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윤상현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글씨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참여연대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K리그1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한화우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48
  • [남북회담 무산 이후] 새누리 “회담 결렬시킨 건 북한” vs 민주 “소모적 기싸움… 평화 놓쳐”

    여야는 13일 북한이 남북 당국회담 무산을 남한 책임으로 돌린 부분에 대해 공방을 이어갔다. 새누리당은 “우리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있다”며 북한의 태도를 비난했고, 민주당은 회담이 무산된 이유를 정부의 소모적인 기싸움 탓으로 돌렸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난주 있었던 미·중 정상회담이나 앞으로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 등의 외교적 압박을 피하기 위한 꼼수로, 대화하는 척을 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지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 “정말 회담을 결렬시킨 것은 북한”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소모적인 기싸움으로 한반도 평화라는 본질을 놓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며 정부와 여당을 비판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의총에서 “양비론은 북한에 면죄부를 주자는 것”이라는 청와대 관계자의 발언에 대해 “정부를 공격하지 말라는, 사실상 ‘신보도지침’을 내리는 박근혜 정부는 정말 교만하고 독선적”이라고 주장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공공의료원 국조특위 첫날부터 ‘삐걱’

    공공의료원 전반을 진단할 국정조사와 국정원 정치 개입 의혹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놓고 여야 간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정치 하한기(夏閑期) 이슈를 주도할 ‘이벤트’인 만큼 세밀한 계산을 하는 중이다. 12일 첫 회의를 연 ‘공공의료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날선 공방으로 시작했다.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경남도에 11일 처리된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의 재의를 요청하도록 국회 차원의 촉구 결의안을 내자”고 제안했다. 이에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복지부도 재의 여부에 대해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 특위는 국회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국회가 나설 일은 아니다”라고 반대했다. 같은 당 이노근 의원은 “정부가 지자체에 사사건건 개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복지부의 ‘간섭’에도 반대했다. 그러자 민주당 최동익 의원은 “지방분권에 대한 간섭이라면 특위가 지방 의료원에 대해 논의하는 것 자체가 필요 없는 것 아니냐”고 맞받아쳤고,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은 “정쟁으로 변질될까 우려된다”면서 “특위 첫날 안건에도 없는 촉구 결의안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응수했다. 또한 민주당은 ‘국정원 국정조사’를 관철시키기 위해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지난 11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을 검찰의 수사가 마무리된 것이라고 보고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임 원내대표 간 수사가 끝나는 즉시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약속이 있었다”며 새누리당에 합의 이행을 요구했다. 이에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민주당의 요구를 거절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앞서 “국정원에 대한 국정조사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윤 수석부대표는 “국정원 여직원 감금에서 빚어진 인권침해에 대한 민주당의 과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남북 장관급회담 실무접촉] 여 “장관급회담 北 김양건 나와야” 야 “이산가족 상봉 최우선 과제로”

    오는 12일 남북한 장관급 회담과 관련, 새누리당은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북한 측 대표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나와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과거 회담처럼 우리는 통일부 장관이 대표로 나가고 북측은 직급이 낮은 (국장급의) 내각참사를 내보내는 식이 돼선 안 된다”면서 “적어도 장관급이 나와야 의제를 협의하고 조정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남북 ‘통(일부)-통(일전선부) 라인’ 차원에서 당연히 김양건 부장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얼마 남지 않은 남북이산가족 1세대들에게 남은 시간은 너무 짧다”면서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등 당면한 남북화해협력사업의 재개도 서둘러야 하겠지만 인도적 교류 및 지원사업도 최우선 해결과제로 삼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쾌조의 스타트…김가은·김소현에 시청자 관심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쾌조의 스타트…김가은·김소현에 시청자 관심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가 시청률 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5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회에서는 초반부터 긴박하게 흘러가는 전개 속에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안방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게다가 눈물과 웃음, 긴장감까지 더해져 ‘시크릿 가든’에 이은 고품격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의 세월을 교차 편집해 어린 수하(구승현 분)가 준국(정웅인 분)에 의해 자신의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뒤 그때부터 타인의 마음을 읽게 되는 능력이 생겼음을 암시했다. 또한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어린 혜성(김소현 분)과 도연(정민아 분)이 용기를 시험한 증언에 나서게 된 가운데 혜성만이 진술에 성공했다. 이에 혜성은 준국에게 목이 졸리며 살벌한 협박을 당하는 모습이 연출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자신이 지켜주겠다고 선언한 어린 수하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혜성(이보영 분)을 향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과 당차고도 정의로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속물로 변한 변호사 혜성의 대조적인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어수룩한 모습으로 등장한 관우(윤상현 분)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혜성과의 대립을 예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방송,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 들었던 첫 방송이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정웅인 연기 대박인 듯”, “김가은·김소현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2회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석 아이유 불화설 해명…“어느 정도는 사실”?

    이종석 아이유 불화설 해명…“어느 정도는 사실”?

