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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 현장] 與 “檢 수사 촉구” 野 “공안부 배당 가혹”

    “기억나지 않는다는 文 이해 안돼” “공안부, 가장 정치적 수사 파트” 법무장관 “배당 문제 법·원칙따라” 송민순 회고록 파문은 18일에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도 다뤄졌다. 특히 여당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문 전 대표가 2007년 당시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결정하는 회의에서 어떤 의사를 표시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 전날 발언에 대해 공세를 집중했다. 윤상직 의원은 “망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논란이 많은 이 사안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면서 “이런 사안에 대해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주체적으로 했다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북에 물어보고 결정했다는 것은 큰 문제”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검찰이 이 부분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면서 “참여정부 인사 몇몇분은 회고록에 대해 폄하하고 있다. 자신 있으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해야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같은 당 김진태 의원은 “문 전 대표는 기억이 안 난다는 모양인데 이해할 수 없다”면서 “당시 11월 16일 의사가 결정됐고 북측에 통보했을 뿐이라지만, 그때를 전후해서 나온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 등에 의하면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책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20일에야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나온다”고 강조했다. 야당 의원들은 사건 배당 문제를 집요하게 제기했다. 검찰이 미르·K스포츠재단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에 배당해 수사 의지가 약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는 달리 송민순 회고록 건은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일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앞서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과 사단법인 NK워치, 자유북한국제네트워크 등 3개 단체는 17일 문 전 대표와 김만복 전 국정원장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수사해 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 더민주 백혜련 의원은 “송민순 회고록 사건은 내일이나 모레쯤 중앙지검 공안부에 배당될 것 같다”면서 “공안부에 배당되는 순간 검찰 수사는 끝난다. 공안부는 검찰에서 가장 정치적인 수사 파트”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배당 문제는 검찰에서 면밀히 검토해서 결정할 것”이라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거듭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국감 현장] 野 “檢직보 받는 禹수석, 수사 공정하겠나” 與 “檢은 회고록 관련 문재인 수사 나서라”

    1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우병우 민정수석비서관이 현직 수석 신분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이 부당하다며 사퇴를 압박했다. 이에 맞서 여당은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과 관련해 문재인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북한에 사전 의견을 구한 뒤 기권했다는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회고록 내용을 앞세워 수사 필요성이 있다며 맞불을 놨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정수석이 검찰의 사무를 관장하고 보고받기 때문에 우 수석이 사퇴하지 않고 수사를 받는 한 ‘셀프 수사’가 될 것이라는 많은 우려가 있다”며 “검찰총장도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네 번 직보를 받았고, 참모를 통해 보고를 받고 있다고 해 이미 공정성이 도마에 오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회찬 정의당 의원도 “핵심은 민정수석 보고 여부가 아니라 피의자인 민정수석을 거기에 둔 게 근본적인 문제”라며 “민정수석이 보고를 받으면 안 되는 위치에 앉아 있어서 생기는 문제”라고 가세했다. 이에 법무부는 검찰로부터 제한적인 수사 보고를 받아 청와대에도 보고하고 있지만, 수사 방향에 영향을 끼치는 보고는 받지 않고 있으며 청와대에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태근 검찰국장은 “이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와) 중립성과 관련된 의사 교류가 없다”고 답변했다. 그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먼저 문의가 오면 어떻게 하느냐는 조 의원의 물음에 “(그런 문의가 오면) 묻지 말라고 한다”고 답했다. 여당 의원들은 야당의 공세에 직접 대응하기보다는 송 전 장관의 회고록 카드를 꺼내 맞대응했다. 오신환 새누리당 의원은 “주권 국가로서 국가가 국제사회에서 의사 표시를 함에 있어 헌법상 ‘주적’인 북한의 의견을 물어 결재를 받듯이 해 그걸 받아들고 기권 표결을 했다는 것은 문제”라며 “어떤 형태로든 고발이 들어올 듯해 검찰 수사를 바로 해야 되는 사안이니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같은 당 윤상직 의원도 “고문 등 비인간적인 굴욕적 처벌, 공개 처형 등을 다루는 인권결의안에 기권하는 것을 남북 채널을 통해 북한의 의견을 물어보고 결정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우리가 북한 인권 문제를 협의하든 의견을 받은 지시를 받든 이렇게 해서 외교 정책을 결정한다고 하면 주권 포기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2007년 탈레반 ‘정부 신임장’ 인질협상 조건 격론끝 거부”

    “2007년 탈레반 ‘정부 신임장’ 인질협상 조건 격론끝 거부”

