좋다고 모두에게 좋을까”

    ‘장자’에 나오는 가장 어이없는 죽음은 혼돈과 바닷새의 죽음이다. “남해의 임금을 숙이라 하고 북해의 임금을 홀이라 하며, 중앙의 임금을 혼돈이라 한다. 숙과 홀이 혼돈의 땅에서 만났다. 혼돈이 매우 융숭하게 그들을 대접했다. 숙과 홀은 혼돈의 은혜에 보답할 의논을 했다. 사람은 누구나 일곱 구멍이 있어서 그것으로 보고 듣고 먹고 숨쉬는데 혼돈에게만 없다. 구멍을 뚫어 주자. 날마다 한 구멍씩 뚫었는데, 7일이 지나자 혼돈은 죽고 말았다.” “옛날 바닷새가 노나라 서울 밖에 날아와 앉았다. 노후가 이 새를 친히 종묘 안으로 데리고 와 술을 권하고, 구소의 음악을 연주해주고, 소, 돼지, 양을 잡아 대접했다. 그러나 새는 어리둥절해하고 슬퍼할 뿐, 고기 한 점 먹지 않고 술도 한 잔 마시지 않은 채 사흘 만에 죽어버리고 말았다.” 혼돈과 바닷새는 더할 나위 없이 융숭한 대접을 받고는 죽었다. 구멍을 뚫으면 혼돈은 생명줄인 혼돈스러움을 잃는다. 바닷새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먹고 살아야지 궁전에서 사람처럼 살면 바닷새다움을 잃는다. 이것이야말로 의도하지 않은 동일성의 폭력이다. 이 세계의 주인이라 자처하는 자들, 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완성된 자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범하는 실수다. 나에게 좋음이 저들에게 좋음일 수 없다. 나에겐 삶이지만 저들에겐 죽음일 수 있다. 다른 이의 생을 이해하지 않은 채 행해지는 선의는 타자에게 작동하는 순간, 폭력이 된다. 의도하지 않은 폭력, 의도하지 않은 살해. 자신이 내린 혜택이 타자에겐 고통이 될 줄 아예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존재들의 무심함과 무명(無明)이 이보다 더 잘 그려지긴 어렵다.
  • [사설] ‘스승의 날’ 명예회복 이끌 교육감 제대로 뽑자

    스승의 날이다. 가르침에 대한 하늘 같은 은혜를 카네이션 한 송이에 담아 선생님 가슴에 정성스레 달아드리던 소박하지만 정겨운 추억은 퇴색하고, 언제부턴가 교사와 학생·학부모에게 부담만 지우는 천덕꾸러기 신세가 돼버렸다. 올해는 특히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1982년 스승의 날이 법제화된 이래 처음으로 정부와의 공동 기념식을 취소하는 등 분위기가 한층 경직돼 착잡하기 그지없다. 꼬리를 무는 교육비리와 교육정책의 난맥상, 일부 자질 없는 교사의 비교육적 행동 등이 교육계 전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자초한 측면이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반면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옛 성현의 미덕은 고사하고, 학부모와 학생이 선생님에게 폭언과 폭행을 서슴지 않는 교권 침해가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것도 우리의 엄연한 교육현실이다. 스승의 날이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 건 교육의 3주체인 교사·학생· 학부모 모두의 잘못이며, 따라서 명예회복을 시켜야 할 책임도 모두에게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각 주체의 노력이 성과를 내려면 개혁을 앞장서서 이끌 리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방교육자치제를 실시하는 현행 법제도 아래선 ‘교육 소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막강한 권한과 영향력을 행사하는 교육감이 그런 구실을 하는 게 마땅하다. 전국 단위로는 처음 실시되는 이번 교육감 직선에서 유권자의 선택 기준은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비리가 비집고 들어올 한치의 틈도 없게 교육행정 시스템을 개선하고, 왜곡된 교권을 바로잡아 교사의 사기를 진작하고, 학부모의 참여를 보장하는 전방위 교육개혁을 통해 ‘공교육 강화’라는 본령을 충실히 수행할 인물을 선출해야 할 것이다. 교육감 선거는 교육의 미래를 좌우할 중차대한 사안임에도 유권자의 관심은 미약한 실정이다. 비리로 얼룩진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눈을 부릅떠야 한다. 그래야 국민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하는 스승의 날을 되찾을 수 있다.
  • 15일 스승의 날…그들의 은혜 언제나 한결같아요

