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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 쌈밥 굴욕담에 이어 뺨 부여잡고 놀란 토끼눈! ‘억울 표정’ 화제

    윤아 쌈밥 굴욕담에 이어 뺨 부여잡고 놀란 토끼눈! ‘억울 표정’ 화제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8일 올 겨울 안방극장에 꿀 잼을 선사할 최강 코믹 군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의 출연 배우들이 코믹한 표정으로 연기하는 모습이 포착돼 어떤 장면인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경비원에게 잡힌 채 누군가를 향해 힘껏 손을 뻗고 있다. 하지만 손에 닿지 않아 잡지 못하는 상황을 과장된 표정과 연기로 코믹하게 연출했고 이범수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코믹표정으로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폭소를 유발케 했다. 이어 한쪽 손으로 볼을 감싸고 있는 윤아의 모습도 포착되었다. 황당한 듯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윤아는 팔(八)자 모양으로 쳐진 눈썹과 동그랗게 뜬 눈으로 억울한 심정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윤아의 억울한 표정에서 귀여운 코믹함이 느껴져 웃음이 난다. 그런가 하면, 한 손으로 윤아를 안고 능청스런 표정연기를 선보인 윤시윤과 로봇자태를 선보인 채정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채정안은 촬영 중간에 무표정으로 각 살린 워킹을 선보여 ‘미녀로봇’ 이라는 애칭을 얻었고, 윤시윤은 윤아를 안은 채 세상 모든 것을 가진 듯한 코믹 표정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두 손 모아 공손히 인사를 하는 최덕문과 이민호의 표정이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듯 멍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스캔들 뉴스의 편집장 고달표역을 맡은 최덕문은 눈의 초점이 사라진 동공 연기로 제대로 멍 때리는(?) 모습을 선보여 스태프들에게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고. 코믹 군단의 폭소유발 코믹샷을 접한 네티즌은 “캐릭터가 다 살아있네~살아있어~”, “윤아 억울표정 귀엽다! 매력적이야~”, ”이 조합은 뭐지? 왤케 다 웃겨ㅋㅋ”, “사진으로 봐도 이 정도인데 방송으로 보면 얼마나 웃길지~’총리와 나’ 첫 방 기대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오는 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아 쌈밥 사진 굴욕담에 네티즌 “별로 굴욕적이지 않아”

    윤아 쌈밥 사진 굴욕담에 네티즌 “별로 굴욕적이지 않아”

    윤아의 ‘쌈밥’ 파파라치 사진 굴욕담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총리와 나’ 특집으로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이범수, 류진, 윤시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소녀시대 파파라치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바로 윤아의 ‘쌈밥 사건’. MC들이 과거 파파라치 사건에 대한 질문을 하자 윤아는 “홍콩에 가는 비행기에서 옆에 있는 남자분이 찍는 것 같았다. 기내식으로 쌈밥을 먹고 있었는데, 입을 벌리고 먹는 순간을 찍었더라”라고 말했다. 윤아는 이어 쌈밥 사건에 대해 “전 그것도 모르고 먹고 난 다음에 입을 벌리고 잤다. 먹고 자는 사진 두 개가 딱 붙어서 나오더라.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다” 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아 쌈밥 사진 굴욕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아 쌈밥 먹는 사진 별로 굴욕적이지 않는데”, “윤아 쌈밥 사진 때문에 맘 고생 많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총리와 나 윤아, 20살 차 이범수와 완벽 호흡 ‘케미 폭발’

    [화보] 총리와 나 윤아, 20살 차 이범수와 완벽 호흡 ‘케미 폭발’

    KBS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 더 많은 사진 보러가기 <클릭>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총리 권율 역에는 배우 이범수, 20대 꽃처녀 남다정 역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 윤시윤,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 채정안,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기획재정부 장관 박준기 역 류진 등이 출연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오는 9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20살 차 나이 극복 ‘달달’ 로맨스 예고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20살 차 나이 극복 ‘달달’ 로맨스 예고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총리 권율 역에는 배우 이범수, 20대 꽃처녀 남다정 역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 윤시윤,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 채정안,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기획재정부 장관 박준기 역 류진 등이 출연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오는 9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총리와나 윤아 男팬 사로잡는 미소 ‘녹는다 녹아’

