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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도경완 부부, KBS ‘슈퍼맨’ 출연…장윤정 시부모도 나온다고?

    장윤정 도경완 부부, KBS ‘슈퍼맨’ 출연…장윤정 시부모도 나온다고?

    장윤정 도경완 부부, KBS ‘슈퍼맨’ 출연…장윤정 시부모도 나온다고?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방송에 출연한다. KBS는 20일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 과정과 육아를 통해 도경완이 슈퍼맨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라고 이들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또 “일주일 정도 앞당겨 방송하게 됐다”면서 “제작진은 지난 4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동의를 얻어 출산이 임박했던 5월 사전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 이야기는 기존의 네 가족의 얘기와 함께 약 10여회로 나뉘어 출산의 과정 속에서 ‘슈퍼맨’이 탄생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이 첫 방송되는 22일 방송에서는 만삭의 몸의 장윤정과 ‘슈퍼맨’이 될 준비를 시작한 도경완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될 예정으로, 이들 부부와 함께 장윤정의 시부모님이 출연할 계획이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결혼 1년 여 만인 지난 13일,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잘 나가는 사람에게는 ‘좋은 이름’있다!

    잘 나가는 사람에게는 ‘좋은 이름’있다!

    개인에게 있어 ‘이름’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이름은 한 개인을 대표하는 것으로,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든다. 이름의 중요성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만, 좋은 이름을 갖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작명이나 개명으로 유명하다는 작명소를 찾아도 매번 다른 이름을 제시하는 탓에 좋은 이름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의 성민경 이름 박사는 “좋은 작명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우선 언론과 인터넷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 곳이나 1~2개월 속성으로 제자나 문하생을 모집하는 곳은 한 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인간의 운명을 논하는 성명학을 1~2개월 과정으로 터득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성민경 이름 박사는 국내 파동성명학의 1인자로, 수년간 성명철학을 연구해왔다. 동양 사상의 근간이 되는 음양오행설 및 삼원설을 토대로 성명의 음양, 획수, 음운, 자의 등을 연구 및 분석한 성민경 이름 박사만의 ‘천기작명법’을 완성했다. ‘천기작명법’은 수백 년 간 이름에 대한 통계학적 실증을 바탕으로 한 전통 성명학으로, 이름의 좋고 나쁨을 가려내 인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성민경 이름 박사는 “좋은 이름은 부르고 들을 때 고급스러우면서도 좋은 느낌을 줘야 하며 무엇보다 평생을 사용해도 실증이 나지 않아야 한다”며, “단순히 한자 뜻풀이로만 이름을 짓는 것은 좋지 않다. 천지 우주의 기운을 강하게 타고날 수 있도록 각자의 운명에 맞는 천기를 맞춘 시간에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좋은이름연구소’는 신생아 이름, 개명, 상호 전문 작명업체로서 성민경 이름 박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국내 육아잡지 ㈜베베21, 삼성출판사, 앙팡, 베스트 베이비 등을 통하여 신생아 작명으로 해외교포에게도 널리 알려진 작명, 개명, 상호, 무료 이름 풀이 전문연구소이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는 강남작명소와 대구작명소 두 곳에 위치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문의 전화(080-253-3333)와 인터넷 작명사이트(www.name114.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인재 활용·양성평등 실천 약속 보고대회

    여성인재 활용·양성평등 실천 약속 보고대회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약속 보고대회’에서 최원영(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청와대 고용복지수석과 이복실(세 번째) 여성가족부 차관이 양성평등 실천 TF에 참여한 117개 민간 기업 및 단체·기관 대표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가부 등은 2017년까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육아휴직 활용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김정화 유은성 득남, 美서 건강한 아들 순산 ‘만삭 때 사진보니..’

    김정화 유은성 득남, 美서 건강한 아들 순산 ‘만삭 때 사진보니..’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득남했다. 배우 김정화 유은성은 지난 14일(한국 시간) 오전 미국 애틀랜타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고 그 다음날 페이스 북을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 유은성은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어제 11시간이나 힘겹게 진통을 하는 모습 보면서 난 아무 도움도 못 주고 그저 손 밖에 잡아 주지 못해 많이 미안했고, 혼자 몰래 몰래 울기만 했네”라며“난 당신한테 매일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너무 힘겨웠겠지만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이제 우리 세 사람 더 사랑하면서 예쁘게 살자”라고 글을 게재했다. 김정화, 유은성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김정화, 유은성은 부부가 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부모가 됐다. 한편 엄마가 된 김정화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힘 못 쓴 출산 정책… 한국 출산율 바닥권

