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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롭 스포츠코리아, 클리블랜드 웨지 구매 고객에 US오픈 챔피언 사용 골프공 제공

    던롭 스포츠코리아, 클리블랜드 웨지 구매 고객에 US오픈 챔피언 사용 골프공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4일 클리브랜드의 신제품 ‘RTZ 웨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US오픈 골프 챔피언이 사용하는 골프공 Z-STAR 다이아몬드를 사은품으로 준다고 밝혔다. J.J 스펀은 올 US오픈 때 클리브랜드 RTZ 웨지와 스릭슨 Z-STAR 다이아몬드 골프공을 사용해 유일하게 72홀 언더파 스코어를 내며 우승했다. 이번 사은행사 기간에 증정하는 스릭슨 Z-STAR 다이아몬드 골프공은 US오픈을 기념해 제작한 ‘올 아메리칸 에디션’이다. ‘올 아메리칸 에디션’은 미국 국기 성조기를 연상시키는 레드와 네이비 블루 컬러 디자인이 적용된 한정판이다. 사은 행사는 다음 달 22일까지 계속된다. 스펀과 키건 브래들리, 앤드루 노박 등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 완도군,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성황리 마무리

    완도군,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완도군에서 열린 ‘2025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9일부터 4일간 ‘힐링 총회와 힐링 타임(Healing General Assembly, Healing Time)’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13개국 180여명의 슬로시티 대표들이 참석해 각국의 슬로시티 우수 사례 공유와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완도군과 국제연맹이 ‘CITTASLOW FOR SEA, 지속 가능한 해조류 블루카본’ 선언문을 발표해 회원국 만장일치로 선언문이 채택됐다. 각국 참가자들은 19일부터 이틀간 완도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비롯해 해양치유와 기후·숲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1일부터 총회 공식 일정으로 신규 슬로시티·협력 기관 인증과 ‘한국 슬로시티 소프트 파워 개념 창조’, ‘슬로시티를 위한 인공지능’, ‘시간 은행과 15분 도시’, ‘삶의 질과 자전거’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이밖에 슬로시티의 네트워크 공유 및 관광, 음식, 농업, 도시, 모빌리티, 교육, 기후 등 분야별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청산도 구들장 논 떡메치기, 투호 던지기, 널뛰기, 윷놀이, 사자춤, 사물놀이 등 한국과 완도의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총회는 완도가 보유한 해양치유와 문화·수산 등 다양한 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더없이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국제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슬로시티 완도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나겠다”라고 말했다.
  • [단독]박건영 대검 과장 사의 표명...검사 이탈 신호탄되나

    [단독]박건영 대검 과장 사의 표명...검사 이탈 신호탄되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사건과 해외 투자은행(IB) 불법 공매도 의혹 등을 수사했던 박건영(48·사법연수원 36기) 대검찰청 법과학분석과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찰개혁과 맞물려 검사 이탈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과장은 최근 검찰에 사의를 표했다. 이달 말까지 근무한 후 검찰을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 과장은 2007년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 등을 거쳤다. 박 과장은 남부지검 근무 시절 카카오의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사건을 수사해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카카오 법인 등을 기소했다. 특히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간부와 통화를 했다는 점이 보도되면서 정치권의 공세를 받기도 했다. 법조계에서는 ‘검찰 힘빼기’로 보는 검찰 조직개편을 앞두고 검사들의 ‘엑소더스(대탈출) 현상’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수사와 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개혁안이 시행될 경우 검사들의 영향력이 축소되고, 피의자 대면 없이 사실상 서류만 보고 기소하게 돼 업무가 지연되는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권순정 수원고검장이 전날 검찰 내부게시판에 수사 기소 분리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밝힌 이후, 장진영 수원지검 부장검사 등 여기에 동조하는 현직 검사들의 글도 이어지고 있다.
  • 한지붕 5대 시중은행… 은행권 ‘디지털 공동 점포 활성화’ 추진

