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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3, 남은 무대에서 탄생할 이변은?

    슈퍼스타K3, 남은 무대에서 탄생할 이변은?

    슈퍼스타K3(슈스케3)의 기적이 순간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4팀(버스커 버스커, 울랄라 세션, 크리스티나, 투개월)의 경쟁 끝에 크리스티나가 탈락, TOP3가 최종 결정됐다. ‘심사위원 명곡미션’에서 윤종신의 ‘막걸리나’를 부른 버스커 버스커는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며 제2의 ‘본능적으로’ 탄생을 예고했다. 울랄라 세션은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열창, 역시 극찬을 받으며 무사히 TOP3에 진입했고, 그간 여느 팀보다도 높은 관심을 받은 투개월은 역시 이승철의 ‘니생각’으로 합격의 기쁨을 얻었다. 올해 슈퍼스타K3는 그야말로 이변의 연속이다. 현재형인 것은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이변은 신지수의 탈락이다. 지역예선 때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신지수는 TOP7에 머물고 말았다. 또 하나의 이변은 버스커 버스커의 ‘역전’이다. 애초 TOP10에 합격한 예리밴드가 이탈한 뒤 추가 합격한 버스커 버스커는 당시만 해도 그저 운 좋은 아마추어 밴드일 뿐이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옛말을 실현시킨 버스커 버스커는 현재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다. 여기에 심사위원으로부터 ‘제2의 장재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정아의 탈락 또한 시청자들에게는 큰 이변 중 하나로 남아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남은 2번의 생방송 무대에서는 과연 어떤 이변이 탄생할까. 사실상 앞으로 남은 3팀 중 누군가가 탈락하는 것 자체가 이변이 될 수 있다. 이 그룹들은 저마다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시청자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보컬 면에서는 울라라 세션이 다소 앞서지만 버스커 버스커는 최고의 리듬감을, 투개월은 여느 팀보다 ‘우수한’ 스타성을 가졌기 때문에 무대 위 우열을 가리기란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여기에 울랄라 세션 임윤택의 암투병 스토리, 일명 ‘베이스 요정’이라 불리며 보컬 장범준을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이스의 김형태, ‘은근 차도남’으로 여심을 흔드는 투개월의 도대윤까지 무대 밖에서도 팬과 시청자를 사로잡는 요소들이 끊임없이 경쟁하고 있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시간은 단 2주 뿐이다.‘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만큼의 수많은 눈길이 마지막 무대의 이변을 꺾고 탄생할 ‘국민의 슈퍼스타’를 기다리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씨앤앰 ‘시월愛 나눔여행’ 후원

    수도권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씨앤앰이 홀트아동복지회가 주최하는 ‘시월愛 나눔여행’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27일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홀트아동복지회 후원자들과 나눔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 900명을 초청해 감사를 전하는 한편, 후원을 독려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다. 아나운서 김보민과 개그맨 윤택의 사회로 진행되며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배우 송재호·김진아, 션·정혜영 부부, 알렉스를 비롯해 인순이, 세븐, 백지영 등의 출연자들이 참가하는 재능 기부 무대가 펼쳐진다. 또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장애인 학생으로 구성된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공연도 준비된다.
  • 뼈 빨리 붙는 치료약 개발…전남대병원, 美 특허 획득

    국내 의료진이 골절 치유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치료약을 개발했다. 화순 전남대병원은 24일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와 심장질환 치료기술개발 특성화연구센터 김형근 연구 교수가 소수의 아미노산이 연결된 생체물질인 펩티드(peptide)가 골(骨) 형성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확인, 이를 치료약으로 개발해 국내는 물론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골 형성 펩티드’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생산단가가 낮으면서도 골 형성 효과가 뛰어나 골절이나 관절염, 골다공증 치료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김병훈 구로구의회 의장 “복지 사각지대 물적지원 강화”

    김병훈 구로구의회 의장 “복지 사각지대 물적지원 강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김병훈 구로구의회 의장은 18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려운 분들이 복지 제도 속에 편입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의 자격이 엄격하다 보니 극빈층의 생활을 하면서도 제도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먼저 봉사단체나 기부단체와 그분들을 연결해 음식이나 주거 등 물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어려운 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집행부에 전달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에는 역시 구의원들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해 민선 5기가 출범하면서 구의회와 집행부의 소통과 관계도 훨씬 원활해졌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 의장은 “집행부가 의회 입장에서는 견제와 감시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주민들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관계라고도 본다.”며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구의원들이 공무원들보다 못해서 되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개발 욕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집행부와 구의회가 합심해 대립보다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김 의장은 덧붙였다. 이를 위해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함께 국민대 야간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강의를 들으며 정책 연구에 매달리고 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임윤택 위암4기에도 후배 사랑… 시청자 눈시울 적셔

    임윤택 위암4기에도 후배 사랑… 시청자 눈시울 적셔

    슈퍼스타K3 톱7에 진출한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위암 4기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7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 세션의 동료 멤버 김명훈은 “임윤택 형은 위암 3기가 아니라 4기”라며 “생방송 직전 급히 병원에 갔다왔는데 장기들이 많이 손상됐고, 생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기 힘든 상태”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임윤택은 “동생들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끝까지 무대에 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베스트 팝을 주제로 한 두 번째 경연인 이날 슈퍼스타K3에서 져니(Journey)의 ‘오픈 암스(Open Arms)’로 감동을 선사한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단의 극찬 속에 ‘슈퍼세이브’ 제도를 적용받아 톱7에 진출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3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폐공장서 ‘장인의 꿈’ 펼친다

    폐공장서 ‘장인의 꿈’ 펼친다

    공예분야 세계 최대 규모 행사인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40일간 열린다. 7회째를 맞는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는 ‘세상 만물은 제각기 쓰임새를 가진 채 존재한다.’는 ‘유용지물(有用之物)’. 공예의 본질인 쓰임을 통해 일상의 삶을 윤택하고 아름답게 가꾸며 공예가치를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버려졌던 옛 공장건물에서 국제행사를 치르는 것이다. 이른바 국내 최초의 아트팩토리형 국제행사다. 행사의 주무대가 되는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공장은 5만 3000㎡에 건축면적이 8만 4000㎡나 된다. 땅 면적이 축구장 6배 크기다. 1946~1999년 2000여명이 일하면서 연간 100억개비의 담배를 생산하던 한국 최대의 담배공장이었다. 그러나 담배산업이 쇠락하면서 문을 닫은 후 최근까지 폐건물로 방치돼 왔다. 그러나 시가 지난해 350억원을 주고 부지와 건물을 매입한 후 20억원을 들여 삭막했던 콘크리트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전기 배선을 다시 깔고, 약품을 이용해 건물에 배어 있는 담배 냄새도 상당 부분 제거했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와 화장실을 설치하고 계단도 말끔히 보수했다. 6개월간의 노력 끝에 1층 물류창고는 주차장으로, 2층 훈증실과 제조실, 담배를 말던 3층 궐련실은 전시공간이 됐다. 변광섭 청주공예비엔날레 기획홍보부장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천막을 치고 행사를 할 때보다 3배 정도 더 힘들지만 전체적으로 어둡고 단순한 공장 분위기가 화려한 공예작품들을 더욱 빛나게 한다.”면서 “이곳이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팩토리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0여개국 30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비엔날레는 본전시, 특별전, 공모전, 초대국가 핀란드전 등으로 꾸며진다. 본전시에는 국내외 작가 199명이 참가해 88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100년전 미술공예운동을 주도했던 윌리엄 모리스의 고민을 담은 역작 등 87점이 국내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특별전은 인간이 직립하면서 필수품이 된 의자를 주제로 열린다. 의자를 테마로 한 공예품을 통해 인간의 삶과 같이 변화돼 온 의자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공모전에는 이번 비엔날레 공모전 대상작인 전상우씨의 ‘백자, 구조를 말하다’ 등 입상자 172명의 193점이 전시된다. 대상 상금은 3만 달러. 초대국가전에선 공예가 일상과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핀란드인들의 공예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행사기간 중 국립청주박물관 등 청주·청원지역 11개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백제공예특별전, 국제종이예술특별전 등 차별화된 전시회도 열린다. 글 사진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개콘 VS 웃찾사 ‘나가수’식 진검승부