    배우 이종석이 가수 아이유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인공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 등이 출연한 가운데 이종석이 아이유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이종석은 “인기가요는 어린 친구들이 주 시청자층이기 때문에 분장을 1차원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그런 것들이 싫었는데 아이유는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종석은 “아이유는 차별성을 두자며 ‘레옹-마틸다’ 등 분장을 하자는 제안을 많이 했다”면서 “눈사람도 했다. 그래서 짜증이 좀 났었다”고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종석은 “방방 뜨고 이런 게 싫어 덤덤하게 진행했는데 그런 게 좀 성의 없어 보인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종석은 “아이유가 그 당시에는 좀 얄미웠다”면서 “직접 말하긴 뭐하고 나중에 그만둘 때쯤 되니 너무 아쉽더라”고 말했다. 이어 “연락을 하다보니 ‘그때 왜 그랬냐. 내가 힘들어 하는 거 알면서’라고 말했더니 아이유가 ‘나는 잘해보자고 그랬던 거지’라면서 서운했던 것을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면서 아이유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종석 아이유 불화설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종석 아이유 불화설, 어느 정도 근거 있는 소문이었네”, “이종석 아이유 불화설, 그래도 지금은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요지역 거물들 벌써 물밑 기지개, 여 vs 야+安 변수… 정치판도 분수령

    주요지역 거물들 벌써 물밑 기지개, 여 vs 야+安 변수… 정치판도 분수령

    제6회 전국 동시 6·4 지방선거가 4일로 꼭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에서 16개 광역단체장에다 세종특별자치시장, 기초단체장 225명, 광역의원 761명, 기초의원 28 88명, 시·도 교육감 17명을 동시에 선출한다. 1년이 남았지만 여야 정치인들은 벌써부터 물밑에서 기지개를 켜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대 관심사는 16개 시·도지사 가운데 수도권 ‘빅3’인 ‘서울시장·경기지사·인천시장’이다. 승패를 가름할 격전이여서다. 서울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출마를 이미 선언했다. 그는 최근 “민주당 당원이기 때문에 당연히 민주당 후보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맞서는 새누리당은 후보군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젊고 참신한 이미지에다 여성이라는 점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안대희 전 대선캠프 정치쇄신위원장, 권영세 주중대사도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김 전 총리는 총리에서 서울시장으로의 ‘하향지원’이, 안 전 위원장은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본인의 선언이, 권 대사는 대사 임기가 각각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박진 전 의원이나 원희룡 전 의원, 홍정욱 전 의원 등이 본인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후보군에 오르내리고 있다. 야권에서도 박 시장 외에 박영선 의원, 이계안 전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경기도지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3선 도전 여부가 관건이다. 김 지사는 최근 새누리당 당직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면서 당 대표와 경기도지사 연임을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출마 여부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도지사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와 함께 5선인 남경필(경기 수원병) 의원, 4선인 원유철(경기 평택갑)·정병국(경기 여주·양평·가평) 의원 등도 잠재적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3선의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도 후보로 꼽히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3선의 김진표(경기 수원정) 의원이 경제부총리·교육부총리를 지낸 국정경험을 앞세워 도전할 가능성이 크고, 5선의 이석현(경기 안양 동안갑), 4선의 원혜영(경기 부천오정)·이종걸(경기 안양만안) 의원도 후보군으로 조명받고 있다. 인천시장은 송영길 시장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재선의 윤상현(인천 남구을)·이학재(인천 서구 강화갑) 의원이 도전 의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역단체장 가운데 3선급 내외의 중진의원들의 도전이 많은 것은 올해 큰 선거가 없어 원내에서 중진급 의원들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제한돼 있어 지방정치로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방정치를 통해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포석인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 지방선거는 또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 민주당 그리고 독자 세력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안철수 신당’의 운명도 가를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4개월 뒤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선거라는 점에서 중간평가의 성격을 띠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이 승리하면 확실한 국정운영의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반대로 야권이 이기면 임기 중반을 맞는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야권발(發) 정계 개편과도 맞물려 있다. 안철수 신당이 선전하면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양당 체제를 흔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지난달 31일 전국 만 19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200명에게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안철수 신당의 지지도는 34.0%로 새누리당 38.6%에 이어 두 번째였다. 민주당의 11.7%보다 22.3% 포인트나 앞섰다. 안철수 신당은 주로 충청(43.0%)·호남(48.0%)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민주당은 전통적 텃밭인 호남에서 30.9%, 수도권에서 9.2%를 얻었다. 반면 이 같은 분위기에도 신당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 당장 세력화에 실패하고 민주당으로 흡수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새누리 ‘막강’ 정조위원장… 정책 군기잡기

