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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남철수’ 사진 120여점 한자리에

    ‘흥남철수’ 사진 120여점 한자리에

    한국전쟁 당시 함경남도 장진호 전투와 당시 피란민들의 흥남 철수 모습을 담은 사진전시회가 ‘월드피스 밀레니엄파크 건립위원회’ 주최로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청 의정부 제2청사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흥남항에서 1만 4000여명의 피란민을 구출한 미국 상선 ‘메러더스 빅토리호’ 모형 전시사업을 추진 중인 이 건립위원회는 이날 흥남철수 관련 사진 120여점을 전시하고 당시 희생된 국군과 유엔군 병사를 추모하는 헌화식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 작전을 기록한 1117쪽 분량의 책 ‘생명의 항해(Sailing for life)’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저자인 안재철(53)씨는 월드피스 밀레니엄 건립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메러더스 빅토리호는 지난 2004년 ‘한 척의 배로 가장 많은 인명을 구출한 세계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월25일 중공군의 2차 공세로 어려움을 겪던 미 해병 1사단이 흥남철수를 결정하게 된 전투로, 미 상선 ‘메러더스 빅토리호’는 1950년 12월24일 흥남항에서 1만 4000여명의 피란민을 태우고 2박3일간 항해 끝에 거제도에 도착해 이들을 구해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지사를 포함해 주민 5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한국전쟁 체험 주먹밥시식회도 열려 관심을 끌었다. 의정부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Local&Metro] 연천소방서 9일 문열어

    연천군에 소방서가 들어선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8일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422 일대 1만 1980㎡에 103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37㎡ 규모의 소방서를 지어 9일 개서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연천소방서는 3과,11담당,1구조대,3안전센터,7지역대로 구성되며 소방관 102명과 소방차 34대가 배치돼 연천군을 관할하게 된다.연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 Local] 연천소방서 9일 문열어

    연천군에 소방서가 들어선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8일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422 일대 1만 1980㎡에 103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37㎡ 규모의 소방서를 지어 9일 개서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연천소방서는 3과,11담당,1구조대,3안전센터,7지역대로 구성되며 소방관 102명과 소방차 34대가 배치돼 연천군을 관할하게 된다. 연천군은 넓은 면적(695.31㎢)에도 불구하고 인구(4만 9000여명)가 적다는 이유로 소방서가 설치되지 않았다.연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Local&Metro] 직선화 도로 1주일 만에 폐쇄

    주택공사 판교신도시사업단이 분당∼판교IC간 서현로를 직선화하면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와 만나는 지점에 평면 교차로를 설치했다가 교통체증이 심화하자 1주일 만에 평면교차로를 포함한 직선화도로를 폐쇄했다. 주공 판교사업단은 8일 “기존의 서현로가 북쪽으로 200m가량 우회해 판교IC로 가게 돼 있어 도로를 직선화하며 평면교차로를 지난 1일 설치했는데 신호대기로 출·퇴근 시간대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어 7일 오전에 직선화도로를 폐쇄하고 북쪽 우회로를 다시 이용토록 했다.”고 밝혔다. 주공 관계자는 “평면교차로가 설치됐던 구간의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를 9월말까지 지하화할 예정”이라며 “지하화공사가 끝나면 북쪽 우회로 대신 직선화된 서현로를 이용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 Local] 직선화 도로 1주일 만에 폐쇄

    주택공사 판교신도시사업단이 분당∼판교IC간 서현로를 직선화하면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와 만나는 지점에 평면 교차로를 설치했다가 교통체증이 심화하자 1주일 만에 평면교차로를 포함한 직선화도로를 폐쇄했다. 주공 판교사업단은 8일 “기존의 서현로가 북쪽으로 200m가량 우회해 판교IC로 가게 돼 있어 도로를 직선화하며 평면교차로를 지난 1일 설치했는데 신호대기로 출·퇴근 시간대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어 7일 오전에 직선화도로를 폐쇄하고 북쪽 우회로를 다시 이용토록 했다.”고 밝혔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 Local] 용인 한우홍보관 새달 착공

    경기 용인에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우랜드’ 홍보관이 들어선다. 용인시는 8일 백암면 옥산리 3300㎡의 부지에 660㎡ 규모의 홍보관을 다음달 착공, 올해 말까지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5억원 중 60%는 경기도와 용인시가 지원하고,40%는 사업자인 용인축산업협동조합이 부담한다. 홍보관이 들어서는 한우랜드에는 용인시가 지난해 말 한우박물관을 개관한 데 이어, 체험 농장과 육가공 작업 체험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Local&Metro] 용인 한우홍보관 새달 착공

