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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훈련 의무제 폐지/각의 의결

    정부는 4일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외국인을 불법 출·입국시키려고 차량·선박 등 교통기관이나 여권을 제공하고 불법입국한 외국인을 수송 또는 은닉해주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촐입국관리법 개정안 등 3건을 의결했다. 회의는 민간 자율에 의한 훈련을 권장하기 위해 직업훈련 의무제를 폐지하는 등 기존의 근로자 직업훈련에 관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기본법을 폐지하는 대신 근로자훈련촉진법안을 의결했다.
  • 대기업 부도로 파산한 중기인 관용조치/특수부장회의 내용

    ◎무차별 압수수색 지양… 벌금 분할납부 검찰이 27일 밝힌 경제회생을 위한 검찰권 행사 방안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기업인의 신병처리 방향◁ 사안이 경미하거나 원상회복 내지 보완조치된 행정법규 위반사범은 기소유예나 약식기소하는 등 최대한 관대히 처리한다. 또 중소기업 회생 차원에서 대기업 부도로 인한 연쇄부도 중소 기업인에 대하여는 자구노력과 부도경위 등을 면밀히 검토,피해원상 회복기간을 부여하고 신병처리도 불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한다. 기업주의 기업자금 횡령,배임행위는 원상회복시 불구속 수사하고 기업인에 대한 벌금집행때 분할납부나 납부유예를 통해 기업경영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한다. ▷기업인에 대한 수사방향◁ 기업이 피해를 입고 고소·고발한 사건은 고소·고발장 접수당일에 조사를 마치고 가해자 추적 검거활동과 더불어 은닉재산을 철저히 추적·확인하여 기업피해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한다. 기업의 관행적 위법행위는 일정기간의 계도와 함께 사전경고뒤 수사에 착수해 기업의 충격 내지 불만을완화한다. 가명으로 된 기업인 상대 진정과 투서는 즉시 공람종결하여 기업인의 수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다. 기업인들에 대한 소환조사는 가급적 자제하고 대신 실무자 조사로 대체하되,우편진술,팩스밀리를 이용하고 소환조사가 불가피한 경우,기업인으로 하여금 편리한 시간을 선택하도록 한다. 기업에 대한 압수수색시 무차별적인 자료수거를 지양하고 자료검토뒤 복사가능한 자료는 복사뒤 원본은 반환하고 관련없는 자료는 즉시 반환한다. ▷제도개선위한규제완화선도◁ 행정 전분야에 걸친 과도한 규제와 이로인한 부정부패가 국가 경쟁력 둔화의 주범이라는 인식아래 수사결과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분석·점검을 통해 기업경영과 관련된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정부 정책 결정과정에 반영되도록 한다.
  • “비자금 폭로는 공작” 맹렬비난/DJ인척 앞세워 해명

    ◎처남 이상호씨 통장번호·잔액 등 제시 국민회의가 DJ(김대중 총재)의 비자금 조성·관리의혹과 관련, 친인척을 앞세워 파상적인 역공에 나섰다.신한국당이 주장한 비자금 친인척 은닉의혹에 대해 당사자들을 동원하는 ‘외곽 반격’을 택한 것이다. 이 때문에 국민회의 기자실은 15일 이들 친인척들의 반박 기자회견장으로 변했다.이날 아침엔 DJ의 4째 처남인 이상호씨가 나섰다.DJ비자금의 10분의1인 35억 6천만원,특히 14억9천만원의 대기업 자금 관리자로 지목된 그는 ‘울분’을 감추지 않았다.그는 “현재 10개 통장에 잔고는 4백60만원에 불과하고 총 입금액도 8억9백만원”이라며 10개의 통장과 계좌번호,잔액 등을 제시했다. 정동영 대변인은 “상호씨 계좌 가운데 2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1∼3년전부터 휴면계좌가 됐다”며 “신한국당은 입금액은 4.4배,잔고로 보면 7백75배가 과장했다”며 여권의 조작의혹을 거듭 강조했다. 하오엔 장남인 김홍일 의원의 장모(권은애씨)와 처남인 윤흥렬·강렬씨 등이 기자실을 찾았다.신한국당이 지목한 비자금 계좌에 노령교통수당(권씨)·보훈연금 수령계좌(홍일씨 장인)가 포함됐고 대출금만 있는 마이너스 통장도 포함됐다는 것을 밝히기 위함이다. 나머지 친인척들도 ‘릴레이 폭로전’에 참가할 채비를 갖추면서 신한국당 항의방문도 계획해놓고 있다.법적 대응도 준비중이다.
  • 신한국,김대중 총재 고발/뇌물수수등 혐의/국민회의는 맞고발 유보

    신한국당이 16일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를 뇌물수수 및 증여세포탈에 의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과 무고혐의로 고발했으나 국민회의는 일단 맞고발을 유보하고 향후 검찰태도를 지켜보기로 해 비자금 정국은 검찰의 수사착수 여부에 따라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관련기사 4·5면〉 신한국당 이날 박헌기 김영일 이국헌 황우여 의원 등 당소속 율사출신 의원 4명의 명의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시키고,당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계좌번호와 수표번호 등 증빙자료도 함께 제출했다. 신한국당은 고발장에서 “김총재가 10개 기업으로부터 1백34억7천만원을 국회의원 신분과 야당 총재직을 이용해 받은 것은 뇌물수수죄에 해당하며 1천억원이 넘는 돈을 정치자금 형식으로 수수,친·인척등 주변인물 가·차명 계좌에 분산 은닉한 것은 증여세를 포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발장에는 “김총재가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20억원외에 별도의 자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억+α설’을 제기한 강삼재 사무총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것은 무고죄에 해당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이사철 대변인이 밝혔다.
  • 김 총재의 개인축재가 문제/전반적인 대선자금 사용과는 무관

