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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회의 당직개편 의미

    ◎동교동계 전면배치·정책기능 강화/당화합 고려 정총장 발탁… 개혁 총력체제로 집권여당으로서 국민회의가 25일 선보인 당 체제는 정책기능강화와 동교동계의 전면배치를 특징으로 한다.당 총재로서 당정개혁을 주도하려는 金대통령의 의지가 엿보인다.朴洪燁 부대변인은 “집권여당의 면모를갖추고 개혁을 완성할 수 있는 총력체제”라고 인선을 자평했다. 鄭均桓 사무총장(3선·전북 고창)발탁은 지역안배를 통한 당내 화합의 성격이 짙다는 지적이다.조각(組閣)에서 소외된 전북출신이 기용되리라는 당 안팎의 예상에 부합하는 인선인 셈이다.구신민당 조직부국장등 말단에서부터 정치를 배워 누구보다 정당의 조직과 관리에 밝은 점도 발탁이유로 꼽힌다. 정책위원장 밑에 1∼3정책조정위원장을 신설,기능이 대폭 강화된 정책파트는 개혁과 안정의 조화를 특징으로 한다.새정부 경제개혁의 한 축인 金元吉 현의장의 유임이 변함없는 개혁의지를 강조한 것이라면,南宮鎭 제1(정치·외교),張永達 제2(경제),李錫玄 제3(사회·문화)정조위원장의 발탁은 정치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당정협조체제를 꾀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동교동계의 전면배치도 주목할 대목.이번 개편에서 동교동계는 유임된 韓和甲 총무를 비롯,金玉斗 지방자치위원장,薛勳기 조위원장,尹鐵相 조직위원장,南宮鎭 제1·李錫玄 제3정조위원장 등 6명이 진출했다.원내 운영과 당의 조직,인사를 동교동계가 장악함으로써 金대통령의 친정체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개편된 26개 당직중 원외인사가 李沅衡 윤리위원장,韓基贊 인권위원장,金希宣 여성특위위원장 등 3명에 불과한 점도 이채롭다.‘원외정당’으로 불릴 정도로 원외인사들의 역할이 컸던 전과 달리 원내 중심으로 당을 이끌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원외인사들은 지방선거 등 향후 공직선거에 진출할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반면 鄭均桓 총장을 제외한 당직자 전원이 초·재선인 점은 상대적으로 국민회의의 빈약한 인력풀을 반증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당직개편은 趙世衡 총재권한대행이 24일 제출한 2개의 개편안을 金대통령이 이틀 동안 검토한 끝에 이뤄졌다.이 과정에서 몇몇 인사가 교체됐거나자리바꿈이 있었다는 후문이다.당 일각에서는 6월 지방선거후 전당대회를 통해 총재단과 지도위원,당무위원 등 지도체제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당직개편을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한 한시체제로 해석하기도 한다.
  • 국민회의 총장 鄭均桓 의원/대변인엔 辛基南 의원/당직 개편

