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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건강 이상설, 북한 공식 확인…쿠데타설 등 추측 난무하자 미국 반응은?

    김정은 건강 이상설, 북한 공식 확인…쿠데타설 등 추측 난무하자 미국 반응은?

    ‘김정은 건강’ ‘북한 김정은’ 김정은 건강 이상설을 북한이 이례적으로 확인하면서 구체적 질환으로 통풍, 발목염좌, 고관절괴사, 뇌어혈 등 온갖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쿠데타설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내놨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인민을 위한 영도의 나날에’라는 제목의 기록영화에서 지난달 남포시 처리마타일공장을 현지 지도한 김정은이 다리를 저는 모습을 내보내면서 “불편하신 몸이시건만 인민을 위한 영도의 길을 불같이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이라고 언급했다고 통일부가 26일 공식 확인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잠행’은 30일로 27일째다.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가 이만큼 오래 두문불출한 것은 집권 이후 처음이다. 김정은이 ‘은둔의 지도자’인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달리 자주 공개활동을 하며 주민들과 스킨십을 보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잠행은 더욱 이례적이다. 그의 두문불출이 길어지자 이를 둘러싸고 별의별 억측이 꼬리를 물고 있다. 대부분 그의 건강 이상에 관한 것이다. 김정은이 지난 7월 8일 김일성 주석 20주기 중앙추모대회 이후 줄곧 다리를 심하게 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탈북자단체 자유북한방송은 29일 ‘평양 소식통’을 인용하며 김정은이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라는 설을 제기했다. 북한 정세에 민감한 국내 증시에서는 김정은이 뇌에 이상이 생겨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는 근거 없는 소문도 돌았다.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조명록 전 북한 군총정치국장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김 제1위원장을 구금했다는 설까지 유포됐다. 조 전 군총정치국장이 2010년 사망한 사실조차 무시한 황당한 소문이었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이 나도는 데 대해 “노 코멘트”(no comment)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건강 이상설, 북한 공식 확인 “불편하신 몸”…쿠데타설 등 온갖 추측 난무

    김정은 건강 이상설, 북한 공식 확인 “불편하신 몸”…쿠데타설 등 온갖 추측 난무

    ‘김정은 건강’ ‘북한 김정은’ 김정은 건강 이상설을 북한이 이례적으로 확인하면서 구체적 질환으로 통풍, 발목염좌, 고관절괴사, 뇌어혈 등 추측성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쿠데타설도 제기되는 등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인민을 위한 영도의 나날에’라는 제목의 기록영화에서 지난달 남포시 처리마타일공장을 현지 지도한 김정은이 다리를 저는 모습을 내보내면서 “불편하신 몸이시건만 인민을 위한 영도의 길을 불같이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이라고 언급했다고 통일부가 26일 공식 확인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잠행’은 30일로 27일째다.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가 이만큼 오래 두문불출한 것은 집권 이후 처음이다. 김정은이 ‘은둔의 지도자’인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달리 자주 공개활동을 하며 주민들과 스킨십을 보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잠행은 더욱 이례적이다. 그의 두문불출이 길어지자 이를 둘러싸고 별의별 억측이 꼬리를 물고 있다. 대부분 그의 건강 이상에 관한 것이다. 김정은이 지난 7월 8일 김일성 주석 20주기 중앙추모대회 이후 줄곧 다리를 심하게 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탈북자단체 자유북한방송은 29일 ‘평양 소식통’을 인용하며 김정은이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라는 설을 제기했다. 북한 정세에 민감한 국내 증시에서는 김정은이 뇌에 이상이 생겨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는 근거 없는 소문도 돌았다.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조명록 전 북한 군총정치국장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김 제1위원장을 구금했다는 설까지 유포됐다. 조 전 군총정치국장이 2010년 사망한 사실조차 무시한 황당한 소문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영화]

