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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아름다운 정원’ 대상에 목동 더샵 리슈빌

    대전 ‘아름다운 정원’ 대상에 목동 더샵 리슈빌

    대전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목동 더샵 리슈빌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13일 제1회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심사 결과 대상에 목동 더샵 리슈빌(공동 주택), 금상에 카페제라(개인 정원)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대전의 관광자원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7월 진행한 공모(개인 정원·공동주택)에는 총 15곳이 신청했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대상과 금상(2곳), 은상(2곳), 동상(2곳) 등 7곳을 선정했다. 수상 정원에는 현판 수여와 함께 계절별 꽃모 무상 지원, 민간 정원 등록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24~26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 대전 정원박람회’에서 정원사진전 형태로 전시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첫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 문화의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며 “도심 속 녹색공간인 정원을 적극 발굴해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쇼팽 콩쿠르’ 본선 시작… 한국 피아니스트 4명 나선다

    ‘쇼팽 콩쿠르’ 본선 시작… 한국 피아니스트 4명 나선다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이 2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막했다. 프레데리크 쇼팽을 기리기 위해 1927년 시작된 콩쿠르는 피아노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다. 쇼팽 콩쿠르 홈페이지에 공개된 본선 진출자 85명을 보면 이혁·이효 형제와 이관욱, 나카시마 율리아(한일 이중국적) 등 한국 피아니스트가 4명이다. 중국 29명, 일본과 폴란드 각각 13명,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각각 5명이 나선다.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세 차례 본선을 치른다. 이 중 12명이 18~20일 열리는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혁은 2021년 열린 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 올랐고 이듬해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동생 이효도 올해 롱티보 콩쿠르 3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은다. 이관욱은 2022년 아헨 모차르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나카시마는 지난해 아시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은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5년에 한 번씩 열리는 쇼팽 콩쿠르에서는 전 세계 16~30세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쇼팽의 곡만으로 실력을 겨룬다.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1955년 2위), 마우리치오 폴리니(1960년 1위), 마르타 아르헤리치(1965년 1위), 크리스티안 지메르만(1975년 1위) 등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들이 콩쿠르를 거쳐 갔다. 한국 연주자 중에는 2005년 임동민·임동혁 형제가 2위 없는 공동 3위에 올랐고, 조성진이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 백석예술대 디자인미술학부, ‘제15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

    백석예술대 디자인미술학부, ‘제15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디자인미술학부 재학생이 ‘제15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공모전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주 생태체험공간과 서귀포공립미술관의 정체성을 살린 창의적 디자인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서귀포공립미술관(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 로고디자인 부문에서 디자인미술학부 재학생 김면, 정채운 학생이 두각을 나타내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자인 시각디자인전공 김면 학생은 제주도의 자연미와 건축적 요소, 타이포그래피를 결합하는 과정이 큰 즐거움이었음을 밝히며, 앞으로도 자연·사람·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시각디자이너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디자인미술학부 황정혜 학부장은 학생들이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줘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백석예대 재학생들의 국내외 공공디자인 공모전 참여를 적극 지원해 사회에 기여하는 디자인 실천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 K-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K-가곡 슈퍼스타>, 세계 성악가들 경연 펼쳐

