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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 쏘고 찔렀다… ‘골든 스타트’

    金 쏘고 찔렀다… ‘골든 스타트’

    공기권총 10m 오예진·김예지 金·銀펜싱 오상욱 첫 사브르 개인전 정상 우리나라 사격이 12년 만에 올림픽 동반 금메달, 은메달을 명중시키고 펜싱이 올림픽 사상 처음 남자 사브르 개인전을 제패하는 등 ‘팀 코리아’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오예진(19·IBK기업은행)이 28일(한국시간) 오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243.2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예진은 이 종목 올림픽 결선 신기록까지 수립하며 시상대 꼭대기에 우뚝 섰다. 함께 결선을 치른 김예지(32·임실군청)는 241.3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챙겼다. 한국 사격 선수가 올림픽 시상대에 함께 선 건 2012년 런던 대회 50m 권총 남자에서 진종오와 최영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이후 12년 만이다. 사격은 전날 오후 스물넷 동갑내기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이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한국의 대회 첫 메달인 은메달을 깜짝 합작했고 사격의 은빛 총성을 시작으로 이날 오전 김우민(23·강원도청)이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역영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오상욱(28·대전시청)이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 찌르기에 성공했다. 김우민의 동메달은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의 은메달 이후 한국 수영이 올림픽에서 12년 만에 수확한 메달이다. 오상욱은 우리나라 펜싱 사상 처음 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을 밟으며 한국 펜싱 선수로는 최초로 주요 국제대회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임시현(21·한국체대), 남수현(19·순천시청), 전훈영(30·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4강에서 네덜란드를 세트 점수 4-4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26-23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잠시 후 29일 오전 0시 11분부터 시작되는 결승전에서 승리할 경우 대망의 10연패를 달성한다. 한국은 이어 열리는 멕시코·중국의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 [파리투데이] 금메달 2개, 은메달·동메달 각각 1개... 파리 올림픽 3일차 주요 장면 모아보기 [포토多이슈]

    [파리투데이] 금메달 2개, 은메달·동메달 각각 1개... 파리 올림픽 3일차 주요 장면 모아보기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 파리올림픽 3일차 -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김우민 동메달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역영을 펼치며 한국 수영 역대 두 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한국 수영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12년 만이다. ◼ 파리올림픽 3일차 -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오상욱 금메달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나온 첫 금메달이다. ◼ 파리올림픽 3일차 -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이원호 4위이원호(24·KB국민은행)가 메달을 놓쳤다. 이원호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4위(197.9점)로 경기를 마쳤다. ◼ 파리올림픽 3일차 -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오예진 금메달, 김예지 은메달사격의 오예진과 김예지가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4, 5번째 메달을 함께 선사했다. 오예진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김예지는 오예진과 마지막까지 경쟁하다가 은메달을 명중했다. 대회 이틀째인 28일 펜싱, 사격, 수영에서 메달 네 개를 추가하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이번 대회 성적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다.
  • 오예진, 올림픽 10m 공기권총 금메달… 김예지는 銀

    오예진, 올림픽 10m 공기권총 금메달… 김예지는 銀

    한국 사격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은메달을 싹쓸이했다. 그 주인공은 오예진과 김예지. 두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4, 5번째 메달을 선사했다. 오예진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예지는 오예진과 마지막까지 경쟁하다가 은메달을 명중했다. 한국 사격 선수가 올림픽 시상대에 함께 올라간 건 2012 런던 대회 50m 권총 진종오(금), 최영래(은) 이후 처음이다. 오예진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50m 권총 진종오 이후 한국 선수로는 8년 만에 올림픽 결선 신기록도 세웠다. 한국 선수단은 대회 첫날인 27일 박하준·금지현의 공기소총 10m 혼성 은메달을 시작으로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 김우민,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오상욱까지 세 차례 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이틀째인 28일 사격에서 메달 두 개를 추가하면서, 우리나라의 이번 대회 성적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가 됐다.
  • 아! 사격 공기권총 10m 이원호 4위…오른팔대신 왼팔로

