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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축건물 조경기준 강화

    앞으로 서울지역에 신축되는 건물의 조경 기준면적이 대지면적의 5%까지 강화되고 일조량 확보를 위해 단층건물도 높이를 제한받게 된다. 또 준공업지역내에 지어지는 주거복합건물도 공동주택과동일한 250%이하의 용적률이 적용된다. 서울시는 16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심의 결과 대지내의 조경기준을 강화해 면적이 200㎡ 이상,300㎡ 미만인 대지의 조경면적을 현행 대지면적의 3%에서 5%로 강화했다.실제로 나무를 심는 면적도 지금까지 조경면적의 50% 이상에서 60% 이상으로 늘렸다. 또 현재 2개동 이상의 건축물에만 적용하고 있는 일조량확보를 위한 높이제한을 1동의 건물에도 적용하도록 했다. 시는 이와 함께 한옥 지원조례중 한옥 등록에 관한 조항을 새로 마련,지원대상 한옥을 단독주택과 문화·복지·근린생활시설중 한옥심사위의 자문을 거쳐 시장이 정하는 경우로 했다.등록 기간을 5년으로 하되 보조금이나 융자를받지 않은 한옥의 경우 등록 유효기간이 지나면 등록을 취소할 수있도록 해 재산권 행사와 관련된 주민들의 불만을 덜기로 했다. 또 도시계획조례중 일부 조항도 개정돼 준공업지역내 공동주택에 적용하는 250%의 용적률을 같은 지역내 주거복합건물에도 적용하도록 법제화했다. 이밖에 종전 일반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내 건축물에 적용되는 택시운송사업용 차고 설치기준을 종전 ‘너비 12m이상의 도로에 접한 대지’에서 ‘너비 6m 이상 도로에 접한 대지’로 완화,택시영업에 따른 민원을 줄여 나가기로했다.서울시 관계자는 “건축조례의 경우 녹지 확보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해 조경기준을 강화했으며 다른 조례안도 시민생활의 불편을 줄이는 방향으로재·개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1분기 재정사업 82% 집행

    기획예산처는 16일 300대 주요 재정사업의 올해 1·4분기 집행실적이 당초 계획의 82.1%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상시 집행관리를 위해 예산 및 기금사업 가운데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사업,주요 신규사업,보조사업 등 300개를 선정해 분기별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분석결과 19개 부처가 수행하는 270개 예산사업은 계획의 84.3%,10개 부처의 30개 기금사업은 62.4%가 각각 집행됐다. 해당 사업관련 올 예산과 이월액을 포함한 예산 현액과 비교하면 20.8%가 집행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포인트 늘었다. 사업별로는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일반 국도건설,울산항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사업과 정보통신산업기반 조성이나 초고속정보통신기반 구축 등 정보인프라사업은 집행이 양호했다. 반면 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농촌가공산업 육성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지연되고 있으며,경춘선 복선전철은 용지매수 협의가 늦어지면서 사업에차질을 빚고 있다.부산지하철과 광주지하철 건설사업,도서종합개발사업은 지방 예산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고,문화콘텐츠진흥사업은 사업계획조차 수립되지 않았다. 보육시설 설치비 지원,유전개발 사업,환경개선자금,국민임대사업 등은 융자금리와 은행금리간 격차가 적어 융자수요가 예상을 밑돌고 있다. 예산처 관계자는 “부진한 사업도 2·4분기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집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수요물량 감소 등 여건변화로 우선 순위가 떨어진 사업은 예산을 감축하고,사업추진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사업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추진을 독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부동산 파일/ 외국인 임대사업 재테크 세미나

    ◆외국인 임대사업 재테크 세미나 해밀컨설팅에서는 ‘도시형 부동산 및 외국인 임대사업’에 관한 주제로 무료 부동산 재테크 세미나를 오는 14일 오후2시 여의도 전경련 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연다.참가비는 무료이며,참석희망자는 선착순으로 300명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재테크 책자를 증정한다.해밀컨설팅 황용천 사장이 맡는다.(02)784-9600. ◆‘I-PARK' 374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죽전택지개발지구 35블럭에 죽전2차아파트 ‘I-PARK’ 374가구를 22일부터 분양한다.39평 154가구,45평 140가구,51평 80가구이다.평당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736만∼739만원선.중도금전액 무이자 융자조건이다.견본주택은 17일 개관한다.입주는 2004년 7월 예정이다.죽전 I-PARK는 근린공원,한성CC,단국대학 등이 인근에자리잡고 있으며 택지지구여서 인근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용적률이 197.33%이며 세대내 정원개념을 도입한 확장형 발코니를 채택했다. (031)719-3999. ◆남광토건 남양주에 456가구 분양남광토건은 경기 남양주시 와부에 아파트 ‘스윗닷홈 리버’를 분양한다.지상 25층 7개동으로 23평형 133가구,32평형213가구,46평형 110가구 등 모두 45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평당 분양가는 490만∼550만원.인근에 근린공원과 한강둔치조각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청량리∼덕소 경전철이 2003년 개통될 예정이다.농수산물 시장,마그넷,킴스클럽,LG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가깝다.2005년 5월 입주예정.(031)566-9700. ◆우리건설 ‘유앤미' 96가구 분양 ㈜우리건설은 서울 구로동 재개발 아파트 ‘유앤미’ 20평형대에 반찬냉장고,가스오븐레인지,식기세척기 등 첨단 생활편의시설 3종을 빌트인 시스템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건설의 유앤미는 서울 5차 동시분양에 선보이게 되며 20∼32평형 216가구로 구성돼 있다.이 가운데 96가구가 일반분양된다.(02)826-4471. ◆LG빌리지 938가구 분양 LG건설은 인천 서구 원당지구 아파트 ‘LG빌리지’ 938가구를 분양한다.대지 1만 4852평에 25평형 125가구,33평형 719가구,41평형 94가구로 이뤄졌다.평당 분양가는 380만∼420만원.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일조권이 뛰어나다.가스오븐레인지,반찬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신공항고속도,48번 국도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 진·출입이 쉽다.2004년 6월 입주예정.(031)985-2323.
  • [新농정 현장을 가다] (1)진주시 새송이농장 ‘머쉬토피아’이현욱씨