    ■무협(KBS1 토요일 밤 1시 5분) 무(武)를 버린 은둔 고수와 그를 쫓는 과학수사관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청나라 말기 중국 서남부의 한 작은 마을. 종이 기술자로 평화롭게 살던 진시는 어느 날 마을의 상점을 덮친 강도를 우연치 않게 막아낸다. 시신을 부검하던 수사관 바이주는 강도의 죽음이 사고사가 아님을 의심하고, 평범한 촌부인 진시의 실체를 파헤치게 된다. 전 남편에게 버림받은 기억을 감춘 채 불안하지만 진시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시골 아낙네 아유는 바이주의 등장이 불편하다. 인체의 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사건 현장의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해 보는 바이주는 결국 진시의 정체를 밝혀내고 그를 법의 심판대에 올리려고 한다. 이로 인해 진시의 어두운 과거가 드러나고, 마침내 아버지의 조직인 72파에 맞서 마을과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결전이 시작된다. ■클리프 행어(EBS 일요일 오후 2시 15분) 콜로라도의 험난한 로키 산맥에서 산악 구조대원으로 일하는 게이브는 연인 제시와 함께 구조 요청을 받고 깎아지른 듯한 높은 봉우리로 출동한다. 그곳에는 동료 구조대원이자 절친한 친구 핼과 핼의 연인 새라가 등반을 왔다가 부상을 당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게이브는 새라를 구조하려다 그만 새라의 손이 장갑에 미끄러져 추락사하고 만다. 죄책감에 시달린 게이브는 산을 등지고 떠난다. 1년 후, 게이브는 제시를 데리러 산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제시는 게이브를 따라 산을 떠나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 ‘서프라이즈’ 그레타 가르보 50년간 은둔…미미폴착 위해서라는데...왜?

    ‘서프라이즈’ 그레타 가르보 50년간 은둔…미미폴착 위해서라는데...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31일 20세기 최고의 여배우라 일컬어지는 그레타 가르보와 동성 연인 미미폴락의 이야기를 다뤘다. 그레타 가르보는 ‘2차 세계대전 이전은 그레타 가르보, 이후는 마릴린 먼로’라는 말이 있을 만큼 최고의 배우다. 그러나 가르보는 지난 1942년 36세의 나이에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 뒤 85세로 사망할 때까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당시 은퇴 이유에 대해 성형 부작용, 나치와 연합군의 이중 스파이설 등 다양한 의혹들이 제기됐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그레타 가르보의 은퇴가 절친 미미폴락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레타 가르보는 1990년 미국에서 사망하는 날까지 미미폴락에게 편지를 썼고 미미폴락의 아들은 2006년 어머니와 그레타 가르보가 주고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충격적이게도 두 사람이 동성 연인 사이이었다. 그레타 가르보는 자신과의 관계 때문에 남편에게 이혼을 당하고, 매스컴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미미폴락을 지키고 싶어했다. 결국 가르보의 선택은 은퇴였다. 그레타 가르보는 자신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힌다면 미미폴락 역시 고통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여겼다. 실제 미미폴락은 그레타 가르보가 은퇴한 이후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네티즌들은 누리꾼들은 “그레타 가르보, 미미폴락 감동적”, “그레타 가르보, 미미폴락, 대단하네”, “그레타 가르보, 미미폴락, 최고의 배우의 최고 선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계 최장신 남성, 뇌출혈로 사망..왜 은둔생활을? ‘키 무려 2m60cm’

    세계 최장신 남성, 뇌출혈로 사망..왜 은둔생활을? ‘키 무려 2m60cm’

    세계 최장신 남성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은둔생활을 하던 ‘세계 최장신 남성’ 레오니드 스타드니크(44)가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스타드니크는 종양성 선(腺)에서 성장 호르몬이 끊임없이 분비되었던 탓에 키가 2m60cm까지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7년 세계 최장신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었지만, 신장 측정과 기네스북 등재도 거부해 ‘세계 최장신 남성’ 타이틀은 2m36cm인 중국의 바오 시순(鮑喜順)에게 넘어갔다.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렸던 스타드니크는 우크라이나 북부 자티미르 지역의 한 마을에 있는 어머니의 집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은둔 생활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걷는 것조차도 힘이 드는 등 건강이 악화하자 본업이었던 수의사 일을 그만두고 원예와 가축돌보기 등을 하며 지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장신 남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최장신 남성, 키가 2m60cm라니” “세계 최장신 남성,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계 최장신 남성,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니 너무 키가 커서 그런가 안타깝다” “세계 최장신 남성..기네스북에 오르면 그래도 유명했을 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세계 최장신 남성) 뉴스팀 chkim@seoul.co.kr
  •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기네스북 끝내 거부한 이유는 ‘뭉클’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기네스북 끝내 거부한 이유는 ‘뭉클’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세계 최장신 남성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25일(현지시간) 기네스북 세계 최장신 타이틀을 갖고 있다가 은둔생활로 이를 포기한 레오니드 스타드니크(44)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스타드니크는 종양성 선(腺)에서 성장 호르몬이 끊임없이 분비되어 키카 2m60cm까지 계속 자랐다. 그는 2007년 세계 최장신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으나 측정을 거부해 타이틀은 2m36cm 중국의 바오 시순(鮑喜順)에게 넘어갔다. 은둔생활을 하던 그는 우크라이나 북부 자티미르 지역의 한 마을의 어머니 집에서 지내며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렸다. 특히 그는 건강이 악화되자 본업인 수의사를 그만두고 원예와 가축 돌보며 지냈다. 스타드니크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한 독지가는 특수 컴퓨터를 선물하는가 하면, 2008년 당시 빅토르 유셴코 대통령이 특수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하다니 안타깝다”, “사망한 최장신 남성 은둔생활해왔구나”,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생전에 본업이 수의사였구나”, “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대통령이 차도 선물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이가 들수록 친구 사귀기 어려운 이유

