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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UAE, 형사사법 분야 협력 제도화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28일 형사사법공조 조약과 범죄인인도 조약 등 2건의 조약과 4건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며 국교를 다졌다. 이로써 두 나라는 수사·재판 자료를 서로 제공하는 한편 범죄인을 상호 인도하는 등 형사사법 분야 협력을 제도화하게 됐다. 정홍원 국무총리와 방한 중인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가진 뒤 양국 관계 장관들이 서명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서명식에는 우리 측에서 윤병세 외교부, 서남수 교육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공적개발 분야 및 에너지·청소년·고등교육 협력 등 4건의 MOU도 함께 체결됐다. 두 나라는 개발·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및 인사교류 확대 등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 총리는 무함마드 왕세제와의 면담에서 “두 나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린 국제 허브로서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혁신·첨단을 추구하는 등 공통점이 많아 실질 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함마드 왕세제는 “양국 협력관계를 보면 마치 선조들의 실크로드가 환생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화답했다. 무함마드 왕세제는 UAE 통합군 부총사령관이자 최고석유위원회(SPC) 위원으로 아부다비의 행정·재정·군사 업무를 장악하고 있다. 또 2030년까지 탈석유산업 다각화 등 아부다비의 중장기 발전 계획인 ‘아부다비 경제비전 2030’을 주관하고 있다. 아부다비 왕족 가운데 실력자이자 핵심적인 친한(親韓) 인사로 2009년 한국의 UAE 원전 수주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과장 권영섭 ■서울시교육청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원장 승진>△하늘숲유치원 김미경<원장 전보>△솔가람유치원 이순이△휘경유치원 김순혜△개포유치원 진성숙△장충유치원 오완숙△상도유치원 임태분<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혜손<원감 승진>△서부교육지원청 박정순△강동교육지원청 박정옥△강남교육지원청 오경미△동작교육지원청 장선화<원감 전보>△남부교육지원청 지정미 김미경<교육전문직원(4급) 전보>△성동교육지원청 이수이△유아교육진흥원 백정희△강남교육지원청 강상이◇초등학교 교장·교감 <교장 승진>△대동초 강향옥△한산초 경경숙△월계초 고승순△강덕초 김경옥△대왕초 김동일△홍제초 김애선△봉래초 김인숙△매봉초 김일주△서신초 김재근△독산초 김홍집△신방학초 나철균△선유초 마원금△개롱초 박성해△신우초 박한흥△수명초 박호선△백산초 심봉화△선린초 심상덕△영도초 양승용△답십리초 양승희△원명초 윤봉원△상지초 이건구△일신초 이동희△신구로초 이유호△영원초 이진숙△대모초 임오엽△상곡초 장용배△백석초 전본수△토성초 전상권△신석초 정선숙△청구초 지화영△배봉초 차종섭△중랑초 태양실△양천초 하두봉△번동초 홍치식△포이초 황형규<교장 임용>△탑산초 김용국△구일초 남미애△송중초 서석영△원촌초 이규창△양강초 이연호△대도초 최미경△후암초 양선석△유현초 김민숙△중마초 김진희△남산초 노재분△영등포초 박승수△신계초 박장희△교동초 배창식△등서초 송준헌△홍은초 엄용수△신남초 이창성△대청초 장순양△청덕초 조한선△한강초 진병석△아현초 한기천△행림초 홍석주<교장 전보>△양전초 고성욱△명일초 구본국△동교초 김석중△흑석초 김은실△신성초 김현용△혜화초 박세천△신명초 안경선△반포초 오태환△영화초 유한붕△대림초 이영재△은천초 이종화△수락초 이해춘△송례초 이형우△발산초 장원양△강신초 장인권△금화초 진동주△월정초 진만성△신도초 진재신△을지초 최봉환△여의도초 최진철△양진초 오행자△미아초 김재환△신양초 김정혁△이태원초 서경수△윤중초 김귀숙△새솔초 김홍미△상월초 이향아<교감 승진>△강동교육지원청 구미선 이정순△남부교육지원청 김갑철 김웅현 김진경 박언화 육미수 정진옥 차민숙 최성희△동작교육지원청 김대원 김은경 이정숙 정혜경 주정숙△북부교육지원청 김명일 원경자 이성익 이은주 조명옥 조영희 홍아영△강남교육지원청 김숙애 박경순 손혜숙 신정희 오정혜 이진숙 정양선 조영숙△성동교육지원청 김영도 김영숙 유정한 정화순 최원일△중부교육지원청 김정혜 이계의 이민수△강서교육지원청 김정희 윤여옥 최옥문 함형집 허혜정△성북교육지원청 손혜숙 송은경 윤순종△동부교육지원청 신민숙 유승애 윤상욱 이명숙 이영기 장명숙△서부교육지원청 심금숙 유경미 이공건 이애희 이희옥 조미연 진기종<교감 전직>△동부교육지원청 김재석△중부교육지원청 김정이△성북교육지원청 김희영△남부교육지원청 문병화△북부교육지원청 민태일△성동교육지원청 임태현△서부교육지원청 김은경△강동교육지원청 오언석<국·공립 교원 교류>△교대부초 교장 전병식△교대부초 교감 최광호△성북교육지원청 교감 최동렬◇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강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익교△초등교육과장 장계분△학생교육원 대천분원장 김현묵△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박혜자<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정책기획담당관 정책연구개발장학관 강세창△강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백정흠△동작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오장길△성북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유재준△강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최인숙△평생진로교육국 국장 문중근△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기획부장 김효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안종인△초등교육지원과장 김원곤△초등교육과 초등장학기획장학관 이재관<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초등교육과 김선희△성동교육지원청 이근실△교원정책과 조현석 최규애△중부교육지원청 강동수 김선경△성북교육지원청 강지영△교육연수원 이경수 김세령 김종숙 김회영△북부교육지원청 이은희 김선수△동부교육지원청 김민주△총무과 김유상△동작교육지원청 류인철 윤정애△공보담당관 문성현△진로직업교육과 박익상△성동교육지원청 박혜윤△서부교육지원청 방일순 이정훈△초등교육과 배희숙△감사관 이동섭△학교생활교육과 이창헌△성동교육지원청 전인보△강남교육지원청 홍주희<교육부·교육부 직속기관 교류>△초등교육과 기초학력보장장학관 고영규△초등교육과 창의예술교육기부장학관 최재광△교육부 교육연구관 이화 최치수△국립국제교육원 교육연구사 조경옥△중등교육과 장학사 최미경◇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교장 전보>△정애학교 심규학△정진학교 김춘예<교감 전보>△광진학교 최철호<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동작교육지원청 이주율△학교생활교육과 임금섭◇중등 교장·교감 <교장 승진>△공항고 조양형△금옥중 배인식△동원중 김영수△상봉중 전영숙△서울여중 육순우△연북중 함정식△인왕중 박노근△개웅중 이원숙△세일중 김영춘△창동중 추교수△성내중 이경란△오륜중 김경옥△거원중 손은숙△신암중 이경희△강신중 김석원△등명중 김형재△반포중 장명희△장승중 장이순△광희중 한호경△개운중 이완재<공모교장 임용>△고척고 이관배△도봉고 황재인△면목고 남철주△상암고 경종록△경서중 이상수△국사봉중 우일암<교장 중임·전보유예>△경기상업고 민복기△둔촌고 정금배△문현고 임문수△서울국제고 윤인섭△창동고 김규식△청담고 박창호△원묵중 김원기△미성중 김진태△신명중 장오순△구로고 성동준△덕수고 이상원△서울금융고 황보관△양재고 김종근△신연중 이재엽△연신중 서정환△대영중 신인호△노일중 천정수△상계제일중 김용진△상계중 구재우△효문중 봉하웅△강동중 윤동원△염창중 최만석△사당중 김영술△상도중 김인회<교장 전보>△문정고 최석관△서울고 오석규△수도여고 안정숙△여의도여고 김양옥△잠실고 이근표△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홍민표△신도중 홍정희△윤중중 이성숙△문현중 원기승△송례중 박미연△구룡중 강연흥△종암중 이조복△무학여고 김경자△방산고 심현각△선유고 주영림△영등포고 장천△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박상철△성일중 김윤식△신도림중 윤석연△봉림중 김미혜△봉원중 유장전△신림중 원영철△성수중 김길윤<교감 승진>△은평고 김홍선△자운고 이교운△효문고 장의수△동부교육지원청 이대순 이충봉 조영숙 최연석 최하순△서부교육지원청 오정근 정태철 조성욱 하광열△남부교육지원청 문병숙 임경수 김팔성△북부교육지원청 박준기 한애경△중부교육지원청 여난실△강동교육지원청 이경희 김기선△성동교육지원청 정미숙 최정옥<교감 전보>△경인고 김재민△구현고 정회숙△서울고 이창우△여의도여고 정복영△원묵고 윤명희△잠실고 김완섭△창동고 김선관△혜화여고 류영서△강동교육지원청 오정훈△강남교육지원청 이정란△성동교육지원청 최선희△공항고 윤웅호△미양고 우한정△불암고 김범용△삼성고 이용식△서울공업고 박상태△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김동수△선린인터넷고 채홍녀△선유고 최진흥△용산공업고 지성구△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서정업△중경고 박연숙△진관고 김용국△창덕여고 김윤경△태릉고 조호규△서부교육지원청 노현숙 신현덕 이영아 이충우△남부교육지원청 김희자 박노용 박영창 백문수 서정숙 조규태 한재근△북부교육지원청 김전웅 이재호△중부교육지원청 박래숙 조성자△강동교육지원청 여명구 진성룡△강서교육지원청 김정희 류지헌 양영심 양칠범 조경숙 황진돈△강남교육지원청 심재향 장은진△동작교육지원청 김일원△성동교육지원청 육경신 정태호△성북교육지원청 박성필◇중등 교육전문직원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신병찬△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 최승택<교육전문직(관급) 전보>△체육건강청소년과장 이완석△강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동식△중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오희석△성동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임승호△교육정책국장 이준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재협△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민경란△학교생활교육과장 박건호△교육연구정보원 인성진로연구부장 홍성남△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임영호△학교생활교육과 특수교육지원센터담당 장학관 강병두△교육복지담당관 교육복지운영담당 장학관 최영규△중등교육과 스마트러닝담당 장학관 박치동△중등교육과 외국어교육담당 장학관 류성남△진로직업교육과 직업교육담당 장학관 신승인△북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한홍열△성북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광훈<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교육연구정보원 김해용△과학전시관 송현미△동부교육지원청 신현주△남부교육지원청 김양수 박형준△북부교육지원청 김나영 고효선△중부교육지원청 한혜숙△강남교육지원청 조영순 손의성△동작교육지원청 황희순 황석길△성동교육지원청 박정주 김찬기△성북교육지원청 김찬우△체육건강청소년과 홍민순△감사관 이수형 이명희△정책기획담당관 박정란△교육복지담당관 이옥경△교육과정정책과 고소향 정진권△초등교육과 김영현 정만식△중등교육과 박성희△교원정책과 안훈 이건복△학교생활교육과 이대해△진로직업교육과 신창애 이만희△체육건강청소년과 조현준△과학전시관 이현준 최근수△교육연수원 고광석△학생교육원 신선호 김영삼△동부교육지원청 박경신 이주경△서부교육지원청 홍경희△강동교육지원청 박미숙△강서교육지원청 김해경△성동교육지원청 정재숙<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타시도교육청 전출·입>△교육부 이동환 김정화 김태환△경기과학고 박완규△국립국제교육원 박재철△강동교육지원청 김영윤△남부교육지원청 권종원△동작교육지원청 이선경 최정례△교육연구정보원 강운석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 이종덕△보건과학대학장 이종헌△대외협력처장 김용빈△창업지원단장 이철태△산학협력단장 박성완 ■쌍용자동차 ◇상무 승진△경영관리담당 정용원△서비스담당 김헌성△동부지역본부장 류재완△생산1담당 송승기◇상무보 선임△법무지원실담당 이상구△서울강남지역본부장 나경열△충청지역본부장 박찬중△생산기술담당 장성호△생산관리·물류담당 조용훈△생산3담당 허인구△자금·IR 담당 박진수△관리담당 이승진△전장연구개발담당 김선경△프로젝트관리담당 유정상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닷컴 대표이사 사장 장용성△매일경제·MBN 부사장 장승준△MBN 대표이사 전무 조현재
  • ‘상향식 공천’ 3당 3색 고민

