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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자녀 가정부터 교육포인트, 청년 34→39세…부산시, 내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2자녀 가정부터 교육포인트, 청년 34→39세…부산시, 내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내년부터 부산 시내 자녀 두 명 이상을 둔 가정에 교육비 지원 포인트가 지급된다. 청년 지원 정책 참여 대상자가 되는 청년의 연령이 34세 이하에서 39세 이하로 확대하고, 시내버스에는 일회용 용기에 담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한다. 부산시는 이런 내용의 6대 분야 59개 ‘내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정리해 27일 발표했다. 먼저 경제·일자리·청년 분야에서는 동백플러스 가맹점의 캐시백 비율을 2%에서 3%로 확대한다. 생활임금은 올해 1만 1074원에서 내년 1만 1350원으로 올해보다 2.5% 인상한다. ‘끼인세대’ 채용 촉진을 위해 40~59세 중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는 1인당 최고 456만원까지 경상운영비 및 간접노무비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100명이다. 60세 이상을 채용하는 기업에도 1인당 최대 36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380명이다.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청년정책 지원 폭을 확대하기 위해 청년 기본 조례상 청년의 연령을 18세 이상 34세 이하에서 18세 이상 39세로 확장한다. 이 범위에 들면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기쁨두배 통장 등 각종 청년 지원 정책에 신청할 수 있다.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시내버스운송약관에에 음식물 반입 규정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테이크아웃 컵에 담긴 음료 등 일회용 용기에 담긴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다. 반입할 수 있는 음식물은 뚜껑이 닫힌 플라스틱 병 등에 담긴 음료 등 차내 취식 목적이 아닌 운반을 위한 포장된 음식, 식재료 등이다. 보건·복지분야에서는 기초생활 수급자 선정기준을 중위소득 30% 이하에서 32% 이하로 완화했고, 생계급여 지금 금액을 4인 가구 기준 162만 1000원에서 183만 4000원으로 인상했다. 병원 이용과 이동에 어려움이 있어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에 동행 매니저를 지원하는 서비스도 시작한다. 수술 등으로 퇴원 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위해 돌봄 인력을 파견하는 서비스도 새롭게 시행한다. 여성·출산·보육 분야에서는 초중고 재학 학령에 해당하는 자녀가 1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에 교육지원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2자녀 가정에는 연 30만원, 3자녀 가정에는 연 50만원을 지급하며 학원 등록비나 교재 구매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안전 분야에서는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에 상해진단 위로금을 추가하고 호우예비특보 발효 시 하천 진출입을 즉시 차단하는 등 시민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문화·체육 분야는 저소득층에 지급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을 1인당 연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한다. 또 장애인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급 대상을 19~64세에서 5∼69세 장애인으로 확대하면서 금액도 월 11만원으로 1만5천원 인상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교육청, 올해 가장 큰 이슈로 ‘교권보호’ 선정

    경기교육청, 올해 가장 큰 이슈로 ‘교권보호’ 선정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주요 교육정책과 이슈 등을 종합해 ‘10대 뉴스’를 선정한 가운데 ‘교권보호’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경기교육 10대 뉴스는 지난달 20일부터 나흘간 SNS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직원과 도교육청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 중 3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1위는 전체 설문 응답의 21%를 차지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 7월 서울 서이초등학교의 한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계기로 대두된 교권 침해 문제에 따른 것이다. 교권침해가 심각한 사회문제화되자 각 시도교육청들은 대책 마련에 들어간 바 있다. 도교육청도 교육활동 침해 사전 예방 및 교권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연1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이어 전체 설문 응답의 12%인‘지역맞춤형 경기공유학교’가 2위를 기록했다. 경기공유학교는 학생 개별 맞춤 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의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하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으로, 올해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시범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내년에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해 추진하며, 이를 통해 모든 학생에게 더 넓고 깊은 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초등책임돌봄(10.5%), IB 프로그램(9.2%), 스마트워크(8.2%),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운영(8.0%), AI 활용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시범 운영, 경기미래교육과정(7.8%), 학교업무개선담당관 신설(3.8%), 학교공간조성(3.5%) 등 순으로 선정됐다. 이길호 도교육청 홍보기획관은 “올해 경기교육은 자율, 균형, 미래의 원칙에 따라 모든 학생이 인성과 역량을 키워가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새해에는 더 좋은 정책을 경기교육 구성원들과 함께 추진해 새로운 미래교육을 향해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재 양천구청장 신년사 “소통과 혁신으로 기분 좋은 변화 이끌겠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신년사 “소통과 혁신으로 기분 좋은 변화 이끌겠다”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2024년도 신년사를 통해 “구민과 함께 소통과 혁신의 가치로 양천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26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민선8기 출범 이후 목동아파트 등 22개 지역의 재건축과 39개 지역의 재개발 진행이 순항 중이며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심리상담, 공항소음 모니터링 등 주민체감형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사업과 서울시 최대 규모 통합관제센터 운영 성과 등도 보고했다. 이 구청장은 내년도 경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챙기고 취약계층의 기초 생활이 보장되도록 의식주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교육 특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교육 지원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양천교육지원센터 운영,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확충, 신월평생학습센터 설립 등을 통해 교육 기회를 확장할 것”이라며 “2023년 처음 개최한 전국 규모 Y교육박람회를 5월로 앞당겨 차별화된 교육박람회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생활밀착 사업 추진 계획도 밝혔다. 구는 장수공원과 온수공원, 신트리공원을 정비하고 반려견 쉼터, 맨발 흙길, 파크골프장을 확충할 예정이다. 목동테니스장 지붕 설치와 목동교 MZ스포츠플라자 설립, 모든 정류소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모든 구민 안전보험 가입 등 체감형 정책도 추진한다. 이 구청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새해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 통과

