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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바다 이민호♥전지현, 눈 호강 ‘비주얼 케미’ 전지현 대사 없는 59분에도 ‘1위’

    푸른바다 이민호♥전지현, 눈 호강 ‘비주얼 케미’ 전지현 대사 없는 59분에도 ‘1위’

    ‘푸른바다’ 이민호 전지현이 ‘현대판 인어 전설’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16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과거 조선시대 신임 현령으로 부임한 담령(이민호)이 인어(전지현)를 풀어주고 인연을 맺는 모습과 함께 현재에서 처음으로 다리를 갖게 된 인어가 운명적으로 도시 천재 사기꾼 허준재를 만나는 모습이 아름다운 영상미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그려졌다. 인어 전지현과 도시의 천재 사기꾼 이민호는 시청자들의 눈을 홀리는 비주얼과 연기를 선보였다. 푸른바다 이민호 전지현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인연 이야기는 웃음과 설렘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국 기준 16.4%, 수도권 기준 18.0%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에 올랐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은 400여년 전 1598년 조선시대 성난 바다에 해일이 몰아친 뒤 해안가를 뒤덮은 물고기떼와 함께 파도에 휩쓸려 육지에 표류한 인어가 마을 대감(성동일)에게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됐다. 대감은 인어를 도륙해 값비싼 기름을 얻겠다는 생각으로 인어를 붙잡아 둔 한편, 신임 현령으로 부임한 담령에게 인어를 보여주며 자랑했다. 밧줄에 묶인 인어를 보게 된 담령은 대감의 비리를 넌지시 얘기하며 인어를 풀어줄 것을 명했고 그렇게 바다로 풀려 난 인어는 담령에게 ‘인연의 손길’을 뻗었다. 그후 시간이 흐른 현재,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시작됐다. 여자들을 홀리는 천재 사기꾼 준재의 모습을 필두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람을 한 번 보면 그가 누구인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천재 사기꾼 준재는 라이터 불빛으로 사람들을 최면에 걸리게 하는 스킬까지 갖췄다. 이 스킬로 일당과 함께 검찰로 둔갑, 부잣집 사모님을 속이고 해외로 자금을 빼돌리는 글로벌 사기행각을 보이며 해외로 떠났다. 호텔에 숙박하게 된 준재는 그곳에서 현재의 인어와 처음 만났다. 바다 속에서 팔찌를 하나 주운 인어는 폭풍우 속에서 뭍으로 나오게 됐고 다리가 생겨 신기방기해 하며 시선을 강탈했는데 준재의 호텔 방에 숨어들어 음식을 훔쳐 먹다 준재에게 발각됐다. 준재는 그런 인어를 미친 여자라 생각하고 호텔에서 내보내려 했지만 발로 차이며 멀리 나가떨어지는 가운데 인어를 결박하는 데 성공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육지 신생아인 인어는 경찰에 붙잡혀 가 웃음을 유발하는 행동을 보였다. 인어는 육지 세상이 신기한 듯 두리번거리며 총을 손에 쥐는 등 엽기 행각을 일삼아 웃음을 자아냈고 그 사이 증거를 남기려 찍어 둔 휴대폰 속 사진에서 팔찌를 발견한 준재는 직감으로 비싼 물건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팔찌 값어치가 60억은 호가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결국 준재는 인어를 찾아 나섰고 경찰에게 그녀가 와이프라고 속여 경찰서에서 빼냈다. 준재는 신발도 옷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인어를 위해 신발과 옷을 사줬지만 그는 신발을 손에 끼고 원피스를 머리에 쓰는 등 엉뚱한 행동으로 극 후반 웃음을 유발했다. 준재는 60억 팔찌를 손에 거머쥐고 인어를 떠나려는 듯 보였지만 이들의 인연은 다시 시작됐다. 첫 시작은 60억 팔찌였지만 육지 신생아 인어에게 어느새 준재 마음은 조금씩 움직였고 자신을 기다릴 인어를 결국 찾아갔다. 준재는 비 내리는 거리에 홀로 앉아있는 인어에게 우산을 내밀었다. 그런 그에게 인어는 손을 뻗었고 준재가 그 손을 잡으며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반전도 있었다. 말 한 마디 없던 인어의 반전 행동이 마지막에 공개된 것. 미아보호소에 있던 인어는 아이의 사탕을 보며 “예뻐”라고 눈을 떼지 못했고 결국 사탕을 맛보게 됐는데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자 “기다려”라고 말했다. 이처럼 인간 세상을 배워가는 인어의 순수한 행동들이 웃음을 터뜨리게 한 ‘푸른바다의 전설’은 인어 전지현이 59분간 대사 없이 표정과 행동만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그런 인어에게 낚인 천재 사기꾼 준재를 연기한 이민호의 능청스러움과 다정함이 여심을 훔치며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푸른바다 이민호 전지현의 비주얼뿐 아니라 찰떡 케미와 연기는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아름다운 영상미 또한 60분을 채웠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푸른 바다의 전설’은 17일 목요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성령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 출연, 이민호와 재회 “내 아들이었는데”

