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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TV 하이라이트]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정부의 해외부동산 취득 완화조치 이후, 동포들의 주택 구입은 나라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매매시 취득세와 양도세가 없고 대출이 가능한 뉴질랜드의 경우 주택 구입이 늘고 있다. 국민들의 주택을 정부가 공급하는 싱가포르에서는 내국인 위주의 정책과 비싼 가격으로 주택 구입이 쉽지 않다고 한다.   ●연인(SBS 오후 9시55분) 윤은 세연이 미주와 연애하기로 했다며 짐을 내놓자 비아냥거린다. 세연은 비웃는 윤을 향해 처음부터 네게 내줄 안방은 없었다고 하자 뺨을 때린다. 회장실에 있던 양금은 강재를 불러 양심도 없냐며 회사를 그만두라고 소리친다. 임원회의를 소집한 세연은 백 이사가 강재를 대동하고 나타나자 기분이 나빠진다.   ●생방송 60분-부모(EBS 오전 10시) 학교며 학원에까지 보내주는데 왜 알아서 공부를 못하냐는 태도는 이제 그만. 초등학교 입학부터 부모가 차근차근 자녀의 학습지도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부모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평생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의 저자 김강일씨에게 초등 교과별 학습지도 요령도 배운다.   ●90일, 사랑할 시간(MBC 오후 9시55분) 태훈의 외투를 정리하던 미연은 지갑에서 빠져나온 지석의 명함을 발견하고는 놀라 침실 쪽을 돌아본다. 지석이 투자 상담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은 정란은 태훈의 회사를 찾고, 태훈은 정란을 보고 깜짝 놀란다. 정란은 태훈과의 접촉사고가 생각나 태훈의 얼굴을 보고,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청춘드라마 일단 뛰어(KBS2 오후 8시55분) 지구대의 하루를 취재하기 위한 취재팀이 한얼지구대를 찾아온다. 팀장과 대원들은 이들을 귀찮아 하면서도 한편으론 설렌다. 나이트 클럽에서 여자친구를 꼬드겼다는 이유로 싸움을 일으킨 현석은 만수와 광태에 의해 지구대에 끌려온다. 그러나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찾아달 라고 떼를 쓴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명혜는 우주가 윤후의 아이라면 자신을 며느리로 받아주겠냐는 수정의 말에 당황해 한다. 밤새 앓고 난 윤정은 우경과 함께 병원에 가서 뜻밖에 임신이라는 말을 듣는다. 한편, 명혜는 윤후에게 수정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러 사무실로 찾아가고, 우연히 그 이야기를 듣게 된 국화는 큰 충격을 받는데….
  • [07일 TV 하이라이트]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동포 인구의 80%가 유학생인 프랑스에서 유학 생활을 끝내고 사업을 하겠다는 학생들을 위한 창업 세미나가 열렸다. 요식업을 시작한 한 동포는 한국보다 창업이 쉽고 위험부담이 적은 데다 신용을 바탕으로 적극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장점이라고 말한다. 프랑스의 유망 분야와 세부 업종 정보를 알아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5분) 대한민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113세의 최고령 할머니. 성은 표, 이름은 씨. 표씨라는 성함을 가진 할머니는 시력이 좋아 손자들과 함께 TV 보는 것은 물론, 직접 이부자리를 개고, 밥 짓기 위해 콩도 손수 깔 만큼 정정하다. 충남에 사는 최고령 표씨 할머니 이야기를 들어본다.   ●살림의 여왕(EBS 오전 11시)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져나온 각질과 비듬을 먹고 자라는 집먼지 진드기. 도시 가구의 70% 이상이 집먼지 진드기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신숙 주부가 제안하는 다양한 청소법을 알아본다.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는 침구 청소법, 빨래법은 물론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 천연세제를 이용한 특별 청소법이 공개된다.   ●90일, 사랑할 시간(MBC 오후 9시55분) 미연을 만난 정란은 독하게 마음을 다잡는다. 미 서부지점 발령 사실을 통보받은 태훈은 미연에게 근사한 선물을 주겠다며 저녁 약속을 한다. 샌프란시스코로 가게 됐다는 태훈의 말을 들은 미연은 놀란 채 말을 잇지 못한다. 한편, 태훈은 지석이 췌장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단 뛰어(KBS2 오후 8시55분) 지구대로 첫 출근한 혁진과 만수는 순찰근무에서 같은 조가 되고, 견해 차이로 사사건건 부딪친다. 한편, 한 조가 된 광태와 지현은 불법 DVD를 팔고 있는 해용을 만나게 된다. 경찰차 백미러를 부순 뒤 버스에 올라타 도망가는 해용을 쫓던 두 사람은 운전 미숙으로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킨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옥금은 이번 기회에 남자들의 정신교육을 확실하게 시키자며 혜숙과 윤정을 부추긴다. 이에 맞서 문구 또한 집안의 기강을 바로잡자며 홍영감과 우경을 부추긴다. 한편, 윤후는 의도적으로 수정의 전화를 피하고, 여러 번의 시도 끝에 겨우 윤후를 만나게 된 수정은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하는데….
