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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의정 초점] 은평구의회 ‘지방 순회 우수사례 모집’

    [구 의정 초점] 은평구의회 ‘지방 순회 우수사례 모집’

    요즘 은평구의회는 마치 대학 도서관을 방불케 할 만큼 연구하는 분위기다.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는 제166회 정례회 준비가 하나의 이유이고, 최근 비교시찰을 다녀온 뒤 자료 정리와 분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또 다른 이유이다. 29일 은평구의회에 따르면 이명재 의장을 비롯한 의원 17명은 지난 5일부터 2박3일 동안 전남 여수시와 순천시, 구례군을 돌며 비교시찰을 다녀왔다. 시찰이 ‘관광’으로 곡해될 것을 우려해 일정도 한 지역에 하루만 배당하고 지역마다 3∼4곳을 방문하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뉴타운과 연계한 특색사업 필요” 비교시찰을 다녀온 의원들은 “지방자치단체마다 나름의 개성을 살린 특색사업을 하고 있었다.”면서 “자체사업이 없는 은평도 이제 사업을 발굴하고 성장시켜야 할 때”라고 입을 모은다. 남도의 세 지역을 비교시찰의 대상지로 선택한 것은 국제경쟁력과 환경친화적 시설을 다양하게 두고 있어 벤치마킹하기 좋은 지역이어서였다. 실제로 여수는 오랜 노력 끝에 최근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확정지었고, 순천은 갈대축제를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기적의 도서관’도 관광 명소로 부각시키고 있다. 구례는 동편제전수관과 자연생태체험학습장을 두어 ‘아이들과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창익 의원은 “은평은 서울시 자치구로 따지면 면적이 좁은 편이 아니고 이전을 앞둔 시설이나 학교 등이 있어 특색사업을 유치할 부지가 상당하다.”면서 “이곳에 기적의 도서관, 생태학습장, 향토박물관 등을 만들어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광지로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뉴타운을 주민들이 잠만 자고 실제 생활은 다른 곳에서 하는 ‘베드타운’이 아니라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북한산 권역을 연계한 자연생태 전원도시로 가꾸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광성 시찰을 경계한다 은평구의회의 비교시찰은 의정활동의 지식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해외 1차례, 지방의회·문화유적·산업시설 등을 2차례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5박 6일간 싱가포르, 홍콩, 중국 선전의 도시기반과 문화시설 등을 견학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 2월 말에 관광특구로 지정된 제주도를 찾아 도시계획과 중증장애인 보호, 재활 서비스 실태 등을 둘러봤다. 재무건설위원회에서는 9월에 지난해 옥외광고물 최우수 표창을 받은 부산 해운대구와 경남 통영시 중형 소각로 시설을 다녀왔다. 대부분의 일정을 3일 이내로 잡아 허비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장소도 최대한 ‘이유 있는’ 곳으로 선정하는 등 고민을 한 흔적이 역력하다. 내년 비교시찰은 ‘복지’와 ‘특화사업’에 초점을 맞춰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시찰 통해 다양한 사업구상”

    “시찰 통해 다양한 사업구상”

    “비교시찰은 견문을 넓히고,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명재(56) 의장은 29일 비교시찰에 이같은 의미를 부여하며 “남도지역 비교시찰에서 수집한 다양한 정보와 자료는 이번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구정의 전반적인 사업들을 분석하는 데 매우 효과적으로 쓰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의원들이 지역구의 현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지역주민을 만나 의견을 수렴해도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비교시찰은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은평뉴타운이 내년 상반기 입주를 앞두고 있어 교통, 환경, 주거 등 큰 변화가 예상되는 중요한 시점에 비교시찰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구상할 수 있었다는 의미이다. 이 의장은 여수의 엑스포, 순천의 갈대밭 개발, 구례의 생태학습장을 인상적인 사업으로 꼽으며 “이를 토대로 은평구의 자체 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의견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뇌물승진 공직사회 전체로 비쳐질까 안타까워”