    총리와나 윤아 男팬 사로잡는 미소 ‘녹는다 녹아’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총리 권율 역에는 배우 이범수, 20대 꽃처녀 남다정 역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 윤시윤,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 채정안,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기획재정부 장관 박준기 역 류진 등이 출연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오는 9일 방송된다. 사진= 총리와 나 윤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총리와 나 윤아, 달달 삼각 로맨스 ‘기대감 상승’

    [포토] 총리와 나 윤아, 달달 삼각 로맨스 ‘기대감 상승’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은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윤시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총리 권율 역에는 배우 이범수, 20대 꽃처녀 남다정 역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 윤시윤,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 채정안,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기획재정부 장관 박준기 역 류진 등이 출연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오는 9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와 20살 나이차 걱정NO~ ‘케미 폭발’

    [화보]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와 20살 나이차 걱정NO~ ‘케미 폭발’

    KBS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 더 많은 사진 보러가기 <클릭>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은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윤시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총리 권율 역에는 배우 이범수, 20대 꽃처녀 남다정 역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 윤시윤,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 채정안,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기획재정부 장관 박준기 역 류진 등이 출연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오는 9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총리와 나’ 출연진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포토] ‘총리와 나’ 출연진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의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총리 권율 역에는 배우 이범수, 20대 꽃처녀 남다정 역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 윤시윤,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 채정안,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기획재정부 장관 박준기 역 류진 등이 출연한다. ’총리와 나’ 첫 방송은 오는 9일.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윤아 이범수, ‘총리와 나’서 찰떡 호흡 ‘과시’

    윤아 이범수, ‘총리와 나’서 찰떡 호흡 ‘과시’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총리 권율 역에는 배우 이범수, 20대 꽃처녀 남다정 역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 윤시윤,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 채정안,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기획재정부 장관 박준기 역 류진 등이 출연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오는 9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와 20살 차이 극복… ‘달달’ 로맨스 예고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와 20살 차이 극복… ‘달달’ 로맨스 예고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총리 권율 역에는 배우 이범수, 20대 꽃처녀 남다정 역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 윤시윤,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 채정안,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기획재정부 장관 박준기 역 류진 등이 출연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오는 9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총리와 나’ 윤아, “기자 역 어려워…”

    [포토] ‘총리와 나’ 윤아, “기자 역 어려워…”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의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총리 권율 역에는 배우 이범수, 20대 꽃처녀 남다정 역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 윤시윤,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 채정안,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기획재정부 장관 박준기 역 류진 등이 출연한다. ’총리와 나’ 첫 방송은 오는 9일.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총리와 나’ 이범수, ‘이번엔 버럭 총리??’

    [포토] ‘총리와 나’ 이범수, ‘이번엔 버럭 총리??’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의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총리 권율 역에는 배우 이범수, 20대 꽃처녀 남다정 역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 윤시윤,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 채정안,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기획재정부 장관 박준기 역 류진 등이 출연한다. ’총리와 나’ 첫 방송은 오는 9일.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윤시윤, ‘총리와 나’서 엘리트 공무원역 맡아 ‘자신감 ↑’

    윤시윤, ‘총리와 나’서 엘리트 공무원역 맡아 ‘자신감 ↑’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윤시윤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총리 권율 역에는 배우 이범수, 20대 꽃처녀 남다정 역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 윤시윤,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 채정안,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기획재정부 장관 박준기 역 류진 등이 출연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오는 9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총리와 나’ 윤아, 20살 차이 극복…달달 로맨스 ‘기대감 상승’

    ‘총리와 나’ 윤아, 20살 차이 극복…달달 로맨스 ‘기대감 상승’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총리 권율 역에는 배우 이범수, 20대 꽃처녀 남다정 역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대한민국 상위 1% 엘리트 공무원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 윤시윤, 냉철하고 까칠한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 채정안,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기획재정부 장관 박준기 역 류진 등이 출연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오는 9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총리와 나’ 윤시윤, “이범수 연기, 경이롭다”

    [포토] ‘총리와 나’ 윤시윤, “이범수 연기, 경이롭다”

    배우 윤시윤이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2인자’ 서브 男주인공들의 반란… 1인자를 넘보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2인자’ 서브 男주인공들의 반란… 1인자를 넘보다

