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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이민호, 날카로운 질문 ‘땀나네’

    [NTN포토] 이민호, 날카로운 질문 ‘땀나네’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0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The Special Day with Minoz : 민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 이민호 팬미팅 현장에서 이민호가 윤형빈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민호의 팬미팅은 22일 생일을 맞는 이민호와 동시에 팬클럽 2기를 기념해 4,500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이며, 이민호 측 관계자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이민호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며 많은 소통과 감동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윤형빈, ‘(이)민호님 이 쪽으로 오세요~’

    [NTN포토] 윤형빈, ‘(이)민호님 이 쪽으로 오세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0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The Special Day with Minoz : 민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 이민호 팬미팅 현장에서 윤형빈이 이민호에게 장난을 하고 있다. 이민호의 팬미팅은 22일 생일을 맞는 이민호와 동시에 팬클럽 2기를 기념해 4,500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이며, 이민호 측 관계자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이민호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며 많은 소통과 감동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윤형빈, ‘이민호 팬미팅 사회 맡았어요!’

    [NTN포토] 윤형빈, ‘이민호 팬미팅 사회 맡았어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0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The Special Day with Minoz : 민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 이민호 팬미팅 현장에서 윤형빈이 진행을 하고 있다. 이민호의 팬미팅은 22일 생일을 맞는 이민호와 동시에 팬클럽 2기를 기념해 4,500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이며, 이민호 측 관계자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이민호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며 많은 소통과 감동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민호, ‘수 많은 팬들과의 만남’

    [NTN포토] 이민호, ‘수 많은 팬들과의 만남’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20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The Special Day with Minoz : 민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 이민호 팬미팅에서 이민호가 윤형빈의 농담에 웃고 있다. 이민호의 팬미팅은 22일 생일을 맞는 이민호와 동시에 팬클럽 2기를 기념해 4,500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이며, 이민호 측 관계자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이민호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며 많은 소통과 감동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수근 “아내, 늦게 귀가할 때 가장 예뻐”

    이수근 “아내, 늦게 귀가할 때 가장 예뻐”

    개그맨 이수근이 자신의 아내가 가장 예뻐 보일 때를 늦게 귀가 했을 때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이수근은 최근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에 출연해 세대별 차트-부부 X파일 코너에서아내가 가장 예쁜 순간에 대해 얘기하던 중 “아내가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은 ‘나 오늘 늦게 들어가’라고 말할 때다”라고 고백했다.이에 KBS 2TV ‘해피 선데이’의 코너 ‘남자의 자격’팀 일원으로 이날 녹화에 참여한 개그맨 이경규는 “술 먹고 들어갔을 때 아내가 자고 있으면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개그맨 이윤석은 “아내가 나도 몰래 집에 용돈 부쳤을 때 정말 예뻐 보인다. 어머니가 전화 와서 ‘용돈 보냈더라. 너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할 때다”고 털어놨다.한편 이경규, 이윤석 외에도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탤런트 김성민, 개그맨 윤형빈 등 ‘남자의 자격’ 출연진이 게스트로 얼굴을 비춘 ‘해피버스데이’ 녹화분은 오는 21일 밤 11시 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형빈 “현아야, 독설로 울려 미안해” 사과

    윤형빈 “현아야, 독설로 울려 미안해” 사과

    개그맨 윤형빈이 포미닛 현아에게 사과를 표명했다. 윤형빈은 오는 21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해피버스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자신의 독설로 상처를 받았던 현아에게 진심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윤형빈은 “웃음을 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했던 독설로 상처받은 연예인이 있다.”고 말문을 연 후 “바로 현아다.”라고 지목했다. 이어 “방송에서 현아에게 ‘한 번 탈퇴했는데, 두 번 탈퇴 못하겠냐’고 독설을 퍼부었는데 당시 현아가 실제 눈물을 흘렸다.”며 “편집돼 방송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미안하다.”고 공개사과했다. 한편 현아는 원더걸스의 전 멤버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룹에서 탈퇴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휘순 “모태개그 알아주니 연아보다 더 행복해”

    박휘순 “모태개그 알아주니 연아보다 더 행복해”