    국민회의 총재인 金大中 대통령은 25일 당사무총장에 鄭均桓 의원을 임명하는 등 당8역등 주요 당직에 대한 개편을 단행했다. 당 8역중 지방자치위원장에는 金玉斗 의원,홍보위원장에는 林采正 의원,연수원장에는 金珍培 의원,대변인에는 辛基南 의원이 각각 임명됐으며 韓和甲 총무대행,金元吉 정책위의장,柳在乾 총재비서실장은 유임됐다. 金대통령은 사무총장 산하의 기획조정위원장에 薛勳 의원,조직위원장에 尹鐵相 의원,직능위원장에 趙誠俊 의원,정세분석위원장에 金榮煥 의원,인권위원장에 韓基贊 변호사를 각각 기용했다. 정책위 확대개편으로 신설된 정책위 제1정조위원장에는 南宮鎭 의원,제2정조위원장에는 張永達 의원,제3정조위원장에는 李錫玄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나머지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여성특위위원장=金希宣 서울동대문갑지구당위원장 ▲청년특위위원장=鄭漢溶 의원 ▲국가경영전략위위원장=金泳鎭 의원 ▲경제대책위위원장=金明圭〃 ▲국제협력위위원장=梁性喆〃 ▲윤리위위원장=李沅衡 전 의원 ▲제1정조부위원장=秋美愛 의원 ▲제2정조부위원장=鄭鎬宣〃 ▲제3정조부위원장=李聖宰〃 ▲총재비서실 수석부실장=千正培〃 ◎鄭均桓 총장/치밀한 성격… 협상고비마다 뚝심 발휘 성실하고 치밀해 무슨 일을 맡기든지 차질없이 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남의 일도 자기 일처럼 해주는 ‘정치권의 의리파’. 국회 내무위에서 주로 의정생활을 해온 3선.13대때부터 여야 정치관계법특위에 참여,협상의 결정적인 고비때마다 뚝심을 발휘해 인정을 받았다. 최근 경선총무 정지작업을 해오던 중,성실성과 전북출신 배려를 엎고 사무총장에 발탁됐다.부인 李玉子 여사(46)와 1녀. ▲전북 고창·55세 ▲성균관대 정외과졸 ▲13·14·15대의원 ▲민주연합청년동지회중앙회장 ◎金玉斗 지방자치위장/옥고 겪으면서도 33년간 DJ보좌 金大中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이 신앙에 가깝다.털털한 외모처럼 사람이 좋다는 평. 지난 65년 金대통령의 수행비서로 정계에 입문한뒤 33년 동안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두 차례의 옥고와 8차례의 연행 등 시련을 겪었다.부인尹永子씨(51)와 1남1녀. ▲전남 장흥·60세 ▲고려대 정책과학대학원 수료 ▲민주당 사무부총장·원내부총무 ▲14·15대 의원 ◎林采正 홍보위장/언론계 출신… 승부욕 강한 원칙주의자 원칙에 충실하고 논리적이며 승부욕이 강하다는 평. 언론인 출신의 재선의원으로 75년 동아투위 사건으로 언론계를 떠난뒤 재야에서 활동하다 지난 87년 대선때 金大中 후보를 지원한 것이 인연이 돼 정계에 입문했다. 부인 奇永男씨(56)와 1남1녀. ▲전남 나주·57세 ▲고려대 법대졸 ▲동아일보 기자 ▲민통련 상임위원장 ▲14·15대 의원 ◎金珍培 연수원장/75년 해직언론인… ‘인동초의 새벽’ 저술 소신과 논리를 지닌 원칙주의자.지난 75년 동아일보 언론자유투쟁으로 해직됐으며 68년에는 정치자금의 내막을 파헤친 글을 월간지에 기고했다가 수난을 겪기도했다.정계에 입문한뒤 ‘인동초의 새벽’이라는 金大中 대통령에 관한 책을 저술.부인 張貞淑 여사(51)와 2남1녀. ▲전북 부안·64세 ▲고대 법대졸 ▲동아일보·경향신문기자 ▲11·15대의원 ◎辛基南 대변인/변호사시절 방송활동 경력… 언론에 밝아 차분하고 논리적이다.변호사 활동 당시 방송활동을 많이 해 언론에 익숙하고,국회 문체공위에서 활약한 점이 발탁 배경이라는 후문. 국민회의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푸른정치모임’의 간사,총재특보단 대변인 등을 맡는 등 모든 일에 의욕적이다.부인 金恩珠 여사(41)와 2남1녀. ▲전북 남원·47세 ▲서울 법대 ▲해사 교수 ▲서울변호사회 인권위원
  • 변호사 1명 추가 수사 의뢰/변협 조사 마무리

    ◎7명은 징계위 회부 대한변협 윤리위원회(위원장 최종백 변호사)는 16일 브로커를 고용해 사건을 수임한 의혹을 받고 있는 변호사 1명에 대해 추가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7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제명·정직 등 중징계하기로 했다. 이로써 수사 의뢰 대상 변호사는 모두 17명,징계 대상자는 34명으로 집계됐다.중복된 사람을 빼면 모두 43명이다. 검찰은 변협이 변호사 17명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해 오는대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소환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변협은 이날 3차 조사 대상 변호사 24명 중 나머지 16명은 무혐의 처리했다. 윤리위는 기아그룹 화의신청 사건을 맡는 대가로 28억원을 받은 K법률사무소에 대해서도 “18개나 되는 계열사의 화의신청 관련한 사건·사무 처리를 일괄 위임 받은데다 당사자인 기아그룹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으므로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볼 수 없다”며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이날 발표를 끝으로 비리 의혹 변호사 85명에 대한 변협의 3차례 조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 김창준 의원 재도약길 열렸다

    ◎‘선거자금 모금혐의’ 벌금형 그쳐 의정활동 계속/소속 공화당의 사퇴 압력 가능성 적어 4선 야망 【워싱턴=김재영 특파원】 재미동포로 유일하게 미 연방하원에 진출한 김창준(공화당 3선·미국명 제이 킴)의원이 벌금형에 그쳐 그의 정치적 장래가 상당히 밝아졌다. 로스앤젤레스 소재 연방 지방법원의 리처드 파에즈 판사는 불법 선거자금모금혐의로 기소된 뒤 유죄를 시인한 김의원에게 9일 5천달러의 벌금형 및 보호관찰 1년,주거제한 2개월의 형을 선고했다.주거제한 기간동안 김의원은 그의 이동을 체크하는 전자감시 장비를 몸에 부착해야 하나 워싱턴의 연방의회에서 의정활동은 계속할 수 있다. 김의원과 그의 선거운동 위원회 재정담당자인 부인 김정옥씨를 함께 기소한 연방검찰은 지난달 선고를 앞두고 이들에게 6개월 징역형을 선고할 것을 요청했었다.이날 선고에서 판사는 김정옥씨에 대해 5천달러의 벌금형과 6개월의 징역형 중 선택하도록 했으며 김의원의 선거운동위원회에는 17만달러의 벌금형을 내렸다.지난 92년말의 첫선거 직후부터 연방검찰의 불법 선거자금 수사대상이 된 김의원 부부는 4년만인 지난해 8월 기소됐으나 곧바로 형량감경을 조건으로 검찰에 유죄를 인정,심리절차 없이 선고를 기다려왔었다. 연방선거법이 금지한 기업 및 외국인으로부터 23만달러 이상의 선거자금을 모금한 사실을 인정한 대신 의원직 유지가 어려운 중범이 아닌 18건의 경범 혐의로 죄목이 낮춰졌다.경범에도 불구하고 이날 징역형이 내려질 경우 김의원은 민주당 뿐아니라 소속 공화당으로부터도 의원직 사퇴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짙었다.벌금형 선고로 이같은 압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사안으로 의회 윤리위에 회부돼있는 김의원은 이날 선고 직후 “5년간의 악몽이었으나 이제 괴로운 경험은 뒤로 하고 앞으로 나갈 때”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정치적 재도약의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김의원의 선거구인 캘리포니아 41지구는 공화당 기반이 강한 지역구로서,김의원이 법적 곤경에 처해 있는 동안 민주당보다는 같은 공화당 경쟁자들이 그의 의원직 사퇴 및 정계 은퇴를 주장해왔었다.오는 11월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려면 김의원은 6월2일의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먼저 승리,정식 후보로 뽑혀야 한다.김의원은 지난 6일 예비선거 출마등록을 마쳤다.
  • 여·야 냉각 정국 풀기 골몰/대치 국면 계속되는 정치권 이모저모