    나이가 들수록 친구 사귀기 어려운 이유

    당신은 언제 마지막으로 친구를 사귀었는가? 여기서 말하는 친구는 일할 때 지인이나 동료에 그치지 않고 위급할 때 연락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한 사람이다. 특히 30대에 접어들게 되면 그런 평생의 친구를 찾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된다고들 말한다. 왜 그런 것일까? 최근 미국의 생활정보 사이트 라이프해커가 예전에 뉴욕타임스에 실렸던 기사를 일부 인용해 왜 나이가 들수록 친구를 사귀기 어려운지 그 이유를 소개했다. 또한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 필요한 조언도 덧붙이고 있다. ◆ 흔히 하는 변명: 직장과 가정 때문에 시간이 없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 사귀기를 그만두는 이유는 30대라면 이미 알 것이라고 뉴욕타임스의 알렉스 윌리엄스는 말한다. 주 50시간 일해야 하고 결혼 생활은 물론 육아도 해야 하는 등 책임이 늘어가면서 이와 반비례하게도 다른 일에 충당할 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미국 생활잡지 ‘리얼심플’과 가족·근로 연구소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25~54세 성인 여성이 갖는 하루 여가는 과반수가 90분 안쪽이며, 29%는 45분 미만이다. 이는 TV 드라마 한 편을 보기에도 촉박한 것. 윌리엄스는 “인생은 중년에 접어들면 젊은 시절에 (무언가에 대해) 탐구하던 나날이 사라지고, 출구가 없는 긴 하루를 보내는 것과 같다”면서 “계획은 줄어들고 우선순위도 바뀌며 친구들에게 바라는 점은 점점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친구를 만들려고 애쓰다가도 어느새 포기하는 마음이 생긴다. 10대와 20대 초반, 절친한 친구를 사귀려던 행동은 어느새 제한돼 이제 상황에 따라 ‘아는 친구’로 만족하는 나이가 된다는 것이다. 그 역시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수년간 이웃이나 직장, 사친회 등을 통해 많은 사람과 만났다. 대부분 사람과 잘 지냈고 그중에는 “언젠가 모이자”며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모임이 성사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이런 현실에 그는 “깊은 우정을 키울 때까지 친해지려는 것을 꺼리는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는 듯하다”면서 “이는 오랜 친구와 연락을 계속하는 것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사람과 그렇게까지 친한 관계가 진전되도록 노력하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있는 스탠퍼드대학 노화센터(SCL)의 연구소장인 로라 카르스텐센 심리학 교수는 자신의 동료들을 관찰한 결과, 나이를 거듭함에 따라 더 적은 사람과 사귀려는 경향이 있으며 이미 친구인 경우에는 친밀도가 높아지는 경향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있다. 카르스텐센 교수의 말로는 기본적으로 인간은 30세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면 ‘내적’인 알람 시계가 울리게 된다. 자신의 한계가 고개를 넘을 시기라는 것을 자신에게 전해 이것저것 탐구하던 시절에서 무언가에 집중하는 전환점이 된다고 한다. ◆ 더 이상 친구 사귀기는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항상 간단하진 않아도 젊은 시절에는 상대적으로 친구를 사귀기 쉬운 것은 서로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인 점도 있다고 한다. 유치원 입학부터 대학 졸업까지 친구 사귀기는 사회적·개인적 성장의 중요한 일부이며,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친구들과 어느 곳에서 어울릴지, 사회적 방향을 어디로 잡을지, 불량 친구를 대처하거나 인간 관계에 있어 오해가 발생하는 등 인간으로서 성장에 힘든 상황에서 누가 도와줄 것인지 등을 알기 위해서는 친구를 사귈 필요가 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물론 학교에서 친구를 사귈 때에는 이런 사항을 생각하지 않고 친구를 사귀게 된다. 그러나 수년간 현실 세계에서 어른으로 살아가게 되면 동료 간에 인맥을 맺는 방법에 대해 잘 알게 되므로 새로운 친구를 만들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순수한 상황 등에서 강한 유대 관계를 맺게 될 계기도 적다. ◆ 나이가 들수록 친구를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사나 전직, 지금까지의 동료와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친구를 찾는 사람에게는 특히 성가신 문제가 될 수 있다. 