    ◎“착복 증거 확실하면 수사 불가피” 판단 안개속을 맴돌던 여권의 ‘DJ비자금’파문 처리방향이 가닥을 잡고 있다.정부 사정고위관계자는 14일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의 경우 대선자금 사용보다 개인축재가 문제”라는 신한국당의 주장을 일부 수용하는 언급을 했다.이번 파문을 ‘김총재의 개인축재’논란으로 몰아 가겠다는게 여권의 방침이라고 이해된다. 고위 사정관계자의 언급에 따른 여권의 방침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대선자금 전반에 대한 수사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과거에 상당한 선거자금을 기업들로부터 얻어쓴 것은 여야 누구나 인정한다.이를 검찰수사로 다 들춰내는 것은 국가경제를 포함,여러 측면에서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다.‘DJ비자금 파문’과 ‘대선자금’은 별개라는 지적이다.김영삼 대통령이 여당의 대선자금까지 터트려 ‘3김 동반퇴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일부의 추측은 실현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둘째,신한국당이 김대중 총재의 ‘정치자금 개인착복’을 확실히 보여주는 증거를 내놓을때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다는 것이다.단순히 비자금을 얼마 모았다는 식의 주장이나 자료는 수사를 시작토록 하는 필요충분 요건이 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다른 사정관계자는 “김총재가 93년초 정계은퇴뒤에 선거자금 잔여분을 당에 반납하지 않았다든지,정치자금을 친인척에 분산·은닉시켜 놓았는지 여부가 문제”라면서 “그에 대한 구체적 증거가 있어야 검찰이 수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정관계자는 검찰의 수사 착수 확률을 50:50이라고 말했다.목숨을 걸다시피한 정쟁의 와중에 검찰이 발을 담그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나 수사가 시작되면 그 초점은 ‘김총재의 개인축재’에 맞춰질 전망이다.
  • DJ 비자금 공방­여 초강경대응 배경

    ◎이 총재 정치생명 건 한판승부/이미지 훼손 감수하며 3김청산에 앞장/확전 유도… 12월대선 양자대결 압축 시도 신한국당의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를 겨냥한 비자금 조성 의혹 공세가 ‘백병전’의 양상을 띠고 있다.이회창 총재가 직접 선봉에 나섰다.그동안 ‘보고받은바 없다’던 미온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비자금 조성 폭로를 ‘혁명적 과업’으로 천명하고 나선 것이다. ○여권 총공세 돌입 이총재의 진두 지휘는 여권의 의지를 가늠케 하는 단초다.이날 법사위 국감에서 송훈석 의원 등이 40명에 이르는 친·인척들의 19개 금융기관 403개 계좌에 분산 입금된 총 4백15억원 내역을 폭로하고 구범회 부대변인이 이를 측면지원을 한 것도 이 연장선으로 이해된다.또 통일외무위에서 국민회의 김총재의 아·태재단의 자금 사용내역 의혹을 제기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여권의 이러한 총공세는 이 싸움의 종착지를 엿보게 한다.이총재의 한 측근도 “신한국당이 정권재창출에 성공하느냐,못하느냐의 승부처”라고 강조한다.이총재가 자신의 이미지 훼손을 감수하면서 까지 정치적인 모든 것을 걸었음을 의미한다.공세의 방향을 바꿔 국민회의 김총재의 비자금을 축재와 치부로 몰아세우고 있는 것도 이의 반증이다.신한국당 이사철 대변인이 이날 “김총재가 거액의 자금을 친·인척 명의로 은닉·축재한 것은 자신의 아성인 목포지구당을 장남인 김홍일씨에게 물려준 것과 함께 족벌체제 구축과 권력 대물림을 위한 사전준비”라며 강도높게 맹공을 퍼부은 데서도 이를 읽을수 있다. ○당체제 일사불란 여권의 초강수는 이제 총력전을 한번 펼쳐보일 때가 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신한국당이 이 와중에서 선대위체제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도 비자금 공방을 둘러싸고 한때 당내 잡음이 있었지만,이번 파문을 통해 당을 총력체제로 전환하려는 의도로 여겨진다.이총재가 부산·울산지역 방문뒤 13일 하오 이한동대표와 심야회동을 갖고 비자금 폭로에 조율을 거친 것도 일사분란한 당체제 구축이 선결과제라는 공동인식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나아가 확전을 계기로 여론의 지지도와 관계없이정국이 양자대결로 좁혀져가면서,3김 청산의 중심축에 이총재가 서서히 자리하기 시작했다는 판단에 기초한다.
  • “김 총재 친인척계좌에 378억”/신한국 3차폭로

    ◎87∼97년 40명 342개에 분산은닉/국민회의 “철저한 모함… 이 총재 고발” 신한국당의 송훈석·안상수 의원은 14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일가가 지난 10년동안 3백78억원의 비자금을 분산,은닉하면서 사적으로 사용해왔다고 주장하며 관련자료를 제시했다. 송의원과 안의원은 이날 국회법상위의 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총재가 지난 87년부터 올해까지 동화·신한·한일·국민·조흥·제일·외환·상업·기업·서울·주택·한미·장기신용·농협·축협과 대한투자신탁,중앙투금,대신증권 등 18개 금융기관에 차남 김홍업씨 등 친·인척 40명과 이수동 아태재단 행정실장 등 측근인사 명의의 342개 계좌에 총 3백78억원 상당의 자금을 분산,은닉했다고 주장하며 공개수사를 촉구했다. 송의원이 밝힌 김총재의 비자금 내역 가운데 직계가족과 관련된 내용은 ▲부인 이희호 여사(75)의 농협 서신촌지점 2개 계좌 3억6천만원 ▲장남 김홍일 의원(49)의 한일은행 연희동지점 계좌등 5개 계좌 13억1천만원 ▲차남 김홍업씨(47)의 신한은행 서여의도지점 등 6개 계좌 13억5천2백만원 ▲3남 김홍걸씨(34)의 제일은행 동교동지점 등 6개 계좌 3억3천1백만원 등이다. 송의원은 또 ▲신선련씨(43·김홍업씨 처) 명의의 5억8천5백만원 ▲임미경씨(34·김홍걸씨 처) 명의의 8천8백만원 ▲사돈 윤경빈씨(78·김홍일 의원 장인) 명의의 11억8천5백만원 ▲권은애씨(68·김홍일 의원 장모)명의의 8천7백만원 등 분산내역도 공개했다. 또 안상수 의원은 김대중 총재 일가가 기업체 등으로부터 조성한 자금 14억5천만원을 부인,차남의 장모 등 친·인척 명의로 분산예치해 개인용도로 사용한 증거도 제시했다. ◎노씨 돈 200억 받아/정형근 의원 주장 신한국당 정형근 의원은 14일 국회법사위의 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노태우 전 대통령 재직 당시 중간평가를 유보하는 조건으로 박철언씨로부터 2백억원을 받았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의원은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당시 밤11시쯤 박철언씨 운전기사가 2백억원을 갖고 왔다는 증거를 갖고 있으며 때가 되면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철언 의원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 “정의원이 발언을 취소하지 않으면 민·형사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반박했다. ◎“40명 친인척명의로 고발” 국민회의는 14일 신한국당측이 국회 법사위에서 김대중 총재 친·인척 명의의 차명계좌 3백78억원 비자금 의혹제기와 관련,정동영 대변인을 통해 “신한국당의 이른바 폭로 3탄은 철저한 모함행위이며 무고”라고 반박했다. 정대변인은 또 “친·인척 40명이 10년간 3백42개 계좌에 입금기준으로 3백78억원을 예치했다는 계산법은 40명이 1억원을 1년에 한번씩 은행통장에 넣다 뺐다하면 4백억원이 되는 것과 같다”며 “김대중 후보와 친·인척이라는 이유만으로 명예를 훼손당한 40명 친·인척 이름으로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를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DJ 비자금 공방­여 추가폭로 내용

