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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국회 사무처 ◇부이사관 전보 △의사국 의안과장 김민재 ◇서기관 전보 △감사관 윤리심사자문담당관 박철△감사관 윤리심사자문담당관실 노유정 ■교육부 △대변인 최성부△대학학술정책관 신문규△중앙교육연수원장 홍민식△교육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오성배△교육부(국방대 파견) 배동인△교육부(국립외교원 파견) 유지완△교육부(국립외교원 파견) 박주용△제주도 부교육감 오순문△한국교원대 사무국장 권성연△교육부(세종연구소 파견) 최수진△경상국립대 배정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조선학△국립외교원 교육파견 김경만△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전영수 ■통일부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실장 서정배△남북회담본부장 추석용△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오대석△남북출입사무소장 강종석 ■법무부 ◇고위 임용 △서울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성우제 ◇고위 승진 △서울소년원장 이영호△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윤태영 ◇3급 승진 △법무부(국방대 파견) 이정민△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이법호△법무부 보호관찰과장 권기한 ◇3급 전보 △대전보호관찰소장 이형섭△대구보호관찰소장 이영면△광주보호관찰소장 안병경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 △지역경제정책관 박종원△통상협력국장 김종철△원전산업정책관 박동일△교육훈련 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대자△교육훈련 파견(국립외교원) 제경희 ■법제처 ◇고위공무원 승진△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이상훈◇부이사관 전보△법령해석국 행정법령해석과장 정세희◇과장급 전보△경제법제국 법제관 곽경림△법제지원국 자치법제지원과장 이경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장 권오상△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홍헌우△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승용△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명호△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영균△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성도△식품안전인증과장 손영욱△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신영희△마약관리과장 최희정△화장품정책과장 김정연 ■통계청 ◇국장급 인사 △통계서비스정책관 송성헌
  • [인사]

    ■법무부 ◇고위 전보△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최우철△부산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고영종 ◇3급 승진△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윤태영△법무부 소년보호과장 이영호 ◇3급 전보△대구보호관찰소장 안병경 ◇4급 승진△법무부 보호관찰과 김충섭△부산소년원 교무과장 문주남△전주소년원 교무과장 조태진△광주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최걸 ◇4급 전보△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 오상섭△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이정민△법무부 전자감독과장 심선옥△부산소년원장 전상호△광주소년원장 윤일중△전주소년원장 장재원△대전소년원장 염정훈△청주소년원장 유상운△안양소년원장 김태섭△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무과장 이헌구△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권을식△치료감호소 감호과장 민명식△수원보호관찰소장 김행석△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유주숙△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장 문희갑(이상 8월 30일자) ■통계청 ◇부이사관 승진△통계청 대변인실 정동욱 ■병무청 ◇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윤상만 ■코트라 ◇상임이사 임명·보임△부사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손수득△경제통상협력본부장 김태호△중소중견기업본부장 김윤태
  • 秋 교체·공수처장 이번 주 지명… 새달 추가 개각할 듯

    秋 교체·공수처장 이번 주 지명… 새달 추가 개각할 듯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올해 마지막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내년이면 집권 5년 차를 맞는다. 느슨해지기 쉬운 마음을 다잡고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정에 임하겠다”며 ‘초심’과 ‘심기일전’을 강조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와 임박한 개각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연말·연초 내각·청와대의 연쇄 인사가 잇따를 것으로 보이지만, 문 대통령은 앞서 사의를 밝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교체와 맞물린 개각의 폭·시기를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29일로 관측됐던 추 장관의 사의 수리와 개각 시점은 유동적이다.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압축한 2인의 후보 중 문 대통령이 초대 처장을 지명하기 전에 추 장관의 후임을 지명하면 ‘경질’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검증을 거쳐 문 대통령이 처장을 지명하는 시점은 30~31일쯤이 되고, 개각도 그 즈음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여전히 추 장관의 ‘원포인트 교체’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법무부와 2곳 안팎의 부처를 묶는 소폭 개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어떤 경우에도 ‘해’를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추 장관의 후임에는 판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의 3선 박범계 의원과 검사 출신 초선 소병철 의원에 대해 복수 검증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인사가 원포인트든, 2~3곳의 소폭 개각이든 1월 안에 중폭의 후속 개각이 뒤따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장수 장관들과 함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하면 이때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1월 중순쯤 교체가 유력하다. 일각에선 후임으로 관료 출신 발탁을 점치지만, 가능성은 낮다는 게 친문(친문재인) 핵심들의 설명이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과 이호철 전 민정수석,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참여정부 인사들도 언급되지만, 현 시점에선 유효한 카드는 아니라고 한다. 김상조 정책실장도 교체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에서 부동산 정책 혼선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뜻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인사] BNK금융그룹, BNK경남은행