    누구나 드라마의 주인공을 꿈꾸지만 때론 주연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2인자’들이 있다. 방송계에서는 속칭 남녀 주인공을 각각 1번이라고 부르고 그 다음에 해당되는 서브 주인공을 2번이라 부른다. 하지만 영원한 1인자는 없는 법. 최근 드라마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남주)들의 반란이 심상치 않다. 여론의 추이와 배우의 연기력에 따라 2인자도 충분히 주목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다. 요즘 이 드라마의 서브 남주 최영도를 맡은 김우빈의 주가가 쑥쑥 올라가고 있다. 극중 차은상(박신혜)을 둘러싸고 김탄(이민호)과 삼각관계를 펼치는 그는 거친 반항아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살리고 있다. ‘나쁜 남자’지만 카리스마를 지닌 영도에 관심이 더 많이 쏠리고 있는 것. 그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친구2’에서도 물오른 연기력으로 첫날 30만명을 동원하는 등 순식간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인기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 작품도 초반 무뚝뚝하지만 속깊은 경상도 남자 쓰레기 역의 주인공 정우가 ‘정우앓이’를 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칠봉 역의 유연석이 그에 못잖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야구 선수로 나오는 유연석은 훤칠한 체격의 매력에 성나정(고아라)을 향한 순애보로 ‘서울남자’에 대한 판타지를 자극했다는 평가다. 영화 ‘늑대소년’, ‘건축학개론’ 등에서 악역 이미지로 굳어지는 듯했던 그가 호감형 배우로 돌아서자 소속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 역시 서브 남주가 주인공보다 더 주목받은 경우다. 애초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들은 대대로 인기를 누렸지만 이 작품에서는 황마마(오창석)보다 오로라의 매니저로 등장하는 설설희 역의 서하준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실 서브 남주 출신 중에 가장 큰 홈런을 친 이는 주원이다. 2010년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윤시윤)와 갈등하는 조연 구마준 역으로 출연한 그는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미니시리즈 ‘각시탈’, ‘굿닥터’ 등을 거치며 주연 배우로 우뚝 섰다. 한편 지난해 ‘건축학개론’의 납득이로 얼굴을 알린 조정석도 지난해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절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조연 은시경 역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올해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당당히 주연을 꿰찼다. 이처럼 때론 서브 남주들이 주인공보다 더 큰 주목을 받는 것은 캐릭터의 특성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대체로 (연인과의)사랑이 이뤄지는 주인공과 달리 서브 주인공은 헌신적인 짝사랑을 하는 인물로 연민을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조건 없는 사랑을 하는 서브 남주들은 캐릭터를 잘 살릴 경우 모성애와 보호 본능을 쉽게 자극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서 “연기력만 받쳐 준다면 충분히 시청자들의 공감과 인기를 얻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2인자’ 서브 男주인공들의 반란… 1인자를 넘보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2인자’ 서브 男주인공들의 반란… 1인자를 넘보다

