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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 은평구 산모·아기 일산 동선 공개

    경기 고양시는 서울 은평구 45·46번째 확진자인 30대 산모 A씨와 생후 1개월 아들의 동선을 17일 공개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A씨 모자는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있는 사진관에 자가용을 이용해 들러 사진 을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지난 8일 오전 9시 19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일산동구 백석동 그레이스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이때도 자가용을 이용했다. 방역당국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현장 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 사진관 관계자 3명과 그레이스병원 관계자 25명 등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그레이스병원 의료진 24명과 카페직원 1명 등에 대한 검사 결과는 18일 오전 나올 예정이다. 사진관 접촉자들은 오는 18일 오전 9시에 검사를 진행한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거주하는 A씨는 집에서 산후조리를 도와주던 어머니 B(66·은평 44번 확진자)씨가 지난 15일 오후 3시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일 목이 간지러운 증상이 처음 발생했고, 일주일 뒤인 지난 15일 후각 마비, 기침, 가래, 인후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천 문화센터 어린이집 교직원·덕산초 교사 등 확진자 6명 추가

    부천 문화센터 어린이집 교직원·덕산초 교사 등 확진자 6명 추가

    경기 부천시는 17일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집 교직원과 덕산초등학교 교사 등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천내 누적확진자는 총 157명으로 늘었다. 이중 소사본동 한신시장 부근에 거주 중인 A(52·여)씨는 복사골어린이집 교직원으로 부천 150번 접촉자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집 원장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린이집 원장은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어머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복사골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이 학원 원장과 원감·자녀를 포함해 모두 4명으로 확인됐다.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는 부천 덕산초등학교 교사 B(56·여)씨는 부천 상동 소재 상담센터에서 고양57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송내동 송내대우아파트에 거주하는 C(69·여)씨는 부천149번 가족으로 증상 및 발현일은 역학조사 중이다. 이 밖에 괴안동 부천e편한세상 온수역아파트에 거주하는 D(23·남)씨는 광명24번 접촉자로, 원종동에 거주하는 E(33·여)씨와 소사동에 거주하는 F(26·남)씨는 고양57번 접촉자로 밝혀졌다. 부천시는 “방역당국에서 현재 역학조사관을 투입해 덕산초등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 어린이집 원감 확진…딸 재학 인천 숭의초 금주 등교 중지

    부천 어린이집 원감 확진…딸 재학 인천 숭의초 금주 등교 중지

    부천 한 어린이집 원장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같은 어린이집 원감과 그의 초등학교 1학년 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해당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18~19일 등교 중지 결정을 내리고 모든 학생 및 교직원을 상대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17일 경기 부천시 상동 한 문화센터 어린이집 원감 A(39·여)씨와 그의 딸인 미추홀구 숭의초 1학년생 B(7)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가래와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날 자신이 근무하는 어린이집 원장 C(40·여)씨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그는 지난 10∼12일과 15일 어린이집에 출근했으며 증상이 나타난 뒤인 13∼14일에는 숭의동과 학익동 한 의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C씨는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어머니로부터 감염된 사례여서 만약 그가 어린이집 내 최초 전파자라면 A씨는 3차 감염, B양은 4차 감염 사례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B양이 재학 중인 숭의초 운동장에 워크 스루(Walk through)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교직원과 학생 등 438명을 검사하고 있다. 이 중에는 병설유치원 원생도 포함됐다. 역학 조사 결과 B양은 어머니처럼 지난 12일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달 15일 등교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일에는 1·2·6학년 홀수 번호 학생들이 등교했다. B양은 13일에는 가족 차를 타고 다른 지역에 등산을 하러 갔으며 같은 날부터 15일까지 사흘 간 숭의동 할머니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323명으로 늘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수도권 집단감염 계속”...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명