    아! 사격 공기권총 10m 이원호 4위…오른팔대신 왼팔로

    사격 공기권총 10m의 이원호(KB국민은행)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쉽게도 메달을 놓쳤다. 이원호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4위(197.9점)로 경기를 마쳤다. 본선을 4위로 올라 공기소총 10m 혼성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에 이어 두 번째 매달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공기권총 10m 결선은 선수들이 1발당 10.9점 만점의 총을 10발씩 격발한 뒤 두 발씩 사격해 최하위가 한 명씩 떨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날 열린 본선에서 4위로 결선 티켓을 얻었던 이원호는 결선에서도 상위권 진입 기회를 엿봤다. 이원호는 하지만 15발째에서 9.6점을 쏘면서 뒤로 처졌고 16발째 사격을 완료했을 때 5위로 밀렸다. 18번째 사격에서 이원호는 독일 선수를 제치고 4위까지 순위를 다시 복원시켰다. 한 명 만 더 제치면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었지만 20발째에서 9.6점을 쏘며 사대를 떠나야 했다. 개인전을 마친 이원호는 29일 열릴 공기권총 혼성 경기에서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호흡을 맞춰 메달에 도전한다. 온천중 재학 시절 사격부에 체험하러 갔다가 재능을 알아본 코치의 권유로 사격을 시작한 이원호는 재능과 노력 덕분에 빠른 속도로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고교시절 그에게 시련이 찾아왔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오른팔이 떨리기 시작했다. 찾아간 병원에서는 신경이나 근육, 심지어는 심리적인 문제 등 제각각 원인을 지목했는데 어떤 치료법도 통하지 않았다. 운동 부족이 이 원인인가 싶어서 운동량도 늘려봤지만 차도는 없었다. 표적지는 마치 산탄총을 쏜 것처럼 흩어졌다. 주위에서는 “쟤 왜 저렇게 총을 쏴?”라고 수군거렸다. 사격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던 이원호는 왼손으로 총을 잡기로 마음을 바꿨다. 2018년부터 왼손 사격을 연마하기 시작한 그는 왼팔 근력을 기르기 위해 3㎏짜리 아령을 어딜 가든 휴대했다. 밥도 왼손으로 먹었다. 이제는 왼손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정도지만 왼팔도 오른팔처럼 언제 떨리기 시작할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그를 괴롭힌다. 힘겹게 ‘왼팔 사수’로 거듭난 이원호는 국가대표로 선발될 정도로 기량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 공기권총 10m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왼팔에 대한 확신도 하게 됐다. 그는 “오른손이 가능하다면 당장이라도 오른손에 총을 잡겠다”고 말할 정도다. ‘오른팔이 안 되면 왼팔로’ 변경한 사례는 흔하지 않다.
  • 다이빙대서 ‘미끌’… ‘황당 실수’에 눈물 흘린 선수들

    다이빙대서 ‘미끌’… ‘황당 실수’에 눈물 흘린 선수들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목에 걸어 환호하는 선수가 있는 반면에 황당한 실수로 눈물을 흘리는 선수도 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대회 첫날부터 경기장 곳곳에서 선수들의 실수담이 들려오고 있다. 지난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 나선 호주 다이빙 대표팀 매디슨 키니-애너벨 스미스 조가 사소한 실수로 메달을 놓치는 ‘비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전체 5차 시기 가운데 4차까지 3위를 달리고 있었다. 2위였던 미국과 불과 0.84점 차이여서 은메달도 충분히 가능했다. 최소 동메달이 유력해 보였으나 스미스가 5차 시기에서 스프링보드에서 살짝 미끄러지면서 자세가 흐트러져 48.6점에 그쳤다. 4차 시기에서 74.40점을 받았던 이들은 5차 시기에서 59점만 받았어도 시상대에 오를 수 있었지만 결국 5위까지 밀려나고 말았다.호주 폭스뉴스는 “이번 대회에서 첫 메달을 눈앞에 뒀던 스미스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집트 사상 최초의 올림픽 여성 복싱 선수로 화제가 됐던 욤나 아예드는 아예 링 위에 오르지도 못했다. 아예드는 복싱 여자 54㎏급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니지나 욱타모바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계체량 통과에 실패했다. 실수라고 하기에는 경기 당일 오전에 잰 체중이 기준치보다 900g이 더 나가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메달을 놓치거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에 비해선 사소하지만, 럭비 경기에서도 황당한 실수가 나왔다. 지난 25일 열린 우루과이와 케냐의 경기에서 우루과이의 마테오 비냐스가 케냐 선수를 막겠다며 몸을 날렸지만, 케냐 선수가 아닌 심판을 끌어안는 ‘웃픈’ 사고가 발생했다. 이 경기를 중계한 영국 BBC 해설위원은 “심판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태클을 하는 장면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격 국대’ 김민경, 해설위원 ‘깜짝’ 등장…“첫 메달 함께해 영광”

    ‘사격 국대’ 김민경, 해설위원 ‘깜짝’ 등장…“첫 메달 함께해 영광”

    개그우먼이자 실용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김민경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사격 해설위원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결선에서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기소총 혼성 금메달 결정전은 한 발씩 사격한 뒤 남녀 선수 점수를 합산해 점수가 높은 쪽이 승점 2를 가져가는 승점제 경기다. 패한 쪽은 승점을 얻지 못하고, 동점일 경우 1점씩 나눈다. 이런 방식으로 먼저 승점 16에 도달한 팀이 승리한다. 1발당 만점은 10.9점이고, 한 팀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점수는 21.8점이다. 실용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김민경은 이날 KBS 중계방송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그는 “제발 긴장하지 말라는 마음”이라며 “실력자인 건 알고 있기에 긴장하지 말고 했던 만큼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잘해줘서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은메달이 확정되자 “우리도 너무 잘했는데 아쉽다. 그래도 첫 메달이다. 너무 잘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민경은 사격을 처음 접했을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사람들의 ‘할 수 있겠어?’라는 말에 승부욕으로 (사격을) 시작했다. 하다 보니 총을 쏘는 순간만큼은 집중하니까 다른 생각이 안 들었다”며 “집중력도 높아졌고, 총을 쏘고 맞췄을 때의 기분이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김민경은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첫 메달,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앞서 김민경은 IHQ 웹 예능 프로그램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사격을 처음 접했다. 타고난 운동 신경을 자랑해 온 그는 실용사격을 배운지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아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 2022년 11월 태국에서 진행된 사격 국제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출전해 여성 52명 중 51위, 전체 순위 341명 중 33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엄마 사수와 사격 집안 막내 한국에 첫 메달…금지현 “둘째 낳고 그다음 올림픽도 해보겠다”

