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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구덕운동장 재개발 시민 뜻대로”…의견 수렴 추진

    부산시, “구덕운동장 재개발 시민 뜻대로”…의견 수렴 추진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 계획에 아파트 건립이 포함돼 인근 주민이 반발하는 가운데, 부산시가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덕운동장은 1928년 준공한 지역 첫 공설운동장이라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현재의 주 경기장은 1973년 신축해 지은 지 50년이 넘었다. 2022년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았고, 유지·보수에 매년 30억원 정도가 투입된다. 이 때문에 구독운동장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이런 의견에 따라 구덕운동장 일원을 국토교통로부터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받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공공기금을 출자·융자하는 방법으로 재개발을 추진해왔다. 다만, 사업비 조달을 위해 현재 생활체육공원 부지에 최고 36층 높이 4개동, 600세대 아파트를 건립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인근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구덕운동장 재개발 방식에 찬성 의사를 밝힌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을 대상으로하는 주민소환 투표를 지난 13일 관한 선거관리위원회에 청구하기도 했다. 공 구청장은 지난 19일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찬성하는 것은 구덕운동장 재개발이지, 아파트 건립은 아니다”면서 “부산시에 현재의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 방식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해 구덕운동장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 의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구덕운동장을 탈바꿈시켜 6대 광역시 중 부산에만 없는 축구전용 경기장을 짓고, 주민을 위한 공공 스포츠 시설, 문화복합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침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재개발을 추진해왔다”라면서 “그러나 인근 주민의 반대 의견이 있는 만큼 서구 주민을 비롯한 시민과 직접 소통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 ‘소득 절벽·집 한 채’ 은퇴 부부… “부족한 돈, 주택연금 활용을”

    ‘소득 절벽·집 한 채’ 은퇴 부부… “부족한 돈, 주택연금 활용을”

    은행들 전국 25곳 상담 특화 점포최대 비중 의료비 ‘종신형 상품’ 대비큰 집 처분해 작은 평수 신축으로대출은 ‘40년 주담대’로 갈아타고절세 계좌 ISA·IRP 적극 이용해야 대한민국 인구 중 가장 두터운 인구층(32.1%)을 형성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됐다. ‘어쩌다 은퇴’를 맞는 60·70년대생들의 한숨은 깊다. 아끼고 저축하며 산다고 자부했지만 남은 건 작은 부동산뿐. 적지 않은 은퇴자들은 재난에 가까운 소득 절벽을 견뎌야 한다. 최근 은행들은 경쟁적으로 은퇴하는 베이비부머 모시기에 바쁘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전국에 25개의 은퇴·퇴직연금 상담 특화 점포를 열었다. 서울신문은 신한은행 연금라운지에서 19일 은퇴를 앞둔 50대 직장인의 대표 사례를 뽑아 상담을 받았다. 신한은행이 발간한 ‘2024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기준으로 평균치(대학생 자녀를 둔 50대 기혼자로 총자산 10억 329만원)와 엇비슷한 사례자 2명을 뽑았다. 사례자 A씨는 평균보다 한 단계 낮은 구간, B씨는 평균 구간에 해당한다. #1. 서울 노원구에 사는 A(55)씨는 은퇴를 앞두고 고민이 많다. 어렵사리 마련한 시가 7억원의 구축 아파트가 있지만 대출을 갚느라 통장 잔고엔 5000만원 정도 남았다. 정년을 채운다 해도 1억원 정도인 퇴직금에 의지해 노부부가 30년 이상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막막하다. #2. 경기 고양시 일산에 사는 B(54)씨는 거주하고 있는 30평대 아파트(시가 8억원) 외에 2억원가량의 금융자산이 있다. 다만 퇴직 후 소득 절벽에 대한 대안이 없다. 만기가 20년 남은 주택담보대출도 대학생 아들의 향후 결혼 자금도 고민거리다. A씨의 가장 큰 고민은 월 150만원 수준인 국민연금만으로는 생활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전민지 노원 연금라운지 팀장은 ▲부족한 연금을 메꿀 방법을 찾고 ▲세금과 비용은 줄이고 ▲의료비와 자녀 결혼 등 미래 이벤트를 고려해 노후를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우선 부족한 연금은 소유 주택이 있는 만큼 주택연금을 추천했다. 다수의 50대가 부동산에 자산이 묶여 있는데 이를 가장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택연금을 꼽았다. 또 노후에 발생할 비용 중 가장 큰 부분인 의료비를 대비해서 연금상품 중 하나를 종신형 수령으로 준비하라고 권했다. 반면 50대 평균에 속하는 B씨의 경우 “일단 집을 줄이고 여유자금을 어디에 투자할지 분명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상의민 일산 연금라운지 팀장은 가장 먼저 큰 집을 처분해 부부가 살 작은 평수의 신축 아파트로 옮길 것을 권했다. 상 팀장은 “은퇴 후 부부 둘만 살기에 30평대 아파트는 실용적이지 못하다”면서 “작은 평수의 신축으로 옮기는 것이 빠르게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 B씨는 부부 퇴직금 5억 5000만원을 받으면 3억원의 대출을 일시 상환할까 고민했지만 상 팀장은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라고 조언했다. 저금리 시대엔 이자 부담이 적은 만큼 대출 만기를 늘리고 일단 퇴직금은 그대로 지키는 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A씨와 B씨가 공통으로 받은 처방전은 ‘절세 계좌’ 마련이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연간 2000만원까지 납입하고 이자·배당 소득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개인형퇴직연금계좌(IRP)는 최대 900만원까지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ISA나 IRP로는 국내 상장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도 가입할 수 있다. 현시점에선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률과 배당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나스닥100 또는 S&P500 등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 캠프페이지 또 시끌… “춘천형 판교 건설” vs “무분별 개발 그만”[이슈&이슈]