사회학자에 따르면 친한 친구를 사귀기 위한 필수 요소는 ‘거리가 가까울 것’ ‘몇 번이나 우연히 교류할 것’ ‘서로 경계심을 풀고 신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될 것’까지 총 세 가지를 들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누구라도 거의 매일 바쁜 일상에서 이런 요소를 갖추는 것은 드문 일이다. 30세가 되면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것을 바랄 수 없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트레이시 무어는 라이프해커의 자매지 제제벨(Jezebel)에서 “우정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다”면서 “새로운 도시로 이사하거나 자신도 왜 몇 년째 사귀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건방진 친구가 있다면 새 친구를 사귀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프해커는 밖에 나가서 자신과 같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미트업’(Meetup.com) 등의 사이트를 통해 하이킹, 독서 토론, 요가, 댄스, 사진 등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취미활동과 인맥 확장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또한 그루폰과 리빙소셜 등 쿠폰 서비스를 사용해서 그날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나 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다. 라이프해커의 앨런과 토린은 리빙소셜의 위스키 시음회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음식의 장이야말로 사람들이 친해지기 쉬운 계기일지도 모른다. 이 밖에도 특정한 운동을 통한 모임이나 개 등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끼리의 모임도 친구를 사귀는 데 한 걸음 다가가는 방법이라고 한다. 친구가 될 것 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약간의 요령으로, 라이프해커의 독자 에밀리 아담스는 다음과 같은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따뜻하게 대접하라. 친구를 집에 초대해 상대방이 편안하고 경계심을 풀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저녁을 먹거나 담소를 나눠라” 친구 만들기는 이른바 데이트와 같다. 많은 노력과 감정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은둔형인 사람이라도 새롭게 우정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인생의 어느 단계에 있든 친구 사귀기는 행운과 화학반응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즉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지만, 그것을 기대하고 있으면 언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 성인이기에 구축할 수 있는 우정의 형태 성인이기에 친구를 사귀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장점도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통의 관심사에 의해 우정이 싹트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학창 시절에는 별로 없던 것이다. 또한 인터넷 등으로 이어져 현지에서 알게 된 친구는 더는 또래에 국한되지 않는다. 친구 사귀는 데 부담이 적고 더 편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 역시 서로 바쁜 일상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무어는 “‘아는 친구’는 성인이기에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의 모습일 수 있다”면서 “그런 친구끼리 서로 의무를 질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특히 아무것도 할 수 없던 학창 시절보다 아는 친구들과 보내는 소중한 시간을 고맙게 여길지도 모른다.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을까라고 마음 뛰던 어린 시절과 어른이 된 지금은 친구가 되자고 말하는 것도 우정을 나누는 방법도 할애하게 되는 물리적인 시간도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월리엄스는 지적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진아 사망 원인 “올해 초까지 말기암으로 투병” 과거 방송 발언 관심 집중

