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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육지담, 일진설 억울했던 사연 ‘눈길’

    택시 육지담, 일진설 억울했던 사연 ‘눈길’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육지담은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는데 아이들이 나를 거기에 가둬놓고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라며 일진설을 언급했다. 이어 육지담은 “가둬놓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집에 갔다. 하지만 내가 가해자고 돈을 뺐었다는 소문이 나서 억울했다”라고 해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육지담, 일진설 알고보니..

    택시 육지담, 일진설 알고보니..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육지담은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 논란을 언급했다. 육지담은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는데 아이들이 나를 거기에 가둬놓고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육지담은 “가둬놓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집에 갔다. 하지만 내가 가해자고 돈을 뺐었다는 소문이 나서 억울했다”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인기 얻은 후 행사비 얼마?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인기 얻은 후 행사비 얼마?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제시와 치타 그리고 육지담은 MC 이영자, 오만석과 대화를 나누며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세 사람은 홍대에서 ‘언프리티 랩스타’ 게릴라 콘서트를 가졌다. 이들은 트럭위에 설치된 임시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구며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육지담의 아버지까지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이영자는 치타에게 행사비가 예전에 10원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를 받냐고 구체적으로 물었다. 이에 치타가 예전엔 10원을 받았다면 지금은 100원 정도를 받는다며 웃어대자 이영자는 행사비가 자그마치 10배가 뛰어올랐다면서 놀라워했다. 또 CF 이야기 중인 것은 화장품이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육지담 일진설 해명 “가해자 아닌 피해자…억울” 제시 치자 반응은?

    택시 육지담 일진설 해명 “가해자 아닌 피해자…억울” 제시 치자 반응은?

    택시 육지담 일진설 해명 “가해자 아닌 피해자였다” 억울함 호소 ‘택시 육지담’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육지담은 “어릴 때 많이 까만 편이었다. 피부색이나 생김새를 보고 나를 놀리더라”며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육지담은 “가수 윤미래의 ‘검은 행복’이라는 곡이 있다. 친구들이 나에게 그 노래를 들려주며 많이 놀렸다”며 아픈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는데 아이들이 나를 거기에 가둬놓고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 그런 내가 가해자고 돈을 뺏었다는 소문이 나서 억울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육지담의 말을 들은 제시와 치타는 “어느 학교냐”며 발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일진설 해명 “화장실에서 대걸레 빤 물 맞았다”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일진설 해명 “화장실에서 대걸레 빤 물 맞았다”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일진설 해명 “화장실에서 대걸레 빤 물 맞았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현한 제시, 치타, 육지담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택시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주역인 가수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제시와 치타 그리고 육지담은 MC 이영자, 오만석과 대화를 나누며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강렬한 랩 가사과 진한 메이크업으로 주목받았던 세 명의 래퍼들은 의외로 순수한 매력과 찰진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시, 치타, 육지담은 모두 ‘언프리티 랩스타’ 종영 뒤 CF 섭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치타는 치토스라는 이름의 팬클럽도 생겼다고 밝혔다. 또 그는 방송에서 밝혀서 화제가 됐던 ‘인공뇌사’에 대해서도 밝혔다. 치타는 “깜빡이는 신호에 친구가 먼저 건너갔다. 나는 ‘다음에 건널게’라고 말했는데, 하필 오고 있는 버스가 마지막 차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호등에 서있던 상황까지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라면서 “다행히 사고 난 지점 가까이 소방서가 있었고, 빠르게 이송할 수 있었는데 부모님이 부산에 계셔서 전화 통화로 수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치타는 “부모님께서 ‘살면서 꿈이라는 것이 노래하는 것 밖에 없었고, 장애를 가져서 음악을 할 수 없는 것을 깨닫는다면 아이가 힘들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씀하셨다며 깨어나지 못할 확률은 크지만 후유증 없이 살아날 수 있는 인공 뇌사를 선택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아버지가 ‘은영이 인공 뇌사 하고, 만약 잘못되면 같이 죽자’라고 말했다”는 아버지의 비장한 결심도 전했다. 제시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녀 같은 모습과 엉뚱한 모습을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던 제시는, 어린시절 친구를 만나자 순수한 소녀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육지담은 고등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급식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앳된 여고생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 육지담은 “윤미래의 ‘검은 행복’을 듣고 랩에 대한 열정이 쌓여 음악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향해 쏟아진 ‘일진설’ 논란도 해명했다. 육지담은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는데 아이들이 나를 거기에 가둬놓고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가둬놓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집에 갔다. 하지만 내가 가해자고 돈을 뺐었다는 소문이 나서 억울했다”라고 설명했다. 세 사람은 홍익대 앞에서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언프리티 랩스타’ 게릴라 콘서트도 가졌다. 이들은 트럭위에 설치된 임시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구며 팬과 호흡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육지담의 아버지와 의미를 더했다. MC 이영자는 치타에게 “행사비가 예전에 10원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를 받냐”고 구체적으로 물었다. 치타는 “예전엔 10원을 받았다면 지금은 100원 정도를 받는다”고 웃었다. 또 CF 섭외 제품이 화장품이라고 귀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육지담 일진설 해명 “가해자 아닌 피해자” 무슨말?