    ■ BNK금융그룹 [BNK금융지주] ◇ 상무대우 승진 △ CIB기획부 정윤만 △ 디지털기획부 이근영 ◇ 1급 승진 △ 임원부속실 정준현 △ 홍보부 곽태길 ◇ 2급 승진 △ 재무기획부 김동우 △ IT기획부 김종철 ◇ 부장대우 승진 △ 여신감리부 구순모 △ 검사부 황만석 ◇ 3급 승진 △ 재무기회부 송성택 △ 리스크관리부 손용희 △ IT기획부 한재희 ◇ 과장 승진 △ BNK디지털센터 김만식 [부산은행] ◇ 상무대우 승진 △ IT기획부 오동준 △ 서울금융센터 이찬일 △ 영업부 남석원 ◇ 1급 승진 △ W스퀘어지점 문정원 △ 강남지점 안수일 △ 광안동금융센터 신식 △ 구서동금융센터 박문철 △ 대연동금융센터 김선미 △ 덕계지점 이영환 △ 마케팅추진부 김용규 △ 부산시청지점 이승아 △ 사직동금융센터 제해영 △ 안락동금융센터 강석래 △ 자금부 김청호 ◇ 2급 승진 △ 개금동지점 유진정 △ 금융소비자보호부 나종만 △ 금융시장지원부 박기복 △ 기업경영지원부 김경훈 △ 기장지점 최연경 △ 기찰지점 김성진 △ 대전영업부 반행규 △ 마산지점 유경석 △ 명장동지점 신동학 △ 서부산유통단지지점 김점환 △ 수정동지점 김수정 △ 양곤사무소 양경철 △ 여신감리부 신재현 △ 여신관리부 강동호 △ 여의도지점 김영돈 △ 연미지점 신동근 △ 재무기획부 이영섭 △ 전략기획부 김성국 △ 중부지점 지명철 △ 투자금융2부 신동훈 △ 프로세스혁신부 이찬국 △ 화명수정지점 이훈숙 ◇ 부실점장 승진 △ 거제고현지점 김찬진 △ 검사부 이정남 △ 당리동지점 노동현 △ 두실지점 박상영 △ 리테일금융부 곽성균 △ 명륜동지점 박순정 △ 몰운대지점 백시욱 △ 문현동지점 전근호 △ 민락동지점 엄점수 △ 반송동지점 천종헌 △ 부산시교육청지점 이위덕 △ 선수촌지점 정현근 △ 송도지점 정문철 △ 수원지점 이상철 △ 신용평가부 한문길 △ 신탁사업단 김의신 △ 양산석산지점 문창준 △ 양산영업부 정성창 △ 언양지점 박경용 △ 엄궁동지점 김영수 △ 여신감리부 박충현 △ 여신심사부 김승화 △ 여신심사부 유현식 △ 영도동삼동지점 김경호 △ 영업부 서정우 △ 외환사업부 김수혜 △ 용원지점 정성진 △ 인사부 이상헌 △ 인천남동공단지점 강상순 △ 재무기획부 권순호 △ 준법감시부 여대웅 △ 진례지점 정성훈 △ 투자금융2부 진영도 △ 해운대중동지점 박용경 ◇ 부실점장 전보 △ 잠실지점 강상호 △ 김해금융센터 강태훈 △ 연산동금융센터 공돈엽 △ 투자금융1부 권영우 △ 영선동지점 권정일 △ 화명동지점 김경옥 △ 망미동지점 김광수 △ 여신기획부 김남영 △ 모라동지점 김덕렬 △ 사상금융센터 김병국 △ 울산금융센터 김상훈 △ 성수동지점 김성민 △ 당감동지점 김은주 △ 김해공항지점 김정한 △ 삼계동지점 김지훈 △ 초량동지점 김형수 △ 가야동지점 남경화 △ 영업부 남석원 △ 충무동지점 남우용 △ 정보보호부 류창열 △ 금사공단지점 문경호 △ 사상중앙지점 문종효 △ 덕포동지점 박동혁 △ 감만동지점 박두희 △ 사상공단금융센터 박부관 △ 부평동금융센터 박유성 △ 양정동지점 박점순 △ 팔송지점 방석민 △ 하단동금융센터 배종화 △ 신평동금융센터 신상구 △ 해양금융부 안병철 △ 자금운용부 안수진 △ 좌동지점 양수광 △ 서면롯데1번가지점 오민욱 △ 녹산중앙지점 오성호 △ 시화공단지점 오원배 △ 부곡동지점 위성옥 △ 부민동지점 유성로 △ 울산중앙지점 유재영 △ 온천동금융센터 윤종열 △ 동래금융센터 이기봉 △ IT개발부 이선영 △ 구포금융센터 이종태 △ 서울금융센터 이찬일 △ 마케팅추진부 이충환 △ 자금부 임재형 △ 금정지점 장원양 △ 자금세탁방지부 장현동 △ 감천중앙지점 정원식 △ 영도금융센터 정희정 △ 범일동금융센터 주업돈 △ 시화공단지점 지창혁 △ 연지동지점 최윤정 △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 최정희 ◇ 3급 승진 △ IT개발부 오주엽 △ IT기획부 백종훈 △ IT기획부 정시준 △ 감천동지점 김대훈 △ 검사부 김대철 △ 광안동금융센터 김영옥 △ 구포금융센터 김성곤 △ 기업경영지원부 강성일 △ 남천동지점 정우열 △ 두실지점 정태수 △ 범일동금융센터 이진우 △ 사회공헌홍보부 신정훈 △ 사회공헌홍보부 현승근 △ 서울업무부 정대인 △ 신용평가부 이현경 △ 신탁사업단 주종훈 △ 양산영업부 정정수 △ 여신기획부 장일규 △ 여신심사부 신승재 △ 여신심사부 정명섭 △ 여신심사부 황상근 △ 연지동지점 전영수 △ 영업부 송재호 △ 외환사업부 박재홍 △ 인사부 최동훈 △ 장유지점 이은미 △ 재무기획부 박상민 △ 재무기획부 박해준 △ 정관지점 강병수 △ 초량동지점 정기영 ◇ 4급 승진 △ IT개발부 이원재 △ IT개발부 박진완 △ IT개발부 홍석민 △ 강서산단지점 최윤서 △ 검사부 김효정 △ 광남지점 최성숙 △ 광안동금융센터 김기홍 △ 금융소비자보호부 전해숙 △ 금융시장지원부 김연준 △ 기장지점 김현정 △ 김해금융센터 김주업 △ 김해상동지점 이정민 △ 남양산금융센터 김명숙 △ 녹산공단지점 한상환 △ 당평지점 문수련 △ 덕계지점 이준호 △ 디지털전략부 황준성 △ 리스크관리부 김동규 △ 리스크관리부 문준영 △ 마케팅추진부 이상민 △ 명지국제신도시지점 이정숙 △ 사직동금융센터 윤혜민 △ 사회공헌홍보부 정봉경 △ 사회공헌홍보부 이진희 △ 서울금융센터 최주희 △ 수영지점 이창우 △ 신용평가부 민정화 △ 신탁사업단 우경호 △ 신평동금융센터 도선화 △ 야음동지점 임해인 △ 여신관리부 김정분 △ 여신기획부 신유정 △ 여신기획부 정호진 △ 연미지점 성수연 △ 영도금융센터 안여진 △ 영선동지점 김명희 △ 외환사업부 유훈영 △ 외환사업부 윤희영 △ 용원지점 박준곤 △ 용호동지점 손정우 △ 인사부 문주영 △ 인사부 박형광 △ 인사부 정진희 △ 자금부 윤상우 △ 잠실지점 노영래 △ 전략기획부 석은우 △ 정보보호부 이강희 △ 중앙동금융센터 곽민정 △ 중앙동금융센터 권미경 △ 채널운영부 이희민 △ 총무부 윤태영 △ 투자금융1부 신경훈 △ 투자금융2부 우형우 △ 팔송지점 임은수 △ 화명동지점 김웅용 △ 화전공단지점 김효철 [BNK캐피탈] ◇ 1급 승진 △ 소매금융부 김민철 △ 소비자보호(겸) 글로벌사업부 김종철 △ 투자금융부 이지훈 ◇ 2급 승진 △ 서울지점 전동석 △ 미얀마법인 이석엽 △ 신차팀 정재천 ◇ 부실점장 전보 △ 자금부 이재열 △ 신차금융부 송원호 △ 중고차금융부 김윤식 △ 오토지원부 최종근 △ 산업금융부 박상진 △ 카자흐스탄법인 유동진 △ 부산지점 최성호 △ 마포지점 이대광 △ 광주지점 김지운 △ 제주지점 하차영 △ 부산소매지점 정영훈 △ 서울산업금융지점 장규철 △ 콜렉션센터 이준호 △ 수원채권센터 정석인 △ 인천채권센터 전지완 △ 광주채권센터 김형준 [BNK투자증권] ◇ 상무보 승진 △ 준법감시부장 김현철 △ 인사부장 이승하 △ 채권금융부장 신동원 △ 투자금융부장 오정훈 △ CM부장/이동현 △ 대체투자금융3부장 김현승 △ 부울경IB1부장 최충원 △ 기업금융부장 안재성 ◇ 이사대우 승진 △ MS운용부장 장유진 △ PF2부장 이기완 △ PF3부장 이성구 △ 기업금융부 ECM팀장 하준욱 △ 장외파생부 우완 △ 부동산금융1부 최지수 △ 부동산금융1부 김용재 △ 부울경IB1부 박태숙 ◇ 1급 승진 △ 경영기획부장 장대현 △ 결제부장 김중용 △ 경남영업부장 김준영 △ 울산영업부장 여대환 △ 영업추진부 WM기획팀장 안상혁 △ 서울영업부 전만호 ◇3급 승진 △ 인사부 김재영 △ 인사부 한석현 △ IT솔루션부 박상현 △ 경남영업부 신원재 △ 울산영업부 구덕호 △ 리스크심사부 나운학 △ 검사부 김병직 ◇4급 승진 △ 자금부 김민우 △ 결제부 김승미 △ 인사부 김성은 △ 총무부 김가영 △ IT솔루션부 김민수 △ 영업부 장경민 △ 경남영업부 장재화 [BNK저축은행] ◇ 1급 승진 △여의도점 김동기 ◇ 2급 승진 △리테일금융부 배현주 ◇ 부실점장 승진 △경영지원부 황윤성 ◇ 3급 승진 △여의도점 류용삼 ◇ 4급 승진 △ IT지원부 이승재 △ 해운대점 양진혁 △ 경영기획부 김정수 △ 리테일금융부 이리라 [BNK자산운용] ◇ 수석매니저 승진 △ 홀세일마케팅팀 곽민석 △ 전략기획팀장 김가영 △ 상품지원팀장 송진영 △ 주식운용2팀장 차소윤 [BNK시스템] ◇ 2급 승진 △ D-IT사업부 윤석준 △ ITO사업1부 정윤덕 △ ITO사업2부 강진호 ◇ 3급 승진 △ D-IT개발부 표기동 △ D-IT사업부 박규태 △ ITO사업2부 공만식 △ ITO사업2부 박동훈 ◇ 4급 승진 △ 경영지원부 안수영 △ D-IT기획부 김민부 △ D-IT사업부 민경난 △ ITO사업1부 김범준 △ ITO사업1부 추대웅 △ ITO사업1부 김승준 △ ITO사업1부 유상용 △ ITO사업2부 조현우 ■ BNK경남은행 ◇ 1급 승진 △ IT기획부 부장 임정택 △ 강남금융센터 금융센터장 박상호 △ 마케팅추진부 부장 최명희 △ 인사부 부장 박재노 △ 자금부 부장 김창효 △ 전략기획부 부장 이창우 △ 팔용동지점 지점장 안승호 ◇ 2급 승진 △ IT개발부 부장 이영수 △ 대송지점 지점장 김영혁 △ 리스크관리부 부장 백은권 △ 마산자유무역지점 지점장 김형수 △ 병영지점 지점장 김상철 △ 부산영업부 부장 배정한 △ 사상지점 지점장 최진권 △ 석동지점 지점장 박윤호 △ 외동기업금융지점 지점장 박성훈 △ 외환사업부 부장 김상원 △ 장유지점 지점장 이창근 △ 중리금융센터 금융센터장 정종태 △ 중소기업지원센터지점 지점장 장은중 △ 진주시청지점 지점장 진영준 ◇ 3급 승진 △ 강서지점 선임CMO 이정훈 △ 내외동지점 선임CMO 박진용 △ 디지털전략부 부부장 나성준 △ 마케팅추진부 부부장 최석태 △ 명곡금융센터 부지점장 이정애 △ 봉곡동지점 부지점장 정덕순 △ 부산영업부 부지점장 구종선 △ 서성동지점 선임PB 이수민 △ 석동지점 부지점장 박찬호 △ 여신관리부 선임관리역 김성일 △ 영업부 선임CMO 허성민 △ 우정동금융센터 선임PB 이수영 △ 장유지점 부지점장 박혜철 △ 창원대로금융센터 선임CMO 박지현 △ 채널운영부 부부장 김상식 △ 카드사업부 부부장 성지헌 △ 투자금융1부 부부장 김현배 △ 투자금융2부 부부장 이재준 △ 학성지점 선임PB 하성희
  • [인사]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중등), 대구시교육청(유·초·특수)