    박강산 서울시의원,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 통과

    소아암, 신장장애, 소아당뇨 등의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와 같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과 학업수행에 불편을 겪는 건강장애학생의 교육 지원 근거가 마련된다. 서울시의회 박강산(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의원과 전병주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교육청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이해 증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건강장애학생이 치료 이후에도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원격수업, 순회교육, 병원학교를 비롯하여 교원 연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강산 의원은 “건강장애학생의 교육지원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여 교육청의 책임 있는 정책 추진을 목표했다”라며 “학부모를 비롯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제정으로 차별 없는 서울교육을 이끌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특수교육진흥법의 개정으로 건강장애학생이 특수교육 대상자에 포함된 지 18년이나 지났지만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조례 제정조차 하지 않아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책임을 방기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학교 안과 밖의 경계에 있는 건강장애학생의 권리 보장을 위해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누구나 차별 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앞으로도 소명으로서의 정치를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 시니어 유튜버 꿈 키우는 강동

    시니어 유튜버 꿈 키우는 강동

    서울 강동구가 중장년 세대 취업·창업 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강동50플러스센터가 있다. 강동구는 50플러스센터에서 누적 프로그램 322개가 개설돼 8133명이 교육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홈페이지 누적 회원 수 3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현재 센터 내 공유사무실에는 약 20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특히 입주사 중 공공수학연구소는 중소벤처기업부 희망리턴패키지 참여기업 선정 등으로 누적 총수익이 2500만원 이상 발생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라이브 커머스 교육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입문 과정과 유튜브 편집·파워디렉터 마스터 등의 프로그램을 수강한 64세 이모씨는 전통시장을 주제로 한 ‘골먹투어’를 개설해 270여만원을 벌어들였다. 라이브 커머스 과정을 들은 55세 정모씨는 의류 콘텐츠를 틱톡 라이브 방송에 개설해 월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개관 3년 차인 2024년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기시다 뒤에는, 가장 인기 없는 아소… 민심과 거꾸로 가는 日 정치

