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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화제 / 정비공서 카 세일즈맨 변신 김동연씨의 신바람 인생

    ‘자동차 정비사에서 1등 판매사원으로.’ 얼어붙은 자동차 내수시장에서 GM대우의 서울 서강영업소 김동연(31)씨가 일군 인생역전이 잔잔한 화제다.그가 지난해 판 승용차는 150대.2∼3일에 한 대씩 판 셈이다.그보다 뛰어난 프로가 적지 않지만 정비사 출신의 초보 영업맨으로서는 대단한 실적이다.동료들의 월 평균 판매 실적이 3.5대인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판매왕’ 대박은 우연히 이뤄진 것이 아니다.그는 고객들을 만날 때 꼭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나타난다. 근무차량인 경차 다마스는 외관이 온통 차 광고로 장식돼 있다.한마디로 괴짜다.교복은 동대문 시장을 온종일 뒤진 끝에 찾지 못하자 아예 양복점에서 맞췄다.주위에서는 그를 ‘옥동자’ ‘백재현’이라고 부른다.외모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서글서글한 성격 덕분이다. ●교복차림… 작년 150대 팔아 그도 처음에는 입이 얼어붙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어렵사리 자동차 판매 전선에 나선 것은 지난해 4월.평소 아버지처럼 친하게 지내온 현재 영업소 소장의 권유가 크게 작용했다. 지금도 차를 처음 판 순간을 잊지 못한다.영업사원 생활에 익숙하지 않아 일주일 동안 전단지만 돌렸다.그러자 영업소 이웃 컴퓨터 가게의 주인이 대뜸 그를 불렀다.일면식도 없었지만 “신입사원이냐.”고 물었다.그러고는 일시불 현찰로 다마스를 사줬다.그는 “열심히 뛰면 나도 차를 팔 수 있겠구나.”하는 자신이 붙었다고 털어놨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난 그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16살 때부터 서울 은평구의 한 정비업소에서 자동차 정비를 배웠다.10년 동안 정비사원으로 일하다 5년간 직접 정비소를 경영했다.때문에 24살에야 방송통신고에 입학,3년만에 졸업했다. 정비일을 하면서 10년 이상 알고 지낸 50여명의 고객들도 지금은 그를 받쳐주는 ‘제2의 영업사원’이다.고객의 자동차가 고장나면 새벽 6시에 일어나 달려가고,운전을 무서워하는 여성들에게는 5차례씩 도로연수를 도와준다.성실이 그게 가장 큰 자산이다.지독한 내수 불황은 그도 어쩔 수 없다. “작년에는 한 달에 11대 이상 팔았는데 요즘은 5대 팔기도 힘들어요.” 그래도 9명의 영업소 동료 중 그의 실적이 가장 낫다.그는 자동차 판매에도 양극화 현상이 심하다고 알려준다.경차보다는 고급차가 잘 팔린다.경차는 할부계약이 많은 반면,고급차는 일시불 현찰로 사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어려움이라면 GM대우차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 부족과 다양한 차종의 부족을 들었다.“아직도 대우차 하면 연비가 낮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정비경험 살려 차 성능 설명 하지만 그는 대우차가 소음이 줄고 연비가 향상된 점을 설명해 삼성차를 사려던 삼성 직원의 발걸음을 되돌려놓기도 했다.오랜 정비경험을 바탕으로 대우차의 장점을 자신있게 설득한 덕분이다. 대우에서 GM대우로 바뀌면서 고객들의 인식과 반응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이 그로서는 큰 희망이다.1년 동안 신차를 무료 시승토록 하는 행사에 신청자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도 마음 뿌듯하다.“75% 이상이 매그너스나 라세티 등 준중형차 이상을 신청하고 있으니 마티스나 칼로스를 신청하면 당첨 확률이 조금 오를 것”이라고 귀띔한다. 글 윤창수기자 geo@사진 손원천기자 angler@
  • 메트로 플러스 / 합동결혼식 드레스 무료 제공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경제적 또는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는 5쌍의 부부를 30일 응암4동 서서울 예식홀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려주기로 했다.드레스, 신랑·신부 화장,사진,부케 등 혼수용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여성단체연합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주방용품을 제공한다.
  • 쓰레기 봉투값 ‘제각각’/區 따라 가정용 5ℓ 70~110원 생활폐기물 처리비용도 큰 차이

