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윤정수
    2025-07-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7
  •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 공포의 쌈 먹방 예고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 공포의 쌈 먹방 예고

    ‘발칙한 동거’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 육중완, 윤정수가 사랑을 가득 담은 공포의 쌈 싸먹기 먹방을 펼친다.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 육중완, 윤정수의 가평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한우부터 고추장 라면까지 남다른 먹방 퍼레이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번 주에는 보는 이들도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공포의 쌈 먹방을 펼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닭갈비를 앞에 두고 무아지경으로 흡입해 육중완, 윤정수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김재환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띠더니 마늘쌈을 준비해 아무 것도 모르는 육중완에게 손수 먹여줬다고. 김재환의 공격을 받은 육중완은 “사랑을 담아~”라며 질세라 마늘쌈에 매운 고추까지 듬뿍 넣어 ‘육중완 표 쌈’을 제조해 동거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섯 동거인이 서로를 젓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정수와 강다니엘이 웃음을 빵 터뜨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행소녀’ 김지민,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 “아직도 문자 보내”

    ‘비행소녀’ 김지민,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 “아직도 문자 보내”

    개그우먼 김지민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29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김지민이 작년 7월 돌아가신 아빠의 휴대전화를 아직까지 해지하지 못 한 가슴 먹먹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김지민 모녀는 식사를 하던 도중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지민의 엄마는 “네가 최우수상을 받았을 때 아빠가 병원에 있었잖느냐. 모두들 네가 상을 탄 사진을 가지고 와 아빠에게 보여주는데, 사람들이 칭찬하는 모습에 내심 기뻤다. 자랑스러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김지민의 엄마는 딸을 향해 “너 아직 아빠 휴대폰 살려놨지?”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응. 아빠한테 계속 문자 보내고 있다”고 대답하며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을 붉혀 심금을 울렸다. 또 김지민은 “지금도 아빠가 한없이 그립다. 못 놓겠다”고 말을 이었고, 이에 어머니는 “계속 그러면 네 마음이 더 아프지”라며 딸의 모습에 안쓰러워했다. 김지민은 “계속 의미를 부여하면서 못 놓게 되더라”면서 먼저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고, 이를 지켜보던 조미령은 “나 역시 제일 가슴 아팠을 때가 휴대폰에 있는 엄마 번호를 지울 때였다”면서 “돌아가신 부모님의 흔적을 하나씩 지우는 일이 힘들었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윤정수 역시 “그게 더 힘들다. 빨리 잊는 게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며 경험이 담긴 조언을 전했다. 오늘 29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옹성우, 탁구로 몸개그 ‘윤정수 얼굴 강타’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옹성우, 탁구로 몸개그 ‘윤정수 얼굴 강타’

    ‘발칙한 동거’의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뜻밖의 몸개그를 펼쳤다.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는 탁구 경기에 나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과 윤정수,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명은 눈밭 씨름 경기를 걸고 탁구 경기를 펼쳤다. 강다니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탁구를 쳐봤다”며 첫 판부터 윤정수 코에 공을 명중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뜻밖의 몸치 탁구를 펼쳤고, 몸개그를 펼쳐 형들을 폭소하게 했다. 운동신경이 하나도 없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반전 그 자체였다. 옹성우는 삐그덕 거리는 웃긴 포즈로 탁구를 해 강다니엘을 뒹굴게 했다. 강다니엘은 웃다가 눈물까지 흘렸다. 김재환은 ‘탁구 신동’의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정수,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 “14kg 감량..목이 생겼다”

    윤정수,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 “14kg 감량..목이 생겼다”

