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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4기 취임 1년 뭘 하셨습니까] 노재동 은평구청장

    [민선4기 취임 1년 뭘 하셨습니까] 노재동 은평구청장

    세 번째 임기를 맞은 노재동 은평구청장은 민선 4기를 지난 6년 간 세운 구상을 완성하는 시기로 삼고 있다. 노 구청장은 “2001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후 지금까지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 은평을 하나 둘 변모시켰다.”면서 “구의 상징인 은평뉴타운을 계획기간 안에 완공하면 서북부지역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구청장은 지난 한해동안 주민의 생활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진관내동의 탑골공원을 비롯해, 녹번소방서 부지에 조성하는 만남의 공원, 신사 근린공원, 역촌오거리 도심공원 등 푸른 녹지 환경의 큰 그림을 그린 것이다. ‘올해의 핵심사업’으로 꼽는 탑골공원은 기존의 공원 주변에 부적절한 시설을 정비하고 자연환경을 복원해 1만 8000㎡ 규모의 대형 생태시설로, 연말에 완공된다. 사업비 총 106억원을 들여 자연학습장, 생태연못, 야외교실, 수목원, 잔디마당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은평예술문화회관 진흥계획과 불광천 수질개선 사업, 녹번천 복원 등과 맞물려 옛 국립보건원 부지 10만 8900㎡에 문화공연장, 컨벤션센터 등 복합문화시설과 테마공원을 조성하면 더욱 풍성한 문화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은평구민장학재단’을 세우는 기반을 닦은 것도 노 구청장의 오랜 숙원이 풀린 쾌거였다.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인재를 키우기 위해 만든 재단은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9월까지 재단 설립에 따른 제반 절차를 밟기로 했다. 앞으로 10년 동안 1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적립해 교육환경 개선에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그러나 재정자립도가 25개 자치구 중 최하위권인 데도 의료비로만 한해 69억 2609만원이 지출되는 현실은 다양한 복지·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데 걸림돌이다. 노 구청장은 “날로 높아지는 복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서울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서울신문·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물청소차 ‘물튀김’ 막아주세요”

    [서울신문·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물청소차 ‘물튀김’ 막아주세요”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 펼치는 의정모니터가 회를 거듭하면서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모니터들이 제시하는 의견들이 전문가 못지않게 꼼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모니터들의 의견 가운데 상당수가 서울시정에 반영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는 16일 6월에 제시된 87건의 의견 중 18건을 우수의견으로 뽑았다. 최근 서울시가 실시하고 있는 물청소로 인한 ‘물튀김 방지책’ 마련이나 소액 세금환급시 인감증명 등 제출서류를 간소화하자는 생활의견 등이 눈에 띄었다. ●과오납 세금 환급 절차 간소화 이상인(45·강동구 상일동)씨는 소액 과오납 세금을 환급할 때 인감증명서 제출 등 복잡한 절차를 줄여 시민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행정간소화와 예산낭비를 막자고 주장했다. ●고지서에 지번·새 주소 병기를 이재옥(36·양천구 신정1동)씨는 서울시의 각종 요금고지서에 현행 지번 외에 도로위주의 새 주소체계를 병기하자며 이를 통해 시민홍보도 하고, 우편배달원의 인지학습 효과도 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은혜초교 뒷산에 공원 조성을 송순남(58·은평구 대조동)씨는 불광동 은혜초교 뒷산에 공원을 조성하고, 길도 넓히자고 제안했다. 인근에 은평뉴타운이 들어서는 만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도로 물청소 물튀김 방지하자 신인철(43·강동구 길2동)씨는 도로의 먼지를 없애기 위해 물청소차로 도로를 청소하는데 이때 물이 길가로 튀어 옷을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물이 나오는 옆부분을 튀지 않도록 가리개를 하거나 정 고칠 수 없다면 물청소차가 지나갈 때 음악으로 알리는 방안도 제시했다. ●서울대공원 내 민간업자에 친절교육을 어윤자(65·용산구 이촌1동)씨는 서울대공원에 유모차를 끌고 가다 보니 주차장은 물론 곳곳에 턱이 너무 많다고 시정을 주문했다. 뿐만 아니라 놀이시설을 이용할 때 여직원이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거스름돈을 내줄 때 민간 놀이시설 등과 비교가 됐다면서 이들 시설 직원들에 대한 친절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강에 테마시설 설치하자 신경화(44·성동구 금호3가)씨는 한강에 보행교량 형태의 먹거리 및 야간경관 테마파크를 조성해 데이트 명소화하고, 부유식 카페촌을 운영해 관광객도 유치하고 시민휴식처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자치구 인터넷 강의 통합 이연숙(42·강서구 화곡5동)씨는 자치구 인터넷 강의를 통합해 교통방송에 초·중·고 인터넷 강의를 개설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를 통해 강의수준을 높이고 고객의 저변도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신 이렇게 해서 절약되는 재원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쓰자고 주장했다. ●바자회 활성화해 저소득층 돕자 김대진(41·광진구 중곡1동)씨는 초등학교 알뜰바자회를 연 2회 이상 상설운영해 여기서 나오는 수익의 일정부분을 저소득층 자녀들을 돕는 데 사용, 어린이들의 동료애를 키우고 인성교육도 함양하자는 제안을 했다. ●한남대로 자전거도로 과속방지턱을 성권일(65·서초구 방배동)씨는 한남대교의 자전거 도로는 더없이 좋은 코스지만 다닐 때마다 위험하고 무서움을 느낀다고 주장했다. 차량들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오는 도로여서 사람도 차량을 쉽게 발견할 수 없고, 차량도 사람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합성수지 등으로 과속방지턱을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공영주차장에 자전거 수리점을 유경선(46·중랑구 망우2동)씨는 공영주차장, 관공서 등에 자전거수리점을 운영하고, 자전거도로에는 반드시 ‘자전거 도로’라는 간판을 달자고 주장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낭비와 혼란 막을 제도 보강 필요”

