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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장 뉴스깜 대표,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금 100만원 전달

    이기장 뉴스깜 대표,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금 100만원 전달

    이기장 뉴스깜 대표가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지난 30일 순천시장실에서 노관규 순천시장, 송경식 인재육성장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재)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며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고향 보성군에는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미력하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지금 경기가 안 좋은 시점인데도 인재 육성 장학회에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순천시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노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며 “인재 육성장학회에서 좋은 인재, 좋은 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더욱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부단장, 순천교도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 순천시의회 의정비 심의위원장,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20년째 보성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 대표는 전라남도체육회 국제 스포츠 문화 교류위원, 전남도의회 의정 자문위원,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 홍보위원장,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 홍보위원장으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022년 5월 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경품 1등에 당첨돼 받은 오브제 냉장고(500만원 상당)를 제세공과금 94만원까지 본인이 부담하면서 순천시장애인협회에 기부해 큰 감동을 줬다.
  • 하남시의회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동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 성공리 끝마쳐

    하남시의회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동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 성공리 끝마쳐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현장과 주민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정공법의 하나로 개최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31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간담회는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금광연 의장과 정병용 부의장 등 10명의 의원이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제9대 후반기 의회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일 덕풍2동·덕풍3동·신장1동을 시작으로 7일 감북동·천현동, 8일 위례동·초이동·신장2동, 10일 감일동, 11일 미사1동·미사2동, 25일 덕풍1동·미사3동까지 총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된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는 지난 7월 개원한 제9대 후반기 의회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가운데 형식과 격식에서 탈피해 건의사항, 입법 과제 등에 대해 시민들이 묻고 의원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동 유관 단체장과 시민들은 “기존 시에서 주최하는 간담회 자리는 있었지만 이렇게 주민 대의기구인 하남시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는 1991년 지방자치 실시 이래 처음”이라며 “각 동 주요 현안부터 일상의 불편함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고, 꼼꼼하게 메모하고 하나하나 새겨듣는 의원들의 자세가 인상 깊었다”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유관단체장연합회장, 주민자치회장, 통장단회장, 새마을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바르게살기위원장, 방위협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체육회장 등 각 동 유관단체장들은 각 동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대안 마련과 후속 조치 등을 당부했다. 이번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105건으로, 주요 공통적인 내용으로는 ▲동 청사 확충 및 장마철 청사 누수 수리, 체력단련실 확장 및 주차공간 마련 등의 원도심 동 청사 보수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수 증원 ▲도로포장 및 보수 ▲버스노선 증설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민원에 대해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해결에 앞장서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민원 해결에 더욱 유능한 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금 의장은 “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등 대민행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오는 11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에 검토·요청하고 향후 추진사항을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금 의장은 “내년에도 동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하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의해주신 다양한 의견은 깊게 새겨듣고, 하남에 대한 애정으로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들은 의정활동에 참고하겠다”고 강조했다.
  • 유도 첫 金 하형주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유도 첫 金 하형주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30일 선정위원회에서 심권호(레슬링), 이홍복(사이클), 하형주 등 최종 후보 3명을 심의한 결과 하형주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형주는 LA 올림픽 유도 남자 95㎏ 이상급을 제패하며 한국 유도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 모교인 동아대 교수, 부산시의회 의원 등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스포츠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스포츠를 통해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 주고 한국 스포츠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선수 또는 스포츠 공헌자를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하고 있다.
  • 막 내린 전국장애인체전…MVP는 ‘수영 신성’ 김윤지, 사상 처음 동·하계 석권

