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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자매 3주 연속 LPGA 우승 사냥

    ●한국 선수 3회 우승 US오픈의 신데렐라는 누가 될까. 9일 밤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이 막을 올린다. US여자오픈은 1998년 맨발 투혼을 불사르며 온 국민에게 희망을 전한 박세리(32)의 우승부터 2005년 김주연(28)의 깜짝 우승, 지난해 ‘세리 키즈’ 박인비(21·SK텔레콤)의 우승까지 유난히 한국과 인연이 깊은 대회다. 웨그먼스LPGA의 신지애(미래에셋), 제이미 파 오언스 코닝클래식의 이은정(이상 21)까지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린 한국은 내친김에 US오픈까지 3주 연속 LPGA를 접수하겠다는 각오다. 21개국, 156명의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지만 그 중심에 선 40여명의 ‘태극 자매’들은 이미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결전의 장소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베슬리헴의 사우컨밸리골프장 올드코스(파71·6740야드). US오픈이 처음 열리는 코스. 6740야드지만 파71. 지난해 대회 장소였던 인터라켄골프장이 6789야드에 파73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샷 비거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길고 정교한 드라이버샷을 하는 선수들에게 유리한 셈. 코스 양쪽에 울창한 나무숲이 포진한 데다 그린 스피드도 3.6m로 빠른 편이라 까다롭다. US오픈은 총상금 325만달러(약 42억원)로 에비앙마스터스와 함께 상금이 가장 많다. 우승 상금도 58만 5000달러(7억 5000만원)로 투어 최고. 시즌 상금랭킹 1위(101만 8000달러)를 달리는 신지애라도 안심할 수 없다.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상금 5위(74만달러)로 주춤하고 있지만 세계 1위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벼르고 있기 때문. 강력한 우승후보는 역시 ‘지존’ 신지애다. 샷 감각이 여전히 좋은 데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메이저대회 3개를 ‘싹쓸이’할 정도로 큰 대회에 더욱 강하다. 다승왕·신인왕·상금왕·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것도 자신감의 원동력. 부활의 기미가 보이는 박세리와 시즌 2승을 노리는 오지영, 김인경(하나금융), 이은정(이상 21)도 파란을 예고한다. KLPGA의 서희경(23·하이트), 안선주(22·하이마트), 최혜용(19·LIG)도 초청선수로 출전해 미국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미셸 위(20·나이키골프)는 예선 탈락했다. 1라운드에서는 ‘디펜딩챔프’ 박인비와 신지애, 아만다 블루먼허스트(미국)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오초아는 폴라 크리머, 김인경과 초반부터 불꽃 대결을 벌일 기세다. ●오초아 등 커미셔너 퇴진 요구 한편 7일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오초아를 비롯해 폴라 크리머, 모건 프레셀(이상 미국) 등 LPGA 투어를 뛰는 최대 15명의 선수는 캐롤린 비벤스 커미셔너의 퇴진과 새 리더십을 요구하는 서한을 투어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이후 7개 대회가 스폰서 부족을 이유로 폐지되는 등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중1때 살 빼려고 골프채 잡았어요”

    “지난 대회에서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이번에는 스코어보드도 안 보고 경기에만 집중했어요. 아직도 얼떨떨해요.”6일 생애 처음으로 LPGA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은정(21)은 아직도 우승이 실감나지 않는 목소리였다. 다음은 이은정과의 일문일답.→골프는 언제 시작했나.-(경기도 포천) 동남중 1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시작했다. 당시엔 살을 빼려고 골프채를 잡았었다.→한국프로무대를 거치지 않고 LPGA 투어에 진출했는데.-2002년 고교 1학년 때 겨울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왔는데 골프환경이 아주 좋았다. 이왕 LPGA 투어를 목표를 했으니 미국에서 승부를 내려고 했다. 이후 방학 때마다 미국에서 전지 훈련을 했다.→미국 대회에서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퍼트가 잘 되지 않은 데다 작년 막바지에 허리, 목디스크가 찾아 왔다. 쉬려는 생각도 했는데 퀄리파잉스쿨 성적이 좋지 않아 올해도 조건부 시드로 대회에 출전해 왔다.→올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최규진 코치께서 퍼트할 때 처음 본 대로 자신있게 치라고 가르쳐 주신다. 이번 대회에도 퍼트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우승했다.→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아버지(이경수씨)가 캘리포니아주 테미큘라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며 나를 뒷바라지하신다. 지금 아주 기분이 좋으셔서 손님들에게 공짜로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앞으로 계획은.-이번 대회 우승으로 US여자오픈과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권을 얻었다. 더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표를 보여 드리겠다.연합뉴스
  • [LPGA 제이미 파 오언스 코닝클래식]“아빠가 공짜식사로 우승턱 쐈죠”