    개콘 VS 웃찾사 ‘나가수’식 진검승부

    “공개 코미디 무대에 목말라 있었다.” 케이블방송 tvN의 개그 배틀 코미디쇼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는 코미디언들이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유람선 선착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각오를 다졌다. 오는 17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는 KBS ‘개그콘서트’(개콘) 전성기를 연 김석현 PD가 CJ로 말을 갈아탄 뒤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관행을 깨고 공중파 3사 공채 출신 개그맨들이 나서 기대를 모은다. 유세윤은 “피와 심장이 끓고 있다.”면서 “장동민, 유상무와 함께 하는 ‘옹달샘’은 대학 시절 비공개 동아리였다. 그때는 맑고 순수한 개그를 한다고 했는데 더럽고 썩은 개그를 하는 개그팀이 됐다.”고 너스레를 떤 뒤 장동민과 유상무에게 잇따라 뺨을 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갈갈스’의 박준형은 “가장 개그를 잘하는 PD와 일을 하고 싶어서 왔다.”면서 “시간이 많아 준비도 많이 했다. 앞으로 이런 프로가 계속 생겨서 개그맨이 설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MBC 공채 출신 전환규는 “MBC를 등지고 왔다.”면서 “MBC 출신답게 연기력으로 승부하겠다. 웃음기는 쫙 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출신 김형인, 윤택, 조우용, 이수한으로 구성된 ‘비포 애프터’ 팀은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식 개그를 한다고 김 PD가 뭐라 그러던데 우리가 잘나갈 때 ‘개콘’은 장난 아니었다(잘 못나갔다).”면서 “‘웃찾사’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코미디 빅리그’는 11개 팀이 코미디 배틀에 출전, 방청객 200명으로 구성된 개그평가단의 평가를 받는다. 10번의 경연을 거쳐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우승팀에는 1억원, 2등에 5000만원, 3등에는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 등 일반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전문가수들이 등장하는 ‘나는 가수다’의 포맷을 교배시켰다. 유세윤·장동민·유상무는 ‘옹달샘’, 박준형·정종철·오지헌·윤석주는 ‘갈갈스’, 변기수·정삼식·이강복·김재우는 ‘개종자’, 김미려·안영미·정주리는 ‘아메리카노’로 뭉쳤다. 일본 유명 코미디언 진나이 도노모리가 꾸린 일본팀 ‘요시모토’도 참가한다. 김 PD는 “다른 방송사 개그맨들과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바쁜 스케줄에도 대부분 신나서 하고 있다.”면서 “과거에 하던 ‘개콘’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앞서가는 의술 나누는게 진정한 광복”

    “앞서가는 의술 나누는게 진정한 광복”

    국내에 외국인 의사들을 가르치는 고관절 명의가 있다. 25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의 관절센터장 윤택림(53) 박사는 관절센터가 개최한 국제 고관절 수술교육 과정에서 10여명의 일본 의료진에게 수술 시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오사카 긴키대학 의과대 정형외과 교수 2명, 도쿄 기타사토 대학 정형외과 전문의 2명 등이다. 윤 박사는 지난 4월에 인도, 싱가포르, 타이완, 파키스탄 등 13명의 의사들을 교육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에서 일본인 의사들은 두부위 인공 고관절 치환술(인공고관절 수술에서 근육을 자르지 않고 근육과 근육 사이로 절개해서 인공고관절을 삽입하는 수술)과 키아리 골반 절골술(골반 뼈를 잘라서 골두를 덮는 수술) 등을 배웠다. 윤 박사는 “올해가 광복 66주년인데 일본 의사들이 교육을 받으러 와서 감회가 더 새롭다. 서로 앞서가는 의술을 나누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광복이고 우호관계를 증진시키는 일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화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굿모닝 닥터] 튼살의 진실

    최근 ‘팻’(fat)이란 책이 출판계를 달구고 있다. 인류학자와 비만인권운동가들이 ‘살찐’, ‘기름진’, ‘지방’, ‘비만’, ‘윤택’ 등 팻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 흥미롭게 풀어냈다. 실제로 아프리카 니제르에서는 튼살을 선망의 대상으로 여긴다. 살찐 모습을 아름답다고 여기기 때문에 튼살을 만들려고 갖은 노력을 다한다. 심지어는 애들 인형에도 튼살 자국을 만든다. 보기 흉하다며 튼살을 없애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우리와는 확실히 다르다. 갈라져 희끗거리는 튼살은 여간한 스트레스가 아니다. 튼살은 비만이나 임신, 청소년기의 급속한 성장 등에 의해 피부 표면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진피 내 교원섬유와 탄력섬유가 변성되어 발생하며, 팽창선조라고도 불리는 피부질환이다. 초기에 붉은 빛을 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희게 변하게 된다. 이런 튼살은 붉은 기가 도는 초기에는 비교적 잘 치료되나 환부가 흰색으로 변한 뒤에는 치료가 더디다. 따라서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 주목받는 레가또와 마이셀스 PRP(혈소판 풍부혈장)를 이용한 복합시술이 바로 튼살 치료법이다. 레가또와 마이셀스 PRP 복합시술은 튼살 표면에 프락셔널한 방식으로 미세한 채널(구멍)을 만든 후 임팩트 초음파로 PRP 핵심성분을 침투시켜 피부재생을 유도, 튼살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전의 치료법들이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보인데 비해 이 치료는 마이셀스 PRP의 TGF-β 성분에 의한 미백효과로 색소침착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물론 튼살도 예방이 중요하다. 임신 중에는 보습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샤워 후 오일이나 로션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또 급격한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잊지 말자. 만약 튼살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자외선 노출을 막아야 튼 부위가 검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성형외과 원장
  • ‘친일 vs 항일’ 그 후손들의 극과 극 삶