    경기 용인에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우랜드’ 홍보관이 들어선다. 용인시는 8일 백암면 옥산리 3300㎡의 부지에 660㎡ 규모의 홍보관을 다음달 착공, 올해 말까지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5억원 중 60%는 경기도와 용인시가 지원하고,40%는 사업자인 용인축산업협동조합이 부담한다. 홍보관이 들어서는 한우랜드에는 용인시가 지난해 말 한우박물관을 개관한 데 이어, 체험 농장과 육가공 작업 체험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버시바우 “재협상 수준의 재협의”

    버시바우 “재협상 수준의 재협의”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5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문과 관련,“재협상만이 유일한 해법은 아니다.”라며 “형식이 다를지는 모르지만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재협상과 같은 게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30개월 이상된 쇠고기가 수입되지 않도록 하는 패키지 정책에는 여러 다양한 정책이 들어갈 수 있다.”며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이 전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그러나 “한·미 두 선진국 사이에서의 협정인 만큼 협정 자체를 재협상(renegotiation)하기는 어렵다.”며 재협상 불가 방침을 거듭 확인한 뒤 “한국민의 걱정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양국 정부는 어떻게 해결할지 협의(concertation)를 다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버시바우 대사는 미 쇠고기 업체의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출 자율규제 움직임과 관련,“민간업계 사이의 약정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미 정부가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양 정부가 부단히 노력 중”이라고 부연했다. 강 대표는 버시바우 대사가 전날 “한국인들이 과학 공부를 더해야 한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킨 것과 관련,“유명인사가 되셔서 이 자리에 언론인들이 많이 왔다.”고 뼈있는 농담을 건넨 뒤 “쇠고기는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정서가 담겨 있으니 언행을 조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버시바우 대사는 “쇠고기 문제는 한국민의 건강 문제뿐 아니라 정치, 문화적 이슈가 되고 있으며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워싱턴에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날로 확산하고 있는 촛불집회 등 현 사태를 방치할 경우 국가적 혼란은 물론 한·미관계 악화가 우려된다는 점도 버시바우 대사에게 전달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미 의회와 정부 지도자, 축산업자 등을 만나 한국민의 우려와 입장을 전달할 국회 차원의 방미단에 박진·황진하·윤상현 의원을 포함시키기로 하고 야당의 동참을 거듭 촉구했다.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 성남 구시가지 공동화 우려

    2010년 경기 성남시의 새 청사 이전을 앞두고 옛 시가지(수정·중원구) 공동화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분당보다 열악한 도시환경으로 옛 시가지에 대한 ‘지역적 이질감’이 팽배한 가운데, 청사 이전에 따른 시의 대책마저 별 게 없는 상태라 주민들의 반발이 생길 수밖에 없다. 성남시 청사는 수정구 태평동에서 30여년간의 생활을 접고 2010년 여수동 일대 새 보금자리로 이전한다. 이사일이 2년도 남지 않았다. 그러나 시청만 이전하는 것이 아니다. 청사가 옮겨가는 종합행정타운 조성 부지는 8만 8036㎡로 청사 외에도 법원과 검찰청 등 여러 행정기관이 함께 들어선다. 게다가 이미 상공회의소와 교육청, 노동사무소 등도 이미 분당으로 이전을 마친 상태다. 옛 시가지의 주민들은 허탈감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도시의 구심점을 잃는다는 생각도 들지만, 더불어 상권마저 붕괴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든다. 상당수 상가들이 매매가격, 임대료 등을 내렸고, 소규모 주택 등지에서 수십년 동안 음식점을 하던 업주들은 원룸이나 다세대주택을 지어 파는 방법으로 정리를 서두르고 있다. 이미 원룸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지어 임대사업을 하던 주민들도 청사 이전 뒤 사업부진을 염려하며 청사 이전 반대 집회에 참석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주민들이 ‘시청이전 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시와 마찰을 빚는 게 벌써 1년여가 넘고 있다. 주민들의 요구는 묵살됐고, 시의 구시가지 공동화 방지대책도 전무한 실정이다. 주민들은 구시가지의 경우 이 시설물들이 모두 떠나고 나면 수도권 최대 규모의 쓰레기 소각시설(수정구 상대원동), 하수종말처리장(수정구 복정동) 등 기피 시설들만 남게 된다며 시의 공동화 방지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40대 남성 의정부서 초등생 납치 미수

    경기 일산의 성폭행 미수사건에 이어 의정부에서도 술 취한 40대 남성이 초등생을 납치하려다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4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45분쯤 의정부시의 한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이 A(11·초등교 4년)양을 흉기로 위협한 뒤 인근 건물 2층의 빈 사무실로 끌고 가려다 A양의 비명에 놀라 달아났다.의정부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성남시 5급 이상 공무원 직무성과계약 체결 완료