    기시다 뒤에는, 가장 인기 없는 아소… 민심과 거꾸로 가는 日 정치

    자민당 비자금 의혹과 지지율 추락으로 사면초가에 놓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역대 최저 지지율 기록을 가진 아소 다로 전 총리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 실정으로 정권을 내준 데다 총리 후보군에도 들지 못하는 아소 전 총리를 ‘상왕’으로 두며 민심과는 엇나가는 듯한 행보에 자민당에 우호적인 언론에서조차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최근 자민당 최대 파벌인 아베파의 비자금 의혹과 연관된 장관, 당 간부 인사와 관련해 지난 9일 밤 관저에서 자민당 부총재를 맡고 있는 아소 전 총리와 두 시간 이상 논의했다. 또 아베파 소속 핵심 의원인 하기우다 고이치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비자금 의혹으로 당직을 사퇴하기 전인 18일과 20일에도 아소 전 총리의 의견을 들었다. 당초 무(無)파벌인 하마다 야스카즈 전 방위상을 내각 2인자인 관방장관으로 임명하려고 했던 것도 아소 전 총리의 추천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다 전 방위상이 자리를 고사하는 바람에 관방장관직에 하야시 요시마사 전 외무상을 앉혔다. 아소 전 총리가 내각과 여당에서 존재감을 보이는 데는 기시다 총리의 약한 정치적 기반이 작동하고 있다. 기시다 총리가 이끌었던 기시다파(고치정책연구회·46명)는 당내 4위 계파에 불과하다. 의원 56명이 소속된 아소파(시코카이)는 아베파(세이와정책연구회·99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파벌이다. 2020년 당시 아베 신조 총리가 중도 사퇴하면서 총리 자리를 놓고 당시 기시다 정무조사회장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경쟁했는데 아소 전 총리는 스가 장관을 지지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듬해 모든 파벌의 지지를 받았지만 2위 파벌 수장의 반대는 쓰린 상처이기도 하다. 특히 기시다 총리가 내년 총리 자리 유지가 위태로울 정도로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더욱 아소 전 총리에게 의지하는 모양새다. 지지통신이 지난 1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17.1%로 처음 20% 선이 붕괴됐다. 기시다 총리가 비자금 의혹이 나오지 않은 아소파의 지지를 받아야 당내 총리 교체 목소리를 막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는 분석도 있다. 이에 대한 일본 정계의 시선은 곱지 않다. 아소 전 총리는 2009년 각종 실책으로 내각이 최저 지지율(13.4%)을 얻고 민주당에 정권을 내준 장본인이다. 보수 우익 성향인 산케이신문조차 “당내에서는 아소 전 총리의 입김이 너무 강해진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중진 의원은 이 신문에서 “인간은 고독해지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진다”고 고립된 기시다 총리의 선택을 비꼬기도 했다.
  • 글로컬30 분위기 이어간다…전북교육청, 교육발전특구 도전장

    글로컬30 분위기 이어간다…전북교육청, 교육발전특구 도전장

    전북교육청과 지자체가 글로컬30 선정 기세를 몰아 공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도전한다. 지난달 글로컬30 선정 과정에서 호평받은지자체·지역대학들과의 상생, 폐교된 남원 서남대 캠퍼스의 재생 등 혁신안과 교육발전특구의 접목으로 두 정책의 상승효과를 더한다는 입장이다. 24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교육청은 최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1차 계획안을 제출했다. 익산·남원·완주·순창·무주·임실·부안 총 7개 지역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자체와 교육 당국이 힘을 합쳐 공교육을 활성화해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게 목적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향후 3년간 30억원에서 100억원이 지원된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공모는 내년 2~3월 초 발표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TF팀을 구성, 도내 시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를 연계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교육 혁신안 발굴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늘봄학교, 자율형 공립고, 디지털교육혁신, 학교복합시설, 협약형 특성화고, 해외 인재 양성형 교육국제화특구 등 교육부 교육개혁 과제를 지역 특성과 적극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이 적극 협력해 전북지역에 알맞은 모델을 기획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1일 전북대를 찾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과 함께 전북지역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주호 부총리는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의 힘으로 지방 시대를 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교육부 차원에서 지역의 새로운 아이디어나 혁신 의지를 적극 지원하고, 전국에서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많은 규제를 완화하는 등 각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 2023 가평 진로진학박람회

    [서울포토] 2023 가평 진로진학박람회

    가평교육지원청은 ‘2023 가평 진로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2000명이 참여했다. 코비드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가평 학생들의 미래 직업과 진로 탐색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윤순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꿈틀은 꿈을 찾아서 틀을 깨고 날아오른다는 뜻이다. 많은 학생들이 추운 날씨에도 모였는데,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학생이 저마다의 미래를 발견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 남부권 ‘K관광 휴양벨트 구축’…부·울·경, 광주·전남 40개 시군