    ‘친일 vs 항일’ 그 후손들의 극과 극 삶

    일제 강점기, 같은 시대였지만 너무 다른 두 삶이 있었다. 친일의 길과 항일의 길. 일제로부터 귀족 작위와 은사금을 받은 조선귀족들의 삶은 윤택했고, 그 후손들도 조상의 후광을 입어 좋은 교육을 받고 양지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독립운동을 하고자 재산을 내던지고 자식들의 목숨까지 나라에 바쳤던 독립 운동가들은 머나먼 이국 땅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후손들의 고통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의 ‘KBS 시사기획 10’에선 친일의 길을 걸었던 사람들과 항일의 길을 걸었던 사람들의 과거와 후손들의 현재를 병치해 보여줌으로써 대한민국의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친일 행위자의 재산을 국고에 귀속한 지도 어느덧 5년이 지났다. 친일 행위자 160여 명의 재산을 국가에 귀속됐지만, 대부분 후손들이 반성하지 않고 소송 대열에 뛰어들어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해체된 지금도 60여 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친일 재산 환수법 자체가 위헌이라며 위헌 소원을 낸 후손도 다수이다. 아버지의 아버지가 한 행동에 대해 후손이 얼마만큼의 책임을 져야 하는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 독립운동가들의 삶은 어떠할까. 우당 이회영 일가는 전 재산 600억 원을 처분해 마련한 돈을 초석으로 독립군 양성기관인 신흥무관학교를 만들었다. 신흥무관학교 졸업생들은 독립군 교관으로 투입되면서 청산리 전투나 봉오동 전투의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이회영 6형제는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이항복의 10대손으로 조선 시대에만 정승 판서를 9명이나 배출한 조선 최대 명문가 집안 출신이다. 하지만,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지도층부터 나서야 한다는 신념으로 만주에 집단망명해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이회영은 일제의 고문 끝에 1932년 사망했다. 조선 최대 부호였던 둘째 이석영도 1933년 굶주림으로 사망했다. 이석영의 두 아들도 모두 중국에서 사망해 결국 절손이 되는 비극을 당했다. 신흥무관학교의 또 다른 주역이자 임시정부 국무령을 지낸 이상룡 선생은 안동에 있는 99칸 대저택인 임청각을 소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술국치 직후 독립운동을 하겠다고 집을 버리고 중국으로 집단망명을 해 결국 중국 땅에서 사망했다. 집안에 독립운동가만 9명, 후손들은 독립운동에 대한 보상은커녕 학교에 다니려고 고아원에 입소하는 등 모진 가난을 겪어야 했다. 더욱이 해방 이후 60년이 지난 지금도 임청각의 소유권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제작진이 이들의 사연을 취재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나는 빈손이다” 교육비·대출금… 퇴직후 수입 끊기면…

    “나는 빈손이다” 교육비·대출금… 퇴직후 수입 끊기면…

    서울에 사는 회사원 박진영(49)씨는 월 급여로 380만원을 받는다. 한때 개인연금을 붓거나 저축을 할 때도 있었지만 자녀 교육과 2억원에 달하는 아파트 대출금을 갚아 나가느라 모두 해약하고 오로지 국민연금에만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을 20년간 적립해도 노후에 보장되는 수입은 60만~70만원에 불과하다. 앞으로 대학에 들어가야 하는 자녀 때문에 저축은커녕 오히려 대출을 받아야 할 상황이어서 안정된 노후는 기대할 수 없는 처지다. 박씨는 “아이 둘을 모두 키우고 나서 집을 줄이든지 새로운 직업을 구하든지 하지 않으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베이비부머들은 최근까지 국가 경제성장의 한축을 담당했지만 노년기를 앞두고 있어 누구보다 노후생활을 탄탄하게 다져야 하는 세대다. 젊은층과 노년층 사이에 위치해 ‘샌드위치 세대’로도 불린다. 현 노인 세대와 달리 공적연금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어느 세대보다 교육비 지출이 많아 노후 생활을 윤택하게 하려면 많은 수입이 필요하다. 하지만 실제 베이비부머의 현실을 살펴보면 그들이 원하는 안정된 노후생활과 괴리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건사회연구원 등의 조사에서 조사 대상자 2250명 가운데 연금이나 저축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비율이 6.9%나 됐다. 1개씩의 연금 및 저축을 준비한 비율도 12.9%나 됐다. 그나마 1개씩의 연금 및 저축을 하는 베이비부머의 상당수가 국민연금에 의존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베이비부머 가운데 20%는 노후에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소득으로 연명할 가능성이 크다. 오로지 노후를 위한 저축이나 투자를 하는 베이비부머는 47.3%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퇴직금이 없는 베이비부머도 63.8%나 됐다. 전문가들은 결국 베이비부머의 노후생활 안정화를 위해서는 개인보험 가입률 제고 등 노후 안전망 확대가 절실하다고 지적한다. 또 정년의 상향 조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민연금 수령 연령은 60세지만 앞으로 점진적으로 늘어나 65세가 될 예정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기업 정년은 현재 평균 57세로 연금 개시연령인 60세와는 3년, 65세와는 8년의 간격이 생긴다. 아울러 베이비부머에 특화된 직업훈련 등 중·고령자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고용보험을 통해 직업훈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정부 지정 훈련기관들은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저조한 고령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건사회연구원은 분석했다. 실제로 2009년 한국노동연구원에서 고령화연구 패널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고용부 정책 수요조사에서 50대 연령층 가운데 직업훈련을 받은 비율은 재직자 8%, 실업자 9%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암묵적으로 4대 보험을 적용하지 않는 사업장을 최대한 줄이고 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보험료 감면을 제안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고령자의 특성을 감안한 고용 서비스 정책도 필요하다. 현재도 일부 노인단체에서 시행하고 있지만 퇴직한 전문인력을 활용해 임시직이나 자원봉사 등 특화된 직업을 제공하는 정책을 더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최철호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과장은 “고령자 고용촉진 장려금 등의 제도가 있지만 제도를 악용하거나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는 사례가 많다.”면서 “앞으로는 법적으로 명문화된 고령자 지원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인사]