    ■ 교육부 △ 장관비서실장 이윤홍 △ 혁신행정담당관 김정연 △ 운영지원과장 이영찬 △ 교육부 김현주 김홍순 △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 행정실장 박종필 △ 한국교통대학교 학생과장 배기주 ■ 서울시교육청 ◇ 유치원 원감 인사 <교사에서 원감 승진>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고현주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경아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원감 전직> △ 북부교육지원청 서유현 ◇ 유아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미정 △ 유아교육과 김민정 △ 유아교육과 김성민 △ 중부교육지원청 김수진 △ 유아교육진흥원 김재순 △ 서부교육지원청 김진옥 △ 남부교육지원청 김희선 △ 유아교육과 도완숙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박신정 △ 동부교육지원청 박해영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손선미 △ 북부교육지원청 이선희 <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 유아교육과 심지은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정윤희 ◇ 초등학교 교장·교감 인사 <교감에서 교장 승진> △ 길동초 김미영 △ 남정초 김세령 △ 세륜초 김송연 △ 망원초 김영택 △ 천일초 김용숙 △ 신봉초 김찬영 △ 남사초 남순영 △ 갈현초 박현숙 △ 오금초 송성심 △ 세곡초 심향순 △ 방학초 윤순종 △ 연신초 이덕희 △ 고명초 장은녕 △ 영일초 장현숙 △ 송화초 정영화 △ 수서초 조성숙 △ 한강초 최인숙 △ 정곡초 한숙경 △ 화일초 현연옥 <공모교장 임용> △ 용강초 김은영 △ 묘곡초 김정주 △ 남부초 마귀숙 △ 석관초 박석구 △ 경수초 박종달 △ 휘봉초 서정석 △ 조원초 석승하 △ 구룡초 소양호 △ 숭미초 우숙경 △ 동신초 이녹범 △ 덕암초 장진혜 △ 용원초 정경찬 △ 난향초 정태성 <공모교장에서 교장 임용> △ 남천초 강신호 △ 문백초 고대석 △ 남산초 김경미 △ 신묵초 김용석 △ 청담초 김은경 △ 녹번초 박용서 △ 이수초 신명숙 △ 성자초 오언석 △ 송파초 이강미 △ 영화초 이옥희 △ 대치초 이정우 △ 태릉초 정용훈 △ 양명초 정혜경 △ 중동초 진순희 <교장 중임·전보·유예·복직> △ 명덕초 김영철 △ 신영초 김인옥 △ 새솔초 김현숙 △ 동의초 변창환 △ 신남초 안경미 △ 봉화초 이은주 △ 면일초 이정미 △ 잠전초 이정심 △ 원효초 정한주 △ 한남초 조혜천 △재동초 박광수 △우신초 이성미 △ 금양초 강경숙 △ 홍파초 민창규 △ 소의초 신미애 △ 영원초 장영숙 △ 창원초 전옥희 <교육전문직원(관급·사급)에서 교장 전직> △ 전농초 김재환 △ 미성초 나용주 △ 구의초 박혜자 △ 광장초 양희두 △ 흥인초 유재준 △ 개봉초 손창호 △ 아현초 심영면 △ 온수초 성광모 △ 사당초 최미숙 △ 면동초 한미라 △ 이태원초 강민경 △ 고척초 김대준 △ 가양초 박성기 △ 금옥초 주윤숙 <교사에서 교감 승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은모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필종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권영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권은주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권형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금란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기영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미영 △ 북부교육지원청 김병호 △ 서부교육지원청 김보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복실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영미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은경 △ 서부교육지원청 김지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희경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남수극 △ 동부교육지원청 남정석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노현숙 △ 북부교육지원청 박순옥 △ 북부교육지원청 배민정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서강배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염동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윤혜진 △ 동부교육지원청 이방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상선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임성훈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장동운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영선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정영신 △ 남부교육지원청 조성근 △ 중부교육지원청 최여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영수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혜경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홍은숙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황은자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영미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유진 △ 남부교육지원청 배명주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안병림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유태호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경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경식 △ 남부교육지원청 정해운 △ 남부교육지원청 지선영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한광현 △ 북부교육지원청 황정애 <교육부 등 교류(전출)> △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이승용 ◇ 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래준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경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경수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상숙 △ 학생교육원 원장 이종탁 △ 참여협력담당관 강연실 △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애경 △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양순 △ 과학전시관 기획운영부장 서형기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장 황혜숙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민경일 △ 초등교육과 기초학력·방과후학교 장학관 문진철 △ 중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윤영진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명환 △ 교육혁신과장 양영식 △ 동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김선자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박현주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안미화 △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윤순단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이경숙 △ 참여협력담당관 지역사회협력 장학관 이문수 △ 교육혁신과 생태·환경·에너지교육 장학관 정지숙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한만섭 △ 남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홍연호 <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 초등교육과 김태환 △ 감사관 김혜정(반원초) △ 초등교육과 이근오 △ 초등교육과 이정훈 △ 정책·안전기획관 최경숙(화곡초)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경주 △ 남부교육지원청 김천권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해리 △ 서부교육지원청 김혜정(계남초)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모정미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문종필 △ 북부교육지원청 손나영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송주신 △ 서부교육지원청 심현정 △ 동부교육지원청 양정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윤석미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윤재열 △ 학생교육원 이경임 △ 북부교육지원청 이소리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준구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선영 △ 남부교육지원청 지광훈 △ 동부교육지원청 천윤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최정은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병노 △ 초등교육과 김은경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경아 △ 행정관리담당관 이우범 △ 교육혁신과 강성훈 △ 중등교육과 구태진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경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민오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영인 △ 서부교육지원청 서보군 △ 교육연수원 양영아 △ 초등교육과 이선미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인용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정호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희숙 △ 교육시설안전과 임채운 △ 교육연수원 정은아 △ 중부교육지원청 정효숙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조성주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최경숙(남부)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최은규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홍봉권 △ 남부교육지원청 황영호 ◇ 중등 교장·교감 인사  <공모교장에서 교장> △ 삼성고 강요식 △ 면목중 박진석 △ 창천중 복영숙 △ 대왕중 손원석 △ 양강중 신원식 △ 대청중 안정찬 △ 용산중 이상배 △ 고척중 한중호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 △ 문현중 고원철 △ 신원중 권오채 △ 선린중 권종원 △ 수송중 김기옥 △ 숭인중 김상규 △ 신양중 김환 △ 광장중 나태영 △ 서울산정 마종락 △ 신사중 안재학 △ 연천중 안창원 △ 북서울중 오정근 △ 장위중 유정근 △강남중 이명희(현 잠실중) △ 문창중 이명희(현 신도고) △ 원묵중 이선규 △ 천왕중 이우열 △ 등명중 조연 △ 양동중 지향 △ 문성중 최병섭 △ 경일중 최승연 △ 장승중 한승수 <공모교장> △ 휘봉고 김창수 △ 신도림중 김홍배 △ 삼정중 마윤종 △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이만희 △ 상신중 한현근 <교장 중임> △ 청운중 김옥남 △ 노원고 김종학 △ 구암중 류지헌 △ 방산중 심동희 △ 언남고 이수성 △ 구일고 이용식 △ 명일여고 이점순 △ 영신고 장상술 △ 녹천중 정광인 △ 청량고 정성학 <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 △ 신창중 남정란 △ 종암중 류장경 △ 중암중 박병용 △ 문정고 성철 △ 신서고 송재범 △ 인왕중 신명숙 △ 경기기계공고 신승인 △ 금호여중 여미성 △ 광남고 유대환 △ 온곡중 이주경 △ 여의도고 전병화 △ 하계중 최영규 △ 신연중 한성희 <교장 전보> △ 관악고 강성철 △ 성동글로벌경영고 김우섭 △ 서초고 모상기 △ 성수공고 백수길 △ 수락고 신남수 △ 덕수고 안윤호 △ 영등포여자고 이성숙 △ 방산고 이원실 △ 서일중 정낙영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서중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선희 △ 동부교육지원청 김성숙 △ 북부교육지원청 김성훈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성희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태봉 △ 개포고 김태원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문영두 △ 금천고 박진화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배현배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신상란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신승현 △ 북부교육지원청 양희관 △ 서부교육지원청 오병옥 △ 서초문예정 오성훈 △ 한강미디어고 윤요림 △ 경기기계공고 이기우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래용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미영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민숙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영숙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혜경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홍섭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희성 △ 남부교육지원청 임춘희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장영신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전영희 △ 북부교육지원청 정복선 △ 동부교육지원청 정상호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애 △ 북부교육지원청 조종철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최재천 △ 북부교육지원청 최필수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표영수 △ 남부교육지원청 홍숙한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으로 전직> △ 영등포고 김덕진 △ 서부교육지원청 김상헌 △ 중부교육지원청 김소영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영주 △ 덕수고 김원준 △ 경인고 김은주 △ 신서고 서효현 △ 성동고 엄익주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승은 △ 신도고 이원렬 △ 청담고 임윤희 △ 남부교육지원청 장성택 △ 영등포여고 정나미 △ 중경고 조영주 △ 여의도고 조은경 △ 자양고 조정훈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흠관 <교감 전보> △ 문현고 김광호 △ 동부교육지원청 김옥란 △ 중부교육지원청 박태율 △ 서울체육고 백형훈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석기호 △ 북부교육지원청 송희숙 △ 용산공고 안상철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오지은 △ 북부교육지원청 유기성 △ 관악고 윤병선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근한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임창빈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전영복 △ 서울고 전용주 △ 동부교육지원청 정구헌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정명희 △ 성동공고 조자희 △ 동부교육지원청 한희찬 ◇ 중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 교육연구정보원장 임유원 △ 과학전시관장 이화성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전직>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양신호 △ 중등교육과 고교교육과정 김영선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 △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혁미 △ 중등교육과장 고효선 △ 진로직업교육과장 이조복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백미원 △ 교육연구정보원 기획평가부장 장윤선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진로진학부장 이긍연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 △ 중등교육과 중학교교육과정 정순미 △중등교육과 원격교육 김남희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생활교육 정인숙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민주시민교육기획·운영 정진권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평화·세계시민·다문화교육 권미숙 △ 진로직업교육과 진로교육 박재식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윤여천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김석균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김태진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 김정숙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으로 전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창식 △ 중부교육지원청 강희규 △ 교육연구정보원 권남희 △ 남부교육지원청 권유라 △남부교육지원청 김성범 △북부교육지원청 김영남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영혜 △ 북부교육지원청 김용선 △ 교육연수원 김은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의진 △ 중등교육과 김지광 △ 서부교육지원청 김진아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형남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형만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혜진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박승철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박정희 △ 학생교육원 소인철 △ 교육연구정보원 손태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양현경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윤정남 △ 북부교육지원청 윤태연 △ 교육연구정보원 윤태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윤태호 △ 교육연구정보원 이수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조성백 △ 서부교육지원청 조은영 △ 학생교육원 조해진 △ 남부교육지원청 최선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승규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최승봉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홍은정 △ 교육연수원 황안나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 정책·안전기획관 곽호원 △ 교육혁신과 김귀선 △ 남부교육지원청 김세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신정 △ 서부교육지원청 김용연 △ 남부교육지원청 김은령 △ 참여협력담당관 김지영(현 성동광진청) △ 남부교육지원청 김현준 △ 중등교육과 김희영 △ 교육혁신과 박은주 △ 교육연구정보원 송지연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송현미 △ 교육연수원 안경화 △ 중등교육과 안수진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오민정 △ 교육혁신과 유다하리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상철 △ 중등교육과 이선희 △ 과학전시관 이수정(현 예산담당관)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주석 △ 중등교육과 이치형 △ 예산담당관 이형주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호석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전흥수 △ 과학전시관 정득실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최태원 △ 감사관 한민 △ 중부교육지원청 한선 △ 중등교육과 한재숙 △ 진로직업교육과 허선영 △ 중등교육과 황경희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황은숙 <교육부에서 전입> △ 경기상고 교장 이대우 △ 서울국제고 교감 박상화 ◇ 특수학교 교장·교감 인사 <교장 중임·전보> △ 서울정진학교 김현진 △ 서울정문학교 함미애 △ 서울다원학교 허충구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 서울광진학교 이재섭 <교감 전보> △ 서울경운학교 허진 ◇ 특수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통합교육 장학관 오승근 ■ 대구시교육청(중등) ◇ 교장 [승진] ▷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 △ 왕선중 강태봉 △ 운암중 김성열 △ 동평중 이삼식 △ 학남중 강애남 △ 사수중 김미리 △ 신당중 신향숙 △ 달성중 권갑순 △ 서재중 이정혜 [중임] △ 경일중 박준용 △ 관천중 장병재 △ 경혜여중 안영희 △ 논공중 임이숙 [전보] △ 와룡고 이상훈 △ 성산고 최정화 △ 안심중 임상훈 △ 신아중 김성호 △ 지산중 손애향 △ 범물중 이근호 △ 동도중 최남길 △ 신기중 오명희 △ 제일중 박해숙 △ 경운중 박은행 △ 산격중 김원식 △ 구암중 박경용 △ 용산중 유지홍 △ 성곡중 신종열 [공모] △ 서부고 김학근 △ 경북기계공고 김종구 △ 대명중 문희정 [전직] ▷ 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장 △ 경대사대부중 윤서화 △ 관음중 이근식 ◇ 교감 [승진] △ 대곡고 김명옥 △ 서부공고 강철현 △ 황금중 김선영 △ 동도중 허혜숙 △ 학남중 김민자 △ 성서중 김정주 △ 월배중 박세옥 △ 대곡중 이혜경 △ 유가중 백찬 △ 구지중 서혜련 [전보] △ 포산고 박정미 △ 덕화중 김영화 △ 대진중 김만환 [전직] ▷ 교육연구관에서 교감 △ 함지고 김학수 ▷ 장학사에서 교감 △ 도원고 김원교 △ 대진고 정현욱 △ 호산고 이용호 △ 경일중 전우경 △ 와룡중 강희관 ◇ 교육전문직 [승진] ▷ 시교육청 과장에서 교육장 △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철 ▷ 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관 △ 낙동강수련원 운영부장 최병도 [전보] ▷ 장학관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동호 ▷ 장학사(교육연구사)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정은주 △ 시교육청 체육보건과 차진이 △ 시교육청 생활문화과 문미양 △ 동부교육지원청 배중수 △ 동부교육지원청 이현아 △ 해양수련원 이상석 △ 낙동강수련원 송성민 △ 교육연수원 김선혜 [전직] ▷ 공모교장에서 장학관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상현 ▷ 교감에서 장학관(교육연구관) △ 시교육청 융합인재과 유호선 △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일환 △ 교육박물관 교육학예부장 신황규 ▷ 교사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황수진 △ 학생문화센터 이세헌 △ 교육부 교원정책과 이미영 △ 중앙교육연수원 교원능력개발과 손영태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사(장학사) △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조영미 △ 시교육청 행정안전과 류형석 △ 서부교육지원청 권영륜 △ 서부교육지원청 김기선 △ 달성교육지원청 박규서 △ 창의융합교육원 박세진 △ 미래교육연구원 김윤희 △ 미래교육연구원 이태수 △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최정아 △ 시교육청 생활문화과 최덕민 △ 서부교육지원청 양치구 ■ 대구시교육청(유·초·특수) ◇ 교장(원장) [승진] △ 구지세현유 황은숙 △ 옥빛유 권정희 △ 남양학교 장경희 △ 시지초 김미향 △ 수창초 오세영 △ 송정초 이상기 △ 북비산초 최송이 △ 내당초 라순자 △ 평리초 박종두 △ 월성초 배연옥 △ 한샘초 서영삼 △ 성서초 정종만 △ 천내초 최성식 [중임] △ 범어초 김광순 △ 방촌초 김대희 △ 이곡초 김주석 △ 금계초 김태동 △ 한솔초 오순화 △ 동일초 이금녀 △ 남부초 이임락 △ 감삼초 정화련 △ 용지초 천민해 △ 도남초 황미자 [전보] △ 숙천유 금후자 △ 세명학교 이숙희 △ 하빈초 권세황 △ 동문초 권오수 △ 대곡초 권옥희 △ 대덕초 김재희 △ 지봉초 박숙희 △ 교동초 반해정 △ 송현초 유선향 △ 유천초 유재향 △ 삼덕초 이옥희 △ 금포초 이태훈 △ 용산초 정상영 △ 동성초 정은향 △ 동대구초 채영기 [전직] ▷ 장학관에서 교장 △ 용계초 박영애 △ 관천초 황정문 [공모] △ 논공초 곽이섭 [전출] △ 대구교대부설초 김영호 ◇ 교감(원감) [승진] △ 옥빛유 차금주 △ 범일초 박재희 △ 포산초 이상문 △ 현풍초 이상우 △ 호산초 차순미 △ 사수초 최금희 [전보] △ 동대구초 병설유 박정숙 △ 신천가온유 양정화 △ 숙천유 권옥희 △ 남양학교 강대식 △성보학교 배숙자 △ 반야월초 서금원 △ 범물초 김월연 △ 청림초 이명호 △ 대서초 김준석 △ 경진초 최정원 △ 강동초 손병철 [전직]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감(원감) △ 비슬유 안영희 △ 서동유 김경아 △ 세명학교 추대엽 △ 동호초 변부경 ◇ 교육전문직 [승진]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환 [전보] ▷ 장학관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정병우 △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옥정 △ 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최규열 ▷ 장학사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조현정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신민식 △ 시교육청 체육보건과 최재호 △ 시교육청 기획조정과 강혜숙 △ 서부교육지원청 장용석 △ 남부교육지원청 오영재 △ 남부교육지원청 진해영 [전직] ▷ 교장에서 장학관 △ 시교육청 생활문화과장 이점형 ▷ 교육연구관에서 장학관 △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박재의 ▷ 교감에서 교육연구관 △ 팔공산수련원 운영부장 김택호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사(장학사) △ 달성교육지원청 도선미 △ 미래교육연구원 강세정 △ 서부교육지원청 김현지 △ 남부교육지원청 최윤정 ▷ 교사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 유아교육진흥원 조화영 △ 교육연수원 김애경 △ 달성교육지원청 홍선미 △ 교육연수원 나현남
  • [인사] 금융위원회, 통일부, IBK투자증권, 한국은행