    캠프페이지 또 시끌… “춘천형 판교 건설” vs “무분별 개발 그만”[이슈&이슈]

    지지하는 이통장연합회산업·주거·문화 갖춘 도시재생 도모첨단기업들 유치·일자리 창출 도움인근 주민들은 탄원서·서명부 전달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아파트·상가 부동산 개발 중심 사업침체기 분양·임대 부진 땐 서민 부담시민 공감 없이 졸속, 원점 재검토를 강원 춘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옛 미군 기지인 캠프페이지 개발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춘천시가 새롭게 내놓은 캠프페이지 개발 계획을 놓고 시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찬반 양측 간 갈등이 갈수록 심화해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든 후유증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캠프페이지는 6·25전쟁 중인 1951년 근화동과 소양동에 걸쳐 만들어졌고 미군이 철수한 2005년 3월 폐쇄됐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캠프페이지 내 오염된 토양에 대한 환경정화작업이 이뤄졌고 2013년 6월 시민에게 개방됐다. 2016년에는 시가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국방부로부터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축구장 71개에 맞먹는 면적의 캠프페이지는 ‘노른자 땅’으로 불릴 정도로 입지 조건이 뛰어나 미군이 떠나기 전부터 개발 방향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문을 닫은 지 19년이 지난 현재까지 빈 땅으로 남아 있다. 그동안 시장이 바뀔 때마다 캠프페이지 개발에 대한 청사진이 다시 그려졌고, 이에 대한 찬성과 반대가 엇갈려 지역사회는 시끄러웠다. 민선 5기 이광준 전 시장 시절인 2010년대 초반 시가 민간 사업자와 함께 진행한 월드라이트 파크(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사업자가 자금을 구하지 못해 흐지부지 끝났다. 민선 6기를 이끈 최동용 전 시장은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모델로 한 시민공원을 조성하기로 2018년 1월 결정했으나 같은 해 7월 취임한 민선 7기 이재수 전 시장이 창작종합지원센터를 추가하며 캠프페이지 개발 계획을 뒤집었다. 2021년 말에는 캠프페이지에 도청 신청사 건립 계획이 발표됐으나 다음해 백지화됐다.민선 8기 들어 캠프페이지 개발 계획은 또 한 번 바뀐다. 육동한 시장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과 연계한 캠프페이지 개발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5월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에 신청서를 냈고 같은 해 9월 후보지로 지정됐다. 육 시장은 캠프페이지 51만㎡를 산업·상업시설(15만㎡), 2200가구 규모 주거단지(9만㎡), 공원(27만㎡)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산업·주거·문화 인프라가 한데 모인 경기 성남시 판교를 연상케 한다. ‘춘천형 판교’ 건설은 육 시장이 내건 공약 중 하나다. 육 시장은 “도시재생혁신지구를 통해 효율적인 기업 유치, 역세권 인구 유입 유도는 물론 문화·첨단·연구개발(R&D) 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적정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며 “10여년째 답보 상태인 캠프페이지 개발을 뚜렷한 방향을 정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시는 이달 말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최종 지정되면 시행계획 수립과 인가, 도시기본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거친 뒤 2026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2030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 2조 7000억원은 정부가 운용하는 기금에서 출자, 융자받는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지정되면 건축·도시·교통·재해 통합 심의로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최대한 공원 기능을 유지하면서 인근 상권까지 동반성장토록 하는 재생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시가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한 뒤 바로 춘천시이통장연합회는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시이통장연합회는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첨단산업 기업들을 유치하면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일부 시민단체나 정당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서로 반목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했다. 캠프페이지가 있는 근화동과 소양동 주민들도 캠프페이지를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추진해 달라는 탄원서와 서명부를 전달하며 시에 힘을 보탰다. 공덕중 근화동주민자치회장은 “캠프페이지 인근 명동거리를 비롯한 도심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선 기업, 아파트, 공원이 조화를 이룬 개발이 필요하다”며 “서울과 달리 춘천에는 곳곳에 공원이 있는데 굳이 캠프페이지까지 모두 공원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했다.반면 춘천시민연대, 춘천경실련 등의 시민단체로 이뤄진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무분별한 개발”이라며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오동철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은 “시가 2200가구의 아파트와 상가, 호텔 등의 분양과 임대 즉, 부동산 개발 사업이 주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애써 축소하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분양, 임대가 원활하지 않으면 시와 시민의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절차적 정당성도 문제 삼고 있다. 오 위원장은 “수차례 공청회와 용역을 통해 수립한 기존 시민공원 계획을 아무런 이유 없이 폐기하고 충분한 논의와 시민 공감대 형성 없이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공원과의 비용 대비 편익 비교평가, 시민 의견 수렴 등을 위한 원점 재검토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지역 정치권도 반으로 나뉘었다. 육 시장이 속한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찬성, 국민의힘 도당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 동대문, 하반기 중기 육성기금 39억 푼다

