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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주민 손길 더한 ‘비욘드 가든’ 엄지척

    은평주민 손길 더한 ‘비욘드 가든’ 엄지척

    서울 은평구는 녹번동 주민자치회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민동행정원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구는 국내 1호 탄소중립 거리인 녹번동에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위한 기후 위기 대응형 정원 ‘비욘드 가든’을 만든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비욘드 가든은 정원 곳곳에 탄소 흡수 능력이 높은 자생식물을 심고, 폐목재를 활용한 재활용 목공품 등을 배치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기에 지역 어린이들이 만든 식물 이름표를 정원에 배치하면서 교육적 의미를 더한 부분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김미지 녹번동 주민자치회장은 “비욘드 가든은 구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녹번동은 대학과 지역을 연결하는 ‘1동, 1대학’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78명의 어린이 식물 해설사를 키운 곳”이라며 “이번 박람회 금상 수상을 계기로 관련 교육 확대에도 더욱 힘쓰는 것은 물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은평구,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민동행정원 부문 금상 수상

    은평구,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민동행정원 부문 금상 수상

    서울 은평구는 녹번동 주민자치회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민동행정원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구는 국내 1호 탄소중립 거리인 녹번동에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위한 기후 위기 대응형 정원 ‘비욘드 가든’을 만든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비욘드 가든은 정원 곳곳에 탄소 흡수 능력이 높은 자생식물을 심고, 폐목재를 활용한 재활용 목공품 등을 배치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기에 지역 어린이들이 만든 식물 이름표를 정원에 배치하면서 교육적 의미를 더한 부분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김미지 녹번동 주민자치회장은 “비욘드 가든은 구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녹번동은 대학과 지역을 연결하는 ‘1동, 1대학’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78명의 어린이 식물 해설사를 키운 곳”이라며 “이번 박람회 금상 수상을 계기로 관련 교육 확대에도 더욱 힘쓰는 것은 물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투표 인증하면 할인 OK!” 은평구 상인들 똘똘 뭉쳤다

    “투표 인증하면 할인 OK!” 은평구 상인들 똘똘 뭉쳤다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서울 은평구 곳곳에서 지역 상인들을 중심으로 투표 인증 이벤트가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투표 인증 이벤트는 사전투표(오는 29~30일)와 본투표 일에 진행된다.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투표 도장을 손등에 찍거나, 투표소 앞에서 사진을 찍은 후 인증을 하면 한국외식업중앙회 은평구지회와 연신내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소속 업체 등에서 최대 1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연서시장 상인회는 본투표일에 시장을 찾은 투표 인증 시민을 대상으로 키친타월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다만 투표소 내 인증 사진은 금지니 주의해야 한다. 꼭 투표소 밖이나 앞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 지역상인회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한 것으로, 구민이 다가올 선거에서 소중한 표를 행사하고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식당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투표를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많은 구민이 투표 후 식당 등을 찾아 다양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 자치구들, 28일 ‘버스 파업’ 대비 무료 셔틀버스 임시 운행

    서울 자치구들, 28일 ‘버스 파업’ 대비 무료 셔틀버스 임시 운행

    서울 자치구들이 28일 예고된 시내버스 파업을 앞두고 무료 셔틀버스 임시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서대문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지하철역 연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만약 이 기간에 파업이 종료된다면 셔틀버스 운행을 중단한다. 버스는 남가좌·북가좌동에서 DMC역, 증산역을 운행하는 ‘임시 1번’ 버스 2대와 남가좌·북가좌동에서 가좌, 신촌역을 운행하는 ‘임시 2번’ 버스 3대, 서대문구청에서 홍제역을 운행하는 ‘임시 3번’ 버스 2대 등 총 7대다. 자세한 셔틀버스 노선 정보는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평구도 같은 기간 무료 셔틀버스 24대를 긴급 투입한다. 아울러 은평구는 직원 112명을 노선별로 배치해 셔틀버스 노선을 안내하고 탑승도 지원할 계획이다. 노선별 배차 간격은 20~30분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무료 셔틀버스 비상 수송 대책 본부는 물론 24시간 연락 체계를 가동할 것”이라며 “불편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중구 역시 임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중림노선과 신당노선 등 총 2개 노선이다. 노선별로 45인승 버스 5대씩 총 10대의 버스를 투입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노선별로 하루 30회씩 운행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무료 셔틀버스 노선을 사전에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도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하철은 1일 173회를 증회 운행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운행 시간을 늘린다.
  • “꾸욱! 찍었수다”…은평구, 불광천에 투표 독려 포토존 설치