    막 내린 전국장애인체전…MVP는 ‘수영 신성’ 김윤지, 사상 처음 동·하계 석권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장애인체전) 최고의 별은 역대 최초로 동·하계 무대를 휩쓴 ‘수영 신성’ 김윤지(18)였다. 제44회 장애인체전이 30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수영 김윤지였다. 총 6개 이벤트에 출전한 김윤지는 5관왕에 등극했고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김윤지는 동계엔 스키, 하계엔 수영 종목을 소화한다. 2022년 장애인체전에선 사상 처음 동계, 하계 신인선수상을 휩쓸었다. 이듬해 동계체육대회에서 MVP를 받았고 이어 역대 최초로 하계 대회 MVP까지 모두 석권한 것이다. 김윤지는 기자단 투표 34표 중 절반을 가져가면서 사격 4관왕 김정남(8표), 2024 파리패럴림픽 2관왕 박진호(4표) 등을 제쳤다. 김윤지는 “정말 예상 못 했는데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서 멋진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윤지는 이날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혼성계영 200m에서 2분56초59로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 외 여자 접영 50m(스포츠등급 S6), 자유형 50m, 자유형 100m(이상 스포츠등급 S6, S7), 여자 계영 400m 등에서 정상에 올랐는데 접영 50m와 자유형 100m에서는 각각 49초54, 1분26초39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신인선수상은 육상 김초롱(23)이 받았다. 시각장애 T11 등급 트랙 종목의 남자 100m, 200m, 400m에서 금메달, 남자 400m 계주에서는 은메달을 따내며 지난 대회에서 은메달만 세 개 획득한 아쉬움을 털었다. 주 종목이 단거리 달리기인 그는 “100m 기록을 11초 90까지 줄이고 2028 LA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종합우승은 4년 연속 경기도(24만 8090.88점)가 차지했다. 2위는 서울(21만 4075.94점), 3위는 개최지 경남(15만 7648.19점)이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선수들이 지금과 같이 훈련에 더욱 정진하고 단련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체육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첫걸음 뗐나…공정위에 심사 요청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첫걸음 뗐나…공정위에 심사 요청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3선 도전을 위한 선결 조건인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사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연합뉴스는 체육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 회장이 최근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에 3번째 임기 도전 관련 심사를 위한 자료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체육회 정관에 따르면 체육회장을 포함한 임원은 4년 임기를 지낸 뒤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다만 스포츠공정위 심사를 거치면 3연임에 도전할 수 있는 예외 규정이 있다. 2016년 통합 체육회 선거에서 당선돼 체육회 수장에 오른 뒤 내년 2월 두 번째 임기 종료를 앞둔 이 회장은 아직 3선 도전을 공식 표명한 적은 없지만 이번 자료 제출로 출마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스포츠 공정위의 3연임 심의 기준은 ▲국제스포츠기구 임원 진출 시 임원 경력이 필요한 경우, ▲재정기여, 주요 국제대회 성적, 단체평가 등 지표를 계량화하여 평가한 결과 그 기여가 명확한 경우 등이다. 이 회장이 스포츠 공정위 심사를 통과하면 다음 달 20일부터 직무 정지 상태로 선거에 대비하게 된다. 이 회장은 전국체육대회 폐회일인 이달 17일 기자회견에서 연임 도전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저도 후보자가 되려면 절차를 밟으면 된다”며 “못하게 막혀있는 상황이 아니고 심의받으면 된다”고 에둘러 답한 바 있다. 이 회장은 현재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집행위원회 회의와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해외에 체류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받아 관리하는 차기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12월 중 선거 공고, 같은 달 말 후보 등록에 이어 내년 1월 중 열릴 예정이다.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날 3선 도전을 선언한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초 소위원회를 개최해 1차 심사를 하고 11월 12일 전체 회의에서 선거 출마 적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한국 유도 세계에 알린 하형주,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한국 유도 세계에 알린 하형주,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30일 선정위원회에서 심권호(레슬링), 이홍복(사이클), 하형주 등 최종 후보 3명을 심의한 결과 하형주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형주는 1984년 LA 올림픽 유도 남자 95㎏ 이상급을 제패하며 한국 유도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다. 이 밖에도 1985년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을 따냈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는 모교인 동아대 교수, 부산시의회 의원 등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스포츠 행정가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스포츠를 통해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 한국 스포츠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선수 또는 스포츠 공헌자를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역대 영웅은 ▲2011년 고 손기정(육상), 고 김성집(역도) ▲2013년 고 서윤복(육상) ▲2014년 고 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고 김운용(스포츠행정) ▲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2018년 고 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 ▲2019년 엄홍길(산악) ▲2020년 고 조오련(수영) ▲2021년 고 김홍빈(산악) ▲2022년 이봉주(육상) ▲2023년 고 남승룡(육상)이다.
  • 청송은 산소 탱크… 한국 국가대표 ‘힐링 카페’

