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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빵왕 김탁구’ 극적 반전…눈뜬 구일중 ‘식물인간’ 위장 속셈은?

    ‘제빵왕 김탁구’ 극적 반전…눈뜬 구일중 ‘식물인간’ 위장 속셈은?

    뇌출혈로 자리에 누운 ‘식물인간’ 구일중이 드디어 눈을 떠 국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극적인 반전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제빵왕 김탁구’ (극본 강은경 / 연출 이정섭) 25회에서 “모든 것이 회장님이 지시하신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라는 박변호사의 말에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던 구일중(전광렬 분)이 천천히 눈을 떴다. 이것은 박변호사가 구일중의 지시를 받아 그동안 남모르게 모종의 계략을 꾸미고 진행시켜온 것을 암시한다. . 구일중이 식물인간으로 위장한 것은, 주변에 진정으로 믿을만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탐색하기 위한 속셈이었을까?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해당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그럼 일중이 아픈 척 누워서 모든 상황을 듣고 있었던 것인가”. “일중이 갑자기 눈을 뜨는데 정말 최고의 반전에 소름이 돋았다. 다음회에는 어떤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등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탁구(윤시윤 분)가 거성그룹의 모든 권한을 가질 수 있는 일중의 친필 위임장을 제시하며 제빵복을 벗고 깔끔한 정장 차림의 거성가 대표로 변신했다. 탁구가 마준과 경쟁하며 거성그룹 대표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나 이 역시 일중이 준비한 시나리오의 일부인지를 궁금해하며 시청자는 다음 편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KBS 2TV ‘제빵왕 김탁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100억 빌라 소유’ 조영남 유서 공개 “여자에게 재산 1/4 준다”▶ 서인국, 귀여운 ‘초딩’ 과거사진...’통통 볼살은 여전하네~’▶ ‘여친구’ 신민아, 생머리부터 뽀글머리까지 ‘팔색조 매력’▶ 강호동 vs 티아라 은정, 같은 옷 다른 느낌?▶ [NTN포토] 장미인애, 섹시 원피스 "지퍼 내려요? 올려요?"
  • ‘제빵왕’ 팔봉선생 죽음에 시청자도 울었다

    ‘제빵왕’ 팔봉선생 죽음에 시청자도 울었다

    팔봉선생의(장항선 분)이 갑작스럽게 운명을 고했다. 이에 탁구(윤시윤 분)도, 시청자도 울었다. 8월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 연출 이정섭)에서는 팔봉선생이 마지막으로 탁구(윤시윤 분)와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빵을 만든 후 운명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앞서 스승의 명장 타이틀을 놓고 탁구와 마준(주원 분)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발효종에 쌀가루를 넣는 팔봉선생의 비책을 전수받은 탁구가 봉빵 명장 타이틀 방어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그날 밤 몸져누웠던 팔봉선생은 밤늦은 시각 빵을 만들고 싶다며 탁구를 제빵실로 불러냈다. 팔봉 선생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빵을 만들고 탁구는 스승을 보조했다. 빵의 반죽을 끝낸 팔봉선생은 “나쁜 일도 겪고 슬픈 일도 겪고 좋은 일도 겪고 기쁜 일도 겪고 그런거다”며 “더구나 마준인 하나뿐인 네 동생이니, 평생 안고가야 할 동무다”고 조언했다. 이어 “평생 후회되는 한 가지가 하나뿐인 친구를 떠나보낸 것이다”며 “내가 더 이상 봉 빵을 만들 수 없었던 건 친구를 잃은 아픔 때문이다. 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라며 속내를 탁구에게 털어놓았다. “네, 스승님”이라고 답하는 탁구에게 “너는 이제 어찌하겠느냐?”라고 팔봉선생이 물었고, 탁구는 오븐기에 빵을 넣으며 “기다려야죠, 빵이 다 구워질 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오븐에서 구워지는 빵을 지키고 있는 탁구를 보며 팔봉선생은 “인생이란 들판에 꽃과 같아 지고나면 있던 자리마저 알 수 없다”며 “내 인생 끝자락에 너를 만나 참으로 즐거웠구나”라고 마음속으로 탁구와 인연에 감사한 마음을 표한 후 눈을 감았다. 탁구가 잘 구워진 빵을 들고 왔을 때 주무시는 줄 알았던 스승 팔봉선생은 이미 운명 한 뒤였다. 스승의 손을 가만히 붙잡고 눈물이 맺혀있는 탁구 뒤로 팔봉선생을 찾아 헤맸던 빵집 식구들이 와 팔봉선생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방송 후 해당 드라마 게시판에는 “너무 슬펐다. 팔봉선생은 탁구에게 마지막 수업을 했던걸까”, “정말 오랜만에 많이 울었다. 가슴 뭉클한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 였다”, “팔봉선생님 그동안 ‘제빵왕’을 빛내줘서 감사하다”, “폭풍눈물!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된다”고 시청자들이 글을 올렸다. 사진 = KBS 2TV ‘제빵왕 김탁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황정음, 꿀피부 노하우? ‘폭풍 3중 세안’▶ 신민아, ‘소고기 마니아’…‘구미호’다운 식성▶ ‘리틀 소지섭’ 유승호, ‘폭풍성장’ 패션화보…‘눈길’▶ 장재인, 日가수 유이 인생표절?…사기꾼 논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팔봉선생 하차…‘제빵왕 김탁구’ 향후 전개 관심집중