    김성령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 출연, 이민호와 재회 “내 아들이었는데”

    배우 김성령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카메오 출연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에 따르면 16일 첫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1회에서는 극 중 허준재(이민호)와 인연이 있는 사모님 캐릭터로 김성령이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올해 ‘미세스캅2’에서 열연했던 그녀는 지난 2013년 인기드라마였던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이민호와 어머니와 아들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었다. 이번에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둘 간의 만남이 성사된 것. 그리고 제작진을 통해 최근 서울시내 모 호텔에서 진행된 촬영도중 둘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됏다. 당시 김성령은 이민호에게 “예전에는 아들이었는데”라면서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이에 이민호 또한 “그러니까요. 잘지내셨어요?”라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진혁 PD의 큐사인이 떨어지자 김성령은 이민호와 함께 순식간에 연기에 몰입했고, 이후 홀로 촬영하는 장면에서도 그녀는 순간적으로 감정을 몰입하면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관계자는 “김성령이 이번 드라마 극 초반에 깜짝 등장해 이민호와 독특한 인연을 그려간다”며 “이제까지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낼 그녀의 연기가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다. 16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목드라마 뭐보지? ‘푸른 바다의 전설’ ‘역도요정 김복주’ ‘오 마이 금비’ 화제성 1위는

    수목드라마 뭐보지? ‘푸른 바다의 전설’ ‘역도요정 김복주’ ‘오 마이 금비’ 화제성 1위는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가 오늘(16일) 밤 10시 일제히 첫 방송을 시작한다. 무려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판타지 ‘푸른 바다의 전설’과 체대생들의 풋풋 로맨스를 그릴 ‘역도 요정 김복주’, 그리고 착한 드라마 계보를 이을 ‘오 마이 금비’까지. 시청자들의 리모콘이 바쁘게 돌아갈 예정이다. ◆ 압도적 화제성 ‘푸른 바다의 전설’ SBS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문화창고·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모델 이성경의 변신 ‘역도 요정 김복주’ MBC ‘역도 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이성경)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달달 청량’ 감성 청춘 드라마. 풋풋한 청춘의 기운을 오롯이 담은 스토리와 신선한 이미지로 무장한 배우들,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 등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감성 자극 힐링드라마 ‘오 마이 금비’ KBS2TV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제작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는 아동 치매에 걸린 10살 딸 유금비(허정은)를 돌보며 인간 루저에서 진짜 아빠가 돼가는 남자 모휘철(오지호)이 함께 만들어갈 아름다운 부녀 힐링 드라마. 최근 안방극장에 불고 있는 착한 드라마 열풍을 이어나갈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새 수목드라마 3편에 대한 최근 일주일간 사전 화제성 조사에서 ‘푸른 바다의 전설’이 점유율 54.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역도 요정 김복주’가 28.5%,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가 17.0%를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푸른바다 전설’의 이민호, 전지현이 1,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남주혁, 이성경(역도 요정 김복주), 이희준(푸른 바다의 전설), 허정은(오 마이 금비), 경수진(역도 요정 김복주), 신원호(푸른 바다의 전설), 오지호(오 마이 금비)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사전 화제성 조사는 드라마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블로그·커뮤니티·SNS·동영상 조회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첫 방송, 인어 전지현♥사기꾼 이민호 ‘관전포인트3’

    ‘푸른 바다의 전설’ 첫 방송, 인어 전지현♥사기꾼 이민호 ‘관전포인트3’

    전지현 이민호 주연 ‘푸른 바다의 전설’이 오늘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더욱 디테일하고 세세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문화창고·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신비로운 인어의 순수한 인간 세상 적응기! 돌고래처럼 유영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인어의 자태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할 전지현이 인간의 두 다리를 갖게 된 순수한 인어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 가운데, 인어의 예측불허한 귀여운 행동은 분명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웃음을 선사할 것. 과연 순수한 인어의 눈으로 바라보는 인간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2.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천재 사기꾼의 유쾌한 에피소드! 이민호가 분하는 센스 넘치고 능청스러운 천재 사기꾼 허준재도 궁금하다. ‘나쁜 사람에게만 사기를 친다’는 나름의 윤리의식을 탑재한 그의 수려한 비주얼은 모든 여성들이 빠지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 시시각각 변신하는 놀라운 변신술과 눈을 마주친 순간 상대의 뇌를 좌지우지하는 최면술까지 겸비한 능력자다. 그가 사기트리오들과 한바탕 벌이는 유쾌한 에피소드들은 상상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한다. 3.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스태프 군단! 전지현과 이민호, 박지은 작가와 진혁 감독이라는 조합만으로도 입이 떡 벌어질 텐데, 이들과 함께하는 제작진들도 예사롭지 않다. ‘미생’, ‘오 나의 귀신님’, ‘시그널’에서 넘사벽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은 최상묵 촬영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궁’, ‘불량가족’, ‘아일랜드’ 등에서 독특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인 두번째달이 판타지 로맨스의 신비로움을 더할 예정. 그리고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의 일본의 유명작곡가 요시마타 료가 몇 곡의 테마곡을 작곡했다. 말 그대로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여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푸른 바다의 전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이유다. 오늘(16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늘 밤은 드라마로 위로 받으세요