    “현행 주민소환제는 단체장과 의원들의 정당한 행정 행위마저 위축시킬 여지가 많습니다.” 노재동(서울 은평구청장)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회장은 16일 주민소환제 관련 법 개정을 강한 어조로 요구했다. 노 회장은 “최근 열린 민선 4기 2차연도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주민소환제가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많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면서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경제적 낭비와 혼란을 막을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의 설명은 현행 주민소환제가 청구 사유의 제한이 없어 정치적 경쟁자나 특정 이익단체의 조직적·계획적인 정쟁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노 회장은 또 “소각장, 화장장 등 필요한 시설을 유치하는 단체장을 무조건 소환 대상으로 삼는 지역이기주의(님비현상)에 자치단체장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민소환 투표안 공고시부터 투표 결과가 나올 때까지 20∼30일간 소환 대상자의 권한이 중지돼 행정 공백을 야기할 수 있고, 같은 선출직인데도 국회의원에게는 이 제도를 적용을 하지 않고 자치단체장과 자치의원에만 적용해 형평성 문제도 있다고 지적했다. 노 회장은 “주민소환법을 하루빨리 개정해 청구 사유, 권한정지 기간 등 이 제도의 의도적 이용과 사회·경제적 낭비를 발생시킬 수 있는 여지를 막아야 한다.”고 역설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주민소환제 지역이기에 악용… 법개정을”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선출직 지방공직자의 주민소환제가 지역이기주의 등으로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노재동 서울 은평구청장)는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국정보고회에서 선출직 지방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주민소환제가 정파적 이해관계나 지역이기주의에 의해 악용될 소지가 있다면서 법 개정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실제로 “5월25일부터 주민소환제가 실시된 뒤 경기 하남시장에 대해 광역화장장 유치와 관련한 소환이 추진되고, 서울 강북구에서는 미아지역 재개발사업으로 주민소환을 준비 중”이라면서 “쓰레기 소각장·매립지나 광역 화장장은 꼭 필요한 정책사업인데도 주민소환제가 악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소환제가 정파적 이해나 지역이기주의 등에 악용되지 않도록 예외조항을 두거나 청구 사유, 발의 요건 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지방재정의 안정화도 건의사항이었다.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지방재정자립도가 전국 평균 56.3%였으나 올해 53.6%로 감소하고, 총 조세 중 지방세 비중은 이 기간 동안 24%에서 20.7%로 떨어졌다.참여정부 이후 지방예산규모는 매년 평균 6.1%씩 증가하지만 사회복지 관련 예산은 15.5%씩으로, 증가율이 3배 가까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어 지방재정자립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종합부동산세를 2005년 당시 입법 취지대로 시·군·구세의 재원 감소분 보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전액 기초단체에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협의회는 이날 ▲자치경찰제도의 조속한 시행 ▲기초 단체장·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배제 ▲기초단체장의 후원회 제도 허용 등도 건의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盧대통령 “옛날 대통령에게도 이렇게 했나”

    盧대통령 “옛날 대통령에게도 이렇게 했나”