    남부권 ‘K관광 휴양벨트 구축’…부·울·경, 광주·전남 40개 시군

    문화체육관광부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발표했다. 2024~2033년에 3조 원을 투입해 부산과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계획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남부권 5개 시․도 단체장 등은 22일 경남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부권을 세계적인 K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국정과제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추진 문체부는 영·호남을 연계한 광역관광을 개발해 지역관광 활력을 높이기 위해 국정과제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계획의 목표와 비전을 ‘하루 더 머무는 여행목적지 조성’과 ‘남부권 K관광 휴양벨트 구축’으로 정하고 수요자 중심의 계획을 수립, 남부권 관광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K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대상 공간은 남동권(거점-부산·울산·창원·통영), 남중권(거점-순천·여수·진주), 남서권(거점-광주·목포) 3대 권역과 2대 활성화 축(내륙 소도시 관광 활성화, 바다․육지 순환 관광 활성화)으로 나뉜다. 권역별 9개 거점에서 8개 강소도시(고성·거제·남해·합천·신안·담양·해남·강진)로 관광객 수요를 확산하겠다는 전략이다. ●남동, 남중, 남서의 3개 권역과 2대 활성화 축으로 나눠 개발 먼저 남동, 남중, 남서의 3개 권역의 고유성을 기반으로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남동권은 해양문화·휴양 관광지대, ▲남중권은 한국형 웰니스 관광지대, ▲남서권은 남도문화예술 관광지대로 만드는 전략사업을 추진한다.부산, 울산, 경남을 이은 남동권은 매력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관광 이야기 구현, 메가 관광권 창출 관광진흥 등의 추진전략을 바탕으로K테마 관광섬 활성화, 아웃도어 해양레포츠 특화, 바다가 있는 산악관광 연출, K컬처 융합상품 고도화 등을 위한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전남과 경남을 이은 남중권은 한국판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산촌·산림관광 매력자원 확충, 신(新)활력 증진 관광진흥 전략 등을 바탕으로 한국형 웰니스 관광 테마 강화, 해양치유관광 클러스터 조성, 웰니스&워케이션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가치여행 상품화 등을 위한 사업계획을 추진한다.광주와 전남이 있는 남서권은 남도형 아름다운 예술섬 연출, 이야기가 있는 관광길 특화, 남도다움 리브랜딩 창출 등을 추진전략으로 섬 테마 관광 거점 조성, 한국 음식 관광 기능 확대, 이야기 접목 관광 치유 연계, 이색 야행관광공간 조성, 생태·예술·야간·미식여행 상품화 등을 위한 사업계획을 반영했다. ●남부권 공동 진흥사업으로 남부권 관광 경쟁력과 지속가능성 높여 남부권만의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5대 관광매력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관광만(The Bay) 구축, ▲관광경관명소(The Landscape) 연출, ▲관광스테이(The Stay) 확충, ▲수변관광공간(The Waterfront) 조성, ▲관광정원(The Garden) 전환이 핵심 내용이다. 미래 모빌리티(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친환경유람선 등)를 접목해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도로변 해안·해양·산림 같은 우수 경관 지점을 랜드마크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제별 휴가지 원격근무 공간과 하루 더 머무는 체류 공간을 조성해 일상을 관광화하고 수변공간을 자연 친화적 복합관광 공간으로 만든다. 폐광산, 환경 훼손지 등 유휴·쇠퇴 공간도 관광자원화한다.이음·채움·키움 공동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남부권 관광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5대 관광매력 특화사업과 연계한 공동 진흥사업이다. 지역과 지역을 연결해 남부권을 여행하는 새로운 방식을 촉진하고, 대표(시그니처) 콘텐츠로 지역관광을 채우며, 시도 간 협력, 민간과의 협업을 확대한다. ●내년부터 남부권 K관광 휴양벨트 구축 적극 지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2024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문체부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내년에 62개 사업의 설계실시 등을 위한 예산 278억 원을 편성했다.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남부권 사업 초기부터 지자체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성과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은 대한민국 미래 관광을 선도하고, 남부권이 광역관광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미래 관광의 튼튼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5개 시·도가 ‘K관광 휴양벨트’를 위한 관광 기반을 갖추는 데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학교 통학로 안전 강화 협의체 회의 나서

    이새날 서울시의원, 학교 통학로 안전 강화 협의체 회의 나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15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열린 통학로 안전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실태점검과 함께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 재정지원과, 서초구청 교통행정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지부 등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통학로 안전 협의체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합동 안전점검 결과를 통한 협조체계 구축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4월부터 실시한 강남·서초 관내 초등학교 52개교의 통학로의 안전 점검 결과를 토대로 주요 개선 내용인 보행 안전 확보와 안전 시설물 설치와 관리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보차도 분리 ▲방호울타리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속도 제한 ▲교통안전시설물 적정 운영 및 설치 ▲교통안전 표지판 상태와 노면 표시 노후화 및 반사경 설치 등이 지적됐다. 협의체는 이 의원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강남구청,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담당자와 학부모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교통안전 시설 개선 조치와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위한 논의와 후속 조치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각급학교 학생 교통환경안전 조례 제정안 마련과 함께 지역 곳곳의 어린이 통학로 안전 점검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이 의원은 “학교마다 필요로 하는 안전시설과 교통환경이 다르고 현장 맞춤형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라며 “최우선 가치인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감상 받으면 동기 부여” “반교육적 줄세우기 끝내야” [생각나눔]