    “앞으로 정부부처가 당정 협의 없이 단독으로 정책을 발표하는 일은 내 직을 걸고 없도록 할 것입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지난달 31일 원내대책위 워크숍에서 내놓은 호언장담이다. 최 원내대표의 자신감은 당이 정책적 측면에서 부처를 주도할 수 있다는 확신에서 나왔다. 무엇보다 부처를 ‘겹겹이’ 점검하고 관리할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자신하고 있다. 그 시스템의 핵심은 정책위원회 산하에 둘 6개 정책조정위원회(정조위)이다. 정조위원장은 당의 정책 역량을 강화할 핵심 역량인 셈이다. 새누리당은 2일 정조위원장 명단을 발표하며 정책 라인을 본격 가동했다. 국회 상임위원회는 해오던 대로 정부의 장차관을 상대하고, 당 정조위원장은 부처의 국·실장들과 당정 간 정책 실무협의를 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당정 간 정책 조율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유관 상임위를 묶어 6개 정조위를 구성했다”면서 “정부보다 우위에서 정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제1정조위원장은 권성동 의원이, 제2정조위원장은 조원진 의원, 제3정조위원장은 나성린 의원, 제4정조위원장은 강석호 의원, 제5정조위원장은 김성태 의원, 제6정조위원장은 김희정 의원이 맡게 됐다. 박성효·김종태·박대동·이현재·신의진·박대출 의원은 1~6 정조위 간사에 각각 임명됐다. 이 밖에 새누리당은 상임위 간사였던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김재원 당 전략기획본부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등 인선에 따라 이들 대신 새로운 상임위 간사를 내정했다. 정보위 간사에는 조원진 의원이, 농해수위 간사에 경대수 의원, 교문위 간사에 김희정 의원, 여가위 간사에 김현숙 의원이 내정됐다. 한편 여당 몫인 국회 예결특위와 윤리특위 위원장에 이군현 의원과 장윤석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이들은 3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통해 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여야 ‘진주의료원 국정조사’ 합의… 가계빚 정책 청문회도

    경남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가 실시된다. 가계 부채 급증 문제를 다루기 위한 ‘가계 부채 정책 청문회’도 열린다.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6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 관련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공공의료 국조는 공공의료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와 개선 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지만 사실상 ‘진주의료원 국정조사’로 진행될 개연성이 높다.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조사 증인 출석에 홍준표 경남지사가 포함되는지에 대해 “증인 출석 여부는 지금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 국정조사는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가계 부채 정책 청문회는 기획재정위원회를 주관 상임위로 하되 필요하면 관련 상임위와 연석회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여야는 정책 청문회인 만큼 ‘생활정책 청문회’로 진행해 정쟁적 성격의 청문회를 지양하고 실질적인 청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야는 이와 함께 일본의 과거사 왜곡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국회에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를 설치하기로 했다. 남북 관계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남북관계발전특위’도 설치한다. 6월 국회 법안 처리는 기존 여야 합의 사항을 존중하면서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민생 관련 법안 등을 중점 처리한다는 데 합의했다. 지난 7일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 사항대로 정무위 소관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과 ‘특정 금융 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일명 FIU법)을 우선 처리한다는 점도 재확인했다. 또한 지난 3월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한 여야 합의 사항 가운데 상반기 중 또는 6월 국회 내 입법을 완료하기로 한 법안들은 소관 상임위에서 우선 처리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아울러 운영위에 계류 중인 법안 가운데 여야가 합의한 국회 쇄신 관련 법안은 이번 회기 내에 처리키로 했다. 의원 겸직 금지, 의원연금 폐지, 국회 폭력 방지 관련 법안을 처리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6월 임시국회는 기존 합의대로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30일간 열고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4일에 새누리당, 5일에 민주당이 한다. 한편 강창희 국회의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는 국무위원들이 ‘노타이’ 차림으로 국회에 올 수 있도록 여야 원내대표를 통해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첫 만남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첫 만남

    윤상현(오른쪽)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8일 국회 본관 운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새누리 정조위원장은 ‘차기장관 직행열차’?

    ‘새누리당 정책조정위원장은 차기 장관행(行)?’ 여당 내 정책조정위원장직을 겸임할 수 있는 상임위원회 간사 자리가 새로운 ‘꽃 보직’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경환 원내지도부 입성 이후 실질적인 당정협의를 주도할 이들에게 막강한 실권이 쥐어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내 물밑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이런 가운데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27일 “정조위원장들은 나중에 입각할 수 있도록 강력 추천할 것”이라면서 경쟁에 불을 붙였다. 김 의장은 “각 정조위 주도로 부처별 당정협의를 수시로 진행하고 주요 정책을 여당이 주도할 것이기 때문에 정조위원장들의 입각도 적극적으로 밀겠다”고 설명했다. 원내대표단 교체로 주요 당직을 새로 맡은 인사들은 현 상임위 간사 자리를 내려놓아야 한다. 이 때문에 주인이 곧 바뀌는 상임위 간사 네 자리가 어느 때보다 상한가를 치고 있다. 사무1부총장에 임명된 김세연 의원의 교육문화체육관광위는 이학재 의원이 후임 간사를 이어받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 의원들의 눈치 싸움이 만만치 않다는 후문이다. 한기호 지명직 최고위원이 간사였던 국방위,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맡았던 정보위는 간사를 맡을 재선급 의원이 없어 다른 상임위 의원들과 사·보임을 통한 교체를 고려 중이어서 경쟁이 더욱 뜨겁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의 경우 전략기획본부장에 선임된 김재원 간사 후임으로 홍문표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당은 29일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위원회별 새 간사를 최종 추인하려 했으나 경쟁이 치열하고 상임위 간의 사·보임 조정 문제 등으로 다음 달 3일로 일정을 미뤘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속도 조절하자는 與, 6월 매듭짓자는 野