    여야가 6·4 지방선거를 겨냥해 앞다퉈 ‘상향식 공천’을 들고 나오고 있지만 저마다 고민이 많다. 민주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를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았지만, 공천 폐지 주장을 접었다는 이유로 ‘구태 정당’으로 낙인 찍힐 것을 우려한다. 여권은 상향식 공천의 방법론을 고민하고 있고,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새정치연합은 창당 작업이 위축될까 전전긍긍하는 눈치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인 25일을 입장 표명의 마지노선으로 제시했지만 대응 수위는 각자 달라질 전망이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당내 의견수렴을 마쳤으나, 결국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유지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은 23일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공천 유지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기초선거에도 상향식 공천 제도를 그대로 적용할 거라는 후문이다. 하지만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주장을 끝까지 관철하지 못했다는 당 안팎의 비난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앞서 18일 국회의원 선거에까지 상향식 공천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공천 민주주의’ 이슈를 선점하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당 지도부가 ‘기초공천 유지’로 가닥을 잡으면서 불거진 ‘대선공약 파기’ 비판을 ‘상향식 공천’으로 수습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공천 모델인 국민 참여 경선의 비용, 시간 문제가 고민거리다. 전국 선거구에서 경선을 치른다면 ‘고비용 정치’로 전락하거나 경선 과열로 도리어 금품 정치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그것이다. 대안으로 제시된 여론조사 역시 앞서 2012년 4·11 총선 당시 ‘컷오프 룰’(여론조사 하위 25%에 포함된 현역의원은 공천 탈락)처럼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높다. 새정치연합의 걱정은 더 클 수밖에 없다. 특히 창당 이전에 기초선거 무공천 원칙을 결정한다면 예비후보자들마저 입당에 등을 돌릴 가능성이 있어 더욱 조심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의원은 기존 정치권과의 차별화를 위해 기초선거 무공천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기자간담회에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상향식 공천 원칙에 대해 환영하면서 “앞으로 (새누리당이 주장한) 오픈프라이머리(완전 개방형 국민 경선) 도입을 위한 논의의 물꼬를 트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돈 새는 의원입법 ‘페이고’로 막는다