    “저, 강남 살아요.”라는 단 한마디 대사로도 웃길 수 있다는 개그맨 박휘순(34). 그가 KBS ‘개그 콘서트’(개콘)에 이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일밤)의 ‘뜨거운 형제들’까지 연타석 홈런을 치며 개그계의 새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누리는 그를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아바타 소개팅·여장 개그 멀티히트  저음의 목소리에 또박또박한 발음. 박휘순을 처음 만나니 “어? 목소리 좋으시네요?”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다. 그는 숨만 쉬어도 웃긴다는 어느 PD의 말처럼 개그맨으로서 타고난 ‘친근한’ 외모와 어눌한 콘셉트의 코믹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집이랑 방송국만 오가서 그런지 인기는 잘 실감을 못하겠어요. 그렇지만, 요즘 길거리에 나가면 그냥 와서 안기는 분도 계시고 예전에 만난 적이 있는 사람처럼 반가워 해주세요. 꿈이었던 개그맨이 됐고, 이젠 예능까지 진출하게 되니 솔직히 요즘 김연아보다 더 행복해요.”  예능 프로 첫 도전인 ‘뜨거운 형제들’은 방영 한달만에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는 등 추락하던 ‘일밤’ 구원투수로 각광받고 있다. 박휘순이 맹활약한 ‘아바타 소개팅’이 시쳇말로 대박을 친 덕분이다. 유부남들의 ‘아바타’로 소개팅에 나간 그는 4명의 출연자 중 유일하게 커플 되기에 성공했다.  “대학교 2학년 이후 처음 나간 소개팅인지라 마음이 들뜨고 설렜죠. 소개팅 내내 주인들의 명령을 수행하느라 워낙 상태가 좋지 않아 기대도 안했는데 마지막에 선택을 받으니 마치 로또 복권에 당첨된 것 같았어요. 각본에 의해 짜여지지 않은 실제 상황이라 더욱 기뻤습니다.”  그러나 ‘개콘’처럼 공개 코미디에 익숙해진 그가 예능 프로에 도전하는 과정은 쉽지 만은 않았다. MBC ‘일밤’은 몇년째 시청률면에서 고전했고,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사를 옮겨 활동한다는 것도 그에겐 적잖은 부담이었다.  “밥먹는 모습까지 여과없이 그대로 방송에 그대로 나가니 당황스럽기도 했죠. 예능은 적절한 시점에 끼어드는 타이밍과 조화롭게 다른 멤버를 배려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녹화 내용에 따라 매번 주인공이 달라지는 것도 아직 적응하기 쉽지 않구요.”  그렇지만 함께 출연하는 탁재훈, 김구라, 박명수, 한상진 등과의 팀워크는 ‘국가대표급’이라고 자랑이 대단하다. 캐릭터를 빨리 만들어야겠다는 조급함도 있지만, “이수근에게 ‘국민 일꾼’이라는 캐릭터가 생기기까지 약 2년의 시간이 걸렸다.”며 특유의 느긋한 웃음을 짓는다. ●“이젠 제 외모에 만족합니다”  지금의 그를 이야기할 때 ‘개콘’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제3세계’, ‘애정의 조건’, ‘패션 7080’ 등 수많은 코너에서 뭔가 억울하고 불쌍한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봉숭아학당’에서 김연아, 이효리, 전도연 등을 패러디한 ‘여장 개그’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어떤 가수나 배우가 화제가 되면 바로 개그 소재로 반영해요. 연기할 때는 최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소품같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죠. 예를 들어 샌들에 회색 양말을 신는다든지 그런거요. 1000명 중에 20~30명이라도 숨겨진 작은 소품을 알아 보고 낄낄대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분장실의 강 선생님’이 사라진 뒤 요즘 분장 개그를 하는 사람이 줄었다며 틈새 시장인 ‘여장 개그’에 당분간 주력하겠다는 박휘순. 요즘엔 안비슷해도 일단 우기고 본다는 그는 의외로 치밀하게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었다. 학창시절 컴플렉스였던 자신의 외모에도 이제는 큰 불만이 없단다.  “고등학교때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이성 앞에서 늘 용기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젠 앞니가 좀 비뚤어진 것 빼고는 큰 불만은 없어요. ‘구준표’ 이민호라도 얼굴을 바꾸지 않을 것 같아요. 반평생을 지낸 제 얼굴이 익숙하고 친근해 좋아요. 단, 이제 불쌍해 보이는 캐릭터는 그만하려구요. 저도 결혼 좀 해야죠.” ●다음 목표는 예능 MC…롤모델은 박명수  호탕한 웃음 끝에 이상형을 물으니 유머를 알고 같이 잘 웃어주는 여자란다. 드라마 ‘공부의 신’,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영역을 넓혀가는 그의 다음 목표는 예능 MC. 닮고 싶은 모델로는 주저없이 개그맨 박명수를 꼽았다.  “솔직히 제가 유재석이나 강호동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박명수 선배처럼 현실감 있는 진행자가 되고 싶어요. 방송에선 박 선배를 2인자라고 하는데, 애드립과 재치, 열정 등 내공은 1인자에 가깝죠. 그런데 아직 저를 이끌어줄 1인자는 찾지 못했어요.”  ‘과연 개그맨이 될 수 있을까.’하는 끝없는 의구심 끝에 스물아홉의 늦은 나이에 개그맨의 길에 들어선 박휘순. 개그 무대의 희열감이 좋다는 그는 요즘 무명 시절 윤형빈, 변기수와 함께 대학로 길거리 공연을 하며 열정을 불태우던 시절을 종종 떠올린다.  “홍대에서 음악하는 친구들처럼 부담감을 털어버리고 제가 하고 싶은 개그를 마음껏 하고 싶어요. 어리숙하지만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박휘순’이라는 브랜드로 영원히 남고 싶습니다.”  글·사진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나로호 실패, 안 장관 브리핑 “1단 로켓 비행 중 폭발”