    속도 조절하자는 與, 6월 매듭짓자는 野

    새 정부 출범 이후 선출된 여야 새 원내 지도부의 역량이 다음달 3일 시작되는 6월 임시국회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경제 민주화, 정치쇄신 등 정책 주도권을 놓고 첫 기싸움을 펼칠 무대인 셈이다.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한 양당 원내지도부는 26일 국회 사랑재에서 상견례를 겸한 회동을 하고 6월 3일부터 30일간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윤상현,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국회 브리핑에서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3일로 하고 필요하면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생 국회’에는 양당 모두 이견이 없지만 공략 지점에서는 차이가 현격하다. 새누리당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민주당은 ‘을(乙)의 눈물을 닦아주는 경제민주화’를 강조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현안으로 급부상한 ‘갑(甲)의 횡포’ 방지법안, 통상임금 기준 변경 등이 모두 필요하나 신중한 검토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를 위해서는 대·중소기업, 근로자가 상생하는 경제 민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속도조절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통상임금과 관련,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사 기자간담회에서 “실제 현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정적 데이터를 토대로 노사정 간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 최종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여당 일각에서 주도적 법안이 나온 집단소송제에 대해서는 “단순히 갑을 관계 해소를 위한 차원으로 접근할 게 아니라 집단소송제의 근본 취지와 긍·부정적 효과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마친 뒤 (도입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을 지키기’는 물론 경제 활력을 위해서도 이 법안들이 6월 국회에서 처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조율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 대선 이후 제자리걸음인 정치쇄신 논의가 이번 국회에서 매듭을 지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국회 정치쇄신특위가 의원 겸직금지, 인사청문회 개선, 헌정회 연금제도 개선, 국회 폭력방지 등 ‘4대 이슈’를 놓고 논의를 이어왔지만 사안별로 여야 입장이 엇갈린다. 인사청문회 확대는 민주당이 대상 확대, 위증죄 등 처벌 강화를 주장하지만 새누리당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겸직 금지·세비 30% 삭감은 여야 내부에서 모두 반발이 심해 입법화될지 의문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與 황우여 2기 여성 인선 낙제점

    정권 재창출 이후 처음 단행된 새누리당의 신임 지도부 인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지역배분에는 일정 부분 공을 들인 흔적이 나타났지만 여성 인선은 ‘낙제점’을 면하기 어려웠다. 서울신문이 24일 선출직인 원내대표·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주요 원내·사무처 당직 등 황우여 대표 2기 26명의 인선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지역별로는 대체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부산·경남(PK) 출신 의원이 각 6명, 대구·경북(TK) 5명, 호남·충청·강원 5명, 비례의원 4명으로 분류됐다. 최경환(경북 경산·청도) 원내대표, 홍문종(경기 의정부을) 사무총장, 윤상현(인천 남을) 원내수석부대표 등 핵심 당직을 수도권·TK 출신이 분점한 가운데 소외 지역인 호남·충청·강원도를 배려한 모양새다. 한기호(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유수택(광주시당위원장) 지명직 최고위원과 전희재(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 당협위원장) 제2사무부총장, 김진태(강원 춘천)·김태흠(충남 보령·서천) 원내부대표가 주인공이다. 그러나 여성은 뒷전이었다. 26명의 당직자 중 여성은 대변인으로 유임된 민현주 의원, 원내부대표단인 류지영·강은희·문정림 의원 등 4명뿐이다. 앞서 당은 원내 공보부대표를 남녀 1명씩 임명해 온 전례를 깨고 남성 2명(홍지만·김태흠 의원)을 발표했다가 하루 만에 강 의원을 추가하는 촌극을 빚었다. 충청권을 배려하기 위해 여성 몫이 희생됐다는 불만이 여성 의원들 사이에서 터져나왔다. 황 대표가 여성 의원을 배려하기 위해 제3사무부총장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했을 때도 “능력 있는 여성 의원을 요직에 앉히면 되는데 굳이 없는 당직을 새로 만들어야 되느냐”는 반론이 제기됐다. 한 여성 초선 의원은 “여성 대통령을 배출하고 여성 인재 10만명 양성을 공약으로 내세운 정당 치고는 초라한 인선”이라고 비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사무총장 등 친박 중용… 원만한 당·청관계 ‘호흡’에 초점

