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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혜, 이영애·김윤진 이어 美하와이서 ‘비공개 결혼’

    한지혜, 이영애·김윤진 이어 美하와이서 ‘비공개 결혼’

    배우 한지혜(27)가 ‘9월의 신부’로서 미국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지혜는 5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내달 21일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6세 연상의 남자친구이자 현직 검사인 정모 씨(33)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한지혜의 결혼식은 양가의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해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지혜는 선배 배우 이영애와 김윤진, 가수 은지원 등에 이어 미국 하와이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품절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한지혜 측은 “이번 결혼식은 화려함보다는 인생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원하는 두 사람의 바람으로 양가의 가까운 친인척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지혜에 앞서 이영애는 지난해 8월 24일 하와이에서 미국 교포 정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의 하와이 결혼식은 신랑 측의 가족과 친지가 미국에 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월드스타’ 김윤진 역시 지난 3월 28일 하와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김윤진은 하와이에서의 결혼식에 대해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연애를 시작한 특별한 장소인 하와이에서 하고 싶었다”고 전한 바 있다. 가수 은지원도 지난 4월 20일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첫사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1994년 은지원의 하와이 유학시절에 만난 두 사람은 인근 해변에서 가족과 친지를 모시고 조촐하게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신민아, 이승기 로봇설 인증 “첫 연습때 대본 완벽 암기”

    신민아, 이승기 로봇설 인증 “첫 연습때 대본 완벽 암기”

    배우 신민아가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로봇설을 제기했다.3일 SBS ‘강심장-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특집’에 출연한 신민아는 촬영장에서의 이승기에 대해 “친절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인 거 같다”고 입을 열었다.MC 강호동의 신민아의 말에 어이가 없는 듯 웃음을 터뜨리며 “이승기는 구멍인데 완벽한 남자라고요?”라고 묻자 신민아는 “이승기 로봇설이 있다”며 “첫 대본 연습 때 이승기의 대사량이 굉장히 많은데 그걸 다 암기해왔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신민아는 또 “이승기는 모르는 게 없는 것 같다. 휴대폰과 컴퓨터 등 I.T 쪽의 지식이 해박한 것 같다”며 “이승기가 연습 당시 상황을 녹음해서 빌려달라고 했는데 메일로 보내주겠다고 한 후 헤어진지 몇 시간 만에 메일이 왔다”고 말해 이승기의 성실하고 꼼꼼한 태도를 설명했다.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 은지원이 “어이없다. 이승기”라고 말하고 출연진이 “고단수, 선수”라고 외치자 이승기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2AM 임슬옹, 신민아에게 사랑의 ‘세레나데’

    2AM 임슬옹, 신민아에게 사랑의 ‘세레나데’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이상형 신민아를 위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강심장’에서 이상형 신민아와 재회한 임슬옹은 녹화내내 얼굴도 마주하지 못할 정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슬옹은 “바라만 봐도 소름끼친다”는 극단적인 고백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한 후 정엽의 Nothing Better를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떨림이 그대로 묻어난 노래는 점점 안정을 찾았고 후반부 후렴 부분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톤을 그대로 살려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민아는 임슬옹에 노래를 듣고 “TV나 드라마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을 보면 항상 부러웠다”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신민아, 박수진, 노민우 2AM 임슬옹, 은지원, 나르샤, 안혜경, 오세정, 양세형, 황현희,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슈퍼주니어-은혁, 신동, 이특 등이 출연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놨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자이언트 괴담’ 화제…조연배우 죽음으로 퇴장? ▶ 이하늘 “날 양치기 중년 만든 인기가요 PD진 깔금하게 사과” 요구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세븐-박한별 커플사진 공개…8년 연애커플 애정 과시
  • ‘악동’ 김희철 “손톱에 때…때…때” 때타령, 박수진 두 번 울렸다