    ‘인력이탈,노령화,소득감소,외국산 농산물 수입….’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우리 농업과 농촌.올해에도 사정은별로 나아지지 않을 것같다.최근에는 시장개방 확대를 전제로 한 WTO(세계무역기구) 도하개발어젠다(뉴라운드) 협상까지 시작됐다.하지만 그럴수록 국내농업의 기반을 다져 경쟁력을 갖추려는 노력은 더욱 절실해진다.우리농촌에 부활의밑거름을 놓는 사람들을 10회 시리즈를 통해 만나본다. “이제 우리 농업도 제조업 수준의 경영마인드로 무장해야합니다.시대변화에 맞춰 농업에 대한 개념을 바꾸지 않고서는 장기적인 생존력을 가질 수 없는 것이지요.” 경남 진주시 대곡면 설매리 542번지 야트막한 산 어귀에 자리한 새송이 버섯 전문농장 ‘머쉬토피아’.버섯의 영양분인 쌀겨와 밀기울 발효 과정에서는 생기는 구수한 냄새가 농장 입구부터 진동한다. 농장주 겸 사장인 이현욱(李鉉旭·46)씨.사장실이래봤자 3평 남짓 어두컴컴한 쪽방이지만 자신감과 의욕만큼은 대기업 CEO(최고경영자) 못지 않다. 머쉬토피아는 최근 자연산송이의 대체식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새송이 전문 생산농장.하루 생산량 200㎏으로, 연간 400억원 규모인 국내 새송이 시장의 2%를 담당한다.새송이는 맛과 모양이 자연산 송이버섯과 비슷하면서도 값은 15분의 1에 불과해 찾는 사람이 급격히 늘고 있다.씹을 때 쫄깃쫄깃함이 자연산 송이와 거의 같고 비타민C 함량이 식용버섯 가운데 최고다.보존기간도 최장 25일로 다른 버섯의 4배나 된다. 원래 이 사장은 버섯연구 전문가였다.특히 새송이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한 주인공으로 기록돼 있다.그가 새송이와 인연을 맺은 것은 경남농업기술연구원 버섯연구실장으로 있던94년.일본 사이신(世新)종균개발연구소를 방문했다가 일본·대만의 버섯연구 실패사례를 듣게 됐다.자연산 송이와 비슷한 느타리과 버섯의 대량재배 기술을 연구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는 것.순간,한국에서라면 승산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 그의 머리를 스쳤다.사이신연구소를 설득해 종균을 국내에 들여온 그는 4년 뒤인 97년,대량재배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느타리과임에도불구하고 이름은 ‘새송이’로 지었다.영어이름(킹 오이스터 머쉬룸) 그대로 ‘왕 느타리버섯’으로 했다가는 값싸다는 이미지 때문에 시장에서 외면받기 십상이었다. “성공의 기쁨과 함께 새로운 욕망이 강하게 일었습니다.실험실에 갇혀 있기보다는 바깥에 나와서 급변하는 세상과 부딪쳐 보고 싶었습니다.버섯 개발자로서 벤처농업의 모델을제시해 보자는 생각도 들었지요.” 2000년 5월 그는 연구원을 나와 머쉬토피아를 차렸다.새송이가 이미 빠르게 농가에 보급돼 개발자이면서도 오히려 후발주자가 돼 있었고,투자금 8억원 마련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퇴직금 등을 털어 1억원을 만들었고,나머지 7억원의 절반씩은 농협 융자와 일반투자자 모집을 통해 조달했다.사전연구와 장비개발 등 적잖은 준비기간을 거쳐 새송이 1차 생산의 결실을 본 것은 지난 3월 초.쌀겨·밀기울 등 영양원발효→버섯 배양지 조성→종균 제조·접종→버섯 균사 배양→생육 등 여러 단계를 거치는 과정이 철저히 그의 손 안에서 움직여졌다.제품 브랜드는 버섯박사라는 자신의 이름값을 제품에 반영시켜 ‘닥터 리 새송이’로 했다. 현재 이 사장은 새로운 버섯의 양산기술을 개발중이다.버섯은 유전자 조작 등을 통해 새로운 종을 만들어낸다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관건은 대량생산 기술의 개발.얼마전 상품가치가 높은 자연산 버섯을 발견해,양산기술 개발을 진행중이다.아직 아무에게도 말해 줄 수는 없는 단계지만 이제껏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성 식용버섯임은 분명하다고 이 사장은 귀띔했다. “새송이처럼 맛도 좋으면서 상황버섯이나 동충하초처럼 건강보조 기능을 내는 버섯입니다.기능성 식품은 맛이 없거나혐오감을 준다는 일반인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자신합니다.” ‘맛+기능’은 그가 생각하는 우리 농업의 살길이기도 하다.때문에 머쉬토피아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의 포장에는 ‘건강을 맛있게 먹자.’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이 사장은 현재 새송이 요리책,새송이 전문서적의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송이를 비롯한 우리나라버섯산업의 파이를 키우자는 것이다.버섯재배를 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도 싼값에 해주고 있다. 이 사장이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버섯과학화 노력 가운데중요한 것은 인터넷사이트 ‘머쉬토피아닷컴’(www.mushtopia.com).17가지 버섯의 특성 및 재배기술·생산정보 등을 총망라했다.버섯 관련 정보사이트로는 국내 최고라고 이사장은 자부한다.연간 3만원의 회원제로 했지만 상당폭 적자.어차피 예상했던 일이다.돈 몇푼 더 벌기보다는 국내 버섯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게 이 사장의 뜻이다.회원은 현재 200여명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모두 버섯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고 생산에 직접 나설 뜻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숫자라고 그는 평가한다.연말까지 500명은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뷰 도중,그의 옆에 있던 경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사업보다는 자기 기술을 남들과 공유하는데 힘쓰고 있어 일부에서는 ‘순진한 사업가’라고 말한다.”고 한마디 거들었다.하지만 이 사장은 그것이 버섯전문가로서 사회에 대한자신의 책임이라고 강조한다. “농업개방의 파고 앞에서 우리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부분은 많지 않습니다.하지만 버섯은 뛰어난 재배기술과 유리한 기후조건으로 우리나라가 기대를 걸만한,아주 유망한분야입니다.우리나라 버섯산업의 규모를 키우는데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진주 김태균기자 windsea@
  • 부동산 파일/ 오피스텔 에이퍼스 682실

