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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내가 메인 셰프? 동생들 없으면 안 돼”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내가 메인 셰프? 동생들 없으면 안 돼”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가 윤세아, 박소담과의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나영석 PD, 양슬기 PD,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참석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보통 누가 요리를 하고, 보조를 하고, 설거지를 하면서 역할이 자연스레 분담이 되지 않나. 하지만 여긴 세 명이 우르르 몰려다닌다. 모두 다 같이 함께”라며 “두 번째 촬영부터는 역할 분담이 됐다. 염정아 씨가 메인 셰프를 하고 계신다. 요리 실력 순은 아니다. 윤세아 씨는 물의 요정, 박소담 씨는 불의 요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염정아는 “메인 셰프는 말도 안 된다. 역할은 그렇다. 저는 저 혼자 조리를 끝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옆에서 누가 읽어주든지 해야 한다. 동생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음식 하나를 끝내기는 어려운 메인 셰프”라면서도 “신기하게도 결과물은 또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청량한 여름을 배경으로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삼시세끼 산촌편 예고 공개, 염정아·윤세아·박소담 ‘허당美’

    삼시세끼 산촌편 예고 공개, 염정아·윤세아·박소담 ‘허당美’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다. 절친 염정아, 윤세아와 막내 박소담의 케미스트리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이들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삼시세끼 산촌편’ 연출을 맡은 양슬기PD는 이번 시즌 차별화 포인트로 초기의 ‘삼시세끼’로 돌아간다는 점을 꼽은 바 있다. ‘삼시세끼’ 시리즈가 2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원래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예고한 것. 본 편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푸르른 정선의 산촌에서 제철 맞은 텃밭 작물을 수확하고, 이를 통해 자연이 주는 한 끼를 마련해 먹는 세 사람의 첫 에피소드가 엿보인다. 산촌 생활에 서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밭에 신경을 쏟느라 밥을 태우는가 하면,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벌써 힘드냐”며 허탈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좌충우돌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세 사람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가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을 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양슬기PD는 “한번도 ‘삼시세끼’를 경험해 본 적 없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분이 산촌에 적응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을 것. 이들은 넘치는 에너지로 산촌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새롭고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냈다”며, “한정된 자연의 재료를 활용해 어떻게 세 끼를 해결해 나갈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강식당3’ 후속으로 오는 8월 9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세아, ‘날 녹여주오’ 주연 “냉혈 아나운서로 컴백”[공식]

    윤세아, ‘날 녹여주오’ 주연 “냉혈 아나운서로 컴백”[공식]

    배우 윤세아가 드라마 ‘날 녹여주오’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세아는 극 중 마동찬(지창욱 분)의 첫사랑인 아나운서 나하영으로 변신한다. 20년 전 마동찬이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아나운서로 만나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였지만 마동찬이 사라진 사이, 오로지 ‘성공’만 좇으며 차갑고 냉정하게 변해버린 인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켜온 윤세아가 ‘날 녹여주오’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윤세아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우아한 말투 속 시원한 팩트를 쏟아낸 노승혜를 맡으며 매력적인 워너비 캐릭터를 구축, 명품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노승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윤세아의 새 작품 소식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세아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올해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미선 빈소, 남편 박상훈 조문객 맞아..송강호-봉준호 ‘침통’

    전미선 빈소, 남편 박상훈 조문객 맞아..송강호-봉준호 ‘침통’

