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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주민 송파신도시 소각장도 반대

    광역화장장 유치문제로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움직임이 일고 있는 하남시에서 이번에는 송파신도시 쓰레기소각장 반대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8일 경기도 하남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한국토지공사는 송파신도시 쓰레기소각시설과 집단에너지공급시설, 가스공급시설 등 3개 시설을 하남시에 설치하는 내용의 송파신도시 계발계획안을 건설교통부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대신 서울 송파구와 하남시에서 발생하는 하수는 서울 탄천하수처리장에서, 경기 성남시에서 발생하는 하수는 성남 복정하수처리장에서 각각 처리하고, 변전소와 배수지는 서울·성남·하남시에 각각 두기로 했다. 이 같은 도시기반시설 배분은 송파신도시 행정구역이 송파구와 성남시, 하남시 등 3곳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쓰레기소각장 설치 계획이 알려지자 하남시 감북동 주민들은 최근 대책회의를 갖고 ‘하남 쓰레기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이들은 “소각장은 송파구에, 군부대 물류센터는 성남시에 각각 설치하기로 한 당초 방침을 뒤집은 것”이라며 “하남시에 분양아파트를 늘리는 조건으로 소각장을 하남에 설치하려는 것은 밀실야합”이라고 주장했다.하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성남구시가지 의료공백 ‘의료생협’ 으로 메운다

    의료공백현상을 겪고 있는 성남 구시가지에 의료기관이 설립된다. 시민단체가 요구하던 시립병원 급은 아니지만 과도기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성남의료생활협동조합(가칭)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소재 모 교회에서 시민 등 105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 발기인대회를 열고 병원설립을 위한 조직을 구성했다. 의료생협은 1계좌에 1만원을 기본금으로 약 3000명으로부터 3억원을 출자받아 구시가지인 수정·중원구 지역의 기존 건물을 임대한 뒤 내년 말 개원할 예정이다. 가정의학과, 치과, 한방 등 3개 과목을 진료하는 1차 의료기관으로 운영된다. 의료생협은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보건활동을 벌이고 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찾아가는 홈케어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보건예방, 건강증진, 복지사업, 자원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성인병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거리 무료검진,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이웃의 건강을 돌보는 보건학교,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한 방문진료, 건강증진을 위한 체조교실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용인 사상 최대 인사이동

    용인 사상 최대 인사이동

    용인시가 급격히 늘고 있는 인구에 대비하기 위해 유례 없는 조직개편과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인구 70만명이 넘어야만 조직개편이 가능하다는 규정(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마냥 기다리다 실시한 조직개편이어서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5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의 인구는 수지와 죽전, 동백 등 굵직한 택지개발로 지난달 말 기준으로 80만 20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77만 8000여명에 비해 6개월만에 2만 2000여명(2.8%) 증가한 것으로,10년 전인 1997년 말의 30만 3000여명에 비해서는 무려 1.6배가 늘어났다.1992년의 인구(18만 2000명)와 비교하면 천지개벽 수준이다. 더욱이 2015년이면 시 계획인구가 123만명을 넘어서 자칫 도내 1위에 올라설 공산도 크다. 이에따라 조직은 기존 4국 20과 107담당체계에서 5국 28과 132담당체계로 개편됐다. 인사는 승진을 포함해 610명에 달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하남시장, 주민소환에 가처분신청 ‘맞불’

    하남 시민들의 주민소환운동 본격화에 김황식 하남시장이 맞불을 놓았다. 김황식 시장은 4일 주민소환운동이 부당하다며 주민소환추진위원회 위원장 유정준(51)씨를 상대로 ‘서명요청 활동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제기했다. 가처분신청의 부적절성과 함께 법 자체의 위헌적 요소도 함께 거론해 주목된다. 김 시장은 가처분 신청서에서 “소환이유로 내세운 광역 장사시설 유치추진은 장사법에 규정된 자치단체장의로서의 적법한 공무집행의 하나로 하남시 발전을 꾀하는 소신있고 적법한 공무집행 행위”라며 “이들의 행동은 님비현상을 교묘하게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주민소환제를 남용해 소신있게 행동하는 시장의 직위를 부당하게 박탈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깔려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현행 주민소환법에 이론상 유권자의 16.7%만 찬성하면 시장직을 상실하게 한 것은 공무담임권을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위헌적 요소가 있다.”며 “서명부를 들고 다니며 서명요청할 경우 불특정 다수의 주민에게 허위사실을 전파해 본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당한 공무집행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시장은 조만간 공무담임권(국민이 나라의 공무를 맡아볼 수 있는 참정권의 하나) 침해, 직무 방해, 명예훼손 행위 등을 금지하는 본안 소송을 내기로 했다.한편 하남시 주민소환추진위는 오는 6일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민소환 서명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하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하남 주민소환운동 본격화

