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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 청소년대상] 본상

    ●농업 최정락씨 부안군 4-H 연합회 회장, 전북 4-H연합회 임원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펴 왔다. 새싹 어린이 농업교실과 김장김치 봉사활동을 위한 4-H 단체 과제 학습포를 운영하고 있다. 저농약 배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이끌고 있다. ●수산 성낙범씨 충남 안면도 보령화력 온배수 피해 대책위원회 사무국장, 한국수산업경영인 충남연합회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면서 태안지역 해산어 양식협회를 구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환경과생명의 흡충제 신제품 현장 시험에 참여했다. ●농업 이명창씨 친환경농법 및 수도작 6만평 영농을 통해 연간 1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경북 농민사관학교, 울진 친환경녹색대학 등 다양한 영농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브로콜리 연구회를 만들어 특화작목 육성에 힘쓰고 있다. ●수산 김정훈씨 어촌계 정례회의 때마다 불법 어업의 근절을 적극 계도했다. 정부의 수산 종묘 방류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자율적인 해안 청소작업을 독려하는 한편 관광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 가기 운동에도 적극 나섰다. ●농업 김세진씨 토마토, 오이, 가지, 엽채류 경작을 통해 50%의 순수익을 올리면서 자립영농의 기반을 다졌다. 친환경 해충방제 시범사업 선정, 마을 채소작목반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등 웰빙형 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농업 박주원씨 한국농업대학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야콘의 친환경농법 재배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농가에 우수기술을 보급하는 데 앞장섰다. 농촌지원과 현장학습, 과제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4-H 운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농업 김명준씨 남제주군 4-H 연합회, 제주도 4-H 연합회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감귤원 간벌 및 열매솎기 등 봉사활동을 이끌었다. 생활보호 대상자 집 수리, 무연고 묘지 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제주특별자치도 4-H 봉사대상을 받았다. ●수산 박계동씨 해상 가두리양식으로 연간 30t의 생산량과 3억원의 매출, 5000만원의 순소득을 올리고 있다. 10년 이상 감성돔, 돌돔, 볼락 및 치어 양식 노하우를 익혀 주변 어민들에게 보급했다. 치어 방류사업등 청정 바다를 조성하는 데 솔선수범했다. ●수산 유지홍씨 매실 엑기스를 첨가한 사료를 개발해 친환경 어류 양식을 이끌었다. 어종에 맞는 배합 사료를 개발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였으며 참돔, 돌돔, 쥐치를 각각 30%, 30%, 40% 혼합 사육해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사육망의 경비를 절감했다. ●수산 김종윤씨 양식장 내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인터넷 판매망을 구축해 다양한 유통경로를 개척했다. 바다 목장화에 참여, 아름다운 연안 가꾸기에 적극 동참했다. 돌돔의 대량 종묘생산 기술을 개발해 양식 품종을 다양화하는 데도 기여했다. ●농업 윤정수씨 경남 창녕군 4-H회를 통해 5289㎡의 수출영농 체험 학습포를 운영하고 있다. 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불우이웃·백혈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는 한편 우포늪, 충남 태안의 기름유출 사고 때 적극적인 방제활동을 폈다. ●농업 강석준씨 2007년부터 무농약 친환경 감자 재배 공동과제포를 운영해 상당한 기금을 조성했다. 4-H회의 3대 행사인 청소년의 달, 야영교육, 경진대회 등을 주관하고 있으며 농촌전통 테마마을 체험 및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농업 엄호진씨 강원 영월군 4-H 연합회장과 강원도 4-H 연합회 임원을 맡아 4-H 운동의 활성화를 주도해 왔다. 영농체험 현장 확대와 회원들의 영농 애착심을 높이기 위해 야콘, 인진쑥, 잡곡 등의 과제포를 운영 중이다. ●농업 류흥렬씨 충남 청양에서 구기자 토마토 개발 및 상표 등록, 작목반 구성 등을 통해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청양군 4-H 연합회장으로서 다양한 선도활동 및 행사 지원을 했다. 폐농기계 수거 기금의 장학금 전달 등 봉사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 [농어촌 청소년대상] 김화식 (농업) 김동수 (수산)

    이 땅의 농어업 발전을 이끌어 갈 기둥들에게 주어지는 제29회 농어촌청소년 대상(서울신문 주최)의 올해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농업부문에서는 경북 성주에서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있는 김화식(28)씨가, 수산 부문에서는 전남 완도에서 전복양식업을 하는 김동수(33)씨가 대상(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농어촌청소년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 서울대 교수)는 21일 제29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수상자 20명을 선정, 발표했다. 대상 2명, 특별상(국무총리 표창) 2명, 본상 14명, 공로상 2명이다. 농어촌청소년 대상은 농어촌 후계자 육성을 위해 서울신문사가 1980년 제정한 상으로 농어촌 정착의지가 강한 우수 청년 농어업인에게 수여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수협중앙회, 한국마사회가 후원한다. 시상식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농업부문 ▲대상 김화식 ▲특별상 심현섭(30·전남 곡성) ▲본상 박주원(29·경기 여주) 윤정수(29·경남 창녕) 최정락(27·전북 부안) 강석준(26·충북 청원) 엄호진(31·강원 영월) 류홍렬(33·충남 청양) 이명창(33·경북 울진) 김명준(33·제주 서귀포) 김세진(26·경기 광주) ▲공로상 유택근(41·강원도 농업기술원) ●수산부문 ▲대상 김동수 ▲특별상 김일호(31·충남 태안) ▲본상 성낙범(35·충남 태안) 유지홍(30·경남 통영) 김종윤(27·전남 여수) 김정훈(34·경남 사천) 박계동(34·경남 남해) 최영진(54·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 임일영 정서린기자 argus@seoul.co.kr
  • 황규연 백두장사 복귀