    새누리당은 2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홍문종 의원에 대한 사무총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홍 신임 사무총장은 2007년 당 대선 경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도운 ‘원조 친박(친박근혜)’ 인사인 동시에 ‘수도권 3선 의원’이라는 점이 주요 인선 배경이 됐다. 지난 15일 선출된 최경환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영남권 출신이다. 또 당 대변인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재선의 유일호(서울 송파을) 의원을 선임하고 전략기획본부장에는 역시 친박 핵심인 재선의 김재원(경북 군위·의성·청송) 의원을 임명했다. 한때 전략기획본부장에 ‘비박’(비박근혜)계인 이철우 현 원내수석부대표가 유력시됐으나 “당 전략을 담당하는 직책이어서 친박 핵심 인사가 낫다고 판단해 김 의원이 선택된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인사는 원만한 당청 관계를 위한 친박 지도부와의 ‘호흡’에 방점이 찍혔다. 따라서 관심은 사무부총장 등 당내 중하위직과 원내부대표단에서 친박 색깔을 얼마나 희석시킬 것인가에 모인다. 최 원내대표도 “사무총장 등의 인사와 부대표단 인사가 연동돼 있다”고 했었다. 일단 원내수석부대표로는 원조 친박 윤상현 의원이 유력하다. 원내 대변인으로는 SBS 앵커 출신인 홍지만 의원, 여성 원내대변인으로는 강은희 의원 등이 거론된다. ‘재선급 정책통’ 의원이 맡아 온 여의도연구소장에는 외부 인사가 발탁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현 부소장인 권영진 전 의원이나 지역구 부담이 없는 비례 초선 의원이 맡을 수도 있다. 여기까지는 여전히 친박 일색이다. 제1사무부총장에는 온건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되는 조해진 의원이 거론되지만 원래 ‘비주류’에게 할당된 자리이고 제2사무부총장은 원외가 맡는 직책이어서 ‘계파 탈색용’에까지는 이르지 못하는 자리다. 이런 가운데 황우여 대표는 사무부총장을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리면서 제3사무부총장에 여성 의원을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당은 다음 달 전국 16개 시·도당위원장 일괄 교체를 앞두고 물밑 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시기적 이점 때문에 수도권과 당의 텃밭인 영남 지역에서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최경환 진땀승’에 與 지도부 개편 고심

    ‘최경환 진땀승’에 與 지도부 개편 고심

    새누리당이 다음 주 초 지도부 개편을 마무리한다. 박빙 승부가 펼쳐진 원내대표 선거 결과가 새 지도부의 성향과 조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개편의 핵심은 당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과 제1·제2사무부총장, 대야 실무협상을 주도하는 원내수석부대표, 지도부와 원내대표단의 ‘입’ 역할을 하는 당·원내 대변인 등이 꼽힌다. 지난 15일 원내대표 선거 이전만 해도 후보군에는 ‘원조 친박(親朴·친박근혜)계’가 하마평에 주로 오르내렸다. 그러나 최경환 신임 원내대표가 진땀승을 거두면서 ‘당내 소통’이 변수로 부상했다. 특정 세력이 주요 당직을 ‘독식’하는 게 쉽지 않아졌다는 얘기다. 사무총장의 경우 원조 친박인 홍문종(3선) 의원이 유력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가운데 비박계 원유철(4선), 범박근혜계 이완구(3선) 의원 등도 후보군으로 평가된다. 황우여 대표는 16일 사무총장 인선과 관련, “(후보군은) 3~4명”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오는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가 논의를 거친 뒤 최종 인선안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 원내대표도 20일을 전후로 원내지도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선거 결과를 반영해 인선안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면서 “계파보다는 능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내수석부대표 후보로는 윤상현(재선) 의원이 거론됐으나, 비박(非朴)계 중에서 ‘깜짝 발탁’할 가능성도 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남재준 전작권 환수 부정적… 청문보고서 채택

    남재준 전작권 환수 부정적… 청문보고서 채택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오는 2015년 12월로 예정된 한·미 연합사령부 해체 문제와 관련, “한반도에 평화적 환경이 정착될 때까지 존속해야 한다”고 20일 강조했다. 남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보위 인사청문회에서 사견을 전제로 이같이 밝힌 뒤 “북한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오판을 줄 수 있어 한·미 연합사 존속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윤상현 의원이 전했다. 남 후보자는 전시 작전권 이양 문제에 대해서도 부정적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위는 이날 남 후보자에 대한 비공개 정책 질의 후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또 정무위는 전체회의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무위는 그러나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문제를 놓고는 난항을 겪었다. 당초 정무위 여야 간사는 오는 28일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키로 사전 합의했으며,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에서 한 후보자에 대한 자진 사퇴를 요구하면서 인사청문회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한 후보자가 대형 로펌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공정거래위원장으로서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다 최근에는 법적 자격 미달 논란과 상습 세금 탈루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게 영향을 미쳤다. 여야는 21일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를 재논의키로 했다. 한편 기획재정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5일 열기로 확정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박근혜 파워엘리트 100인 ① 새누리당 핵심 당직자] 4월·10월 재보선, 집권여당 권력지도 재편 최대변수로