    택시 육지담 일진설 해명 “가해자 아닌 피해자” 무슨말?

    택시 육지담 일진설 해명 “가해자 아닌 피해자였다” 억울함 호소 ‘택시 육지담’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육지담은 “어릴 때 많이 까만 편이었다. 피부색이나 생김새를 보고 나를 놀리더라”며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육지담은 “가수 윤미래의 ‘검은 행복’이라는 곡이 있다. 친구들이 나에게 그 노래를 들려주며 많이 놀렸다”며 아픈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는데 아이들이 나를 거기에 가둬놓고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 그런 내가 가해자고 돈을 뺏었다는 소문이 나서 억울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육지담의 말을 들은 제시와 치타는 “어느 학교냐”며 발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육지담 일진설 해명 “가해자 아닌 피해자” 무슨 뜻?

    택시 육지담 일진설 해명 “가해자 아닌 피해자” 무슨 뜻?

    택시 육지담 일진설 해명 “가해자 아닌 피해자였다” 억울함 호소 ‘택시 육지담’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육지담은 “어릴 때 많이 까만 편이었다. 피부색이나 생김새를 보고 나를 놀리더라”며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육지담은 “가수 윤미래의 ‘검은 행복’이라는 곡이 있다. 친구들이 나에게 그 노래를 들려주며 많이 놀렸다”며 아픈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는데 아이들이 나를 거기에 가둬놓고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 그런 내가 가해자고 돈을 뺏었다는 소문이 나서 억울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육지담의 말을 들은 제시와 치타는 “어느 학교냐”며 발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제시, 육지담 민낯 언급 “누구세요”

    택시 제시, 육지담 민낯 언급 “누구세요”

    지난 31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기센녀’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종영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여성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제시와 치타, 육지담은 MC이영자와 오만석을 기다렸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제시는 “아까 숍에서 육지담 만났다. 나 얘 민낯 봤다. 누군지 못 알아봤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택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육지담 민낯에 제시 깜짝 놀라 ‘폭소’

    택시 육지담 민낯에 제시 깜짝 놀라 ‘폭소’

    지난 31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기센녀’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종영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여성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제시와 치타, 육지담은 MC이영자와 오만석을 기다렸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제시는 “아까 숍에서 육지담 만났다. 나 얘 민낯 봤다. 누군지 못 알아봤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군산·완주, 전북도 종합형 스포츠클럽 지원대상 선정

    전북도와 전북도생활체육회는 군산시와 완주군이 올해 전북도 종합형 스포츠클럽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15억원의 국가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종합형 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는 대국민 건강프로젝트다.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연령, 다계층 회원에게 다종목·다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종목별 은퇴선수를 포함한 체육 지도자가 직접 지도를 맡는 회원 중심의 자율적 스포츠클럽이다. 군산과 완주는 정부 지원 없이도 자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각 3년간 연간 3억원(대도시형)과 2억원(중소도시형) 범위에서 기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군산스포츠클럽은 8개 종목(축구, 야구, 배드민턴, 요가, 클라이밍, 파크골프, 뉴스포츠), 완주스포츠클럽은 5개 종목(에어로빅, 탁구, 택견, 순환운동, 요가)에서 시·군민의 생활체육 활동을 장려하게 된다. 전북도생활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은 “은퇴 선수 및 체육지도자의 일자리 창출, 동호회 클럽 활동을 활용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등 생활체육 선진지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억 5000만년의 시간 품은 살아 있는 에덴동산