    서울 25개 자치구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값이 제각각이다.대형 생활쓰레기 처리비용도 서로 다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25개 자치구의 쓰레기 봉투 가격은 가정용 5ℓ의 경우 70∼110원씩이다.재정자립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서초와 강남은 5ℓ짜리가 70원인 반면,관악구는 110원이다.중구와 양천은 80원이고,성동·광진구 등 7곳은 90원,용산·동대문구 등 12곳은 100원이다. 이는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쓰레기 봉투 값을 자치구별 조례로 정하기 때문이다.김포쓰레기 매립지와 거리가 멀리 떨어진 구는 가까운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처리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비싼 편이고,쓰레기 처리 비용에 예산 지원이 많으면 멀리 떨어졌다 하더라도 주민부담이 덜하게 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음식물쓰레기용 봉투 역시 김포 수도권매립지로 보내 매립하느냐,재활용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강북·노원·양천·강서·강남·송파구 등 6곳은 음식물쓰레기를 전용용기에 수거해 경기지역의 농장이나 퇴비·사료화시설로 보내기 때문에 별도의 봉투를사지 않아도 된다.반면 수도권 매립지로 보내는 나머지 자치구는 80∼200원짜리 봉투를 구입해야 한다. 소파,침대 등 대형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비용도 구별로 t당 최고 6만 6500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문종(한나라당) 의원은 8일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매립지에 반입할 수 없는 소파나 침대 등 대형 생활폐기물 처리비를 조사한 결과,동작구가 가장 적은 t당 16만 1810원에 용역업체와 계약을 체결했고,은평구는 t당 22만 8305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또 “구가 산정한 폐기물 산출단가 역시 동작구는 18만 4470원인 반면,은평구는 28만원으로 10여만원 가량 차이났다.”면서 “폐기물 처리 과정이 비슷한 점을 감안할 때 이처럼 차이나는 것은 합리적인 폐기물 처리비용 단가 도출방법이 없기 때문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개·주인 생이별은 너무 비정 아픈 역사라도 보존책임 느껴”/전두환씨 가재도구 낙찰받은 김홍선씨

    “부끄럽고 아픈 역사라도 보존하고 기념하는 것이 동시대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가재도구를 1억여원에 낙찰 받은 김홍선(사진·50·서울 은평구 갈현동)씨.그는 전 전 대통령의 측근도,저명한 고미술상도 아니었다. 5일 오후 경기도 파주 ‘헤이리 문화축제’ 현장에서 만난 김씨는 자신을 ‘수집취미를 가진 평범한 전직 광고쟁이’라고 소개했다.김씨는 “1억 1850만원을 써내 낙찰받은 다음날부터 온종일 기자와 친구들의 전화에 시달렸다.”면서 “자고 나니 유명해졌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 20년간 주로 50∼70년대에 만들어진 물건들을 수집해왔다.가난과 고통을 함께 했던 물건들이 무관심 속에 버려지는 것이 아쉬웠기 때문이다.수집품 대부분도 책걸상과 교과서,학용품 등 생활용품들이다.하지만 그는 이번에 남은 퇴직금 전부를 털어 전 전 대통령의 가재도구를 사들였다. 김씨는 “정치를 잘했든 못했든 한 나라의 대통령이 쓰던 물건들이 경매에 넘겨진 것은 가슴아픈 일”이라면서“훗날 그분을 기념하겠다는 사람이 나서면 적당한 가격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골동품을 보관하던 집 안의 창고를 치워놓고 낙찰 받은 물건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하지만 전 전대통령이 기르던 진돗개 2마리는 돌려보낼 계획이다.김씨는 “개도 희로애락이 있는 동물인데 기르던 주인과 떨어져서 살게 하는 것은 너무 비정한 일 아니냐.”고 반문했다. 김씨의 꿈은 지금까지 수집한 물품들로 작은 ‘생활사 박물관’을 꾸미는 일이다. 이세영기자 sylee@
  • 메트로 플러스 / 오늘 ‘구민한마음 체육대회’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3일 구산동 예일여고 운동장에서 ‘은평구민 한마음체육대회’를 연다.모두 20개동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며 한마음달리기,줄다리기,협동줄넘기,휠체어경기,족구,씨름,그네뛰기,투호,고리던지기 등의 경기가 열린다.350-3347.
  • 은평구청에 토박이遺物 ‘가득’/청사서 5일까지 유품 가보展