    K-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 세계 성악가들 경연 펼쳐

    ‘아리 아리랑’을 부른 스페인 소프라노 ‘아이타나 산스 페레스’ 대상, 상금 1억원 수상 지난 10월 7일에 방송된 KBS 추석 특집 외국인 한국 가곡 콩쿠르 <K-가곡 슈퍼스타>가 방영 직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외국인 성악가 13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치며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본선 참가자는 모두 세계 각 나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성악가이며 1차 예심, 2차 예심을 거쳐 진출했다. 1차 예심은 전 세계 45개국, 228명의 성악가가 동영상 심사를 거쳤으며, 2차 예심은 영국·독일·프랑스 등 5개국 현지 예심으로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약 1억 원이 주어졌다. 특히 이번 <K-가곡 슈퍼스타>에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하는 동시에, 특별 공연 무대도 선보였다. 그녀는 오페라 명곡과 한국 관객에게 친숙한 레퍼토리 두 곡을 준비해 경연에 앞서 무대를 더욱 빛내 주었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성악가에게 가사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감정의 핵심”이라며 “이번 무대는 한국 가곡의 선율과 정서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본선 경연 중 외국인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고, 13명의 참가자에게 따뜻한 심사평과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또 MC를 맡은 배우 최수종 씨는 ‘소피 고르델라제’가 부른 ‘그리운 금강산’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노래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진심을 담아 부르는 모습에 감격하고 크게 감탄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참가자 중 특색 있는 이력의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2024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배트맨 캐릭터로 출연한 영국 바리톤 ’유리 유르추크‘, 박효신의 ‘야생화’를 불러 유튜브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 미국 뉴욕대 성악과 교수 ‘제이몬 메이플’은 이번 경연에서 개성 있는 무대와 뛰어난 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열한 경연 끝에 영예의 대상은 ‘아리 아리랑’을 부른 스페인 소프라노 ‘아이타나 산스 페레스’가 차지했다. 금상은 ‘금잔디’를 부른 노르웨이 소프라노 ‘한네 마리트 모르달 이베르센’이, 은상은 ‘밀양 아리랑’을 부른 프랑스 소프라노 ‘파니 조한나 발랑탱’이, 동상은 ‘명태’를 부른 영국 바리톤 ‘유리 유르추크’가 각각 수상했다. K-팝, K-드라마를 넘어 K-가곡까지 확산되는 이번 경연은 한국어와 한국 음악의 매력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가곡 슈퍼스타>는 K-가곡의 세계화를 향한 신호탄으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속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 수학 천재 진천으로 모인다..다음달 수학 올림피아드 개최

    수학 천재 진천으로 모인다..다음달 수학 올림피아드 개최

    충북 진천군은 다음달 18일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에서 ‘2025 생거진천 전국 수학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5학년생이다. 대회 홈페이지를(sites.google.com/view/jincheonmo)를 통해 다음달 13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학년별로 80명이다.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주어지며, 총 800만원 상당의 시상금도 지급된다. 문제유형은 주관식 단답형 20문항이며 시간은 60분이다. 진천군이 수학 올림피아드를 개최하는 것은 지역 출신 수학자들의 석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다. 진천군은 조선 최고의 수학자 명곡 최석정 선생과 근대 수학교육의 선구자 보재 이상설 선생의 고향이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뒷받침하는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학문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학문의 즐거움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소중한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진천문화원 주최, 대한수학교육학회 주관, 진천군과 진천군의회 후원이다.
  • 백석예술대학교, 2025 전국 고교생 푸드&서비스 경연대회

    백석예술대학교, 2025 전국 고교생 푸드&서비스 경연대회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2025년 전국고교생 푸드&서비스경연대회를 지난 12일 마쳤다. 올해 9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전국에서 지원했다. 오프라인 140명, 온라인 63명으로 총 203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백석예술대학교 자유동과 백석비전센터에서 외식학부가 주최하고 ㈜신도가 후원했다. 백석예술대학교 측은 전시경연대회에는 “아이디어와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나왔고 라이브로 진행된 요리 부분에서는 많은 학생이 방학 동안 열심히 준비해 대회에 참가한 관계로 음식의 맛과 플레이팅 수준이 전문가 못지않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심사는 백석예술대학교 외식학부 교수님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고 경연대회 진행은 신태화 학부장, 전정연 주임교수, 학생회 임원이 수고를 많이 했다. 참가자는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디저트카페전공 부분으로 나눠서 심사했으며, 금상 4명, 은상 15명, 동상 17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백석예술대학교 입학 시 소정의 장학금이 지원되고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점심 식사와 기념품이 지급됐다. 한편, 백석예술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 장성군, ‘2025 장성 방문의 해’ 디카시·숏폼 공모전···수상작 발표

