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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도현밴드 1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윤도현밴드(YB)가 1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YB는 ‘애프터 텐 이어스’란 이름으로 다음달 6일 경기 고양시 어울림극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전국을 돌며 30여회 공연을 펼친다. 서울 공연에서는 윤도현 1집부터 밴드의 모습으로 탄생한 윤도현 밴드, 성장을 거듭하며 이름을 바꾼 YB까지 음반에 참여한 멤버들이 출연해 YB 히스토리 무대를 연출한다.
  • [07일 TV 하이라이트]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5분)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힙합 청년 크라운 제이가 2집 앨범 ‘그녀를 뺏겠습니다’로 돌아왔다.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크라운 제이의 파워풀한 래핑과 그를 도와주러 찾아온 특별한 친구 ‘제롬’ 덕분에 러브레터의 오프닝 무대는 화려한 시작을 열었다.   ●라이프 n조이(YTN 오후 8시35분) 천년의 세월을 품은 전남 강진으로의 역사여행이다. 초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만덕산을 오르며 옛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천년 고찰에서 마음을 정화하고 푸른 빛이 감도는 고려청자를 바라보며 장인의 정신을 느껴본다. 전어와 홍어삼합까지 정겨운 맛도 함께 한다.   ●‘60분 부모’부모 행복찾기-아이를 보면 자꾸 시어머니 탓을 하게 돼요(EBS 오전 10시) 시댁에서 아이를 데려온 지 7개월이 지난 엄마 김옥희씨. 태어나서 다섯 살까지 시어머니 손에서 자란 아이는 씻는 것부터 옷 입는 것까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자신의 뜻대로 따라오지 않는 아이를 볼 때마다 옥희씨는 시어머니가 원망스럽다.   ●사랑하기 좋은 날(SBS 오전 8시30분) 효진과 성재가 수술실로 들어가자 밖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은 가슴을 졸인다. 효진 시모는 진국과 효진, 장군 등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며 수술이 잘 끝나 진국이 회복하면 효진과 재결합할 수 있도록 애써달라며 효진 모에게 부탁하지만 효진 모는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한다.   ●내 곁에 있어!(MBC 오전 7시50분) 은호와 슬비는 은호가 살았던 곳의 동사무소를 찾아가 어릴 때 병원비를 부담해 주었던 은인을 찾아보려 하지만 오래전 기록이라 찾기 힘들다는 대답을 듣는다. 진국은 ‘당신이 좋아요.’라고 지애에게 사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다. 지애는 오늘이 우리가 사귄 첫날이라며 진국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KBS1 오후 10시) 보험사 약관으로도 보험금 지급결정을 내리지 못할 경우 보험사는 자문의사에게 의료자문을 구한다. 그러나 이 의사들은 보험사로부터 자문료를 지급받으며 열람에 동의한 환자들이 제공한 진료기록만으로 결론을 내린다고 하는데…. 이러한 자문의사들의 의료자문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 [10일 TV 하이라이트]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5분) 여름 특집 제 1탄 ‘Lady Day’. 한국의 내로라 하는 최고의 여가수들이 모두 모인다. 박정현, 빅마마, 박화요비, 거미가 나서 오직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줄 한 여름밤의 낭만 콘서트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라이프n조이(YTN 오후 8시35분) 무더위 완전정복의 비법은 동해 물길에 숨어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가득한 강원도 속초의 물길 여행으로 안내한다. 설악산의 수려함과 동해 바다의 시원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곳, 바다와 도시 한가운데 내려앉은 호수가 아름다운 속초로 떠난다.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여행 동호회에서 만난 남편. 속내를 얘기하고, 바쁜 서향씨 대신 알뜰살뜰히 혼수품을 장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하지만 결혼 이후, 서향씨의 마음을 전혀 헤아려 주지 않고, 아이들과 있는 시간을 버거워하는 남편이 답답하기만 하다. 가족에 대한 배려가 없는 남편 때문에 힘들어 하는 서향씨를 만나본다.   ●천인야화(SBS 오후 8시50분) 하루종일 8명의 여자친구와 같은 영화를 번갈아 본 남자, 아침, 점심, 저녁을 각기 다른 여자와 먹은 바람둥이 등의 사례를 미니 드라마로 엮어본다. 바람둥이 때문에 고통받은 2명의 여성과 바람둥이 3명이 스튜디오에 나와 ‘연예는 게임일 뿐’이라는 ‘바람둥이의 철학’을 주제로 설전을 벌인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10년 전 혜영과 키스 장면이 찍힌 비디오테이프를 찾지 못한 기준은 신구 가족의 결혼 압박을 상상하며 공포에 떤다. 한편 신구는 월도의 유치원 숙제를 건성 건성으로 도와준다. 숙제가 엉망으로 틀리자 월도에게 신구는 무식한 할아버지로 낙인찍힌다. 그날부터 월도의 철저한 무시가 시작되는데….   ●문화지대(KBS1 오후 11시30분) 책 속에 자신을 담는 북아티스트 김나래. 평범한 미술학도에서 북아트의 선구자가 된 김나래는 ‘책은 출판사에서 만드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의 경험이나 상상을 엮어내 세상에 하나뿐인 책을 만들고 있다. 새로운 시각으로 특별한 책을 만드는 김나래를 ‘예술1330’에서 만나본다.
  • “연령·계층·이념·시간 뛰어넘는 무한계 축제로”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방조제에서 영원히 기억될 국제적인 페스티벌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사재 25억원을 투자해 ‘새만금락(樂) 페스티벌’을 여는 정재윤(43·이그잼 대표이사)씨는 “연령, 계층, 이념, 장르, 시간의 장벽을 뛰어넘어 하나가 되는 무한계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락(樂)페스티벌은 8월1일부터 5일까지 33㎞의 새만금방조제가 시작되는 전북 군산시 소룡동 새만금자동차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그는 “축제를 통해 공존과 미래를 약속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며 “새만금사업은 갈등과 대립의 과정을 거쳤던 국책사업이지만 축제가 끝나면 한반도의 랜드마크로 세계인이 주목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기간에 록을 비롯한 각종 청년음악축제, 코미디 프린지 페스티벌, 갯벌체험행사, 청소년 경제교육포럼, 새만금 환경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3일에는 ▲세계 최장 방조제에서 최대 인원 걷기▲최대 인원 라인댄스▲최대 군중 YMCA▲최대 인원 집단풍물 길놀이▲최대 인원 타악기연주 등 5개부문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윤도현, 마야, 럼플피쉬, 유진박 등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은 물론 홍익대앞 언더 그라운드 밴드, 전국 풍물동아리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를 취재하기 위해 CNN,NHK 등 6개국 외신도 찾아온다.“5일간의 축제를 통해 새만금이 제2의 두바이로 떠오르고 서해안의 관광산업과 새로운 문화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정 대표는 “이번 축제를 의전, 내빈소개, 정장이 없는 3무(無)축제로 기획해 누구나 자유를 만끽하고 페스티벌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해마다 국제 규모의 축제를 개최해 새만금락(樂)페스티벌을 미국의 우드스탁 페스티벌과 같은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장윤정·테이 나온대”