     지난 2007년 7월 아프가니스탄에 선교활동을 떠나 피랍된 샘물교회 교인 인질사건 당시 탈레반 테러 조직이 한국 정부와의 협상을 위해 ‘정부의 신임장’을 협상 대표단에 보내라고 한 조건을 수용하느냐는 문제를 놓고 정부내 격론이 벌어진 끝에 탈레반의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당시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의 회고록에서 밝혀졌다.  송 전 장관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 따르면 그해 7월19일 피랍사건 발생후 보름 가량이 지난 8월초 탈레반 조직은 인질 석방 협상을 하려면 한국 정부의 신임장을 휴대한 대표를 보내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송 전 장관은 “인질을 구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해야 하지만 납치 테러단체에 정부 신임장을 제시하는 것은 국가가 결코 넘어선 안될 선이고 어떤 국가도 테러단체를 협상대상으로 인정하는 신임장을 써준 사례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 논의를 위한 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당시 김만복 국정원장과 이재정 통일부장관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신임장이라도 써 보내자”고 주장했고 문재인 비서실장과 백종천 안보실장도 찬성했다. 김장수 국방장관은 중립이었다고 한다.  송 전 장관은 회고록에 “며칠 뒤 알게 되었지만 이때는 비밀리에 남북 정상회담 일자를 막바지 조정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마음이 급했을 수도 있었다”고 적었다.  결국 내부회의에서 “신임장이라도 써보내자는 사람들을 상대로 몇차례 심하게 얼굴을 붉히고는 결국 납치단체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송 전 장관은 기록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국가의 위기는 국가 지도자 및 참모들의 순간적 판단에 의해 국가의 운명이 좌우될 수 있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2007년 여름 23명의 샘물교회 교인 피랍 사건 당시 정부는 ‘탈레반에 정부 신임장을 제시하자’라는 주장에 찬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정부에서 신임장을 넘겨준다는 것은 ‘텔레반을 정식 교전 단체로 인정한다는 뜻’이다. 정치적 논란이 있더라도 국제사회의 외교적 규범에 따라 결국 신임장을 주지 않은 것은 올바른 판단이며 회고록은 잘못된 역사적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 준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송 전 장관이 말했듯이 이런 일들은 국가가 넘어선 안 될 선이며 국기를 흔드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판스틸러 이하늬, 국악 신인으로 고군분투 “오고무 퍼포먼스, 고혹적”

    판스틸러 이하늬, 국악 신인으로 고군분투 “오고무 퍼포먼스, 고혹적”

    Mnet의 첫 국악 예능 ‘판 스틸러’가 국악을 알리기 위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14일 밤11시에 첫 방송된 국악의 역습 ‘판 스틸러’는 ‘어렵다’,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한 국악의 신선한 매력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 이하늬와 대한민국 음악 판을 국악이 빼앗기 위해 결성된 팀 ‘판 스틸러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 이하늬의 재발견! “이렇게 환상적인 오고무 퍼포먼스라니” 국악 전공자로서 국악이 국내 음악 무대에서 소외받는 현실을 모른 척 할 수만은 없었다는 이하늬가 국악을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4살부터 국악을 해왔던 이하늬는 음악전문채널 Mnet에서 국악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편성받기 위해 굴욕도 서슴지 않았다.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아이돌 그룹과 인기대결에서 패배를 맛보기도 하고 ‘권리포기각서’에 사인도 하는 등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던 것. 국악 전공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뜨거운 열정에 시청자들도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천상 음악인 윤상과 국악 신생아 강남, 그리고 신세대 국악인 박천경, 정요한과 함께 ‘판 스틸러스’라는 팀을 구성한 이하늬는 첫 미션의 주제인 ‘첫 경험’을 주제로 곡 선정에서부터 악기 선정, 편곡까지 참여하는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 색다른 매력을 안겼다. 1회 말미에서는 직접 연마한 오고무와 승무 퍼포먼스 풀버전을 고혹적으로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 우리가 미처 몰랐던 국악, 친절하고 대중적인 접근 ‘눈길’ 이날 방송에서는 10대, 20대 젊은 층도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졌다. 이하늬가 손수 선보인 오고무와 승무 외에도 아니리, 뱃노래 공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생황, 양금 등 다소 생소한 악기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국악을 알아가는 참재미를 선사했다. 윤상이 프로듀서로 나선 이유도 이와 같다. 다양한 장르와의 컬래보레이션을 통해 국악이 얼마나 환상적인 음악으로 탈바꿈 되는지를 지켜보며 고품격 국악 무대를 즐기게 될 전망. 다음 주부터 펼쳐지게 될 미션 무대를 통해 우리 국악의 색깔이 팝적인 편곡과 어우러져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이제승본부장(공연예술본부)은 “예술위는 2005년 국악축전 등 국악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올해는 젊은 층을 사로잡기위해 이 방송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방송을 통해 국악의 매력을 알리고, 특별기획 및 창작산실사업 등 을 통해 기초예술이 대중화가 되는데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대 국악인들 대거 조명! 박천경-정요한, 국악계 스타로 인기몰이 예감 한편 방송을 통해 조명된 국악인들은 국악의 씁쓸한 현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리 음악을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우리 음악인데… 가족한테 인정받지 못하는 느낌이다”, “아무리 좋은 음악을 만들어도 노출이 돼야 사람들한테 알려질텐데 들려드린 기회가 없다”고 토로하는 국악인들의 모습이 비춰졌다. 대중에게 외면 받는 국악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신세대 국악인 박천경과 정요한을 ‘판 스틸러스’ 팀에 배치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판 스틸러’ 이예지PD는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많은 국악인들을 접하다보니 국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훈훈한 국악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그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품격 있는 국악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Mnet 국악의 역습 ‘판 스틸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광장] 김정호의 지도, 검찰의 지도/최광숙 논설위원