    [박근혜 파워엘리트 100인 ① 새누리당 핵심 당직자] 4월·10월 재보선, 집권여당 권력지도 재편 최대변수로

    박근혜 정부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박근혜 정부를 이끌어 낸 ‘퀸 메이커’들도 다시 뛸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성공 신화를 쓴 ‘박근혜 사람들’이 모두 박근혜 정부의 중심에 서는 것은 아니다. 박 대통령과의 관계에 따라 역할과 권한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향후 5년간의 박근혜 시대에 새누리당과 청와대, 정부, 외곽 등에서 권력 지도를 새롭게 그려 갈 것으로 예상되는 ‘파워 엘리트’ 100인을 살펴봤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새누리당의 파워 엘리트 25인을 조명했다. ‘박근혜 정부’를 뒷받침하는 집권 여당의 주축 세력으로 우선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를 꼽을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기간 당을 이끈 황 대표와 이 원내대표 등에 대한 신뢰가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이 정권 출범 이후 3~6개월 안에 대선 공약을 포함한 주요 국정 과제를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만큼 여당인 새누리당은 법안 처리와 예산 편성 등을 통해 보조를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5·15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황 대표의 임기(2년)는 내년 5월까지다. 집권 초반 당·청(여당과 청와대) 관계를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19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후보로도 거론된다. 대표적인 친박(친박근혜)계이자 황 대표와 손발을 맞춰 온 이혜훈, 정우택, 유기준 최고위원의 역할도 주목된다. 이 가운데 이 최고위원은 남편인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와 ‘부부 친박’으로도 유명하다. 당내에 중량감 있는 여성 정치인이 많지 않은 만큼 입지를 키워 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정·유 최고위원도 중앙 정치 무대뿐만 아니라 각각의 지역 기반인 충청과 부산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4월과 10월에 예정된 재·보궐선거는 황 대표 체제의 순항 여부를 결정할 중대 변수가 될 수 있다. 선거 결과, 현 지도부에 대한 교체 압력이 상승할 경우 대선 당시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김무성 전 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차기 당권 주자 ‘1순위’로 거론되는 김 전 의원은 오는 4월 재선거가 확정된 부산 영도에서 출마를 선언한 상태여서 국회 복귀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 원내대표는 한때 박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로 불릴 정도로 당내에서도 손꼽히는 정책통이다. 이른바 ‘근혜노믹스’(박근혜+이코노믹스)가 우리 경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원내대표의 임기는 오는 5월까지다. 원내대표 선거는 당 지도 체제의 향배를 가늠할 첫 시험대라고 할 수 있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남경필 의원과 서병수 사무총장, 이주영 의원, 최경환 의원 등이 꼽히고 있다. 이들 중 누가 차기 원내대표에 오르냐에 따라 당내 권력 지형은 물론 대야·대정부 관계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남 의원은 당의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을 이끄는 등 쇄신파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원내대표 경선에서도 이 원내대표에 밀려 아깝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대선 때 당의 살림을 책임졌던 서 사무총장은 박 대통령의 서강대 동문으로, 17대 국회부터 박 당선인과 두터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탁월한 정무적 판단과 원만한 성격이 강점이다. 남 의원과 서 사무총장은 각각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와 부산시장 출마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또 이 의원은 박 대통령의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당의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는 등 박 대통령의 공약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게 장점이다. 계파색이 상대적으로 옅다는 점에서 탕평 인사 후보로 평가된다. 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경선 총괄본부장과 후보 비서실장 등을 지낸 최 의원이 ‘다크 호스’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 박 대통령뿐만 아니라 핵심 참모진과도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 ‘실세 중의 실세’라고 할 수 있다. 박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들이 ‘성공 방정식’을 써 나갈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유승민, 이학재, 유일호 의원 등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 가운데 박 대통령과의 관계가 다소 소원해진 유승민 의원의 중용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이 의원의 경우 내년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다. 박 대통령과 오랜 기간 정치 노선을 함께 걸어 온 이른바 ‘원조 친박’들은 현 정부의 정치적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정치 전면에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박 대통령의 뜻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박 대통령의 신뢰 역시 여전하다. 홍문종, 김태환, 김재원, 이진복, 조원진 의원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홍 의원은 대선 당시 조직본부장이라는 핵심적인 일을 맡은 대선 승리의 1등 공신이다. 친박 직계로 분류되는 김태환 의원은 전면에 나서지 않고 묵묵히 맡은 바 일을 해냈다. 김재원 의원은 박 대통령의 사생활을 챙기는 등 야권의 공격을 막는 데 톡톡히 역할을 했다. 박 대통령의 근거리에서 활동하며 역량과 존재감을 인정받은 ‘젊은 피’들도 눈에 띈다. 대선 당시 수행을 맡았던 윤상현, 박대출 의원, 대변인인 이상일 의원 등이 이에 속한다. 초·재선 의원이라는 낮은 선수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서 적잖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당내 ‘정책통’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대선 때부터 대통령직인수위원회까지 꾸준히 참여했던 안종범, 강석훈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의 ‘정책 투톱’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 두 의원은 박 대통령의 모든 정책 공약에 관여할 정도로 신임도 두텁다. 향후 박 대통령의 인선 때마다 1순위 후보로 거론될 가능성이 높다. 친박계들은 그동안 한묶음처럼 움직여 왔지만 향후 ‘자리 경쟁’ 과정에서 분화될 것으로도 관측된다. 이는 차기 당권 주자 또는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과 맞물려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통령과 정치적 갈등 관계를 유지하다 대선 과정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관계가 호전된 정몽준 의원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 의원은 친박계와 대립해 온 친이(친이명박)계 대표 주자라는 점에서 당내 권력 지형을 바꿔놓을 수 있는 최대 변수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 밖에 김세연 의원을 비롯한 소장·쇄신파 의원들의 움직임도 박근혜 정부의 순항 여부를 가늠해 볼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이들이 ‘박근혜표’ 정책에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정권에 힘을 실어 주는 구심력이 되거나 정반대로 추진력을 떨어뜨리는 원심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도부 교체 바람이 불 경우 소장파 등을 중심으로 ‘주류 퇴진론’이 다시 고개를 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北 핵실험 임박 긴박한 한반도] 북핵 실험, 12일 아니면 18일 유력한 듯