    ■ 금융위원회 ◇ 실장급 전보 △ 금융정보분석원장 윤창호 ■ 통일부 ◇ 과장급 전보 △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장 황승희 △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김훈아 △ 인도협력국 인도협력기획과장 차덕철 △ 인도협력국 정착지원과장 이성재 ■ IBK투자증권 ◇ 임원 신규선임 [부사장] △ 경영총괄(COO) 손현상 ■ 한국은행 ◇ 부서장 이동 △ 정책보좌관 장정수 △ 지역협력실장 송두석 △ 법규제도실장 민준규 △ 디지털혁신실장 정성호 △ 경제교육실장 박철원 △ 재산관리실장 장규호 △ 조사국장 김웅 △ 금융시장국장 김인구 △ 국고증권실장 나승근 △ 국제국장 김현기 △ 상해주재 김형식 △ 대구경북본부장 이상엽 △ 광주전남본부장 김윤기 △ 충북본부장 서원석 △ 인천본부장 서명국 △ 강남본부장 김현정 ◇ 1급 승진 △ 경제통계국 박성빈 △ 상해주재 김형식 △ 외자운용원 최철호 △ 인사경영국소속 배용주 한승철 ◇ G1(1급) 승진 △ 공보관 박영출 ◇ 1급 이동 △ 인재개발원 노영래 이정 △ 경제연구원 강종구 정상돈 하천수 △ 인사경영국소속 김근영 ◇ 2급 승진 △ 금융통화위원회실 성광진 △ 인사경영국 김천선 △ 금융결제국 박진순 윤성관 △ 국제국 송대근 윤경수 이현호 △ 국제협력국 신진호 △ 감사실 최광석 △ 강원본부 이영길 △ 인천본부 권처윤 △ 경남본부 정원경 △ 인사경영국소속 류현주 ◇ 2급 이동 △ 기획협력국 정원식 △ 커뮤니케이션국 권형문 △ 전산정보국 장창범 정영진 △ 인사경영국 김규수 오경섭 △ 조사국 배병호 배성종 △ 경제통계국 박영환 △ 통화정책국 이상호 △ 금융시장국 김정현 김제현 △ 금융결제국 박완근 이한녕 △ 국제국 이강원 △ 외자운용원 김영석 △ 경제연구원 박성호 △ 광주전남본부 정삼선 △ 전북본부 박종운 △ 대전충남본부 김준태 △ 강원본부 최규권 △ 강남본부 최덕재 △ 인사경영국소속 김정훈 이승용 ◇ 3급 승진 △ 기획협력국 장진욱 △ 금융통화위원회실 안세현 △ 전산정보국 김은정 △ 인사경영국 권순욱 조용범 △ 조사국 박경훈 △ 금융시장국 박주하 △ 금융결제국 이지선 △ 발권국 김정남 △ 국제국 백봉현 △ 국제협력국 장준영 △ 외자운용원 조광식 △ 부산본부 임춘성 △ 목포본부 채경래 △ 광주전남본부 전재환 △ 전북본부 박의성 △ 강원본부 권도근 △ 인천본부 강영관 이혜영 △ 제주본부 최용운 △ 경기본부 김성자 △ 인사경영국소속 김범서 김영근 정영호 ◇ 3급 이동 △ 기획협력국 박정필 최용훈 △ 커뮤니케이션국 박종현 △ 전산정보국 권태율 △ 인사경영국 윤명한 한경철 허남수 △ 인재개발원 금재명 이미경 △ 조사국 김민식 이동원 이홍직 △ 경제통계국 김대진 김병수 김화용 문혜정 △ 금융안정국 김성묵 문용필 문호성 박장호 송길성 안상기 이장욱 이현진 △ 통화정책국 박기덕 이화연 △ 금융결제국 이혁희 하혁진 △ 발권국 박종남 이병창 이용민 △ 국제국 김동휘 남선우 박철우 △ 뉴욕사무소 김태경 △ 워싱턴주재 조규환 △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김정호 △ 런던사무소 허현 △ 외자운용원 고석관 이재율 조석방 △ 경제연구원 박용민 임근형 임호성 △ 감사실 이종상 △ 대구경북본부 윤용준 △ 광주전남본부 강창구 장은종 정형윤 △ 대전충남본부 장희창 최봉서 △ 인천본부 석우현 △ 경남본부 김용환 양재득 △ 인사경영국소속 민준기 ◇ 4급 승진 △ 커뮤니케이션국 서하나 △ 전산정보국 황두호 △ 인재개발원 정용준 △ 조사국 민은지 △ 경제통계국 김하영 △ 금융안정국 이지영 △ 발권국 김민정 서지연 이태검 △ 부산본부 이예리 △ 목포본부 박선욱 △ 대전충남본부 박수연 △ 강원본부 이영선 △ 제주본부 강태헌 이소정 △ 경기본부 박영진 △ 경남본부 양성규 정상범 △ 강릉본부 문동규 이은국 △ 울산본부 방준호 원창희 △ 포항본부 유영철 장경철 최지욱 △ 인사경영국소속 이창민 채희준 ◇ 4급 이동 △ 기획협력국 김광룡 김수현 이소윤 조우진 최동규 한승욱 △ 금융통화위원회실 박나연 최연교 △ 비서실 고경환 △ 커뮤니케이션국 한상우 △ 전산정보국 김영천 △ 인사경영국 안동준 유철종 이은명 최호식 하지원 황성현 △ 인재개발원 조지현 △ 조사국 곽법준 김찬우 이규환 황수빈 △ 경제통계국 이새롬 이승한 정현우 조천희 최다희 최정윤 △ 금융안정국 박성준 조은아 △ 통화정책국 권태효 김효손 민효식 박민철 이지은 △ 금융시장국 오경헌 윤태영 조인우 추명삼 △ 금융결제국 고태호 송상현 △ 국제국 김윤래 문상윤 윤영진 △ 북경사무소 김보성 △ 국제협력국 소인환 △ 외자운용원 권태진 김나영 이보라 최정은 △ 경제연구원 조유정 △ 부산본부 신상문 △ 대구경북본부 권수진 △ 광주전남본부 김대운 전성범 △ 강원본부 박상훈 △ 제주본부 김희숙 황다슬 △ 경기본부 김영선 △ 강남본부 김수혜 신혜원 안숙현 △ 인사경영국소속 최지원
  • 영화 ‘장군의 아들’ 극본 윤삼육 작가 별세