    [서울광장] 김정호의 지도, 검찰의 지도/최광숙 논설위원

    요즘 상영 중인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조선 후기 지리학자인 김정호가 그린 대동여지도를 놓고 위세가 흥선대원군과 김정호 간의 대립과 갈등이 그려진다. 지금이야 흔한 게 지도지만 당시 지도는 ‘권력’이었다. 나라님만이 독점했던 귀중품이었다. 흥선대원군은 지도를 손에 넣어 권력을 장악하고자 했다. 이에 김정호는 지도를 목판본으로 찍어 백성들에게 나눠 주려고 했다. 우리 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이 시대의 무소불위 권력자는 검찰이지 싶다. 숱한 비리 의혹에도 검찰 인사들은 끄떡도 않고 권세를 누린다. 기소권을 독점하니 그 어느 권력기관보다 ‘갑’이다. 4·13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국회의원 33명의 정치 생명은 순전히 검찰에 달려 있다. 그렇게 기세등등하던 의원들이 지금 검찰 앞에서 벌벌 떨고 있다. 선거사범 공소(6개월) 만료일인 그제 검찰의 기소를 보면 대통령 임기를 1년여 앞둔 한국 정치의 지형도가 읽힌다. 야당(22명)이 여당(11명)보다 2배 가까이 많다. 새누리당은 11명 중 친박은 2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비박이다. 검찰 수사가 정당·계파별로 줄 세우기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법하다. 검찰은 이번 선거사범 기소를 통해 정치권의 새로운 ‘지도’ 그리기에 나선 듯 보인다. 우선 새누리당을 보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경환·윤상현 의원과 현기환 전 정무수석 등 실세들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김재원 정무, 강석훈 경제수석 등 친박들을 누르고 당선된 김종태·박성중 의원 등은 이번에 무더기로 기소됐다. 기소된 비박계 9명의 자리에 친박으로 물갈이할 절호의 기회가 왔다. 현재 121 대 179인 여소야대 정치판 구도의 균열도 꾀할 수 있게 됐다. 기소된 의원들의 지역구는 새누리당 강세 지역이 많다. 반면 야당 의원들의 지역구는 호남 2석을 빼고는 새누리당이 승부를 걸어 볼 만한 수도권과 강원 등이다. 당선무효형이 나온 지역의 내년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현재 의석수(121석)보다 늘어나면 늘지 줄지는 않을 것 같다. 검찰이 정세균 국회의장의 4·13 총선 당시 선거사무장을 기소한 것은 국회 운영의 변화를 모색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낳는다. 측근의 기소에 어떤 식으로라도 정 의장은 심리적 위축을 받을 수도 있다. 정 의장은 개회사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의결 등으로 여권에 미운털이 박힌 신세다. 이번에 기소된 야당 의원 22명 중 더불어민주당은 16명이다. 추미애 대표, 윤호중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를 포함해 중진급 의원 등이 대거 기소된 것은 야당 입장에서는 ‘야당 탄압이자 무력화’ 시도로 비칠 수밖에 없다. 검찰과 법원에 이리저리 불려다니다 보면 자칫 대여 공세의 화력이 약해질 수도 있어서다. 야당 대표라고 법외의 지대에 있어서도 안 되지만 그래도 제1야당 대표가 검찰의 수사망에 들어간 것은 이례적인 일로 정치적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 더구나 추 대표는 사실상 현재 야권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의원의 대리인 역할까지 겸하고 있는 만큼 야권의 대선 준비 전열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 역대 정권을 보면 집권 4년차에 대통령 친인척이나 측근 등의 권력형 게이트가 터지면서 정권의 레임덕을 앞당기곤 했다. 최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K스포츠·미르 재단 의혹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도 마찬가지다. 이런 게이트를 만나면 정권은 힘을 잃게 마련인데, 이번에는 정치권에 대한 선거사범 수사로 오히려 검찰과 청와대가 칼날을 쥔 형국이 됐다. 여권이 정국 주도권을 다시 잡을 ‘엎어치기 한판’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추 대표가 “최순실·우병우 사건을 덮기 위한 물타기, 치졸한 정치공작, 보복성 야당 탄압”이라고 반발한 것도 그래서다. 김정호가 목숨을 걸고 지도를 그리고 지키려 한 것은 지도는 권력이자 백성들의 목숨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백성들은 잘못된 지도를 갖고 이동하다 목숨을 잃는 경우가 허다했다. 김정호가 국민을 위한 길라잡이 지도를 만들었다면 지금 검찰은 정권을 위한 지도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검찰이 그리는 새 지도가 자칫 양날의 칼이 돼 칼끝이 그들을 향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bori@seoul.co.kr
  • ‘쇼핑왕 루이’ 서인국·윤상현, 남지현 두고 신경전 “난 진품, 넌 짝퉁”