    한국의 출산율이 전 세계 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출산율이 꼴찌고,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組)출생률도 일본 다음으로 뒤에서 2등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결혼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지 못하는 등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져 20~30년 후에는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16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발표한 월드팩트북(The World Factbook)에 따르면 올해 추정치를 기준으로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25명으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함께 분석 대상 224개국 중 219위에 머물렀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1.24명보다 0.01명 늘었지만 순위는 변하지 않았다. 합계출산율이란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출산율 비교의 기준이 되는 수치다. 한국보다 합계출산율이 낮은 나라는 홍콩(1.17명), 타이완(1.11명), 마카오(0.93명), 싱가포르(0.8명) 등 4개국에 불과했다. 한국의 조출생률은 8.26명으로 224개국 중 220위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미혼율 증가, 초혼 연령의 상승, 결혼·육아비용 급증, 임신·출산에 대한 직장의 비우호적 분위기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기업 여성관리자 비율 2017년 22%로

    기업 여성관리자 비율 2017년 22%로

    민간기업 여성관리자 비율과 전문·기술직 여성 비율이 지난해 각각 17.3%와 46.4%에서 2017년 22%와 50%로 높아진다. 지난해 6만 9616명이던 육아휴직 사용자 수도 2017년 9만 2574명으로 33% 늘어난다. 여성이 남성의 63.5% 수준인 성 격차는 3년 후 71.6%로 10% 이상 개선된다. 17개 정부 부처와 100개 민간 기업·단체·기관이 한데 뭉쳐 이같이 새 목표를 정하고, 여성고용률 53.9%에서 61.9%로 제고 등 기존 정부 목표와 함께 달성하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여성가족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17개 기업·기관·정부부처 등이 참여하는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TF)’(대표 의장 여가부 장관과 대한상의 회장)를 세계경제포럼(WEF)과 연계해 출범시키고, 실천 약속 보고대회를 17일 오후 2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양성평등을 위한 범사회적 민관 협의체로는 국내 처음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LG그룹, 한화그룹, 롯데그룹을 비롯한 54개 TF 참여 기업의 2013년 매출액 합계는 751조 7810억원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명목 국민총생산(GDP)의 52.6%에 해당한다. 참여 기업 등의 직원도 수백만명에 이른다. TF는 2017년까지 3년간 4대 목표별로 리턴십(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프로그램 도입,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육아휴직 활용 확대, 여성관리자 확대, 양성평등위원회 설치 등 80개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 TF는 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포럼을 7월에 연 뒤 구성원별 실천계획을 8월부터 자율적으로 수립해 추진하며 12월에 성과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여가부가 71개 TF 참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과 기관이 주체인 53개 실천과제 중 77%(40.6개)를 실천하겠다고 응답해 강한 실천의지를 드러냈다. 4대 목표별 실천 의사는 일·가정 양립(83%), 양성평등문화 확산(81%), 여성 대표성 제고(73%), 여성고용 확대(60%) 순이다. 현대자동차, CJ그룹, 국민은행, 한경희생활과학은 실천과제를 100%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기업별 실천 계획을 보면 삼성전자는 여성 임원 및 관리자를 적극 선발하고, 포스코는 여성 리더를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늘린다. 현대자동차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본격 도입해 여성 인재 1000여명을 채용하고, CJ그룹은 매년 300명 규모로 리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가부는 민관 TF 참여 기업이 여성인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직원만족도와 생산성을 향상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여가부는 WEF의 성 격차 지수(GGI)가 2013년 136개국 중 111위를 기록하자 WEF와 업무협약을 체결, 세계 네 번째로 민관 TF를 출범시켰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학업·간병도 내년부터 단축근무제 도입