    개그맨 윤정수가 두 달 만에 무려 14kg을 감량했다.윤정수는 지난해 11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93.1kg의 체중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격을 드러내며 “나 이제 살 뺄거야. 치료랑 식단으로 다시 태어날거야. 이젠 뺀다. 박수홍과의 약속”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한달 후인 12월 윤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할 수 있다! 건강하게 살 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86.8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월 79.4kg까지 줄어든 몸무게 인증과 함께 “드디어 70kg대를 찍었다. 얼마만의 70kg대인지 모르겠다. 목이 생김”이라면서 “14키로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정수는 날렵해진 턱선과 훈훈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정수는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으며 술도 끊었다. 그는 “아침, 저녁은 우유, 계란, 두부, 물. 점심은 허락”이라며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정수는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 ‘오지의 마법사’, ‘현실 남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김재환-옹성우, 탁구 대결에 드러난 ‘허당美’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김재환-옹성우, 탁구 대결에 드러난 ‘허당美’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과 옹성우, 김재환이 허당 매력을 뿜어내며 탁구와 씨름 대결에 나섰다. 세 사람은 승부욕 가득한 강렬한 눈빛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코믹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들의 대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에서는 강다니엘과 옹성우, 김재환의 허당 매력 가득한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주 강다니엘과 옹성우, 김재환, 윤정수, 육중완이 망원동 나들이에 이어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며 한층 친밀해진 모습으로 형제 케미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에 다섯 동거인이 폭소를 만발하는 자세로 탁구와 씨름 대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이 두 손으로 머리를 잡고 온몸으로 좌절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생애 처음으로 탁구에 도전했는데 첫 도전임에도 거침없는 스매싱을 선보여 동거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강다니엘이 날린 탁구공은 그대로 탁구대에 패대기 쳐졌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반면 김재환은 강다니엘과 다르게 함박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해맑은 미소를 짓던 김재환은 탁구채를 잡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뿜어내며 숨겨진 탁구 실력을 발휘해 탁구 신동에 등극했다고 전해져 그의 탁구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옹성우가 ‘옹허당’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옹성우는 날아오는 탁구공을 받아 치기 위해 온 몸으로 ‘바보 탁구’를 선보이며 반전미 넘치는 실력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육중완은 옹성우의 모습을 보고 “성화봉송 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육중완이 눈밭에서 옹성우를 번쩍 들어올리며 씨름 대결을 펼치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된 가운데 무대 위 칼군무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워너원 ‘옹녤환’의 허당미 넘치는 반전 모습은 어떨지 2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행소녀’ 이태임, 치어리딩 도전기 ‘고군분투’ 우지원 만나 ‘팬심 폭발’

    ‘비행소녀’ 이태임, 치어리딩 도전기 ‘고군분투’ 우지원 만나 ‘팬심 폭발’

    MBN ‘비행소녀’에서 배우 이태임의 치어리딩 도전기가 전파를 탄다.22일(오늘)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이태임이 한 농구 구단으로부터 시투와 치어리딩을 제안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구단 관계자는 이태임과의 미팅에서 “그동안 이태임 씨께 러브콜을 굉장히 많이 보냈는데, 드디어 응답을 받게 됐다”면서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고, 이태임은 “제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며 첫 시투와 치어리딩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이태임은 치어리딩 연습을 위해 치어리더들과 함께 맹연습에 돌입,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로 환상의 칼군무 시범을 보이는 치어리딩 팀의 모습에 멍하니 반쯤 넋이 나간 모습을 보이더니, 만만치 않은 안무 동작에 마음과 다르게 실수를 연발하며 한층 더 높아진 부담감을 느꼈다. 이어 이태임은 “처음이다 보니 많이 걱정된다”면서 “제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가 될 것 같아 책임감이 막중하다. 치어리더 팀에게 민폐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의욕 가득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구단 관계자는 “치어리딩 개념은 춤을 춘다는 개념보다는 관중들과 같이 응원한다는 개념이라, 다른 춤보다 더 많은 에너지 발산이 필요하다. 그래서 쉬운 일은 아니다”고 조언했다. 또 이태임은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코트 위의 황태자’ 우지원을 만난다. 이날 이태임의 매니저는 “너무 다급해서 수소문 끝에 어렵게 모셨다”며 시투 선생님으로 우지원을 소개시켜 줬다. 전직 농구 황태자의 화려한 손놀림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이태임은 그저 감탄한 듯 존경 가득한 눈빛으로 시종일관 팬심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양세찬과 윤정수는 “너 밝은 애였구나” “그냥 여기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었구나”라며 섭섭해 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우지원은 “본격적인 수업 전에 간단하게 몸풀기로 2:1로 농구를 하자. 10점내기에 7점을 먼저 주겠다”며 농구 내기를 제안했다. 이는 이태임의 승부욕에 불을 지폈고, 그녀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엄청난 리액션과 강한 승부욕으로 의외를 파워를 선보이며 마치 익룡같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와 같이 게임에 열중한 채 무서운 승부욕을 보이는 이태임을 향해 우지원은 “TV에서 보던 얌전한 이미지와 완전 다르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럭비 하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우리도 이런 태임 씨 모습이 처음이다” “태임 씨 용감하다” “6천명 관객 앞에서 치어리딩은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인데” “치어리딩은 역시 군무의 맛이 있다”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태임의 치어리딩 도전기는 22일 월요일 밤 11시 MBN ‘비행소녀’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자면서도 미소 장착 ‘새근새근’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자면서도 미소 장착 ‘새근새근’