    오늘 밤은 드라마로 위로 받으세요

    최순실 사태 큰 상처 드라마 볼 여유 없어 그래도 ‘희망’ 꿈꾸다 지상파 방송 3사가 16일 밤 10시 동시에 수목 드라마 선수를 교체하고 경쟁에 돌입한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에 국민들의 눈과 귀가 쏠려 상대적으로 드라마에 대한 주목도는 떨어진 상황. 드라마 관계자들은 “확실히 국민들에게 드라마를 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면서 화제성이 예전만 못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드라마를 보며 우울한 현실을 위로받고 싶은 시청자들도 있지 않겠느냐”고 밝히는 등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분위기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다. 꺼져 가는 한류에 불을 지폈던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이 또다시 의기투합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바다에서 도시로 올라온 인어와 임기응변에 강한 천재 사기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제작사 측은 “조선시대 설화집 ‘어우야담’에는 실존 인물인 협곡현령이 어부로부터 어린 인어들을 구해 바다로 돌려보냈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면서 “그중 한 인어가 어느 날 화려한 도시 속으로 하이힐을 신고 들어온다는 상상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별그대’에서 망가지는 톱스타 천송이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전지현이 이번에는 인어 역을 맡아 손으로 음식을 먹는 등 좌충우돌 육지 적응기로 초반에 주목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인어는 준재(이민호)를 통해 인간의 언어를 점차 배우게 된다. 전지현은 “천송이 역은 넘어야 할 벽이고 고민도 많았지만 박 작가와 호흡이 잘 맞는 만큼 연기에 자신감이 더 붙었다”며 “수중촬영 장면이 많은데 인어라는 신선하고 신비로운 캐릭터를 풀어 나가는 데 좋은 매개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없는 사람 돈은 안 먹는 나름의 사기 철학을 지닌 사기꾼 역의 한류 스타 이민호가 자신으로부터 세상을 배워 나가는 인어와 펼치는 로맨스 연기도 관심을 끄는 대목 중 하나다. 진혁 감독은 “천송이가 능청스러웠다면 인어는 순수한 면이 더 강조됐다”면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을 새롭게 보는 인어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따뜻하면서도 슬픈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KBS ‘오 마이 금비’는 10살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착한 드라마다. 삼류 사기꾼 휘철(오지호)은 어느 날 자신 앞에 나타난 아동 치매에 걸린 10살 딸 금비(허정은)를 돌보면서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난다. 제작진은 감상에 매몰되기보다는 유쾌하게 부성애와 가족애를 그린다는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김영조 PD는 “현대인들은 현실의 욕망이 넘쳐나고 남과의 비교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며 “기억이 몇 개 없지만 그마저도 없어지는 10살 금비를 통해 우리가 살아온 인생이 무엇인지 함께 나눠 보고 싶다”고 말했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10~20대 시청자들을 겨냥한 청춘 로맨스물이다. tvN ‘고교 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으로 인기를 모았던 양희승 작가의 신작으로 운동밖에 모르는 21살 역도 선수 김복주(이성경)에게 찾아온 첫사랑을 그린다. 한얼체대 2학년 여자 역도부 선수인 복주는 불의를 보면 못 참는 다혈질이지만 정도 많고 눈물도 많다. 하지만 역도 선수인 탓에 소개팅 한 번 못 해 본 그의 앞에 초등학교 동창인 같은 학교 수영부 선수 정준형(남주혁)이 나타나면서 로맨스가 펼쳐진다.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로 독특한 여성 캐릭터가 얼마나 공감을 살 것인지가 관건이다. 제작진은 “치열한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삼포 세대로 불리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바람머리+두꺼운 안경 ‘꺼벙이 변신’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바람머리+두꺼운 안경 ‘꺼벙이 변신’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검사와 파일럿에 이어 꺼벙이까지 마스터했다. 두꺼운 안경을 쓰고 뒤집힌 바람머리까지 완벽하게 꺼벙이에 빙의한 이민호의 모습의 공개된 것.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측은 15일 꺼벙이에 빙의한 허준재(이민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는 꺼벙이로 변신한 준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리저리 뻗어있는 머리카락과 얼핏 보기만 해도 두꺼운 안경을 쓴 준재는 의심이라고는 전혀 없는 무장해제 웃음으로 순박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 손을 가지런히 무릎 위에 올려놓고 초점 없는 눈빛으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준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준재는 기대감에 가득 찬 반짝이는 눈빛으로 조남두(이희준)가 가져온 물건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처럼 꺼벙한 준재의 모습은 그가 천재 사기꾼이 아니라 사기를 당하는 쪽이 아닌지 보는 이들을 헷갈리게 할 정도. 알고 보니 이 장면은 준재가 남두와 함께 사기를 치고 있는 모습. 