    팔봉선생 하차…‘제빵왕 김탁구’ 향후 전개 관심집중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에서 봉빵 명장이자 탁구(윤시윤) 스승인 팔봉선생(장항준)이 25일(23회) 방송분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극의 향후 전개에 대해 드라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드라마 관계자는 “팔봉 선생 병세가 악화되면서 23회 말미에 돌아가시게 됐다. 슬픈 내용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행복한 죽음이라고 본다. 팔봉 선생의 극중 죽음에 배우들 모두 숙연한 분위기”라고 전했다.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드라마 팬들은 “그럼 탁구는 이제 누구에게 빵을 배우지?”, “아무리 뛰어난 후각이어도 스스로 기술을 배우기는 무리 아닐까”, “극이 보다 스피디하게 전개될 모양” 등 팔봉 선생 죽음 후 펼쳐질 극 흐름 양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한편 팔봉 선생과 앙숙으로 등장했던 춘배역 최일화도 23회를 끝으로 극에서 퇴장하는 것으로 전해진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 이유진, 공개 프러포즈…연하 남친에 “결혼하자” ▶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하이킥 시즌3 제작된다...방송은 2011년 예정

    하이킥 시즌3 제작된다...방송은 2011년 예정

    김병욱 감독이 새로운 ‘하이킥’ 시리즈 계획을 공개했다. 19일 ‘하이킥’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 따르면 “김병욱 감독은 지난 달 초록뱀미디어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하이킥 시즌3’를 비롯해 총 2개의 작품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하이킥 시즌3’는 2011년 방송을 목표로 방송국과 제작 공급계약을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뱀미디어 김승욱 부사장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하이킥의 김병욱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김병욱 PD를 비롯한 최고의 제작진을 확보한 초록뱀미디어는 안정적인 제작환경을 통해 글로벌 한류시장을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병욱 감독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당시 신예 정일우, 윤시윤, 신세경 등을 스타덤에 오르게 했고 시트콤으로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제작될 새로운 ‘하이킥’ 시리즈에서도 새로운 인물과 내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하이킥’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된다”, “‘하이킥’ 좋아해서 보기는 하겠지만 등장인물 죽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붕뚫고 하이킥’ 엔딩 빼고는 보는 내내 정말 재미있게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병욱 감독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를 시작으로 2000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표현한 김병욱표 유머코드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세븐, 예명 지어진 사연 공개 "깍두기 때문에…"▶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이휘재 예비신부?▶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박태환, 팬퍼시픽 자유형 200m 결선진출…19일 출전
  • 윤시윤 ‘너 하나만’ 제빵왕 김탁구 테마곡 관심집중

