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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세지는 서울공항 이전요구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대한 이전 요구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 건설 계획으로 촉발된 성남지역 고도제한 완화 요구가 공항 이전 요구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24일 성남시에 따르면 민주당의 성남 수정·중원·분당갑·분당을 등 4개 지역위원회는 최근 성남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롯데월드 신축 허용에 앞서 성남지역의 고도 제한을 완화하라.”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정부가 서울공항 활주로 각도를 3도 바꾸는 전대미문의 방법으로 높이 555m의 초고층 제2롯데월드를 허용한 것은 고도제한 피해를 입은 성남 시민을 짓밟는 처사”라면서 “고도제한 완화와 함께 서울공항을 이전하고 그 부지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공항이나 여유 발전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민주노동당 의원들과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도 입을 맞춰 ‘고도제한 문제의 완전 해결을 위해 서울공항의 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제2롯데월드 허가의 경우 서울공항 이전을 통해 고도제한 완전 해제를 요구해온 성남 시민들의 염원을 일방적으로 묵살하고 특정 재벌에는 특혜를 안겨주는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민단체 성남평화연대는 서울공항 인근 주민 등과 연대해 공항 이전을 촉구하는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한달째 장례 안치른 용산 철거민 유가족

    지난달 20일 발생한 ‘용산 화재 참사’가 한 달을 넘기고 있지만 당시 숨진 철거민 5명의 유가족들은 장례식을 치르지 않고 있다. 사건의 진상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는 항의의 표시다.23일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서 만난 유가족들은 “화재 원인과 사망 장소, 청와대 이메일 홍보 지침 등 이번 사건에서 불거진 모든 의혹을 시원하게 풀어 달라.”고 호소했다.고(故) 이상림씨의 며느리 정영신(37)씨는 “검찰은 화재 원인 등 모든 책임을 철거민에게 돌리며 고인에게 살인죄를 덮어 씌웠고, 여당은 철거민들이 재개발 이익을 노리고 시위했다는 식의 망발을 쏟아 내고 있다.”면서 “우리를 두 번 죽이지 말고 진실을 밝혀 달라.”고 하소연했다. 고 윤용헌씨의 조카 윤상석(33)씨는 “고인이 돈을 더 받으려 생떼를 쓰다 사고를 자초했다는 따가운 시선이 견디기 힘들다.”면서 “진상규명이 이뤄져 고인의 명예가 회복되길 바랄 뿐”이라며 울먹였다. 용산철거민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박래군 집행위원장은 “대통령의 사과, 경찰 수뇌부 책임자 처벌 등이 이뤄질 때까지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는 게 유가족들의 입장”이라면서 “우리의 싸움이 원주민 정착률을 높이는 등 사람 중심의 재개발 문화를 뿌리내리는 데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은 이날 용산 참사관련 특별검사임명법을 국회에 입법 청원했다. 범대위는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촛불 집회를 갖고, 주말인 28일에는 6번째 추모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이현우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 인어같아”

    이현우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 인어같아”

    새신랑 된 가수 이현우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마치 인어같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가수 이현우가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중앙 침례교회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을 봤는데 인어 같았다.”며 환한 미소를 띠웠다. 김현철, 윤상, 윤종신, 이현우로 이뤄진 가요계의 노총각 4인방 중에서 가장 결혼이 늦은 이현우는 “이제 나도 유부남 클럽에 가입했다. 이제 다 같이 어울리면 더 돈독해 질 수 있을 것 같다.”며 “4명의 부인 중 내 아내가 제일 예쁘다.”고 신부칭찬을 늘어놓았다. 올해도 42세가 된 이현우는 “내 주위에 아직 결혼 안하신 분들이 많다. 내가 결혼한다니까 떨떠름해하신 분도 있었다.”며 “신승훈, 김건모, 김장훈 모두 결혼했으면 좋겠다. 나도 갔는데 그들도 충분히 갈 수 있다.”고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 이현우의 결혼과 관련해 주변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이현우는 “신승훈씨랑 계속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전화를 안 받는다. 외국을 간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삐진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이현우는 결혼식 직전 신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오늘 결혼식 무사히 잘 치르고 이따 만나자.”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현우는 신부를 위해 특별히 사랑의 세레나데를 준비했다. 그는 “신부를 위해서 약 18년 전에 만들었던 곡을 부를 예정이다. 프러포즈를 할 때 부르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노래다. 이미 앨범에도 수록됐던 곡인데 ‘Merry me’를 오늘 신부에게 들려주겠다.”며 즉석에서 맛보기로 노래를 불렀다. 이현우 부부의 결혼식은 중앙 침례교회 원로 목사인 김장환 목사의 집도하에 경건한 예배식으로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날 축가는 이현우와 함꼐 가수 윤종신이 부른다. 지난해 지인에게 신부 이씨를 소개받은 이현우는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10월 양가 상견례를 가진 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결혼식 후 이현우 부부는 동남아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입장권·농산물 ‘강매’… 공무원들 냉가슴