    영화 ‘장군의 아들’ 극본 윤삼육 작가 별세

    ‘장군의 아들’(1990) 등 200여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쓴 윤삼육(본명 윤태영) 작가가 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83세. 윤 작가는 일제강점기 영화감독이자 배우로 활약했던 고 윤봉춘 감독의 장남이자 고 윤소정 배우의 오빠다. 고인은 1960년대 중반부터 30여년간 200편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한국 청춘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고교얄개’(1976)를 비롯해 ‘장마’(1979), ‘피막’(1980), ‘뽕’(1985) 등이 대표작이다. 이미연, 이덕화가 주연한 ‘살어리랏다’(1993) 등 영화 4편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윤 작가는 1999년 촬영 중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에도 시나리오를 쓰는 등 활동을 계속해 왔다. 8년 전에도 뇌경색으로 쓰러져 자택에서 투병해왔다. 유족으로 장녀 선희(시나리오 작가)·차녀 소영(드라마 작가)·장남 대근(안무가)씨, 사위 석범수(회사원)·김승용(프로그래머)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장지는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노무현 서거 11주기 추도식 엄수…문대통령은 조화 보내

    노무현 서거 11주기 추도식 엄수…문대통령은 조화 보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인 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추도식이 엄수됐다. 이날 오전 11시 시작된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아들 건호 씨, 딸 정연 씨 등 유족과 각계 주요 인사 등 100여명만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자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 전해철 의원, 이광재·김홍걸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정부 및 지자체 측에서는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김경수 경남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가 봉하마을을 찾았다. 문희상 국회의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함께했다. 지난해 모친상으로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윤태영·정영애·천호선 이사 등 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들과 참석해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초대 이사장을 지낸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추도식을 찾았다. 야권에서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화로 추모를 대신했고, 정세균 국무총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도 조화로 대신했다.11주기 추모 행사는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 슬로건에 맞춰 엄수됐다. 참석자는 이 슬로건과 노 대통령이 자전거 타는 그림이 새겨진 노란 모자를 착용했다. 추도식은 국민의례, 유족 헌화 및 분향, 이해찬 대표 추도사, 11주기 특별영상 ‘노무현의 리더십’ 상영, 유시민 이사장 감사 인사, 시민참여 상록수 합창 특별영상 상영,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노무현재단 측은 코로나19로 현장에 오지 못하는 추모객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현장을 생중계 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하는 추모객들을 위해 오후 1시 30분, 3시, 4시 등 3회에 걸쳐 시민 공동참배를 진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옥분의원, 사회정착 지원 정책방향 모색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 개최

    박옥분의원, 사회정착 지원 정책방향 모색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옥분(수원2, 더민주) 위원장은 22일(금)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정착 지원 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좌담회는 박옥분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의원(부천5, 더민주)과 교육행정위원회 김미숙의원(군포3, 더민주) 및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지원 방향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박옥분 위원장은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들을 조례에 담아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도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조례안의 제정취지를 밝히고 조례안의 주요내용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진 주제발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김영순 지부장, 수원보호관찰소 윤태영 소장, 경기대학교 교정보호학과 공정식 교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직업훈련위원회 홍승훈 수석부회장, 경인일보 김성주 차장이 나서 약 90분 동안 활발한 현안분석과 조례 제정의 필요성 및 지원방안 모색 등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옥분 위원장은 마무리 말씀에서 “이번 좌담회는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나아가 이해의 폭을 넓히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오늘 좌담회를 통해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정책적인 논의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금은 소유하지 않는 소비시대

    지금은 소유하지 않는 소비시대

    소비 수업/윤태영 지음/문예출판사/336쪽/1만 8000원 현대사회에서 소비는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요소다. ‘소비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소비와 관련한 연구는 별로 없었던 형편이다. 윤태영 연세대 교수는 신간 ‘소비 수업’을 통해 매일같이 하면서도 소홀했던 그 소비의 의미를 꿰뚫고 있다. 오래전 소비는 되도록 하지 않아야 절제의 대상이었다. 심지어 천박한 물질주의나 무분별한 쾌락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소비를 보는 인식은 크게 바뀌어 왔다. 저자는 그 소비 패턴의 변화와 의미를 유행, 공간, 장소, 문화, 사치를 포함한 11가지의 키워드로 파고든다. 우선 저자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지탱하는 원동력으로 유행을 꼽는다. 포화 상태에 도달한 소비시장을 해체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소비시장을 만들어 내는 역할이다. 그런가 하면 ‘구별짓기’는 현대사회의 소비 형태 분석에 아주 중요한 요인이라는 주장도 흥미롭다. 소비야말로 구별짓기를 위한 현대인의 욕망이 분출되는 통로라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자기 과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는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소비를 통해 타인과 자신을 구별짓기 위한 욕망의 표현이다. 저자가 특히 주목하는 점은 소비 대상의 변화와 ‘소유하지 않는’ 소비다. 물질적 소유보다는 공유와 경험을 더 중시하는 소비의 확산이다. 물질적 특색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찾아 발걸음을 옮기는 공간 소비, 재미와 의미를 공유하는 경험 소비, 과시보다는 내면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문화 소비…. 결국 저자는 이렇게 마무리한다. “과시적이고 중독적인 소비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하고 깨어 있는 소비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자.”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인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획재정부, 조달청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전보 △ 예산실장 김기수 △ 혁신전략실장 윤태영 ■ 기획재정부 ◇ 과장급 인사 △ 정보화담당관 이돈일 ■ 조달청 ◇ 전보 △ 대전지방조달청장 김영민
  • 책 낭독 소리 낭랑한 강남… 문향 흐르는 문화도시

    책 낭독 소리 낭랑한 강남… 문향 흐르는 문화도시

    주민 독서동아리 3년 내 300팀까지 지원 고전인문독서클럽은 9년째 50여명 활동 ‘야금책방’은 매월 1·3주 木 2시간씩 낭독 구청 로비에서는 월 1회 ‘북 콘서트’ 열어 작가 강연·음악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연지난달 1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정다운도서관에선 책 읽는 소리가 낭랑하게 울려 퍼졌다. 독서 동아리 ‘야금(夜金)책방’ 회원 8명이 모여 김혜진 작가의 장편소설 ‘딸에 대하여’를 돌아가며 읽었다. 마지막 책장이 넘어가자 숙연해졌다. 한 회원은 “엄마와 동성 애인을 둔 딸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갈지 궁금했는데, 성소수자 딸과 엄마의 갈등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사는 엄마의 모습과 나이 듦, 가족, 죽음에 대해 바라보게 하는 책”이라며 “다양한 사회 문제들도 담고 있어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했고, 느낀 점도 많았다”고 말했다. ●자녀 위한 영어그림책 독서 지도 모임도 활발 강남구 독서문화 정책이 지역 곳곳에 ‘문향’(文香)을 퍼뜨리며 도시의 격을 높이고 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책이 있어 ‘문화가 흐르는 도시’의 선도 모델이 된다는 목표다. 강남구가 지원하는 야금책방은 금요일 밤에 여는 책방이란 한자 뜻을 담아 우리말 의태어인 ‘야금야금’을 차용해 지었다. 책 읽을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후 시간에 선정 도서를 낭독하는 모임이다. 회원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모임 요일을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바꿨다. 매월 첫째·셋째주 목요일 오후 7~9시 낭독 시간을 갖는다. 운영자인 나상미 사서는 “책을 읽고 와서 하는 독서토론 동아리는 많이 있고, 책 읽을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에게 독서토론은 부담스러울 것 같아 낭독 모임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동아리 조성은 도서관 사서들이 주도했다. 처음엔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동아리 가입을 권했는데 모집이 쉽지 않았다. 첫 모임엔 아무도 오지 않았다. 사서들은 낭독 도서로 선정된 도서를 완독 후 소장할 수 있도록 했고, 참여 대상을 20·30대에서 20~50대로 확대했다. 김영하 작가의 산문 ‘여행의 이유’를 낭독 도서로 정하고, 다시 모임 공지를 했다. 회원 가입 문의가 이어졌고, 지난 5월 첫 모임을 하게 됐다. 나 사서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20·30대 직장인들에게 퇴근 후 시간은 금쪽같다”며 “책 읽는 즐거움과 소장의 기쁨을 동시에 충족시켜 준 게 성공 요인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한 회원은 “처음엔 다른 사람이 읽어 주는 목소리에, 그 이후엔 책 내용에 집중하게 된다”며 “책은 보통 혼자 조용히 읽었는데,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낭독은 색다른 경험을 준다”고 했다. 구는 지난해 7월 민선 7기 출범 이후 독서문화 진흥 사업에 주력, ‘책 읽는 강남, 행복한 강남’을 구현하고 있다. 대표 사업은 독서 동아리다. 주민들의 생활 속 독서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들이 책을 통해 교류할 수 있도록 독서 동아리 지원책을 마련했다. 구민 70% 이상이 포함된 5인 이상 동아리로, 월 1회 모임을 하면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독서 동아리 40팀을 선정, 활동비 640만원을 제공했다. 올핸 100팀을 뽑아 4800만원을 지원했고, 2022년까지 300팀으로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독서 동아리가 처음은 아니다. 대치도서관 고전인문독서클럽은 9년 역사를 자랑한다. 2011년 인문학에 관심 있는 2~3명이 모여 철학을 주제로 토론하는 소모임으로 시작, 현재 5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는 동아리로 성장했다. 매달 첫째·셋째 주 화요일 모임이 열리며, 초기 동서양 철학 중심에서 고전·문학·예술 등 인문학 전반으로 독서 토론 범위가 넓어졌다. 회원들은 독서토론뿐 아니라 재능 기부로 대치도서관과 지역의 다른 문화기관, 교육기관에서 청소년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논술·토론 강연도 한다. 8년간 활동하는 이현미씨는 “그동안 읽은 책들이 삶을 풍요롭게 했다”며 “발제와 토론으로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이를 강연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 전파하면서 인문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 같아 보람도 크다”고 했다. 자녀를 위한 영어그림책 독서지도 연구모임 ‘랄라 북앤맘’, 추리소설을 읽고 토론·연구하는 ‘추리 고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책의 역사·활용법을 교육하는 ‘행복한 책 탐험대’ 등도 지역 주민에게 인기다. 길미숙 정다운도서관장은 “독서 동아리는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배움과 지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독서 활동의 꽃”이라고 했다.●도서관을 삶 재창조하는 문화생활공간으로 이와 함께 구청 로비에서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북 콘서트’도 독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유명 작가 강연과 음악이 곁들여진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난 3월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시·노래 콘서트로 시작했다. 이후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씨의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의 힘’, 김영하 작가의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 윤태영 작가의 ‘음악이 흐르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최태성 작가의 ‘역사의 쓸모’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5월엔 가정의 달을 맞아 극단 씨앗의 어린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공연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 7기 4년간 독서 동아리 지원,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충 등 독서문화 확대를 통해 ‘품격 강남’의 풍부한 문화적 토양을 쌓겠다”면서 “구민들이 구 어디서든 책을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도서관을 삶을 즐기고 재창조하는 복합문화생활공간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윤태영 누구? 유산 450억 추정+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윤태영 누구? 유산 450억 추정+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윤태영이 재조명됐다. 윤태영은 지난 2018년 5월 13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 논현동 인근을 운전하다 차량 접촉사고를 내고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경과한 시간으로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를 계산하는 공식)을 적용해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수준인 0.140%로 추정했다. 1974년생인 윤태영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왕초’, ‘태왕사신기’, ‘심야병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07년에는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동료배우 임유진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윤태영은 아버지에게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원대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윤태영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450억 유산설은 나도 모르는 일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인사] 한국코스믹라운드㈜, 법무부, 외교부