    학업·간병도 내년부터 단축근무제 도입

    내년부터 육아뿐만 아니라 학업·간병 등의 사유가 있어도 근로시간을 줄여 일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된다. 또 전일제 일자리를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전환하는 중소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30만원, 대기업에는 2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근로시간을 조절하도록 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상과 지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가 육아휴직 대신 단축근무를 선택하면 받을 수 있는 단축 급여도 통상임금의 40%에서 60%로 확대된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통상임금이 300만원인 여성 근로자가 근로시간을 반으로 줄이면 통상임금으로 150만원을 받고 정부로부터 150만원의 40%인 6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았다. 하지만 단축급여가 확대되면 기존에 받던 60만원에 30만원을 더 받아 절반만 일하고도 한 달에 24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단축근무도 기존에는 1년만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최대 2년까지 할 수 있다. 정부가 지원 폭을 넓히는 데 팔을 걷어붙인 것은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고용률 70% 로드맵의 성과가 기대만큼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선택제의 경우 지난달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사 결과 기업체의 81.5%가 인지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활용의사를 물었을 때는 44.4%만 ‘그렇다’고 답했다. 시간선택제에 적합한 직무가 없고 체계적인 인력 운용이 어렵다는 게 주된 이유였다.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해 아예 모르고 있는 청년·여성도 절반 가까이나 됐다. 고용부 관계자는 “최근 시간선택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상당히 변화하고 있으나 이에 비해 시간선택제 확산은 더딘 상황”이라고 말했다. 고용률 역시 올해 상반기 평균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포인트 증가했고 청년층 고용률은 목표치를 달성하지도 못했다.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지만 확연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고 저임금근로자 비중 역시 소폭 감소했을 뿐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9.6%에 못 미쳤다. 고용부는 지금의 고용정책이 청년층 고용률을 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특성화고 졸업생을 중심으로 짜여 있는 일·학습 병행제를 전문대 재학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장년층의 취업을 돕기 위해 경력을 진단하고 퇴직 이후 인생을 설계해 주는 ‘장년 나침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아빠 되는 순간’ 남자의 몸도 변한다…‘신체 변화 5가지’

    ‘아빠 되는 순간’ 남자의 몸도 변한다…‘신체 변화 5가지’

    10개월의 임신 기간을 거쳐 소중한 새 생명이 탄생했을 때, 여성 역시 ‘어머니’라는 숭고한 존재로 재탄생된다. 그러나 변화하는 것은 여성뿐이 아니다. 이 세상에 나를 닮은 분신이 한 명 더 태어났을 때, 남성 역시 ‘아버지’라는 막대한 책임감을 짊어지고 신비한 생물학적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포유류 중 암컷이 임신 하고 출산 했을 때, 함께 영향을 받는 종은 생태계에서 6% 미만으로 극히 적다. 그중 인간은 6% 미만에 속하는 영장류다. 이와 관련해 미국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남자가 아버지가 됐을 때 겪는 ‘주요 신체 변화 5가지’를 14일(현지시각) 소개했다. 1. 뇌 활성도 변화 지난 달 27일,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된 연구결과 중에는 자식을 얻은 남성의 뇌 형태가 여성의 것과 유사해진다는 주장이 있다. 당시 연구진은 이제 막 부모가 된 실험 참가자 89명의 뇌 활성 정도를 측정했는데, 남성들의 뇌가 여성들처럼 정서적 감성적으로 민감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호르몬 변화 미국 프린스턴 대학 연구에 따르면, 자식이 생기는 순간 남성의 체내 호르몬도 일정 변화를 일으킨다. 배우자의 임신·출산 때의 남성들은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프로락틴,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 분비가 일정부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흥미로운 것은 에스트로겐, 프로락틴의 경우 여성성을 강하게 해주는 호르몬이라는 점이다. 특히 프로락틴은 여성의 모유 분비를 자극하는 호르몬이다. 반면, 남성성을 상징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일정 부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물실험 결과, 말의 경우 수컷이 새끼를 갖는 순간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예외적으로 쥐 등 설치류는 이와 상관없이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그 이유를 태어난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강인함을 되찾기 위한 본능 때문으로 추측했다. 3. 성격 변화 보통 자식을 키우는 아빠들은 전보다 유순해지고 강한 유대감을 표하는 경우가 많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역시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들은 전보다 체내에 많은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된다. 옥시토신 호르몬은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인데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호르몬은 포옹 등의 신체 접촉이 많아지면 분비량이 증가하는데 아빠가 어린 자녀를 기르면서 자연스럽게 뇌 신경회로를 변화시키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4. 새 뇌신경 세포 발생 아이의 탄생이 아버지의 뇌에 새로운 신경 세포의 발달을 유도한다는 주장이 있다. 최근 한 의학연구에 따르면, 들쥐의 뇌를 분석한 결과 새끼가 생긴 시점에서 해마 영역의 세포량이 상당히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뇌 후각 담당 영역에도 새로운 신경세포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전문가들은 “새로 태어난 자식의 존재를 빠르고 정확히 인지하기 위한 생체 변화의 모습”이라고 정의한다. 5. 청각 발달 멀리서 우는 자식의 목소리를 순식간에 파악하는 것은 비단 엄마의 영역만이 아니다. 아빠 역시 자식 목소리에 무척 민감해지는 청각 발달 경험을 한다. 최근 진행된 한 의학 실험은 이를 증명해준다. 연구진은 무작위로 선택된 유아 5명의 울음소리를 아빠 27명, 엄마 29명에게 들려주고 본인 자녀인지 아닌지 묻는 실험을 진행했고 아빠·엄마 모두 평균 90%가 넘는 확률로 본인 자녀의 울음소리를 구분해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대법 “육아휴직 중 둘째 임신한 여교사 복직 동시에 다시 출산 휴가 허용해야”