    한지붕 5대 시중은행… 은행권 ‘디지털 공동 점포 활성화’ 추진

    비대면·디지털화에 따라 오프라인 은행 점포 감소가 가속하는 가운데, 은행권이 점포 폐쇄에 따른 금융 취약계층의 불편 해소 차원에서 공동으로 디지털 점포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은 올해 초부터 금융당국과 함께 한 점포에 여러 은행이 입점하는 형태의 ‘공동 디지털 점포’ 설치 및 추진을 협의하고 있다. 공동 디지털 점포는 각 은행이 설치한 스마트텔러머신(STM) 및 화상디지털데스크(ITM) 등의 디지털 기기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형태의 영업점이다. 이번 공동 디지털 점포가 현실화한다면 한 지붕 아래 5대 은행이 공동으로 점포를 운영하게 된다. 예·적금, 대출, 펀드 등 금융상품 가입 및 은행 직원과 화상으로 상담하며 대부분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퇴직 은행 직원을 재고용해 디지털 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노령층,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의 이용을 돕는 역할을 맡기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은행권이 이러한 형태의 점포 활성화에 나서는 이유는 금융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그간 비대면 은행 거래가 늘면서 비용·인력의 효율성 제고를 이유로 은행 점포 숫자가 가파르게 줄어들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국내 은행 점포 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5792곳으로, 10년 전(7557곳)과 비교해 23.3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은행이 한 공간을 공유하는 ‘공동점포’가 있지만,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5곳이 개설된 이후 지지부진한 상태다. 은행권 관계자는 “두 은행이 한 곳에서 영업하기 때문에 임대료, 영업 기밀 누설 등 민감한 부분이 있고, 지방의 경우 수도권보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어 설립이 쉽지 않은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은행권에서는 공동 디지털 점포 활성화를 위한 유인책 마련을 정부에 요청한 상태다. 기존 점포를 폐쇄하고 공동 디지털 점포를 대체 수단으로 인정하는 식인데, 이 경우 금융 소외 지역에도 공동 디지털 점포를 설치할 유인이 생긴다.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은행대리업’ 제도와 연계하면 전국 2500여개 우체국 등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하는 등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대선 공약인 ‘소외지역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금융 점포 운영’을 낸 바 있다.
  • 대포통장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20대 조폭

    대포통장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20대 조폭

    유령법인을 만들어 대포통장을 유통한 20대 조직폭력배가 검찰에 붙잡혔다. 춘천지검 형사1부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춘천식구파 소속 A(27)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유령법인을 개설한 뒤 법인 명의의 통장을 만들어 이를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춘천지역 20대 청년들에게 통장 1개를 만들 때마다 고수익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며 대포통장 유통조직원을 모았고, 이들은 전국의 은행 지점을 돌며 만든 유령법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만들었다. A씨로부터 대포통장을 전달받은 보이스피싱 조직은 총 35명으로부터 16억원을 가로챘다. 검찰은 A씨가 1억 900만원 상당의 범죄이익을 거둔 것으로 보고, 체포 현장에서 발견한 현금과 명품 가방 등을 압수했고, 주거지 보증금에 대해서도 추징보전명령을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죄질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결혼 장려·저출생 극복’···화성시-NH농협은행, 결혼장려사업 ‘연지곤지 통장’ 업무 협약

    ‘결혼 장려·저출생 극복’···화성시-NH농협은행, 결혼장려사업 ‘연지곤지 통장’ 업무 협약

    화성특례시와 NH농협은행이 24일 결혼 장려 매칭 통장 ‘연지곤지 통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연지곤지 통장’은 2024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 제안을 정책으로 반영한 사례다. 청년 인구 유입이 활발하고 혼인율이 높은 화성시의 인구 특성을 고려해 지역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연지곤지 통장’ 개설 및 계좌 관리, 참여자 저축 계좌 운영, 화성시 매칭 지원금 지급 등 사업 전반의 금융 업무를 맡는다.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청년으로, 매월 최대 30만 원을 저축하면 화성시는 매칭 비율 1:0.3으로 월 최대 9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2년 만기 기준으로 본인 저축액 최대 720만 원에 시 지원금 최대 216만 원을 더하면 최대 936만 원의 결혼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지난 5월 모집 결과 700명 대상에 1,710명이 신청해 2.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금융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열린세상] 추경은 시작일 뿐, 실용·원칙 병행을