    나로호 실패, 안 장관 브리핑 “1단 로켓 비행 중 폭발”

    나로호(KSLV-I) 2차 발사가 폭발로 실패해 충격을 주고 있다. 나로호 발사는 10일 오후 5시 1분경 두 번째로 발사했으며 이륙 137초 뒤 고도 70킬로미터 상공에서 통신 두절돼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0일 오후 6시 35분경 나로우주센터에서 “10일 17시 1분 발사된 나로호는 이륙 후 137.19초까지 정상적으로 비행했다.”며 “하지만 지상 추적소와 통신이 두절됐고 나로호 상단에 탑재된 카메라가 섬광처럼 밝아진 것을 보아 1단 로켓 비행 중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브리핑했다. 이에 나로호는 고도 70킬로미터 지점에서 추락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나로호 실패는 지난 8월 25일 첫 번째 발사 실패 후 두 번째다. 서울대 윤형빈교수는 “러시아와 한국 공동으로 개발한 나로호는 러시아가 담당하고 있는 1단 추진체의 문제로 이 과정에서 실패하면 추가로 1번 더 러시아가 계약상 제공하기로 되어있다.”고 전했다. 조사위원회는 실패원인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며 교육과학기술부는 3차 발사를 준비를 예고했다. 안 장관은 “이번 상황의 부족한 부분은 보안해 나갈 것이며 우주의 강국의 꿈을 꼭 이뤄 나가겠다.”고 전하며 “성공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다.”고 브리핑을 마쳤다. 사진=KBS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유미, 유세윤 결혼식서 대성통곡...’왜?’

    강유미, 유세윤 결혼식서 대성통곡...’왜?’

    개그우먼 강유미가 유세윤의 결혼식에서 목 놓아(?) 울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 윤형빈의 조금 더 불편한 인터뷰’에 출연해 과거 연인 콘셉트로 호흡을 맞춘 바 있었던 강유미와의 관계를 고백했다. 앞서 유세윤이 웨딩마치를 울릴 때 강유미가 대성통곡을 해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눈초리가 끊이지 않는 등 오해를 산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세윤은 “강유미와는 우정을 나누는 친구 일뿐”이라며 “한 번은 강유미가 혼자 사는 자취방에서 잠옷만 입고 있는 모습을 봤다. 사실 그 옷은 희극인 체육복이었다.”고 사례까지 들며 친구 관계임을 분명히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세윤 “유상무가 배신 해서 개콘 쉬게 됐다”

    유세윤 “유상무가 배신 해서 개콘 쉬게 됐다”