    “꾸욱! 찍었수다”…은평구, 불광천에 투표 독려 포토존 설치

    서울 은평구는 내달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불광천 일대에 포토존인 ‘꾸욱! 찍었수다’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인기를 누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패러디한 이번 포토존은 구민이 다가올 선거에서 소중한 표를 행사하고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자를 취지로 마련됐다. 구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와 관련해 구민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 19일부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길거리 홍보와 행정기관 연결 시 통화 연결음에 투표 안내 음성을 송출하고, 은평역사한옥박물관과 이호철북콘서트홀의 입장권 등에 투표 안내 문구를 기재하는 등 이색적인 투표 독려 캠페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투표는 구민의 권리이자 책임이다. 포토존을 통해 자연스럽게 투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고자 한다”며 “많은 구민이 인증샷도 남기고, 소중한 한 표도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울 RISE 사업 ’ 2개 과제 선정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울 RISE 사업 ’ 2개 과제 선정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가 서울시와 교육부가 공동 추진하는 ‘서울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에 참여대학으로서 총 2개 과제에 선정되었다. ‘서울 RISE’ 사업은 ‘대학과 함께하는 글로벌 미래혁신 성장도시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서울 소재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지역 현안 문제 해결 과제(연간 3억 원)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연간 15억 원) 과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 현안 문제 해결’ 과제는 명지대학교 주관으로 협업을 통해 서대문구, 은평구를 포함한 서북권 지역의 복합 돌봄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간호 및 심리·사회적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문제 해결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간호 및 보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아동청소년,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서울캠퍼스타운사업(1단계(2017-2019), 2단계(2020-2022) 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행동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 육성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수행해 온 실적이 있어, 향후 사업 추진에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과제는 삼육보건대학교 주관으로, 한양여자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와 함께 추진한다. 이 과제는 ‘늘봄학교’와 같은 돌봄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대학이 주도적으로 개발·운영함으로써 서울 강북권의 다양한 직업교육과 돌봄 자원 연계를 통한 늘봄학교 체제 확립을 목표로 한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이번 RISE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교육과 돌봄이 통합된 미래지향적 모델을 실현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거점대학으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이동약자와 함께하는 은평…정보 시각화한 ‘스마트 지도’ 구축

    이동약자와 함께하는 은평…정보 시각화한 ‘스마트 지도’ 구축

    서울 은평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약자가 지역 내 편의시설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 지도’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지도는 무장애 숲길과 보행약자 이동경로, 산책로 등 ‘동선 기반 정보’를 비롯해 지하철 엘리베이터와 휠체어 충전소, 노인여가시설 등 ‘지점 정보’, 경사로 설치 상점과 휠체어 가능 화장실, 무료셔틀버스 정보 등 ‘생활 밀착형 정보’ 등을 담고 있다. 시설에 대한 위치, 이용 시간, 경사로, 자동문, 점자 메뉴판 등의 여부가 포함돼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길찾기, 로드뷰, 다국어 지도, 타 애플리케이션 등에 공유 기능도 지원된다. 스마트 지도는 구청 누리집 메인화면에 별도 전용 메뉴가 신설되며,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누리집을 통해 이용 시 지도 및 기타란을 통해 ‘이동약자 편의시설 스마트지도’로 접속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9월부터 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지도 정보는 주기적으로 갱신돼 최신 정보를 반영된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 제공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행정서비스 혁신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4060 온라인 스토어 창업 돕는 은평

    4060 온라인 스토어 창업 돕는 은평

    서울 은평구는 중장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스토어 창업 교육’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중장년 세대가 온라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디지털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을 위해 일대일 실습 지원과 맞춤형 코칭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상품 등록부터 마케팅, 고객 관리와 매출 분석 등 창업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구에 살고 있는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이다. 온라인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구 불광천미디어센터에 있는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희망자는 다음달 5일까지 안내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중장년을 위한 온라인 스토어 창업 교육은 이들이 가진 풍부한 경험 등의 강점을 온라인 유통 시장에 접목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이 디지털 창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은평구, 내달부터 중장년 대상 ‘온라인 스토어 창업 교육’

    은평구, 내달부터 중장년 대상 ‘온라인 스토어 창업 교육’