    ◎“비자금 14억5천만원 친인척사용”/“세아들 수십억 재산… 부정축재 의혹”/부동산 금융자산내역 공개 ‘폭탄3탄’ 신한국당은 14일 국회법사위의 대검국감에서 송훈석·안상수·정형근 의원을 통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지난 10년동안 조성해 친인적 명의로 분산·은닉한 3백78억원의 비자금 내역과 친인척들의 부동산명세등을 폭로했다.지난 7일 강삼재 사무총장의 6백70억 비자금 의혹 폭로,지난 10일 이사철 대변인이 김총재에게 돈을 준 대기업 명단을 공개한데 이어 세번째 폭로다. ▷비자금 은닉 내역◁ 직계가족 내역은 ▲부인 이희호 여사(75)가 농협 서신촌지점 038­02­014383 등 2개 계좌에 3억6천만원 ▲장남 김홍일의원(49)이 한일은행 연희동지점 계좌 162­018911­02001등 5개 계좌에 13억1천만원 ▲차남 김홍업씨(47)가 신한은행 서여의도지점 341­02­036877 등 6개 계좌에 13억5천2백만원 ▲3남 김홍걸씨(34)가 제일은행 동교동지점 300­20­173195 등 6개 계좌에 3억3천1백만원 등이다. ▷비자금 사용 내역◁ 안상수 의원은 김대중총재 일가가 기업체 등으로부터 조성한 자금을 친·인척 명의로 분산예치해 사용한 증거를 제시했다.안의원은 일례로 김총재가 지난 14대 대통령선거 직후인 92년12월21일 쌍방울에서 받은 2억원(당좌수표번호 05244052)과 동아건설에서 받은 15억9천만원 등으로 20억원을 조성,외환은행 마포지점에 김치용등 4명 명의로 계좌를 열었다고 밝혔다.안의원은 그 가운데 ▲93년 12월 이희호씨가 1천만원을 농협 서신촌지점에 예치했고 ▲93년 1월25일 차남 김홍업의 장모 한숙자씨가 AMEX은행 서울지점에서 1억9천9백만원의 CD를 매입했고 ▲93년3월부터 8월까지 3남 김홍걸이 5천3백만원을 현금,자기앞수표로 교환,사용했고 ▲93년 2월 농협 서신촌지점의 아태재단 행정실장 이수동 계좌에 1억2천만원이 입금되는 등 14억5천만원을 김총재의 친·인척과 측근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김총재 일가 재산 내역◁ 정형근 의원은 김총재의 세 아들이 특정한 소득원없이 수십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부정축재 의혹을 제기하고 이들의 부동산 및 금융자산 내역을 공개했다.정의원이 폭로한 금융자산 내역은 총 입·출금 내역이다. ◇장남 김홍일 의원 ▲부동산=서울 마포구 동교동 178의1 대지 85평,건물 83평과 전남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 99 대지 87평,후광리 100 대지 53평등 총 3억6천5백만원 ▲금융자산=총 63억2천만원(본인 명의 13억1천만원,처가명의 50억1천만원) ◇차남 김홍업씨 ▲부동산=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4 대지 36평 건물 14평(공시지가 1억1천만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1327 대지 66평,건물 39평(공시지가 1억4백만원),처 신선련 명의의 서울 은평구 대조동 165의5 대지 47평,건물 63평(공시지가 1억5천만원) ▲금융자산=총 64억2천2백만원(본인명의 13억5천2백만원,처 명의 6억3천만원,처가명의 44억4천만원) ◇3남 김홍걸씨 ▲부동산=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955의2 대지 75평(공시지가 1억1천7백만원) ▲금융자산=16억1백만원(본인명의 3억3천1백만원,처가명의 12억7천만원)
  • DJ 비자금 공방­국회 법사위 중계