    ‘악동’ 김희철 “손톱에 때…때…때” 때타령, 박수진 두 번 울렸다

    ’악동’ 김희철의 때타령이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을 두 번 울린 사건이 박수진의 고백을 통해 백일하에 드러났다. 박수진은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김희철이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촬영시절 ’손톱 때타령’을 늘어놔 펑펑 운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김희철과는 평소 남매처럼 편하게 지내는 사이”라며 입을 연 박수진은 “하루는 촬영을 하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김희철이 기분이 안 좋아보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희철이 연기 도중 손을 자기 얼굴쪽으로 잡아당기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갑자기 손톱 끝을 살펴보더니 ‘너 때문에 감정을 잡을 수가 없다’고 화를 내 놀라고 창피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것은 1막에 불과했다. 촬영이 끝나고 철수하는 차량에서 희철이 신나게 박자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무슨 노래인지 가만히 들어보니 “때~때~때” 하는 때 타령. 그 노래로 두 번째 놀림을 당한 그 순간 참았던 눈물이 다시 펑펑 쏟아져 나왔다. 박수진과 김희철은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귀여운 커플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신민아, 박수진, 노민우 2AM 임슬옹, 은지원, 나르샤, 안혜경, 오세정, 양세형, 황현희,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슈퍼주니어-은혁, 신동, 이특 등이 출연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놨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자이언트 괴담’ 화제…조연배우 죽음으로 퇴장? ▶ 이하늘 “날 양치기 중년 만든 인기가요 PD진 깔금하게 사과” 요구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세븐-박한별 커플사진 공개…8년 연애커플 애정 과시
  • 탤런트 박수진 고백 “김희철 손톱 때타령에 눈물 펑펑 쏟았다 “

    탤런트 박수진 고백 “김희철 손톱 때타령에 눈물 펑펑 쏟았다 “

    걸그룹 슈가 출신 탤런트 박수진이 드라마 촬영도중 손톱 때 때문에 서러운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김희철이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촬영시절 ’때 타령을 늘어놔 펑펑 운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김희철과는 평소 남매처럼 편하게 지내는 사이”라며 입을 연 박수진은 “하루는 촬영을 하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김희철이 기분이 안 좋아보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희철이 연기 도중 손을 자기 얼굴쪽으로 잡아당기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갑자기 손톱 끝을 살펴보더니 ‘너 때문에 감정을 잡을 수가 없다’고 화를 내 놀라고 창피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것은 1막에 불과했다. 촬영이 끝나고 철수하는 차량에서 희철이 신나게 박자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무슨 노래인지 가만히 들어보니 “때~때~때” 하는 때 타령. 그 노래로 두 번째 놀림을 당한 그 순간 참았던 눈물이 다시 펑펑 쏟아져 나왔다. 박수진과 김희철은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귀여운 커플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신민아, 박수진, 노민우 2AM 임슬옹, 은지원, 나르샤, 안혜경, 오세정, 양세형, 황현희,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슈퍼주니어-은혁, 신동, 이특 등이 출연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놨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자이언트 괴담’ 화제…조연배우 죽음으로 퇴장? ▶ 이하늘 “날 양치기 중년 만든 인기가요 PD진 깔금하게 사과” 요구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세븐-박한별 커플사진 공개…8년 연애커플 애정 과시
  • 임슬옹, 이상형 신민아 첫만남서 “쳐다보지 말아달라” 왜?

    임슬옹, 이상형 신민아 첫만남서 “쳐다보지 말아달라” 왜?

    그룹 2AM의 임슬옹이 이상형 신민아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임슬옹은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그토록 꿈꿔왔던 이상형 신민아와 첫만남을 가졌다.이날 방송에는 신민아 등 11일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의 연기자들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는 평소 신민아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으며 광팬임을 밝혀온 임슬옹도 함께 해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졌다.임슬옹은 신민아에게 “나는 세상에서 무서운 사람이 없다. 내가 무서워하는 유일한 딱 한 사람은 신민아”라며 “제발 저를 쳐다보지 말아 달라. 쳐다만 봐도 소름이 끼친다”고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이 날 임슬옹은 평소 신민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털어놓으며 신민아와 CF를 함께 찍은 원빈과 이번 드라마의 파트너인 이승기에 대한 질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민아만을 위한 감미로운 사랑의 세레나데로 특별한 무대를 꾸며 감동을 선사했다.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신민아 외에 박수진, 노민우 등 이번 드라마 연기자들과 은지원, 나르샤, 안혜경, 오세정, 홍진영, 황현희, 양세형 등이 출연한다.사진 = SBS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NTN 주요 뉴스 ▶ 2PM 콘서트 선정성 논란...”에로틱 안무가 8세 관람?” ▶ 박수진, 김희철 때문에 눈물 펑펑 쏟은 사연 ▶ 이승기-신민아, 이메일 주고 받는 사이? ‘애정입증’ ▶ 시아준수, 믹키유천 출연 ‘성균관스캔들’ 방문 ...절친 우애 과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
  • 재미 앞에 장사없다?