    입장권·농산물 ‘강매’… 공무원들 냉가슴

    공무원 사회가 강매(强賣)에 내몰리고 있다. 행사 입장권 할당에서부터 농산물 구매할당에 이르기까지 강매의 종류와 양이 늘면서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공무원들은 상급기관의 이같은 강매요구 행태에 드러내 놓고 반대의사를 표시할 수도 없어 냉가슴만 앓고 있다. 게다가 이같은 강매 부담은 고스란히 지역 기업인들과 관련 단체로 전가돼 적잖은 휴유증을 낳고 있다. 경기 동북부지역 11개 시·군 노동조합과 직장협의회로 구성된 경기동북부권협의회는 19일 제5회 세계도자비엔날레(4월25일~5월24일) 행사의 성공을 위한 경기도와 도자진흥재단의 행사 입장권 시·군 할당조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며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공무원 동원 양적인 부풀리기” 협의회 관계자는 “도내 31개 시·군에 할당된 도자비엔날레의 입장권 수가 무려 전체의 절반가량인 59만장에 이른다.”며 “시·군별로 많게는 10만장에서 적게는 수천장씩 배부돼, 경기도와 도자진흥재단이 행사의 질적 향상을 통해 도자비엔날레의 성공을 이루기보다 공무원 동원으로 양적인 부풀리기를 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또 “공무원들이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관련 민원인과 기업인들에게 부담을 주는 바람에 가뜩이나 가중되는 경제난 속에서 이중고에 시달리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비엔날레를 주관하는 도자진흥재단은 1장당 최고 2000원의 리베이트까지 챙겨 주겠다고 나서 공무원들을 더욱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경제도 어려운데 지역 업체나 민원인들에게 어떻게 표를 팔 수 있느냐.”며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행사를 주관하고있는 세계도자기엑스포 관계자는 “일선 시·군에 할당량을 배정한 것은 사실이지만 팔지 못하는 입장권은 반납하도록 했기 때문에 강매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무원들은 “경기도가 지자체에 입장권을 할당한 것 자체가 강매 아니냐.”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수원시선 강매금지 협약 체결 제주시는 양배추 처리난 해소를 위해 이달들어 실과별 및 읍면동별로 구매량을 설정, 4월까지 100만 망사(800t)를 부서별로 할당해 구매키로 했다. 공무원 1인당 30망사 안팎을 구매해 처리해야 한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시는 시 발주 공사금액 1000만원 이상 공사를 맡은 업체에 공사금액별로 모두 7만 6000망사(608t)를 처리키로 하고, 해당 부서에서 이를 담당하게 했다. 공무원들은 판매협조가 사실상 강제되고 있다며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1월에는 인천시가 8월 열리는 세계도시축전 입장권을 본청과 인천시내 10개 구·군, 산하 공사·공단, 대학 등에 판매하도록 요구해 노조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함평 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앞두고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공무원들에게 1장에 1만원이 넘는 입장권을 여러장씩 할당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사정이 이러자 수원시는 지난해 8월 공무원들의 행사 동원과 입장권 강매 행위 금지를 골자로 하는 공무원노조와의 단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양측은 부정부패 척결 차원에서 각종 행사 동원과 표 강매·할당 행위를 금지하고 부패신고 공무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합의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송파구, 저소득자녀 돕기 1인 1장학계좌 운동

    송파구, 저소득자녀 돕기 1인 1장학계좌 운동

    송파구가 경제사정이 어려워 학업을 중도에 포기할 처지에 놓인 저소득층 자녀들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희망 나눔 1인 1장학계좌 갖기’ 운동에 주민 열기가 뜨겁다. 이른바 ‘만원의 기적’으로 불리는 희망나눔 장학계좌 갖기 운동에 후원자들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후원자 모집을 시작한 이후 19일까지 구청 직원 350여명과 주민 620여명이 계좌 개설을 신청해, 장학계좌는 이미 1000개를 넘어섰다. 이같은 추세라면 다음달 안에 목표계좌인 1만 계좌를 너끈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형편 어려워 학업포기 막자” 취지 송파구는 지난달 7일자로 ‘가난에 학교 떠나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서울신문 기사가 보도된 직후인 같은달 13일 인재육성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한사람이 1만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10명이 힘을 합쳐 학생 1명의 학비를 책임지자는 취지로 이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가정경제 위기에서 비롯된 학업 중단만은 반드시 막자.”는 김영순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다. 김 구청장은 지난 6일 구정 연설에서도 “학업 중단은 한 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젊은이들의 꿈을 꺾고, 가정의 희망을 사라지게 하는 일”이라면서 “한 사람이 1만원씩 도와 주고 그런 사람이 1만명 모이면, 1000가구가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직후부터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 사례가 쇄도하고 있다. 희망나눔 장학계좌의 첫번째 후원 주인공인 윤상진(37)씨는 10년간 매월 1만원씩 기탁하겠다고 나섰다. 윤 씨는 “2남1녀의 장남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카센터를 운영하는 삼촌을 도와 가며 어렵게 공부했다.”며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1인 X 만원 X 만명=1000가구 지원 가능 가락본동에서 3년째 ‘골목 호랑이 할아버지’로 통하는 조규섭(75)옹은 “좋은 일인데 나 한 사람 참여하고 끝나면 되겠냐.”며 자발적으로 5~6개 동을 돌면서 ‘골목 호랑이 할아버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그는 “동호회 회원들이 600여명쯤 되는데 생활이 어려운 분은 빼고라도 다같이 참여하면 좋겠다.”며 힘을 보태고 있다. ●연 2회에 걸쳐 100만원씩 지급 예정 이렇게 조성된 장학기금은 저소득층 자녀와 경제 위기로 부도·파산·실직한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된다. 이를 위해 장학재단은 최근 구청 민원실과 각 주민센터에 장학기금 기탁신청서를 비치하고 있다. 기탁방법은 CMS이체를 통한 정기기탁 및 무통장입금으로 수시 1회성 기탁도 가능하다. 기탁금액은 월 1~3만원씩 월정액 1~3년으로 선택하거나 기탁금액 및 기탁기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오지호·최철호·윤상현이 말하는 ‘최고의 내조’