    “뇌물승진 공직사회 전체로 비쳐질까 안타까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노재동 은평구청장)은 29일 “일부 지자체 공무원 뇌물승진 사례 보도를 접하고 먼저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데에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이런 극히 일부 사례가 공직사회 전체를 부패집단인양 몰아가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무원노조총연맹 위원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이 승진하기 위한 매관매직이 성행하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 협의회측은 “공직사회 전체를 부패집단으로 보게 하고 묵묵히 공직을 수행하는 대다수의 공무원들에게 수치스럽고 모욕적인 일”이라며 대응했다. 평소에는 상급자 등의 근무평정·교육점수·경력 등으로 점수를 매기고, 승진에 앞서 개인별 업무실적을 공지해 검증한다. 노조가 추천하는 직원을 포함한 동료와 상급자에 의한 다면평가와 승진심사를 거쳐 외부인사가 다수 참여하는 인사위원회에서 최종 결과를 가려낸다. 따라서 단체장의 전횡으로 승진자를 결정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은평, 복지사업 민·관이 함께 돕는다

    은평구는 27일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분과별로 지역사회 문제를 심층 분석하고 해결책을 발굴하는, 일종의 민·관협력의 새로운 복지사업 모델인 ‘커뮤니티 임팩트 사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장애인복지분과, 여성복지분과, 노인복지분과, 아동·청소년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다음달 7일까지 각각의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복지분과에서는 27일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된 정착을 돕기 위해 법률, 생활강좌, 한국문화체험, 명소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인복지분과에서는 30일과 다음달 7일 두 차례에 걸쳐 임종, 노인의 성(性) 등 그동안 다루어지지 않았던 주제로 교육을 한다. 또 아동·청소년분과에서는 청소년의 눈으로 본 지역의 문제점과 강점을 영상화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청소년 영상단을 꾸릴 계획이다. 청소년용 매뉴얼집을 만들어 배포하고, 아동·청소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콘서트도 준비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은평구 내년 복지예산 45%↑

    은평구는 내년도 예산을 2708억 7400만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산안은 일반회계 2630억원과 특별회계 78억 7400만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올해 2223억 9400만원에 비해 21.8%(484억 8000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구 관계자는 “한정된 재정 여건상 모든 사업 예산을 반영할 수 없어 지역 균형 발전과 사회복지 분야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올해에 비해 42.5% 증가한 1044억원으로 책정했다. 기초노령연금 신설, 영유아 보육사업, 어린이집 신축, 보훈회관 건립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주택가 마을마당 조성 등 공원녹지 확충, 비좁은 골목길 확장·개설,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조성, 갈현2동·신사1동·진관동 복합청사 건립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우선 순위를 두었다. 예산안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은평구의회 제166회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해 확정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246개 지자체 홍보관 문열었다

    246개 지자체 홍보관 문열었다

    전국의 지역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 지역홍보센터’가 21일 처음 문을 열었다. 지역홍보센터는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을 잇는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 위치, 수도의 새 명소가 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와 운영 주최인 시민단체 ‘희망제작소’는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 전국 246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의 관광·문화·특산품·투자 정보를 전시하고 홍보·판매하는 이곳은 프레스센터 1층에 560㎡ 규모로 마련됐다. 이 중 절반 크기의 1관에는 지역별 홍보자료와 지역을 주제로 한 서적류 등이 전시됐다. 지역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대형 터치스크린 등 첨단 디지털 영상장비도 갖춰졌다. 2관에는 지역특산품을 전시·판매하고 투자 정보를 제공하며 해당 지역의 투자 담당자와 직접 연결을 도와주는 ‘지역투자 길라잡이’ 코너도 자리했다. 박명재 행자부 장관은 “지자체는 효과적인 홍보 수단, 방문객은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지역간 벤치마킹과 정보교환을 통해 지자체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장으로도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 장관을 비롯, 오세훈 서울시장 등 20여개 자치단체장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노진환 서울신문사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 은평구 ‘성화어린이집’ 어린이 50명이 첫 단체 관람객으로 입장했으며,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도 함께 열렸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이며 관람료는 없다.(02)737-9889.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Seoul In] 21일까지 ‘사랑의 김장 나누기’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21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 부녀회원 3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추 3800포기를 절여 김장을 담근 후 김장김치 1통(20㎏)을 저소득 가정 380가구에 직접 전달한다. 가정복지과 350-1617.
  • “사랑의 미소돼지 드디어 잡아요”

