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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부부 유관순기념관 3·1절기념식 참석… 尹, 이재명과 말없이 악수

    윤 대통령 부부 유관순기념관 3·1절기념식 참석… 尹, 이재명과 말없이 악수

    ‘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만세 삼창李와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만에 조우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삼창을 했다.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한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민족대표 33인을 상징하는 33개의 태극기 입장 뒤 광복군 출신 김영관 애국지사와 손을 잡고 행사장에 들어섰다. 김 여사는 독립운동가의 후손 장예진 학생과 함께 그 뒤를 따랐다. 윤 대통령은 회색 넥타이를 매고 태극기 배치를 달았으며 김 여사는 흰 원피스 차림이었다. 기념식은 이종한 추당재단 이사장의 개회 선언,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공연,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 대통령이 행사 후 이 대표와 악수를 나눠 정치권 안팎의 이목이 집중됐다. 윤 대통령이 퇴장 전 권성동·윤상현 등 국민의힘 의원과 인사하다가 “우리 정진석 위원장은”하고 정당 대표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찾아가면서 이 대표와 조우하게 됐다. 두 사람은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마주한 것은 지난해 10월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 이후 5개월 만이며,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 이후로는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밖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정미 정의당 대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 등과도 악수했다. 대통령실은 기념식에 대해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주제로 독립을 위해 분연히 일어섰던 선열들의 3.1운동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이어받아, 우리가 마주한 엄중한 경제·사회·안보 현실 속에서 국민통합을 이루고 새로운 도약의 미래로 다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애국지사 및 독립유공자와 유족, 국무위원을 비롯한 정부 인사, 정당·종교계·시민 대표, 주한외교단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유관순 열사의 뜻을 기리고자 1974년 이화여고 내에 건립된 유관순기념관에서 진행됐다. 대통령실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이 비대면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지만 일상 회복과 함께 현장성을 살린 규모 있는 행사로 진행했다”고 부연했다.
  • 3·1절 기념식서 만난 尹대통령·이재명, 대화 없이 악수만

    3·1절 기념식서 만난 尹대통령·이재명, 대화 없이 악수만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절 기념식에서 마주한 가운데, 대화 없이 악수만 나눴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대면한 것은 지난해 10월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이후 처음이다. 또 검찰이 이 대표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이후 첫 만남이기도 하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한 윤 대통령은 폐식 선언 후 퇴장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권성동·윤상현 의원 등과 악수를 나누다 “우리 정진석 위원장은”이라고 말하며 여야 지도부들이 있던 1열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사한 데 이어 이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도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 대표에게 악수를 청했고, 두 사람은 대화 없이 짧은 만남을 마치고 돌아섰다. 尹 “헌신한 선열들 기억하고 미래 나아가야…한미일 협력 중요” 이날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3·1 만세운동은 기미독립선언서와 임시정부 헌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한다”며 “변화하는 세계사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되게 될 것은 자명하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이룩한 지금의 번영은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보편적 가치에 대한 믿음의 결과였다. 그 노력을 한시도 멈춰선 안 될 것”이라며 “그것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열들에게 제대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영광의 역사든, 부끄럽고 슬픈 역사든 잊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헌신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우리 역사의 불행한 과거를 되새기는 한편, 미래 번영을 위해 할 일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라며 “기미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해 자유, 평화,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복합 위기와 심각한 북핵 위협 등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 3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고 협력해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와 세계 공동의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尹정부, 3·1운동 정신 망각·훼손” 한편 이날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정부는 3·1운동 정신을 망각하고,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만들자는 데 반대할 국민은 없지만, 역사적 책임과 합당한 법적 배상 없이 신뢰 구축은 불가능하다. 과거를 바로 세워야 올바로 전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제징용 피해자를 관계 개선의 걸림돌로 취급하며 우리 기업에 책임을 떠넘기는 일, 국민 안전이 달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침묵하는 일, ‘다케시마의 날’에 진행되는 한미일 군사훈련 모두 굴종·종속 외교”라고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가 부디 역사적 교훈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평화와 국익을 저버리려 한다면 온 힘을 다해 견제할 것”이라며 “그것이 모진 고난 앞에서도 자주독립의 열망을 잃지 않은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는 길”이라고 전했다.
  •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을”…발로 뛰는 홍천군수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을”…발로 뛰는 홍천군수

    강원 홍천 주민들의 숙원인 용문~홍천 철도 사전타당성조사 결과가 이달 나온다.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는 조기착공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여 지역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일 홍천군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용문~홍천을 비롯해 부산~양산~울산, 대구~경북, 광주~나주, 대전~세종~충북 철도 등 5개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이달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개 사업 정도만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면 후순위로 밀려 사업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홍천지역 기관·단체들은 용문~홍천 사업을 예타 대상에 포함시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신영재 군수는 오는 2일 국회를 찾아 유상범, 한기호 의원에게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신 군수는 “용문~홍천 조기착공을 비롯해 국도 5호선 확장, 204항공대 이전 등을 논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홍천 발전을 위해 정부 부처, 국회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군수는 지난달 17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용문~홍천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앞선 지난달 9일에는 세종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국토부 철도국 이윤상 국장, 정수호 철도투자개발과장 등 실무진에게 용문~홍천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4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후보자 강원지역 합동연설회가 열린 홍천종합체육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정치권의 지원을 요청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용문~홍천 철도 건설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를 중앙에 꾸준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안철수 “김기현 ‘공갈연대’…나경원 표정, 억지로 끌려나온 듯”