    ‘재미만 있으면 다 용서된다?’ 주말 TV 예능 프로그램이 ‘재미’를 앞세워 자극적인 내용을 잇따라 내보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가족 시청자층이 두꺼운 주말에 일부 예능 프로그램은 웬만한 드라마 시청률보다 높게 나오지만, 선정적인 내용이나 저속한 표현으로 오히려 온 가족이 보기에 부적절한 장면이 전파를 타고 있는 것. ‘무한도전’과 함께 토요 예능 시청률 1, 2위를 다투는 MBC ‘세바퀴’는 이경실, 조형기, 김지선, 조혜련 등 중견 연예인을 패널로 등장시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는 버라이어티쇼임을 내세웠으나 요즘 당초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선정성으로 지적받고 있다. 나이 어린 여성이나 남성 아이돌 가수들이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추고, 이에 환호하는 중견 연예인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패턴이 반복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장기 자랑이라는 미명하에 자식 뻘 되는 연예인에게 섹시 퍼포먼스를 시켜놓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또다른 성상품화에 지나지 않는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재미 지상주의’에 사로잡혀 제대로 여과되지 않은 내용으로 구설수에 오른 경우도 있다. K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최근 개그맨 이수근이 트럭 밑에서 라면을 먹는 장면을 그대로 내보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1박2일’은 앞서 은지원의 흡연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방송해 제작진이 직접 사과를 하기도 했다. SBS ‘스타킹’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무리한 진행 논란에 휩싸였다. 여성그룹 f(x)의 루나는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실력파 팝가수 채리스 펨핀코 앞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팝송을 불렀다. 루나의 노래가 끝난 후 MC 강호동은 펨핀코에게 같은 노래를 불러줄 것을 제안했고 펨핀코가 노래를 훌륭히 소화하자 루나가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직 어린 출연자를 위한 배려가 부족했다.’, ‘시청률 욕심에 강호동이 무리하게 진행했다.’는 비판 의견이 올라왔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씨는 “주말 예능은 공감대와 편안함이 우선인데 시청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외모 지상주의와 성적인 내용 등 자극적으로 흘러 균형감각을 잃고 있다.”면서 “외부 제동 장치는 물론 자체 정화 기능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은지원 “엄마가 둘인 것 같아”…은초딩식 결혼생활 고백

    은지원 “엄마가 둘인 것 같아”…은초딩식 결혼생활 고백

    가수 은지원이 행복한 결혼생활 소감을 밝히며 엄마가 둘이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빅2일’에서는 여름을 맞아 ‘복불복’을 총집합시킨 ‘볼불복 대축제’ 미션이 전파를 탔다. 방송 오프닝에서 “결혼 후 얼굴이 더 좋아진 것 같다. 결혼생활이 행복하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은지원은 “행복하다”며 “평생 내 편이 생겼다는 점이 너무 좋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은지원은 이어 “결혼 후 여자가 생겼다는 느낌보다 엄마가 둘이 생긴 것 같아 더 행복하다”고 말해 ‘은초딩’다운 대답으로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4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첫사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미스코리아 출신 부인 이수진의 친언니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강호동 소나기’, ‘1박 2일’서 10년만에 패러디

    ‘강호동 소나기’, ‘1박 2일’서 10년만에 패러디

    개그맨 강호동이 자신의 출세작 ‘소나기’를 10년 만에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더벅머리 가발을 쓴 채 ‘소나기’ 속 ‘호동이’ 캐릭터를 흉내내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1박 2일’의 간판 코너인 ‘복불복’을 집대성한 ‘복불복 대축제’ 미션이 마련됐다. 이에 더벅머리 가발을 쓰고 홀로 서해안을 찾아오는 ‘낙오 복불복’ 미션이 소개됐고 이에 강호동은 향수에 젖어 ‘소나기’ 속 ‘호동이’로 변신해 당시 자신이 유행시켰던 말투와 포즈를 재현해 보였다. 한편 이날 낙오자로 선발된 은지원은 "앞으로 내 앞에서 낙오 이야기 하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개그맨 그만 둘 뻔...” 박지선, 이석훈 ‘팔꿈치 로맨스’ 공개