    장성군, ‘2025 장성 방문의 해’ 디카시·숏폼 공모전···수상작 발표

    장성군이 ‘2025 장성 방문의 해 디카시·숏폼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디카시(詩)는 ‘디지털 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작품을 말한다. ‘숏폼’은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다. 군은 지역 명소, 축제, 먹거리, 체험 등을 소개하고 방문을 유도하는 감각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공모전 공고 및 접수 기간을 가졌고, 이후 ‘디카시’ 101작품, ‘숏폼’ 19작품이 접수돼 심사위원 심사를 거쳤다. 심사 결과, 대상·금상·은상 수상작 없이 동상과 장려상, 입선작만 선정됐다. 먼저 ‘디카시’ 부문에서는 △설경이 깃든 홍길동의 전설 △성장장성 가는 길 △금곡마을 이야기 △편백숲의 아침 △백양사 액자 속 백학봉 △노을이 지나간 자리 6점이 동상에 올랐다. 장려상은 18점, 입선은 7점이 선정됐다. ‘숏폼’ 부문에선 △장성군 시즌1 : 풍경에 빠진 사람들 예고편 △모녀필름 △금곡마을 이야기가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2025 장성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에서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장성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디자인 9관왕·안전 페달…美관세 악재 넘는 현대차

    디자인 9관왕·안전 페달…美관세 악재 넘는 현대차

    PV5 위켄더·CX 스마트팜 은상‘더 기아 EV5’에 안전 기술 적용브레이크 자동 작동… 가속 완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25% 관세 악재를 품질과 매출 개선으로 극복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디자인과 안전성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에서 9관왕을 차지했고, 페달 오조작 사고 등을 줄이는 첨단 안전 보조 기술을 구축했다. 현대차·기아는 세계 3대 다자인상의 하나로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 2개와 동상 1개, 본상 5개와 큐레이터스 초이스상까지 9개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운송 부문에서는 기아 ‘PV5 위켄더’ 콘셉트가 은상, 현대차 ‘아이오닉 9’이 동상을 차지했고,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수소전기 콘셉트카 ‘이니시움’이 각각 본상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의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내 ‘CX 스마트 팜’은 환경 부문 은상과 출품작 중 단 하나의 작품에만 수여되는 큐레이터스 초이스상에 선정됐다. 이는 세계 최초의 로보틱스 기반 체험형 스마트팜으로, 방문객은 씨앗 파종부터 생장·수확·시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HMGICS 3층 한식당 ‘나오’도 본상을 받았다. 혁신적 공간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고 호평받았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엑스블 숄더’는 상업·산업 부문 본상, ‘전기차 자동 충전로봇 서비스’(ACR)는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각각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운전자가 의도치 않게 가속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첨단 안전 기술을 차량 브레이크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기아 EV5’에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가속 제한 보조를 기본 탑재했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는 정차 상태에서 전후방 장애물이 있을 때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오인해 밟는 경우 곧바로 토크를 제한하거나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기능이다. 주차장이나 정체 구간 등에서 사고 위험을 줄이도록 했다. 가속 제한 보조는 시속 80㎞ 미만으로 주행 중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오랫동안 깊게 밟을 경우 가속을 제한해 충돌을 막을 수 있다.
  • 디자인 9관왕·안전 페달…美관세 악재 넘는 현대차

    디자인 9관왕·안전 페달…美관세 악재 넘는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25% 관세 악재를 품질과 매출 개선으로 극복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디자인과 안전성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에서 9관왕을 차지했고, 페달 오조작 사고 등을 줄이는 첨단 안전 보조 기술을 구축했다. 현대차·기아는 세계 3대 다자인상의 하나로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 2개와 동상 1개, 본상 5개와 큐레이터스 초이스상까지 9개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운송 부문에서는 기아 ‘PV5 위켄더’ 콘셉트가 은상, 현대차 ‘아이오닉 9’이 동상을 차지했고,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수소전기 콘셉트카 ‘이니시움’이 각각 본상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의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내 ‘CX 스마트 팜’은 환경 부문 은상과 출품작 중 단 하나의 작품에만 수여되는 큐레이터스 초이스상에 선정됐다. 이는 세계 최초의 로보틱스 기반 체험형 스마트팜으로, 방문객은 씨앗 파종부터 생장·수확·시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HMGICS 3층 한식당 ‘나오’도 본상을 받았다. 혁신적 공간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고 호평받았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엑스블 숄더’는 상업·산업 부문 본상, ‘전기차 자동 충전로봇 서비스’(ACR)는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각각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운전자가 의도치 않게 가속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첨단 안전 기술을 차량 브레이크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기아 EV5’에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가속 제한 보조를 기본 탑재했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는 정차 상태에서 전후방 장애물이 있을 때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오인해 밟는 경우 곧바로 토크를 제한하거나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기능이다. 주차장이나 정체 구간 등에서 사고 위험을 줄이도록 했다. 가속 제한 보조는 시속 80㎞ 미만으로 주행 중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오랫동안 깊게 밟을 경우 가속을 제한해 충돌을 막을 수 있다.
  • 고창초,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금상’