    청송은 산소 탱크… 한국 국가대표 ‘힐링 카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청송을 대한민국 대표 힐링·관광 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는 지역의 대표 축제인 ‘청송사과축제’를 이틀 앞둔 지난 28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청송은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지역인 관계로 전국 어느 도시보다 산소 발생량이 많은 데다 굴뚝 하나 없는 무공해 도시”라며 “자연과 사람이 전혀 때 묻지 않은 순수를 만날 수 있는 고장”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오염원이 없는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명품 청송사과 축제에 오셔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 모두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다음은 윤 군수와의 일문일답. -올해 청송사과축제를 소개하면.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청송군 청송읍 용전천 둔치에서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을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행사는 다양한 전시·판매·체험 부스를 비롯해 청송사과 퍼레이드,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 등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꿀잼-사과난타, 도전-사과선별로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헬로콘서트 좋은 날, 세계 유교문화축전(하나 되는 청송 음악회) 등 공연도 준비돼 있다.” -청송사과와 축제의 명성이 높다. “청송사과는 올해까지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사과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12년 연속 수상은 각 부문을 망라해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소비자 조사 결과 청송사과는 최초 상기도와 보조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품질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청송사과축제도 대한민국 대표문화관광축제, 올해부터 내년까지 경북을 대표할 최우수 축제로 각각 선정됐다.” -청송사과가 전국 사과 브랜드 중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는 이유는. “특출한 맛과 품질 때문이다. 여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친환경 신기술 보급, 차별화된 마케팅 등 삼박자가 고루 더해졌다. 청송군은 해발 250m 이상의 산간지형이자 고지형 분지이며 생육 기간에 일교차가 13~14도로 매우 커서 사과 재배에 아주 적합한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교차하는 등의 날씨 여건 또한 맛있는 사과를 탄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새로운 품종 갱신과 미래형 과원 조성, 관수 및 지주시설 등에 대한 투자도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 -사과축제를 앞두고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한반도 내륙에서 최초로 두 번째 재인증에 성공했다. “지난 9월 청송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집행이사회로부터 재인증을 의미하는 ‘그린카드’를 받았다. 청송의 지질과 자원, 문화적 가치와 이를 활용한 교육관광 프로그램이 또다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2017년 5월 처음으로 유네스코로부터 법적 지위를 획득한 청송 지질공원은 2028년 12월까지 그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골프장 조성 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교보증권 컨소시엄(주관사 교보증권 주식회사)과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내 골프장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말까지 골프장 조성을 위한 잔여 부지(10% 정도) 매입 및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착공할 계획이다. 청송골프장(가칭) 건설 사업은 파천면 신기리 일원 약 144만㎡ 부지에 민간자본 1260억원을 투입해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등의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숙박 시설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 사업은. “이색 숙박시설인 ‘라비에벨’(La vie est belle)이다. 라비에벨은 프랑스어로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뜻이다. 2026년까지 총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해 가족호텔과 글램핑장, 바비큐장, 트리하우스, 카페·식당, 물놀이장, 주차장 등을 갖춘다. 호텔의 편안함과 캠핑의 즐거움, 산소카페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이색숙박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송군의 각종 사업이 전국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전국 처음으로 농어촌 무료버스를 운행하는데 성과는. “2023년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주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누구나 농어촌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주민 이동권 개선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관광객 유치 및 집객 효과 등으로 버스 이용객이 이전보다 25~30% 증가하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물론 이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출 억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게다가 버스 탑승객 대부분이 노인과 학생이므로 지자체 재정을 공익적으로 분배한다는 명분도 있다. 특히 버스 무료승차제는 경북도 내 각 시군은 물론 전남, 경남, 강원 등지 지자체들이 잇따라 벤치마킹하면서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8282 민원처리팀’호응이 대단하다. “청년이 떠난 농촌을 지탱하는 노인들의 생활민원을 바로 처리해 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농촌에는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형광등이 꺼져도 갈지 못하고 수도가 얼어 터져 물이 안 나오는데도 해결을 못 해 감수하고 있다. 바로 이런 분들이 없어야 할 것 같아 지난해 1월 ‘8282 민원처리팀’을 탄생시켰다. 전기 배선을 비롯해 수도·방충망 수리 등 처리한 민원도 다양하다. 지난 9월까지 5200여건의 각종 지역 민원을 해결했다. 이용자의 43%가 고령자였고 나머지 10%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지역민들에게 나누고 있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극복 방안은. “지난 9월 기준 청송군 인구는 2만 4298명이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로 인해 매년 1%에 가까운 인구 감소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여성교도소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청송군 산하 기관단체 3곳(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의 임직원에 대해 주 4.5일제 근무를 시행하고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43가구)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가톨릭대, 청송지역 고등학교 4곳, 교촌 등 6개 기업과 손잡고 ‘청송군 K-U시티 항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광진 가을길서 가족과 추억을... 스타일러 경품 행운까지

    광진 가을길서 가족과 추억을... 스타일러 경품 행운까지

    서울 광진구가 다음 달 2일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광진가족 가을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오전 8시 시작한다. 부상 방지를 위한 준비체조 이어 예정된 코스를 걷는다. 열린무대에서 출발해 바다동물원, 놀이동산, 풋살경기장을 거쳐 한 바퀴 돌아오는 일정이다. 총 구간은 약 2.5㎞로 완주까지 40분 정도 걸린다. 완주 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한다. 3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스타일러, 텔레비전, 무선청소기 등 선물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준다. 행사 당일 안전사고 예방 방안도 마련했다. 동선을 짜 인파가 밀집하는 것을 막고 안전요원을 편성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참가자 모두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며 응급상황에 대비 의료진과 소방대를 배치한다.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현장으로 찾아오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명한 바람이 불어오는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가을길 걷기대회를 준비했다. 단풍이 만발한 어린이대공원의 자연 풍경을 즐기며 건강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체육회가 주관한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 2024 청계천 역사문화길 걷기대회’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 2024 청계천 역사문화길 걷기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7일 청계천에서 개최된 제1회 ‘서울 2024 청계천 역사문화길 걷기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청계천광장에서 마장체육공원까지 6㎞를 걸으며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했다. 사단법인 대한워킹투어협회(회장 박영대)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시체육회, 세종텔레콤, STN스포츠, MBN방송, TV조선, 시정일보, 유향가인, K-컬쳐나눔봉사단, ㈜경우상사, 국제셀프디펜스안전협회, ROTC서울남부지회, 세이브그리티, 풍년제과, 전주안중근기념관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체육활동에서 소외된 이웃과 다문화가정, 서울시민, 외국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청계광장을 출발해 청계천로와 고산자교를 거쳐 성동마장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6㎞ 구간을 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스토리 워킹’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고 계승 발전시키는 ‘서울청계천 역사문화 지킴이’ 인증을 겸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됐다. 김 의원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600년 수도 서울의 역사가 흐르는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함께 모여 건강 증진과 역사와 문화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시의회에서는 청계천이 시민들의 건강한 삶터이자 문화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걷기대회 6㎞를 시민들과 완주한 김 의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계천을 직접 걸으며 구석구석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청계천박물관에서 청계천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외를 밝히며 “내년이면 개장 20주년을 맞는 청계천을 더욱 아름답게 복원하여 시민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로 널리 알려질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 “세계랭킹 1위를 공짜로?”…배드민턴협회, 안세영 광고 ‘무상 동원’ 논란