    “개그맨 그만 둘 뻔...” 박지선, 이석훈 ‘팔꿈치 로맨스’ 공개

    개그우먼 박지선이 가수 이석훈 때문에 생애 최초로 “개그우먼을 그만둬야 하나”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박지선과 이석훈은 31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 연예계 절친으로 출연해 사랑과 우정사이를 넘나드는 애정을 과시했다. ‘짱꿍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MC 신정환은 “이석훈씨가 박지선씨에게 의미심장한 행동을 한다던데, 어떤 것이냐?”고 물었다. 박지선은 “홍대에서 이석훈을 만난 적이 있는데 차가 많이 다니는 길에서 조심하라며 팔꿈치를 잡으며 보호해줬다”고 밝혀 여성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세를 몰아 “팔꿈치를 잡는데 기분이 묘했다”는 고백이 이어졌고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석훈은 침착하게 “차가 많아서 잡은 건데 오해했네”라고 대응했다. 곁에 있던 은지원 역시 “사실 팔꿈치가 아무 느낌이 없는 부위이긴 하다”고 이석훈을 지원했다. 박지선은 “한번은 이석훈이 공연도 같이 보러 가자고 얘기했었다”고 반격을 가했다. 이석훈은 즉시 응수했다. “박지선이 가고 싶어 하는 공연이라 같이 가자고 했는데, 박지선이 스케줄이 있어서 못 갔다”는 것. 이에 박지선은 의미심장한 얼굴로 “그 날이 개그콘서트 녹화가 있던 날이었는데 그때 최초로 개그맨을 그만둬야하나 고민했었다”고 밝혀 이석훈을 폭소케했다. 박지선과 이석훈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오가는 입담대결은 오는 31일 오후 5시 15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아이에서엔터미디어 그룹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길미, 전곡 작사 정규1집 발매 “10년 무명 결실”

    길미, 전곡 작사 정규1집 발매 “10년 무명 결실”

    래퍼이자 보컬리스트인 길미가 데뷔 1년여 만에 정규 1집 음반을 선보였다. 지난해 6월 은지원의 지원 속에 싱글 앨범 ‘Love cuts’으로 데뷔한 길미는 여세를 몰아 정엽과 입 맞춘 두 번째 싱글 ‘넌 나를 왜’를 통해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떠오르는 샛별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9일 마침내 정규 1집 음반 ‘미안해 사랑해서’를 발표했다. 길미는 앞서 발매되었던 디지털싱글에 수록된 6곡과 새로운 곡들이 더해져서 12트랙을 알차게 꾸몄다. 최근 이효리의 앨범에 수록된 2곡을 직접 작사에 참여해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줬던 길미는 이번 앨범 역시 전곡 작사, 2곡 작곡에 참여했다. 랩과 보컬의 영역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길미는 이번 1집 음반을 발표하기까지 10년의 무명 세월을 거쳤다. 길미의 제작자인 은지원은 “길미는 그간 수많은 뮤지션들의 뒤에서 무명의 세월이 오늘 첫 정규음반을 발표한 결실이 됐다”고 설명했다. 10년이라는 무명기간은 길미가 확실한 실력을 갖출 수 있는 큰 자양분이 됐다. 그녀는 “그간 랩 메이킹과 피처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것이 나를 많이 키우게 했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무대에서 만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길미는 오는 3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1집 음반 타이틀곡 ‘미안해 사랑해서’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gy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박지선, 이석훈과의 수상한(?) ‘팔꿈치 로맨스’ 공개

    박지선, 이석훈과의 수상한(?) ‘팔꿈치 로맨스’ 공개

    개그우먼 박지선과 가수 이석훈의 핑크빛 미묘한 관계가 포착됐다. 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녹화에 참여한 박지선이 “이석훈이 차가 많이 다는 길에서 차가 오자 조심하라며 팔꿈치를 잡으며 보호해줬다. 팔꿈치를 잡는데 기분이 묘했다”고 털어 놓은 것. 이에 이석훈은 “차가오니까 잡아줬는데 오해한 것 같다”고 받아쳤고, 이를 듣고 있던 은지원이 “팔꿈치가 아무 느낌이 없는 부위이긴 하다”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박지선은 “한번은 이석훈이 공연도 같이 보러 가자고 이야기했었다”고 반박했다. 이석훈이 즉시 해명에 들어갔다. “박지선이 가고 싶어 하는 공연이라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박지선이 스케줄이 있어서 못 갔다”는 것. “그날이 개그콘서트 녹화 날이었다. 그때 최초로 개그맨을 그만둬야하나 고민했었다”는 박지선의 재치 있는 응수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관련 방송은 오는 31일.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1박2일’ 반복된 흡연 논란, 출연진-제작진 모두 ‘잘못’

    ‘1박2일’ 반복된 흡연 논란, 출연진-제작진 모두 ‘잘못’