    ‘조상의 유물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은평의 역사와 문화의 뿌리인 은평토박이들이 소장중인 선조들의 다양한 유품 및 가보전시회를 5일까지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고 있다. 전시회에 토박이들이 내놓은 유물과 가보는 고려시대의 토기,문중호적,관리임명장,나막신,마패,구리거울,물레,숯다리미,족보 등 다수다. 또 은평구 동별 옛모습과 초등학교 옛모습,방아다리,공사현장,장례행렬,가훈 등 은평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진자료도 많다.소장품은 모두 95점에 달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중소기업 중국길 열린다 은평, 中기업과 협력합의

    은평구 관내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개척의 길이 열렸다. 노재동 은평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은평구 방문단은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요령성 심양시 우홍구와 대동구를 지난 16부터 21일까지 방문해 우홍구와는 우호도시협정 체결을,대동구와는 경제교류를 통한 협력증진을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방문 때 은평구 8개 업체,중국 우홍구 9개 업체,대동구 14개 업체가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투자 및 교역에 대해 양구 최고책임자 및 기업인간 실무협의를 했다.현지 공장 여러 곳을 직접 견학하는 등 투자여건도 확인했다. 우홍구 화신그룹과 은평구 성우전기통신은 각종 건설공사에서 전기·통신부문에 대한 공조를 합의했다. 구체적인 참여방안에 대해 실무협상을 진행하는 등 약 100억원 이상의 수주가 기대된다고 구는 밝혔다.이 지역의 길천무역,금강아트휀스,벨가모,덕흥기업 등도 중국 진출을 위한 사업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 우홍구와 대동구는 은평구내 중소기업이 중국 진출을 희망할 경우 범정부 차원에서 각종 편의제공과 혜택을 우선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식중독 걸려 혼난 식약청 국감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한 국정감사 때 집단 식중독에 걸려 24일 국감도 차질을 빚었다. 23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식약청에서 국감을 벌인 위원들이 식약청측에서 예약한 한정식 집에서 점심 때 먹은 ‘생굴’이 화근이었다.생굴을 먹은 의원들이 모두 식중독에 걸려 이날 밤부터 복통과 설사에 시달렸다는 것. 한나라당 심재철·이재선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대한 국감이 시작된 오전 10시 이전까지 화장실을 4∼5차례나 다녀왔다고 한다.통합신당 임채정 의원도 국감이 시작되자마자 “도저히 배가 아파 질의를 못하겠다.”고 호소하고 회의장을 빠져나가는 등 국감장이 하루종일 어수선했다.심한 설사 증상을 보인 의원 7∼8명은 지사제를 복용했으나,이번엔 이 약 기운 때문에 하루종일 몽롱해 정상적인 국감을 할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뒤늦게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심창구 식약청장은 부랴부랴 국회로 달려와 이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사과했다. 이지운기자 jj@
  • 은평구 축제 28일부터