    안철수 “김기현 ‘공갈연대’…나경원 표정, 억지로 끌려나온 듯”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김기현 후보가 억지로 나경원 전 의원, 윤상현 의원 등의 지원을 억지로 끌어내려 하고 있다며 진정한 연대가 아니라 “공갈연대”처럼 보인다고 맹비난했다. 안 후보는 1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전날 김 후보와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동행한 나 전 의원에 대해 “표정을 보면 억지로 끌고 나온 것처럼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나 전 의원이 과연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이기기를 바라서 연대를 했는가. 그렇지 않지 않나”라며 “정말 집단 린치를 당하고 강제로 전당대회에서 사실 퇴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 같은 경우는 본인은 ‘연대하지 않겠다’ 하고, 중립을 지켰는데도 계속 팔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서 공갈 지지가 있었다. 스포츠 스타들 시즌1, 나경원 전 의원 시즌2, 바른정당 전 당협위원장 출신들 시즌3, 윤상현 의원 시즌4. 이 중에서 사실인 게 거의 없지 않나”라며 “그래서 ‘공갈연대다’ 이런 표현들이 시중에 나돌고 있다”고 했다. 황교안 후보와 김 후보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안 후보는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 현재 도덕적인 문제들에 대한 지적을 황 후보께서 제일 열심히 하시지 않나”라며 “오히려 결선 투표를 가게 되면 천하람 후보 지지자나 또는 황 후보 지지자분들이 저를 선택하는 것이 총선에서 이기게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주당 DNA’ 공격엔 “잘 알기에 잘 싸울 수 있어” 안 후보는 자신이 재산의 절반을 기부한 점을 강조하며 “김기현 후보는 기부를 한 게 아니라 오히려 땅투기를 했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다음 총선은 틀림없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치르지 못할 거다. 오히려 좀 더 혁신적이고 좀 더 도덕적인 그런 비상대책위원회가 치를 것”이라며 “그런 사람들이 왔을 때 과연 김기현 대표가 된다면 이길 수 있겠는가. 예를 들면 김부겸 전 총리만 하더라도 김기현 대표가 일대일로 붙어서 이길 수는 없는 상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현 후보가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과 네거티브 콜라보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민주당 DNA가 있는 것 같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선 “저를 공격하기 위해 겨우 찾은 하나가 민주당에 잠시 있었다는 것”이라며 “오히려 저는 그 경험 때문에 민주당을 너무나 잘 알게 돼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해서 정권 교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최재형 의원은 문 정부에서 감사원장, 윤석열 대통령님도 검찰총장으로 임명받으셨는데 그분들에게 민주당 DNA 있다고 말 안 하지 않지 않는가, 오히려 민주당을 더 잘 알게 돼서 더 잘 싸우고 계시는 그런 분들이다”며 “마찬가지로 저는 민주당 약점을 가장 잘 알기에, 수법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장 잘 싸울 수 있는 후보다. 김기현 후보는 울산에서 민주당하고 싸운 그런 것도 없다. 경험이 없으니 제대로 안 될 것”이라고 강하게 받아쳤다.
  • 민주당 집회 참석한 日 의원? …정진석·윤상현 “일본정부에 공식 항의해야”

    민주당 집회 참석한 日 의원? …정진석·윤상현 “일본정부에 공식 항의해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집회에 일본 국회의원이 참석했다고 주장하며 “우리 외교부가 일본 정부에 공식 항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한일 연대 농성’이라며 두 사람이 활짝 웃는 사진을 SNS에 게재한 뒤, 비공개로 돌린 사진이라고 변명했지만 구차하다”며 이렇게 썼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민주당 의원들이 있는 단체대화방에 ‘한일연대 농성’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입헌민주당 소속 후토리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과 관한 김 여사 특검을 요구하며 민주당 의원들이 농성을 진행 중인 국회 로텐더홀에서 주먹 들어 올린 두 의원의 모습이 담겼다.정 위원장은 “일본 국회의원들이 일본 의회 의사당에서 일본 총리 부인의 수사를 촉구하는 농성장에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참석했다고 가정하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라고 반문하고 “일본 외무부(외무성), 일본 언론이 나서서 한국 국회의원이 ‘주권을 침해했다’고 공격했을 게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윤상현 의원도 “외교적 사안도 아닌 국내 정치에 일본 현역 국회의원이 개입하는 것은 내정간섭이자 외교적 결례로서 한일관계에도 찬물을 끼얹는 일”이라면서 “외교부가 즉각 일본 정부와 국회에 항의해야 한다”고 보조를 맞췄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만약 김정숙 여사의 옷값 특수활동비 의혹에 국민의힘 의원과 일본 중의원이 ‘한일연대 농성’을 했다면 민주당 의원과 지지자들은 뭐라고 했을까”라면서 “일본에 대한 강력한 항의는 기본이고 친일본색을 운운하며 죽창가를 불렀을 것이 뻔하다”고 비난했다. 한편 김 의원은 비공개 의원 방에만 올린 개인적 사진인데 국민의힘이 이를 왜곡해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김 의원은 “여전히 굴욕적 친일행각에 몰두한 분들이 할 소리가 아니다”면서 “기미가요를 서울 한복판에서 틀고 우리 군인들에게 욱일기에 경례하게 만들었고 대법원판결도 무시해가며 강제징용에 대해 아직도 굴종 외교를 하는 정부와 여당이야말로 사과해야 한다”고 받아쳤다. 또 그러면서 “일본 의원은 집회에 참석한 적 없다. 제게 인사하고 피켓 다 치우고 사진 찍은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
  • 김기현 “곧 윤상현과도 연대”…김용태 “레고 부품인가? 스스로 빛나야” 비판