    ◆ 오피스텔 에이퍼스 682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 성남 분당에 오피스텔 ‘에이퍼스’ 682실을 분양한다.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 24평형 20실,27평형 126실,28평형 36실,29평형 4실,30평형 376실,32평형 70실,36평형 10실,49평형 40실로 이뤄졌다.평당 분양가는 500만∼550만원.2004년 7월 입주 예정.(02)451-3304. ◆ '아크로빌' 408실 선착순 대림산업은 경기 부천시 상동에 오피스텔 ‘아크로빌’ 408실을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 15평형 120실,16평형 48실,18평형 144실,24평형 96실로 이뤄졌다.평당분양가는 430만∼450만원.계약금 15%만 내면 중도금(분양가의 60%) 전액을무이자로 융자해준다.지하철 송내역이 걸어서 2분 거리.2004년 10월 입주예정.(032)326-6900. ◆ 시화 공장용지 마지막 분양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시화국가산업단지내 토지 126필지 21만 9000평을 10일부터 20일까지 입찰또는 추첨을 통해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땅은 공장용지 111필지 12만 7000평,지원시설용지 15필지 9만 2000평 등이다.공장용지는 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물량이다.(031)490-3332∼8. ◆ '벽산블루밍' 516가구 분양 벽산건설은 경기도 광주 초월면에 31.93평형(전용면적 25.7평형) 아파트 516가구를 10일부터 분양한다. 브랜드명은 ‘벽산블루밍’이며 곤지암 톨게이트에 자리잡고 있다.서울 강동 지역까지 20∼30분이면 출·퇴근할수 있다.자연과 첨단이 어우러진 환경친화형 아파트로 백마산,태화산,해룡산,정개산,관산 등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평당 분양가는 400만∼420만원대.(031)769-3340.
  • “넓게 쓰자” 아파트·오피스텔 평면경쟁

    ‘좁은 면적 넓게 쓰자.’업체들의 평면경쟁이 한창이다.같은 면적이라도 설계를 잘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있게 하자는 것이다.이같은 평면경쟁은 아파트 뿐아니라오피스텔에 까지 확대되고 있다.오피스텔이 아파트 평면을 닮아 가는가 하면 30평형대 아파트에는 4-베이 시스템도등장했다. ■쌍용 스윗닷홈 쌍용건설은 부산 구서동에 분양중인 아파트 ‘쌍용 스윗닷홈’에 조망을 강조한 새 평면을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50평형 이상 아파트에는 옆벽에 부채꼴 형태의 날개(Wing)방을 달아 3면 조망이 가능토록 했다.날개 방과 기존 측벽 사이의 공간에는 화장실과 수납장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43평형은 거실에 2면의 창을 배치하는 ‘ㄱ’자 설계를 도입,탁트인 개방감을 최대화 시켰다.복층으로 시공되는 62평형의 거실은 2층까지 연결된 대형 전망창을 설치했다. 평당분양가는 560만∼610만원.2003년 8월 입주예정이다.(051)518-3330. ■대우 미래사랑 대우건설은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여는 서울 신정동 대우미래사랑 오피스텔에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아파트형 혁신 설계를 도입한다. 아파트에만 적용하던 DIY공간 개념을 도입,자신의 취미나 요구에 맞게 PC룸,피아노룸,취미실 등을 둘 수 있도록 했다.신정동 대우미래사랑은 또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세탁과 세탁물 건조를 할 수 있는 클리닝룸을 배치했다.오피스텔의 수납공간이 아파트에 비해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침실에 붙박이장,안방에 드레스실,거실에는거실장을 설치하는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평당 분양가는 610만원선.오는 20,21일 청약을 받는다.(02)2646-3353. ■우림 루미아트 우림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양곡에 분양하는 우림 루미아트 35평형 조합아파트에 전면에 방 3개와 거실을 배치하는 4-베이 시스템을 적용한다. 조합아파트 35평형에 4베이를 적용하는 것은 김포에서는처음이다.또 26평형에는 방2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하는3-베이 시스템을 채택했다. 양곡동 우림아파트는 26평형 224가구,32평형 72가구,35평형 77가구 등 모두 374가구로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선착순으로 조합원을 모집한다. 분양가는 26평형이 7950만원,32평형이 9950만원,35평형이 1억900만원으로 확정분양가(업무추진비별도)다.계약금 10%를 내면 중도금 전액을 융자를 알선해준다.(02)3662-9898.
  • 부산 예산사전심의제 운영