    동대문, 하반기 중기 육성기금 39억 푼다

    서울 동대문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반기 융자 규모는 39억원으로 대출금리는 연 1.5%,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이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사업자 등록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야 한다. 중소기업은 최대 1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 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 시작일은 오는 20일이다. 당일 선착순 접수가 아닌 예약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청자는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반(구청 지하 2층)을 방문, 번호표를 받아 상담한 뒤 안내 받은 날짜에 소상공인 지원반으로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리 제출은 불가하며 반드시 융자 신청자 본인이 방문해야 한다. 공동대표인 경우 대표자 전원 출석이 요구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중저신용 소상공인 위해 1000억원 규모 대출상품 출시

    서울시 중저신용 소상공인 위해 1000억원 규모 대출상품 출시

    서울시가 고금리와 내수 부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을 출시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속드림자금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중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중·저신용 소상공인 전용 상품이다.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모든 절차자 진행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은행에 방문할 필요가 없다. 융자신청부터 실행까지 4일 안팎이 걸린다.기존 대면 융자신청보다 최대 7일까지 기간이 단축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이날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소상공인 신속드림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시는 자금지원 계획수립과 예산을 확보하고 인터넷전문은행 3사는 비대면 금융시스템 구축 및 융자 상품 마련을 통한 자금지원 수행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자금지원 안내와 비대면 융자심사·결정 등을 한다. 아울러 인터넷전문은행 3사는 내년까지 총 80억원(카카오뱅크 40억원, 케이뱅크 및 토스뱅크 각 20억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공급하는 500억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은 이자 차액 1.8% 지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융자 가능하다. 기존 소상공인이 전액 부담했던 보증료의 50%를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나머지 500억원은 내년에 융자 지원 예정이다 신속드림자금은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모바일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신청 가능하다. 세부 지원 조건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중소기업육성지원계획 공고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61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은행별 신청은 카카오뱅크 9일, 케이뱅크 9월 넷째 주, 토스뱅크 10월 둘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개시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비대면 방식의 신속드림자금 출시로 즉시 자금이 필요한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문턱을 낮추고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해 민생경제 안정화를 앞당기겠다”며 “아울러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총 7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 긴급 투입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피해 구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시대] 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 공공성을 최우선해야