    ‘한주를 음악속에 빠진다.’ 국내 정상급 가수가 대거 출동해 단일기간 전국 최대 여름음악축제로 꼽히는 울산 서머페스티벌이 울산 해변과 울산대공원 일대에서 일주일 동안 화려하게 펼쳐진다. 울산 MBC는 19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과 동구 일산해수욕장,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호반광장에서 ‘2007 울산 서머페스티벌’ 행사를 21∼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가철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피서객 등에게 수준높은 음악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년째 갖는 대형 콘서트다. 울산 MBC측은 중국·일본·동남아에서도 많은 한류 관광객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등 관람객이 매년 30여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1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비·천상지희·슈퍼주니어·테이를 비롯해 태진아·남진·장윤정·윤수일 등 국내 정상급 가수 70여팀이 출연한다. 21∼22일에는 진하해수욕장에서 트로트 스페셜(태진아·장윤정·남진·최진희·하동진 등)과 싱싱콘서트(건아들·김범룡·이용·심신·최성수 등)가 열린다.23∼24일은 무대를 일산해수욕장으로 옮겨 힙합&댄스(거북이·렉시·양동근·리쌍 등)와 해변 콘서트(별·박상철·김혜연·백지영·김종서·노라조·모세 등)가 이어진다.25∼27일 3일 동안은 남구 문수경기장 호반광장에서 10대들을 위한 영스타 스페셜(아이비·천상지희·슈퍼주니어 등), 아줌마 콘서트(설운도·현철·사랑과 평화·전영록·박강성·민혜경·현숙 등), 록 콘서트(윤도현 밴드·노브레인·락 카이거스 등) 행사가 계속돼 도심이 음악공연 열기로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천혜의 해상공원’ 고군산군도