    오지호·최철호·윤상현이 말하는 ‘최고의 내조’

    오는 3월 9일 첫 방송 되는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ㆍ연출 고동선, 김민식)에 출연하는 남자 주인공들이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내조에 대해 밝혔다. 최근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포스터 촬영을 마친 세 남자 주인공 오지호 최철호 윤상현은 이구동성으로 내조의 가장 중요함을 상대의 ‘이해심’이라고 강조했다. 가장 먼저 온달수 역의 오지호는 “드라마에서 아내 천지애(김남주) 덕분에 인생역전을 하게 되는 걸 보면 내조 중에는 인생역전도 들어있는지도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어 진정한 내조에 대해 오지호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인 것 같다. 지혜로움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자 세 배우 중 유일하게 유부남인 최철호는 단순 명료하게 “밥과 편안함”이라고 정의했다. 극중 한준혁 역을 맡은 결혼 4년차의 최철호는 “사극을 찍다보면 새벽 두 세시에 일어나 일찌감치 지방 촬영지로 출발하게 되는데 언제나 아내가 더운밥을 챙겨준다.”면서 “아내가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고마움과 감사함을 새삼 느낀다.”고 전했다. 허태준 역으로 분한 윤상현은 아직 미혼이라 확실히 모른다고 수줍어하면서 “가정을 잘 이끌어주는 현명함이 중요할 것 같다. 현재 싱글이라 음식을 잘하는 사람이 좋다.”고 강조했다. 오지호-김남주, 최철호-이혜영, 윤상현-선우선 부부의 각기 다른 유형의 내조를 보여줄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은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야 “남북경색 풀 대책 마련하라”

    여야 “남북경색 풀 대책 마련하라”

    16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단연 도마에 올랐다. 여당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남북 관계 경색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정책에서 비롯된 만큼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은 “북핵 억지를 위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정식 참여와 원자력 추진 잠수함 개발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정옥임 의원은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군사 훈련 횟수를 늘리는 등 도발의 징후를 보이는 데 대해 “국지 도발을 방어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강력한 사전 억제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원유철 의원은 북핵 대처방안과 관련, “지난 1993년부터 기능을 상실한 한반도 비핵화 선언을 폐기하고 대북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면서 “미국의 핵우산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북한이 가진 파멸의 핵에 맞서 우리는 평화의 핵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 이미경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지난 10년간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한반도 당사자로서의 협상력을 잃어버렸다. 현 정부의 ‘비핵 개방 3000’ 전략은 부시 정부의 실패한 대북 강경 정책과 맥을 같이한다.”며 ‘비핵 개방 3000’의 폐기를 주장했다. 같은 당 박선숙 의원은 “그동안 북한과 대화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느냐.”면서 “남북 대화를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북 경색 해소를 위한 해법으로 대북특사론도 제기됐다. 한나라당 원유철 의원은 “경제살리기와 민족 공존의 번영을 위해서라도 경색 국면을 돌파할 카드가 필요하다.”면서 “전직 대통령과 현 정부 실세 등 초당적 인사를 대북 특사로 파견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대북특사를 왜 못 보내느냐.”면서 “(대북특사가) 정상 회담을 제안하면 무엇인가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심각하게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여야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 방안과 제2롯데월드 건립 문제 등에서 시각 차이를 드러냈다.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은 “미국의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을 이유로 비준동의안을 늦추는 것은 오히려 재협상 가능성을 키워주는 역효과가 있다.”며 조속 비준을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 박선숙 의원은 “미국 상·하원 의원 80여명이 공정무역론의 로드맵인 ‘2008년 통상법’을 발의했는데 이를 한·미 FTA와 비교한 적이 있느냐.”며 재협상 요구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제2롯데월드 신축 문제와 관련,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은 “서울공항의 동편 활주로 각도를 3도 조정하고 안전장비를 보강한다는 대안은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한 반면,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의도적·비의도적인 충돌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주현진 오상도기자 jhj@seoul.co.kr
  • 용산참사 여진 ‘일파만파’