    [LPGA 제이미 파 오언스 코닝클래식]“아빠가 공짜식사로 우승턱 쐈죠”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한식당에서 공짜로 음식을 나눠주고 있을 거예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언스 코닝클래식 연장전 끝에 우승을 일군 이은정(21)은 가장 먼저 아버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프로 2년차인 ‘무명’의 이은정은 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스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내 모건 프레셀(미국)에게 동타를 허용했으나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연장전에서 이은정은 다시 선 18번홀(파5)에서 과감하게 2.5m짜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파에 그친 프레셀을 따돌렸다. 이은정은 이날 우승으로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과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권을 따낸 것은 물론 우승상금 21만달러(약 2억 7000만원)를 차지, 상금랭킹도 2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동글동글한 얼굴로 ‘포테이토(감자)’라는 별명을 얻은 이은정(160㎝)은 88년생 용띠로 신지애 등 ‘세리 키즈’의 일원이지만 이름은 낯설다. 국내 투어를 거치지 않고 LPGA에 입문한 데다 변변한 성적도 내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이은정은 한국에서 신인왕을 차지했던 박희영(22)과 한영외고 동창생이기도 하다. 그는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미큘라로 전지훈련을 갔던 것을 계기로 미국 LPGA 투어를 목표로 삼게 된다. 2005년 한국 선수 최초로 US여자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자신감을 얻은 이은정은 2006년 3월 프로로 전향했다. LPGA 2부 투어에서 뛰게 되면서 가족들은 자식의 뒷바라지를 위해 미국으로 이사왔다. 아버지 경수씨는 테미큘라에서 식당을 경영하면서 딸의 뒷바라지에 온갖 정성을 쏟았다. 하지만 프로의 세계는 만만치 않았다. 2007년 12월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25위를 차지, 조건부 시드로 2008년부터 1부투어에서 뛰게 됐다. 2008년 13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톱10’에는 한번도 든 적이 없다. 9개 대회에서 컷을 겨우 통과해 퀄리파잉스쿨 재수까지 했다. 시즌 막바지에는 목과 허리에 디스크까지 찾아왔다. 올 시즌에는 부상 탓에 두번째 퀄리파잉스쿨에서도 공동 44위에 머무르며 풀 시드를 받지 못했다.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 세 차례 컷을 통과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이은정은 지난 5월 코닝클래식 한 라운드에서 이글 3개를 잡아낸 역대 다섯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린 경험을 되살려 이번 대회에서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무릎 통증으로 압박붕대까지 하는 투혼을 발휘한 이은정은 “스코어카드를 전혀 보지 않고 내 경기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한 것이 우승 비결”이라며 밝게 웃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신들린 이은정… 10타 줄이고 단독선두

    이은정(21)이 절정의 샷 감각으로 하루 10타를 줄이는 ‘원맨쇼’를 펼치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언스 코닝클래식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투어 2년차인 이은정은 5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8언더파 195타를 기록, 단독 1위로 나섰다. 보기 없이 무려 8개의 버디와 이글 1개를 묶어 10언더파 61타를 친 것. 이은정은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김송희(21)와 모건 프레셀(미국) 등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생애 첫 승의 꿈을 부풀렸다. 이은정이 세운 이날 61타 기록은 이 대회 25년 사상 3라운드 최저타 신기록. 지난해 1라운드에서 폴라 크리머(미국)가 세운 대회 최저타 기록인 60타에는 1타 모자랐다. 전반 9홀에서 버디 4개를 수확한 이은정은 10번홀(파4)에서 이글을 낚아 단숨에 2타를 줄인 뒤, 나머지 홀에서도 버디 4개를 잡아냈다. 퍼트 수 22개로 자신의 라운드 최저타 기록을 4타나 줄인 이은정은 “원래 퍼트가 안 좋았는데 오늘은 달랐다.”면서 “코스가 내 스타일과 맞는 것 같다. 내일도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은정은 지난달 코닝 클래식에서 한 라운드에 이글 3개를 기록한 다섯 번째 선수가 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이글 1개를 추가, 시즌 5호째를 기록했다. 지난해 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 공동 11위가 최고성적일 정도로 무명에 가까웠던 이은정은 “샌디에이고에서 아버지가 한국 식당을 운영 중인데, 만일 내가 우승한다면 아버지가 무료로 음식을 제공할 것”이라며 웃었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는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이선화(23·CJ) 등과 함께 선두에 6타 차 뒤진 공동 4위에 올라 선두 탈환의 불씨를 살렸다. 미셸 위(20·나이키골프)는 1타를 줄여 9언더파 204타로 공동 22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11언더파 202타, 공동 11위에 올랐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성형수술 실패한 한류스타?’ 정려원, 김소연, 채림 등