    ‘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가 곤히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최근 MBC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옹성우 강다니엘 김재환 일어났옹!? 망원동 프리덤 즐기러 나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옹성우가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겼다. 곤히 잠든 두 사람의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드러나게 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잠든 상태에서도 옅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했다. 김재환은 잠든 두 멤버 옆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낮잠을 잔 워너원 멤버들이 함께 동거하게 된 윤정수, 육중완과 이후 망원동에서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내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는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평창올림픽 D-22…‘안전한 대한민국’ 폼 보드 캠페인

    평창올림픽 D-22…‘안전한 대한민국’ 폼 보드 캠페인

    강원지방경찰청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염원하며 ‘SAFETY, 하나 된 열정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힌 틀을 들고서 사진을 찍는 ‘폼 보드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철성 경찰청장, 수산시장 상인, 개그맨 윤정수, 어린이 등이 동참했다. 춘천 연합뉴스
  •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망고 아이스크림 먹방 화제 ‘먹방 최종보스’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망고 아이스크림 먹방 화제 ‘먹방 최종보스’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의 먹방이 화제다.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 가수 육중완이 방송인 윤정수의 집에서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을 위해 집에 집에 있던 망고 아이스크림을 내줬다. 멤버들은 망고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김재환과 옹성우는 윤정수와 육중완이 요리하는 것을 돕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하지만 강다니엘 혼자 방으로 향했다. 남은 망고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던 것. 강다니엘은 망고 아이스크림 5개를 먹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부엌에 자연스럽게 합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윤정수 집에서 부스러기 흘리고 ‘안절부절’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윤정수 집에서 부스러기 흘리고 ‘안절부절’

    강다니엘이 ‘발칙한 동거’ 집주인 윤정수의 집을 깔끔하게 쓰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 가수 육중완이 윤정수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윤정수의 집에서 누룽지를 과자처럼 먹던 중 부스러기를 흘렸다. 윤정수가 깔끔한 성격임을 안 강다니엘은 누룽지 부스러기를 흘리자마자 눈치를 보며 청소를 했다. 이에 윤정수는 “괜찮아, 마음대로 흘려. 인기 많은 애들이 뭐하는 거야. 너희들 눈치 주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반면 육중완에게는 “넌 머리카락 좀 어떻게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어쩔 수 없었다. 저는 사실 인기에 많이 흔들린다”며 강다니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 출연 예고 “집주인은 누구?”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 출연 예고 “집주인은 누구?”

    ‘발칙한 동거’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떴다.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국민 아이돌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과 대세 아재돌 윤정수, 육중완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예고편에서 윤정수, 육중완,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새로운 동거인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워너원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대중의 선택을 받은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 중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이 ‘발칙한 동거’에 방주인으로 등장해 집주인 윤정수와 또다른 방주인 육중완과 함께 동거를 시작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집주인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강다니엘은 멍뭉미 넘치는 미소로 “좋은 주인님이길”이라며 집주인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했다고 전해져 그의 귀여운 매력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옹성우, 김재환은 그룹 트와이스의 ‘Likey’ 안무를 추는 등 환하게 웃으며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동거인 윤정수, 육중완이 깜짝 놀라 서로를 마주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현관문 너머 워너원을 보고 깜짝 놀란 것. 세 사람을 본 육중완은 윤정수에게 “우리가 모셔야 할 것 같은 사람들이 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C ‘발칙한 동거’는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디오스타’ 윤정수, ‘박나래 징크스’ 고백 “심하게 기 빨렸다”

    ‘비디오스타’ 윤정수, ‘박나래 징크스’ 고백 “심하게 기 빨렸다”