    광역장사시설 추진과 관련해 하남시 주민들이 첫 주민소환운동에 돌입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하남시 주민소환추진위원회(위원장 유정준)는 지난 2일 김황식 하남시장과 시의원 3명 등 4명에 대한 소환을 위해 전국 처음으로 하남시선관위로부터 주민소환청구인대표자(2명) 증명서를 교부받았다고 3일 밝혔다. 광역 화장장 유치과정에서의 독선과 졸속 행정, 시민의 대표자로서의 소양과 자질 부족, 시민에 대한 고소·고발 남용 등이 이유다. 지난 5월 주민소환법이 발표된 이래 선관위 절차를 밟아 주민소환운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는 처음이다. 추진위는 이날 서명작업에 나설 3200여명의 서명요청권 위임신고자 명단을 선관위에 제출했다. 추진위는 선관위의 자격심사를 거쳐 서명요청권 위임자로 결정되면 이르면 오는 6일쯤 유권자(10만 5054명)를 대상으로 주민소환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추진위는 이달 중순까지 법적 요건(시장은 유권자의 15%, 시의원은 20%) 이상의 서명을 받아 주민소환투표를 청구해 오는 9월 투표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소환투표에는 유권자의 3분의1 이상이 투표에 참가해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하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Seoul Law] 개정 변호사법 ‘헌재 심판’ 받는다