    서울 은평구는 중장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스토어 창업 교육’(포스터)을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중장년 세대가 온라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디지털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을 위해 일대일 실습 지원과 맞춤형 코칭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상품 등록부터 마케팅, 고객 관리와 매출 분석 등 창업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구에 살고 있는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이다. 온라인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구 불광천미디어센터에 있는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희망자는 내달 5일까지 안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중장년을 위한 온라인 스토어 창업 교육은 이들이 가진 풍부한 경험 등의 강점을 온라인 유통 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이 디지털 창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은평구, 전국 최초 AI 기반 참여예산 주민공론장 연다

    은평구, 전국 최초 AI 기반 참여예산 주민공론장 연다

    서울 은평구는 오는 21일 인공지능(AI) 기반 참여예산 주민공론장을 사범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민공론장은 주민 참여와 AI 기술 기반 의사 결정이 결합한 미래형 민주주의 실험이다. AI 시범 테이블 1개를 포함해 총 15개 토론 테이블로 운영된다. 시범 테이블에서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Chat GPT)를 활용해 공공의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실시간으로 정리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토론 테이블에는 진행 보조자가 배치돼 참여자들의 발언을 기록하게 되는데, 시범 테이블에서는 해당 발언을 AI로 요약하고 정리해 최종 제안문 작성하게 된다.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을 활용한 공론장 개최는 객관적이고 정돈된 주민 제안이 신속하게 도출될 수 있어 주민 공론의 질을 높이고 AI를 활용한 공론 최종 결과물을 행사 당일에 공유하여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시범 운영 결과는 향후 공론장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확대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공공참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주민공론장 참여 신청은 참여의큰숲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공론장은 숙의의 질을 높이고 정책결정자의 이해를 돕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년 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의 양과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한정된 시간과 자료로 아쉬운 점이 있었다. 앞으로 주민참여와 다양한 기술이 조화된 새로운 민주적 실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울창조타운’ 예정지 인근 메리트

    ‘서울창조타운’ 예정지 인근 메리트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대조 제1구역(대조동 88~89번지)에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5층, 28개동, 총 2451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59·74㎡ 483가구다. 유형별 가구 수는 ▲51㎡ 84가구 ▲59㎡ 323가구 ▲74㎡ 76가구다. 해당 단지는 연신내역(지하철 3·6호선)을 걸어서 10분대로 갈 수 있다. 연신내역은 GTX-A 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지난해 말 연장 개통됐다. 특히 GTX-A 노선은 내년 서울역~수서 구간이 추가 개통된다. 또 단지 인근에서는 서울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신경제 중심지 개발을 위해 진행 중인 ‘서울창조타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창조타운은 국립보건원 부지를 디지털 미디어, 영상 등 창조산업 중심의 거점으로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해당 단지는 대은초등학교가 인접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반경 1㎞ 이내 예일여중고, 동명여고도 있다. 청약은 19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 계약은 다음달 9~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 지역 주택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가점 청약이 가능하며 가구주뿐 아니라 가구원 모두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 ‘오징어 게임’ 옷 입고 투표 독려하는 은평구…“내일을 바꾸는 이색 홍보 캠페인”

    ‘오징어 게임’ 옷 입고 투표 독려하는 은평구…“내일을 바꾸는 이색 홍보 캠페인”

    서울 은평구는 내달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구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채롭고 이색적인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투표율 제고와 민주적 참여문화 확산을 목표로 유쾌하고 이색적인 홍보부터 생활 밀착형 안내까지 전방위적으로 구성됐다. 구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참여 유도 캠페인을 통해, 구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유권자 인식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30일까지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녹번역, 불광역, 연신내역 등 관내 주요 지하철역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연상시키는 복장과 명함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익숙한 출근길에 등장한 이색적인 홍보를 통해 사전투표의 중요성과 편리함을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생애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는 ‘새내기 유권자’ 대상 맞춤형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관내 18개 고등학교와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현수막 설치, 청소년의회 ‘투표 참여 캠페인’를 운영해 첫 투표의 소중함을 알린다. 이 외에도 ▲행정 전화 통화 연결음 ▲관내 1171곳의 아파트 승강기 미디어보드 송출 및 안내방송 ▲문화시설 영수증 하단 문구 출력 ▲해외여행자 대상 사전투표 안내 ▲마을버스 포스터 부착 ▲주요시설 홍보 현수막 및 배너 설치 등 다양한 채널을 연계한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을 통해 구민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투표는 우리 스스로가 내일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목소리”라며 “모든 세대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실용적인 홍보를 통해 투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김미경 구청장 ‘진심’ 통했다…여섯 번째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달성한 은평