    “수도권 집단감염 계속”...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명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수가 나흘 만에 다시 40명대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1만219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3일 49명을 기록한 뒤 14∼16일 사흘간 30명대를 유지했지만, 4일 만에 다시 40명대로 증가했다. 새로 확진된 4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지역발생 31명은 서울 12명, 경기 11명, 인천 2명 등 25명이 수도권이고 그 외에 대전에서 5명, 충남에서 1명이 새로 확진됐다. 해외유입을 포함하면 신규확진자 43명 가운데 28명이 수도권이다. 수도권에서는 집단감염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2명,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152명이다. 또한 요양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의 경우 누적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다. 이 외에 산발적인 감염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 이천시 이천제일고에서는 교사 1명이 확진돼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1130명에 대해 전수 검사가 진행 중이다. 고양시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는 간호사 1명이 확진됐다. 서울 은평구에서는 집에서 산후조리 중이던 산모와 함께 갓난아기, 또 이들을 돌봐 주던 어머니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방대본은 수도권과 함께 대전 집단발병 사례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 1명이 추가돼 누적 279명이 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천 어린이집 원감·초1 딸도 확진…증상 후 등교했다

    부천 어린이집 원감·초1 딸도 확진…증상 후 등교했다

    인천 숭의초, 438명 검사…병설유치원생도 부천 한 어린이집 원장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같은 어린이집 원감과 그의 초등학교 1학년 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딸은 지난 15일 등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 한 문화센터 어린이집 원감 A(39·여)씨와 그의 딸인 미추홀구 숭의초 1학년생 B(7)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가래와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날 자신이 근무하는 어린이집 원장 C(40·여)씨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그는 지난 10~12일과 15일 어린이집에 출근했으며 증상이 나타난 뒤인 13~14일에는 숭의동과 학익동 한 의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C씨는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어머니로부터 감염된 사례여서 만약 그가 어린이집 내 최초 전파자라면 A씨는 3차 감염, B양은 4차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B양이 재학 중인 숭의초 운동장에 ‘워크 스루’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교직원과 학생 등 총 438명을 검사할 예정이다. 이 중에는 병설유치원 원생도 포함됐다. 역학 조사 결과 B양은 어머니처럼 지난 12일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지난 15일 등교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일에는 1·2·6학년 홀수 번호 학생들이 등교했다. B양은 지난 13일에는 가족 차를 타고 다른 지역에 등산을 하러 갔으며 같은 날부터 15일까지 사흘 간 숭의동 할머니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은평구,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 가족 간 감염이 3명

    서울 은평구는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44번 확진자는 갈현1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15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고 삼육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감염경로는 파악중이며 기침이나 발열 등 증상이 있었다. 44번의 딸인 45번 확진자는 진관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15일 밤 11시45분에 확진 판정을 받고 16일 정오쯤 서울보래매병원으로 이송됐다. 44번 확진자는 자신의 딸인 45번의 산후조리를 도왔다. 또 46번 확진자는 진관동에 거주하는 생후 1개월 영유아로 44번 확진자의 손주이자, 45번의 아들이다. 46번 역시 15일 밤 11시45분 양성 판정을 받고 16일 정오쯤 서울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47번 확진자는 42번 확진자의 어머니로 16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42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산모, 갓난아기, 친정엄마까지”...코로나19 가족 감염 사례

    “산모, 갓난아기, 친정엄마까지”...코로나19 가족 감염 사례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던 산모와 갓난아기, 모자를 돌봐주던 친정 엄마 등 3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됐다. 16일 서울 은평구에 따르면 갈현1동에 사는 66세 여성(은평 44번)이 지난 15일 오후 3시쯤 확진됐다. 은평구는 이 환자가 최근 출산한 딸의 진관동 집에 이달 2일부터 매일 저녁에 가서 산후조리를 돕고 손자를 돌봤던 사실을 파악해 이들에 대한 추가 검사를 15일에 실시했다. 그 결과 44번 환자의 딸인 30대 여성 산모(은평 45번)와 이 여성의 생후 1개월 된 아들(은평 46번)이 15일 오후 11시 45분께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은평구에서는 또 다른 가족 감염 사례도 나왔다. 응암2동에 사는 51세 남성(은평 42번)이 13일 확진된 데 이어 그 어머니인 70대 여성(은평 47번)이 16일 오전 10시께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은평구에서 15일 밤에 확진된 45·46번 환자와 16일 오전에 확진된 47번 환자 등 3명은 16일 오전에 발표된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본부) 집계나 서울시 집계에는 빠져 있다. 집계 기준 시간을 감안하면 이 중 45·46번 환자는 16일 0시 기준 집계에 포함되었어야 옳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확산, 환자 수가 늘어나면서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서울시의 집계 기준 시간 전에 확진된 사례임에도 불구하고 발표된 집계에서는 누락된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천 문화센터 어린이집 원장 확진…교사·원생 90명 검사 예정