    새누리당이 앞으로 정부와 마찬가지로 국회의원들도 입법을 할 때는 해당 법안이 시행됨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추산한 ‘비용 추계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페이고’(PAYGO·pay as you go) 법안을 추진키로 했다. 하지만 재원조달 계획서를 첨부하는 방안은 야당의 반대로 제외됐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의회 선진화의 일환으로 당과 정부, 청와대가 함께 ‘페이고’ 관련 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 발의에만 적용되는 페이고 원칙을 의원 입법에도 적용키로 한 것이다. 입법의 책임성과 법안 심의의 효율성을 높여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에 치우친 법안 발의에 따른 예산의 무분별한 낭비를 막자는 취지다. 당·정·청 수뇌부는 직간접 접촉을 통해 지금까지 새누리당 의원들이 산발적으로 국회에 제출한 페이고 관련 법들을 묶어 당론으로 입법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국회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이한구, 이노근, 이만우, 이완영 의원이 제출한 페이고 도입 관련 법안이 계류돼 있는데 예산 추계를 의무화하는 이완영 의원의 법안을 중심으로 대안을 만들 계획이다. 여야는 지난주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제도개선소위를 열어 일단 의원 발의 법안에 비용 추계서를 첨부하는 방안까지 의견을 모은 상태다. 다만 정부 발의 시와는 달리 법안 시행을 위한 재정 확보 방안까지는 첨부하지 않도록 했다. 윤 수석 부대표는 “의무적 재정지출 계획서를 첨부하자는 식의 법안도 있었는데 너무 과하지 않나 생각했다”며 “그래서 일단 여야 합의하에 비용 추계서를 첨부하는 걸로 통과시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비용추계서가 아닌 재원 조달 방안을 내라는 것은 황당한 얘기로 의원 입법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가 재정 확보 방안은 제외하고 비용 추계서만 첨부토록 한 것은 페이고 원칙이 의원 입법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일각의 주장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법안은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박근혜정부 출범 1년(상)] 새누리 ‘친박 주류 vs 비주류’… 당 지도부·서청원에 무게추 쏠려

    새누리당의 친박근혜계는 2012년 18대 대선을 거치면서 주류와 비주류로 확연하게 갈렸다. 오는 5월 원내대표 경선과 6·4 지방선거 및 7·14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친박계 내부의 신주류가 부상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대선 이전까지 친박계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에 따라 ‘원박(원조 친박), 신박(신친박), 탈박(친박 이탈), 복박(돌아온 친박), 짤박(잘린 친박)’ 등으로 세분화됐었다. 그러나 지난 대선 승리를 기점으로 자연스레 친박계 주류와 비주류로 정리됐다. 대선캠프에서 측근으로 활동했던 최경환 원내대표,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등 현재 당 지도부가 주류 핵심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재·보선으로 국회 재입성한 7선 서청원 전 대표가 원로로서 친박계 좌장 역할을 하면서 당의 무게추가 쏠리는 분위기다. 2012년 4·11 총선에 대비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부상한 황우여 대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등은 신박 인사이지만 핵심 주류와는 구분된다. 4선 서병수·이한구·정갑윤 의원, 3선 김태환·서상기·유기준·정우택·한선교·황진하·정희수·안홍준 의원 등이 친박계 중진 인사로 꼽힌다. 박 대통령의 후보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재선 이학재 의원도 주류에 속한다. 대선공약을 성안한 정책통 안종범 의원을 포함, 강석훈·김현숙·이현재·류성걸 의원 등 초선그룹은 정무보다 정책분야에 치중하는 친박계다. 비주류는 주로 탈박 인사들 위주다. 대선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을 지냈으나 박 대통령과 관계가 아직 소원한 5선 김무성 의원,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최고위원, 박근혜 당 대표 시절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유승민 의원 등이 그들이다. 진영 의원도 최근엔 비주류로 분류되곤 한다. 3선 이완구 의원은 2009년 세종시 수정안 때 충남지사직을 던지며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고 최근 친박계 실세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 155명 중 3분의2 이상을 차지하는 초·재선은 2012년 총선 때 친박계의 공천을 받은 ‘박근혜 키즈’들이다. 지방선거가 끝나는 대로 비주류의 반등 움직임이 본격화되리라는 관측이 나오지만 아직까지 친박계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최근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이주영·정갑윤 의원의 갑작스러운 진로 변화는 친박계 분화, 즉 친박 신주류의 태동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상황에 따라 친박계 비주류가 이재오, 정몽준 의원 등 친이명박계와 교감을 키워갈 가능성도 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최경환·정몽준 중진회의서 고성 설전

    최경환·정몽준 중진회의서 고성 설전

    친박근혜계 주류인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비주류인 정몽준 의원이 19일 비공개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정면충돌했다. 고성이 오갈 정도의 설전으로 번졌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여권 지도부 내에서도 당내 주류 인사들에 대한 불만이 표출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파 간 주도권 다툼이 더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정 의원이 위원장인 한중의원협의회가 20일 여야 의원 40여명을 이끌고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이 발단이 됐다. 최 원내대표는 “내일 본회의에 60여명이 불참할 것 같다”면서 “방중단 규모를 조금 줄여 주면 어떻겠느냐”고 지적했다. 앞서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 10여명이 이미 소치동계올림픽, 호주·뉴질랜드 방문으로 해외 체류 중이어서 본회의 재적인원 300명 중 5분의1가량이 대거 불참하는 사태를 우려한 것이다. 이에 정 의원은 “지도부에 사전 협조를 다 구했는데 아무 말도 않다가 이제 와서 딴말이냐”고 반박했다. 그러자 최 원내대표도 “그런 얘기는 보고도 못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본회의를 연기해 달라는 정 의원 측 협조 요청을 받았지만 여야 간 의사일정을 협의한 터라 늦출 수 없었다”며 수습에 나섰다. 그러자 이번엔 정 의원이 최 원내대표가 사석에서 현대중공업 백지신탁 문제를 들어 “정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가 어렵다”고 발언한 내용을 문제 삼았다. 이 과정에서 정 의원이 “왜 언성을 높이느냐”고 따졌고 최 원내대표는 “제가 언제 목소리를 높였느냐”고 맞받았다. 정 의원은 “그러면 동영상 한번 틀어 보겠느냐”고도 했다. 배석했던 의원들이 “그만하시라”며 말리고서야 언쟁은 잦아들었다. 회의가 끝난 뒤 정 의원 측은 “방문 시기는 이미 지난해 12월 중국 쪽 요청으로 정해졌고 사전에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중 기간 동안 정 의원 등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등과 연쇄 회동한다. 반면 최 원내대표는 “조희대 대법관 임명동의안 처리 등 본회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표면적으로는 의사일정을 두고 맞붙은 두 사람의 논쟁을 두고 서울시장 선거의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이 불거진 와중에 정 의원이 최 원내대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친박계가 정 의원의 잠재적 경쟁자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지원한다는 소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이날 회의에선 당권 주자인 비주류 김무성 의원의 쓴소리도 나왔다. “대선 때 수고한 사람들에 대한 인사 문제를 신경 써 달라”는 취지의 발언에 황우여 대표가 “계속 얘기하는데 (청와대가) 요지부동”이라고 난색을 표시하자 이를 재비판했다는 후문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여야 ‘종북 원죄론 vs 간첩 조작’ 날 선 대치