    윤시윤 ‘너 하나만’ 제빵왕 김탁구 테마곡 관심집중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주인공 윤시윤이 김탁구 테마곡 ‘너 하나만’을 부른 소식이 전해져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시윤의 ‘너 하나만’은 드라마 OST 파트7에 수록됐으며 19일, 첫 공개됐다. 첫사랑 유경(유진)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곡. 이번 OST 파트7엔 윤시윤 외에도 주원과 이영아도 참여했다. 주원은 ‘내 사랑’을 통해 끝내 자신의 여자가 될 수 없는 유경에 대한 비련을 노래, 뮤지컬 출신 배우다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영아는 ‘사랑이야’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짝사랑하게 탁구에 대한 설렘을 노래에 녹아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제빵왕’ 김탁구-구마준 선악 대결 긴장감 팽팽

    ‘제빵왕’ 김탁구-구마준 선악 대결 긴장감 팽팽

    ’마준(주원 분)의 악행에도 꿋꿋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탁구(윤시윤 분)가 대결의 승자가 될 수 있을까.’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 연출 이정섭)에서는 절정에 달한 탁구와 마준의 ‘경쟁라인’이 흥미를 자아냈다. 유경(유진 분)과의 이별로 시름시름 앓고 있는 탁구는 미순(이영아 분)의 간호로 조금씩 기운을 차렸다. 이후 탁구는 미순이 준비해 온 잣죽을 먹는데 맛도 못 느끼고 냄새도 맡을 수 없었다. 알고 보니 미순이 마준의 설빙초를 감기약으로 착각해 탁구에게 먹였던 것. 당장은 고칠 수 없을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 상심한 탁구, 마준이 다가와 자신의 악행을 고스란히 실토했다. “여자도 잃고 게다가 후각까지 잃고 그런 기분 그런 몸 상태로 경합을 계속할 수 있겠어? 넌 이제 끝이야”라며 대결에 있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임을 각인 시킨다. 노골적인 뻔뻔함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마준은 “미순이 그 약을 감기약으로 착각해 먹인 것이다”며 책임을 전가하기에 이르렀다. 만약 이 사실이 밝혀지면 탁구에게 약을 먹인 미순은 괴로워 할게 뻔하다는 지적과 함께. 미순을 걱정하는 탁구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할 거란 걸 마준은 알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미순은 “지난 2년 동안 반죽을 해왔다. 네 손이 거억할거다”며 탁구에게 미각과 후각이 돼 주겠다며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이런 미순을 탁구는 따뜻하게 감싼다. 평소 낙천적인 탁구답게 훌훌 털고 일어나 마준을 위한 복수가 아닌 2차 경합을 위해 다시 빵 만드는 일에 열중한다. 이날 방송에서 미각과 후각을 잃은 탁구의 패는 결정돼 있는 것처럼 보였다. 허나 마준의 치졸함과 악함은 결국 마준 자신을 무너뜨리고 말았다. 이어진 2차 경합에서 마준은 주종빵을 만들어내며 미션에 성공했으나 탁구는 실패 했다. 탁구의 탈락이 예상되는 상황. 팔봉선생이 탁구가 아닌 마준을 탈락시키는 것으로 방송이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이 나간후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에 “마준의 뻔뻔함에 치가 떨렸다. 2차 경합에서 탁구가 이겨 통쾌했다”, “역시 선한 사람이 결국 이기는 것”, “마준의 치졸함이 극에 달했다.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계속되는 탁구와 마준의 대결에 긴장감이 감도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점점 악에 물들어 가는 마준과 계속되는 악재에도 불구 끝까지 노력을 잃지 않는 탁구의 행보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제빵왕 김탁구’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세븐, 예명 지어진 사연 공개 "깍두기 때문에…"▶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이휘재 예비신부?▶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박태환, 팬퍼시픽 자유형 200m 결선진출…19일 출전
  • 꽃남들의 로맨스 ‘제빵왕’ 아성깰까