    ‘쇼핑왕 루이’ 서인국·윤상현, 남지현 두고 신경전 “난 진품, 넌 짝퉁”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윤상현과 귀여운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삼각관계 속 귀여운 질투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서인국(루이 역), 남지현(고복실 역), 윤상현(차중원 역)이 한 집에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 옥탑방에 고복실을 혼자 둘 수 없다며 차중원이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기 때문이다. 이에 복실은 두 남자를 위해 아침상을 차려줬다. 밥을 먹으러 내려 온 차중원과 루이의 옷이 똑같은 것을 발견한 복실은 “남자들은 그 옷을 다 가지고 있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차중원은 “다 가지고 있어도 족보가 다르지. 내 건 한정판 진품, 루이 건 시장통 짝퉁”이라며 루이를 디스했다. 루이는 “나는 넘버 원 입고 다녔을 것 같은 느낌인데”라며 반박했다. 식탁에서도 신경전은 이어졌다. 차중원이 반찬을 집을 때마다 루이가 먹지 못하도록 막아선 것. 화가 난 차중원에게 루이는 “복실이가 만든 밥은 나만 먹을 수 있거든요”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귀여운 루이의 질투에 네티즌들은 “자꾸 자기 옛날 모습 추측하는 거 너무 귀여워”, “시무룩할 때는 진짜 강아지 같다”, “주인 사랑 독차지하려는 강아지 같아”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설] 신속·공정한 재판으로 총선 후유증 줄여야

    지난 4·13 총선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가 있는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가 어젯밤으로 끝났다. 검찰 수사망에서 벗어난 국회의원들이야 족쇄를 벗었지만 기소된 이들은 배지를 떼냐 마냐의 기로에 섰다. 여야 간 공방도 거세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대표와 윤호중 정책위 의장 등 당 지도부를 포함해 의원들이 줄줄이 기소되자 ‘노골적인 야당 탄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여야 간 대치 정국이 더 심화되지 않을까 우려가 크다. 더민주는 이번 검찰의 기소를 놓고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검찰 및 청와대와 전면전을 벌일 태세다. 추 대표는 “최순실·우병우 사건을 덮기 위한 물타기, 치졸한 정치공작, 보복성 야당 탄압”이라고 말했다. 선거사범에 대해 법에 따라 엄정 대처하는 것은 당연하다. 야당 대표라고 예외일 수 없다. 그런 측면에서 여당이건 야당이건 선거 비리로 기소됐다면 우선 반성과 사과부터 하는 것이 도리다. 개인적으로 억울한 측면이 있더라도 수억원의 공천 헌금을 받고 수천만원을 유권자들에게 뿌린 이들마저 정치 희생양으로 호도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야당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다. 공천 전횡 의혹이 담긴 통화록 녹취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경환·윤상현·현기환 등 정권의 실세들은 무혐의 처리해 준 반면 야당 의원들은 무더기로 기소한 것은 다분히 편파 수사로 비칠 수 있다. 새누리당 내에서조차 ‘친박 무죄, 비박 유죄’, ‘검찰이 형평성을 잃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니 야당에서 정치보복 운운하는 것을 단순히 정치 공세로 보기만도 어려워졌다. 정당별로 기소된 의원들을 봐도 어제 오후 현재 야당(20명)이 여당(11명)의 거의 2배나 된다. 게다가 여권에 미운털이 박힌 더민주 출신의 정세균 국회의장 주변까지 검찰의 칼끝이 향한 대목도 석연치 않아 보인다. 특히 허위사실을 공포한 혐의로 제1야당 대표를 기소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정치적 오해의 소지가 있다. 법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집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적용하는 법의 잣대 역시 같아야 한다. 정권과 가까운 이들에게는 무딘 칼날을, 야당에는 날카로운 칼날을 들이댄다면 그것은 검찰 자신이 정권의 시녀 노릇을 하고 있음을 자인하는 꼴이다. 신속하고도 공정한 수사와 판결로 불필요한 정쟁을 빨리 끝내야 한다.
  • ‘빨간 우의’ 백남기 폭행설에 여야 공방 치열

    ‘빨간 우의’ 백남기 폭행설에 여야 공방 치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선거사범 수사 결과 등을 놓고 첨예하게 부딪혔다. 내부 비리 비판과 수사 지적에 각종 추가 의혹까지 제기되자 검찰도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고(故) 백남기 농민의 부검 영장 발부를 놓고 논란이 이어져 온 가운데, 여야는 이날 특히 ‘빨간 우의’ 옷차림 남성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나타냈다. 검찰이 빨간 우의를 입은 남성을 부검 이유 중 하나로 적시한 사실을 놓고 야당은 “‘빨간 우의 가격설’은 백씨의 사망 원인이 되지 못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감장 스크린에 백씨가 물대포를 맞던 당시의 영상을 띄워놓고 “빨간 우의는 백씨를 때리는 게 아니고 손을 뻗어 땅을 짚고 있다”며 “검찰이 근거 없는 인터넷 루머를 믿고 부검 영장을 청구해 집행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빨간 우의 남성이 백씨의 몸에 올라타 배와 가슴을 짓눌렀다”며 인과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수남 검찰총장 역시 “예단을 갖고 수사하진 않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으려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아울러 김 총장은 “백씨의 죽음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평화적 집회는 적극 보장하되 불법·폭력집회는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르·K스포츠 재단 사건과 관련해선 형사부 배당을 놓고 야권에서 “검찰의 수사 의지가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반면 여당은 “정치권에서 (검찰의) 배당을 문제 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맞섰다. 해당 사건은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한웅재)가 수사 중이다. 선거법 위반 수사의 형평성을 놓고도 공방이 이어졌다. 검찰이 추미애 더민주 대표를 기소하면서 윤상현·최경환 새누리당 의원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무혐의 처분한 것을 놓고 야당의 질타가 쏟아졌다. 노회찬 정의당 의원은 “‘대통령의 뜻을 알려주는 건데 안 따를 건가’, ‘까불면 안 된다’고 했는데 이것이 협박이 아니면 무엇이냐”고 지적하며 “이들의 무혐의 처분이 정당한 수사결과 같으냐”고 꼬집었다. 김 총장은 “관련자들을 모두 조사하고 전체 녹취록을 듣고 판단한 것”이라며 “김성회 전 의원도 본인이 ‘윤 의원, 현 전 수석과 굉장히 친한 사이라 협박으로 느끼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답했다. 여당은 검찰 수사에 신뢰를 보이며 같은 의견을 드러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野 “檢·靑이 전면전 선포”