    “대통령님 죄송하지만 제가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안상수 인천시장)-“그만하시죠. 제가 말을 막은 적이 없는데 오늘은 좀 기분이 안 좋습니다.”(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얼굴) 대통령과 일부 지방자치단체장 간에 한때 서먹한 분위기가 감돌았다.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사업에 관한 행정자치부의 국정보고회 자리에서였다. 행사에는 관계부처 장관과 시·도지사 및 230개 시장·군수·구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노 대통령 “주민생활서비스 보고 자리인데…” 노 대통령은 일부 지자체장들의 의견을 들은 뒤 “오늘 정책보고가 주민생활 통합지원 서비스의 성과를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인데, 단체장들 토론과정에서 관심사가 달라졌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앞서 안 시장은 “종합부동산세 일부를 부동산 교부세로 지자체에 보전하기로 합의했는데, 지난해 10월 지방교부세법 개정으로 보전 합의가 무산됐다.”고 지방재정 차질을 우려한 뒤 “거래세 인하시 지방세 감소분에 대해선 종부세로 종합 보전하자는 취지가 유지되도록 건의한다.”고 말했다. 이에 노재동 서울 은평구청장은 “안 시장님 건의는 천부당만부당하다. 종부세는 기초단체에 배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단체장들 재정문제만 언급해 서운함 드러내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 핵심정책 과제의 하나인 주민생활 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사업을 논의하기로 한 자리에서 일부 지자체장들이 재정문제를 놓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실망’한 셈이다. 노 대통령은 한때 굳은 얼굴로 “제 차례니까 제가 발언하게 해달라.”면서 “옛날 대통령한테도 이렇게 했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Seoul In] ‘e-비즈 멘토링’ 관학협력 협약맺어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11일 선일여자상업고와 지역내 소상공인의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e-비즈 멘토링 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관학협력 협약(사진 오른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대상 e-비즈 교육 및 컨설팅 ▲파발로(Pavalo) 연계 사업 ▲e-비즈분야 인력양성 및 배출 ▲산업체와 전문계고의 산학협동 사업을 하게 된다. 지역경제과 350-1366.
  • [Seoul In] 초등학생 비만관리 프로그램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13일 오전 11시 증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초등학생 비만관리사업인 ‘몸짱·이쁜이짱교실 프로그램’을 연다. 비만관리 시범학교로 지정된 증산초에서 사전검사를 통해 희망아동을 선정했다. 전문강사를 초빙한 음악줄넘기를 비롯해 수영·헬스·축구 등 운동과 영양교육을 한다. 고도비만아는 적십자 간호대학생과 연계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집중관리한다. 보건지도과 350-3609.
  • [Seoul In] 거동 불편한 노인 방문 건강관리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는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이동목욕과 사랑의 효 마사지사업’을 펼친다.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는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의 저소득 노인을 찾아가 목욕과 간단한 마사지, 건강 체크 등을 한다. 방문건강관리팀 350-1584.
  • 검찰, 이명박 관련사건 계좌추적 방침… ‘다스’ 소유권 우선 규명

    검찰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사건들을 규명하기 위해 조만간 의혹이 제기된 부동산 등을 소유했거나 하고 있는 대상자들에 대한 계좌추적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울지검은 사건이 배당된 특수1부에 첨단범죄수사부, 금융조세조사부 등 타부서 검사 2명을 파견해 사실상 ‘검증특별수사팀’을 꾸렸다. 검찰 관계자는 “부동산과 관련된 비방 및 의혹 사건은 당사자들을 불러 확인하는 것보다는 돈의 출처와 사용처 등을 캐는 것이 훨씬 빨리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금융기관이 보관하고 있는 개인의 자금흐름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의 전표관리 규정이 5년으로 돼 있어 2002년 이전의 자금추적은 불가능하다는 점이 한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검찰의 향후 수사는 이 후보가 1990년대 처남인 김재정씨 명의로 서울 도곡동 1300여평 등 전국 47곳에서 부동산 투기를 했는지 여부를 캐기보다는 이 후보의 친형 이상은씨와 처남 김씨가 공동소유한 ㈜다스가 2002년 10월 서울시가 계획·발표한 뉴타운개발 과정에서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 조사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 ㈜다스의 실제 소유주에 대한 의혹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특히 ㈜다스를 매입한 이 후보의 친형 이씨와 처남 김씨가 이 회사 주식(비상장)의 40%를 각각 갖고 있지만 나머지 10여%를 이 후보의 지인이 소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비상장기업이 앞으로 상장기업으로 전환될 경우 이익배분과 경영권 확보 등에서 제3자인 ‘이 후보의 지인’이 중요한 캐스팅 보트(가부동수일 때 결정권을 행사하는 투표)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지배구조 형성 과정이 소유권 실체를 규명하는 데 단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최근 한 언론이 김씨의 부동산 매매 과정이 석연치 않다면서 이 후보의 투기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김씨가 1987년 충남 당진군 소재 땅을 샀다가 2005년 기획부동산에 매각한 것과 이 후보가 1993년 선친에게 물려받은 은평구 진관외동 소재 땅 지분을 매매예약 형태로 넘기고도 2003년에야 실제로 소유권을 넘긴 과정 등도 계좌추적 등을 통해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주병철 홍성규기자 bcjoo@seoul.co.kr
  • [Seoul In] 은평구 5일 ‘약물 안전 교육’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5일 오전 10시 녹번복지관 어린이집 교실에서 5∼7세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약물 안전교육’을 한다. 은평구약사회의 자원봉사 약사가 약의 이로운 점,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유해물질 구분, 약 남용 등을 강의한다. 보호자에게는 은평구보건소에서 제작한 ‘우리 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우기’ 책자를 나눠 준다. 보건소 의약과 350-1686.
  • 은평구민장학재단 출범