    15일 스승의 날…그들의 은혜 언제나 한결같아요

    공교육 경시 풍조와 잇따른 교원비리로 진정한 스승의 의미가 퇴색한 요즘, 뇌종양에 걸린 옛 제자를 위해 몰래 딸을 보내 과외를 시켜준 한 교사의 이야기가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 관악구 봉원중학교 박옥희(48) 교사가 김정민(16)군을 처음 만난 것은 2학년 담임이던 지난해 3월. 창백한 얼굴에 정민이는 1학년 가을, 교실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그해 겨울 수술을 받았다. ■ 뇌종양 제자에 딸보내 과외시킨 서울 봉원중 박옥희 선생님 “병마에 학업 놓을까 밤잠 설쳤어요” 2학년 새 학기 시작 후 매주 항암치료를 위해 병원과 학교를 번갈아 나가는 힘든 생활에도, 항상 웃고 예의 바르며 수업에도 온 힘을 기울이는 모습에 박 교사는 직접 대학생 멘토링 선생님을 붙여줘 학습에 뒤처지지 않도록 신경 썼다. 본격적인 항암치료가 시작되자 병원에 있는 날이 학교 가는 날보다 많아졌고, 박 교사는 직접 교육청과 특수교육 담당자를 수소문한 끝에 정민이가 사이버 수업을 통해 무사히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건강상태가 나빠지면서 3학년부터 아예 학교에 나가지 못했고, 계속된 항암치료에 연필 쥘 힘조차 없어지자 정민이를 돕겠다던 선생님들도 하나 둘 봉사를 그만뒀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배움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는 정민이와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른 박 교사는 괴로움에 밤잠을 못 이뤘다. 고민 끝에 자신을 따라 올해 사범대학에 입학한 딸에게 사정을 이야기했고, 정민이가 병원과 집에서 계속 과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혹시라도 부모님이 자신의 딸인 것을 알면 부담스러워할 것을 걱정해 “딸 친구가 대신 교사로 가게 된다.”고 전했다. 박 교사는 정민이 외에도 가정 사정으로 학교를 못 다니는 제자의 학비를 대납해 주고, 당뇨로 어머니를 잃은 제자를 돌보는 등 유독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눈여겨봐 왔다. 이런 박 교사가 기초생활수급자가 서울시내 다른 학교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관악구 봉천동 달동네로 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박 교사는 “가난한 시골 농부인 아버지 밑에서 2남 5녀 중 막내로 자라면서 어릴 때부터 고생한 덕분에 환경이 어려운 아이만 보면 먼저 손길이 간다.”면서 “현재 담임은 아니지만 정민이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소년원의 키다리 아저씨’ 광주 고룡정보산업학교 장소환 선생님 “순간의 실수… 정비사 새인생 돕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분, 바로 선생님입니다.” 지난 2월6일, 결혼식을 앞둔 제자 유모(29)씨 부부가 주례를 부탁하러 광주까지 장소환(52) 선생님을 찾아갔다. 선생님이 “나는 너무 보잘것없다.”며 완강히 주례를 거절하자 유씨는 10년간 품어왔던 존경의 마음을 고백했다. “힘들 때 곁에 계셔주셨고, 방황할 때 잡아주신 참스승께 부탁드립니다.” 장 선생님은 눈시울을 붉히며 “소년원에서 가르친 27년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씨가 장 선생님을 만난 것은 1999년, 고룡정보산업학교(옛 광주 소년원)에서다. 전남 순창 산골 소년이었던 유씨는 마을에서 자동차를 방화한 혐의로 보호처분을 받아 이곳에 들어왔다. 유씨가 자동차 정비를 배울까 진로를 고민할 때 정비사 1000명을 키워낸 베테랑 교사인 장 선생님이 “함께 해보자.”고 그를 이끌었다. 하루 7시간씩 고된 교육이 이어졌다. 자동차도 제대로 타보지 못한 산골 소년에게는 모든 게 낯설었다. 한번은 자동차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오일을 흘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정하던 선생님의 호통이 떨어졌다. “정비사는 의사처럼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일이다. 작은 실수도 탑승자의 생명을 위협한다.” 눈물을 흘리며 선생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겼다. 1년6개월 후 유씨는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을 손에 쥐고 소년원을 나섰다. 정비병으로 군에 입대한 유씨는 자동차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직업군인으로 남으려고 하사관에 지원했지만 면접에서 탈락했다. 소년원 출신이라는 이유에서였다. 제대해서도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유씨는 “주위의 차가운 시선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때 ‘구원투수’가 다시 나타났다. 장 선생님이 고창의 한 공업사에 유씨를 “신뢰하는 제자”라며 적극 추천한 것. 안정된 직장을 얻고 유씨는 중학교 동창인 아내와 신혼생활을 시작해 네 살, 두 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 2월 늦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주례로 당연히 장 선생님을 떠올렸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을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선생님을 만나 삶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선생님, 그 은혜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14일 소년원 교사와 재학생·출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법무부의 ‘소년원학교 사제동행 만남의 행사’에서 유씨는 장 선생님에게 전하는 이런 내용의 ‘감사의 편지’를 떨리는 목소리로 낭독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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