    부산시는 신규투자사업이나 예비비 지출 등의 사업에 대해 미리 심의하는 ‘예산사전심의제’를 운영한다고 7일밝혔다. 이는 시가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업계획을세우거나 재정운영의 새로운 방침을 정할 때 충분한 시간을 갖고 타당성을 검증,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것이다. 사전심의 대상은 ▲시 투·융자 심사대상중 신규사업 ▲중앙 투·융자 심사 신청사업 ▲총 사업비 50억원 이상 변경 ▲민간보조금 신규지원 ▲사회단체 보조금의 지원(정기분 및 수시분) ▲계속비 사업의 지정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의 재원조달 변경 ▲민·외자 유치사업 재정지원▲예비비 지출 ▲기부금품에 관한 사항 ▲학술용역사업 ▲보증채무 등 13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CLEAN 3D 사업장 함께 일할 가족 찾습니다

    경북 구미시 비산동에 위치한 휴대폰 금형 부품 제조업체 주광정밀에서 머시닝센터조작원 5명을 모집한다. 지난 94년 창립 이래 지난해 매출 16억원,올해 20억원을예상하는 등 매년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주광정밀은 지난해 새 공장으로 이전한 뒤 지난 1월말 ‘클린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밀링,고속가공기 등 주요 설비들의 안전장치는 이미 갖춰져 있었지만 클린사업을 통해 전동지게차,높낮이 조절이가능한 작업대 등을 새로 구입해 작업효율성을 높였다.학력,경력 제한은 없으며 1년에 2차례 성과급을 받을 수 있고,주택자금도 3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융자받을수 있다.20∼26세.
  • [식당문화를 바꾸자] (3)화장실을 개선하자

    화장실만큼 그 나라의 문화척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은 없다.일상생활의 모습을 외국인들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화장실은 한 나라의 문화척도 그 자체다. 최근 들어 각 자치단체들이 음식점 화장실 개선에 힘쓰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다. 일본인 관광객 스에요시 이치로(末吉一郞·54)씨는 얼마전 서울 중심가의 한 음식점 화장실을 찾았다가 기겁을 했다.변기는 수세식이었지만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오물이그대로 남아 있었다.비좁고 어두운데다 악취까지 코를 찔렀다.세면대에는 비누도 없었고 그나마 화장지도 비치돼있지 않았다.바닥엔 물이 질펀하게 흐르고 있었다. 스에요시씨는 화장실을 다녀온 뒤 음식 맛이 싹 달아났다. 또 다른 일본 관광객 야마자키 게이코(山崎敬子·여·25)씨.야마자키씨는 음식점 화장실에 남녀 구분이 없는 것을이해할 수 없었다. 그녀는 “남녀가 좁은 공간에서 화장실을 이용한다는 것때문에 불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음식 맛은 좋았는데 화장실 때문에 다시 찾기싫어졌다.”고 말했다. 미국인 메리 셸리(32·여)는 자신이 좋아하는 낙지집을찾았다가 화장실이 주방에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식사가 끝날 때까지 내내 신경이 쓰였다. 관광가이드 이수정(39)씨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들이 음식점 화장실에 큰 불편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단체 관광객들은 대형 식당을 찾기 때문에 큰 불편이 없지만 배낭 여행객들은 음식점 화장실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는 경험담을 자주 털어놓는다.”고 말했다. 몇년 전부터 음식점 화장실 개선작업이 급속히 이뤄지고있지만 아직도 일부 음식점은 화장실이 불결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지 않은 기억을 안겨준다. 큰 빌딩에 붙어 있는 식당은 그런대로 청결하지만 문제는 뒷골목의 식당들이다.대부분 비좁고 냄새나는 화장실이어서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내국인들도 기분이 언짢다. 최근 월드컵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화장실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42.3%에 그쳤다.음식점(74.4%),숙박시설(69.4%) 등에비해 만족도가 크게 떨어진다. 또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불편사항을 조사한 결과 화장실 불결(21.1%)이 언어소통(48.3%),교통혼잡(37.1%)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총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화장실을 고치고자하는 음식점에 1%의 초저금리로 1000만원까지 융자해주는등 화장실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그러나 화장실을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일일이 지도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한국화장실문화협의회 관계자는 “화장실 문화는 시설보다는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용수기자
  • 분당 파크뷰 특혜의혹/ 정치권 공방 가열