    ◎여­대화 해결 원칙 마련… 여론 향배에 촉각/야­강경 드라이브 유지속 ‘JP 용퇴’에 무게 ‘총리 서리체제’에 대한 적법성 논란과 본회의 투표함 개표 문제로 정치권이 급속히 냉각된 가운데 여야는 ‘정국해법’ 마련을 위해 골몰하고 있다. ▷여권◁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3일 지도위회의와 당무회의를 각각 열어 “대화를 통해 난국을 풀어간다”는 원칙을 정했다.이날 양당 8인공동협의회에서도 “총리 인준안 문제는 정치문제인 만큼 ‘정치협상’을 통해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하지만 ‘실마리’는 쉽게 보이지 않는다.총리서리체제에 대한 여야의 시각차가 워낙 큰 탓이다.양당은 총리인준안 투표를 ‘불법 암호투표’로 규정,재투표 실시 방침을 재확인했다.이때문에 당장 6일 한나라당이 단독 소집한 임시국회에서 물리적 충돌도 배제할 수 없다.한나라당이 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개표 결의안을 통과시킬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이에따라 양당은 ‘대화 테이블’로 야당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과 함께 “불필요한 공방으로 국력을 소모하지말자”는 ‘여론 조성’에도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내부적으로 “인위적 정계개편을 시도하지 않겠다”는 약속 등 대야 협상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효성은 미지수다.전당대회를 앞둔 한나라당이 강경기류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은 탓이다. ▷한나라당◁ 한나라당이 대여 공세의 강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강공 드라이브의 핵심은 ‘김종필총 리서리체제는 명백한 위헌이므로 김총리서리는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것’이다.지난 2일 국회 총리 인준동의안 표결은 적법하며 재투표는 있을 수 없다는 점도 보태진다.한나라당은 4일 주요당직자회의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어 이같은 원칙을 재확인했다.특히 총리서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과 함께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문제를 적극 추진키로 하는 등 공세의 영역을 확대했다.김총리서리 임명에 반대하는 의견이 52.1%로 절반이 넘는다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했다.이한동 대표와 당3역이 이날 하오 김수한 국회의장을 방문, 임명동의안 표결을 국회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해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 것은 같은 맥락이다. 또 공식 논평을 통해 지난 2일 투표방해 주역(?)들의 이름을 공개하며 국회 파행의 책임을 물어 국회 윤리위 징계회부 등 인책을 요구키로 한 것도 당의 강경기류를 대변한다.결국 공세의 무게 중심은 위헌시비에서 김총리서리의 ‘용퇴’로 이동하고 있는 분위기다.‘JP는 자진 사퇴하라’는 제목의 호외 당보 20만부를 찍어 가두배포에 나선 것은 물론 전국 지구당에 이런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도록 지시한 것에서도 이런 흐름은 잘 나타난다.
  • 비리 변호사 9명 수사 의뢰/변협

    ◎14명 제명·정직 등 중징계키로 대한변협 윤리위원회(위원장 최종백 변호사)는 2일 브로커를 고용해 230건이 넘는 사건을 수임한 것으로 알려진 인천의 H모 변호사와 수원의 L모 변호사 등 비리 의혹이 있는 변호사 9명에 대해 추가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이들 중 5명을 포함,14명은 변협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제명·정직 등 중징계하기로 했다. 이날 심사한 변호사 33명 가운데 나머지 15명은 무혐의 처리했다. 변협은 모 그룹의 화의 신청 사건을 맡는 대가로 28억원을 받은 K법률사무소에 대해서는 “수임 액수가 크고 조사 내용이 방대해 결정을 다음 회의로 미루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사 의뢰 대상 변호사는 지난달 23일 발표한 7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늘어났으며,징계 대상 변호사도 27명이 됐다.변협은 오는 16일 3차 회의를 열어 나머지 조사 대상자 23명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변협 관계자는 “브로커 고용은 물론 수임료가 과다하거나 수임료 보고서를 허위 작성한 변호사도 징계 대상에 포함했다”면서 “특히 전관 출신 변호사가 대다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함정호 대한변협 회장은 이날 별도의 기자회견을 갖고 “97년 1월부터 10개월 동안 약 200건 이상의 형사사건을 수임한 변호사 중 수임 과정에 비리 의혹이 있는 경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으며,징계 대상에는 구체적인 비리가 드러난 사람은 물론 조사에 성실히 응하지 않은 사람도 포함시켰다”고 기준을 제시했다.
  • 공직자 7,172명 작년 재산변동 공개