    김기현 “곧 윤상현과도 연대”…김용태 “레고 부품인가? 스스로 빛나야” 비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기현 의원이 앞선 컷오프에서 탈락했던 윤상현 의원과 곧 연대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용태 최고위원 후보는 전당대회 국면에서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을 비롯해 나경원 전 의원, 조경태 의원 등과의 연대를 강조했던 김기현 후보를 향해 “레고 부품인가, 인위적 공동행동”이라며 “스스로의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후보는 이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관련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권성동 의원까지 거론하며 연대 움직임을 적극 강조했다. 그는 “김나연대(나경원), 김장연대(장제원), 김조(조경태)연대에 이어 김권(권성동) 연대가 됐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권 의원과 매우 긴밀한 협조 관계를 오래전부터 유지하고 있다”며 “조금 있으면 김윤(윤상현) 연대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김용태 후보는 자신의 SNS에 해당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며 “김기현 후보님은 무슨 레고 부품이십니까”라며 “스스로 빛나기 위해 할 줄 아는 것이 무엇인지, 과연 있기나 한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뜻이 맞는 정치인끼리 협력하고 함께 행보를 하는 것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지만, 김 후보처럼 오로지 권력의 핵심관계자들과 급조되고 인위적인 공동행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보려 혈안이 된 분은 없었던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용태 후보는 “김기현 후보가 이제 막 정치를 시작하는 정치초년생이시거나 누군가의 참모가 되기 위해 이번 전당대회에 나선 게 아니지 않나”라며 “집권여당을 총괄하는 당대표에 나오셨다. 부디 스스로의 리더십과 정치력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 작년 국회의원 후원금 총 585억…與 장제원·野 김남국 각각 1위

    작년 국회의원 후원금 총 585억…與 장제원·野 김남국 각각 1위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이 585억여원으로, 2021년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치러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개별 모금액이 가장 많았던 국회의원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고, 국민의힘에서는 장제원 의원이 1위였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모금액은 해산된 후원회 10개를 포함해 총 309개 후원회에서 585억 7901만 8319원, 평균 모금액은 1억 8957만 6111원이었다. 평균 모금액은 2021년 평균 모금액보다 약 5400만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대선과 지선이 열려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의 중앙당후원회와 지역구 국회의원후원회가 평년 모금액의 2배까지 모금할 수 있기 때문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당 후원금을 살펴보면 중앙당후원회는 해산된 2개 후원회를 포함해 총 29개에서 59억 5160만 1163원, 평균 모금액은 2억 522만 7626원이었다. 국민의힘이 17억 6367만 9938원으로 가장 많았고, 진보당(16억 2417만 2324원)·정의당(8억 8862만 1503원)·우리공화당(4억 7690만 5930원)·민주당(4억 5243만 6119원) 순이었다.개별 의원중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3억 3014만원을 모금해 가장 높았다. 이원욱 민주당 의원이 3억 2269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이탄희 의원이 3억 1087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장제원 의원이 3억 2103만 1957원으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았으며 김병욱 의원이 3억 1493만원, 윤상현 의원이 3억 1340만원, 정희용 의원 3억 1218만원 순이었다. 가장 적은 모금액을 기록한 의원은 정필모 민주당 의원이 647만 418원으로 가장 적었고, 국민의힘에서는 권은희 의원이 4460만 7817원이었다.
  • 박윤기에서 이동국까지…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후보 60명 공개

    박윤기에서 이동국까지…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후보 60명 공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 최용수 강원FC 감독이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신설되는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후보 60명에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후보 60명을 공개했다. K리그 1호골의 주인공이자 초대 득점왕 박윤기와 초대 MVP 박성화를 비롯해 통산 최다 득점 기록(228골)을 갖고 있는 이동국, 최다 출장 기록(706경기)을 보유한 김병지 등이 총망라됐다. 외국인 선수 중에는 라데, 신의손(귀화), 데니스, 마토,샤샤, 아디, 몰리냐, 에닝요가 후보에 올랐다. 현역 K리그1, K리그2 감독 중에는 홍명보 감독, 김상식 감독, 최용수 감독 등 3명이 포함됐다. 통산 최다 어시스트 기록(110개)을 갖고 있는 염기훈(수원 삼성)과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199골)의 주인공 데얀(킷치SC)는 2023시즌에도 현역으로 뛰기 때문에 후보에서 제외됐다. 1985년 외국인 선수로는 첫 득점왕이자 첫 도움왕, K리그 역대 최초 득점왕, 도움왕을 동시 석권했던 피아퐁도 후보에서 제외됐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선수(STARS)’, ‘지도자(LEADERS)’, ‘공헌자(HONORS)’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올해를 시작으로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행 첫 해 선수 부문은 프로축구 40주년의 의미를 담아 역대 최고의 선수들을 각 10년의 세대별로 1명씩, 모두 4명 선정해 헌액할 예정이다. 앞서 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선정위원회는 입후보 기본조건을 충족한 200여 명의 은퇴 선수들 중에서 내부 논의를 거쳐 최종 후보 60명을 선정했다. 또 은퇴 시점과 데뷔 시점, 나이, 전성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개 세대별 각 15명씩으로 구분했다. 최종후보 60명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자체 투표, ▲구단 대표자 투표, ▲미디어 투표, ▲팬 투표 각각 25%를 적용하여 투표점수를 합산하고 세대별로 가장 점수가 높은 1명씩이 최종 헌액자로 정해진다. 팬 투표는 새달 1일부터 10일까지 K리그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 진행된다. 지도자, 공헌자는 투표 없이 선정위원회의 심사와 합의로 각 1명씩 선정해 헌액한다. 선수, 지도자, 공헌자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중 발표된다. 연맹은 이후 트로피와 헌액증서 수여, 소속 구단 홈경기 초청 등 오프라인 행사와 기념 영상, 온라인 기념관 내 헌액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2년 뒤에는 세대별 구분 없이 선수 부문 헌액자를 결정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절차는 차후 결정하게 된다. 아래는 선수 부문 세대별 후보 명단 ▲1세대 강득수 / 김용세 / 박경훈 / 박성화 / 박윤기 / 백종철 / 이태호 / 정용환 / 정해원 / 조긍연 / 조민국 / 조병득 / 최강희 / 최순호 / 함현기 ▲2세대 고정운 / 김봉길 / 김주성 / 김판근 / 김현석 / 라데 / 박태하 / 신의손(샤리체프) / 신홍기 / 윤상철 / 이상윤 / 이흥실 / 하석주 / 홍명보 / 황보관 ▲ 3세대 고종수 / 김도훈 / 김병지 / 노상래 / 데니스 / 마토 / 샤샤 / 서정원 / 신태용 / 아디 / 안정환 / 우성용 / 유상철 / 이운재 / 최용수 ▲ 4세대 곽태휘 / 김남일 / 김두현 / 김상식 / 김용대 / 김은중 / 몰리나 / 에닝요 / 이동국 / 이천수 / 정조국 / 최태욱 / 최효진 / 하대성 / 황진성
  • 순천 방문한 원희룡 국토부장관 “경전선 도심 우회할 터”