    [열린세상] 추경은 시작일 뿐, 실용·원칙 병행을

    새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30조원이 넘는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내놨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이번 추경은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목표로 전 국민 대상 소비쿠폰 지급, 자영업자 채무조정 등 다양한 정책을 담았다. 위기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그러나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 운용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균형 잡힌 점검이 필요하다. 이번 추경의 핵심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에게 소득별로 1인당 15만~50만원을 차등 지급하고 인구소멸지역 주민에게는 2만원을 추가 지급해 총 13조 2000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차등 지급을 강조하지만 결과적으로 고소득층에게도 상당한 재정이 돌아간다. 이는 소비 진작이라는 정책목표 달성과 제한된 재정의 효율성 측면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추가 소득이 생겼을 때 그중 얼마를 소비로 연결하느냐를 나타내는 한계소비성향 개념에 따르면 고소득층은 이 수치가 낮다. 소득이 늘어도 소비보다 저축이나 기존 소비 대체로 흡수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저소득층은 소득이 증가할 때 직접 소비로 이어지는 경향이 뚜렷하다. 따라서 보편적 지급보다는 선택적 지원이 효율성과 재정 책임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이러한 정책은 재정 건전성과도 맞물린다. 이번 추경으로 2025년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110조 4000억원, 국가채무 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49%에 이를 전망이다. 단기 소비 진작을 위해 대규모 재정을 소모하는 방식이 반복된다면, 결국 국가 신용등급 하락과 미래세대의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대규모 재정 투입은 국내외 시장에 한국 재정 운용의 방향성과 신뢰성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게 된다. 더 중요한 문제는 일회성 현금 지원으로는 단기적인 소비 여력을 높일 순 있어도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점이다. 정부 추경안이 ‘물고기를 잡는 법’이 아니라 ‘생선을 나눠 주는 방식’에 머문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속 가능한 민생 회복을 위해서는 결국 생산성 향상과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구조개혁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추경은 당면한 위기에 대한 임시 처방이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종착지가 돼서는 안 된다. 채무조정 정책에도 유사한 우려가 있다. 정부는 장기 연체자 및 저소득 자영업자 등에 대해 최대 100%의 빚 탕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적 재기를 돕는다는 정책 취지는 긍정적이지만 동시에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해 온 국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 우려도 공존한다. 따라서 정책 설계 단계에서 형평성과 명확한 기준을 함께 갖춰야 제도의 신뢰를 유지하고 예측 불가능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개별 정책의 취지가 타당하더라도 결국 중요한 것은 재정이 ‘신뢰 가능한 방향’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인식을 국민과 시장에 주는 일이다. 확장적 재정은 위기 상황에서는 불가피한 선택일 수 있다. 그러나 단기 처방에만 머물고 장기적 자립 기반 마련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지금 필요한 건 정책 하나하나의 효과뿐 아니라 전체 재정 전략에 대한 책임 있는 점검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새 정부가 구조개혁 과제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의 대중성만 좇기보다 어렵고 민감한 개혁 과제에도 과감히 정치적 자본을 투자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재정준칙의 도입은 정치의 책임성과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재정 운용의 원칙과 기준은 유지된다는 신뢰를 대내외에 주는 것이 지금 한국에 필요한 정치적 리더십이다. 새 정부가 유능하게 구조개혁에 나서길 기대한다. 박명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 숨은 ‘지방행정의 달인’ 찾습니다