    용산참사의 여진이 정치권에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야권은 15일 청와대의 홍보지침 사건이 전대미문의 청와대발(發) 여론조작 시도라며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와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일개 행정관 차원에서 홍보지침을 경찰청에 내려보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윗선을 밝혀내 처벌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권은 정치적 공세로 일축하면서도 불똥이 어디로 튈지 전전긍긍하고 있다.●메일 발송 이성호 행정관 사의 표명파장이 확산되자 ‘용산참사의 국면전환을 위해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을 적극 활용하라.’는 홍보지침 이메일을 경찰청에 보낸 홍보기획관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 이성호 행정관은 이날 사의를 표명했다. 이 행정관은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아들이다.민주당 서갑원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보지침 사건은) 연약한 여성을 죽인 연쇄살인마를 홍보해 가난한 시민의 죽음을 묻으려고 한 범죄행위”라면서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단죄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부대표는 “참여정부 때 ‘박근혜 패러디’ 문제가 불거졌을 때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행정요원이 직위해제됐고, 서상목 전 한나라당 의원을 비난하는 글을 올린 청와대 행정관도 직위해제됐다.”고 지적했다.경찰 간부가 ‘용역업체가 진압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진술하도록 현장에 동원된 경찰에게 강요했고, 검찰이 화재 발생지점에 대한 철거민의 진술을 왜곡했다는 의혹도 이날 제기됐다.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검찰이 구속된 철거민 김모씨의 진술에 근거했다며 발화지점을 망루 3층 계단이라고 발표했다.”면서 “하지만 김씨는 심문과정에서 ‘발화’라는 용어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심문 당시 검사가 ‘망루 3층 발화지점을 봤느냐.’고 추궁하자 김씨가 ‘그렇다.’고 답했지만 옆에 있던 김씨의 변호사가 ‘불이 거기서 시작된 것이냐.’라고 다시 묻자 ‘거기서 불빛이 보였다는 말이다.’라고 정정했다.”면서 “심문조서에도 정정된 진술이 기재됐지만 검찰은 수사결과 발표에서 이 내용을 무시했다.”며 은폐·왜곡 의혹을 제기했다.●“경찰 허위 진술 강요 의혹”진보신당은 “신두호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장이 당시 용산참사 현장에 투입된 경찰에게 ‘용역을 못 봤다.’고 허위 진술하도록 강요했다.”는 내용을 뒷받침하는 편지가 지난 12일 당 대표 앞으로 제보됐다며 여권을 압박했다.한나라당은 파문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윤상현 대변인은 이날 “(홍보지침은) 청와대 조사에서 이미 개인 차원의 돌출행동임이 밝혀졌다.”면서 “계속 문제 삼으려는 것은 정치 공세에 지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구혜영 주현진기자 koohy@seoul.co.kr
  • 김남주 “최고의 남편 내조는 편안함”

    김남주 “최고의 남편 내조는 편안함”

    8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탤런트 김남주는 본인이 생각하는 내조의 정의를 밝혔다. MBC 새 월화드라마‘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고동선 김민식)으로 컴백하는 김남주가 극중 천지애 역할을 맡아 환상의 ‘내조’를 선보인다. 천지애는 서울대 출신으로 똑똑하지만 조직 부적응자인 남편 달수(오지호 분)를 높이 높이 띄우는 인물이다. “내조란 결국 남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김남주는 “부부간에 서로 힘들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사랑의 감정을 기본으로 서로에게 친구 같은 다정하고 편안한 존재가 됐으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자신만의 내조론을 펼쳤다. 이어 “남편과 같은 분야에서 일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상황을 더 잘 안다. 남편이 편안함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잘 지내왔다.”고 덧붙였다. 김남주는 지난 11일 진행됐던 MBC ‘내조의 여왕’ 포스터 촬영 당시에도 수시로 남편 김승우와 전화통화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요 주변의 부러움을 받았다. 한편 얼마 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남편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는 천상 여자다. 결혼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커피 한잔을 타 줘도 두 손으로 깍듯이 챙겨주는 그 정성에 감동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남주의 8년만의 복귀작 MBC 월화드라마‘내조의 여왕’은 이혜영, 선우선, 오지호, 최철호, 윤상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반약화로 무너져 3명 사망

    지반약화로 무너져 3명 사망

    판교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안의 터파기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인부 10명이 매몰, 3명이 숨지고 7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15일 오전 8시2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동판교 택지개발지구 SK케미칼연구소 지하 5층 터파기 공사장에서 지반이 붕괴되며 지하 22m 바닥 등에서 일하던 인부 10명이 흙 속에 파묻혔다. 사고는 지하 공사장의 지반을 떠받치고 있던 H빔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북쪽 비탈면의 흙더미와 지상의 컨테이너가 지하로 쏟아져 들어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 사무실에 있던 SK건설 작업반장 유광상(58)씨 등 3명이 죽고 지하에서 일하던 기중기 기사 이동길(60)씨 등 7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경찰은 이상고온으로 얼었던 땅이 녹은 데다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SK건설 관계자를 조사했다. 이 연구소는 2010년 4월까지 지하 5층, 지상 8∼9층의 2개 건물(연면적 4만 7650㎡)로 지어진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의정부 경전철 공사 차질 빚나

    의정부 경전철 신설 공사가 주민 반대에 부딪혀 좀처럼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시의 의지와 주민협조로 경전철 조성비용을 줄이고 공사기간을 앞당기고 있는 용인시와 대조적이다. 15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현재 24.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경전철 공사가 주민들의 잇단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공사 초기부터 심각한 노선 변경 요구로 1년여간 중단됐던 호원동 우성 3차 아파트 앞 공사가 이번 주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고 있다. 우성 3차 아파트 경전철대책위원회는 공사 강행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공사 현장 인근에서 노선변경 반대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대책위 관계자는 “현행 노선상 경전철이 지나가게 되면 소음과 진동, 안전문제 등 주민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노선 변경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반대 집회를 갖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경전철 교각과 중앙역사 건축을 위해 기초공사가 시작된 ‘의정부경찰서 사거리~파발로터리’ 구간에 위치한 H주상복합 아파트 입주자들도 집단 행동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입주자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먼지·진동 등의 고통을, 상가주민들은 차로 감소로 야기되는 교통정체로 영업 손실 등의 불이익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공사를 중단할 수 없기 때문에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인사]