    순천 방문한 원희룡 국토부장관 “경전선 도심 우회할 터”

    순천 도심을 관통해 시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방문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순천시 오천건널목 앞에 시민 300여명이 원 장관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원 장관이 “경전선 순천 도심을 우회하는 방안을 찾겠다”며 오천동 경전선 공사 예정 구간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지역 여론을 전달하고자 찾아온 주민들이다. 장명엽(61) 순천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은 “오전 8시 30분 회원들과 택시 타고 와 기다리고 있다”며 “순천은 도시 전체가 정원일 만큼 친환경도시인데도 도심을 철로로 양분하는 처사를 누가 수긍하겠냐”고 항변했다. 장 회장은 “미래 세대들이 어느 도시보다 살기 좋은 환경에서 자라도록 하는 마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온 것 같다”며 “시간을 두고 연차적으로 해결하더라도 철도 노선이 도심을 벗어나는 방안을 세워야한다”고 강조했다.이같은 현장 분위기를 파악한 듯 오전 10시 20분 현장에 도착한 원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경전선 도심 통과에 대해 순천시민의 의견을 잘 듣고 오라고 하셨다”며 정부가 경전선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내비쳤다. 원 장관은 “경전선 도심 통과 반대에 대해 노관규 시장으로부터 새 정부 출범 때부터 얘기를 들어와 전면적인 검토를 하게 됐다”며 “다른 지자체와 연관된 사업이라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야하겠지만 순천시민의 염원대로 도심을 우회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기존 사업 예산이 다 잡혀 있는데 우회를 하게 되면 최소 1000억원이 더 든다”면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예산도 국가에서 책임을 지겠다. 돌아가서 대통령님께 보고를 잘 드리겠다”고 밝혀 경전선 문제에 사이다 같은 답변을 내놨다. 그동안 순천시와 전남도가 건의해 온 경전선 구간의 순천 도심 우회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긍정적인 답변이 나온 것은 원 장관의 이날 발언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노관규 시장과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윤상 국토부 철도국장, 이창희 익산국토청장 등도 함께했다.철도 주무부처인 국토부 장관이 이날 순천을 직접 찾아 경전선 도심 우회 추진을 밝힌 만큼 우회 노선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졌다. 노선 변경에 따른 절차가 남아 있지만 경전선 광주~순천 구간의 전철화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관규 시장은 “도심을 통과하는 불행한 일은 막아 가장 합리적이고 합당한 방법으로 결정해 주셨으면 한다”며 “국가 전체적인 차원에서 철도가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한 번 더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경전선 광주 송정∼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은 기존 곡선을 직선으로 편 뒤 최대 시속 250㎞의 전기동력 열차를 투입한다. 광주 송정에서 순천을 거쳐 부산 부전(총 286.7㎞)을 잇는다. 순천∼광양~진주∼마산 구간은 공사가 완공됐다. 마산~낙동강 구포 구간에 있는 낙동 1터널이 지반 침하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이 구간에 대해 공사를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현재 무궁화호만 운영되면서 순천~부산간 3시간 20분 이동시간이 경전선 개통으로 1시간 30분으로 단축된다. 순천시와 전남도는 경전선이 순천 도심을 통과하면 소음·안전·도시 발전 저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도심 우회 노선으로 변경해달라고 건의해왔다.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커지자 국토부는 지난해 말로 예정된 기본계획 확정 고시를 늦추고 우회 방안을 검토해왔다.
  • 김건희 팬카페 “尹대통령 부부 사진 ‘활쏘기’ 행사 단체 고발”

    김건희 팬카페 “尹대통령 부부 사진 ‘활쏘기’ 행사 단체 고발”