    경기 분당 백궁·정자지구 용도변경 및 특혜분양 의혹을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야당은 민주당 김옥두(金玉斗) 의원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대여 강공에 나섰다.지난해 10월 정기국회에서 이 문제를 거론했던 한나라당 박종희(朴鍾熙·수원 장안) 의원은 5일 성명을 통해 “권력핵심의 개입의혹을 입증할 구체적인 증거를 곧 제기할 계획”이라며 “김옥두 의원은 부인 명의로 문제의 아파트를 분양받았던 것으로 보도된 만큼 의혹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대통령 측근과 동교동계 실세들이 개입했다는 국정원 보고서가 2000년 3월 대통령에게 이미 보고됐는데도 용도변경이 중단되지 않은 이유 ▲4층짜리 쇼핑단지가 무려 34층에 이르는 고층 아파트로 용도변경돼 특정업체에 수천억원대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준 의혹 규명을 촉구했다.이와 함께 99년 이후 4년 동안 용도변경 과정에서 꾸준하게 등장하는 권력실세 K씨와 대통령측근 K씨,이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건교부와 토지공사 고위관료,검찰·경찰 간부,언론인,용도변경 설계용역업자,기업주 등을 총괄 지휘한 배후인물이 누구인지 등을밝히라고 요구했다. 또 ▲군인공제회측이 국방부장관의 협조요청까지 동원하며 매매성사를 원하던 토지를,토지공사가 99년 5월 공문접수 4일 만에 개인자격의 홍○표 김○서씨에게 전격적으로넘긴 배경 ▲자본금 3억원에 불과한 소규모 부동산 개발회사는 용도변경 정보를 확신하고 1500억원 이상의 토지매입 자금을 끌어댔지만 세계 대형건설업체 180위에 해당하는포스코개발은 개발정보를 확신치 못해 281억원의 위약금을 물며 매입을 포기한 배경 등 ‘5대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김옥두 의원은 5일 해명서를 통해 “지난해 아내가 신문광고를 보고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현재 살고 있는 분당 아파트를 팔고 은행 융자를 받아 이사를 가자고 했으나,상의결과 중도금이 부족해 계약을 해지했다.”며 의혹내용을 완강히 부인했다. 김상연 이지운기자 carlos@
  • 무주택자 금융지원 노려라

    주택업체들이 무주택세대주 잡기 경쟁에 나섰다. 4차 동시분양을 앞둔 건설업체들은 아파트 분양의 성패가무주택세대주의 계약에 달려있다고 판단,중도금 무이자 등파격적인 금융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주택업체들이 앞다퉈 무주택자 금융지원에 나서는 것은 전체 공급물량 1881가구 가운데 무주택세대주 우선공급분이 684가구를 차지할 정도로 무주택세대주의 입김이 커졌기 때문.무주택자 대부분이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인 만큼 이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줘 계약률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우림건설은 강서구 화곡동에 15∼28평형 ‘루미아트’아파트 32가구를 분양하면서 무주택 1순위자에게 중도금 전액무이자 카드를 내놓았다.공급 평형이 모두 무주택 우선공급자에게 돌아가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당첨기회를 높이겠다는정부의 시책에 호응하기 위한 취지라는 게 우림건설의 설명이다. 마포구 공덕동에 312가구를 분양하는 삼성물산건설부문은계약금 10%만 내면 나머지 계약금 10%와 중도금전액을 융자로 알선해 줄 방침이다. 무주택 청약자 대부분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로 예상되는만큼 이들의 자금마련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삼성은 설명했다. 동대문구 제기동에 173가구를 공급하는 이수건설도 대부분의 평형이 무주택 우선공급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25.7평이하인 아파트라서 중도금 융자알선 등 금융 지원 장치를마련했다.문영건설은 은평구 증산동에 아파트 119가구를 내놓으면서 계약금 10%를 내면 나머지 계약금과 중도금 1억원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시중은행과 협의를 마쳤다. 류찬희기자 chani@
  • 예보 부실기업 특별조사