    ■대법원 ◇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곽병훈 권순형 김우수 박성수(대법원장 비서실) 이승한 장준현 조용현△사법연수원 곽상현 박길성 박영재 유승룡 윤현주△서울중앙지법 강영수 고충정 권기훈 김시철 김인겸(윤리감사관) 김정만 김정원 김형두 노정희 문영화 민유숙 신일수 양현주 유해용 이두형 이정미 장재윤 정진경 정호건 최종한 황윤구△서울행정법원 이내주(수석부장판사) 김홍도 서태환 이진만 장상균△서울동부지법 고영구 이건배 이우재 이효두 정영훈 정진호 최복규△서울남부지법 윤준(수석부장판사) 김홍준 박대준 오연정 이병세 조윤신 지상목 최승록△서울북부지법 오천석△서울서부지법 김용빈(수석부장판사) 김대성 김현미 이종언 한병의<의정부지법>△의정부지법 김동하(수석부장판사) 강성국 강태훈 박인식 예지희 이정석(전산정보관리국장) 임동규 홍동기 홍이표△고양지원 김용관 김재호<인천지법>△인천지법 김승표 김하늘 박윤창 배형원 염기창 염원섭 유승관 이동근 장성욱 정인숙 정준영 조일영 진창수 최은배△부천지원 한창호(지원장) 김재승<수원지법>△수원지법 강승준 김경호 문준필 배호근 윤병철 이동철 이영진 정일연 정태학 최동렬△성남지원 구회근 오재성△여주지원 이범균(지원장)△평택지원 이동원(지원장) 오준근△안산지원 이상주(지원장) 이정호 이태수(2.23일자)△안양지원 박형명(지원장) 박평균(3.1일자)<춘천지법>△춘천지법 송경근(수석부장판사) 오선희 정강찬 정창근△강릉지원 임영호(지원장) 김경란 반정우△속초지원 안호봉(지원장)△영월지원 박근수(지원장)<대전지법>△대전지법 금덕희 김종수 김지영 서민석 설범식 심규홍 양태경 어수용 오성우 위현석 윤인성 허용석△서산지원 김정욱(지원장)△천안지원 문광섭△가정지원 방승만(지원장)<청주지법>△청주지법 황성주(수석부장판사) 김연하 박병찬 연운희 전현정<대구지법>△대구지법 강동명 김성엽 김현환 남근욱 박재형 이동원 임상기 정용달 허부열△서부지원 김경철 김영준△안동지원 권순탁(지원장)△포항지원 남대하△김천지원 최월영(지원장)△의성지원 황영수(지원장)△가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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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일 양민호 원종찬 유석동 이동연 이은희 이정희 이종기 이철의 이혜성 장성관 최병률 한애라△서울북부지법 강영훈 박근정 박미리 박평수 부상준 서중석 안금선 이근영 이동희 장우영 정상철 정윤섭 조정웅 조진구△서울서부지법 김수경 김유성 김정헌 김종우 김지숙 민소영 박성윤 송석봉 심연수 양희진 윤정인 이상아 이선희 이현경 제갈창 조수정 황인성<의정부지법>△의정부지법 김상규 김용찬 김은구 오윤경 우라옥 윤현정 이규훈 이문세 이정엽 전경훈 최영락(기획심의관) 하선화 허경호 홍기만△고양지원 김주옥 김현범 박성호 박진웅 사경화 서영효 장한홍<인천지법>△인천지법 김갑석 김순한 김연학(인사담당관) 김정아 김태우 노서영 박주연 박현배 박홍래 신형철 엄상문 윤원묵 이승엽 장건 장유진 조병학 조영기 차진석 최규연 최지경△부천지원 김연경 김창권 남천규 박지영 박필종 양시훈 임일혁 정재우 허미숙<수원지법>△수원지법 강주헌 김기동 김매경 김양훈 김영기 김일연 김정철 박혜선 서정원 석현수 송중호 신진우 안재천 오세용 오지원 우수연 이병희 이영선 이창현 조원경 조효정 추성엽 하태흥 한소희 함윤식(민사심의관) 현진희 황운서△성남지원 강현구 권성우 양우진 정진아 하준필△여주지원 손승온△평택지원 이강호△안산지원 김순열 김형철 김호춘 박대산 박동복 신신호 이병삼 이정훈 정수경 정연택 홍승구(2. 23일자)△안양지원 김경훈 김석수 김성우 박선영 서봉조 신봄메 안복열 윤재남 최다은 (3.1일자)<춘천지법>△강릉지원 이유형 이준영 홍은표△원주지원 박승민<대전지법>△대전지법 고춘순 김동현 김선용 김진선 나경선 손삼락 유선주 윤이나 이미선 장민석 최성진△홍성지원 강경표 김배정 이성은 이혜림△공주지원 박재순 이창경△논산지원 문선주△서산지원 오명희 이종록△천안지원 김상일 김희영 박성준 차주희△가정지원 강길연 장동혁<청주지법>△청주지법 김나영 김희철 손천우 이용균 이지영 이형걸 이흥주 최성수△충주지원 이경은 임수연△제천지원 차지원△영동지원 나상훈<대구지법>△대구지법 김각연 김상우 김유경 김수영 김창모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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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나우상 이소연 △고양지원 박세영<인천지법>△인천지법 박혜림 손주희 오승이 이소민 이창은△부천지원 최미영<수원지법>△수원지법 강정연 김범준 김옥희 김정운 백소영 정덕기△성남지원 박설아 조수진△안산지원 이미나<춘천지법>△춘천지법 손성희 이경린△강릉지원 서수정<대전지법>△대전지법 김대원 김성진 박재성 이보람 이현경 홍은기△천안지원 강민정<청주지법>△청주지법 김정 박현이<대구지법>△대구지법 구성진 김나경 김윤희 남효정 박강민 장규형 장동민△서부지원 조실<부산지법>△부산지법 강미희 김경수 김병만 김병주 김애정 김유정 신서원 조국인△동부지원 이미경<울산지법>△울산지법 공성봉 안지열 양지만<창원지법>△창원지법 김경희 김신영 이선말 최선상△진주지원 홍은아<광주지법>△광주지법 박기주 배은창 배진호 윤명화 지혜선△순천지원 정현설<전주지법>△전주지법 김선영 박민 윤미림△군산지원 장원지<제주지법>△제주지법 방진형<연구법관>△강동명 김병수 김승표 김연우 박강회 염원섭 이효두 정성태 정일연 한영환 김범준 김제완 김주식 김진철 박미리 박태안 백정현 송인혁 심연수 안동범 오덕식 원익선 윤종섭 은택 이동연 이동욱 이동원 이재욱 최규일 최병률 최병철◇퇴직△지방법원 부장판사 고경우 김건수 김영혜 김용일 박승렬 박재필 박종문 신태길 안기환 이수철 전성수 정대홍 최정기 한호형△지방법원 판사 류지현 박재현 손금주 신대희 유화진 이민호 최정은(2.23일자)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보 △국제협력관 최재유△외교안보연구원 파견 석제범◇과장급 파견△경제협력개발기구(OEC D) 정현철 ■기획재정부 ◇파견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실무추진단장 최종구△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이찬우◇국장급△예산총괄심의관 김용환△경제예산〃 이석준△경제정책국장(직무대리) 윤종원△회계결산심의관 남진웅△재정정책국장 권오봉△공공정책〃 강호인△국제금융〃 김익주△대외경제〃 주용식△지원대책단장 윤태용△장관정책보좌관 김용진◇국장급 내정△사회예산심의관 김규옥△성과관리〃 홍동호 ■국방부 ◇승진 △보건복지관 정환덕<부이사관>△군사시설기획관실 시설기획과장 김정철 ■지식경제부 ◇국장급 파견 △한국형헬기개발사업단 윤영선◇과장급 파견△녹색성장기획단 전응길 최진혁△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김진봉 ■서울소방재난본부 ◇승진 △양천소방서장 민목영◇전보△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장 최정열<서울소방학교>△교육지원과장 윤영철△인재개발〃 이한철<소방서장>△중부 김성수△광진 권료원△서초 이해범△강동 임종수△송파 성환상△동작 최응섭 ■한국거래소 ◇신규 보임 <경영지원본부> △IT전략부장 안일찬△IT개발〃 김재영△경쟁력강화기획TF〃 안춘엽<유가증권시장본부>△공시총괄팀장 최현수<코스닥시장본부>△시장서비스총괄팀장 조호현△공시총괄〃 류제만<파생상품시장본부>△마케팅총괄팀장 박호정△파생상품제도총괄〃 옥진호△파생상품개발총괄〃 임영화<시장감시위원회>△감리부장 엄세용△분쟁조정실장 이삼희◇전보△경영지원본부 인력개발부장 서정욱△유가증권시장본부 시장서비스총괄팀장 안상환<코스닥시장본부>△코스닥시장총괄팀장 이덕윤△상장총괄〃 박성래<시장감시위원회>△시장감시부장 이돈규△심리〃 정인호
  • 성남시 1억이상 관급공사 성남시민 50%고용 명문화