변신의 귀재답게 꺼벙이로 빙의해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준재의 모습에 드라마 속에서 변화무쌍한 변신을 선보일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준재는 변신의 귀재답게 언제 어디서든 세상의 모든 직업을 완벽하게 소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 천재 사기꾼이다”라면서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신선함을 선사할 준재와 그가 벌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오는 16일 수요일 밤 첫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전지현 이민호 주연‘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체육특기자-특기학교 학사관리 점검 필요”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체육특기자-특기학교 학사관리 점검 필요”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11월 11일 서울시교육청 9층 감사장에서 열린 제27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의혹을 받고 있는 청담고 정OO의 학사관리 및 생활지도 부실에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질의했다. 오경환 의원은 “당시 정OO 학생은 대한승마협회의 ‘국가대표선수 시간할애 협조요청’ 문서(2014.3.26.) 하나로 2014년 3월 24일부터 6월30일까지 99일 동안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 문서는 공결(결석이지만 출석으로 인정) 처리가 되는 3월 24일 후 9일이나 지난 4월 1일 학교에 접수됐고, 학교장의 내부결제는 3월 26일에 처리된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심각한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한승마협회는 같은 해 6월 25일과 9월 24일 각각 문서를 보내어 2014.7.1~9.24까지 86일간, 2014.9.25.~9.30까지 6일간 ‘시간할애 요청’을 했다. 이 협회의 협조 요청 문서 3번으로 3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려 6개월 8일, 총 191일 동안 연속으로 학교를 나오지 않고 공결 처리됐다.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체육특기생으로 수업시간에 빠진 문제 풀어오기 등 보충학습 계획에 따른 과제 수행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관리감독 기관인 서울시교육청의 학사관리와 생활지도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밖에도 연중 상시적으로 이루어졌던 정OO 학생의 4교시 수업 이후 훈련 목적 조퇴 처리는 학교장의 허가를 받지 않았으며, 출석인정조퇴로 처리하여야 하나 모두 출석으로 처리하는 등 2012학년도 ~2114학년도 NEIS 출결 기록을 실제와 다르게 부당 처리한 사실도 있다. 또 오의원은 “학교장이 체육특기생 선발과 체육특기학교 지정을 지역의 교육지원청에 신청하면 대부분 승인이 된다. 그리고 특기학교는 학생이 졸업하면 자동 취소되어 교육청이 엄밀하게 심사하는 시스템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말했다. 또한 오의원은 “일반 학생이 접근하기 어려운 승마, 요트 등 소위 귀족 스포츠를 통해 그들만의 입시리그를 만드는 일부 체육특기생들의 특혜 의혹은 성실하게 노력하는 다른 학생들의 상실감을 크게 만든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사태를 계기로 체육특기자 및 체육특기학교에 대해 전반적인 학사관리, 생활지도 시스템을 점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라”고 지적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청의 관리 소홀 책임을 통감한다. 감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사례를 계기로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반적인 학사관리와 인성시스템을 점검 등 제도개선과 방지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풍기는 아우라, 다른 배우들보다 강해”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풍기는 아우라, 다른 배우들보다 강해”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과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전지현, 이민호, 성동일, 이희준, 신원호, 신혜선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호는 “천재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았다”고 역할을 소개하며 “사회적으로 등쳐먹어도 되는 분들 위주로 사기를 친다. 의적 같은 느낌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블랙머니로 정정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호는 전지현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전지현이 풍기는 아우라가 다른 배우들보다는 강하다. 그간 해왔던 작품의 동료 배우들보다 친해지는 시간은 조금 더 걸렸다”면서 “인어와 준재의 명확한 설정이 있기 때문에 투닥투닥 부딪히며 어려웠던 점은 없었던 것 같다. 최근에는 많이 편해지다 보니 리액션과 순간순간 느껴지는 호흡이 자연스럽게 잘 이뤄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인어를 도시로 소환함으로써 재미있는 판타지의 세계를 펼쳐낸다. 바다의 쎈 언니 인어(전지현 분)가 육지로 올라와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그리고 인간 세상에서 겪는 파란만장한 사건들 속에서 아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천재 사기꾼 허준재(이민호)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인어 자태 뽐내며 등장 “걱정보다 셀렘”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인어 자태 뽐내며 등장 “걱정보다 셀렘”