    전임 시절 전교조와의 단협 깨교총 “인센티브는 교육의 원리”전교조 “서열화·교사 업무 과중” 교육감이 학교 졸업식에서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것을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찬성 측은 동기부여를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반대 측은 “반교육적 줄 세우기”라고 한다. 강원도교육청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졸업생들에게 교육감·교육장 표창을 줄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이달 초 시군교육지원청을 통해 각 초중고에 ‘2023 졸업생 표창 계획 알림 공문’을 내렸다. 전임 교육감 시절인 2018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와의 단체협약을 통해 폐지한 교육감 표창을 부활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추천서를 제출하는 학교별로 표창을 한 장씩 발송할 방침이다. 고등학교에는 교육감 표창이, 초·중학교에는 시·군교육장 표창이 전달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 표창은 다양한 칭찬 방식 중 하나로 학업과 학교생활에 긍정적 동기를 부여하려는 교육적 목적을 위해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배성제 강원교원단체총연합회장도 “열심히 하는 학생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교육의 근본 원리 중 하나”라고 찬성했다. 이와 반대로 전교조 강원지부는 교육감 표창 부활에 반발하고 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5년 전 교육감 표창을 폐지한 것은 성적, 인성의 등급화·서열화, 수상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 교사 업무 과중 등에 대한 문제의식에 강원교육 구성원 일반의 동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시대착오적인 교육감 표창 강행을 즉각 멈추라”고 주장했다. 이어 “모두가 주인공이어야 할 졸업식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 한 명만 선발해 맨 앞에서 표창을 주는 퇴행적 관행”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이유에서 서울,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상당수 시도교육청은 교육감 표창을 주지 않고 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 표창이 학생 서열화를 부추긴다는 의견에 따라 오래전에 없앴다”며 “앞으로도 표창을 다시 살릴 계획은 없다”고 했다.
  • 내년 문체부 예산 6조 9545억원 확정, 올해보다 3.17% 증가

    내년 문체부 예산 6조 9545억원 확정, 올해보다 3.17% 증가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올해보다 2137억원(3.17%) 증액된 6조 9545억원으로 확정됐다. 애초 문체부가 올린 정부안보다는 총 251억원이 삭감됐다. ●청년, 노인, 장애인 등 예산 증액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성년이 되는 청년(19세) 16만명을 대상으로 순수예술(공연·전시)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연 10만원 지원한다. 이 밖에 ‘꿈의 오케스트라’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예술활동 지원이 67억원에서 107억원으로 늘었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모니터링 예산 17억원도 새롭게 편성됐다. 취약계층 문화향유를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금액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된다. 생활체육활동을 보조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지원 대상이 10만 6000명에서 14만명으로 늘어난다. 시니어 친화형 체육시설 건립이 6억원에서 56억원으로 껑충 뛰는 등 노인 세대 지원사업이 468억 원에서 502억원으로 증가한다. 장애인 맞춤형 지원사업 예산도 2701억원에서 2855억원으로 대폭 증액됐다. ●예술인 해외 진출 돕는 기반 조성 문체부는 내년도 예술인에 대한 단순한 생계 보조형 소액지원을 줄이고 대규모 간접 지원을 추진한다. 예술가들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미술유통업계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행사 계기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한국미술을 세계 무대로 내보내는 데 주력한다. 47억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계기 케이(K)-아트 특별전도 17억원이 신규로 잡혔다. 원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출판사의 수출을 돕는 ‘케이(K)-스토리마켓’, ‘부산국제아동도서전’ 등이 신규로 생긴다. 출판 수출 지원 예산은 이에 따라 68억원에서 81억원으로 증액됐다.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등 6개 국립예술단체와 2개 전속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대폭 확대한다. 화랑에 소속되지 않은(비전속)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아트페어 참여, 마케팅, 비평지원 등 시장 진도 적극 지원한다. 문학·시각예술·공연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은 27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뛰었다. 작품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도다. 평택 평화예술의전당, 부산 국제아트센터 등 주요 문화예술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데 432억원을 투입한다. ●콘텐츠 정책금융 1조 7400억원 공급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에 대한 국내 콘텐츠 지식재산(IP) 전부 양도 등 종속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 모태펀드와 달리 투자 제한이 없는 ‘전략펀드’를 새롭게 조성한다. 정부와 콘텐츠 분야 민간 기업이 공동 출자해 총 6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다. 영상전문투자조합 출자를 8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늘리는 등 케이(K)-콘텐츠 펀드 출자를 확대 1900억원에서 내년 3400억원으로 늘려 콘텐츠 시장에 1조 7400억원 규모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우리 기업의 콘텐츠 수출을 현지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비즈니스센터’ 10개소를 새롭게 조성하는 예산도 올해 102억원에서 내년 172억원으로 늘어난다. 일본 도쿄에 기업지원센터가 새로 들어선다. 예산이 47억원으로 잡혔다. ‘챗 지피티(Chat-GPT)’로도 급부상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92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방송영상콘텐츠 전문인력(후반작업) 양성 프로그램을 10억원 규모로 도입한다. 세계 저작권 현안 신속 대응 연구가 올해 20억원에서 내년 85억원으로 늘어난다.●지역소멸 막자...문화환경 조성 박차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환경을 조성해 지역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한다.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예산이 2억원에서 내년에 193억원으로 늘어난다. 대전 버추얼 프로덕션 공공 스튜디오 조성에 신규로 125억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 기존 24개 문화도시 조성 지원과 함께 새로 선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을 시범 지원한다. 내년에 390억원이 책정됐다.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늘리기 위한 예산도 편성했다. 남부권 지역 명소를 대대적으로 개발하는 광역관광개발사업이 올해 55억원에서 내년에는 278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도시와 산업관광도 443억원에서 내년 607억원이 책정됐다. 인구감소지역 방문 시 상품가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이 올해 3억원 규모에서 내년에는 30억원으로 뛰었다. 발급 대상 지역도 올해 15개에서 40개 지역으로 넓힌다.<br> ●파리올림픽 지원, 생활체육 지원확대 내년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등 대형 국제 스포츠대회가 열린다. 이에 대응해 예산도 늘었다.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수당·식비·국외 훈련비 등 국가대표 훈련지원을 지난해 515억원에서 570억원으로 강화한다. 특히,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스포츠, 예술, 패션, 전통문화 등 다양한 역량을 선보이는 대규모 올림픽 마케팅을 전개한다. 애초 86억원이 잡혔으나 201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또 국제대회 개최 및 참여 기회를 계기로 국내 유망 스포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신규로 30억원이 책정됐다. 스포츠산업 펀드 출자도 1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스포츠산업의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전년 800억원 대비 100% 이상 증가한 1637억원 규모 융자도 제공한다. 생활체육지도자 처우를 개선하고 체육지도자 양성 예산도 33억원에서 42억원으로 늘린다. 또 체육인들에게 인문 문화를 활용한 심리지원도 할 계획이다. 19억원이 신규로 책정됐다.
  • 광명교육지원청, 12월부터 유치원도 상·하수도 요금 감면