    ‘천혜의 해상공원’ 고군산군도

    자신만의 해상공원을 만들고 싶은 신선이 있었다. 새만금방조제 중간쯤에 위치한 신시도 대각산에 올라 군산 앞바다를 넌지시 내려다 보던 신선은 붓을 들어 고군산군도를 설계하기 시작했다. 왼편으로 춤추는 무녀(巫女)모습의 무녀도를 세우고, 그 앞에 장구, 술잔 등을 닮은 작은 섬들을 배치해 분위기를 잡는다. 먼바다에서 밀어닥치는 파도는 방축도를 세워 천연 방파제로 삼고, 온갖 비경을 새긴 관리도는 병풍처럼 널따랗게 펼쳐 놓는다. 그리고 주변 섬들이 시립하듯 둥그런 원을 그린 한가운데에 ‘섬 속의 섬’ 선유도를 배치해 방점을 찍는다. 고군산군도의 절경 ‘무산 12봉’이 완성되는 순간이다. 글 사진 군산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활처럼 펼쳐진 명사십리해수욕장 ‘명사십리’를 품은 선유도 해수욕장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은 유명 놀이터. 곽재구 시인이 ‘세상에서 가장 맑고 넓은 원고지를 생각했다.’고 표현할 만큼 곱고 수려한 모래사장이 거대한 활처럼 펼쳐져 있다.3일 개장했으며, 8월13일까지 운영된다. 해수욕 후에는 자전거 하이킹에 나서 보자.3개의 다리를 통해 연결된 선유도 등 4개 섬은 서해의 소문난 하이킹 코스. 해안선 37㎞ 중 14㎞ 구간에서 자전거 하이킹이 가능하다. 소요시간은 4시간 가량. 다소 힘든 구간도 있지만, 바다 냄새를 맡으며 자전거로 섬일주를 하다 보면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사람과 자전거 등만 다닐 수 있는 장자대교 부근은 선유도 자전거 하이킹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다. 이곳에서 그 유명한 선유낙조(仙遊落照)를 바라본다면 황홀경에 빠지지 않을까. 장자대교 위에서의 바다낚시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 선유도의 상징 망주봉과 무녀도 무녀봉 등을 오르는 섬산행과 맛조개 등을 잡는 갯벌체험도 해볼 만하다. # 공룡·삽살개·거북 모양 등 바위군 연륙교로 연결된 4개 섬만 둘러본다면 고군산군도의 매력 중 절반밖에 보지 못한 것. 유람선을 타고 그 외의 섬들에도 눈을 돌려 보자. 뱃삯이 아깝지 않을 절경들이 ‘널려’있다. 남들의 시선은 아랑곳 않은 채 넓은 바다위에서 사랑을 나누는 남녀 모습의 가마우지섬. 발칙하기 짝이 없다. 이들의 애정행각을 넌지시 바라 보고 있는 대장도 할매바위를 지나면 방축도에 닿는다. 독립문 바위와 더불어 방축도를 대표하는 볼거리가 책바위. 쥐라기에 생성된 비대칭 협곡이다. 지각변동으로 퇴적암층이 상승하면서 주변의 압력차이로 이리저리 비틀어진 책모양을 하게 된 것. 관리도는 말 그대로 고군산군도의 병풍이라 할 만 하다. 섬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다양한 형상의 바위군(群)이 제자랑을 늘어 놓는다. 병풍 속에 으레 등장하는 거북 모양의 바위는 기본이고, 공룡·삽살개 등 크고 작은 동물에서 주상절리대까지, 열거하기도 숨이 차다. 홍도의 절경에 견줄 만하다. 섬 속의 ‘4대문(門)’도 관람 포인트. 신시도의 동문과 선유도 남문을 비롯, 방축도 독립문은 북문, 관리도 천공굴은 서문의 역할을 담당한다. # 새만금 ‘樂’ 청년문화축제 8월1~5일 ‘2007 새만금 樂 청년문화축제´가 8월1∼5일간 새만금 방조제를 비롯, 군산 자동차 전시관과 물류 전시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8월3일 열리는 ‘33㎞ 세계 최장 방조제 새만금 풍물기네스대회 도전’행사. 총 3만 3000명 참가자들이 33㎞의 새만금 방조제를 걷는 대규모 퍼포먼스다. 기네스북 등재가 목표다. 매일 밤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무한계 음악축제’에는 김창완,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동물원, 여행스케치, 김건모, 마야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뜨거운 음악의 향연을 벌인다. 개그 콘서트, 비보이 및 록밴드 경연대회도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에 한해 새만금방조제 공사구간을 도는 특별 투어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0일까지 인터넷(www.raffis.or.kr)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환경부담금 1000원. 전액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1588-6488,(063)467-0354. # 가는 길 쾌속선이 선유도까지 하루 평균 6∼8회 운항된다. 조수 간만의 차로 출발시간은 매일 조금씩 다르다.1만 1700원(성수기 1만 2700원). 선유도 출발 고군산군도 선상유람선은 1만∼2만원. 군산항 연안여객선터미널(063-472-2727), 군산시 문화진흥과(450-4554). 자전거 1시간 대여에 1인용 3000원,2인용 6000원. # 먹거리 군산 내항의 군산횟집(442-1114)은 전국에서 가장 큰 횟집.6층 건물 전체가 횟집이다. 자연산만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방장 실명제를 도입하기도 했다.1인 기준 2만∼5만원. # 잠잘 곳 군산시 은파유원지내에 자리잡은 리츠프라자호텔(468-4681)은 음악분수와 물빛다리가 호수를 수놓는 은파저수지의 야경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선유도내 각 종 숙박업소들이 여름철 협정요금을 내놓기는 했지만, 지켜질지 미지수. 성수기엔 방당 10만원 정도.
  • ‘하이서울 페스티벌’개막

    ‘하이서울 페스티벌’개막

    서울의 간판 축제인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7’이 27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축제의 서막은 오후 8시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개막제가 열었다.1부 ‘서울의 불, 한강의 빛’에서는 축제의 테마를 빛으로 표현했다.2부에서는 ‘한류스타 특별공연’이란 타이틀 아래 신승훈, 김건모, 윤도현밴드, 이수영, 이민우, 서지영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29일에는 1795년 정조가 경기 화성으로 행차했던 8일간의 행렬을 재현한다. 축제의 간판행사인 이 행렬에는 930여명의 인원이 120필의 말과 함께 참여한다.28일 오후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에서는 ‘한강 대학생 동아리 음악 페스티벌’을 연다. 5월 4∼6일에는 한국판 ‘우드스탁 축제’라고 할 만한 ‘제1회 서울 월드DJ 페스티벌’이 류재현(42) 감독의 연출로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EBS스페이스 공감(EBS 오후 10시)

    EBS스페이스 개관 3주년 공연 ‘언플러그드 공감’의 주인공으로 그룹 ‘크라잉넛’이 출연한다. 크라잉넛은 1998년 ‘말달리자’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클럽문화 활성화에 견인차 노릇을 했던 록밴드. 박윤식(보컬·어쿠스틱 기타), 이상면(어쿠스틱 기타), 한경록(어쿠스틱 베이스), 이상혁(드럼), 김인수(아코디언, 피아노) 등으로 이루어진 크라잉넛은 지난해 5집 앨범 ‘OK 목장의 젖소’를 발표하며 ‘한국적 펑크록’을 선보여 평단과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0년 넘게 수많은 라이브 공연을 펼쳐온 크라잉넛은 이번 무대에서는 그동안의 강인한 이미지를 벗고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부드러운 언플러그드 공연을 선보인다. 펑크 음악이 어쿠스틱 사운드로 다시 태어난다.크라잉넛은 최근 YB(윤도현밴드),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프라나 등 국내 대표 록밴드들과 함께 그룹 ‘록스타(RockStar)’를 만들기도 했다.록스타는 이보다 앞서 드렁큰 타이거, 바비킴, 리쌍 등 힙합 뮤지션들이 결성한 ‘무브먼트’처럼 음악적 교류와 합동공연을 목표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이들은 ‘여전히 록스타이기를 꿈꾼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홍대 앞 롤링홀에서 첫 공연에 나선다.‘록스타’는 공연 수익금 일부를 열악한 환경에서 음악작업을 이어가는 후배 뮤지션에게 기부할 계획도 갖고 있다.EBS 스페이스는 2004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개관한 151석 규모의 음악전문 공연장으로 월∼금요일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지하철 3호선 매봉역 위치) 홈페이지(www.ebs-space.co.kr)에서 보고싶은 공연을 찾아 관람신청을 하면 된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꿈 찾는 분 누구나 ‘거위의 꿈’ 쓰세요”