    은평구민의 날(10월1일)을 전후해 먹을거리·볼거리·살거리가 총 출동한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가 열린다.행사장마다 수재의연금 모금함도 마련된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제8회 구민의 날을 전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구민이 한마음이 되는 각종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구민의 날 행사는 전통 문화행사인 파발제와 문화·체육행사로 나눠 격년제로 시행되는데,올해는 문화·체육행사가 열린다.행사는 문화·전시·체육한마당 행사와 은평구민체육센터 개관식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동별로도 문화축제가 이어진다.불광1동에서는 먹을거리축제(26일),불광2동에서는 호국기원제(다음 달 9일)가 열린다. 연신내물빛공원에서는 클래식 전통가요공연이 열리는 등 뮤지컬 ‘꿈에본 내고향’공연,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구립합창단 정기공연,은평백일장,무료영화 상영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전시 한마당 행사로는 서울시 공무원들의 그림전시회인 ‘청색회회원전’과 꽃꽂이·서각·실버·토박이 소장품 전시회 등이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개최된다.눈길을 끄는 것은 ‘토박이 소장품 전시회’.토박이들이 소장 중인 선조들의 다양한 유품·가보를 모아 선보인다. 체육행사로는 다음 달 3일 구민체육대회가 예일여고 운동장에서 동 대항으로 열리고,5일에는 불광천변에서 단축마라톤 대회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29일 오후 2시에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은평구민체육센터’ 개관식이 있다. 진관외동 242의 23호에 마련된 구민체육센터는 은평문화예술회관, 구립도서관과 함께 은평구의 복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장소가 될 전망이다. 다음 달 1일에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우리집 맛자랑 경연대회’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갈고 닦은 요리실력을 겨룬다. 1일 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는 질좋은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우리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와 ‘구민 알뜰장’이 계획됐다. 노재동 구청장은 “주민이 화합하고 힘찬 은평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수해지역이 많은 만큼 행사기간동안 수해의연금도 모아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메트로 플러스 / 장학생 추천 30일까지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경제사정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은평장학생’을 선발한다.30일까지 추천받는다.중학생 6명,고교생 7명에게 모두 1100만원이 지급된다. 성적우수자와 특기장학생은 학교장,일반장학생은 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350-3436.
  • 사회 플러스 / 수방사 오늘 새벽 전차이동훈련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15일 서울 서대문구와 은평구,경기도 과천 일대에서 16,26,27일 사흘동안 전차 및 기동장비 이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도로 조종능력 향상을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16일 오전 4∼6시 독립문∼구파발삼거리∼일영삼거리∼은평구 진관내동 구간을 전차 등 차량 14대가 이동하고,27일에는 역순으로 진행된다. 또 26일은 오전 4∼5시 남태령∼인덕원사거리∼남태령 구간에 걸쳐 이동훈련이 실시된다.
  • 자치구 가을축제 ‘주렁주렁’/은평 한마당축제·서대문 고딩영화제등 열려