    부천 문화센터 어린이집 원장 확진…교사·원생 90명 검사 예정

    경기 부천 문화센터의 40대 여성 어린이집 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상동 한 문화센터 1층에 있는 어린이집 원장 A(40·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부천내 누적 확진자는 총 150명으로 늘었다. A씨는 부천시 상동 한아름라이프현대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집 원장이다. A씨의 남편과 자녀는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어머니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진 뒤 접촉해 감염됐다. 지난 7일 은평구의 어머니 자택에 다녀왔으며 8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집에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어린이집은 이날 등원하지 않았으며, 원장이 어린이들과 직접 접촉하지는 않았고(마주친 아동은 1명), 교사 몇 명만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복사골문화센터는 현재 모두 휴관 중이고, 부천시 일부 부서와 산하기관이 있으나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어린이집은 1층에 있고, 2주 전부터 엘리베이터는 1층 이상만 운행했기 때문에 지하에 주차하더라도 원장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방역 당국은 같은 기간 등원한 교사 24명과 원생 66명, 이들 가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집과 출입구를 함께 쓴 돌봄센터를 같은 기간 이용한 초등학생 13명도 필요하면 검체 검사를 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신천지 비난하지마” 선별진료소서 직원 폭행한 신도

    “신천지 비난하지마” 선별진료소서 직원 폭행한 신도

    선별진료소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신천지 신도가 구청 직원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선별진료소에서 구청 직원과 청원 경찰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 A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폭행 혐의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다. 신천지 신도인 A씨는 구청 직원들이 신천지를 주제로 대화하며 비판하는 것을 듣고 발끈해 항의하다 주먹까지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실랑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다른 구청 직원들과 청원 경찰도 일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인근 파출소로 연행된 A씨는 고열 증세를 보였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서울 확진자 최소 6명 추가돼 누적 1118명…가족·지인 통해 확산

    서울 확진자 최소 6명 추가돼 누적 1118명…가족·지인 통해 확산

    14일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5명 이상 새로 확인됐다. 이날 서울 각 자치구 발표에 따르면 구로구(1명), 용산구(1명), 은평구(2명), 도붕구(1명), 영등포구(1명)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구로구 71번 확진자로 등록된 37세 여성(신도림동 거주)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집단감염으로 확진된 남편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 여성은 10일 남편이 확진된 뒤 받은 첫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자가격리 중 1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다시 검사받은 결과 14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 부부의 6세 딸은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산구에서는 70대 여성(한강로동)이 14일 확진돼 관내 46번 환자로 등록됐다. 이 여성은 이달 초부터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으나 주로 집에 머물다 13일 검사를 받았다. 은평구에서는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남성(응암2동, 관내 42번)이 13일 저녁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라크에서 12일 입국한 30대 남성(진관동)도 13일 은평구보건소에서 검사받고 1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봉구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인 주간요양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이 시설 이용자인 76세 여성(방학동 거주, 관내 37번)은 첫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증상이 나타나 다시 검사한 결과 14일 확진됐다. 이로써 성심데이케어센터의 집단감염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었다. 영등포구에서는 유치원생 자녀 2명을 둔 30대 여성(대림2동, 관내 51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13일 발열과 구토,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 곧바로 검사를 받았다. 영등포구는 이 환자의 자녀들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관할 남부교육지원청에 확진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 14일 각 구청이 발표한 확진자 가운데 은평 42번과 영등포 51번은 전날 늦게 판정이 나와 서울시가 14일 오전 발표한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시의 누계 확진자는 전날(1113명)보다 최소 6명 늘어난 1119명으로 추산된다. 영등포구의 관내 확진자 동선 조사 결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경기 광명시 확진자(50대 남성)가 확진되기 전인 이달 7일과 8일 다녀간 것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이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은평구 이호철통일로문학상 홈페이지 개설