    [Seoul Law] 개정 변호사법 ‘헌재 심판’ 받는다

    매년 수임 건수와 수임액을 소속 지방변호사회에 신고하도록 한 개정 변호사법에 대해 변호사들이 헌법 소원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인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마련된 법 개정에 대해 변호사들이 이처럼 정면으로 반기를 들면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개정 변호사법, 무슨 내용 담았기에? 3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방두원(48)·권오영(49)·마영설(40) 변호사 등 3명은 최근 변호사법 28조 2 ‘수임사건의 건수 및 수임액의 보고’ 내용에 대해 헌법 소원을 제기했다. 이 조항은 지난 3월 법 개정 당시에 신설된 것이다. 수임장부에 수임일, 위임인 등의 인적사항 및 수임한 법률사건·사무의 내용과 함께 수임액도 신고하도록 했다. 이는 변호사가 제출하는 과세자료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모든 변호사와 법무법인, 법무조합은 매년 1월 말까지 전년도에 처리한 사건의 건수 및 수임액 등을 소속 지방변호사회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오는 27일 발효될 예정인 변호사법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수임 건수와 수임액 외에도 ‘당사자 및 상대방의 인적사항과 수임사건의 취급기관·사건번호 및 사건명, 처리결과’도 기재하도록 했다. ●“과잉 금지, 평등의 원칙 위배” 방 변호사 등은 변호사법 28조 2의 내용이 헌법상 규정된 ▲영업의 자유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변론권-변호인으로서 조력할 권리 ▲과잉금지의 원칙 등을 위반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청구서에서 “수임액을 과세관청도 아닌 소속 지방변호사회에 보고하는 것은 과세자료 제출의 투명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서 “과세의 투명성은 세법을 통해서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이기 때문에 28조 2는 기본권을 과도하게 규제,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을 위배한 조항이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청구서는 “변호사가 어떤 의뢰인으로부터 사건을 수임하고 있고 수임액이 얼마인지는 중요한 영업비밀로 이를 제3자인 지방변호사회에 신고하는 것은 직업 수행의 자유 및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동시에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실적으로 수임사건 수와 수임액이 곧 변호사의 능력처럼 이해되는 만큼 수임액이 적은 경우에는 무능력한 변호사로 낙인찍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 “의뢰인이 제공한 비밀이 공개될 경우 의뢰인과 변호사 사이의 기본적인 신뢰관계가 깨지게 되고, 그러면 변호인으로서 충분한 조력도 불가능해진다.”면서 “다른 납세의무자나 전문직 종사자들과 달리 유독 변호사에게만 의뢰인과의 신뢰관계에 있어 가장 주요한 부분을 외부에 공개하도록 하는 것은 평등의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법무부 “내부 검토 뒤 의견서 제출” 법무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수임 건수와 수임액 신고는 변호사 개인에게는 영업상의 비밀이고, 의뢰인에 대해서는 사생활 침해의 여지도 있는 민감한 부분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법조계에 대한 불신이 워낙 많기 때문에 처방 또한 강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헌법 소원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뒤 의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지역 법원 더 늘어나나 법률 수요의 증가 등으로 각 지역에 법원을 신설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국회의원들이 앞장서 각 지역구를 위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이기우 의원 등 44명은 지난달 수원에 경기고등법원을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 등은 발의안에서 “서울고법 산하 관할 인구 가운데 경기 인구가 전체의 41.0%이며, 서울고법 재판 건수 가운데 수원지법 관할 구역 사건이 14.1%를 차지한다.”면서 “인구·소송사건의 수와 관할 면적, 교통사정 등의 지표를 고려할 때 수원지법을 관할하는 독립적인 고등법원의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발의안은 경기고법 설치에 2012년까지 518억 51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기우 의원 측은 3일 “정기 국회 통과를 목표로 서명운동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양승조 의원 등 10명도 지난 5월 천안지법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양 의원 등은 “대전과 충남이 분리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충남지역에는 대전지법 외에 다른 지법이 없는 실정”이라면서 “천안지청 관내 인구는 2001년 이후 15%나 증가했으며, 이 속도라면 2010년에는 관내 인구가 83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천안지법 신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천안지법 신설에는 2012년까지 279억 41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박세환 의원 등 11명은 춘천지법 본원에서만 관할하고 있는 파산 재판을 강릉지원에서도 가능하게 해달라며 법원 기능의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 등 14명이 마산에 창원지법 마산지원을 설치해 달라며 발의한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 지난 3월에 공포됐다.2011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3개 로펌 가입 추진 5위권 내의 대형 로펌을 비롯한 3개 로펌이 변호사 손해보상 책임보험 가입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로펌과 개인변호사를 대상으로 한 변호사 보험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변호사 보험은 변호사들이 의뢰인에게 손해를 끼쳤을 경우에 보상해 주는 보험상품이다. ●법정 상고기간 놓치면 보상 불가피 대한변협 관계자는 3일 “3개 로펌이 변호사 보험 가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변협 윤상일 공보이사는 “불변기간을 넘겨 상고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에는 손해보상의 대상이 된다.”면서 “개인변호사들이 많은 사건을 동시에 맡다 보면 이런 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불변기간은 민·형사소송법상의 항소기간·상고기간·즉시항고기간처럼 정해진 법정기간이다. 그는 “로펌이 기업으로부터 법적 자문을 받으면 연구보고서를 작성하는데 기업이 보고서를 토대로 일을 추진하다 손해를 입었다면 보상을 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개인변호사와 로펌 모두 손해보상 책임의 대상이라는 얘기다. 실제로 지난해 한 합동법률사무소는 의뢰인 A씨에게 760만원을 물어야 했다. 법률사무소는 A씨로부터 돈을 받으려는 대여금 소송을 의뢰받았으나 법적 대응이 미흡했다며 오히려 A씨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법원은 재산상 손해액 660만원과 위자료 등 760만원을 A씨에게 물어 주라고 판결했다. ●보험 도입 5년간 가입자 400여명 불과 변호사보험이 도입된 지는 5년 지났지만 보험 가입 변호사는 400여명에 불과하다. 변호사들이 보험가입의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변호사 수임료가 불투명해 보험료율 산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LIG보험의 관계자는 “5년 전에 변호사배상책임보험 상품이 나왔을 때만 해도 서울 서초동에서 세미나를 열고 가입을 유도했다.”면서 “하지만 변호사들은 사고가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억원 배상 한도의 보험상품에 가입하면 연간 36만여원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 한달 평균 3만원선이다. 변협 관계자는 “외국로펌과 변호사들은 모두 보험에 가입해 있는데 우리도 시장개방을 앞두고 변호사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면서 “로펌과 변호사들이 보험에 가입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형 로펌들이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율은 내려가고 결국 개인변호사들의 보험가입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사들 인식전환 중요 한편 대한변협은 보험확대와 공제회 설립 등의 두가지 방안을 검토했으나 공제회 설립방안을 백지화했다. 변협 관계자는 “공제회 설립을 검토했으나 어려운 쪽으로 결론이 내려졌다.”면서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도 공제회를 두고 있으나 공제회가 유명무실해지면서 보험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공제회를 만들면 조직을 만들어야 하고,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가며, 기금운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기금 고갈의 우려가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유지혜 박지윤기자 wisepen@seoul.co.kr
  • 용인 동백­마성IC 4㎞ 연결

