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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성희롱 논란 “침대에선 어떨까..” 장기하 표정 보니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성희롱 논란 “침대에선 어떨까..” 장기하 표정 보니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아찔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해 현재 자신이 꽂혀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기하는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곽정은은 “그런 장기하를 보면서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발언, 상당히 수위 높네”,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발언, 성희롱 아니야?”,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발언, 성별 바뀌어서 남자가 여자를 두고 그런 말 했다면 성희롱으로 매장 당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매직아이’ 캡처(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침대에선 어떨까” 성희롱발언에 장기하표정이? ‘깜짝’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침대에선 어떨까” 성희롱발언에 장기하표정이? ‘깜짝’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게스트로 가수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그리고 곽정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장기하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라디오를 함께 진행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운을 뗐다. 곽정은은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있어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장기하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이어 곽정은은 “그런 장기하를 보면서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라는 상상을 하게 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곽정은은 로이킴에게 “어리고 순수하시다. 키스 실력이 궁금한 남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매직아이 곽정은 발언에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장기하 침대발언 저거 성희롱 아님?”,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발언이 너무 세다”,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둘 다 당황했을 듯”,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남자가 저 말 했으면.. 장기하 가지고 왜그래”,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기분 나빴을지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장기하에 “침대에서 어떨까?” 발언 ‘화들짝’

    곽정은, 장기하에 “침대에서 어떨까?” 발언 ‘화들짝’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장기하, 이남자 침대에서 어떨까” 발언 논란

    곽정은 “장기하, 이남자 침대에서 어떨까” 발언 논란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매직아이’ 곽정은, 19금 발언 논란

    ‘매직아이’ 곽정은, 19금 발언 논란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장기하 침대발언’ 네티즌들 비난봇물

    곽정은, ‘장기하 침대발언’ 네티즌들 비난봇물

    SBS’매직아이’에 출연한 곽정은이 화제다. 곽정은은 지난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가수 장기하, 윤도현, 로이킴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가만히 앉아있을 때는 묵묵부답일 것 같고 말수도 적어 보이는데 노래할 때도 갑자기 나갔을 때 몸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 같은 걸 보면서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라는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우리 사회도 성과 관련된 대화를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할 수 있으며 더욱 더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도 덧붙였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정은, 장기하에 도발 발언 ‘화들짝’

    곽정은, 장기하에 도발 발언 ‘화들짝’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장기하, 다가가기 힘들 것 같았지만..”

    곽정은 “장기하, 다가가기 힘들 것 같았지만..”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장기하, 먼저 다가가기 적절한 남자”

    곽정은 “장기하, 먼저 다가가기 적절한 남자”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침대에서 어떨까?” 장기하 도발 발언 ‘깜짝’

    곽정은 “침대에서 어떨까?” 장기하 도발 발언 ‘깜짝’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장기하 침대에선 어떨까 상상..”

    곽정은 “장기하 침대에선 어떨까 상상..”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매직아이’를 ‘마녀사냥’으로 착각? 19금 발언 술술

    곽정은 ‘매직아이’를 ‘마녀사냥’으로 착각? 19금 발언 술술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장기하 침대에선 어떨까?” 과감 발언

    곽정은 “장기하 침대에선 어떨까?” 과감 발언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장기하에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발언 논란

    곽정은, 장기하에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발언 논란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정은, 장기하 첫인상 고백에 19금발언 ‘화들짝’

    곽정은, 장기하 첫인상 고백에 19금발언 ‘화들짝’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과감한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곽정은은 함께 출연한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장기하가 데뷔했을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다. 근데 라디오에 함께 출연하다 보니까 ‘이 남자는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한 남자일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장기하는 가만히 앉아있을 때는 묵묵부답일 것 같고 말수도 적어 보이지만, 노래할 때 갑자기 몸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 같은 걸 보면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라는 상상을 불러일으킨다”며 과감한 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정은, 장기하에 “이 남자 침대에선 어떨까” 도발 발언

