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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투쇼’ 마동석 “최귀화에 존댓말 나와” 알고보니 “윤계상과 동갑”

    ‘컬투쇼’ 마동석 “최귀화에 존댓말 나와” 알고보니 “윤계상과 동갑”

    배우 최귀화가 ‘노안’이라고 셀프 디스했다.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범죄도시’ 출연을 앞두고 있는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가 출연했다. 이날 최귀화는 ‘대두’ 정찬우, 김태우와 유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DJ 정찬우와 김태우는 최귀화가 자신들보다 어리다는 말에 놀라면서도 “그럴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귀화는 “윤계상과는 동갑, 마동석보다는 7살 어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저도 가끔 존댓말을 할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 등이 출연하는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범죄도시’ 마동석♥예정화, 애정전선 이상 無 “스크린 동반 출연”

    ‘범죄도시’ 마동석♥예정화, 애정전선 이상 無 “스크린 동반 출연”

    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가 여전히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20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윤성 감독과 배우 마동석 윤계상이 참석했다. 이날 강 감독은 출연배우 마동석의 실제 연인인 예정화의 출연에 대해 “오디션을 열심히 봐서 뽑았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이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분들이 천몇백 명이었다. 그 배우들을 모두 오디션으로 뽑았다. 감독님의 선택이었다. 그 모든 배우 분들이 연기를 잘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에둘러 예정화의 출연을 언급했다. 마동석 예정화는 무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솥밥을 먹고 있는 마동석과 예정화는 영어 공부, 운동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중국 하얼빈에서 넘어온 신흥범죄조직의 보스 장첸(윤계상 분)을 잡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범죄 영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범죄도시’ 마동석 “예정화 출연, 감독님의 선택” 논란 해명

    ‘범죄도시’ 마동석 “예정화 출연, 감독님의 선택” 논란 해명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에 함께 출연한 연인 예정화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2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범죄도시’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 강윤성, 배우 마동석, 윤계상이 자리했다. 이날 강윤석 감독은 예정화의 출연에 대해 “오디션을 잘 봐주셔서 뽑게 됐다”고 밝혔다. 마동석 또한 “이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분들 모두 약 천 명이었다. 그 배우들을 모두 오디션으로 뽑았다. 감독님의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에 마동석 주연 영화에 예정화가 캐스팅되자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감독과 마동석이 적극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오는 10월 3일 개봉.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밤’ 마동석, 더 무서워진 외모 “실제 성격은 온순해요”

    ‘한밤’ 마동석, 더 무서워진 외모 “실제 성격은 온순해요”

    배우 마동석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서울 홍대에서 진행된 마동석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동석은 “이번에 찍는 영화 때문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며 “집 근처만 자주 다녀서 홍대는 오랜만에 나왔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마블리, 마요미, 마쁜이 등 별명에 대해 “그렇게 불러줘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그냥 무난하고 온순하기도 하고. 평소에 그렇게 욕을 즐기진 않는다”며 선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매번 영화에서 해결사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액션이 나오는 영화에서는 아무래도 통쾌함과 시원함이 있어야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윤계상과 함께한 영화 ‘범죄도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니네’ 윤계상, 공항패션 장발의 충격 “회복 안 되더라”

    ‘언니네’ 윤계상, 공항패션 장발의 충격 “회복 안 되더라”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최근 공항패션으로 악플 세례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18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코너 ‘은프라 숙프리 쇼’에는 영화 ‘범죄도시’로 돌아오는 윤계상이 출연했다. 윤계상은 신작 영화에 대해 “2004년도에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영화다. 생애 첫 악역이다. 실제 성격이 선하지는 않다. 자존심이 세고, 생각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어 “악역을 위한 노력으로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를 3개월간 붙이고 다녔다. 여자분들 정말 대단하시다. 그냥 다니는데도 누가 머리를 잡아 당기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김숙은 “전지현 씨 머리 스타일을 하고 다녔느냐. 진짜 머리를 길러보면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계상은 “당시 긴 머리를 붙이고 다니면서 실제 제 머리가 길어진 걸 몰랐다. 공항패션에 장발이 잡힌 뒤 악플이 많이 달렸다. 지인들에게도 ‘무슨 일 있느냐’고 연락이 왔다. 멋있는 사진으로 극복해 보려고 여행 중에도 사진을 계속 올렸는데 회복이 안됐다. 한국에 돌아와서 바로 짧게 잘랐다”고 덧붙여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하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 마동석이 괴물형사 역을, 윤계상이 극악무도 조직의 리더 역할로 분했다.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범죄도시’ 마동석 “인대 파열 부상, 붕대 감고 촬영 임했다”