    지난 29일 갑작스럽게 세상과 작별해 충격을 안긴 배우 전미선의 빈소가 30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는 장례식장 지하 1층 1호실에 차려졌으며 유족 뜻에 따라 관계자 외에는 지하 진입로부터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됐다. 유족 측은 고인의 어린 아들을 생각해 공동취재단의 영정 사진이나 안내판 촬영 등도 삼가달라는 뜻을 전했다. 장례식장 로비에는 ‘지하 1층 빈소의 취재는 정중히 사양합니다’라고 적힌 안내판도 설치됐다. 유족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맞았다. 상주이자 남편인 영화촬영 감독 박상훈 씨와 아들, 어머니, 오빠 등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복도를 통해 유족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울음소리가 간간이 들려왔다. 첫 조문객은 배우 송강호였다. 고인의 유작이 된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호흡을 맞춘 그는 검은 정장과 넥타이 차림에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서 점심 내내 머물렀다. 이어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인연을 맺은 봉준호 감독도 빈소에 도착해 비탄에 빠진 유족을 위로했다. 이밖에 배우 정유미 등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빈소가 열리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왔다. 영화진흥위원회와 ‘나랏말싸미’ 관계자들, 고인과 친분이 있었던 매니지먼트사, 송강호·박해일 등 배우들의 조화도 속속 도착했다. 빈소가 차려지기 전 SNS를 통한 연예계 추모도 이어졌다. 배우 윤세아는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이라고 애도를 표했으며 유서진, 권해성, 한지일 등이 고인을 기리는 글을 남겼다. 전미선은 지난 29일 오전 전북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9세. 소속사 측은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을 겪어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미선은 지난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 ‘마더’, 드라마 ‘황진이’, ‘태조왕건’,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하며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삼시세끼 여자 편, 염장아-윤세아 이어 박소담 “출연 긍정적”

    삼시세끼 여자 편, 염장아-윤세아 이어 박소담 “출연 긍정적”

    배우 박소담이 나영석 PD의 신작 ‘삼시세끼’ 여자 편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박소담이 나영석PD의 ‘삼시세끼’ 여자 편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소담에 앞서 배우 염정아, 윤세아가 ‘삼시세끼’ 여자 편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올 상반기 최고 히트작인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박소담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한편 ‘삼시세끼’는 2014년 시작해 7번이나 제작된 나영석 PD 대표 예능 중 하나로, 여자 편은 처음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9 백상예술대상] 김병철·이정은, TV부문 남·녀조연상 수상

    [2019 백상예술대상] 김병철·이정은, TV부문 남·녀조연상 수상

    배우 김병철과 이정은이 ‘2019 백상예술대상’ 조연상을 받았다. 이들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녀조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병철은 JTBC ‘SKY 캐슬’에서 1등만을 강요하는 아빠 차민혁 역을 맡아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김병철은 염정아, 윤세아 등 함께 열연한 배우들을 한 명씩 언급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병철은 “배우들, 스태프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JTBC ‘눈이 부시게’에서 치매 시어머니(김혜자 분)을 모시고 사는 며느리 역을 맡은 이정은은 “엄마 상만 좋은 줄 알았는데 상을 받으니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정은은 “작품 제안을 받았을 때 욕심 났지만 제가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며느리로 적당할까 걱정했다. 제작진이 용기 많이 주셨다”며 “저희가 100% 사전제작이라 작업환경 만드는데 제작진들이 많이 노력했다. 같이 나누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JTBC와 네이버 V라이브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416 #기억 #진상규명 연예·문학계 추모 물결

    #416 #기억 #진상규명 연예·문학계 추모 물결

    “잊지 않을게요.”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연예계 스타들도 온라인으로 희생자를 추모했다. 이들이 올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에 누리꾼들도 “우리도 기억하겠다”며 동참했다. 배우 정우성은 인스타그램에 숫자 ‘416’을 가운데에 담은 노란색 배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흘러간 세월이 너무나 안타깝다”, “우리도 잊지 않겠다”, “진정성 있는 배우의 꽃길을 응원한다”고 화답했다. 손태영 역시 노란 리본으로 참사 5주기를 의미하는 숫자 ‘5’를 만든 사진을 게재하고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문정희도 “벌써 5주기네요. 아직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요. 세월호 침몰 희생자 분들을 추모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윤세아는 “‘#마을에서 기억하는 0416’이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과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가수 이승환은 추모 의도를 비하해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을 겨냥했다. 그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세월호가 지겹다니요. 저는 당신들이 징글징글합니다”라며 “백번 양보해 지겹다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져 억울하게 희생된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학계에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김탁환 작가는 페이스북에 “진상을 규명하라!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말과 함께 세월호를 소재로 자신이 쓴 소설 ‘거짓말이다’에 실린 ‘작가의 글’을 인용했다. “삶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지만 한 사람이 중요하다. 세월호 유가족이 내내 강조하듯이 한 사람만 선내로 들어가서, 가만있지 말고 빨리 다 나오라고 했다면 304명이나 목숨을 잃진 않았을 것이다. (중략) 2014년 4월 16일 아침엔 그 한 사람이 없었다.” 문학평론가 김명인 인하대 교수는 SNS에 “1826일. 애도는 아직 끝날 수 없고 기념은 시작도 할 수 없다”고 적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종합] 정우성·윤세아·유병재...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뜻 전한 스타들