    가을로 접어들면서 서울 자치구들이 행사준비로 분주하다.구민의 날 행사나 주민축제가 가을에 집중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대부분의 자치구가 불황 탓에 행사를 축소하거나 간소하게 치르면서도 주민의 참여를 높이도록 알찬 내용을 담으려고 신경쓰고 있다. 다음 달 1일 구민의 날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구민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은평한마당 축제’를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구청광장,연신내 불빛광장,불광천 등지에서 마련한다.각종 전시회와 단축마라톤,맛자랑경연대회,구민체육대회,알뜰시장,구민체육센터 개관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28일이 구민의 날인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예년보다 간소하게 행사를 준비했다.26일 오후 2∼5시에 영등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동대항 노래경연 및 연예인 축하공연을 갖는다.15∼22일 사이에 신청받는다.각 동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15일부터 30일까지 동별 체육행사도 갖는다. 17일 오후 6시30분부터는 고려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성북구(구청장 서찬교)와 고려대학교 주최로‘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가을콘서트’가 열린다.장애우와 소년소녀가장 등을 초청한다.이효리·홍경민·안치환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민족의 혼이 살아 숨쉬는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오는 24∼27일에 ‘서대문형무소예술제 및 고딩영화제’가 열려 어린이·친구 단위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정태춘·장사익 등이 출연하는 민중가요 콘서트와 찰흙과 짚으로 각종 모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26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선 중구(구청장 김동일) 주최로 ‘제5회 남산골전통축제’가 열린다.이에 앞서 16일부터는 무교·다동 일대에서 ‘제7회 무교·다동 가을대축제’가 열린다.가수 박일남씨와 ‘삼태기’ 등이 출연하며 동국대 풍물패의 풍물 길놀이도 예정돼 있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도 23일부터 26일까지 구청과 사가정역 등에서 ‘한마당 구민건강축제’를 마련,자신의 건강을 되돌아보는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역시 다음 달 2일부터 나흘간 제1회 구로문화축제 ‘점프 구로2003’을 마련한다.고척근린광장과 구청광장 등에서 구민노래자랑을 비롯해 태권도시범,봉산탈춤,외국인장기자랑 등이 펼쳐진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도 다음 달 9일부터 3일간 뚝섬체육공원과 대현산공원 등에서 ‘왕십리축제’를 마련한다. 조덕현 황장석기자 hyoun@
  • 강남구 청실아파트등 용적률 200%로 하향 / 재건축 어려워질듯

    재건축 시장을 주도해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의 용적률이 2종(용적률 200%)으로 결정되는 등 강남구 일대 용적률이 강남구가 당초 입안한 계획보다 낮게 결정됐다. 서울시는 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애초 62.5%로 신청한 강남구의 3종(용적률 250%,건폐율 50%) 비율을 47.8%로 대폭 낮추는 등 10개구의 일반주거지역 종(種)세분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남 일대에서는 대치동 청실·국제아파트,청담동 한양·삼익아파트,삼성동 홍실아파트 등 12층 이하 아파트가 대부분 2종으로 결정돼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특히 안전진단을 마치고 시공사까지 선정한 대치동 청실아파트는 기존 용적률이 196.8%로,2종으로 분류될 경우 평수를 늘릴 수 없게 돼 수익성이 악화될 전망이다.향후 정비구역 지정이나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시 재개발기본계획,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과 기반시설 확보 등을 통해 용적률을 조정할 수는 있다.그러나 이 경우 가용 토지가 줄어들고 조합원 부담도 늘어나 수익성이 떨어진다.개발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는 것도 쉽지 않다.강남구가 3종으로 신청한 일원동 대청마을 일대 주택지역과 원룸 등 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있는 논현동 일대 주거지역도 2종으로 결정됐다. 대치동 은마아파트,압구정동 현대·한양아파트,논현동 경복아파트 등 기존 13층 이상 고층 아파트와 재건축이 상당부분 진행된 논현동 진달래1차아파트(3∼8동),역삼동 개나리4·5·6차아파트,진달래2·3차아파트 등은 3종으로 지정됐다. 서초구는 방배동 일대 단독주택 지역이 3종에서 2종으로 지정돼 3종 비율은 당초 44.2%에서 43%로 소폭 줄었고,노량진동 대림아파트가 3종에서 2종으로 분류되는 등 동작구도 32.3%에서 25.4%로 줄었다. 강북지역의 경우 3종 비율이 ▲은평구 18.1% ▲강서구 33.6% ▲성북구 26.1% ▲중랑구 29.7% ▲도봉구 32% ▲노원구 56.5% ▲서대문 18.9%로 정해졌다. 서울시는 이달 중 다시 도시계획위를 열어 양천·마포·관악·강동구 등 나머지 4개 구에 대한 종세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육상기록측정기 설치 기념패 전달

    서울 은평구 대조초등학교(교장 洪鳳均)는 8일 육상기록 자동측정기를 설치해준 데 감사하는 뜻으로 대한매일신보사에 기념패를 전달했다.
  • 서울시 여자축구단 내년 창단