    꽃남들의 로맨스 ‘제빵왕’ 아성깰까

    꽃미남들의 로맨스가 과연 ’김탁구‘의 독주를 막을 것인가.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의 예상 밖 독주에 신작 드라마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시청률 40%를 돌파한 철옹성 같은 ‘탁구 열풍’이 과연 꺾일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탁구 열풍’ 연장 찍고 Go Go ‘제빵왕 김탁구’는 탁구(윤시윤) 부자의 상봉, 탁구와 태조(주원)의 제빵 경합이 흥미롭게 펼쳐지며 지난 4일 시청률 40% 고지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 시청률 40%를 넘은 드라마는 지상파 방송 3사 통틀어 KBS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에 이어 두번째다. 미니시리즈로는 처음이다.애초 스타 캐스팅과 대작 드라마를 내세운 수목극 시장에서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던 ‘김탁구’가 의외의 성공을 거둔 것은 강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통속극적 요소에 긍정적 메시지를 곁들인 덕분이다. 인생 스토리에 성공 스토리를 덧댄 이중 구조가 묘한 재미를 자아내는 것이다. 극 초반 구일중(전광렬)-서인숙(전인화) 부부의 불륜 등 자극적 코드를 등장시켜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도 받았지만 중장년층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앉히는 데 성공했고, 온갖 역경 속에서도 착한 주인공이 끝내 성공한다는 ‘착한 드라마’ 코드로 막장 비난을 희석시켰다. 이제 관심사는 ‘김탁구 열풍’이 어디까지 갈 것이냐는 것. 총 30회로 기획돼 한달 분량 정도 남아 있지만 벌써 연장 논의가 진행 중이다. KBS 측은 “탁구와 어머니(전미순)의 재회, 탁구와 유경(유진)의 러브스토리 등 아직도 풀어갈 이야기가 많아 연장 방송을 검토 중”이라며 시청률 고공 행진 지속을 장담했다. ●‘구미호’ 초반 시선끌기 성공 MBC와 SBS는 ‘김탁구 연장설’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반전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SBS는 지난 11일 이승기·신민아 주연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새로 선보였고, MBC는 ‘꽃보다 남자’(꽃남)로 스타덤에 오른 김현중의 차기작 ‘장난스런 키스’를 새달 1일 첫방송한다. 공교롭게 두 작품 모두 로맨틱 코미디다. ‘…구미호´는 홍정은·홍미란 작가의 톡톡 튀는 상상력에 판타지 장르를 접목시켰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장난스런’은 학원물 특유의 감칠맛 나는 스토리에 순정만화 같은 감수성을 무기로 내세운다. ‘구미호’는 지난 15일 재방송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초반 시선 끌기에는 일단 성공한 상황. 그러나 일부에선 시트콤을 연상케 하는 산만한 분위기에 두 주연배우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연기력을 단점으로 꼽기도 한다. 부성철 PD는 “초반에는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판타지 장르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중반부터 코미디를 기반으로 한 멜로에 승부를 걸 것”이라면서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승기에게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장난스런’은 ‘궁’, ‘꽃남’ 등을 제작했던 ‘그룹에이트’ 작품으로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일본에서 ‘하반기 기대되는 드라마’ 1위에 오를 정도로 국내외 팬들의 입소문이 무성한 작품이다. 배종병 기획 PD는 “아시아 전역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작품”이라며 “살아있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스토리로 ‘꽃남’을 잇는 감성 판타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비, 의류브랜드 ‘6to5’ 창고정리 덤핑 굴욕