    [지방시대] 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 공공성을 최우선해야

    얼마 전 늦은 밤 택시를 타고 귀가할 때 일이다. 목적지인 아파트 이름을 말했지만 잘 알지 못하는 눈치였다. “옛날에 호텔 있던 자리로 가 달라”고 했더니 기사님은 “거기도 아파트가 됐느냐”며 혀를 끌끌 찼다. “연산동하고 남천동 마트도 아파트로 바뀐다고 안 합니까. 요새는 뭐 한다고 하면 다 아파트라. 거 다니던 사람들은 다 어디 갈꼬.” 기사님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 허락 없이는 사람을 들이지 않는 아파트로 바뀌어 가는 걸 아쉬워한 게 아닐까. 아파트는 종종 공공재를 사유화한다는 논란을 낳는다. 부산시가 추진 중인 구덕운동장 재개발이 그런 경우다. 시는 준공한 지 50년이 넘어 낡은 주경기장을 철거하고 축구전용구장을 새로 지을 예정이다. 실내 체육시설, 상업·문화시설도 함께다. 문제는 이 사업의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이다. 축구전용구장을 짓는 데 1300억원 정도가 필요하다. 구덕운동장 부지 7만 1577㎡ 중 약 3분의1에 최고 36층, 600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고 그 수익으로 이를 충당할 계획이다. 아파트 건립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6641억원으로 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민간기업의 출자, 주택도시기금 저리 융자로 조달한다. 아파트를 지어야 재개발이 가능한 것이다. 구덕운동장은 1928년 부산공설운동장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공공시설이었다. 인근 주민들은 시의 사업 방식을 구덕운동장의 공적 성격을 필연적으로 훼손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더군다나 아파트를 짓겠다는 땅에 110억원을 들여 생활체육공원을 만든 게 5년 전이다. 내 집 마당처럼 편안하게 드나들었던 공원을 철거하고 아파트를 짓겠다니 반발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돌아보면 구덕운동장 재개발은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으로만 추진됐다. 민간업체가 사업을 제안할 때마다 아파트, 호텔, 마트 등이 끼워 넣어졌다. 주민들이 “사직야구장은 국시비로 재건축한다는데 왜 구덕운동장은 안 되느냐”고 불만을 내놓는 이유다. 시는 구덕운동장 재개발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이뤄지고 재원 대부분을 시와 HUG의 출자 등으로 마련하는 공공 주도 사업인 만큼 주민이 우려하는 ‘공공재의 사유화’는 없다고 단언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도 했다. 주민은 처음부터 한결같이 ‘아파트 백지화’만을 주장했다. 그러나 시가 주민 의견을 반영했다며 내놓은 대안은 당초 850가구였던 아파트 규모를 약 250가구 줄이는 것이다. 이 대안은 오히려 반드시 아파트를 짓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나 다름없다. 그래서인지 주민은 “구덕운동장 재개발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공한수 서구청장을 향해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주민소환을 추진하겠다”며 반발 수위를 높여 가고 있다 부산 시민은 숱한 논란 속에서도 해운대해수욕장에 ‘해안 경관 사유화’의 상징으로 불리는 엘시티가 버젓이 올라가는 것을 지켜봤다. 답을 정해 놓고 달려가는 듯 보이는 구덕운동장 재개발도 온갖 의심과 갈등을 낳을 수 있다. 시가 구덕운동장을 재개발하려면 사업성보다 공공성을 우선시해야 한다. 지역 정치권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공공성 훼손에 반대한다. 처음부터 시민의 것이었던 구덕운동장 땅 한 뼘도 일부의 손에 넘겨서는 안 된다는 주민의 지적은 타당하다. 시는 “재개발을 원한 것이지, 난개발을 원한 게 아니다”라는 주민의 말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정철욱 전국부 기자
  • 경콘진, 민관 협력 ‘다날-EMA 경기 시드 레벨업 펀드’ 결성

    경콘진, 민관 협력 ‘다날-EMA 경기 시드 레벨업 펀드’ 결성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창업 초기 단계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다날-EMA 경기 시드 레벨업 펀드’ 결성했다고 8일 밝혔다. ‘다날-EMA 경기 시드 레벨업 펀드’는 민선 8기 경기도지사 공약인 ‘콘텐츠산업 민간투자 유치 및 융자 등 금융서비스 지원 강화’의 하나로 결성되었다. 민간 기업과 기관이 협력해 경기도에서 창업한 초기 성장 단계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자 조성한 신규 펀드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액셀러레이팅·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를 펀드 운용사로 선정했고, 글로벌 콘텐츠 벤처투자회사 다날투자파트너스가 공동 운용사로 합류했다. 경기도가 출자한 3억 원을 포함, 운용사가 출자한 10억 원 규모의 펀드가 최초 결성되었으며, 향후 추가 재원 마련을 통해 총 20억 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 계획이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 펀드를 통해 민간 전문 투자사와 함께 초기 성장 단계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해 8월부터 투자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중기 단계로 성장한 기업은 더 큰 규모의 ‘콘텐츠 기회 펀드’를 활용해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콘진은 민간 기업과 협력을 통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문 투자사들과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협약을 체결하고 규모를 늘리고 있다. 최근에는 IP(지식재산) 명가인 ‘아이디벤처스’, 초기 창업기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윤민창의투자재단’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협력사는 68개 사에 이른다.
  • 유망 중소기업 100곳 중견기업으로 육성…성장 사다리 ‘복원’

    유망 중소기업 100곳 중견기업으로 육성…성장 사다리 ‘복원’