    개그맨 유세윤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하는 사연을 고백했다. 유세윤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윤형빈의 조금 더 불편한 인터뷰‘에 출연해 최근 ‘개그콘서트’에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첫 번째 원인은 아이디어 고갈이고 두 번째는 내부적인 사정, 세 번째는 유상무의 배신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룹 UV ‘쿨하지 못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세윤은 돈을 얼마나 벌여냐는 질문에는 “즐기다가 집 장만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직도 나이트에 다니냐고 묻자 “아내에게 나이트에 간다고 허락 맡고 간다.”며 “수요일 밤에 강남에 가시면 개그콘서트 연예인들 만날 수 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세윤 고백 “개그콘서트 출연못하는 3가지 이유”

    유세윤 고백 “개그콘서트 출연못하는 3가지 이유”

    개그맨 유세윤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하는 것은 ‘유상무’때문이라고 폭로(?)했다. 유세윤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 윤형빈의 조금 더 불편한 인터뷰’에서 ‘개그콘서트’를 쉬고 있는 이유가 ‘유상무의 배신’때문이라고 폭탄 발언했다. 이날 유세윤은 3가지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며 “먼저 아이디어의 고갈 문제와 내부적인 사정이 있다.”고 밝히며 이어 “세 번째는 유상무의 배신이 KBS에 큰 타격을 줬다.”고 언급했다. 또 윤형빈이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쿨하지 못해 미안해’의 수익에 대해 묻자 “즐기다 집 사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끝으로 유세윤은 “어르신, 저 방송하고 있어요. 방송 잘하고 있고 돈 많이 벌어갈 테니 건강 하세요.”라고 연상의 아내에게 독특한 영상 편지를 남겨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형빈, ‘날려라 홈런왕’ 아이들 위해 ‘내레이션’ 도전

    윤형빈, ‘날려라 홈런왕’ 아이들 위해 ‘내레이션’ 도전

    ‘왕비호’ 윤형빈이 가수 겸 배우 비가 구단주로 있는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을 위해 ‘내레이션’에 도전했다.윤형빈은 31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 11번째 목소리 기부자로 참여했다.프로그램 제작진은 “윤형빈은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개그맨으로 손꼽힌다. 선수단의 오랜 러브콜로 이번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윤형빈은 이번 내레이션에서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의 정신력 강화를 위한 해병대 극기 훈련 현장을 소개하고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의 씩씩한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내레이션을 마친 윤형빈은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이 야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인상적이어서 화면에 집중하느라 큐사인을 몇 번 놓치는 실수를 했다.”며 “선수들을 좀 더 빨리 알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날려라 홈런왕’ 제작사 (주)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윤형빈은 최근 여러 방송 스케줄 때문에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내레이션 주자다.”며 내레이션에 응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날려라 홈런왕’은 국내 유명 감독과 교치 아래 다양한 훈련을 받고 국내 유소년 야구단과의 경기를 통해 야구의 기술을 습득해 미래 야구를 책임질 야구 꿈나무들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날려라 홈런왕’은 31일 오후 4시 MBC ESPN을 통해 방송된다.사진 = 스타폭스미디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형돈 사기결혼?..”빚 속이고 일단 결혼부터”

    정형돈 사기결혼?..”빚 속이고 일단 결혼부터”

    개그맨 정형돈이 빚을 속인 채 결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정형돈은 결혼을 하고 나서야 아내 한유라 씨에게 자신의 빚에 대한 실체를 털어놨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예를 들어 결혼 전에 빚이 100원이었다고 했다면 결혼 후엔 200원이라고 했다.”며 “그런데 사실 빚이 400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놀란 출연진들이 “그거 사기결혼이다.”고 말해 스튜디오 곳곳에서 폭소가 터졌다. 처음보다 4배 늘어난 빚의 실체를 아내에게 들킨 정형돈은 현재 경제권을 빼앗긴 상태. 이날 출연진들은 이런 그에게 ‘비자금 만드는 법’에 대해 귀띔했다. 특히 박미선은 “재방송용 출연료가 있다. 통장을 따로 만들면 된다.”고 말해 정형돈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하지만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방송 작가이기 때문에 방송 출연료에 관해서는 훤히 알고 있어 뾰족한 대안이 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부활 김태원 윤형빈 정형돈 하하 데프콘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형빈-김성민, ‘남격’ 촬영 중 사진 공개 “우린 형제들”

    윤형빈-김성민, ‘남격’ 촬영 중 사진 공개 “우린 형제들”