    앞으로 경기 성남지역에서 추진되는 관급공사에는 성남시민이 절반 이상 고용된다. 권유 형식이지만 관급공사여서 사실상 강제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억원 이상 관급 건설공사 발주 때 고용 인원의 50%를 성남시민으로 채용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관급공사 계약 약관에 ‘성남시민 50% 이상 고용’을 명문화해 성남 시민의 고용 근거를 마련했다. 또 각 계약 부서에서는 공사 계약과 동시에 공사현장 책임자를 만나 성남시민 고용을 권장하도록 했으며,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각 사업장에 보내 고용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시가 올해 발주했거나 발주 예정인 1억원 이상 공사를 맡는 193개 사업장에서 총 15만 52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어서 이 가운데 50%인 7만 9000여명의 성남시민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전국플러스] 한강·청계천 풀 소 사료로 공급

    경기도 제2청은 서울도시고속도로와 한강, 청계천변에서 자란 풀을 경기북부지역에 소 사료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2청은 지난해 9월 서울시설관리공단과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공급량은 1만 5400t이며 사료 값으로 따지면 18억원에 달한다. 이에 앞서 도2청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은 풀을 사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도로·하천변 풀의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의뢰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김남주 “소박하고 소탈한 아줌마, 내 이야기”

    김남주 “소박하고 소탈한 아줌마, 내 이야기”