    누구나 드라마의 주인공을 꿈꾸지만 때론 주연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2인자’들이 있다. 방송계에서는 속칭 남녀 주인공을 각각 1번이라고 부르고 그 다음에 해당되는 서브 주인공을 2번이라 부른다. 하지만 영원한 1인자는 없는 법. 최근 드라마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남주)들의 반란이 심상치 않다. 여론의 추이와 배우의 연기력에 따라 2인자도 충분히 주목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다. 요즘 이 드라마의 서브 남주 최영도를 맡은 김우빈의 주가가 쑥쑥 올라가고 있다. 극중 차은상(박신혜)을 둘러싸고 김탄(이민호)과 삼각관계를 펼치는 그는 거친 반항아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살리고 있다. ‘나쁜 남자’지만 카리스마를 지닌 영도에 관심이 더 많이 쏠리고 있는 것. 그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친구2’에서도 물오른 연기력으로 첫 주말 100만명을 동원하는 등 순식간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인기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 작품도 초반 무뚝뚝하지만 속깊은 경상도 남자 쓰레기 역의 주인공 정우가 ‘정우앓이’를 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칠봉 역의 유연석이 그에 못잖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야구 선수로 나오는 유연석은 훤칠한 체격의 매력에 성나정(고아라)을 향한 순애보로 ‘서울남자’에 대한 판타지를 자극했다는 평가다. 영화 ‘늑대소년’, ‘건축학개론’ 등에서 악역 이미지로 굳어지는 듯했던 그가 호감형 배우로 돌아서자 소속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 역시 서브 남주가 주인공보다 더 주목받은 경우다. 애초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들은 대대로 인기를 누렸지만 이 작품에서는 황마마(오창석)보다 오로라의 매니저로 등장하는 설설희 역의 서하준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실 서브 남주 출신 중에 가장 큰 홈런을 친 이는 주원이다. 2010년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윤시윤)와 갈등하는 조연 구마준 역으로 출연한 그는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미니시리즈 ‘각시탈’, ‘굿닥터’ 등을 거치며 주연 배우로 우뚝 섰다. 한편 지난해 ‘건축학개론’의 납득이로 얼굴을 알린 조정석도 지난해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절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조연 은시경 역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올해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당당히 주연을 꿰찼다. 이처럼 때론 서브 남주들이 주인공보다 더 큰 주목을 받는 것은 캐릭터의 특성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대체로 (연인과의)사랑이 이뤄지는 주인공과 달리 서브 주인공은 헌신적인 짝사랑을 하는 인물로 연민을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조건 없는 사랑을 하는 서브 남주들은 캐릭터를 잘 살릴 경우 모성애와 보호 본능을 쉽게 자극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서 “연기력만 받쳐 준다면 충분히 시청자들의 공감과 인기를 얻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윤아, 발칙파파라치 변신!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 공개!’

    윤아, 발칙파파라치 변신!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 공개!’

    윤아의 발칙한 파파라치 변신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15일 윤아의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이 담긴 파파라치 변신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빈틈 없는 총리와 빈틈 많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올 겨울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윤아의 파파라치 변신 스틸은 그녀의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낮에는 보이시한 차림으로 열혈기자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밤에는 파파라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몰래 사진’을 찍은 뒤 마치 ‘미션 클리어’를 외치는 듯 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극 중 빈틈 많은 스캔들 뉴스의 열혈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는 낮이건 밤이건 먹잇감(?)을 발견할 때에는 눈을 반짝거리며 매서운 눈빛을 발사한다. 하지만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혈기자 정신을 발휘해 결국 각종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구멍기자’에 등극할 예정이라고. 특히, 이런 좌충우돌 에피소드 속에서 총리 이범수(권율 역)과 마주치게 되면서 코믹 반전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도 윤아의 팔색조 변신에 감독 역시 흐뭇한 미소를 드러내며 NG 한 번 없이 OK사인을 내리는가 하면, 스텝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은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와 관련해 윤아는 “’총리와 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연기자로서 굉장한 공부가 될 것 같다”면서 “이번 드라마로 한 걸음씩 발돋움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실하게 임해 신뢰를 주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범수-윤아가 1차 티저 예고편에서 놀라운 ‘반전 케미’를 뽐내 화제가 된 ‘총리와 나’는 이범수-윤아를 비롯해 윤시윤-채정안-류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리와 나’는 빈틈 없는 총리와 빈틈 많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으며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첫 촬영부터 이범수 다리에 ‘찰싹’ 달라붙은 윤아 ‘찰떡호흡’ 과시!

    첫 촬영부터 이범수 다리에 ‘찰싹’ 달라붙은 윤아 ‘찰떡호흡’ 과시!