    용인 동백­마성IC 4㎞ 연결

    용인 동백지구에서 영동고속도로 마성IC를 잇는 도로가 신설된다. 용인시는 2일 동백지구와 포곡읍 마성리 321번 지방도를 연결하는 길이 4㎞, 폭 20m(왕복 4차선) 도로와 마성2리 마을회관앞에서 영동고속도로 마성IC를 연결하는 길이 2㎞, 폭 10m(왕복 2차선) 등 2개도로를 신설해 동백택지지구와 마성IC를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백∼마성 간 도로 건설에는 모두 900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이지만, 마성2리∼마성IC 접속도로는 아직까지 노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동백∼마성 간 도로개설공사의 경우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는 주민공청회와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도로가 모두 개통될 경우 동백지구와 포곡읍지역을 포함한 기흥구내 주민들의 영동고속도로 이용편의는 물론 인근 주요 도로의 정체현상도 크게 줄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동백지구 주민들은 직선거리로 2㎞가량 떨어진 곳에 마성IC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결도로가 없어 경부고속도로 수원IC로 진입해 신갈분기점을 이용하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용인IC로 진입해야만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용인 신·구도시 주민 축제로 화합

    동백, 죽전 등 신시가지의 확대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용인시가 축제만들기에 나섰다.신·구시가지의 이질적 문화를 하나로 만드는 데는 축제만 한 것이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시는 27일 축제 개발방안의 일환으로 올해 초 용역을 의뢰, 중간보고를 받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웰빙’과 ‘행복’을 테마로 한 명품축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소재로는 웃음경연대회, 건강관련 행사 및 전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시는 이달 말 연구용역 최종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시의회 의견 등을 수렴, 개최 여부를 확정한 뒤 연말까지 세부적인 축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이어 축제 개최를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 내년부터 홍보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용인시는 지난 2005년부터 새로운 축제 개발에 나서 보다 체계적인 축제 개발을 위해 지난해 말에는 공무원과 시의원, 외부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축제위원회’를 발족시키기도 했다.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과천 마을특성화 8개 사업 선정

    과천시는 27일 각 마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창조적인 도시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에 착수, 중앙동 소공원 가꾸기 등 8개 사업을 선정해 발표했다.시는 현장 및 서면심사 방식을 통해 이 가운데 예비사업 2개를 포함해 6개 동별로 각각 1개씩 등 총 8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결과 ▲중앙동은 단독주택지에 소공원을 만들어 가꾸는 ‘소공원 가꾸기 사업’ ▲갈현동은 압화공예품 제작 및 판매를 통해 어르신 수입 창출 기회를 마련하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별양동은 ‘책이 있는 쉼터 가꾸기 사업’ ▲부림동은 ‘학교주변 멘토의 거리와 열린 담장 사업’ ▲과천동은 ‘양재천 갈대숲 조성 사업’ ▲문원동은 ‘문원 1단지 버스 정류장 쌈지공원 조성’ 등 6개 사업이다. 별양동의 ‘과천 5단지 꽃단지 조성 사업’과 과천동의 ‘용마골 진입로 화단 가꾸기 사업’은 예비사업이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하남 광역장사시설 반쪽 공청회