    광명교육지원청, 12월부터 유치원도 상·하수도 요금 감면

    광명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유치원의 하수도 요금이 12월부터 감면된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상·하수도 요금은 ‘수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규정하고 있는데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광명시 조례에 따라 요금을 감면받고 있었으나 유치원의 경우 교육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규정이 없어 그 혜택을 받고 있지 못했다. 이에 광명교육지원청은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 등으로 인한 유치원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하수도 사용 감면 대상에 유치원을 포함시키기 위한 조례 개정을 광명시에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그 결과 지난 11월 10일 광명시의 ‘수도 급수 조례’ 및 ‘하수도 사용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감면 조항에 유치원이 포함되어, 12월부터는 학교와 유치원이 모두 ‘일반용 요금 중 최저요율’이 적용되는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은“지자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공공요금의 부담을 감소시켜 학생들의 교육과정에 사용되는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의 봄’ 1000만 코앞인데…‘단체관람’ 학교장, 보수단체에 고발당했다

    ‘서울의 봄’ 1000만 코앞인데…‘단체관람’ 학교장, 보수단체에 고발당했다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서울의 봄’과 관련해 보수단체가 해당 영화를 단체관람한 학교의 교장을 ‘직권남용죄’로 고발했다. 교원 단체들은 “역사적 사실을 정쟁으로 비화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20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의 한 중학교에서 ‘서울의 봄’ 단체 관람을 했다. 이에 반발한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회원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학교로 찾아와 시위를 벌였다. 해당 중학교는 학생들이 ‘서울의 봄’과 다른 영화 중 하나를 골라서 볼 수 있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수단체들은 ‘서울의 봄’을 두고 “학생을 선동해 왜곡된 역사의식을 심어준다”며 단체 관람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 학교 이외에도 영화를 보는 다른 학교에도 민원을 넣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첫 영화다. 1979년 12월 12일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9시간 동안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 세력과 수도경비사경관 이태신 사이에 벌어진 일련의 일들을 담았다. 신군부 세력의 반란 모의와 육군참모총장 납치, 대통령 재가 시도, 병력 이동과 대치, 정권 탈취 등이 긴박하게 그려져 스릴러 영화 이상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등 실존 인물과 이들에 얽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으나, 픽션을 가미해 극적인 재미를 살렸다. 개봉 27일째인 지난 18일 총관객 수 900만명을 돌파했다.보수단체들의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자유대한호국단이라는 보수단체가 ‘서울의 봄’을 단체관람한 용산구 소재 학교의 교장을 ‘직권남용죄’로, 관련 성명을 발표한 실천교육교사모임 간부를 ‘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 지난 16일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성명을 통해 보수단체들의 시위를 비난하며 “극우적 역사 인식을 관철하기 위한 방식으로, 교사의 교육권을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현 사태에 대하여 매우 강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정쟁으로 비화하려는 의도를 당장 멈춰야 한다”며 “일부 보수단체의 고발 행위야말로 명예훼손이며 사회적 소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12·12는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는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실제 삶과 연결해 학생들이 자기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학교의 자연스러운 선택”이라며 “그런 맥락에서 일부 학교는 교육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의 단체 관람을 계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쓸데없는 고발로 국가 행정력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하라”고 질타했다. 한편 이달 초 서울의 한 초등학교는 서울의봄 단체관람을 추진했다가 일부 보수단체의 항의 등으로 일정을 취소하기도 했다. 경북 포항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5~6학년생을 대상으로 ‘서울의 봄’ 단체관람을 추진했다가 일부 학부모의 항의로 계획을 철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측에서 학생들의 근현대사 공부 차원에서 해당 영화에 대한 단체관람을 추진했던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일부 학부모들의 반대의견을 학교 측에 전달한 결과 학교 측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 창작뮤지컬로 끼 발산…금천 중1 ‘대담한 도전’[현장 행정]