    “세계랭킹 1위를 공짜로?”…배드민턴협회, 안세영 광고 ‘무상 동원’ 논란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22·삼성생명)을 비롯한 선수들이 후원사 광고 모델로 수차례 ‘무상 동원’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협회 측은 “후원사 후원금으로 선수들을 지원했다”며 무상 출연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배드민턴협회가 요넥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면서 ‘선수들이 14일간 무상으로 홍보 촬영에 출연해야 한다’는 조건을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협회가 안세영 등 선수들을 후원 기업 광고에 사실상 강제 동원했다. 출연료와 동의서도 없었다”며 “협회는 요넥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14일 동안 선수들의 무상 홍보 출연을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선수들은 후원 계약에 따라 개인 또는 단체로 화보 촬영, 프로모션 행사, 광고 촬영 등에 참여했다. 성인 대표팀뿐 아니라 13세 이하 유소년 선수들까지 후원사 홍보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특히 안세영의 경우에는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중 3차례 화보 촬영에 동원됐고, 일본오픈이 끝난 뒤엔 후원사 프로모션 행사에도 참여했지만 별도의 출연료는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밖에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 20명, 올해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11명도 요넥스의 기업 홍보 광고에 출연했다. 모델료나 출연료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선수들에게 국가대표 운영지침에 동의한다는 사인을 받는다“면서 ”그 안에 광고 출연 등과 관련한 조항이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협회가 후원사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선수들을 지원한다. 선수들이 해외출장비부터 훈련비, 각종 용품 등을 지원받는데 무상 출연이라고 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배드민턴협회 정 의원실에 보낸 서면답변을 통해서도 “대한체육회 마케팅규정 및 주요대회를 참고해 자체 내규로 국가대표 운영지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한체육회는 정연욱 의원실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나 체육회에 선수가 무상으로 모델로 출연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며 “(광고 출연은) 후원사가 선수와 개별 광고계약을 맺고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사실상 안세영 등 선수들을 광고에 강제 동원한 것으로 국가대표를 협회의 돈벌이에 동원했다”며 “선수들은 협회가 공짜로 부려 먹을 수 있는 노예가 아니다.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결승전 직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각종 부조리를 폭로하면서 협회와 갈등을 겪고 있다. 안세영은 대표팀의 부상 관리와 훈련 방식, 협회 의사 결정 체계, 위계질서 등이 선수의 경기력 유지 및 향상을 저해한다고 작심 비판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협회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비(非) 국가대표선수 국제대회 출전 제한 규정 폐지 추진, 국가대표 선수의 복종을 규정한 협회 규정 폐지 권고 등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 대한체육회장 선거, 벌써 4명 출마 선언…이기흥 나올지 촉각

    대한체육회장 선거, 벌써 4명 출마 선언…이기흥 나올지 촉각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약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써 4명이 출마를 선언하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기흥(69) 현 대한체육회장의 3연임 도전 의사를 꺾으려고 압박하는 가운데 저마다 앞다퉈 ‘이기흥 대항마’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유승민(왼쪽·42)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물꼬를 텄다. 그는 지난달 9일 탁구협회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회장직 사임 의사를 밝히고 체육회장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는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파리올림픽에서 거둔 성적만을 보면 스포츠 중흥기로 볼 수도 있지만 국민 인식 자체는 비판 일변도”라며 “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좀 더 건강해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으로부터 체육인이 존경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 전 회장은 문체부와 체육회의 갈등에 대해 “두 단체의 갈등이 길어질수록 현장이 피해를 본다”며 “갈등이 조기에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직전 선거에서 2위로 낙선한 강신욱(오른쪽·69)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63)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총장, 박창범(55)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잇달아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장은 아직 3선 도전을 공식화하지는 않았지만 체육계 안팎에서는 출마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인다. 이밖에 1~2명 정도가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선거는 역대 가장 뜨거운 선거가 될 가능성이 크다. 변수는 이 회장의 불출마와 단일화 여부다. 만약 이 회장이 불출마하면 그를 지지하는 세력에서 다른 후보를 낼 가능성도 있다. 이 회장이 선거에 나서려면 다음 달 20일부터 직무 정지 상태에 들어가야 하므로 그 이전에 출마 여부에 대한 윤곽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반 이기흥 진영’에선 후보 단일화가 화두다. 2021년 1월 제41대 선거와 2016년 10월 제40대 선거는 각각 5파전과 4파전으로 치러졌는데 이 회장이 46.4%, 32.95%의 득표율로 거듭 당선됐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 역시 다자 구도로 흘러갈 경우 고정 지지표와 인맥이 두터운 이 회장이 3선에 성공할 것으로 체육계는 보고 있다. 강 교수는 23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단일화에 관한 질문에 “한 번은 참모로, 한 번은 후보로 두 차례 선거를 치르면서 단일화가 절실하고 절박한 문제라는 걸 알았다”며 “개인적으로는 그냥 한 판 붙고 싶지만 이 회장을 꼭 꺾기 위해 단일화에 애쓰겠다”고 답했다.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나오려면 후보 등록을 하면서 7000만원의 기탁금을 내야 하고 득표율이 20%가 넘어야 전액을 돌려받는다. 후보 등록 뒤 중도 사퇴하면 기탁금을 돌려받지 못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단일화가 이뤄진다면 등록 이전이 유력하다. 과거 선거 일정을 고려하면 제42대 선거는 내년 1월 중순쯤 치러진다. 선거 공고는 올해 12월 중순, 후보 등록은 같은 달 말로 예상된다.
  • “이기흥 회장 사돈, 대한체육회서 초고속 승진에 예산 장악”