    ■ 한국코스믹라운드㈜ △ 상무이사 김성철 * 이상 8월1일자 ■ 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서울보호관찰소장 이태원 ◇ 고위공무원 전보 △ 서울소년원장 성우제 △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고영종 ◇ 부이사관 승진 △ 대구보호관찰소장 최우철 △ 부산보호관찰소장 안병경 ◇ 부이사관 전보 △ 광주보호관찰소장 이동환 ◇ 서기관 승진 △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택준 △ 광주소년원 교무과장 김영갑 △ 대전소년원 교무과장 이헌구 △ 대구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전상호 △ 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신원식 △ 광주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유주숙 ◇ 서기관 전보 △ 법무부 보호정책과 김기환 △ 〃 보호관찰과 문희갑 △ 〃 소년보호과 송중일 △ 〃 특정범죄자관리과 민덕희 △ 광주소년원장 이은한 △ 전주소년원장 김행석 △ 대전소년원장 윤일중 △ 안양소년원장 이용호 △ 춘천소년원장 권영효 △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안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이영미 △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최종철 △ 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심선옥 △ 수원보호관찰소장 윤태영 △ 대전보호관찰소 천안지소장 이영호 △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장 김세훈 △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김원진 △ 전주보호관찰소장 김양곤 △ 치료감호소 감호과장 유상운 △ 전주소년원 교무과장 변병귀 △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무과장 이승욱 △ 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장재원 △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천원기 ■ 외교부 ◇과장 △ 감사담당관 장동율 △ 혁신행정담당관 김현주 △ 외교정보보안담당관 이경희 △ 의전총괄담당관 김현수 △ 의전행사담당관 이지호 △ 외교사절담당관 조수진 △ 아태지역협력과장 류동현 △ 동북아1과장 남진 △ 동북아2과장 여소영 △ 동북아협력과장 양석환 △ 동남아1과장 정가연 △ 동남아2과장 권순현 △ 아프리카과장 옥별임 △ 재외국민보호과장 박재락 △ 해외안전지킴센터장 전종윤 △ 원자력외교담당관 이윤석 △ 인권사회과장 정진호 △ 국제안보과장 강유식 △ 유네스코과장 강필호 △ 정책공공외교과장 정현정 △ 북핵정책과장 김종민 △ 대북정책협력과장 백윤정 △ 국립외교원 교육운영과장 조형화 △ 국립외교원 연구행정과장 김성연 ◇팀장 △ 언론담당관실 해외언론팀장 서은영 △ 전략조정지원반 팀장 이선아 △ 재외공관담당관실 국유재산팀장 오진관 △ 인사기획관실 인사제도·평가팀장 이정우 △ 의전총괄담당관실 의전운영팀장 이정우 △ 해외안전지킴센터팀장 장광희 △ 국제안보과 대테러협력팀장 김수은 △ 지역공공외교과 국민외교팀장 조아름 △ 대북정책협력과 민족공동체해외협력팀장 송찬식
  • [인사] 경찰청

    ◇총경 전보[경찰청] △기획조정관실 경찰개혁추진TF팀장 유윤종 △교육정책담당관 배대희 △생활질서과장 장우성 [경찰대] △교무과장 남제현 △기획협력과장 최영우 [경찰인재개발원] △운영지원과장 전용찬 △학생과장 곽병우 [경찰병원] △총무과장 김진복 [서울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이재훈 △지능범죄수사대장 박동주 △보안2과장 엄기영 △제5기동대장 박영수 △국회경비대장 박경정 △경찰특공대장 박준성 △성북서장 김종민 △동작서장 양우철 △강북서장 진종근 △금천서장 최성영 △방배서장 손동영 [부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형철 △정보화장비과장 강일웅 △수사과장 정성학 △형사과장 석봉구 △사이버안전과장 조정재 △과학수사과장 박재구 △정보과장 김만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획단 부단장 조정래 △동부서장 서호갑 △부산진서장 원창학 △남부서장 박도영 △금정서장 이흥우 △사하서장 이봉균 △연제서장 윤경돈 [대구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강영우 △경무과장 윤종진 △정보화장비과장 안정민 △정보과장 양시창 △생활안전과장 신동연 △중부서장 양원근 △남부서장 오완석 △달성서장 유오재 △강북서장 박만우 [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경환 △청문감사담당관 강복순 △정보화장비과장 박찬규 △경비교통과장 이종무 △형사과장 이상길 △사이버안전과장 이원일 △중부서장 김봉운 △미추홀서장 총경 김민호 [광주지방경찰청] △경무과장 김찬수 △정보화장비과장 장익기 △정보과장 윤주현 △보안과장 조규향 △생활안전과장 문병조 △여성청소년과장 이인영 △남부서장 황석헌 [대전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임성순 △정보화장비과장 송인성 △수사과장 송원영 [울산지방경찰청] △경무과장 배기환 △정보과장 임현규 △112종합상황실장 황덕구 △생활안전과장 문영근 △여성청소년과장 배기명 △수사과장 진상도 △경비교통과장 김기대 △동부서장 이임걸 △울주서장 전오성 [세종지방경찰청] △경무과장 빈중석 △경비교통과장 신광수 △정보보안과장 손창권 △세종청사경비대장 김정환 △세종서장 송재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 김경진 △수사과장 곽경호 △과학수사과장 이명균 △외사과장 김종식 △군포서장 정재남 △성남중원서장 나영민 △부천오정서장 장병덕 △광명서장 임춘석 △시흥서장 오익현 △화성서부서장 윤후의 △용인동부서장 김기헌 △김포서장 박종식 △안성서장 김동락 △여주서장 정훈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 이성호 △생활안전과장 여진용 △수사과장 오지용 △형사과장 임학철 △과학수사과장 강신걸 △경비교통과장 임동균 △고양서장 김선권 △동두천서장 김영진 △가평서장 서민 △연천서장 정성일 [강원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이동우 △청문감사담당관 박민영 △정보화장비과장 박은식 △정보과장 김희중 △112종합상황실장 이광진 △여성청소년과장 윤휘영 △수사과장 윤태영 △형사과장 유철 △경비교통과장 이규환 △춘천서장 최현순 △강릉서장 김택수 △원주서장 김진환 △동해서장 김형기 △태백서장 신현규 △속초서장 박재현 △정선서장 김문영 △홍천서장 최승호 △평창서장 강일구 △고성서장 김동혁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봉규 △청문감사담당관 남정현 △정보화장비과장 신효섭 △보안과장 이우범 △112종합상황실장 정경호 △청주상당서장 신희웅 △충주서장 정재일 △제천서장 권수각 △음성서장 강순보 [충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장영철 △경무과장 고재권 △정보화장비과장 김원식 △정보과장 김보상 △112종합상황실장 민윤기 △형사과장 조대현 △과학수사과장 양윤교 △천안서북서장 박종혁 △아산서장 김종관 △보령서장 김정훈 △홍성서장 김기종 △부여서장 유병희 △금산서장 이안복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최홍범 △청문감사담당관 송승현 △정보화장비과장 임성재 △정보과장 최원석 △112종합상황실장 안상엽 △ 생활안전과장 박주현 △ 군산서장 임상준 △ 남원서장 함현배 △ 김제서장 임종명 △ 부안서장 박훈기 △ 임실서장 이동민 △무주서장 박종삼[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인배 △청문감사담당관 김종득 △경무과장 박상우 △정보과장 김진천 △112종합상황실장 임경칠 △생활안전과장 강일원 △여성청소년과장 서정순 △수사과장 이용석 △형사과장 조영일 △경비교통과장 신종묵 △목포서장 김영근 △광양서장 김현식 △고흥서장 오인구 △해남서장 진희섭 △장흥서장 최인규 △보성서장 차복영 △화순서장 백형석 △영암서장 양회선 △강진서장 김선우 △담양서장 정용선 △완도서장 김범상 △진도서장 진점옥 [경북지방경찰청] △경무과장 박효식 △112종합상황실장 최미섭 △교통과장 이정섭 △문경서장 변인수 △의성서장 김준식 △영덕서장 박봉수 △예천서장 박재석 △성주서장 이승렬 △청송서장 이성균 △고령서장 김영옥 [경남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서성목 △청문감사담당관 이태규 △정보화장비과장 류재응 △보안과장 이희석 △112종합상황실장 하재철 △생활안전과장 박병기 △여성청소년과장 박천수 △형사과장 오지형 △과학수사과장 유병조 △마산동부서장 공용기 △진해서장 심태환 △진주서장 김정완 △김해중부서장 김한수 △김해서부서장 정재화 △사천서장 정창영 △밀양서장 박준경 △합천서장 김오녕 △창녕서장 김태경 △고성서장 오동욱 △남해서장 김동욱 [제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오충익 △정보화장비담당관 박기남 △112종합상황실장 김홍훈 △여성청소년과장 채경덕 △형사과장 서상태 △정보과장 이동훈 △보안과장 김학철 △외사과장 차경택 △해안경비단장 박현규 △동부서장 장원석 △서부서장 김진우 [대기]△서울 경무과 곽정기 이범규 박근주 △부산 경무과 정남권 박창식 △대구 경무과 류상열 △인천 경무과 이창수 조정필 김상철 △광주 경무과 김재석 조상현 △울산 경무과 정진규 △경기남부 경무과 여경동 전준열 황천성 이재술 김도상 △강원 경무과 김영관 박승환 △충남 경무과 김택준 김재선 △전북 경무과 윤중섭 △경북 경무과 박명수 오동석 [파견] △국무총리비서실 김병우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박찬우 [업무지원] △서울 경무과(본청 치안상황관리관실) 장정진 조우종[치안지도관]△ 서울 경무과 이용욱[교육]△ 서울 경무과 최인규 서기용 김상형 홍원표 오세찬 최진태 백남익 이정수 △인천 경무과 양동재 이두호 △광주 경무과 정규열 정환수 △대전 경무과 백기동 김선영 문흥식 △울산 경무과 김현진 △경기남부 경무과 서동현 △경기북부 김상희 △전북 경무과 김영록 △전남 경무과 문병훈 국승인 김남희 김중호 △경북 경무과 류창선 안문기 △경남 경무과 한정우 △제주 경무과 변종문
  • ‘불법 정치자금’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 1심 징역형 집행유예