    은평구 이호철통일로문학상 홈페이지 개설

    서울 은평구가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의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은평구의 대표 문화사업이기도 한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은 은평구에서 50년간 집필활동을 한 분단문학의 거장 이호철의 작가 정신에서 출발한 국제문학상이다. 전 지구적 차원의 평화를 염원하고자 문학적 분투를 실천하는 세계 작가에게 상의 영광이 돌아간다고 은평구는 설명했다. 15일 정식으로 선보이는 이화철통일로문학상 홈페이지에는 2017년 상이 처음 생긴 이후 3년간 축적된 성과를 정리했다. 홈페이지 주소는 문학상의 영문 약자인 ‘llpp.kr’이다. ▲문학상 소개 ▲진행 경과 ▲역대 수상자 ▲아카이브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문학상이 담아내고자 하는 가치와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진 과정과 그간 발간된 자료집 등의 콘텐츠도 열람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홈페이지 개설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제한 없는 접근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의 목적과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편해야 통한다”… 은평, 서울 주차장 공유면수 1위 비결

    “편해야 통한다”… 은평, 서울 주차장 공유면수 1위 비결

    서울 은평구는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 주차장 공유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노력으로 서울 내 주차 공유면수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은평구의 이 서비스는 기존 사물인터넷(IoT) 주차 공유 방식과 달리 앱 설치, 회원 가입, 결제 수단 등록이 필요 없다. 전화를 이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주차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이용 시간만큼만 내는 후불제 정산이 장점이라고 은평구는 소개했다. 이용 요금도 1시간에 1200원으로 저렴하다. 전화 주차 공유 시스템을 만든 김성환 주차장만드는사람들 대표는 “낮 시간대 운전자 가운데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70%인 점을 감안해 공인인증 없는 카드결제 방식, 카카오톡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은평구는 또 주차장 관련 조례를 신설해 다음달 1일부터 ‘공유주차구획 지정제’를 시행한다. 구는 공유주차면을 이용하는 차량이 연간 9000~2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은평구는 이미 주차공유면 2500구획을 확보해 서울시 주차공유면수 부문 1위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공유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주차장 나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은평, 20일 ‘참여예산’ 온라인 주민총회