    ◎1억원 이상 증가 120명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7천172명의 지난해 재산변동 사항이 지난달 28일 266개 공직자윤리위별로 일제히 공개됐다. 국회 대법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자 관보와 공보를 통해 국회의원과 1급 이상 국회사무처 직원 328명,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 법관 115명,행정부 1급 이상 고위공직자 699명의 재산변동 사항을 각각 게재했다. 재산변동사항 공개는 지난 93년 공직자 재산공개제도가 도입된 후 이번이 다섯번째로 지난해 한햇동안의 재산 증감내역이다. 재산변동 신고에서 1억원 이상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입법부 26명,행정부 84명,사법부 10명이었으며 1억원 이상 감소자는 입법부 44명,행정부 13명,사법부 1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재산은 1인당 평균 3천8백만원이 감소했으며 최다증가자는 29억9천8백만원이 증가한 한나라당 신영균 의원(29억9천8백만원),최다감소자는 40억8천5백만원이 줄어든 한나라당 조진형 의원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본인과 부친 등 가족재산을 합해 8천7백여만원이 감소해 총재산이 26억4천여만원이었으며 고건 국무총리는 지난 4월 신고액 13억3천7백만원보다 2천8백여만원이 줄었다.
  • 공직자 등 재산변동 오늘 공개

    입법·사법·행정부의 1급 이상 공직자와 국회의원,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국영기업체 임직원,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의원 등 재산공개대상자 7천1백72명의 재산변동사항이 28일 266개 공직자윤리위원회별로 일제히 공개된다.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 한달을 맞는 3월25일까지 재산내역을 등록,4월25일까지 공개하게 돼 있다.
  • 변호사업계/자정 싸고 내홍 심화

    ◎징계회부 변호사­“납득할 해명 않으면 변협회장 고소”/변협 윤리위원­“여러차례 면담 거절당해 수사 의뢰”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함정호)로부터 지난 23일 수사 의뢰 및 징계위 회부 결정을 통보받은 대전의 임창혁 변호사가 25일 변협에 해명 촉구서를 보내 “허위 사실을 발표한데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이 없으면 변협회장과 최종백 윤리위원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혀 변호사업계 자정을 둘러싼 내홍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임변호사는 해명서에서 “조사위원을 만난 적도 없으며 ‘형사사건 담당사무장에 현직 경관 고용’ 등 윤리위의 발표 내용은 모두 거짓”이라면서 “윤리위가 사전 해명 기회를 주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허위 사실을 언론에 공개,비리 변호사로 낙인 찍혀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순히 형사사건을 많이 수임한 것만으로 비리 변호사 취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정당한 방법으로 사건을 수임했으며 수임료도 공정하게 받았다”고 덧붙였다. 윤리위원 조헌수 변호사는 이에대해 “임변호사에게 여러차례 사건 의뢰인의 명단 공개와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하는 등 조사에 응하지 않아 수사를 의뢰했다”면서 “윤리위의 표결에 따라 정당한 절차로 처리된 만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임변호사는 96년 7월 판사직에서 물러나 개업한 뒤 1년동안 200여건의 형사사건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 동료비리 감싸는 변협윤리위원/‘과다 수임료’ 두둔 발언 빈축

    ◎“수사 하더라도 나올게 있겠나”/“소개비 끊으면 돈줄이 막힌다”/“기업이 알아서 내는걸 어떡해” 법조계 자정의 기치를 내걸고 활동 중인 대한변협 윤리위원회(위원장 최종백 변호사)가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일부 위원들의 몰지각한 발언으로 찬물을 끼얹었다는 후문이다. 윤리위는 지난 23일 3차 회의를 열고 변호사 17명에 대한 수사의뢰 및 징계요청 결정을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놓기도 했으나,이 과정에서 일부변호사들이 윤리위원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상식 이하’의 발언을 해 빈축을 샀다. 모 변호사는 회의석상에서 비리 변호사들의 검찰 수사의뢰 여부가 안건에 오르자 “수사기관은 무슨 특별한 재주가 있느냐.(변호사 비리를)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더라도 별로 나올 게 없다”면서 수사의뢰를 노골적으로 반대했다.법조계 자정을 이끄는 윤리위원의 신분을 망각한 것으로 보였다. 나아가 C변호사는 변호사와 사건 브로커간의 결탁과 관련,“소개비를 주고 받는 것은 다 사건이 잘 되도록 하자는 것이다.소개비를 주지 않으면 수임이줄어드는데 (소개비 수수를)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해 자질을 의심케 했다. 또 다른 변호사는 모 대형 로펌의 과다수임료 수수에 대해 “(사건을 의뢰한)기업이 어련히 알아서 보수를 정했겠느냐.우리가 문제삼을 게 없다”고 거침없이 면죄부성 발언을 했다. 이에 방희선 변호사 등 몇몇 위원들이 강하게 반발,윤리위 회의석상은 고성이 오가는 등 한때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것이다.방변호사는 이날 “일부 윤리위원들의 자질이 의심스러워 윤리위 활동을 계속할 명분이 없다”고 윤리위원직을 사퇴할 뜻을 밝혔다.
  • 수임 비리 변호사 8명 수사 의뢰/변협 윤리위