    은평구는 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공익법인 ‘은평구민장학재단’ 창립총회를 갖고, 장학재단을 출범시켰다. 은평천사원 이사장인 조규환씨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이사 15명과 감사 2명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구는 해마다 조성하는 장학기금 3억 2000만원으로는 지역내 56개 학교를 지원하기에 크게 부족하다고 판단, 장학재단을 통해 향후 10년동안 100억원 규모의 기금을 모은다는 목표를 세웠다.10월부터는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노재동 구청장은 이날 총회에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매년 3억∼4억원을 구에서 출연하고 나머지 부분은 뜻있는 구민과 단체 등의 기탁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라면서 “나눔의 문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꼬리무는 ‘토지 의혹’… 李측선 “적법”

    꼬리무는 ‘토지 의혹’… 李측선 “적법”

    끊임없는 ‘의혹, 의혹, 의혹’.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경선 후보의 부동산 투기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가 전국 47곳에 걸쳐 224만㎡에 달하는 땅을 매입한 것으로 밝혀진 데 이어 이번에는 이 후보 일가가 은평뉴타운 사업지구내 땅을 소유했던 사실과 이 후보 소유의 빌딩 2채가 포함된 서초동 법조단지에 고도제한이 해제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시장퇴임 5일 만에 고도제한 완화 3일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서울 서초동 법조단지 내 1709의4(지상 5층)와 1717의1(지상 2층)에 있는 이 후보 소유의 건물 두 채는 80년대 초반 법조단지 건설이 예정돼 ‘최고고도지구’로 지정됐다. 그래서 5층·18m 이하로 건물 높이가 제한돼 왔다. 그러나 이 후보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인 2003년 5월 서울시가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 이 지역의 고도제한 완화 타당성을 검토하는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결국 이 후보가 서울시장을 퇴임한 지 5일 만인 2006년 7월5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고고도 7층·28m 이하로 완화됐다. 이 후보측의 박형준 대변인은 “30년간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있었고,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민원해소 차원이었다.”면서 “전문기관의 용역결과와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권고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해 적법하게 추진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은평뉴타운 사업지구 내 토지 소유 은평구 진관외동 287의3(538㎡)과 288의12(205㎡)에 있는 이 후보 일가의 땅이 은평뉴타운 사업지구에 포함된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은평뉴타운 시행사인 SH공사가 수용하기 전 이 후보의 큰형 상은(74)씨, 큰누나(77), 여동생(62), 조카(41·이상득 국회부의장 아들)가 땅의 지분을 나눠 갖고 있었다. 이 땅은 지난 71년부터 30여년 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었다. 그러나 이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취임한 지 석달 만에 ‘신시가지형 시범뉴타운’ 대상지로 발표됐다. 뉴타운 사업 발표 후 땅값이 크게 올라 이 후보측 일가가 SH공사로부터 최소 11억여원의 보상금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땅은 이 후보와 작은형 이상득 국회부의장이 지난 93년 국회의원 재산신고 직전 제3자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가 다시 99년 8월 이 후보의 조카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이 때문에 이 후보와 이 부의장이 재산신고를 피하기 위해 제3자에게 소유권을 임시로 넘긴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된다. 이 후보측의 박 대변인은 “이 땅은 이 후보의 부친이 30년 전 매입해 25년 전 가족들이 공동으로 상속한 것이다. 너무 오래돼 잊어 버리고 있었던 것”이라며 “은평뉴타운 선정과는 아무 관련 없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 후보의 지분은 약 43평”이라며 “공동상속 절차에 따라 장남 상은씨가 관리하고 93년 6월 상은씨의 요청으로 매매계약에 필요한 서류를 보내 줬다. 이후의 소유권 이전 문제는 이 후보가 아는 바 없다.”고 해명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서울 상도대림아파트 재건축