    고창초,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금상’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전북지역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고창초등학교가 지난 18일 경남 창원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초등부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유치부 19개 팀과 초등부 17개 팀, 총 3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3학년~6학년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올해 봄부터 꾸준한 연습을 거쳐 지난 6월 13일에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전북 대표 학교로 출전했다. 고창초등학교 합창단은 ‘든든한 119, 대한민국 어린이 지킴이’라는 노래로 소방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순일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연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지도 교사의 탁월한 역량과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단원들간의 끈끈한 관계성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 경험을 통해 맛본 성취감이 앞으로의 삶에서도 무슨 일이든 자신감있게 해내는 힘으로 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금상을 수상한 고창초등학교 합창단에는 안전원장상이 수여됐고, 이들을 지도한 정소망 지도교사는 소방청장상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유치부 부문에 출전한 완산 명재어린이집도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철환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배우는 것은 무엇보다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 105관왕·LG 100관왕”…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서 빛난 韓 전자기업

    “삼성 105관왕·LG 100관왕”…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서 빛난 韓 전자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100개가 넘는 상을 휩쓸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두 회사는 인공지능(AI)과 사용자 경험(UX),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 중심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19일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IDEA 2025’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47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58개 상을 수상해, 올해 참가한 두 개 어워드에서 총 105관왕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독일에서 열리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IDEA에서 금상을 받은 ‘삼성 모바일 디자인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은 갤럭시 모바일 제품의 다양한 폼팩터(기기형태)를 하나의 정체성으로 묶어 ‘에센셜’(Essential·본질적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저시력자를 위한 ‘가전의 포용적 디자인 선행 콘셉트’는 버튼·색상 체계를 표준화하고 시각·청각·촉각 안내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가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대화면에 최적화된 AI 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 탭 S10 시리즈’, 모듈식 주거공간 설계를 반영한 ‘스마트 모듈러 하우스’, AI 기반 빌딩 관리 플랫폼 ‘b.IoT 디지털 트윈’ 등이 받았다. 갤럭시 S24 팬에디션(FE), AI TV 콘셉트 영상 ‘비전 AI 온스크린 스토리’, 스마트싱스 기반 히트펌프 난방기기 ‘EHS 모노 시스템’ 등은 동상을 차지했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사장)는 “기술과 인간적 공감에서 비롯된 혁신은 삶을 풍성하게 한다”며 “사람과 사람을 따뜻하게 연결하고 모두가 더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LG전자도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 총 100개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브랜드&커뮤니케이션·콘셉트 부문에서 48개, IDEA에서 16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6개를 각각 받아 ‘100관왕’을 달성했다. 레드닷 제품 부문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 등 생활가전이 대거 수상했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UX와 웹OS 디자인이 인정받아 12개 상을 받았다. IDEA에서는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비롯해 LG 시그니처 스마트 인스타뷰 냉장고, 스탠바이미2, LG AI 심볼 등이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AI홈 허브 ‘LG 씽큐 온’, 프리미엄 QNED TV, LG 씽큐 캐릭터 등이 제품·UX·패키지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연구와 혁신적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 해운대 대학가요제’ 축하 및 격려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 해운대 대학가요제’ 축하 및 격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일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개최된 ‘2025 해운대 대학가요제’ 본선에 참석해 축사 및 시상하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해운대 대학가요제는 지난 7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부산지역에서의 폭우 피해 등으로 한 차례 연기했고, 본선 참가팀의 대부분이 수도권인 점을 감안해 올해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이날 본선 무대에 앞서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훌륭한 뮤지션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도전의 열기가 뜨겁게 느껴진다”라며 “이곳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2회 해운대 대학가요제를 개최하게 되어 뿌듯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8개 팀은 직접 작사·작곡한 발라드, 록, 펑크 등 다양한 창작곡으로 끼를 발휘했다. 대상의 영예는 ‘공허함에 대하여’를 부른 가로인들(경희사이버대·동아방송대·서울예대)이 안았고, 금상은 펑키타운(동아방송대·서울예대)의 ‘레이지’, 은상은 오모(단국대)의 ‘스프린터’, 동상은 멜팅포인트(서울예대)의 ‘아이스크림’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올해 해운대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장은 작곡가 김형석이 맡았고, 가수 겸 교수로 활동 중인 권진원, 가수 조관우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공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진행은 오상진 아나운서와 영화 써니로 유명세를 떨친 박진주 배우가 맡아 2시간 동안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더 했다. 시상 후 김 의원은 “해운대 대학가요제가 젊은 뮤지션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음악적 열정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인재들이 K-POP을 이끌어갈 미래의 스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해운대 대학가요제가 명실상부한 가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제일기획, 아시아 최대 규모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올해의 네트워크’ 선정