    곽정은, 장기하에 “이 남자 침대에선 어떨까” 도발 발언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에 대해 “처음에 활동할 때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함께 라디오를 해보니 느낌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할 남자일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묵묵부답 스타일인데, 노래할 때도 보면 몸에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면서 다가가기 쉽다고 생각했다”며 “‘침대에서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 신해철, 정확한 사인위해 부검 진행예정

    고 신해철, 정확한 사인위해 부검 진행예정

    고 신해철의 부검이 결정됐다. 31일 고 신해철의 발인식이 열렸다. 발인식에는 생전 고인과 친했던 동료연예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 이날 가수 이승철 윤도현 윤종신 등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고 신해철의 부검 결정소식을 알렸다. 이승철은 고인의 화장 중단 소식을 알리며 “여기 모인 신해철의 동료들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들에게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 측도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정, 부인 “위 다시 펴달라고..” 신해철매형 의사?

    故 신해철 부검 결정, 부인 “위 다시 펴달라고..” 신해철매형 의사?

    가수 신해철이 별세한 가운데,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가 “위축소수술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주시는데…”라며 현재 심경을 밝혔다.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는 지난 17일 모 병원에서 신해철이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윤원희 씨는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거 아니냐.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며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31일 오전 8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신해철의 발인 미사가 진행됐다. 이날 발인에는 유족은 물론 서태지, 윤도현, 싸이 등 생전 절친했던 동료연예인들이 참석했다. 특히 가수 서태지는 추도사를 낭독했다. 서태지는 “생전 그에게 너무 고마운 점이 많다. 그러나 아직까지 고맙단 말을 많이 해주지 못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그의 아름다운 음악을 계속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고인의 동료인 가수 이승철 윤도현 윤종신 싸이 유희열 남궁연 등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고 신해철의 부검을 요청했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며 “여기 모인 신해철의 동료들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들에게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 측도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고(故) 신해철씨의 부인은 서울송파구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31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의 부인 윤씨는 이날 오후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윤씨는 “수술후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서 병원측의 업무상 과실치사 가능성이 있으니 수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유가족들이 고소장을 접수한 스카이병원을 압수수색했다. 1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신해철을 수술한 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수사관 7~8명을 서울스카이병원에 파견해 의무기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故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카이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 1일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 중에 잘못 보도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정정해 드리겠습니다”며 고 신해철 매형의 직업이 의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해철 씨 매형 분께서는 의사가 아니라 모 증권회사 임원 분으로 재직 중에 계심을 알려드립니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 동료가수들 기자회견 열어.. 왜?

    故 신해철 발인, 동료가수들 기자회견 열어.. 왜?

    고 신해철의 발인식이 열린 가운데, 동료 가수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눈길을 끈다. 31일 고 신해철의 발인식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인에는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이날 오전 가수 이승철 윤도현 윤종신 싸이 등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가수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며 “여기 모인 신해철의 동료들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들에게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 측도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경찰에 병원 고소 “과실치사 가능성 있다”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경찰에 병원 고소 “과실치사 가능성 있다”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경찰에 병원 고소 “과실치사 가능성 있다” 고(故) 신해철씨의 부인이 신씨의 장협착 수술을 집도한 서울 송파구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31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신씨의 부인 윤원희(37)씨는 이날 오후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대리인을 통해 제출된 고소장의 내용은 네 줄 정도로 비교적 짧았으며, 윤씨는 “수술후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서 병원측의 업무상 과실치사 가능성이 있으니 수사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신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고소인 및 병원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승철, 윤종신, 싸이, 윤도현, 신대철, 유희열,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윤종신도 “시신을 화장하게 되면 의문사로 남게 될 것”이라면서 “앞서 전해진 과정들이 과연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의식 불명 상태에서 사경을 헤맨 끝에 27일 세상을 떠났다.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것이지 않냐.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면서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다”면서 “우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다. 나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내가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복수해줄게”,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며 장 협착 수술 병원을 언급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발인, 부인 윤원희 부검 고소 결정, 힘든 결정하셨습니다”, “故 신해철 발인, 부인 윤원희 부검 고소 결정, 왜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계속되고 있는 지 모르겠다. 너무 슬프다”, “故 신해철 발인, 부인 윤원희 부검 고소 결정, 소송을 통해서라도 진실이 규명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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