    예금보험공사 부실채무기업 특별조사단이 활동에 들어간지 3개월여만에 첫 작품을 내놨다. 진도·보성인터내셔날·SKM 등 3개 부실기업의 임직원 93명이 회사돈으로 사주(社主)의 부동산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사주는 등의 방법으로 회사에 거액의 손실을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손실의 대부분은 공적자금이라는 국민의 혈세로 메워져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임을 드러냈다.특별조사단 조사에서 1조 3945억원의 손해배상책임을 찾아내고,사주의 은닉재산 97억원어치를 찾아낸 것은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다.채권 금융기관이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해서이기면 그만큼 공적자금이 회수되는 셈이다. ●진도(법정관리 중)= 컨테이너 수출과 모피제조를 주력으로 한 진도는 채권단에 협조융자를 신청하기 직전인 97년김영진(金永進) 전 사장 등이 갖고 있던 경기도 남양주시의 대지 1만 2000여평을 시가(45억원)보다 훨씬 비싼 86억원에 사들였다.또 20억원의 빚을 안고 있던 김 전 사장은99년 회사에서 17억원의 빚을 얻어 동생과 자녀들의 부채를갚는 데 썼다.예보 관계자는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김 전 사장은 부채를 늘리고,빚을 갚을 능력이 있는 동생과 아들들의 빚은 깨끗히 정리하는 방법으로 회사에 부실을 안겼다.”고 설명했다. ●보성인터내셔날(화의 중)= 의류제조업을 주력으로 한 보성인터내셔날은 나라종금을 인수한뒤 나라종금이 사실상파산상태에 있는 계열사 18곳에 5994억원을 빌려주도록 했다.계열사의 분식회계로 금융기관에게서 1267억원을 대출받았고,홍콩 현지법인이 가짜 수입오퍼를 내는 방법으로 200만달러(약 26억원)를 해외로 빼돌렸다. ●SKM(법정관리 중)= SK그룹에서 계열분리된 SKM(비디오 테이프 등 제조업체)은 계열사가 258억∼336억원을 자산을뻥튀기하는 수법으로 금융기관에게서 329억원을 대출받았다.또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계열사에게 지급보증을 해줘 금융기관에 833억원의 손해를 입혔다. ●은닉재산 적발= 고 최종현 SK회장의 막내동생인 최종욱(崔鍾旭) SKM 전 사장은 자신의 이름으로 돼 있는 부동산 4건(시가 19억원),아들명의의 부동산 18건(15억원)과 비상장주식 36만주(18억원)등을 갖고 있다가 적발됐다.진도의김영진 전 사장은 자신 명의의 22억원짜리 집에 아들 회사가 1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산보전조치를 피해 왔다. 박정현기자 jhpark@
  • [사설] 소득격차 커지면 사회불안 온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여간 심각하지 않다.통계청이엊그제 발표한 ‘2000년 가구 소비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상위 20% 가구의 평균 소득은 6165만원으로,하위 20%가구 평균인 914만원보다 6.75배나 많았다.외환위기 직전인 1996년에는 상위 20% 가구의 소득은 하위 20%보다 4.74배가 많았던 것과 비교하면,격차가 더욱 벌어진 셈이다.상위 20% 가구의 소득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소득점유율은 42.6%로 4년전보다 4.8% 포인트나 높아졌다. 소득격차가 줄어들기는커녕 확대된 주요인으로는 외환위기가 꼽히고 있다.외환위기로 실업자가 된 중산층이나 저소득층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지만,한때 연 30%선이나 됐던 고금리로 금융자산이 많은 고소득층의 재산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전문인력 중심의 고액연봉과 성과주의 임금체계가 확산되는 것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부추긴 요인이다.체제를 불문하고 소득격차는 있기 마련이지만 우리나라처럼 사회안전망이 부족한 상황에서 소득격차가 확대되는것은 더 큰 문제다.벌어지는 소득격차는 사회불안과계층간 갈등을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소득격차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상위 계층의 소득을 인위적으로 낮출 수는 없다.또바람직하지도 않다.특히 저소득층의 소득을 높이려는 데에서 소득격차를 줄이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저소득층에 대한 직업교육 및 훈련을 강화하고,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도와줘야 한다.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예산도 늘려야 할 것이다.또 고소득자가 세금을 더 많이 내도록 세제를 개편하고,불로소득자 등에 대한 세무조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소득격차에 따른 계층간의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소위 ‘가진 자’들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겠다는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한다.계층간의 갈등이 커지면 사회의 안정과 통합은 그만큼 멀어지기 때문이다.
  •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그동안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서울시내 상시 근로자 5인 이하 소상공인이나 유통업자,소규모 건설업자 등도 신용위주로 창업자금이나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 개정규칙에 따르면 상시 근로자 5인 이하 소상공인과 유통업,소규모 건설업 등 생계형 사업자도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최고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이나 경영자금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이나 여성이 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융자한도도 현재 5000만원에서 1억원까지로 확대했다. 이들 자금은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이율은 신용도에 따라 결정된다. 시는 조만간 13개 시중은행과 협의해 그동안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지원하던 경영안정자금을 새달부터 은행이 자체 자금으로 일반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지원하는 대신 시가 일정 금리를 보전(이차보전)해 줄 계획이다. 대출절차는 서울산업진흥재단의 서류심사를 거쳐추천을받은 뒤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부동산/ 전·월세자금 이렇게

    영세민 전세보증금,주택보증기금으로 해결하자.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영세민의 국민주택기금 융자한도를 높이고 융자 대상도 넓혔다.질권설정이어렵거나 연대보증인을 구하기가 어려우면 주택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전세 보증금을 융자받을수 있다. 정부가 마련한 영세민 주거안정대책에 따르면 연소득 1000만원 초과 영세민도 집주인이 융자기한에 융자금을 갚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하면 연소득의 2배까지 주택보증기금에서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질권설정이 어렵거나 연대보증인 확보가 어려워 대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1000만원초과 영세민도 국민주택기금을 최고한도까지 융자받을 수있게 된 것이다. 지난달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는 전월세 보증금이 3000만∼5000만원인 영세민은 보증금의 70%인 2100만∼3500만원까지 국민주택기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지역별로는 서울 3500만원(전월세 보증금 5000만원 이하),광역시 2800만원(〃 4000만원 이하),기타 지역 2100만원(〃 3000만원 이하)이다. 질권설정이나 연대보증이 없으면주택보증기금의 보증을받아야 한다.주택보증기금은 해당 영세민의 기존 전세보증금이 얼마인지,다른 금융기관 부채가 얼마인지를 따져 보증한도를 결정하게 된다. 주택보증기금의 보증기준은 연소득 1000만원 이하이면서집주인의 상환확약서가 있는 경우 2000만원까지 인정해주고 있다.연소득이 1000만원 이하이면서 질권설정 또는 연대보증이 있으면 3000만원까지,연소득이 1000만원을 초과하면서 질권설정 또는 연대보증이 있으면 연소득의 3배까지 가능하다.예를 들어 연간 소득이 1800만원이면서 금융부채가 없는 영세민이 서울에서 보증금 5000만원짜리 주택을 얻을 경우 집주인의 확약서를 제출하면 최고 3500만원까지 국민주택기금에서 융자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모든 주택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영세민 전월세 자금대출대상은 전용면적 85㎡(25.7평) 이하 주택에만 적용된다.금리는 연 3.0%다.2년 뒤 한꺼번에 갚아야 되며 2차례,최장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국민은행에서 전담하고 필요한 서류는 확정일자인이 찍힌 임대차계약서,주민등록등본(배우자 분리가구는 호적등본추가),임차주택 건물등기부 등본(1개월이내 발급) 등이다.거주지 동사무소에 융자신청을 하면 동사무소가 사실조사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국민은행에 통보,대출금이 지급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
  • [CLEAN 3D] 클린사업장 200호점 탄생