    제일기획, 아시아 최대 규모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올해의 네트워크’ 선정

    제일기획이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 광고제인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올해의 네트워크’로 선정됐다. 올해의 네트워크는 글로벌 광고기업들 중 해외 법인을 포함해 각 광고 마케팅 네트워크의 수상 실적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네트워크에 수여하는 상이다. 제일기획은 부산 해운대구에서 지난 27~29일 사흘간 열린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포함해 53개 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45개 상을 수상한 이후 7년 만이다. 특히 제일기획 스페인 법인과 삼성전자가 진행한 ‘임펄스’ 캠페인이 디자인 부문 그랑프리와 금상 2개, 은상 2개를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임펄스 캠페인은 말더듬증 등 언어장애를 겪는 사람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앱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임펄스 캠페인 앱은 사용자의 언어 습관에 맞게 진동을 울려 사용자가 자신의 음성 리듬을 조절하고 말더듬 현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일기획 홍콩 법인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추진한 ‘세이프 스케치’ 캠페인도 금상 1개와 동상 5개를 수상했다. 어린이들의 그림을 촬영해 앱에 올리면 무료로 데이터를 분석해 아동학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밖에 스페인 법인과 삼성전자가 진행한 ‘아트 오브 핵’ 캠페인, 버거킹과 진행한 ‘와퍼타투’ 캠페인 등도 본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또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는 ‘양손잡이형 에이전시: AI와 인간 창의성의 조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광고제에 참석한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과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도 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앞으로도 전세계 각지에서 소비자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에 기반해 창의성을 발휘해 사업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남부발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2년연속 대통령상 9관왕

    남부발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2년연속 대통령상 9관왕

    한국남부발전이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경영 경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남부발전은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3개와 은상 5개, 동상 1개 등 총 9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상 9관왕을 달성한 성과다.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산업 현장을 대표하는 316개 분임조가 참가해 열띈 경쟁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안전품질, 탄소중립, 설비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등 8개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품질개선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하동 Booster 분임조, 남제주 돌하르방 분임조, 신인천 무궁화 분임조가 개선활동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품질은 곧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룬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 글로벌 어워드 수상, 주목할 만한 예술가 장소영(Soyoung Chang)

    글로벌 어워드 수상, 주목할 만한 예술가 장소영(Soyoung Chang)