    김진아 사망 원인 “올해 초까지 말기암으로 투병” 과거 방송 발언 관심 집중

    김진아 사망 원인 “올해 초까지 말기암으로 투병” 과거 방송 발언 관심 집중 김진아가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 투병 끝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진아는 지난 20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과 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다. 지병을 앓던 김진아의 병명은 현재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올초 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아의 동생인 배우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김진근과 가족들이 김진아의 임종을 지켰다”면서 “김진근 씨가 누나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달 전 하와이로 떠났고 오늘 아침 부고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김진아는 한 방송에 출연해 “몸이 부어 성형수술 했냐는 오해까지 받았다. 검사를 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부었고 7호였던 결혼반지가 13호까지 늘어났다”고 밝혀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원로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80년대 청춘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2000년 당시 김진아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남편 케빈 오제이와 국제결혼 한 후 아들 매튜를 입양했다. 지난해 4월에는 한 아침방송을 통해 고급 풀빌라를 연상케 하는 하와이 자택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진아는 그 누구보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1980년대 섹시스타로 한 시대를 풍미하다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 한때는 자살을 꿈 꿀 정도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인생의 고비에서 그는 호스피스 자원봉사 생활을 하면서 봉사의 삶을 살았고 “입양은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며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진아의 가족은 연예인 집안으로도 유명하다. 이모부는 이덕화, 제부는 개그맨 최병서다. 동생 김진근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올케 정애연도 배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진아 사망 원인 “올해 초부터 말기암으로 투병” 과거 방송 출연 발언 ‘깜짝’

    김진아 사망 원인 “올해 초부터 말기암으로 투병” 과거 방송 출연 발언 ‘깜짝’

    김진아 사망 원인 “올해 초부터 말기암으로 투병” 과거 방송 출연 발언 ‘깜짝’ 김진아가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 투병 끝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진아는 지난 20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과 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다. 지병을 앓던 김진아의 병명은 현재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올초 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아의 동생인 배우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김진근과 가족들이 김진아의 임종을 지켰다”면서 “김진근 씨가 누나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달 전 하와이로 떠났고 오늘 아침 부고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김진아는 한 방송에 출연해 “몸이 부어 성형수술 했냐는 오해까지 받았다. 검사를 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부었고 7호였던 결혼반지가 13호까지 늘어났다”고 밝혀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원로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80년대 청춘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2000년 당시 김진아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남편 케빈 오제이와 국제결혼 한 후 아들 매튜를 입양했다. 지난해 4월에는 한 아침방송을 통해 고급 풀빌라를 연상케 하는 하와이 자택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진아는 그 누구보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1980년대 섹시스타로 한 시대를 풍미하다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 한때는 자살을 꿈 꿀 정도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인생의 고비에서 그는 호스피스 자원봉사 생활을 하면서 봉사의 삶을 살았고 “입양은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며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진아의 가족은 연예인 집안으로도 유명하다. 이모부는 이덕화, 제부는 개그맨 최병서다. 동생 김진근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올케 정애연도 배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진아 사망 “말기암 투병” 구체적인 병명은?

    김진아 사망 “말기암 투병” 구체적인 병명은?

    김진아 사망, 김진아 사망원인, 김진아 지병, 김진아 병명 김진아가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 투병 끝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진아는 지난 20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과 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다. 지병을 앓던 김진아의 병명은 현재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올초 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아의 동생인 배우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김진근과 가족들이 김진아의 임종을 지켰다”면서 “김진근 씨가 누나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달 전 하와이로 떠났고 오늘 아침 부고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김진아는 한 방송에 출연해 “몸이 부어 성형수술 했냐는 오해까지 받았다. 검사를 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부었고 7호였던 결혼반지가 13호까지 늘어났다”고 밝혀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원로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80년대 청춘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2000년 당시 김진아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남편 케빈 오제이와 국제결혼 한 후 아들 매튜를 입양했다. 지난해 4월에는 한 아침방송을 통해 고급 풀빌라를 연상케 하는 하와이 자택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진아는 그 누구보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1980년대 섹시스타로 한 시대를 풍미하다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 한때는 자살을 꿈 꿀 정도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인생의 고비에서 그는 호스피스 자원봉사 생활을 하면서 봉사의 삶을 살았고 “입양은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며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진아의 가족은 연예인 집안으로도 유명하다. 이모부는 이덕화, 제부는 개그맨 최병서다. 동생 김진근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올케 정애연도 배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진아 사망원인, 지병앓다 말기암 병명은? “성형수술했냐고 오해”

    김진아 사망원인, 지병앓다 말기암 병명은? “성형수술했냐고 오해”