    가수 인순이(50)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곡 ‘거위의 꿈’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과 관련,6일 명쾌한 해명을 내놓았다. 그가 부른 ‘거위의 꿈’은 유력 대권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일대기를 다룬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의 배경음악으로 널리 쓰이면서 ‘정치적 의도가 있는 노래가 아니냐.’는 의혹을 빚었다. 이 UCC는 이 전 시장의 지지자가 정식 발매 이전 음악프로그램의 음원을 이용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순이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그 곡이 이 전 시장의 지지 동영상에 사용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행여 내가 정치적인 문제에 엮일까봐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펄쩍 뛰었다.”면서 “하지만 지나고 생각하니 어차피 ‘거위의 꿈’은 꿈을 잃은 사람이 꿈을 찾는 내용의 노래이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거위의 꿈’은 1997년 카니발(김동률·이적)이 불렀던 노래로 인순이가 2005년부터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에서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연합뉴스
  • [강태규의 연예In] 신중현의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며칠 전 서점에서 신중현의 자서전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를 샀다. 여기엔 칠순을 눈앞에 둔 한 대중음악가의 음악적 집념이 오롯이 담겨 있다.1954년 서라벌고를 중퇴하고 이듬해 미 8군 쇼단에 들어가면서 시작된 신중현의 음악사가 책장마다 촘촘한 활자로 박혀 있다. 이 활자들은 마치 ‘한국 록의 산증인’인 그가 육성으로 증언하듯 격변의 시대와 음악적 역경, 그 업적을 더듬고 있다. 이런저런 미공개 사진도 즐겁다. 요즘 대중음악 시장에는 음악적 성과도 없이 인기에 급급한 인스턴트 연예인들이 즐비하다. 그래서 이 책이 전하는 바는 옷매무새를 다시 만져야 할 만큼 남다르다. ‘질곡의 세월을 넘어 끝없이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진정성’은 이제 대중음악의 길로 들어서려는 신인 음악인들에게 좋은 교과서다. 한 시대와 한 음악인을 이해하고픈 사람들에게는 물론이다. 신중현을 만난 건 지난 주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 무대였다. 다음달 17일 데뷔 45주년 공연을 앞두고 시청자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필자가 굳이 ‘은퇴공연’ 대신 ‘데뷔 45주년 공연’이라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무대에서 쏟아내는 그 소리, 그리고 여유와 관록이 넘치는 무대 매너…. 나이가 무색한 거장 기타리스트는 말 그대로 ‘소리의 유희’를 선보였다. 그런데 어찌 ‘은퇴’라 할 수 있을까. 소리는 삶이다. 모든 예술이 그러하듯 깊은 고민없이 새로운 무언가가 솟구치는 경우는 없다. 힘들고 어려웠던 세월, 삶의 유일한 탈출구가 음악이었고, 오직 음악만이 타는 목마름을 풀어줬다는 열정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 미 8군에서 음악적 토대를 쌓으며 모든 이의 눈길을 모았던 신중현이 늘 배고팠던 것도 어찌보면 우리 대중음악 발전의 힘이었다.1963년 발표된 ‘빗속의 연인’을 시작으로 ‘봄비’ ‘미인’ 등으로 이어지는 그의 음악행보는 ‘한국적 록’이라는 꽃을 활짝 피웠다. 68세의 나이라지만 소리만 들으면 노장이랄 것도 없다.‘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오마라 프로투온드는 70세를 훌쩍 넘기고도 생생한 목소리로 월드투어를 다닌다. 신중현의 손에서 기타가 내려지는 순간,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거라는 믿음은 그에 대한 경의와 자부심 때문이다.대중문화 평론가 www.writerkang.com   “봉선씨, 큐 들어가요.” “잠깐만요, 목청 좀 가다듬구요. 아아∼. 아휴, 아무래도 이 드레스는 좀 어색한데요….”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연예뉴스채널 YTN스타 본사 녹화장. 하늘하늘한 분홍색 드레스를 땅에 끌며 등장한 VJ가 눈길을 확 끌었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예 개그우먼 신봉선(26)이 주인공이다. 그는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간 넘게 걸린 촬영 내내 쉬지 않고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분출해냈다.KBS ‘개그콘서트’의 3개 코너와 CBS·SBS라디오 게스트 출연에 이어 최근 YTN스타의 새 프로그램 ‘봉써니의 발악(發樂)쇼’의 사회까지 맡았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 그를 촬영장과 분장실을 오가며 분주하게 만났다.●“단독프로 맡아 기뻐요” ‘봉써니의 발악쇼’는 뮤직비디오 순위를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소개하면서 연예계 소식까지 시시콜콜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매일 오후 1시부터 50분간 방송되지만 바쁜 일정상 매주 목요일에 몇시간씩 한꺼번에 녹화를 하고 있다. 그동안 개그를 통해 갈고 닦은 애드리브는 물론, 강렬한 눈빛과 몸짓으로 시종일관 제작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래도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었다. 녹화 첫 주에는 잦은 NG 때문에 7∼8시간 촬영을 해도 끝나지 않았다고. 탈진 상태까지 갔지만 이를 악물었다. 그는 “제가 이래 봬도 개그 선배님들이 만든 뮤직비디오 ‘오빠잖아’와 ‘마징가쇼’에 출연했고, 트로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도 어울릴 거 같아요(웃음).”라면서 “발악쇼가 제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저만의 색깔로 시청자들을 중독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개그우먼은 경쟁자보다 친구”KBS 공채 20기로 지난해 4월부터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으니 경력만 보면 2년이 채 안 된다. 그러나 요즘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개그우먼이라는 데 토를 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덕분에 2개월전 소속사와 매니저도 생겼다. 개그콘서트의 화제 코너인 ‘뮤지컬’과 ‘폭탄스’, 최근 시작한 ‘대화가 필요해’ 등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채 동기 5명이 함께 만드는 뮤직개그 ‘뮤지컬’은 아이디어와 호흡이 중요해 거의 일주일 내내 연습한다고. 최근 ‘개그우먼 전성시대’라는 평가에 대해 그는 “개그우먼이 보조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활동해 뿌듯하다.”면서 “개그우먼들이 라이벌이라기보다는 서로 배울 점이 많아 기회가 된다면 다른 방송사 개그우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새내기이지만 앞으로 조혜련·박미선·정선희 선배들처럼 전천후 방송인이 되고 싶다는 그는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실력으로 평가받아 개그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가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에서 외쳤던 ‘64억원의 가치’에 걸맞는 개그우먼으로 성장할지 주목된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1억대 상감청자 ‘탄생’