    “사랑의 미소돼지 드디어 잡아요”

    “불우이웃돕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서울 은평구 지하철 6호선 구산역에서 일하는 청소원 아주머니 6명은 힘든 일을 하면서도 이웃사랑을 잊지 않는다. 일하다 주운 재활용품을 판 돈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미소돼지’ 저금통을 꼬박꼬박 채우고 있다. 이 저금통이 ‘미소돼지’라는 이름을 갖게 된 건 권미향(51·여)씨가 지난해 말 선행을 제안하면서부터다. 지난해 6월 청소원 관리장으로 부임한 권씨는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때론 무시를 당하지만 미소는 잃지 말자.”며 동료들에게 ‘미소돼지’ 모금을 제안했고, 동료들도 흔쾌히 동의했다. 그러나 작은 선행을 하려는 청소원들이 감내해야 할 이용객들의 무례는 너무 컸다. 재활용쓰레기를 팔기 위해서는 쓰레기 더미에서 종이컵이나 전화카드를 골라내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를 보고 일부 이용객들이 “당신들이 불우이웃인데 누구를 도우려 하느냐.”고 비아냥거렸다. 전화카드 한 장당 50∼100원밖에 받지 못해 1000원을 모으기도 쉽지 않았다. 지난해 가을에는 역사 천장 청소를 하다가 한 아주머니가 목이 말라 물을 마시는데 승객이 대뜸 “당신들 여기 유람왔냐. 청소하는 주제에 누굴 내려다보면서 뭘 먹냐.”고 핀잔을 줬다. 권씨가 휴대전화를 주워 찾아주려고 주인과 통화했더니 주인이 “당신이 전화를 썼으면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권씨와 함께 일하는 김모(48)씨도 “쓰레기를 주워 주머니에 넣는 경우 자기 돈을 주워서 넣은 것이 아닌가하고 의심하거나, 지갑을 찾아주었는데 돈이 없어졌다며 경찰을 부를 때는 너무 힘들다.”고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권씨는 “한껏 차려입고 역장의 아들 결혼식에 가면서도 종이컵을 모은 적도 있다.”며 웃었다. 또 “주변에 ‘미소돼지’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기업에서 10만원의 성금을 보내왔고, 어떤 할머니가 쌈짓돈 5000원을 주고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청소원들의 ‘미소돼지’는 어느덧 배가 불렀다. 오는 27일 저금통을 뜯어 구산동 동사무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권씨는 “못 배운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는 선입견이 많아 힘들다.”면서도 “청소원도 당당한 직업인이고, 우리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Seoul In] 20일 김장철 농산물 직거래장터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광장에서 김장철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자매결연지인 경남 함양군, 전남 진도군, 경북 영양군에서 공수한 배추, 무, 액젓 등 김장재료 외에도 사과, 마늘, 잡곡 등 각종 농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지역경제과 350-1662.
  • [Seoul In] 그린파킹사업 장려구 선정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2007년 그린파킹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돼 상금 2억 4000만원을 받았다.2004년부터 그린파킹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370가구의 대문과 담장을 허물고 629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인센티브를 공영주차장 건설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교통지도과 350-3844∼6.
  • [Seoul In] 신생아 난청 조기검사 활기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지난 8월 보건복지부가 신생아 청각선별 시범사업지로 지정한 은평보건소는 지금까지 신생아 300여명에게 청각 선별검사를 하는 등 난청 조기검사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신생아 난청은 출생 1개월 이내에 조기발견하면 난청을 극복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출산 예정일 전후 1개월 이내에 보건소 모성실을 방문해 쿠폰을 발급받으면 지정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지도과 350-3610.
  • 강남·비강남 아파트값 차이 3.3㎡ 70만원 ↓