    은평, 20일 ‘참여예산’ 온라인 주민총회

    서울 은평구는 24억원에 달하는 내년 참여예산과 관련해 오는 20일 온라인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 10주년이 되는 은평구 주민총회는 그동안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700여명의 주민과 함께 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먼저 ‘온라인 숙의단’으로 선정된 600여명의 주민이 15~18일 40여개의 온라인 공론장을 열어 정책과제 우선순위를 토론한다. 20일 온라인 주민총회에 참여하려면 오전 10시 은평구청 유튜브 또는 심플로우(ep2020.symflow.com)에 접속하면 된다. 사회는 배우 이원종씨가 맡는다. 각계각층의 주민이 패널로 참석해 투표 대상 정책과제를 소개한다. 이어 실시간 주민투표로 내년 참여예산, 협치 정책과제를 선정해 발표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10년간 쌓아 온 주민참여의 힘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많은 주민이 주민총회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자치광장] 10년 주민참여예산의 역사/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자치광장] 10년 주민참여예산의 역사/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정책 과제를 주민 스스로 선정하고 숙의하는 공론의 장이 열린다. 은평구 주민총회가 그것이다. 코로나19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오는 20일 온라인으로 열리기 때문이다. 물론 이 자리에서 논의할 과제는 온라인 숙의단을 만들어 사전에 주민투표에 의해 걸러진다. 언택트(비대면) 세상에 맞는 주민 숙의와 공론의 장이 은평에서 펼쳐진다.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은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참여와 협치, 마을 공동체와 자원봉사가 활성화됐고, 주민 제안 사업을 일반 주민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했다. 또한 동 단위 지역회의를 운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의제를 발굴하고 모바일 투표 방식을 개발해 주민 참여를 높였다. 타 지역의 주민참여예산이 주민 제안 사업에 국한되는 반면 은평구는 단순 주민 제안을 숙의민주주의로 전환해 700인 규모의 원탁토론 방식을 도입했다. 주민 제안 공모를 사업 제안에서 과제 제안으로 변경하고 민관 협치 방식으로 정책을 만든 것이다. 하나의 과제가 선정되면 이를 민관 태스크포스(TF)가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런 독창적인 은평구의 주민참여 예산은 지난해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10년 동안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뿌리를 내리면서 마을공동체는 더욱 굳건해졌다. 마을공동체의 힘은 코로나19 정국에서 큰 힘을 발휘했다. 다양한 마을공동체의 주도로 ‘정나눔 건강마스크’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기부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주민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도 열었다. 그동안 다진 마을의 힘이 지역사회 혼란을 막고 민관 협력의 시너지를 창출한 것이다. 앞으로 은평 주민참여예산은 언제, 누구든지, 어디서나 쉽게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상의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10년 동안 쌓아 온 주민참여위원 활동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서울형 주민자치회와 조화롭게 어울려 은평형 주민참여위원회로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은평의 10년 주민 참여 역사가 서울시, 나아가 정부의 주민참여제도에도 시금석이 되리란 기대를 갖는다.
  • 차 없어도 병원 고민 NO… 애 있어도 택시 걱정 NO

    차 없어도 병원 고민 NO… 애 있어도 택시 걱정 NO

    임신부와 영유아만을 위한 무료 이동수단인 ‘행복택시’(그림·가칭)가 오는 8월부터 서울 은평구 지역을 누비게 된다. 은평구는 3일 포스트 코로나19의 신개념 교통수단인 대형승합 택시를 8월부터 4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택시는 지역 내 임산부와 12개월 이하 영유아 동반 가정에서 의료 목적으로 병·의원을 방문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국내 자치구 최초로 방역과 청결 면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택시가 바로 행복택시”라고 설명했다. 100일 된 아기를 키우는 A씨(38)는 “임신 중에 담배를 피우는 택시기사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아기를 키우다 보니 그런 택시를 탈까 더 걱정된다”며 “또 아기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근처 병원에 자주 가야 하는데 디럭스 유모차를 가지고 택시를 탄다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A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기를 데리고 이동하는 게 더 불안해졌다”고 덧붙였다.행복택시는 A씨와 같은 상황에 놓은 주민들을 위해 탄생했다. 임신부와 생후 12개월 이내 영아를 둔 부부를 대상으로 하기에 세심하고 안전한 운행이 우선이다. 전담 기사에게는 이런 내용의 서비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영유아 승객 특성을 고려해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고 다자녀와 동승하고 차량 안에 유모차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매일 차량 내부 소독을 의무화해 안전성을 확보한다. 더불어 차량용 공기청정기도 비치할 계획이다. 행복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는 은평구에 사는 4500명의 임신부와 영유아를 둔 가족 구성원이다. 신청일 기준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 1일 2회, 연 1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운행은 은평구 내 8㎞ 이내로 제한된다. 택시 이용 신청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한다. 김 구청장은 “행복택시 사업은 임신 및 영유아 동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가정의 이동 편의를 도와 아이 낳아 키우기 행복한 은평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운행 거리에 제한이 있어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사업 시행 초기임을 고려해 4대로 운행할 예정이나 모니터링 결과 호응도가 높을 경우 대상 아동 월령 및 운행 대수를 확대해 주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강남 아파트 1채 팔면 은평구서 3채 산다