    엄마 사수와 사격 집안 막내 한국에 첫 메달…금지현 “둘째 낳고 그다음 올림픽도 해보겠다”

    2024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준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종목의 박하준(KT)과 금지현(경기도청)은 24세 동갑내기로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파트너가 됐지만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메달을 따냈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류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중국에 12-16으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당초 대표팀은 올림픽 국내선발전 1위를 차지한 박하준과 반효진(대구체고)으로 혼성대표팀을 구성했다. 장갑석 사격대표팀 감독은 박하준의 침착성과 반효진의 과감함, 젊은 패기 등을 고려했다. 다만 사격 대표팀 감독은 프랑스에 도착한 뒤에도 공기소총 혼성 경기 출전 선수를 확정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컨디션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결국 경기 시작 이틀을 앞두고 사격대표팀은 현지에서 박하준의 파트너를 반효진에서 금지현으로 교체했다. 승부수는 결국 통했고 박하준과 금지현은 은메달을 합작했다. 두 사람은 2000년생 동갑내기 친구라 더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박하준은 3남 1녀의 막내로 사격 선수로 활약 중인 셋째 누나 박하향기(고성군청)의 영향으로 총을 잡았다. 완벽주의자 성향이라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끊임없이 훈련하는 선수인 그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중국 선수(성리하오)에게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에도 졌는데 개인전에서는 설욕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기소총 10m 남자 개인전에서도 성리하오에게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박하준은 “메달을 따서 일단 마음은 편하다”며 “그렇지만 오늘 메달은 잊고 내일부터는 또 처음이라고 생각하면서 하겠다. 개인전에서는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내년초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할 예정이었던 그는 올림픽메달리스트가 되면서 병역특례를 받아 소속팀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됐다. 박하준은 “군대 이야기는 원래 국내대회 결선 때 저를 혼란스럽게 하는 야유 멘트라 싫어했다”며 “병역은 별로 생각 안 했는데 막상 혜택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금지현은 이제 막 돌을 지난 딸을 한국에 두고 밟은 올림픽 무대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해 ‘엄마의 위대함’을 입증했다. 금지현은 “파리에서 메달을 따면 둘째를 가질 계획이 있다”며 “둘째 생각은 변함없다. 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도전은 해볼 것”이라고 답했다. 24세의 젊은 나이에 아이를 낳고 올림픽 메달도 획득했으니 ‘진정한 애국자’라고 불린다고 하자 금지현은 “첫째 임신했을 때 ‘이미 애국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게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말이었다”며 “(올림픽 메달로) 이제 진정한 애국자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녀는 “이제 둘째 낳고 그다음 올림픽도 해볼 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신화를 써서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는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 유도 맏형 김원진 ‘2전 3기 올림픽’ 끝내 눈물로 마무리

    유도 맏형 김원진 ‘2전 3기 올림픽’ 끝내 눈물로 마무리

    ‘2전 3기’ 올림픽 무대를 미소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한국 유도 대표팀 맏형 김원진(32·양평군청)은 끝내 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채 눈물 속에 12년에 걸친 올림픽 여정을 마무리 했다. 김원진은 27일(한국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60㎏급 패자부활전에서 세계 2위 기오르기 사르달라슈빌리(조지아)에게 절반을 두 번을 내주며 한판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 남자 유도 최경량급 간판으로 한 때 세계 1위에도 올랐으며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아시안게임 동메달 1개, 세계선수권 동메달 2개를 따냈던 김원진은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따내지 못한 채 퇴장을 알렸다. 시상대와는 한끗 차이였다. 2016년 개최된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패자부활전에서 쓴잔을 들이켰고, 2021년 열린 도쿄 대회에선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장 혈투를 펼치며 아버지 영전에 메달을 바치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날 32강과 16강을 모두 반칙승으로 통과한 김원진은 8강에서 세계 3위 루카 므케제(프랑스)에 누우면서던지기 절반 패를 당해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에서 샤르달라슈빌리에게 모두걸기 절반, 누르기 절반으로 완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해부터 어깨 연골이 찢어진 상태로 통증을 참아내며 소화하던 김원진의 올림픽 레이스를 거기까지였다. 조만간 어깨 수술을 받고 내년 1월부터 현 소속팀에서 경량급 코치를 맡아 ‘제2 인생’을 여는 김원진은 경기 뒤 떨리는 목소리로 “올림픽이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였다는 것이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결과가 좋았으면 좀 더 좋았겠지만, 저 자신에게 그동안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토로했다. 이어 “세 번째 도전이었는데 더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다. 여기까지가 제 역량이다. 아쉬움이나 후회는 일절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하지만 ‘선수 김원진의 마지막을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요청을 받고는 “울어서 안 된다”며 뒤돌아서서 한참 눈물을 쏟아냈다.
  • 동메달 김우민 감격의 눈물…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메달