    ◎“비자금 축재” “실명제 위반” 설전/여­김 총재 친인척 거액은닉 수사를/야­이 총재·강 총장 위법부터 밝혀야 14일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법사위의 국정감사에서 신한국당과 국민회의측은 ‘DJ 부정비자금’ 시비로 첨예한 공방전을 벌였다.한치의 양보도 없는 살벌한 설전이었다.특히 하오 9시이후 김태정 검찰총장의 답변과정에서 여야의원들은 맞고함에 삿대질과 고성을 주고 받으며 두차례 정회소동을 빚었다.국정감사라기보다는 비자금 청문회를 방불케 했다. 일부 여야 의원들은 “아이고 어떻게 저런 국회의원이 다 있어” “자식” “야” “이 XX”라며 낯뜨거운 막말과 욕설을 주고 받아 점입가경의 분위기를 연출했다.신한국당측은 비자금 수사 착수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총장이 신중한 답변으로 일관하자 곤혹스런 표정으로 심야 총공세를 펼쳤다. 앞서 신한국당측은 질의에서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친인척 명의의 비자금 3백78억원의 내역과 친인척 등이 사용한 비자금 출처 및 명세,김총재 일가의 축재의혹을 추가로 폭로,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이에 대해 국민회의측은 “터무니없는 정치공세”라고 맞받으며 김총재의 정치자금을 포함,92년 대선자금과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의 경선자금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한국당 송훈석 의원은 김총재의 친인척 명의 비자금 예치 의혹을 제기한 뒤 “국민회의 김총재는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정치를 이용해 부정축재를 했다”며 “검찰이 거악을 보고도 못본 체하고 검찰권을 발동하지 않는다면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안상수의원은 “뇌물로 받은 돈을 친인척 등의 가·차명 계좌에 입금,재산을 불려 나간 것은 법적으로도 뇌물죄 및 조세포탈죄가 성립할 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구시대 정치의 폐해에 초점을 맞췄다. 홍준표의원은 “김총재가 제1야당을 이끌면서 정치자금을 사용한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일가족 이름으로 자금을 예치하고 사적 용도로 사용한 축재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검찰총장은 초임검사시절의 초발심으로 돌아가 검찰권이 정치권력의 하수품이 아님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홍의원은 “김총재의 비자금뿐만 아니라 92년 대선자금과 이총재의 경선자금도 수사해 모든 의혹을 밝혀라”고 주장했다. 정형근 의원은 김총재의 아들 김홍일 의원 등 일가 명의 금융자산 내역 등을 공개한 뒤 “김홍일 의원이 국민회의 소속 지사와 시장,군수,시군의회 의원 등에게 공천을 주고 돈을 받은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며 “구속된 김영삼 대통령의 아들 현철씨와 국민회의 김총재의 자제들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즉각 수사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국민회의 박상천 의원은 “지난 5월 한보사건 수사당시 야당의 92년 대선자금 검찰 수사 요구를 묵살한 신한국당이 이제와서 김총재의 지지도가 오르자 비자금 수사를 요구하는 것은 DJ의 이미지 실추를 노린 파렴치한 책략이며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다.그는 “김총재를 수사하려면 실명제를 위반한 이총재와 강총장부터 수사하라”고 맞불을 놨다. 조순형 의원은 “신한국당이 제출한 유일한 증거자료인 1억원짜리 수표는 노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때 검찰이 증거자료로 확보한 마이크로필름의 복사본이 유출된 것이 아니냐”며 검찰의 개입설을 추궁했다.조의원은 “검찰이 선거직전 수사를 시작하면 12월 대선의 시행자체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며 “92년 대선자금과 DJ의 정치자금,신한국당 이총재의 경선자금 등을 대상으로 국정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찬형 의원은 “우리당은 신한국당 이총재가 모 재벌로부터 수백억원을 받았다는 제보가 있음에도 폭로를 자제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근거도 불확실한 정치권의 폭로전 공방에 검찰이 개입하는 것은 검찰의 중립성 강화에 역행한다”고 지적했다. 자민련 정상천 의원은 “검찰은 금융실명제 위반혐의가 있는 사람부터 수사해야 한다”고 국민회의쪽을 거들었다. 답변에 나선 김총장은 “범죄 혐의가 인정되는 자료가 확보되면 언제든지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수사하겠다”며 신중한 견해를 밝혔다.김총장은 이어 신한국당 의원들이 보충질의를 통해 김총재 고발시 검찰의 수사착수 의지를 여러차례 되묻자 “내사여부도 신중에 신중을 기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면서 “고발이 접수되면 신중하면서도 사건처리의 일반원칙에 따라 가능한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뜻도 포함돼 있다”고 말해 엄정 중립의지에 무게를 뒀다.
  • 김현철씨 비리사건 판결문 요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죄에 대한 판단◁ 1.대호건설 전 사장 이성호로부터 ‘실명전환 및 금융상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범죄사실에 대해=공소사실은 피고인 김현철이 이성호로부터 93년 12월부터 95년 12월까지 매월 5천만원씩 제공된 12억5천만원의 금원 자체가 금품·이익이라는 취지이다.그러나 이 돈은 오로지 이성호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받은 것이 아니라 피고인이 맡긴 50억원의 대가로서 월 1%의 당시 사채금리에 따라 제공된 이자로 보여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 그러나 특가법 3조의 금품·이익은 금전이나 물품뿐 아니라 사람의 수요·욕망을 충족시키는 일체의 유·무형의 이익을 뜻한다.피고인 김현철은 이성호의 부친 이건명의로 50억원을 실명전환토록 해 자금출처 조사를 당하는 불이익을 피할수 있었고,이성호도 거액의 실명전환으로 세무조사를 받는 등의 위험부담을 감수했다는 점 등이 ‘이익’의 개념에 해당한다.그러므로 피고인이 비실명계좌에 넣어둔 50억원을 이성호를 통해 실명전환하고 이자조로 매월 5천만원씩 받은 금융상의 편의는 통상의 소비대차 거래에 따르는 이자지급이나 친분관계에 의한 호의·친절 정도를 넘어서는 무형의 경제적 이익으로 특가법 3조의 적용을 받는다. 2.이성호로부터 받은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의 부탁에 대해=대호건설이나 이성호 일가에 관련된 사항을 지적하면서 일이 잘 처리되도록 공무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는 것을 구체적·명시적으로 부탁했음이 명백하므로 단순히 지인 사이의 애로사항 상의라고 볼 수는 없다. 3.이성호로부터 5억2천4백24만3천970원을 초과 반환받았다는 범죄사실에 대해=피고인이 95년 8월 이성호에게 돈을 맡길 때와 반환을 요구할 때 계산상 돌려받을 돈이 19억7천5백만원 가량에 불과함을 알고 있었다.대호건설의 서초유선방송 사업자 선정 등 사례의 뜻과 국세청 세무조사를 무마해 달라는 등의 부탁을 받아 대가성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조세범처벌법 위반과 특가법(조세)위반죄에 대해◁ 조세범처벌법의 ‘사기 및 부정한 행위’는 사회통념상 부정이라고 인정되는 행위 즉 조세의 부과징수를 불능 또는 현저히 곤란케하는 위계 기타 부정한 적극적인 행위를 말한다.피고인 김현철은 기업인들의 예금계좌에서 발행한 자기앞수표 등을 받은 사실을 숨기기 위해 차명계좌에 입금시켜 관리해왔고,헌 수표로 받거나 백화점 매장에서 소액권 헌 수표로 다시 교환해 사용해 왔다. 이는 받은 돈의 자금 흐름과 소득을 은폐하기 위해 체계적·계속적인 자금은닉 행위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조세의 부과징수를 불가능하게 한 행위라고 평가하기에 충분하다.특히 금융실명제 시행으로 차명계좌를 통한 거래가 통상적인 거래방식이 아니라고 인식되는 등 금융거래 관행이 정립됐음에도 불구하고 10여개의 차명계좌를 운용한 행위는 사회통념상 도의 및 경제윤리에 반하는 부정한 행위다. ▷조세포탈의 고의에 대해◁ 피고인 김현철의 학력과 경력,사회적 지위 등에 비춰볼 때 증여 또는 이자소득이 있으면 당연히 납세의무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조세포탈이 1차적 목적은 아니었더라도 헌 수표로 돈을 받는 등 부정행위의결과로 조세가 포탈된다는 사정을 알면서 자금 은닉을 한 것으로 인정된다. ▷정치자금의 제공행위는 과세대상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피고인 김현철이 이 사건 금원을 정치자금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취득했고 실제 정치활동을 위해 소비했다고 해도 ‘증여’ 또는 ‘이자’의 법률형식으로 수수한 이상 과세를 면할수 없다. 지금까지 정치자금을 받는 행위에 대해 현실적으로 과세한 적이 없다거나 정치자금의 은닉행위에 대해 조세포탈범으로 처벌한 예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처벌하지 않으면 국민의 일반 법감정에도 어긋난다. □비리사건 일지 ▲97년 2월14일=검찰,김현철씨 비리의혹 조사 표명. ▲2월18일=현철씨,국민회의 의원 6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2월21일=현철씨,고소인 자격 검찰 출두. ▲2월22일=검찰,현철씨 귀가조치 및 한보사건 개입의혹 무혐의 발표. ▲3월10일=박경식씨,현철씨의 YTN 인사개입 등 의혹폭로. ▲3월11일=검찰,현철씨 비리의혹 진상조사 착수. ▲3월19일=검찰,박경식씨 소환조사. ▲3월21일=한보사건 전면 재수사 착수.박태중씨 회사 (주)심우 등 5곳 압수수색. ▲4월2일=대선직후 박태중씨 계좌에서 1백32억원 출금 확인. ▲4월25일=현철씨,한보청문회 출석 증언. ▲4월28일=박태중씨 소환조사. ▲4월30일=박태중씨 등 측근 구속수감. ▲5월2일=이성호씨 철강판매회사 (주)동보스테인레스 압수수색. ▲5월7일=한솔그룹 조동만 부사장에 현철씨 비자금 70억원 위탁 확인. ▲5월11일=이성호씨 귀국,검찰 출두. ▲5월15일=현철씨 2차 검찰 출두. ▲5월16일=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 소환. ▲5월17일=현철씨 65억5천만원 수수확인,구속수감. ▲5월19일=김기섭씨 1억5천만원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수감. ▲5월20일=김현철·김기섭씨 명의 2백여개 예금계좌 압수수색. ▲6월5일=김현철·김기섭씨 기소. ▲7월7일=현철씨 비리사건 첫 공판. ▲9월22일=결심공판.검찰,현철씨에 징역7년 구형.
  • 김대중 비자금 대응 3색/3후보의 전략