    여야 ‘종북 원죄론 vs 간첩 조작’ 날 선 대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중형 선고를 둘러싸고 정치권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새누리당은 즉각 야권에 대한 ‘공안몰이’에 나섰다. 통합진보당을 ‘공식’ 종북 세력으로 규정하고, 2012년 4·11 총선에서 야권연대를 통해 이 의원을 국회로 입성시킨 민주당의 ‘원죄론’을 부각했다. 새누리당의 대대적인 공세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새정치연합’의 선거연대 움직임을 미리 차단하려는 포석으로도 읽힌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의원은 약자의 친구인 양 선한 양의 탈을 쓰고 대한민국 전복을 획책·기도했다”면서 “이 의원이 국회까지 침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준 민주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이 의원 제명 결의안과 이석기 방지법 추진에 적극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헌법재판소를 향해 “RO(혁명조직)의 숙주 역할을 한 진보당이 국민 혈세인 지방선거 비용 28억원을 받아 가지 않도록 정당 해산 심판을 지방선거 전에 결론 내 달라”고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국회 윤리특위의 ‘이석기 제명안’ 처리에 민주당이 적극 협조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행동하지 않고 말만 하는 ‘NATO’(No Action Talk Only) 정당이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가보안법 위반이나 내란음모죄로 구속 기소된 의원의 경우 확정 판결이 나기 전까지 세비 지급을 중단하고 일체의 권한을 정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증거조작 의혹에 대한 공세로 새누리당의 주장에 역공을 취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원포인트’ 의원총회를 열어 간첩 사건 증거조작 의혹에 대해 박근혜 정권의 책임이라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주장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관련 특검 주장의 꺼져 가는 불씨를 다시 살리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번 사건으로 민주당이 집요하게 국정원과 검찰 개혁을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더 분명해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사법질서 파괴와 국기 문란을 일으킨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에 대해서는 국정조사와 특검이 순리”라고 강조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공안정국 조성과 국가기관의 실적 올리기를 위해 국민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 ‘제2의 부림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과 관련, 선양 주재 영사관 현지로 조사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대선개입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과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증거로 제출된 중국 공문서 위조 논란 사건 진상 규명, 그리고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관철을 위해 19일 낮 서울 광화문에서 장외집회를 열기로 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이석기 1심 판결을 고리로 지방선거 내내 ‘종북몰이’를 이어 가려는 움직임에 대해 마땅한 대응책이 없어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베일 벗은 安신당 ‘새정치 플랜’

    베일 벗은 安신당 ‘새정치 플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새정치 구상’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안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11일 새정치의 3대 가치로 ▲정의로운 사회 ▲사회적 통합 ▲한반도 평화를 제시했다. 새정치가 지향하는 사회경제적 비전으로 삶의 경제를 내세우며 ‘중(重)부담, 중(重)복지’를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로운 정치를 위한 국민과의 대화’ 인사말에서 “새정치는 국민의 소리를 담아 내는 것”이라면서 “새정치는 더불어 잘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새정추는 정치개혁을 위한 세부 혁신과제로 대선의 결선투표제 도입과 총선의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위해 국민투표 요건을 완화하고,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 도입, 국민발안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강력한 복지국가’ 건설을 목표로 복지 지출을 10년 안에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재원 마련을 위한 재정개혁을 선행하되 국민적 동의하에 증세를 추진하기로 했다. 새정추는 또 고위공직자의 퇴직 후 로펌행을 막는 등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 통합을 위한 합의형 협치 시대를 열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여야가 합의 가능한 대북정책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중산층 재건과 공교육 내실화, 전문 직업교육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평생학습체제 구축, 대기업 중심 독과점 체제의 다원체제 전환, 경제민주화와 참여경제 실현, 성장친화형 복지 실천 등도 제시했다. 하지만 이날 발표한 내용이 대부분 기성 정치권에서 논의돼 온 것들이고, 새정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 내용과 구체적 실행계획이 미흡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기존에 정당에서 대부분 논의해 온 것들로 예상 가능했던 내용”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새누리당은 안철수의 ‘새정치 구상’에 대해 집중적인 견제구를 날렸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안개 정치는 새로운 정치가 아니다. 헷갈리게 하는 것도 새정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도 “기존 정치의 반사이익만 노리는 틈새 정치를 중단하고 구체적인 실천 내용을 소상히 밝혀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당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의원 빼가기가 새정치냐”고 새정추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인물 발굴이 아니라 민주당 의원들 빼가기를 시도한다면 이는 ‘정치 도의’에도 어긋날 뿐만 아니라 스스로 내건 ‘새정치’와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위”라며 의원 빼가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부고]

    ●최죽송(한풍산업 회장)씨 별세 호연(한풍산업 대표이사)태연(백석대 교수)구연(삼성전자 전무)씨 부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5 ●윤상섭(전 진영식품 회장)씨 별세 경인(미국 거주)지인(이화여대 초빙교수)씨 부친상 김지웅(미국 거주)조승회(이브이쉬 대표이사)씨 장인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072-2011 ●양광모(다이아텍코리아 상무이사)씨 장모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27-7563 ●이경권(분당서울대병원 진료협력센터 교수)씨 부친상 10일 부산 대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51)550-9981 ●류호원(플럭서스뮤직 이사)씨 부친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072-2091 ●손상배(신송식품 부회장)철배(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관음배(ACnC 대표)씨 모친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02)2258-5940 ●이광호(유유제약 연구개발총괄 전무)씨 모친상 10일 경북대병원, 발인 12일 (053)200-6141
  •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경남 기초자치단체장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경남 기초자치단체장