    정부는 오는 12일이나 18일쯤 미국의 기념일에 맞춰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하는 쪽에 가능성을 높게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4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진 현안보고에서 핵실험 예상 시점에 대해 “과거 1차 핵실험이 미국 콜럼버스 데이와 두 번째 핵실험이 메모리얼 데이에 있었다”면서 “따라서 미국 대통령이 새해 국정운영 방침을 담은 연두교서를 발표하는 2월 12일이나 미국 대통령의 날인 2월 18일 등으로 유추해볼 수 있는 대목이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1차 핵실험일은 2006년 10월 9일로 콜럼버스의 미국 신대륙 발견을 기념하는 날이었으며, 2차 핵실험일은 미국의 ‘현충일’에 해당하는 2009년 5월 25일이었기 때문에 3차 실험도 미국의 기념일에 맞춰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다. 1, 2차 실험 모두 월요일이었던 점을 들어 대통령의 날인 ‘18일 유력설’도 제기되고 있다. 물론 김 장관은 “핵실험일이 언제라고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단서를 달았다. 김 장관은 중국과 우리의 공조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이 북한으로 하여금 핵실험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과 함께 외통위에 출석한 류우익 통일부 장관도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해 “정치적 결단만 있으면 언제든지 핵실험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류 장관은 “이번 핵실험이 고농축우라늄(HEU)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는 관측에 대해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북한이 몇 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는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의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개수를 명시하진 않았지만 “(북한은) 몇 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며 심각성을 경고했다. 류 장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이 ‘김씨 왕조’의 몰락을 재촉할 것이라는 판단도 있냐”는 윤 의원의 추가 질문에 “핵실험을 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더 어려운 여건에 처할 것이므로 가능성을 열어놓는 게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대한축구협회 새 회장에 정몽규씨 “화합·소통으로 축구계 대통합 이루겠다”

    대한축구협회 새 회장에 정몽규씨 “화합·소통으로 축구계 대통합 이루겠다”

    “화합과 소통을 이루는 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을 이끌던 정몽규(51)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앞으로 4년 동안 한국 축구를 이끌게 됐다. 정 회장은 2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2차 결선 투표에 참가한 대의원 24명 가운데 15표를 얻어 9표에 그친 허승표(67) 피플웍스 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7표를 얻은 정 회장은 8표를 얻은 허 회장에게 밀렸지만 결선에서 역전극을 펼쳤다. 역대 최다인 네 후보가 출마한 만큼 득표전은 치열했다. 정 회장은 1차 투표에서 김석한(59) 전 중등연맹 회장과 윤상현(51)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6표와 3표에 그치면서 1, 2위만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 2명의 탈락으로 갈 길을 잃은 ‘표심’이 정 회장을 택했다. 정 회장은 1차 때보다 8표나 더 많은 15표를 획득, 한 표가 늘어난 데 그친 허 회장을 제치고 1000억원의 예산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체육 단체 중 하나인 축구협회를 이끌게 됐다. 1962년 서울 출생으로 용산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정 회장은 K리그 울산 현대(1994~96년)와 전북 현대(1997~99년)를 거쳐 2000년 1월부터 부산 아이파크의 구단주를 맡고 있는 현역 최장수 구단주다. 2011년 1월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에 올라 폐쇄적인 이사회 구조 개편, K리그 승강제 도입 등의 성과를 냈다. 정 회장은 “지금 축구계 전체의 공감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소통과 화합을 통해 축구계의 대통합을 이루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세 후보와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 축구 발전을 위해 계속 화합하겠다”고 강조한 그는 “야권, 여권 이런 구분을 하지 않겠다. 누구든 축구 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내면 포용하겠다”고 야권 성향의 인물을 포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또 “선거 과정을 겪어 보니 제도가 잘못됐더라”며 “대의원들과 상의해 선거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프로축구연맹 총재 출신으로 축구협회와 프로연맹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결심도 밝혔다. 축구협회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투명한 의사 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당초 공약으로 내세운 중계권 등의 협회 수입원을 늘려 나가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정치인이 더 많은 체육계 회장선거