    [종합] 정우성·윤세아·유병재...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뜻 전한 스타들

    오늘(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가운데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종이배로 ‘416’ 글자를 만든 사진을 올렸다. 이에 팬들 또한 댓글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을에서 기억하는 0416’이라는 글귀가 적힌 카드 사진과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방송인 조우종도 노란 리본 사진과 함께 “이날을 기억합니다. 세월호 5주기”라고 글을 남겼고, 가수 쿨 유리도 노란 리본으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유병재는 ‘REMEMBER 20140416’이라고 적힌 세월호 추모 팔찌 사진을 올렸고, 가수 린 또한 “길가에 버려지다. remember0416”고 마음을 전했다. 가수 이승환은 추모 의도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전날 이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월호가 지겹다니요. 저는 당신들이 징글징글합니다. 창피한 줄 아십시요. 백번양보해서 지겹다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져서 억울하게 희생된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응분의 대가를 받아서 이 땅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1,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모텍스베개’ 스카이캐슬 패러디 영상 ‘해피투게더4’ 방영

    ‘모텍스베개’ 스카이캐슬 패러디 영상 ‘해피투게더4’ 방영

    11일 ‘해피투게더4’에 깜짝 등장한 모텍스베개의 스카이캐슬 패러디 영상으로 인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갸륵승혜의 귀환을 알렸다. 이 날 ‘해피투게더4’에 등장한 모텍스베개의 스카이캐슬 패러디 영상은 지난 달 모텍스베개와 전현무와의 전속모델 계약 이후 공개돼 이슈가 됐다. 영상 속에서 전현무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있는 성대모사로 노승혜를 연기하며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해당 영상은 지난 28일 “전현무 베개^^ 이게 다 윤세아 덕 노승혜 덕 해투 덕 #노승혜 #갸륵승혜 #윤세아 #해피투게더4“라는 글과 함께 전현무 개인 SNS에도 업로드됐다. 영상을 제작한 모텍스베개는 베개의 목, 머리, 어깨, 양 어깨 4군데의 높낮이를 1㎜ 단위로 조절할 수 있어 개개인에 맞는 수면자세를 잡아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능성베개 브랜드로 야근이 잦은 직장인이나 고된 훈련을 소화하는 운동선수, 바쁜 스케줄로 잠이 부족한 방송인,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학생 등 다양한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모텍스베개를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유명인으로는 방송인 전현무, 펜싱의 남현희 선수,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 기계체조 양학선 선수, 사이클 전 국가대표 박성백 선수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투4’ 김병철♥윤세아, 꺼지지 않는 러브라인 “내 속도 모르고”

    ‘해투4’ 김병철♥윤세아, 꺼지지 않는 러브라인 “내 속도 모르고”

    배우 김병철이 ‘해투4’에서 윤세아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해투4)’는 닥터 프리즈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병철, 남궁민, 최원영, 나라, 이다인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 전현무, 조윤희, 조세호 등은 김병철과 배우 윤세아를 핑크빛 분위기로 몰아갔다. 앞서 윤세아가 김병철이 생일에 노래를 불러줬다고 고백한 내용이 다시 집중 조명됐다. 이에 김병철은 “안 몰아갔으면 반대로 잘 됐을 수도 있다. 내 속도 모르고”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SKY 캐슬’ 촬영 당시 윤세아 씨 생일이어서 아들 역으로 출연하는 조병규, 김동희와 함께 밥을 먹기로 했다. 그런데 저녁 촬영이 생겨서 전화했더니 노래를 불러달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남궁민이 “드라마를 19년 정도 했지만 그런 일은 한번도 없었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작품에서 인연을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최원영과 조윤희 역시 “정말 모를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병철이 “그렇다. 사람 일은 모른다. 나는 마음을 닫은 적 없다”라고 말하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김병철 “윤세아에게 심쿵한 적 있다”