    서울신문은 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자 전국면을 통해 지역별 판세분석 및 (예상) 출마자들의 활동상 등을 선거 전까지 게재한다. 경남 지역 정당 정서는 새누리당 쪽이 강세다. 현재 전체 18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6개 시·군 단체장이 새누리당 소속이다. 김해시장과 남해군수 두 명만 민주당 소속이다. 그래서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경남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전체를 석권하느냐도 관심거리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 유력해 공천이 본선보다 더 어렵다. 창원시와 밀양시, 함안군, 고성군, 하동군 등에서는 현역이 출마하지 않는다. 인구 109만명으로 광역시 규모인 창원시는 박완수 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지난 5일 시장직을 사퇴, 무주공산이 됐다. 그동안 도지사의 출마 뜻을 밝혔던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가세해 새누리당 공천 구도가 급변한 가운데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과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 배한성 경남개발공사 사장, 이기우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뛴다. 2002년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에 당선됐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물러났던 배 사장은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난해 6월 경남개발공사 사장에 임명한 지 8개월여 만에 자리를 던지고 나왔다. 야권에서는 전임 김두관 지사 시절 정무부지사를 지낸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나선다. 진주시에서는 이창희 시장이 재선에 의욕을 보인다. 지난해 12월 명예퇴임한 김성택 전 의령부군수와 2010년 지방선거 때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권수 주택관리공단 상임감사 등이 움직인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다가 박탈당했던 강갑중 전 도의원은 무소속으로 설욕을 벼른다. 통영시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김동진 시장에 맞서 2003~2010년 5, 6대 시장을 지낸 진의장 전 시장과 3선의 강석주(새누리당) 도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진 전 시장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다가 무죄확정 판결을 받고 명예회복에 나섰다. 사천시에서는 일흔이 넘은 정만규 시장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재선 의욕을 다진다. 송도근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 등이 공천 경쟁을 한다.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최근 새누리당 공천을 희망하며 출마 선언, 논란이 되고 있다. 김해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을 끼고 있어 민주당과 새누리당 후보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격전지로 꼽힌다. 지난 선거에서는 당시 시장을 비롯해 여권 성향 후보 2명이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민주당의 김맹곤 시장이 당선됐다.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0명이 넘어 경남에서 공천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 사무총장을 지낸 김정권 경남발전연구원장, 천하장사 출신의 이만기 인제대 교수, 허성곤 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등이 각축 중이다. 2012년 4·11 총선에서 김해갑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 원장은 연구원장으로 임명해 준 홍 지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출마 선언을 강행했다. 밀양시에서는 2선의 엄용수 시장이 지난 3일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박일호 전 청와대 행정관 등 3~4명이 공천경쟁을 한다. 거제에서는 권민호 시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유승화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윤영 전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공천을 기대한다. 함안군에서는 하성식 군수가 단임 약속에 따라 출마하지 않고 조근제 도의원 등 3~4명이 뛴다. 고성군에서는 3선 제한으로 출마하지 않는 이학렬 군수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여야, 무소속 후보들이 움직인다. 남해군은 3선 도전에 나서는 정현태(민주당) 군수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게 변수다. 정 군수가 선거에 나서면 접전이 예상된다. 하동군에서는 조유행 군수가 3선 연임을 마치고 물러난다. 윤상기 전 진주시 부시장과 전·현직 도의원, 군의원 등이 새누리당 공천을 바라본다. 산청군은 불출마 뜻을 밝혔던 이재근 군수가 최근 출마를 고민한다. 허기도 도의원이 오래전부터 공을 들여 왔고, 최구식 전 국회의원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 이어 2번의 재선거가 치러진 함양군에서는 임창호 군수가 1년 2개월 만에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서춘수 전 도의원, 김재웅 전 군의원 등이 재도전을 준비한다. 거창군에서는 이홍기 군수가 재선에 나섰고 지난 선거에서 공천을 못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양동인 전 군수와 백신종 도의원이 출전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민주 ‘김용판 특검’ 총력… 황교안 해임 건의안 제출

    민주 ‘김용판 특검’ 총력… 황교안 해임 건의안 제출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을 계기로 여야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민주당은 특별검사 도입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일부에서는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발언까지 나왔다. 새누리당은 이를 정치공세라고 일축하면서 오히려 사법부가 민주당의 ‘대선 불복’에 일침을 가했다고 반격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와 긴급 의원총회에서 “정권 차원의 노골적인 수사 방해가 진실을 모욕했다”면서 “특검을 통한 재수사만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의원은 “사법사에 큰 오점으로 남을 판결”이라며 “검찰 수뇌부와 수사팀의 교체로 공소 유지를 방해한 권력의 의도가 그대로 판결에 반영됐다고 본다. 이제 이 같은 권력의 폭주를 누가 막을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특검을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특검 도입을 위한 마땅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어 고심하는 분위기다. 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부실수사를 초래한 외압의 장본인으로 지목하고 지난해 11월 제출했다가 여야 합의 불발로 자동 폐기된 해임 건의안을 다시 국회에 제출했다. 이와 함께 “특정 출판사 한국사 교과서를 옹호하는 편파적 행정을 했다”면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해 정부와 여당을 압박했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제 우리가 부정한 박근혜 정권 물러가라고 외칠 때”라며 공개적 정권 퇴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새누리당은 역공에 나섰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재판 결과는 지난 1년 내내 침소봉대하며 대선 불복에 매달려 도 넘은 정치 공세만 일삼은 야당에 일침을 가한 것”이라면서 “또다시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는 생떼를 국민은 더는 용납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상되는 야권의 대대적인 특검 도입 공세를 사전에 차단하고 역공의 기회를 만들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특별검사를 말할 때가 아니라 특별한 반성을 할 때”라고 민주당에 직격탄을 날렸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與 “安신당, 낭인집합소에 사람 빼가기까지…” 맹공

    새누리당이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 간의 ‘연대 방지’ 전략에 착수했다. 두 마리 호랑이 간 먹이 싸움을 붙여 어부지리를 얻는 전략으로 병법에서는 ‘이호경식지계’(二虎競食之計)라고 부른다. ‘마이 웨이’를 외치던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에서 최근 야권 연대를 겨냥한, 미묘한 입장 변화가 감지된 것이 계기가 됐다. 두 호랑이를 갈라놓는 ‘먹잇감’은 지방선거에 나설 ‘인물’이다. 인물난을 겪는 안 의원 측에서 최근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 10여명을 접촉해 영입을 시도했다는 ‘광역의원 빼가기’ 논란이 불거지자 새누리당은 7일 “사람 빼가기는 구태 정치의 단골메뉴”라며 당사자인 민주당보다 더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이 한 인터뷰에서 “안철수 신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내선 안 된다”고 말한 것도 좋은 건수가 됐다. 새누리당은 양측의 자존심을 긁는 표현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의 반응이 밋밋해 싸움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당 주장에 의하면 안철수 신당이 민주당 광역의원을 빼가려는 서명을 받았다고 한다”며 “이게 사실이라면 새정치를 한다는 당이 구태정치 단골 메뉴인 사람 빼가기 장사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그러잖아도 (안 신당이) 정치 낭인 집합소라는데 국민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비꼬았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문 의원의 발언을 두고 “안철수 신당이 문 의원의 아바타(역할을 대신하는 존재)당이냐”며 싸움을 부추기는 발언을 했다. 홍지만 원내대변인은 문 의원을 두고 “무슨 조직폭력배냐. 좀 센 조직이 약한 조직에 ‘가만 있거라’라고 하는 거냐”고 민주당, 안철수 신당을 조직폭력배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민주당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보고받은 바가 없다는 게 공식 입장”이라며 “현 단계에서 굳이 논평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새정치추진위원회 회의에 앞서 “저희가 먼저 접촉하고 그런 일 전혀 없다”며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스스로 판단으로 그렇게 하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인사]