    4일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2009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05.1㎏ 이상) 결정전. 모래판을 지켜보던 팬들은 물론 두 장사도 감회가 남달랐다. 2000년대 초까지 모래판을 주름잡았지만 이젠 ‘올드보이’가 된 황규연(34·현대삼호중공업)과 이태현(33·구미시체육회)이 각각 윤정수(수원시청)·윤승록(용인백옥쌀)을 준결승에서 꺾고 결승에 오른 것. 특히 일본 종합격투기에 진출했던 이태현이 지난해 말 모래판에 복귀할 때 용기를 불어넣었던 인물이 황규연이었다. 그만큼 절친한 사이였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에 우정이 끼어들 틈은 없었다. 복귀 이후 3번째 대회에 출전한 이태현이나 3년여 동안 꽃가마를 타지 못했던 황규연 모두 ‘황소트로피’가 절실했다. 첫 판 호각과 함께 이태현이 먼저 뽑아들었지만 황규연이 되치기로 따냈다. 둘째 판은 이태현의 잡채기가 통했다. 모처럼 보는 기술씨름의 향연에 팬들은 열광했다. 셋째 판에서 이태현의 안다리 공격을 황규연이 되치기로 받아치면서 승부는 기울었다. 넷째 판도 황규연의 잡채기가 빠르고 정확했다. ‘모래판의 귀공자’로 불렸던 황규연이 한때 ‘모래판의 황태자’였던 이태현을 3-1로 꺾고 꽃가마에 올랐다. 그가 장사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2006년 9월 금산인삼장사대회 이후 3년여 만. 군살 없는 몸매로 훈련량을 가늠할 만했던 이태현도 복귀 이후 최고 성적을 거둬 가능성을 확인했다. 황규연은 최중량급에서 드물게 화려한 기술을 구사해 기술 씨름의 달인으로 불렸다. 천하장사 꽃가마를 탔던 2001년이 전성기. 그러나 허리 부상이 깊어지면서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노장은 죽지 않았다. 여전히 정교한 기술과 스피드로 최고의 자리에 복귀한 것. 황규연은 “씨름이 체중만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오랜만에 이태현과 맞붙어 향수를 불러일으킨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씨름이 쇠퇴했지만 끝까지 모래판을 지키겠다. 천하장사대회에서 다시 모래판을 제패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김태우, 11개월만에 軍초대가수 ‘뜨거운 환대’

    김태우, 11개월만에 軍초대가수 ‘뜨거운 환대’

    god 출신 가수 김태우(28)가 제대 11개월 만에 자신이 군복무한 수색대대를 찾아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김태우는 올해 2월 25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한 27사단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서 현역병으로 만기 전역한 후 가요계에 컴백해 활동 중이다. 김태우는 최근 진행된 KBS 해피FM ‘이윤석 윤정수의 오징어’ 공개 녹화를 통해 초대 가수로서 다시 군부대를 찾았다. ‘사랑비’를 부르면서 김태우가 등장하자 후임들은 ‘영원한 수색인 김태우 병장’이라는 플랭카드를 흔들며 뜨거운 함성으로 그를 연호했다. 노래를 마친뒤 후임들과 인사를 나눈 김태우는 연예사병을 포기하고 수색대대에 지원한 이유를 묻자 “사단장님이 내가 훈련받는 모습을 보고는 수색대대에 가서 열심히 해보라고 하셨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7년 3월20일 입대 후 성실한 군복무를 치룬 김태우는 지난 2월 전역 당시 100여명의 부대원들이 자진 소집돼 헹가래를 해주는 등 멋진 환송을 받았던 바 있다. 최근 김태우는 자신의 실제 사랑 경험담을 가사로 쓴 타이틀곡 ‘사랑비’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전역 당시 김태우 모습)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한식세계화추진팀장 박순연 ■노동부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장근섭△고용정책실 고용서비스정책과장 장신철 ■기상청 ◇과장급 전보 △국제협력팀장 윤원태△지진정책과장 이덕기 ■중앙일보 △부발행인 겸 신문제작총괄 김수길△편집인 박보균△논설실장 김교준△편집국장 민병관△국장대리 겸 행정국장 겸 문화스포츠에디터 김종혁△전략기획실장 이하경 ■외환은행 ◇영업본부장 △강서기업 고재오△강남 오재환△경남 조강래◇본점 부장△고객센터 정경진△금융기관영업 조인균△론센터 유기종△재무기획 김장민△전략영업 여운선△증권수탁 이정일△카드마케팅 권혁승△카드세일즈 배일택△투자금융 이재학◇본점 팀장△감사부 신학기 한철수 홍지표△개인신용관리부 김기영 이상은 최영욱△기업마케팅부 곽성민 김종현 송동섭△론센터 김광억 김중업△법인회원팀 채충기△비용관리팀 한승욱△성과향상지원팀 박철△신용기획부 전병세△신탁부 서태훈 유전무△여신관리부 김경구 노영수△여신심사부 정병갑 최상용△영업지원센터 권만석 유동현 이문순△외국고객영업본부소속 이인석△인력개발부 한복구△인사운용부 양국진△재무본부 김태홍△채널전략팀 홍경표△카드세일즈부 정대철△카드전략영업팀 이광열△투자금융부 최윤현△e-비즈니스사업부 윤석윤△PB지원팀 권혁채◇개인지점장△강남역 박용면△강남외환센터 하경진△고잔 박은주△광주 정찬성△구로공원 이선환△구리 강정호△구성 이충원△구의동 하재안△군자동 조한백△길음뉴타운 박인병△김포 위성춘△김해 이인△남가좌동 김덕근△남영동 김종주△논현역 김현선△당산역 제갈용주△대전 이정호△대치역 홍석선△대화역 어윤봉△도곡역 박태균△도당동 이인형△동울산 변용환△마산중앙 최영호△마포 최병석△목동남 한인숙△목포 김영래△반월당 김명우△방배남 조경호△범계역 윤정수△봉천동 김정래△부천중앙 정세근△부천 기정근△분당정자 김인기△분당 김한을△삼성노블카운티WM센터 오덕수△상도역 최동숙△상록수 정정모△상무 박준연△서대전 오세성△서린 유영규△서울아산병원 박권순△서초동 전철희△서초중앙 박진태△선릉역 서동진△성남 박승록△성산아파트 전국조△소공동 김연주△수원 방해진△수유역 박무기△신반포 정택원△안양 김정일△양재동 김영만△여수 정상룡△여의도 이종욱△역삼동 김시웅△영등동 김칠섭△영등포 이수동△영업부WM센터 이진모△올림픽 양창현△우면동 이정대△을지로 김정규△응암동 김득하△이천 최상득△이촌동 정명상△이태원남 이창환△일원역 윤옥순△작전동 라철호△잠실역 정명순△정자동 박기남△종로 김남아△주안공단 신현재△천안불당 박정순△천안 이성합△청담역 성영모△충무로 정인수△하남공단 윤인석△한전 최기오△SBS 안상동◇기업지점장△63빌딩 김원태△경주 조영호△구로 문병성△군자동 이석영△동수원 이선진△마두역 오진환△범계역 송관△부평 허윤배△서소문 김형배△선수촌 이창로△성남기업금융 김영선△성서 변천석△성수역 이성근△스타타워 이상용△신갈 신영락△신촌 김익만△역삼동 임광식△연산동 박병기△인사동 전태평△인천 박철성△진량공단 이무술△창원 박희갑△태평로 전상기△평촌 이동규△평택 구달회△화곡역 정근녕◇대기업 SRM지점장△대한전선계열담당 박광민△하이닉스〃 정범△한진〃 김기형△현대〃 오창한◇해외지점장 및 현지법인장△마닐라지점 박정식△독일외환은행 법인장 강성기△외환뉴욕파이낸셜 〃 정연학◇ARM지점장△개인전략영업본부 강춘원 김경수 류근형 송인원 이용하 장성화 채병린 한우찬△기업전략영업본부 김종생 박윤재 서길원◇개설준비위원장△수완지점 최방열◇인턴지점장△강윤철 권현숙 김경숙 김기우 김동주 김원형 김재옥 김홍덕 김화식 박정석 박춘규 서이덕 손종호 이상열 이재우 이태호 조영주 조환주 천병규 최동석 최병렬 하동연 황인원 ■기은신용정보 ◇승진 △상무 엄주철△대전지점장 윤복영 ■한국프로골프투어 △사업국장 박호윤△운영〃 송병주 ■메리츠증권 ◇상무보 △주식운용팀장 강훈식
  • [릴레이톡톡①] 이윤석 “가부장적? 그게 원래 성격”