  • [30일 TV 하이라이트]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미국의 불법체류자들이 겪는 불편 중 하나는 은행 계좌 개설이다. 미국은 9·11테러 이후 외국인들의 계좌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다. 불법체류자의 계좌 개설이 전반적으로 금지된 상황인데 일부 은행에서 전기, 전화 요금 등의 고지서로 계좌를 열어줬다. 이런 편법은 소수민족 은행이 쓰고 있다고 한다.   ●연인(SBS 오후 9시55분) 강재는 창배가 자신을 해치려 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강재가 거친 표현을 쓰자 미주는 신도에서 벌어졌던 일이 다시 발생하면 안된다고 참견한다. 강재 덕에 취직하게 된 사실을 알게된 미주는 초콜릿을 사가지고 강재를 찾아간다. 강재를 찾아간 세연은 미주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늘 함께 있냐고 비아냥거린다.   ●사랑의 공부방-네발 자전거(EBS 오후 8시) 공부방 선생님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공부방 생각’에서 한국말과 우리 문화에 서툰 여성 결혼 이민자들의 이야기. 그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공부방 선생님들의 소망도 들어본다.‘공부방 24시’에서는 엄마에게 버림 받은 기억 때문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재림이의 사연이 소개된다.   ●불만제로(MBC 오후 6시50분) 인터넷으로 개인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온라인 장터 오픈마켓. 인터넷 쇼핑몰의 명품들. 진짜인지 가짜인지 숨은 비밀을 밝힌다. 염색이 눈에 해롭고, 두피와 모발에도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염색하는 사람들은 한 두 번씩은 들어본 적이 있다. 과연 사실일까?실험카메라에서 직접 실험을 해봤다.   ●해피투게더(KBS2 오후 11시5분) 짓궂은 장난의 최고봉, 남희석이 여선생님 눈물을 쏙 빼 놓은 사연을 들어본다. 중학생답지 않게 짙게 난 수염에,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위압감이 느껴질만큼 범상치 않았던 외모. 지상렬은 중학생 당시 그 부담스러운 외모 때문에 친구들도 피해 다닐 정도였다는데, 학창시절의 추억들을 들어본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말도 없이 사라져 친정에 다녀온 윤정은 옥금을 볼 면목이 없다. 문구는 철이 없지만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 윤정을 위로한다. 낮잠을 자다 꿈에 금붕어를 본 혜숙은 기분이 이상하다. 한편, 윤후 대신 약속장소에 나온 국화와 실랑이를 하던 명혜는 동국과 선화가 만나는 현장을 목격하고 마는데….
  • [27일 TV 하이라이트]

    ●사이언스+(YTN 오후 1시40분) 지구의 기름, 석유를 인류가 앞으로 쓸 수 있는 기간은 40년밖에 남지 않았다. 그 동안 인류 발전을 위한 명목으로 고갈된 자원을 다시 채울 수 없다. 지금 차세대 에너지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핵융합에너지는 국가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 이제 막 한 걸음을 내디딘 핵융합 에너지 개발 정책을 점검한다.   ●살림의 여왕(EBS 오전 11시) ‘현대미술,美를 벗어나 의식을 담는다’라는 주제로, 예술이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시대의 비판의식을 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본다.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또 다른 숨은 코드를 통해, 낯선 현대미술 속으로 성큼 걸어 들어가본다.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작품들의 실제 촬영소를 찾아가본다.   ●눈꽃(SBS 오후 9시55분) 한 사내에게 쫓기던 여진과 다미. 이때 여진은 다미의 이마에서 피가 흘러내리자 깜짝 놀란다. 병원을 들러 다미의 머리를 응급조치한 뒤 지하철을 타게 된 둘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웃고 떠든다. 그러다 옆 남자가 펼친 신문에서 건희 사진을 발견한 다미는 가슴이 뛰고….   ●얼마나 좋길래(MBC 오후 7시45분) 선주와 헤어지겠다는 동수의 갑작스러운 통고에 가족들은 놀라 굳어진다. 선주는 가족들 앞에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일이기에 이별을 결정했다는 동수를 충격으로 바라본다. 한편, 필두는 우연히 귀녀와 선주의 대화를 듣고, 선주가 모든 걸 알면서도 동수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인간극장(KBS2 오후 7시30분) 지체장애 3급의 김석종씨. 복지관에 제빵기술을 배우러 다니는 그는 지각대장. 하지만 빵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그 열정이 결과물로 탄생한 케이크는 생크림 반, 버터 반의 이중케이크.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가는 석종씨는 첫 창작품이 자랑스럽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식구들이 모두 각자의 사정으로 귀가하지 않은 가운데 국화만이 뜻하지 않게 명혜의 생일을 축하하게 된다. 명혜는 쓸쓸해져서 포도주를 마시며 국화를 상대로 신세한탄을 한다. 식구들은 나중에서야 명혜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한다. 윤후는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 국화를 소개시켜 주기 위해 나간다.
  • [17일 TV 하이라이트]

    ●사이언스+(YTN 오후 1시40분) 혈액순환 증진을 비롯해 피로회복에 좋으며, 피부건강에도 좋은 온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길 수 있는 이색 온천들이 늘어나면서 온천문화가 새롭게 바뀌고 있다. 작은 물고기들이 달려들어 각질을 뜯어먹는 온천탕부터 먹는 쌀을 녹인 미감수탕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온천의 세계로 빠져본다.   ●신동엽의 있다! 없다?(SBS 오후 6시50분) 우리나라에 보통 신생아의 2배인 6㎏으로 태어난 초우량 아기가 있는지 없는지, 물 속에서 볼 수 있는 TV가 있는지 없는지, 밥 한끼에 15원인 메뉴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본다. 또 한 주간 인터넷을 후끈 달군 사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네티즌이 가장 많이 검색한 그 사진의 뒷이야기를 확인해 본다.   ●살림의 여왕(EBS 오전 11시) 화장실을 가지 않는 아들, 다섯 살배기 우진이. 화장실을 보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엄마. 이 모자간의 전쟁이 매일 이어지고 있다. 아직도 빈 음료수 병을 전용 화장실 삼아 소변을 해결해야 하는 우진이. 그러나 우진이가 유치원 화장실은 간다. 우진이가 화장실을 회피하는 이유와 해결책을 알아본다.   ●있을때 잘해(MBC 오전 7시50분) 동규는 영조와의 통화가 잘 안되자 영조 사무실로 전화를 걸고, 회사에 문제가 생겼다는 얘기를 듣는다. 영조는 잔금문제로 찾아온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를 만나고, 회장이 잔금을 처리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환을 만난 유진은 정화에게서 영조의 과거에 대해 들은 얘기가 있느냐고 물어본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남편을 내놓으라고 찾아 온 남편의 애인.“내가 당신한테 할 수 있는 가장 큰 복수가 이 남자랑 살아보게 하는 거야. 어디 한 번 잘 살아봐.”라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남편을 내놓은 여자. 그렇게 조강지처를 버리고 바람난 여자와 결혼한 남자. 그러나 얼마 안가 그 여자와 또다시 이혼할 위기에 놓이는데….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동국은 윤후의 비서로 다시 일을 시작한 국화에게 바뀐 건 아무것도 없다고 못을 박는다. 비닐하우스에 새참을 내갔던 윤정은 막걸리에 취해 난리를 부린다. 국화가 비서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명혜는 동국에게 화를 낸다. 하지만 동국은 윤후가 공과 사를 구분할 것이라 말하며 무시한다.