    첫째 자녀를 돌보는 육아휴직 기간에 둘째 자녀를 임신한 여교사에 대해 복직과 동시에 출산 휴가를 허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헌법상 모성보호 원칙과 임산부 출산휴가 권리 보호가 학사행정 차질보다 우선한다는 취지의 판결이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경기도의 한 중학교 여교사 오모씨가 소속 학교장을 상대로 낸 복직 반려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5일 밝혔다. 오씨는 두 살이던 첫째 자녀를 위해 2009년 3월부터 1년간 육아휴직을 받았다. 그는 휴직 중 둘째를 임신하자 학교에 “출산예정일(11월)에 맞춰 휴가를 쓰기 위해 복직하고 싶다”고 신청했지만 학교 측은 “조기 복직 사유가 아니다”며 반려했다. 1·2심은 학교의 처분이 지나치지 않다고 했지만 대법원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육아휴직 중인 여성 교원이 출산을 이유로 복직 신청을 하는 경우 임용권자는 복직 명령과 동시에 출산휴가를 허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공공기관 육아휴직 급여 이중 지급 금지

    정부가 앞으로 공공기관이 직원들에게 육아휴직 급여를 이중으로 지급하지 못하도록 했다. 공공기관에서 경영평가 성과급을 퇴직금 산정의 기준인 평균임금에 포함시켜 퇴직금 액수를 올렸던 관행도 뿌리 뽑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제9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이런 내용의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공운위는 고용보험에서 육아휴직 급여를 받는 직원들에게 공공기관이 별도의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도록 공공기관 예산집행 지침을 개정했다. 대법원 판례를 수용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퇴직금 산정의 기준인 평균임금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원칙도 정했다. 공운위는 이날 회의에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공공기관 노사가 자율적으로 협의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정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공공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대신 각 기관장이 책임지고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에 대해 노사 간 합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주무 부처에서 이행 상황을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공운위에 따르면 293개 기관이 정상화 계획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고 5월 말 기준 38개 중점관리기관 중 10개, 중점 외 기관 255개 중 42개 기관이 방만경영으로 지적됐던 문제를 해결했다. 공운위는 노조와 단체협약을 타결한 기관에 대해 다음 달 중 1차 중간평가를 실시해 방만기관 지정을 조기 해제하고, 9월 중 실시될 2차 중간평가 결과와 합산해 우수·미흡 기관 선정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을 이행하지 않거나 부채 축소 등 재무건전성 제고 노력이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성과급 일부 또는 전부를 제한할 방침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지속되는 한류…외국 관광객에 인기있는 자치구는] 마포 블로그 1년간 15만 클릭

    홍대 앞 거리를 주로 찾는 젊은 층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만든 소셜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마포구에 따르면 구에서 지난해 직접 개설한 마포관광 공식블로그(mapotourism.blog.me) 페이지뷰가 15만건을 넘어섰다. 일일 방문자가 평균 1000명을 넘다보니 웬만한 파워블로거 수준이다. 알려졌다시피 홍대 앞 거리에는 특색 있는 맛집, 멋집들이 수두룩하다. 자그마하고 아기자기한 성격이 짙다보니 널리 알려지기 쉽지 않다는 게 단점. 그래서 블로거를 모집, 특색 있는 곳을 알차게 소개해준다. 홍대 근처 카페 아르바이트를 오래 했다는 사람, 홍대 일대를 반나절 만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게 꿈이라는 사람 등 나름대로 목적의식이 뚜렷한 9명이 마포관광서포터즈로서 블로그 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개인적 취향이나 성향에 너무 쏠리지 않도록 매월 기획회의를 통해 체계를 잡고 역할을 나눠 움직인다. 다른 정보도 많다. 게스트하우스 소개 등 관광정보를 모아둔 것도 있고 옛 재래시장의 향취가 그대로 남은 아현시장, 아이들 연령대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둔 마포육아종합지원센터 등도 소개해뒀다. 이 블로그를 축으로 해 트위터(twitter.com/tourism), 페이스북(facebook.com/mapotourism)도 함께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내용을 구성하는 덕분에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생생한 정보를 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온라인에서도 마포가 널리 홍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페도라 유모차, 9일 오전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