    [릴레이톡톡①] 이윤석 “가부장적? 그게 원래 성격”

    윤정수로부터 [릴레이톡톡]의 바통을 이어받은 이윤석은 “정수가 저를 왜 추천했을까요? 저한테 재미있는 말이 나와야 기자분이 기사를 쓸 수 있을 텐데 걱정이네요. 회사 가서 혼나시는 거 아녜요?”라고 걱정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머리를 긁적였다. 이윤석과 마주 앉아 인터뷰를 하기 전, ‘국민약골’이란 수식어만 맴돌았다. 기자가 묻는 질문에 대답대신 ‘허허실실’ 웃기만 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를 만나면서 왜 ‘박사 개그맨’이란 타이틀은 진작 떠올리지 못했는지 자책했다. 그를 통해 ‘박학다식’이 어떤 건지 절감하며 귀로 새겨듣고 손으로 받아 적느라 정신없었다. TV와 라디오로 매일 만나는 그이지만 일단 안부부터 물었다. 이윤석은 KBS 라디오 ‘오징어’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이하 ‘남자의 자격’), SBS ‘스타주니어쇼-붕어빵’에 출연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은 경기대학교 대학원으로 강의를 나간다. “요즘 같은 스케줄은 저한테 정말 좋아요. 사실 라디오를 진행하기 전에는 ‘올빼미형 인간’이었어요. 낮 12시 넘어서 일어나느라 불규칙적인 생활을 했거든요. 하루가 길어졌다고 할까요? 아내도 상당히 좋아해요. 아무래도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입이 생기다 보니까 좋대요.” 화제는 최근 반응이 좋은 KBS 2TV ‘남자의 자격’으로 이어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윤석은 금연에도 도전하고 아기도 보고 실제로 아내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제가 전형적인 꼰대(?)스타일이에요. 이상하게 똥고집 같은 게 있어요. 남들이 다 건강을 위해서 금연하자고 하는데 제가 필요하지 않으면 따르지 않는 거죠. 제가 술과 담배를 너무 좋아해서 절대 끊을 수가 없네요. 그런 도전 자체에 의의가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금연은 아기가 생기면 고민해봐야 할 문제지만요.” 이윤석은 ‘남자의 자격-금연 편’을 통해 아내가 노출된 이후 많은 말들을 들었다고 했다. 특히 이윤석의 가부장적인 부분이 비춰져 의외였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그게 원래 제 성격이에요. 겉보기랑 많이 달라요. 아내는 제가 연예인 같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TV에서는 제가 많이 웃기는 걸 좋아하고 밝은 것처럼 비쳐지지만 사실 그렇지 않거든요. 사실 부부가 웃기려고 결혼하는 건 아니잖아요.” “아내는 분명 결혼 전보다 결혼한 후 지금 훨씬 저를 더 좋아할 거예요. 저에게 빠져든 거죠.”라는 이윤석의 말은 우스갯소리라고 하기에는 사뭇 진지했다. 이윤석은 “제 신념 중에 하나가 ‘처음에 잘해주다가 나중에 변하는 것보다 처음에 아예 기대치가 낮았다가 점점 잘해주자’거든요. 그래서 아내와도 결혼하게 된 것 같고요. 아마 집사람도 저랑 결혼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할 거예요. 현명한 선택을 한 거죠.(웃음) 제가 심심해서라도 앞으로 아내한테 더 잘해주지 않을까요?” 어른들 말씀에 두 마리 토끼는 한꺼번에 잡을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이윤석은 ‘방송과 학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손에 움켜쥐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오랜 시간 이윤석을 지칭하던 ‘국민 약골’이라는 타이틀 대신 ‘박사 개그맨’이 자리했다. “책을 워낙 좋아해서 계속 공부를 했고, 이왕 공부했으니 강단에 서보자고 했던 게 오늘까지 왔네요. 제가 교수평가에서 낙제점을 바로 넘기는 점수를 받는 것 같아요. 학생들이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 거예요.(웃음) 왜냐하면 제가 신앙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한테는 무신론과 관련된 책을 읽어보라고 하거든요. 또 진보적 성향을 띤 친구들한테는 정반대의 보수적인 입장을 담은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왜 굳이 그렇게 어려운 강의를 하는 것일까. 기자 역시 대학교 다녔을 때를 떠올려보니 매 학기 그런 교수님들이 꼭 계셨다. 그 당시 교수님께는 직접 여쭙지 못했던 걸 이윤석에게 대신 물었다. “학생들 본인이 고집하는 것에 자꾸 교수가 제동을 거니까 이해할 수 없겠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인생을 살면서 직접 부딪혀서 겪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간접 경험으로 배우길 바라는 거죠. 저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보다 다양한 경험을 섭렵하길 바라거든요. 늘 행동보다는 생각을 먼저 하라고 얘기하죠.” 이윤석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다 보니 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도 생겼다. 그냥 웃고 떠들면서 다른 연예인 가십거리나 들추는 진행에 얽매이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저는 큰 욕심이 없어요. 제가 받혀줄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그걸로 만족해요. 물론 혼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도 있죠.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꾸준히 보여드리고 싶어요. 만약 제가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거나 출연해보고 싶어요. 이렇게 말하면 다들 EBS에 가라고 하는데, 섭외가 와야 가죠. 연락 오면 바로 가야죠.(웃음)” 사진제공 = 남성패션 매거진 ‘아레나’,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정수 고백 “김경식 아버지가 보증서줘”