    “이기흥 회장 사돈, 대한체육회서 초고속 승진에 예산 장악”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사돈이 체육회 내에서 ‘고속 승진’을 하고 장기간 요직을 맡으며 예산을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대한체육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기흥 회장의 사돈인 A 부장은 체육회 6급에서 5급으로 1년 5개월 만에, 4급에서 3급으로는 2년 10개월 만에 승진했다. 박 의원은 “대한체육회 전체 부서 부장들이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하는 데 평균 4년 1개월이 걸렸고,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하는 데도 평균 4년이 걸렸다”며 “A 부장이 ‘이례적인 초고속 승진’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승진은 이기흥 회장이 당선된 직후 시점과 맞물려 있어 그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A 부장이 ‘전례 없는 장기 재임’ 중이라고도 짚었다.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약 4년 2개월 동안 현재 자리를 맡고 있는데, 최근 20년간 역대 해당 부서 부장 중 가장 임기가 길다는 것이다. 게다가 해당 부서 업무추진비 지출이 A 부장 재임 시기 연평균 8000만원 이상으로, 전임자 시기의 평균 3900만원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방만한 예산 운영 행태도 보인다고 박 의원은 설명했다. 또 A 부장이 2024년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월정액 수당을 30억 9100만원 증액하겠다고 신청해 반영된 점을 놓고는 차기 회장 선거와의 연관성을 의심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이기흥 회장의 사돈이 340억원 규모의 예산을 장악하며 초고속 승진과 장기 재임으로 대한체육회 내 실세로 군림하고 있다”라며 “이런 행태는 체육계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에 “다각도로 고려”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에 “다각도로 고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협회장 4연임 도전과 관련해 ‘다각도로 고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24일 오후 4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11년 동안 축구협회장을 했는데, 계속 협회장을 하고 싶은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라는 배현진 국민의 힘 의원 질의에 대해 “저는 다시 회장직에 도전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다각도로 고려해서 판단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배 의원이 ‘대한축구협회는 회장님이 아니면 누구도 못 이끈다고 생각하나’라고 다시 묻자 정 회장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승수 국민의 힘 의원은 정 회장이 2021년 3선 연임을 승인했던 김병철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장과 골프를 친 것을 문제 삼았다. 정 회장은 대한체육회 워크숍 개념이었다고 설명했지만, 김 의원은 “체육과 관련된 논의가 없었다”라며 반박했다. 또 숙박권을 저렴하게 이용한 것 역시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정 회장이 4선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스포츠 공정위는 자격을 상실했다. 자기가 승인해주고 얼마지나지 않아 골프를 쳤다는 건 명백히 대가성 골프로 볼 수 있다”라며 “또 홍명보 감독 선임은 능력 있고 없고가 아니라 절차 위반이 문제다. 3선 하면서 규정을 지키지 않았기에 4선을 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깊이 생각하고 책임있는 자세를 취해달라”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기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과 홍 감독 선임 모두 정 회장이 개입해 민주적인 절차가 무시됐다고 꼬집었다. 또 현대가(家)에서 계속 세습해 축구협회 지휘봉을 잡으려는 것도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정 회장이 축구협회를 떠나야 한다고 다그쳤다. 이에 대해 정 회장은 “현대가 말씀하시는데, 경제적으로 계열 분리가 돼 있다. 남녀 프로팀 4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고, 연령별 대표팀도 10개 이상 운영 중이다. 매년 1500억원 이상 투자하고 있다. 이런 부분도 고려해달라”라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홍 감독과 최근 신상우 여자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비교한 표를 띄워놓고 정 회장에게 질의했다. ‘신 감독 선임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지만 홍 감독은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느냐’라는 민 의원 질문에 정 회장은 “(홍 감독의 경우)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5개월 동안 후보를 제대로 못 찾고 있었고, 9월 A매치 앞두고 한 달 반만 남은 상황에서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민 의원이 “(정 회장의 저서 축구의 시대를 보면) 책임은 모두 회장에게 있다고 썼다.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이냐”며 사실상 사퇴를 촉구했다.
  • 국감 막바지 불출석 증인 동행명령 발부 잇달아…김태영 대표·설민신 교수·최재혁 비서관 등