    野 “檢·靑이 전면전 선포”

    더민주 “대표·정책위의장 동시 기소, 의혹 덮는 공작” 새누리 “야당 대표는 성역도 치외법권 대상도 아니다” 국정감사가 한창인 13일 오후 긴급 소집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는 위기감이 감돌았다. 4·13총선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가 종료되면서 무더기 기소는 예상됐지만, 추미애 대표 등 지도부와 4선 중진(송영길·박영선)은 물론 정세균 국회의장의 선거사무장까지 기소됐기 때문이다. 더민주는 ‘줄기소’로 미르·K스포츠재단 등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한 공세가 위축되고 정국 주도권을 넘겨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노골적인 야당 탄압”이라며 대책 마련에 부심했다. ●추미애 “야당, 정치 보복 대상 됐다” 의총 소집을 직접 요청한 추 대표는 의총장에서 “제1야당 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대변인을 한꺼번에 기소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면서 “야당은 정치 보복 대상이 됐고 친박(최경환·윤상현 의원, 현기환 정무수석)은 신성불가침 영역인 양 검찰이 명백한 편파 기소로 법을 농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순실 게이트와 우병우 비리를 덮기 위한, 옹졸한 정치공작이자 보복성 야당 탄압으로 전방위적 공안 몰이에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영길 의원도 “국가권력이 공권력을 공정하게 행사하지 않으면 조직 폭력과 다를 바 없다”면서 “부정부패 집단의 방패막이가 된, 사권력화된 검찰을 진정한 공권력으로 되돌리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앞서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우상호 원내대표는 “검찰과 청와대가 제1야당과 전면전을 선포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지원 “檢, 군사독재 시대 양상” 국민의당과 정의당도 보조를 맞췄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검찰에서 아직도 고리타분한 군사독재 시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도 “대놓고 공갈 협박을 자행한 최경환, 윤상현, 현기환이 무혐의인데 제1야당 대표의 말 한마디를 꼬투리 잡아 기소한 것은 난센스”라고 비판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야당 대표는 성역도, 치외법권 대상도 아니다”라며 야권의 반발을 일축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야당 탄압이라거나 보복성 기소라며 반발하는 것은 법 위에 군림하겠다는 초법적 자세”라며 “대표, 정책위의장, 중진의원 다수가 기소됐다면 먼저 국민께 사죄하고 사과하는 게 도리”라고 비난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쇼핑왕 루이’ 남지현, 서인국에 믿음 “넌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야”

    ‘쇼핑왕 루이’ 남지현, 서인국에 믿음 “넌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야”

    ‘쇼핑왕 루이’에서 남지현이 자신의 과거를 두려워하는 서인국을 위로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7회에서 루이(서인국 분)와 고복실(남지현 분)은 옥탑방 살인사건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특히 루이는 범행 둔기에 지문이 남아있고 휴대전화까지 집에 두고 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루이는 자신이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두고 “난 고아였을지도 몰라, 범죄자였을지도 몰라, 결혼해서 부인이 있을지도 몰라”라며 힘들어했다. 이에 고복실은 “넌 착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난 알 수 있어. 모든 사람은 과거의 모습이 묻어나거든”라고 말했고, 루이는 “고맙다”며 고복실을 껴안았다. 그때 차중원(윤상현 분)이 나타나 “떨어져”라고 소리쳤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쇼핑왕 루이 서인국, 후질근 패션에도 훈훈 “파스맨, 처음엔 충격”

    쇼핑왕 루이 서인국, 후질근 패션에도 훈훈 “파스맨, 처음엔 충격”