    ‘성형수술 실패한 한류스타?’ 정려원, 김소연, 채림 등

    ’성형수술에 실패한 한국 여배우들?’ 중국언론의 한류스타 흠집내기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이번엔 좀 뼈아픈(?) 사례들이 보도돼 논란이다. 중국의 심천신문망은 지난 5월 성형수술이 잘못된 한국 여자스타를 다뤘다. 여기에는 정려원, 김소연, 채림, 김은정, 윤은혜 등 중국에서 지명도가 높은 한류스타들이 희생양이 됐다. 또한 2007년 불귀의 객이 된 가수 유니까지 포함돼 있어 ‘너무 심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여론도 일고 있다. 중국 언론이 증거로 삼은 사진자료들은 대부분 국내 인터넷에서 유포돼온 것들이다.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나 데뷔 이후 변화된 외모를 비교하며 성형의혹을 제기한 사진들인 것이다. 이미 이 사진자료들은 한국에서도 성형여부와 관련 논란이 됐었다. 한국 연예계에서 성형수술 여부는 이제 주요 화제꺼리가 아닐 정도가 됐다. 스타들이 성형논란에 대처하는 자세 역시 시대에 따라 많이 변했다. 뜨거운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함구하는 스타들도 있다. 하지만 상당수는 이제 솔직하게 현대 의학의 힘을 빌려 더 나은 외모를 추구했음을 털어놓는다. 문제는 그럼에도 ‘어떤 부위를 어떻게 얼마나 고쳤는가’는 여전히 논쟁꺼리로 등장하기도 한다. 중국 언론이 성형에 실패했다고 언급했다는 것 자체 역시 어쩌면 과거의 모습이 더 좋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실제로 이들은 한국의 여배우들이 의사에 따라 많은 약을 복용하거나 성형수술을 유행처럼 남용하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예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불사하는 것은 연예인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여성에게도 해당되는 욕망의 공통분모일 수 있다. 안타까운 것은 ‘한국 연예인=성형스타’라는 공식이 일반화되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성형수술에 실패한 스타로 언급된다는 것은 그 이전에도 충분히 뛰어난 외모였음을 의미한다. 중국의 팬들은 어쩌면 자연산 한류스타들의 모습이 더 좋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공인의 외모는 이제 함부로 칼을 댈 수 있었던 개인의 영역을 넘어서 있는 셈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황병구(전 인하대 부총장)씨 별세 명규(재미 공학박사)용규(재미 의사)영규(성균관대 교수)상규(국방연구원)씨 부친상 주신자(언어학연구원 박사)씨 시부상 황윤성(일본 도쿄대 물리학과 교수)윤일(현대자동차 연구원)윤우(서울아산병원 레지던트)씨 조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61 ●손위수(전 주미한국대사관 공보공사)씨 모친상 2일 부산 영락공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51)790-5064 ●이주상(SBS 보도본부 문화부 차장)은주(대구 영송여고 교사)은선(안산 동산고 〃)은정(LG CNS 과장)씨 모친상 손승혜(세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씨 시모상 손일수(제주 영송학교 교사)이창영(JY자산운용 이사)이철재(삼성SDS 과장)씨 빙모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56 ●배재흠(수원대 교수)동흠(메써슈미트코리아 대표)정흠(한국후지쯔 부장)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32 ●양규희(경희대 명예교수)씨 별세 형기(형우시스템 대표)씨 부친상 이교범(전 건설경제 차장)씨 빙부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2)3410-6919 ●강신국(BSL시스템 영업이사)성국(풀하우스 실장)씨 부친상 이현기(현대증권 삼성역지점장)씨 빙부상 1일 일산 백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31)910-7444 ●정천기(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기술협력센터 부장)홍기(동화고 교사)성기(안성성모병원 의사)평기(에버다임 상무이사)씨 부친상 1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2)923-4442
  • “명품 5만원권을 찾아라”

    “명품 5만원권을 찾아라”