    8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배우 김남주가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MBC ‘그 여자네 집’이후 8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결정한 김남주는 “소박하고 소탈한 아줌마 같은 원래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대본을 건네받는 순간 딱 나를 위한 드라마, 내 이야기인 것처럼 단숨에 읽고 마음의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남주는 “그동안 제가 워낙 CF이미지가 강해서 제 평소 모습도 굉장히 그럴듯할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사실상 아이를 둘 낳고 남편 내조하면서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남주는 극중 천지애 역은 본인에게 맞춤옷처럼 너무 편하고 공감 100%의 일상의 모습을 가졌다고 대만족했다. “천지애는 너무 사실적이고 현실적이어서 제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을 만큼 자연스럽다고 해야 할 것 같다.”는 김남주는 “이번에 제가 얼굴 안면근육을 모두 써서 다양한 표정연기를 펼쳐 보일 각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남주가 맡은 천지애 역은 고교시절 학교에서 미모로 이름을 날렸던 ‘킹왕짱’ 퀸카지만 서울대 출신의 훤칠한 매력남 달수(오지호 분)와 결혼한 이후 도도하고 오만하던 자존심이 무너지게 되는 캐릭터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은 천지애가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남편 달수를 취직 출세시키기 위해 벌어지는 상황을 리얼 코믹 부부이야기로 그려낸다. 김남주와 오지호, 이혜영과 최철호, 선우선과 윤상현 세 커플이 각기 다른 사랑을 펼쳐낼 부부리얼 코미디 ‘내조의 여왕’은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이용(전 철도청장)씨 별세 만석(자영업)화석(〃)창석(연세프라임치과 원장)씨 부친상 정광시(GS건설 부장)씨 빙부상 10일 강남성모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2)590-2579●김성곤(대한항공 정비기획부 부장)씨 부친상 최경호(현대상선 CFO 상무)황성(미치과 원장)씨 빙부상 10일 일산병원,발인 12일 오후 2시 (031)932-9168●정보영(전 대구과학고 교장)씨 별세 병주(중국 상하이 우리들병원 원장)씨 부친상 이상복(현대건설 상무)박재휘(LA 영사)이무원(안양버스 대표)씨 빙부상 10일 삼성서울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20 ●함인화(파서블비전 회장)신재욱(SK 부장)김도인(MBC라디오 편성기획부장)씨 빙부상 9일 강남성모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590-2557●신현수(국제유리 대표)씨 모친상 10일 국립의료원,발인 12일 오전 6시 (02)226 2-4819●정국환(미국 거주)씨 부친상 이동주(파수닷컴)류진욱(지구촌교회 부목사)씨 빙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63●서정일(사업)정호(S-Oil 계장)씨 부친상 박성엽(금융결제원 수석조사역)씨 빙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62●최정식(인포더 대표)씨 부친상 손문식(마포고 교사)씨 빙부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30분 (02)222 7-7587●전호영(전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공동의장)씨 별세 재우(의사)씨 부친상 윤상현(경주대 교수)성낙정(의사)김종서(〃)씨 빙부상 10일 대구 동산의료원,영결식 12일 오전 9시 (053)255-0218●소한영(전자신문 편집부 기자)성영(사업)씨 조모상 9일 부산 구포 한중병원,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51)305-4000●배두일(중앙일보 부장)옥련(재미 사업)두한(한국전력 과장)두진(델타익스체인지 이사)씨 부친상 10일 서울대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 (02)2072-2022●이동진(HSBC 한국지점 부대표)씨 별세 광진(코리아델파이 이사)석진(KT B투자증권 〃)씨 형님상 1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95●김희수(전북은행 지점장)지선(강경농협 소장)대수(삼양사 상무이사)삼목(해피랜드 경리이사)씨 모친상 10일 충남 강경장례식장,발인 12일 오전 11시 (041)74 5-1840●서재순(동구릉 지도위원)김형철(동인산업 대표)씨 모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5시 (02)3010-2237●신신애(가수 겸 연기자)씨 모친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2227-7556
  • 한국계 샘 윤 보스턴시의원 “보스턴시장 출마”

    한국계 샘 윤 보스턴시의원 “보스턴시장 출마”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동부에서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시의원이 돼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 받고 있는 샘 윤(38·한국명 윤상현) 의원이 보스턴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자신의 출마선언에 대한 반응이 대단하다.”고 전하고 “우리 시는 변화할 준비가 돼 있고 앞으로 9개월간 우리의 메시지가 보스턴 시민에게 신선한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난 2005년 11월 시의원에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 케네디스쿨을 졸업했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윤 의원이 시장 출마를 선언, 이번 가을에 또 하나의 벽을 무너뜨리길 기대하고 있다며 윤 의원의 경력 등을 자세히 보도했다. 보스턴헤럴드는 ‘샘 윤이 역사적 시장선거를 앞두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샘 윤 의원이 첫 아시아계 시장이 되기 위한 역사적인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스턴헤럴드는 또 “윤 의원이 ‘이번 선거는 시의 과거가 아닌 미래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며 ‘이를 위해 활발하고 건전한 토론이 필요하고 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kmkim@seoul.co.kr
  • 진중권 “檢 수사는 경찰에 살인면허 내준 것”