    ◎14명은 징계위 회부… 중징계 요청/조사자료 안낸 57명 징계방안 새달 결정 전국 변호사 28명의 과다 수임료 수수 및 브로커 고용혐의를 조사해 온 대한변협 윤리위원회(위원장 최종백 변호사)는 23일 대전 지방변호사회 소속 임모 변호사 등 8명의 비리를 밝혀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윤리위원회는 수사를 의뢰키로 한 5명을 포함,14명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제명·정직 등 중징계할 것을 변협 집행부에 요청하고 나머지 변호사 11명은 무혐의로 조사를 종결했다. 이와 함께 돈을 받고 사건을 서울 지역 변호사들에게 소개해 준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김모 순경 등 경찰관과 검찰 직원 등 20여명은 해당 관서에 통보,징계토록 할 방침이다. 변협이 소속 변호사들의 비리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윤리위원회는 특히 지난 해 1∼10월까지 200건 이상의 형사사건을 수임한 변호사 85명 가운데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거짓 자료를 내 조사를 마치지 못한 나머지 57명의 변호사들에 대해서도 오는 3월2일 회의를 열어 전원 징계위에 회부하거나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의 방안을 결정키로 했다. 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임변호사는 지난 해 1∼10월까지 263건의 사건을 수임했다”면서 “200건 이상 형사사건 수임자는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교수임용절차 강화/윤리위 내일 발족…비리 방지/서울대 선우 총장

    서울대는 17일 치대 구강외과 교수 임용비리사건과 관련, 오는 19일 교수윤리위원회를 발족해 교수 윤리규범의 제정 및 품위손상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교수 신규임용과 학사행정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검증절차와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서울대 선우중호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교수윤리위원회를 발족시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윤리기준을 정하고 그에 위배되는 경우,자율적으로 규제해 나감으로써 한층 높은 교수품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선우총장은 “앞으로 서울대는 이번의 상처를 깨끗이 씻고 어떠한 비리나 물의가 빚어지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서울대는 이에 앞서 구속수감된 김수경 김종원 남일우 교수 등 3명을 직위해제하는 한편 교육부에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를 요청했다.
  • 변협,변호사 성공사례비 폐지 추진

    대한변협(회장 함정호)은 9일 판·검사 출신 변호사나 대형 법률회사에 고용된 전직 관료들이 회사정리 등 주요 신청사건이나 정부의 프로젝트와 관련한 로비스트로 활동하는 폐단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들이 근무했던 기관과 같은 종류의 업무를 일정기간 맡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변호사들이 관례적으로 받아오던 형사 사건의 성공 보수를 없애는 대신 사건의 난이도나 소요시간 등을 고려해 보수를 합리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변협은 이날 윤리위원회 2차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논의하고 브로커 고용 등 비리의혹이 있는 변호사 74명에 대한 조사를 오는 23일까지 끝내기로 했다.
  • 법률회사 과다수임료 조사/변협

    ◎김&장 기아 화의 관련 33억 받아 대한변협(회장 함정호)은 19일 기아그룹의 화의신청 과정에서 33억원의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 법률사무소에 대해 과다수임료 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변협 윤리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일부 언론에 김&장 법률사무소가 기아그룹의 화의신청 사건을 수임하면서 모두 33억원을 받은 것으로 보도됐다”면서 “윤리위 차원에서 사건 수임경위와 수임료 과다수수 여부에 대해 실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이를 위해 ‘3인 조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최종백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지명하고 최영도 변호사등 2명을 조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윤리위 관계자는 “김&장 법률사무소외에도 대기업들의 화의신청이나 회사정리 사건 수임과정에서 S,T 법무법인 등 대형 로펌들이 과다수임료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법조계 정화 확산돼야(사설)

    법원·검찰·변호사 등 이른바 ‘법조 3륜’이 함께 참여하는 ‘사법공정심사위원회’의 설립이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다.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19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공식 제안하게 될 이 위원회의 역할은 법조계의 각종 비리를 감시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제재를 가하는 등 자율적으로 윤리문제를 통제하는 것이라고 한다.시의적절한 처사로 생각한다.법원·검찰·변호사계가 다같이 적극 참여해 법조계를 환골탈태시키는 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 전관예우나 브로커 고용 등으로 최근까지 큰 물의를 일으킨 변호사업계의 비리는 널리 알려졌으나 법원이나 검찰의 비리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법원의 판결이나 검찰 수사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마땅히 호소할 곳도 없어 억울한 심정을 스스로 달래야 했다.그런터에 변호사협회가 자정운동을 하면서 법원과 검찰도 동참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제의한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 법원판결이나 검찰 수사과정에 그만큼 절차상 하자도 많았고 불공정 시비도 잦았으며금전거래 등의 비리마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는 지금 모든 분야에서 그야말로 뼈를 깎는 아픔을 참으며 개혁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법조계라고 언제까지나 성역으로 남아있을 수는 없다.법조 3륜이 함께 개혁대열에 동참할 때 진정한 법조계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다행히 검찰은 올들어 검찰총장의 방침에 따라 ‘검찰제도개혁위원회’를 만들어 자체 개혁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격변기에 외부의 힘에 의한 변화보다 스스로 잘못된 부분을 도려내는 개혁을 통해 변해보자는 뜻이다.이번 개혁은 무엇보다 국민의 인권을 지켜주고 정치적인 중립성을 보장하는 제도개혁이 되어야할 것이다.법원도 뒷짐만 지고 있을 때가 아니다.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 교수 논문표절·성희롱 등 규제/서울대 윤리위원회 설치