    ‘범죄도시’ 마동석 “인대 파열 부상, 붕대 감고 촬영 임했다”

    배우 마동석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30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범죄도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강윤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가 자리했다. 마동석은 영화 촬영 중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척추, 양쪽 무릎, 어깨 등 곳곳에 쇠가 박혀 있다”며 “촬영 중 달리는 장면이 있는데 무릎에서 힘이 안 받쳐줘서 종아리 근육이 찢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붕대를 감고 열심히 찍었다. 다른 액션을 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강윤석 감독은 마동석의 부상에 대해 “영화를 이렇게 접는구나 싶은 염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후 다행이 잘 마무리가 됐다. 깔창도 높은 신발을 신고 와서 열심히 잘 해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동석은 인대 파열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작위로 치고 달리는 강도 높은 액션신들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봉.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녕하세요’ 김태우, 윤계상 집착 폭로 “화장실에서 비명 소리”

    ‘안녕하세요’ 김태우, 윤계상 집착 폭로 “화장실에서 비명 소리”

    가수 김태우가 윤계상의 집착을 폭로했다. 김태우는 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실리콘 총에 집착하는 친구를 둔 시청자의 사연을 경청했다. 사연을 들은 김태우는 그룹 god로 함께 활동했던 윤계상을 언급하며 “윤계상은 여드름을 짜기 위해 일부러 농익혔다.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더니 계속 손으로 만져 덧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어느날 화장실에서 비명 소리가 들렸다. 본인 귀걸이로 여드름을 짜려다가 코를 뚫은 모습을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와 출연진들이 “과장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자 김태우는 “직접 물어봐라. 진짜다”고 답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계상, 연인 이하늬와 같은 날 유럽 출국 “이 머리가 어때서”

    윤계상, 연인 이하늬와 같은 날 유럽 출국 “이 머리가 어때서”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1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머리가 어때서. 멋있기만 한데.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발 헤어스타일의 윤계상은 화가 난 듯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윤계상은 이날 오후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연인인 배우 이하늬도 1시간 차이를 두고 런던으로 떠나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화이트 티셔츠, 블랙 슬랙스로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윤계상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난감하다고 지적했다.한편 윤계상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계상, 시크한 프렌치 남친룩 공개 ‘파격 헤어스타일’

    윤계상, 시크한 프렌치 남친룩 공개 ‘파격 헤어스타일’

    배우 윤계상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윤계상은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Roland Garros)’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윤계상은 댄디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한 셔츠를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공항을 찾았다. 깔끔한 셔츠에 편안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멋을 살렸다. 그가 완성한 프렌치 남친룩은 공항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댄디한 스타일링과는 반대로, 그의 머리 스타일이 주목을 받았다. 평소 그가 해오던 머리 스타일과는 사뭇 달랐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가르마 좀...”, “머리가 왜 그래요ㅠㅠ 그 잘생긴 얼굴을”, “예전 머리로 돌아와주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반응을 의식한 듯 윤계상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이 머리가 어때서 멋있기만 한데!!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나비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권, 시리얼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 포착 “시리얼 드시러 오세요”

    조권, 시리얼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 포착 “시리얼 드시러 오세요”

    가수 조권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조권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리얼 카페를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시리얼 카페와 본사는 배우 윤계상, 포토그래퍼 김린용, 스타일리스트 이진규, 애니멀포토그래퍼 홍승현 네 사람이 모여 운영하고 있었다. 여기에 조권이 카페 사장으로 합류하게 된 것. 해당 시리얼 카페에서는 외국에서 공수해 온 40여 종의 시리얼을 취향대로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얼과 함께 곁들이는 우유, 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 또한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약 5000원~7000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권은 시리얼 카페 개업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리얼 드시러 오세요” 등 글과 함께 가게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김태희 결혼식 장면 공개 ‘꿀 떨어지는 눈빛+행복 미소’