    ‘1박2일’의 흡연논란이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려졌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경북 의성편에서 가수 은지원의 흡연 장면이 방송에 고스란히 노출돼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1박2일’ 멤버들은 예외 없이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농구 코트에 발을 들이지 않고 슛을 성공시켜야 실내취침을 할 수 있는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해야 했다. 결국 이승기가 슛을 성공시켜 실내에서 취침을 할 수 있게 돼 비에 샤워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카메라가 이들을 비추던중 은지원의 입에서 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어 은지원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담배도 여과 없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신경 써서 편집 좀 잘해주지”, “촬영중인데 저렇게 담배를 펴도 괜찮나”,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담배 핀 은지원도 잘못이고 저 모습을 보고 편집 안한 제작진도 잘못이다”등 거세게 항의했다.리얼 버라이어티 ‘1박2일’은 프로그램의 특성상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아야 한다. 그만큼 제작진은 편집에 신경을 써야 하고 출연진도 촬영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데뷔 13년차인 은지원이 프로그램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방송에 임했고 마찬가지로 제작진도 성의 없는 제작행태를 보였다.‘1박2일’은 앞서 2008년 두 차례나 출연진의 흡연이 방송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바 있어 시청자들은 개선되지 않은 제작진과 출연진의 태도에 더욱 비판을 가하고 있다.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은지원 흡연논란, ‘1박2일’측 공식사과+방송중단

    은지원 흡연논란, ‘1박2일’측 공식사과+방송중단

    은지원의 흡연 장면에 대해 ‘1박2일’측이 공식사과하고 논란이 된 방송분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은지원이 촬영 중 흡연하는 장면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이에 26일 오전 ‘1박2일’측은 해당 프로그램 온라인 홈페이지에 공식사과 글을 올리고 25일 방송분의 다시보기 동영상 서비스를 중단했다. 제작진은 “지난 25일 혹서기 실전캠프에서 방송된 ‘흡연 장면’과 관련해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를 표명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공영방송으로서 한 장면 한 장면 신중을 기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부주의로 적절치 못한 장면이 전파를 타 많은 시청자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쳤다”며 “1박2일 제작진은 본 건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며,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제 292회 ‘1박2일’에는 잠자리 복불복을 마친 멤버들이 마침 내리는 비에 샤워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카메라가 이들을 비추던 중 은지원의 입에서 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과 재를 터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어 은지원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담배도 여과 없이 방송됐다. 특히 제작진은 은지원이 손에 담배를 들고 있는 장면에서는 화면을 뿌옇게 처리, 제작진이 편집 과정에서 이를 알고도 그대로 방송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사며 논란이 가중됐다. 한편 ‘1박2일’은 앞서 2008년에도 MC몽의 흡연 장면이 노출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박2일’측에 주의 조치를 의결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은지원 “가수 ‘제이’덕분에 결혼” 깜짝 고백

    은지원 “가수 ‘제이’덕분에 결혼” 깜짝 고백

    은지원이 가수 제이(J) 덕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은지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동료가수인 제이를 통해 재회한 아내와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은지원은 아내와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하와이 유학 시절에 지금의 아내와 아르바이트를 같은 곳에서 했다.”고 운을 뗀 뒤 “2년간 사귀었다. 내가 가수를 하게 돼 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은지원은 “가수 활동을 하며 시간이 흐른 뒤 우연히 가수 제이(J)씨의 미니홈피에서 아내의 사진을 발견했다.”며 “제이누나의 지인을 통해 연락처를 수소문해 어렵사리 연락이 닿아 재회하게 됐다.”고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지금의 아내에게 다시 전화를 걸기 전 망설였다고 고백한 은지원은 “하와이에서 사귈 때는 누나란 말을 안 했다. 다시 전화를 했을 때 고민하다 얼떨결에 ‘누나’라고 했더니 당시 아내가 ‘누나가 뭐야~’라고 해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게 됐다.”고 첫사랑과 재회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형기, 지석진, 은지원 등이 출연해 결혼생활과 출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은지원 ‘파격적’ 자녀계획 ‘15명 출산 계획’

    은지원 ‘파격적’ 자녀계획 ‘15명 출산 계획’