    성남시는 능력과 성과에 따라 공무원을 평가하는 ‘통합성과관리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직무성과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 4급 공무원 16명과 5급 공무원 124명은 1년 동안 직무를 수행한 성과를 BSC(Balanced Score Card) 성과지표에 의해 평가받아 다음 연도 인사와 연봉, 성과급 등을 책정받게 된다.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은 시의 행정 전반에 대한 직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달성도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평가, 상급자 평가 등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이 본격 시행되면 목표에 대한 실적을 월별로 관리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한 사전 대책강구와 진도관리 등이 가능해져 성과중심의 조직운영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 Local] 의정부뉴타운 총괄사업자 선정

    경기 의정부시는 1일 뉴타운 지구로 지정된 금의지구(금오동, 의정부1동)와 가릉지구(가릉1·2·3동, 의정부2동)의 총괄사업관리자로 대한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괄관리사업자는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과 기반시설 설치 등 뉴타운 사업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시는 금의지구(101만 241㎡)와 가릉지구(129만 9175㎡)를 중랑천을 이용한 수변공간과 학원특화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 생태자연축과 수변녹지축을 연계한 자연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주민 의사소통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의정부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고속도로 의문사’ 복어毒 중국서 구입

    지난달 27일 제2중부고속도로 갓길에서 김모(50·이비인후과 의사)씨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된 박모(48·골프의류 판매업)씨 시신에서 복어 독 성분인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 검출됐다. 테트로도톡신은 의사 김씨가 중국에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김씨에서는 이 성분이 나오지 않아 사망 경위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광주경찰서는 2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테트로도톡신이 박씨의 구토물과 위에서 검출됐다는 감정서를 받았다.”며 “테트로톡신은 사건 현장에서 수거한 주사기와 주사바늘, 캡슐, 홍삼드링크에서도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의사 김씨에게서는 독극물 성분이 아직 확인되지 않아 정밀 감정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의사 김씨가 사건 발생 사흘전인 지난달 24일 중국 다롄(大連)의 약품 취급회사 직원인 중국동포 박모(46)씨로부터 500만원을 주고 캡슐 형태의 테트로도톡신을 구입한 것으로 계좌이체 내역 조사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 테트로도톡신은 복어의 알과 내장 등에 들어 있으며, 청산가리 독성의 1000배에 달하지만 병원에서는 진통제로도 사용된다.광주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성남시 우범지대 등 CCTV 설치

    성남시 전역에 방범 CC(폐쇄회로)TV가 설치된다. 시는 납치와 폭행 등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2009년까지 주택가 이면도로를 포함한 시 전역에 폐쇠회로 TV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차로 6월 말까지 분당구를 포함한 3개구 4개동에 22대의 CCTV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두 100여대로 늘리기로 했다.2009년까지는 300여대로 확대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CCTV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최첨단 기기로 70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우선 설치대상지역은 주택가 우범지역과 어린이놀이터, 공원 등이다. 시는 CCTV의 통합 관리를 위해 시청사 내 도시통합정보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센터에서는 방법활동 외에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주정차, 공공시설물, 재난상황 등도 함께 단속 또는 감시한다. 시 관계자는 “끊이지 않고 있는 어린이 납치 사건 등으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대대적인 CCTV 설치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비판보다 대안” 젊은 사회학자 뭉쳤다