    개그맨 윤정수가 김숙의 절친으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9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내친소 특집! 인맥 탕진잼~ 탕진잼~’편에서는 MC들과의 미친 절친 케미를 보여줄 남.사.친 강성훈, 윤정수, 강균성, 한재석이 출연한다. 네 명의 게스트들은 썸과 쌈 사이를 교묘히 넘나들며 역대급 폭로전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윤정수는 과거 “박나래 씨한테 심하게 기를 빨려본 적 있다”며 말문을 텄다. 그는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파산 후 재기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기회로 여겼지만,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한 박나래 탓에 자신의 분량이 극도로 적어졌던 것. 그런데 이후 한 번 더 ‘라디오스타’ 섭외가 들어왔으나 게스트 출연자 라인업에 박나래가 있는 것을 듣고 “스케줄이 없는데 있다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 자리를 대신한 양세형이 그 후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이자 윤정수는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가상결혼 종료 후 예능 토크쇼에서 4개월 만에 재회한 윤정수는 파산의 아이콘임에도 불구, “김숙을 위해서라면 5천만 원을 빌려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5천만 원이 지금 현금으로 있냐”고 물었고 이에 윤정수는 현금은 없지만, 집 보증금을 빼서라도 빌려주겠다고 답했다. 반면, 김숙 역시 윤정수의 집 보증금이라면 “1억 5천만 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고 답해 두 사람의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윤정수는 비디오스타 쌍둥이 박나래, 김숙 중에 “김숙이 훨씬 예쁘다”라고 말해 전 부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선보였다. 덧붙여 “김숙 씨 얼굴이 오밀조밀 구조가 잘 잡혀있다”예쁜 얼굴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다시 만난 쇼윈도 부부 김숙과 윤정수의 특급 케미는 오늘 1월 9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스’ 강성훈, “박소현이 고백하면 사귈 마음 100%”...두 사람 나이 차이는?

    ‘비스’ 강성훈, “박소현이 고백하면 사귈 마음 100%”...두 사람 나이 차이는?

    ‘비디오스타’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방송인 박소현에게 깜짝 고백을 해 화제다.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과 윤정수, 강균성, 한재석 등이 출연한다. 이날 강성훈(39)은 MC 박소현(48)과 23년 지기 절친 사이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훈은 “데뷔 시절, 박소현을 여자로 좋아했었다”라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라디오에서 박소현 목소리만 들어도 그리웠다”면서 “박소현이 고백하면 받아 들일 마음이 100%다”라고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박소현은 강성훈의 첫인상에 대해 “얼굴에서 빛이 났다”면서 “누가 봐도 얼굴 천재였다”고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박소현과 강성훈의 러브라인 전개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행소녀’ 윤정수 “올해 꼭 결혼할 것” 깜짝 발표

    ‘비행소녀’ 윤정수 “올해 꼭 결혼할 것” 깜짝 발표

    ‘비행소녀’ 윤정수가 결혼 계획을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1일 오후 방송을 앞둔 MBN 예능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스튜디오에 모인 멤버들이 서로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며 2018년 계획을 전했다. 먼저 맏형 윤정수가 “올해는 결혼을 꼭 좀 해볼까 한다”고 덤덤하게 말해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주위에서는 “정말이냐”, “다짐을 했다는 건,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 것이냐”며 폭풍 질문을 퍼부었다. 이에 윤정수는 “어떻게든 올해 결혼을 할 것”이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이내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허지웅이 “그럼 1년 안에 만남부터 결혼까지 쭉 가는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그냥 빨리 만나서 같이 살면 된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옆에 앉은 우희진을 향해 “올해 갑자기 누군가 나타날 겁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희진은 윤정수의 적극적인 사심 애정공세에 어색한 미소로 일관하며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 김숙 윤정수, 애틋 재회 “마음 아프게 살 빠졌어”

    ‘김생민의 영수증’ 김숙 윤정수, 애틋 재회 “마음 아프게 살 빠졌어”

    ‘김생민의 영수증’의 김숙이 가상남편이었던 윤정수와 재회했다.윤정수는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의 출장 영수증 코너에 등장했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김숙은 “이 집은 제 집이나 다름없다. 너무 쓴소리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애틋한 김숙과 달리 윤정수는 “접근금지령 내렸을 텐데. 왜 전 남편 집에 들어오고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 마음 아프게”라고 애틋하게 말했고 윤정수는 “93kg에서 80kg로 13kg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나를 못 잊어서 살 빠졌냐”고 물었다. 윤정수는 “아니. 네가 떠나니깐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7 MBC 연예대상’ 전현무, 대상..유재석 “눈빛에 욕망이 가득해”

    ‘2017 MBC 연예대상’ 전현무, 대상..유재석 “눈빛에 욕망이 가득해”

