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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용, “업둥이 여동생 있다” 현재 연락 안되는 이유는?

    정한용, “업둥이 여동생 있다” 현재 연락 안되는 이유는?

    배우 정한용이 업둥이 여동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90살 어머니와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정한용의 모습이 담겼다. 정한용은 이날 작곡가 길옥윤 친동생 최치갑을 찾아나섰다. 정한용은 “그때 형님이 치대생이었다. 아마 치과의사가 되셨을 거다”고 말했다. 정한용 어머니는 “그때 (최)치갑이 덕분에 명희 치과치료도 받았다”고 말했다. 정한용은 MC 김용만과 윤정수가 명희라는 인물을 궁금해하자 “내 업둥이 여동생이었다”고 밝혔다. 정한용 어머니는 “아들이 어렸을 때 이야기다. 겨울 밤에 누가 갓난아기를 우리 집 앞에 놓고 갔더라. 불쌍해서 거둬키웠다”고 설명했다. 정한용은 “당시 어머니께서 내게 ‘내가 낳았다’고 하셨다. 그 정도로 친딸처럼 키우셨다”고 덧붙였다. 정한용은 “그런데 크고 나서 ‘친모를 찾고 싶다’고 집을 나갔다. 이후 지금까지 연락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KBS 1TV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홍윤화 “남편과 아침식사 시간 제일 행복해”

    ‘아는 형님’ 홍윤화 “남편과 아침식사 시간 제일 행복해”

    ‘아는 형님’ 홍윤화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두 번째 설 특집에서는 지난주 출연한 샘 해밍턴, 돈 스파이크, 태항호에 이어 개그맨 박미선, 윤정수, 홍윤화, 홍현희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홍윤화는 작년 추석특집에 이어 ‘아는 형님’을 찾았다. 홍윤화는 행복한 신혼 생활의 근황을 전했는데, 가장 즐거운 시간이 남편과의 아침 식사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홍윤화의 남편 김민기가 결혼 후 9kg이 쪘다는 사실을 전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김민기가 갑자기 살이 찌게 된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홍현희 역시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아는 형님’ 출연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라고 고백하며 이색 개인기로 왁자지껄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제니의 ‘솔로’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기열 부의장, 전국 리사이클센터 세탁기 전달식 ‘아름다운 동행’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7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전국 리사이클센터와 함께하는 세탁기 지원 사업, 아름다운 동행’에 참석해 축사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전국 리사이클센터 대표 8명이 함께 했다. 전국 리사이클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에 15kg 세탁기 1,000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사이클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경기도, 광주, 부산 등 11개 지자체를 순회하며 세탁기 지원 행사를 열고 있다. 리사이클센터에서 지원하는 세탁기는 재활용 제품이 아니며, 행사 수익금을 통해 새 세탁기를 구매해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폐가전 제품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시켜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것은 물론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계시는 리사이클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개인으로서도, 서울시의회 부의장으로서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 말미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축하공연을 마친 어린이들에게 친필 서명을 담은 머플러를 수여하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가수 김경호, 길건, 개그맨 윤정수 등 연예인 및 스포츠인으로 이루어진 9명의 재능기부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민, 유재석 제치고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김종민, 유재석 제치고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김종민 2위 유재석 3위 이영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1월 2일부터 2018년 12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2,608,58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1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822,576개와 비교하면 2.4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18년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종민, 유재석, 이영자, 이상민, 강호동, 이수근, 박나래, 전현무, 김종국, 장도연, 차태현, 김숙, 신동엽, 송은이, 박명수, 유희열, 안정환, 윤종신, 이경규, 양세형, 김건모, 이효리, 이휘재, 이광수, 김준호, 김희철, 서장훈, 김구라, 유병재, 조세호 순으로 분석됐다. 1위, 김종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583,763 미디어지수 250,668 소통지수 257,301 커뮤니티지수 821,7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3,51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394,681보다 37.20% 상승했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02,565 미디어지수 253,935 소통지수 512,523 커뮤니티지수 694,2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3,289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235,109보다 16.64% 하락했다. 3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176 미디어지수 212,454 소통지수 612,513 커뮤니티지수 696,99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16,135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05,724보다 22.08% 상승했다. 4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73,040 미디어지수 225,225 소통지수 558,162 커뮤니티지수 519,23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5,65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80,084보다 12.17% 하락했다. 5위, 강호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715 미디어지수 220,968 소통지수 427,977 커뮤니티지수 508,61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8,27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293,728 보다 4.2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12월 분석결과, 김종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1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822,576개와 비교하면2.4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2.81% 하락, 브랜드 이슈 8.01% 상승, 브랜드 소통 8.53% 상승, 브랜드 확산 14.39% 상승했다.” 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8년 1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김종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사랑하다, 착하다, 감동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황미나, 연애, 신지’가 높게 분석되었다. 김종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3.55%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50명을 분석하였다. 김종민, 유재석, 이영자, 이상민, 강호동, 이수근, 박나래, 전현무, 김종국, 장도연, 차태현, 김숙, 신동엽, 송은이, 박명수, 유희열, 안정환, 윤종신, 이경규, 양세형, 김건모, 이효리, 이휘재, 이광수, 김준호, 김희철, 서장훈, 김구라, 유병재, 조세호, 김용만,김성주, 데프콘, 정형돈, 김준현, 하하, 박미선, 이국주, 문세윤, 김병만, 양세찬, 정준하, 김국진, 윤정수, 박수홍, 지석진, 홍진경, 김영철, 지상렬, 남희석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미선 사고 후 근황, 첫 공식석상 “‘따로 또 같이’ 여행갈 수 있을 정도”