    가수 은지원이 남다른 자녀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은지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자녀 출산 계획’을 묻자 “아예 안 낳거나 15명을 낳을 것”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MC 이수근과 조형기는 “아예 안 낳겠다는 얘기다.”, “자녀계획이 모 아니면 도냐?”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15명은 농담이다. 적게 낳고 싶지 않다는 뜻이었다.”고 즉시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은지원은 “하와이 유학생활 중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아내를 처음 만났으며 사랑에 빠지며 2년 간 사랑을 키웠다.”며 “하지만 가수로 데뷔하게 되면서 지금의 아내와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회상했다. 또 은지원은 “결혼한 지금이 더 연애하는 것 같다. 연애 할 때는 사람들 눈치가 보여 가고 싶은 곳도 마음대로 못 갔다. 지금은 결혼했으니깐 가보고 싶었던 곳을 당당히 마음대로 다닌다.”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살짝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형기, 지석진, 은지원 등이 출연해 결혼생활과 출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김가연 “연인 임요환에게 시집가고파” 고백

    김가연 “연인 임요환에게 시집가고파” 고백

    배우 김가연이 연인인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열애 중인 탤런트 김가연이 방송에서 "시집가고 싶다"는 말로 두 연인의 뜨거운 관계를 암시했다. 김가연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든벨-1학년 1반’(이하 ‘스골’)에 출연해 임요환에게 “결혼은 언제 할 생각이냐"는 MC 지석진의 질문에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건 아니지 않냐. 시집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가연은 본인과 임요환의 매력포인트를 설명하기도 했다. 김가연은 “난 임요환의 아랫입술에 반했고 임요환은 나의 눈 밑 애교 살 없는 모습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태현은 “아랫입술 두껍고 입 큰 남자는 오지헌이 최고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스골’에는 송대관, 태진아, 정형돈, 김나영, 허경환, 선화, 효성, 이준, 지오, 미르, 차다혜, 이현주 아나운서, 은지원, 김태현, 정주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미디오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은지원, 2세 폭탄발언 “15명 낳거나 안 낳거나”

    은지원, 2세 폭탄발언 “15명 낳거나 안 낳거나”

    ‘품절남’ 은지원이 엄청난(?) 2세 계획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한 은지원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 사전녹화에 참여해 “아이를 15명은 낳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은지원은 "아내가 힘들 것 같아 당장은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다. 나도 아이 같은데 진짜 아기까지 있다면 벅찰 것 같다."며 "아이를 낳는다면 15명을 아니면 아예 한 명도 낳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은지원의 아내는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이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의 언니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동국·은지원, 연예 환상의 스타 패밀리 1위 ‘등극’

    이동국·은지원, 연예 환상의 스타 패밀리 1위 ‘등극’

    축구선수 이동국과 가수 은지원은 네티즌들이 꼽은 ‘연예계 환상의 스타 패밀리’ 1위로 꼽혀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스타 별별 랭킹’에서 스타 패밀리들의 순위를 공개하는 코너가 마련됐다. 이번 순위에서 1위는 이동국과 은지원, 지난 4월 연상의 첫 사랑과 웨딩마치를 울린 이동국은 은지원과 손아랫동서가 됐다. 이동국의 아내와 은지원의 아내가 자매지간인 것. 2위는 배우 백윤식과 정시아다. 정시아가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화촉을 밝히면서 가족의 연을 맺게 된 이들은 가족 콘셉트로 광고를 찍으며 시너지효과를 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결혼해서 아이도 남편도 또 다른 부모님도 얻었다.”고 가족애를 드러냈다. 이어 3위는 고부배우 김용림과 김지영,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남성진과 실제부부가 된 김지영은 김용림-남용우 부부의 며느리로서 배우가문에 일원이 됐다. 4위는 최근 형부와 처재가 된 김강우와 한혜진이 랭크됐다. 지난 6월 김강우가 한혜진의 친언니와 웨딩마치를 울려 한 가족이 된 것. 앞서 한혜진은 가수 나얼과 6년째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이는 연예계 환상 패밀리 탄생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아이돌 자매인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은 5위에 올라 마지막을 장식했다. 사진 = 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1박 2일’, 옥천서 자전거여행…주행거리 ‘복불복’

    ‘1박 2일’, 옥천서 자전거여행…주행거리 ‘복불복’

    KBS 2TV ‘해피 선데이’의 코너 ‘1박 2일’ 멤버들이 자전거 여행에 도전했다.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김종민, MC몽, 은지원 등 ‘1박 2일’ 출연진은 27일 오후 전파를 탄 충북 옥천군편에서 20km, 40km, 60km, 80km, 100km, 100cm의 주행거리가 적힌 돌림판을 돌려 정해진 거리만큼 완주해야 하는 자전거 복불복 대결을 펼쳤다.이번 대결은 차량여행 시 놓치고 지나치는 주변 경치와 풍경을 감상하는 동시에 운동효과가 높은 자전거 주행으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기획됐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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