    ‘5만원이라고 다 같은 5만원이 아니다?’ 새 5만원권 사이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는 돈이 따로 있다. 바로 ‘1234567’이나 ‘1000000’처럼 특이한 일련번호를 가진 ‘명품 5만원권’이다. 희귀한 번호를 붙이고 나오면, 그 순간 몸값의 20~30배가 넘는 프리미엄이 붙는다. 그러다 보니 화폐수집가뿐 아니라 ‘대박’을 노린 사람들까지 몰려들어 온라인 경매 열풍이 불고 있다. 도 넘은 상술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출산일에 맞춰” 예비부모 유혹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 경매사이트 옥션에는 ‘5만원권을 판매한다’는 제목의 글이 수십 개 올라왔다. 한 판매자는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들을 상대로 일련번호 ‘0908300’의 5만원권을 경매가 73만원에 내놓았다. 출산 예정일이 올해 8월30일인 예비부모는 일련번호가 똑같은 이 신권을 기념으로 간직하라는 상술이다. 신동현 화폐나라 대표는 “특별한 목적 없이 돈이 된다 싶어 ‘묻지마 투자’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희귀화폐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치솟았다.”면서 “희귀화폐가 아닌 일반 신권도 저마다 이런저런 명목을 갖다 붙여 돈값 끌어올리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7~8년 전까지만 해도 화폐를 사들이는 사람의 70~80%는 수집가들이었지만 지금은 80%가 웃돈을 노리는 업자라는 전언이다. 신권은 ‘AA0000001A’처럼 알파벳 3자리와 숫자 7자리 조합으로 이뤄져 있다. 화폐 수집가들이 선호하는 번호는 ‘1111111’처럼 같은 7개 숫자가 반복되는 ‘솔리드 노트’,‘1000000’과 같이 앞자리 수를 제외하고 모두 ‘0’이 붙는 ‘밀리언 노트’ 등이다. ‘1234567’처럼 오름차순이거나 ‘76 54321’처럼 내림차순으로 된 ‘어센딩·디센딩 노트’ 도 인기다. ‘3210123’과 같이 중간을 기준으로 좌우가 대칭되는 ‘레이더 노트’, ‘2323232’처럼 숫자가 반복되는 번호도 인기다. 같은 번호라도 ‘AA1000000A’처럼 앞뒤에 붙는 알파벳 문자가 같으면 몸값은 더 뛴다. 특히 앞번호를 상징하는 트리플A(AAA)의 인기가 가장 높다. ●화폐수집가들 돈뭉치 들고 은행순례 이 때문에 전국의 화폐 수집가들과 신권 재테크를 노린 사람들이 좋은 번호의 5만원권을 구하기 위해 돈뭉치를 들고 ‘은행 순례’를 다니고 있다. 시중에 유통된 5만원권 가운데 발행번호가 가장 빠른 트리플A 2만1번(AA0020001A)이 부산으로 나갔다는 소문이 한때 돌면서 이 지역 일대 은행에는 전화문의가 폭주하기도 했다. 일부 단골(VIP) 고객들 사이에서도 거래은행에 좋은 번호를 구해달라는 요청이 오가고 있다. ●도 넘은 상술 비판도 화폐전문취급회사인 화동양행의 최은정 팀장은 “화폐 가치는 희귀성, 인기도, 보존상태에 따라 정해진다.”면서 “신권은 3과 7이 들어간 것들이 인기가 높지만 유행에 따라 가치가 변할 수도 있는 만큼 수익성만 보고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23일 5만원권을 첫 유통시키면서 3292만장, 1조 6462억원어치를 전국에 풀었다. 이 가운데 1~100번은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됐고 101~2만번은 이르면 다음달 인터넷 경매에 나온다. 2만1번부터 100만번까지는 시중은행과 우체국 등에 무작위로 배포됐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59년간 700㎞밖에 못달린 자동차의 사연 ’20대 벤처사업가’ 사라졌다 사망한 김태호 미니홈피엔 ”백남준씨 마치 부처같았다” ”구직않고 취업만 준비” 니트족 113만명 대통령에게 오줌갈긴 원숭이 9급공시 늦깎이들 선전
  • 티아라, ‘6인조’ 최종 확정… 내달 7일 공개

    티아라, ‘6인조’ 최종 확정… 내달 7일 공개

    신인 걸그룹 티아라(T-ara)가 최종 확정된 멤버 전원을 공개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엠넷미디어 측은 22일 “다음달 7일 오후 1시 기존 5인조에서 6인조로 멤버 교체를 한 티아라의 최종 멤버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데뷔 전 ‘리틀 김태희’로 주목 받은 멤버 지연이 포함된 신인 걸그룹으로, 지연은 씨야·다비치 등과 함께 디지털 싱글 ‘여성시대’를 발표해 스타성을 인정 받았다. 티아라는 지난 4월말 전 멤버를 한차례 공개했으나 2명의 멤버가 개인 사정상 탈퇴했다. 이후 가수 전영록의 딸인 보람이 새 멤버로 영입돼 또 한번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티아라는 앞서 공개된 지연, 보람, 은정, 효민 외에 2명의 멤버가 합류해 데뷔 무대를 치르기 위한 막바지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제공 = 엠넷 미디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쥬얼리, 1년만에 깜짝무대 “왕언니 납신다”

    쥬얼리, 1년만에 깜짝무대 “왕언니 납신다”

    국내 최장수 인기 여성그룹 쥬얼리가 1년 만에 방송 무대로 돌아온다. 쥬얼리의 멤버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은 18일 방송 되는 케이블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히트곡을 열창하는 파워풀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걸그룹의 맏언니가 된 쥬얼리가 약 1년여 만에 뭉치게 됐다.”며 “노련미 넘치는 박정아, 서인영과 그간 쥬얼리S 활동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김은정, 하주연이 꾸미는 완벽한 무대는 쥬얼리의 진가를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쥬얼리는 이날 무대에 고급스런 스포츠 차를 타고 등장, 자동차경주를 연상케 하는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2월 5집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2008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대상’을 수상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한 쥬얼리는 오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이 한창이다. 사진 제공 =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3일 TV 하이라이트]