    클린 3D사업이 출범 7개월을 맞으면서 22일 클린 사업장 200호점이 탄생했고 내달 안에 1000호점을 돌파할 예정입니다.노동부·한국산업안전공단과 함께 클린 3D사업을 펼치는 대한매일은 앞으로 산업안전 전반과 직업병,건설재해등 ‘안전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입니다.이에따라 ‘안전은 경쟁력’(가칭)코너를 따로 만들어 산업안전과 관련된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클린 사업장 조성 현황=지난해 연말 1호점 출범 이후 서울·경기· 등 6개 권역별로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22일현재 클린 사업장 조성 신청은 8554건이며 이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1866개 사업장을 지원키로 결정했다.신규신청업체에 대해서는 안전공단 및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클린사업장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00호 클린사업장=200호로 선정된 정광기공은 전남 광주시 북구 월출동 소재,유압기계 전문 생산업체다. 지난해 연말부터 안전공단으로부터 정밀 진단을 받고 무상 보조금 2000만원과 저리 융자금 1100만원 등 모두 3100만원을 지원받았다.직원 8명의 소규모 기업이지만 ‘안전·건강 제일주의’를 표방한 송재정 대표의 의지로 클린사업장으로 변모했다.용접흄 제거용 국소배기 설비와 유기용제 제거용 국소배기 설비를 설치,쾌적한 사업장으로 변했다는 것이 직원들의 설명이다.연락처 (061) 973-6688. 오일만기자 oilman@ ■유기호 안전공단 지원국장 인터뷰 ‘건강도우미 사업’을 총괄하는 유기호(劉基糊) 산업안전공단 산업보건지원국장은 22일 “영세사업장의 재해를줄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경영층,사업주의 안전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강도우미 사업의 추진배경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젊은 사람들이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로 작업을 기피하고 있어 특별한 기술이 없는 고령 근로자들의 일터가 되고 있다.고령 근로자의 건강관리가 새로운 관심분야로 대두된 것이다. 이에 클린 3D사업의 일환으로 영세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일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건강 도우미사업이 10인미만 사업장으로부터 큰 호응을얻고 있는데. 10인 미만 사업장의 재해발생 비율이 점차증가하는 가운데 도우미 사업은 자신의 건강에조차 최소한의 관심을 갖지 못하는 아파트·건물관리업,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 등에게 건강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데 기여했다고 자평한다.현재 324명의 건강도우미들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모두 3만개 사업장의 근로자들에 건강체조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문제점과 개선대책은. 영세사업장의 경우 대부분이 안전에 대한 의식이 희박하다.사업 수행시 기술적 문제보다도사업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문제가 가장 큰 것 같다.동종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우리 사회 경영층의안전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클린사업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사업장에서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의 품목을 확대하고 자금지원의 규모도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오일만기자
  • CLEAN 3D 사업장 함께 일할 가족 찾습니다

    경기 김포시 고촌면 향산리 ‘농장길 공단’에 위치한 대산정밀이 경리사무원을 모집한다.20∼30세에 워드,엑셀 가능자 선호.교통이 다소 불편하지만 김포시청 앞에서 ‘카풀’로 출퇴근 할 수 있다.보일러부품을 제조,납품하고 있는 이 업체는 지난해 5000여만원의 지원·융자금을받아 작업환경을 대폭 개선해 클린사업장에 선정됐다.(031)998-7767. 광주 광산구 안청동에 위치한 동림전자는 생산라인 조립종사자 5명,전자공학기술자 1명,메카트로닉스 기술자 1명을 뽑고 있다.전자공학기술자는 기계캐드 가능자 우대.조립종사자는 월 60만원 이상의 임금에 200% 상여금이 지급된다.(062)952-7272.
  • 김경신의 증시 전망/ 상승기대 여전…실적주 노려볼만