    하남 광역장사시설 반쪽 공청회

    26일 열린 하남시 광역장사시설 첫 공청회가 반대주민들의 불참으로 반쪽공청회가 됐다. 청사 인근은 장사시설 유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집회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남시 광역장사시설 설치에 관한 공청회’에는 당초 각 동별 주민 200명과 반대측 20명, 찬성측에서 20명 등 240여명이 참석하기로 했으나 반대측 인사 전원이 불참했다. 그러나 시는 그동안 광역장사시설 추진배경과 설치개요 등에 대한 기본방향을 발표하고 교수와 시의회 의원들이 토론자로 나선 가운데 공청회를 강행했다. 공청회가 진행되는 동안 시청사 옆 청소년 농구장에서는 범대위소속 주민 300여명이 공청회 시작에 맞춰 집회를 열고 2시간여 동안 광역장사시설 유치반대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시 주도의 공청회가 아닌 범대위와의 공동공청회를 요구하며 시의 일방적인 화장장유치추진계획을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하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이매역 새이름 ‘이매성남아트센터’

    지하철 분당선 이매역의 역명이 바뀐다. 성남시 산하 성남문화재단은 한국철도공사와 역명 부기사용권 계약을 맺고 7월 1일부터 분당선 이매역 명칭에 성남아트센터를 추가해 ‘이매성남아트센터’역으로 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역명 부기 확정으로 지하철 안내 방송과 표지판 등에 성남아트센터가 추가되며, 지하철 노선도에도 표기돼 성남아트센터의 홍보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당선 이매역과 바로 인접해 있는 성남아트센터는 지난 2005년 10월 개관 이전부터 분당선 이매역의 명칭 추진을 요청해 왔다.2005년 1월과 4월 시 문화예술과에 명칭 변경 추진 요청 건의를 시작으로 2005년 9월 이매역을 이매(성남아트센터)역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주민 의견 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한국인 13명 탄 ‘캄’ 전세기 추락] “금실 좋았는데…” 가족들 ‘망연자실’

    [한국인 13명 탄 ‘캄’ 전세기 추락] “금실 좋았는데…” 가족들 ‘망연자실’