    윤정수 고백 “김경식 아버지가 보증서줘”

    방송인 윤정수가 어려웠던 시절 “개그맨 동기 김경식의 아버지가 보증을 서줬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윤정수가 5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 녹화에 참여해 1992년 SBS 공채 개그맨 1기 김경식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윤정수는 “막 데뷔했을 때 차를 할부로 샀는데 이때 김경식의 아버지가 보증을 서줬다.”며 “그때는 차를 할부로 구입하려면 보증인이 필요했었는데 집안에서 큰 신임을 얻지 못해 친척들에게도 모두 보증을 거절당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윤정수는 답답한 마음에 김경식에게 전화를 걸었고 때마침 그 전화를 김경식 아버지가 받아“요새 힘든 거 없니?”라고 안부를 물어왔다고. 김경식 아버지가 인사치레로 한 말에 윤정수는 바로 “요즘 힘든 것이 있다.”고 답하며 김경식 아버지에게 차 보증을 부탁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윤정수는 “그때 너무 놀란 건 한 번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보증을 서주셨다.”며 “아버지가 안 계셨던 나에게 아버지가 어떤 존재인지 알려준 사람이 바로 김경식 아버님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정수 청룡장사 꽃가마 탔다

    천하장사 윤정수(24·수원시청)가 넉달 만에 포효했다.윤정수는 28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문경장사씨름대회 청룡장사(105㎏ 이상) 결승전에서 노장 정민혁(34·에너라이프)을 3-0으로 물리치고 꽃가마에 올라 탔다. 윤정수가 황소트로피를 차지한 건 지난 1월 설날대회 이후 4개월 만. 지난 4월 용인대회에서 백성욱(용인백옥쌀)에게 내줬던 청룡장사 타이틀을 한달 만에 되찾아 왔다. 천하장사를 포함하면 개인통산 8번째 장사에 올랐다.8강과 준결승에서 유승록(용인백옥쌀)과 이슬기(현대삼호)를 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오른 윤정수에게 정민혁은 큰 걸림돌이 되지 못했다. 윤정수는 정민혁보다 50㎏ 가까이 무거운 170㎏의 거구인 데다 동물적인 순발력과 기술까지 갖춘 씨름꾼이기 때문. 정민혁이 오롯이 경험으로 극복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윤정수는 “아버지가 경기 전에 전화통화에서 ‘힘차게 땡겨 봐라.’고 하셨는데 잘 풀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의 부모님은 트럭에 생선 등을 싣고 아파트단지를 돌며 장사를 하는데 이날 큰 장터가 열려 경기장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윤정수는 이어 “연말 천하장사대회까지 힘차게 뚜벅뚜벅 걸어 가겠다. 천하장사 2연패를 꼭 하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한편 관심을 모은 ‘돌아온 황태자’ 이태현(33·구미시체육회)은 청룡급 예선에서 정원용(기장군청)에게 아쉽게 계체패를 당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NOW포토] 발넓은 유세윤 결혼식, 하객 많네~

    [NOW포토] 발넓은 유세윤 결혼식, 하객 많네~

    1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개그맨 유세윤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김미연, 김창렬, 김숙, 권진영, 윤정수, 임창정(왼쪽부터)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유세윤(29)은 지인의 소개로 4살 연상의 신부 황경희씨를 만나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개런티’ 임창정, 차이고 얻어맞아도 행복한 이유

    ‘NO개런티’ 임창정, 차이고 얻어맞아도 행복한 이유

    최고의 개런티 대신 최고의 감동을 택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35)은 16년 전 계약서도 없었던 약속을 지켜내기 위해 ‘실리’가 아닌 ‘의리’를 택했다. 관중석의 동료 연예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이고 얻어 맞았지만 행복해 보였다. ”뮤지컬 ‘빨래’요? 데뷔 초 무명일 때 지금의 ‘빨래’ 연출가와 이런 약속을 했어요. 소주 잔을 기울이면서… 나중에 내가 작품하면 네가 주인공 해. 약속을 지키게 된 거죠.” 최근 6년 만에 ‘가수’로 돌아 온 임창정은 새 앨범 활동으로 24시간이 부족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뮤지컬 ‘빨래’가 투자자 마저 부도나 막을 올리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접하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약 2달 간의 출연 의사를 전했다. 숨은 배경을 알고 있는 주변 연예인들의 관심은 대단했다. 지난 1일 종로에 위치한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빨래’의 VIP 시사회에는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장동건, 이문세, 이수근, 장기하, 박예진, 김창렬, 윤정수, 홍진경, 박진희, 소유진, 마리오, 윤택, 원투(송호범), 드렁큰타이거(타이거JK) 등 톱스타 급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임창정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수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함성 속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임창정은 여느 때 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은 빗겨갔다. 몽골출신 노동자 ‘솔롱고’ 역을 맡은 임창정은 허름한 옷차림으로 등장, 어눌한 한국어 말씨를 구사하며 불법 체류자의 초조함을 표현해냈다. 극기야 “공장장님, 솔롱고 아파요. 밀린 월급 좀 주세요.”라고 애원하던 그는 취객의 시비에 휘말려 발에 차여 맞으면서도 끝내 항의하지 못했다. 외국 노동자의 현실을 100% 리얼로 재연해냈다. 때문에 공연을 지켜보던 연예인 관중석은 수차례 술렁였다. 소유진, 박희진 등 여성 연기자들은 그의 실감나는 연기에 입을 가렸고 장동건, 이문세 등은 완전히 몰입한 모습이었다. 이들은 미동 없이 공연을 지켜보다 막을 내린 후에야 일어서 기립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언론의 반응도 뜨거웠다. 공연 후 한 기자는 “노개런티라 무난한 연극을 기대했지만 몸을 사리지 않는 임창정의 열정에 다시 한 번 놀랐다.”고 관람 후기를 전했고 또 다른 기자는 “연기와 가창력, 위트를 두루 인정받은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한편 뮤지컬 ‘빨래’는 2005년 국립극장 초연 당시 관객의 호응과 평단의 지지를 받으며 단 2주의 공연으로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작사상, 극본상을 수상하고 최우수작품상까지 노미네이트됐던 작품이다. ’빨래’는 “빨래가 바람에 제 몸을 맡기듯, 인생도 바람에 맡기는 거야. 바람이 당신을 말려줄거예요.”라는 주제곡에서 보여주듯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서울 살이를 하고 있는 소시민들에게 잘 마른 빨래처럼 화창한 내일을 선사하고 있다. 일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빨래’를 통해 불황 속 현실에 희망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힌 임창정의 소소한 소망에서, 그가 노개런티에 무대 위에서 차이고 얻어맞아도 행복한 표정을 잃지 않는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릴레이 톡톡] 윤정수 “두 마리 토끼 잡기란 절대 쉽지 않죠”①