    서울대는 15일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교수의 논문표절,성희롱,지나친 정치활동,입시관련 개인지도 등을 규제하는‘교수윤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윤리규범도 제정키로 했다. 서울대는 이날 상오 교수 대표들의 모임인 평의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교수윤리위원회 규정안’을 심의,학장회의 등을 거쳐 확정키로 했다. 위원회는 교수가 윤리규범을 어기거나 품위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면 사실여부를 심사,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당사자에게 권고,시정요구,경고 등의 조치를 내리고 위반 정도가 심하면 총장에게 인사나 징계 등의 조치를 건의하게 된다.
  • 방송위원회 힘 세질까/새 정부 “방송 독립성 강화” 원칙

    ◎공보처·정통부 업무 일부 이관/방송 통신위로 위상 높아질듯 방송위원회의 위상 변화에 방송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대통령선거때 국민회의가 내건 공약에 따라 방송·통신의 총괄기구로서 위상이 한층 강화된 방송통신위원회의 출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방송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그동안 방송의 감독기관 구실을 해온 공보처를 폐지하고 방송사업 인·허가를 포함해 공보처가 맡아온 방송업무에다 정보통신부와 관계가 있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업무를 방송통신위로 넘긴다는 것.또 방송통신위의 위원은 사회 각 분야의 지역별·계층별 대표성과 방송관련 전문성을 기준으로 국회에서 원내교섭단체간 합의에 따라 20인을 추천하고,대통령이 임명토록 하자는 것이다. 방송계에서는 국민회의의 방송통신위 공약을 일단 미국의 연방통신위원회(FCC)와 유사한 기구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이고 있다.그러나 방송통신위 탄생을 위해서는 넘어야할 산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우선 방송통신위의 위상과 관련,지난해 12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여야 합의로 내놓은 방송위 구성과 권능강화 개선안이 존재한다. 입법·행정·사법부가 각 3인씩 추천한 9인을 대통령이 방송위원으로 임명하는 방식에 따라 구성하던 것을 사법부를 제외한채 입법부와 행정부가 각각 6인씩 모두 12인으로 방송위원을 추천,대통령이 임명토록 하자는 것.이와함께 방송사업자의 허가·재허가의 추천,승인 등을 방송위가 담당하도록 하는 등 방송위의 권한을 일부 강화시켰다. 이같은 여야 합의가 유효한가에 대해서는 현재 찬반이 엇갈리는 상태.새 통합방송법을 조속히 만들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정치적 협상결과를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과 정권교체라는 중대한 상황변화를 감안해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서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이다.이에따라 방송위의 위상과 관련된 문제는 새정부가 어느 입장을 택하느냐에 따라 결정되게 됐다. 그러나 방송통신위의 위상설정 문제는 결코 간단한게 아니다.지금까지 방송전파의 형식적인 인·허가권을 행사하던 정보통신부가 공보처의 방송행정도 맡아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이 나도는 것만 봐도 그렇다. 현재로서는 방송통신위 문제가 정부조직 개편과 직·간접으로 연계돼 있기 때문에 별개 안건으로 논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하지만 여러 의견들을 종합해 보면 대강의 밑그림은 그려진다. 무엇보다 방송통신위가 미국의 FCC와 같은 권능을 지니도록 하려면 지금의 방송위와 달리 최소한 준행정기구 이상으로 그 법적 지위가 뒷받침 돼야 한다.또 권능 강화에 따라 방송위·종합유선방송위·공보처 및 정통부의 방송관련 행정조직 등의 인원을 단순통합할 경우 인력규모가 360여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새정부가 방송과 관련한 대선공약을 종합적인 차원에서 재검토할 필요도 있다.방송의 독립성와 민주성을 최대한 신장시킨다는 원칙 아래 방송관련 조직의 재편에 대해 융통성있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공보처 기능을 기존의 문화체육부와 합쳐서 국가홍보와 문화홍보를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영국과 독일의 사례가 원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제반상황을 감안하더라도 방송의 정치적 중립성과 전문성을 제고하려는 새정부의 원칙은 어떤 형태로든 방송위의 위상 제고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 변호사 과다수임 비리 조사 관련/법원·검찰에 사건기록 열람 요청

    ◎변협,경위서 진위 확인 위해 대한변협(회장 함정호)은 12일 형사사건 과다수임 비리여부를 조사받고 있는 변호사들이 변협에 제출한 사건수임 경위서의 의뢰인주소 등을 확인하기 위해 법원과 검찰에 사건기록의 열람을 요청했다. 변협 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조사대상 변호사들이 변협에 낸 경위서에 의뢰인의 주소나 전화번호 등이 다르게 기재된 사례가 많았다”면서 “변호사들의 불성실 신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법원과 검찰에 협조공문을 보내 이들 변호사들이 수임한 사건의 수사 및 재판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변협은 해당 변호사들이 의뢰인들의 인적사항을 거짓 신고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수임비리 사실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징계할 방침이다.
  • 변호사 사건수임 광고 허용/변협 추진