  • [16일 TV 하이라이트]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미 중간선거에 한인유권자의 투표율은 한인 후보 출마 여부에 크게 좌우됐다. 한인후보 유무에 따라 23%에서 70%까지, 큰 격차의 투표율을 보였다. 또 한인유권자들이 많아지면서 미 주류사회가 한인의 영향력을 인정해주고 있다. 정계 인사들이 한인사회에 앞다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5분) 눈뜬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하루일과를 몽땅 기록한다. 시간의 가치를 알고, 그 삶을 기록하는 기록의 달인을 만나본다.365일, 하루 24시간 절대 집 밖을 벗어 날 수 없다. 집 밖으로 안 나오는 개, 검둥이의 세상구경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또 18년째 천연가스가 나오는 집, 그 실체도 공개한다.   ●사랑의 공부방(EBS 오후 8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공부방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한 ‘으라차차 프로젝트’. 강릉 소망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 검진 결과를 듣고, 건강지킴이로 변신한 개그맨 김상태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데…. 강릉아산병원과 함께한 47명의 소망아동센터 아이들의 무료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된다.   ●오늘아침(MBC 오전 8시30분) 50대 청년을 자처하는 전 경기도지사 손학규. 얼마 전 국토대장정에서 보여준 체력은 실제 생활비법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발의 힘과 근력을 키우기 위해 꼭 지킨다는 지하철 출퇴근과 계단 오르기 등 생활 속의 건강법을 들어보고,20년 가까이 꾸준히 해온 산행에 동행해 그만의 건강 운동법을 배워본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55분) 광주 아나운서의 기세에 허탈해진 화영씨, 경기가 끝난 후 마이크를 끄고 의기소침하게 앉아 있다. 그 사이 집에서 시계를 보며 남편이 언제 돌아오나 기다리던 정숙씨, 홧김에 꽃단장을 하고 동네 아줌마들과 함께 노래방에 간다. 화영씨는 화가 났을 아내를 위해 꽃을 사들고 들어오지만 아내는 온데 간데 없는데….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명혜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윤정이 엄마보다 신랑하고 더 함께 있으려 하는 게 섭섭하다. 제주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윤후는 동국에게 찾아가 자신과 함께 국화의 비서직 복귀를 요구한다. 한편, 혜숙이 말도 없이 외출복을 차려입고 집을 나서자 옥금은 이상한 느낌이 든다.
  • [13일 TV 하이라이트]

    ●생존의 조건, 에너지(YTN 오전 10시30분) 3부작 다큐멘터리 1부 ‘검은 황금의 위기’편. 인류의 오랜 에너지인 석유는 40년 뒤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등은 대체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너지의 95%를 수입하는 우리나라의 대책과 해법을 찾아보고, 해외의 환경 청청에너지, 녹색 에너지 등을 살펴본다.   ●문화예술 36.5(EBS 오후 10시5분) 우리말로 ‘완전 또라이’인 제목의 연극 ‘쉬어 매드니스’(Shear Madness). 미국에서 27년째 최장기 공연기록을 갖고 있으며,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유럽 등 8개 국어로 소개된 작품으로 1년간 국내에서 초연된다. 관객이 직접 증인으로 참여, 결말을 바꾸는 국내 최초 코믹 추리극 속으로 빠져보자.   ●왕의 남자(SBS 오후 9시) 말이 필요 없는,1200만 관객을 모은 우리나라 최고의 흥행영화.SBS가 창사특집으로 마련했다. 이준익 감독과 감우성·이준기·정재영·강성연 등이 만나 천민 출신의 광대이지만 누구보다 자유로운 삶을 원했고 살았던 조선 최초 궁중광대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인간 연산군에 대한 내면심리 묘사가 빼어났다는 평가.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배우 김명민이 진행을 맡았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청력을 잃어버린 8살 희원이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한다. 희원이를 살리기 위한 가족과 수술을 통해 기적을 만들어낸 이광선 의사의 생생한 이야기.‘응급실 24’에서는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의료진의 사투를 긴박하게 전달한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55분) 5부작 ‘화영씨 바람났네’ 1부. 농사일은 뒷전인 채 ‘닭싸움 아나운서’가 돼 마음이 콩밭에 가있는 남편과 그를 잡으려는 아내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전남 낙안읍에 사는 문화영·김정숙씨가 주인공. 틈나면 닭놀이판에 가있는 남편을 보면 복장 터지는 정숙씨. 이들 부부의 숨 막히는 접전은 어떻게 결론 날까.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긴장한 기색도 없이 결혼식장을 돌아다니며 즐거워하는 윤정을 본 식구들은 기가 막힌다. 혹시 동국과 명혜의 눈에 띌까 조심하는 국화. 신혼부부가 제주도로 출발하자마자 윤후는 국화를 끌고 제주도로 간다. 명혜는 결혼식장에서 예전에 동국이 바람을 피웠던 여자를 봤다는 친구 전화에 깜짝 놀란다.