    동메달 김우민 감격의 눈물…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메달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위를 차지하며 한국 수영 역대 두 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김우민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 3분41초78에 레이스를 마친 루카스 마르텐스(독일), 3분42초21의 일라이자 위닝턴(호주)을 넘지 못했지만 3분42초64의 새뮤얼 쇼트(호주) 를 제치고 올림픽 메달을 손에 넣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속력을 높인 마르텐스를 따라 2위를 유지하던 김우민은 마지막 50m에서 위닝턴에게 역전을 허용하긴 했지만 쇼트의 막판 추격은 뿌리쳤다. 경기 뒤 감격의 눈물을 흘린 김우민은 “350m 턴하고 할만하다고 생각했다”며 “막판에 사지가 타들어 가는 느낌이었는데 올림픽 메달을 위해 꾹 참고 했다”고 말했다. 한국 수영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12년 만이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은메달, 2012 런던 대회 자유형 400m와 200m 은메달을 따냈다. 김우민이 ‘우상’ 박태환의 뒤를 따르면서 한국 수영의 올림픽 메달은 5개(금 1개, 은 3개, 동 1개)로 늘었다. 김우민은 예선에서 3분45초52로 7위에 자리해 힘겹게 8위까지 얻는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번 레인에서 출발한 김우민은 불리한 여건에도 역영을 펼치며 경쟁자들을 제쳤다. 김우민은 “1레인이 불리하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올림픽 메달을 땄으니 1레인을 좋아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민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개인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단체전인 계영 800m 멤버로 나서 13위로 예선 탈락했다. 이후 김우민은 빠르게 기록을 단축하며 남자 자유형 400m 세계 중심부로 나아갔다.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6위(3분45초64)를 차지하더니, 2023년 후쿠오카 대회에서는 5위(3분43초92)로 기록과 순위를 올렸다. 올해 2월 2024년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3분42초71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3관왕(남자 자유형 400m, 800m, 남자 계영 800m)에 올랐다. 김우민은 “황선우 등 다른 동료들도 열심히 준비했다. 내가 메달을 따며 경영 첫 날을 시작했으니 우리 대표팀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며 “남자 계영 800m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펜싱 오상욱, 한국 선수단 첫 금…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

    펜싱 오상욱, 한국 선수단 첫 금…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나온 첫 금메달이다. 앞서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의 은메달,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김우민(강원도청)의 동메달에 이은 한국의 3번째 메달이 금빛으로 장식됐다. 생애 처음 출전한 2020 도쿄올림픽에서 개인전 8강에서 탈락했던 오상욱은 두 번째 도전에서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 최초로 올림픽 개인전 결승에 진출해 ‘금빛 찌르기’까지 성공했다. 이전까지는 남자 사브르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1년 열린 도쿄 대회 때 김정환의 동메달이 올림픽 개인전 최고 성적이었다.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2019년과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보유한 오상욱은 올림픽 금메달까지 거머쥐며 한국 펜싱 선수 최초로 주요 국제대회 ‘개인전 그랜드슬램’도 달성했다.파리 올림픽 첫날부터 오상욱이 물꼬를 터 주며 한국 펜싱은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5회 연속 올림픽 메달 수확에 성공했다. 오상욱은 이날 첫 경기인 32강전에서 에반 지로(니제르)를 15-8, 16강전에서 알리 파크다만(이란)을 15-10으로 제압했고, 8강전에선 파레스 아르파(캐나다)를 15-13으로 따돌리며 순항했다. 도쿄올림픽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사멜레와의 준결승전에선 초반 0-3으로 잠시 끌려다녔지만 상대 템포를 빼앗는 공격이 살아나며 1피리어드를 마쳤을 때 8-4 더블 스코어로 앞서며 쾌승을 거두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결승에서 특유의 런지를 활용한 공격이 빛을 발하며 주도권을 잡은 오상욱이 14-5까지 앞서며 가장 손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했다. 하지만 마지막 한 점을 남기고 페르자니의 맹추격전에 시달리며 14-11까지 쫓겼고 잠시 진땀을 뺀 오상욱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짓고 그랑팔레에 태극기를 휘날렸다. 이날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 함께 출전한 2000년생 막내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은 16강에서 선천펑(중국)에게 11-15로 패했고, 4번째 올림픽에 출전한 맏형 구본길은 32강전에서 페르자니에게 져 개인전 입상이 불발됐다.
  • 한국 첫 메달 박하준 父 “식당에 축하 전화 끊이지 않아…자랑스러워”

    한국 첫 메달 박하준 父 “식당에 축하 전화 끊이지 않아…자랑스러워”