    정치인이 더 많은 체육계 회장선거

    연초를 달구고 있는 체육계 선거에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나서 시선을 끌고 있다. 대한체육회 산하 55개 정가맹단체(협회·연맹) 회장 선거가 다음 달 초까지 줄을 잇는다.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여권 인사들이 주종을 이루는 게 특징이다. 최대 관심사인 축구협회장 선거에는 ‘친박(친박근혜)계’로 널리 알려진 윤상현(51) 새누리당 의원이 뛰어들었다. 쌍벽을 이루는 야구협회장 선거에는 강승규(50) 현 회장과 이병석(61) 새누리당 의원이 나란히 출마했다.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해 야인 신세가 된 강 회장에게 현역 의원이 도전장을 던진 셈이다. 고려대 선후배 관계인 두 후보는 모두 ‘친이(친이명박)계’로 알려져 있다. 배구협회장 선거에는 임태희(57) 현 회장이 연임에 도전했다. 대통령실장을 지낸 임 회장은 출마 여부를 고심하다가 배구인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시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인 신장용(50·중고배구연맹 회장) 의원도 출마해 맞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컬링경기연맹 회장 선거에서도 김병래(60) 현 회장의 4선에 도전에 친박계 재선 김재원(49) 새누리당 의원이 맞불을 놓았다. 그동안 경기인 출신이 계속 수장을 맡았던 배드민턴에서는 이례적으로 신계륜(59) 민주당 의원이 홀로 등록했다. 경기단체장 선거에 정치권 인사들이 많이 나서는 것은 앞선 선거에서 밀렸거나 현 집행부에 불만을 품은 대의원들이 집권당의 실력자들을 옹립해 집행부를 장악하려는 의도와 맞물려 있다. 정치인들은 손쉽게 얻은 감투로 유명세를 더하게 되고 집행부 반대파는 그들을 등에 업고 반격을 노릴 수 있다. 떠밀리듯 맡던 과거와 달리 자진 출마가 늘어난 것은 활발한 마케팅으로 재정이 탄탄해져 직접 금전적으로 후원하는 부담이 줄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 정치인은 해당 종목과 별 인연이 없는 데다 열정도 없어 경기인들의 빈축을 사기 일쑤였다. 해서 체육계에선 우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들 단체장 선거 판도는 이들이 대의원으로 참여하게 되는 대한체육회장 선거(2월 22일)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더욱 관심을 끈다. 박용성(73) 현 회장의 출마 여부가 최대 변수지만 자천타천으로 하마평에 오른 후보들은 단체장 선거 판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하프타임]

    17일 ‘10구단 승인’ 구단주 총회 KT의 10구단 창단 승인 여부를 다룰 구단주 총회가 17일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신규 회원 가입 승인을 위한 구단주 총회를 이날 오전 8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수원시를 연고로 한 KT는 지난 11일 KBO 이사회에서 공개된 평가위원회의 평가에서 전북을 연고로 삼은 부영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야구규약상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총회에서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축구대권’ 후보 4명 등록 마쳐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의 ‘빅2’로 떠오른 정몽규(51)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허승표(67) 피플웍스 회장이 14일 오전 차례로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각각 기호 2번과 3번을 부여받았다. 대의원 추천서 3장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점쳐졌던 윤상현(51) 새누리당 의원이 이날 오후 등록을 마치며 기호 4번을 받아 28일 대의원총회에서 치러지는 선거에는 역대 처음으로 4자 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지난 9일 가장 먼저 등록한 김석한(59) 전 중등연맹 회장은 기호 1번을 배정받았다. 체육계, 인수위에 체육부 신설 청원 대한민국스포츠국가대표선수회, 한국여성스포츠회, 한국엘리트스포츠지도자연합회, 100인의 여성체육인, 대한장애인선수위원회 등 체육인 단체는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위치한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국민행복제안센터’에 ‘체육부’를 신설해 달라는 청원서를 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의 1국 4과 체제로는 현재 우리나라 체육의 규모를 따라잡기 힘들고 앞으로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CJ, 골프 유망주 김시우 후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상 최연소로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김시우(18·신성고)가 CJ그룹의 후원을 받는다. CJ그룹은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계약 조인식을 열고 앞으로 3년 동안 김시우를 후원하기로 했다.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김시우는 “든든한 지원을 받는 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메이저대회 그랜드슬램과 올림픽 메달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