    ■산림청 ◇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이규태△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고용휴직 전범권 ■한국원자력연구원 △전략사업부원장 김학노△연구개발부원장 김흥회 ■뉴데일리 △대표이사 회장 인보길△사장(편집인 겸임) 이진광△부사장(시장경제신문 편집국장 겸임) 이성복△편집국장 김영◇뉴데일리경제△대표이사(편집국장 겸임) 박정규 ■경희대 △국제부총장 이승한 ■한국교통대 △교무처장 조희찬△학생처장 서수연△기획처장 임동욱 ■세종문화회관 ◇팀장△경영지원 이종민△홍보기획 문정수△고객지원 김주석△문화재원(직무대리) 도희환△공연기획(직무대리) 신동준△예술단총괄 서춘기△국악사업 어연선△종합공연물운영 정윤상△서양음악단운영 허난영◇센터장△삼청각사업소 문경아△북서울사업소 한성국
  • 與 중진 차출론, 책임론으로 불똥 튈라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내부에서 제기된 중진 ‘차출론’이 ‘책임론’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차출 대상으로 거명된 인물들이 불출마한 상황에서 해당 지역이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그 모든 책임을 거명된 당사자가 뒤집어쓸 수 있기 때문이다. 모두 정치적 운신의 폭이 좁아질까 전전긍긍하며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차출론은 지방선거 출마 후보 물색 과정에서 빚어진 ‘인물난’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올해 초부터 불거졌다. 선거에서 이기려면 인지도가 높은 ‘필승 후보’가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서울시장 후보에 7선의 정몽준 의원, 경기지사 후보에 5선의 남경필 의원, 인천시장 후보에 5선의 황우여 대표와 재선의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거론됐다. 또 충남지사 후보에 6선의 이인제 의원, 충북지사 후보에 3선의 정우택 최고위원의 이름도 오르내렸다. 이들에겐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출마 시 당선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모두 출마를 거부하고 있으며 대부분 마음을 딴 곳에 두고 있다는 점이다. 정 의원은 차기 대권, 남 의원은 차기 원내대표, 황 대표는 국회의장, 이 의원은 당권에 더 뜻이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여겨진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5일 “이들이 고약한 프레임에 갇혔다”고 설명했다. 선거에서 차출론이 제기된 지역을 야권에 내주면 그 책임론이 이들에게 부메랑이 돼 돌아올 수 있고 향후 자신의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선거 분위기가 최고조로 무르익는 5월에 그들의 ‘대타’로 출마한 후보가 지지율에서 열세를 면치 못한다면 같은 시기에 원내대표, 국회의장 선거에 뛰어든 이들을 놓고 동료 의원들이 ‘선당후사’(先黨後私)가 아님을 지적하며 표를 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책임론’은 8월쯤 치러질 전당대회에서 당권의 향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때문에 차출론은 ‘살생부’에 비유된다.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따라 자칫 이들의 정치적 생명까지 좌지우지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번지는 형국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인사]

    ■대법원 ◇법원장 <지방법원장>△서울동부 황한식△서울북부 성백현△서울서부 이기택△의정부 여상훈△인천 강형주△수원 성낙송△춘천 성기문△대전 조인호△청주 조경란△대구 조해현△울산 최상열△창원 강민구△광주 장병우△전주 박형남△제주 김창보<가정법원장>△부산 최인석△광주 김재영<고등법원 부장판사>△서울고법 이대경 유남석 곽종훈 지대운 최성준△대구고법 사공영진△부산고법 우성만◇고등법원 부장판사△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홍승면△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유해용△사법연수원 수석교수 김시철<부장판사>△서울고법 김주현(수석) 강영수 김상환 한창훈 김대웅 박정화 이은애 이창형 배광국 김우진 김형두 노태악 이종석 심준보 양현주 김인겸 성지용△대전고법 김승표 여미숙 정선재△부산고법 박효관(수석) 배형원 윤종구 천대엽 손지호 구남수△광주고법 박병칠(수석) 서경환 이원형 서태환 임상기 최수환△특허법원 배준현(수석) 설범식 정준영<수석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조영철(민사) 임성근(형사) 윤준(파산)△인천지법 신광렬△수원지법 오석준△대전지법 허용석△부산지법 김형천△광주지법 이창한◇겸임△법원도서관장 안철상(서울고법 부장판사)◇직무대리△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정형식 ■통일부 ◇부이사관 승진△오충석◇서기관 승진△통일정책실 최병환△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손송희△통일교육원 최형주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장 이형훈△보건복지부 윤보영◇질병관리본부△생물테러대응과장 조광일△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 김동원△검역지원과장 윤승기△역학조사과장 배근량 ■해양수산부 ◇부이사관△여수유류오염사고 수습대책단장 오운열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승진△국방대 파견 김재영 ■관세청 ◇과장급 <본청>△창조기획재정담당관 이종욱△FTA집행기획담당관 제영광△원산지지원담당관 김윤식△세원심사과장 이진희△법인심사과장 손성수△조사총괄과장 이재길△외환조사과장 양승혁△정보기획과장 안병옥△교역협력과장 최연수△수출입물류과장 김정△기획심사팀장 변동욱△김현정 심갑영 박헌(주미대사관) 윤인채(주중대사관) 손영환(주호치민영사관)<세관장>△안양 채광률△속초 박계하△대전 김성원△김해 김종웅△거제 이언재△양산 신선묵△창원 오병현△수원 김황수△안산 남종우△포항 우병길△목포 정종기△군산 주재화<서울세관>△통관국장 최지환△FTA집행국장 류원택△심사국장 이종우△조사국장 한성일<인천공항세관>△휴대품통관국장 최양식<부산세관>△심사국장 조재규△조사국장 이상운<인천세관>△통관국장 강태일<관세평가분류원>△원장 김용식 ■문화재청 ◇과장급△정보화담당관 전기선△발굴제도과장 김계식△안전기준과장 우경준△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장 윤광진<국립문화재연구소>△행정운영과장 도중필△미술문화재연구실장 이난영△연구기획과장 심영섭<교육훈련 파견>△세종연구소 김병기△통일교육원 김연수 ■산림청 ◇과장급△해외자원개발담당관 이미라△외교부 전출(주 인도네시아 대사관) 이상익 ■전북도 ◇과장급△안전정책관 김형우△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임영환△전북도인재육성재단 황규철△전북개발공사 백순기<과장>△기업지원 강정옥△문화예술 김미정△스포츠생활 황유택△차세대식품 김진술△농업정책 김윤섭△사회복지 김대귀△치수방재 정상일△토지주택 최종엽△다문화교류 김홍기△교육운영 김윤정<원·소·단장>△농식품인력개발원 신현승△축산위생연구소 최광림△혁신도시추진단 전권 ■한국원자력의학원 △대외진료협력실장 윤상민 ■아주경제 △정보과학부장 김진오 ■서울시립대 △교무처장 이진원△전산정보원장 김현성 ■인덕대 △기획처장 이영희 ■가천대 길병원 △대외협력실장 강영길 ■화승 ◇이사△소싱개발사업본부 이종태 ■바텍 네트웍스 △바텍이우홀딩스 사장 이병남△바텍이우홀딩스 전무 안상욱△바텍글로벌 이사 황규호△바텍이우중앙연구소 이사 김태우
  • “장애인도 똑같은 공무원으로 대해 주세요”