    박하준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금지현(경기도청)과 짝을 이뤄 은메달을 합작했다. 금메달 결정전에서 중국과 만난 박하준-금지현은 경기 막판까지 추격전을 벌였으나 간발의 차로 금메달까지는 닿지 못했다. 그러나 아들의 활약에 메달 색깔은 크게 상관없었다.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하며 경기를 지켜보던 박하준의 아버지 박종균씨와 어머니 조영자씨는 값진 은메달을 딴 아들이 자랑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박하준의 부모님은 소속팀 KT를 통해 “하준이가 긴장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내가 더 긴장하면서 봤다. 전 세계에 우수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모두 모이는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다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히 값진 결과”라고 칭찬했다. 이어 “식당에 축하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 막내 덕분에 이런 소중한 경험도 하고 정말 자랑스럽다. 돌아오면 맛있는 음식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고성군청에서 현역 선수로 활약 중인 누나 박하향기는 사격 선수라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동생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한다. 3남 1녀의 막내인 박하준은 셋째 누나 박하향기의 영향을 받아 사격을 시작했다. 박하향기는 “동생이 잘 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서 은메달이라는 뜻깊은 결과까지 낼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같은 선수로 존경스럽다. 노력한 만큼 고생 많았다고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송남준 KT 감독은 “출국 직전에 ‘아직 어리니까 메달에 부담 가지지 말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다녀오라고 했는데 첫 종목부터 잘해줬다. 대견하면서도 내가 더 고맙다”고 기뻐했다.한국에서 응원하던 가족들이 기뻐한 건 금지현도 마찬가지다. 금지현은 “금메달 결정전 끝나고는 통화 못했는데, 앞서 본선 끝나고 은메달 확보했을 때는 영상통화 했다. 온 가족이 모여서 다들 울고 있더라. 그 덕분에 기운을 받았다”고 고마워했다. 금지현은 지난해 5월 태어난 딸 역시 ’다른 의미로‘ 울고 있었다고 했다. 금지현은 “딸은 짜증이 나서 울더라. 자꾸 카메라에 얼굴 가져다 대서 그런 거 같다”며 그리워했다.
  • 한국 첫 메달 나왔다! 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銀

    한국 첫 메달 나왔다! 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銀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금메달 결정전에서 성리하오-황위팅(중국)을 상대로 세트 점수 12-16으로 패했다. 직전 대회인 2020 도쿄 대회에서 은메달 1개에 그쳤던 한국 사격은 파리에서 첫 일정부터 은메달을 얻어 이번 대회 전망을 밝혔다. 공기소총 혼성 금메달 결정전은 한 발씩 사격한 뒤 남녀 선수 점수를 합산해 점수가 높은 쪽이 승점 2를 가져가는 승점제 경기다. 패한 쪽은 승점을 얻지 못하고, 동점일 경우 1점씩 나눈다. 이런 방식으로 먼저 승점 16에 도달한 팀이 승리한다. 1발당 만점은 10.9점이고, 한 팀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점수는 21.8점이다. 한국은 1라운드에서 중국 남자 선수가 9점대를 쏜 것을 놓치지 않고 먼저 승점 2를 얻었다. 이후 세 라운드를 내리 내준 한국은 2-6으로 끌려가던 5라운드 합계 20.8점으로 20.7점의 중국을 제치고 승점 2를 따라갔다. 6라운드를 잃은 뒤 다시 7라운드를 가져와 6-8까지 추격했다. 여기서 다시 내리 두 라운드를 잃어 6-12로 뒤처진 한국은 10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해 다시 격차를 승점 4로 좁혔다. 11라운드를 잃어 10-14로 뒤처져 벼랑에 몰린 한국은 내리 두 라운드를 회복해 12-14까지 맹추격했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가 된 13라운드에서 한국은 합계 21.1점으로 좋은 점수를 냈음에도 중국이 21.5점으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사격을 해 아쉽게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카자흐스탄과 독일이 맞붙은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카자흐스탄이 독일에 17-5로 승리하고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슬람 사트파예프-알렉산드라 레가 호흡을 맞춘 카자흐스탄은 막시밀리안 울브리히-안나 얀센이 출전한 독일과 11번의 라운드 가운데 딱 한 라운드만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박하준과 금지현은 28일 열리는 공기소총 10m 남녀 개인전에 출전해 또 하나의 메달을 노린다.
  • “북한 오기? 어처구니없어…윤석열 대통령과 IOC 통화, 서면·구두로 사과받아야”