    비, 의류브랜드 ‘6to5’ 창고정리 덤핑 굴욕

    가수 겸 배우 비가 직접 참여했던 의류브랜드 ‘식스투파이브(6to5)’를 사실상 접게 됐다. 2008년 비를 내세워 론칭했던 ‘식스투파이브’가 2년 만에 덤핑에 가까운 판매를 하고 있는 굴욕을 당했다. ’식스투파이브’ 측은 론칭 행사에서 연매출 100억 원을 자신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지만 현재 ‘식스투파이브’ 의류의 가격은 급격하게 하락한 상태다. 이미 온라인에선 티셔츠 1장에 5,000원, 상품 등을 70~90% 세일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식스투파이브‘는 2008년 2월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제이튠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런칭한 의류 브랜드다. 당시 ‘6to5‘ 런칭쇼는 패션과 음악이 결합한 신개념의 패션 콘서트로 비가 직접 기획하고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런칭 이후 매출은 급감해 브랜드 런칭 1년 여 만인 지난 6월 매장 운영권을 ‘성주DND’에 넘긴 상태라 사실상 재고 정리에 들어간 셈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 ’열애설 부인’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변신한 곽현화가 이번엔 체조동작으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곽현화는 7월 15일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다이어트 비법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자신만의 체조 다이어트 시범을 직접 보이던중 엉덩이와 가슴, 허리라인 등 특정 신체 부위를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이날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한 곽현화는 엉덩이를 강조하거나 하체를 뒤로 빼는 등 선정적이고 다소 민망한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당시 카메라가 곽현화의 엉덩이 가슴 허리라인 등 특정 부위를 클로즈업해 더욱 자극적인 장면을 연출해 논란을 키웠다. 문제는 곽현화는 조용해질 만하면 항상 선정선 논란으로 이슈가 된다는 점이다. 곽현화는 앞서 가수 데뷔 곡 ‘싸이코’ 음원 공개에 앞서 엉덩이골만 드러낸 사진과 가슴라인을 손으로 감싸고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그녀의 선정성 논란은 가수데뷔 전부터 있었다. 지난 2007년 가슴을 강조한 의상을 입고 KBS 2TV ‘개그콘서트’의 ‘키컸으면’ 코너에 특별 출연해 격렬한 웨이브 댄스를 춰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또 지난 2008년에는 KBS 2TV ‘폭소클럽’의 ‘매직 포 러브’ 코너에 출연해 의상이 흘러내리면서 가슴이 노출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사진 = SBS E!TV ‘철퍼덕 하우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시크릿, ‘마돈나’ 차트올킬..걸그룹 아이콘 급부상

    시크릿, ‘마돈나’ 차트올킬..걸그룹 아이콘 급부상

    시크릿이 신곡 ‘마돈나’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최고 걸그룹 반열에 한 발짝 다가섰다. 12일 발매된 시크릿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Madonna)의 타이틀곡 ‘마돈나’는 발매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멜론,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M.net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마돈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곰TV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시크릿은 지난주 케이블 및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컴백무대를 통해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마돈나’는 ‘마돈나와 같이 그 시대의 아이콘이 돼 당당하고 자신 있게 살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으로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의 곡임에도 불구, 기계적 신스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한 채 실제 연주 느낌을 살렸다는 평이다. 시크릿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 타이틀곡 ‘매직’(Magic)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며 입지를 다졌다. ‘마돈나’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직’ 당시보다 산뜻한 출발을 보여 시크릿이 최고 걸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12kg 감량’ 조영구, 초콜릿 복근 완성...화보 촬영 도전▶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솔비, 다이어트 성공? V라인턱+S라인몸매 뽐내

    솔비, 다이어트 성공? V라인턱+S라인몸매 뽐내

    솔비가 갸름한 턱선과 굴곡진 몸매를 한껏 뽐냈다. 솔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 카페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갸름해진 턱 선과 살이 빠져 한층 돋보이는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솔비는 ‘우리들의 청평’이라는 제목으로 호화스러운 요트 안에서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로 매끈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솔비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살이 많이 빠진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전보다 더 여성스러워진 것 같다” “장난끼 가득하던 모습 대신 여성미가 철철 넘친다” “솔비 살이 더 빠진 것 같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솔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열애설 부인’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조영구, 10주 만에 내장지방 제로 몸짱 변신