  • [10일 TV 하이라이트]

    ●사이언스+(YTN 오후 1시35분) 놀이를 통해 즐겁게 배우는 교육은 어떤 것이 있을까? 조기교육 열풍이 불면서 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밖에서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부모 손에 이끌려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과잉 학습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아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자유롭게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사돈댁에 간 명혜는 혜숙의 중재로 혼수를 정한다. 윤후는 국화에게 전시회 준비를 위한 중국어 번역을 시킨다. 옥금은 시어머니에게 받은 쌍가락지를 윤정에게 건넨다. 함을 가져와도 기대할 게 없다고 시큰둥했던 명혜는 우경의 꽃다발에 감동한다. 결혼식을 앞둔 우경과 윤정은 잠들지 못한다.   ●살림의 여왕(EBS 오전 11시) 리폼만으로 완성한 가족 공간, 거실. 버려진 장식장이 수족관으로, 못쓰는 신발장이 벽난로로 변신한다. 작은 아이디어로 24평 거실과 주방을 분리하는 실용만점 벽 만들기 등 인테리어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둘째 아이 출산 계획으로 분주한 김미정씨 부부가 아들 진우를 위해 마련한 멋진 성도 공개된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MBC 오후 10시50분) 야구를 컨셉트로 한 신개념 스포츠 토크쇼 ‘토크 홈런왕’.‘최초 공개’를 주제로 12명의 연예인이 황당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개그맨 김재우의 무면허 운전,‘사모님’ 김미려의 주민등록증 공개, 한류스타 이정현의 감전사고, 개그우먼 김신영의 누드공개 등 과연 토크 홈런왕은 누구일까.   ●신동엽의 있다! 없다?(SBS 오후 6시50분) 황금빛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교복 사진 한 장이 제작진 앞으로 날아왔다. 과연 황금색 반짝이 교복의 정체는? 한편‘오잉’버거 속 내용물의 실체가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진다. 구름을 만드는 비행기, 화곡동에 사는 거북이를 등에 업은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도 전격 공개된다.   ●놀라운 아시아(KBS2 오후 7시10분) 양파, 마늘, 파 등의 껍질 하나만으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일본 교토의 ‘양파할아버지’, 요코하마의 ‘식빵예술가’ 등 일본의 별난 요리 예술가들이 소개된다. 터키 안탈리야 올림포스산에서 2800년 동안 꺼지지 않는 신비의 불꽃 ‘야나르타시’의 비밀을 파헤쳐 보고 중국의 이색 수집가들도 만나본다.
  • [09일 TV 하이라이트]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10시35분) 10년 동안 5배나 커진 뉴욕 부근 한인동포 경제권을 들여다봤다. 미 연방예금보험공사와 은행업계에 따르면 동포은행은 10년새 3∼7배까지 성장했다. 맨해튼·뉴저지 지역의 고급 콘도회사들은 한인들에 대한 마케팅에 열 올리고 있다. 미국 기업들이 한인시장에 뛰어 든 것이다.   ●사랑의 공부방(EBS 오후8시) 이번 주 꿈 주인공은 목포 성덕지역아동센터 김경아양. 간경화로 고생하는 아버지를 위해 김양은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다. 김양을 도와줄 사람은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진주. 진주의 가르침을 받은 경아는 다시 한번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연인(SBS 오후 9시55분) 미주는 강재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당황한다. 유진은 마음 없이 몸만 오지 말라고 화를 내지만 강재는 일축한다. 윤목사는 고아원에 압류딱지가 붙자 난감해 한다. 강재에게 왜 땅을 사지 않느냐며 따지는 미주는 강재가 괴한의 칼을 맞고 쓰러지자 당황한다. 상택은 의사인 미주에게 응급치료를 요청한다.   ●거침없이 하이킥(MBC 오후8시20분) 해미에게 치이고, 순재에게 무시당해 서러운 문희는 그나마 개성댁 덕에 산다. 개성댁하고 남편·며느리 흉을 보면 십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간 듯 시원해서다. 그러던 어느날, 몸매·마음씨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퀸카 유미가 등장한다. 삭막한 민호의 인생에도 봄이 오는가.   ●해피투게더 프렌즈(KBS2 오후11시5분) 개그맨에 이어 MC로 활동하고 있는 이휘재와 그룹 ‘신화’의 전진이 출연한다. 이휘재는 ‘이바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어릴 적부터 뛰어난 ‘작업능력’을 보였다는 친구들의 폭로에 당황한다. 남자다움의 대명사 전진은 의외로 어릴 적에는 소심대마왕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열아홉 순정(KBS1 오후8시25분) 국화는 헤어지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명혜에게 매달린다.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윤후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텔레콤 아시아 2006 대회’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국화는 윤후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이 창피하다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 [07일 TV 하이라이트]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인간이 우주에 산다는 가정 아래 영국의 예술가들이 생활환경을 꾸민 전시회가 마련됐다. 침실, 작업실, 주방까지 갖춘 ‘지구 정거장 위의 공간’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작업에 참가한 예술가들은 전시기간 동안 실제 생활하면서 다른 예술 작품도 만들고 있다. ●살림의 여왕(EBS 오전 11시) 언제부턴가 애물단지로 자리잡은 내 얼굴의 나이테 주름. 이제 나이를 잊기 위한 주름 없애기 대작전이 시작된다. 주름을 미리미리 예방하는 생활습관에서부터 이미 생겨난 주름 없애는 양방·한방의 시술법까지 주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늦둥이 엄마들의 모임’ 회원들과 함께 풀어본다. ●진실게임(SBS 오후 8시55분) 대한민국의 별난 직업이 총출동한다.990원 받고 일하는 만능 도우미, 마을버스 안내양, 도시락 사업으로 10억원을 버는 18살 사장, 코끼리를 다루는 동물원 푸시맨, 연애의 기술을 알려주는 데이트 코치,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바비인형 홍보 모델 등이 등장한다. 물론 진짜는 단 한 명이다. ●있을 때 잘해(MBC 오전 7시50분) 병원에 입원한 영조는 우울증이 더해간다. 급기야 동규에게 순애와 무슨 일이 있냐며 트집을 잡고, 동규는 괴로워한다. 한편, 동규 엄마는 순애에게 유미 학교 근처에 집을 봐뒀다며 유미를 데리고 같이 가볼 작정이라 한다. 순애는 무심하게 무슨 문제든지 유미하고만 의논하라고 한다. ●상상플러스(KBS2 오후 11시5분) 이홍렬과 허참이 세대공감 올드&뉴에 출연,10대들의 90%가 모른다는 단어에 도전한다. 특히 가족오락관 MC로 알려진 허참의 진면목이 낱낱이 공개된다.20년 MC경력에서 우러나오는 재치와 말솜씨는 물론, 자신의 결혼 스토리까지 밝힌다. 또 이홍렬의 사부가 된 사연도 공개된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명혜가 가져온 혼수를 옥금은 거절한다. 명혜는 이참에 낡은 가구를 다 바꾸라 한다. 풍구는 고씨의 재촉으로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힌다. 아프다는 윤후를 보러온 국화는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 의심이 든다. 우경과 윤정은 혼수 문제로 심하게 다투게 되는데….