    ‘불법 정치자금’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 1심 징역형 집행유예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단독 전국진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 전 비서관에게 11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2억 4519만원 납부를 명령했다. 송 전 비서관은 2010년 8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충북 충주 시그너스컨트리클럽 골프장 임원을 지내면서 급여 등의 명목으로 2억 92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송 전 비서관의 이번 혐의는 지난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한 허익범 특별수사팀의 계좌추적 과정에서 드러났다. 특검팀으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동부지검은 결심공판 당시 송 전 비서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억 9200여만원을 구형했다. 앞서 송 전 비서관이 경남 양산에서 19·20대 총선에 출마했기 때문에 실제 골프장 임원으로 일하지는 않으면서 급여 명목으로 정치자금을 받은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재판부는 “송 전 비서관이 약 7년 동안 골프장 고문으로 등재돼 있으면서 이 기간 경남 양산에서 19·20대 총선에 출마했고 선거기간 출마 회견과 출정식, 출판기념회 등에 참석하는 등 정당 활동을 이어와 실질적인 고문인지 의문이 든다”면서 “시그너스 골프장은 애초부터 피고인에게 고문 역할을 기대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시그너스 골프장에서 피고인을 고문으로 위촉할 때 정식 채용이 진행되지 않았고, 피고인은 골프장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경험이 없었다”면서 “골프장 사장이었던 강금원씨 사망 후에도 피고인은 골프장 방문이 1년에 2∼3회로 제대로 고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이어 “강금원 사장이 피고인을 고문으로 위촉할 당시 윤태영, 양정철(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 임찬규, 이광재(전 강원도지사)씨를 시그너스 고문으로 위촉했다”면서 “이들 모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고, 노 전 대통령을 보좌해 정치활동을 계속해온 정치인들로 (고문) 위촉 당시 현직 공무원이 아니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씨가 장기간 노 전 대통령을 정치적·재정적으로 후원해 온 인연이 있고, 노 전 대통령을 보좌해오던 피고인 등은 현직 공무원에서 물러나 일정한 수입이 없는 상황이었다. (피고인이) 생계에 지장 없이 정치활동 내지 기타 사회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동기에서 (강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시그너스의 고문으로 위촉하는 외관을 만들어 급여 등 명목으로 일정한 자금을 지급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피고인이 시그너스 골프장 고문으로 실제 활동을 한 업무내용이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적지 않은 돈을 받아 왔다”며 “(돈을 받은 기간이) 수년이 넘고 은밀하며 고액인 점으로 볼 때 죄가 가볍지 않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송 전 비서관이 골프장에 고문으로 위촉된 2010년 8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받은 급여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나 면소판결(기소 당시 이미 시효가 끝남)했다. 송 전 비서관은 재판이 끝나고 “재판과정에서 충분히 소명하고 성실히 재판을 받았지만 소명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盧대통령 말·글 속에 산 지 15년 만에 ‘탈상’… 그분 소환 더 없었으면”

    “盧대통령 말·글 속에 산 지 15년 만에 ‘탈상’… 그분 소환 더 없었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년이 되는 날이 오늘, 23일이다. 경남 진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는 부인 권양숙 여사와 유족을 비롯해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정당 대표, 지방자치단체장, 참여정부 인사,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열린다. 이번 10주기의 캐치프레이즈는 ‘새로운 노무현’이다. 추모 행사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자라나는 세대들, 새로운 깨어 있는 시민들이 정말로 노무현 정신이 어떤 것인지를 되새기고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야 한다는 뜻이다. 바로 이 캐치프레이즈를 ‘노무현의 입’이었던 윤태영(58)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고안했다. 지난해 추모 행사의 캐치프레이즈였던 ‘평화가 온다’도 그의 머릿속에서 나왔다.참여정부의 탄생과 국정 운영을 이끌었던 사람들은 많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노무현의 사람들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대한민국을 이끄는 핵심권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인간 노무현’과의 친밀도를 따지면 윤태영만 한 사람이 없다. 윤 전 대변인에게 노무현은 어떤 존재일까. “제 인생의 절반입니다. 30대에 정치권에 들어왔는데 정치인 보좌관과 멘토, 40대에는 노 대통령의 측근 보좌관, 50대에는 노 대통령의 말을 기록하고 알리는 기록자로 일해 왔습니다. 근 30여년 동안 노 대통령과 함께 산 셈이죠.” 윤 전 대변인은 1988년 이기택 전 통일민주당 총재의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당시 13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한 정치인 노무현을 만났다. 1994년 잠시 여의도를 떠나 새터 출판사 편집장으로 일할 때 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노 전 대통령의 자전적 에세이 ‘여보 나 좀 도와줘’ 집필 작업에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그러다가 2000년 말 노무현 대선캠프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노무현 사람’이 됐다. 2002년 노무현 대선후보 홍보팀장이었던 그는 2003년부터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연설담당비서관과 대변인, 제1부속실장, 연설기획비서관 겸 대변인을 차례로 맡으며 노무현의 ‘복심’(腹心)으로 통했다. 특히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정도의 세월을 ‘노무현의 말’과 함께 살았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대통령인 그의 말을 받아 적는 게 직업이었다. 노무현의 말에 관해 뜨거운 찬사와 차가운 비난을 함께 듣는 분신이었다. “요즘도 일주일에 두세 번씩은 대통령을 뵙니다. 물론 꿈속에서지요. 달변이셨던 대통령은 말씀을 많이 하시지는 않아요. 저와의 추억에 대한 회고를 하시는 건지 제 곁에 한참 동안이나 계시다가 묵묵히 가십니다.” 2008년 노 전 대통령이 퇴임한 뒤 ‘봉하 집필팀’을 이끌며 노무현의 말과 글을 기록하는 데 참여했던 윤 전 대변인은 2009년 5월 23일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뒤 사라졌다. 최측근 참모로서 대통령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자책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아픔을 달래느라 잘 못 마시는 술로 버티다가 병을 얻었다. 2011년 2월 지주막하 출혈이라는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2주일가량 입원했다. 퇴원 이후에도 뇌압이 심해 후유증을 앓았다. 그 후유증을 이겨내느라 파주의 산 밑에 가서 2013년까지 세상과 등진 채 살았다. “노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컸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 자체가 두려웠어요.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노 대통령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자책감이 들어 누구도 만나질 않았습니다.”윤태영을 다시 일으킨 사람은 역시 노무현이었다. 2014년 노 전 대통령 이야기를 담은 책 ‘기록’을 펴내면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이후 지금까지 6년 동안 ‘대통령의 말하기’, ‘바보, 산을 옮기다’,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등 7권의 책을 펴냈다. 이들 중 ‘대통령의 말하기’는 6만여권이나 판매됐다. 지난 17일에는 ‘윤태영의 좋은 문장론’(위즈덤하우스)을 출간했다. 좋은 글은 한 시간을 썼으면 세 시간을 다듬어야 한다는 지론을 내세운 첨삭 지도 책이다. 글을 잘 쓰는 방법, 그중에서도 문장 다듬기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좋은 문장을 만들기 위해 쓰고 다듬는 과정은 결국 ‘나와 세상을 바꾸는 여정’이라고 의미를 부여한다. 이처럼 윤 전 대변인의 책의 주제는 ‘노무현’ 아니면 ‘글쓰기’다. “노 대통령은 책을 읽고 사법시험을 치고 인권변호사가 되다 보니, 책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글로 쓰인 것에 굉장한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정치는 돈과 권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말과 글로 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수시로 하셨습니다. 이런 노무현의 말과 글을 다듬으며 책을 쓰는 데 몰입하면서 병을 치유했습니다. 책을 쓰는 것 자체가 대통령의 말씀 속에서 살고 있었던 것이죠.” 윤 전 대변인은 노무현의 말을 500여권에 달하는 휴대용 포켓수첩과 100여권의 업무수첩, 1400여개의 한글파일로 담아 놓고 있다. 자신이 기록한 노무현의 말을 하나씩 풀어 책과 기록으로 남겨 놓는 작업을 묵묵히 해 왔다. 지금은 노 전 대통령과 관련된 마지막 저술 작업이라고 여기는 ‘노무현 평전’ 집필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 탈고를 목표로 마지막 정성을 쏟고 있다. 내년 5월 노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에 맞춰 출간할 예정이다. 그는 ‘노무현 평전’ 집필이 끝나면 “적극적으로 강연도 하는 등 대중과 접할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과 2017년 대통령 취임사 초고를 다듬기도 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라는 명 연설문을 그가 만들었다. 노 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의 관계를 묻자 정치적 동지 이상이라고 했다. “원칙과 소신을 갖고 있던 노 대통령이 마지막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에 기대고 의지했던 분이 바로 문재인 변호사”라고 회고했다. 윤 전 대변인은 지난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고려했다. 주위에서 “청와대 대변인도 두 번이나 해 얼굴도 많이 알려졌으니 총선에 출마하라”는 권유가 끊이질 않았다. 이런 얘기를 누구한테 전해들은 노 전 대통령은 윤 전 대변인을 따로 불렀다. 그리고 다짜고짜 “진짜 정치할 생각인가. 출마하지 말게. 내가 글쓰는 걸 도와주는 게 훨씬 잘하면서도 나라를 위한 일일 거야”라며 윤 전 대변인의 출마의지를 꺾었다. 노 전 대통령은 워낙 험난한 정치 역정을 걸어서인지 주변 사람들이 정치를 하는 걸 탐탁지 않게 여겼다. 실제로 노 전 대통령은 2009년 3월 4일 노 전 대통령의 홈페이지인 ‘사람사는세상’에 “정치하지 마라”는 글을 올렸다. 노 전 대통령의 참모들은 서거 두어 달 전의 글에 대한 진의를 놓고 아직도 해석이 분분하다. 이를 두고 윤 전 대변인은 “정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정치를 하지 말라는 것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정치를 하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말라고 쓴 ‘역설적 표현’이다”라고 해석했다. 내년 4월 21대 총선 출마 가능성을 묻자 “그동안에는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기회를 열어 놓고 생각하려 한다. ‘노무현 평전’이 끝난 뒤에…”라며 여운을 남겼다. ‘노무현 평전’의 탈고가 올해 말이면 공천 작업이 끝날 수도 있다고 하자 “그럼 할 수 없지요”라는 알 듯 말 듯한 대답이 돌아왔다. 2004년부터 시작한 윤 전 대변인의 노무현 글쓰기 작업은 15년 만에 막을 내린다. 그에게는 ‘탈상’(脫喪)이나 마찬가지다. 그는 이 지난한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한 가지 소원이 있다고 했다. “그동안 노 대통령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많았잖아요. 책을 쓰면서 더이상 노 대통령이 현실정치에 소환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 대통령의 말과 글을 정치권에서 정략적으로 삼지 않는 그런 분위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jrlee@seoul.co.kr
  • 당정청 인사들, 오늘 봉하마을 총집결… 황교안 등 한국당은 불참