    [릴레이 톡톡] 윤정수 “두 마리 토끼 잡기란 절대 쉽지 않죠”①

    서울신문NTN 릴레이 톡톡(Relay Talk Talk)의 두 번째 주인공은 개그맨 윤정수. ‘태능인’이란 별칭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 하던 윤정수가 차분하고 매끄러운 진행솜씨는 뽐내며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개그맨이지만 이미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던 터라 윤정수는 청취자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었다.첫 번째 인터뷰 주자 방송인 LJ(엘제이)의 바통을 이어 받은 윤정수는 “걔는 왜 나를 추천했대요?”라는 농담으로 화기애애하게 인터뷰를 시작했다. 시종일관 미소를 띠고 있던 윤정수는 속 깊은 이야기나 본인의 목표나 계획을 전할 때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많은 생각들을 꺼내놓았다. - 우선 근황부터 여쭤볼게요요즘에는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낮에는 라디오 DJ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SBS ‘스타킹’ 녹화가고 또 가끔씩 예능프로그램 게스트 나가면 시간이 빨리 지나요. 또 일주일에 5일 라디오 생방이 있으니까 비교적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 정오프로그램 하려면 아침에 일어나야 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 저녁 술자리를 피하게 되니까. 아무래도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좀 있네요. - 예전만큼 방송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데 새로운 걸 하고 싶어요. 지금은 시기를 바라보고 있다고 할까. 벌써 방송 16년차인데 이대로 그냥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은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거죠. 아이디어가 많이 움직여서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걸 제조해 낼 수 있어야 하는데 방송 흐름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정확한 콘셉트로 어떤 방송을 하느냐가 중요하죠. 그렇지 않으면 2개월 안에 방송이 사라져요. - 개그맨이지만 교양프로그램에도 잘 어울렸어요 솔직히 교양 프로그램을 오래 진행하다보니까 개그맨으로서는 도태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나가는 걸 반대했던 동료들도 있었지만 반대로 시청자분들은 저의 그런 모습을 원하세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란 절대 쉽지 않죠. 그래서 상당히 혼란스러워요. 제가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아직은 부족한 것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또 고민되네요.(웃음) - 사업가로도 입지를 굳혔던데 작년 중순경에 운영하고 있던 레스토랑은 정리했어요. 5년 정도 했는데 일단 접었죠. 사업으로 하려고 시작했는데 그만 장사가 돼버렸어요. 사업과 장사는 엄연히 다른 거 아시죠?(웃음) 다른 사업을 진행 중인데 평소 고민을 정말 많이 하는 편이에요. 개그맨 윤정수로 살아 갈 것이냐. 인간 윤정수로 살아 갈 것이냐. 사업에 대한 욕심도 있지만 그러다가 방송을 2년만 쉬어도 사람들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게 연예인이니까. 가끔은 코미디의 부활도 생각해봐요. 하지만 그건 저 혼자만의 바람으로 해결될 일은 아니라서. 콩트녹화는 세트물량을 엄청 지원받아야 가능한 일이거든요. (윤정수 릴레이톡톡②에 계속)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릴레이 톡톡] 윤정수 “저 올해 안에 반드시 결혼합니다”②

    [릴레이 톡톡] 윤정수 “저 올해 안에 반드시 결혼합니다”②

    (윤정수 릴레이톡톡①에 이어)“저 올해 안에 반드시 결혼합니다.”결혼 적령기에 있는(아직 넘기지 않았다는 본인 의견에 따라) 윤정수에게 결혼계획을 묻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날아온 대답이었다.-지금 만나는 분이 계신가 봐요일단 그게 제 바람이에요.(웃음) 삶은 현실이에요. 내일 당장이라도 맞춰지면 결혼하는 거죠. 저도 그래요. 조건이 맞는다면 만난 지 3개월 안에 결혼할 수 있어요. 조건이라는 게 다른 것 보다 어른들과의 조화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 언제쯤 결혼할 것 같은지여자와 결혼은 타이밍이죠. 여자와 헤어지는 이유는 돈, 성격, 바람 등등 많겠지만 일단 제 생각은 그래요. 아무리 사랑을 해도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는 건 타이밍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죠. 저 역시 그랬어요. 그래서 저와 결혼하실 분도 타이밍에 맞춰서 나타나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이 딱 타이밍인데 아무도 안계시네요.(웃음)- 최근 개그맨 선배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어요 최양락 선배님이 컴백하신 거 정말 좋아요. 하지만 상처 받으실까봐 걱정도 되네요. 선배님이 굉장히 세심하시거든요. 최양락 선배님이 미니홈피를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 자체가 대중의 의견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잖아요. 말이 나와서 얘긴데 미니홈피는 상호간의 대화형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게 다잖아요. 이미 말은 다 뱉은 상태고 상처받는 사람들은 생겨나고. 참 문제죠.- 연예인으로 살면서 힘든 적이 많았나봐요동료들과 연예인은 늘 4천만개 CCTV 아래 살고 있다는 말을 우스갯소리를 주고받아요. 물론 연예인을 욕 먹이는 일부 미성숙한 연예인들이 있죠. 그래서 다른 연예인들이 모두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어요. 공인으로 사는 게 힘드네요. 연예인이 ‘특권직업’은 절대 아니에요. 하지만 ‘특수직업’인 건 사실이에요. 솔직히 특수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어느 정도 보호해주고 대우해주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지금 당장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솔직히 저는 연예인으로 멋지게 남고 싶어요. 그렇다고 저 혼자서만 방송 욕심을 내겠다는 건 아니죠. 후배들이 자랄 때는 자리를 비워줄 수 있는 게 선배의 역할이고 또 그래야 후배들도 양성이 되죠. 시청자 입장에서도 새로운 스타와 프로그램을 원하시잖아요. 그건 자연스런 현상이고 흐름이라고 생각해요.- (릴레이 톡톡) 다음 주자를 선정해주세요직접 해야 할 일을 저한테 미루시는 거 아녜요?(웃음) 저랑 같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이)윤석이를 추천할게요. 윤석이는 똑똑하니까 말도 조리 있게 잘 할 테고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나올 이야기도 많고.(웃음)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장 조현재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 △현역입영국 현역입영과장 장헌서 ■산림청 △산림인력개발원장 곽주린△남부지방산림청장 이장호△운영지원과장 윤정수 ■식품의약품안전청 △기획조정관 왕진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운영지원과장 이상복△도시발전정책〃 박상범△주민지원〃 안병훈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의료사업본부장 김시종
  • 대학씨름 6개대회 첫 전관왕 임태혁 천하통일