    ‘해투4’ 김병철 “윤세아에게 심쿵한 적 있다”

    ‘해투4’에서 김병철이 윤세아에게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 사연을 밝힌다. 시즌4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휘어잡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14일 방송은 ‘닥터 프리즈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과장’ 남궁민, ‘캐슬의 아빠들’ 김병철-최원영을 비롯해 권나라-이다인, 스페셜 MC 라이관린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병철이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에도 극중 아내 윤세아와의 끝나지 않은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병철과 윤세아의 사이가 유난히 돈독해 ‘썸을 타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전화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준 적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들려준 생일 축하 노래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다고 해 그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심쿵한 적이 있다, 윤세아와 로맨스물 제안이 들어온다면 할 것이다’라는 질문에 모두 ‘YES’라고 대답해 현장을 후끈 달궜다. 심지어 김병철은 “주변에서 윤세아와 저를 몰지 않았다면 오히려 좋았을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김병철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송중기와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병철은 “송중기에게 심쿵했다”며 남다른 인연을 밝히기도. 이에 과연 김병철이 송중기에게 심쿵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해피투게더4’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투4’는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지킬 숨멎” 오나라, 염정아-윤세아와 뮤지컬 나들이 포착

    “조지킬 숨멎” 오나라, 염정아-윤세아와 뮤지컬 나들이 포착

    배우 오나라가 ‘SKY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염정아, 윤세아와 뮤지컬 나들이를 인증했다. 오나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조승우 #조지킬 #윤공주 #이정화 #오나라 #오랜만에 극장구경 #안구정화 #귀호강 #김나운 #염정아 #윤세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주인공 조승우와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세아, 오나라, 염정아, 김나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나라는 “공연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도 아직 공연의 여운이 사라지질 않네. 오랜만에 본 조승우 배우의 연기와 노래는 입이 떡 벌어져 숨을 쉴수가 없었고 #윤공주 배우의 ‘A New Life’를 듣는 내내 닭살이 돋아 아예 닭이 되어버렸다. #엠마 역의 #이정화 배우도 어쩜 그렇게 소리가 맑고 이쁘던지”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이어 “더 더욱 나와 멀어져버린 무대여~ 다시 무대로 돌아간다면 과연 저들처럼 할 수 있을까”라며 “이렇게 멋진 공연 보여주신 #김나운 선배님 감사해요. 정아언니 세아랑 너무 신나게 잘 봤어요”라고 전했다. 윤세아 또한 해당 사진을 리포스트하며 “오늘 잠이 오려나”라고 감동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오는 5월 19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닮은꼴 모녀” 윤세아♥박유나, ‘스카이캐슬’ 포상휴가 중 다정 셀카

    “닮은꼴 모녀” 윤세아♥박유나, ‘스카이캐슬’ 포상휴가 중 다정 셀카

    배우 윤세아가 박유나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유나 #윤세아 #차세리 #노승혜 #내딸아.. 부스스스.. 닮은꼴.. 모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던 윤세아와 박유나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화려했던 모습과 달리 수수한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첫회 1.7%의 시청률로 출발해 마지막회에 무려 2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지난 10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캐슬퀸즈 완전체” 오나라~김서형 ‘스카이캐슬’ 포상휴가 인증샷