    숨은 ‘지방행정의 달인’ 찾습니다

    서울신문은 행정안전부, 월간 지방정부, NH농협은행과 함께 ‘제15회 지방행정의 달인’ 후보자를 오는 7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지방공무원을 발굴해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하고자 2011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지난해까지 총 184명의 달인이 선정됐다. 올해도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복지·안전, 지역경제, 지역개발, 보건·환경 등 5개 분야에서 15명 안팎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시도지사 및 시군구청장이 추천하며 일반 국민도 이메일(hjb0325@korea.kr)을 통해 7월 4일까지 추천서를 낼 수 있다. 심사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예비 심사와 현지 확인, 본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달인 선정위원회는 창의성·전문성·기여도·파급효과 등 4개 분야,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달인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1명),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13명 내외) 등 정부포상이 수여되며 수기집 ‘달인학 개론’ 발간과 국내외 연수,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강사 활용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정부포상은 10월 확정돼 11월에 시상식이 열린다. 
  • 전북, 탄소포인트로 취약계층 태양광 지원

    가정이나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으로 지급되는 인센티브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태양광 지원 사업의 재원으로 쓰인다. 전북도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금과 후원금을 활용해 노인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햇빛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탄소포인트제 전용 계좌에 모이는 금액과 민간 금융기관인 전북은행의 후원금을 1대1로 결합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북에서 지급된 탄소중립포인트 20억원 중 1억 2400만원이 기부됐다. 도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할 예정이다. 현재는 기부 금액 중 일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일반 계좌로 기탁돼 일반 사업 재원으로 사용됐지만 앞으로는 ‘탄소 중립’이라는 특정 목적에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도는 다음 달 전북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본격 사업을 진행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를 복지시설 태양광 시설 설치에 활용하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복지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檢 ‘불법 대출 의혹’ NH농협은행 본점 압수수색

    수십억원대 불법 대출 의혹을 받는 NH농협은행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23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점 일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지난 2월 농협은행 본사, 서영홀딩스, 서영산업개발을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착수한 이후 지속되는 수사의 연장선이다. 검찰은 서영그룹 측이 농협은행으로부터 30억~40억원대 불법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고, 대출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의혹은 2023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다. 농협은행이 건축비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기금 보증이 나오기 전에 서영홀딩스에 100억원가량 미리 대출해 줬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
  •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공사 설립”… 李정부에 컨트롤타워 제안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공사 설립”… 李정부에 컨트롤타워 제안

    금융공사, 비금융 서비스까지 제공 새 신용평가 개발… 직접 대출·보증“배드뱅크, 비상시적 기구로 운영대출금리 결정 자율성 보장 필요” 디지털자산업 진출 허용도 요청 국내 은행들이 이재명 정부에 ‘소상공인 금융공사’(가칭) 설립을 제안하고 나섰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 디지털자산업 진출을 허용해달라고도 요청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회원 은행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19일 국정기획위원회에 이런 내용을 포함한 ‘경제 선순환과 금융산업 혁신을 위한 은행권 제언’ 보고서를 전달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소상공인 금융공사 설립과 관련, “현재 은행들이 각각 보증재원을 출연하거나 자금을 공급하고 있는데 컨트롤타워가 마련되면 수요자 입장에서도 일관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비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컨설팅, 판로 지원 등 비금융기능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안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해 직접 대출을 내주는 한편, 금융사 대출금의 일정 비율에 대해 소상공인 금융공사가 보증을 설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은행 입장에서는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리스크를 덜 수 있는 것이다. 새 정부가 추진하는 ‘배드뱅크’(채무조정기구) 설립과 관련해선 “정부가 주도하는 기금을 설립하고 금융권이 채권 매각 등을 통해 적극 협조하는 비상시적 기구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은행들은 “대출금리, 수수료 등 은행의 가격 결정, 배당 정책 등 경영 전반에 있어 자율성을 보장해 달라”고도 주장했다. 최근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등 디지털자산 제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만큼 은행권도 디지털자산업 진출을 허용해달고 했다. 은행권은 “디지털자산기본법이 발의돼 있으나 은행권은 관련 사업 가능 범위가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은행법 개정을 통해 은행의 겸영업무에 디지털자산업을 추가하고, 금융회사가 투자할 수 있는 핀테크 업체의 범위에 디지털자산·블록체인 기업을 추가해야 한다”고 했다. 금융사의 교육세 납부제도 개선해달라고 했다. 현재 금융·보험업자는 수익 금액의 0.5%를 교육세로 내고 있다. 은행권은 “금융·보험업자에 부과되는 교육세를 폐지하거나, 목적세 정의에 맞도록 금융·보험업자 부담 세금의 용도를 개편해달라”고 했다.
  • 외인·기관 매도 속 ‘삼천피’ 사수한 개미들