    ‘2017 MBC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거머쥐었다.2017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김희철, 양세형, 한혜진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대상 후보에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라디오스타’ 김구라, ‘복면가왕’ 김성주,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등이 오른 가운데 시상자로 유재석이 섰다. 유재석은 “제 이름 나오면 너무 놀랄 것 같다. 막상 올라오니까 혹시라도 내 이름이 있지 않을까라는 욕심이 올라온다. 저도 사람인가보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방금 전현무와 눈이 마주쳤는데 눈빛에 욕망이 가득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0 또한 유재석은 MBC 총파업을 언급하면서 “MBC 예능이 다시 만나도 좋은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며 2018년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고, “내년에는 더 많은 예능인들이 축제를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대상으로 전현무의 이름이 호명됐고 전현무는 “저희 ‘나 혼자 산다’가 상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대상에 대한 기대를 더 안하게 됐다. 타사 아나운서 출신으로 5년 동안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다. 잘 짜여진 몰래카메라처럼 믿겨지지 않고 꿈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MBC 파업이 끝난 상황을 언급하며 “더불어 제가 있었던 고향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를 기원하겠다”고 덧붙여 박수를 받았다. ▲ 이하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작) 명단 - 대상: 전현무(나 혼자 산다) -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나 혼자 산다’ - 최우수상 쇼 시트콤 부문: 김국진(라디오스타, 섹션TV 연예통신) - 최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 박나래(나 혼자 산다) 박명수(무한도전, 세모방) - 최우수상 라디오 부문: 박준형, 정경미(두시만세) - 우수상 쇼 시트콤 부문: 박한별(보그맘) 김현철(복면가왕) - 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 한혜진(나 혼자 산다) 양세형(무한도전) 헨리(나 혼자 산다, 세모방) - 우수상 라디오 부문: 이루마(골든디스크) 서경석(여성시대) - 신인상 쇼 시트콤 부문: 설인아(섹션TV 연예통신) 카이(복면가왕) - 신인상 버라이어티 부문: 한채영(오지의 마법사) 이시언(나 혼자 산다) - 신인상 라디오 부문: 정유미(FM데이트) 문천식(지금은 라디오시대) - MC상: 이상민, 이재은(섹션TV 연예통신) - 베스트팀워크상: ‘오지의 마법사’ - PD상: ‘복면가왕’ - 올해의 작가상: 이경하(나 혼자 산다) - 인기상: 한은정, 피오(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 베스트 커플상: 박나래, 기안84(나 혼자 산다) - 특별상 시트콤 부문: 양동근(보그맘) - 특별상 버라이어티 부문: 윤정수(오지의 마법사) - 특별상 뮤직쇼 부문: 소향(복면가왕) - 올해의 작가상 라디오 부문: 이윤용(두시만세) - 공로상 라디오 부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임신혁 - 특별상 라디오 부문: 양지운 성우, 박윤경 리포터 - 올해의 작가상 시사교양 부문: 장은정(PD수첩) - 특별상 시사교양 부문: 이재은 아나운서(생방송 오늘 저녁) - 공로상: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행소녀’ 윤정수 “전성기 때 자동차 6대 소유..탈 시간도 없어”

    ‘비행소녀’ 윤정수 “전성기 때 자동차 6대 소유..탈 시간도 없어”

    윤정수가 “전성기 때 고가의 자동차 6대를 갖고 있었다”는 폭탄 고백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5일(오늘)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이태임이 어머니와 함께 드림 하우스를 찾아 나선다. 이날 이태임은 “아무래도 지금 집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아 생활하는데 너무 불편하더라. 뭔가 결핍된 느낌이라 집을 구하려고 한다”면서 “이사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이사 계획을 밝혔다. 이어 “한강이 보이는 통유리로 된 집이 좋다”고 드림 하우스를 고백하며,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맨날 집에만 있으니까 한강을 보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흘러가는 강물이 보이면 내 생활이 풍족해질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하지만 이태임의 엄마는 딸 이태임을 향해 “그럼 얼마나 더 안 나오려고?” “이제는 아예 밖에 안 나오려고 그러니?” “자꾸 집밖으로 나와야지” “한강보이는 집은 엄청 비쌀텐데, 꿈도 크셔. 돈 많이 벌어 놓으셨어?” 등의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며 현실모녀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태임은 어머니와 함께 드림 하우스의 조건에 딱 맞는 집을 보러 나섰고, “설레는 남자와 첫 데이트를 하러 가는 그런 느낌”이라면서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 꿈에 그리던 파노라마식 한강뷰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자, 이태임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그림 같은 집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거기서 지낼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설레이고 행복하더라”고 밝혔다. 하지만 부동산 중개업자가 밝힌 드림 하우스의 매매가는 무려 30억이었고, 그 말을 들은 이태임은 생각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이태임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동기부여가 됐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 모습을 본 윤정수는 “차를 너무 좋아해서, 전성기 시절에 자동차를 6대까지 갖고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것도 모두 고가의 차량이었다. 근데 그 당시엔 현실이 너무 바빠서 탈 수 있는 시간도 없었다. 저 집을 살 정도의 능력이 되면 그 집에 있을 시간이 없을 것이다. 너무 바빠 집에 머물 시간조차 없겠지만, 저런 곳에서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연 이태임은 드림 하우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 자세한 내용은 25일 월요일 밤 11시 MBN ‘비행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행소녀’ 김지민 “남자? 몸만 오면 된다” 웃음 예고