    창작뮤지컬로 끼 발산…금천 중1 ‘대담한 도전’[현장 행정]

    지난 18일 오후 서울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이 소극장 무대로 변신했다. 300여명의 관객이 8편의 창작뮤지컬에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배우도, 연출도, 관객도 모두 이 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었다. 금천구 ‘몸의학교’ 북뮤지컬 통합발표회 현장이었다. 학생 진행자가 “뮤지컬 수업과 발표회를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분”이라며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소개하자 객석에서 “아저씨 짱!”이라는 여학생의 외침이 나와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 구청장은 “금천미래교육지구 특화사업인 4대 체험학교의 하나로 10년간 뮤지컬학교를 진행했다”며 “협동이 필요한 종합예술인 뮤지컬로 학업 스트레스를 날리고 끼를 발산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뮤지컬학교는 자유학년제를 보내는 중1 학생들이 국어, 사회 등 교과서 내용을 춤과 노래로 즐겁게 배우는 것에서 출발한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나누고 가정과 학교 실생활을 주제로 뮤지컬을 만든다. 지난 10년간 지역 내 9개 학교에서 1만 1000여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는 난곡중, 한울중, 동일중 등 7개교 1학년 학생 875명이 뮤지컬을 만들었다. 이날 선보인 뮤지컬에는 교우관계, 연애, 학교폭력 등 중1 학생들의 관심사가 묻어났다. 문일중 학생들의 작품 ‘학교폭력 멈춰’는 전학생을 괴롭히던 일진 무리 ‘더헬’이 처벌받는 줄거리로 학폭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피해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주인공을 맡은 윤상호군은 “보통 수업에서 접할 수 없는 뮤지컬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친구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낸 덕에 좋은 작품이 나왔다”고 뿌듯해했다. 세일중 학생들이 선보인 ‘당신에게 미소를’은 콘텐츠 업계에서 뜨거운 장르인 타임슬립(시간여행)물이다. 금천구 역사 영상을 보다 돌연 1993년 보호수인 천년 은행나무 앞에서 눈을 뜬 빛나가 세윤이라는 친구를 만나고 현재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 이야기를 그렸다. 연출을 맡은 진다은양은 “두 달간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끼리 상의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유 구청장은 “다채로운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과 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한석 경북도의원, ‘2023 베스트 도의원’ 선정

    정한석 경북도의원, ‘2023 베스트 도의원’ 선정

    경북도의회 정한석 의원(국민의힘·칠곡)이 경북도기자단이 뽑은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경북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 ‘경북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와 ‘경북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를 개정했고, ‘경북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와 ‘경북도 지역종합유선방송 발전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 3월 9일 제338회 임시회에서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후속 조치 ▲칠곡군 평생교육문화 조성 공공기관 이전 건의 ▲칠곡군-대구시 북구 학군 조정 및 특화 중점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추진 등 경북도와 교육행정의 현안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날카로운 도정질문을 펼쳤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교육지원청이 2000만원 이하 물품구매나 용역을 추진하면서 지역업체 활용률이 저조하다고 질타하며 “공공기관은 지역민과의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무감을 가지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적극 활용해 줄 것과 수의계약 시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도교육청의 누리집에서 공표하고 있는 항목을 확인한 결과, 284개 공표 항목 중에서 21개 정보에 대하여 미게시한 사실을 지적하고 “사전에 공표해야 하는 정보에 대하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체적 범위, 공표 주기, 시기 및 방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적극적으로 공개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 의원은 미래교육, 돌봄체계, 학교폭력 및 교권-학습권 침해 등 대주제로 교육과 일반행정의 거버넌스 정책을 연구하고자 ‘교육거버넌스 정책연구회’를 구성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새해부터 경기 전역서 ‘경기공유학교’ 운영…道교육청, 신년계획 발표