    배우 전지현이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서 인어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전지현, 이민호, 성동일, 이희준, 신원호, 신혜선 등이 참석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 역을 맡은 전지현은 인어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전지현은 “제가 맡게 될 역할이 인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보다도 설레고 흥분됐다”며 “인어라는 캐릭터 자체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봐왔을 법한 캐릭터가 아니고, 그런 소재도 아니었기 때문에 굉장히 신선하고 많은 걸 보여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었다. 막상 대본을 받고 인어 역할을 들여다보니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부분이 많이 표현됐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인어를 도시로 소환함으로써 재미있는 판타지의 세계를 펼쳐낸다. 바다의 쎈 언니 인어(전지현 분)가 육지로 올라와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그리고 인간 세상에서 겪는 파란만장한 사건들 속에서 아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천재 사기꾼 허준재(이민호)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은평구, ´찾아가는 복지 서울´ 3년 연속 우수구 선정

    은평구, ´찾아가는 복지 서울´ 3년 연속 우수구 선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찾아가는 복지서울’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서울’ 사업은 서울시가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서울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복지관련 복지전달체계, 희망복지, 서울형기초, 장애인, 어르신복지 등 2개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해 은평구를 우수구로 선정했다.  은평구는 복지정책과, 생활복지과, 장애인복지과, 보육지원과, 어르신복지과, 교육복지과, 여성정책담당관, 보건지소, 동주민센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서 ‘찾아가는 복지’ 구현을 통한 구민의 복지지수 체감도를 향상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3년 연속 수상은 구의 수요자 위주 복지정책이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나우 지구촌] 아르헨 섬 펭귄 400마리, 개 공격 받고 떼죽음

    [나우 지구촌] 아르헨 섬 펭귄 400마리, 개 공격 받고 떼죽음

    아르헨티나에서 개들의 공격을 받은 펭귄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아르헨티나 남부 산타크루스주의 키로가 섬에서 펭귄 370여 마리가 사체로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로가 섬은 산타크루스주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13개 섬 가운데 하나다. 매년 이맘때는 펭귄들이 몰려들어 짝짓기를 하는 곳이다. 육지에서 떨어진 섬인 데다 산타크루스 자연보호위원회가 관리하는 곳이라 펭귄들에겐 비교적 안전한 곳이다. 그런 곳에서 펭귄들이 떼죽음을 당하자 당국은 발칵 뒤집혔다. 부랴부랴 당국자가 출동하고 파타고니아대학 조사팀도 현장으로 달려갔다. 알고 보니 섬에선 끔찍한 살육전이 벌어졌다. 펭귄들을 공격한 건 개들이었다. 조사팀은 "펭귄들의 사체에 모두 무언가에 물린 자국이 남아 있었다"면서 "조사 결과 펭귄들을 죽인 건 개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연보호구역인 키로가 섬에는 개가 살지 않는다. "개가 없는 섬에서 왜 펭귄들이 개에게 물려 죽었을까?" 의문은 대륙 해변에 사는 주민들의 증언으로 풀렸다. 해변 주민들은 "길에 사는 개 4마리가 헤엄을 쳐 바다를 건너 섬으로 향하는 걸 봤다"고 증언했다. 키로가 섬은 13개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섬 가운데 가장 육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산타크루스주 자연보호위원회는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13개 섬을 꼼꼼히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펭귄들이 짝짓기를 하는 시기인 만큼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짝짓기를 위해 13개 섬를 찾는 펭귄은 매년 약 2000마리에 달한다. 파타고니아대학 조사팀 관계자는 "짝짓기를 하러 온 2000여 마리 펭귄 중 약 20%가 죽임을 당한 게 안타깝다"면서 "이번 사건으로 올 시즌엔 새로 태어나는 펭귄도 예년보다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열렸네, 닫혔던 그 마음…풀렸네, 품었던 그 비밀