    김미경 구청장 ‘진심’ 통했다…여섯 번째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달성한 은평

    서울 은평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5 민선 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2021~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6차례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곳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됐다.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각 시·군·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선 8기 공약 이행 현황 자료를 모니터링했다. 지적 사항에 대해 지차체에 충분한 소명기회를 주고 소명자료에 대해 검토해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평가는 ▲공약이행완료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분야 ▲웹소통 분야 ▲일치도 분야 총 5개 항목에 따라 이뤄졌다. 총점 100점 기준으로 87점 이상 획득 지자체에게는 최고등급을, 83점 이상 획득 지자체에 우수등급(A등급)을 부여한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구를 포함해 총 89곳이다. 구는 민선 8기 공약으로 5대 분야, 70개 세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경제·교통 중심지 은평 ▲누구나 살고 싶은 은평 ▲아이 키우기 좋은 은평 ▲모두를 포용하는 은평 ▲문화예술 대표도시 은평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철도·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를 비롯한 인프라 구축과 연령대별 맞춤형 평생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구민 건강과 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사업을 연도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최고등급 달성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주민과의 약속을 묵묵히 실천해 온 공직자와, 늘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주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주택 임대차 지연 신고 안 돼요” 은평, 새달부터 과태료 매긴다

    “주택 임대차 지연 신고 안 돼요” 은평, 새달부터 과태료 매긴다

    서울 은평구는 다음달 1일 이후 체결하는 주택임대차 계약부터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31일 종료되기 때문이다.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계약 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신고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다. 주택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됐다.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4년간 운영해 왔다. 임대차 계약 신고는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의무가 있다. 한쪽이 신고하더라도 서명 또는 날인된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간주한다. 신청 방법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계도기간 종료로 주택임대차 계약을 할 때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임대인과 임차인들의 주의를 당부한다”며 “동 주민센터 등 관계 기관에서도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혼선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 수도권 퇴근길에 ‘물폭탄’…서울 동북·서북·서남권 호우주의보

    수도권 퇴근길에 ‘물폭탄’…서울 동북·서북·서남권 호우주의보

    서울 동북·서북·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됐다. 경기 남양주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4시 20분을 기해 서울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또 오후 4시 20분을 기해 남양주에 호우경보를, 포천에는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하천 범람, 가옥 침수 등에 따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어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기상청은 오전 7시 30분 전남 흑산도·홍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것을 시작으로 오전 11시에는 제주도산지·제주도남부중산간, 오후 12시에는 경남 통영·남해와 전남 여수·고흥·거문도·초도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어 경남 거제·고성·하동과 전남 순천·광양·완도·보성·장흥, 제주도남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으며 제주도산지에는 호우경보로 상향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사)서울시 소상공인협회 5월 정기 이사회’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사)서울시 소상공인협회 5월 정기 이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4일 개최된 (사)서울시 소상공인협회(회장 안병만) ‘5월 제1차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자치구별 소상공인회 이사장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이사회에는 협회 임원진들과 각 자치구 이사장들이 함께 자리해, 협회의 정관개정, 등기이사 확정, 미 선임 자치구 이사장 이사 선임, 추경 예산수립 협의, 직거래 장터 개설, 협회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고, 아울러 지난해 은평구에서 서울시 예산으로 추진한 특화사업인 “소상공인 재고 전용 모바일 앱 장터 플랫폼” 설명회 개최를 통해 다른 자치구에서의 확대 추진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 의원은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이 심화되면서, 코로나19 시기보다도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서울시의회가 민생의 최전선에 있는 소상공인의 동반자로서, 다가오는 6월 추경에서는 자치구별 소상공인 지원사업 예산 확보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예산 반영에 최선을 다해 하반기에는 자치구별 리더스아카데미 강좌 개설과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번 이사회에서는 25개 자치구 중 16개 자치구에서만 서울시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참여했지만 올해 안에는 나머지 9개 자치구까지 모두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본 협회가 서울시 약 150만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협회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서울시 소상공인협회는 서울시 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표 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지난 4월 28일 서울시 소기업 소상공인 상생포럼에 참여해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이번 정기 이사회에서도 현안 점검뿐만 아니라 이사회의 향후 운영 방향, 조직 확대 및 정책 연계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를 이어 가고 있다.
  • 은평구민이 뽑는 ‘일 잘하는 공무원’은…오는 23일까지 주민 투표