    김진아 사망, 김진아 사망원인, 김진아 지병, 김진아 병명 김진아가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 투병 끝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진아는 지난 20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과 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다. 지병을 앓던 김진아의 병명은 현재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올초 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아의 동생인 배우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김진근과 가족들이 김진아의 임종을 지켰다”면서 “김진근 씨가 누나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달 전 하와이로 떠났고 오늘 아침 부고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김진아는 한 방송에 출연해 “몸이 부어 성형수술 했냐는 오해까지 받았다. 검사를 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부었고 7호였던 결혼반지가 13호까지 늘어났다”고 밝혀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원로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80년대 청춘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2000년 당시 김진아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남편 케빈 오제이와 국제결혼 한 후 아들 매튜를 입양했다. 지난해 4월에는 한 아침방송을 통해 고급 풀빌라를 연상케 하는 하와이 자택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진아는 그 누구보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1980년대 섹시스타로 한 시대를 풍미하다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 한때는 자살을 꿈 꿀 정도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인생의 고비에서 그는 호스피스 자원봉사 생활을 하면서 봉사의 삶을 살았고 “입양은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며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진아의 가족은 연예인 집안으로도 유명하다. 이모부는 이덕화, 제부는 개그맨 최병서다. 동생 김진근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올케 정애연도 배우다. 많은 네티즌들은 “배우 김진아 사망, 마음이 아프네”, “배우 김진아 사망, 지병을 앓더니 안타깝다”, “배우 김진아 사망, 병명이 뭐지” “배우 김진아 사망 이유,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진아 사망원인 지병, 병명 정확히 뭐였나 “걸을 수도 없었다”

    김진아 사망원인 지병, 병명 정확히 뭐였나 “걸을 수도 없었다”

    김진아 사망, 김진아 사망원인, 김진아 지병, 김진아 병명 김진아가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 투병 끝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진아는 지난 20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과 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다. 지병을 앓던 김진아의 병명은 현재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올초 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아의 동생인 배우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김진근과 가족들이 김진아의 임종을 지켰다”면서 “김진근 씨가 누나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달 전 하와이로 떠났고 오늘 아침 부고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김진아는 한 방송에 출연해 “몸이 부어 성형수술 했냐는 오해까지 받았다. 검사를 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부었고 7호였던 결혼반지가 13호까지 늘어났다”고 밝혀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원로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80년대 청춘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2000년 당시 김진아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남편 케빈 오제이와 국제결혼 한 후 아들 매튜를 입양했다. 지난해 4월에는 한 아침방송을 통해 고급 풀빌라를 연상케 하는 하와이 자택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진아는 그 누구보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1980년대 섹시스타로 한 시대를 풍미하다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 한때는 자살을 꿈 꿀 정도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인생의 고비에서 그는 호스피스 자원봉사 생활을 하면서 봉사의 삶을 살았고 “입양은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며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진아의 가족은 연예인 집안으로도 유명하다. 이모부는 이덕화, 제부는 개그맨 최병서다. 동생 김진근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올케 정애연도 배우다. 많은 네티즌들은 “배우 김진아 사망, 마음이 아프네”, “배우 김진아 사망, 지병을 앓더니 안타깝다”, “배우 김진아 사망, 병명이 뭐지” “배우 김진아 사망 이유,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김정은 “TV에서 날 봤다고? 재미없었겠구나”

    北김정은 “TV에서 날 봤다고? 재미없었겠구나”

    ”재미없었겠구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TV에서 자신의 모습을 봤다는 어린이에게 해준 답변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2일자는 ‘원아들의 웃음소리’라는 제목으로 실은 ‘정론’에서 평안남도 평성시의 고아 양육시설에 사는 5살 난 원아인 리명복 군이 지난 5월 평양 대성산종합병원에서 김정은과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 김정은이 “(방금) 뭘 하댔느냐(뭘 하고 있었느냐)”라고 묻자 리 군은 “텔레비전을 보댔습니다(봤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텔레비전에서 무엇을 보댔는가”라고 재차 묻자 리 군은 “아버지 원수님(김정은)을 뵈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김정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재미없었겠구나”였다는 것이다. 최고지도자의 모든 행동을 숭상하는 북한 체제에서 이런 언급을 하기도 어렵거니와 매체에 이를 공개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북한에 납치된 신상옥 감독과 함께 ‘김정일 장군 만세’를 외치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자리에서 “인민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저건 다 가짜다”라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하지만 이 발언은 두 사람의 사적인 대화로 북한 사회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김정은의 발언은 북한 주민들의 속내를 콕 집은 것으로 신선해 보인다. 김정은과 리명복 군의 대화는 최고지도자 우상화 교육을 받았을 어린이의 교과서식 답변에 김정은이 상당히 진솔한 반응을 보인 것이기 때문이다. 김정은은 ‘은둔의 지도자’로 통하는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대조적으로 일반 주민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면서 소탈하고 친근한 지도자의 이미지를 부각해왔다. 그가 5살 난 어린이에게 꽤 솔직히 답변을 한 것도 같은 맥락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김정은 제1위원장은 간부에게 엄격하면서도 대중에게는 따뜻한 모습을 보이는 방식으로 민심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통치 스타일이 김정일 위원장보다는 김일성 주석에 가깝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제2부속실과 개인 트레이너/문소영 논설위원