    배우 서인국이 ‘쇼핑왕 루이’ 파스맨을 언급했다. 서인국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한다. 쇼핑왕루이. 감동 파스맨. 처음엔 충격. 바로 즐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서인국이 루이 역으로 출연 중인 MBC ‘쇼핑왕 루이’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 서인국은 부스스한 머리에 후질근한 옷차림이지만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앞서 12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에서 서인국은 맨몸에 파스만 붙이고 거리를 활보하며 ‘파스맨’으로 등극했다. 처음으로 시작한 아르바이트 때문에 몸살을 앓아 전신에 파스를 붙이고 누워있던 루이였지만, 복실이 위험하다는 말에 벌떡 일어나 거리로 달려나간 것. 옷 입는 것도 깜빡할 정도로 온통 복실에 대한 걱정뿐인 루이의 사랑은 복실에게 감동을 줬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우스꽝스러운 파스맨의 모습이었지만 루이의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명장면이 됐다.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등이 출연하는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경환 윤상현 현기환 무혐의…이재오 “이것보다 더 큰 선거법 위반이 어딨냐”

    최경환 윤상현 현기환 무혐의…이재오 “이것보다 더 큰 선거법 위반이 어딨냐”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고발된 최경환·윤상현 새누리당 의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2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들은 4ㆍ13 총선 과정에서 서청원 의원의 지역구(경기 화성 갑)에 등록한 예비후보에게 지역구를 옮기라고 종용한 녹취록이 공개돼 기소된 바 있다. 13일 늘푸른한국당 창당준비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오 전 의원은 “선거법 중에서도 최악의 선거법을 적용해야 하고, 아주 나쁜 죄질”이라며 “검찰이 어떻게 판단한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국민 상식 잣대로 볼 때 안 맞는다”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그 지역구 가면 안 된다, 딴 지역구 가라, 아니면 뒷조사해서 사달낸다’ 이건 완전 협박이다. 후보 불출마 협박하는 건데 이것보다 더 큰 선거법 위반이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또 세 사람의 무혐의 처분과 동시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을 두고 “기소한 내용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국민들이 볼 때 뭔가 석연치 않다”며 “선거 협박범은 무혐의 처분하고 야당 대표는 얼마나 중한지 모르지만 기소하느냐”며 정치적 결정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지금 기소 안 된 의원 중에도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 많다”며 “야권 단일후보라고 실컷 주장했는데 검찰에 가서 ‘난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하면 증거 확인도 안 하고 증거불충분으로 기소 안 된다.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지금 선거법, 정치자금법 위반 선거 이후 6개월인데 어영부영하다 보면 6개월이 지나간다”며 “공소시효를 임기 내내 적용해야 하지만, 그러면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위축되거나 권력이 의원들을 탄압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임기 1년에서 2년 이하로는 선거법 위반 조사 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4ㆍ13 총선의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가 13일로 완료된다. 검찰은 12일까지 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역 의원 29명을 기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환·윤상현·현기환 ‘공천 개입 의혹’ 무혐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20대 총선 불법 공천개입 혐의로 고발된 새누리당 최경환·윤상현 의원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경선 후보 협박(혐의)과 관련해 (최 의원 등의 발언은) 전체적으로 같은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후보자와 경쟁하지 않도록 조언하는 취지로, 구체적인 해악의 고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는 “피고발인들과 김성회 전 의원의 친분, 그리고 김 전 의원 스스로 ‘협박이라 느끼지 않았다’고 진술한 점 등에 비춰 (최 의원 등의) 협박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현 전 수석이 공무원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해 영향력을 행사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고발 내용에 대해서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는 공무원 직무에 속하는 일에 대한 부당한 행위가 성립하는데 해당 지역구 출마와 관련해 대화를 통해 해결하라는 권고에 불과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부당 행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윤 의원을 소환 조사하고 최 의원과 현 전 수석은 서면 조사했다. 참여연대 등은 지난 7월 최 의원, 윤 의원과 현 전 수석을 불법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서청원 의원 지역구인 화성갑 예비후보였던 김성회 전 의원에게 지역구 변경을 요구하는 전화를 했다가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공천 개입 논란에 휩싸였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검찰, ‘공천 개입 의혹’ 최경환·윤상현·현경환에 무혐의 처분