  • [06일 TV 하이라이트]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5분) 회사에서 만년 영업사원인 남자. 어느 날 잘 나가는 사업가인 동창으로부터 2억원을 빌려주면 매달 300만원의 이자를 주겠다며 동업 제의를 받는다. 동창의 말을 믿고 남자는 퇴직금과 대출금을 합쳐 현금 2억원을 마련해 차용증을 받고 동창에게 주게 된다. 그러나 동창의 사업은 부도가 나는데….   ●사이언스+(YTN 오후 1시40분) 사람들 대부분은 뇌의 약 10%도 사용하지 못한 채 일생을 마친다고 한다. 그만큼 뇌가 가진 능력은 무궁무진하다는 뜻이다. 뇌가 가진 잠재성을 일깨우는 ‘뇌교육’이 요즘 전 세계 교육계의 화두다. 두뇌발달교육과 잠재성개발에 관한 ‘뇌교육’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뇌 교육 심포지엄을 찾아가본다.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미술, 연극, 춤이 어우러지는 복합 예술관의 대중화에 힘써 온 화가 박의순.50세를 넘겨서 떠난 독일 유학, 서양화가로 예술경영인으로 주부로 바쁘게 살아 온 지난 50여년의 삶 이야기. 예술에 대한 끼와 집념으로 한 평생을 살아온 문화계 여장부, 박의순의 그림같은 인생이야기가 공개된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국화는 큰 병으로 입원한 줄 알고 헐레벌떡 병원으로 뛰어온다. 윤후는 감추려고 해도 자신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국화의 마음이 보여서 뿌듯하다. 윤정은 혼수를 사러갔다가 욕심에 이것저것 맘에 드는 것은 다 사버린다. 한편, 우숙은 병장 말년인 석준에게 연락이 뜸한 것이 신경 쓰인다.   ●있을때 잘해(MBC 오전 7시50분) 순애는 자신의 가게에 들른 동규에게 영조의 유산 소식을 들었다며 영조를 잘 위로해 주라고 한다. 예전에 유산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울먹거리는 순애는 끝내 울음을 터뜨리며 감정을 폭발한다. 이에 순애와 같이 울음을 터뜨린 동규는 감정을 주체 못하고 식당에 있는 비품들을 걷어차고 던진다.   ●긴급구조대(EBS 오후 11시55분) 와이어트는 그의 상담가이자 여자 친구가 된 카렌과 함께 낭만적인 밤을 보내길 기대한다. 와이어트와 색은 절망에 빠진 두 형제를 구해주지만 그들은 마약을 노리고 앰뷸런스를 탄 채 와이어트와 색을 납치한다. 그날 밤엔 기이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데 와이어트는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 [03일 TV 하이라이트]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한 대학원의 최고 경영자 과정. 아름답고 화려한 여자 주희. 그녀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한 자리씩 한다는 사장님들이 벌이는 소리 없는 전쟁. 일과 성공을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는 주희의 기막힌 외도행각은 한 남자의 집착으로 모두 들통이 나고, 아무 것도 몰랐던 남편은 깊은 상처를 받는데….   ●시네마 천국(EBS 오후 11시55분) ‘광대를 위하여’코너에서는 제2의 연기 인생의 봄날을 맞이하고 있는 배우 변희봉을 만나본다.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다빈치 코드’. 신성모독이냐, 성배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이냐, 전 세계 사람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던 비밀의 암호.‘다빈치 코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본다.   ●레인보우 로망스(MBC 오후 6시50분) 경호과 모의 훈련을 하게 된 지후, 기범, 은아. 은아와 한 조가 된 기범은 어렵게 무전기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그 말을 은아의 무전기를 가지고 있던 지후가 대신 듣게 된다. 한편 은비가 국비 유학생으로 러시아로 1년간 떠나게 된다. 아이들은 그동안 은비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은비를 보내준다.   ●라이프n조이(YTN 오후 1시35분) 예로부터 풍악산이라 불리는 금강산, 가을빛이 완연한 금강산을 느껴본다. 한국의 3대 폭포 중 하나인 구룡폭포를 향해 올라가 보고 옥류동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또한 금강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인 가지 순대와 명태 순대 등 가을에 맛보는 향토색 가득한 이색별미를 찾아간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음식 장만에 힘이 들었던 광만은 술김에 서운함을 드러내고, 명혜는 망신을 줬다고 한바탕 해댄다. 과로로 탈진한 윤후는 가족에게는 알리지 않고 병원에 입원한다. 홍영감은 우경의 턱시도를 만들면서 순구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혜숙이 명혜 앞에서 식모 운운했다고 옥금은 속이 상한다.   ●신동엽의 있다! 없다?(SBS 오후 7시5분) 척추를 따라 일렬로 죽 박혀있는 철심. 마치 스테이플러로 박아 놓은 것 같은데 한 두개가 아니다. 끔찍하리만치 황당한 사진. 과연, 수십 개의 철심이 박힌 사람의 정체는?또 우리나라에는 바다 위에 지어진 집이 있는지 없는지, 하트 모양이 나타나는 이마가 있는지 없는지도 알아본다.