    청와대 비서실이라고 부르는 대통령 비서실 제2부속실의 존재는 사실 이상하다. 대통령 비서실 내부의 모든 조직이 이름 그대로 대통령을 보좌하는 조직인데, 제2부속실은 대통령의 배우자를 보좌하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대통령 비서실은 혈세인 세금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대통령의 배우자를 보좌해야 하는가는 논란의 대상이다. 영부인은 바쁜 대통령을 대신해 여성·문화·복지·아동·청소년 등의 행사에 참석하므로 대통령 비서실에서 개입한다는 결론이 난다. 제2부속실은 규모가 문제다. 한국만의 상황은 아니다. 클린턴 정부를 모델로 만들었다는 미국 정치 드라마 ‘웨스트 윙’에서도 제2부속실의 규모를 두고 논쟁이 붙는다. ‘투표 한 번에, 힐러리 클린턴을 공짜로 얻는다’고 대선 홍보를 했던 만큼 아동과 의료법 등 복지 관련 법 제정에 깊숙이 개입해 활동하는 영부인을 보좌할 백악관 제2부속실의 규모와 역할도 문제가 됐다. 한국에서 대통령 비서실 제2부속실은 흔히 ‘영부인 프로젝트’라 부르는 일을 전담한다. 영부인이 활발한 활동으로 소외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도와주면 재벌들도 적극 나서 기부하곤 했다. 그러나 때때로 이 프로젝트가 부정부패의 통로로 활용되는 등 말썽을 빚기도 해 철저히 은둔하는 영부인도 적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제2부속실의 규모는 실장 1인, 국장 1인, 행정관 한두 명으로 단출했다. 배우자가 없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당연히 제2부속실의 폐지가 거론됐다. 이에 박근혜 정부는 대통령직인수위 시절에 이 조직을 유지하기로 해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 민원 창구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영부인 없는 영부인 프로젝트를 상상했다. 대통령 비서실 내 제2부속실의 윤전추 행정관의 존재는 제2부속실의 역할과, 그 조직이 세금으로 운영된다는 사실 등을 종합해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 올해 34살의 윤 행정관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연예인과 재벌 관계자들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오랫동안 일해 왔던 인물이다. 특히 S라인의 대명사인 연예인 전지현과 한예슬의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탔고, 방송과 잡지 등에도 자주 출연했다. 윤 행정관의 존재와 업무에 대해 청와대는 해외 순방에 동행했고, 의상과 화장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개인 트레이너를 채용할 수 없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당연히 할 수 있다. 다만 그 개인 헬스 트레이너에게 공무원의 신분을 제공하고, 세금으로 월급을 주는 일이 온당한가, 따져볼 일이다. 1882년 임오군란 이후 명성황후가 총애하던 무녀 이씨에게 ‘진령군 여대감’ 벼슬을 준 사례가 떠오른다면 너무 과한가?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기고] 공인탐정 법제화 시급하다/정수상 경기경찰청 제2청 정보보안과장