    ■특허청 ◇과장급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관 손용욱◇서기관 전보△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심사정책과 권오석 ■경남도 ◇3급 △정책기획관실(도정연구관 파견) 이종섭△균형발전사업단장 김갑수◇4급 승진 <원·소장>△환경교육원 허호승△산림환경연구원 김황규△도로관리사업소 지영오<과장>△전략산업 류명현△생태하천 강병철<보건환경연구원>△보건연구부장 박재갑<농업기술원>△기술지원과장 김의수<식품의약품안전과>△한방엑스포준비단장요원 김무영<직무대리>△장애인복지과장 여태성△교통지원〃 이오영△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강성복◇4급 전보△정책기획관실 도정연구관 파견 윤성혜 김영택△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강효봉△유학휴직 김제홍<부군수>△창녕군 허병찬△의령군 옥광수△남해군 정수원<과장>△경제기업정책 김경일△재난방재복구 강해운△식품의약품안전 조현둘△보건행정 박권범 ■디지틀조선일보 ◇부국장 △경영전략본부 경영관리부장 김형모△마케팅본부장 이도경<미디어컨텐츠국>△뉴스DB부장 권순홍△DB기획개발〃 김규만△인물DB〃 오현기△콘텐츠관리〃 김혜선◇부국장 대우△방송본부 전략기획부장 정상혁△글로벌교육사업본부 외국어사업〃 전기원◇부장△경영전략본부 재경부장 박현일△뉴미디어연구소 미디어기술부 CTS운영팀장 이상우△미디어컨텐츠국 DB기획개발부장 이승진 ■기업은행 ◇지역본부장 승진△강남 전화숙△강서 조희철△강북 윤준구△대구경북 류재봉◇지역본부장 전보△남부 김광렬◇본부 부서장△기업지원부 감성한△개인고객부 박재기△PB고객부 허은영△고객행복부 최석호△IB본부 IB지원팀 김학은△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채한식△여신기획부 김주원△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노균연△대구여신심사센터 우창효△호남여신심사센터 정중택△여신관리부 이상진△기업개선부 박선규△인사부 임대현△IT본부(수석IT전문역) 김광섭△IT정보부 김중용△IT채널부 최승천△검사부(수석검사역) 김흥철 박상온△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신관호◇기업금융지점장△반월서 고영수△안산중앙 조성민△김해 정형교△녹산중앙 백남윤◇지점장△강남대로 김정영△강남대로중앙 임만택△과천중앙 임찬희△대치역 장인근△도곡팰리스 오영국△서초3동 이승균△곤지암 박래후△구의동 김종일△남양주 박희성△성남IT 박병현△성남테크노 강전택△속초 최동일△송파 이충희△암사역 정혜숙△워커힐 동은주△이천 전은종△잠실 김창경△중곡동 박기수△가양동 김진모△강서중앙 공재웅△당산역 나기웅△부천테크노 박돈균△삼정동 정성환△서귀포 이정윤△신정동 이용수△여의도한국증권 김은준△역곡 정원범△오목교역 이찬용△제주 백영수△가산디지털 이태준△가산패션타운 이병호△개봉북 손성오△구로서 송병택△구로중앙 이상진△독산동 주병욱△독산중앙 전상율△석수역 김주윤△소하동 박승도△시흥유통상가 정광후△공릉동 이승룡△공릉역 김진악△광적 이동엽△노원역 황귀환△면목동 이기복△송우 김운배△수유동 최인규△수유역 권영관△양주 김형근△포천 노윤호△회기역 이준무△마포중앙 이영이△북가좌동 김향룡△연희동 이대복△일산덕이 문창환△파주헤이리 오세룡△성수2가 장영기△용산전자 김영주△장한평 조경만△창신동 최기동△군포공단 김재화△동시화 김육남△반월유통단지 박종철△상록수 김영수△신고잔 김상태△안산 박상화△의왕내손 최태용△인덕원 채현수△동탄남 김형중△동탄서 엄미경△수지 박성섭△신영통 문남식△오산 윤완식△평택비전동 신종성△가좌공단 진민종△김포통진 이정연△남동2단지 이용욱△송도국제도시 김평위△연수 유병묵△인천 정기엽△인천논현 이윤호△작전역 최만수△김해 박상웅△김해삼계 김희재△김해장유 박만원△김해진영 남대순△녹산중앙 조봉운△덕천동 지해용△마산내서 이태희△부산퀸덤 전귀련△양산 송석주△양산중부 여경철△창원상남 김성렬△거제동 여승현△남천동 이만자△누리마루 이미화△금사공단 이성균△동울산 조황연△부산역 김상원△부평동 심진환△언양 임태욱△울산무거동 남경원△경산공단 고득룡△구미 이창용△구미4공단 이문락△김천 이호영△영주 도규호△죽전동 최영철△형곡 김대석△광산 임길상△광주첨단 한동백△봉선동 정호균△여천 김재공△일곡 윤덕혁△평동공단 박덕규△하남공단 김유석△화산동 이영호△대전 조남언△서산 김응수△아산 이행영△아산둔포 박범기△옥천 김호진△음성 임광순△제천 곽견훈△천안직산 성춘경△충주 강대선△목동PB센터 이재관△동부이촌동PB센터 변재성◇드림기업지점장△구로디지털 안순홍△구로중앙 서정학△파주 소순동△반월공단 이동록△시흥 이재철△호계동 강준희△평택 배병은△작전역 길한섭△청천동 김규필△동마산 김태환△신평동 김동린△팔용동 문기주△청주 이주흥◇개설준비위원장△울산중앙PB센터 정순신△행신동지점 한웅덕△남시화지점 양화영△인천항지점 김윤철△기업개선부 조성윤△기업개선부 신용수△기업개선부 정용원△기업개선부 김학선△기업개선부 배관희◇Pre-CEO△강대성 강숙중 김영식 김창석 김태희 김혁동 김형일 문호준 박경준 박병욱 박성호 박종우 박진석 박창호 손영학 송주용 송치성 심광섭 안상덕 양진복 유영선 유영철 유재선 윤병주 윤병태 윤택용 이경주 이경홍 이계온 이만호 이삼우 이선주 이성근 이슬미 이영룡 이원기 이주호 임철우 임학현 장중진 정윤호 조영욱 조정호 조창래 진교선 차태종 천기철 최길남 최병철 황병구 황병화 ■KDB산은자산운용 ◇신규 선임 △마케팅본부장(상무) 김병규 ■지디넷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조인
  • 새만금사업 조직·인력 확대 개편

    환경부는 새만금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인력 증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윤택)은 새만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조직을 ‘새만금유역환경청’으로 확대 개편하고, 인력도 27명 증원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새만금 사업은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수질관리와 생태환경 조성 등은 환경부가 맡고 있다. 새만금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유역관리 업무가 늘어나고 장기적인 수질개선 대책도 마련된 만큼, 환경부 조직도 이에 상응한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현재 새만금 사업 관련 환경문제는 전주지방환경청이 맡고 있다. 전주환경청은 그동안 업무량이 크게 늘었음에도 아직까지 환경부 산하 지방청 가운데 유일하게 4급이 기관장을 맡고 있어 기관장의 직급을 높이고, 조직을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환경부는 최근 해당 조직을 2개국(4급)으로 나누고, 현재 7개과에서 10개과로 늘리는 등의 개편안을 만들어 행정안전부에 검토를 의뢰한 상태다. 이와 함께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 미군기지 토양오염 조사 등과 관련, 전담인력 증원도 요청한 상태다. 구제역과 캠프캐럴 미군기지 고엽제 매립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토양지하수 문제를 전담할 전문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구제역 이후 본부에 ‘환경축산과’ 신설과 증원을 행안부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현재 국립환경과학원 내에 토양지하수 전담부서 신설을 허용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서울광장] 엔 약세 급반전에도 대비하자/이춘규 논설위원