    정부가 기술성과 혁신성 등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100곳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중견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기업별 맞춤형 전용 프로그램과 금융·수출·기술개발(R&D) 등도 연계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복원하는 내용의 ‘도약(Jump-Up) 프로그램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 정책 금융기관의 인공지능(AI) 기업분석과 투자자, 기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평가단이 현장실사를 거쳐 유망 중소기업을 1차 선별한 후 경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혁신역량 평가위원회가 지원 대상 기업 100곳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민간의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기업 선발단계부터 성장을 위한 지원까지 투자사·연구기관·컨설팅업체·자문기관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하고 선발된 기업에는 3년간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한다. 신사업·신시장 진출에 따른 위험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디렉팅·오픈바우처·네트워킹 등 전용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경영·전략·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영 멘토링과 스케일업(성장) 및 기술개발 전략 수립 등을 기업별로 전담 지원한다. 기업별로는 매년 2억원씩 3년간 최대 7억 5000만원의 오픈바우처를 발급한다. 오픈바우처는 인건비 등 경비성 지출 등을 제외하고 인증과 지식재산권 획득, 마케팅 등의 용도와 활용처를 넓게 인정해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키로 했다.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위해 국내외 글로벌 투자자, 해외 진출 전문가 등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케일업에 가장 필요한 대규모 자금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융자·보증·투자 등 금융 패키지를 지원한다. 저리·장기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융자 범위·대출 기간 등 융자 조건을 완화키로 했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이 우대 금리로 대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최대 200억원 한도의 특례 보증도 함께 지원한다. 민간 자본을 통한 성장 촉진을 위해 ‘스케일업·중견 도약 펀드’를 투자 대상에 포함하고 단독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우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 등이 운용하는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연계해주기로 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경제 활력과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일방향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소통과 밀착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철도 지하화’ 시동 못 거는 비수도권 지자체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올해 초 제정됐지만,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선뜻 나서지 못하는 분위기다. 정부 지원 없이 사업시행자가 철도 부지 개발 수익으로만 사업비를 충당하도록 했는데 지방에서는 지상부 개발의 경제적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6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대구시는 최근 2021년부터 진행한 경부선(대구 도심) 지하화 등 개발방안 연구용역 결과의 일부 내용을 공개하며 상부 역세권 개발만으로는 사업성이 낮다고 밝혔다. 따라서 특별법만으로는 사업추진이 어려우며, 국비 지원 등 제도개선 없이는 수조원대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사업에 참여할 투자자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 도심 경부선 지하화 대상 구간은 서대구역에서 수성구 사월동까지 20.3㎞다. 공사 비용은 8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4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비수도권은 정부 지원 없이 사업성을 확보하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획기적인 금융 모델을 도입하거나 사업성 높은 수도권의 철도 지하화 개발 수익을 지방에 공유하는 방식을 취해야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부산시도 낮은 사업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법에 초기 사업비 지원 등의 조항을 담기 위해 요청했지만,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는 지난 5월 한 달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수요를 조사했으나, 향후 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겠다는 곳이 단 한 곳도 없었다. 비수도권 지자체가 철도 지하화 사업에 섣불리 나서지 못하는 건 사업성이 낮은데다 정부 지원마저 없어서다. 지난 1월 제정된 특별법에는 ‘개발 비용 부담은 사업시행자가 역세권 개발 등 상부개발로 발생한 수익으로 철도 지하화 비용을 충당하고, 지자체가 사업 비용의 일부를 보조하거나 융자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철도 지하화 사업 제안서를 접수하기로 했다. 이후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12월까지 선도사업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영우 대구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철도 지하화라는 대규모 사업을 민간 사업으로 추진하면 수도권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사업성 문제가 있어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려울 것”이라며 “결국에는 정부의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한동훈 지도부 첫 당정회의 ‘티메프 사태’ 제도개선 논의 [포토多이슈]

    한동훈 지도부 첫 당정회의 ‘티메프 사태’ 제도개선 논의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신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체제 이후 첫 당정협의회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국민의힘 당대표회으실에서 진행됐다. 당정은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티메프 사태 관련 재발 방지 대책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파악한 이달 1일 기준 판매대금 미정산 규모는 2783억원이다. 정산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6~7월 거래분을 포함하면 총 피해액은 1조원 가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에 지난달 29일 관계부처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긴급경영안전자금으로 5600억원 이상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런 일의 첫 번째 원칙은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라며 정부에 광범위하고 속도감 있는 지원을 요청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에 “필요시 추가 유동성 공급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협의회가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나 “긴급유동성자금에 대해서도 금리를 더 낮출 방안은 없는지, 업체별 한도를 더 늘릴 수는 없는지에 대해서도 검토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당정은 임금 체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대지급금과 생계비 융자 지원도 함께 검토하기로 뜻을 모았다.
  • 북미에 ‘K뷰티’ 전파한 강남… 58억원 규모 수출 상담