    “장애인도 똑같은 공무원으로 대해 주세요”

    “저와 같은 중증 장애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고 싶었어요.” 지난해 말 수십대1의 경쟁률을 보였던 서울시 9급 공무원 장애인 구분모집 공개채용에 1급 장애를 가진 청년이 당당히 합격했다. 경기 부천 가톨릭대 행정학과 출신의 윤상현(28)씨가 주인공. 상현씨는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기 힘들어 휠체어에 의존해야 하고, 어눌한 말투 탓에 같은 말을 반복해야 하는 중증 장애인이다. 그렇지만 자신이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인 컴퓨터로 하는 일이라면 뭐든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보인다. 그는 3일 ‘첫 월급을 받으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먼저 조카에게 과자를 사 주고 싶다”며 소박하게 웃었다. 상현씨가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결심한 것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때다.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공무원이 돼 보라”는 담임교사의 말을 듣고서였다. 2010년부터 본격적인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는 그는 “편치 않은 손 때문에 필기가 어려워 휴학 후 집에서 동영상 강의를 수강했다”면서 “강의를 반복해 들으며 아예 내용을 모두 암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합격의 영광이 있기까지 신체적 한계 외에 마음에 상처를 받는 시련도 많았다. 상현씨는 서울시 9급 공채에 앞서 두 차례 다른 시도의 공무원 시험에도 응시했다. 둘 다 필기시험은 합격했지만 최종 면접에서 연거푸 탈락하고 말았다. 한번은 필기시험을 통과한 모든 장애인들이 면접에 합격했으나 상현씨만 탈락하기도 했다. ‘일반 장애인은 괜찮지만 아직 중증 장애인을 채용할 준비가 안 됐다’는 이유에서였다. 상현씨는 “그날 밤 어머니를 붙잡고 밤새 울었다”고 회상했다. ‘중증 장애인이 무슨 공무원이냐’며 조롱하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상처는 받았지만 좌절한 적은 없었다”고 했다. 상현씨의 곁에는 그를 믿고 지켜봐 주는 가족들과 교수, 학우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 보면 책값이 많이 드는데 교수님들이 책도 사 주시고, 친구들은 이동을 도와주곤 했다”면서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서 중증 장애인들의 롤 모델이 되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고 말했다. 상현씨는 금천구청으로 첫 출근을 했다. 그는 “나보다 장애가 더 심한 공무원들에게는 활동 보조인이 곁에 있으면 좋겠다”면서 “공직사회가 먼저 장애인도 ‘똑같은 동료’로 여기는 분위기를 정착시켰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프레임 짠 與…자력갱생 민주…연대 내비친 安

    프레임 짠 與…자력갱생 민주…연대 내비친 安

    새누리당과 민주당, 그리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새정치추진위원회는 설 민심이 6·4 지방선거의 판세 가늠자가 될 것이란 판단 아래 치열한 수 싸움을 벌였다. 선거 때마다 야권의 ‘필승카드’가 돼 왔던 ‘야권연대’가 어김없는 핵심 화두가 됐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과 안 의원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 “선거 연대는 구태 중의 구태”라며 “새 정치를 표방하는 만큼 선거 연대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선거에서 어떤 경우의 수가 현실화되더라도 새누리당에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짙었다.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연대가 이뤄지면 ‘구태’ 프레임에 가둘 수 있고 연대하지 않으면 야권 분열로 인한 다자 구도로 흘러 새누리당에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우선 자력갱생(自力生)에 방점을 찍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 의원 측과의 선거 연대와 관련해 “선의의 경쟁에서 민주당이 뒤지지 않고 이긴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 혁신, 새 정치를 갖고 (안 의원의) 신당과 경쟁하는 것도 좋지만 새 정치 경쟁이 구태 정치의 전형인 새누리당을 도와주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는 안풍(安風)을 잠재운 뒤 민주당 중심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끌어 내 새누리당을 꺾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김 대표는 의원이 경조사를 당했을 때 축·조의금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 등 ‘의원 특권 내려놓기’ 정치 혁신안을 3일 국회에서 직접 발표하기로 했다. 혁신안에는 ▲의원 출장에 대한 시민단체 심사제 도입 ▲의원 출판기념회 회계 공개 등이 포함됐다. 안 의원 측 새정추와의 단일화 싸움에서 우위에 서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읽힌다. 이 때문에 야권연대 키를 쥐고 있는 안 의원 측의 셈법은 더욱 복잡해졌다. 자력으로 새누리당과 민주당을 꺾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러기엔 조직세가 아직 미미하기 때문이다. 안 의원 측이 야권연대를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카드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윤여준 새정추 의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의 야권연대 제스처에 대해 “70년 역사와 전통, 126석 의석을 자랑하는 거대정당이 선거도 하기 전부터 울기만 하면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고 비판하면서도 “우리로서도 딜레마이기 때문에 국민 생각이 어떻게 변할지 예민하게 따라가 봐야 할 것”이라며 고민의 흔적을 내보였다. 이른바 ‘선(先) 혁신·후(後) 연대론’으로 보인다. 이어 호남 민심에 대해 “민주당에 여전히 신랄하고 시니컬(냉소적)하면서도 새누리당 좋은 일 시키는 게 아니냐는 생각에 복잡한 것 같더라”며 “뭔가 둘이 합쳐서 정권 교체를 해 주기 바라는 심리가 많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민주 “2월 국회서 해임안 검토” 새누리 “정보 유출 수습이 먼저”

    민주 “2월 국회서 해임안 검토” 새누리 “정보 유출 수습이 먼저”