    김건희 여사 팬카페 건사랑과 보수단체 새희망결사단은 주말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진을 향해 장난감 활을 쏘는 이벤트를 한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측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두 단체는 16일 자주민주평화통일위원회를 명예훼손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는 활쏘기 이벤트로 대한민국 대통령과 영부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심지어 초등학생까지 활쏘기에 참여하게 해 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활쏘기 이벤트는 11일 오후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주최한 제26차 촛불대행진 집회 현장에서 열렸다.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는 윤 대통령 부부와 한 장관의 얼굴 사진을 붙인 인형을 향해 장난감 활을 쏘는 부스를 설치한 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활을 쏘도록 했다. 인형 뒤로는 윤 대통령의 얼굴이 한가운데 있는 과녁과 함께 ‘난방비 폭탄’, ‘전쟁위기’, ‘깡패정치’, ‘친일매국’ 등 문구가 인쇄된 현수막이 걸렸다. 이 같은 이벤트가 열렸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폭력을 정당화하는 세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반감을 표현할 수 있는 수위가 도를 넘어선 지 오래”라면서 “여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고, 어떤 폭력도 정당화되거나 혹은 학습되어서도 안 된다”고 비판했다.
  • [인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 1급 승진 △ 비서실장 한만우 △ 비축사업처장 임헌주 △ 수출전략처장 기운도 △ 농식품사업처장 한순철 △ 글로벌사업처장 김광진 △ 공공급식사업처장 김준록 ◇ 2급 승진 △ 재무관리처 김의정(교육파견) △ 정보보안기획부장 윤미 △ 식량관리처 채종혁(교육파견) △ 식량육성팀장 강선영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한기수 △ 홍콩지사장 김현호 △ 칭다오사무소장 이선우 △ 호치민지사장 조성배 △ 자카르타지사장 이승훈 △ 파리지사장 남상희 ◇ 상위직위 전보 △ 재무관리처장 김서령 △ 식품산업육성처장 구자성 △ 유통조성처장 서병교 △ 빅데이터사업부장 김민웅 △ 채소사업부장 이윤석 △ 유통정보부장 김신호 △ 양념특작부장 이재왕 △ 보관관리부장 강인구 △ 두류부장 오동환 △ 수출기반부장 장정호 △ 신유통채널사업부장 정현철 △ 푸드플랜부장 정유진 △ 산지유통부장 김효진 △ 광주전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변경용 ◇ 해외지사 전보 △ 다롄지사장 이정석 △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지사장 윤상영 △ 오사카지사장 권현주 △ 칭다오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한승희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 본부장 △ 경영기획본부장 김병규 △ 산업혁신본부장 이찬영 ◇ 단장 △ 지속가능경영단장 백성진 △ 산업기술정책단장 박각노 △ 혁신기반단장 이형석 △ 기술사업화단장 곽용원 △ 산학협력단장 변동철 △ 지역산업단장 박경호 △ 산업공급망지원단장 정재학 △ 중견기업단장 전유덕 △ 규제혁신단장 전영두 △ 국제협력센터장 박천교 ◇ 실(팀)장 △ 감사실장 이기녕 △ 대외협력실장 신희균 △ 기획조정실장 한상준 △ 인재경영실장 최준호 △ 총무회계실장 정용욱 △ 안전경영팀장 신은주 △ ESG경영실장 송영상 △ 연구성과혁신실장 김정아 △ 디지털정보화실장 임현주 △ 정보보안팀장 윤형기 △ 기금관리팀장 김영규 △ 정책기획실장 박형민 △ 기술동향조사실장 문회수 △ 산업혁신기반실장 조상동 △ 미래주력기반실장 송석 △ 제조거점기반실장 임병혁 △ 사업화전략실장 김희열 △ 사업화지원실장 박정수 △ 산업디지털혁신실장 김두일 △ 산업인재전략실장 이기환 △ 산업인재사업실장 이지아 △ 혁신인재양성실장 최인영 △ 지역산업전략실장 최홍열 △ 지역산업육성실장 지영규 △ 산업공급망진흥실장 이희석 △ 산업공급망협력실장 심기태 △ 중견기업혁신실장 유재훈 △ 기업성장지원실장 이승혜 △ 규제샌드박스실장 방응진 △ 규제자유특구실장 이범진 △ 국제협력기획실장 김진하 △ 국제협력사업실장 함주연 △ 산업기술ODA실장 탁영지
  • 셀바스AI, 국내 최대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 운영사 메디허브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

    셀바스AI, 국내 최대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 운영사 메디허브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및 연구개발 전문 기업 셀바스AI는 국내 최대 의료자문 제공 플랫폼 ‘닥터플렉스’ 운영사인 ‘메디허브’와 서비스 고도화 및 상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바스AI는 2009년 국내 최초로 AI 사업분야에서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서 음성인식 등 AI 인식 기술 뿐 아니라 사용자의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주요 질환(6대 암 및 4개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인 셀비 체크업의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이 적용된 솔루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메디허브는 1200여명의 국내 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플랫폼인 닥터플렉스를 통해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방송사 및 제작사, 식품 기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전문 의료인 매칭과 프로젝트 관리를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의료 자문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력 체결을 통하여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서비스 고도화를 도모하며 신규 사업 모델 또한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윤상원 셀바스AI 헬스케어부문 사업대표는 “셀비 체크업은 다양한 서비스 적용을 통해 개인에게 가장 밀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메디허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험사, 검진센터, 마이데이터 사업자 외 의료 플랫폼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외과 전문의인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현직 의사로서 활동하는 1200여 명의 닥터플렉스 전문의 풀을 통하여 셀바스AI의 서비스 고도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한편으로 이를 통해 의사 동료들에게 새로운 헬스케어 사업 분야로의 진출 기회를 제공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4인 본선 진출…이준석계 전원 컷오프 통과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4인 본선 진출…이준석계 전원 컷오프 통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본선에 김기현 의원, 안철수 의원, 천하람 변호사, 황교안 전 대표(가나다순) 4인이 진출했다. 빅2를 형성한 김·안 의원이 무난하게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했고, 뒤늦게 전당대회에 도전한 천 변호사가 출마 선언 일주일 만에 본선에 올랐다. 황 전 대표도 본선 진출로 당원들의 견고한 지지층을 재확인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유흥수 선관위원장이 당 대표 4인, 최고위원 8인, 청년최고위원 4인의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지난 8~9일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컷오프 여론조사로 최종 후보를 결정됐다. 선관위는 예비경선 여론조사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당 대표에 도전했던 윤상현·조경태 의원은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4인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경선 본선에는 김병민 전 비대위원,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정미경 전 의원, 조수진 의원, 태영호 의원, 허은아 의원이 진출했다. 탈락자는 문병호 전 의원, 박성중 의원, 이만희 의원, 이용 의원, 천강정 경기도당 의료정책위원장이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김정식 터닝포인트 대표, 이기인 경기도의원, 장예찬 청년재단이사장 4인이 본선 문턱을 넘었다.본선 진출자가 확정되면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경기도 막이 올랐다. 본선 진출자들은 이날 오후 2시 한자리에 모여 정정당당한 승부를 약속하는 ‘더 나은 미래 서약식’을 한다. 오는 13일 제주를 시작으로 14일 부산·울산·경남, 16일 광주·전북·전남, 21일 대전·세종·충북·충남, 23일 강원, 28일 대구·경북, 3월 2일 서울·인천·경기에서 총 7차례 합동연설회를 진행한다. 당 대표 후보는 오는 15일 TV조선, 20일 MBN, 22일 KBS, 3월3일 채널A에서 4차례 TV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오는 27일에는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에서 선출직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토론회가 열린다.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후보 중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위와 1위 후보가 10~11일 결선투표를 실시해 12일 당 대표를 선출한다. 이번 전당대회 본경선 선거인단은 83만 9569명이다. 대의원 8944명, 책임당원 78만 6783명, 일반당원 4만 3832명이다. 선거인단의 나이별 비율은 10~20대 7.78%, 30대 10.03%, 40대 14.59%, 50대 25.56%, 60대 29.24%, 70대 이상 12.8%다. 지역별로는 서울 14.79%, 인천·경기 23.0%, 부산·울산·경남 18.64%, 대구·경북 21.03%, 대전·세종·충북·충남 14.56%, 광주·전북·전남 2.13%, 강원·제주 5.76%다.
  • 유니언호텔 객실 점유율 90%…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운영 성과