    “캐슬퀸즈 완전체” 오나라~김서형 ‘스카이캐슬’ 포상휴가 인증샷

    배우 오나라가 ‘SKY 캐슬(스카이캐슬)’ 포상휴가를 떠나며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슬퀸즈 푸켓으로 떠날 준비 됐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끄고 비행기 모드로 #SKY캐슬 #포상휴가 #캐슬퀸즈 #완전체 #염정아 #김서형 #오나라 #이태란 #윤세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나라 윤세아 염정아 김서형 이태란이 기내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여배우들의 끈끈한 우정이 느껴진다. 이날 김서형도 오나라와 다정하게 기내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첫회 1.7%(닐슨미디어, 전국)의 시청률로 출발해 마지막회 23.8%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시청률 기록을 새로 썼다. 오늘(10일)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녀들의 사교육 폭풍공감… 현실이어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녀들의 사교육 폭풍공감… 현실이어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JTBC 금토드라마 ‘SKY(스카이) 캐슬’이 지난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11월 1.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최종회인 20회 23.8%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스스로 세웠던 종전 최고 기록(18회 22.3%, 19회 23.2%)을 연거푸 갈아치운 셈이다. ‘스카이 캐슬’은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과 사교육 열풍 등 한국 사회의 뜨거운 감자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공감과 다양한 사회적인 논의를 이끌어냈다. 급기야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스카이 캐슬’ 20회 재촬영 및 ‘스카이 캐슬’ 시즌2 제작을 바라는 글까지 올라왔다. 여러모로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쓴 이 작품이 지난 두 달간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최고의 성’으로 자리잡으며 남긴 것들을 꼽아봤다.●시청자 캐슬러 탐정 변신 ‘스카이 캐슬’은 입시에 대한 상류층의 그릇된 욕망과 더불어 주요 인물들의 죽음과 관련한 비밀을 푸는 추리 요소가 가미되면서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유독 반전을 좋아하는 국내 시청자들은 드라마 여러 장면에 숨겨진 감독의 숨은 의도를 유추하면서 탐정을 자처했다. 특히 작품 후반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김혜나(김보라)의 죽음과 관련한 해석이 많았다. 14회에 등장하는 죽은 잠자리를 혜나의 죽음과 연관짓는가 하면 한서진(염정아)의 집에서 혜나가 먹는 사과를 성경에 등장하는 ‘금단의 열매’ 선악과로 보기도 했다. 더불어 드라마의 여배우들이 등장한 포스터에 대한 해석도 눈길을 끌었다. ‘금수저’ 출신의 노승혜(윤세아)와 진진희(오나라)만 황금의자에 앉아 있고, 매사 당당한 이수임(이태란)은 땅에 발을 디딘 채 서 있으며, 한서진은 가장 높지만 한순간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사다리에 앉아 있다는 것이다. 인물들의 성격을 상징하는 포스터에도 시청자들의 해석이 가미됐다. ●염정아·김서형 제2 전성기 ‘스카이 캐슬’은 여배우들의 재발견이라는 수확을 거뒀다. 특히 염정아와 김서형은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극의 인기를 이끌었다. 스토리의 중심축을 담당한 염정아는 시선부터 대사 톤, 표정 연기까지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세밀한 연기를 펼쳤다. 극 중 ‘음소거 오열’ 연기 등이 화제가 되며 그동안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던 그의 연기력이 재조명됐다. 딸의 서울의대 진학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독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시청자들이 비난 대신 염정아에게 감정이입을 했던 것은 탄탄한 연기 때문이었다. 입시에 눈먼 학생과 학부모들을 쥐락펴락하는 김주영을 연기한 김서형 역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10년 전 ‘아내의 유혹’에서 맡았던 악녀 신애리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쉽지 않았던 그이지만 세월만큼 깊어진 연기력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낳았다.