    “북한 오기? 어처구니없어…윤석열 대통령과 IOC 통화, 서면·구두로 사과받아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북한으로 잘못 소개된 대형 사고에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굉장히 유감이다. 강력히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차관은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전에 있었던 개회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1시간 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께 유선으로 사과하고 저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 30분에 직접 면담할 예정”이라며 “굉장히 당혹스럽다. 국민께서 관심이 큰 사안이기 때문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요청하고 사과받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도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IOC가 소셜미디어(SNS)로 ‘개회식 중계 중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실수에 대해 사과한다’는 내용으로는 부족하다. 구두 사과뿐 아니라 서면으로도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날 오전 2시 30분부터 열린 개회식에서 발생했다. 한국 선수단 60여명이 배를 타고 입장하는 장면이 현지 방송 화면을 통해 중계됐다. 안내 화면에는 Republic of KOREA로 정상적으로 송출됐으나 아나운서 두 명이 각각 프랑스어 République populaire démocratique de Corée, 영어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로 소개한 것이다. 이는 모두 북한을 지칭하는 말이다.대한체육회는 오전 8시 오류의 책임이 IOC의 방송사인 Olympic Broadcasting Services(OBS)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40분 만에 IOC가 한국어 SNS 계정에 사과 문구를 올렸다. 정강선 한국 대표팀 선수단장은 곧바로 토니 에르탕게 파리올림픽조직위원장, IOC 사무총장에게 공식 항의 서한을 보냈고 파리조직위로부터 ‘깊이 사과하며, 오늘 안에 직접적인 사과를 약속한다’는 메일을 받았다. 이어 바흐 위원장까지 만나게 된 것이다. 정부 차원의 대응을 위해 외교부도 동원됐다. 장 차관은 “굉장히 긴급한 사안이고 큰 문제라 외교부에 좀 더 빠르게 대처해달라고 부탁했다”면서 “OBS 책임자도 동석해서 만날 예정이다. 선수단 사기가 저하되기 전에 조치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도 “선수들의 경기와 행정은 별개다. 오늘 4위를 예상한 사격에서도 은메달을 확보하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선수들이 각자 일정에 집중하도록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포츠 외교력에 대한 지적에는 “태극기를 거꾸로 다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이번 일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개막식 중 관련 사실을 알고 나서 IOC 사무부총장을 곧바로 만났다”고 답했다.
  • 사격서 첫 메달…박하준-금지현, 혼성 10m 공기소총 銀 확보

    사격서 첫 메달…박하준-금지현, 혼성 10m 공기소총 銀 확보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다. 2024 파리 올림픽 10m 공기 소총 혼성에 출전한 박하준(KT)과 금지현(경기도청)이 본선에서 2위를 기록, 곧바로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하준과 금지현은 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의 CNTS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총점 631.4점을 획득해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10m 공기 소총 혼성은 본선 상위 2개 팀이 곧바로 결승에서 금메달을 다툰다. 3위와 4위가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한다. 본선 결과 중국이 632.2점으로 1위에 올랐고, 한국이 뒤를 이었다. 한국과 중국의 금메달 결정전은 오후 5시 30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 NBA 슈퍼스타 ‘르브론·쿤보·슈뢰더’ 개회식 빛낸다…10개국은 ‘한국 국기’ 태권도 기수

    NBA 슈퍼스타 ‘르브론·쿤보·슈뢰더’ 개회식 빛낸다…10개국은 ‘한국 국기’ 태권도 기수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을 빛낼 각국의 기수가 공개됐다. 미국 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미국), 야니스 아테토쿤보(그리스), 데니스 슈뢰더(독일)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는 가운데 한국 국기인 태권도 선수들도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부터 개최되는 올림픽 개회식 기수 명단을 공개했다. 선수단 입장은 근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가 첫 번째, 난민팀이 두 번째다. 이후 프랑스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차례로 들어선다. 한국은 육상 우상혁(용인시청)과 수영 김서영(경북도청)을 앞세워 48번째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개최국인 프랑스가 마지막인 205번째이며 차기 올림픽을 여는 미국과 2032년 개최국인 호주가 각각 204번째, 203번째다.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 선수들이 기수로 이름을 올렸는데 특히 NBA에서 뛰는 세계 최고의 농구 선수들이 많았다. 미국은 ‘현역 전설’ 제임스가 선봉에 선다. 40세의 나이로 22년째 프로 무대를 누비고 있는 제임스는 4번의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4번의 NBA 파이널 우승 및 MVP를 받았다. 또 NBA 역사상 최초 통산 4만 득점을 기록했고 1만 리바운드와 1만 도움까지 달성하면서 유일하게 4만-1만-1만의 역사를 세운 선수다. 미국은 제임스뿐 아니라 스테픈 커리, 제이슨 테이텀 등을 모아 드림팀을 꾸렸다.아테토쿤보는 그리스의 국기를 들고 가장 먼저 입장한다. ‘그리스 괴인’으로 불리는 아테토쿤보는 NBA 정규시즌 MVP를 두 번 수상했고 2020~21시즌에는 2021년에는 밀워키 벅스에 50년 만의 우승을 안긴 뒤 파이널 MVP까지 받았다. 독일의 슈뢰더도 2013년부터 NBA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독일을 이끌고 2023 세계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우승과 MVP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요르단은 2명 모두 태권도 선수로 채웠다. 여자 라마 아보알루브, 남자 엘샤라바티 살레다. 살레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80㎏ 결승에서 한국 박우혁에게 패배하면서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그 외 태권도 선수를 기수로 세운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두냐 알리 엠 아부탈레브), 코트디부아르(체크 살라 시세), 레소토(미셀 타우), 레바논(레티시아 아운), 북 마케도니아(밀랴나 렐지크), 니제르(압둘 이수푸), 파푸아 뉴기니(깁슨 카오고 마라), 동티모르(아나 다 코스타 다 실바 핀토), 우루과이(마리아 사라 그리폴리 갈리아르도) 등이다.
  • 파리 올림픽 1위가 ‘4각형 도금 메달’을 받았다고?

    파리 올림픽 1위가 ‘4각형 도금 메달’을 받았다고?