    임태혁(경기대)이 40연승을 이어가는 동시에 2008~09 대학장사씨름 6개 대회를 싹쓸이했다.임태혁은 18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체육관에서 열린 대학씨름 최강전 첫날 소장급(80㎏이하) 결승에서 노명식(경남대)을 2-1로 물리치고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번 최강자에 우뚝 섰다. 임태혁은 지난해 11월 1차대회부터 5차 대회까지 모두 우승한 데 이어 이날 최강전에서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2005~06시즌 시작된 MBC ESPN 대학씨름대회에서 전관왕을 차지한 것은 임태혁이 처음이다. 더욱이 임태혁은 지난해 7월 씨름선수권대회부터 9월 시도대항전, 10월 전국체전까지 석권하는 등 이날까지 40연승을 달렸다. 충남 공주 구산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샅바를 잡은 임태혁은 중심 이동이 빼어난 데다 배지기와 밭다리 기술도 흠잡을 데 없다는 평가다. 임태혁은 “신장이 183㎝로 소장급에선 큰 편이라 상대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것 같다.”면서 “얼마 전 천하장사가 된 대학 선배 윤정수 선수처럼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뒤이어 열린 역사급(105㎏이하)에서는 박병훈(영남대)이 조세찬(전주대)을 2-0으로 꺾고 최강자가 됐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막말 LJ “시청자는 왜곡된 진실 좋아해” (릴레이톡톡②)

    막말 LJ “시청자는 왜곡된 진실 좋아해” (릴레이톡톡②)

    (LJ 릴레이 톡톡①에 이어) ☆ 방송은 재밌어? “방송은 정말 알면 알수록 힘들어. 재미는 있는데 이렇게 힘든 줄은 진짜 몰랐어. 사람들은 자꾸 더 강하고 센 걸 원하잖아. 그래서 난 공중파 방송 나가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 ‘과연 내가 말하는 이 한마디 한마디가 편집이 될 것이냐 아니냐.’ 노이로제가 걸리더라. 이 바닥은 정말 전쟁터야. 시청자 입장에서는 “내가 하면 강호동, 유재석 보다 더 웃기겠다.”고 하겠지만 실제 상황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 독설 김구라와 차이점은? “독설을 하는 방송인은 두 가지 스타일로 나눌 수 있어. 나 같은 애는 선천성으로 까진 거고 (김)구라 형은 학교 얌전히 다니다가 뒤늦게 까진 후천성 날라리지. 선천성 날라리는 머리를 쓰면서 말을 하진 않아. 그냥 나오는 대로 내뱉을 뿐이지. 하지만 구라형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야. 자신의 생각을 무조건 던지긴 보단 정치, 경제랑 엮어서 얘기를 쏟아내니까.” ☆ 여자 경험담 죄다 사실? “내가 방송에서 하는 여자 혹은 밤 문화 얘기는 가감 없이 다 하는 편이야. 꼭 나만 문란하고 복잡하게 사는 것 같아 보이는데 난 단지 겉으로 얘기를 할 뿐이야. 따지고 보면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내가 여자를 덜 만나는 거야. 하지만 그들은 방송에서 절대 얘기를 안 하지. 단지 그 차이야. 솔직하고 그렇지 않은 차이. 그런데 시청자들은 왜곡된 진실만을 믿는 걸 좋아하더라.” ☆ 너무 독한 거 아냐? “내가 솔직하지만 방송에서 어쩔 수 없이 독하게 하는 것도 있어. 방송인이 억울한 게 바로 그 부분이야. 배우는 악역을 하면 칭찬을 받아. 왜냐면 악역이라는 연기를 잘 했다는 거지. 예능인들도 마찬가지야. 예능에서 막장 캐릭터에 캐스팅됐으면 그에 맞게 막나가는 건데 시청자들은 착각하는 거야. 하긴 리얼리티라고 하니까 캐릭터 성격도 다 진짜라고 그대로 믿어버려.” ☆ 구설수에 올라 마음이 상했지? “연예인이니까 욕을 먹는 건 어쩔 수 없어. 어쨌든 나를 지켜본다는 거니까.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는 말이 있잖아. 나도 공감해. 누군가 나에게 욕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좋아하게 돼있어. 내가 하는 비속어, 은어를 이 다음에 커서 알아듣게 되면 반가워하겠지. 악플은 용기 없는 애들이나 쓰는 거야. 한마디로 불쌍한 거지.” ☆ 평소엔 뭐하고 놀아? “내가 취미가 너무 없어서 연예인 게임단에 가입했어. 다른 PC방 가서 시간 때우는 것 보다 훨씬 좋아. 연예인들끼리 모여서 주위에 선행할 수 있는 기회도 있더라고. 게임은 못하지만 언제든지 편하게 어울려 놀 수 있어서 좋아.” ☆ LJ, 앞으로의 계획은? “겉모습에 치중하지 않을 거야. 내가 욕을 하더라도 나를 좋아해주는 분들은 나를 믿고 지켜봐줬으면 좋겠어. 내가 꼭 욕만 할 수 있는 건 아니거든. 감정변화를 보여주는 만능 연예인이 되고 싶어. 상황에 따라서 눈물을 뽑아낼 수 있는 그런 방송인이 되고 싶어. 난 될 수 있어. 하하하” ☆ 다음주자 추천해줘. “윤정수형을 추천하고 싶어. 사실 정수형이랑은 에넥스텔레콤 연예인 게임단에 소속되면서 친해졌어. 그런데 요즘에는 통 만나지를 못했네. 아마 팬들도 방송에서 형이 안보이니까 궁금해 할 거야. 무엇보다 더 내가 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내가 섭외했으니까 정수형 인터뷰 할 때 내 안부인사도 꼭 전해줘.(웃음)”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이태현 아쉬운 복귀전