    유니언호텔 객실 점유율 90%…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운영 성과

    프리미엄 피트니스 클럽 ‘업핏’ 오픈 2개월만에 목표 모집 연간 회원 40% 달성 도심형 웰니스호텔 ‘유니언호텔’이 지난해 12월 5일 오픈 이후 이달까지 평균 90% 이상의 객실점유율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유니언호텔은 도시문화기업 유니언플레이스(대표 이장호)가 기존의 관광호텔을 용도 변경해 개관한 복합공간 ‘유니언타운 선유’에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적 모임 허용 인원 제한에서 자유로워짐에 따라 호텔업계 극성수기로 여겨졌던 지난해 12월 대비, 유니언호텔의 1월 객실별 평균 점유율은 약 13% 폭으로 오히려 더 증가하며 평균 90% 이상의 객실점유율을 유지했다. 유니언호텔은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에서도 평균 평점 9점 이상으로 좋은 평을 받으며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호텔 측은 ‘도심 속 웰니스(정신과 육체의 건강)’ 컨셉의 콘텐츠 구성이 통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니언호텔은 투숙객을 대상으로 요가 및 다도 프로그램, 고품질 오디오가 갖춰진 청음 라운지, 수면 및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어메니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회원제 피트니스 클럽 ‘업핏’을 부대시설로 갖추고 있다. 로컬 고객도 이용 가능한 업핏은 오픈 2개월 만에 회원 수 130명을 기록하며 목표 모집 연회원의 약 40% 이상을 이미 달성했다.유니언호텔을 운영 중인 타운운영사업부문 윤상훈 부문장은 “런칭 초반부터 플랫폼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업핏 웰니스클럽의 회원 모집은 상반기 조기 마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역세권에 위치한 유니언호텔은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 밀집 지역인 강남 및 여의도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제휴를 지속해 확장 중이다. 박지빈 경영전략본부장은 “한강과 선유도를 품고 있는 유니언호텔은 날씨가 풀리는 오는 3월부터 웰니스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며, “건강과 힐링에 관심을 갖는 MZ 세대들의 더 많은 발길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與 당권 주자 예비경선 스타트… 책임당원 6000명 표심에 달렸다

    與 당권 주자 예비경선 스타트… 책임당원 6000명 표심에 달렸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비경선(컷오프) 여론조사가 8일 시작됐다.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책임당원의 선택 100%로 후보를 압축하는 만큼 저마다 정통 보수층과 당심을 얻으려는 전략과 메시지 경쟁에 주력했다. 당대표 후보인 김기현 의원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후원회장을 맡았던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을 새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앞서 윤 대통령의 ‘정치 멘토’ 신평 변호사에 이어 김 이사장을 후원회장으로 삼아 ‘윤석열 대선 승리’ 공식을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 또 차기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선거를 도왔던 인물들을 캠프에 영입해 수도권과 대구·경북(TK)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안철수 의원은 야 3당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실과 코드를 맞췄다. 앞서 친윤(친윤석열)계는 안 의원이 국무위원들을 비판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줬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안 의원은 국회 본회의 후 “사건 초기 (장관보다) 대통령과 정부를 보호하는 것이 훨씬 중요했기 때문”이라며 “더는 이 장관 자진 사퇴를 주장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이 ‘윤안(윤석열·안철수)연대’,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이라는 말을 쓰지 않겠다고 했으나 대통령실의 경고도 계속됐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무 말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이라며 “더이상 후보들이 대통령이나 대통령실을 끌어들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거니까 잘 이해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컷오프 하루를 앞두고 김 의원과 손을 잡은 ‘나경원 효과’를 두고는 전망이 엇갈린다. 윤상현 의원은 BBS에서 “나 전 의원의 표정 보셨나. 누구에게 어떤 압력을 받고 저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천하람 변호사는 MBC에서 “강요받는 듯한 모양새를 연출했다”며 “역풍이 불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경태 의원은 당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통합과 화합의 전당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정치개혁에 동참해 달라”고 했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저는 뚝심으로 보수의 가치를 지켜 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8~9일 이틀 동안 실시하는 책임당원 6000명 여론조사를 통해 당대표 후보 4인, 최고위원 8인, 청년 최고위원 4인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특히 다수 여론조사가 실제 선거권이 있는 당원이 아닌 자신을 보수층 또는 국민의힘 지지층 등이라고 밝힌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만큼 각 캠프는 실제 당원명부로 진행되는 컷오프 조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10일 본선 진출자 발표에서 컷오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는다. 각 후보는 자신의 우위를 주장하는 여론전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 김기현·안철수 ‘같은 날’ 엇갈린 조사