    당정청 인사들, 오늘 봉하마을 총집결… 황교안 등 한국당은 불참

    민주 이해찬 등 60여명·3野 지도부 모여 靑 노영민·강기정 등 참석… 조국은 불참 한명숙 前총리 등 참여정부 인사도 모여 해리스 주한미대사·법륜스님 등도 찾아 권양숙 여사, 추도식 전 부시와 환담 초상화 답례로 盧·부시 새긴 판화 선물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정부 등 여권 관계자들이 총출동한다. 노무현재단은 23일 오후 2시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유정아 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의 사회로 추도식이 엄수된다고 22일 밝혔다.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해 추도사를 하고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권 여사에게 선물한다. 권 여사는 답례로 노 전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을 함께 새긴 판화작품과 노무현재단에서 제작한 10주기 특별 상품을 선물하기로 했다. 국회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참석하며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스승’으로 불렸던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임채정 전 국회의장 등 전 국회의장들도 봉하마을을 찾는다.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최고위원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 60여명이 참석한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채이배 의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유성엽 원내대표, 박지원·조배숙 의원,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 심상정 의원 등도 참석한다. 반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는다. 한국당 관계자는 “황 대표가 당일 강원도에서 일정이 있고 취임 직후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국 민정수석은 불참한다. 광역단체장 중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등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이 봉하마을을 찾는다. 참여정부 인사들도 대거 봉하마을에 모인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해성·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이 밖에도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관계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법륜스님 등도 추도식에 참석해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한다. 추도식에 앞서 권 여사는 부시 전 대통령과 문 의장, 이 총리, 이 대표, 노 비서실장, 해리스 대사 등과 환담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권 여사와 부시 전 대통령이 선물을 교환하기로 했다. 추도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노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건호씨의 인사말, 추모 영상이 이어지며 부시 전 대통령과 문 의장, 이 총리 등이 추도사를 한다. 또 가수 정태춘씨와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추모공연도 있다. 참석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 뒤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추도식은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개혁·평화의 꿈 ‘새 노무현’ 시대

    개혁·평화의 꿈 ‘새 노무현’ 시대

    23일이면 노무현(얼굴) 전 대통령이 황망하게 떠난 지 어느덧 10년이다. 강산이 변할 만큼의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노 전 대통령이 우리 사회에 던졌던 숙제들은 여전히 우리의 어깨를 무겁게 누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상식이 통하고 원칙이 지켜지고 법이 공정하게 집행되는 나라’, ‘정경유착, 반칙, 특혜 특권이 없는 사회’를 꿈꿨다. 그는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 정치생명을 걸었으며, 특권 철폐를 위해 대통령의 권위를 내려놓으면서까지 기득권과 맞서 싸웠다. 그런 ‘노무현 정신’은 정치권은 물론 사회 전반에 큰 충격파를 던졌고 기득권 세력들은 그를 불편해했다. 당시만 해도 무모할 것 같았던 노무현 정신은 어느새 조금씩 실현되고 있다. 공직과 언론 등의 특권 철폐를 겨냥한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시행됐고,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영남 약진으로 지역구도가 상당 부분 무너졌다. 하지만 ‘노무현의 숙제’가 완료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일부 공직자와 재벌의 ‘갑질’ 등 철폐돼야 할 특권의식은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망언 파문에서 보듯 영호남 지역주의에 기대어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퇴행적 정치문화는 아직 청산되지 않고 있다. 검경 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과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 개혁 등 노 전 대통령이 추구했던 개혁법안들이 우여곡절 끝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긴 했지만, 본회의 처리를 아직 100% 장담할 수 없을 만큼 기득권 세력들의 반발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박명호 동국대 교수는 “10년 전 노무현의 제안은 유효하다. 대연정, 중대선거구제, 책임총리, 개헌 등 문제제기는 정확했지만, 제대로 주목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노무현 시대가 뿌려 놓은 정치개혁의 씨앗이 지금도 크고 있으며 퇴보하지 않고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 10주기를 맞아 노무현재단이 내건 구호는 ‘새로운 노무현’이다.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은 “아직도 추모나 슬픔, 안타까움, 미안함이 남았지만, 극복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을 ‘새로운 노무현’으로 키우는 데 정성을 쏟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노무현’은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실현치 못했던 염원이기도 하다. 그는 자서전 ‘운명이다’에서 “새 시대의 첫차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내 운명은 새 시대의 첫차가 아니라 구시대의 막차가 되는 것이었다”고 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서울광장] 이런 청와대 대변인 어디 없나요/이종락 논설위원

    [서울광장] 이런 청와대 대변인 어디 없나요/이종락 논설위원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집권 전반기 2년 6개월 동안 그의 ‘입’ 역할을 했던 애리 플라이셔 전 백악관 대변인이 지난 2005년 1월 회고록을 냈다. 제목은 ‘열기 속에서(Taking Heat)-대통령·언론·백악관의 나날들’이다. 자신이 지켜본 부시 대통령의 집무 스타일과 언론에 대한 태도 등을 생생히 기록했다. 플라이셔는 회고록에서 부시 대통령이 자신에게 백악관 대변인을 맡기면서 “대변인은 대통령의 얼굴이 아니라 나라의 얼굴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미국 등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변인의 역할은 크다. 대통령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대리인이기 때문이다. 분신이나 마찬가지다. 실제로 청와대 대변인 출신 정치인은 “청와대에 들어가 보니 홍보 업무가 청와대 업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고백했다. 대통령과 청와대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무기는 마이크다. 대통령이 원하면 언제든지 TV로 생중계한다. 대통령의 메시지는 신문 지면이나 TV뉴스보도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이런 정부 정책과 메시지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대변인이다. 24시간 언론에 노출돼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정부의 정책을 끊임없이 홍보하고 방어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국민은 청와대 대변인을 대통령과 동일 선상에 놓고 본다. 청와대 대변인이 도덕성에 흠결이 있게 되면 대통령의 정당성 자체가 훼손되는 이유다. 이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은 청와대에 엄청난 내상을 입혔다. 청문회를 치른 7명의 장관 임명을 앞두고 야당과의 힘겨루기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으려 했던 청와대도 김 전 대변인의 의혹이 터지자 비슷한 문제가 제기된 2명의 장관 후보자를 가차없이 날려 버렸다. 청와대 대변인은 1급에 불과하지만, 장관 2명의 몫 이상의 비중이 있다는 점을 대변한 셈이다. 워낙 중요한 자리라 역대 청와대 대변인들도 평균 수명이 1년 2개월에 불과했다. 비슷한 이유로 후임 대변인 선임도 쉽지 않아 보인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대통령에 대한 홍보기획과 전략을 짜는 자리라는 점에서 대변인과 역할이 다르다. 청와대 대변인은 대부분 언론계 출신이 맡아 왔다. 김 전 대변인도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이다. 하지만 대변인은 단순히 언론계 경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자리다. “대통령의 숨소리까지 알아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대통령과 통치 철학과 정치적 기반 등 DNA가 같아야 한다. 어떤 현안이 닥치더라도 대통령이 품고 있는 생각을 언론에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순발력을 갖춰야 한다. 지침을 받지 않고도 대통령의 말을 80% 정도는 얘기할 수 있는 재량권도 있어야 한다. 출입처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끼는 무능한 기자처럼 일하는 대변인은 하급이다. 그래서 청와대 내에서 적임자를 찾을 수 있겠다. 하지만 대변인은 대통령의 생각을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전달하고, 청와대 밖의 국민의 소리를 대통령에게 전달해야 하는 자리라는 또 다른 측면이 있다. 청와대 내에서 야당이자 이중 스파이 역할도 해야 한다. 때문에 ‘구중궁궐’에 갇혀 있던 내부 사람이 덜컥 맡기에는 소통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기존의 명령 체계를 하루아침에 무시하고 반대 목소리를 내기도 쉽지 않다. 어떤 정권이든 청와대 내에서는 교묘한 역학 관계가 흐르는 암투가 있기 때문에 선뜻 특정 계파의 손을 들어 주기도 여의치 않다. 그럼 어떤 인물이 후임자로 적합할까. 김대중(DJ) 정부에서 대변인으로서 누구보다 뛰어난 정치적 역량을 발휘했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대변인은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대변하기 때문에 절대로 언론과 충돌하지 않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변인은 기자 앞에서 대통령의 대변인으로 서는 것이지, 언론사 선배로 서는 게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윤창중 ·김의겸 전 대변인처럼 기자들을 가르치려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노무현의 필사’ 윤태영 전 대변인은 “대통령의 철학과 생각을 제일 잘 알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필요한 시점이어서 대통령과 철학을 공유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언론인의 발탁은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전 대변인은 다소 거친 표현을 잘하던 노 전 대통령의 발언을 감성적으로 풀어서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명박 정부의 이동관 전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은 정쟁에 앞장서는 정당 대변인과 다르다. 대통령을 정쟁의 장으로 끌어들이지 않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래저래 문재인 대통령과 노영민 비서실장의 고민이 깊어질 듯하다. jr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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