    국감 막바지 불출석 증인 동행명령 발부 잇달아…김태영 대표·설민신 교수·최재혁 비서관 등

    여야는 24일 진행된 국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다. 김 여사 의혹 관련 국감 증인들이 불출석하자 무더기로 야당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여당이 반발하기도 했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종합 감사에서 야당은 ‘김 여사 낙하산’ 논란이 불거진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SGI서울보증 상근감사 임명 과정과 김 여사의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을 집중 공략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가 이원모 전 대통령실 비서관을 전략 공천하는 대가로 김씨를 (서울보증보험) 낙하산으로 내리꽂았다는 의혹이 사실인 것 같다”며 “금융권에 대한 전문성이 전혀 없는 사람을 연봉 3억 6000만원이 되는 상임 감사 자리에 깜깜이식으로 임명하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민병덕 의원은 이복현 금감원장에게 “삼부토건 건은 감시 시스템에서 걸러지지 않았고, 동해 석유가스전에 대해선 감시 시스템에서 걸러졌다”며 “안 잡은 거냐. 못 잡은 거냐”고 비판했다. 김 여사 의혹 관련 증인들이 불출석하며 상임위 곳곳에서 동행명령장이 쏟아지기도 했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종합감사에 불출석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증축 공사 참여 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민주당 주도로 발부했다. 김태영 21그램 대표, 이재선 원탑종합건설 대표, 전해갑 아원고택 대표 등이다. 국민의힘은 반발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동행명령장 발부 요건은 여야 간 합의된 증인이 출석하지 않았을 때 아니냐”고 말했다. 여당 반발에도 야당 단독으로 동행명령장 발부가 의결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퇴장했다. 교육위원회는 증인으로 채택했던 설민신 한경국립대 교수와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를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여당 의원들은 안건 상정 때 회의장을 떠나 의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앞서 교육위 야당 의원들은 김 여사 논문 대필 의혹과 관련해 설 교수를, 교수 부정 채용 의혹 논란과 관련해 김 이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국정감사 출석을 피하려는 의도로 지방행 일정을 잡았다는 의혹을 받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아울러 김 여사 ‘황제 관람’ 준비 의혹을 받고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지만 병원 입원을 이유로 불출석한 전 한국정책방송원(KTV) 방송기획관인 최재혁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에게도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이기헌 민주당 의원과 국회 직원들은 최 비서관이 요통·방사통 물리치료를 이유로 입원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베드로병원을 찾아 침대에 누워있는 최 비서관에게 직접 동행명령장을 전달했으나, 최 비서관은 출석을 거부했다. 이 의원이 최 비서관에게 “그럼 몇 가지 질문을 하겠다”고 하자. 최 비서관은 “심장이 뛰어서 답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후 “지난 14일 입원한 증인이 열흘이 지난 오늘에야 시술받는 등 고의로 국회 증언을 회피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 ‘파리 영웅’ 박진호·김황태… 내일 개막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직관해요

    ‘파리 영웅’ 박진호·김황태… 내일 개막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직관해요

    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두 번의 금빛 총성을 울린 ‘명사수’ 박진호(강릉시청)가 과녁을 재조준하고, 두 팔 없이 센강 물살을 갈랐던 ‘철인’ 김황태(포스코퓨처엠)도 다시 질주한다. 장애인체육 영웅들이 경남에서 파리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장애인체전)가 25일부터 6일간 경남 일대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 9806명(선수 6166명, 임원·관계자 3640명)이 31개 종목에 참가하는데 직전 대회보다 228명이 많은 역대 최대 규모다. 개회식은 첫날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쇼다운과 슐런은 이번 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시각장애인 선수 두 명이 마주 보고 대결하는 쇼다운은 직사각형 테이블 위에서 배트로 공을 상대 ‘골포켓’에 집어넣으면 득점하는 방식이다. 슐런은 폭 41cm, 길이 2m의 사각형 보드인 ‘슐박’에 손바닥 크기의 나무 원반 ‘퍽’ 30개를 밀어 넣어 점수를 산정하는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다. 이번 장애인체전엔 패럴림픽을 빛냈던 사격 최강자들이 출격한다. 파리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오른 박진호는 국내로 무대를 옮겨 R7 남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R1 남자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 등 6개의 금메달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보치아 간판 정호원(강원장애인체육회)은 패럴림픽 정상에 올랐던 BC3 남자 개인전과 은메달을 땄던 혼성 페어, 두 종목에 도전한다. 트라이애슬론 김황태도 감동의 레이스를 또 한 번 보여준다. 23살 때 전선 가설 작업 중 고압선 감전 사고를 당해 양팔을 절단한 김황태는 “나를 보며 많은 사람이 이 종목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이번에 지난해 장애인체전을 2위로 마친 아쉬움을 풀겠다는 각오다.
  • 강신욱 교수 “이기흥 회장 꼭 꺾기 위해 단일화 노력”