    강남권과 비강남권간 아파트 값 격차가 연초보다 3.3㎡(1평)당 70만원가량 줄었다. 강북권은 경전철 사업, 드림랜드 공원화, 뉴타운 개발 등 개발호재가 잇따른 반면 강남권은 대출 규제, 보유세 중과세 등으로 고가 아파트에 대한 매수세가 실종됐기 때문이다. 고가 아파트 거래 건수는 줄어들고 있다. 5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3개구 아파트의 3.3㎡당 아파트 값은 평균 2944만원이다.나머지 비강남권 22개구는 1294만원으로 격차가 1650만원이었다. 이는 연초 격차인 1721만원(강남권 2948만원, 비강남권 1227만원)보다 71만원가량 줄어든 것이다. 구별 상승률은 도봉구가 15.4%(771만원→889만원) 올라 가장 높았다. 이어 강북구(11.7%), 동대문구(11.5%), 중랑구(10.8%), 성북구(10.4%), 서대문구(10.0%), 노원구(9.9%), 구로구(8.9%) 등의 순이었다. 국제업무단지 조성 호재가 있는 용산구는 8.7%(2084만원→2264만원) 올랐다. 은평뉴타운이 들어서는 은평구는 7.9%(830만원→896만원) 올랐다. 반면 강남구는 0.7%(3445만원→3468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서초구(2674만원→2655만원)와 송파구(2532만원→2511만원)는 각각 0.7%와 0.8% 내렸다. 한편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20억원 이상에 거래된 주택은 총 10건이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분양가 주변시세의 80%

    분양가 주변시세의 80%

    서울지역 주택 수요자들이 손꼽아 기다려 오던 은평뉴타운의 분양가 및 분양시기가 정해졌다. 지난해 고분양가 논란으로 은평뉴타운 분양을 1년 늦췄을 때만 해도 부동산시장에서는 ‘과연 분양가를 내릴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5일 막상 뚜껑을 열자 분양가 인하폭이 예상외로 크다는 반응이다. 주변 불광동 현대아파트보다 1억∼1억 5000만원(84㎡ 기준·3.3㎡당 500만원) 낮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이날 주변시세는 물론 한국감정원이 평가한 주변시세의 80%선에서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마진 줄이고, 땅값은 내리고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은평뉴타운 분양을 1년 늦추면서 금융비용이 816억원이나 늘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1년 전에 비해 최저 8.77%에서 최고 12.04%, 평균 10.24% 낮췄다. 비결은 SH공사의 이윤을 줄인 것이다. 우선 후분양제를 채택, 공사가 80% 가까이 진행된 시점에서 각종 비용을 계산하자 분양가 대비 1.70% 낮아졌다. 또 택지 공급가 산정 시기를 분양일에서 착공일 기준으로 1년을 앞당기면서 분양가에서 지가상승률을 반영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렇게 해서 분양가의 2.19%를 낮췄다. 또 85㎡ 초과 주택에 얹혀 있던 5%의 분양수익을 없애 3.59%의 분양가 인하효과를 거뒀다. 이외에 국민주택규모 이하 주택의 건축비를 낮춰 분양가를 2.76% 내렸다. 대신에 은평뉴타운에서 SH공사가 거둘 것으로 예상했던 수익은 당초 5510억원에서 1211억원으로 줄었다. 이 수익을 모두 임대주택 건설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시민들의 체감하는 분양가 인하효과는 더욱 크다. 부동산114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은평구의 아파트 평균 가격은 19.7% 올랐다. 은평뉴타운과 비교되는 불광동 현대아파트 85㎡ 가격은 25∼26% 올라 3.3㎡당 1560만원선이다. 반면 은평뉴타운 84㎡의 3.3㎡당 분양가는 1050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당초 은평뉴타운 건립물량은 1만 5200가구였으나 용적률을 평균 151%에서 153%로 올리면서 1만 6172가구로 972가구 늘어났다. 유형별로는 일반분양 물량은 598가구가, 단독주택은 117가구가 줄었다. 대신 임대아파트는 장기전세 주택인 시프트 1021가구 등 모두 1039가구가 늘었다. 당초 계획에 없던 연립주택 648가구가 추가됐다. ●청약저축·청약예금 해당, 부금은 기회 없어 은평뉴타운의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는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할 수 있다.1지구에 청약저축 가입자용 아파트는 모두 341가구에 불과하다. 청약저축 가입자라도 24회 이상 불입해 1순위가 돼야 한다. 경쟁자가 많으면 5년 이상 무주택자로 60회 이상 납입한 통장 소지자 가운데 불입 총액이 많은 사람이 우선권을 갖는다. 전용면적 85㎡ 초과는 1302가구로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이 가운데 절반은 청약가점제가 적용되며, 나머지 절반은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가린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Seoul In] 구청 홈피 이용 쉽게 개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구 홈페이지(www.eunpyeng.seoul.kr)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의 첫 화면을 공지사항, 바로가기, 홍보영역으로 단순화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접근을 쉽도록 했다. 맞춤형 정보 배달 서비스인 RSS리더기를 설치하면 구정 소식을 쉽게 받아볼 수 있다. 장애인·어르신 홈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해 정보 취약 계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전산공보과 350-3583.
  • [Seoul In] 참여하는 숲가꾸기 행사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9일 응암동 산 6의1 일대에서 구청 직원, 구민 등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연다. 은평구는 올해 산림청과 서울시에서 8000만원을 지원받아 북한산 도시자연공원 등 20곳 136㏊에 나무 심기, 풀 베기 등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해왔다. 공원녹지과 350-3513.
  • “정당공천 기초단체 악영향”