    박미선 사고 후 근황, 첫 공식석상 “‘따로 또 같이’ 여행갈 수 있을 정도”

    개그우먼 박미선이 교통사고 후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유곤 CP, MC 김국진을 비롯해 출연자인 박미선-이봉원, 심이영-최원영, 강성연-김가온, 최명길-김한길 부부가 참석했다. 지난 달 19일 3중 추돌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던 박미선은 이날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깁스는 뺐다 꼈다 하고 있다.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다. (완전히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따로 또 같이’ 여행을 갈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아졌다”고 전했다.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함께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 MC는 김국진, 패널은 윤정수가 낙점됐다. 오는 7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8년 만에 부활한 ‘TV는 사랑을 싣고’

    [TV 하이라이트] 8년 만에 부활한 ‘TV는 사랑을 싣고’

    ■2018 TV는 사랑을 싣고(KBS1 금요일 오후 7시 30분) 16년간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가 8년 만에 ‘2018 TV는 사랑을 싣고’로 부활했다. MC를 맡은 김용만, 윤정수가 게스트와 함께 현장으로 나가 사연의 주인공을 찾는다. 1회 게스트로는 ‘늦둥이 클럽 애호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수홍이 나선다.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성격으로 학창시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박수홍은 학창시절 사연을 의뢰한다. 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고교시절, 그림자처럼 자신의 곁을 지켜 주었던 친구를 찾고 싶다는 박수홍. 20여년 전 연락이 끊긴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TV,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수소문했지만 끝내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운 친구의 단서를 찾기 위해 MC들은 박수홍의 학창시절 추억이 깃든 서울 마포구 염리동을 함께 찾는다. 친구의 발자취를 따라가던 중 박수홍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옆집 할머니를 우연히 만나 추억에 젖어 든다. 박수홍은 고교시절 친구와 재회할 수 있을까. 오늘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디오스타’ 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무료인 이유는..” 뭉클 사연