    서울 강남구는 세계적 뷰티 박람회인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에서 425만 달러(약 58억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는 볼로냐, 홍콩과 더불어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이자 북미 최대 규모의 기업간거래(B2B) 뷰티 전문 박람회다. 21회째를 맞은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11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강남구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지난달 23~25일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우리 기업들의 현지 활동을 도왔다. ㈜미플래그, ㈜아우딘퓨쳐스, 알엘에이피㈜, 위시컴퍼니㈜, 지닉, ㈜큐비스트 등 6개 기업과 함께 강남구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북미 전역에 유통매장을 보유한 유통업체 ‘미니소’를 비롯해 어반아웃피터스, 더크렘샵 등과 비즈니스 상담을 가졌다. 그 결과 106건의 상담을 통해 60억원 가까운 수출 상담 실적을 이뤘다. 뷰티 산업은 지난해 강남구의 화장품 수출액이 약 8400억원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크다. 강남구는 중소기업 기여도가 높은 화장품 수출을 육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뷰티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부스 임차, 장치 설치, 운송, 통역 등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와 ‘상하이 미용 박람회’에는 18개 기업이 참가해 총 1514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고용 창출 효과와 부가가치가 높은 화장품 사업의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전시회 참가를 비롯해 기금 융자, 기업 실무자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티몬·위메프 피해 중기·소상공인 돕는다

    경북도, 티몬·위메프 피해 중기·소상공인 돕는다

    경북도는 티몬·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긴급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자금 유동성 위험이 시급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운전자금(300억원), 육성자금(100억원)을 대출해 준다. 한도는 재해 피해 지원과 같이 중소기업 5억원, 소상공인 1억원이며 피해 금액 이내로 융자해준다. 중소기업 자금은 1년간 3%, 소상공인 자금은 연간 2%씩 2년간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도는 기존 재해 피해 때는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재해 중소기업확인증’ 또는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사태는 재해 때와 같이 ‘피해 사실’을 확인할 수 없어 정부의 긴급 지원 추진에 근거한 적정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피해 확인 및 신청 방법, 지원 일정 등은 신고 접수 추이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판매 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피해를 신고한 도내 중소기업은 없는 것으로 파악한다. 전국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도내 소비자 피해는 148건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티몬·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으로 피해를 본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유동성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며 “예기치 못한 피해였던 만큼 재난·재해와 같이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육아 공무원은 오늘부터 ‘주 4일 출근’

    서울시 육아 공무원은 오늘부터 ‘주 4일 출근’

    8세 이하의 자녀 둔 부모 대상일주일에 한 번 재택근무 의무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시 공무원은 8월부터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육아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8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 공무원 1490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9.6%는 ‘재택근무가 일과 육아 병행에 도움이 된다’고, 88.3%는 ‘재택근무 의무화에 찬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서울시는 8월부터 부서별 육아시간 사용률을 평가해 분기별로 사용률이 높은 부서를 표창하고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인식 개선 교육도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4급 이상 공무원의 목표 달성도 평가에 육아 공무원의 재택·유연 근무 사용 실적을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직원이 일과 육아를 안정적으로 병행해 나가고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복직 전후 직무 교육과 건강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서울의 높은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신혼 및 육아 공무원 대상 주거 지원’도 강화한다. 서울시 공무원 전세자금 융자 지원 시 신혼부부 인정 기준을 결혼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다자녀 기준을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한 데 이어 내년에는 신혼·다자녀 직원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융자 한도를 확대한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출산·육아에 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려는 노력이 자치구·산하기관, 나아가 민간까지 확산해 저출생 위기 극복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이 있으면 주1회 재택근무 의무”…서울시 공무원 8월부터 시행