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역할로 연기력을 드러내기 쉽지 않았지만 김서형은 자신의 차갑고 강인한 이미지를 새롭게 변주해내며 설득력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캐슬 키즈’들의 호연 ‘스카이 캐슬’이 연기 구멍 없는 드라마로 찬사를 받은 데는 아역들의 역할도 컸다. 주요 아역 배우들은 신아고에서는 친구이자 경쟁자를, 자신들이 모여사는 석조주택 단지 스카이 캐슬에서는 각 가정의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자녀의 모습을 완성도 있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김혜나를 맡은 김보라는 14회에서 죽음을 맞지만 염정아와 대결 구도를 형성하며 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종영 때까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염정아의 첫째 딸 강예서 역의 김혜윤은 혜나에 대한 질투심을 키워가면서도 황우주(찬희)를 좋아하는 마음은 숨기지 못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황우주 역의 찬희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무색할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차서준, 차기준 역의 김동희, 조병규는 정반대 성격의 쌍둥이 역할을 제옷을 입은 듯 소화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행어가 된 강렬한 대사 각종 패러디를 낳은 강렬한 대사들도 ‘스카이 캐슬’의 또 다른 묘미였다. 배우 스스로도 가장 인상 깊은 대사였다고 꼽은 “아갈머리(‘입’을 속되게 이르는 말)를 확 찢어버릴라”는 그 전까지는 고고한 부잣집 사모님으로 느껴졌던 한서진의 억척스러움과 생활력을 느낄 수 있는 대사였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발표된 OST앨범에 ‘Agalmoery’라는 곡이 수록되기도 했다. 한서진이 김주영을 찾아가 아이를 맡아달라고 비는 장면에서 ‘선생님’을 애원하듯 부르는 ‘쓰앵님’도 길이 회자되는 유행어가 됐다. 입시판을 좌지우지하는 코디네이터 김주영이 학부모인 한서진을 어르듯 은근히 협박하는 멘트도 화제가 됐다. “어머니,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혜나를 집으로 들이셔야 합니다” 등이다. 어떤 광고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마법의 멘트가 됐으며, 각종 패러디로 예능 소재에 쓰였다. ●상위 0.1%의 럭셔리룩 ‘상위 0.1%의 우아함’을 상징하는 염정아는 목걸이, 귀걸이, 브로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진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보다 더 진주목걸이가 잘 어울린다’는 제작진의 설명처럼 특히 쇼트커트에 가는 목선을 잘 살린 진주목걸이가 압권이었다는 평이다. ‘염드리 헵번’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염정아는 지난달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이어 여자 광고 모델 브랜드 평판 1위까지 석권했다. 김서형은 스스로 견인성 탈모에 시달렸다고 할 만큼 한 올 흐트러짐 없는 올백 머리로 그가 연기한 김주영의 완벽주의적 성격을 드러냈다. 검은색 수트와 포인트 액세서리로 귀걸이를 활용한 모습 등은 유튜브 등에서 여러 닮은꼴 패러디를 낳았다. ●인기만큼 눈길 끈 논란들 ‘스카이 캐슬’은 흥행만큼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매회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이어지면서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자 지난달 17~18회 대본 파일이 통째로 유출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사교육 열풍을 지적하는 내용이 골자이지만 입시 코디네이터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거나 극 중 예서가 사용한 1인용 독서실 책상의 판매량이 실제로 급증하는 등의 씁쓸한 뒷맛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8일 방송된 6회에서 수술 결과에 불만을 품은 환자가 칼을 든 채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 강준상(정준호)을 쫓는 장면은 때아닌 모방 범죄 논란을 불렀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하자 대한의사협회는 “피의자가 이 방송을 보고 모방한 것이 아니더라도 방송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의료진에 폭언을 하거나 진료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폭력을 써서 항의해도 된다는 식의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JTBC ‘두 도시 이야기 - 속초 원산’ 4일 첫 방송… ‘스카이 캐슬’ 윤세아 내레이션