    열렸네, 닫혔던 그 마음…풀렸네, 품었던 그 비밀

    지난 10월 걸출한 여행지 두 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 강원 양양의 설악산 만경대와 강릉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주인공이다. 사람들의 이목은 대부분 46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된 만경대로 쏠렸지만, 50년 만에 처음으로 빗장을 푼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 대한 관심도 제법 뜨거웠다. ●2300만년 전 한반도 지반 융기의 흔적들 지난달 개방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강릉 심곡항과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주차장을 잇는 해안 탐방로다. 거리는 약 3㎞. 파란 바다에 바짝 붙어 가는 길은 1960년대부터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이었다. 군부대의 경계 근무와 정찰용으로만 활용됐기 때문이다. 그러다 강릉시와 국방부, 문화재청 등의 2년여에 걸친 협의 끝에 가까스로 문을 열었다. 이 길의 핵심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기암괴석들을 감상하며 걷는 것이다. 해안가 바위들은 2300만년 전 일어났던 한반도 지반 융기의 비밀을 곳곳에 새겨 놓고 있다. 이를 통칭해 정동진 해안단구(海岸段丘)라 부른다. 해안단구는 계단 형태의 평탄 지형을 말한다. 오랜 세월 침식 또는 퇴적작용으로 만들어진 파식대가 지반 융기나 해수면 하강으로 육지화되면서 형성된다. 동해 어달동, 부산 태종대 등에도 비슷한 형태의 해안단구가 있지만 정동진 해안단구는 길이가 압도적으로 길다. 2004년 천연기념물(제437호)로 지정된 것도 이 때문이다. 문화재청 홈페이지는 “정동진 해안단구는 학술적으로 우리나라의 지질구조 발달 과정과 퇴적 환경, 지각운동, 해수의 침식작용, 해수면 변동 연구에 대단히 중요하고 자연과학 학습장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고 적고 있다. ●1960년대부터 軍부대 정찰용으로만 활용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엔 경사가 심한 구간이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둘러볼 수 있다. 들머리는 심곡항,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주차장 등 두 곳이다. 다만 정동진 쪽 진입로의 경사가 급한 편이어서 편도로 돌아볼 경우 들머리로 삼는 게 좋다. 원점 회귀를 하겠다면 심곡항에서 출발하는 게 낫다. 웅장하면서도 수려한 형태의 기암들이 심곡항 일대에 더 많다. 심곡항을 출발해 1㎞쯤 걸으면 ‘부채바위’가 나온다. 좌초하는 배를 보는 듯한 모습이다. 시루떡처럼 겹겹이 쌓인 암석 사이엔 보랏빛 해국이 피었다. 파란 바다와 어울려 한층 더 예쁘다. 바다부채길의 최고 절경은 투구바위 부근이다. 장군의 투구를 떠올리는 암석 주변으로 다양한 모양의 크고 작은 바위가 조각공원처럼 펼쳐져 있다. 투구바위엔 고려시대 강감찬 장군이 발가락이 여섯 개인 육발 호랑이를 백두산으로 쫓아냈다는 전설도 깃들었다. 사실 이 길의 진면목은 바다가 미친 듯이 울부짖을 때 드러난다. 집채만 한 파도가 기암괴석에 부딪쳐 포말로 날리는 모습이 정말 멋들어지다. 문제는 그런 날엔 출입이 통제된다는 것. ●부채바위·투구바위… 웅장한 기암 ‘즐비’ 탐방로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부채길 진입로 중 한 곳인 심곡항은 헌화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헌화로는 국내 손꼽히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다. 심곡항과 금진항을 잇고 있다. 거리는 2㎞ 남짓. 도로 한쪽은 기암절벽, 다른 한쪽은 파란 바다와 접해 있다. 바다와 워낙 가까워 파도가 거센 날이면 진입이 통제되기도 한다. 심곡항에서 고개 하나 넘으면 저 유명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이다. 정동진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통일공원이 나온다. 1996년 안인진리 해안으로 침투하다 좌초된 4000t급 잠수함, 1999년까지 전투함으로 활약하다 퇴역한 전북함 등이 전시돼 있다. 오대산 월정사의 말사인 등명락가사, 다양한 설치미술 작품들이 전시된 하슬라 아트월드 등도 이 해안도로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사진 강릉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날씨 안 좋으면 통제여부 확인 대박 인기몰이…유료화 가능성 심곡~정동진 간 노선버스가 하루 6회 운행된다. 관광지로 이름이 높아지면서 대기하는 택시들도 늘었다. 심곡항에서 정동진까지 6000원 안팎이다. 부채길은 바다에 바짝 붙은 길이어서 날씨에 따라 통제되는 경우가 잦다. 바람이 세거나 비가 많이 온다고 판단되면 강릉시청 민원콜센터(033-660-2018)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한 뒤 가는 게 좋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오후 4시 30분(4~9월엔 오후 5시 30분)이다. 오후 3시 이전에 입장해야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다. 오후 3시가 넘으면 군인, 공무원 등이 진입로를 통제할 수도 있다. 조만간 유료화와 탐방 인원 제한 등의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탐방객이 몰리면서 주차난과 환경 훼손 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라는 게 강릉시 측의 설명이지만, 사실 입장 수입만 노린 조치라는 시각이 더 우세하다. 개방 초기에 사람들이 몰리는 건 당연한 현상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안정을 되찾을 것이기 때문이다. 강릉엔 유난히 커피 전문점이 많다. 영진해변, 안목해변 등에 밀집해 있다.
  • 청소년 학업 돕는 동대문

    서울 동대문구 청소년의 학습능력과 인성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교육이 가정의 행복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이라는 구정 철학으로 이어진 꾸준한 교육 지원사업 덕으로 풀이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8일 “6년여간의 꾸준한 지원으로 지역 청소년의 대학 진학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면서 “학력뿐 아니라 이에 걸맞는 인성과 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방과후교실과 예체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장안동 동대부고는 서울시내 202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중 2016학년도 졸업생 대비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았다. 동대부고는 467명의 졸업자 가운데 64.7%인 302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 서울시내에서 1위다. 또 휘경여고도 4년제 대학에 52.1%의 학생이 입학하면서 진학률 9위를 기록했다. 동대문구는 2016년 서울형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됐으며,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자녀 교육을 위해 돌아오는 교육 으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49개 초·중·고교 3만 5000여명의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여러 가지 운영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수당을 삭감할 정도로 살림이 어려웠던 2014년에도 교육예산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2016년에도 교육 예산을 확대하고 있다. 구는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동네,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지원 시스템을 만들려고 교육경비지원 예산 60% 이상을 지역 49개 학교의 학력신장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긴급 시설보수를 위한 지원도 확대 추진 중이다. 교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충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특구로서의 위상을 갖춰 나가고 있다. 유 구청장은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력신장과 인성교육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양천구, 자녀와 터놓고 대화하는 비법

    ‘교육도시’인 서울 양천구가 청소년기 자녀와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비법을 지역 학부모들에게 전수한다. 양천구는 8일과 10일 이틀간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정신과 전문의와 교육 전문가 등을 초청해 ‘학부모를 위한 열린 특강’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서울형혁신교육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특강은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집단지성 시대에 어울리는 인성교육을 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려고 해당 분야 명사를 연사로 초청했다”고 말했다. 8일에는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요즘 청소년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자녀 세대인 청소년들의 문화와 세대차이를 이해하고 그들의 심리를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10일에는 조벽 HD행복연구소장이 ‘인생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인성교육’ 강좌를 진행한다. 청소년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의 특징을 알아보고 우리 아이가 인생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른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 나눈다. 이번 교육은 양천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는 당일 선착순으로 도착한 100명이 들을 수 있으며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양천구 교육지원과(02-2620-4629)로 하면 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월 순유입 인구 1000명 ‘제주살이’ 열풍... 타운하우스 분양 급증