  • [01일 TV 하이라이트]

    ●황진이(KBS2 오후 9시55분) 진이는 은호에 대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 기녀의 길을 버리고 수급비가 되겠다고 백무에게 선언한다. 이에 백무는 진이의 뜻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승부를 하라고 제의한다. 그 승부 때문에 은호가 다칠 것을 염려한 진이는 주저한다. 한편 매향은 수하 기녀 월향을 송도 교방에 보내 염탐케 한다.   ●세계의 명견(YTN 오전 10시30분) 따뜻한 감동과 함께 작은 기적을 만들어 가는 세계의 명견들을 만나본다.1부 ‘야생에서 부활하다’에서는 인간에게 아직 단 한번도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개 ‘딩고’를 통해 개의 기원을 알아본다. 대자연 속에서 인간의 협력자로 살아가는 사냥견, 목양견, 썰매견들의 다양한 활약상을 소개한다.   ●체인지 업! 가계부(SBS 오후 7시5분) 우리 집 가정경제의 문제점을 되돌아보는 시간. 그동안 SOS를 요청했던 위기의 가계부를 개조하기 위해 때로는 가족으로, 때로는 냉철한 전문가로 출동했던 스타주치의 14인의 재테크 비법을 총 정리한다.. 재정 전문가 제윤경이 제안하는 가정경제의 5대 문제점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공개한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국화는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말라며 윤후를 뿌리치고, 우경의 설득에도 꿈쩍하지 않는다. 혜숙에게 자극 받은 옥금은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지만 식구들은 영 적응이 되지 않는다. 명혜는 옥금의 기를 꺾기 위해 일부러 집으로 초대한다. 한편 홍영감은 혼인신고를 미루자는 혜숙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살림의 여왕(EBS 오전 11시) 입시에서 논술 비중이 커지면서 독서 지도사가 인기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간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고, 가사 일을 하면서도 쉽게 도전할 수 있기 때문. 가정에서 아이들을 모아 하는 홈스쿨이나, 문화센터 등에서 일할 수 있다. 독서 지도사 한유정 주부를 통해 독서지도사의 직업 세계를 알아본다.   ●여우야 뭐하니(MBC 오후 9시55분) 병희는 철수의 품에 안긴 채 편안한 얼굴로 지금 이러고 있는 걸 어디서 본 것 같다고 말한다. 철수는 병희에게 이제 누나라고 안 부르겠다고 말하고, 병희는 철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 한편 병희는 가족들과 승혜를 집으로 불러 사실을 얘기하고, 철수는 순남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 [27일 TV 하이라이트]

    ●다큐-여자(EBS 오후 9시30분) 공연장에 어머니까지 모시고 왔지만 공연은 초라하기만 하고 관객들 또한 호응을 하지 않는다. 기계까지 고장이 나면서 힘이 쭉 빠진다. 이럴 때 모창 가수의 비애를 느끼지만 앉아서 귀로만 듣고 계실 어머니 생각에 ‘힘내자 하춘하!’하고 자신을 다독인다. 공연이 끝나자 어머니는 ‘하춘화와 똑같다.’고 하신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국화는 화를 내기도 하고, 애절하게 매달리기도 하는 윤후의 음성녹음을 무시한다. 윤정과 우경의 분가문제로 찾아온 명혜에게 옥금은 1년 동안은 옆에 두고 가르칠 거라고 못을 박는다. 신형은 윤후에게 국화가 종적을 감춘 이유를 알려주고, 윤후는 국화에게 음성을 남기고 한강 둔치에서 기다린다.   ●사이언스+(YTN 오후 1시20분) 4계절 동안 우리는 다양한 변화를 겪는 숲을 보게 된다. 특히, 지금처럼 가을이 깊어갈수록 온 산과 들을 화려하게 물들인 단풍을 보며, 단풍놀이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의 섭리임에도 불구하고, 왜 단풍이 드는지 궁금해진다. 단풍 속에 감춰진 과학의 비밀에 대해 알아본다.   ●있을때 잘해(MBC 오전 7시50분) 영조와 유진은 우연히 순애가 하는 김밥가게에 들르고, 순애의 개업을 축하하러 온 정화와도 마주친다. 때 마침 나타난 은수는 영조와 유진에게 개업 첫 날이니 한마디도 하지 말고 나가달라고 하며 상황을 정리한다. 한편, 영조의 임신사실을 유진에게 확인한 동규는 영조에게 브로치를 사주며 축하한다고 한다.   ●신동엽의 있다!없다?(SBS 오후 7시5분) 인터넷 검색 순위 1위, 누리꾼들을 뜨겁게 달군 원빈과 얼굴이 닮은 경찰이 등장했다. 추적 끝에 만난 화제의 경찰, 정말로 원빈과 목소리도 닮았을까. 얼굴과 목소리의 숨겨진 비밀을 분석한다. 치아가 총알을 막을 수 있는지 없는지, 강아지들을 위한 강아지 전용 시력표가 있는지 없는지도 알아본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멀티족(남녀 똑같이 생활비를 부담하고 자기 돈은 자기가 관리함)을 선언한 남편. 아내는 자신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이나 축내는 사람으로 보는 것 같아 얼떨결에 동의를 해준다. 그렇게 생활이 익숙해질 무렵. 실직한 남편은 생활비며, 시댁 경조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내에게 내달라고 하는데….
  • [25일 TV 하이라이트]

    ●클로즈 업(YTN 오후 1시20분)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민족문화의 요람이다. 이곳에 시대를 망라한 우리선조들의 문화유산이 전시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에 새 터전을 마련한 지 1년이 지났다. 첫 여성 관장인 김홍남 관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면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박물관으로, 문화의 중심이 되는 박물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큐 여자(EBS 오후 9시30분) 정일순이라는 본명보다는 인기가수 하춘화의 닮은꼴 ‘하춘하’로 알려진 그녀. 어려서부터 노래를 잘해서 동네 가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사십이 다 되어서야 모창 가수의 길에 뛰어든 건 앞을 못 보게 된 어머니와 정신지체인 남동생을 부양하기 위해서였다. 모창 가수 하춘하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15분) 지난해 해외 이민자 수는 2만 4391명으로 2002년보다 21% 증가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30,40대의 동남아 이주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필리핀과 베트남으로 이주한 한인가정을 직접 만나보고, 그들이 한국을 떠난 이유를 추적한다. 