    천하장사 3번(1994·2000·2002년), 최다승(472승) 및 총상금 1위(5억 9396만원). 2006년 은퇴 전 이태현(33·구미시체육회)이 남긴 성적은 ‘황제’ 이만기의 뒤를 잇는 황태자로 손색이 없었다. 은퇴 뒤 황태자는 일본으로 떠났다. 생소한 격투기판에 겁없이 뛰어 들었다가 무던히 두들겨 맞았다. 그리고 2년여 뒤 돌아왔다. 공식대회 출전은 2006년 3월 안동대회 이후 거의 3년 만.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9 ‘하이-서울 설날통합장사씨름대회’ 백호·청룡통합장사 8강전. 이태현(196㎝ 134㎏)은 우형원(28·용인백옥쌀·177㎝ 105㎏)과 첫판에서 1분을 흘려 보냈다. 규정에 따라 몸무게가 덜 나가는 우형원의 승리. 둘째 판에선 우형원의 밀어치기에 허무하게 쓰러졌다. 4~5품 진출전에서 이태현은 정원식(29·안산시청·187㎝ 170㎏)의 선제공격을 잡채기로 깔끔하게 되치기하면서 관록을 뽐냈다. 하지만 4~5품 결정전에선 친구 황규연(34·현대삼호중공업·187㎝ 140㎏)에게 패했다. 결국 5품(6위)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씨름을 재개한 지 50여일 만에 출전한 터라 실전감각도, 연습량도 부족했다. 후배들보다 힘도 달렸다. 이태현과 함께 돌아온 ‘들소’ 김경수(시흥시체육회)는 7품(8위)에 그쳤다. 이태현은 “씨름은 상대 힘을 역이용해 감아 돌려야 한다. 종합격투기와는 정반대 원리다. 아직 씨름의 감각을 완전히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력이 70% 정도 회복됐으니 다음 대회(3월)에선 백두급(현재 청룡급) 최다 우승 기록(18회)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백호·청룡통합장사 결승전(5전3선승제)에선 천하장사 윤정수(24·수원시청)가 유승록(27·용인백옥쌀)을 3-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지난해 12월 남해대회에서 생애 첫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한 데 이어 한달 만에 다시 황소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윤정수의 시대’ 임을 확인시켰다. 윤정수는 또 설날대회 3연패도 달성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넉넉한 연휴 풍성한 빅매치

    넉넉한 연휴 풍성한 빅매치

    제법 넉넉한 설 연휴는 방구들만 짊어지고 있기엔 너무 긴 시간이다. 경기장을 찾아가자. 가서 박수치면서 고함도 질러보자. 여건이 여의치 않으면 TV를 통해 명승부를 지켜보는 것도 좋다. 스포츠가 기다린다. ●이태현 등 ‘올드보이’들의 귀환 명절에는 역시 씨름이다. 26~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설날장사대회 한마당이 펼쳐진다. 특히 일본 종합격투기로 떠났다가 2년 6개월 만에 모래판으로 복귀한 ‘돌아온 탕아’ 이태현(33·구미시체육회)의 복귀전이 관심을 모은다. 1990년대 후반 이태현과 함께 모래판을 흔든 ‘들소’ 김경수(37·시흥시체육회)도 재기를 노린다. 이들이 출전하는 백호·청룡통합장사전(90.1㎏ 이상)은 27일 오후 2시10분 열린다. 현역 천하장사 윤정수(24·수원시청)와 ‘올드보이’들과의 대결이 설 떡국만큼이나 입맛을 돋운다. ●맨유 ‘산소 탱크’의 복귀? 최근 3경기에서 모습을 감춘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 여부는 설 연휴 최대 화두다. 맨유는 25일 오전 2시15분 토트넘과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홈 경기를 갖는다. 초점은 박지성의 복귀, 그리고 시즌 2호 골 달성 여부. “로테이션 때문에 3경기 연속 결장했다.”는 맨유 측의 해명이 설득력을 얻을지 지켜볼 일이다. 맨유는 또 28일 새벽 4시45분 김두현(27)이 뛰는 웨스트브로미치와의 정규리그를 치른다. ‘태극전사 맞대결’ 성사 여부도 기대된다. 박주영(24·AS모나코)도 26일 니스와의 프랑스 FA컵 32강전에서 시즌 3호골 사냥에 도전한다. ●앙숙 현대-삼성, 이번에 갈린다 프로배구는 연일 ‘빅매치’나 다름없다. 특히 삼성화재-대한항공전(24일 오후 3시), 삼성화재-현대캐피탈전(26일 오후 2시·이상 올림픽공원 제2체)이 ‘팥고물’. 삼성은 거푸 강팀들과 경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당연히 체력 안배가 관건. 반면 맞수 현대캐피탈은 KEPCO45(21일), 신협상무(23일)와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를 치른 뒤다. 지난 상무전에서 진땀승을 거두며 4라운드 첫 승을 장식한 대한항공도 이번 삼성전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잡아채기 위한 최대 고비인 터라 사활을 걸고 코트에 나설 게 뻔하다. ●KCC, ‘모비스 징크스’ 털어낼까 프로농구는 30일부터 11일 동안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간다. 살얼음판 순위 다툼 중인 각 팀들이 설 연휴 기간 총력전을 펼쳐야만 하는 까닭이다. 가장 시선을 끄는 경기는 2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KCC-모비스 전. KCC는 최근 7경기에서 6승1패를 거둘 만큼 가파른 상승세다. 특히 ‘루키 듀오’ 하승진과 강병현(이상 24)이 손발을 맞춘 최근 3경기에서 3연승을 거뒀다. 올시즌 모비스를 상대로 3전 전패를 당한 KCC는 설욕을 벼른다. 하지만 모비스는 야전사령관 김현중(28)이 부상으로 빠진 와중에서도 최근 4승1패를 챙긴 터여서 ‘혈투’가 될 것이 분명하다. 체육부 cbk91065@seoul.co.kr
  • 주지훈 “22살 연애가 마지막…사랑에는 적극적”