    25일 캄보디아 시엠레압 공항을 출발한 뒤 50여분 만에 추락한 AN-24기에는 유독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아 국내에 남은 가족과 지인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쌍둥이 한명 처가에 맡겨두고 가 탑승자 명단에 조종옥(36·KBS 기자)·윤현숙(34·여) 부부와 윤후(6)군, 돌도 지나지 않은 윤민군 등 일가족 4명이 탑승했다는 소식을 접한 KBS 보도본부 동료들은 “정말 사실이 아닐 거야.”란 말로 사고를 애써 믿으려 하지 않았다. 조 기자는 지난해 말 아들 쌍둥이를 낳아 축하를 받았고, 그동안 고생도 많이 했기에 모처럼 가족끼리 여행을 잘 다녀오라고 했던 동료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 태어날 때부터 외가에 맡겼던 또다른 쌍동이 윤하군은 장인 내외가 맡아주어 사고를 피했다. 조 기자의 대구 본가에서는 사고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한 상황에서도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다. 아버지 조한기씨는 “믿기지 않는다.9개월짜리 윤하를 처가에 맡겨두고 휴가차 캄보디아로 간다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KBS는 1997년 8월 KAL기의 괌 추락 사고로 홍성현 당시 보도국장을 잃었던 터라 더 충격이 컸다. 경기 부천시에 살고 있는 장인 윤창도씨도 “결혼 8년만에 휴가를 내 처음 해외여행을 간다고 막내를 맡겨두고 갔다.”며 사고 소식을 믿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윤씨는 “금실이 좋은 부부였는데 무슨 청천벽력이냐.”며 허공만 바라보았다. ●방학 맞아 온 가족 앙코르와트로 이번 사고로 일가족 4명이 실종된 이충원(47)씨의 경기 용인시 상현동 아파트에는 이웃 주민들과 이씨 자녀 친구들이 방문,“이씨 가족이 변을 당한 것이 맞냐.”고 취재진에게 진위를 되물으며 당혹했다. 이씨의 한 이웃 주민은 “아저씨가 사업을 해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 여행도 다니고 사이가 좋았어요. 신앙심도 깊었던 분들인데 이국에서 변을 당하다니….”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이씨 부부의 자녀 정민(16·여)이와 준기(15)는 충북 음성에서 기독교계 대안학교(글로벌비전 크리스천 스쿨)에 다녔는데 1주일 전 방학을 해 온 가족이 앙코르와트를 보러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씨 집을 찾은 정민양의 친구 강태현(16)군은 “소현중학교를 1학년 때부터 함께 다니다가 정민이가 중3때 전학을 간 뒤 싸이월드를 통해 새로 사귄 친구이야기나 공부가 어렵다는 얘기를 했었다.”면서 “항상 쾌활하고 발랄한 친구였다.”고 말했다. ●“함께 가려다 안따라갔는데…” 추락한 전세기에 탑승한 최찬례(49)씨의 남편 박희영(42·사업)씨는 인천 부평구 산곡동 자택에서 “이런 일은 남들한테나 일어나는 일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는지…. 이럴 줄 알았으면 보내지 않는 건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박씨는 아내와 딸에게 이런 변이 닥쳤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듯 계속 바닥과 천장만 번갈아 쳐다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인근에 사는 형 내외도 비보를 듣고 찾아와 박씨를 위로하며 초조한 표정으로 뉴스를 지켜봤다. 박씨가 마지막으로 아내와 통화한 것은 지난 23일 비행기를 타기 직전이었다고 한다. 대학교 3학년인 둘째 딸 유경씨가 기말 시험을 끝낸 뒤 바람을 쐬고 싶다고 해 모처럼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것. 박씨는 “원래 함께 가려 했다가 모녀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라는 뜻에서 따라가지 않았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박씨는 최씨와의 사이에 1남4녀를 두고 있다. 박씨는 “원래 배낭 여행을 하겠다는 걸 걱정이 돼 만류하고 여행사에서 짜놓은 여행코스를 따라가도록 했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가슴을 쳤다. 그는 “아직 살아 있을 거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 대구 한찬규 용인 윤상돈기자 kimhj@seoul.co.kr
  • 정훈희 후배들과 40주년 기념앨범 준비

    가수 정훈희(57)가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정훈희는 후배 가수·작곡가들과 손잡고 40주년 기념 앨범을 만들어 9월 발표할 계획이다.1978년 ‘꽃밭에서’ 이후 처음으로 내는 독집 앨범이다.“앨범을 언제 냈는지 정확히 헤아리기 힘들 정도”라는 그녀는 “부활의 김태원과 윤상·윤종신·추가열, 작곡가 이영훈 등 쟁쟁한 후배 가수와 작곡가들이 참여해 앨범을 준비 중이며 랩을 하는 친구들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