    강신욱 교수 “이기흥 회장 꼭 꺾기 위해 단일화 노력”

    대한체육회장에 재도전하는 강신욱(69) 단국대 명예교수가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운동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체육계는 혼란과 불명예의 중심에 서 있다. 조선체육회 창립 백여 년 이래 체육회가 이렇게 국민의 질타를 받고 변화를 요구받은 적이 없다”면서 “체육인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규칙을 고치고, 체육인들을 이용하고, 동원하고, 심지어 그것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정부와 반목하는 반칙이 자행되고 있다. 레드카드를 들어 단호히 퇴장을 명해야 한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강 교수는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되면 “우선적으로 정부와 이른 시간 안에 상호 생산적인 관계를 회복하고 선수 육성, 지도자 처우 개선, 사업비와 운영비의 안정적 확보 등 당면 과제를 협의하겠다”며 “지방체육회의 안정적 예산 확보를 위한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교수는 이날 ‘준비된 리더십, 강력한 변화’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세계에서 제일 운동하기 좋은 나라는 빠른 체육계 정상화를 통해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소통하고 용서할 때 비로소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한체육회장 선거에는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은 3연임 도전을 공식화하지는 않았지만 출마가 유력하다. 강 교수는 질의 응답 과정에서 서 후보자가 많아 이기흥 회장을 이기기가 어렵지 않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는 “한 번은 참모로, 한 번은 후보로 두 차례 선거를 치르면서 단일화가 절실하고 절박한 문제라는 걸 알았다”며 “개인적으로는 그냥 한 판 붙고 싶지만 이기흥 회장을 꼭 꺾기 위해서 단일화를 하도록 애쓰겠다”고 답했다. 또 대한체육회장의 연임 제한과 관련해서는 “지방체육회장과 종목 단체장과는 별개로 대한체육회장은 2연임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나온 강 교수는 전농여중 하키부 감독을 역임했으며 1989년부터 단국대 국제스포츠학부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다. 체육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국체육학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맡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체육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강 교수의 출마를 지지했다. 한편,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1월 열린다.
  • “내 중심엔 용암 같은 사랑”

    “내 중심엔 용암 같은 사랑”