    ◎김종필­국민회의의 급격한 몰락은 불원/조순­도덕성우위 부각노려 양당 비난/이인제­사태추이 주시하며 실리 챙기기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비자금파문을 놓고 ‘제3자’들의 속셈은 제각각이다.자민련은 대선후보 단일화협상 파트너의 ‘충격’으로 인해 ‘얻을 것’과 ‘잃을 것’을 걱정하고 있다.민주당과 이인제 전 경기지사 캠프는 신한국당과 국민회의를 싸잡아 공격할 빌미가 생겼다는 판단아래 강공에 나섰다. 자민련은 국민회의와의 협상에서 보다 유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는 점에는 안도하고 있다.그러나 김대중 총재가 회복 불가능의 추락상태에 빠질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 심양섭 부대변인은 8일 논평을 내고 “문민정부아래 엄청난 규모의 비자금을 주물러온 집권 민주계 실세들의 비자금과 경선을 전후로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사용해온 이회창 총재의 비자금부터 밝혀라”고 공격했다. 민주당은 신한국당과 국민회의에 대한 양면공세를 통해 조순 총재의 차별성 부각을 시도하고 나섰다. 이인제 전 경기지사측은 두 당의비자금은닉 공방이 전면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고,결과적으로 이회창·김대중 두 총재 모두 상처를 입을 것으로 보고 ‘어부지리론’을 펴고 있다.따라서 대변인단의 논평 등을 통한 사실논쟁에 끼어들지 않고 사태추이를 당분간 관망키로 방침을 정했다.
  • DJ에 상당한 신뢰감 표시/김종필 총재 관훈토론회

    ◎“병역 소홀히한 사람 대통령이 될수 없을것”/“이한동 대표와 연대관련해서 만난적 없다” 자민련 김종필 총재를 초청한 7일의 관훈토론회는 비자금 문제가 핵심 현안으로 급부상했다.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비자금 파문이 촉발계기가 됐다.김총재는 이를 시발로 패널리스트들의 집요한 질문공세에 시달려야 했지만 특유의 노련함으로 대처해 나갔다. JP(김총재)는 국민회의 김총재의 비자금파문에는 충격을 표시했다.“말문이 막힌다.놀라운 일이다.솔직히 답답하다”는 등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김총재는 “대선을 앞두고 마구 발표할 수 있는 것인지”라며 신한국당측의 정치적 의도를 의심했다.대선에의 악영향에 대해서는 입장피력을 유보하면서 “사실규명은 해야 한다”고 밝혔다. 패널리스트들의 질문공세는 김총재의 비자금 의혹으로 옮겨갔다.신한국당 홍준표 의원이 김총재에 대해 80억원 규모의 동화은행 비자금 은닉설을 제기한데 대해서는 “당 살림도 어려우니 있으면 좀 빼내달라”고 비켜갔다.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 대목에는 목소리가 단호해졌다.이총재가 전날 토론회에서 ‘3김 부패구조 청산’을 주장한데 대해서는 “스스로 반성부터 하라”고 꾸짖었다.김총재는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병역을 소홀히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직격탄을 쏘았다. 김총재는 여권과의 연대 가능성에는 미련이 줄어들었음을 시사했다.신한국당 이한동 대표와의 회동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언제든지 만나지만 이런 일로 만난 일이 없다”고 한계를 설정했다.세차례 파견된 여권 밀사에 권영해 안기부장이 포함됐다는 소문에는 “전화 한통도 한 일이 없다”고 부인했다. 김총재는 또 단일화 협상 파트너인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에게는 상당한 신뢰감을 표시했다.“국민들이 가장 인기를 모아서 드리는 분”이라고 추켜세웠다.3당 합당후 내각제 합의가 파기된 것처럼 DJ가 약속을 어길 가능성을 묻자 “그때는 나라를 끌고가지 못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 마르코스일가 ‘금괴세탁’/라모스 대통령 개입의혹/미 변호사 주장