    ■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특허심판원 심판장 朴永卓◇계약직 고위공무원△기계금속건설심사본부장 全東讚■ 우리은행 ◇단장 △영업지원본부 윤상구◇영업본부장△강남중앙기업영업본부 정경섭◇수석부장△글로벌사업단 황록◇부장△영업지원팀 김종천 △마케팅관리팀 신현석 △채널관리팀 박상식 △개인전략1팀 김재원 △개인전략2팀 신창호 △카드채널팀 이익기 △카드상품팀 채우석 △카드기업영업팀 박종훈 △카드제휴팀 신상호 △카드프로세스팀 송회용 △기업개선팀 고낙현◇수석검사역△검사실 강환복◇지점장△남현동 정경열 △도산로 김건태 △독립문 이석호 △신대방동(겸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영업지점장) 허성석 △신월동 박호전 △양재북 동월순◇기업영업지점장△본점기업영업본부 박형민 △삼성기업영업본부 한인수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강성용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장재원◇개설준비위원장△삼성타운 이해만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전출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인력개발원장 변광화◇파견△미국 미시간대 라은종△국사편찬위원회 이상일 한긍희■ 행정자치부 ◇팀장급 전보 및 파견 △대전청사관리소 행정과장 金亨中△지방세제팀장 徐承佑△국제협력〃 徐廷昱△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서울센터 파견 徐南敎△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기획단 파견 金光柱◇기술서기관 승진△국가기반보호팀 朴雨植△지역발전정책팀 李重宰■ 국세청 ◇과장급 국외훈련 파견 △캐나다 국세청 金大智■ 소방방재청 ◇승진 △소방정책본부장 卞相浩■ 인천국제공항공사 ◇본부장·실장급 △운영본부장 직대 尹永杓△경영기획실장 〃 邊熙英◇단장급△운영준비단장 閔永基△전략혁신기획〃 林炳起△경영혁신관리〃 姜判錫△서비스총괄〃 崔弘烈△운항시설〃 李相奎△건설기획〃 姜聲洙△허브화추진단장 〃朴錫天△공항안전〃 崔元澤△항공마케팅〃 스티븐 저(Steven Zehr)■ 서울메트로 ◇1급 △교육문화본부장 윤상윤◇2급△교육운영1팀장 김종태△철도면허〃 조성근△교수1〃 고영환△철도면허팀 교수 김철수 신만우 박재진■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전무이사 申蓮淑 ■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장 徐光文
  • 하남시, 상산곡동 화장장 26일 공청회

    하남 광역 화장장 건립을 위한 첫 주민공청회가 열린다. 경기도 하남시는 22일 사실상 후보지로 확정된 상산곡동 일대 광역 화장장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26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공청회를 통해 상산곡동 109만㎡(33만평)에 화장로 16기, 납골봉안당 20만위, 장례식장 20실을 갖춘 장사 시설과 하남시 청사를 포함한 행정복지타운을 건립하는 내용의 연구용역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물을 예정이다. 방청은 동사무소에서 신청받아 동별로 선정한 20명씩 주민 200명과 광역 화장장 찬성 측과 반대 측 주민 20명씩 40명 등 모두 240명에게만 허용할 방침이다. 하남시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정책평가연구원 박경귀 원장을 사회자로, 안우환 동국대 생사의례학과 교수, 송현동 건양대 예식산업학과 교수, 임창오 하남발전위원회 위원장, 임문택 시의회 부의장, 광역 화장장 유치반대 범대위 관계자 등 5명을 토론자로 선정했다.하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성남 문화재단·상의 메세나 협약

    성남문화재단은 21일 성남상공회의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문화·경제의 윈·윈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내용의 공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메세나(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경제단체가 협약을 맺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들은 앞으로 성남지역 기업체 임직원들의 공연·전시회 관람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성남문화재단 이종덕(성남아트센터 사장) 상임이사는 “기업은 예술의 창의성을 이용해 문화 마케팅을 발전시키고 문화예술분야는 안정적인 경제기반 속에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상의 변봉덕 회장은 “2000여개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공연 및 전시관람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이 문화발전에 기여하면서 이미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179억짜리 도로 돌려줘”

    “179억짜리 도로 돌려줘”