    개그맨 윤형빈과 배우 김성민이 KBS 2TV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윤형빈과 김성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격’ 촬영장 대기 시간 중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실시간으로 게시했다.윤형빈은 “촬영장에서 성민이형과”라는 글과 함께 김성민과 서로를 동시에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김성민은 핀마이크를 끼운 채 검은색 뿔테 안경에 베이비펌을 하고 있어 김성민 특유의 느끼함이 보이는 모습이다.또 윤형빈은 대기실에 있는 멤버 이성진과 김국진을 찍은 사진과 함께 “형제들~~~~~!!!!!!!^^”이라고 글을 남겨 이들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다.김성민도 비슷한 시간대에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윤형빈과 서로 찍은 사진을 올렸고 또 다른 사진에는 “형제들Ⅱ 녹화 중 잠시 쉬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소파에 앉아 옆에 있는 김태원과 이경규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에 김태원과 이경규는 무언가에 즐거운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이날 윤형빈과 김성민이 찍은 촬영장에서 ‘남격’ 멤버들은 알록달록한 스카프와 블루자켓 의상을 입고 촬영을 해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잘 생겼다. 얼굴이 정말 작네.”, “생생한 현장모습이다. ‘남격’ 재밌게 보고 있다.”, “‘남격’ 촬영장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윤형빈 김성민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애’ 윤형빈, ‘결별’ 하하에 독설로 위로

    ‘열애’ 윤형빈, ‘결별’ 하하에 독설로 위로

    ‘개콘커플’ 윤형빈 - 정경미가 최근 결별한 하하에게 자신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윤형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usraman)에 ‘하하 긴장하고 보시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해 최근 결별한 하하를 위로했다.동영상에서 자신을 ‘하하의 안티로 다시 태어난 윤형빈’이라고 소개한 윤형빈은 ‘독설’이라는 자신만의 짖궂은 방식으로 하하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동영상의 절정은 윤형빈이 “하하에게 긴 독설은 필요 없다.”며 정경미를 끌어안은 채 “우린 잘 만나고 있다.”고 변함없는 사랑을 자랑하는 대목이다.또 윤형빈은 동영상 말미에 “하하, 소개시켜줄 여자를 준비했다.”며 ‘세뇨리따’ 김지호를 등장시켜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Quanninomarley)를 통해 “형빈아 고마워. 경미씨에게도 꼭 고맙다고 전해드려. 설교가 귀에 안 들어온다.”고 재치있는 답문을 남겼다.사진 = 윤형빈 트위터 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엠블랙 이준 “이효리와 사귀는 꿈꾸다” 깜짝고백

    엠블랙 이준 “이효리와 사귀는 꿈꾸다” 깜짝고백

    엠블랙 이준이 핑클 시절 이효리의 열성팬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준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MC 지석진의 “학창시절 좋아했던 스타가 있었냐”는 질문에 “13살 때 이효리랑 사귀는 꿈을 꿀 정도로 연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핑클이 자신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단언해 시선을 모았다. 이준은 “나는 다른 보통 팬들과 달랐다.”고 운을 뗀 후 “다른 사람들이 ‘와’라고 소리치며 응원을 했던 반면 나는 팔짱을 끼고 시크하게 쳐다보기만 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 시즌2’에는 ‘남자의 자격’ 김태원 윤형빈 이윤석을 비롯해 영화 ‘내 남자의 순이’의 신이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종신 “성시경 제대, 외국서 고객 돌아온 느낌”

    윤종신 “성시경 제대, 외국서 고객 돌아온 느낌”

    윤종신이 성시경의 제대를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은 22일 KBS 2TV ‘연예가중계’의 ‘윤형빈의 조금 불편한 인터뷰’에 출연해 성시경의 제대를 마음 속 깊이 반기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성시경의 제대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큰 고객이 외국에서 돌아온 느낌”이라며 반색을 표했다. 윤종신은 또 “예전부터 시경이를 위해 곡을 많이 지어 놨지만 안 팔린 노래가 많다. 시경이 파일이 있을 정도다.”라며 성시경의 새 앨범 참여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췄다. 이어 그는 “이효리한테 1년에 약 60곡정도를 퇴짜 맞는다. 비는 아예 연락이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은 최근 방송을 통해 아내 전미라가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셋째 아이는 현재 10주째로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이, ‘둘리’ 생각하며 ‘눈물’ 흘린 사연은?