    서울시는 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상도동 36의1 일대 4만 4223㎡(1만 3377평) 규모의 상도1 주택재건축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서는 조합을 설립하고 시공사를 선정, 본격적인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기존 414가구의 아파트를 허물고 용적률 206% 이하, 층수 30층(86m) 이하의 범위에서 분양 아파트 610가구, 임대주택 99가구 등 709가구를 짓게 된다. 평형별로는 24평형 145가구(임대 61가구 포함),33평형 303가구(임대 38가구 포함),45평형 136가구,54평형 83가구,65평형 42가구 등이다. 공동위는 또 3만 5051㎡(1만 603평) 규모의 동대문구 청량리 제7 주택재개발 구역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곳엔 용적률 232% 이하, 높이 75m(평균 16층 이하) 이하의 아파트 598가구가 건립된다. 공동위는 6만 719㎡(1만 8367평) 규모의 은평구 응암 제10 주택재개발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곳에는 용적률 243% 이하, 높이 25층(80.5m) 이하 범위에서 아파트 1136가구가 건립된다. 성북구 보문 제4 주택재개발 구역도 차량진입로 등을 추가 조성하는 조건으로 3만 1172㎡(9430평)를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 구역에는 용적률 218% 이하, 지상 15층 이하 범위에서 아파트 446가구가 들어선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Zoom in 서울] 서울시 경전철 7개노선 2017년까지 단계적 건설

    [Zoom in 서울] 서울시 경전철 7개노선 2017년까지 단계적 건설

    2017년까지 서울시내에 경전철 7개 노선이 건설된다. 7개 노선 연장 구간은 모두 62.6㎞로 하루 6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 비용(DMC 노선 제외)은 모두 4조 8503억원이다.60%는 민간자본으로 조달된다. 서울시는 26일 “내년부터 시내 교통 취약지역에 7개 노선 경전철을 단계적으로 건설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7개 노선을 보면 ▲성동구 왕십리역∼노원구 은행사거리(동북선) ▲동대문구 청량리역∼중랑구 신내동(면목선) ▲은평구 새절역∼동작구 장승배기(서부선) ▲양천구 신월∼오목교∼당산역(목동선) ▲영등포구 여의도∼관악구 서울대(신림선) 등 5개 지선과 우이∼방학 노선,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의 경전철 노선 등이다. 시는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자 유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면 시는 2017년까지 건설비의 28%인 1조 4090억원을 투입한다. 나머지는 국비(12%)와 민자(60%)로 조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도시철도 계획으로 혜택을 누릴 시민은 그동안 대중교통 서비스가 취약했던 14개구,300만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경전철 기존 지하철보다 차량 크기가 작다. 수송 능력은 지하철과 버스의 중간 정도. 주로 10㎞ 내외의 도시 구간을 운행한다. 무인자동운전 시스템으로 인건비가 기존 지하철의 50% 수준이다.
  • [Metro] 전국 시·군·구 협의회장에 노재동 은평구청장 선출

    노재동(66) 은평구청장이 전북 전주시청에서 열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민선4기 2차연도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회장 선거에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 공동회장단 18명 중 16명이 참석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노 협의회장은 “공동회장단의 중지를 모아 지방자치제도 발전과 기초자치단체 공동관심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Seoul In] 장마철 자원봉사자 환영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집중호우 때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긴급복구 및 의료지원 등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은평구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에 의료팀과 방역팀 등 총 46명의 자원봉사단을 파견,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모집분야는 의료, 건축, 토목, 방역, 근로봉사, 급식 등이다. 다음달 20일까지 은평구자원봉사센터에서 전화(350-1620)나 인터넷(www.epvol.kr)으로 접수한다.
  • [우리동네 맛집] 응암동 ‘오두막’