    파리 올림픽이 현지 시각 26일 오후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32개 종목에서 329개의 금메달이 나온다. 환호와 탄성이 교차하는 순간 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올림픽 종목 1~3위 입상자에게 금·은·동메달을 수여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근대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이렇게 된 것은 아니다. 이번 파리 대회에서 일부 종목이 상금을 주는 것도 나중엔 어쩌면 관례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근대 올림픽 1위에겐 금메달 주지 않았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첫 근대 올림픽에서 1위 우승자는 금메달이 아니라 은메달과 둥글게 관으로 만든 야생 올리브 가지를 받았다. 2위 입상자에겐 동메달과 월계관이 주어졌다. 3위에겐 시상하지도 않았다. 근대 올림픽 첫 메달 수상자는 3단 뛰기의 제임스 B 코널리(미국)이다. 그는 개막 당일인 14월 6일 이 종목 결선에서 13.71m를 뛰어 가장 멀리 뛰었다. 1위에게 야생 올리브 가지를 부상으로 주는 전통은 사라졌다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다시 ‘반짝’ 등장했다. 1900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직사각형 메달이 등장했다. 100년이 넘는 올림픽 역사에서 둥글지 않은 메달이 탄생한 것은 이때가 유일하다. 1위에겐 금도금을 한 은메달, 2위는 은메달, 3위는 동메달이 주어졌다. 현재와 같은 둥근 모양에 1위는 금메달, 2위 은, 3위 동메달을 시상한 것은 3회 대회인 1904년 세인트루이스부터다. 메달은 입상자의 가슴에 핀으로 꽂아줬다. 메달, 목에 거는 시상은 1960 로마대회부터 수상자가 등급별로 높이가 다른 시상대 위에 올라서는 것은 1932년 레이크 플래시드 동계올림픽부터다. 그 이전에는 시상 형식이 표준화되지 않았다. 하지만 조정은 패자도 땀 흘린 동료로서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여전히 시상대 없이 1~3위에 시상한다. 일부 선수는 다른 선수에게 열패감을 주지 않고자 메달을 바로 주머니에 넣어 보이지 않게 하기도 한다. 메달을 입상자의 목에 걸어주는 방식으로 바뀐 것은 1960년 로마 대회부터다. 이후 메달의 크기와 디자인에 변화가 있었지만, 시상 형식은 대동소이하다. 메달 디자인이 올리브 가지에서 올림픽 로고로 바뀌었다. 파리 대회, 육상·복싱 메달리스에겐 처음 현금 하지만 파리 대회부터 육상과 복싱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받은 지원금 일부를 입상자들에게 상금으로 나눠주기로 하면서 ‘올림픽주의’에 변화가 예상된다. 세계육상연맹(WA)은 지난 4월 파리 올림픽에서 48개 종목 금메달리스트에게 상금 5만달러(약 7000만원)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계주와 같은 단체전에서는 우승팀에 분배된 5만달러를 참가 선수들이 나눠 갖는 방식이다. 또 2028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은, 동메달에도 금전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세계복싱협회(IBA)도 지난 5월 금메달리스트에겐 10만달러(약 1억 4000만원), 은 5만달러, 동 2만 5000달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복싱 입상자들이 받는 상금의 절반은 NOC와 코치가 나눠 갖는다. 예컨대 금메달리스트는 5만달러, 은 2만 5000달러, 동 1만 2500달러를 갖게 된다. 각국 NOC와 정부, 입상자에게 상금 포상은 현실 IOC는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국제경기연맹(IF)들에 수입의 90%를 분배하고 있다”라며 “이는 전 세계 운동선수와 스포츠 조직에 매일 420만 달러(58억원) 상당이 지원되는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CNN이 전했다. 또 “선수와 스포츠를 육성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할지는 NOC와 IF가 결정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IOC가 선수들에게 직접 상금을 지급하지 않지만, 선수들이 올림픽 성공을 통해 돈을 버는 방법은 많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5월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펜싱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독일 정부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고 회고한 바 있다.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들은 메달 성과금 560만달러를 받았다. 미국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는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3만 7500달러, 은 22만 500달러, 동 1만 5000달러를 지급했다. 각국 NOC나 정부 차원에서 올림픽 메달 입상자에게 포상금을 지원하는 상황에서 경기 단체의 지원을 막을 수는 없어 보인다. 문제는 금전 지원이 선수들에게 ‘비교적’ 균등하게 지원되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마크 콘래드 포덤대 비즈니스스쿨 교수는 CNN을 통해 “돈을 버는 선수는 몇몇 슈퍼스타에 심하게 편중돼 있으며, 대다수 덜 알려진 올림픽 참가자는 자기 돈을 써야 한다”라며 “후원금을 받으려면 시몬 바일스 수준이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체조 슈퍼스타 바일스는 포브스에 따르면 710만달러의 후원을 받았다.
  • 베이징 올림픽 피겨 단체전 1위, 2년 만에 바뀐다