    페도라 유모차, 9일 오전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

    글로벌 토털 유아 브랜드 ‘페도라’(대표 정세훈)가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와 ‘페도라 C3올라운드 카시트’ 등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는 지난달 29일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평가 테스트에서 ‘구매할 가치 있음(Worth Considering)’을 받은 ‘S9 유모차’의 상위 모델로 S9 유모차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시행한 유모차 품질테스트에서 국내, 외 15개 제품 중에서 국산 1위, 세계 4위인 ‘구매할 가치가 있음(Worth Considering)’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페도라 S9 화이트의 기존 색상에 체리 레드(Cherry Red) 색상을 추가로 새롭게 선보이고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구성을 준비했다.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 단품 및 세트를 최대 33% 할인 판매하는 한편 유모차 이너시트를 비롯해 풋커버, 컵홀더, 피크닉 매트, 옥소 플립 스냅컵, 옥소 스파우트 11oz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페도라는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품질테스트 국내 1위, 세계 4위 기록을 기념해 ‘대한민국 종합 1위 고객감사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페도라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쁘레베베샵 내의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 및 육아 카페에 스크랩한 후 해당 URL 및 축하 글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G 휘센 에어컨, LG 꼬망스 세탁기 등 총 2,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페도라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1688-1375)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유모차 브랜드 ‘페도라’, 9일 오전 롯데홈쇼핑 방송

    글로벌 토털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대표 정세훈)가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와 ‘페도라 C3올라운드 카시트’ 등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 단품 및 세트를 최대 33% 할인 판매하는 한편 유모차 이너시트를 비롯해 풋커버, 컵홀더, 피크닉 매트, 옥소 플립 스냅컵, 옥소 스파우트 11oz를 추가 증정한다. 특히 페도라 S9 화이트의 기존 색상에 ‘체리 레드’ 색상을 추가로 새롭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페도라는 ‘대한민국 종합 1위 고객감사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페도라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쁘레베베샵 내의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 및 육아 카페에 스크랩한 후 해당 URL 및 축하 글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LG 휘센 에어컨, LG 꼬망스 세탁기 등 총 2,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페도라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성고용률, 왜 7년째 50% 못 넘을까

    박근혜 정부는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한 관건으로 여성 취업자 증가를 꼽고 있다. 그래서 모성보호 대책,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대책도 연이어 나왔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6월 이후 여성고용률은 거의 7년째 절반(50%)을 못 넘고 있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여성 고용률은 49.9%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9년 6월(46.2%) 이후 단 2개월(2007년 5, 6월=50%)을 빼고는 40% 후반에 머물러 있다. 왜 그럴까. 우선 정부가 정책적으로 고용을 늘리는 일부 산업에서만 여성 취업자가 늘기 때문이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성취업자 수는 113만명이 늘었지만 이 중 84만 3000명(74.6%)이 보건 및 사회복지산업에서 증가했다. 민간 기업의 여성 취업 증가가 더디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여성의 시간제 근로자 비중은 13%에서 17.3%로 4.3% 포인트나 증가했다. 남성은 3.3%에서 5.1%로 1.8% 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증가한 56만 3000명의 여성 시간제 근로자 중 17만 8000명(31.6%)이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늘었다. 시간제 위주의 일자리 증가 때문에 경력단절 여성 중 고학력자의 재취업이 힘들다. 하지만 지난해 23~29세 여성의 42.3%가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다.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지 않고는 여성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학교에서 성(性) 역할에 따른 진로교육을 개선하자는 주장도 있다. 지난해 4년제 대졸 이상 여성의 전공을 볼 때 인문·사회·사범·예체능 계열이 72.9%다. 취업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공학계열은 8.2%에 불과하다. 출산과 육아로 인한 여성의 퇴사를 막기 위해 시작된 육아휴직급여제도, 산전후휴가급여 등 모성보호제도 역시 여성의 직장 유지에 효과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02년 육아휴직제도를 이용한 여성 중 육아휴직 종료 한 달 후에도 같은 직장에 다니는 비율은 77.5%였지만 2012년에는 67.5%로 10% 포인트 줄었다. 육아휴직 종료 1년 뒤에도 같은 직장에 다니는 비율은 62.8%에서 54.2%로 하락했다. 금재호 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여성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이 한계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면서 “공급 중심의 정책보다 여성 직원에 대한 기업의 수요를 확대하는 정책이 강조돼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육아용품, 장난감을 한 눈에’베이비·키즈 페어’ 개막