    ‘라디오스타’ 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무료인 이유는..” 뭉클 사연

    ‘라디오스타’가 두리랜드 아저씨 임채무가 소신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으로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출연해 넘치는 끼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웃음사냥에 성공했다. “세상 빚지고 사는 임채무, 채무자입니다”라며 근엄한 오두방정 캐릭터로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캐릭터임을 입증한 임채무. 그는 최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놀이공원 ‘두리랜드’에 대해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두리랜드의 근황에 관해 임채무는 “지금 공사 중에 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 활동을 기피한다. 그래서 실내 놀이공원으로 신축공사 중”이라며 “그러니까 채무다. 또 빚”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지역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며 집값 상승으로 부지 투자 유혹이 있었을 것 같다”는 윤정수의 질문에 임채무는 “콘도도 짓자고 했고 (유혹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아이들과 놀고 싶어서 했기 때문에 영원히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임채무의 또 다른 신념은 두리랜드의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임채무는 “처음에는 받으려고 했다. 그런데 개장 일주일인가 열흘 됐을 때 젊은 부부가 두 아이와 왔는데 입장료가 없어서 못 들어오고 있더라. 1인당 입장료 2000원이었는데 8000원이 없어서 못 들어오는 걸 보고 가슴이 아파서 입장료를 받지 말라고 했다. 한 번 안 받으니 지금까지 못 받고 있다”며 “이제 실내로 만들면 온냉방 때문에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 다만 전국 통계를 내어서 저렴하게 받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소신을 가지고 있는 두리랜드 아저씨 임채무는 인생에 있어서도 남다른 철학으로 시청자들의 무릎을 탁탁 치게 만들었다. 진정으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배우 임채무는 “자유롭게 살려고 한다. 살아가면서 얻은 비결”이라며 진지한 삶의 철학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임채무 “아이들 좋아 만든 놀이공원, 새롭게 단장 중”

    ‘라디오스타’ 임채무 “아이들 좋아 만든 놀이공원, 새롭게 단장 중”

    ‘라디오스타’ 임채무가 언어유희의 대가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발군의 예능감을 발휘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배우 겸 가수 임채무는 지난 2006년 시작된 ‘황금어장’의 원년 멤버로 콩트 형식으로 진행된 코너를 통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임채무는 등장부터 MC들을 쥐락펴락하며 “세상 빚지고 사는 임채무, 채무자입니다”라고 인사를 해 배꼽을 잡게했다. 이날은 연예계에서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네 사람이 함께했는데, 임채무는 전 재산을 탈탈 털어 ‘두리랜드’라는 놀이공원을 만든 것이 화제가 돼 이번 특집에 참여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임채무는 아이들이 좋아 놀이공원을 만들게 됐음을 밝히며 현재는 ‘돔’ 형식으로 새롭게 단장 중임을 알렸다. 특히 임채무는 연예계 소문난 주당으로 술을 마시고 누구에게 시비를 걸거나 쓰러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수소 폭탄주’로 부르는 자신의 폭탄주 레시피를 공개했고, 365일 중에 400일(?)을 술을 먹는다는 얘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또한 임채무는 가수로서도 활동하고 있는데 노래방에 등록된 자신의 노래를 셀프 자랑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100세 시대’에 새롭게 생긴 ‘9988234’라는 유행어에 맞춰 자신이 작사한 ‘9988 내인생’이 노래방에 등록됐다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 했던 것. 마지막에는 이 노래를 멋지게 불러 큰 박수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승윤 “산삼 먹고 바로 아이 생겼다” 효능 인증