    【마닐라·제네바 AFP 연합】 피델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이 스위스의 한 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으며 이 계좌를 통해 독재자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가족을 위해 금을 세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국인 변호사가 25일 폭로했다. 마르코스 치하 인권 피해자를 위해 일하고 있는 미국인 변호사 로버트 스위프트는 라모스 대통령이 스위스의 줄리우스 바에르 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다는 정보가 마르코스 가족이 숨긴 불법재산을 찾는 단체의 한 회원이 제출한 메모에서 드러났다고 밝혔다. 라모스 대통령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스위프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장거리 전화 인터뷰를 통해 또 캘리포니아주 지방법원이 스위스 은행에 대해 마르코스 계좌 관련 정보의 이전·파기·은닉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 특유의 노련함으로 예봉 비켜가/이모저모

    ◎경제분야 메모지 보며 신중 답변 한국신문협회와 한국방송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여야3당 대통령후보 초청토론회 이틀째인 29일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특유의 노련함을 바탕으로 정치현안과 국정비전에 대해 견해를 피력했다. ○…김총재는 경륜을 앞세워 패널리스트들의 날카로운 질문공세를 비껴가면서 시종 차분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그러나 대선에서의 당선 가능성이나 92년 대선비자금 은닉설,예산 재선거의 패배 등 다소 곤혹스런 질문을 접할 때면 다소 장황한 설명도 있었지만 대부분 짤막한 대답으로 이어나갔다. 특히 경제분야 질의에서는 준비한 메모지에 눈길을 주면서 정확한 용어구사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복동 주양자 이태섭 부총재와 강창희 사무총장 이정무 총무 안택수 대변인 이동복 비서실장 변웅전 이양희 이건개 이긍규 의원 등 당 지도부 20여명이 수행했다. 이에 앞서 이날 청구동 자택부터 김총재를 수행한 딸 예리씨는 방송 직전 김총재의 넥타이를 바로잡고 머리를 손질해주는등 시종옆에서 김총재를 보좌(?)하는 효성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에 앞서 자민련 의원들은 공정방송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변웅전 의원은 “어제 토론회가 재미없다는 항의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 시청률을 의식해 공격적인 질의를 하면 안된다”고 미리부터 쐐기를 박았고,방송국측은 “결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한국당과 국민회의 당직자들은 대부분 귀가,집에서 자민련 김총재의 TV토론을 시청하며 향후 야권의 대권판도를 점쳐보는 모습이었다. 전날 TV토론을 마친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구기동 자택에서 TV를 지켜보며 ‘DJP(김대중·김종필) 연대’의 가능성과 자신의 두 아들에 대한 언급에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도 토론회를 시청하며 다음날로 예정된 토론회에서 대선후보 단일화문제 등에 대해 어떤 식으로 ‘화답’할지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음주운전사고 무더기 조작/감사원 적발/55억 부당 보험혜택도

    ◎경찰이 은폐·운전자 바꿔치기 경찰이 무면허나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를 바꿔치거나 교통사고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처리한 사실이 경찰청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감사원은 충남 천안경찰서 입장파출소가 지난 95년12월 무면허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김모씨 대신 이모씨가 운전한 것으로 은폐하는 등 16개 경찰서에서 같은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비리경찰관 8명을 엄중징계하고,실제운전자 20명과 허위신고운전자 20명을 각각 교통사고처리특례법과 도로교통법위반·범인은닉죄로 입건토록 경찰청장에게 요구했다. 감사원은 또 서울 구로경찰서 등 43개 경찰서에서 지난 95·96년 2년동안 854명에 대해 자동차운전면허 정지나 취소처분을 하고도 길게는 10개월7일이 지나서야 전산입력하는 바람에 이들이 무면허로 교통사고를 내고도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전산입력업무를 태만히 한 경찰관을 징계토록 하는 한편 부당하게 지급한 보험금 55억3천7백여만원을 회수토록 11개 보험회사에 요구했다.
  • 전·노씨 재산 추징관련 ‘실명제 위반’ 싸고 마찰(조약돌)

    ○…검찰과 재경원이 전두환·노태우 전대통령에 대한 비자금 추징 문제를 놓고 마찰을 빚고 있어 주목. 서울지검 송무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지난달 23일 서울지법 서부지원으로 부터 전·노 전대통령에 대한 추징금 집행 명령을 받아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 등에 가·차명으로 은닉된 전·노 대통령의 예금과 채권 등을 반환토록 요구. 재경원은 그러나 “은닉 자금을 찾기 위해서는 실명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이는 금융실명거래에 관한 긴급명령을 위반하는 것”이라면서 『실명제 위반에 따른 과징금이 원금 1천5백억원에서 증식된 이자를 포함,8백60억여원에 이르는 만큼 지급하지 말라”고 은행 등에 통보. 검찰은 “법원의 확정 판결에 따른 추징금 집행이 과징금 부과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재경원과 여러 차례에 걸쳐 협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상연기자〉
  • 국일관 지배인 살해/폭력조직 두목 구속

    서울 송파경찰서는 8일 폭력조직 ‘목포 용이파’ 두목 서련상씨(26)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서씨의 도피를 도운 배미숙씨(28·여)에 대해 범인은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정황현씨(27) 등 조직원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수배했다. 서씨는 90년 12월27일 하오 8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3가 P카페에서 당시 국일관 지배인 최재규씨(당시 29세)가 자신의 뺨을 때렸다는 이유로 공범 6명과 함께 최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이종권씨 폭행치사 가담/조선대 강재학씨등 영장/숨겨준 2명 함께

    이종권씨 치사사건을 수사중인 광주북부경찰서는 6일 이씨 집단폭행 가담후 도피행각을 벌여온 조선대 녹두대장 강재학씨(24)와 강씨를 숨겨준 이용석씨(28),전청배씨(37) 등 3명을 폭행치사 및 범인은닉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 5월 26일 전남대 학생회관에서 이종권씨 「프락치」조사를 벌이면서 남총련 간부 5명과 함께 쇠파이프 등으로 이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한 뒤 도주한 혐의다. 또 이씨 등은 지난달 28일 강씨를 담양군 소재 조각작업실에 8일 동안 숨겨준 혐의를 받고 있다.
  • 임시국회 처리 예정 78개 정부법안