    조영구, 10주 만에 내장지방 제로 몸짱 변신

    방송인 조영구가 내장지방 제로의 완벽한 몸을 선보여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조영구는 최근 KBS 2TV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프로그램을 통해 ‘살과의 전쟁’을 선포, 몸짱 만들기에 돌입해 10주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 그 결과 조영구는 12Kg 감량에 성공함과 동시에 살과의 전쟁 7기 우승자가 됐다. 또한 최종 점검 당시에 내장지방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근육남으로 변신했다. 조영구는 1등 기념으로 포토그래퍼 박우철과 스타일리스트 신우식과 함께 꽃중년 짐승남 콘셉트로 생애 첫 화보촬영을 해 완벽한 초콜릿 복근 몸매를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살과의 전쟁 우승자선물인 괌 여행의 주인공이 된 조영구는 8월에 가족들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12kg 감량’ 조영구, 초콜릿 복근 완성...화보 촬영 도전▶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이평, 성형으로 중성 벗고 여성미UP..재기하나

    이평, 성형으로 중성 벗고 여성미UP..재기하나

    국내 최고령 톱모델 이평이 성형을 통해 중성미를 벗고 재기에 나섰다. 이평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 사전녹화에서 대대적인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이평은 18세의 나이로 모델에 데뷔해 앙드레김 이상봉 곽현주 등 국내 톱디자이너들의 무대에 서왔다. 하지만 그동안 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아 대대적인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너무 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이평은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사각턱, 코, 꺼진 이마까지 중성적인 얼굴을 전체적으로 성형하며 중성미를 버리고 여성미를 덧입었다. 특히 이평은 고인이 된 앙드레김이 특별 지목해서 찾은 케이스였다고 알려져 그녀의 성형은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평이 성형수술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런웨이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12kg 감량’ 조영구, 초콜릿 복근 완성...화보 촬영 도전▶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조성모 “‘바람필래’는 내 경험담” 깜짝고백

    조성모 “‘바람필래’는 내 경험담” 깜짝고백

    가수 조성모가 신곡 ‘바람필래’와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조성모는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뉴턴-시크릿’ 에 출연해 “타이틀곡 ‘바람필래’의 가사 일부가 내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다”고 고백했다. 조성모는 “노래 가사 중 ‘예전에 나를 잊어’ 부분은 인기가 많았던 여자친구에게 사귀자고 대시했는데 아무런 얘기도 없이 차였던 내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부분이다”며 “노래 부를 때마다 진심으로 감정이 실리는 가사다. 그 일이 있은 후 꼭 유명한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조성모는 이번 앨범 콘셉트인 나쁜 남자가 되기 위해 예전의 가녀린 목소리를 과감히 버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12kg 감량’ 조영구, 초콜릿 복근 완성...화보 촬영 도전▶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황정음 “실리콘 넣어다 빼..돌아온 자연미인”

    황정음 “실리콘 넣어다 빼..돌아온 자연미인”

    황정음이 돌아온 자연미인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2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황정음의 울트라빠숑’ 최근녹화에서 자연미인으로 돌아왔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패션 디자이너에 도전중인 견습생들과 ‘접어 게임(지적을 당한 사람이 손가락을 하나씩 접는 게임)’을 펼치던 황정음은 ‘성형한 사람 접어’ 라는 말에 손가락을 접었다. 이어 황정음은 “과거에 코에 실리콘을 넣은 경험이 있었으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뺐었다”며 “돌아온 자연미인”이라고 스스로를 핑했다. 황정음은 녹화가 지연이 되자 간단히 세안을 하고 민낯으로 나타났지만 출연자들과 스태프들 모두 그녀가 화장을 지운지도 모를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열애설 부인’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이평, 전신성형으로 중성 벗고 여성미UP..재기하나

    이평, 전신성형으로 중성 벗고 여성미UP..재기하나

    국내 최고령 톱모델 이평이 성형을 통해 중성미를 벗고 재기에 나섰다. 이평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 사전녹화에서 대대적인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이평은 18세의 나이로 모델에 데뷔해 앙드레김 이상봉 곽현주 등 국내 톱디자이너들의 무대에 서왔다. 하지만 그동안 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아 대대적인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너무 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이평은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사각턱, 코, 꺼진 이마까지 중성적인 얼굴을 전체적으로 성형하며 중성미를 버리고 여성미를 덧입었다. 특히 이평은 고인이 된 앙드레김이 특별 지목해서 찾은 케이스였다고 알려져 그녀의 성형은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평이 성형수술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런웨이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열애설 부인’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구미호’ 신민아, 청순 셀카공개 ‘물오른 외모’