    전남 강진의 ‘청자 명인’ 윤도현(63·강진군 대구면 사당리)씨가 빚은 ‘청자상감당초문호’(靑磁象嵌唐草文壺)가 1억원에 팔렸다. 고려시대 청자가 수억원에 거래된 사례는 있지만 현대작품이 억대에 거래된 것은 아주 이례적이다. 윤씨는 27년째 강진에서 ‘도강요’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 이 작품을 1억원에 구매한 수장가는 충북 청주의 60대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자는 높이 100cm, 둘레 320cm 크기로 지난달 열린 강진청자문화제에 전시됐다. 이 청자를 빚는 데 흙 300kg이 사용됐다. 대작이지만 모양이 뒤틀리지 않고 색이 은은하며, 완만하게 휘어진 아름다운 곡선미를 뽐내고 있다. 작품제작에는 모두 5개월이 걸렸으며 변형을 막기 위해 건조에만 70일이 소요됐다. 전통 청자 제작 기법을 사용한 이 청자는 겉면에 진사(辰砂) 당초무늬를 양각으로 새겨 넣었으며 작품의 윗부분과 아래를 상감기법의 학과 국화무늬로 장식, 아름다움을 더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音~ 숨쉰다 생생하게…

    音~ 숨쉰다 생생하게…

    “밋밋한 구민의 날 행사는 가라. 우리는 화끈하게 라이브로 즐긴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구민의 날을 맞아 대규모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인디 뮤직의 산실인 홍대 앞 거리 등 다양한 문화 아이콘을 보유하고 있는 특성을 살려 마포구만의 ‘구민의 날 파티’를 마련했다. 라이브음악 문화발전협회가 주최하고 마포구가 후원하는 ‘2006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은 21일부터 이틀 동안 한강시민공원 상암난지캠프장 옆에 마련된 특설무대와 홍대 앞 라이브클럽에서 나눠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구민의 날 기념 이외에도 립싱크를 당연시하는 TV공연에 의해 왜곡된 음악적 가치를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라이브 음악의 가치와 다양한 음악적 형식의 전파를 기치로 삼은 만큼 출연진도 쟁쟁하다. 이틀 동안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뮤직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선별된 40여개 팀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윤도현 밴드와 체리필터,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널리 알려진 그룹들에서부터 블랙홀, 크래쉬 등 정통 헤비메탈 그룹, 넬 등 모던 록 그룹, 트랙스 등 신인 그룹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라이브 그룹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준비했다.‘UNITED’,‘SURVIVE’ 등 일본 그룹들도 한껏 기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무대 주변에는 구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문 그라피티팀과 함께 배경 그림의 일부분을 그릴 수 있는 행사가 열리고,10여년의 라이브 음악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라이브뮤직 사진전’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전문사진작가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돼 라이브음악이 한층 더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연 문화의 메카인 홍대 앞에서는 21일 밤 11시부터 ‘프리 클럽 공연’이 펼쳐져 주말 밤을 뜨겁게 달군다.7개의 라이브 클럽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특설무대에서의 메인 공연과 연계, 뮤지션들이 직접 클럽 공연에 나서 관객들에게 두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구민의 날을 축하하는 동시에 지난해 열린 ‘인디 록 페스티벌’의 의미를 포용, 진화시켰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면서 “음악적 가치를 지니는 축제의 장에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현대건설, 주택명가 재건 선언

    현대건설, 주택명가 재건 선언

    현대건설이 28일 2년간에 걸쳐 개발한 아파트 브랜드를 확정, 발표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계동 본사에서 새 브랜드 ‘힐스테이트(Hillstate)선포식을 갖고, 주택명가로서의 명성 회복을 선언했다. 힐스테이트는 언덕, 고급 주거단지를 뜻하는 ‘Hill’과 높은 지위, 품격을 뜻하는 ‘State’의 합성어다.‘품격과 자부심이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또 현대 영문 이니셜 ‘H’자와 연계, 현대건설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시키는 뜻도 담고 있다는 게 현대건설측의 얘기다. 현대는 탤런트 고소영씨를 메인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영화감독 임권택, 소설가 최인호, 여성 제1호 헤드헌터 유순신, 록가수 윤도현 등 4명의 명사모델도 기용됐다. 현대건설은 새 브랜드를 다음달 말 분양하는 성수동 ‘KT 사업’에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아파트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직 입주하지 않은 분양 아파트는 품질을 업그레이드시켜 새 브랜드를 붙일 계획이다. 이종수 사장은 “현대건설의 이름을 걸고 명품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며 “단순 아파트 브랜드 개발에 그치지 않고 설계·인테리어 등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지어 미래지향적인 주거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Local]28일 서울숲에서 왕십리가요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28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제9회 왕십리가요제’를 개최한다. 가요제는 연예인 강병규·이지현의 사회로 1·2차 예선을 통과한 실력있는 10개팀 신인 가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가요제에는 초청 가수로 송대관, 이은미, 윤도현밴드, 이승기, 웁스 등이 출연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
  • 25현 가야금 37대가 우려내는 사운드