    ●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11시20분) 많은 해외 입양인들이 한국에 찾아와 뿌리 찾기를 시도하지만 입양기관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기록에 문제가 있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해외 입양과 그기록의 진실과 거짓, 그리고 입양을 둘러싼 논의 속에 잊혀져 있던 입양인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프랑스 파리>(KBS1 오전 8시30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문화와 첨단의 실험문화가 공존하는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 익히 알려진 문화유산과 박물관, 미술관을 찾아다니기보다는 파리 시내를 분주히 오가며 길거리의 예술가들을 만나고 광장과 공원에서 이뤄지는 문화활동을 살펴본다. ●솔약국집 아들들(KBS2 오후 7시55분) 은정씨 집에서 부딪힌 광호와 영달의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 선풍에게 은지는 절대 안 된다고 으름장을 놓는 옥희와 은지를 좋은 혼처에 선을 보이려고 하는 문숙. 그런데 인터넷에 퍼져버린 은지와 선풍이의 야릇한 동영상 때문에 두 집안은 발칵 뒤집힌다. 한편, 복실은 수진에게 정성을 다하는 대풍에게 상처를 받는다. ●천추태후(KBS2 오후 10시25분) 천추태후는 첩보를 통해 거란이 송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을 알아내고, 그 틈을 타 고려가 황제국임을 선포한다. 거란의 사신 야율적렬은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당장 선포를 거두라 하지만, 천추태후는 거란이 고려를 계속 속박하려 든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며 오히려 거란 사신을 위협한다. ●2009 외인구단(MBC 오후 10시50분) 외인구단은 등장과 함께 선언한 대로 연전연승 행진을 이어간다. 오혜성의 타격을 집중적으로 보며 마동탁은 오혜성의 드라이브 타법 자세로 송구의 방향을 연구한다. 드디어 유성과 서부, 마동탁과 오혜성의 결전의 날. 주자로 나온 혜성과 3루수 마동탁의 첫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잘먹고 잘사는 법(SBS 오전 9시50분) 안방극장의 톡톡 튀는 감초 탤런트 방은희의 도심 속 자연을 닮은 집을 최초 공개한다. 헬스클럽을 방불케 하는 운동방부터 당구방까지 갖춘 집. 혼자 사는 딸을 위해 어머니가 챙겨주신 건강식과 방은희표 카레라면까지 탤런트 방은희가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만나본다. ●토마토(YTN 오전 8시25분) 55세 이상 인구 10명 중 8명이 앓고 있는 퇴행성 관절염. 그러나 최근 젊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관절 부상, 비만, 심지어 신발의 종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만 보기 어렵다.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법과 생활 속 관절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멀티플렉스 극장 예술영화 전용관 붐

    멀티플렉스 극장들의 예술영화전용관(이하 전용관)이 늘어나는 등 국내 다양성 영화 시장에 봄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CJ CGV는 이달부터 서울 구로·압구정·동수원점에 ‘무비꼴라쥬’ 전용관을 각 1개관씩 추가로 마련했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압구정·강변·상암·대학로·서면·인천·오리점에서 운영했던 7개관을 합쳐 모두 10개관을 전용관으로 꾸린 것. CGV는 또 내부적으로 인디·아트 영화팀을 신설해 국내 다양성 영화의 저변 확대와 지원사업을 체계적·집중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아르떼’라는 브랜드로 건대입구·일산·부산 센텀시티점에서 3개관을 열었던 롯데시네마도 최근 대구·부평점에 추가로 2개관을 오픈했다. 메가박스는 동대문점에 처음으로 1개관을 마련했다. 이밖에 씨네시티(서울)와 씨너스 파주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개관을 꾸리고 있으며 야우리 시네마(천안), 메가넥스(안산)도 각 1개관씩 처음 오픈했다.멀티플렉스가 전용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상업적인 이미지를 벗고 영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이미지 상승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다양성 영화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롯데시네마 홍보팀 임성규 과장은 “다양성 영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기업의 이윤을 떠나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관객들에 대한 의무”라면서 “다양성 영화를 접할 기회가 없는 지방을 중심으로 전용관을 늘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전용관에 대한 열기는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지원사업 공모에서도 드러난다. 지난해 영진위는 단관 극장과 멀티플렉스를 포함해 31개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26개관을 전용관으로 선정해 일부 운영자금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멀티플렉스는 모두 10개관(32.2%)이 응모해 7개관(26.9%)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에는 전체 44개관이 응해 29개관이 선정됐는데, 멀티플렉스는 19개관(43.2%)을 신청해 역시 7개관(24.1%)이 선정됐다.일각에서는 멀티플렉스가 상대적으로 영세한 단관 극장의 몫을 빼앗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영진위 측은 극장의 의욕도 중요하지만 실제 운영 능력도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설명이다. 또 다양성 영화 상영 공간이 늘어난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영진위 지원 대상은 매년 새로 정해지는 데 일부 멀티플렉스의 경우 기존에 지원을 받다가 새로 지원을 받지 못하더라도 전용관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CGV는 7개관, 롯데시네마는 2개관을 영진위 지원 없이 자체 운영하고 있다.영진위 영상문화조성팀 태은정씨는 “원래 단관영화관 중심으로 전용관 지원 사업이 이뤄졌으나 다양성 영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멀티플렉스의 신청도 허용했다.”면서 “요즘 들어 전용관이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도 생기는 등 지역적인 분포가 꾸준히 넓어지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한국 전통시장 너무 재밌어요”