    ‘라디오스타’ 이승윤 “산삼 먹고 바로 아이 생겼다” 효능 인증

    ‘라디오스타’ 이승윤이 ‘산삼을 먹고 애가 생겼다’며 효능을 인증한다. 그는 화려한 불차력 쇼까지 보여주며 ‘자연인 파워’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이승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산 넘고 물 건너며 말 그대로 많은 자연인들을 만나고 있으며, 과거에는 ‘개그콘서트’에서 헬스 보이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가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단독 MC 욕심으로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특히 그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산삼을 먹은 일화를 공개했는데 “그리고 나서 바로 애가 생겼어요”라며 효능을 제대로 인증해 웃음을 폭발하게 했다. 또한 이승윤은 자연인들이 준비해주는 음식을 함께 먹어야 했는데 생선 대가리에서 고라니 간으로 이어진 음식문화 충격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고, 화제를 모은 ‘레전드 눈빛’의 탄생 비화를 밝혀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특히 이 프로그램을 하는 7년 동안 죽을 뻔한 고비까지 넘겼다는 이승윤은 ‘자연인’들을 통해 얻은 교훈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그는 ‘라스트 헬스 보이’를 끝으로 ‘개그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코너 제목을 따라가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그가 준비하던 개그를 보여주자 모두가 대폭소를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에는 화려한 차력 쇼도 이어진다. 전통무예 동아리 출신의 이승윤은 화려한 불 쇼를 보여준 뒤 ‘인간 그네’로 변신해 MC 김국진 들어올리기에 나섰다고 전해져 그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도균 “가죽바지, 여름에 땀띠 때문에 못 입어”

    ‘라디오스타’ 김도균 “가죽바지, 여름에 땀띠 때문에 못 입어”

    ‘라디오스타’ 김도균이 락스피릿의 아이콘인 가죽바지의 폐혜로 ‘땀띠’를 언급해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게스트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출연한다. 밴드 백두산의 멤버이자 가요계 대표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25년 전 한국에 최초로 스키니진을 들여온 장본인. 그는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대 방출했는데, 뜻밖의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도균은 헤비메탈을 비롯한 록밴드들의 대표 의상이자 록스피릿의 아이콘인 ‘가죽바지’를 입는 빈도수를 낮추기 시작했다며 특별한 이유를 들었던 것. 그는 “피부가 안 좋아져서... 올여름 같은 경우는 땀띠 같은 게 생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땀띠로 인해 생기는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 얘기해 2차 웃음바다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도균은 자신이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은 ‘생계형’이라고 밝혀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 편의점 만수르로 불리는 그가 제일 많이 구매한 물품을 밝히면서 이 같은 주장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김도균은 22년 동안 탄 애마를 폐차한 사연을 밝히면서 뜻밖의 귀여운 ‘차 취향’을 고백할 예정. 그는 새롭게 장만한 차를 탈 때마다 감동이라며 이유를 밝혔는데 예상치 못한 감동 이유에 4MC와 게스트 모두가 매료됐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정수 논란, 비연예인 도촬에 “생각 없이 올려 죄송”

    윤정수 논란, 비연예인 도촬에 “생각 없이 올려 죄송”

    윤정수가 비연예인 도촬 논란에 사과했다. 지난 16일 윤정수는 자신의 SNS에 한 카페를 방문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가운데는 비연예인 여성을 촬영한 사진도 담겨 있었다. 윤정수는 해당 사진과 함께 “카페 안에 있는 여성분, 가게 안에 단둘인데 나한테 관심 1도 없으심”이라는 글을 남겨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윤정수는 해당 여성의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SNS에 올렸고,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이후 윤정수는 “본의 아니게 카페가 너무 조용하고 편하다보니 아무 생각 없이 얼굴이 작게라도 여성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급 수정했습니다.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인 뒤 게시글을 재업로드했다.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그는 결국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귀’ 지석진 부친상 “유재석, 이틀 내내 빈소 지켜줘...고맙다”

    ‘복귀’ 지석진 부친상 “유재석, 이틀 내내 빈소 지켜줘...고맙다”