    1억 5000만년의 시간 품은 살아 있는 에덴동산

    인천에서 꼬박 13시간 비행기를 타야 닿는 곳이다. 윌리엄 윈저 영국 왕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주, 유럽 부호들이 몇 손가락 안에 꼽는 휴양지다. BBC는 ‘죽기 전에 반드시 가야 할 50대 관광지’로 이곳을 선정했다. 세이셸공화국이다. 인도양 서부의 115개 섬으로 이뤄졌으며 제주도 4분의 1 면적(454㎢)이다. 1억 5000만년 전 원시림과 원시생물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인구는 9만명. 관광지로 각광을 받는 덕에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5000달러에 달하는 아프리카 부국이다. EBS 1TV는 31일 밤 8시 50분 세계테마기행에서 세이셸을 소개한다. 4월 2일까지 매일 같은 시간 연속 방송한다. 세이셸에 사람이 정착해 살기 시작한 건 250여년 전이다. 특히 이날 소개되는 ‘살아 있는 에덴동산, 프랄린’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발레 드 메 국립공원, 멸종위기 동물인 세이셸 알다브라 육지거북 등을 만날 수 있다. 1일에는 ‘환상의 섬을 찾아서, 라디그’에서 해변을 따라 늘어선 라블린 풍물시장을 찾아 간다. 2일에는 ‘행복한 공존, 크레올’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세이셸의 크레올 문화를 소개하고, 세이셸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 ‘셀 윈 클라크 마켓’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이 선사하는 먹을거리를 만나 본다. 세이셸은 1976년 한국과 수교했으나 1980년 수교 중단된 사회주의 국가다. 냉전 종식 및 소련·동구권 해체 이후 1995년 다시 국교가 정상화됐다. 참치, 전자제품 등을 중심으로 경제교류가 이뤄지고 마라톤, 한복축제 등 문화교류행사도 매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경남 새달부터 ‘유상’ 급식…학생 1인당 4만~6만원 부담