    ‘비행소녀’ 김지민 “남자? 몸만 오면 된다” 웃음 예고

    ‘비행소녀’ 김지민이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4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는 김지민이 새로운 비행소녀로 합류, ‘금손’ 개그우먼의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부터 ‘비행소녀 최초’로 엄마와 함께하는 꿀잼 비혼라이프까지 전격 공개한다. 방송에선 30대 비혼녀 딸과 엄마, 그리고 생후 1년 6개월 된 반려견 ‘느낌이’까지 이들 셋의 동거 생활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칭 ‘도금손(?)’인 김지민은 타고난 손재주로 크레용 액자와 젤캔들 만들기에 도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지민은 “손재주가 있는 편이라 만드는 걸 잘 한다”면서 “잔재주가 많은 편인데, 모든 손재주는 엄마가 시초다. 손끝으로 하는 건 타고난 재주가 있는 것 같다”고 전하며 모전여전 금손을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허지웅이 “집에 설치할 게 필요할 땐 어떻게 하느냐. 직접 다 하느냐”고 묻자, 김지민은 “제 경우엔 남자가 하고 있는 걸 쳐다보고 있으면 더 답답하더라. ‘비켜봐. 내가 할게’라고 말한다. 집안의 장비 설치와 몰딩, 선 처리 모두 내가 직접 하고 있다”면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이에 윤정수와 양세찬 등 남성 MC들은 “그럼 남자는 뭘 해야 하느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몸만 오면 된다. 그리고 잘 생기면 된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딸의 이런 모습을 본 김지민의 어머니는 딸을 향해 “이런 거 만들 시간에 밖에서 데이트나 해라. 시간이 날 때는 밖에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고 그러면서 같이 있을 사람을 만들어야지”라고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며 “너도 이제 ‘꺾인’ 나이“라고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지민 역시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맞서며 “내가 밖에서 데이트를 안 하니까 엄마랑도 놀아주고 그러는 거다”라고 답하는 등 티격태격 현실적인 모녀 케미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윤정수는 “저 집은 만나면 싸우는구나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그냥 일상 대화다. 전형적인 강원도 사투리다”라고 보충 설명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를 안겼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기성 결혼식 사진 공개..첫눈에 반한 신부 “연예인급 미모”

    배기성 결혼식 사진 공개..첫눈에 반한 신부 “연예인급 미모”

    가수 배기성(45)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12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이날 결혼식을 앞둔 신랑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행복한 신랑의 모습과 신부의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윤정수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유리상자와 홍경민, 김경호가 부른다. 2부에서는 후배 가수들의 공연과 마술쇼도 진행된다. 신혼여행은 내달 유럽으로 떠날 계획이다. 배기성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 예비신부에게 간장새우집에서 첫눈에 반해 친구의 도움으로 합석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부에 대해 배기성은 “미모도 미모지만, 평소 봉사활동도 다니고 어른 공경하는 마음이 예뻐서 더 빠져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기성 결혼, 12살 연하 신부 “첫눈에 반한 미모, 마음이 더 예뻐”

    배기성 결혼, 12살 연하 신부 “첫눈에 반한 미모, 마음이 더 예뻐”

    그룹 캔의 배기성(45)이 오늘 결혼한다.배기성은 오늘(19일) 오후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12살 연하의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배기성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윤정수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유리상자와 홍경민, 김경호가 부른다. 2부에서는 후배 가수들의 공연과 마술쇼도 진행된다. 신혼여행은 내달 유럽으로 떠날 계획이다. 배기성은 앞서 지난 8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석해 결혼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배기성은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리는데 여러분 저 올해 장가갑니다. 경연을 떠나 신나는 결혼식이라 생각하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발표한 후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열창했다. 또 지난 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간장새우집에서 처음 만났다. 예비신부에게 첫눈에 반한 배기성은 친구의 도움으로 합석했고, 그 후 전화번호를 받아 인연을 이어갔다. 배기성은 “미모도 미모지만, 평소 봉사활동도 다니고 어른 공경하는 마음이 예뻐서 더 빠져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