    최근 부친상을 당한 방송인 지석진이 일주일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28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DJ 지석진의 진행으로 방송됐다. 일주일 만에 복귀한 지석진은 그동안 스페셜 DJ로 자리를 지켜준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박지선, 문지애, 김종국, 하하 등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틀 내내 빈소를 지켜준 재석이도 너무나 고맙고, 마지막까지 함께한 용만이 형, 수홍이도 너무 감사하다. 너무 받기만 한 것 같다”라며 동료들에게도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말로 얼마만큼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어려울 때 도와주신 분들, 그리고 여러분들 문자가 가슴에 꽂혔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취자에게도 인사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해 일주일 동안 DJ 석을 비웠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시의 데이트’ 김종국 “마음 속 1등 유재석...하하<유재석”

    ‘두시의 데이트’ 김종국 “마음 속 1등 유재석...하하<유재석”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 김종국이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를 웃겼다. 25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지석진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언젠가 라디오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터보 시절부터 라디오 욕심이 많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료 하하와 유재석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종국은 이날 “절친 하하가 ‘아는 형님’에서 ‘우리 형 월드컵’ 중 김종국 대신 유재석을 마음 속 1위로 골랐다. 제가 괜찮다고 했다“며 태연한 듯 말했다. 이어 ”하하와 저는 함께 고기집을 한다. 우리는 함께하는 것이 많다“며 ”저도 재석이 형이 (마음 속 순위) 1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 제 기사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김종국 마음 속 1위도 유재석’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는 상중인 지석진을 대신해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박지선, 문지애, 김종국 등이 대신 DJ로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시의 데이트’ 오늘(25일) 스페셜 DJ 김종국...지석진 대신 진행

    ‘두시의 데이트’ 오늘(25일) 스페셜 DJ 김종국...지석진 대신 진행

    가수 김종국이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일일 DJ로 활약한다. 25일 MBC 측에 따르면 가수 김종국이 이날 오후 2시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스페셜 DJ를 맡는다. MBC 측은 “김종국이 DJ 지석진을 대신해 이날 하루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지석진 복귀일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며 “오는 26일 방송부터 DJ를 맡아줄 분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상태다. DJ 지석진을 대신해 방송인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박지선, 문지애 등이 이어가며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람이 좋다’ 배기성, 12세 연하 아내와 신혼일기 ‘내생애 봄날’

    ‘사람이 좋다’ 배기성, 12세 연하 아내와 신혼일기 ‘내생애 봄날’

    22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그룹 캔(CAN) 멤버 배기성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이 전격 공개된다.- 늦깎이 신랑 배기성, 모두가 놀란 알콩달콩 신혼생활 전격 공개! 배기성(47)은 2001년 ‘내생에 봄날은’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때 ‘수도꼭지’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TV만 틀면 방송에 나왔던 남성 듀오 ‘캔’의 멤버다. 노총각의 대명사이던 배기성은 지난 해 11월 쇼핑호스트 이은비(35)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 현재 마흔 일곱의 나이로 신혼 6개월에 접어들었다. 한 음식점에서 옆 테이블에 온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배기성은 자신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를 줍는 이은비 씨를 보고 ‘이 사람을 놓치면 내 인생에 마이너스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동료 개그맨 박수홍은 “배기성이 아내에게 불러준 결혼식 축가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배기성에게 나도 결혼하겠다는 메세지를 보낸 적 있다”고 한 반면, 개그맨 윤정수는 여전히 “결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다. 중요한 건 배기성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았다는 거다”라며 각자 다른 반응으로 배기성을 응원했다. 한창 신혼인 배기성이 꼭 하는 일과 중 하나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숨은 아내를 찾는 숨바꼭질이다. 아내 이은비 씨는 유치한 장난도 좋아하지만 배기성을 독서의 길로 이끈 현명한 내조자이기도 하다. 배기성은 ‘나를 신문을 보게 하거나 공부하게 한 것은 우리 아버지도 못한 일’이라며 자신의 변화를 지금도 놀라워한다. - 7년 무명생활에서 초대박 스타로 그리고 다시 잊히기까지, 배기성의 롤러코스터 인생사 미스 춘향 출신 어머니와 완고한 경상도 사나이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배기성의 꿈은 가수였다. 하지만 아버지는 ‘딴따라’는 안 된다며 강하게 반대했고, 어머니 역시 음악에만 빠져 있는 아들의 기타를 5대나 부쉈다. 이로 인해 부자간의 대화는 사라졌지만, 배기성은 이제는 자신의 꿈을 반대했던 부모님의 마음이 헤아려진다. 데뷔 25년차, 그룹 캔으로는 20주년을 맞이한 배기성은 음악을 시작한 이래 두 번의 위기를 겪었다.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노을진 바다’로 은상을 받은 뒤 연이은 앨범 2장 모두 실패하면서 7년의 무명생활을 보냈다. 이후 2001년 ‘서세원 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개인기를 발휘하면서 주목받아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게 된다. 그리고 드라마 ‘피아노’ OST ‘내생에 봄날은’으로 그야말로 초대박을 친 뒤, 스타 반열에 오른다. 하지만 고지혈증 등 건강 악화로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불과 1년 만에 다시 대중들에게 잊히 만다. 배기성은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굴곡을 딛고 다시 도약하기 위해 한 사이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대선배 이무송 씨와 캔 데뷔 20주년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가수로서, 가장으로서 인생 후반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유쾌한 남자 배기성의 진솔한 모습을 만나본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이날(22일) 오후 8시 55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행소녀’ 윤정수, 박기량에 설렘 폭발 “내 마음 속 체육부장관”