    서울시는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18억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중 여자축구팀을 창단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국내 여자축구팀은 현재 INI스틸,대교 등 2개의 실업팀이 있다. 생활축구 활성화를 위해서는 내년 말까지 ▲은평구 진관외동 갈현근린공원 ▲서대문구 홍은동 백련배수지 ▲성북구 상월곡동 월곡운동장 ▲양천구 신정동 신정제2유수지에 인조잔디 구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축구협회로부터 받기로 한 월드컵경기장 건설 분담금 250억원 가운데 100억원을 서울 연고 프로축구단에 출연하기로 했다.서울 프로축구단에는 축구협회도 100억원을 지원한다. 프로축구단 창단 권리금이 250억원이기 때문에 서울 프로축구단을 창단하는 구단은 50억원만 부담하면 된다. 류길상기자
  • 메트로 플러스 / 동거부부 합동결혼식 접수

    서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아가는 동거부부들을 위해 다음 달 29일 응암4동 서서울예식홀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리기로 하고 1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5쌍이며,결혼용품 일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격려품도 제공한다.(02)350-3688.
  • 서울시 도봉구 “국군병원부지 양보못해”

    국군창동병원 부지의 활용을 놓고 서울시와 도봉구가 갈등을 빚고 있다.도봉구가 이미 도시계획시설을 결정고시하고 중기 활용계획까지 세운 상태에서 서울시가 이 땅을 매입,공공임대주택을 짓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오는 2008년까지 충북으로 옮기는 은평구 녹번동 국립보건원 부지는 서울시가 사들여 공공시설을 유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서울시는 27일 “내년 4월 덕정병원으로 통합 이전하는 도봉구 도봉동 국군창동병원 부지와,2008년 말 충북 오송으로 옮기는 은평구 녹번동 국립보건원 부지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이들 부지를 협의 매입키로 하고,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창동병원은 1만 5000평이며,국립의료원은 3만 1000평이다.두 곳의 매입 예정가격은 공시지가로 계산해 1829억원에 이른다.2곳 모두 교통이 좋고 평지에 위치해 건설업계가 아파트 건립부지로 눈독을 들이고 있다.아파트가 들어서면 교통·상하수도 등 문제가 심해져 난개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시는 창동병원 부지를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 10만 가구 건설 계획과 연관시켜 활용할 예정이며,국립보건원부지를 전용공연장 건립과 공공청사 부지로 쓸 예정이다. 시의 이 같은 계획에 대해 은평구는 “국립보건원에 공공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시가 우선 매입하는 것에 동의한다.”며 “구체적인 활용 문제는 추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혀 시와 이견이 없다.도봉구는 그러나 이미 활용계획을 수립해 도시계획 공고까지 했다고 반발,시와 갈등이 예상된다. 도봉구는 1만 5000평 가운데 1만평을 공공용지로 확보하고,3000평을 사회복지시설로,나머지 2000평에 도서관을 짓기로 하고 지난 6월초 구 도시계획을 결정 고시했다.시와 다른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이다.또 2008년까지 5년간 해마다 80여억원씩 410억원을 지급하고 부지를 매입하기로 국방부와 원칙적으로 의견 접근을 본 상태다. 구 관계자는 “결정 고시된 도시계획은 5년간 변경이 불가능하다.”면서 “시가 부지매입에 앞서 구청과 충분히 협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덕현기자 hyoun@
  • 카드 두번 긁으면 꼭 확인을