    25현 가야금 37대가 우려내는 사운드

    무대에 불이 켜지며 가야금으로 파헬벨의 캐논이 연주된다. 동시에 느린 템포의 비보잉과 가야금 리듬에 맞춘 비트박스가 시작되고 DJ는 새로운 하모니를 만들어간다…. 한 아파트 건설업체의 광고중 한 장면이다. 국악과 클래식, 비트박스와 비보잉 등이 멋진 하모니를 이룬 이 광고는 음악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 중심엔 숙명가야금연주단(이하 숙가연)이 있었다. 숙가연은 온라인 음원공급업체 벅스뮤직에서 집계한 8월 셋째주 가요인기차트에서 50위권에 무려 3곡을 동시에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캐논 변주곡 ‘올 포 원’이 39위, 비틀스의 ‘헤이 주드’와 ‘렛 잇 비’가 각각 45위와 49위를 차지했던 것. 윤도현밴드의 신곡 ‘오늘은´이 38위, 댄스그룹 신화의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이 40위를 차지한 것을 보면 이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지난 5월 중순에 발매된 숙가연의 베스트 음반 ‘포유(For You)’는 3개월 동안 각종 음반판매량 국악분야 1위를 유지하며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음반시장이 불황인 가운데 별다른 홍보나 이벤트도 없는 국악분야의 음반이 인기가수들의 음반 못지않게 지속적인 판매량을 보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포 유’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엄밀히 말하면 국악은 아니다. 우리 귀에 익숙한 외국의 명곡들을 가야금으로 재해석한 것. 가야금 또한 5음계의 국악에 적합한 12현이 아니고 서양음악의 7음계에 적합하도록 25현으로 개조한 것이다.1999년 한국 최초의 가야금 오케스트라로 창단된 숙가연의 송혜진(46) 단장은 “전통적인 12현 가야금이 사람의 심금을 울리며 파고 들어가는 음색이었다면,25현 가야금은 발산하는 음색을 갖고 있다.”며 “현대인의 감각에 맞는 차분하고 위로받는 느낌의 가야금 소리에 음악팬들이 공감하는 것 같다.”고 최근의 인기비결을 분석했다. 숙가연은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등 37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오케스트라.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6명단위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연주활동을 벌인다. 이번에 히트를 친 ‘포 유’앨범까지 벌써 5집음반을 내놓은 ‘중고신인’이기도 하다. 정악을 주로 연주하던 숙가연이 대중음악팬들과 친숙해진 계기는 3집앨범인 ‘렛 잇 비’를 발매하면서부터. 비틀스의 음악을 가야금으로 새롭게 해석한 3집앨범에서 4집앨범인 ‘오리엔탈 무드 오브 가야금’에 이르기까지 전통음악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자면 ‘큰일날 일’들을 벌여 왔다. 그렇지만 이들의 ‘큰일날’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듯하다. 송 단장은 “한국 음악창작사의 첫출발은 언제나 가야금이었다.”며 “앞으로도 프런티어 역할을 자임할 것”이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가야금 연주에 해금을 동화시켜 볼 계획”이라며 “200년전 선비사회에서 유행했던 가야금 음악들을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리메이크해 보겠다.”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글 사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국내 첫 드라마 시상식 전야제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드라마 시상식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6’ 전야제가 28일 오후 6시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시청앞 광장에서 이뤄지는 전야제는 김성주 아나운서와 유진의 사회로, 세븐·윤도현밴드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29개국에서 105편의 드라마가 접수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6’은 29일 오후 7시55분 황수경·한석준 아나운서와 류시원의 사회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KBS 2TV가 생방송한다.
  • [새앨범] 3년만에 앨범낸 YB(윤도현밴드)

    ‘YB’로 이름을 바꾼 윤도현밴드가 7집앨범 ‘why be?’를 들고 팬들곁으로 돌아왔다. 앨범에 수록된 신곡 모두를 ‘YB’가 직접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오늘은’ 등 신곡이 담겨있는 CD1,‘박하사탕’ 등 리메이크곡 중심의 CD2 등,2장의 CD로 구성됐다. 총22곡. 다음기획.
  • 신영복 교수 ‘콘서트 퇴임식’

    옥중서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유명한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신영복 교수의 정년퇴임식이 콘서트와 토크쇼라는 파격적 형식으로 마련된다. 성공회대는 22일 “신 교수의 정년퇴임식이 25일 오후 8시부터 교내 야외무대인 ‘1만광장’에서 학생과 지인들이 감사의 뜻을 표하는 ‘헌정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퇴임식에는 신 교수의 제자이며 로커인 윤도현(신문방송학과 재학)을 비롯해 강산에, 안치환, 한영애, 장사익과 포크그룹 ‘나팔꽃’, 성공회대 교수 밴드인 ‘더 숲 트리오’ 등이 무대에 선다. 가수들의 공연 중간에는 재학생들을 비롯해 지인인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성공회대 김성수 총장, 연기자 권해효씨 등이 이야기 손님으로 나선다. 대학시절 신 교수의 입주과외 제자였던 심실 유니원 커뮤니케이션 회장과 브랜드네이밍 업체 크로스 포인트의 손혜원 사장이 신 교수와의 추억을 회고할 계획이다. 사회과학부 교수와 제자들이 함께 제작해 신 교수의 삶을 돌아보는 영상물도 상영된다. 신 교수는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년간 복역한 뒤 출소해 17년 간 성공회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국내 대표적 좌파 지식인으로 존경을 받아왔다. 퇴임식에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노회찬·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 유홍준 문화재청장,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등 유명 인사와 신 교수의 학창시절 동창생, 교내외 학생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성공회대 관계자는 “틀에 갇힌 퇴임식보다는 동네잔치처럼 자유로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자와 지인들이 뜻을 모아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정년퇴임 후에도 석좌교수를 맡아 강단을 지킨다.연합뉴스
  • [문화마당] 꼭짓점댄스에 비춰 본 자화상/허동현 경희대 교수