    검찰, ‘공천 개입 의혹’ 최경환·윤상현·현경환에 무혐의 처분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최경환·윤상현 의원과 현경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12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경환, 윤상현 의원과 현 전 수석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경선 후보 협박(혐의)과 관련해 전체적으로 같은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후보자와 경쟁하지 않도록 조언하는 취지로서 구체적인 해악의 고지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발인들과 김성회의 친분, 김성회도 협박이라 느끼지 않았다고 진술한 점 등에 비춰 협박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 전 수석이 공무원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해 영향력을 행사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고발 내용과 관련해서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는 공무원 직무에 속하는 일에 부당한 행위가 성립하는데 해당 지역구 출마 관련해 대화를 통해 해결하라는 권고에 불과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부당 행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윤 의원을 소환 조사하고 최 의원과 현 전 수석은 서면 조사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최 의원, 윤 의원, 현 전 수석에게서 들은 얘기를 협박으로 느끼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 역시 무혐의 처분의 근거가 됐다고 설명했다. 친박 핵심인 최경환·윤상현 의원과 현 전 수석의 공천개입 의혹은 지난 8·9 전당대회를 앞두고 불거졌다. 최 의원, 윤 의원과 현 전 수석이 4·13총선을 앞두고 친박계 ‘맏형’인 서청원 의원 지역구인 화성갑 지역 예비후보인 김성회 전 의원에게 1월말 잇따라 전화를 걸어 다른 지역구로 옮길 것을 종용하는 내용의 녹취록이 언론 보도로 공개돼 당내 논란을 일으켰다. 보도된 녹취록에 따르면 윤 의원은 “형이 (지역구를 변경) 안 하면 사달 난다니까. 형 내가 별의별 것 다 가지고 있다, 형에 대해서”라고 김 전 의원을 압박했다. 최 의원도 비슷한 시기에 “사람이 세상을 무리하게 살면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잖아”, “그건 보장하겠다는 것 아니냐”, “감이 그렇게 떨어져서 어떻게 정치를 하느냐. 그렇게 하면 우리가 도와드릴게”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 전 수석도 정무수석 재임 당시 “저하고 약속을 하면 대통령한테 약속한 것과 똑같은 것 아니겠냐”면서 “가서 (서청원 전) 대표님한테 ‘대표님 가는 데 안가겠다’고 말하라”고 요구했다. 이후 김 전 의원은 화성갑을 포기하고 화성병으로 옮겨갔으나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셔 총선에 나가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뻔한 예능은 가라 핫한 예능이 온다

    뻔한 예능은 가라 핫한 예능이 온다

    최근 방송가 예능의 새판 짜기가 활발하다. 보컬 중심이던 노래 대결 프로그램들이 ‘혁신’을 꾀하는가 하면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리더와 사회의 관계를 날카롭게 풍자하는 소셜 리얼리티도 등장을 예고했다. 요즘 장르 드라마의 단골 소재인 타임 슬립(시간을 거슬러 과거 혹은 미래로 떨어지는 일)을 끌어오는가 하면(MBC ‘미래 일기’), 마술과 과학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예능 소재로 활용하기도 한다(KBS ‘트릭앤트루-사라진 스푼’①). 걷잡을 수 없이 바뀌는 트렌드 속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방송사들의 ‘예능 실험’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KBS만 해도 최근 교양이 주류였던 평일 저녁 시간대에 예능 프로그램을 대거 편성하며 시청률 잡기에 나섰다. 김영도 KBS 예능국 CP는 “요즘은 케이블, 종편 등에서 새로운 형식을 계속 선보이고 시청자들도 진득하게 한 프로그램의 성장을 지켜봐 주지 않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실험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수시로 개편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추석 연휴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프로그램들이 정규 편성을 통해 속속 ‘완성품’으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노래 대결 프로그램의 ‘진화’다.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지상파, 케이블 예능의 대표적인 포맷이 된 이 프로그램들의 핵심은 ‘보컬의 가창력’이었다. 잘 부른 노래 한 곡이 불러일으키는 감흥이 곧 동력이었던 포맷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5일 첫방송된 tvN의 ‘노래의 탄생’②이 대표적이다. ‘노래의 탄생’은 윤상, 윤도현, 조정치, 돈스파이크 등 음악 프로듀서들이 보컬, 세션 등 뮤지션들을 뽑아 꾸린 팀으로 노래 하나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으로 보여 준다. 기존에 작곡·작사 과정을 보여 주는 예능은 있었지만 다양한 세션과 프로듀서들이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조명한 것은 처음이다. ‘노래의 탄생’의 권성욱 PD는 “요리의 과정을 경험하면 요리가 더 맛있게 느껴지듯 결과물만 접하던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보컬뿐 아니라 음악 작업에 참여하는 모든 창작자에 대해 시청자들이 애정 어린 시선을 갖길 바랐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21일 처음 방송되는 KBS의 ‘노래싸움-승부’③는 가수 아닌 연예인들을 내세웠다는 점, 음악감독 5명이 코치로 끊임없이 개입한다는 점, 스포츠 게임의 승부를 가리듯 긴장감 어린 빠른 호흡으로 음악 대결의 승패를 가린다는 점 등으로 차별점을 만들어 낸다. 지난달 파일럿으로 선보였을 당시 10.6%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냈다. tvN이 10주년 특별기획 글로벌 프로젝트로 내놓는 ‘소사이어티 게임’④은 묵직한 주제 의식으로 관심을 모은다. ‘빅브라더’, ‘마스터 셰프’ 등을 기획한 글로벌 제작사 엔데몰샤인과 합작한 블록버스터급 서바이벌 게임쇼로 리더에 따라 사회가 어떻게 뒤바뀔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색다른 예능이다. 16일 처음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연예인, 의사, 격투기 선수, 파티 플래너, 대학생 등 다양한 직종의 출연자 22명이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14일간 합숙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참가자들은 두 개의 사회에서 나뉘어 생활한다. 한 사회는 매일 투표로 리더를 선출하는 반면 다른 사회는 소수 권력의 반란이 일어날 때만 새 리더를 맞을 수 있다. 이들은 매일 ‘챌린지’라는 이름의 경합을 벌이고 이 결과에 따라 탈락자와 승자가 가려진다. 최종 우승자는 최대 1억원의 상금을 가져갈 수 있다는 설정이다. 정종연 PD는 “사회와 리더에 대한 실험이자 리더를 뽑는 방식이 집단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들여다보는 정통 소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선거법 시효 재깍재깍… 여야 수십명 ‘운명의 사흘’