    주유소에서 고객이 건네준 신용카드에서 개인정보를 빼낸 뒤 이 정보를 토대로 미국에서 위조 신용카드를 만들어 도박자금으로 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은 26일 주유소 직원으로 일하면서 몰래 빼낸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이용,미국에서 신용카드를 위조한 하모(23·여)씨 등 2명을 여신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김모(27)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하씨는 지난달 17일 미국에서 재미교포 최모씨로부터 신용카드 정보를 판독하고 저장하는 특수장비인 ‘스키머’를 건네받고 귀국,평소 알고 지내던 설모(27·구속)씨 등 2명을 인천 계양구와 서울 은평구 등의 주유소에 취업하게 한 뒤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기름값을 정상적으로 계산한 뒤 고객이 안보는 틈을 타 ‘스키머’에 고객 카드를 몰래 긁는 수법으로 신용카드 550여장의 정보를 취득,이를 국제우편으로 미국에 있는 최씨에게 보냈다. 최씨는 이를 이용,가짜 신용카드 120장을 만들어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에서 도박에 쓰이는 칩을 구입한 뒤 현금1억 3000만원으로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인터폴과 함께 30대 중반인 최씨를 쫓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하씨는 최씨로부터 1100만원의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범행에 가담했으며,주유소에 취업한 설씨 등은 카드정보 1건에 3만원씩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외 유학생이나 여행객에 의해 국내 카드정보가 해외 위조범들에게 유출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신용카드를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신용카드 정보가 빠져 나갈 수 있는 만큼 신용카드로 대금을 결제할 때 반드시 직접 지켜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은평뉴타운 ‘혐오시설’ 지하화

    서울 은평구 진관내·외동,불광동 일대 359만 3000㎡에 오는 2008년까지 아파트 1만 1900가구,연립주택 1500가구,단독주택 60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은평뉴타운 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을 확정했다.은평뉴타운 일대는 또 이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도 해제돼 이 지역 주민들은 그린벨트 상태에서의 땅값이 아니라 인근 자연녹지 지역 땅값과 비슷한 수준의 보상비를 받게 된다.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그린벨트 해제는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얻어 10월 말쯤 공식 발효된다. 단독·연립주택은 진관근린공원과 북한산에 면한 제1종 전용주거지역에 지어져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게 된다.아파트가 세워질 지역은 2종 주거지역으로 지정돼 7∼12층,용적률 200% 이하를 적용받는다.뉴타운에는 모두 3만 9200명이 살게 되며 초등학교 5곳,중학교 2곳,고등학교 3곳이 신설된다. 열공급설비,쓰레기적하장,하수처리장 등 ‘혐오시설’은 모두 지하로 내려가고 지상에는 운동장이 조성된다.현재 폭 35m인 통일로를 40m로,25m인 연서로를 30m로 각각 확장하고 25m도로 3개,20m도로 10개 등 모두 46개의 8∼40m 도로를 정비·신설한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동대문등 6곳 ‘가장 청렴한區’

    서울 동대문구와 관악·강북·노원·은평·구로구가 시내 자치구 가운데 청렴도 우수 기관에 뽑혔다. 서울시는 이들 6개 자치구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용역 의뢰한 ‘2002년도 서울시 공무원 반부패 조사’ 결과 우수 사례로 선정돼 모두 6억여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위생,세무,주택·건축 등 8대 민생분야에 대해 본청 주택국·교통국,상수도사업본부 등 8개 부서와 25개 자치구 및 2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 5월13일부터 40일간 실시했다. 100점을 만점으로 한 반부패지수(청렴도) 조사 결과,동대문구는 교통행정 분야에서 72.2점을 받아 2001년에 비해 4.7점 향상됐다.관악구는 위생분야에서 74.0점으로 2001년 대비 4.2점 올라 가장 우수한 자치구로 나타났다.노원구는 세무분야에서 74.8점을 받아 전년과 비교해 5.9점 향상됐다.강북구는 환경분야에서 최고인 78.2점으로 1년새 4.8점 올랐다.은평구는 교통행정 부문에서 74.4점을 기록,7.2점 향상됐으며 구로구는 위생분야에서 71.1점으로 4.9점 향상된 것으로나타났다. 시는 또 반부패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주어지는 노력상 우수 사례로 강동구와 성북구를 선정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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