    “한국 전통시장 너무 재밌어요”

    “한국 전통시장 넘버 원, 물건 많고 너무너무 재밌어요.” 강원 전통 재래시장이 말레이시아·일본 등 아시아 관광객들의 관광 쇼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초부터 이달까지 말레이시아 관광객 750여명이 6차례에 걸쳐 속초 재래시장을 찾는 가운데 일본 관광객 520여명이 춘천과 홍천의 재래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중국 등지에서도 올 계획이다. 유적지와 자연, 쇼핑센터를 둘러보는 일상적인 관광의 틀을 깨고 재래시장을 쇼핑·체험상품에 포함시킨 게 적중했다. 자치단체와 상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짜냈다. ●동남아·일본등서 속초·춘천 쇼핑체험 재래시장 쇼핑체험은 관광객들이 물건 사는 체험을 통해 기억에 남게 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최근 몇년 사이 낙후된 재래시장들이 현대식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자신 있게 변신한 것도 한몫 했다. 시장 상인들도 외국 관광객을 맞으며 환영 현수막을 내걸고 덤으로 물건을 듬뿍 선물로 안기며 홍보에 나서고 있는 것도 주효했다. 외국 관광객들은 “깔끔하게 단장된 시장에 지역마다 특색 있는 상품들을 전시해 놓고 반갑게 손님맞이에 나서는 상인들의 모습에서 진짜 한국인의 정을 느끼고 간다.”며 반응이 뜨겁다. 김치·김·젓갈류·팩소주·액세서리가 인기다. 떡볶이와 순대, 과일, 해산물 등도 즉석에서 맛보며 즐거워한다. 재래시장 쇼핑관광은 지난달 초 말레이시아 엘켄그룹 임직원들이 속초 중앙시장을 찾으며 시작됐다.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은 9일까지 6차례에 걸쳐 750여명이 속초시장을 찾는다. 6, 7일에는 일본에서 520명이 춘천 명동 중앙시장과 홍천 재래시장을 보러 온다. 26, 27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260명이 속초 재래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새단장·상품권 등으로 인기끌어 외국 관광객들은 대부분 4박5일 정도의 일정으로 서울 관광길에 나섰다가 2박3일이나 1박2일을 강원도에 머물며 재래시장을 찾는다. 관광객 한 사람당 5000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주며 쇼핑을 유도한 것도 효과를 높였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외국인들이 상인들과 물건을 흥정하고 전통시장을 체험하는 것을 무척 즐긴다.”며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한국 상인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만든다.”고 말했다. 재래시장 상품권 유통을 통해 시장도 활성화하고 인근 주요 관광상권과 연계해 사용하며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 넣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위방희 강원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 동남아 담당자는 “자치단체와 상인협회에서 외국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건어물, 김 등 식품상점 방문을 안내하고 재래시장 상품권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은정 강원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 일본 담당자는 “외국어로 재래시장 상점들을 소개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더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재래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전영록 딸 전보람 ‘티아라’ 멤버 합류

    전영록 딸 전보람 ‘티아라’ 멤버 합류

    80년대를 주름 잡은 가수 전영록의 딸 전보람(23)이 그룹 티아라(T-ara)의 새 멤버가 됐다. 전보람은 엠넷미디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여성 5인조 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발탁돼 올 여름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티아라는 기존 멤버였던 지원과 지애가 팀에서 하차하면서 공백이 생겼고 이에 전보람이 팀에 합류해 기존 멤버 지연, 은정, 효민과 함께 팀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원과 지애가 그룹 성격에 맞지 않아 새 멤버로 교체하기로 했다. 전보람 이외에 다른 멤버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전보람은 가수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딸로 수년 전부터 가수 데뷔를 준비하며 오디션을 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전보람은 패션잡지 ‘유행통신’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화장품 브랜드 ‘루나’의 CF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또 2007년에는 힙합가수 키비(Kebee)의 ‘Feeling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형외모’로 화제가 되었고 지난해 디지털 싱글 ‘Lucifer Project Vol 1. 愛 ’의 타이틀곡 ‘오늘인가요’를 부르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MBC 월화 드라마 ‘신데렐라 맨’ OST에 참여하며 차근차근 정식 데뷔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음반을 내고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 전보람 출연 뮤직비디오 ‘Feeling you’ 캡쳐, 서울신문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아 ‘제세동기’ 시술 국내 첫 성공

    심장마비 위험을 안고 사는 만2세 어린이의 가슴에 ‘제세동기’를 삽입해 심장을 정상적으로 뛰게 하는 시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서울대병원 노정일·배은정(소아청소년과)·김웅한(소아흉부외과) 교수팀은 지난 4월27일 부정맥 관련 질환인 ‘QT 연장증후군’과 심실세동, 심근증 등을 가진 만2세 남아에게 4.5×5㎝ 크기의 제세동기를 삽입하는 수술을 시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NOW포토] 쥬얼리 “이쁜 신상들 싸게 가져가세요~”