    강남 아파트 1채 팔면 은평구서 3채 산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8억 9471만원 강남구 84㎡가 16억… 은평보다 3배 비싸서울의 전용면적 84㎡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8억 9471만원으로, 9억원 턱밑까지 올랐다. 특히 같은 기준으로 서울에서 가장 아파트값이 비싼 곳은 강남구(16억 7570만원)인데 평균 5억 8707만원인 은평구보다 약 3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의 84㎡ 아파트 한 채를 팔면 은평구의 비슷한 평형 아파트 3채를 살 수 있다는 얘기다. 1일 KB리브온의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용 84㎡ 아파트값이 평균 6억원 이하인 곳은 은평구 5억 8707만원, 강북구 5억 5437만원, 중랑구 5억 4622만원, 금천구 5억 4140만원, 도봉구 5억 3102만원 등 5곳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로, 전용 84㎡ 평균 아파트값은 16억 757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서초구 14억 6088만원, 송파구 11억 4171만원 순으로 강남 3구 모두 10억원을 넘겼다. 이는 KB가 제공한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을 대표평형인 84㎡로 환산한 수치다. 강남 3구를 제외하면 최근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중 한 곳인 용산구가 유일하게 11억 6209만원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성동구(9억 9666만원)와 마포구(9억 6949만원)도 10억원에 육박했다. 한편 지난달 서울의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65만원으로 지난해 12월 1016만원과 비교해 4.9%(49만원) 상승했다. 전용 84㎡ 아파트로 따지면 4156만원 상승한 셈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12·16 대책 풍선효과로 강북 아파트가 강남의 5배 올라

    12·16 대책 풍선효과로 강북 아파트가 강남의 5배 올라

    12·16 대책 이후 7.0→4.9% 상승세 둔화 지난해 15억원 이상 아파트의 대출을 금지한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5개월 동안 서울 아파트값이 평균 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 아파트에 대한 대출 규제 강화로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는 2% 안팎 상승에 그쳤으나 동대문·성북구 등 비강남권은 최고 10% 넘게 올라 우려하던 ‘풍선효과’(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불룩 튀어나오는 것처럼 어떤 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부분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 현상)가 나타났다.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 1일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65만원으로 5개월 전인 작년 12월(1016만원)과 비교해 4.9%(49만원) 상승했다. 3.3㎡당 163만원 올랐으며, 전용면적 84㎡ 아파트 기준으로 보면 4156만원 상승했다. 4.9%의 오름세는 12·16 대책 직전 5개월인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아파트값이 7.0% 오른 것과 비교하면 다소 누그러진 것이다. 최근 5개월간 강남구 아파트값은 평균 2.3%, 서초구는 2.2%, 송파구는 1.5% 오르는 데 그쳤다. 이들 ‘강남 3구’는 서울 전체 25개 구 가운데 오름폭이 가장 적은 3개 구에 해당한다. 12·16 대책 전 5개월 동안 아파트값 상승률은 강남구는 7.5%, 서초구 8.0%, 송파구 10.8%에 이르렀다. 반면 동대문구는 최근 5개월 사이 아파트값이 평균 10.2% 올랐고, 성북구는 10.1% 오르는 등 10% 넘게 상승했다. 서울 84㎡ 아파트 평균가 8억 9471만원 강북구 7.7%, 구로구 7.3%, 금천구 7.2%, 관악구 7.0% 등으로 7% 넘는 상승률을 보였고 성동구 6.9%, 강동구 6.5%, 서대문구 6.4%, 양천구6.4%, 동작구 6.0% 등 지역은 6% 넘게 상승했다. 영등포구 5.6%, 은평구 5.5%, 마포구 5.3%, 중랑구 5.1%를 기록해 서울 대부분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5%를 넘겼다. 정부가 12·16대책에서 15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한 대출을 전면 금지하면서 초고가 아파트가 몰린 강남권 아파트값은 오름세가 꺾였지만, 비강남권의 9억원 이하 중저가 주택은 풍선효과로 가격이 더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상승세는 다소 꺾였지만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면서 서울의 전용면적 84㎡(25.41평)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8억 9471만원으로 서울 평균 아파트값 9억원 수준을 보였다. 전용 84㎡ 평균 아파트값은 강남구 16억 7570만원, 서초구 14억 688만원, 송파구 11억 4171만원 등 순으로 ‘강남 3구’에서는 모두 10억원을 넘어섰다. ‘강남 3구’를 제외하면 최근 아파트값이 급등한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중 한 곳인 용산구가 유일하게 11억 6209만원으로 10억원을 넘겼고, 성동구(9억 9666만원)와 마포구(9억 6949만원)는 10억원선까지 바싹 상승했다. 서울에서 84㎡ 아파트값이 평균 6억원 이하인 곳은 은평구(5억 8707만원), 강북구(5억 5437만원), 중랑구(5억 4622만원), 금천구(5억 4140만원), 도봉구(5억 3102만원) 등 5곳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긴급재난지원금 ‘착한 소비’ 캠페인 나선 은평