또 현지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통해 이주시 문제점도 짚는다.   ●여우야 뭐하니(MBC 오후 9시55분) 철수는 순남에게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하고, 병희는 넋이 나간채로 가만히 있는다. 승혜가 쫓아나오자 철수는 병희의 손을 잡고 달리기 시작한다. 철수는 병희를 스쿠터에 태우고는 속도를 높여 달리고, 오이도 방향 표지판을 본 병희는 놀란다. 병희를 바라보던 철수는 병희에게 3년만 기다려달라 한다.   ●황진이(KBS2 오후 9시55분) 진이와 은호의 일을 알게 된 차씨는 교방에 들이닥친다. 진이는 차씨로부터 모욕을 당하고 백무는 진이를 지키려다 화상을 입는다. 차씨에게서 은호의 일을 전해들은 김판서는 유수에게 혼서를 보냈다며 걱정 말라고 한다. 하지만 교방에서 벌어진 일을 알고 있는 안씨는 은호와의 혼인은 가당치 않다며 펄쩍 뛴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국화는 한 달이나 남은 윤후의 생일을 미리 챙기며 마음의 준비를 한다. 그런 줄도 모르고 윤후는 마냥 좋기만 하다. 팔자는 풍구를 찾아와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자며 부담을 준다. 한편, 윤지는 우경을 위해 특별한 저녁을 준비하라고 광만을 재촉하는 명혜가 서운하다
  • [23일 TV 하이라이트]

    ●사이언스+(YTN 오후 1시35분) 인천 국제공항이 지난 3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제 2회 공항 품질 서비스 국제회의에서 최우수 항공상을 수상했다. 세계는 지금 인천 공항의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느라 야단이다. 인천 국제공항은 ISO 9001품질 인증에 걸맞은 첨단 편의시설과 서비스 품질 기준을 엄격하게 지켜가고 있다.   ●살림의 여왕(EBS 오전 11시) 폴리머 클레이는 폴리염화비닐(PVC)을 주원료로 하는 인조 플라스틱. 대중적이면서도 독창적인 폴리머 클레이 개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희정 폴리머 클레이 아티스트. 그녀에게 폴리머 클레이의 기본 패턴인 트위스트, 모양 칼을 이용한 무늬 만들기, 그라데이션을 배워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5분) 주민들은 집 값이 폭락할 것을 염려해 심각한 중간소음 문제를 기밀에 부치기로 했다. 얼마 후, 소음문제를 숨긴 채 집을 내놓은 여자. 주민 모두의 공동작전으로 계약을 성사시키게 된다. 그러나 이사 첫날부터 들려오는 생활소음으로 참다못해 부녀회장을 찾아간 새 입주자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있을때 잘해(MBC 오전 7시50분) 순애와 진우는 멀리서 동규와 영조가 오는 것을 보고 일부러 서로 껴안으며 행복한 모습으로 병원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순애와 진우의 다정한 모습을 본 동규는 속으로는 화가 나지만 영조 때문에 내색은 못한다. 한편, 홈쇼핑 로비에서 은수와 마주친 영조는 유미엄마한테 몸조심하라며 협박조로 얘기한다.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국내 대표적인 창작뮤지컬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제작자이자 연출가인 윤호진 교수. 한국뮤지컬 40주년을 맞아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부로 통하는 그를 만난다. 한국뮤지컬 4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한국 뮤지컬이 되기 위한 과제와 한국 창작 뮤지컬의 현주소를 들어본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명혜는 윤정이 빼간 자신의 보석을 치렁치렁 달고 있는 옥금, 홍영감과 나란히 앉아있는 혜숙을 보고는 놀란다. 설상가상으로 우경과 윤정을 데리고 살겠다는 옥금의 말에 기가 막힌다. 한편, 윤후는 자존심을 팽개친채 친구로부터 빌린 3000만원을 손에 들고 국화와 함께 동국과 명혜를 찾아간다.
  • [20일 TV 하이라이트]

    ●사이언스+(YTN 오후 1시20분) 오존층 파괴, 지구 온난화와 더불어 세계 3대 환경문제로 손꼽히는 환경호르몬. 얼마 전 환경부 환경잔류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마시는 공기에서부터 먹는 음식에 이르기까지 환경호르몬은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퍼져 있다. 우리의 생태계와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환경호르몬의 실체를 알아본다.   ●생방송 60분-부모(EBS 오전 10시) 큰아이가 경계성 지능(지능이 정상 수준에 못 미침)이라는 병원 진단에 좌절하고 갈수록 뒤처지는 큰아이에게 공부를 시켜보려 애써보지만 아이의 반항심만 커져 간다. 오은영 신경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엄마가 안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찾아보고, 진정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색해 본다.   ●신동엽의 있다!없다?(SBS 오후 7시5분) 컴퓨터로 삼겹살을 굽는다? 복잡한 컴퓨터 본체 속 아주 뜨겁다는 컴퓨터 부품 위에 올려진 것은 바로 지글지글 구워진 삼겹살. 정말 컴퓨터로 삼겹살을 구울 수 있을까? 장난감처럼 수십 채의 건물이 동시에 무너지는 사진이 있는지 없는지, 쌍둥이를 낳은 70세 할머니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본다.   ●있을때 잘해(MBC 오전 7시50분) 유미의 치료가 끝나고 병원을 나온 순애는 동규 어머니와 마주치고, 영조의 모습도 보게 된다. 유미는 영조를 보자 순애에게 가자고 재촉하고, 동규 어머니는 핸드백에서 유미 이름으로 된 통장을 건네준다. 한편 진우네 병원으로 간 영조는 진우에게 진료 끝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근처 찻집으로 오라고 한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남편이 임용되기 전까지 자신의 공부까지 뒤로 해가며 뒷바라지를 했건만 교수가 된 남편은 아내의 임용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아이가 좀 더 큰 다음에 임용돼도 되지 않냐’며 모른 척하는 남편. 둘은 결국 큰소리로 싸우게 되고 감정을 절제하지 못했던 남편은 아내에게 손찌검까지 하는데….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신형은 국화도 돈 때문에 배신했다고 말하지만, 윤후는 국화의 실수를 덮어주겠다고 말한다. 윤정은 혜숙과 힘을 합쳐 옥금에게 상견례 승낙을 받아낸다. 윤후는 국화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애쓰지만 국화는 외면할 뿐이다. 한편 상견례 날 옥금은 윤정이 빌려온 보석들로 치장하고는 명혜 앞에 나선다.