    월 순유입 인구 1000명 ‘제주살이’ 열풍... 타운하우스 분양 급증

    제주 살이 열풍으로 제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9월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제주지역 인구 순이동(전입-전출)은 1,127명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제주로 매달 1,000명 이상의 순이동이 이뤄지고 있다. 귀농·귀촌으로 ‘인생 2모작’을 시작하려는 도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대안으로 손꼽힌다. 실제로 제주도로 이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전원주택 소유의 꿈을 갖고 있다.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마주보며 살기 위해 먼 제주로까지 이민을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직접 대지를 매입해 주택을 짓는 일은 매우 어렵고 복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대다수 제주 이민자들은 제주도 타운하우스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이점만을 살린 주거공간으로 이미 도시 외곽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거형태다. 타운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건설사가 주택을 공급한다는 점이다. 개인이 부지를 선점해 주택을 짓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특히 제주는 섬이기 때문에 주택건설 비용이 육지보다 배로 들 수밖에 없고, 부지를 확보했다고 해도 직접 주택을 짓는 일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 한다. 반면 자본력과 정보력을 가진 건설사가 공급하는 타운하우스라면 제주 내 최적의 입지 조건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현재 제주도에서 향토 기업인 ㈜예그린건설이 시행과 시공을 맡아 분양을 진행 중인 ‘예그린 타운하우스’는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소길리, 장전리 등에 지어지고 있다. 제주석 외벽으로 감싸 안은 간결한 외관과 제주 돌담으로 집 주위를 에워 쌓은 집담으로 모던하면서도 소박한 인상을 풍긴다. 때문에 제주 이민자는 물론 제주 주민들까지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예그린 타운하우스의 관계자는 7일 “예그린 타운하우스는 소박하게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으면서 외부의 시선을 최대한 차단해 독립적인 전원생활도 가능하다”며 “제주에서의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큰 어려움 없이 높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남 신안 3.5 지진…흑산도 먼바다에서 발생 “피해신고 아직 없어”

    전남 신안 3.5 지진…흑산도 먼바다에서 발생 “피해신고 아직 없어”

    6일 오전 6시 26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없다”며 “이번 지진이 육지로부터 거리가 먼 해역에서 발생해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인한 여진은 6일 오전 6시 기준 총 513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진해운 중국서 추가 가압류…억류된 선원 95명, 언제 풀려날지 ‘막막’

    한진해운 중국서 추가 가압류…억류된 선원 95명, 언제 풀려날지 ‘막막’

    한진해운의 선박이 중국에서 추가로 가압류됐다. 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진해운의 선박 ‘한진 차이나호’가 중국 상해항에 접안한 뒤 하역을 끝냈지만 가압류됐다. 터미널 이용료 10억원가량을 내지 못해 터미널 측에서 억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 차이나호는 하역을 마친 뒤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상해항 외항에 정박해있는 상태다. 가압류된 한진해운 선박은 한진 차이나호를 비롯해 한진 로마호, 한진 스칼렛호, 한진 샤먼호, 한진 네덜란드호 등 총 5척으로 늘었다. 한진 로마호는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할 때쯤인 8월 싱가포르항에서, 한진 스칼렛호는 9월 캐나다 프린스루퍼트항에서 각각 용선료와 터미널 이용료를 밀리는 바람에 억류됐다. 한진 샤먼호와 한진 네덜란드호는 지난달 국내에서 가압류된 선박이다. 창원지법은 밀린 연료대금을 받지 못한 해외 연료유통회사가 두 선박을 대상으로 제기한 선박임의경매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들 선박은 모두 짐을 내린 상태여서 하역 작업에 차질이 생기지는 않았다. 문제는 선원들이다. 선박이 가압류되면 압류지의 항만국 통제에 따라 선박 유지를 위한 최소인원(6∼12명)이 의무적으로 배에 남아야 한다. 건강상 문제 등 특별한 이유가 있으면 항만당국의 허가를 받아 배에서 내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이동이 제한된다. 특히 해외에 가압류된 선박은 선원들의 밀입국을 우려해 그 나라 항만당국이 통제를 더욱 강화하기도 한다. 선원 교대가 이뤄지고는 있지만 회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태에서 대체 선원을 투입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한진 로마호와 한진 스칼렛호 ,한진 차이나호는 미수금을 내면 가압류를 풀 수 있으나 자금 마련이 녹록지 않다. 국내에 억류된 선박 2척은 임의경매 집행 여부에 관한 2심 판결이 나오는 내년 초에야 운명이 결정된다 .이들 선박 5척의 총 승선원은 95명이다. 가압류와 상관없이 육지를 밟지 못하고 해상에 떠 있는 선박도 아직 남아 있다. 서류상으로는 선주에게 반선됐지만 해당 선주가 배를 운용할 처지가 못돼 그대로 바다 위에 내버려둔 경우다. 이런 상태인 선원은 332명이나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지담, “이상한 사람으로 편집됐더라” 인성논란 해명