    ◎‘7개 증명 통합’ 주민카드제 도입/도시계획 결정 권한 시·도에 위임/생태계 파괴 외래생물 수입 규제/지방교육분쟁조정위 시·도 설치/소프트웨어 개발촉진 자금 조성/민간전문가 공직 임용범위 확대 정부는 1일 개회한 제184회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경제 및 민생법안 등 63건을 이미 제출했으며 행정심판법 등 15건을 곧 제출할 예정이다.정부는 이와는 별도로 중앙은행법 등 40여개 법안을 통폐합한 금융개혁관련법안 15건을 이번 국회에 아울러 제출할 계획이다.기제출 법안 및 금융개혁법안을 제외한 제출예정 법안 등 78건의 내용을 소관부처별로 소개한다.〈서동철기자〉 ▷국회제출법안(63건)◁ ◇재정경제원(10건) △한국주택은행법(폐지)=한국주택은행을 상법과 은행법의 적용을 받는 일반상업은행으로 전환한다.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개)=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을 정부투자기관에서 제외하고,정부투자기관 이사장제도를 폐지한다. △여신전문금융업법(제정)=신용카드·시설대여업·할부금융업 및 신기술사업금융업은 수신기능없이 여신업무만 취급하는 유사한 성격의 금융업으로 단일법을 제정하여 하나의 회사를 설립하여 유사금융업을 종합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조세감면규제법(개)=벤처기업의 창업투자재원의 원활한 조달과 창업비용의 절감을 도모하기 위한 세제지원제도를 도입하고,자기자본조달을 통하여 중소기업이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세제지원을 강화한다.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민간자본유치 촉진에 관한 법률(개)=민자유치대상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고,사업시행자의 원활한 재원조달을 위한 사회간접자본채권의 발행근거를 신설하며,민자유치사업을 민간부문에서도 제안할 수 있게 한다. △금융기관의 부실자산 등의 효율적 처리에 관한 법률(개)=여신거래기업으로서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이 자구노력을 실행하는 때 소유부동산 및 계열기업 등의 매각을 지원하여 금융기관의 재무구조개선과 경쟁력강화에 기여한다.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개)=신용정보업의 허가요건을 완화하여 신용정보업자 사이의 경쟁을 촉진하고,채권추심전문회사의 설립을 허용한다. △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제)=대규모 공기업의 민영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정부의 규제를 축소하고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제도를 도입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높인다.한국담배인삼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전기통신공사 및 한국중공업을 이 법의 적용대상으로 한다. △한국담배인삼공사법(폐)=공기업의 경영구조 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의 적용대상이 됨에 따라 이 법을 폐지한다. △보험업법(개)=보험회사의 주주자격제한 등 보험행정규제를 폐지 또는 완화하는 동시에 최저자본금을 상향조정하는 등 신설될 보험회사의 부실화를 방지한다. ◇통상산업부(9건) △의장법(개)=유행성이 강한 의장은 기초적인 사항만 심사하여 의장등록토록 하는 의장무심사등록제도를 도입하는 등 의장권의 보호를 강화한다. △상표법(개)=연합상표제도를 폐지하고,입체적 형상으로 된 상표도 상표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표권에 관한 국제적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 △해외자원개발사업법(개)=해외자원개발사업기금을 폐지하고,해외자원개발 장기계획을 수립한다. △대한광업진흥공사법(개)=자본금을 늘리고 사업범위에 심해해저광물자원개발사업 등을 추가한다. △신기술·지식집약형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제)=해당기업에 금융·인력·기술·입지 등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 △산업표준화법(개)=한국산업규격(KS)을 민간주도로 개편한다. △에너지이용합리화법(개)=에너지소비량이 많은 기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에너지공급자의 투자를 강화한다. △전기통신사업법(개) △한국가스공사법(개)=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의 적용대상으로 하되 당분간은 최소한의 정부감독을 받도록 한다. ◇건설교통부(4건) △한국도로공사법=법정자본금의 증액이 불가피하므로 자본금을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늘인다. △대한주택공사법(개)=법정자본금을 4조원에서 8조원으로 늘이고,사채발행규모를 자본금과 적립금을 합한 금액의 2배이내에서 4배이내로 확대한다. △토지관리 및 지역균형개발특별회계법(개)=자금을 융자할 수 있는 지역균형개발사업을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정하던 것을 정부투자기관이 시행할 때도 특별회계 자금을 융자할 수 있도록 한다. △도시계획법(개)=도시계획결정권한을 시·도에 넘긴다. ◇정보통신부(6건) △전파법(개)=외국인 등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이 총 주식의 49%(2000년 12월31일까지는 33%)를 넘지않는 법인 또는 단체에 무선국개설을 허용한다. △통신개발연구원법(개)=연구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명칭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으로 변경한다. △소프트웨어개발촉진법(개)=민간기업의 참여확대를 통하여 적정한 공제자금을 조성하기 위하여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을 설립한다. △우편법(개)=고객보호를 위해 손해배상액을 현실화한다. △전기통신사업법(개)=통신사업참여에 관한 외국인 등의 지분제한을 완화한다. △한국전기통신공사법(폐)=공기업의 경영구조 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의 적용대상이 됨에 따라 이 법을 폐지한다. ◇해양수산부(4건) △선박직원법(개)=해기사면허 관리를 강화하여 선장 등의 해기능력을 향상시키고,자동화선박에서 선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사람의 자격을 항해전문의 1등항해사로 제한한다. △한국어업기술훈련소법(개)=선원교육훈련기관이 어선의 선원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업기술훈련소와 상선을 대상으로 하는 사단법인 한국해기연수원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것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으로 통합한다. △선박안전법(개)=어선법의 적용을 받던 어선을 선박안전법의 적용대상에 포함시킨다. △국제선박등록법(제)=국제선박등록제도를 도입하여 등록된 국제선박에 대해서는 외국인선원의 승선범위를 확대하고 조세를 감면한다. ◇농림부(3건) ▲잠업법(개)=잠업진흥기금을 폐지한다. ▲한국진도견보호육성법(개)=진도개 사육실태를 조사하고,시범사육장을 지정·운영케 한다.