    [NOW포토] 쥬얼리 “이쁜 신상들 싸게 가져가세요~”

    31일 오후 서울 압구정 온프라이데이에서 Mnet ‘서인영의 신상친구’에 출연하는 서인영이 ‘신상 바자회’를 열고 김은정, 하주연과 함께 옷을 판매하고 있다.이날 신상 바자회에는 쥬얼리의 서인영과 친구 후보 10명,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참여해 본인들의 소장품을 판매했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은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암 병동에 기부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국회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여성위원회 김귀순◇이사관 전보△의정연수원 교수 이동근△국방위원회 전문위원 이규담△행정안전위원회 〃 손충덕△특별위원회 〃 박창규◇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박장호△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성희△국토해양위원회 〃 정연호△국회사무처 김대형 이재우◇부이사관 전보△경제법제심의관 이인섭△의원외교정책〃 송대호◇부이사관 전출△국회예산정책처 박상진△국회입법조사처 박출해 배용근◇서기관 승진△대변인실 김경신△감사담당관실 김태균△법제실 행정법제과 법제관 김성환△법제실 산업경제법제과 〃 김세현△의사국 의안과 임종수△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실 황승기△국제국 아주과 윤성민△인사과 서덕교△운영지원과 장영복△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용규△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 박혜진△지식경제위원회 〃 이제봉△국토해양위원회 〃 허문규△국회사무처 공춘택△의사국 의정기록1과 고경효△〃 의정기록2과 이순영△〃 의회경호과 김태연 이강봉△관리국 시설과 송기형◇서기관 전보△법제실 사법법제과장 이은정△〃 교육문화법제과장 장태백△〃 정무환경노동법제과장 홍성현△국제국 의회외교정책과장 오창석△〃 미주과장 최선영△보건복지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배종학△특별위원회 〃 김갑성△법제실 법제총괄과 하서룡△관리국 설비과 양재권◇서기관 전입△대변인실 홍형선<국회예산정책처> ◇부이사관 승진△기획관리관실 총무팀장 최순만△〃 기획협력팀장 김건오△예산분석실 경제예산분석팀장 송병철△〃 행정예산분석팀장 천우정△사업평가국 행정사업평가팀장 박상진◇서기관 승진△기획관리관실 총무팀 박병섭△〃 기획협력팀 윤상열△예산분석실 행정예산분석팀 오세일△〃 법안비용추계 1팀 김수옥△〃 법안비용추계 2팀 서기영 ■교육과학기술부 △인천광역시 부교육감 권진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정책보좌관 김용렬 ■방위사업청 ◇서기관 승진 △행정직 강환석 김창환 정만호 최진용△기술직 유영욱 이종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보험징수통합실무추진단>△단장(연수원건립추진단장 겸임) 공형식△부단장 김일문△총괄팀장 이정호△업무설계〃 문덕채△정보화〃 김경섭<연수원건립추진단>△연수원건립추진팀장 최인건 ■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태응렬 전우영 김규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조정실장 황후영△홍보〃 김효진△경영관리본부장 김현경△모금사업〃 전흥윤△배분사업〃 정진옥 ■시사저널 △상무이사 겸 편집기획위원 조남준 ■KT ◇전무급 전문임원 △개인고객부문 개인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상무급 전문임원△윤리경영실 법무담당TFT 법무담당 이상직◇상무 승진 <개인고객부문>△개인고객전략본부 마케팅전략담당 임헌문△개인고객사업본부장 나석균△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 곽봉군△무선네트워크본부 수도권무선네트워크운용단장 오성목△대외협력실 협력TFT 사업협력2담당 이충섭△스포츠단장 강종학
  • 어린이책 출판사 수상작 3선