    급식비 지원 중단에 따라 경남도의 초·중·고교 학부모들은 다음달부터 자녀의 급식비를 지불해야 한다. 학생 1인당 평균 4만~6만원 정도지만 자녀가 많을 경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어 반발 등 파장이 예상된다. 29일 경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82억원의 예산으로 저소득층 자녀, 특수교육대상자 등 6만 6451명에게는 종전처럼 무상급식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경남도가 지원할 예정이었던 642억 5000여만원의 급식비 예산이 중단돼 일반 학생 21만 8638명에게 쓸 수 있는 돈은 이달 말이면 바닥난다. 그렇다고 당장 일선 학교별로 급식이 중단돼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급식에 동원된 인력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것은 아니다. 종전처럼 학교에서의 급식은 계속되지만 이에 필요한 비용을 학부모들이 부담해야 한다. 도 교육청은 이미 “4월부터 학부모들에게 급식비를 받아야 한다”고 예고했다. 학부모들이 내야 할 평균 월급식비는 초등학교 4만 5188원, 중학교 5만 1490원, 고등학교는 6만 2718원이다. 일년간 초등학교는 45만여원, 고등학교는 62만여원 정도로 서민 가계에 만만찮은 부담일 수밖에 없다.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남여 1002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 중단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49%가 잘한 일이라고, 39%는 잘못한 일이라고 답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주민은 찬성 43%, 반대 41%로 오차 범위에서 의견이 엇갈렸다. 반면 비슷한 시기인 지난 14~15일 경남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59.7%가 잘못한 결정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급식비 지원을 요구하며 자녀 등교를 거부하는 등 반발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전교생 39명인 하동군 쌍백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 함양·하동·함안군 등의 학부모들은 급식비 납부 거부와 집에서 학생 점심 먹이기, 도시락 싸 보내기 등의 행동을 논의하고 있다. 양산·통영시 학부모들은 사회관계망(SNS) 가입을 통해 모임을 결성하고 급식비 지원 중단 규탄 1인 시위와 촛불집회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무상급식 지원을 중단하고 서민자녀교육비 지원으로 정책을 전환한 것은 한국의 진보좌파들에 의해 선동된 무책임한 무상정책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 국가 미래를 바로잡고자 하는 고육지책”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홍 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정책이 계속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오세훈 전 서울시장처럼 부메랑이 돼 돌아올지 4월 경남 학무모들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아버지 “가슴이 미어져…힘들었다” 무슨 일?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아버지 “가슴이 미어져…힘들었다” 무슨 일?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아버지 “가슴이 미어져…힘들었다” 무슨 일?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우승 ’언프리티랩스타’ 우승을 가리는 파이널3에 육지담이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On&On(온앤온)’을 선보였다. 육지담은 ‘On&On’에서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아빠는 하루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지” 등의 진실한 과거로 과거의 아픔을 표현했다. 육지담은 “방송이나 듣는 얘기로만 판단하는게 상처였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 땐 피해다니고 무서워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게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육지담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3’ 출연하면서 돋보이는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단번에 관심을 집중시킨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육지담 일진설’ 등이 게재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육지담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 “일진설은 근거가 없다”며 일일이 해명을 했지만 육지담을 향한 차가운 시선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육지담의 아버지는 “가슴이 미어지더라. 부모 입장에서 너무 속이 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가사에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무슨 말?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가사에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무슨 말?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가사에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무슨 말?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우승 ’언프리티랩스타’ 우승을 가리는 파이널3에 육지담이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On&On(온앤온)’을 선보였다. 육지담은 ‘On&On’에서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아빠는 하루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지” 등의 진실한 과거로 과거의 아픔을 표현했다. 육지담은 “방송이나 듣는 얘기로만 판단하는게 상처였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 땐 피해다니고 무서워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게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육지담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3’ 출연하면서 돋보이는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단번에 관심을 집중시킨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육지담 일진설’ 등이 게재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육지담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 “일진설은 근거가 없다”며 일일이 해명을 했지만 육지담을 향한 차가운 시선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육지담의 아버지는 “가슴이 미어지더라. 부모 입장에서 너무 속이 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아버지 “가슴이 미어져…근거도 없는 말에” 이유가?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아버지 “가슴이 미어져…근거도 없는 말에” 이유가?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아버지 “가슴이 미어져…근거도 없는 말에” 이유가…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우승 ’언프리티랩스타’ 우승을 가리는 파이널3에 육지담이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On&On(온앤온)’을 선보였다. 육지담은 ‘On&On’에서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아빠는 하루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지” 등의 진실한 과거로 과거의 아픔을 표현했다. 육지담은 “방송이나 듣는 얘기로만 판단하는게 상처였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 땐 피해다니고 무서워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게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육지담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3’ 출연하면서 돋보이는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단번에 관심을 집중시킨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육지담 일진설’ 등이 게재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육지담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 “일진설은 근거가 없다”며 일일이 해명을 했지만 육지담을 향한 차가운 시선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육지담의 아버지는 “가슴이 미어지더라. 부모 입장에서 너무 속이 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조경제 현장을 가다] KT, ‘기가 아일랜드’ 백령도 세상과 접속

    [창조경제 현장을 가다] KT, ‘기가 아일랜드’ 백령도 세상과 접속

    “뭍에 나가거나 선착장에 나가지 못하면 매번 불안했는데 맘이 한결 편해졌어요.”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우성열(58)씨는 최근 스마트폰을 보는 일이 잦아졌다. 배가 정박해 있는 포구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KT가 전남 신안군 임자도,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DMZ) 대성동에 이어 지난 17일 백령도에 구축한 ‘기가 아일랜드’가 주민들의 삶을 바꾸고 있다. 백령도는 인천에서 배로 4시간가량 떨어진 서해 최북단 섬으로 육지 대비 통신, 문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생활 환경 개선이 절실했다. 특히 백령도는 중국 어선들의 어망 갈취 등이 빈번해 거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이를 위해 KT는 백령도 주요 포구 3곳에 스마트 CCTV를 구축해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HD급 영상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KT는 또 백령도 보건지소를 통해 스마트워치 100대를 지역 노인들에게 나눠 주고 운동정보, 심박수 등의 건강 정보를 관리하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화상채팅 등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활용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은 “광케이블, 마이크로웨이브, 위성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을 결합한 트리플 기가 네트워크는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 5도 주민들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면서 “향후 5년 안에 전국 500여개 유인도에 기가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악플 무서워 피해다녔다” 과거 논란 보니…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악플 무서워 피해다녔다” 과거 논란 보니…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악플 무서워 피해다녔다” 과거 논란 보니…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프리티랩스타 우승 ’언프리티랩스타’ 우승을 가리는 파이널3에 육지담이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On&On(온앤온)’을 선보였다. 육지담은 ‘On&On’에서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아빠는 하루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지” 등의 진실한 과거로 과거의 아픔을 표현했다. 육지담은 “방송이나 듣는 얘기로만 판단하는게 상처였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 땐 (악플 등) 피해다니고 무서워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게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육지담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3’ 출연하면서 돋보이는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단번에 관심을 집중시킨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육지담 일진설’ 등이 게재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육지담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 “일진설은 근거가 없다”며 일일이 해명을 했지만 육지담을 향한 차가운 시선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육지담의 아버지는 “가슴이 미어지더라. 부모 입장에서 너무 속이 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도해 35년 묵은 규제 해제 ‘물꼬’