    외인·기관 매도 속 ‘삼천피’ 사수한 개미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여파로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면서 국내 주식과 원화 가치가 일제히 하락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 하락한 3014.4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중 한때 2970선 초반까지 밀렸지만 개인들이 물량을 받아내며 낙폭을 줄였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80억원과 9512억원을 팔아치우는 동안 개인 투자자는 1조 379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날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지난 4월 7일 이후 한 달 반 만에 최대치다. 원달러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급등하며 1400원대로 재진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 거래일보다 9.4원 오른 137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하더니 18.7원 오른 1384.3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때 1385.2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26% 오른 99.003을 기록했다. 장중 99.212까지 상승했다. 박형중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원유 수입 의존도를 감안하면 중동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꽤 높다”며 “다만 추경과 증시 활성화에 대한 외국인의 기대감이 있는 만큼 올해 초처럼 무질서하게 상승하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위험자산으로 평가받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은 급락했다. 이날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3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97% 하락한 10만 180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한때 9만 9000달러 밑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이더리움(-2.2%), 리플(-2.87%), 도지코인(-2.0%) 등은 24시간 전 대비 2% 이상 하락했다. 신승진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이란은 중동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을, 미국은 보복 시 더 강력한 공격을 시사하면서 긴장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이번 주 시장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다만 중동 상황이 극단적으로 치닫지 않는다면 오히려 미국의 핵시설 공습이 불확실성 해소의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희망 섞인 분석도 나온다. 한편 이날 금융당국은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장 상황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향후 시장 변동성이 급변할 수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갖고 시장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쇄신 약속에도… 기업은행 또 40억 부당 대출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에서 직원들이 연루된 40억원대 부당 대출 사고가 또 적발됐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 경기 안양 지점의 한 지점장과 팀장 6명이 A법인과 공모해 부당대출을 취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직원들 중 일부는 가족 명의로 대출을 받아 이 법인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와 배당금 형식으로 대가성 이익을 챙겼다. 기업은행은 곧바로 문제의 직원들을 대기 발령시키고 금융감독원에 적발 사실과 내용을 보고했으며 관련자들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기업은행은 연초 90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 사고가 드러나자 김성태 은행장이 직접 사과하고 쇄신안을 내놨지만 내부통제에 여전히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지난 3월 기업은행의 퇴직 직원이 현직 직원의 부인, 입행 동기 등과 짜고 2017년 6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약 7년간 785억원(총 51건) 규모의 부당대출을 일으킨 사실이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행은 부당대출 관련 내용을 금융당국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은폐하거나 축소하려 했다고 당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지적을 당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임직원 친인척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대부분의 쇄신안은 이달 중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 이창용, 오늘 은행장들 만난다…가계대출·가상자산 현안 논의할 듯