    “아이 있으면 주1회 재택근무 의무”…서울시 공무원 8월부터 시행

    서울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의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육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 지난 4월 19~22일 시 재직 육아공무원 14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이들의 왕복 통근 소요 시간은 1시간 이상~2시간 미만이 48.6%로 제일 많았고 2시간 이상~3시간 미만이 34.3%로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46.6%는 ‘재택근무로 통근 시간을 절약하면 자녀 등하교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88.3%는 ‘재택근무 의무화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선택했고, 89.6%는 ‘재택근무가 일과 육아 병행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기존에 시행해온 ‘육아시간’ 제도도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8세 혹은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은 1일 2시간의 육아시간을 36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8월부터 부서별 육아시간 사용률을 평가해 분기별로 사용률이 높은 부서를 표창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4급 이상 공무원 목표달성도 평가에 육아공무원의 재택·유연근무 사용실적을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직원에는 복직 전‧후 직무교육 및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10일 건강 프로그램 등에 이어 다음 달에는 심리 안정 프로그램·직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서울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혼 및 육아공무원 대상 주거지원도 강화한다. 2월부터 서울시 공무원 전세자금 융자지원 시 신혼부부로 인정하는 기준을 결혼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다자녀 기준을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했다. 내년부터는 신혼·다자녀 직원 대상 전세자금 융자 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가 앞장서서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출산·육아에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려는 서울시의 노력이 자치구·산하기관, 나아가 민간까지 확산돼 저출생 위기 극복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공주시도 ‘주 4일 출근제’ 시행 앞서 지난 30일 충남 공주시는 저출산 위기 심화 등에 대응해 육아 친화적인 공직근무 여건 마련을 위한 ‘주 4일 출근제’를 8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주 4일 출근제는 주 40시간 근무는 유지하되,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주 1일 재택근무를 하거나 집약 근무를 통해 주 4일 출근을 가능하게 하는 근무 형태다. 재택근무는 1주일에 4일만 출근한 뒤 하루는 자택에서 근무하고, 집약근무는 주 4일 동안 하루 10시간씩 근무한 후 하루를 쉬는 방식이다. 1일 2시간 범위 내에서 육아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근무 요일도 본인의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대상은 2세 이하 자녀(생후 35개월까지)를 양육 중인 직원으로 육아휴직자를 제외한 52명, 전 직원의 4.7%가 해당한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하반기 ‘주택공간위원회’ 배정

    옥재은 서울시의원, 하반기 ‘주택공간위원회’ 배정

    서울시의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제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하반기 ‘주택공간위원회’에 배정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서울시 주택실, SH공사, 미래공간기획관, 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도시국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 서울의 주택행정 종합기획, 주택 재개발 및 재건축 추진, 공공주택 수요·공급 등을 다룬다. 옥 의원은 전반기 행정 자치위원회와 운영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양육환경 무주택 가정 지원을 위한 ‘서울시 신혼부부 등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옥 의원은 임대아파트 운영 및 청년·어르신 안심주택 등 서울시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했다고 전해왔다. 옥 의원은 이러한 노력을 이어나가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의 균형발전과 서울시민 맞춤형 주거환경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주택관련 정책의 주인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옥 의원은 “주택관련 정책은 시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으로 닿아있는 만큼 동료 위원과 합심해 신중한 의사결정을 통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티메프 법정관리 신청…정부, 5600억+α투입

    티메프 법정관리 신청…정부, 5600억+α투입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를 맞은 티몬·위메프가 자금 부담을 버티지 못하고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했다. 정부는 자금난에 빠진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5600억원의 유동성을 즉시 투입하기로 했다. 티몬과 위메프는 29일 대규모 환불 사태와 거래처 이탈 등으로 자체적으로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며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기업회생은 재정 위기 기업이 법원의 관리·감독 아래 빚의 일정 부분을 갚고 나머지는 탕감받는 제도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 운영과 자금 집행은 법원 승인 아래 이뤄지게 된다. 정부는 지난 5월까지 정산되지 않은 두 회사의 판매자 미정산 금액을 약 2100억원으로 추산했다. 정산 기일이 다가오는 거래분까지 더하면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 정부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티몬·위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관련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대책을 발표했다. 판매 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원이 융자 형태로 투입된다. 미정산 피해 기업에 3000억원+알파(α)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여행사 등 관광사업자에게는 600억원 한도에서 이차보전(금리 차액 보전)이 이뤄진다. 정부는 피해 기업이 받은 대출·보증 만기일을 최대 1년 연장하고 상환을 유예할 방침이다.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해 금융감독원과 한국소비자원에 전담 창구가 설치된다. 소비자원은 다음달 1일부터 집단 분쟁조정 신청을 받는다. 사태 발생 이후 카드 결제 취소를 막아 뒀던 지급결제대행업체(PG사)는 이날 취소 절차를 재개했다.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양식어가 사료 구매자금 지원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양식어가 사료 구매자금 지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어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8월 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어류와 새우, 자라, 패류 양식 어가로 수산업법, 양식산업발전법 등에 따른 양식어업 면허와 허가, 신고를 하고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어업인이나 어업법인이다. 융자 지원금액은 어가(법인)당 최대 3억 원이며 금리는 연 1%, 상환 방식은 2~3년 일시 상환과 분할 중도 상환 모두 가능하다. 어종별로 패류는 2년이고 어류와 새우류, 자라류, 기타어류(내수면·해수면 포함) 등은 3년이다. 사업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신용조사서, 배합사료 구매 계획서, 양식어업 면허·허가·신고증,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을 갖춰 사업장 주소지 관할 전남해양수산과학원(관할지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http://www.jeonnam.go.kr), 전남해양수산과학원 (http://ofsi.jeonnam.go.kr)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관할지원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 상반기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을 신청한 양식어가 모두를 사업자로 선정, 총 439 어가에 559억 원을 지원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하반기에도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양식 어가를 위해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해 어업인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티메프 미정산 사태에 5600억+α 투입… “신속 환불·항공권 취소 수수료 면제”