    주지훈 “22살 연애가 마지막…사랑에는 적극적”

    영화 ‘키친’으로 1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주지훈이 솔직한 연애관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키친’(감독 홍지영ㆍ제작 (주)수필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주지훈은 “새로운 사랑앞에서는 실제로 정말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남의 사랑을 뺐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표현하고 싶은 것을 다 표현하고 마음안에 있는 것은 다 보여주고 싶다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천재 요리사 ‘두레’역을 맡아 상대배우인 신민아의 마음을 흔드는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5년 드라마 ‘궁’과 ‘마왕’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주지훈은 이후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회견장의 사회를 맡은 윤정수가 주지훈에게 언제 사랑을 해봤냐고 짖굳은 질문을 하자 “21~22살 때의 연애가 마지막이었다. 알아서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한편 신비한 매력을 지닌 모래(신민아 분)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주지훈,김태우 분)의 묘한 동거 이야기를 담은 ‘키친’은 2월 5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정수,남해 백호·청룡통합장사 등극

    윤정수(23·수원시청)가 백호·청룡 통합장사에 등극했다.윤정수는 12일 경남 남해군 남해체육관에서 열린 2008남해통합장사 및 천하장사씨름대회 백호·청룡 통합장사(90·1㎏ 이상) 결승전에서 김기태(28·현대삼호중공업)를 3-2로 꺾고 황소트로피를 거머쥐었다.올 설날대회와 추석대회에 이어 세 번째 꽃가마에 올라 중량급 최강자임을 다시 입증했다.순간 중심 이동으로 체중의 한계를 극복하는 씨름의 매력을 흠뻑 느끼게 한 명승부였다.190㎝,170㎏으로 최중량급인 청룡급 1인자 윤정수와 185㎝,110㎏으로 한 체급 아래인 백호급에서 뛰는 김기태의 대결은 흡사 ‘골리앗과 다윗’을 모래판으로 옮겨온 듯했다.첫 판 김기태는 힘으로 밀고 들어오는 윤정수의 기세를 역이용,중심을 허물어뜨렸다.둘째 판과 셋째 판은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붙인 윤정수의 완승.넷째 판에선 김기태가 안다리를 걸어 윤정수를 또 모래판에 뉘였다.2-2로 승부는 원점.하지만 젖먹던 힘까지 쏟아낸 김기태에겐 더 버틸 힘이 없었다.결국 마지막 판에서 윤정수가 밀어치기로 승리하며 거칠게 포효했다.4년 만에 부활된 천하장사 결정전은 13일 오후 2시(KBS 1 생중계) 같은 곳에서 열린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KBS ‘초절약형’ 가을 대개편

    KBS ‘초절약형’ 가을 대개편

    KBS가 17일부터 대대적인 프로그램 가을 개편을 실시한다.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이름을 바꾸거나 진행자를 교체하고, 상당수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프로그램 개편에 앞서 논란이 돼온 1TV ‘미디어 포커스’와 2TV ‘생방송 시사투나잇’은 각각 ‘미디어 비평(금요일 오후 11시30분)’과 ‘생방송 시사360’(월·화·목요일 밤 12시15분)으로 이름을 바꿨다.‘추적 60분’(금요일 오후 10시)은 1TV에서 2TV로 옮기고 김영선 PD가 진행한다.‘심야토론’은 시사평론가 정관용씨를 대신해 민경욱 기자가 진행자로 나섰다. 신설 프로그램도 많다.1TV에서는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지구촌 네트워크, 한국인’이 새롭게 방송된다.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다루는 미니 다큐멘터리 ‘느티나무’(화~목요일 오후 10시50분), 원예 정보프로그램 ‘아름다운 정원’(목요일 오후 10시55분), 역사 다큐멘터리 ‘역사추적’(토요일 오후 8시10분)이 신설된다. 2TV는 변동 폭이 더 크다. 오후 8시대 일일드라마를 폐지하고 ‘8뉴스타임’을 만들었다. 배우 박중훈이 진행을 맡은 시사 토크쇼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은 다음달 14일부터 일요일 오후 10시25분에 방송된다. 신설 프로그램은 일요일 오전 10시45분에 지석진, 이혁재가 진행하는 ‘로드쇼, 퀴즈원정대’, 수요일 오후 9시대에는 ‘국민소통 버라이어티 뉴스왕’ 등 이다. ‘소비자 고발’은 ‘추적 60분’이 방송되던 수요일 오후 11시5분으로 옮겨갔고,‘감성매거진’(월~금요일 오후 5시30분)은 제목을 ‘활력충전 530’으로 변경했다. 대하드라마는 ‘대왕세종’의 후속작으로 ‘천추태후’가 내년 1월부터 방송된다. 이와 함께 라디오도 MC 교체 등 대규모 개편을 단행한다. 제1라디오는 ‘이충헌의 건강플러스’와 ‘세상의 모든 지식’,‘라디오 네트워크’를 만들었다.‘열린토론’은 정혜승 KBS 해설위원이, ‘집중인터뷰’는 유애리 아나운서로 진행이 바뀌었다. 제2라디오는 개그맨 서세원이 이광기와 김현숙의 뒤를 이어 ‘서세원의 네시엔’을 통해 지상파 방송에 복귀한다. 윤정수는 하차한 김구라에 이어 ‘이윤석, 윤정수의 오징어’를 진행한다. 2FM에서는 개그맨 서경석이 오후 2시대 방송되는 ‘뮤직쇼’의 DJ를 맡았다. 오전 5시 방송되는 ‘상쾌한 아침’은 ‘뉴스9’ 앵커로 발탁된 조수빈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KBS의 이번 개편은 제작비 절감을 위해 진행자를 내부 인력으로 대거 교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설프로그램 8개, 기존 프로그램 6개 등 총 14개 프로그램에 17명의 아나운서가 새 진행자로 투입됐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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