    비♥김태희 결혼식 장면 공개 ‘꿀 떨어지는 눈빛+행복 미소’

    가수 비(35, 본명 정지훈) 배우 김태희(37) 부부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비와 김태희는 19일 오후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날 김태희의 소속사 측은 비공개로 진행됐던 결혼식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턱시도, 웨딩드레스를 갖춰 입은 비 김태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또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드리고 있는 모습에서는 경건하게 진행된 이들의 결혼식을 엿볼 수 있다. 김태희는 손편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편지에서 “갑작스런 소식에도 정말 많은 분에게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갈 긴 여정의 첫 날인 오늘, 그동안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팬의 축복 속에 그 첫 걸음을 내딛고 싶다”며 “서로를 위하고 존경하며 또 부족한 점은 서로 채워가며 열심히 살겠다.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을 통해 배운 따뜻한 마음과 감동을 앞으로는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더욱 성숙한 배우의 모습으로서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가회동 성당에서 올린 비 김태희 결혼식에는 총 50여 명의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작은 규모로 치러졌다. 연예인으로는 비의 대부인 배우 안성기와 축가를 부른 박진영, 그리고 부케를 받은 이하늬와 싸이, 지오디의 박준형 김태우 윤계상 등이었다.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리틀 브라더! 하느님의 축복으로 둘이서 아주 오래 예쁜 사랑 키워가며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나중에 예쁜 애기도 한 방에 뺌~”이라는 글과 함께 피로연에서 비 김태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 결혼 키워드 #부케 이하늬 #웨딩드레스 자체제작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 결혼 키워드 #부케 이하늬 #웨딩드레스 자체제작

    비♥김태희가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이하늬가 부케를 받은 사실과 김태희의 미니 웨딩드레스 등 여러가지 키워드가 화제에 오르며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진행된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의 결혼식은 소박하게 치러졌다. 김태희는 이날 오후 2시 진행된 혼배미사에서 화려한 웨딩드레스 대신 심플한 면사포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순백의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김태희가 웨딩드레스로 택한 해당 원피스는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가 아닌 그의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맞춤 의상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김태희 씨가 직접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냈고 스타일리스트가 원단을 구입해 제작했다”고 김태희의 웨딩드레스에 대해 설명했다. 가회동 성당에서 올린 비♥김태희 결혼 미사에는 총 50여명의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작은 규모로 치러졌다. 연예인으로는 비의 대부인 배우 안성기와 축가를 부른 박진영, 그리고 부케를 받은 이하늬와 싸이, 지오디의 박준형 김태우 윤계상 등이었다. 비♥김태희는 이날 결혼으로 5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신혼여행은 미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서 결혼...부케는 이하늬·축가는 박진영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서 결혼...부케는 이하늬·축가는 박진영

    배우 겸 가수 비(35)와 배우 김태희(37)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진행됐다. 혼배미사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지인, 소속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물을 교환하고 기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가수 박진영, 싸이, god 박준형, 이하늬, 윤계상 등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부케는 김태희의 서울대 동문이자 절친인 이하늬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이하늬와의 열애를 인정한 god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이 이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축가는 박진영이 자신의 곡 ‘너 뿐이야’를 불렀다. 사진=서울신문DB, 더팩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도연, 담보대출 발언에 눈물 펑펑 ‘무슨 일?’

    전도연, 담보대출 발언에 눈물 펑펑 ‘무슨 일?’

    ‘택시’ 전도연이 윤계상의 발언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종영한 드라마 ‘굿 와이프 특집’으로 전도연과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가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은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진심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일중 아나운서는 “귀신에 홀렸다”고 말했고, 이영자가 “담보대출 해줄 수 있겠느냐”고 하니까 “그럼요”라고 답했다. 이에 전도연은 눈시울을 붉히며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엄청 힘들다. 저는 받은 게 많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굿와이프’ 전도연-유지태-윤계상-김서형-나나 ‘택시’ 탑승 “갓도연”