    육아용품, 장난감을 한 눈에’베이비·키즈 페어’ 개막

    5일 오후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한 아이가 놀이매트 위를 오르고 있다. 제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임신·출산·유아교육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와 시장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8일까지 양재동 aT센터 1,2 전시장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 출산장려기금 1억원 늘렸어요”

    “국민 출산장려기금 1억원 늘렸어요”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뚝심카페’(cafe.daum.net/kys1005)를 통해 2009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출산 가정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 100일치 기저귀를, 셋째 아이를 출산하면 200만원의 장려금을 아무런 조건 없이 지급한다. 3일 천호식품은 출산장려 캠페인의 기금을 기존 8억원에서 9억원으로 1억원 더 늘린다고 밝혔다. 육아 커뮤니티 등에서 ‘엄마를 위한 착한 캠페인’으로 소문이 나면서 신청자가 1만명에 달하자 증액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이 캠페인의 혜택을 받은 가족이 1000가구를 넘어섰다. 기금은 김 회장의 저서 ‘10미터만 더 뛰어봐’의 인세와 강연료 등으로 충당한다. 김 회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며 소중한 가정을 일궈나가기 시작한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신청하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족이 늘어 기금을 늘렸다”고 말했다. 천호식품의 사내 출산장려정책도 정부포상을 받는 등 모범이 되고 있다. 직원이 첫째 아이를 낳으면 출산축하금 100만원, 둘째를 낳으면 200만원, 셋째를 낳으면 500만원과 2년간 매달 양육비 30만원을 준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골든 크로스(KBS2 밤 10시) 도윤은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서동하를 인질로 붙잡고, 별장에 감금된 이레는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갑자기 마음을 바꾼 갈상준 때문에 상심한 도윤에게 뜻밖의 전화가 걸려온다. 곽대수의 전화를 받자마자 도윤은 그의 은신처로 향한다. 한편 서동하와 마이클은 골든 크로스를 무너뜨릴 수 있는 마지막 증거를 손에 쥐고 있는 도윤을 혈안이 되어 추적한다. ■부모:육아를 부탁해(EBS 오전 9시 40분) 8개월 된 정선이는 아빠와 엄마가 마흔이 넘어 낳은 늦둥이다. 4형제 중 막내로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정선이를 무척 예뻐하는 형들은 부모를 돕는 데도 열성이다. 정선이를 안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기저귀를 갈고 우유를 먹인다. 어려운 아기 목욕 시키기도 거뜬히 해낸다. 늦둥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정선이네의 육아비법을 공개한다. ■더 울프:엘레나(FOX 밤 12시) 엘레나를 조여오는 잔인한 늑대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필립은 엘레나에게 청혼하지만 엘레나는 아직 답할 수 없다고 말한다. 위험을 감지한 로건은 레이철과 함께 멀리 떠나려 하지만 레이철은 떠나기를 거부한다. 마스턴과 르블랑은 로건의 집으로, 대니얼과 올슨은 필립의 집으로 쳐들어가 격렬한 싸움을 벌인다. 엘레나는 그동안 감춰 왔던 진실을 필립 앞에 드러내고 마는데….
  • [뉴스 플러스] 기업·조직 문제해결 매뉴얼 배포

    고용노동부가 야근, 불필요한 회식 등 기업이나 조직 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일家양득 매뉴얼’을 배포한다. 매뉴얼은 전문 컨설턴트의 조언과 인사관리자의 진솔한 경험 등을 실었다. 내용은 ▲업무시간 중 생산성 높이기 ▲회식·야근 필요성 점검 ▲휴가·유연근무 사용 늘리기 ▲육아 부담 분담 ▲알찬 여가 등의 영역으로 나눠 개인의 일과 삶의 조화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세계화로 달린 사회가 세월호 참사 불러”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세계화로 달린 사회가 세월호 참사 불러”