    [서울광장] 엔 약세 급반전에도 대비하자/이춘규 논설위원

    일본 엔화가 초강세다. 사상 최악의 동일본 대지진과 지진해일, 원전사고가 겹치는 대형악재가 출현했고, 재정·정치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강세라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엔 강세는 자동차·전자 등 일본과 경쟁 산업이 많은 우리 대기업이나 경제에 유리하다. 엔고 파장은 복합적이지만 엔고 종언설도 주목된다. 왜 엔고인가. 일본은 대외순자산이 2010년 말 251조 4950억엔으로 20년 연속 세계 1위 채권국이다. 달러로 환산하면 3조 850억 달러로 사상 최대다. 대외순자산 2위 중국(2009년 말 167조엔)이나 독일, 홍콩, 스위스를 압도한다.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 17조엔 중 기관·개인투자가들의 해외보유 금융자산 이자나 배당소득 등 소득수지 흑자가 11조엔대로 매달 1조엔에 가깝다. 지진으로 인한 무역흑자 감소보다 훨씬 많아 엔고를 견인한다. 석유 등 원자력에너지 대체연료 수입 급증이 무역수지를 악화시키고 있지만 이를 상회한다. 해외자산을 팔아 지진 보험금 지급용 엔화를 마련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여유다. 일본이 1% 정도 장기 디플레이션인데 미국은 2% 정도의 인플레이션일 정도의 내외 인플레이션 격차도 엔고를 유발한다. 물론 일본경제의 호재는 빠르게 줄어드는 기류다. 일본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가 내년에는 210%까지 악화될 전망이다. 선진국 가운데 최악인데, 엔 약세로 연결되지 않는다. 2009년 말 기준 일본국채 94.8%가 내국인 보유이기 때문이다. 외국인 비중은 5.2%이다. 재정난인데도 외환 수급에 영향이 적은 이유다. 엔화는 교역국 간 물가 변동을 반영한 실질실효환율도 사상최고치인 1995년 수준(1달러당 80엔 전후)으로 대접받는다. 국제외환시장이 엔화를 안전자산으로 평가해 수요가 늘고 있다. 각국의 외환보유고 가운데 엔화 비중은 신흥국들의 수요 증가로 최근들어 크게 늘었다. 지난해 말 세계 각국의 9조 달러대 외환보유고 가운데 엔화 자산은 전년 대비 46.6%나 늘었다. 전체 비중도 2.92%에서 3.81%로 확대됐다. 5년 9개월 만에 최고수준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밝혔다. 달러 비중은 61.41%, 유로는 26.33%다. 엔화의 외환보유 비중은 2000년 말에는 6%였다. 유로화 출범 영향으로 비중이 줄다가 최근 유로 회원국 재정위기가 악화되면서 엔화가 다시 인기다. 이것도 엔고를 강화하는 요인이다. 다시 6%대까지 늘어나려면 20여조엔의 잠재 수요도 있다. 따라서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는 엔고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많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늦어지면 내년까지 엔고가 이어질 것이란 예상도 있다. 하지만 “환율의 정확한 움직임은 신도 모른다.”(경제부처 고위인사)고 할 정도로 환율은 정치·경제·사회적 요인에 복합적으로 좌우된다. 경제·정치적 이유로 해외투자가들이 일본 주식을 사지 않게 되거나 일본인들이 엔 자산을 팔아 해외투자를 늘리면 엔저로 급변할 수도 있다. 벌써 엔저 급반전에 대비, 엔고를 활용해 해외투자를 늘리라는 권고들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 경제는 엔 환율 변동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988년, 1995년, 1999년과 현재처럼 엔고일 때 좋았고 1983년, 1992년, 1997년, 2006년 등 약세일 때는 어려웠다. 엔고는 오래가지 않았다. 엔고 3년째다. 정점을 지났을 수 있다. 지진 후유증 본격화로 무려 31년 만에 일본의 1년단위 무역적자 전망까지 나온다. 대외채권이 줄면 외화 수입이 격감, 엔 약세를 부를 수 있다. 지난해 말 일본 가계금융자산은 1489조엔이다. 일본 정부부채는 2014년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가계순자산을 넘어설 전망이다. 민간자금이 바닥나 국채 소비가 안 될 수 있다. “윤택한 가계자산 덕택에 국채 폭락은 없다.”는 신화가 붕괴된다. 2년 전부터 개인 국채 구매력도 뚝 떨어졌다. 금리마저 오르면 이자부담이 급증, 재앙이 된다. 조짐이 범상치 않다. 이제 엔 약세 급반전에도 대비해야 한다. taein@seoul.co.kr
  • [씨줄날줄] 은하철도/이춘규 논설위원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는 조선시대 지방 수령들에게 백성의 세금을 소중히 사용하라고 권고하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다산은 지방관들에게 재정을 아껴 쓰고 절약해서 빚을 지지 말라고 했다. 남겨서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라고 했다. 특히 공적재산을 자신의 재산처럼 아끼라고 했다. 공적재산을 물 쓰듯이 흥청망청하다 재정이 바닥나면 백성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경고했다. 오늘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새겨들어야 할 텐데 아닌 것 같다. 세계 각국에는 정치인·관리와 건설업자가 결탁한 세금낭비 사업이 많다. 미국에서도 선거 뒤 쓸모없는 비행장, 경기장, 도서관 등이 지어진다. 건설사들이 공사를 따낸 뒤 정치자금을 제공하는 검은거래가 동반된다. 포크배럴(Pork barrel·돼지고기 통) 프로젝트란 정치가들이 자신의 이권 때문에 시작한 예산낭비 사업을 말한다. 이런 사업으로 문화회관, 도로 등 불필요하게 만들어진 시설들은 역설적이게도 흰코끼리(White elephant)로 불린다. 매년 수백억 달러의 혈세가 낭비된다. 일본도 세금 낭비 논란이 뜨겁다. 일본 최대 다목적댐인 기후현 도쿠야마댐. 건설 중단 등 진통 끝에 57년 만인 2008년 완공됐다. 건설비만 5조원 가깝다. 하지만 댐 구실을 제대로 못하면서 댐 철거론도 여전하다. 매년 엄청난 관리비만 낭비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군마현 얀바댐도 약 4조원이 투입돼 70% 정도 공사가 진행됐지만 2009년 정부가 예산낭비라며 건설을 중단시켰다. 공사 재개 방침이 세워졌지만 논란은 여전하다. 인천 월미은하레일. 월미도에 건설된 모노레일로 공사비 853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10월 완공됐다. 시험운행 중 어이없는 사고들이 이어지면서 “보완해도 운행 불가능”이라는 사망 진단까지 나왔다. 철거하려면 250억원이나 든다. 엄청난 낭비다. 만화영화 은하철도999처럼 월미은하레일도 만화 같은 결말이 날까. 인천시의회가 시민세금 낭비의 주범을 가리기 위해 조사특위를 구성, 전·현직 공무원들을 해부하겠다니 지켜보자. 이 밖에 용인·의정부 경전철 등 많은 공공사업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세금감시운동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티파티가 조세저항 운동을 주도한다. 정부의 건전한 재정 운용, 작은 정부와 세금 인하 등을 주장하며 오바마 정부를 압박한다. 일본에서도 세금 낭비를 막겠다는 감세일본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포퓰리즘 성행으로 혈세 낭비가 많아지는 것만큼 예산사용 감시도 중요하다. 이춘규 논설위원 taein@seoul.co.kr
  • 금천구민 1000명 오케스트라로 하나된다