    ◎브로커 고용 등 비리 뿌리뽑게 대한변협(회장 함정호)은 4일 브로커 고용 등 형사사건 수임비리를 뿌리뽑고 사건수임 과정의 투명성·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변호사들이 사건수임 소개광고를 낼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작업을 추진중이다.소개광고를 내지 못하도록 규정한 현행 변호사법이 브로커 고용을 부추기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서다. 변협 관계자는 “미국처럼 광고를 통해 사건 수임과정을 양성화하면 브로커 고용 등 법조비리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면서 “현재 윤리위원회 산하에 ‘연구소위원회’가 구성돼 사건수임 광고를 어떤 식으로 실시할 지 등 구체적인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변협은 이와 관련,변호사들이 직접 소개광고를 내 사건을 수임토록 하거나 변협차원에서 사건 분야별로 수임 광고를 내는 등 2가지 방안을 함께 추진키로 내부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협은 협회 차원에서 낸 광고를 보고 고객이 법률상담을 원하거나 수임의뢰를 해 오면 협회 소속 변호사들의 명단을 만들어 순번제로 추천,변호사들이 돌아가면서사건을 맡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면계약을 통한 수임료의 뒷거래 등 과다 수임료의 폐해를 막기 위해 ‘변호사 보수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고객에게 사전에 수임료액수를 알리도록 하고 이를 어긴 변호사에 대해서는 징계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정부수립부터 오늘까지/연표로 본 대한민국 50년