    ‘구미호’ 신민아, 청순 셀카공개 ‘물오른 외모’

    배우 신민아가 천진난만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에서 구미호 역으로 출연 중인 신민아가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극중 캐릭터처럼 순수한 표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민아는 사진과 함께 “소, 뽀글이물 보다는 덜 달달한 셀카맛”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소는 한우, 뽀글이물은 사이다로 ‘여친구’에서 신민아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베이비 페이스”, “누님 여신미모 물올랐어요”,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나도 기념으로 셀카 한 장 찰칵!”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신민아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12kg 감량’ 조영구, 초콜릿 복근 완성...화보 촬영 도전▶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포미닛 현아의 유혹…웨딩드레스 차림 예비신부 변신 왜?

    포미닛 현아의 유혹…웨딩드레스 차림 예비신부 변신 왜?

    포미닛 현아가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신부로 변신했다. 현아는 16일 공개된 여름 시상식 ‘20’s Choice’ 정식 포스터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금발머리에 티아라를 쓴 모습을 공개했다. 현아의 신부변신은 4회째를 맞아 ‘20’s Choice’가 성년에서 딱 한 살이 모자란 현아(92년생)를 모델로 선정하면서 성사됐다. 엠넷 관계자는 “현아의 이미지가 20’s Choice가 추구하는 ‘브레이크 유어셀프’(Break Yourself!)와 딱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열아홉 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 무대에서 섹시미를 풍기는 현아가 청초한 신부를 상징하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누구에게나 예상 밖이었을 것이다”며 “시상식 무대에서 또 한 번 색다른 퍼포먼스로 이변을 일으킬 포미닛 현아의 파격적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현아의 파격적인 모습이 공개될 ‘20’s Choice’는 오는 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오후 6시부터 8시 반까지 진행된다. 앞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을 뽑는 ‘20’s Choice’ 투표는 24일까지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진행된다. 사진 = Mnet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 ’12kg 감량’ 조영구, 초콜릿 복근 완성...화보 촬영 도전 ▶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 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배두나 “10년 지기 강세미, 첫인상 ‘쟨 아냐’”

    배두나 “10년 지기 강세미, 첫인상 ‘쟨 아냐’”

    배우 배두나가 10년 지기 친구 강세미의 첫 인상이 별로였다고 털어놨다. 배두나는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주연 배우인 이천희, 소이현, 서지석, 강세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배두나는 10년 지기 친구인 강세미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배두나는 “처음에는 이렇게 친해질 수 있을지 몰랐다”고 말문을 연 뒤 “내가 처음으로 한 스튜디오를 갔는데 어떤 여자애가 머리를 양 갈래로 땋고 앉아서 자장면을 먹고 있었다. 처음보고 ‘쟤는 아니다’라는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들이 세미한테 몰려들어서 ‘세미야 아빠가 너무 예뻐하시지’라고 묻더라”며 “그 말을 듣고 세미가 ‘아빠가 자꾸 뽀뽀하려 그래서 너무 짜증나요’라고 했다”고 첫인상이 나빴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배두나는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쟤랑은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그 매력에 빠져버렸다”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열애설 부인’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 신세경, 가을 속옷 화보촬영..가슴골 아찔

    신세경, 가을 속옷 화보촬영..가슴골 아찔

    비비안 전속모델 신세경이 가을화보에서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냈다. 최근 공개된 비비안 가을화보에서 신세경은 은색 빛이 감도는 원피스를 입고 청순글래머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깊게 파인 네크라인 사이로 브래지어를 살짝 노출하며 가슴골이 드러나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청순하고 지적인 외모까지 더해져 아름다움을 더했다. 신세경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이번 광고는 9월부터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12kg 감량’ 조영구, 초콜릿 복근 완성...화보 촬영 도전▶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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