    School of Visual Arts에서 예술학사(BFA)를 마친 후 University of Delaware에서 예술석사(MFA)를 취득한 장소영(Soyoung Chang) 씨는 뉴욕에서 비주얼 디자이너 겸 미술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를 그녀만의 다채롭고 동화 같은 미감으로 풀어내며,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을 능숙하게 펼쳐내는 것이 강점인 예술가다. 작가로서는 ‘장쏘피(Sophy Chang)’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안 여성으로서의 삶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연약함’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다. 그녀는 한국, 미국, 스위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시각 예술과 디자인 작품들을 전시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뉴욕 첼시에서 열릴 그룹전을 위한 시각 예술 작품 제작을 하고 있다. 비주얼 디자이너로서 그녀는 뉴욕 한국문화원에서의 활동을 통해, 예술적 재능을 온라인 마케팅 분야로까지 확장시켰다. 문화원에서 그녀는 미술 전시들을 위한 온라인 미디어 홍보물을 제작하며,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 미술을 뉴욕 현지 관객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 직관적이고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 언어로 전시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고,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녀가 최근에 3개의 NYX Awards를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2025 글로벌 디자인 대회인 NYX 어워즈(NYX Awards)에서 Advertising & Design(광고&디자인) 부문 중 포스터 디자인 부문 금상, 배너/사이니지 부문 은상, 그리고 광고(Ad) 디자인 부문 은상, 총 하나의 금상과 두 개의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미국과 칠레 간 예술·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발파라이소 국제예술비엔날레가 주최한 전시 “EXPOSICIÓN DE ARTE”의 홍보물들로, 바다를 사이에 둔 두 나라가 마치 하나로 가까워진 듯한 배경을 통해 교류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담았다. 또한, 경직되지 않고 부드럽게 흐르는 전시 제목 디자인은 양국이 조화롭고 열린 마음으로 교류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NYX 어워즈 수상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계속해서 시각 예술을 통해 사회적 맥락 속에서 치유·소통·연결의 가치를 구현하는 작품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
  • ‘케데헌’이 쏘아올린 K굿즈 인기…공모전 1위 차지한 ‘이것’

    ‘케데헌’이 쏘아올린 K굿즈 인기…공모전 1위 차지한 ‘이것’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한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도 예년보다 관심이 쏠렸다. 27일 한국관광공사는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최종 수상작 총 25점을 발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역대 최고 경쟁률인 1:27을 기록했다. 올해는 ‘조선왕실 와인마개’가 1위에 올라 대통령상(대상)을 받게 됐다. 외국인 심사단의 호평을 받아 올해 신설된 ‘글로벌 인기상’까지 함께 수상했다. 2위 국무총리상(금상)은 로컬(지역) 특화 부문과 일반 부문에서 각각 1개씩 차지했다. 로컬(지역) 특화 부문에서는 경북 경주의 전통주 제조법을 바탕으로 만든 ‘교동의 비주 대몽재 1779 전통주’가 수상했다. 일반 부문에서는 전통 금박 기법을 토대로 기획한 ‘금박 공예 DIY 색칠 키트, 한국 전통 글리팅(Glitting)’이 선정됐다.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에 주어지는 혁신상에는 해물파전과 김치전의 식감을 표현한 누룽지 간식 ‘전바삭해요’ 등 4개 제품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케데헌의 인기와 함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갓을 모티브로 한 제품이 눈에 띄었다. ‘이리오너라 갓 풍경’(은상), ‘조선의 멋, 갓잔’(특별상) 등이 상을 받았다. 또한 우리 전통 화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뷰티 제품 ‘화협옹주 연지고’(프리미엄상) 등도 주목받았다. 공사 심사위원단은 “전통의 가치를 살리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춰 관광 기념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는 평가와 함께 이들 제품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공사는 대통령상 1000만원, 국무총리상 각 400만원 등 수상작별 상금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제품을 구매해 관광 홍보에 활용하고 제작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사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 후원기관인 현대백화점에서도 자사 기념품샵 ‘더 현대 프레젠트’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상품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케데헌의 인기와 함께 K-굿즈 열풍을 만들고 있는 흑립 갓끈 볼펜, 단청 키보드 등 모두 본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제품인 만큼 올해 수상작들도 국내외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aT, ‘2025 가루쌀 제과·제빵 레시피 SNS 경진대회’ 성료