    출판사들이 너도나도 공모하고 있는 어린이책 수상작들은 정말 좋을까? 경쟁을 통해 수상작이 됐으니 아무래도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창작과비평이 제13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고학년 창작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이은정씨의 장편 동화 ‘소나기밥 공주’와 저학년용 ‘이상한 열쇠고리’를 펴냈다. 문학과지성사는 아동문학가 마해송을 기리는 마해송 문학상 5회 수상작으로 이송현씨의 ‘아빠가 나타났다’를 출판했다. 우선 ‘소나기밥 공주’(정문주 그림). 아빠 없이 혼자 사는 초등학생 6학년생 소녀의 이름은 공주. 성이 안, 안공주다. 실제 그의 삶처럼 말이다. 공주는 학교 급식시간마다 밥을 엄청나게 많이 먹어 ‘소나기밥 공주’로 불린다. 아빠와 단둘이 반지하방에서 사는데 아빠가 어느날 사라져 학교 급식이 가장 중요한 끼니가 됐기 때문이다. 담임 선생님은 체할까 걱정된다는데, 굶기를 밥먹듯 하는 공주는 체한다는 의미를 모른다. 아빠는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러 안산의 재활원에 들어갔다고 편지를 보내왔다. 공주는 있는 돈을 다 털어 홀로 아빠를 면회갔지만, 아빠를 만나지는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돈이 다 떨어졌고, 집에는 먹을 것이 없었다. 배고픔에 시달리던 공주는 해피마트에서 이웃집에 배달가던 장바구니를 가로챘다. 가로챈 장바구니로 저녁밥을 해먹는 공주는 배도 부르고 행복했을까? 잘못된 행동에는 양심의 가책이라는 통렬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보여준다. 8500원. 저학년 부문 대상을 받은 오주영씨의 ‘이상한 열쇠고리’(서현 그림). 우연히 열쇠고리를 주운 뒤로 지영이는 체육복이 필요하면 체육복을 얻고, 평소 못되게 구는 박동구를 혼내주기도 하고, 엉망진창으로 본 시험을 재시험치게 만든다. 그런데 지영은 자신의 소원이 이뤄질 때마다 친구들이 곤란을 겪는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지영이는 시간을 거꾸로 돌려 열쇠고리를 줍기 직전으로 돌아간다. 열쇠고리가 다시 지영이의 눈앞에 놓이게 되는데, 지영이는 열쇠고리를 주울까 외면할까. 표제작 외 3편의 단편 수록. 8500원. ‘아빠가 나타났다’(양정아 그림)의 주인공 초등학생 5학년 남자아이 준영이는 숨기고 싶은 비밀 두 가지가 있다. 아빠가 댄스교습소를 운영하는 ‘춤선생’이라는 것과 2살 때 엄마와 아빠가 이혼해 지금은 아빠랑 산다는 것이다. 아빠는 자신의 직업을 자랑스러워하지만 아빠를 ‘제비’라고 사람들이 놀릴 때면 준영이는 괴롭다. 해마다 열리는 체육대회를 기다리던 준영이는 깜짝 놀랄 소식을 듣는다. 5학년들이 스포츠 댄스 공연을 하게 됐다는 것. 설상가상으로 춤선생님으로 아빠가 오신단다! 아빠를 숨기고픈 준영이와 자신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려는 아빠와의 사이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부자(父子)간의 갈등과 화해를 유쾌하게 그렸다. 아동문학에서 빈번하게 등장했던 폭력 아빠, 가출 아빠 등 어두운 아빠들 사이에서 ‘차차차’를 추는 아빠의 출현은 반갑다. 9000원. 문소영 박상숙기자 symun@seoul.co.kr
  • [NOW포토] 한은정, 17억짜리 웨딩드레스 ‘우아한 자태’

    [NOW포토] 한은정, 17억짜리 웨딩드레스 ‘우아한 자태’

    26일 오후 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퍼레이드 오브 네이션즈’(Parade of Nations)패션쇼에서 한은정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멋진 워킹을 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한은정, 눈부신 웨딩드레스 ‘황홀한 자태’

    [NOW포토] 한은정, 눈부신 웨딩드레스 ‘황홀한 자태’

    26일 오후 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퍼레이드 오브 네이션즈’(Parade of Nations)패션쇼에서 한은정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정아 “여자 연습생들 싹수 노랗다” 불호령

    박정아 “여자 연습생들 싹수 노랗다” 불호령

    그룹 쥬얼리 멤버 박정아가 여자 연습생들의 불협화음에 “싹수가 노랗다.”고 불호령을 내렸다. 박정아는 지난 6일 방송된 Mnet 오피스 리얼리티 ‘제국의 아이들’ 4회분에서 여자 연습생끼리 불협화음을 내자 “데뷔는커녕 팀도 꾸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벌써부터 이런 불화가 나온다는 자체가 한마디로 ‘싹수가 노랗다’는 뜻”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10년 가까이 쥬얼리 리더로 팀을 이끌어 온 박정아는 “희생과 인내 없이는 절대 팀이 유지될 수 없다.”며 “내가 잘 나갈 땐 그 개성 많은 인영이가 참고 기다려줬고 나중에 본인의 끼를 표출할 때 나 또한 응원해주고 이해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나이가 서로 다른 여자 그룹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주 무서운 언니가 존재하거나 현명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인영 역시 “아주 무책임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흥분하며 “본인이 잘 났다는 자신감과 개념 없는 행동은 확실히 구분되어야 한다. 팀 내에서 튀는 것보다 참아주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연습생들에게 조언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의 조성운 실장은 “쥬얼리가 새로이 꾸려질 때 박정아와 서인영이 가장 먼저 한 말이 주연이와 은정이 파트를 더 늘려주라는 요구였다. 그 만큼 서로를 배려하기에 별탈없이 유지되는 것이다. 연습생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해와 배려 없이는 절대 스타로 살아남을 수 없다. 혼자 잘 난 것만 믿다가 퇴출되기 십상인 곳이 바로 가요계”라는 뼈있는 말을 남겼다. (사진제공=Mnet)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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