    올해 6월 붉은 물결이 휘몰아치던 거리와 광장에서 우리는 또 한 번 행복했다. 지난 2002년에는 “대∼한민국”을 목청껏 외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지만, 올해엔 여럿이 얼려 추는 꼭짓점 댄스가 하나됨의 기쁨을 더해주어 거리 축제가 함께함의 열정으로 불타올랐다. 영화배우 김수로가 월드컵이 열리기 얼마 전에 선보인 이 집단 춤은 삽시간에 국민댄스로 진화해 우리 사회를 그 열기 속으로 한달음에 몰아넣었다. 한 사회나 집단의 오늘을 반영하는 사회문화현상으로 집단 춤은 다른 시공간의 그것과 비교할 때 그 현재적 함의(含意)가 오롯이 드러난다.2000년대 초반 일본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파라파라 댄스와 꼭짓점 댄스는 집단으로 춤춘다는 점에서 외견상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발의 움직임이 거의 없고 현란한 손동작을 특징으로 하는 여성적인 파라파라 댄스에 비해 전후좌우 360도 돌면서 다이아몬드 스텝에 따라 발을 힘차게 내지르며 열린 하늘 높이 동서남북으로 손가락을 찔러대는 꼭짓점 댄스는 역동적 힘이 넘친다. 무엇보다 두드러진 두 춤의 차이는 폐쇄성과 개방성이다. 몇 백곡의 춤곡마다 따로 정해진 춤동작이 있는 파라파라 댄스가 나이트클럽에서 소수의 마니아들만이 즐기는 닫힌 춤인데 비해, 네 박자의 노래면 어느 곡이나 맞춰 출 수 있는 꼭짓점 댄스는 누구든 어디서건 삼각 편대에 낀 모든 이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춤사위다. 그렇기에 이 춤은 오늘 세계와 더불어 살려 하는 한국인의 열린 마음을 잘 반영하는 상징적 사회문화현상이다. 사실 꼭짓점 댄스는 1980년대 대학가와 노동계를 풍미한 해방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진화한 것이다. 이 두 춤은 20여 년 전 어제와 오늘 우리가 얼마나 하늘과 땅처럼 다른 세상을 사는지를 잘 웅변한다.“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자욱한 최루탄 연기와 난무하는 곤봉에 맞서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이 치열하게 벌어지던 시절 ‘민중의 애국가´로 널리 불린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장중한 곡조에 맞추어 학생과 노동자들은 가슴과 가슴을 맞부딪치며 온몸으로 해방을 갈구했다. 비밀스러운 저항의 마당에서 펼쳐진 그들의 거센 춤사위는 민주주의를 향한 타는 목마름과 독재에 정면으로 맞선 치 떨리는 노여움의 또 다른 표현이었다. 지금 장년인 386세대가 질풍노도의 청춘이었던 그 시절 유행했던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의 노랫말과 달리, 그 때 이 땅은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이 결코 아니었다. 인간은 시대의 속박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신군부 정권에 맞서 학교와 거리와 일터에서 민주주의의 회복을 외치던 젊은이들은 민족과 민중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거대담론의 명제에서 놓여날 수 없었다. 그러나 올해 6월의 광장과 거리에 구름처럼 모여든 붉은 악마들은 이제 몬태규와 캐풀릿 집안사이의 해묵은 증오 때문에 목숨을 던진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살려하지 않는다. 그들은 앞선 세대들의 가슴을 짓누르던 동족상잔의 아픈 기억과 민족과 민중의 거대담론을 넘어 낱낱의 행복을 추구하며 생각과 지향을 달리하는 타자와 더불어 살려하는 자유로운 개인으로 거듭났다. 얼마 전 6월의 광장과 거리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은 당당히 가슴을 펴고 세계를 향해 “대∼한민국”을 목이 터져라 연달아 외쳐댔다. 아울러 그들은 “오∼필승코리아/오∼ 필승코리아/오∼ 필승코리아/오오레 오레∼” 윤도현 밴드의 흥겨운 네 박자 응원가가 울려 퍼지는 곳이면 어디서나 꼭짓점 댄스에 몸을 맡겼으며, 피부빛깔과 세대를 넘어 누구에게나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었다. 열린 축제의 마당에서 한 데 어우러져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던 젊은 그들의 몸짓에는 전장의 폐허를 딛고 경제적 풍요를 이루고 개발독재를 넘어 풀뿌리 시민사회를 일군 한국인의 여유와 자긍이 짙게 배어 있다. 역사적 소임을 다하고 사라진 해방춤이 시대를 거슬러 다시 부활하지 않기를 바라며…. 허동현 경희대 교수
  • [월드컵 보도의 이면들](14)월드컵 보도의 이면들