    성남 서울공항의 비행안전구역내에 조성돼 자칫 폐쇄위기에 놓인 179억원짜리 탄천변도로를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거리로 나섰다. 군과 자치단체의 마찰로 멀쩡한 도로가 2년 가까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것을 더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시민들이 나선 것이다. 20일 성남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성남시재개발 및 서울공항 문제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 회원 500여명은 지난달 29일 성남시 복정동 서울공항 정문앞에서 잠정폐쇄된 탄천변도로를 주민에게 돌려달라며 시위를 벌였다. ●“비행안전구역을 최소화해 주오” 주민들은 당시 군부대측과 정부에 보내는 성명서와 촉구문을 통해 “성남시민들은 지난 34년간 서울공항 비행안전구역에 따른 고도제한으로 재산상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도심속에 비행장이 자리잡고 있는 만큼 비행안전 구역을 최소화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비행안전구역을 270m 침범했다는 이유로 폐쇄된 탄천변 도로를 조속히 개통해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극심한 소음공해를 유발하고 있는 서울에어쇼를 막고 서울공항 이전운동도 벌일 것”이라며 으름장을 놨다. 주민들은 이달말 2차 서울공항 집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성남시가 사전에 군부대와 충분히 협의를 거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시의 책임을 묻는 시청앞 시위도 벌일 예정이다. 일부시민단체들은 또 이대엽 성남시장의 무리한 공사가 혈세낭비로 이어졌다며 도로재개통을 요구하는 주민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같은 시위는 성남시가 지난 2005년 10월 중앙로∼수정로간 왕복 4차선 탄천변 도로(1.2㎞)를 만들면서 서울공항 비행안전 제1구역에 활주로를 따라 도로 270m를 확·포장하고 가로등을 설치한 것이 발단이 됐다. ●“도로개설 자체가 불법” 공군측은 “활주로 인근에 확·포장된 도로 270m가 비행안전구역으로 도로개설 자체가 불법”이라며 원상복구를 요구하고 나섰다. 현행 군용항공기지법상 비행안전 제1구역(활주로 중심선 기준 300m 이내)은 군사시설을 제외한 건축·구조물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성남시는 이 도로의 경우 새로 개설된 것이 아니라 기존에 차량들이 이용하던 2차선도로를 4차로로 확·포장한 것뿐으로 군의 주장과는 다른 데다 구간이 짧아 비행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시는 더욱이 이 도로의 경우 구도심의 체증 해소를 위한 유일한 대안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군이 원할 경우 항공기 이착륙시 차량통행을 수시로 금지하는 방안까지 제시했으나 결국 이듬해 2월 4차로 가운데 1차로를 제외한 포장도로가 폐쇄돼 차량왕복이 불가능한 ‘불구도로’로 전락됐다. 군 관계자는 “2001년부터 세 차례의 협의에서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는데도 성남시가 이를 무시한 채 기습적으로 도로를 개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성남시는 수차례 건교부와 군 당국에 재검토를 요구했으나 묵살당했고 179억원의 혈세가 든 탄천변도로는 군부대에 의해 아스팔트 위에 또다시 흙이 덮이는 수난을 당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도심서 ‘반딧불 축제’ 즐겨볼까

    도심서 ‘반딧불 축제’ 즐겨볼까

    전북 무주로 대표되는 반딧불축제가 경기 성남 도심의 맹산에서도 즐길 수 있다.23일 하루 반딧불이자연학교 형태로 열린다. 지난 1997년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 축제는 국내 내셔널트러스트운동의 시작을 알린 행사다. 올해는 특히 ‘반딧불이가 살아 있는 숲을 지키는 것이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테마로 숲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3일 오후 3시 자연놀이 마당을 시작으로 천연염색시범, 반딧불이에게 엽서쓰기, 반딧불이 가면 만들기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오후 7시에는 반디음악제가 열리고, 슬라이드 상영에 이어 밤10시까지 반딧불이 체험교실이 진행된다. 맹산은 매우 드물게 세종류의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에서 초여름에 나오는 파파리반디와 애반디, 늦여름에 출현하는 늦반디 등 세종류의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애반디 체험 행사도 갖는다. 참가비는 없고 사전에 홈페이지에 접수해야 한다. 분당환경시민의 모임(http://bandifestival.or.kr)으로 접속하면 가능하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저소득층 대상 부동산 무료중개

    과천에 무료부동산중개센터가 첫 선을 보인다. 비록 저소득층을 위한 제도이지만 부동산중개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다. 과천시는 18일 국민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부동산중개료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부동산무료중개센터를 운영키로 하고 동참 중개업소들과 협약을 맺은 뒤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부동산 무료중개센터 운영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과천시지회소속 79개 업소와 대한공인중개사협회 과천시지회 40개 업소 등 총 119개 업소가 참가한다. 시는 이들 업소에 ‘복지사회구현을 위한 부동산무료중개업소’라는 스티커를 발부해 부착할 예정이다.과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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