    [우리동네 맛집] 응암동 ‘오두막’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구수한 장 냄새가 코끝에 감긴다. 마당 장독대에 있는 10여개의 커다란 장독에서 된장, 간장, 고추장이 익어가는 냄새다. 메주를 쑤는 그을린 아궁이는 정겨움을 더한다. 노재동 은평구청장이 추천하는 응암동의 토속한식집 ‘오두막’의 풍경이다. 주인이 직접 담그는 장맛이 뛰어나 노 구청장이 ‘된장찌개’하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올린다는 집이다.1980년대 초반에 문을 연 뒤 꾸준히 장맛을 지켜와 구청과 구의회 사람들이 단골로 손꼽는 곳이기도 하다. 2층 주택을 개조한 실내나 상차림이 모두 깔끔하다.10여가지의 반찬이 넘치지 않고 단정하게 담겨 있어 보는 것만으로 식욕을 돋운다. 맛깔스러운 전라도 음식맛을 그대로 녹여내 담백하고 감칠맛이 난다. 뚝배기에 바글바글 끓여 나오는 된장찌개 안에는 애호박, 무, 버섯 등 재료들이 큼직큼직하게 들어차 있다. 구수하고 시원한 된장찌개 국물과 적당히 익어 있는 재료들의 씹는 맛에 밥 한 공기를 금세 비운다. 진한 고추장의 맛을 즐기려면 육회비빔밥이 좋다. 손 큰 주인장은 커다란 놋그릇에 야채를 푸짐하게 담아 준다. 밥 한 공기, 고추장 두 숟가락을 넣고 이리저리 뒤섞은 비빔밥은 풋풋한 야채맛과 장맛을 느끼는 재미에 뚝딱 사라진다. 미리 밥 양을 조절하지 않으면 과식할 수도 있겠다. 육회를 좋아하지 않으면 주문할 때 고기를 익혀 달라고 말하면 된다. 음식을 직접 챙겨야 직성이 풀려 주방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이원옥(62) 사장은 “제대로 빚은 장맛에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진다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장류와 젓갈류를 직접 담그고 야채는 농장과 직거래하는 최상품만 사용한다.”고 말했다. 술안주에 좋은 홍어찜은 삭힌 맛이 그리 강하지 않아 처음 맛보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적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Seoul In] 동화구연 수강생 모집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자원봉사센터에서 ‘동화구연전문교육’ 수강자를 모집한다.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교육으로, 동화구연에 관심이 있고 교육이수후 6개월 이상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면 신청가능하다.21일부터 7월 10일까지 방문, 홈페이지(www.epvol.seoul.kr)로 접수한다. 선착순 30명. 자원봉사센터 350-1620,3923.
  • 오세훈 서울시장 “영유아 보육시설 70곳 늘릴것”

    오세훈 서울시장 “영유아 보육시설 70곳 늘릴것”

    “보육에 관한 효율적인 정책은 없는 건가요.” “학교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해주세요.” “장기전세주택 가구수를 확대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시민고객과 시장과의 대화’에서 이같은 질문들이 쏟아졌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질문 61건 중 엄선된 것들이었다. 시민 김미경씨는 “셋째 아이를 낳으면 무엇을 해주겠다고는 하지만 보육에 대한 지원은 거의 없다.”면서 “현실적인 혜택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임기 중에 국공립 영유아 보육시설을 70개 정도 추가로 설치하고 아이돌보미, 영유아플라자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담은 여성이 행복한 ‘여행(女幸)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사회복지가로 활동하는 이상태(양천구)씨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면서 동사무소를 통폐합하고 남은 시설을 청소년 시설로 활용할 계획은 없는지 물었다. 오 시장은 “동사무소를 통폐합할 경우 남는 100개의 건물을 복지행정 공간으로 할애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서관(은평구), 공공보육센터(노원구). 문화관광센터(종로구), 치매센터(관악구) 등으로 활용할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상지(은광여고 3년)양과 정하람(중대초 4년)군이 길거리금연 대책에 관한 질문을 하자, 오 시장은 “최근 6개 버스정류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뒤 시민의 반응이 좋았다. 금연공간을 확대해 담배연기를 덜 마시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대답했다. 고려대 행정학과 염재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20분간 진행됐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Seoul In] 휠체어 타고 장애 체험 행사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19일 오전 10시부터 노재동 구청장, 이명재 구의회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체험 행사’를 갖는다. 증가하는 각종 사고의 대비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휠체어를 타거나 목발을 이용해 구청광장에서 경사로를 지나 현관, 엘리베이터 구간을 왕복하고, 눈을 가리고 흰 지팡이를 사용해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느껴 본다. 사회복지과 35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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