    [기고] 공인탐정 법제화 시급하다/정수상 경기경찰청 제2청 정보보안과장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거의 넉 달이 다 돼간다. 이번 사건에 투입된 수사와 수색인력은 수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번 사건이 민간탐정 활동이 법제화돼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국에서 발생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단정할 수는 없지만 유병언씨 일가의 소재와 생사 여부가 보다 일찍 탐지됐을 가능성이 높다. 탐정은 이미 국내에 상륙한 다국적 탐정회사들과 손잡고 유병언 일가 소재 탐지를 위한 국제공조에 나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을지도 모른다. OECD 국가들의 탐정은 국가기관·공사단체·개인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전문기법을 동원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수배자에 대한 주변 협조자를 손쉽게 확보한다거나 수사기관보다 훨씬 지능적인 미행·잠복·탐문·채증이 가능하다. 이들은 특히 국내에서 입법 추진 중인 포지티브 방식(탐정 업무범위 최소화)이 아닌, 네거티브 방식(탐정 업무범위 최대화)을 취하고 있어 1861년 링컨 대통령 암살 사건과 1998년 클린턴-르윈스키 성추문 사건 당시 단서를 포착하는 등 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해왔다. 관계 당국은 탐정이 절박한 국내 민·형사적 현실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유병언씨 일가 같은 장기 은둔 수배자들에 대한 조기 탐지와 각종 미제 사건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인구 5000만명을 동시에 충족하는 나라를 의미하는 ‘2050 클럽’에 세계에서 7번째로 가입한 대한민국의 치안·사법적 위상 제고를 위해서라도 OECD 방식의 민간탐정 법제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일부에서 공인탐정의 활동 보장으로 사생활 침해를 우려한다. 그러나 이미 국내에는 3000여개 심부름센터가 탐정 흉내를 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미행, 도청, 위치추적, 폭행, 살인, 납치 등 탈법적 활동을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미래유망직업 발굴 사업으로 공인탐정을 선정했다. 이는 국내에서 공인탐정이 활동해도 감내할 수 있을 만큼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안전장치가 충분하다고 본 것이다. 미흡한 점이 있지만 국가관리 공인탐정의 국제적 검증 시스템을 국내에 철저히 적용한다면 그리 우려할 만한 일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국가의 관리를 받는 공인탐정 시대가 열리게 되면 불법 심부름센터, 흥신소의 난립과 탈법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 “성북구 패륜아, 파혼 후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

    카드빚 문제로 갈등하다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32·무직)씨는 오랫동안 집 밖 출입을 하지 않는 등 은둔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도주하면서 동맥이 끊어지고 척추가 손상되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두 차례 수술 끝에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시체에 칼이나 둔기가 쓰인 흔적이 없어 교살(목을 졸라 살인)이 유력하지만,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해 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정릉2동 이웃 주민들은 “박씨 부부는 법 없이도 살 사람들”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웃 주민 채모(71)씨는 “부부의 모습은 자주 봤지만, 아들은 거의 보지 못했다”고 했다. 또 다른 이웃은 아들에 대해 “옛날엔 회사도 다녔고 결혼할 여자도 있었는데 혼담이 오가는 중에 파혼했다는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들었다”고 말했다. 공정식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박씨는 집에서 은둔했던 것으로 여겨지고, 회사나 여자 문제에 실패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로 추정된다”면서 “좌절감이 분노로 표출되면서 가족을 향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유대균 박수경, 용인 오피스텔에서 검거

    유대균 박수경, 용인 오피스텔에서 검거

    ‘유대균 박수경 검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과 그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34)이 검거됐다. 두 사람이 검거되면서 유대균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이며 신엄마의 딸인 박수경에게 큰 관심을 쏠리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사실상 두 사람이 함께 은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대균과 박수경의 관계 역시 단순 도피조력자의 수준을 넘어선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대균 박수경, 박수경은 현재 이혼소송 중에도 도피

    유대균 박수경, 박수경은 현재 이혼소송 중에도 도피

    ‘유대균 박수경 검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과 그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34)이 검거됐다. 두 사람이 검거되면서 유대균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이며 신엄마의 딸인 박수경에게 큰 관심을 쏠리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사실상 두 사람이 함께 은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대균과 박수경의 관계 역시 단순 도피조력자의 수준을 넘어선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대균 박수경, 단순 도피조력자 이상?

    유대균 박수경, 단순 도피조력자 이상?

    ‘유대균 박수경 검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과 그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34)이 검거됐다. 두 사람이 검거되면서 유대균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이며 신엄마의 딸인 박수경에게 큰 관심을 쏠리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사실상 두 사람이 함께 은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대균과 박수경의 관계 역시 단순 도피조력자의 수준을 넘어선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대균 오피스텔 검거, 박수경과 함께?

    유대균 오피스텔 검거, 박수경과 함께?

    ‘유대균 오피스텔, 유대균 박수경 검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과 그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34)이 검거됐다. 두 사람이 검거되면서 유대균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이며 신엄마의 딸인 박수경에게 큰 관심을 쏠리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사실상 두 사람이 함께 은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대균과 박수경의 관계 역시 단순 도피조력자의 수준을 넘어선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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