    긴급재난지원금 ‘착한 소비’ 캠페인 나선 은평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되찾게 노력”서울 은평구는 전 직원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이용해 지역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이를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은평구 직원들은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으로 4000만원어치 물품을 전통시장, 소상공인 가게 등에서 사서 기부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일석이조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은평구 직원들은 국별로 돌아가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행정안전국은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조사해 해당 물품(660만원 상당)을 전통시장 등에서 구입했다. 주민복지국은 저소득 노인 등이 이용하는 은평 푸드뱅크마켓과 지역 상점 등에서 구매한 물건(55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재정경제국·보건소는 여중·여고생 66명이 생활하는 파란꿈터 시설에 맞춤형 생활용품·식자재(534만원 상당), 미취학 아동 48명이 생활하는 연두꿈터 시설에는 식자재·세탁용품(403만원 상당)을 지정 기부했다. 교육문화국은 은평구 지역아동센터 27곳에 지역 문방구에서 구입한 아동 학용품(300만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며 건설교통국은 은평천사원,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데레사의집, 성모의집, 영라이프그룹홈에 필요물품(441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지원 목적대로 소비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의식불명 엄마 곁에 6살, 10살 남매 숨진 채 발견

    의식불명 엄마 곁에 6살, 10살 남매 숨진 채 발견

    신변 비관해 자녀 살해 뒤 극단적 선택 시도 추정서울 은평구의 한 빌라에서 남매 관계인 6살 여아와 10살 남아가 방 안에 나란히 누워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곁에는 어머니 A(44)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아직 깨어나지 못한 상태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30분쯤 40대 여성 A씨와 자녀인 2명의 어린이가 숨진 채 발견돼 지인과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관과 경찰관이 출동할 당시 방 안에는 A씨가 스스로 불을 피워 연기가 가득했고, A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A4 용지 1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 별다른 침입 흔적이 없고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의 내용 등을 토대로 A씨가 신변을 비관해 자녀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극단적 시도를 했을 개연성에 비중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은평, 걷기 좋은 연신내 만든다

    서울 은평구는 올해 말까지 연신내 거리가게(노점) 환경을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정비는 2개 조로 구성된 특별정비 단속반(9명)이 불법 노점행위와 상가점포 앞 과다 상품적치(자리 넓히기) 등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단속한다. 은평구는 정비에 앞서 지난 7일 연서시장 상인회 회장과 거리가게 회장 등 관계자를 만나 상생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열었다. 그 자리에서 상가와 거리가게, 은평구 3자 간 상생협약식을 제안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연신내 일대 총 930m를 단계별로 진행한다. ▲제1구간 240m(통일로 850~연서로 257 연서시장 보행로 구간) ▲제2구간 270m(과일가게~불광지구) ▲제3구간 160m(범서쇼핑~정육편의점) ▲제4구간 260m(연신내 6번 출구~버스정류장)이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2주간 단속 안내문을 거리가게와 상가에 사전 배부하고 자진 정비를 안내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연신내 보행권 확보를 위해 해당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연신내 상가와 거리가게가 서로 조금씩 양보한다면 우리가 모두 함께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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