    여야는 설 연휴를 앞둔 29일에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현오석 경제부총리의 해임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부실한 초기 대응과 부적절한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은 현 부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새누리당은 “사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맞섰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제대로 역할을 못하는 현 부총리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는 대통령의 오기가 아니라, 제대로 사태를 수습할 사람을 찾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현 부총리의 경질을 거부했기에 2월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사상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막기는커녕, 제대로 수습도 안 하면서 국민 탓만 하는 현 부총리를 대통령이 한번 더 봐주기로 했다”며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현 부총리에게 필요한 것은 경고가 아닌 퇴장 카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은 이미 레드카드를 꺼냈는데, 감독이어야 할 대통령이 심판으로 착각하고 국민이 꺼내 든 레드카드를 옐로카드로 바꿔 들었다”고 박 대통령을 성토했다. 이에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금은 사태 수습이 우선이며, 물갈이식 정치 공세는 현 사태를 푸는 현명한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반대했다. 민현주 대변인도 “2월 국회에서 정무위 차원의 국정조사와 관련 상임위의 입법청문회를 하기로 하지 않았느냐”며 “여야 합의대로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실시해 필요한 입법까지 마치고 난 뒤 책임 문제를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지적했다. 민 대변인은 “사태 해결부터 제대로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게 되면 문제의 초점을 흐리고 또 다른 논란거리만 생길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월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은 같은 달 17일 ‘새정치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앞두고 설 연휴 동안 전열을 정비할 계획이다. 안 의원은 설 연휴 동안 공식 일정을 마련하지 않고 인재 영입을 위해 비공개 인사들을 두루 찾아 만날 예정이다.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등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로 거론되는 주요 인사들과 접촉해 신당 참여를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윤장현 공동위원장은 30일 광주에서 명절에 집에 가지 못하고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과 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곽희성 다솜 셀카 ‘훈훈 비주얼 투샷’ 인기 폭발

    곽희성 다솜 셀카 ‘훈훈 비주얼 투샷’ 인기 폭발

    배우 곽희성과 씨스타 다솜의 인증샷이 화제다. 27일 곽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중에 들임이랑. 오늘 저녁도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본방사수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희성 다솜은 의자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곽희성 다솜 셀카 잘 어울린다”, “곽희성 다솜 셀카 눈부신 비주얼”, “곽희성 다솜 커플 되나”, “곽희성 잘 생겼네”, “다솜 물 오른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희성 다솜은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각각 윤상현 공들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곽희성 트위터(곽희성 다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법무부 ◇검사 전보△기획검사실 용성진 권성희△법무심의관실 이응철△법무과 최청호△국제법무과 노선균 최태은△국가송무과 최태원△상사법무과 강상묵△검찰과 임세진△형사기획과 이동균△공안기획과 김창수△국제형사과 이지형△범죄예방기획과 박진성△인권구조과 김보성△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이상진 한제희 박찬록 강정석 최재민 전준철 최지석 임승철 진현일 이만흠 민영현 김승호 이준범 강백신 김민아 이성범△서울중앙지검 우남준 최종무 조대호 손영은 고필형 김창진 강승희 안병수 이창원 김형석 송지용 최영아 황우진 정용환 김우 나욱진 이정배 김용식 김병문 임길섭 최재준 이승훈 김태견 차상우 장형수 추의정 임연진 장진영 박향철 심형석 정일권 최재순 장대규 정지영 장유강 권근환 채필규△서울동부지검 이주영 권나원 박성민 김상균 박혜란 오미경 최지현 이상훈 김형걸 한강일 손아지 이준석 최갑진△서울남부지검 이병석 성상헌 이종민 추혜윤 손찬오 박현규 유옥근 장재완 박기완 최선경 조영희 안광현 김희영 신기련 김민구 박지나 박은진 천재인 이혜현 황성아 유주현 서아람△서울북부지검 장성훈 박혁수 김미라 하재무 김도연 임예진 신금재 신원용 이주희 김재성 문하경 이승희 정휘연 이자경 박현규 최하연 강현정 홍동기 정소영△서울서부지검 이종혁 박정의 조영찬 손정현 마훈 김재남 소창범 장욱환 한연규 최혜경 김민정 선현숙 황나영 심강현 김민아△의정부지검 김명석 정광일 채수양 김호준 이동원 최우균 조용후 허지훈 김재화 이상목 임두환 우성영 김호경 김미지 김형아 장아량 이경한 양귀호 심기호△고양지청 윤대영 허수진 정보영 김태형 류주태 송민경 김은혜 염호영△인천지검 이진호 전미화 이태일 나창수 손진욱 김중 박성민 손상욱 손정숙 손상희 원종우 서재식 김상문 정선제 김창섭 진을종 이경석 김민정 이기홍 서동범 김성훈 정효민 최윤희 정가원 김지연 하일수 임아랑 김지은 이정아 김형철 손유빈△부천지청 박태호 허성환 박지용 황성민 신현만 박채원 조정복 신지나 이경아△수원지검 김지연 정효삼 홍보가 임대혁 박사의 김수환 민병권 윤원기 박석용 인훈 박순영 김가람 최용보 김수민 김희연 박배희 이지은 최상훈 오상연 이부용 최민준 김슬아△성남지청 박승환 원형문 박종민 채양희 채희만 정가진 강은선 장송이 고려진△여주지청 김한민 권슬기△평택지청 이한울 김경년△안산지청 강남수 박광현 박준영 이동현 정화준 이정민 이선기 임은정 최현주 김미선 전영경△안양지청 박현주 마수열 유효제 임지수 조윤경△춘천지검 남상관 윤나라 정유선 유정현 엄상준△강릉지청 윤인식 황재동 김보미 서지원△원주지청 이건표 이희준 이나경△속초지청 신승호 정동현△영월지청 유종건 우재훈△대전지검 양재혁 김태은 이인걸 하담미 송정은 이치현 여경진 박경택 김미수 양익준 최수지 최지은△홍성지청 윤석환 김승우 이소연 이주연△공주지청 이세종△논산지청 허용준△서산지청 김태겸 이수정△천안지청 신준호 홍승현 차호동 박상용 정선희 이선화 김태호△청주지검 이영림 김현 이유선 임지연 권인표△충주지청 임영욱 안성민 김보현△제천지청 이윤구△영동지청 황윤재△대구지검 유동호 진정길 단성한 김용자 남수연 최수봉 호승진 송한섭 이창희 전영우 정우성 김지윤 정정욱 현승록 송윤상△대구서부지청 서창원 김기윤 최준호 황보현희 한상윤 전승철 곽금희 서재희 이수현 안미현 이도희 배석희△안동지청 허태훈△경주지청 소재환 이승필 권동욱 김수희△포항지청 이영규 권영필 김혜림 김정연 나소라△김천지청 최형규 김세희 조도준 오보미△상주지청 김정훈 이수환△의성지청 이승철△영덕지청 은종욱△부산지검 강수산나 김도형 조용한 류국량 엄희준 김영남 류남경 박성민 이장혁 서현욱 노정옥 박대환 천헌주 강성기 서성목 박수민 김희영 최현석 박영식 김치훈 이환우 유시동 박은혜 오창명 김세현 이용정△부산동부지청 윤철민 문영권 송규선 이정민 최종필 김경목 오대건 이은주 민은식△울산지검 이계한 김남순 김성주 신대경 김연실 하준호 김민정 김도형 박경세△창원지검 김보현 김공주 김상현 윤재슬 신혜진 박대범 윤동환 유민종 이승용 이기영 박수 송명진 서소희 정민희△마산지청 성병규 백상준△진주지청 박종호 한대웅 성두경 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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