    새해부터 경기 전역서 ‘경기공유학교’ 운영…道교육청, 신년계획 발표

    내년부터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공유학교’가 본격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도 경기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올해 6개 교육지원청에서 시범사업을 마친 공유학교를 25개 교육지원청(31개 시·군)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여러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앞서 시범사업에 참여한 용인의 경우 기업연수원들을 활용한 숙박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천문대와 드론스테이션을 이용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있는 연천에서는 공사와 연계해 공생과 상생의 가치를 가르치는 공유학교가 문을 열었으며, 도자기로 유명한 광주 지역의 공유학교는 문화예술 분야 교육을 제공했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하는 공유학교를 통해 일선 학교에서 다룰 수 없는 지역별 교육프로그램을 경기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체계 통합)을 위한 단계적 준비 절차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경기교육청은 올해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참여하고 경기도와 함께 유보통합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준비 해왔다. 현재 도교육청은 유아교육과 내 유보통합준비팀 1개를 설치했으며 필요하다면 국 단위로 승격해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올해 교육계에서 논란이 된 교권침해 문제와 관련해 학부모 교육 방안도 모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도의회와 논의해 자녀에 대한 학부모 교육 지원방안 등을 조례화해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학생 인성교육이 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의결됐지만, 그외에도 개정해야 할 법·조례 등이 남아있다. 내년에도 유보통합 준비를 지속해 기한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이 자녀에 대한 학부모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조례로 만들 수 있는지 의회와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자박물관,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 수상작 전시

    경기도자박물관,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 수상작 전시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제9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 수상작을 내년 3월 31일까지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는 전국 초·중학생이 우리 도자기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며 글·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대회다. 올해는 그림 부문 43점, 글·그림 부문 17점 등 총 6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글·그림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이은서 학생(중암중2) ▲그림 부문 대상(경기도교육감상) 김수인 학생(태성초5)을 포함해 ▲최우수상(경기도교육감상) 3명 ▲우수상(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6명 ▲특선(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상) 9명 ▲입선(경기도자박물관장상) 40명 등 총 6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와 더불어 대회 참여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문환 대표이사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그려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글과 시화로 표현한 우리 도자의 아름다움을 이번 전시에서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1000원짜리 한 장 내면 경남 섬·육지 오갑니다

    1000원짜리 한 장 내면 경남 섬·육지 오갑니다

    경남 섬에 사는 주민은 1000원만 내면 섬과 육지를 오갈 수 있게 됐다. 경남도는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1000원제 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내년 3월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창원·통영·거제에 있는 51개 섬 주민 6913명이다. 이들 섬은 뱃삯이 1000원을 넘는 여객선과 도선 항로가 있다. 도는 지금껏 섬 주민이 최대 5000원으로 여객선과 도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지만, 같은 대중교통수단인 버스 대비 뱃삯은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섬 주민 교통이동권 증진을 꾀한 도는 지난 5월 ‘섬 주민 육지연결 해상교통 이동권 증진방안’을 세우고 지난달에는 ‘경남도 섬 지역 주민 여객운임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면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 운임 지원비 5억원과 전산발권시스템 구축비 1500만원 등 예산 5억 1500만원도 확보했다. 도는 연인원 30만명이 혜택을 보리라 본다. 경남에는 무인도 475개를 포함해 552개 섬이 있다. 섬 주민이 아니면 원래 뱃삯을 적용한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섬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진숙 신임 경기도교육연구원장 취임

    김진숙 신임 경기도교육연구원장 취임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제7대 원장으로 김진숙 국가교육위원회 미래과학인재양성위원회 전문위원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오해석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사장,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김 신임 위원장은 한국교육개발원 컴퓨터교육센터 연구원,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 책임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디지털교육정책본부장을 거쳐 현재 국가교육위원회 미래과학인재양성위원회 전문위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김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은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성장기로 볼 때 청년에 해당한다”며 “성장을 위한 성찰의 시기인 만큼 재정비해 기관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기관의 윤리적,도덕적 책임과 역할을 준수하고 투명한 경영과 증거 기반의 의사 결정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은 2013년 9월 경기도교육청이 출연해 재단법인으로 전환된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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