    “소설은 허구의 이야기를 전제로 하지만 에세이는 나를 전면에 내세우잖아요. 그래서 주저하게 되고 감추고 싶기도 하고…. 문장 하나하나 나아갈 때마다 소설을 쓸 때와는 다른 마음가짐이 필요했어요.” 지난해 베스트셀러 소설 ‘구의 증명’으로 사랑받은 소설가 최진영(43)의 첫 산문 ‘어떤 비밀’(난다)이 출간됐다. 최진영은 2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린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첫 산문집을 쓰면서 에세이를 쓰는 작가들의 담대함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소설은 작가인 저도 결말을 모르고 쓰는 글이거든요. 그런데 에세이는 아니잖아요. 제 이야기의 결말은 제가 다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재미가 없는 글이라고 여겼는데 원고를 출판사에 드렸더니 너무 재밌다고 하시는 거예요. 아, 나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조금은 재밌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구나 돌아보게 됐죠.” 최진영은 2006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18년간 8권의 장편소설, 4권의 소설집을 내며 이상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쌓았다. 하지만 작가로서 소설을 쓰며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책에서 최진영은 대학에 입학한 후 친구를 사귀는 대신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고 고백한다. 그렇게 소설에 빠진 뒤 졸업 이후에는 학원 강사로 일했다. 낮에는 중학생에게 국어를 가르쳤고 밤에는 글을 썼다. 밤마다 글을 쓰다가 어느 날 그 글을 소설이라는 틀에 담아 보기로 결심한다. 최진영은 책에서 “소설은 문장으로 만든 사진첩”이라고 했다. 분명 지어낸 이야기지만 거기에는 진심이 담겼기에 그렇다. “날씨는 삶의 좋음을 알려 주는 요소죠. 같은 날씨는 단 하루도 없다는 걸 늘 생각해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산책할 때 바람이 다가오는 느낌과 온도. 그런 것들이 저를 깨어 있게 합니다.” 이번 산문집은 경칩에서 우수까지 24절기에 띄우는 편지들로 완성했다. 이 편지들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곳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준 것이란다. 그래서 이 책은 지극한 사랑의 기록이기도 하다. 그는 “나의 중심에는 폭발하기 직전의 용암 같은 사랑이 있다”(‘귀순이, 사랑하는 나의 엄마’·100쪽)고 했다. “산문집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카페를 찾는 분께 마음을 전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저는 커피도 내릴 줄 모르고 할 줄 아는 건 글을 쓰는 것뿐이니까. 짧은 글이라도 전해 드리다가 그것들이 또 어느 흐름을 만든다면 또 다른 산문집으로 인사드릴 수도 있겠지요.”
  • 이기흥·정몽규, 국회 문체위 국정감사에서 집중 추궁당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각종 의혹과 불투명한 회계 처리 등을 추궁당했다. 국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역시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피하진 못했다. 국회 문체위는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체육회 등 6개 공공 기관 국정감사에서 여야 가리지 않고 체육회의 방만한 예산 집행과 운영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은 “파리 올림픽 기간 24일 동안 코리아하우스 운영 예산 45억원 중 25억원을 임차비로 지불했다”며 파리 시내에서도 한적한 이곳에 하루에 1억원씩이나 주고 빌리는 게 적합했는지, 국민 정서에 맞았는지, 방만한 운영이 아니었는지를 이 회장에게 물었다. 아울러 코리아하우스 운영대행용역입찰 선정 당시 유수의 대기업을 제치고 C업체에 낙찰됐다며 이 회사는 체육회가 2016년부터 12건에 대해 90억원이 넘는 계약을 한 회사라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올해 초 C업체가 담당한 체육인대회의 사업비가 2억7천만원에서 9억2천만원으로 늘어났다며 추가 의혹도 제기했다.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은 체육회가 규정을 어겨 후원기업에 독점권을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 지난 9월 현안 질의 때 이 회장이 기획재정부와 상의했다고 밝혔으나 기재부에서는 이 회장이 어떤 형태의 공문도 보낸 적이 없다고 회신했다며 사실 정정을 요구했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역시 이 회장이 설립한 자선 재단인 사단법인 서담의 실존 여부와 이 회장 부인의 세금 체납 의혹을 추궁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원래 청소년을 위한 나눔문화재단을 운영하다가 체육회장 취임 후 서담에서 청소년 희소병 수술, 불우 청소년 학비 지원, 이주 노동자 부상 치료, 에티오피아 학교 설립·우물 파기 사업 등을 벌였다”고 답했다. 세금체납 의혹제기에 대해선 “전혀 그런 바가 없다, 모른다”고 반박했다. 국민의 힘 신동욱 의원은 “이 회장이 정치활동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총선거만 치러지면 세력을 과시하고 지역 체육계로부터 성명을 받고 이러는 게 스포츠와 정치의 거리를 둬야 한다는 것에 맞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도 “국민의 질타를 받는 체육회의 감사를 두고 이 회장이 IOC 위원이라는 자격으로 겁박한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며 국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IOC 측으로부터 어떻게 들었는지 등을 살폈다. 정 회장은 이날 국감 증인 출석요구에 대해 해외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했다. 결국 이날 국감장에는 대한축구협회 측 인사가 아무도 없었다. 정 회장은 조만간 귀국해 24일 열리는 종합감사에는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이정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은 10월 말로 예정된 축구협회 감사 결과 최종 발표 시점이 더 늦어질 수 있다고도 말했다.
  •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

    박창범(55)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차기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박 전 회장은 22일 출마 선언문을 내고 “현 회장의 3선 연임을 저지하고,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체육의 100년을 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 회장의 독선적인 운영으로 망가진 체육계를 바로 세우고, 부도덕·불공정·불합리한 제도를 뜯어고치는 선봉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회장은 특히 “체육계의 새로운 질서를 위해 스포츠가 국민 모두의 것으로 사랑받고 존중받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 출신 박 전 회장은 대한우슈협회장, 국제우슈연맹 집행위원, 대한체육회 이사, 제18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홍보단장, 조계종 중앙신도회 상임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현재 세계태권도 시범단 자문위원, 코리아 탑 팀 회장을 맡고 있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1월 열린다. 지금까지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사는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에 이어 박 전 회장이 4번째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전면 압박을 받는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은 3연임 출마를 공식화하지는 않았으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회장이 출마한다면 다음 달 20일부터 직무 정지 상태로 3선을 준비해야 한다. 이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 18일까지인데 대한체육회 정관에 따르면 현 회장은 임기 만료 90일 전 직무 정지 상태로 재선을 준비할 수 있다. 그 이전에는 현직을 유지하며 선거를 치렀으나 불공정 선거 논란이 일자 지난 선거를 앞두고 정관을 개정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참석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18일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29회 서울특별시협의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한 행사로, 관내 25개 자치구에서 64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과 같이 적극적인 사회참여 등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려는 신노년 세대가 주목받고 있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게이트볼을 중심으로 활기찬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예산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회가 개최되어오던 창동 게이트볼장은 서울아레나 사업에 따라 철거되고 다락원체육공원으로 이전 추진 중으로, 현재 임시 게이트볼장을 조성해 사용 중이다. 박석 의원은 도봉과 서울의 발전을 위해 협조해준 게이트볼협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국토부 협의와 예산 등 여러 현안들이 해결되어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게이트볼장이 완성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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