    ‘비행소녀’ 윤정수, 박기량에 설렘 폭발 “내 마음 속 체육부장관”

    새 비행소녀 ‘그라운드의 절대여신’ 박기량의 등장에 윤정수의 부끄러움이 폭발했다.박기량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 스페셜 비행소녀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기량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등장했다. 이어 “저는 현재 비혼이고요. 제 삶에 만족하면서, 열심히 혼자를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조금 더 해나가야 할 부분이 많지만 제 나름대로 일에 만족하고 있답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박기량의 깜짝 등장에 윤정수를 비롯 양세찬 등 남성 출연진들은 어찌할 줄 몰라하며 쑥스러워했고, 특히 윤정수의 얼굴엔 순식간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또 윤정수는 “나 자꾸 웃으면 안 되는데 웃음이 나온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여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 이와 같은 모습에 여성 멤버들은 “왜 이렇게 수줍어하세요?” “얼굴이 너무 빨갛다” “얼굴 좀 식혀야 될 것 같다. 폭발 직전이다” “광대가 승천했다”라고 그를 놀려댔다. 이에 윤정수는 “박기량 씨의 오랜 팬이다. 여러 종목을 통해 일년 내내 여러 변신을 하시는 분이라, 그 모습이 정말 멋지다. 사실 내 마음속 체육부 장관”이라고 무한 팬심을 내비쳤다. 이에 질세라 양세찬 역시 박기량을 위한 센스 넘치는 3행시를 선보였고, 여성 출연진들은 “뭐 이렇게 스페셜 하냐” “내가 왔을 땐 아무것도 안 하지 않았느냐”면서 집단 반발하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기량은 “야구, 농구, 배구, 축구 등 여러 종목의 스포츠 치어리딩을 겸하고 있다”면서 “10월부터 4월초까지 겨울시즌(농구, 배구)을 하고, 3월 말부터 10월까지 야구와 축구 시즌이라 사실 비시즌이 없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박기량은 1991년생으로 그간 비행소녀들 가운데 최연소 멤버이자 첫 90년대생 비행소녀로 등장한다. 이에 프로그램 합류를 예고한 그녀의 싱글 라이프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12년차 대한민국 톱 치어리더 박기량의 치열한 일상은 23일 월요일 밤 11시 MBN ‘비행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수홍 “윤정수♥김숙 결혼하면 1억 1000만원 쾌척하겠다” 폭탄 선언