    대표적인 진보논객인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는 지난 9일 검찰의 용산참사 수사결과 발표가 “적반하장”이라며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는 경찰에 살인면허를 내준 셈”이라고 개탄했다.  진 교수는 10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이석우입니다’에 출연,”상식적으로 이 사건은 경찰의 무리한 진압으로 철거민이 사망한 것인데 검찰은 거꾸로 철거민의 과격한 농성 때문에 경찰이 사망한 사건으로 둔갑시켜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검찰 발표 직후 “이제는 민주당과 기타 정당, 반정부 세력들이 경찰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할 차례”라는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도착증 수준”이라고 비아냥거렸다.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검찰 수사결과 법적 책임이 없는 것으로 밝혀진 것에 대해서도 “김 청장 내정자가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서도 작전을 승인한 것만으로도 최소한 과실치사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주장한 진 교수는 “판단은 법원에 맡기더라도 검찰에서 일단 기소는 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청장 내정자의 자진사퇴가 정무적 판단에서 나온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경박함이고 또 참을 수 없는 의식의 천박함”이라고 거세게 비난한 뒤 “자진사퇴 형식은 그 사람에게 법·정치·도의적 책임을 일체 묻지 않겠다는 의사표현이다.이는 현 정부의 도덕불감증이 드러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 교수는 물포를 분사한 용역업체 직원들을 기소하면서 경찰에는 죄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 ‘이율배반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검찰의 직무유기”라고 동의하면서 “그 용역업체가 조직폭력배와 연계돼 있다고 하고,그나마 무허가 업체라고 알고 있다.경찰이 그런 사람들과 공동작전을 펴는 것 자체가 스캔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검찰 수사발표에 정부의 직·간접적인 입김이 작용한 것은 피차 다 아는 사실”이라며 “지난 정권에서 검사들이 대통령과 맞짱토론을 했던 호연지기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묻고 싶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김 청장 내정자의 거취를 놓고 이명박 대통령이 “일을 하다 실수했다고 처벌하면 앞으로 누가 열심히 일하려 하겠느냐.”고 발언한 것을 문제삼으면서 “어떻게 한 나라 대통령이 국민 생명을 저렇게 대수롭지 않게 볼 수 있나.이 대통령의 저울로는 국민 여섯명의 생명보다 김 청장 내정자의 사퇴가 더 무거운 것 같다.(이 대통령의) 인성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  한편 진 교수는 한나라당 이재오 전 최고위원이 지난달 26일 설날 백두산 천지에 올라 “이명박, 만세”를 외쳤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이재오씨의 행동은 거의 ‘어버이 수령,만세’ 수준”이라고 비꼬면서 “어떻게 1년만에 나라의 격조를 이 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 경이롭다.”고 한탄하기도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하남시 쓰레기 문 앞 수거방식으로

    경기 하남시는 쓰레기 수거방식을 기존의 거점수거에서 문전(門前)수거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한 극약처방이다.하남시는 다음 달 16일부터 이 제도를 실시하기로 하고, 앞서 이달 16일부터 신장동과 천현동 등 2곳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시는 현재 생활·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품 등을 거점수거 방식으로 수거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이 단속의 눈을 피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더라도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를 혼합 배출하는 등 규정대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현재 방식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면 배출자가 누구인지 명확히 알 수 있는 데다 배출 방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어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 기존 중간 수거용기 주변에 각종 쓰레기를 적재해 인근 거주자들이 악취 및 주변환경 오염에 시달리는 민원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하남시는 쓰레기 수거방식 변경에 따른 주민들의 혼란에 대비, 34개조 152명으로 홍보반을 편성해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가수로 변신한 탤런트 이광기

    가수로 변신한 탤런트 이광기

    “꿈에 도전하는데도 나이 제한이 있나요?”  각종 TV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온 탤런트 이광기(40)가 가수로 변신했다. 포크 듀오 ‘나무자전거’의 멤버 김형섭이 프로듀싱한 ‘웃자웃자’와 리메이크곡 ‘장미빛깔 그 입술’이 담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 것. “1985년 탤런트로 데뷔한 뒤 가수 윤상과 손무현, 탤런트 안정훈 등과 그룹을 결성할 뻔 했어요. 군대에 가면서 무산됐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20여년만에 비로소 신인가수로 데뷔하게 됐죠.” ●디지털 싱글 앨범 발표…꿈 이뤄  그가 주변 인사들의 도움을 강조한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절친한 개그맨 김구라가 앨범을 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고, ‘부활’의 김태원은 손때묻은 기타까지 건네주며 격려했다. 그의 뮤직비디오에는 박수홍, 강수정, 이종원, 김용만 등 연예인 30명이 우정 출연했다.  “처음엔 ‘설마 앨범이야 내느겠냐.’는 주변의 시선이 노래가 나오면서 수긍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비록 제 자산을 털어 낸 앨범이지만, 제 자신의 컨텐츠도 하나 늘고 수십년동안 못다이룬 꿈을 이룬 것 같아서 뿌듯해요.”  라틴팝을 지향하고 만들었지만, 트로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타이틀곡 ‘웃자웃자’는 그의 이런 낙천적인 성향과 맞닿아 있다. 불황에 잔뜩 어깨가 움츠려든 이 시대의 가장들에게 바치는 노래다.  “저역시 현재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지만,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저 자신의 힘든 경험이 이 노래 속에 녹아있어요. 하지만 자신이 손해본 것만 너무 생각하면 결국엔 속병만 남더군요.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나쁜 기억은 머리속에서 지우고 ‘으쌰으쌰’ 하셨으면 좋겠어요.” ●트로트풍 타이틀곡 ‘웃자웃자’  이광기는 실제로 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길러진 잡초같은 ‘생명력’이 자산이다. “탤런트로 데뷔했지만, 막상 군대를 다녀오니 아무도 찾지 않더군요. 그래서 연예인을 그만두고 실내 포장마차를 운영했어요. 얼굴도 이미 다 알려졌지만, 자존심 다 버리고 전단지를 돌리며 호객행위도 했죠.”  포장마차에 우연히 놀러온 KBS 김종선 PD의 눈에 띄어 ‘왕과비’, ‘태조왕건’에 캐스팅되어 잘나가던 사업을 접고 다시 연기자의 꿈을 피우게 된 이광기. 하지만 일감이 계속 들어오지는 않았고, 좌절은 또 한번 그를 에워쌌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는 신조를 가진 그는 매니저로 변신했고, 조안과 장신영 등 신인들을 드라마 주인공을 키워냈다. 그는 이번 가을에 또 한장의 앨범을 기획중이다. “사람들은 모두 제가 일회성 이벤트형 가수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대중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노래를 발표하고 싶어요.”  글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사진 정연호 기자 tdp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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