  • [18일 TV 하이라이트]

    ●클로즈 업(YTN 오후 1시20분)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세계와 통한 예술공연, 이름도 익숙해진 창작뮤지컬 ‘난타’. 난타는 우리 공연사에 숱한 기록을 쏟아내며 지금도 전용극장에서 장기공연되고 있다. 난타가 국내공연 외국인 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때에 맞춰 난타의 기획자인 PNC 프로덕션의 송승환 대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   ●다큐 여자(EBS 오후 9시30분) 딸에게 자신의 삶을 대물림해주고 싶지 않았던 어머니이지만, 딸이 괴로워하는 모습에 내림굿을 해주기로 결심한다. 드디어 내림굿 전야, 딸은 편안함을 느끼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불안함에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한다. 더욱이 어머니의 명성으로 자신에게로 몰려드는 세간의 관심이 그녀의 신경을 자극하는데….   ●뉴스추적(SBS 오후 11시5분) 판교 신도시의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가 한 평에 1800만원을 넘었다. 정부는 치솟는 아파트 분양가를 잡기 위해 분양가 공개나 후분양제 등 각종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정책을 내놓지 못했다.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주변 아파트 값을 올리고 있는 아파트 분양가의 허와 실을 알아본다.   ●여우야 뭐하니(MBC 오후 9시55분) 병희는 저녁 사주겠다며 철수를 근사한 곳으로 데려가고, 철수의 맘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때 주희가 다가오자 병희는 반갑게 맞고, 둘이서 즐겁게 놀라며 일어선다. 철수는 옆을 지나쳐가는 병희의 손을 잡으며 주희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병희라고 말하고는 놀란 병희를 데리고 나간다.   ●황진이(KBS2 오후 9시55분) 진이를 잊지 못해 관아 주변을 서성이던 은호는 마침내 진이를 만난다. 진이의 이름을 알게된 기쁨도 잠시, 은호는 진이 앞에서 지난 번 홍상을 훔치러 왔던 도령 중의 하나라는 게 밝혀지는 망신을 당한다. 한편, 술 따르는 법을 익히는 게 못마땅한 진이는 이를 따져 묻다가 백무에게 벌을 받는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옥금과 명혜는 우경과 윤정의 약점을 들추며 신경전을 벌이다가 결국 결혼 얘기는 없던 일로 하자고 끝을 낸다. 잔돈에도 벌벌 떨던 국화가 전기난로까지 배달시키자 윤후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 한편, 광만에게 결혼을 허락받는 방법을 알아낸 윤정은 곧바로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하는데….
  • [13일 TV 하이라이트]

    ●사이언스+(YTN 오후 1시20분)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아 국내 종묘업체가 외국계 기업으로 넘어가면서 우리 농산물들의 설 곳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건강을 위해 토종 농산물 등을 찾고 있지만 농산물 원산지만 확인할 뿐 씨앗의 근본은 확인하지 않는다. 수입농산물과의 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종자에 대해 알아본다.   ●시네마 천국(EBS 오후 11시55분) 말끔하게 깎여진 머리와 독특한 악센트.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의 배우, 율 브리너.‘광대를 위하여’코너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를 펼쳐 내는 배우, 율 브리너와 만나본다. 또한 ‘시네마 오디세이’코너에서는 엽기적 연쇄살인마, 한니발 렉터를 다룬 영화,‘양들의 침묵’을 감상해본다.   ●시시비비(SBS 밤 12시15분) ‘북한 핵실험-그 충격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최성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송영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경민 한양대 정외과 교수, 이철기 동국대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출연해,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한반도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이번 사태가 향후 남북관계와 북·미·일관계 등에 미칠 영향에 대해 토론한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결혼 후 완전히 달라진 시댁식구들. 돈을 쥐고 유세하는 시어머니, 시어머니 옆에서 알랑거리며 이리저리 돈을 뜯어내는 시누이와 형님. 아부를 못하는 성격상 지영부부는 늘 피해만 본다. 더 이상 시어머니 주머니만 바라보며 비굴하게 살고 싶지 않은 지영은 시어머니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술취한 윤후 대신 전화를 받았던 국화는 자신과 헤어지지 않는 한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거라는 동국의 말에 놀란다. 혜숙의 애교가 극에 달하자, 문구는 부러움에, 옥금은 거북함에 몸서리친다. 명혜가 차나 마시자고 부른 자리에 우경을 데리고 갔다가 예상밖의 맞선 분위기에 윤정과 우경은 당황한다.   ●얼마나 좋길래(MBC 오후 8시20분) 형철은 동수가 선주와 헤어져 열병을 앓고 있다는 재희의 말에 기가 막힌다. 순심은 형철의 한숨짓는 소리에 덜컥 걱정이 되고, 회사 일이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말하는 형철을 보며 또다시 불안해진다. 한편, 만복은 형철로부터 사채업자인 황 사장이 동수에게 투자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12일 TV 하이라이트]

    ●글로벌코리안(YTN 오전 10시25분) 미국내 한인동포들의 마약 관련 범죄가 심각하다. 밀매 수준을 넘어 마약을 사기 위해 강도 행위까지 저지른다.LA경찰은 한인타운 내 마약밀매 장소도 2배 이상 늘어났고, 여성·청소년도 마약 관련 범죄에서 예외가 아니라고 밝혔다. 증가한 마약범죄율에 비해 치료를 받는 한인들이 적어 심각성을 더한다.   ●생방송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 중 하나인 수학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공포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등학교 수학에서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 개념을 알아본다. 수학을 학원에서 배우는 어렵고 두려운 학문이 아닌 일상 속 재미난 소재로 배우고 익히는 방법도 알아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5분) 젊은 시절, 가수활동을 하면서 더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에 시작한 불법성형 시술. 한미옥씨는 지난 20여년간 얼굴을 잃어버린 채 세상과 벽을 쌓고 살아야했다.10차례에 걸친 성형수술을 마친 요즘 가수의 꿈을 되찾으려 노력하는데…. 세상 속으로 한 발 다가선 한미옥씨를 만난다.   ●여우야 뭐하니(MBC 오후 9시55분) 한 술집에 마주앉은 철수와 희명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술집에서 나오던 희명이 병희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자 철수는 멈칫하며 차 뒤로 숨는다. 다음날 창고방에 철수와 함께 있던 병희는 승혜의 문 두드리는 소리에 계단으로 가려고 하지만 준희가 초인종을 누르자 깜짝 놀란다.   ●해피투게더(KBS2 오후 11시5분) 옥동자 이후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골목대장 마빡이 정종철의 남다른 어린시절 비화들이 공개된다. 체격이 좀 크긴 했어도 얼굴이 예쁘고 똑똑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았던 박지윤 아나운서. 서로 좋아하면서도 눈만 마주치면 싸웠던 친구와의 특별한 사이가 공개된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동국은 우경의 능력과 인간성에 끌려 호감을 보이지만 명혜는 무조건 결사반대다. 옥금과 혜숙은 몸보신을 위한 추어탕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풍구가 일하는 야간업소를 찾은 팔자는 감춰뒀던 푼수끼가 발동하고 만다. 자존심을 죽이고 협력업체에 찾아갔다가 거절당한 윤후는 술에 취해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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