    금천구민 1000명 오케스트라로 하나된다

    금천구가 주민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에 도전한다. 이번 공연은 ‘2011 금천 벚꽃축제’ 행사 가운데 하나. 9일 구청 인근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하모니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구는 밝혔다. 1000명이 넘는 연주자들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국내 오케스트라 공연 중 가장 많은 연주자가 참여하는 공연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구는 한국기록원에 기록 인증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세계 최고 기록은 지난 2000년 6452명의 음악인이 참여한 캐나다의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구는 말 못할 고민도 많았다. 주민이 구경하는 축제가 아니라 주민이 주체가 돼서 즐기자는 취지였지만 구는 과연 몇 명이나 참가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지난 2월 중순부터 20여 일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합주할 수 있는 모든 악기 연주자들을 모집한 결과 1390명이 신청해 ‘대히트’를 기록했다. 구의 관계자는 “이렇게 주민들의 관심이 많을지 몰랐다.”며 “장롱 속에 넣어둔 기타를 들고 온 사람도 있었고, 전통악기를 제외하고 관악기, 현악기, 전자 악기 등 집에 있는 악기들을 모두 가지고 나왔다.”고 말했다. 예상 외의 큰 축제의 장이 마련되자, 구민은 아니지만, 한국 최고 기록에 도전하려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단원, 학생들도 신청했다. 지난 2일 리허설에 남녀노소 65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도 뜨겁다. 8일에도 전체 리허설을 갖고 하모니를 점검한다. 그러나 이날 공연이 최고 기록이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공연 참여가 강제 사항이 아니어서, 토요일 오후에 얼마나 많은 연주자가 올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그래도 구는 자발적인 축제의 장이 열리고, 주민이 스스로 축제에 참여해 함께 즐거움을 나눈 것 자체가 성공적이라는 자평이다. 공연 신청자들은 지난 3주 동안 개별적으로 연습하고 전체 리허설을 통해 자신감도 생겼다. 한 신청자는 “이렇게 참가자들이 많은 것을 보고 모두 놀랐다. 평소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지 몰랐다.”며 “이런 축제의 장이 마련되니 모두 용기를 내서 참가를 신청하고, 서로 격려도 하고, 연습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지휘를 맡은 서윤택 금천 유스필하모니 상임지휘자는 “오합지졸이라고 얕잡아보면 안 된다.”며 “리허설을 해 보니 하모니가 나온다.”고 말했다. 공연에서 주민 오케스트라가 들려줄 노래는 ‘꽃 구름속에’, ‘동요메들리’, ‘아, 대한민국’ 등 총 3곡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글로벌 시대] ‘일본국 울릉도?’ /전경수 서울대 인류학 교수

    [글로벌 시대] ‘일본국 울릉도?’ /전경수 서울대 인류학 교수

    도쿄에서 287㎞ 남으로 하치조지마(八丈島)라는 섬이 있다. 인구는 8300명 정도, 면적은 63㎢. 인문지리적으로 볼 때 울릉도(인구 1만명, 면적 73㎢)보다도 조금 작은 섬이다. 이 섬에는 하루 세편의 비행기가 도쿄의 하네다 공항으로부터 들어간다. 승객이 연 1만명 이하로 떨어지면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편수가 줄어들든지 항로가 폐쇄될 수 있음을 걱정하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관심 있는 외부인들과 함께 항공노선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독도에서 동남방으로 157㎞ 떨어진 시마네현의 오키노시마(隱崎島, 인구 2만명, 면적 240㎢)는 일종의 군도로 가장 큰 섬에는 항공노선이 복수로 펼쳐져 있다. 장사가 잘돼 항공기들이 들락거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낙도 주민들의 삶을 배려하는 정부와 기업에 주목하고 싶다. 울릉도의 도동항 선착장과 저동 횟집에서 들을 수 있는 농담으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주민투표를 해서 일본으로 가자.”는 소리가 들린다. 좀 심하긴 하지만, 뼈있는 농담이다. 농담 속에 진심이 있다는 점만큼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느낌을 갖고 살아가는 낙도 사람들의 심정이다. “여기서 아프면 그 자리에서 죽어야 돼요.” 위급 환자를 위한 경찰헬기가 있다고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국민으로서의 대접을 제대로 받고 있느냐의 문제가 울릉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정책결정의 자료를 제공하는 최고의 국책 연구원이 경제성을 기초로 울릉도의 비행장 건설을 반대했단다. 그 연구원에 봉직하는 사람들은 경제성으로만 살아가는가. 한심한 사람들이다. 울릉도라는 특수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의 입장은 ‘한국개발’에 해로운 것인가. 폭격 맞은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도서에 집중적인 투자를 한다는데, 서쪽에서 일어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방식이 동쪽에서 되풀이될 개연성을 감안하고 있는가. 울릉군은 엄연히 국경에 면해 있다. 관광 요충지로서 독도 관련성이 대두되어 1200m 활주로의 소형비행장 건설 가능성을 열어 놓았단다. 관광이 아니다. 국방이다. 이 사람들아. 현재까지 추진해 온 과정을 보니, 이윤 추구의 자본가와 실적 위주의 행정가가 합작하여 울릉도의 관문인 가두봉(可頭峰)을 절취할 계획을 세웠단다. 제발 가두봉만큼은 건드리지 마라. 약간 측면에서 바라보면 그야말로 ‘가제 머리’처럼 생겼다. 동해의 중심인 울릉도가 생명 보고로 성장할 자연자본의 마지막 보루다. 일제가 러일전쟁 이후 대동아전쟁이 끝나는 반세기간에 동해에서 멸종시킨 ‘가제’(강치, 바다사자를 말함)가 울릉도의 토속지명으로 있고, 그 한글단어는 독도에도 각인되어 있다. ‘큰가제 바우’와 ‘작은가제 바우’ 두개의 여(礖)가 서도(西島) 곁으로 나란히 붙어 있다. 이 단어는 여수에서 흑산도에 이르는 전라도 해안 전역에서 통용되는 말이고, 거문도를 중심으로 한 흥양(興陽)의 어부들이 300㎞가 넘는 뱃길인 울릉도와 독도에 와서 생업을 했던 흔적으로 남아 있다. 그러한 역사적 과정이 토속지명으로 남아 있고, 그 지명이 국토임의 증거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금수해산’(錦繡海山)이 후손을 위한 대업이라면, 언젠가 가제를 복원해야 할 때가 올 것이다. 가두봉 아래의 파식대와 암음이 그들의 서식지였음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경제성에 기초한 비행장 만들기로 가두봉이 사라지면, 가제가 돌아오고 싶어도 번식할 서식지가 없게 된다. 변강(邊疆)에 대해 특별 배려를 하는 중국과 낙도의 삶을 윤택하게 하려는 일본에 비해서 대한민국은 변방과 낙도에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가. 러시아를 포함하여 동아시아가 모두 변방과 낙도에 심혈을 기울이는데, 변방과 낙도가 국경이라는 점을 망각하고 정쟁과 표수에만 몰입하는 정치꾼들의 꼬락서니가 안쓰럽다. 국민의 삶을 생각하는 진정한 배려가 행동으로 실천될 때, ‘일본국 울릉도’라는 농담은 소멸될 수 있다.
  • [인사]