    신이, ‘둘리’ 생각하며 ‘눈물’ 흘린 사연은?

    배우 신이가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녹화 중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신이는 최근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이하 ‘스타골든벨’) 녹화 중 신입생들의 장기자랑을 따라 해보는 코너 ‘이건 내가 최고’에서 30초 안에 울면서 신나는 동료 부르기를 장기로 내걸어 연기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신이는 이날 녹화에서 장기자랑 시작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의 주제가를 부르며 눈가를 적셨다. 이를 지켜보던 MC 신정환은 “둘리가 도대체 신이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신이 따라잡기에 나섰으나 실패했다.이후 신이는 “연기자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고 “웃으면서 동시에 슬픈 생각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이와 함께 영화 ‘내 남자의 순이’에 출연한 배우 이태성과 KBS 2TV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인 김태원, 이윤석, 윤형빈 등이 얼굴을 비춘 이날 ‘스타골든벨’ 녹화분은 오는 22일 오후 5시 1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자의 자격’ 7男 강의, DVD 발매요청 ‘봇물’

    ‘남자의 자격’ 7男 강의, DVD 발매요청 ‘봇물’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 김태원,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은 ‘남자, 청춘에게 고함’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의 강연은 지난 2l일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던 개그맨 이윤석의 ‘20대를 괴롭혀라’와 개그맨 김국진의 ‘롤러코스터 인생’에 이어 방송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개그맨 이경규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며 찬사 받았다. 이경규는 ‘忍’(참을 인)을 주제로 과거 다혈질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그렇게 살았더니 결국 주변의 사람들이 한명씩 떠나가더라.”라고 고백했다. 국민 할매 김태원은 ‘무엇이든 감동하라’라는 주제로 “사람은 항상 설렘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배우 김성민은 ‘누구를 위하여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재치 있는 강연을 펼쳤고 배우 이정진은 여대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찾아라. 젊은 날 많은 것을 보고 느껴야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윤형빈은 ‘나를 팝니다’는 주제로 ‘국’민의안티‘로 불리는 ’개그콘서트‘의 ’왕비호‘ 캐릭터를 예로 들어 자기PR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웃기기에 급급한 버라이어티 프로들과 다르다.”, “소장하고 싶은 동영상 강의다.”, “DVD 발매 계획은 없나요?”, “풀버전으로 다시 방송해 달라.”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솔직하고 거침없었던 강연에 감동을 표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경규 “차태현 때문에 소주2병 마셨다”

    이경규 “차태현 때문에 소주2병 마셨다”

    개그맨 이경규가 배우 차태현 때문에 참을 인(忍)을 가슴에 새겼다. 이경규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마련한 ‘남자, 청춘에게 고함’이란 주제의 강연회에서 자신을 “영화감독 이경규”라고 소개한 뒤 “화를 내지 말자”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경규는 지난 1992년 처음 제작했던 영화 ‘복수혈전’으로 5억 원을 탕진 한 뒤 7년 준비기간을 거쳐 차태현 주연의 영화 ‘복면달호’를 만들기까지 과정을 설명했다. ‘복면달호’는 전국관객 170만 명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이경규는 “겨우 본전을 찾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차태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과속스캔들’의 대박에 대해 장난스레 질투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차태현이 ‘과속스캔들’로 800만명을 모았는데 왜 내 작품에서 안 터트리고 ‘과속스캔들’에서 터트렸나 싶어 소주를 2병이나 마셨다.”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좌중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경규는 “그 이후 참고 참아서 올해 연말에 영화 한 편을 개봉할 것 같다.”고 영화에 대한 식지않은 열정을 내비친 뒤 “내 영화사 이름이 인&인픽쳐스인데 참을 인(忍)을 두 번 써서 참고 또 참는다는 뜻이다.”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과거 다혈질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며 이외수 작가의 글을 인용해 “그대여 결코 서두르지 마라. 대어를 낚으려는 조사일수록 기다림이 친숙하고, 먼 길을 떠나는 나그네일수록 서둘러 신발끈을 매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끝맺었다. ’남자의 자격’에서는 이경규 외에도 지난 2주에 걸쳐 김태원, 김국진, 윤형빈, 이윤석, 이정진, 김성민의 강연을 방송했다. 이들의 강연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안겨주며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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