    박수홍 “윤정수♥김숙 결혼하면 1억 1000만원 쾌척하겠다” 폭탄 선언

    ‘해피투게더3’ 방송인 박수홍이 윤정수와 김숙의 결혼을 적극 지지했다.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방송인 박수홍, 윤정수, 서경석, 이윤석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수홍은 윤정수와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 깜짝 놀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이날 “윤정수가 김숙과 결혼하면 1억 1000만 원을 쾌척하겠다”는 공약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김숙은 제 마음 속 제수씨”라며 윤정수와 김숙의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 이에 힘입은 듯 윤정수는 “주변에서 워낙 (김숙과) 잘 어울린다고 하니까, 후배로만 생각했던 내가 이상하게 느껴졌다”며 “이제 잘해보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이어 박수홍이 “윤정수가 사석에서는 김숙을 너무 예쁜 동생이라고 한다”고 덧붙이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MC 유재석은 “중요한 건 김숙 씨의 의사는 두 분 생각과는 좀 다르다”며 찬물을 끼얹어 웃음을 줬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배기성 신혼집 방문에 박수홍 질투 폭발 “안주는 뽀뽀”

    ‘미우새’ 배기성 신혼집 방문에 박수홍 질투 폭발 “안주는 뽀뽀”

    ‘미우새’ 박수홍이 배기성을 질투했다.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출연자 박수홍이 윤정수, 남창희 등와 함께 배기성의 신혼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배기성은 지난해 11월 12세 연하 아내 이은비 씨와 약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날 배기성은 “이렇게 보면 재미가 없다”면서 불을 끄더니 조명을 바꿨다. 박수홍은 “왜 이렇게 과하냐”며 캐노피에 당황했다. 침실 구경을 끝내고 배기성은 부부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집 곳곳에 사진이 있다”며 부러워했다. 배기성은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질투심 폭발한 친구들은 “밥이나 달라”고 투정을 부렸다. 박수홍은 부부의 애정 행각에 깜짝 놀랐다. 윤정수는 “애인과 부부의 차이같다. 전혀 어색하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남창희가 집들이 선물로 가져온 물건은 100일 동안 숙성한 야관문주였다. 이에 배기성 아내는 술을 조금만 따라준 후 “오빠는 이만큼만 마셔도 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러브샷을 했는데 배기성은 술을 마신 후 “안주 안주”라고 외쳤고, 배기성 아내는 즉시 뽀뽀해 친구들의 야유를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은 “공공장소에서 뭐하는 거야”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배기성의 아내는 배기성 입에 묻은 음식도 직접 닦아줬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박수홍은 “자기가 입 닦을 수 있는데”라고 말했다. 배기성은 “아내가 있는데 내가 왜 입을 닦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숫자로 본 무한도전

    숫자로 본 무한도전

    1위 국내 최초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 1위에 수시로 올랐다. 8명 무한도전에 출연한 해외 스타들. 테니스의 여왕 마리야 샤라포바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프로 골퍼 미셸 위, 힐턴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턴, 이종격투기 챔피언 표도르 예멜리아넨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티에리 앙리, 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 미국의 코미디 황제 잭 블랙, 그리고 전설적인 복서 매니 파키아오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셀럽’들은 모두 무한도전을 거쳐 갔다. 이처럼 무한도전의 섭외력이 상당했기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무한도전이 끝나면 해외 톱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국내 프로그램이 없어 아쉽다는 반응도 나온다. 17명 역대 무한도전 멤버 수. 현재 정규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양세형을 비롯해 황광희, 전진, 길, 노홍철, 정형돈이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의 한 코너였던 ‘무모한 도전’과 ‘무리한 도전’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김성수, 조혜련, 이정, 이켠, 윤정수, 이윤석까지 원년 멤버로 포함한다. 30.4% 최고 시청률은 2008년 1월 19일 방영한 88회 ‘이산 특집’ 때의 기록이다. 156개월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23일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이달 말까지 꼬박 13년을 달려 왔다. 2012년 MBC 총파업으로 24주간 결방하기도 했으나 김태호 PD는 이 기간에도 유튜브에 ‘무한뉴스’를 만들어 직접 정준하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등 시청자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615회 ‘무모한 도전’(26회)부터 ‘무리한 도전’(26회), 그리고 이달 31일까지 무한도전(563회)의 총 방영 횟수. 1320만원 무한도전에 붙는 15초짜리 광고 한 편의 단가. 40편가량의 광고가 붙어 광고 수익만 회당 5억 2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패키지 광고 등을 고려하면 무한도전이 실제로 광고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단가보다 5~6배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63억원 달력과 음원 제작 판매 등 수익 사업으로 사회에 환원한 기부금 누적액. 2017년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 수익금 2억 5000만원은 ‘무한도전 장학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160명의 초·중·고교생에게 전달됐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비행소녀’ 이본, 완벽 몸매의 비결 “23년째 저녁 6시 이후 금식”