    ■대법원 ◇고등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송우철△〃 선임재판연구관 한승△서울고법 황찬현(수석) 권순일(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겸임) 윤준(대법원장 비서실장 〃) 정종관 임성근(양형위원회 상임위원 겸임) 김용빈 최규홍 김용섭 김의환 노태악 김인겸 임종헌△대전고법 김용대 민유숙 정형식 김흥준△대구고법 홍승면 이진만△부산고법 김신(수석) 이규진 황적화 정용달 허부열 구남수△광주고법 장병우(수석) 권기훈 박병칠 이창한△특허법원 권택수(수석) 문영화 배기열◇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인천지법 김기정△수원지법 김용석△대전지법 이승훈△부산지법 박효관◇직무대리△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안철상◇파견△헌법재판소 김동오◇파견복귀△서울고법 부장판사 최완주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감사청구조사국장 신언성 ■방송통신위원회 △운영지원과장 최영해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교육과학기술부 편경범(파견복귀) 정봉근△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장 손재영△외교통상부(OECD대표부 공사) 정일용◇서기관△운영지원과장 박경수△이러닝지원〃 허재용△대학원지원〃 임요업△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 과학기획팀장 오대현△교육과학기술부 이봉로 임승철△외교통상부 권석민 이창윤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유동훈◇국장급 교육훈련 파견△외교안보연구원 문영호△중앙공무원교육원 박영국◇과장급 교육훈련△외교안보연구원 김길명◇과장급 전보 △장관실 장관비서관 김재현△콘텐츠정책관실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이기정△종무관실 종무2담당관 강태서△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장경근△예술정책관실 공연전통예술과장 임병대△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 고객지원팀장 박종달△미래기획위원회 신은향 ■소방방재청 ◇과장급 전보 △유엔 ISDR 동북아지역사무소 김용균△재난상황실장 윤용선◇서기관 전보△예방전략과 이종수△민방위과 안규호 라엄용△방재대책과 김선태△복구지원과 황선업△재해경감과 이상권△국립방재교육연구원 남성현 ■강원도 ◇과장급 승진·전보 △산업경제국 희망일자리추진단장 강인수△철원군 부군수 서경원△투자유치사업본부 기업유치과장 전대경△DMZ박물관장 김보현(승진) ■한국석유공사 △이사회의장 이춘성 ■CSTV △전무 장윤택△콘텐츠본부장 김현준△보도〃 강효상△편성실장 윤석암△보도본부 준비위원 박종인 ■한양대 <전문대학원장>△법학(법과대학장 겸임) 오영근△의생명공학 김진혁△기술경영 최경현<대학장>△제1공과 정진국<처장>△입학 오차환<법학전문대학원>△교무부원장 이호영△학생〃 박찬운 ■한림대학교의료원 △부의료원장 이근영 ■새마을금고연합회 ◇승진 △기획관리실장 민경직△경북지역본부장 김정규◇전보△감사실장 조홍래△콜센터장 허종일△연수원 부원장 안보기<부장>△총무 손병선△경영지원 윤병기△사업지원 최형문△일상검사 박승한△자금관리 이선규△공제관리 서재영△공제마케팅 이재경<지역본부장>△인천 권오엽△강원 백명춘 ■롯데그룹 ◇대표이사·단위조직장 승진 <대표이사 부사장>△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최영수△롯데정보통신 오경수△롯데자산개발 김창권△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김천주△롯데상사 스카이힐C.C. 이승훈<대표이사 전무>△대홍기획 최종원△롯데루스 송용덕(내정)<대표이사 상무>△기린 김철기△FRL코리아 안성수△케이피켐텍 서동배<대표이사 이사>△마이비 김종효◇대표이사·단위조직장 선임 <대표이사 전무>△롯데로지스틱스 이재현△롯데알미늄 알미늄사업본부 유원태<대표이사 상무>△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 최하진△롯데인재개발원장 박송완<대표이사 이사>△롯데제이티비 노영우◇대표이사 겸직△롯데칠성음료·롯데주류BG·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내정) 사장 이재혁△롯데삼강·롯데햄 대표이사 전무 김용수◇이동△Pepsi-Cola Products Philippines.Inc.부사장 정황◇승진 <롯데제과>△상무 이정우 박동진△이사 오철 오승훈 박명선 문순동△이사대우 김승희 이학수 장노수 문순갑 임병호 정연학 조정훈<롯데칠성음료>△이사 이영구 김칠성△이사대우 방형탁 김상태 곽재억 황원담 안병일 이선장<롯데삼강>△상무 정동호 우경준△이사 조경수 홍선택<롯데쇼핑>△부사장 이원준△전무 강희태 윤종민△상무 박호성 이갑 권경열 김경환 문영표 이성관 이일민 장선욱 차원천 박현철 임병연 이충익△이사 고광후 노윤철 김세완 김규성 박종두 남창희 홍승복 김승희 김기석△이사대우 홍성호 전형식 박대훈 황범석 백인수 정윤성 황영근 황규완 김종환 정병화 류병호 조도행 홍평규 서재형 정원호 유승철 김태현 오일근<호남석유화학>△전무 이홍렬 김교현△상무 최창수△이사 최남식 전명진 조재용△이사대우 강상모 배성수 양홍주 허광식 김언철 이동우 임동희<케이피케미칼>△이사 김영학△이사대우 황진구 김정년<롯데햄>△상무 이상률△이사대우 김차현<롯데주류BG>△이사 이석환△이사대우 우창균 이원표 이종훈<롯데리아>△상무 황의돈 노일식△이사대우 김대현<웰가>△이사 박경우<파스퇴르유업>△상무 남석우<코리아세븐>△이사 박정우 김영환△이사대우 홍강표 전동석<우리홈쇼핑>△이사대우 김영택 우정욱<호텔롯데>△이사 이영재 맹경호△이사대우 박재홍 명노훈 김현식 <호텔롯데 롯데면세점>△이사 최병록 심우진△이사대우 김준수 이종환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상무 김정래△이사 조병선△이사대우 장성국 <부산롯데호텔>△이사대우 김성한<롯데로지스틱스>△이사대우 박영진<롯데정보통신>△상무 김인제△이사대우 최진선<대홍기획>△상무 정상철△이사 김영규△이사대우 김경남<롯데자산개발>△이사대우 박창연<롯데알미늄 알미늄사업본부>△이사 이경돈 엄임용△이사대우 이한섭<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이사 김정원<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사 이희권△이사대우 윤식 윤중원<한국후지필름>△이사 최성종<롯데카드>△이사 박희수 김성우 이정호 고원석△이사대우 김종극 강승하 이상규 김윤호<롯데손해보험>△상무 임병희 김진익△이사 김동호△이사대우 김도한 김성도 김동진<롯데캐피탈>△이사 박광필 김남걸△이사대우 이남두 이경우<롯데중앙연구소>△전무 여명재△이사 이규영△이사대우 박상현<롯데인재개발원>△이사대우 김윤호<롯데복지장학재단>△이사대우 허병탁
  • 1억 7800만원어치 명품 치장 ‘된장개’ 화제