    JTBC ‘두 도시 이야기 - 속초 원산’ 4일 첫 방송… ‘스카이 캐슬’ 윤세아 내레이션

    남과 북의 제작진이 함께 만든 JTBC 2부작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 - 속초 원산’이 첫 선을 보인다. 4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두 도시 이야기 - 속초 원산’ 1부 ‘동해의 선물’편은 아름다운 동해안에 자리 잡은 두 도시 속초와 원산을 찾아간다. 1부 내레이션은 ‘스카이(SKY) 캐슬’에서 열연한 배우 윤세아가 맡았다. 아름다운 해변의 대명사 송도원 해수욕장과 독특한 원산돌판불고기가 있는 원산, 영금정의 일출과 다양한 음식으로 연간 1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모으는 속초를 방문해 두 도시의 풍경과 식문화를 소개한다. 명태순대와 오징어순대를 통해 이어진 두 도시의 인연도 살펴본다. 30일간 북한에서 촬영한 원산의 모습은 그간 보기 힘들었던 풍경이다. 명사십리와 함께 원산의 2대 명소로 불리는 송도원 해수욕장, 1876년 강화도조약으로 부산, 인천과 함께 개항한 북한 동부에서 가장 큰 항구 원산항을 돌아본다. 북한과 외국인 청소년들을 위한 캠핑시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취재진은 평양 학생들이 전자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고, 노래방 반주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본다. 원산동물원에서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선물한 진돗개 ‘평화와 통일’이의 후손을 만난다. 남북의 두 도시 속초와 원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두 도시 이야기 ? 속초 원산’은 4일 1부에 이어 5일 같은 시간 2부가 방송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김병철에 고마움 전한 윤세아 “꽃길만 걸으소서”

    김병철에 고마움 전한 윤세아 “꽃길만 걸으소서”

    윤세아가 김병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3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세아가 김병철과 함께 JTBC ‘SKY 캐슬’ 촬영을 할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윤세아는 “김병철선배님!! 저길이 꽃길이요..꽃길만 걸으소서! 최고의 부부로 사랑받게 해주셔서..부족한 저를 인내와 끈기로 이끌어주시고 별빛승혜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고마와요. 선배님의 멋짐에 온세상이 들썩이는 오늘이 행복합니다”라며 김병철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JTBC ‘SKY 캐슬’은 지난 1일 종영했다. 극 중 윤세아는 ‘노승혜’ 역으로, 김병철은 ‘차민혁’ 역으로 출연했다. 부부 역할을 맡은 두 사람은 환상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병철, 윤세아 향한 매너손 포착 ‘다정한 차교수’

    김병철, 윤세아 향한 매너손 포착 ‘다정한 차교수’

    김병철, 윤세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병철선배님 #윤세아 #컵라면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촬영 도중 함께 사진을 찍는 김병철,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실제로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윤세아에게 매너손을 한 김병철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병철 윤세아가 출연한 JTBC ‘SKY 캐슬’은 지난 1일 종영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병철♥윤세아, 하트시그널 포착 “1초 망설임도 없이..”

    김병철♥윤세아, 하트시그널 포착 “1초 망설임도 없이..”

    김병철, 윤세아가 핑크빛 분위기로 설렘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는 ‘SKY 캐슬’에 출연했던 배우 김병철, 윤세아, 조재윤, 오나라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민혁(김병철 분)과 승혜(윤세아 분)는 실제로 연애하느냐”고 물었다. 조재윤은 “병철이가 제 친군데 설레하는 모습이 보이더라. 그래서 ‘세아 어때?’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씩 웃으면서 ‘나야 좋지’라 하더라”고 말했다. 오나라 또한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온열기를 가져다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윤세아는 “촬영 중에 생일이었는데 김병철이 세트장에 있는 금고 비밀번호를 내 생일로 해줬다”면서 “생일에도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가 와서 ‘노래 불러달라’고 했더니 1초도 생각 안 하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너무 좋았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JTBC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SKY 캐슬 비하인드’ 장성규 “실제 연인 같았던 두 사람은..”

    ‘SKY 캐슬 비하인드’ 장성규 “실제 연인 같았던 두 사람은..”

    ‘SKY 캐슬 비하인드’ MC 장성규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내내 실제 연인 같아서 놀라웠던 두 분이 있었다. 그게 누굴까. 잠시 후 공개됩니다 #차파국 #노승혜 #진진희 #우양우 #좌양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성규가 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한 배우 김병철, 윤세아, 오나라, 조재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는 JTBC ‘SKY 캐슬 비하인드’ 촬영 현장인 것으로 보인다. 장성규는 함께 진행을 맡은 이상민과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JTBC ‘SKY 캐슬 비하인드:감수하시겠습니까?’는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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