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개)=수렵면허제도와 조수보호구역관리제도를 개선하고 멸종위기인 야생조수의 밀렵행위에 대한 벌칙을 강화한다. ◇노동부(1건) ▲근로자의 생활향상과 고용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제)=근로자의 주거비·교육비·의료비 등의 부담을 덜어주고고용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내무부(4건) ▲주민등록법(개)=주민등록증을 정보화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주민카드로 바꾸면서 운전면허 등 7개 기능을 이 카드에 수록하도록 한다. ▲인감증명법(개)=인감을 주민카드에 수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감에 관한 사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지방공무원법(개)=민간전문가의 공직파견제를 도입하고 전문직 임용범위를 확대한다. ▲지방세법(개)=지방세의 부과·징수에 과세행정상의 절차적 요소까지를 명확히 규정한다. ◇법무부(2건) ▲각급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개정)=포항지원의 개원시기를 조정하고,울산지원의 소재지와 관할구역을 바꾼다.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개)=관세법 개정으로 관세범처벌제도가 바뀌고 법정형이 대폭 하향조정됨에 따라 관련규정을 정비한다. ◇국방부(3건) ▲해군기지법(개)=국방부장관 또는 관할부대장이 해군기지구역 안에서의 어업면허 등에 관한 협의업무를 관계행정기관장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한다. ▲고엽제휴유의증(의증)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개)=버거병과 전립선암을 고엽제후유증의 범위에 추가한다. ▲군용항공기지법(개)=지원항공작전기지보호구역의 범위를 축소한다. ▲국방과학연구소법(개)=연구소의 보호를 위해 군경계병력의 지원이 제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교육부(5건) ▲한국교육과정평가원법(제)=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설립한다. ▲사립학교법(개)=외국인이 일정한 재산을 출연한 학교법인은 이사정원의 3분의 2까지 외국인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기본법(제)=교육에 관한 국민의 권리·의무 및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교육제도와 그 운영에 관한 기본적 사항을 규정한다. ▲초·중등교육법(제)=학교평가의 실시를 통한 학교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학습부진아동에 대한 탄력적 운영 등을 정한다. ▲고등교육법(제)=대학자체학력평가의 실시근거를 마련하고,산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며,학점인정의 확대와 수업방식의 다양화 등을 정한다. ◇환경부(6건) ▲상수원수질개선특별조치법(제)=상수원보호구역과 특별대책지역을 통합,4단계로 구분·관리하고 자치단체별 오염부하량 할당제를 도입한다. ▲수도법(개)=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10년 마다 전국수도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수질환경보전법(개)=오염물질을 반드시 자가측정토록 하던 것을 권장사항으로 전환한다. ▲대기환경보전법(개)=사업자가 자발적으로 대기오염 저감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개)=국가간 이동통제대상 폐기물에 다자간 협정 등의 규정에 의한 폐기물을 포함시킨다. ▲폐기물처리시설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개)=폐기물처리시설 입지를 선정할 때 전문연구기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하던 것을 입지선정위원회가 바로 선정토록 한다. ◇보건복지부(2건) ▲한국한의학연구소법(개)=연구소가 수행하는 연구사업에 한약재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관한 연구와 한의·약관련 산업의 육성·발전에 관한 연구를 추가한다. ▲의료보호법(개)=의료보호증을 주민카드로 대체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총무처(4건) ▲국가공무원법(개)=민간전문가의 공직파견제를 도입하고,전문직공무원의 임용범위를 확대한다. ▲행정규제기본법(제)=규제영향분석제도를 도입하고,범정부차원에서 일원화된 민간중심의 규제개혁 상설 전담기구를 설치하는 법적·제도적 틀을 마련한다.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제)=행정환경과 봉사행정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어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별도의 법률을 제정한다. ▲행정절차법의 시행에 따른 공인회계사법 등의 정비에 관한 법률(제)=행정절차법과 개별 법률에 중복되어 있는 관련규정을 정비한다. ▷국무회의 통과5건◁ ◇재정경제원(2건) ▲중소기업은행법(개)=정부투자기관에서 제외함에 따라 임원 및 예산·결산제도에 관한 규정을 정비한다. ▲한국산업은행법(개)=〃 ◇법제처(1건) ▲행정심판법(개)=행정심판청구의 근거가 되는 명령·처분 등이 위법한지 여부를 심사하도록 한다. ◇건설교통부(1건) ▲자동차운수사업법(개)=신규등록제한을 폐지하는 등 진입규제를 완화한다. ◇환경부(1건) ▲자연환경보전법(개)=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 동·식물의 수입을 규제한다. ▷법제처 심사중 10건◁ ◇재정경제원(2건)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제)=실명으로 전환한 자금은 하여는 만30세 미만 자 명의로 전환하는 경우만 국세청에 통보하고,이미 실명전환되어 국세청에 통보된 금융자산에 대해서도 만30세 미만 자 명의로 실명전환되어 있는 것과 다른 과세자료에 의해 탈세혐의가 드러난 것을 제외하고는 자금출처조사를 면제한다. ▲자금세탁방지법(제)=금융거래를 이용한 뇌물·불법정치자금·조직범죄등과 관련된 자금의 세탁행위(불법 자금의 성질·소재·출처 또는 귀속관게를 은닉 또는 가장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정보통신부(1건) ▲전기통신공사업법(개) ◇노동부(2건) ▲기능대학법(개) ▲외국인근로자고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외국인 고용희망 사업주에 고용허가제를 도입한다. ◇해양수산부(3건) ▲어항법(개)=민자유치 촉진을 위해 민간인도 어항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컨테이너부두관리공단법(개)=공단의 명칭을바꾸고 기능을 재정립한다. ▲선원법(개)=항해당직자의 근로시간을 주 56시간에서 44시간으로 단축한다. ◇교육부(1건) ▲교육분쟁조정 등에 관한 특별법(제)=교육부에 교육분쟁조정위원회를 시·도에 지방교육분쟁조정위원회를 둔다. ◇농림부(1건) ▲축산물위생처리법(개)=수축에 강제로 물을 먹이는 행위 이에 수육에 물을 주입하는 행위를 규제한다.
  • 중앙아 불 공관 박격포탄 피격/7명 다쳐… 반군소행 추정

    【방기 AFP 연합】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의 프랑스 대사관 건물이 21일 인근 반군 은닉처인 카사이 기지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 박격포탄의 공격을 받았다고 대사관 관계자가 밝혔다. 이 폭격으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프랑스인 7명이 부상했다.당시 대사관에는 토요일이어서 경비원들과 비자발급 직원들만 남아있었다. 박격포탄은 2대의 프랑스 공군 미라주 전투기들이 이 기지 상공을 몇차례 저공비행 한 직후 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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