    aT, ‘2025 가루쌀 제과·제빵 레시피 SNS 경진대회’ 성료

    수입 밀가루 중심의 가공식품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국산 가루쌀(분질미)을 활용한 제과·제빵 레시피가 대거 개발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5일 열린 ‘2025 가루쌀 제과·제빵 레시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39개 교육기관에서 127명의 학생이 참여해 총 315건의 창의적인 가루쌀 기반 레시피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직접 개발한 제과·제빵 레시피로 숏폼 영상을 제작해 SNS에 게시하며 대회에 참여했고, 다양한 제품군에서 가루쌀의 담백한 풍미와 뛰어난 식감 구현력을 선보였다. 대상은 종로산업정보학교의 이서연 학생이 출품한 ‘가루쌀 장미파운드 케이크’, ‘가루쌀 리본빵’ 등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고명외식고등학교 최정현 학생(단호박 크림치즈 깜파뉴·쑥 밤 예비 브레드)과 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배수빈 학생(가루쌀 흑임자 인절미 타르트)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상금이 수여됐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수입산 원료에 의존해온 제과·제빵 시장에서 가루쌀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며 “미래 제빵 명장들과 함께한 이번 경진대회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제과·제빵 업계의 가루쌀 소비 확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가루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SNS 채널에서 ‘#가루쌀제과제빵레시피경진대회’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광주예술의전당, 친일 논란 곡 ‘선구자’ 공연서 제외

    광주예술의전당, 친일 논란 곡 ‘선구자’ 공연서 제외

    광주예술의전당이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친일 논란이 제기된 가곡을 제외하기로 했다. 문화예술 행사에서 역사적 상처를 환기할 수 있는 곡을 연주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예술의전당은 다음 달 3일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일 친선음악회 프로그램 중 가곡 ‘선구자’(윤해영 작사·조두남 작곡)와 ‘가고파’(이은상 작사·김동진 작곡)를 제외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신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남 몰래 흘리는 눈물’과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이 대체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가곡 ‘선구자’는 한때 ‘국민가곡’으로 불리며 널리 애창됐으나, 작사가 윤해영이 만주국을 찬양하는 글을 발표하고 작곡가 조두남이 일본 징병제를 미화한 군가풍 작품을 남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1990년대 이후 꾸준히 논란의 대상이 됐다. 실제로 2015년 서울현충원 정자에 설치된 ‘선구자’ 가사판은 시민 항의 끝에 철거됐다. 김동진의 ‘가고파’ 역시 한국 가곡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받지만, 그의 만주국 교향악단 활동 이력이 확인되면서 고향 경남에서 추진되던 기념사업이 취소된 바 있다. 김순흥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역위원장은 “1965년 한·일 협정 자체가 식민 지배 청구권을 포기한 굴욕적 외교”라며 “민주·인권·평화의 상징인 광주에서 이를 기념하는 음악회를 열고, 더구나 친일 논란 곡을 무대에 올리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선구자’는 독립의 노래라기보다 식민지 개척의 첨병을 찬미한 노래로 보는 학자들이 많다”며 역사적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광주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곡 자체가 국민적 사랑을 받았고 독립 의지를 담은 노래로 인식돼 선곡했지만, 작사·작곡가의 친일 행적과 원곡 배경에 대한 비판을 뒤늦게 확인해 교체를 결정했다”며 “변경된 프로그램은 곧 공식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흐름대로 빚어낸 몸짓, 관객들도 그저 느껴 주길”

    “흐름대로 빚어낸 몸짓, 관객들도 그저 느껴 주길”