    “다국적 기업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 줄 것인지, 아니면 국민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를 갖추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릴 것인지는 정부의 선택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선택의 갈림길에 서 왔습니다.” 스웨덴의 언어학자 겸 생태학자인 헬레나 노르베리호지(68) 박사는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최근 한국 사회에서 발생한 잇따른 인재(人災)는 가속화 된 경쟁 속에서 오로지 이윤 추구를 위해 달려온 사회들이 한 번쯤 겪었던 비극과 다르지 않다”면서 “이윤 추구와 경쟁 등 성장지상주의에 파묻힌 세계화가 국가 운영의 공공성을 떨어뜨린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 당시 승객들을 내버린 선장과 선원들의 무책임은 한국 사회만의 개별적인 특성이나 고유 문화라기보다는 획일적 세계화와 산업화에서 비롯된 공포와 탐욕인 만큼 (한국인들의) 무분별한 자책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한국 사회의 철학과 가치에 대한 성찰이 근본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어이없는 인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우리 사회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고민하고, 잘못을 깨달은 사람들끼리 연대를 통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오래된 미래: 라다크에서 배운다’의 저자로 유명한 노르베리호지 박사는 지난 20여년간 전 세계의 지역사회와 문화·경제를 파괴하고 불평등을 낳아 온 세계화를 고발하고, 인도 최북단 라다크의 전통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대안적 개발방식을 탐색해 온 스웨덴의 언어학자 겸 생태학자다. 지난 24일 입국한 노르베리호지 박사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잇따른 초청강연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한국 사회에서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사고와 관련, 공동체 단위의 ‘지역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가 말하는 지역화는 각 나라가 폐쇄적으로 변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다. 세계화라는 명목으로 세계 시장에서 군림해 온 거대 기업의 독식을 막고, 문화와 생태의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한편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작은 기업을 많이 만들어 최소한의 자급자족이 가능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지역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로컬 퓨처스’라는 단체를 만들어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국민과 환경을 돌볼 의무가 있는 각국 정부가 글로벌 경제의 주체인 대규모 자본으로부터 탈규제화의 압박을 받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농업생물공학 기업 몬샌토와 투자회사 매쿼리, 골드만삭스 등 다국적 기업들이 수익을 올리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과 세계화의 한계는 갈수록 분명해진다고 노르베리호지 박사는 지적했다. 그는 “이윤 추구 원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거대 기업에 대형 재난·참사가 발생했을 때 도의적·사회적 책임을 묻기란 쉽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생산·소비의 과도한 분업화로 소비자들은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동착취와 폭력 등에 눈을 감게 됐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분노가 한국 사회의 시스템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도 말했다. 예컨대 일찍이 산업화가 이뤄진 유럽·북미 등에서 최근 10년 사이 급속하게 성장한 ‘파머스마켓’(생산자 직거래 장터)은 노르베리호지 박사가 주창하는 지역화가 다시 싹트는 하나의 사례다. 노르베리호지 박사는 “작은 생산 주체가 많아지면 정부는 글로벌 기업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서 “서울 마포구의 ‘성미산마을’(1990년대 공동육아에서 비롯된 마을공동체)이 한국 지역화 운동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한국을 일곱 번이나 찾을 만큼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온 노르베리호지 박사는 “세계에서 일을 가장 열심히 하는 나라로 알려진 한국 사람들은 자살, 성형수술 비율은 굉장히 높다”면서 “세계화가 강요하는 가치를 따르는 경쟁 사회는 개개인을 고립시켜 불행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행복’이라는 삶의 목표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글 사진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슈퍼맨’ 이휘재 조카, 쌍둥이 목욕+놀아주기까지 ‘육아의 신 등극’

    ‘슈퍼맨’ 이휘재 조카, 쌍둥이 목욕+놀아주기까지 ‘육아의 신 등극’

    이휘재 조카가 능숙한 육아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조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 조카 데이비드는 15살이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휘재 쌍둥이 아들을 능숙하게 돌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휘재 조카는 이휘재 대신 쌍둥이 목욕을 시켜주고 놀아주는 등 육아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나는 이런 삼촌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이휘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조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조카 기특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조카 있어서 든든하겠다” “이휘재 조카..커서 훈남 될 듯” “이휘재 조카..이휘재가 좋아하겠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조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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