    ■ 생각열기 요즘 지구촌 곳곳은 월드컵 열풍에 빠져 있다. 방송사마다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고, 뉴스의 상당부분을 월드컵 방송으로 할애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는 이런 월드컵 열기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여성들이 월드컵을 반대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광적으로 축구에 빠져 있는 남성들의 사고방식 전환과 남성중심의 문화를 비판하고 있으며, 영국의 한 호텔에서는 축구를 절대 볼 수도 말할 수도 없다는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축구 열기로부터 자유롭게 살고 싶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한 시민단체에서는 ‘월드컵 보러 집나간 정신적 이성을 찾습니다’라는 문구를 이용하여 광적이라 할 만한 한국의 월드컵 열풍에 경고를 던지고 있다. 일부는 이 광고문을 보고 온 국민이 하나되어 축제를 벌이는 마당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부는 우리 사회의 획일화를 우려하여 적극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면 월드컵의 열광적인 보도 이면에는 어떤 점들이 있는지 한 번 생각해보자. ■ 생각에 날개달기 대한민국의 월드컵 열기는 많은 순기능을 준다. 월드컵은 지역, 계층, 나이를 떠나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는 힘이 있다. 그리고 온 국민들의 볼거리, 이야깃거리가 되고,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반드시 긍정적으로만 볼 수 있을까? 혹 이런 열기들이 우리에게 주는 부정적인 면들은 있지 않은지, 그리고 최근 이처럼 열광적인 관심은 왜 시작되었는지 생각해보자. 열광적인 월드컵 중심의 보도들은 국민들의이 정작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들을 외면하게 한다. 국민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보도를 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언론은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을 알려야 하는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보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이런 언론의 사명을 망각하곤 한다. 최근 한국에 가장 중요한 문제인 자유무역협정 (FTA)문제를 소홀하게 보도함으로 인해서 국민적 관심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점이나 2002년 월드컵 때문에 발생했던 서해교전 사건의 축소 보도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동안에도 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존재하고 있다. 생존 문제로 애절하게 시위하는 이들도 있고, 억울한 일을 당해서 애타게 호소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온 국민들의 관심이 월드컵에 쏠려 있게 된다면, 정말로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외면할 수밖에 없고, 우리의 무관심은 많은 사람들을 고통받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사실 이런 열광적인 월드컵 열기가 시작된 것은 2002년이라 할 수 있다. 그 전에는 월드컵이 열려도 모든 방송에서 똑같은 내용을 중계하거나 뉴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서 보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를 기점으로 해서 요즘 언론들을 보면 마치 월드컵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월드컵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도록 조장하는 것처럼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다. 왜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물론 국민의 관심이 증가한 이유도 있다. 하지만 국민의 관심 이면에는 마케팅이라는 상업주의의 전략이 숨어 있다는 점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이유다. 월드컵은 기업들에 마케팅의 중요한 전략이다. 국민들이 월드컵 열기에 빠져들수록 국민들은 소비가 많이 늘어나고, 관련 기업들은 많은 이익을 보게 되는 것이다. 몇 가지 예를 생각해보자. 방송은 월드컵 중계를 통해서 많은 광고를 따올 수 있다. 여행사는 독일로 직접 가서 경기를 보는 사람들 때문에 호황을 누린다. 의류업체 광고는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서는 빨간색 셔츠를 입어야 한다고 말하고, 가전업체는 고화질의 대형텔레비전으로 축구를 봐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고 유혹한다. 그리고 호프집이나 식당 등 대형음식점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서 봐야 더 재미있다고 광고한다. 사실 예전에 가정에서 텔레비전으로 월드컵을 보는 것은 소비의 측면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거리응원이나 대형음식점 그리고 술집에서 더불어 보도록 하는 것은 엄청난 소비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어른들은 이기면 기분 좋아서 한 잔, 지면 또 스트레스 풀기 위해서 한 잔 하고, 젊은이들은 오랜만에 다들 모였는데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안타까워 어디론가 발길을 돌린다. 결국 가정에서 거리나 밖으로 나오게 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비를 부추기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월드컵 마케팅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2002년에 순수하게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의 힘으로 이룩했던 거리 응원들도 이제는 상업적인 의도 속에서 기업들이 대행하고 있다. 얼마 전 서울시는 시민들의 것이라던 서울시청 광장 사용권을 SK텔레콤에 팔아넘긴 일이 드러났다. 따라서 거리응원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서울시청 앞 광장의 응원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도가 아니라 SK가 주도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자본들의 마케팅 경쟁은 우리의 응원 문화에 갈등을 가져왔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응원가이다.2002년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했던 응원 노래가 이번에는 SK가 윤도현을 끌어들여 발표한 애국가 록버전과 KTF·붉은악마가 주도한 ‘렛츠고 챔피언’ 사이에서 결론을 못내려 많은 혼란과 갈등을 유발했었다. 월드컵은 지구촌 축제다. 그러나 축제의 이면에는 자본의 마케팅과 정치적 의도들이 많이 숨어있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고 축제에서 소외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진 않을 것이다. 축제를 즐기되 축제가 줄 수 있는 부정적인 요인들을 긍정적으로 채워나가고 축제가 자본의 논리에 의해 휘둘리기보다 시민들의 건전한 장이 될 수 있도록 경계하고 주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1. 월드컵 기간 동안 가격이 오른 상품들과 가격이 내린 상품들은 무엇이 있는지 조사해보고 이러한 결과에는 어떤 전략이 숨어있는지 생각해보자. 2. 월드컵 때문에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들과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품들은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자. 3. 인터넷으로 EBS의 ‘e-지식채널‘ 중 ‘축구공 경제학(2005.12.12)’을 보자. 거기엔 축구공을 만들기 위해 나무처럼 딱딱하고 지문도 없는 작은 손으로 바느질하는 파키스탄의 아이들이 나오고 있다.10만원이 넘는 축구공을 만들고 나면 150원을 받고 하루 종일 축구공을 만드는 그 아이들에게 월드컵은 어떻게 인식되고 있을까 생각해보자. 강정훈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안양귀인중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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