    이창용, 오늘 은행장들 만난다…가계대출·가상자산 현안 논의할 듯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은행장들을 만나 최근 폭증하는 가계부채 대책,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등 금융권의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23일 한은 등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날 은행연합회 정례이사회 직후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통화정책의 변수로 떠오른 가계대출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 총재와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등 주요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이 총재는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에 따른 가계대출 증가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기준금리 인하기 주택시장 리스크가 확대되지 않도록 각별한 가계부채 관리를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10개월 만에 최대 수준인 6조원이며, 이 가운데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5조 2000억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집값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대출 증가폭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은은 당장 다음달 10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에 따른 수출 타격과 내수 부진, 불경기가 이어지는 만큼 금리 인하가 시급하지만 금리 인하가 집값 급등세를 부추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당초 시장에서는 기준금리를 연말까지 두 차례 추가 인하할 것으로 기대해 왔다. 이 총재가 비은행권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과 관련해 은행권과 어떤 논의를 할지도 주목된다. 그간 이 총재는 원화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게 되면 한은의 감독 아래 있는 은행권부터 발행을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은행장들도 고객확인(KYC), 자금세탁방지(AML) 등 내부통제 규제를 받고 있는 은행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야 금융 안정성을 저해하지 않는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8개 은행(IBK기업·KB국민·NH농협·수협·신한·우리은행·IM뱅크·케이뱅크)이 사단법인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를 통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공사 설립”…李정부에 컨트롤타워 제안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공사 설립”…李정부에 컨트롤타워 제안

    국내 은행들이 이재명 정부에 ‘소상공인 금융공사’(가칭) 설립을 제안하고 나섰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 디지털자산업 진출을 허용해달라고도 요청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회원 은행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19일 국정기획위원회에 이런 내용을 포함한 ‘경제 선순환과 금융산업 혁신을 위한 은행권 제언’ 보고서를 전달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소상공인 금융공사 설립과 관련, “현재 은행들이 각각 보증재원을 출연하거나 자금을 공급하고 있는데 컨트롤타워가 마련되면 수요자 입장에서도 일관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비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컨설팅, 판로 지원 등 비금융기능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안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해 직접 대출을 내주는 한편, 금융사 대출금의 일정 비율에 대해 소상공인 금융공사가 보증을 설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은행 입장에서는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리스크를 덜 수 있는 것이다. 새 정부가 추진하는 ‘배드뱅크’(채무조정기구) 설립과 관련해선 “정부가 주도하는 기금을 설립하고 금융권이 채권 매각 등을 통해 적극 협조하는 비상시적 기구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은행들은 “대출금리, 수수료 등 은행의 가격 결정, 배당 정책 등 경영 전반에 있어 자율성을 보장해 달라”고도 주장했다. 최근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등 디지털자산 제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만큼 은행권도 디지털자산업 진출을 허용해달고 했다. 은행권은 “디지털자산기본법이 발의돼 있으나 은행권은 관련 사업 가능 범위가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은행법 개정을 통해 은행의 겸영업무에 디지털자산업을 추가하고, 금융회사가 투자할 수 있는 핀테크 업체의 범위에 디지털자산·블록체인 기업을 추가해야 한다”고 했다. 금융사의 교육세 납부제도 개선해달라고 했다. 현재 금융·보험업자는 수익 금액의 0.5%를 교육세로 내고 있다. 은행권은 “금융·보험업자에 부과되는 교육세를 폐지하거나, 목적세 정의에 맞도록 금융·보험업자 부담 세금의 용도를 개편해달라”고 했다.
  • [서울데이터랩]‘SK이터닉스’ 27.60%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SK이터닉스’ 27.60%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3일 오후 15시 35분 SK이터닉스(475150)가 등락률 +27.6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SK이터닉스는 장 중 12,606,72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00원 오른 28,200원에 마감했다. 한편 SK이터닉스의 PER은 38.21로 상대적으로 고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한국ANKOR유전(152550)은 주가가 23.76% 폭등하며 종가 375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한국석유(004090)의 주가는 18,770원으로 16.87%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카카오페이(377300)는 15.58% 급등하며 92,00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흥아해운(003280)은 15.48%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2,230원에 마감했다. 6위 풍산홀딩스(005810)는 종가 51,200원으로 14.93% 상승 마감했다. 7위 대성에너지(117580)는 종가 10,360원으로 14.35% 상승 마감했다. 8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종가 68,600원으로 13.95% 상승 마감했다. 9위 노루홀딩스(000320)는 종가 22,900원으로 13.93% 상승 마감했다. 10위 제주은행(006220)은 종가 11,450원으로 12.81%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한솔테크닉스(004710) ▲12.61%, 두산로보틱스(454910) ▲12.57%, STX그린로지스(465770) ▲12.27%, 삼성에스디에스(018260) ▲11.51%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불볕더위 속 ‘여름 김장’, 대전시 열무김치·오이소박이 등 소외계층에 전달