    티메프 미정산 사태에 5600억+α 투입… “신속 환불·항공권 취소 수수료 면제”

    일파만파 확대된 티메프(티몬·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 진화에 최소 5600억원의 금융자금이 즉시 투입된다.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자 항공권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고 신속한 환불 처리를 유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티몬·위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관련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소비자·판매자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회의에는 기재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당국자가 참석했다. 판매 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원이 투입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은 협약을 맺고 미정산 피해 기업에 3000억원+알파(α)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여행사 등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600억원 한도 내에서 이차보전(금리 차액 보전)이 지원된다. 정부는 피해 기업이 받은 대출·보증 만기일을 최대 1년간 연장하고 상환 유예를 지원한다. 티몬·위메프에 입점한 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도록 다른 플랫폼 입점도 돕는다.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환급금 10일 조기 지급 ▲종합소득세·부가세 납부 기한 최대 9개월 연장 ▲세무조사 일시 중지 ▲세금 체납 시 최대 1년 압류 유예 등 세정지원에 나선다. 항공사와 여행사 간 협의를 통해 불가피한 항공권 예약 취소 건에 대한 수수료(위약금)를 면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해선 여행사·카드사·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에 신속한 환불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과 한국소비자원에는 민원 접수 전담 창구가 설치된다. 한국소비자원은 내달 1일부터 여행·숙박·항공권 피해 소비자로부터 집단 분쟁조정 신청을 받는다. 현재까지 파악된 미정산 금액은 약 2100억원으로 추산된다. 앞으로 정산 기일이 다가오는 거래분까지 더하면 피해 규모는 더 불어날 수 있다. 김 차관은 “이번 사태의 최종 책임은 판매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티몬·위메프에 있다”며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한 뒤 “정부로선 선량한 소비자와 판매자가 입은 피해를 지켜볼 수 없기에 소비자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지원 배경을 밝혔다. 김 차관은 이어 “금감원·공정위를 중심으로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전자상거래법 위반 등 위법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관련 법령 전반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거쳐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진, 올해 모범음식점 15곳 새로 지정

    서울 광진구가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음식점을 새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접객업소 시설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광진구에는 131개의 모범음식점이 지정돼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15곳을 새로 지정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다. 지역 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호프, 소주방 등 주류를 취급하거나 사철탕 등 혐오식품을 취급하는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현장 점검,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말에 최종 선정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모범음식점 표지판 증정, 2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지원, 구 홈페이지 및 무인 안내기 홍보 등의 혜택을 받는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고 싶으면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보건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02-450-1913)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음식점 지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외식업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 연천BIX 산단 입주 중소기업에 부지매입비 최대 30억원 융자 지원

    경기도, 연천BIX 산단 입주 중소기업에 부지매입비 최대 30억원 융자 지원

    경기도는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이 산단부지를 매입할 경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최대 3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의 ‘경기북부대개발’을 위한 북부지역 공영개발 산단 입주 지원책으로, 올해 5월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침 개정을 통해 가능해졌다. 지침 개정 전에는 시군에서 10% 이상 조성 비용을 투자한 산업단지에 한해 토지매입비 지원이 가능해 실제 기업들이 해당 정책자금 이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준공 1년 경과 기준 분양률이 50% 미만이고,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대상지역인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포천시, 여주시, 동두천시에 위치하며 ▲공공이 개발한 산업단지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정했다.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는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번지 일원에 60만㎡ 규모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연천군이 공동으로 조성한 산업단지다. 사업비는 1534억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00% 투자했다. 연천BIX도 기존 지침으로는 토지매입비 지원이 불가능했지만, 개정 지침에 따라 지원이 처음으로 이뤄지게 됐다. 산업단지 입주 기업은 ▲토지매입비의 80% 이내 ▲제조업은 30억원, 비제조업은 10억원까지 ▲8년 융자(3년 거치)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시중은행 대출금리에 연 0.3~2%까지 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신기술·벤처창업기업은 0.5% ▲여성·장애인·유망중소·일자리우수·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은 0.3%의 추가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통해 연천BIX 산업단지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산업기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경기북부지역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g-money.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보 26개 지점(대표번호 1577-5900) 및 G머니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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