    베이징 올림픽 피겨 단체전 1위, 2년 만에 바뀐다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시상을 하계올림픽에서 한다. 러시아 피겨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의 도핑 양성 반응으로 열지 못했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메달 시상식이 2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6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결정으로 베이징 올림픽 피겨 단체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파리 올림픽에서 수여할 수 있게 됐다”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 일본올림픽위원회와 협력해 두 팀 선수를 파리로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은 (파리 올림픽 메달 세리머니 장소인)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메달을 박탈하지 말라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이의제기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베이징 올림픽 피겨 단체전에 출전했던 미국과 일본 선수들은 메달 수여식 일정이 정해지면 파리로 이동해 시상대에 설 예정이다.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는 이날 “마침내 우리 선수들이 축하받게 됐다”라며 “선수들은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CAS는 앞서 25일 발리예바의 도핑 양성 반응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금메달 자격이 박탈된 러시아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위였던 미국은 1위로 올라갔고, 3위였던 일본은 은메달을 받게 됐다. 하지만 동메달의 주인공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ISU는 지난 2월 피겨 단체전에서 발리예바의 점수만 0점 처리하고, 다른 러시아 선수들의 점수를 인정해 러시아올림픽위원회를 3위, 캐나다를 4위로 결정했다. 이에 캐나다는 CAS에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총점 자체를 무효화하고 캐나다에 동메달을 수여해야 한다”라고 항소한 상태다
  • 12년 만에 메달 도전하는 한국 복싱…임애지, 1회전 부전승 16강 안착

    12년 만에 메달 도전하는 한국 복싱…임애지, 1회전 부전승 16강 안착

    한국 여자복싱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임애지(25·화순군청)와 오연지(33·울산광역시체육회)의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대진 추첨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진행한 추첨에서 임애지는 1회전(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임애지가 나서는 복싱 여자 54㎏급의 출전 선수는 총 22명이다. 10명은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했고, 나머지 12명의 선수는 1회전을 치러 6명의 선수가 16강전에 합류한다. 임애지는 30일 열릴 16강전에서 마찬가지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32·브라질)와 만난다. 이들의 맞대결은 처음이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54㎏급 금메달리스트인 방철미(29·북한)도 임애지와 같은 체급으로 출전한다. 대진표상 두 선수는 결승에 진출해야 대결이 성사된다. 임애지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복싱 여자 54㎏급 16강전에서 방철미에게 판정패했다. 한국 여자 복싱 대들보 오연지는 27일 여자 60㎏급 1회전부터 싸우게 됐다.오연지의 1회전 상대는 우스이(26·대만)다. 오연지와 우스이의 역대 전적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하지만 오연지는 최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스이와 만나 5-0으로 판정승했기에 기대해볼 만한 상황이다. 오연지가 출전하는 여자 60㎏급에서도 남북 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원은경(23·북한)에게 패했던 오연지는 파리 올림픽에서 설욕할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 한국 복싱은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라이트급에서 한순철이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처음 메달에 도전한다.
  • “내가 도마 여왕” 항저우 설욕전… 남북 요정 대결

    “내가 도마 여왕” 항저우 설욕전… 남북 요정 대결

    북한이 2024 파리올림픽을 통해 8년 만에 인류 축제 무대에 복귀함에 따라 남북 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 북한은 7개 종목에 16명이 출전하는데 기계체조, 복싱, 탁구, 다이빙에서 남북 간 선의의 경쟁이 예상된다. 일부 종목에선 대진에 따라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직접적인 맞대결은 아니지만 기계체조 도마 여왕 쟁탈전이 가장 큰 관심을 끈다.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간판 여서정(제천시청)이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미국)와 이번 대회 도마 금메달을 다툴 전망이다. 여서정은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여자 체조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바 있다. 여서정과 바일스의 양강 구도에 북한 안창옥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안창옥은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도마와 이단평행봉 2관왕에 오르며 북한의 10대 최우수 체육선수로 선정된 샛별이다. 올해 월드컵 시리즈에 네 번 참가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세계선수권대회에 집중하느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않았던 여서정은 최근 파리로 출국하며 “내 기술 난도가 안창옥보다는 낮지만 (연기의) 깨끗함으로 승부를 보겠다. 내 것만 잘하고 오자는 각오로 뛰겠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국 복싱이 북한을 상대로 설욕전을 펼칠지도 관심이다. 한국은 이번에 여자 54㎏급 임애지(화순군청)와 여자 60㎏급 오연지(울산시체육회) 2명만 출전하는데 공교롭게 북한도 방철미와 원은경 2명이 같은 체급에 나선다. 한국 간판 오연지는 항저우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원은경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임애지도 16강에서 북한 간판 방철미에게 무릎을 꿇었고 방철미는 금메달까지 내달렸다. 탁구도 남북이 나란히 출전하지만 맞대결 가능성은 작은 편이다. 여자단식에 출전하는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신유빈(대한항공)은 대진표상 각각 4강, 결승까지 가야 북한 변송경을 만날 수 있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혼합복식에도 나서는데 대진표상 역시 결승에서야 북한의 리정식-김금영을 마주할 수 있다.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에서 김영택(제주도청), 신정휘(국민체육진흥공단)와 임영명(북한), 여자 10m 플랫폼에서 김나현(강원도청)과 김미래, 조진미(이상 북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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