    김기현·안철수 ‘같은 날’ 엇갈린 조사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전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연일 여론조사 1·2위를 오르내리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여론조사 업체와 방식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며 예측 불허의 승부를 이어 가고 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6~7일 실시한 조사(전국 18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402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9%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에서는 김 의원 45.3%, 안 의원 30.4%, 천 변호사 9.4%, 황교안 전 대표 7.0%, 조경태 의원 2.3%, 윤상현 의원 2.0% 순으로 나타났다. 의원과 안 의원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4.9% 포인트다. 직전(1월 31일~2월 1일) 조사와 비교하면 김 의원은 9.3% 포인트 상승, 안 의원은 12.9%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인 지난 6~7일 SBS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당대표 적합도 조사(전국 18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309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5.6% 포인트)에서는 안 의원 32.9%, 김 의원 25.6%, 황 전 대표 8.4%, 윤 의원 3.5%, 천 변호사 3.3%, 조 의원 1.6% 순이었다. 안 의원과 김 의원이 오차범위 내 경합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4~6일 국민의힘 지지층 527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의힘 당대표 지지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 포인트)에서도 안 의원 35.5%, 김 의원 31.2%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 윤상현 “나경원 굳어 있더라… 김기현 낯 너무 두꺼워”

    윤상현 “나경원 굳어 있더라… 김기현 낯 너무 두꺼워”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당권주자로 나선 윤상현 의원이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 과정과 당권주자 안철수 의원을 향한 당내 주류 세력의 공세를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전날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과 나 전 의원의 공동 입장 발표 장면을 두고 “나경원 (전) 의원의 얼굴 표정 보셨나. 시종일관 굳어 있더라”며 “누구에게 어떤 압력을 받고 저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 전 의원이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 것 아니냐는 해석에 대해 “지지 선언, 연대 이런 게 안 나오지 않나”라며 반대 입장을 내비친 뒤 “지지 선언하면, 이분(나 전 의원)은 자기 배알도 없나”라고 꼬집었다. 나 전 의원이 전날 입장 발표에서 ‘(김 후보와) 많은 인식을 공유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2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김 후보 측이) 얼마나 공격했나”라며 “김 후보를 도와주겠다는 초선 의원들이 연판장을 돌리며 같은 당의 선배를 두고 정치적 사기 운운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그런 초선 의원 연판장 본 적 있느냐”며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선 의원 연판장이라는 건 정당 개혁을 한다든지 정풍 운동을 한다든지 (할 때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김 후보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김기현 의원이 당시에 (초선들에게) ‘자제해라, 이건 아니다’ 얘기했어야 한다”며 “그런데 그 연판장에 올라탄 분이 김 의원이다. 그런데 지금 와가지고 (나 전 의원에게) 또다시 도와달라? 정말로 낯이 있으면 이렇게. 낯이 너무나도 두껍다”고 쏘아붙였다. 윤 후보는 이어 “당시에 누구도 초선들의 행태에 대해서 얘기를 안 했다. 저 혼자 한마디 했다”며 “레밍같이 ‘어디에 줄 서면 공천받을 거다’ 거기에 쭉 따라간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한테 중요한 것은 총선 승리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잖냐”며 “김기현 후보는 오직 경선 승리 그거에 매몰돼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너무나도 안타깝다”고 했다. 윤 후보는 또 나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 과정과 안 후보를 향한 집단 견제 움직임 등을 언급하며 “이게 제대로 된 전당대회냐, 분열 대회 아니냐”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박근혜 정부에서 (당) 사무총장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 전당대회에서 서창원, 김무성 두 분이 치열하게 싸웠다”며 “그때 청와대에서 누구도 서청원 의원을 지지해라, 지원해라 이런 말 한 번도 없었다”고 전했다. 다만, 안 후보의 과거 발언을 들어 정체성을 문제 삼는 김 후보 측의 공세에 대해서는 “안 의원 같은 경우에는 정치적 업보라는 생각이 든다”며 “박원순도 도왔고 문재인도 도왔다. 그분의 정체성에 대해서 당원들이 많이 모르는 게 사실”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우리 스스로 (대선 과정에서) 그분을 영입해놓고, 같이 단일화 해놓고 그분의 과거를 공격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자기 부정 아니냐 (하는 측면에서) 우리도 반성할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 “金 45.3%-安 30.4%” vs “安 35.5%-金 31.2%”[與 지지층 여론조사]

    “金 45.3%-安 30.4%” vs “安 35.5%-金 31.2%”[與 지지층 여론조사]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당 대표 지지도에서 김기현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에서 접전이라는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6~7일 국민의힘 지지층 402명을 대상으로 ‘차기 국민의힘 당 대표로 누가 선출되는 것이 좋은지’를 물은 결과 김 후보라는 응답이 45.3%, 안 후보라는 응답은 30.4%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차이는 오차범위(±4.9%포인트) 밖인 14.9%포인트다. 지난달 31일~이달 1일 실시한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김 후보 지지도는 9.3%포인트 증가했고, 안 후보 지지도는 12.9%포인트 감소했다. 리얼미터 측은 “대통령실과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이 ‘윤안연대’(윤석열 대통령과 안 후보의 연대)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표명한 것이 지지층 조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두 후보에 이어 천하람 후보 9.4%, 황교안 후보 7.0%, 조경태 후보 2.4%, 윤상현 후보 2.0% 순으로 기록됐다. 김 후보와 안 후보 양자 대결 구도에서는 김 후보 지지도가 과반인 52.6%로, 안 후보(39.3%)를 오차범위 밖에서 추월했다. 김 후보는 직전 조사보다 8.2%포인트 상승했고, 안 후보는 9.6%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90%·유선 10% 자동응답(ARS) RDD 방식으로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9%포인트다. 김 후보와 안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비슷한 수준의 지지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4~6일 국민의힘 지지층 527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당 대표 지지도를 물은 결과, 안 후보가 35.5%, 김 후보가 31.2%로 오차범위(± 2.8%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천 후보는 10.9%, 황 후보는 7.8%, 윤 후보는 3.2%, 조 후보는 1.5%였다. 김 후보와 안 후보 양자 대결 구도에서는 안 후보가 46.7%로 37.5%인 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유선 전화면접(10.0%), 무선 ARS(90.%) 병행 방식으로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8%포인트다. 두 여론 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김기현 “당정 조화” vs 안철수 “수도권 승리”… 당심 잡기 총력