    불볕더위 속 ‘여름 김장’, 대전시 열무김치·오이소박이 등 소외계층에 전달

    23일 대전시청 남문 광장은 때아닌 대규모 여름 김장이 펼쳐졌다. 대전시가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처음 기획한 대규모 김치 나눔 행사다. 이색적인 현장은 봉사자와 구경 인파로 북적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사랑운동센터,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NH농협은행 대전본부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고 포장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1000박스를 만들어 소외계층 가구당 3㎏씩을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성이 담긴 김치 한 박스가 이웃에게 지역의 관심을 느끼고 무더위를 이겨내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통해 대전을 더 따뜻한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탄소중립포인트로 취약계층 태양광 지원…전북도, ‘햇빛나눔’ 추진

    탄소중립포인트로 취약계층 태양광 지원…전북도, ‘햇빛나눔’ 추진

    일반 가정이나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사용량 절감으로 지급되는 인센티브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태양광 지원 사업의 재원으로 쓰인다. 전북도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금과 후원금을 활용해 노인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햇빛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복지시설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탄소포인트제 전용 계좌에 모이는 금액과 민간 금융기관인 전북은행의 후원금을 1대 1로 결합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전북에서 지급된 탄소중립포인트 20억원 중 1억 2400만원이 기부됐다. 도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현재는 기부 금액 중 일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일반 계좌로 기탁돼 일반 사업 재원으로 사용됐지만 앞으로는 ‘탄소 중립’이라는 특정 목적에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다음 달 전북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사업비를 확정해 내년부터 본격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를 복지시설 태양광 시설 설치에 활용하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복지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중동 리스크 대응… 중소·소상공인 11.3조원 금융지원

    하나은행, 중동 리스크 대응… 중소·소상공인 11.3조원 금융지원

    하나은행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경영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11조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날 오전 긴급 임원 회의를 열고 급격한 금융·외환시장 변동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수출입기업과 소상공인, 중동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긴급 유동성 지원방안을 마련해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공급하는 자금 규모는 총 11조 3000억원 규모다. 우선, 중소기업을 위한 2조원 규모의 ‘유동성 신속지원 특별프로그램’을 신규 시행하기로 했다. 기존 에 하나은행이 운영 중인 ‘주거래 우대 장기대출’ 등 특판대출의 경우 한도를 8조원까지 추가 증액하해 신속히 자금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 금융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대 2%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행복플러스 소호대출’ 등 특판대출의 한도를 1조 3000억원가량 증액해, 내수 부진 및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을 공급한다. 지난 1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체결한 총 7000억원 규모의 ‘2차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보증·보험료 100% 지원, 외국환 수수료 및 환율 우대 등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위한 금융지원도 지속할 방침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중동 사태로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된 상황”이라며 “우리나라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경제활동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 공공시설 접근성 높인다…행복버스 ‘무료’

    노원구, 공공시설 접근성 높인다…행복버스 ‘무료’

    서울 노원구는 다음달부터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버스 ‘노원행복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노원행복버스는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동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문화예술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버스 노선과 배차 간격은 주민 의견과 시설별 이용 현황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설계됐다. 지난 3월 노선조정위원회를 거쳐 월계동, 공릉동, 은행사거리, 하계동을 잇는 1개 노선이 확정됐다. 모두 23개의 정류장을 지나며, 운행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25인승 소형버스 5대가 투입돼 20분 간격으로 다닌다. 첫차는 오전 9시 노원구민의 전당 뒤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고 막차는 종점 도착 기준 오후 7시까지 운행한다. 노원구 공공시설 방문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보호자 등 교통약자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상 탑승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행복버스 운행으로 주민들의 공공시설 접근성이 향상되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교통복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용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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