    ‘비행소녀’ 이본, 완벽 몸매의 비결 “23년째 저녁 6시 이후 금식”

    방송인 이본이 “데뷔 이후 줄곧 저녁 6시 이후 금식하고 있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래켰다.이본이 19일(오늘)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오랜 남사친 윤정수와 오랜만에 밥값내기 포켓볼 게임에 돌입, 이후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연예인 포켓볼 대회를 준비하면서 친목 도모를 했던 옛 친구 사이. 이에 피나는 연습 끝에 우승을 차지했던 ‘왕년 대회 우승자’ 이본과 ‘자신 있는 도전자’ 윤정수의 명승부가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저녁식사 자리에서 스테이크 맛을 본 윤정수는 “역시 고기는 진리”라며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그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본은 “그렇게 맛있냐”며 부러움 가득한 눈으로 그 모습을 빤히 지켜봤다. 이에 윤정수는 “너도 나도 다이어트 중이니까,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지는 말자”고 다짐했다. 하지만 양손을 사용해 야무지게 먹는 윤정수와 달리, 이본은 밥은 안 먹고 계속 시계를 쳐다봤고, 파스타를 돌돌 말아 먹지 않고 냄새만 음미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궁금증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윤정수가 “왜 한 입도 안 먹느냐”고 묻자, 이본은 “6시가 넘어서 먹을 수가 없다. 그래서 안 먹는 거다. 눈으로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이 맛있는 걸 앞에 두고 진짜 안 먹느냐?”면서 “그냥 5시다 생각하고 먹으면 안 되느냐?”고 재차 되물었다. 이본은 “진짜 안 된다. 그렇게 안 먹인지 데뷔 이후 쭉 23년이다. 한 번 무너지면 계속 먹을 것 같다. 내 스스로가 용납을 못 한다. 여배우로서의 삶을 살기로 한 나와의 약속이다. 대중의 관심과 시선 속에서 살아야 하는 삶 속에서 철저한 자기관리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 같다. 그래서 5시 30분에 이른 저녁 식사를 마무리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본은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본 적이 없다”면서 “라면은 일 년에 두 번쯤 먹을까 싶다. 라면과 치킨 등 기름진 간식은 사절이다. 일 년에 두세 번쯤 먹을까 싶다. 참는 게 아니고 안 당긴다”고 말해 또 다시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어 “내 성격에 술까지 좋아했다면 아마 결혼을 벌써 대여섯 번 했을 것”이라면서 “다행히 술을 전혀 못 한다”고 전해 현장에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이본의 폭탄 고백에 주위 출연진들은 ‘안 당긴다는 게 부럽다’ ‘어떻게 안 먹고 싶을 수가 있지?’ ‘관리의 여왕이니까, 참는 거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본의 동안 피부 비법도 전격 공개된다. 방송은 오늘 19일 밤 11시.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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