    명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치장하고 최신 디자이너의 옷만 입는 ‘된장견(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루이스 헤리스(31)라는 여성이 키우는 요크셔테리어 종 개 3마리는 지난 6년간 10만 파운드(1억 7800만원)어치에 가까운 다양한 ‘호사’를 누려왔다. 롤라(4), 룰루(4), 레리(2)라 부르는 개 3마리는 최소 35만원~72만원 상당의 비싼 옷만 입으며, 지난해에는 주인에게서 700만원이 넘는 고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최근에는 루비와 에메랄드가 박힌 한정판 보석(약 450만원)을 받기도 했고, 매주 한 번씩 전문가에게 마사지를 받고 털을 윤택하게 해주는 특별관리도 받는다. 주인인 해리스는 “많은 사람들은 내가 미쳤다고 하지만 나는 개 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삶을 살게 하고 싶다.”면서 “개들의 몸집이 작아 보통 옷은 잘 맞지 않아 맞춤옷을 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의 나의 배우자도 나의 이러한 생각을 반드시 이해해야 할 것”이라며 “사람은 혼자 아침식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개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편이 있어도 개들에게 먼저 아침식사를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녀가 개들에게 이토록 ‘집착’하게 된 정확한 계기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네티즌들은 “지나친 사치일 뿐”이라며 곱지 않은 눈길을 보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기획사업국>△기획사업1부 부장 임철재△기획사업2부 〃 안창섭△기획마케팅부 〃 강두석△사업개발팀장 김철홍△기획마케팅부 차장 조원석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식물검역원장 여인홍△국방대 파견 백종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오경태△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홍성재 ■환경부 ◇부이사관 승진 △물환경정책과장 나정균△자원순환정책〃 박미자△교통환경〃 이규만◇과장급 전보△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부단장 김용진△국립생물자원관 운영관리과장 김재석△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최병권△원주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이진용△전주지방환경청장 이윤택<과장>△운영지원 심무경△생활환경 주대영△기후대기정책 황석태△기후변화협력 이영기△유역총량 정선화△수생태보전 홍정섭△폐자원관리 정진섭<담당관>△기획재정 이민호△해외협력 김상훈<팀장>△환경산업 박연재△폐자원에너지 김종률◇과장급 승진△뉴미디어홍보팀장 배치호△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박광호△국립생물자원관 연구기획과장 김고응△4대강살리기사업추진본부 파견 김수찬△전라남도 환경협력관 이학구△환경부 조현수 박웅 ■여성가족부 ◇국장급 △가족정책관 이기순 ■국토해양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손태락◇국장급 교육훈련 파견△외교안보연구원 윤학배△국방대 서훈택◇과장급 교육훈련 파견△통일교육원 정선문△세종연구소 남광률 김영우 ■문화재청 △정보화기획팀장 김병기△유형문화재과장 류춘규△수리기술〃 박왕희△한국전통문화학교 교학처 교무과장 이향수△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최종덕△통일교육원 〃 김성배 ■산림청 ◇고위공무원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조병철◇과장급 파견△국제산림협력추진단장 이규태◇서기관 파견△국제산림협력추진단 박위자 ■대구시 △과학산업과장 곽영길△교통정책〃 최영호△기획관리실 정록환 ■울산시 ◇2급 승진 △의회사무처장 조기수◇3급 승진△기획관 이진벽△남구 부구청장 김광수◇3급 전출△울주군 부군수 허만영◇4급 승진△관광과장 전경술△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채석 박재경△보건위생과장 이삭불△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운△태화강관리단장 윤영찬△울주군 국장 박희철◇4급 전보△법무통계담당관 김치진△투자지원단장 정호동△클린울산추진〃 김기학<과장>△경제정책 변종만△계약심사 오세곤△환경자원 황재영△사회복지 이형조△교통정책 장진호△하수관리 조한희△건축주택 김병걸◇4급 구군교류 <보건소장>△중구 이병희△남구 이윤구△북구 황병훈◇4급 전출 <국장>△중구 이상수 박용석△남구 이상욱△동구 정진택△북구 장영대 김재곤△울주군 이정헌<보건소장>△울주군 윤성일◇4급 전입△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김영태<과장>△세정 전병수△체육지원 장수래△건설도로 정지식△민방위재난관리 권성근△도시개발 이종환◇4급 교육파견△총무과 심순보 김해권 서창원 이정희 ■한국산업인력공단 ◇1급 승진 △전문자격출제실장 김세환△공단본부 이동언△목포지사장 허상철△충북〃 정희택<자격출제원>△응용공학팀장 한두교△정보통신〃 박계영△생활과학〃 유춘◇1급 전보△감사실장 구경회<국장>△총무 박재택△정보화지원 이종태△직업능력기획 정일성△직업능력지원 변무장△숙련기술지원 지인웅△외국인력 임경식△해외취업 김병주<원장>△글로벌HRD협력 노만진<실장>△직무능력표준 이호진△기술자격출제 이지영<지역본부장>△부산 이상환△경인 송시열<지사장>△경기 조영일△부산남부 김재복△울산 김강배△포항 이명희△부산지역본부 신재우△대전지역본부 김연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본부장>△신재생에너지 윤왕래△기후변화 이창근<연구부장>△에너지효율 정대헌△융합소재 한성옥<센터장>△태양광 윤재호△연료전지 양태현△수소에너지 서용석△바이오에너지 이진석△태양열지열 이동원△풍력발전 김석우△온실가스 류호정△청정석탄 정헌△석유가스 한상섭△폐자원에너지 문승현△건물에너지 장철용△산업효율 전원표△에너지소재 한인섭△에너지저장 신경희 ■한국전기연구원 ◇본부장급 △대전력평가본부장 박병락△대전력설비 증설사업본부장 김맹현◇실장급△전기기기평가본부 대전력평가2실 나대열△기획부 성과확산실장 조현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경영혁신실장 한인탁△대경권연구센터장 김광수△호남권연구〃 김영선 ■한국환경공단 ◇전보 <처장>△재무관리 강희태△자원순환지원 김종엽△제도운영 조영수△폐기물관리 김해룡△상하수도시설 최근웅<영남지역본부>△환경관리처장 김웅선<충청지역본부>△자원순환처장 김유식<지사장>△경북지사장 권오종◇교육파견△서울대 김정근 염상욱 안충희 신현주△세종연구소 우해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국>△사무총장 김경윤△정책기획특보 정동섭△기획조정실장 박충서△대변인(홍보실장) 김동석△조직본부장 김종식△정책〃 백복순(겸임)△교권연수〃 강병구△종합교육연수원추진단장 이찬우(겸임)[국장]△조직 이서구△대외협력 이낙진△정책개발 이선영△정책추진 김무성△교권 신정기△교원연수 이헌구△총무 권영백<한국교육정책연구소>△소장 김경회△사무국장 이선영(겸임)<한국교육신문사>△사장 이찬우△복지관리본부장 백복순△편집출판〃 김항원△마케팅전략실장 신연숙[국장]△교원복지 신형수△사업 김종안△편집 정종찬△출판 박영옥 ■금융투자협회 ◇신규선임 △집합투자서비스본부장 김철배 ■전자신문 ◇승진 <편집국>△정보통신담당 부국장 홍승모[부장]△정책담당 김동석△국제담당 안수민△사진부 정동수◇전보△편집국 전자담당 부국장 주상돈△광고마케팅국장(기획팀장 겸임) 원유붕△광고마케팅국 기획팀 부장 김종윤 김태계△정보사업국장(전략사업팀장 겸임) 서현진△ET교육센터장(부국장·글로벌사업팀장 겸임) 임금순△고객서비스국장(이사·판매팀장 겸임) 박주용△지역총국장(이사·마케팅팀장 겸임) 박주용△마케팅팀 부국장(부경센터) 박광준 김성회 ■강원대 △부총장 최선도△대학원장 연규석△교학처장 임덕규△사회과학연구원장 김갑열 ■부경대 △대외부총장(대외사업본부장) 김태용 ■외환은행 ◇영업본부장 △경남 박정규△대구경북 박승철△부산 조강래△서부 장상열 ■신한은행 ◇부서장 전보 △성남지점장 정영식△경원대학교〃 김대열 ■LIG투자증권 ◇상무보 △WM1사업부장 정동원 ■한화증권 ◇임원급 전보 △캐피탈마켓 총괄 및 트레이딩사업부장 오희열△리스크관리본부장 권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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