    ‘굿와이프’ 전도연-유지태-윤계상-김서형-나나 ‘택시’ 탑승 “갓도연”

    tvN ‘택시’가 최근 뜨거운 화제 속에 종영한 ‘굿와이프’ 특집을 준비했다.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가 출연하는 ‘택시’는 오늘(2일, 금)과 내일(3일, 토) 저녁 8시 30분에 2회에 걸쳐 방송된다. ‘택시-굿와이프 스페셜편’ 1회에서는 배우들의 솔직하고 리얼한 입담은 물론 ‘굿와이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이 묻어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전도연과 함께 호흡한 배우들의 다양한 소감이 눈길을 끈다. 먼저 극 중 전도연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유지태는 “전도연의 출연 소식을 듣고 ‘굿와이프’ 출연을 결심했다”며 “전도연과 배우로서 만나보고 싶었다. 좋은 배우랑 일을 하면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데 ‘굿와이프’를 통해 그간 전도연과 함께 촬영했던 배우들의 진가가 이래서 발휘됐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계상은 첫만남 당시 전도연에게 ‘귀신’이란 별명을 지었다고 깜짝 고백해 궁금증을 더한다. 윤계상은 “원래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데 초반에 전도연 선배님이 무서워 속으로 ‘귀신’이라 별명 지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너무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진심으로 배우로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말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서형 역시 “전도연은 누구랑 만나도 상대를 다 빛나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고 극찬했고 이에 전도연은 함께 연기했던 배우들이 보내주는 믿음에 배부른 사람이 됐다며 기쁨의 눈물을 보이는 등 남다른 ‘굿와이프’ 출연진들의 케미를 자랑했다. 이 밖에도 국내 첫 연기 도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나나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의 솔직담백한 입담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택시-굿와이프 스페셜 편’은 MC 오만석을 대신해 김일중이 특별 MC로 나선다. 오늘(2일, 금)과 3일(토) 저녁 8시 30분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CJ E&M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굿와이프 종영,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 ‘연기구멍 없었다’

    굿와이프 종영,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 ‘연기구멍 없었다’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굿와이프’ 최종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6.7%, 최고 8.5%까지 치솟으며 전편 16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타겟인 2049남녀 시청층에서 평균 3.1%, 최고 4.1%를 기록했으며, 남성 30대부터 50대까지, 여성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 날 방송에서 김혜경(전도연 분)은 판사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 받고 있는 서중원(윤계상 분)을 변호하며 이태준(유지태 분)과 정면대결을 펼쳤다. 이태준의 성격과 수사 방법을 잘 알고 있는 김혜경은 태준의 미끼 수사를 역으로 이용해 승소했다. 이후 이태준은 김혜경을 찾아 “이혼 안돼. 나 당신이 필요해. 권력에 마비 되어가면서도 그나마 인간적일 수 있었던 건 당신 때문이다”라며 “난 당신 없으면 안돼. 당신 일에도 내가 남편인 게 도움이 될 거야. 나 이용해도 괜찮아”라 고백했지만 혜경은 “그렇겐 안돼. 당신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 해야 하는 일이 뭔지 알려고 노력해봐”라며 태준을 거절한 것. 시간이 흘러 이태준은 총선에 나섰고, 김혜경은 대외적으론 태준의 곁에서 총선을 지지해주면서 자신이 필요한 자료들을 전달받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중원, 김단(나나 분)과 함께 당당히 법정에 들어서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여자이자 변호사로 김혜경의 성장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8일 첫 방송한 ‘굿와이프’는 국내 최초로 미드 리메이크에 도전해 종영까지 원작의 재미와 한국적 정서를 잘 살린 웰메이드 작품으로 꾸준히 호평 받았다. 캐릭터와 에피소드 소재들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법정에서 배심원이 없는 부분을 김혜경과 연관된 사건들로 꾸미거나, 국민 참여 재판 형식으로 풀어내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법대에서 우수한 인재로 촉망 받던 김혜경이 왜 졸업 후 변호사로 일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궁금증부터 시작해 원작에는 없는 15년 전 혜경과 이태준의 교통사고 이야기가 추가되면서 보다 짜임새 높은 스토리를 선보인 바 있다. 무엇보다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력과 참신한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여온 tvN의 만남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11년만에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식을 치룬 전도연, ‘쓰랑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인 유지태, ‘인생연기’라 불릴 정도로 섹시한 로펌 대표를 연기한 윤계상, 흠잡을 수 없는 연기력을 선보인 김서형, 국내 첫 연기도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은 나나, 당찬 매력으로 선배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춘 이원근 등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 향연이 이어진 것. 또한 참신한 소재와 양질의 콘텐츠로 일명 ‘믿고 보는 드라마’들을 선보이고 있는 tvN의 만남이 성공적이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마냥 ‘굿 캐릭터’가 아닌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작품의 몰입도를 더했다. 김혜경(전도연 분)은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의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에 15년만에 변호사로 복귀했다. 이후 뒤늦게 여러 진실들을 알게 되고 사랑을 재정의 하게 되고 법조인으로의 성장해 나가면서 ‘이유 있는 변화’를 겪게 된 것. ‘굿와이프’ 속 캐릭터들은 각자 숨은 사연을 갖고 있고 장점과 단점, 비밀과 약점들을 갖고 있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시각에서의 좋은 사람, 선한 캐릭터들은 아니다. 그렇기에 시청자들은 김혜경의 변화와 성장에 더욱 공감하고 응원을 보내며, 때로는 이태준의 입장이 되고, 때로는 서중원의 입장이 되어보면서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이 밖에도 주체적 여성의 성장 드라마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동시에 법정 장르물의 재미까지 놓치지 않으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였다. ‘굿와이프’ 제작진은 “원작은 총 7시즌으로 약 160개의 에피소드로 완결되었다. 우리는 원작 완결까지 전부를 담지는 않고 시즌3 중간쯤 내용으로 마무리 지었다. 원작을 보신 분들에겐 같은 듯 다른 재미가, 보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눈여겨볼만할 결말이라 생각하기에 시즌2를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그간 ‘굿와이프’를 향한 뜨거운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며 무더운 여름 함께 더위를 이겨내고 최고의 연기를 선보여준 배우분들에게도 감사 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후속작으로는 오는 9월 23일(금) 저녁 8시에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THE K2’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굿와이프 윤계상, 변호사 인생 최대 위기에도 전도연 선택 ‘유지태에 맞서다’