    ◎36년만의 주권 회복… 6·25 상흔 딛고 산업화 대장정/시련속에 꽃피운 민주화운동… ‘문민시대’ 열며 개혁의 길로 ▷48년 정부수립 과정◁ ◇정치 ▲1월8일 유엔 한국임시위원단 방한 ▲5월10일 남한 총선거 실시 ▲5월31일 제헌국회 개원 ▲6월10일 국회의장에 이승만 박사 선출 ▲7월17일 제헌절 제정 ▲7월20일 초대 대통령 이승만,부통령 이시영 선출 ◇사회·문화 ▲1월7일 의무교육제 실시 ▲4월3일 제주도 무장폭동 ▷제1공화국◁ ◆정치 ▲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미군정폐지 ▲ 〃 9월13일 행정권의 한국 정부 완전이양 ▲ 〃 11월30일 국군조직법 공포 ▲ 〃 12월9일 유엔총회에서 한국 승인 ▲50년 6월25일 6·25동란 발발 ◇경제 ▲50년 12월10일 한·미 경제원조협정 조인 ▲55년 8월8월 증권시장 개장 ◇사회·문화 ▲48년 10월20일 여수·순천 반란사건 ▲50년 6월1일 6년제 의무교육 실시 ◇체육 ▲50년 4월12일 한국,보스톤 마라톤대회 제패 ▷제2공화국◁ ◇정치 ▲60년 3월15일 정·부통령 선거실시 ▲ 〃 4월26일 이승만 대통령 하야성명 ▲ 〃 4월28일 과도정부 구성 ▲ 〃 8월12일 제2공화국 대통령으로 윤보선 의원 선출 ▲ 〃 8월19일 초대 총리에 장면 의원 ▷제3공화국◁ ◇정치 ▲61년 5월16일 군사혁명위원회 설치 ▲ 〃 5월20일 장도영 중장을 내각수반으로 하는 혁명내각 출범 ▲62년 4월24일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 대통령권한대행 ▲62년 12월26일 헌법개정(대통령책임제) ▲63년 12월7일 제3공화국 출범(박정희 대통령 취임) ▲70년 12월23일 정부종합청사 준공 ▲72년 10월17일 박대통령,국회해산 및 계엄선포 ▲ 〃 12월15일 통일주체국민회의 첫 대의원 선거 ▲ 〃 12월27일 유신헌법 공포 ▲74년 1월8일 긴급조치 1·2·3호 선포 ▲ 〃 1월15일 고위공직자 숙정 ▲ 〃 8월15일 육영수 여사 피격 사망 ◇경제 ▲62년 1월5일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발표 ▲66년 1월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사회·문화 ▲68년 11월29일 서울시내 전차철거 ▲ 〃 12월5일 국민교육헌장 선포 ▲72년 4월10일 문교부,지명의 로마식 표기공표 ◇통일·외교 ▲65년 1월8일 월남파병 결정 ▲68년 1월23일 미 푸에블로호 북한에 피납 ▲68년 11월2일 울진·삼척 무장공비 출현 ▲70년 7월7일 경부고속도로 개통 ▲71년 3월27일 첫 미군 철수 ▲ 〃 9월20일 남북적십자사 이산가족찾기 첫 예비회담 개최(판문점) ▲ 〃 12월27일 국가보안법 국회 통과 ▲72년 7월4일 남북공동성명 발표 ▲ 〃 8월30일 남북적,본회담 평양서 개막 ▲74년 1월30일 한·일 대륙붕협정 체결 ▲ 〃 8월15일 서울지하철 개통 ▷제4공화국◁ ◇정치·행정 ▲75년 2월12일 유신헌법 찬반 국민투표 실시(찬성률 73.11%) ▲79년 10월26일 박정희대통령 시해 ▲ 〃 1월6일 최규하 대통령 취임 ◇사회·문화 ▲75년 6월30일 예비군 창설 ▲ 〃 9월2일 학도호국단 발단식 ▲ 〃 9월22일 민방위대 발대식 ▲76년 4월30일 매월 말일을 반상회로 지정 ▲ 〃 8월1일 양정모 몬트리올 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 ▲77년 9월15일 한국등반대 에베레스트 정복 ▲78년 4월14일 세종문화회관 개관 ▲ 〃 4월21일 대한항공기 소련 무르만스크강제착륙 ▲ 〃 10월5일 자연보호헌장 선포 ◇경제 ▲76년 6월18일 제4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발표 ▲77년 6월19일 국내 최초 고리원자력1호 발전기 점화 ▲ 〃 7월1일 부가가치세 실시 ◇통일 외교 ▲75년 4월29일 주월 한국대사관 철수 ▲76년 8월18일 북한군 판문점에서 집단도끼만행 사건 ▲77년 11월7일 한미연합사 사령부 발족 ▷제5공화국◁ ◇정치·행정 ▲80년 5월17일 비상계엄 전국확대 ▲ 〃 7월9일 2급이상 고위공무원 232명 숙정 ▲ 〃 7월15일 3급이하 공무원 4천760명 숙정 ▲ 〃 8월16일 최규하 대통령 하야 ▲ 〃 8월27일 전두환 국보위 상임위원장 대통령당선 ▲83년 1월1일 공직자 윤리법 발효 ▲ 〃 7월13일 입법예고제 첫 실시 ▲ 〃 10월8일 아웅산 테러 서석준 부총리 등 고위공직자 17명 사망 ▲87년 6월29일 노태우 민정당대표,대통령직선제 선언 ◇경제 ▲80년 11월8일 경제활성화대책 발표 ▲81년 8월21일 제5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발표 ▲85년 7월4일 제6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발표 ◇사회·문화 ▲80년 7월30일교육정상화 및 과열과외 해소방안 발표 ▲ 〃 8월2일 컬러TV 시판 ▲ 〃 11월1일 사회정화위원회 발족 ▲81년 9월30일 서울올림픽 개최확정 ▲82년 1월5일 야간통금 해제 ▲83년 3월2일 중고생 복장자율화 ▲ 〃 6월30일 KBS 이산가족찾기운동 ▲ 〃 9월1일 KAL기 격추 ▲86년 1월13일 대입논술고사 첫 실시 ▲88년 2월15일 예술의 전당 개관 ◇통일·외교 ▲84년 2월1일 팀스피리트 훈련개시 ▲85년 7월23일 남북 국회회담 첫 예비접촉 ▲ 〃 9월20일 남북고향방문단 서울·평양에 도착 ▲86년 1월20일 북한,남북회담 일방연기 ▲87년 11월29일 북한,KAL기 추락 ▷제6공화국◁ ◇정치·행정 ▲88년 9월17일 제24회 서울하계 올림픽 개최 ▲ 〃 11월23일 전두환 대통령 재산헌납 발표 ◇경제 ▲91년 11월12일 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 발표 ◇사회·문화 ▲89년 1월1일 해외여행제한연령 완전철폐 ◇통일·외교 ▲90년 6월5일 한소 정상회담(샌프란시스코) ▲ 〃 9월4일 남북 첫 총리회담 개최(서울) ▲ 〃 10월16일 2차 남북총리회담(평양)▲ 〃 9월18일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91년 12월18일 노태우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선언 ▲ 〃 12월31일 남북 한반도 비핵화공동선언 ▲92년 한중 수교합의 발표 ▷문민정부◁ ◇정치·행정 ▲93년 2월27일 김영삼 대통령 재산공개,국무위원 등의 재산공개 당부 ▲ 〃 8월9일 정부 공직자윤리위 가동 ▲95년 12월3일 전두환 전 대통령 구속,5일 노태우 전 대통령 구속 ▲97년 12월18일 15대 대통령선거,김대중 후보 당선 ◇경제 ▲93년 5월26일 신경제 5개년 계획발표 ▲ 〃 8월20일 경부고속도로 차종 TGV 확정 ▲ 〃 12월13일 쌀시장개방 합의 ▲94년 5월16일 금융실명제 실시 ▲96년 12월1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 ▲97년 12월3일 IMF자금 요청으로 ‘IMF시대’ 도래 ◇사회·문화 ▲93년 4월6일 종합유선방송 허가 발표 ▲ 〃 8월20일 제1차 대학수학 능력시험 실시 ▲94년 1월6일 대입 본고사 14년만에 부활 ▲ 〃 10월21일 성수대교 붕괴 ▲96년 5월31일 한·일 2002년 월드컵공동개최 결정 ◇통일·외교 ▲94년 7월2일 남북정상회담실무절차 합의 ▲95년 6월29일 대북 경수로지원 합의 ▲97년 8월19일 대북경수로 부지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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