    김기현 “당정 조화” vs 안철수 “수도권 승리”… 당심 잡기 총력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들이 7일 한자리에 모여 비전 발표회를 진행했다.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김기현 의원은 ‘당정 조화’를, 안철수 의원은 내년 총선 ‘수도권 승리’를 키워드로 내걸었다. 후보마다 족자를 펼치거나 웃통 사진을 공개하는 등 이색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비전 발표회에서 김 의원은 자신을 ‘정통 보수의 뿌리’라 소개하며 ‘당심 후보’임을 자처했다. 그는 “저는 이 당 저 당 기웃거리지 않고, 한 번도 탈당하지 않았다”며 “대통령과 수시로 소통하며 당정 조화로 국정 에너지를 극대화시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자신했다. 안 의원은 발표자료에서 ‘4·7’, ‘0.73’ 등의 숫자를 나열했다.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단일화를 통해 승리에 기여했고, 지난해 대선에선 윤 대통령과의 단일화를 통해 0.73% 포인트 차이로 박빙이었던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또 ‘170’을 꺼내며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을 탈환해 170석으로 총선 압승을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친이준석계’ 후보로 당권 도전에 나선 천하람 변호사는 한자로 ‘대통령 공천 불개입’과 ‘공천자격고사 의무화’라고 적힌 족자 2개를 펼쳐 보여 관심을 모았다. 천 변호사는 최근 불거진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 논란’을 겨냥해 “당헌·당규에 ‘대통령이 된 당원은 당의 공직 후보자 추천이나 인사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대통령 공천 불개입’ 조항을 추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 변호사와 함께 친이준석계로 전당대회에 나선 최고위원 후보 허은아 의원·김용태 전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경기도의원 또한 족자에 공약을 적어 선보였다. 허 의원은 ‘대변인단 공개선발’과 ‘정치발언 자유보장’을 적었고, 김 전 최고위원은 ‘당협위원장 직선제’, 이 경기도의원은 ‘전당대회비용 보전제도’가 적힌 족자를 꺼내 들었다. 당내 최다선인 5선의 조경태 의원은 초선 의원 도전 당시 웃옷을 벗고 촬영한 사진을 담은 선거 포스터를 소개했다. 그는 “웃통을 벗고 감출 것 없는 투명한 정치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뚜벅뚜벅 걸어왔다”며 “비례대표제, 국회의원 면책 특권·불체포특권, 정당 국고보조금 폐지 등으로 정치개혁을 이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색을 상징하는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나온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나라가 무너지면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죽을힘을 다해 버텼다”며 “지금 윤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의 횡포로부터 얼마나 큰 어려움을 느낄지 가히 짐작이 간다. 윤 정부를 성공시키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상현 의원은 ‘수도권 대표론’을 꺼내 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출론을 내놨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텃밭 지역에 젊은 인재를 과감하게 공천해야 한다”며 “한 장관 같은 명망가를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與 전당대회 비전발표회…金 “당정 조화” 安 “수도권 압승” 千 “대통령 공천 불개입”

    與 전당대회 비전발표회…金 “당정 조화” 安 “수도권 압승” 千 “대통령 공천 불개입”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들이 7일 한 자리에 모여 비전발표회를 진행했다.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김기현 의원은 ‘당정 조화’를, 안철수 의원은 내년 총선 ‘수도권 승리’를 키워드로 내걸었다. 후보마다 족자를 펼치거나 웃통 사진을 공개하는 등 이색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비전발표회에서 김 의원은 자신을 ‘정통 보수의 뿌리’라 소개하며 ‘당심 후보’임을 자처했다. 그는 “저는 이 당 저 당 기웃거리지 않고, 한 번도 탈당하지 않았다”며 “대통령과 수시로 소통하며 당정 조화로 국정 에너지를 극대화시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자신했다. 안 의원은 발표자료에서 ‘4·7’, ‘0.73’ 등의 숫자를 나열했다.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단일화를 통해 승리에 기여했고, 지난해 대선에선 윤 대통령과의 단일화를 통해 0.73% 포인트 차이로 박빙이었던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또 ‘170’을 꺼내며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을 탈환해 170석으로 총선 압승을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친이준석계’ 후보로 당권 도전에 나선 천하람 변호사는 한자로 ‘대통령 공천 불개입’과 ‘공천자격고사 의무화’라고 적힌 족자 2개를 펼쳐 보여 관심을 모았다. 천 변호사는 최근 불거진 대통령실의 ‘당무개입 논란’을 겨냥해 “당헌·당규에 ‘대통령이 된 당원은 당의 공직 후보자 추천이나 인사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대통령의 공천 불개입’ 조항을 추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내 최다선인 5선의 조경태 의원은 초선 의원 도전 당시 웃옷을 벗고 촬영한 사진을 담은 선거포스터를 소개했다. 그는 “웃통을 벗고 감출 것 없는 투명한 정치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뚜벅뚜벅 걸어왔다”며 “비례대표제, 국회의원 면책 특권·불체포특권, 정당 국고보조금 폐지 등으로 정치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색을 상징하는 ‘빨간 목도리’를 매고 나온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나라가 무너지면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죽을힘을 다해 버텼다”라며 “지금 윤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의 횡포로부터 얼마나 큰 어려움을 느낄지 가히 짐작이 간다. 윤 정부를 성공시키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상현 의원은 ‘수도권 대표론’을 꺼내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출론을 내놨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텃밭지역에 젊은 인재를 과감하게 공천해야 한다”며 “한 장관 같은 명망가를 투입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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