    굿와이프 윤계상, 변호사 인생 최대 위기에도 전도연 선택 ‘유지태에 맞서다’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윤계상이 변호사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전도연과 함께 유지태와의 정면승부를 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는 서중원(윤계상 분)이 이태준(유지태 분)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김혜경(전도연)을 위해 마음을 더욱 다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명희(김서형 분)는 중원을 불러 태준의 수사에 대해 회사에 손해를 끼치면 그냥 넘어 갈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중원 역시 잘못되면 책임지고 물러나겠다며 자신의 결심을 알렸다.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혜경을 지키고자 하는 중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중원은 혜경과 함께 하기로 한 이번 결정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말하며 확고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그러나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더욱 강화하는 태준 때문에 중원에게 더 큰 위기가 닥치게 됐다. 특히 중원에 대한 검찰 수사 소식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로펌이 위험에 빠진 것은 물론 중원 주변의 사람들이 중원을 피하기 시작한 것. 텅 빈 야구연습장에서 홀로 야구 연습을 하던 중원은 혜경에게 시합 분위기가 끝내줬다며 거짓말을 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극의 말미, 중원 앞에 나타난 최상일(김태우 분) 검사가 자신과 손잡고 태준을 무너뜨리자는 은밀한 제안을 했다. 상일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한 중원은 야구장에서 자신을 찾아온 혜경과 마주하게 되었고 애틋한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 “혜경아 내 사건 말이야”라며 중원이 말문을 열었고 혜경은 “내가 변호할게”라고 말해 두 사람이 함께 태준과 맞설 것을 예고, 강렬한 엔딩을 맞았다. 한편, 매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굿와이프’의 마지막회는 내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굿와이프’ 전도연, 마지막 촬영 앞두고 눈물 터뜨려 “그리울 것 같다”

    ‘굿와이프’ 전도연, 마지막 촬영 앞두고 눈물 터뜨려 “그리울 것 같다”