    은평구민이 뽑는 ‘일 잘하는 공무원’은…오는 23일까지 주민 투표

    서울 은평구는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기 위한 주민투표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구민이 직접 공무원의 적극행정 성과를 평가하고, 일 잘하는 공무원을 응원하는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앞서 구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자 주민투표를 심사에 반영하고 있다. 주민투표는 적극행정추천위원회를 통과한 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한다. 평가 기준은 ▲적극성 및 주민 체감도 ▲창의성 및 전문성 ▲확산 가능성 ▲성과의 우수성 등이다. 투표 참여 방법은 은평구청 누리집 내 관련 배너를 통하거나 홍보 이미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직접 하면 된다. 구는 이번 주민투표 결과와 적극행정 경진대회 발표 심사 점수를 합산해 내달 중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은 특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사례 선정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의회 ‘나란히’ 연구모임, “중장년 발달장애인 위한 정책 기반 마련 착수”

    은평구의회 ‘나란히’ 연구모임, “중장년 발달장애인 위한 정책 기반 마련 착수”

    서울 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은평구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란히 연구모임’은 구의회 정책세미나실에서 ‘중장년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은평구 관내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고, 돌봄 지원체계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을 비롯해 은평구청 돌봄복지국 관계 공무원, 수행기관 처음헌법연구소(대표 김규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은평구 발달장애인 연령별 현황과 직면 과제, 복지시설 및 관련 사업 기초조사, 국내외 돌봄 지원 법령 체계 및 사례 공유, 심층 인터뷰 및 설문조사 설계, 중장년 발달장애인 돌봄 정책의 비전과 단계별 추진 전략 수립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당사자, 가족, 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정교하게 설계하고, 정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관계 부서와의 협력체계 구축, 향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는 통합 돌봄으로의 확대를 위한 중장기 실행계획 마련에 뜻을 모았다. 연구모임 대표 박세은 의원은 “은평의 중장년 발달장애인이 처한 현실을 제대로 진단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돌봄의 기반을 다지는 일은 지금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작은 시작이지만, 중장년 발달장애인 돌봄 정책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란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연구모임은 대표 박세은 의원을 비롯해 간사 이동식, 김승엽, 김윤희, 이경술, 황재원 의원 등 총 6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 말까지 연구용역 외에도 선진사례 학습 및 현장견학, 수요자 의견 청취,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로고 꾸밀 어린이 모여라”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로고 꾸밀 어린이 모여라”

    서울 은평구는 내달 5일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로고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에게 한옥 문화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박물관의 한옥 로고를 주제와 재료 제한 없이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해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참가 방법은 박물관 누리집에 게시된 꾸미기용 로고 원안을 내려받기한 후 출력해 꾸미면 된다. 로고는 흰색 또는 미색의 A4 용지에 출력해야 한다. 입체 작품, 생성형 AI(인공지능)로 창작한 작품은 참여할 수 없다. 접수 방법은 작품 원본과 함께 신청서 등을 지참해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작품과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대상은 ▲유치부 4명 ▲초등 저학년부 4명 ▲초등 고학년 4명 등 총 12명이다. 이들에겐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수여한다. 구 관계자는 “선정자 발표는 내달 16일 박물관 누리집에 게시되며,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의 한옥 로고는 한옥 고유의 곡선과 직선의 조형적인 특성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우리나라 유일의 한옥 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 은평구 관광진흥위원회 출범…“지속 가능한 관광도시 기반 마련할 것”

    은평구 관광진흥위원회 출범…“지속 가능한 관광도시 기반 마련할 것”

    서울 은평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효과적인 관광 정책 수립 역할을 하는 ‘관광진흥위원회’가 최근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 발족한 관광진흥위원회는 관광과 문화,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구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구 관광 정책의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한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열린 정기 회의에선 위원 위촉식을 비롯해 북한산 관광 활성화 중장기 발전 계획 용역 보고, 구 문화 및 관광 사업 추진 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구는 관광진흥위원회를 통해 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구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은평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재용 부구청장은 “우리 구는 북한산과 한옥, 역사 문화 등 차별화된 자원을 가진 지역이다. 이번 관광진흥위원회의 출범은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 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구 관광정책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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