    “비판보다 대안” 젊은 사회학자 뭉쳤다

    40명의 사회학자가 발기인으로 참여한 한국정치사회학회가 출범했다.28일 서울대에서 발대식을 갖고 창립 심포지엄도 열었다. 한국사회에서 정치사회학이 담당해온 역할을 감안하면 학회 창립은 때 늦은 감마저 없지 않다. 과거 한국에서 모든 비판사회학은 일면 정치사회학적 성격을 띠었다. 정치권력 메커니즘을 독해하지 않고는 사회 현실을 제대로 분석하기란 불가능했던 시대 상황 때문이다. 요컨대 정치사회학은 비판적인 사회학자들의 공통 언어였다.‘비판사회학회’(옛 산업사회학회)가 정치사회학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한 것도 별도의 학회 창립이 지체된 이유다. 학회 주요 멤버들의 세대의식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들은 자신을 ‘3세대 사회학자’로 구분짓는다. 작고한 김진균 서울대 교수가 1세대 사회학자를 대표했다면, 조희연(성공회대)·신광영(중앙대)·유팔무(한림대) 교수 등은 2세대를 이끌었다. 한국정치사회학회의 주축은 3세대다. 김호기(연세대)·김원동(강원대) 교수가 부회장을, 신진욱(중앙대) 교수가 총무이사, 윤상철(한신대) 교수와 조대엽(고려대) 교수가 각각 연구이사와 섭외이사를 맡았다. 임현진(서울대) 회장을 제외하면 대부분 40대 소장학자다.3세대 사회학자로서 이들은 선배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회학적 책무를 고민한다. 비판보다는 실현가능한 대안 창출에 방점을 찍는다. 김호기 교수는 “한국의 주류사회학은 현실 문제에 무관심했고, 비판사회학은 민주화란 패러다임 속에서 이념적 지향이 강했다.”고 설명한다. 정치사회학회는 전자의 ‘과소규범적 태도’와 후자의 ‘과잉규범적 태도’ 모두를 극복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비판사회학의 문제의식은 이어가되 일자리와 사회복지 확대 등 실현가능한 대안을 내놓는 데 주력할 생각”이란 김 교수의 말에서 학회의 지향점이 읽힌다. 학회는 진보와 보수를 따로 구별짓지 않는다. 굳이 규정하자면 정치사회학회는 ‘중도’를 표방한다. 국제정치학, 행정학, 사회복지학, 지역학 등 인접학문과 역사학과 철학 등 유관 인문학과의 연계 및 소통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 단계 학회의 우선 연구대상은 정당정치다. 참여정부 중반부터 정당정치의 낙후성을 줄곧 비판해온 최장집 고려대 교수의 문제의식과도 유사하다.28일 창립 심포지엄 ‘정당정치와 한국사회의 미래’에서도 확인된 정당정치 비판의 주된 목표는 ‘생활인이 갈급해하는 정책대안의 모색’이다. 조대엽 교수는 ‘운동정치의 제도화와 정당정치의 위기’란 발표에서 “현대 사회는 갈등이 일상화된 ‘신갈등사회’”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정당정치가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선 생활정치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을 갖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호기 교수는 뉴타운과 특수목적고 설립 등 물질적 이익에 따라 표가 갈리는 ‘욕망의 정치’를 비판하면서도 “국민 다수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소박한 욕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정책 대안들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Metro] 청룽, 경기도 한류우드 홍보대사에

    경기도는 28일 오후 3시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홍콩 영화배우 청룽을 ‘경기도 한류우드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패를 수여한다. 청룽은 한류우드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뒤 29일 오후 5시 고양시 장항동 한류우드 사업부지 내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한류우드 테마파크 착공식인 ‘한류우드 스타트 페스티벌’에도 참석, 홍보대사로서의 첫 역할을 시작한다.고양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Local & Metro] 8개교에 ‘신바람 한글교실’ 운영

    경기도교육청 제2청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경기북부 7개 초등학교와 파주 다율방과후학교에서 한글을 배우지 못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신바람 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주 1∼3회 한글을 깨치지 못한 노인과 다문화가정 학부모, 외국인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의정부 배영초교, 동두천 보산초교, 고양 중산ㆍ백신초교, 남양주 조안초교, 연천 연천초교, 포천 영평초교 등 7개 초등학교와 파주 다율방과후학교 등 모두 8개 학교로 희망자는 30일까지 해당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제2교육청은 이를 위해 3600만원을 각 학교에 지원했으며 올해 사업 결과를 보완해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의정부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Local & Metro] 용인예술제 30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 예총이 주관하는 제6회 용인예술제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용인시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예술로 소통한다’는 주제로 용인 관내 8개 예술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예술제는 우리가락 한마당, 한국무용 공연과 박상민, 박현빈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시민 대화합의 밤’, 성악가와 군악대가 함께하는 ‘사랑나눔콘서트’로 꾸며진다. 용인시민백일장과 현대무용 공연도 열리고 염색·도자기체험, 푸드아트 체험, 점토미술, 풍선아트 등 다양한 미술놀이와 체험행사 등도 함께 마련된다.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Local & Metro] 용인예술제 30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 예총이 주관하는 제6회 용인예술제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용인시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예술로 소통한다’는 주제로 용인 관내 8개 예술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예술제는 우리가락 한마당, 한국무용 공연과 박상민, 박현빈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시민 대화합의 밤’, 성악가와 군악대가 함께하는 ‘사랑나눔콘서트’로 꾸며진다. 용인시민백일장과 현대무용 공연도 열리고 염색·도자기체험, 푸드아트 체험, 점토미술, 풍선아트 등 다양한 미술놀이와 체험행사 등도 함께 마련된다.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Local & Metro] 8개교에 ‘신바람 한글교실’ 운영

    경기도교육청 제2청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경기북부 7개 초등학교와 파주 다율방과후학교에서 한글을 배우지 못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신바람 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주 1∼3회 한글을 깨치지 못한 노인과 다문화가정 학부모, 외국인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의정부 배영초교, 동두천 보산초교, 고양 중산ㆍ백신초교, 남양주 조안초교, 연천 연천초교, 포천 영평초교 등 7개 초등학교와 파주 다율방과후학교 등 모두 8개 학교로 희망자는 30일까지 해당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제2교육청은 이를 위해 3600만원을 각 학교에 지원했으며 올해 사업 결과를 보완해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의정부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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