    드라마 ‘굿와이프’ 전도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드라마 ‘굿와이프’는 25일 새벽 마지막 촬영을 끝내며 4개월여간의 대장정을 끝마쳤다. 지난 5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굿와이프’는 방송 시작과 함께 극을 압도하는 전도연의 존재감과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등 주 조연 배우들의 호연과 세밀한 연출까지 어우러져 매 주 영화 같은 드라마란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전도연은 15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한 김혜경이란 캐릭터를 통해 가정과 일을 지켜나가며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려 나갔다. 많은 시청자들은 전도연의 이번 드라마 복귀에 반가워했고, 매회 전도연이었기에 가능한 연기들을 선보이며 안방 극장을 사로 잡았으며 매 회 방송에서 선보이는 패션은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전도연은 마지막 엔딩 씬 촬영을 앞두고 시원 섭섭함에 리허설 중 눈물을 터트렸다. 마지막 엔딩 촬영까지 끝마친 뒤 “일단은 많이 시원 섭섭하다.”라는 소감과 함께 참았던 눈물을 펑펑 흘렀다. 이어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힘듦 속에서 서로 의지를 많이 한 것 같다. 로펌 현장이나 법정이나 많이 그리울 것 같고 서운하고 보고 싶을 것 같다. ‘굿와이프’에서 김혜경으로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동료들과 스태프들 덕분이었다. 너무 감사하다. 이번 주에 마지막 방송인데 어떤 결말을 맞이할 지 끝까지 시청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굿와이프’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굿와이프’ 전도연, 윤계상에 “난 너만 있으면...” 솔직 고백, 유지태는?

    ‘굿와이프’ 전도연, 윤계상에 “난 너만 있으면...” 솔직 고백, 유지태는?

    ‘굿와이프’ 윤계상이 전도연과의 비밀 연애를 하는 가운데 유지태와의 삼각 관계가 극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 19일 공개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4화 예고편에서는 전도연(김혜경)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윤계상(서중원)과 유지태(이태준)의 모습이 담겼다. 태준은 중원에게 “서 변호사랑 살면 혜경이 인생이 더 나아졌을 것 같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중원은 “항상 당신이 문제였어. 당신만 아니었으면 혜경이 훨씬 행복했을 테니까”라며 날카롭게 대답했다. 이후 혜경이 중원에게 “난 너랑 있으면 진짜 내가 되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세 사람의 관계가 극에 달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혜경의 딸 이서연에게 무슨 일이 생긴 듯 혜경, 태준, 김단(나나 분) 등이 이서연을 찾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방송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굿와이프’ 윤계상·전도연, 비밀연애 시작 “이제라도 잘해주려고”

    ‘굿와이프’ 윤계상·전도연, 비밀연애 시작 “이제라도 잘해주려고”

    굿와이프 윤계상이 전도연과 사랑과 일 모두에서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는 윤계상과 전도연이 엘리베이터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눈 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비밀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방송됐다. 윤계상(서중원)은 전도연(김혜경)과 공원에서 로맨틱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강을 바라보고 있던 혜경에게 살며시 다가온 중원은 꽃다발을 선물한 것. 중원은 “누나가 너한테 너무 쌀쌀맞다고 뭐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제라도 좀 잘해주려고”라며 장난스러운 말을 건네 혜경을 미소 짓게 했다. 두 사람은 함께 공원을 걸으며 데이트를 이어갔고 혜경은 자신을 걱정하는 중원의 손을 잡았다. 그동안 엇갈린 타이밍 속에서 어렵게 이루어진 사랑이기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하고 애틋했다. 이날 방송에서 중원은 일에서도 혜경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화가 구병호를 함께 변호했다. 이태준(유지태 분)과 상대 검사측이 함정을 팠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기소 취하를 이끌어낸 것. 중원은 재판이 끝나고 여전히 의뢰인에 대해 찝찝해 하는 혜경에게 “넌 니가 해야 될 일을 한 거야 잘 했어”라며 혜경에게 있어 중원이 사랑뿐만 아니라 일에 있어서도 굿 파트너임을 보여줬다. 한편, 중원과 혜경이 달콤한 비밀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중원을 향한 태준의 수사가 암시돼 두 사람이 계속 행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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