    육지담, “이상한 사람으로 편집됐더라” 인성논란 해명

    육지담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육지담은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전과 후의 달라진 점에 대해 “나를 더 믿게 된 것 같다. 전에는 두려움과 의심도 들었지만 지금은 없다”며 말했고 재출연에 대해 “출연 후 너무 바쁘게 생활하고 있고 나를 불러주는 곳도 많고 연습도 전보다 많이 하게 되어 좋다”며 말했다. 기억에 남는 디스전에 대해 “디스전이 싫다. 그게 힙합이었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극적인 것에 반응한다. 서로 상처 주는 것은 멋있는 래퍼들의 모습이 아닌 것 같다”며 “비와이와 씨잼이 했던 디스전은 진정한 디스라 생각한다. 서로 기분 나쁘지 않는 선에서 친구 같이 장난을 치며 재밌게 하는 것”이라며 답했다. 이어 “자극적인 말과 소문들을 주제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 내가 탈락하겠다는 생각을 해 많이 흔들렸다. 내 자부심과 프라이드를 지켜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승패를 떠나 무대에 대한 그리움과 열심히 하고자 하는 노력과 나에 대한 믿음 때문에 재출연 한 것”이라며 말했다. 에피소드에 대해 “내가 정말 나쁘게 나오더라. 나는 출연자와 다 친하다. 인성논란이 많았다. 방송과 모두를 위해 내가 나서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서 나섰다. 방송을 보니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나와 속상했다”며 전했다. 가장 힘들었을 때를 묻자 “솔직한 모습들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 앞 뒤 상황 다 자르고 자극적인 면만 편집을 하니 내가 봐도 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악마의 편집이라 욕하면서도 사람들은 다 믿었다. 심지어 방송을 보고 나보고 변했다고 주변사람이 말 하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제10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수상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제10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황준환 의원(새누리당, 강서3)은 11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제 10회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 사회정책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자랑스러운장애인상 위원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장애인들을 위해 인권화합과 사회기여 및 자립재활 등을 통해 헌신하였거나 노력한 사람들을 발굴,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수많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위해 제정되었다.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위원회는 명예회장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명예회장으로 있고,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회장으로 있으면서 최봉실 상임대표와 함께 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황준환 의원은 “세대간, 지역간, 계층간에 소득, 교육, 인권, 문화, 건강 등 모든 영역에서 차별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하면서, 특히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 같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할 당시인 2015년 제26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교육지원청의 교육공무직원 중 부족한 장애인 근로자 고용 인원에 대한 대책 강구를 강력하게 요구하기도 하였다. 또한 장애인 생산제품의 구매와 자활기업 생산제품의 구매율을 높여 장애인의 경제활동을 도와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현재 고용되어 있는 장애인 근로자에 대해서도 동료․선후배 등 업무 관련자의 관심과 배려로 이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는 업무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하면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에 대하여 세심한 배려도 중요하지만 일반기업과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기업에게 우선적인 지원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의원은 장애인뉴스가 선정한 ‘이달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의원 초선으로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서부지역 광역철도건설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 12기 정책위원회 위원, 서울시 의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 운영위원회위원, 서울시교육청 교육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맡는 등 시의원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재직시 공항고등학교를 마곡지구로 2018년이전 개교를 이끌어 냈으며, 강서구 관내 학교환경개선 예산확보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해왔다. 또한 강서구민의 40년 염원인 공항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공청회 예산 확보, 육관문 지역 건축폐기물처리장을 이전하고 생활체육숲공원을 조성하라는 시정 질문을 통하여 용역예산 확보 등 주민숙원사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다각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의원은 본인이 장애인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국제기아대책 강서구 이사, 사랑의 장기운동본부 홍보대사, 한국장애인기업협회 자문위원, 강서구 장애인 체육회 이사, 지체장애인협회 강서지회고문 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달의 인물로 선정된 황의원은 “환경의 어려움과 신체의 장애는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긍정적이면서 창조적 마음으로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면 된다. 자기가 가진 장점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히 도전하면 시련은 있어도 궁극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다”고 장애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별동물] 특이한 소리 내는 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거북

    [별별동물] 특이한 소리 내는 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거북

    이스라엘 사파리 동물원 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거북의 특이한 소리 내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네요. 영상에는 우리 안의 거북이가 관람객에게 다가와 ‘와우 와우’를 연발합니다. 사람처럼 소리 내는 거북이의 모습에 관람객들이 신기해합니다. 알다브라 자이언트 육지거북(Aldabrachelys gigantean)은 ‘알다브라 코끼리 육지거북’이라고도 불리며 성체시 수컷의 경우 최대 360kg까지 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서식지역은 알다브라 제도, 수명은 80~120년 정도로 알려져 있네요. 사진·영상= LiveLeak Offici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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