    與 윤상현·최경환·조동원 등 관심 더민주 추미애 동부지검서 수사중 현직 최대 10여명 기소될 것 관측 6개월인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가 사흘 앞(13일)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이 초긴장 상태에 놓였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사범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기소 여부가 판가름나기 때문이다. 검찰의 기소 여부를 목 빼고 지켜보는 정치권 인사는 수십명에 이른다. 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각 일선 검찰청은 막판 검토 작업을 진행한 뒤 이번 주초까지 입건된 의원들의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불법 선거운동 등 혐의로 4·13 총선 전후 총 104명의 20대 의원이 입건됐고 현재까지 22명(배우자·보좌진 각 1명 포함)이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서울중앙지검에선 화성갑 예비후보 김성회 전 의원에게 지역구 출마 포기를 종용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윤상현·최경환 새누리당 의원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의 기소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업체로부터 선거용 홍보 동영상을 무상 제공받았다는 의혹의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본부장의 신병 처리도 곧 결정될 예정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우 지난 총선에서 선거공보에 허위 사실을 적시한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을 위반한 국회의원 당선자는 금고 이상의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선거사무장·배우자·회계 책임자 등이 징역형이나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아도 해당 의원의 당선이 취소된다. 검찰은 사전 선거운동과 허위 사실 유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태 새누리당 의원과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의 박선숙·김수민 국민의당 의원 등은 이미 재판에 넘겼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11명,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당 3명, 무소속 2명의 의원이 기소됐다. 검찰 안팎에선 공소시효 전에 최대 10여명의 현직 의원이 기소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19대 국회에선 총 79명이 입건됐고 30명이 기소됐다. 이 가운데 10명이 최종적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쇼핑왕 루이 서인국 남지현 ‘순수+발랄 케미’ 시청률 ‘공항가는 길’ 추월

    쇼핑왕 루이 서인국 남지현 ‘순수+발랄 케미’ 시청률 ‘공항가는 길’ 추월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가 방송 5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6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는 시청률 8.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통통 튀는 발랄한 스토리와 연출,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은 인기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쇼핑왕 루이’ 5회에서는 루이(서인국)와 복실(남지현)의 부산 로맨스와 또다시 루이에게 닥친 위기가 그려졌다. 루이와 복실이 한 집에 사는 것을 알게 된 중원(윤상현)은 루이에게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지만 루이는 단번에 거절했다. 루이와 복실의 동거가 자꾸만 신경쓰이던 중원은 자신의 출장에 복실을 데려가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루이와 인성(오대환)이 부산에 따라 갔다. 부산에서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며 힘들어하는 루이를 꼭 안아주는 복실의 모습은 로맨틱한 부산의 야경과 함께 아름답게 빛났다. 루이를 없애려는 선구(김규철)의 움직임 속에 5회는 복실을 만나러 가던 루이에게 교통사고가 난 상황에서 마무리되며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지난 13회 시청률 9.5% 보다 2.3%p 상승한 11.8%로 수목드라마 1위를 고수했다. KBS2TV ‘공항 가는 길’ 6회는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쇼핑왕 루이’ 정상 방송, 서인국-남지현 무슨 일? ‘연방 여부는..’

    ‘쇼핑왕 루이’ 정상 방송, 서인국-남지현 무슨 일? ‘연방 여부는..’

    ‘쇼핑왕 루이’가 정상 방송 예정이다. 6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는 정상 편성돼 전날 결방된 5회 분이 방송된다. 아쉽게도 연속 방송은 없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5회 비하인드 컷에서는 해맑은 루이 역의 서인국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5회에서는 루이와 고복실(남지현 분), 차중원(윤상현 분), 조인성(오대환 분)이 부산에 가게 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기억을 잃은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고복실의 파란만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래의 탄생’ 최현석 “드디어 나의 음원이 떴습니다” 셀프 홍보

    ‘노래의 탄생’ 최현석 “드디어 나의 음원이 떴습니다” 셀프 홍보

    ‘노래의 탄생’ 최현석 셰프가 자신의 음원을 홍보했다. 6일 최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의 음원이 떴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전날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에서 공개된 음원 ‘내 곁에’ 재생화면이었다. 윤상-스페이스카우보이 팀과 뮤지-조정치 팀이 프로듀싱 경쟁을 펼친 이 곡의 원곡자가 바로 최현석이었던 것. 두 팀이 각각 프로듀싱한 곡은 이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최현석은 “저는 음원을 가진 요리사입니다. 예전 교회 오빠 시절 갓스펠송을 여덟 곡 정도 작곡했는데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에 맘고생하는 딸을 보고 위로가 되어 주고 싶어서 가사를 바꿔 만든 곡입니다”라며 노래를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최현석은 “불안한 미래,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셰프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노래라 많은 분들이 위로 받을 겁니다”, “못 하는 게 없으신 듯”, “결국엔 음원 내셨어ㅋㅋ 언젠가 내실 줄 알았어요 축하해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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