    오션포인트㈜가 전남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53만 8000㎡(16만 2745평)에 2019년까지 800억원을 투자해 해양테마파크형 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그런데 토지 70%를 사들인 마당에 걸림돌을 만났다. 부지 대부분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지정한 일명 ‘해안 그린벨트’로 묶여 관광숙박시설의 경우 건폐율 40% 이하, 높이 21m 이하로 건축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전남 서남해안의 다도해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해양관광 개발의 적지로 손꼽힌다. 하지만 이중 삼중으로 얽힌 규제가 35년이나 이어진 탓에 개발에 애를 먹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25일 오션포인트 현장을 방문해 “지역 개발과 주민의 사유재산권도 ‘보호해야 하는 이익’”이라며 “해양수산부는 주민 요구를 들어 보고 타당하다면 신속히 지정을 해제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동석한 해수부 관계자는 “수산자원과 해양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수산자원보호구역 육지부 일부를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여수시 엑스포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다도해 35년 해(海)묵은 바다 규제 끝장 토론회’에선 정 장관과 지역 주민, 시장·군수, 소관 중앙부처 국장, 민간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안항공개발 유광선(59) 대표는 공항과 항만 등 국가·지역 개발사업 예정 부지 중 자연 보전 가치가 낮은 지역에 대해 해상국립공원 지정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공원구역 내 공원해상휴양지구를 신설해 섬과 해안 지역을 찾는 탐방객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답변했다. 푸른중공업㈜ 김봉철(61) 대표는 선박 제조 관련 정부조달계약 때 필수 생산설비로 상가선대를 요구하지만 내륙 지역 선박 제조 업체에는 불필요한 시설로 관련 규정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청 참석자는 관련 고시를 올해 상반기에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규제 개혁으로 신규 투자 1172억원, 고용 창출 2500여명, 주민 소득 2882억원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서해5도지원특별법 5년, 여전히 힘겨운 주민들