    윤아가 ‘총리와 나’ 첫 촬영부터 이범수에게 온몸을 내 던지는(?) 열연을 펼쳐 기대감을 자아내고있다. 초 집중 눈빛을 발사하는 이범수와 강아지 눈망울을 하고 있는 윤아 사이에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기운이 감지 돼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선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빈틈 없는 총리와 빈틈 많은 꽃 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올 겨울, 웃음을 선사할 ‘총리와 나’는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가운데, 13일 이범수-윤아의 찰떡호흡을 느낄 수 있는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연소 총리 권율 역으로 ‘빈틈 없는’ 모습을 보여줄 이범수와, 허당 매력을 가진 빈틈 많은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 두 사람은 코믹 반전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첫 촬영도 강렬한 ‘코믹 매달리기 신’을 소화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각각 총리와 기자로 만난 이범수와 윤아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듯한 모습. 이범수의 다리를 붙잡기 위해 땅바닥과 혼연일체가 된 윤아의 모습과, 자신의 바지자락을 잡은 윤아로 인해 당황한 이범수의 반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매의 눈’을 한 이범수가 윤아를 바라보는 초집중 눈빛 사진 아래로, 이범수를 바라보는 초롱초롱하고 해맑은 ‘강아지 눈망울’의 윤아의 모습이 대조되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가지게 만든다. 제작사에 따르면 총리와 기자로 처음 만나게 되는 두 사람은, 스펙터클한 헤프닝을 겪으며 윤아가 이범수에게 매달리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특히 총리와 기자라는 신분적 차이로 인해 상상을 초월하는 우여곡절을 겪는 두 사람은 여러 헤프닝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윤아의 온몸투척 매달리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윤아 저렇게 온몸을 내맡기다니. 이범수 다리이고 싶다”, “무슨 상황인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이범수-윤아 찰떡 스킨십 흐뭇하네~”, “윤아 온몸 투척한 연기 변신 기대해볼게요~ 느낌 아니까”, “첫 촬영 사진인데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사이 같다! 꼭 본방 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총리와 나’ 제작사 측은 “이범수-윤아가 첫 촬영이 야간에 진행됐음에도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벌였다”면서 “초 집중 눈빛을 발사하며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준 이범수와 빈틈 많은 윤아가 만나 조금씩 달라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웃으며 가족에 대한 사랑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총리와 나’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윤아-윤시윤-채정안-류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총리와 나’는 빈틈 없는 총리와 빈틈 많은 꽃 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초 첫 방송. 매주 월·화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범수·윤아, ‘총리家 엿보기’ 밀착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이범수·윤아, ‘총리家 엿보기’ 밀착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이범수-윤아-윤시윤-채정안-류진 등 최강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총리와 나’가 훈훈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밀착 대본 리딩’ 현장 사진 공개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올 겨울, 따뜻하고 달콤한 단 하나의 가족 로맨틱 코미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는 지난달 22일, KBS 별관에서 첫 대본 리딩을 마친 가운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총리와 나’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소연 감독과 김은희, 윤은경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그리고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이한위, 윤해영, 이영범, 최덕문 등 막강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은 물론 아역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해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대본 리딩에 앞서 ‘업무 100점, 육아 0점’의 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는 “촬영을 하다 보면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이겨내겠다”면서 “항상 함께 연기하고픈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고 윤아는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선배들 사이에서 열심히 배울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필연적으로 이범수의 발목을 잡을 장관 박준기 역의 류진은 “그 동안 맡았던 배역 중 가장 고위급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특히, ‘총리와 나’ 배우들은 3시간이 넘는 리딩 시간 내내 한 명의 배우도 빠짐없이 밀착된 상태로 서로의 온기와 감정을 공유하며 저마다 맡은 배역을 열정적으로 소화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범수는 존재감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연습이 시작되자마자 권율 캐릭터에 빙의된 듯 완벽한 변신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게 만들었다. 진지한 자세와 말투 하나까지 신경쓰는 것은 물론 리딩 중간중간 아역 이도현 군을 향해 얼굴 가득 아빠 미소를 띈 채 실제 촬영이라 착각이 들 만큼 캐릭터에 몰입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남다른 각오로 대본 리딩에 임한 윤아는 빛나는 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그간의 연습량을 짐작하게 할 만큼 남다정 역에 싱크로율 100%의 조화를 이뤄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채정안은 펜을 들고 대본 분석을 하는 모습에서 지적인 공보실장 서혜주의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고 윤시윤은 훈훈한 남성미를 뿜어내며 강인호에 한껏 몰입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범수의 3남매 최수한-전선미-이도현 등 아역 배우들 역시 어린 나이에도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준 가운데 ‘국민 식탐 막내’를 예고한 이도현 군은 현장 분위기를 조율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리와 나’ 제작사 측은 “이범수-윤아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각각의 캐릭터를 잘 살린 것은 물론 연기 호흡까지 완벽해 3시간의 릴레이 대본 리딩을 화기애애하게 끝마쳤다”면서 “올 겨울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만들 ‘총리와 나’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윤아-윤시윤-채정안-류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총리와 나’는 명품아역 3인방 최수한-전민서-이도현의 합류로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리와 나’는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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