    “정당공천 기초단체 악영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30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총회(UCLG)’에 이어 협의회 총회를 갖고 “기초단체선거에서 정당공천을 배제하라.”고 촉구했다. 대표회장인 노재동 은평구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지방정치 현실상 정당공천이 당선으로 이어져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생활현장인 기초단체에까지 정당공천을 허용함으로써 지역문제는 뒷전인 채 중앙의 정치논리가 지방행정을 좌우해 생활자치 실현을 어렵게 하고 있다.”면서 “이를 각 정당 대선후보자에게 공약으로 제시하도록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주민소환제의 남발과 정략적인 악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주민소환제 실시에 따른 법률 개정, 질서위반행위 규제법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소규모 동 통합에 따른 과 신설과 동사무소 명칭 변경의 단계별 추진 등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제주 수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 196개 시·군·구가 동참해 모금한 수재의연금 5920만원을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Seoul In] 26일부터 출산준비교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26일부터 11월9일까지 보건소에서 ‘엄마맘, 아기맘, 임신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인정병원 분만실 간호사가 강사로 나서 라마즈체조, 산전체조, 경락마사지, 분만과정과 방식, 이완법, 호흡법 등을 알려 준다. 교육 참석자에겐 은평구약사회가 기증한 종합영양제를 나누어 준다. 보건지도과 350-3619.
  • [Seoul In] 대추마을 어린이 문화축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대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오후 3시부터 대조어린이공원에서 ‘제5회 대추마을 어린이 문화축제’를 연다. 어린이 북난타를 시작으로 동화구연, 합창, 연주, 댄스 등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 미술작품·시화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숭실대 금관5중주 초청 공연도 있다. 대조동사무소 350-1515.
  • [Seoul in] 대조동 자치센터 부문 최우수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대조동 주민자치센터가 강원도 속초시에서 열린 ‘전국 주민자치센터 박람회’에서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갈현1동 주민자치센터는 자원봉사 마을 만들기 분야에서, 응암4동 주민자치센터 ‘다래풍물놀이패’는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2600개 주민자치센터 중에서 선발된 80개 팀이 경합을 벌여 얻은 성과다. 주민자치과 350-1569.
  • [Seoul In] 초등학생 대상 일일청소교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7일 일일청소교실을 연다. 수도권쓰레기매립지와 난지물재생센터 현장을 방문해 쓰레기와 생활하수 처리과정을 견학한다. 청소행정과 350-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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