    22일부터 ‘유회웅×한스 판 마넨’명작 ‘파이브 탱고스’의 한국 초연서울시발레단 창단 1주년 기념작무용수 겸 리허설 디렉터로 참여 발목 수술을 이겨내고 완전한 회복을 알리는 무대,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가 된 지 10년을 기념하는 시간, 그리고 네덜란드 출신의 무용 거장 한스 판 마넨(93)의 명작을 한국에서 초연하는 자리. 발레리노 최영규(35)에게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유회웅×한스 판 마넨’(22~27일)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최영규는 2006년 불가리아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 은상을 시작으로 비엔나 콩쿠르, 유스아메리카 그랑프리 등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발레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1년에 유럽 메이저 발레단인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4년 만에 수석으로 승급했고, 현지에서 무용수에게 주어지는 영예인 라디우스상(2017)과 스완상(2022)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 그에게서 뜻밖의 수술 소식을 들었다. 2년 전부터 좋지 않았던 발목이 결국 탈이 나면서 결국 지난 3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두 달이 넘도록 움직이지 못하는 치명적인 상황을 겪었다. “쉬는 동안 몸에 대해 더욱 진지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됐다”는 그는 “어떻게 몸 관리를 해야 오래 춤을 출 수 있을까, 동작을 잘 할 수 있도록 내 몸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커피까지 완전히 끊었다고 했다. “많이 했던 작품이라 익숙하기도 하고 클래식 발레보다 무리가 덜 가는 컨템퍼러리 작품이라 공연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기운을 뿜어내더니 작품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오는 22~27일 올리는 ‘유회웅×한스 판 마넨’은 유회웅 안무가의 ‘노 모어’(NO MORE)와 한스 판 마넨의 ‘파이브 탱고스(5 Tango’s)’로 구성했다. 두 개의 독립된 작품을 하나로 묶어 보여주는 ‘더블 빌’ 형식이다. 서울시발레단이 창단 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공연이기도 하다. 최영규는 ‘파이브 탱고스’에 무용수이자 리허설 디렉터(연습 지도자)로도 참여한다. 1977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초연한 ‘파이브 탱고스’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 누에보’를 음악으로 탱고의 열정과 발레의 정제된 움직임을 결합한 작품으로 세계 여러 발레단이 레퍼토리로 갖고 있는 명작이다. 서울시발레단은 그를 ‘한스 판 마넨의 스페셜리스트’라고 소개한다. 최영규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컨템포러리 발레를 7~8편 소화하는데, 한스의 작품은 1년에 한 편 정도 공연한 듯하다”면서 “엄청난 안무가의 작업을 가까이에서 보고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한스 판 마넨의 작품에 대해 “그의 안무는 음악성과 함께 다른 동작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맞아 떨어진다”고 소개했다. “작품을 시작할 때 음악을 먼저 듣고 ‘내가 이걸 춤으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면서 안무가의 의도와 접목해 본다”는 그는 “한스도 정확하게 동작을 ‘이렇게 하라’고 지적하기 보다는 어떤 느낌인지 얘기를 해주는데 그걸 따라가다 보면 내 느낌이 나오고 원하는 게 나오면서 정말 멋진 공연으로 남게 되더라”고 떠올렸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미래에 안무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지도에도 관심이 있다”면서도 “지금은 춤을 추는 게 너무나 즐겁다”고 했다. “다쳐서 쉬던 기간에 내 몸 상태를 들여다볼 수 있었고, 몸을 사용하는 것도 알게 됐고요. 이젠 무대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니 작품에 대해 여러 실험도 해보고 싶고 무대에서 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보고 싶기도 하고. 여튼 지금은 무대에 서는 게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파이브 탱고스’ 역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무용수들의 감정, 파트너와의 교감,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핵심이라고 했다. “머리를 비우고 무용수들의 영감으로 채워 놓는 무대, 그 순간에 집중하는 무대가 관객들에게 더 멋진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상상력 ‘뿜뿜’… 송파, 어린이 사생대회

    상상력 ‘뿜뿜’… 송파, 어린이 사생대회

    서울 송파구는 281곳의 어린이집 2~5세 원아 6600여명을 대상으로 ‘제2회 송파구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참가 작품을 모집한다. 송파구 어린이 사생대회는 그림 그리기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뽐낼 기회를 영유아들에게 제공하고자 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마련한 대회다. 올해 대회는 ▲행복한 가족 ▲신나는 놀이 ▲아름다운 사계절 ▲반가운 친구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즐거운 공부 등을 주제로 영아부(2~3세)와 유아부(4~5세)로 구분해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영아부의 경우 16절지, 유아부의 경우 8절지에 자유로운 재료를 활용한 그림을 각자 어린이집에서 그린 뒤 신청서와 함께 송파구청 여성보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송파구 미술가협회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영유아부를 합해 총 10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2명)·금상(6명)·은상(14명)·동상(28명)까지 송파구청장이 직접 상장을 수여한다. 장려상(50명)은 각 어린이집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또 대상부터 은상까지 수상작에 대해서는 별도의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송파구만의 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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