    지난주는 삼성전자의 1·4분기 실적호전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장세를 이끌었다.거래소 시장의 경우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종합주가지수 910선을 넘어서며 장중 한때 940선을 상향돌파하기도 했으나,주말에는 약세로 마감됐다.코스닥시장역시 지수 85선에서 반등시도가 이어졌으나 5일선의 저항에부딪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증시 호재로는 완연한 수출경기 회복세,외국인의 순매수 전환,풍부한 유동성과 실적 호전 등이 있다.반면 유가및 금리인상 가능성과 무기력한 미국시장의 움직임 등이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고객예탁금은 다시 12조원을 넘어섰고 신용융자 잔고도 연초 2000억원선에서 3700억원까지 증가했다.미수금도 1조 1000억원선에서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주가상승의 기대감이높다고 보여진다. 이번주에는 일단 종합주가지수가 20일선인 890선을 지지선으로 직전고점인 940선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코스닥시장은 1차 저항선인 90선과 직전고점인 96선을돌파해야 본격적인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돼 보수적인투자전략이 요망된다.지난주 말 발표된 주가조작사건의여파로 투자심리가 쉽게 호전되지 않을 것같다. 투자자 입장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종목군은 수출경기 호전에 따른 실적주와 금융주 등을 들 수 있다.특히 업종이나종목을 불문하고 저항선을 돌파한 종목들은 다시 그 분기점을 하향돌파하지 않는 한 매수보유 전략이 유효하다고 할수 있겠다. 브릿지증권 상무
  • 오피스텔 ‘보보 카운티’ 396실 분양

    우림산업개발은 일산신도시 백석역 일반상업지역에 오피스텔 ‘보보 카운티’396실을 오는 24일 모델하우스 오픈과함께 분양한다. 지하5층 지상15층 규모로 10평형이 26실,13평형이 108실,15평형 12실,18평형 22실,20평형 144실,22평형 12실,24평형48실,25·29평형 각 12실 등 소형평형 위주로 건립된다. 평당 분양가는 360만∼460만원대(부가세 별도).입주 예정일은 2004년 9월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앞에 있으며 일산신도시 주거 및 업무환경이 완비된 일반상업지역이어서 임대사업 등 투자여건이 양호하다.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해준다.지역난방이고,현대식 인테리어 및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한다.(031)903-7676.
  • 정보통신/ 케이블방송도 디지털시대

    ‘올해부터 모든 방송은 디지털로 본다.’ 지난해 10월 지상파가 맨 처음 디지털방송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에는 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이 출범했다.오는 12월쯤에는 케이블TV도 디지털 본방송을 시작한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방송의 디지털화가 연내 이뤄지는 것으로 디지털방송의 3파전이 시작되는 셈이다. 모든 방송매체에 디지털시대가 열리면서 시청자의 채널 선택 폭이 크게 넓어지고 디지털TV 관련 산업의 고성장도 기대된다. ◆CATV의 디지털방송=지상파와 위성방송이 디지털화로 다채널·고화질화에 나선 상황인 만큼 케이블TV도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디지털화할 수밖에 없다고 정보통신부는 설명했다. 케이블TV가 디지털화하면 현재 아날로그 방송에 비해 잡음없는 깨끗한 화질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현재 최대 110개인 채널수도 4∼5배인 400개 이상으로 늘게돼 시청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디지털방송을 하려면 현재의 아날로그 시설을 디지털 장비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정부,디지털화 지원=정보통신부는올 상반기까지 케이블TV의 디지털화를 위한 표준제정을 끝내고 오는 12월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디지털 케이블TV 본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2005년까지는 전국 모든 케이블TV 가입자가 디지털 케이블TV를 볼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케이블TV 사업자의 디지털 전환 시설투자를 위해올해 이미 사업자를 선정해 150억원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지원액을 이보다 2∼3배로 늘리고 2005년까지는 모두 6000억원을 융자할 계획이다.이에따라 디지털 위성방송으로 위축됐던 케이블TV도 불황을 타개할 돌파구를 찾게 됐다. ◆디지털방송 3파전 시대=올해안에 모든 방송이 디지털화가되면 가입자 확보경쟁도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다만 지상파방송은 가입자확보가 필요없기 때문에 일단 경쟁은 피해 갈수 있다. 결국 위성방송과 케이블TV간에 생존을 위한 혈전이 예상된다. 위성방송측은 디지털부문의 선발사업자로 다소 여유있는 입장이다.케이블TV가 완전 디지털로 전환되는 2005년이면 위성방송이 이미 상당수 가입자를 확보할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케이블TV쪽도 적지 않은 장점을 지녔다.디지털방송의 핵심인 쌍방향 서비스에서는 위성방송보다 훨씬 유리한구조를 갖췄다. 우선 위성방송이나 지상파와 달리 기존의 케이블로 쌍방향서비스를 할 수 있다.부가서비스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나서면 충분히 수익성이 있다는 분석이다.이를 위해 방송분야의진출을 노리는 하나로통신 등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와의 제휴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정보통신부 이재홍(李哉鴻) 방송위성과장은 “케이블TV의디지털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됐다.”면서 “디지털화에 실패한 케이블TV 사업자는 결국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방송 전망 밝다=OECD(경제협력개발기구)국가들의 방송매체별 점유율을 보면 지상파 방송은 감소추세인 반면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은 증가하고 있다. 지상파방송은 97년 51.7%의 점유율에서 98년 49.5%,99년 45.5%로 점차 줄고 있다.반면 케이블TV는 97년 35.5%,98년 36.5%,99년 38.1%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위성방송도 97년 12.8%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98년엔 14%,99년 16.4%로 계속 늘고 있다. 디지털방송 시청가구는 올해 1억가구를 돌파한 데 이어 2005년에는 2억 2000만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수기자 s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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