    서해5도지원특별법 5년, 여전히 힘겨운 주민들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피격사건을 계기로 서해5도지원특별법이 제정돼 이듬해부터 정부의 각종 지원책이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백령·대청·연평도 등 서해5도 주민들의 생활은 여전히 팍팍하다. 24일 인천 옹진군 등에 따르면 백령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은 공영버스 2대뿐이다. 배차간격은 등·하교 시간을 제외하면 2시간∼2시간 20분이나 된다. 연평도와 대청도는 한 대의 버스만 운영되고 있다. 관광객은 대중교통으로는 섬을 돌아볼 수 없어 렌터카를 이용해야만 한다. 소연평도와 소대청도는 버스가 아예 없다. 이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이 높지만 군은 공영버스 추가 투입은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인천시로부터 연간 4000만∼5000만원을 지원받고 있지만, 인건비와 유류비를 충당하기에도 벅차다. 서해5도지원특별법 16조에는 공공시설(교통시설 등)을 우선 지원하도록 돼 있지만,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 백령도 주민 김모(67·여)씨는 “차도 없고 운전도 할 줄 모르는 노인들은 배를 타러 나가려면 비싼 택시비를 물어야 한다”고 하소연했다. 문화시설은 올 하반기 연평도에 착공 예정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1호로 등록될 전망이다. 주민들은 연평도 피격 이후 신축된 대피소의 여유공간을 문화시설로 이용하는 실정이다. 대중목욕탕은 유일하게 백령도에 있지만 월, 수, 토요일에만 문을 연다. 의료서비스도 원활치 않다. 인천시는 지난해 2월 163억원을 들여 서해5도에 하나밖에 없는 병원인 백령병원(30병상)을 개축했으나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6개 진료과 의사 8명 중 6명이 공중보건의로, 1년 이상 머무는 경우가 없어 진료 연속성이 떨어진다. 특수지역인 백령도에서 1년간 근무하면 2년 차에는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1순위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외과가 없어 수술을 필요한 환자는 육지로 나가야 한다. 백령병원 관계자는 “육지에서 너무 떨어져 있어 그런지 1년 이상 근무하는 공중보건의를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2011년 특별법 제정 당시 2020년까지 78개 사업에 9109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나 지금까지 투입된 사업비는 1749억원(지방비 430억원은 별개)에 불과하다.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대한 개량사업(예산지원 80%, 자부담 20%)은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연평도 210가구, 백령도 176가구, 대청도 131가구 등 모두 517가구가 개조됐다. 하지만 리모델링을 원하는 가구에 비해 예산이 부족해 언제까지 진행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
  • 직접 보고 해상경계 긋기 사복 재판관 천수만 떴다

    직접 보고 해상경계 긋기 사복 재판관 천수만 떴다

    24일 오전 11시 충남 홍성군 남당항. 서기석(62·사법연수원 11기) 헌법재판관 일행이 군 어업지도선에 올랐다. 가벼운 정장 차림의 서 재판관은 평소와 달리 법복이 아닌 검은색 외투를 걸쳤고 두 손에는 사건 기록물 대신 흰색 면장갑을 꼈다. 서 재판관이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가 아닌 서해 바다로 출근한 것은 지방자치단체 간 관할 분쟁 지역에 대한 현장검증을 위해서다. 헌재의 현장검증은 홍성군 남당항을 시작으로 분쟁 지역인 ‘상펄어장’→죽도 전망대→태안군 안면암 전망대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군과 태안군은 각각 천수만의 동쪽과 서쪽을 관장하고 있다. 두 지자체의 갈등은 천수만 가운데에 놓인 섬 ‘죽도’(竹島)에서 비롯됐다. 죽도는 원래 서산군 안면읍 죽도리로 편제돼 있었으나 1989년 ‘시·군·자치구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로 편입됐다. 현재의 태안군은 당시 서산군에 속해 있다가 서산시가 분리되면서 서산군의 나머지 구역을 관할하는 지자체로 신설됐다. 관할구역 변경에 따라 경계가 명확한 육지 및 죽도를 비롯한 섬 지역과 달리 죽도를 중심으로 한 바다(공유수면)에 대한 관할권 분쟁이 이어졌다. 홍성군은 죽도 주변 공유수면 상당 부분이 자신들의 관할이라고 주장하며 2010년 5월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이듬해 4월에는 태안군이 지역주민들에게 양식장 면허와 어업면허 등을 내준 상펄어장의 관할권 역시 홍성군에 있기 때문에 태안군이 내준 어업면허 처분 등을 무효화해 달라며 청구 취지를 변경했다. 반면 태안군은 육지나 섬이 아닌 영해구역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관할이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해상 경계는 단순한 지도상의 선으로 획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며 국립지리원 도면상 경계는 법적 효력이 없다고 본다”며 “현장검증과 지금까지의 어업 관련 처분 등 제반 사항과 선례를 모두 고려해 지역 어민들이 안심하고 어업에 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 재판관은 김석환 홍성군수, 한상기 태안군수 등 두 지자체 관계자들과 동행해 각각 홍성군과 태안군에 속한 죽도전망대와 안면암전망대에서 양측 설명을 들으며 분쟁 지역의 지형을 살폈다. 헌재 관계자는 “이날 현장검증은 해상경계의 기준을 합리적으로 세우는 데 있어서 두 지자체 공유수면의 특징과 특히 간조 때 육지로 드러나는 부분들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해상경계를 좀 더 합리적으로 획정하는 데 고려 요소로 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헌재는 다음달 9일 이번 권한쟁의심판 사건에 관한 공개변론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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